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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품로비및 뇌물성발언에 대한 답변
작성자 (정랠� 작성일 2003.10.20 조회 1,372
첨부파일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무심코 던진돌이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 어떠한 일이 생길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신적이 있습니까?
(주) 거성 신용성 입니다.
근간에 와서 상황은 극도로 악화되어 있습니다만 일부 유관 기관장님을 비롯하여 시민봉사단체 등 에서 대화를 통하여 남원시민사회에 기여할수있는 용기와 친목을 다질수있는 민속제전인 흥부전행사장에 초정을 받았습니다.
그곳에 초청받은곳 외에도 수없이 동과면의 부스들이 있기에 그분들의 친절과 호의에 똑같이 협찬금을 접수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유일하게 한곳(도통동)만 반환하였습니다.
협찬금을 돌려주려면 접수를 하지말아야지 접수를 받을때에는 모자까지 주면서 고맙다고 답례까지 하고서 나중에 시민들에게 뇌물이라도 돌린것처럼 인터넷 상에 오르게하는 저의는 같은 인간으로서 양식과 인격을 갖춘인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으며 남원시민관내 대부분 면장님이하 발전협의회 회장님께서 감사의 회신을 받고서 극도로 어려운 경제사정이나 환경속에서도 참 잘한일로 보람되게 생각하였는데 유일하게 도통동 발전협의회만 협찬금을 돌려보내면서 시민사회의 단합을 저해하고 순수한 기업인의 협찬금을 뇌물성으로 까지 호도하여 인터넷에까지 올리게하는 저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일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있지도 않는 일을 꾸며 뇌물공여협의로 의회사무실에서 의원님과 언론인을 불러 발설하여 모 시민단체장이 검찰에 고발까지 하여 의원님 어느누구에게도 금품로비 한번 하지않은 정도의 기업인을 마치 범법행위를 자행하는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매도당하게 만든 장본인인 모 시의회 분과 위원장이 도통동의원이며 이번에 또다시 행사 축의금 반납소동또한 도통동이고보니 선심을 행하고도 이렇게 매도당하니 섭섭하기 보다는 울분에 차기 까지합니다.
송이사건에 관해서도 해명을 하겠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저자신이 뇌물을 건넨것을 거절햇다는 청천병력과도 같은 보도가 신문에 보도되었고 k.b.s 기자까지 저 자신에게 확인하였으며 결국 그로인하여 시의회 부의장님, 분과 위원장님, 직접고발한 모 시민단체장, 저 자신 네사람은 검찰청 검사앞에 불러갔습니다.
하루종일 대질심문을 하였으나 결국 꾸며진 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자신은 그자들(시의원) 을 차후 잘지내겠다는 일념으로 처벌을 하지않고 검사앞에서 관용과 선처를 당부하였습니다.
저 자신도 감정을 지닌 인간이지만 객지에서 기업활동을 하다보면 저 자신이 아무리 잘못이 없어도 종업원이 잘못을 할수가있고 가능하면 법보다는 인간적으로 대화나 타협으로서 원수를 양성하는 것보다는 협조자를 한사람이라도 만들어서 서로 협조하고 신뢰하는 남원시민정서 함양에 일조하려고 엄청난 피해와 건강마져 잃어 5개월째 통증과 고통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중 김모 부의장님과 서로의 지난잘못들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 술집에 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외롭고 고독하게 병마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부의장님의 그자리는 저 자신에게는 너무나 고맙운 자리로 생각이 되어 술값을 저 자신이 결제하겠다고 하였으나 그분께서 다음에 어떤 자리라도 저자신에게 양보하시겠다고 하기에 약속을 하고 저 자신은 좋은 말씀과 양주한병까지 대접을 받았습니다.
