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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 춘양문화 선양회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3.07.10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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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회가 바르게 서야 춘향제가 잘 치뤄진다.
과연 그럴까?

선양회장 선출로부터 비화된 문제가 오랜시간 문제화 되면서 결국은 자신들의 내부에서 그 해결책을 찾지못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남원인 모두에게 전가하고 결국은 그 이해 당사자들의 이전 투구양상은 온 남원을 더러피고 있다.
선양회의 모인사는 그 문제의 중심에 있으면서 지금도 이곳저곳 인터넷 공간을 기웃거리면서 똥내를 풍기고 있으니 가히 기가막힐 노릇이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선양회를 대표한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대표하려고 머리를 내미는지 정말 한심하다.
춘향제가 축제로서 그 기능이 미약하게 된것도 그들의 사고가 날가있기 때문이고 그나마 명맥이라도 이끌어 내온 사람들은 많은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참 한심하다.

이번기회에 선양회와 춘향제축제를 분리하여야 함이 어떨지 이문제를 시의회가 진지하게 다뤄봄이 어떨지

춘향제의 본래의 목적과 미래지향적인 남원의 대표적 축제로 만들기에는 선양회의 문제가 너무나 넘지 말아야할 강을 넘은 생각이 든다.

또한 현재의 방식으로는 춘향제전위가 구성되지만 결국 많은 공무원과 많은 단체들이 춘향제와 어울리지 아니한 행사가 백화점식으로 이뤄지는데 그런것도 정리할겸 시 산하의 체전위을 상설적으로 운영함이 어떨지..

정말 남원을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선양회 회원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이곳으로 이끌어 내지말고 선양회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이제 선양회는 남원을 대표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그 위상이 많은 상처을 입었다라고 생각한다.그 몇몇 사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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