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 항목 | 수집목적 | 보유기간 |
|---|---|---|
| 성명 |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 서비스 종료일 |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목 | 성명서[보절면 석산개발 관련] | ||||
|---|---|---|---|---|---|
| 작성자 | 남ㅇㅇ | 작성일 | 2003.11.11 | 조회 | 1,620 |
| 첨부파일 | 성 명 서_644.hwp | ||||
| 성 명 서 모든 개발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개발이 되어야 한다. 이는 UN결의를 한국정부가 채택한 사항이며 국제사회의 약속으로 국가의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정부는 위로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로 지속가능개발위원회가 있으며, 모든 자치단체는 의제21이라는 아젠다를 채택하고있는 실정이며 남원시 또한 푸른남원21 이라는 협의체기구가 이미 상설화 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날 보절면에 승인한 석산개발행위와 아스콘생산공장의 설립으로 인해 시민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부분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인 미세먼지로 인하여 보이지 않게 호흡기 및 작물 등에 영향을 초래하였을 것이며, 토사 및 오염물질 유출 등으로 인하여 서지천과 괴양천이 오염되어 수질이 악화되고 기초먹이사슬인 프랑크톤 등이 멸종되므로 인해 물고기 한 마리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미 파괴되어버렸다. 또한 영농을 목적으로 개설된 농로로 대형차량 등이 빈번하게 통행함으로 인해 목리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토사로 인한 하상의 높아짐은 농경지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우리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행복추구권의 침해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온전하게 보존을 목적으로 시민과 함께 석산개발 허가를 반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서치리와 괴양리 지역에 (주)거산에서 신청한 석산개발허가신청과 관련하여 남원시의 철저한 법률검토를 촉구함과 아울러 도시계획위원회의 반대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3. 11. 환경운동연합(남원,임실,순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