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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작성자 거ㅇㅇ 작성일 2003.07.22 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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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

존경하고 선량하신 남원시민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주)거성 신용성 회장입니다. 세월은 유수와도 같이 흘러 IMF경제 위기를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부산에서 수십억원의 현금과 황소라도 넘어뜨리려 하는 용기와 기백으로 이 곳 남원에 첫발을 옮겨 놓은지가 2년 가까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저 자신으로서는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도 모르고 관청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건축설계 및 플렌트설계대로 준공을 하였으나 18개월이나 되도록 설치한 목적대로 남원시민의 혈세로 수백억원을 들어 만들어진 매립장 수명을 연장하고 썩여지는 자제들을 재활용하며 깨끗한 위생매립장 관리나 보존하는데 일조하여 쾌적한 남원시 자연환경을 보존하겠다는데 뜻을두어 악취와 파리,모기등 온갖 병,해충도 감수하며 오직 남원시민을 위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IMF시대에 전국에서 최악의 경제 상황인 부산에서 현금만있으면 반가격도 주지않고도 살 수 있는 빌딩이나 대지들이 한두곳이 아닌 시점에 중소기업인 이라면 누구라도 투자하기를 꺼려하는 시골 소도시에 수십억원의 엄청난 자금을 투자하여 시설을 완공한 후부터 일부 시의원과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계속되는 중상모략으로 더 이상 선량하고 인정이 많으신 남원시민들과 화합할 수 없는 상황으로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선량하신 남원 시민여러분 그로 인하여 황소도 넘어 뜨릴 수 있는 용기와 기백은 온대간대 없고 스트레스 충격으로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왔고 양쪽어깨의 통증등 신체의 어느한 부분도 성한곳이 없는 실정입니다. 억울하게 모든 것을 다 잃어 통곡으로 날을 보내며 병원치료를 받고있는 저 자신에게 시장님과의 밀약설등 계속적으로 매도하는 남원경실련 관계자 한모씨를 모든 것을 다 잃은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 용서할 수 가없어 2003년 7월 16일자로 전주 지방검찰청 남원지청에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외롭고 고독하고 억울하고 슬플 때 손을 잡아 주지는 못할망정 말로표현할 수 없는 온갖비리와 의혹등 잔악 무도한 폭력인으로 저 자신을 매도하여 남원 시민분들과 친분을 나눌 수 없도록 하였으며 정상적인 계약으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저 자신을 만나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범법행위가 된다고 하면서까지 관계자 어느 누구도 저 자신과의 만남을 회피하여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고립시켰 습니다.
존경하고 선량하신 남원 시민여러분 고소장을 접수한 한모관계자외 모 시민단체 관계자 1명과 시의원 2명등 위사실 과 같이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저 자신의 명예와 신용과 업무방해를 일삼는다면 그자들도 검찰당국과 협의하여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분명히 밝혀 명랑한 남원시민 정서를 함량하여 퇴조해가는 남원시 경제와 줄어드는 인구를 다시 늘어나는 도시로 탈바꿈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 자신도 퇴거만 하지않았을 뿐이지 제가 타고 다니는 승용차 까지도 이 곳 남원시 넘버를 달고 다니며 전 임직원들도 남원 지역분들만 채용하여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남원분들과 친분을 나누고저 노력 하겠사오며 저 자신에게도 많은 잘못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해 주신다면 고쳐서라도 선량하신 남원시민 여러분들과 더불어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수십억원을 들여 준공하여 18개월 이나 가동하지 못하여 파산직전에 빠져있는 기업과 기업인에게 남원시민들의 온정으로 하루속히 가동되어 남원시민을 위하는 성실한 기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간절히 당부드리면서 이만 펜을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3년 7월 21일
(주)거성 신용성 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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