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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거성의 문제에 대하여 시장이 답변할때가 된것같다.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3.08.12 조회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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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의 문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찬반양론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는 법에 호소하는 상황까지 이르렇다.
시의회는 주위에서 무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성에 대하여 남원의 쓰레기를 줄수 없다라고 의결하였다.
그러나 정작 가장 쓰레기 문제에 있었서 중심에 있는 시장과 시는 조용하다.
일부는 비실명으로 이것에 대하여 논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실명이 아닌 실명으로 공식화된 시장과 시의 의견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한다.

왜 이시설이 남원에 있게 되었는가 그것은 남원시가 조성하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그에대한 무슨 말이 있어야 한다.
거성을 비판하는 세력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그러나 거성을 옹호 하는세력들의 말도 일부올은 말도 있다.
그러나 현남원의 실정과 쓰레기 문제의 먼미래를 생각하는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대공약수를 찾아야 하지 아니할까
그러하기 위해서는 시의 입장이 있었야하고 시민의 의견을 더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문제의 유발은 시가 하고 말은 아끼고 있다.
아직도 여론이 더필요하여서 조용한지...

환경의 문제는 온 시민이 이해하고 참여할때 가능하고 갈등의 소지가 없다.
쓰레기 처리의 문제도 그래서 어떤시설로 할것인가에서 부터 어디에 할것인가에 이르기까지 민의 의견을 최대로 모의지 아니하면 많은 문제를 유발하지 아니할 수 없다.이유는 결국 사람이 하고 가장 사람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면 나부터서 자신의 주관에 입각하여 말을 한다.데이타를 말하고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지만 결국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와 데이타를 가지고 말할뿐이다.
그리고 환경에 경제를 더하여 말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대부분이 자신에게 유리한 데이타만을 말할뿐이다.
때문에 정답은 없을 수 도 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시민들의 합의다.
지금 남원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은 이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지방화 시대에는 이것이 선행되지 아니하면 대단위 사업은 항상 문제를 유발할 수 밖에없다.
이제는 그런 차원에서도 시장의 진솔한 말이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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