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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은 참문화은 있으나 보지못하고 관광사업은 껍데기 뿐이다.(1)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3.10.13 조회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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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진정 문화의 보고입에는 틀림이 없다.또한 관광 사업을 잘하여야 함도 사실이다.
문화은 진정 잘 다듬으면 고급스런 사업이다.
남원은 너무나 많은 문화가 있다.집중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그런 문화가 하루아침이 생겨난것 아니고 동시에 생긴것도 아니다.문화는 정신의 유산이 면면이 흘러왔기에 아름답게 꽃을 피웠던 것이다.
그런 문화가 관광과 맞나면서 정신은 어디로 가고 죽은 껍데기만 남았다.
그런 껍데기만 관광이라고 부여잡고 남원을 팔기에 열을 올린다.
남원의 문화는 남원인 모두가 만들었고 그래서 모두가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작금의 남원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다.
몇몇 집단과 사람들이 잘나지도 머리도 모자라는 사람들이 남원의 문화를 망가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사망으로 내몰고 있다.
나는 이 싯점에서 다시 주장하고 싶은것은

첫째 남원은 춘향을 버려야 한다.
21세기는 세계화 시대라고 모두가 외치고 있다.
그리고 남원인들은 춘향골 남원으로 세계로 가려한다.춘향을 앞세워서 갈 수 있다라고 한다.
그래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말한다.
그래서 춘향테마파크공원을 조성하고 다리를 요천(강)변에 만들고 그래서 열심히 홍보한다.그것이 전부다.껍질의 문화 그것이 경쟁이 있을까?
우리의 영화가 세계로 가는데 한계가 있는데 영화로 홍보는 한계가 있다.
그럼작품으로 그것도 번역의 한계가 있다.그럼 그런 극복을 위하여 남원은 노력하는가 아니다.
결국 춘향은 국내용이다.추억속의 향수를 유발하는세대의 춘향이요 월매요 춘향제이다.때문에 남원이 지금까지 열심히 홍보한 춘향골 남원은 국내용이다 진정 남원이 세계로 가고자 한다면 그런 사고가 정치적 구호가 되지 아니하기 위하여는 남원의 본래의 이름을 되찾아야 한다.그래야 남원의 다양한 문화의 자산을 채울 수 있는것이다.
그래야 남원은 도약할 수 있다.

둘째로 남원은 인적자원의 청산이 있었야 한다.
남원의 문화는 정체하기 보다 끝임없이 발전 하였기에 찬란히 빛났던 것이다.
그 빛은 남원인의 끊임없는 인적자원의 축척이 이뤄낸것이다.
그런데 남원은 지금 몇몇사람들이 독점하려한다.이단체저단체 장은 독점하고 명패는 왜 그리 많은지 제대로 하나도 할 수 없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은 명패를 가지고 있다.
남원은 새로운 사상과 사고가 남원의 경직성을 막고 변화의 도시로 문화의 도시로 이끌었던 것이다.
그러한 남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쓸모없는 인적 이 멸하여야 한다.
파당을 만드는데 열중하여 진실로 남원의 문화의 토양이 될 인재를 내몰고 하는 남원이 일신하기 위하여는 잘못된 사고를 가진 인적요인들이 멸하여야한다.
세째이후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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