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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 대표 경선은 거짓과 진실 正道와 詐道와의 싸움!
작성자 거ㅇㅇ 작성일 2003.06.02 조회 1,047
첨부파일
6월3일을 맞아 충청도 어느 시골에서 태어나 탱크를 몰고
정권을 유린한 사람에 의해 일본이 이땅을 짓밟은데 대한 페해를
논하는데 있어서 보여준 굴욕적 저 자세에 울분을 못참고
항의하는 청년학도들이 일어났다!
당시 외치던 구호들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다.
일본넘들은 언젠가 다시 일어난다!
미국을 믿지말라!
쏘련에 속지말라!
여기에 전국민을 일깨우는데 불을 당긴 서울 문리대 학생회장 으로 있던
옳곧은 젊은 청년 김덕룡이 분연히 일어섰다.
의협심에 불타는 청년 김덕룡!
옳다는 판단이 서면 곁눈질하지않는
타협을 모르는 김덕룡의 외곬수 정도 고집의 시작이었다!
그후 야당에 두사람의 지도자가 있엇다 한분은 뒷구멍에서
일만저질러 놓고 불리하면 일본으로 미국으로 도망가고
유리하면 들어와서 뒷구멍에서 배후조종하고 자기는 빠지고
옆 사람이나 고생시키고 말이 많으니까. 연금이나하면 안방에서
잔소리하고하는 민주당 곁다리파인 신파에 속하는 김대중

또한사람은 문민 정권에서 외환우기로 말썽은 좀있지만
김대중 처럼 자기는 빠지고 뒷구멍에서 배후조종이나하는
비겁함 보다 김영삼 자신이 민중 속으로 몸을 던져 국민과 함께
민주화의 현장에서 저항하며 싸웠다.
그의 민주화에 던진 여러 사건들은 김영삼과 그의 측근 그룹으로
불려지는 김동영 최형우 김덕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영삼은 이나라 민주당 구파의 법통을 이은 야당의 적통임에 틀림없다!
함께 일하자고 김덕룡의 소매를 잡아당긴 사람이 바로 김영삼이다.
이제 김동영도 가고 최형우도 갔다.
한국 야당의 법통은 김덕룡에게 있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이야기다.그런데 최근에 서청원이란 의원이 민주계가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했단다.

서청원의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정치의 출발점이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민주인사 탄압만을 일삼아온 정권의 하수인들인 중앙정보부에서
자금을 제공하고 만든 정당이다.그당시 민한당 창당 자금 규모는 200억으로
현재의 물가와 감안한다면 2조원 규모로 볼수있다
이런 엄청난 자금을 민한당에 들어올 인사들에게 제공 매수하여
어려운 민심과 군사정권의 정통성을 위장하며 정권을 유지하는데
민한당이 앞장서왔다.
이런 군사정권 민주인사 탄압정권에 매수된 정당에서 부터 정치를
시작한 사람이 바로 서청원이다!

서청원의원은 지금도 명절때는 대외적으로는 김영삼 총재의
상도동엘 먼저가는것으로 발표되지만 사실은 자신의 정치적 은인으로
전 민한당 총재인 유치송 총재를 먼저 찾는다.
굳이 그런것 까지 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의 정치적 마음의 고향은
민한당이다 민한당에 뿌리를 둔 정치인의 근본이 문제다.
사고 방식이 일반적인 정도 정치인과는 전혀 다르다.
정도 정치와 원칙을 모르는 정치인으로 우선은 정치적 원칙이 없다
자기 허세를 내세우기를 좋아한다.
깡패들이 하는 짓을 거침없이 한다 .(가오다시 잡는걸 좋아한다)
거짓말과 참말의 구분이 잘안된다.
거짓말을 당연히 하는것으로 무심코 내?는다.
우선 급한 불부터 꺼고 나중에 어떻게 뒤집어면 된다는 식이다.

책임과 무책임에 대해 구분을 못하기에 공인이 더구나 당의 얼국인 대표가
국민과 당원앞에 그것도 아주 무겁게 무게까지 잡아가며 대선에 패배한
책임을지고 대표 사퇴는 물론 대표 후보에 출마를 하지않겠다고
한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뒤집어며 오히려 나만 책임 있냐는식으로
말을 하는 철면피한 모습으로 같은 당원으로서 시정잡배 보다 못한
정치인 서청원의원의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야인시대에 나오는 건달들이 주먹만 쓰는 세계에 칼과 총으로
그것도 뒤에서 쏘는 비겁함을 느낀다.
이제 깨끗하게 떠나는게 서청원의원이 국민과 후배 정치인에게
보여줄 참모습이다.

무슨 말을 하든지 서청원의원의 말은 거짓으로 밖에 들리지않는다.
서청원의원이 말을 하면 또 무슨 거짓말을 하는가?라는 생각이다.
정치적 정상을 코 앞에 두고 진검 승부를 하는 正道를 걸어온 김덕룡과
詐道를 걸어온 서청원의원을 보며 서로 각기 출발점이正道와 詐道
다른 길을 걸어온 두사람을 두고 詐가 正을 앞세우는 혼미한 현실에
무엇 보다 최후의 선택에 국민과 당원이 바른길을 선택하여
정의와 진리의 승리로 정의가 제자리에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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