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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리산 남원 시민과 함께 하는 민족도장 경당 교실 운영 | ||||
|---|---|---|---|---|---|
| 작성자 | 김ㅇㅇ | 작성일 | 2004.02.26 | 조회 | 1,505 |
| 첨부파일 | 20040303jpg_657.jpg | ||||
지리산 남원 시민과 함께 하는 민족도장 경당 교실 운영 기획(안) 현실의 날을 세우고 불의를 가르며 앞장서서 나아갈 수 있는 기백 민족도장 경당은 그러한 기백을 키우는 곳. 1.배경 - 지리산 남원은 저 멀리 선사 시대부터 한반도의 종가인 백두 대간의 정수가 모인(종손) 탯자리에 남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노고 할미와 반야 할배의 전설이 깃든 28대 군왕터로 알려져있으며,악성우륵,최제우,조경남,성춘향,김주열,최명희,송흥록.등 효.충.열등 지사들의 땅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내어 남원의 정신을 얼을 다시 한 번 드높여서 민족 혼을 올 곳게 세우는 것이 작금의 과제입니다. 전통문화의 맥 지리산 남원. 만인정신 중흥에 맞춰 이제 남원을 느끼는 또 하나의 몸짓인 武藝圖譜通志24반 무예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오백년 전 정유년 남원 성 싸움은 우리와 지나 일본 삼국의 정예들이 최첨단의 병기와 전략으로 첨예하게 맞선 가장 치열한 전투중의 하나였습니다. 지휘권을 가진 지나 장수의 현지 사정을 고려치 못한 실패한 작전과 일군의 무기와 숫적 우세로 남원 민의 장렬한 최후로 패배한 그 싸움은 일군에게 치명타를 입혀 7년 전쟁의 종식을 앞당기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300년 후 일인들은 한이 되어 자타가 공인하는 토목과 건축 에 일가견이 있다는 그들이 부적절한 만인의총 무덤자리에 기차 굉음을 내는 남원역을 만들어서 처절한 보복을 가하였습니다. 무를 돌보지 않던 조선은 "소 잃고 외양간 고 치듯" 군 기구를 재편하고 신 무기를 개발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며 임금의 직령 국책 사업으로 200년에 걸쳐 증보를 거듭해 무예에 관한 책을 펴내게 되니 그 책이 바로 武藝圖譜通志입니다. 구한말 군대의 해체와 일인들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사라졌던 武藝圖譜通志24반 무예를 임동규 선생께서 복원 조선시대 훈련원 국방 무예를 다시 수련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武藝圖譜通志와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 땅 남원에 판소리와 풍물교육에 덧붙여 남원의 몸짓으로 역경에서 우리민족의 자주성 을 지켜내고자 했던 그래서 우리의 민족정신이고자 했던 우리 전통의 武藝圖譜通志 24반 무예 경당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니 뜻 있는 남원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4반 무예 경당 남원 분원(가칭) 24BAN IN MARTIAL ART GYUNG-DANG NAMWON 대상 및 모집인원 수련을 희망하는 이들은 누구나 선착순10명(1기) 기간 및 일시 상반기: 3월중순~7월중순, 하반기:9월중순~12월중순 매주 2회이상 저녁7시~ 시간과 장소 수련 준비물 1)2004..3.3일(수요일)오후7시 2)구, 군청 옥상 극단 둥지 사무실 목검.도복,수강료 등은 1차 모임에서 의논 결정함. 수련 과정 - 1)몸풀기, 검기본기, 본국검, 예도24세.... 2)남원의 역사 바로 알기(남원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 지도자(선생님) - 이 성채(민족도장 경당 사범) 계획 - 남원의 역사와 정신을 바르게 하는 제 사업의 지지 참여.(남원 역 성역화 사업 등) 경당 24반 무예 시범단 초청 시연. 꾸준한 수련을 통해 관광단지나 만인의총 야외 시범, 춘향제나 만인의총 행사 시연 등.. 목적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패" 지리산 남원의 역사와 가장 가까운 민족 무예를 수련하며 유사시 지킴이로 和平을 지켜낸다. 연락처011-684-9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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