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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이물이 흘러흘러 강물이 될지라도
작성자 청ㅇㅇ 작성일 2003.10.10 조회 1,258
첨부파일
남원시 생활폐기물처리방법과 그에따른 해결책을 놓고서 말이 많습니다. 오늘아침 지리산 신문을 보니 이문제가 한페이지를 장식하더군요..
세월만큼 환경을 빠르게 변합니다. 손대거나 아무런 변화를 주지않으면 환경을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인간의 손때문에 모든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손때문에 자연의 환경이 빠르게변합니다.
남원의 재활용문제는 환경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원시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재활용분리 배출과 활용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않지만 몸으로 실천해옮겨지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이문제는 어제오늘이 아니고 아마 몇십년전부터 행해오면 환경부의 홍보문구였으니까요.
재활용을 아무리 분리를 아무리 잘한다해도 매립되는 종량제봉투안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닐이나 종이 부피가 작은 합성제품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모든것들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재활용분리에서 제외를 시킵니다. 하나하나를 따지자면 버려지는 쓰레기의 90%이상이 재활용이 가능할수있습니다. , 혹시 이글을 읽어보신분께서는 한번이라도 매립장에 가보신적이있으십니까? 매립되는 쓰레기중 대부분의 유기물질은 1년안에 소멸이 됩니다. 하지만 그러지아니한 유기물질들은 10년이나 20년이 되어도 썩지않는게 그들의 성질입니다.
그럼이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 한사람한사람 지적하고자합니다.
재활용시설을 가동을 반대하시분들께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의원중에는 김종술 의원과 조영연의원의 막강한 반대로 의회를 주도를 하고있습니다. 조영연의원은 이유같지않는 이유와 당사자앞에선 온갖아부와 친절로 베풀지만 뒤돌아서면 비난을 일삼는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머리가 좋으신만큼 좋은 곳에 이용한다면 인정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종술의원은 처음에 이문제를 제기한분으로 알고있고 또한 매립장부지에서 재활용시설부지를 특혜를 준게 아니냐고 처음문제 제기를 했으나 대산 형병옥의원의 답변에 문제제기했던 문구는 사라지고 시민의 재활용분리배출로서 주제를 돌리고있습니다. 재활용분리배출 말그대로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어디가나 소각장 없고 재활용시설없을것입니다. 또한 의회에서 6천만원을들여 용역 의뢰를 하였건만 고작 결론은 주생에 있는 누후화된 기계를 대산매립장으로 옳기자는 것이 옳바른 판단인지 의문점이 갑니다. 분과위원회 9명중 6명의 과반수이상이 재활용시설의 가동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몇몇의 선동적인 반대때문에 결정을 내리지못한다면 대한민국의회는 있을필요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힘있는자의 주장이 옳은것이고 그러지않는 사람은 자기의 생각과 판단을 무시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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