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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은 참문화은 있으나 보지못하고 관광사업은 껍데기뿐이다(2)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3.10.18 조회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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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에 이어서

세째 남원은 인의 연결을 청산하여야 한다.
남원은 지역이 협소하고 인구가 적어서 한사람 건너서면 모두가 가까운 이웃이고 친척이다 보니 진실로 하여야 할 일들에 있었서 인의 고리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원칙과 상식이 통하기 보다 인에 의한 정에 호소하고 인의 연결에 의한 행위들이 선행하다 보니 남원의 장래가 항상 전진하기 보다 퇴보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일들이 오늘은 부결된것이 내일은 가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럼 일에 일관성과 원칙이 상실함으로 그에따른 낭비가 막대하지 아니할 수 없다.
결국 이런 행위는 지역 경제에도 저해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네째 남원의 시장과 의회은 정치적 이해타산에서 벗어나야한다.
시장은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한다.민의시대에 시민들이 뽑은 행정가인것이다.그런데 작금의 시장의 행위는 정치인과 진배없는 행위를 계속하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과거 전시 행정을 그대로 답습하는가 하면,쓰레기장 문제와 같은 민의 합의가 절대로 필요한 사항에 있었서도 민을 무시하는 처사를 하고 의회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를 서슴치 아니하는가 하면,인구증가를 위하여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주민등록 남원으로 옮기기와 같은 가장 초보적인 운동만 거듭하고 있다.그리고 각 지역의 마을회관 모종과 같은 선심적 행정에만 열을 올리는것 같다.
의회는 무슨의원파다 무슨의원파다 라는 식의 말이 끝입없이 나오는 현실이 남원의 현실이다보면 진정 남원 지역을 위하여 노력하는 의원들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다.
행정기관을 감시하고 잘 통제하여야 함에도 함량미달의 의원들이 의회에 있는한 그런 역활을 크게 기대할 수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의회가 만장 일치로 부결한 사항을 가지고 스스로가 그것을 다시 의론하고 가결로 몰아가려하는 세력이 있다라고 한다면 이는 이익집단과 진배없다라고 생각한다.
뇌물과 뇌물이 아닌것을 구분할줄 모르는 시의원들이 있다라면 자진하여 사퇴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진정 먼 미래의 남원을 위한길이라 생각한다.또한 자신에게 난처한 일은 기권하는식의 의사표시는 남원의 혼란만 가중시킬뿐이다.
남원의 시장과 시의회는 진정 남원인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러하지 못하다면,스스로가 어려움에 직면할것이라 생각한다.
어쩜 남원인들에 의한 퇴진하는 불명에가 될것이고 이는 남원의 수치로 자리할것이라 생각한다.

제3은 다음에 계속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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