며칠후 그분께 답례를 하기위하여 전화를 드렸는데 전주 모 병원에서 간 검사를 받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걱정이 되어서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때에 송이 1kg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서울,부산에서는 송이가 굉장이 귀한것이지만 이곳에서는 지리산 자락에서 나오는 지방특산물이고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준비하여 가져갔고 그날도 단감과 쥬스로 화답까지 하시고서 그다음날 아침에 시의회직원을 시켜 반납하는 저의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우며 그것도 모자라 시의회 회기중에서 발설하여 기업인의 순수한 마음을 뇌물이나 뿌리고 다니는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매도당하게 하고 일부 불순한 사람들이 이러한 정확한 상황도 알지 못하고서 의혹부풀리기만 하게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돌려줄것 같으면 가져갔을때 돌려주어야 하지 가져갔을때는 뭐 이런것을 가져왔느냐면서 고맙다는 인사말씀까지 하시고서 다음날 직원을 시켜돌려보내고 도통동에서도 반환할것같으면 접수를 거절해야지 고맙다고 모자까지 답례하고서 이렇게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매도하는 저의는 남원시민의 단합이나 동서화합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을것이라고 생각되는 바 입니다.
객지 기업인이 동,면 행사장을 지날때마다 떡과 묵,과일과 음료수, 술과 고기 등 심지어는 직접 잡은 추어탕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권하는 그 순수한 마음에 협찬금 조금 기부한것이 어찌 뇌물성이고 양주한병 술집에서 대접받고 그분께서 간 조직검사까지 서울에 의뢰하였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을 듣고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송이 1kg을 가져갔던것이 어찌 뇌물로 봐야하는지 두곳을 방문할때에 단 한차례도 (주) 거성에 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지난 일들이나 행사에 관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는데 밝히라고 인터넷 네티즌들이 말씀하시니까 정말 발설하기 싫은 말들을 할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을 이해 바랍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어느누구에게도 (주) 거성을 잘 봐달라고 금품을 제공한 일은 없습니다.
저 자신이 수십억원을 투자하여 시설을 준공하고 난후 사고라고 칭할말큼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누구에게 금품을 건네겠습니까..
이시간이후 추측만으로 기업인을 기만하고 중상모략 하는 언행은 하지않는것이 주인된 도리라고 생각하며 가능하면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오늘까지 기다리다 경제적인 파탄은 두말할것도 없거니와 근거없는 의혹을 만들어 퍼트리는 사람들에 의해 명예와 신용과 업무방해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아 왼쪽 다리 마비증세와 온몸통증의 고통으로 5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는 모든것을 다 잃어버린 불행한 기업인이며 그래도 끝까지 화합을 찾아가는 의지하나로 버티는 기업인에게 무심코 던진 돌팔매가 어떠한 심각한 상황을 불러올수 있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간절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실련 한 위원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자신이 이곳 남원에 오기전에는 한위원장님을 알지못하였습니다. 객지인으로서 누구와도 가깝게 지낼려하는 심정으로 처세를 하는 기업인인데도 불구하고 저 자신을 단 한차례도 만나기도전에 (주) 거성이나 저 자신에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수차례 언급을 하시고 저 자신이 직접찾아 가서 항의를 하였을때에 잘못하였다고 사과 말씀까지하시고 점심대접까지 하시면서 잘지내자고 약속하셨고 그이후 저의 식품회사 제품(건강식품) 한통을 들고 방문하여 10분밖에 답례차 방문하였는데 3시간 동안 시청을 폭발시키겠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고 그이후에도 계속되는 (주) 거성이나 저 자신에게 사실왜곡을 하여 저희 회사직원까지 항의 방문을 하였는데 더이상 비방하시지 않으시겠다고 하고서 계속하다보니 심지어 본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잇는 상황인데도 이상한 징후가 몇가지 보인다고 공개적으로 매도하기에 검찰에 소 하였으니 이해바라며 저또한 누구와도 시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기업인으로서 기업활동을 하는것이 본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고소사건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실한 대화를 나누어 관계개선을 할수있다면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되며 더이상 억측이나 본질을 호도하는 내용들을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 줄것을 진심으로 간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거성 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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