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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꾸로 선 춘향문화선양회 바로세우기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02.08.10	조회	1,734
첨부파일
거꾸로 선 춘향문화선양회 바로 세우기』 진정으로 춘향문화선양을 위해 창립이후 15년 동안 회원 확충방안으로 배가운동을 펴 왔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자진 참여해 주신 분들의 수는 600여명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매년 총회 때마다 성원미달로 문제가 되어왔다. 총회때마다 정족수 문제 때문에 일시 자격 정지라는 묘책을 마련 편법 운영해 왔으나 정관변경이 되지 않는 한 정상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그래도 회장자리만은 서로 마다하여 추대해왔던 미풍양속은 누가 싹둑 짤라 버리고 경선이 웬말인가? 누가 만들어 놓은 「에고이즘」인가? 특정인을 회장 만들기 위해 모 단체가 주동하여 본인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각지역 담당책임자 별로 조직원을 동원 심지어는 한 가정에 4∼5명씩 회비를 대납 집단 가입사태로까지 번져 급기야 회원수가 지난해말 1,884명(집단입회 후 집단탈퇴자 328명 제외)으로 육박 가입회비 1인당 50,000원 제돈 내지 않고 공짜회원(개인별 입회자 일부 제외) 되었으니 춘향문화선양사업에 누가, 얼마나 애착을 갖겠느냐마는 이제 정상적인 총회 개최마져 어렵게 돼버렸으니 회원 정비작업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어 버렸다. 불법집단 입회자중 700여명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비들기는 콩밭에 마음이 가 있듯이 염불보다는 잿밥에 신경을 쓰다보니 지도 감독관청으로부터는 인준을 받지 못해 취임도 못하고 본회 운영을 불법 부당하게 독선적으로 하려다가 시민 감시단의 덧에 걸려 현재 남원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당사자들의 다툼보다는 남원의 자존심과 명예회복 차원에서 제72회 행사만은 차질 없이 치러야겠다는 시급성 때문에 말미에 수록한 합의약정서 내용과 같이 장창수의 임기 2년을 보장해준다는 조건으로 본 회가 정상화 될 때까지 수습 대책위원장이 주관하기로 하고 기자회견까지 끝낸 후 감사 착수했으나 그동안 불법 부당하게 운영해운 것들이 들춰짐에 따라 장창수 수비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임원진의 부적격자 일부 교체 등으로 장창수의 체제가 붕괴될 것을 우려, 감사 착수단계부터 선 소취하 후 감사를 실시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등 사무국에 감사거부 지시로 인해 그동안 야합행위라고 까지 야유를 받아왔던 합의약정 사항마저 장창수의 일방적 선언에 의해 파기됨으로서 이제 누구를 원망할 수 없고 금년 말까지만 근무할 수 있도록 연장해달라는 말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으니 조용히 마음의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권해주시기를................... 이제 제3의 인물을 회장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법원측의 조정안에 따라 조정위원들 께서도 수 차 권고했음에도 직무기간을 금년 말까지 연장케 해달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수개월째 계속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재판이 불리해 질 것에 대비 원고가 감사를 마치고 나서 소 취하를 안 해준 것처럼 억지소리만 하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 바른소리 한사람에게는 무조건 악담만을 계속하는 등 본성을 드러내고 있어 춘향문화선양회가 거꾸로 곤두박질 당하고 있어도 어느 누구 한사람 어른답게 나서서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말해주는 사람하나 없는 지역으로 전락되어 버렸으니 한심스러운 일이다. 1.거꾸로 서있는 것들(문제점) 거꾸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어떠한 방법을 동원했던 간에 회장에 당선되었으면 됐지? 더 이상 무엇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말 두면 종두고 싶다더니 당선된 회장은 임원을 추천 이사회를 거처 차기 정기총회에 상정 승인을 받아 감독관청의 인준절차를 거쳐 취임과 동시 직무에 임해야 함에도 회장 장창수는 충성파(임원의 자격미달자 11명 포함)들만 줄 세워 놓고 마음대로 총지휘하려고 총회 인준도 받지 않은 임원들을 인준 받은 것처럼 2001. 12. 29. 개최한 총회 회의록까지 위조 해가면서 또 2002. 3. 8일 까지 잔여 임기가 남아있는 전임 임원의 자격을 일방적으로 2001. 12. 31일 기준 박탈시켜 버리고 정기감사까지 거부하는 등 자기편들로만 새로운 임원을 구성 불법 부당하게 운영하다가 전임감사 3명으로부터 회장 및 감사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및 임시총회 원인무효 확인소송이 제기돼 남원 법원에서 8개월째 재판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재판부도 이제 제3의 인물을 회장으로 선출하라고 조정권고 안이 확실하게 드러났음에도...... 