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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은 참문화는 있으나 보지못하고 관광사업은 껍데기뿐이다(3)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3.10.19 조회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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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 이어서

다섯째 남원의 많은 사회봉사단체는 남원의 시민단체와는 격이다르다.
남원의 많은 사회단체는 사회봉사단체 협의회라는것을 만들고 이 단체가 남원에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읍은 사실이다.그러나 사회봉사단체 협의회는 사회단체 즉 엄밀히 말하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만든 이익단체들의 협의회며 이 단체 협의회의 일정한 부분이 남원시민들에게 봉사한다라는 정의를 들어 봉사단체 협의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는 봉사단체협의회는 이익단체집합체다.때문에 시민단체와는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
그러나 남원은 봉사단체들이 마치 시민단체와 같은 의미라고 혼돈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단지 시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아니한다라는 의미에서
그러나 사회단체와 시민단체는 다르며,시민단체들도 그런 의미에서 서로간에 혼돈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런데 남원은 봉사단체가 남원의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그런행위는 어떤 의미에서 매우 고무적인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그러하다고 해서 자신들이 시민단체라고 말하거나 그런 뉘앙스를 풍겨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그들의 구성원들은 분명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설립한 목적이 전면에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남원과 같이 협소한 인적 자원의 도시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기현상인것이다.
즉 인적 동원의 문제에 있었서 시민단체가 그들과 연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 하지 아니하다라고 생각한다.
남원은 시민단체와 사회봉사단체가 이제는 구분을 하여야 할 싯점이 되었다라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남원의 경실련도 더욱더 회원들의 확보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노력하여야 하고,남원의 YMCA,YWCA가 더 남원의 문제에 더욱더 참여하는 형태가 되어야 남원의 밝은장래가 열릴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남원의 환경연합도 보다 더욱더 활발히 움직여쓰면 한다.
그런데 환경연합도 남원의 문제는 경제의 논리로 타지는 환경의 문제로 라는 이중의 잣대를 가지게 된다라면,문제를 가중 시킬 뿐이라고 생각한다.
남원의 참문화가 자리하기 위해서는 남원은 혼돈에서 정립이 필요한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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