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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존경하는 남원시의회의원님들 관심좀 가져주세요.
작성자 거ㅇㅇ 작성일 2004.03.14 조회 1,662
첨부파일
남원지리산 정령치 활공장 폐쇄조치에 따른 전국 4만여 활공인 들에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전국 활공장장과 동호회원의 현황

- 전국 금수강산에 약 200여 곳의 공식 활공장이 있음

- 타 지방에서는 정부에서 생활체육으로 국비와 도비 시비를 지원하여 10억에서 30억까지 활공장 개설비로 지원되어 자치단체별로 활공장을 개발하고 진입로와 이착륙장을 개발하고 있고 정부에서는 국민의 생활체육육성과 안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그중 남원지리산 정령치 활공장은 전국최고의 초자연적인 여건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비나 도, 시비가 한 푼도 들어가지 않은 유일한 최고의 활공장이었습니다.

- 년 중 2-3회의 전국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작은 대회까지 년 평균10여회 80년대부터 현재까지 (남원시장 배, 공군참모총장 배, 도지사 배, 장관 배, 대통령 배, 세계선수권 배, 기타대회) 약250여회의 대회를 개최함.

- 남원에 활공회원들이 년 5만 명이상 다녀가고 그들이 민박과 숙박 식당을 이용하는 회수와 경비도 무시할 수 없는 소중한 남원의 관광자원입니다.

- 그런데 공해 없는 소중한 남원인 들의 관광자원을 국립공원 남원북부관리소 관리책임자 몇 사람이 폐쇄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리산국립공원은 몇 사람의 공무원재산이 아닙니다.

- 국민의 재산이고 남원시민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 몇 사람의 공무원들 편익 때문에 백두대간 법, 국립공원법, 자연보호법을 명분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은 남원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 상기법이 소중하다면 지리산을 훼손해 도로를 내고 정령치 정상을 파괴시켜서 휴게소를 만든 것은 무엇으로 해명할 것입니까.

- 활공인 들은 자연훼손은 0,1%도 하지 않습니다.

- 장비를 짊어지고 올라가서 모두 등에 짊어지고 새처럼 날아서 가버리는데 무슨 자연훼손을 한다고 법을 적용시켜 폐쇄한다는 것은 상식적 이해가 안 됩니다.

- 남원지리산 정령치 활공장폐쇄에 따른 문제점을 남원시청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남원시민들의 생활체육육성을 위해서라도 남원산성지역에서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이 검토를 해주시길 남원200여 활공인 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전국활공인들이 남원지리산국립공원북부관리사무소에 항의방문할 계획이 있습니다.

남원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축복을.........

남원활공협회장 최원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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