장창수는 회장 당선이후 제72회 춘향제 행사를 한번 치루었음에도 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아 금년 말까지 임기 2년 중 1년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걸 복걸 하는지? 이제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 물러서면 존경스러워 보일텐데 나는 600여명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재판부는 6,000여명이면 무슨 소용이 있나? 총회 소집권이 없는 자가 총회 소집통보서를 발송 총회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임 안한수 회장의 임기 중 회장의 권한마저 월권으로 장악 회장 결재권을 대결(대행)하였으므로 회원의 자격미달자 911명이 투표권을 갖게되었고 총회 성원의 정족수 미달 및 자치법규(정관)등을 위반 원인무효 임에도 가짜가 진짜로 판을 처 왔으니 거꾸로 세워진 것들 때문에 바로 보이지 않아 바른 평가마저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제72회 춘향제 행사 추진의 긴박함 때문에 야합행위라는 야유까지 받아 가면서 2002. 3. 25. 별첨 합의약정서 내용과 같이 원고는 피고와 합의 하에 증인으로 입회인들의 서명·날인까지 받아 당일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까지 하고 언론보도까지 되었음에도 장창수는 합의약정사항을 파기선언하고 선 소 취하하고 후 감사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등 일방적 행동은 45만 남원인을 무시하는 배신 행위이므로 규탄되어야 마땅하다. 장창수 회장만들기 조직에 가담되어 있는 분들께서도 이해관계를 떠나 양심에 따라 남원인의 자존심만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 바로 보고 바로 세워야 할 일들(대책) - 남원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 단체(공익법인)로 육성하기 위해서 사조직화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 사조직이 아니고 공익 단체이므로 자치법규(정관 및 제규정)에 의해 제반업무가 추진되도록 철저한 감시 감독이 되어야 한다. - 회원 및 자치법규(정관 및 임원선거규칙)등 일체 재정비작업이 선행된 후 임원선출도 되어야 한다 - 지난날 잘못 운영되어왔던 풍물시장 입찰비리 등에 대하여는 철저한 검증을 거처 책임규명 되어야한다. 그동안 문제 제기만 되어 왔을 뿐 책임 추궁 등 조치 소흘로 인해 비리가 계속되어 왔으므로 근절대책 마련되어야 한다. - 이번 새로 선출해야할 회장은 경선 과정에서 발생되었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추대 방식으로 선출하되 춘향문화 선양회장으로서 갖추어야할 조건은 물론 학식과 덕망 그리고 지도관리 능력이 있는 자여야 한 다. - 위와 같은 절차를 통해 추대 받은 회장은 양심에 따라 공명심을 갖고 지역 문 화축제 행사에 전념할 수 있는 새로운 집행부(임원)를 구성 제73회 춘향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정상화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통감할 자가 선출되어야 한다. - 본 건과 관련하여 자치법규(정관 및 임원선거규칙)등을 위반하면서 까지 불법부당하게 편법 운영하는데 동조한 자(공모자)들은 어떠한 이해관계가 있어 그러했는지 모르지만 임원선출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 이상과 같은 내용에 따른 춘향문화 선양회의 조직 정비를 위해 2002. 8.14. 제72회 춘향제 행사 평가보고시 남원인 모두가 자진 참여 진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격려와 좋은 의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합의약정서 내용은 원고가 피고 장창수의 실체를 인정키로 하는 조건 하에 합의 약정된 사항이었지만 피고 장창수의 감사거부로 인해 일방적으로 파기되었음에도 원고와 피고의 입장을 분별조차 못하고 똑같은 놈으로 취급하고 있어 상세히 기술하였사오니 바로 보고 바르게 판단하여 바르게 가도록 지도·감독 및 협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말미에 수록된 합의약정서 초안은 당사자(원고, 피고)들의 동의를 받아 최진영 남원시장 책임하에 작성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서명날인 받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시 배포한 자료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집단불법입회사건 묵인 및 수습대책위원장 추대의 건 - 2001. 9. 29일 321명의 집단입회사건으로 인해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는 등 불법부당성에 대하여 논의되었을 때 시청 문화관광과장 및 계장은 감독관청인 전라북도지사에게 본 건 즉보만 했더라면 이와 같이 파국으로까지는 가지 않고 조기 수습도 가능 했을 텐데 - 남원시 당국에서는 선양회의 비상사태를 직시하고 제72회 춘향제전위원회의 조례안을 입안하여 2002. 3. 9일 1차 입법예고(시장위촉 제전위원 100명/임기 2년)해 놓고 - 제72회 춘향제 행사의 시급성을 강조 2002. 