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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강유리온실 고소취하건의 사실을 말한다.
작성자	예ㅇㅇ	작성일	2002.05.01	조회	1,640
첨부파일
최진영 남원시장께서 주신 답변이 본인의 생각에 미치지 못여 사실을 2-3회에 게재하며 최시장의 비도덕성과 위선을 말하고자 합니다. 대강 유리온실 8,000만원 금품수수사건에 관한 진실은 당사자들이 잘 알고 있겠지만 본인은 정황이나 심증이 아닌 사실에 입각하여 되어진 일만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내용을 보시는 누구라도 정치적으로나, 음모로 생각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사실 1 ] 힘없는 농민 대강 유리온실 사건에 있어서 시장은 김창영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당사자인 김창영씨는 시장을 8,000만원 수뢰혐의로 고소했던 쌍방간의 고소사건이었습니다. (당시 김창영씨는 예닮교회 교인이었습니다) 그런중에 김창영씨는 본인이 고소한 사건설명을 위해 검찰의 통보를 받고 처음으로 검찰에 찾아간후로 가족들 에게는 아무 연락도 없이 집에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수소문하여 찾아 보았더니 경찰서 유치장에 있었습니다. 김창영씨 자신의 고소건에 대한 조사차 나갔던 상황이기 때문에 사전 어떠한 준비나 언질이 없었던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유치장에 간 때는 구정(설) 이틀전 이었습니다.) 밤 9시 30분경에 유치장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딸과 함께 가서 츄리닝을 전해주고 다음날 아침에 갔을 때부터는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도 면회를 할수 없게 되었고 김창영씨는 단식을시작 했습니다. 면회가 허락되지 않아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고 변호사 역시 면회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후 몇몇 목사님들이 시장에게 항의방문하고, 경찰서,검찰 방문및 전화등이 있은후 8일만에 면회가 허락되었습니다. 구속 다음날 부인이 최진영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의 구속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면회도 안된다고 도움을 청하자 최시장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대답하였고 두 세 번 전화를 더 했지만 시장은 구속 자체를 모른다. 이제야 연락을 받았다는둥 거짓을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이후로 가족들은 거처를 교회로 옮기고 구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취하 하기까지의 추운겨울이었던 2-3월의 70여일의 시간은 가족들에게 처절하기 이루 말 할수 없었습니다. 한농민의 가족들 특히 어린아이들에 게 큰 아픔을 주고 거짓을 수도 없이 늘어놓았으면서도 농민의 시장을 운운하는 가증스러움에 본인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구명운동을 하는중에 최시장은 본인을 만나자고 제의 해왔습니다. 3명이 남원콘도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최시장은 목사가 김창영에게 "내가 모르고 했다" 는 내용의 각서를 받아달라고요청을 했고 목사는 이를거절했습니다. 조건없이 나올수 있게 하면 목사로서 생활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가족들의 어려움도 이야기를 하면서 간곡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시장은 본인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리를 박차고나가서 본인이 서있는앞에서 함께온사람들과 인사도없이 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시청앞에서 시위하는 부인에게도 여러방법으로 종용을 하면서 우롱했습니다. 그중에 부인을 만나자하여 시청앞에서 시장실로 데리고가 일주일만 시청앞에나오지 않으면 취하해 주겠다고 말로 약속했고 농민의아내는 그말을 100%믿고 일주일을 방에서 나오지않고 기다렸습니다. 일주일후 거짓으로 드러나자 아이들과 함께 시청으로 찾아가거짓말하는 시장을 만나게해달라 했지만 제지를 당하면서도 소란을 피우며 위급했던 당시의 상황과 또 거짓말하는 시장을만나겠다고 여러차례 찾아갔다가 시장실 앞에서 쓰러졌을 때 직소실장등이 눈오는 겨울 민원실 문 밖으로 내 팽개쳐 놓고 문을 닫아버려 밖에있던 민원인이 119구급차을불러 남원 의료원으로 실려 가게했던 일들을 몰랐던 일이었다고 지금도 말하겠습니까? 참으로 많은 시간을 당신은 정직한 농민의 여인네를 우롱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은 아이들을 너무도 많이 기만했고 거짓말로 아이들에게 남원시장의 자리를 부끄러운 자리로 기억나게 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모든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것은 법이 알아서한다. 당신은 무혐의처리되었기에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절차가 당신이 말하는 법입니까? 그러나 당신이 모르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습니다. 본인은 그말을 믿습니다. 어느신문에인가 당신은 정의는 반드시승리한다 라고 말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정의롭다면 당신이 말하는 정의는 반드시승리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예닮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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