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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펌노무현을손들어준광주김덕룡을손들어주고있는부산
작성자	임ㅇㅇ	작성일	2003.06.06	조회	933
첨부파일
1년여전, 광주 국민경선장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예상치 못했던 1위를 했던적이 있었다. 그 계기로 국민경선 열풍은 활기로와졌고 결국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금 그 바람이 부산에서 불고 있다. 부산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지역에 억눌려 선거하기 보다는 정령 정책적인 사람을 바란다는 것을. 한나라당 대표가 김덕룡이 되어 버린다면... 그야말로 정국은 뒤집어질 테고 민주당이나 개혁당을 지지하던 그들도 이제 한나라당에 대해서 조금씩 기대할 것이다. 당연스럽게만 여겨졌던 호남 불가론이 깨졌으니 그러 하리요... 유일하게 의를 위해 정치하는 사람이 당 최고부가 되었으니 그러 하리요... 이제 그로 인해 한나라당이 변화할 조짐이 보일테니 더더욱 그러 하리요... 그리고 지역구도가 사라질 것을 기대할 수 조짐이 보일 것이니... 한나라당 경선... 단순히 한나라당만의 선거가 아닌 것이다. 4천만의 미래가 달린 선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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