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남원시의회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민원안내 인터넷민원 주민조례청구

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항목 수집목적 보유기간
성명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서비스 종료일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이강래의원과 남원민주당은 강하게 대처하라!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3.06.27 조회 1,135
첨부파일
이것이 도대체 무슨 꼴인가?
남원10만 시민의 자존심을 이렇게 짓이길 수 있는 것인가?

민주당 신주류에 속하는 김경재 의원(전남 순천, 지난대선 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이 10만 남원시민의 자존심을 짓이겼다.
김경재 의원의 26일 기자회견장에서
-- 신당파내 기획통인 이강래 의원이 뭘 기획해서 성공한 경우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작년 지방선거 때도 그가 경기지사후보로 임창렬 전 지사 대신 진념 전 부총리를 고집했다가 결국 지지 않았으냐고 힐난했다.--
김경재 의원은 유능함을 평가할수 없지만 시민이 뽑아놓은 우리의 대표를 향해 비난의 포문을 연 점에 대해 심히 염려스럽다.

더군다나 같은 신주류에 속하면서 당내 핵심적인 역할을 지니고 있는 김의원의 망발은 도저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는 망발이라 남원시민 대다수는 평가한다.
위 내용이 당사자간의 대화였으면 해결의 물꼬를 틀수 있다하지만 전국 일간지에 보도된 만큼 남원시민의 역량을 총 집결하여 대처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에는 팽배해 있다.

더 이상 남원이 무시되지 않도록 강한 재스츄어가 따르지 않는 이상 옆동네 지역구의원에게 당한 이 치욕감은 10만 시민들의 가슴속 깊이 상처로 남을 것이다.
이강래의원의 정부내 행보여부의 잘잘못을 떠나 위 문제는 남원인 자체를 무시하는 처사로 강력한 비난을 받아 김의원은 마땅 할 것이다.

위 내용에 나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남원민주당 지구당에 공식적으로 강력히 요구한다.
1. 남원 민주당은 위 독설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여과없이 해명하라.
2. 남원 민주당은 반드시 김경재의원에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내라.
3. 김경재의원의 발언 동기가 무엇때문인지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밝히고 김경재의원에 강하게 대처하라.

마지막으로 그날은 이강래 의원의 후원회 날이었다.
남원에서도 수백명의 지지자가 올라가 이의원의 지지를 호소한 뜻깊은 날이었다.
더 이상 10만 시민의 자존심이 무너 질 수 없다.
남원 민주당은 이런 독설 앞에서 왜 아무런 대처가 없는가?
남원시민이 이렇게 철저하게 무시당하여도 천부당 만부당 하다는 말인가 나의 요구에 대하여 지역구 의원인 이강래의원은 즉각 해명하라.

수정 삭제 목록보기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Copyright© 2020 NAMWON CITY COUNCIL. All Rights Reserved.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