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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역 안내원 선발에관한 반론제기에 부쳐-----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3.04.03	조회	1,731
첨부파일
반론 이란? 국어 사전에 보면 반론이란----- 반ː론(反論)[발―][명사][하다형 타동사] 남의 의견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말함, 또는 그 의론.--이렇게 정의 되어있고, 보통 절차에 있어서는 반론자를 알수있는 성명,반론자의경력이라든지, 즉 누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논할것인지를 밝히고 의의를 제기하는것이 보통상식을 가진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지나 또 그 주장이 옳든 그르든간에 논리적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왕에 제기된 문제들에 답변을 드립니다 1. 선발 절차상의 문제. 이 문제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장황할정도로 언급하였는데 남원인님은 아마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다 보니 제가 의도하는 방향에서 벗어낫으리라 생각하며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왜 서류전형을하고 그에따른 서류전형결과 발표후 면접을 할까요? 이번 선발에서는 서류전형<3월 17일--발표;3월18일>이 끝나고 면접<3월19일>을 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바로 서류전형에 따른 점수배점이 이미 끝난 상황이었고 그렇다면 서류전형에따른 절차에 진행시켜야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 지원자는 해당언어를 지원안했기 때문에 그 언어 면접을 볼 자격이 없고 그에따라 그 언어 면접점수는 0점으로 남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더 이상한 점은 선발 모집 공고에 보면 아시겠지만, 지원자격 요건에 영어/일어 능통자라고 되어있읍니다. 그런데 외국어 능통이란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 기준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겠지만 지원자중에 언어면접과 관련없는 분도 있었고 한 지원자는 지원서 제출 당시에 담당공무원에게 해당언어에 자신없다고 말해서 그 해당언어 면접에서 배제되었고 그에따른 서류전형이 이루어졌었읍니다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어떻게 해서 모집공고와 모순되는 지원자들이 서류전형을 통과했고 한 지원자는 어떻게 그렇게 현명한 선택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질않읍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 나름대로 정황증거가 있지만 보다 객관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합격자및 지원자들의 면접결과에 대해서 정보공개를 신청해놨읍니다 . 2. 배점과 선발목적의 상호모순되는 문제. 이 문제는 단 한마디로 족하다고 할수있읍니다. 왜냐면 통역 안내원 모집 목적과 응시자격을 보시면 선발 의도에따른 선발 배점 과 어떤 면이 중시되어야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물론 자질 관광지식 및 지원자의 태도 등도 무시할수 없겠으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수있기 때문임니다. 통역 안내원 모집 목적과 응시자격을 보면 ""우리시는 새천년 지식기반 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의 진흥발전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관광상품화하여 대내외적으로 널리 소개(홍보)하기 위한 관광통역안내원을 다음과같이 모집합니다""라고 되어 있고 응시자격은 : 응시자격----1.원시에 구직등록을 필한자 2. 다음 자격이 있는 자는 우대 - 영어/일본어 능통자 - 관광안내원 자격증 소지자 - 해당 언어권 국가에 2년이상 거주자 - 여행사 근무 경험자(1년이상) cf) 이번 선발 배점 내용은---a.서류심사;30% b.어학 면접;40% c.자세,남원관광지식,성실성및 기타;30%- 3. 면접관의 문제. 이 부분에 이르서야 누가 보더라도 반론을 제기한 분의 의도및 누구임을 짐작케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그렇지만 반론한 분의 고민을 알기에 제기된 문제에대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이 선발에 있어서 그 주관단체가 공적단체라면 누가 선발위원이고 또 선발과정에 어떤 문제가 논해졌는지를 아는것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 와 그에뒷바침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더아가 이분야를 생각하는 분들 및 시민전체의 알권리중의 일부일것입니다. 그래서 없던사실을 가지고 공적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면 그야말로 해당되는 분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말할수있지만 선발과정에서 잇었던 사실을 위에서 지적한바와같이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 와 그에뒷바침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더아가 이분야를 생각하는 분들 및 시민 전체의 알권리중의 일부, 즉 공공의 이익이라 생각하고 올렸던 것입니다 . a. 선발위원 구성문제.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정보공개과정및 기타 의견수렵과정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토해야할 부분이라 구체적 언급은 않하겠지만 일단 공적 단체이기때문에 선발위원이 어떻게 구성되었고 그에대한 유지 비용은 어떻게 되었는가는 공개되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떤 공적인 시험이 끝나면 누가 어떤자격으로 선발위원이되었가 와 그에따른 부수적 정보는 정도는 공개되고 있기때문입니다. b. 면접관의 질문 문제. 응시자격에 보면 알겠지만 ----응시자격----1.원시에 구직등록을 필한자 2. 다음 자격이 있는 자는 우대 - 영어/일본어 능통자 - 관광안내원 자격증 소지자 - 해당 언어권 국가에 2년이상 거주자 - 여행사 근무 경험자(1년이상) -- 나이에 대한 제한은 어딜봐도 없을뿐아니라 서류전형에서 이미 걸러졌으면 그 해당직을 수행할수있는지만 물어야 하는것이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되고, 더나아가 그렇게 하는것이 선발 목적에 더합될것입니다. 반론자께서 지적하신대로 전체 질문을 놓고 면접관의 의도를 중시해야한다는데는 저를 포함한 어느 누구도 의의를 달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지적하는것을 마치 면접관 명예를 손상시키는 차원으로 글을 쓴다면 극히 제한되고 편협한 시각을 제시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면 공적단체가 주관하는 시험에 선발위원들의 신상공개가 됨은 물론 잘못 출제되거나 잘차상 한점의 실수도 용납되지도 않고 다음에는 그 사람이 선발위원에서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c. 제기된 문제만 적시할 필요성 반론을 제기할때는 의견제시자의 의견에 대해서만 그 주장이 옳든 그르든 그것에 대해서만 하는것이 논리적 설득면에서나 상식선에서 옳다고 생각되니, 정 하고 싶으면 해당되는 분들에게 반론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4. 결론.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문화 관광과 답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제기한 문제하고 전혀 동똘어진 답을 하였기에 차차 구체적으로 제기하였으며 또 지금 현재 제기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련 부서가 조사중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반론을 제기하신 분이나 기타 관심있는 분들은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제든지 의견있으면 구체적으로 의문사항을 적시하시고 연락처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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