3. 25일 합의 약정에 의해 본회가 정상화 될 때까지 전임 민선시장 이정규를 수습대책위원장으로 추대 영입하고 최진영 시장 주관 하에 기자회견까지 함과 동시에 언론보도까지 하였음에도 - 장창수는 감사 착수단계부터 잘못된 사항들이 불거져 진행중인 재판이 불리해질까봐 선 소 취하 후 감사하라고 주장 합의약정사항을 일방적으로 파기해놓고 이제 와서 재판이 불리해지니까 원고측에서 감사를 거부했다고 억지소리만 하고 있음 4. 제72회 춘향제전위원회 설치조례안 의회제출 및 거부경위 - 남원시는 2002. 3. 9일 동건 입법예고 한 조례안과는 내용이 다른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하자 의회에서도 이를 거부함과 동시 개정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 시장은 2002. 4. 6일 의회와는 아무런 협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시장의 사설단체인 제72회 제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는 재경향우회장 신홍수를 추대 영입함과 동시에 그동안 선양회 운영을 불법 부당하게 이끌다가 회장직무정지 가처분신청에 의해 그 직무수행을 못하고 있는 피고 장창수를 집행위원장으로 보한 것은 수습이 아니고 파국으로 끌고 간 원인이 되었음 - 남원시가 의회에 제출한 조례안은 별도의 기구(제72회 춘향제전위원회)를 만든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로 2002. 4. 26일 부결되었으므로 춘향제 행사는 종전대로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인가 받은 공익법인단체인 춘향문화선양회가 치러야 할 절박한 실정이었음에도 - 제72회 춘향제전위원회라는 특별기구를 설치 운영함으로서 수습이 아닌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다 5. 도비 3억원 삭감위기 모면 - 선양회의 부정과 비리가 그리고 내부갈등문제가 일부 언론에 공개됨으로서 도의회에서도 도비 3억원에 대한 삭감론까지 대두된 바 있었으나 박원조 도의원의 노력으로 사업비만은 지장 없이 지원 받았으나 - 도비보조금 지원문제 때문에 고민해온 것처럼 이 체면 저 체면 때문에 독버섯처럼 15년 동안 기생해온 썩고 병들고 부패된 부분을 손대지 못해왔지만 이번 기회에 과감히 인적쇄신 및 체질개선을 위해 병들고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6. 제72회 춘향제행사 평가보고 - 일 시: 2002. 8. 14일 10:00시 - 장 소: 조산동 여성문화쎈타 - 참석대상: ？ 위 행사 내용의 평가 보고회는 뜻 있는 남원인 모두에게 공개되어야 할 사항이나 참석대상부터 극히 제한(춘향문화선양회 회원 제외)되었을 뿐 만 아니라 일시는 왜 하필 남원시 장날이며 장소는 남원시청 대강당, 춘향문화예술회관 등 시내 가까운 곳에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들이 있음에도 이를 버리고 조산동까지 찾아가게 했을까요? 그러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므로 우리 모두 자진 참여합시다. 그리고 춘향문화선양회의 주인은 회원인데 회원은 회장 선출할 때 거수기 노릇만 하라는 것인지?. 제72회 춘향제 행사 평가보고회는 누가 누구에게 무었을 어떻게 보고하는 것인지?를 확인합시다. 피고 장창수를 제72회 춘향제전위원 집행위원직을 맞도록 한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 되어버렸다는 문제를 제기하오니 시민 모두가 나서서 철저한 검증절차를 펼쳐 주셔야 하겠습니다. 합 의 약 정 서 원고(채권자) 이 병 채 외2인 피고(채무자) 장 창 수 외3인 위 당사자는 당면한 제72회 춘향제 행사 준비에 대한 시급성과 그간 대내외적으로 실추된 남원인의 자존심과 명예회복 차원에서 피고(채무자)는 조건 없이 2001회계년도 업무전반에 대한 선 감사를 받기로 하고 동감사 결과 지시에 따르기로 함에 따라 원고(채권자)는 남원지방법원 2001카합10호 동2002가합29호 제소사건 일체를 후 소 취하키로 하는 조건 하에 다음 사항 합의약정서 2부를 작성 각1부씩 소지키로 한다. 단 감사결과 지시에 불복하거나 동 합의 약정사항 위약시는 동 합의 약정내용 일체를 무효화하기로 한다 다 음 1. 원고(채권자)는 춘향문화선양회 대표 회장 장창수의 실체를 인정키로 한다. 2. 춘향문화선양회 임원선거 규칙 제43조 4항의 규정에 의거 선양회의 부회장 및 이사에 대한 정기총회에 추천권 회장의 권한(일부 부적격자 교체)를「수습대책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한다. 3.「수습대책위원장」을 (전)민선초대 남원시장을 역임한 이정규를 추대키로 한다. 4. 사무국장 및 직원의 임용에 관한건은 가칭「수습대책위원회」와 사전 협의 임용키로 한다. 5.「수습대책위원회」의 위원수는 10명 이내로 구성하고 설치기간은 춘향문화선양회가 정상화 될 때까지로 한다. 2002년 3월 25일 원 고(채권자) 이 병 채 김 기 환 정 섭 재 피 고(채무자) 장 창 수 공 기 현 김 종 순 이 재 득 ----------------------------------------------------------------- 입 회 인 수습대책위원장」 이 정 규 입 회 인 남 원 시 장 최 진 영 입 회 인 남원시 의회의장 장 준 식 입 회 인 남원문화원장 노 상 준 입 회 인 예총 지부장 윤 영 근 입 회 인 언론인 대표(간사) 양 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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