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 항목 | 수집목적 | 보유기간 |
|---|---|---|
| 성명 |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 서비스 종료일 |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목 | 남원초등학교에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 ||||
|---|---|---|---|---|---|
| 작성자 | 남ㅇㅇ | 작성일 | 2004.06.15 | 조회 | 1,789 |
| 첨부파일 | 전달식 사진_732.jpg | ||||
|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사랑의 집짓기 1호 대상자 가정에 또다시 우환이 찾아들어 그 동안 지역사회의 도움을 안타깝게 기다려 왔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고, 6월 14일 남원초등학교(교장 김광룡)로부터 교직원들과 고사리 손들이 나서서 모금한 후원금 일금오백칠십오만사천구백팔십원(￦5,754,980)의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금은 남원초등학교 김광룡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주도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남원시 관내 14개 초·중·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남원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따뜻한 사랑으로 아우며, 형님인 고사리 손들은 한 푼 두 푼 모은 정성으로, 이에 이웃한 여러 학교가 함께 한 아주 소중한 후원금입니다.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아동환자 치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형처럼, 아우처럼, 친구처럼 소중한 사랑과 정성을 나눠주신 남원시 관내 학생 여러분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남원초등학교에서 기탁한 후원금과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을 통해 현섭이가 옛날처럼 친구들과 뛰어 놀고 할아버지와 동생을 돌보는 착한 어린이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앞으로 현섭이가 완치될 때까지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작은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일은 누구나 선뜻 나설 수 없는 일입니다. 먼저 나서서 현섭이를 구하고자 노력하신 남원초등학교 김광룡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귀엽고 착한 남원초등학교 학생들과 동료애로 도와주신 여러 학교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6월 15일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