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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실련의 대담에 의한 답변
작성자 거ㅇㅇ 작성일 2003.09.07 조회 1,095
첨부파일
경실련의 발언에 대한 답변

며칠전 (주) 거성 신용성씨의 대담에 대한 반론이라는 제목하에 실린글을 일고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특혜의혹과 로비.의혹설을 남원경실련에서 거론한 것이 아니라 의회와 의원들이 문제삼은것이라고 기술하셨고 남원경실련에서는 이 정보를 응용했을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시민여러분 경실련에서 기술한 것처럼 의회와 의원들이 거론하여 경실련에서 응용하셨으면 그 사람들은 (주) 거성 저 자신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의원님들은 저 자신을 만나는 것 마져도 범법행위라 할정도로 만나서협의하는 것 조차 회피하여왔습니다.
둘째: 시청폭파 발언을 작년하반기에 시장님을 비롯하여 김종술부의장님 , 경실련 한병옥 집행위원장님, 송우섭 운영위원장님 저자신,그리고 사회 지리산 신문 소순호님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까지 공개적을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까지 하였고 시장님께서도 그런일이 없었다고 확인하였던 것을 경실련에서 저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들을 증인까지 있다고 하시면 대면 시켜주시고 앞서 법정운운하셨는데 법정에서 확인하면 금방진실이 밝혀질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셋째: 사기업체부분입니다. 기술하신것처럼 사(私) 기업체와 사기(詐欺) 기업체를 언급하셨는데 한글로 표기할때에는 사 기업체는 기술한것처럼 개인업체를 뜻하는것이며 사기기업체라고는 기술하지않고 사기업체라고 기술한 것은 뜻 그대로 정상적이지 못하고 범법행위를 저리른 업체를 칭하는것입니다.
넷째: 한국화학시험연구소에서 나온 평가를 말씀하셨는데 그때 사정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십차례 시험운전용 쓰레기반입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고 환경부산하기관에서 전화까지하여 반입시켜 줄 것을 협조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여 하는수없이 (주) 거성 직원과 차량으로 남원시내에서 직접수거해와서 검정을 받게되었고 (주) 거성입장으로서 성과를 잘받기 위해서 상태가 좋은 쓰레기를 수거해와서 평가를 받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기여하였고 외국이나 타도시 운운하시는데 남원에 지운 공장이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다른도시에서 인정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상식을 지닌사람이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지난번에도 거론하시고 이번에 또 거론하시는데 앞으로는 이해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섯째: 95.1%결과를 왜 50%만 재활용한다고 에서도 쓰레기 성질에 따라 줄이는 양의 차이도 있고 종업원을 사용하는 인부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능한 수치인 반이상 줄인다고 표현하였으니 이해바랍니다.
수백억원을 투자하여 만든 쓰레기 매립장 수명을 연장할수만 있다면 30년이든 100년이든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자신은 앞으로 남원시와 원만한 협의를 거쳐 가동하게 된다면 전국적으로 이시설을 필요로 하는도시에 가서도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쓰레기 매립장 관계문제나 환경문제에 있어서 어느개인의 일로 치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차후는 경실련에서 더욱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섯째: 남원시의회에서 분리 처리시설 단가 및 처리단가에 관한 용역 결과에 대해서 거성하고는 별개라고만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청에서 공정을 꾀하기위하여 대기업엔지니어링 회사에 수천만원의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여 알려진 결과를 어느개인에게만 국한하여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청이나 기업과의 원만한 타협점을 찾아 내는데 근거로 사용하기 위하여 나온 데이터를 (주) 거성만은 적용할수없다는 것은 사회주의도 아닌 민주주의에서 법취지에도 맞지 않으며 형편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오며 부산사람으로서 남원분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타고다니는 승용차(전북34 나 8805)까지 남원넘버를 2년째 달고다니고 일전에 전 종업원까지도 남원사람만 채용하였는데도 아직까지 가동을 하지못하고 20개월을 바라보고 있는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으니 더욱 협조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단가에 관해서도 몇 말씀올리고자 합니다.
거래는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점에서 붕어빵을 굽는 사람도 재수가 좋아 많이 팔려 일당이라도 건지는 날에는 써비스가 좋습니다. 수십억원을 투자하여 시설한 기업체를 보고 돈을 벌게 하지는 못할망정 터무니 없는처리비용으로 가동조차도 하지못하게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며 남원시설을 정상가로 가동시켜서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하여 기업을 성장하게 하고서 시설을 남원시에다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택하여야하지 돼지새끼를 키워서 잡아먹던지 새끼까지 낳게 한후 잡아야지 새끼를 우리에 넣자마자 목에다 피를내게하면 그 돼지새끼는 자라지도 못하고 죽게되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며 현재 (주) 거성과 거성의 사주인 저자신은 새끼돼지의 목줄에 칼을 꼽아 죽음의 촌각을다투고 있는 실정이라 거듭하소연 드리오니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을정도로 명예와 신용과 재산과 건강까지 잃어 왼쪽다리가 마비가 와서 치료를 수개월째 받고있습니다. 행여 저 자신이 부족하여 미운점이 있으면 용서하시고 남원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남원에서의 성실한 경제인이 될 수있도록 지도 편달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남원시장님, 남원시의원님 9월 15일 날 돌아오는 1억원짜리 어음을 막지못하여 부도가 나 더이상 기달릴수없다는 것을 말씀올립니다. 저 자신이 지니고 있던 건물몇동이며 타인명의로까지 해둔 아파트까지 처분하여 오늘까지 연명하며 기다려왔습니다.
어떠한 해결책이 없는한 막을 도리가 없다는 사실을 수차례 말씀드렸으나 아직까지 분명한 해결책을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보니 죽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일개의 장삿집도 아니고 더군다나 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을 준공하고도 이토록 지체하게하고 더군다나 가동되게 되면 남원시민에게 분명히 혜택이 돌아가는 공익 시설로 확인되었는데도 가동하지못하게 하는 분명한 이유와 다른지자체에서는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범법행위만 아니면 어떠한 특혜라도 부여하여 외지기업을 유치하는데 이곳 남원에서는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것인지 개인의 감정으로 정치를 하시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수가 없으며 하루속히 대안을 내려주시지 않으면 (주) 거성과 저 자신은 영원히 시민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마져도 잃게 된다는 것을 거듭촉구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주) 거성 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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