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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3년 남원 통역안내원 모집 문제와 재검토 필요성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3.03.23	조회	1,856
첨부파일
남원시 양식있는 의원님께 안녕하십니까? 남원 시정 살림에 바쁘시겠지만,사안이 그냥 지나치고 나아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림니다.그것은 다름아닌 충효열예 고장을 홍보하는데 중대한 역활을 하는 통역 안내원 모집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의견을 제시하오니 참고 바람니다. **** 남원 관광 발전을 생각하며---- *** 2003년 관광 통역안내원 선발과정에서 느낀점과 몇 그간 외국인 방문객을 안내하면서 그들이 지적한점들과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A. 이 글을 시작하게된 배경과 동기.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레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깊은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자기들의 문화와 비교해서 무엇을 배우고 느끼고 싶어하는지를 알게되어 각종행사<ྔ 서울 올림픽 통역자원봉사--선수촌 국제행사부 근무; 1.국경일행사 2. 산업시찰 3. 가정방문 4. 참가선수 생일잔치;, 2002FIFA 한.일월드컵 국제미디어센타< IMC > 단기채용근무--전국 각경기장 미디어센타< SMC >운영지원 , FIFA 규정에 따른 세게주요 언론사 및 출전국 주요언론사 티켓배정과 각국기자 보도지원활동> 및 각종 주한외국인과 사교모임을 통해 우리의 고유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봤읍니다, 그런 가운데 자연히 친분이 있게된 외국인 친구들<미국 ,프랑스,캐나다--.>과 남원주변에 있는 유명 사찰과 지리산 주변관광지, 판소리 전통 목기,석공예, 전통차,도자기 등을 둘러 보면서 때로는 체험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해보았지만,아쉬운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읍니다. 그것은 ?째, 요즘에오는 외국인 방문객은 한두번 와봤거나 갔다온 사람들의 추천으로 온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이들의 특징은 유명한 고유 유적지만 둘러보고마는 주마간산식 투어가 아니라, 하나를 보더라도 느끼고 체험하는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점을 충족해주고자, 아무래도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 관광안내원<남원 포함>에 일임을하면 어학능력이 달려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에대해 깊은대화는 아니더라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수없느것은 다반사고, 부정확환 용어사용 및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전형적인 설명으로 기대감으로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을 실망시키고 더나아가 다시는 찾지않게되는 바람직스럽지 않는 결과를 낳게되는 것 같았읍니다. 그래서 관게자분들은 아시는 내용이겠읍니다만, 남원에 오는 외국 관광객숫자는 물론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춘향제때빼고는 별로 많지는 않을뿐아니라, 설사 오더라도 투어 주최측에서 전문가이드를 데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유는 위에서 지적한 점이 주된 이유라는 것을 그들과 동행하면서 느껴오던차에, 여러가지 개인사정이 허락돼 , 미천하지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이번 통역 관광안내원 선발에 참여해봤는데, 그 과정에서 아쉬움내지 저의 느낀점을 나름대로 개진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의 짧은 소견을 개진하는과정에있어서 관계자분들에게는 견해가 갈릴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오니, 그 점이 있다면 개의치마시고 고견을 주신다면 겸허히 받을것을 약속하며 글을 쓸까합니다. ********************************************************** 문제가 제기된 사항들의 재발방지와 지원자의 형평성을 위해,정보 공개과정후 선발위원회 구성 및 평가 문제를 객관적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를 요하는바-<행정 소송문제> 있다는 것을 밝히고 차후에 밝힐것을 약속합니다. ********************************************************** B. 통역 안내원 선발에관해 아쉬운점들 ----선발규정은 선발 주관부서의 고유문제라고 생각되나 그 주관단체가 적어도 공적인 단체라면 누가보더라도 객관화되고 공명한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할뿐 아니라, 혹여 법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세부적인 규정내용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면, 한번쯤 공개적으로라도 토론해보는 것도 투명행정을 위해서나 보다 중요한것은 충효열예 고장 남원을 알리는 일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하에 글을쓰니 이점에 유의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1. 선발 배점에 관한 문제. 배점 내용을 보면----a.서류심사;30% b.어학 면접;40% c.자세,남원관광지식,성실성및 기타;30% a. 평가; 관광 통역안내원경우 언어능력을 제일 우선으로 전제로한다면,특히나 위에서 지적한대로 외국방문객이 올때 심도있는 대화는 차차하더라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은 어학 배점이 7-80%는 돼야하지않을까 생각하며,어학외의 배점이 60%를 넘는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겠지만,한번쯤 생각해볼여지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선발 배점규정이 이미 정해진 상황에서 결정된 사항을 존중하는 것이 순리이라 생각하지만,외국어 면접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고 종합점수에서 밀려나 선발에서 배제가 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수없는 한 인간의 고민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아날까 생각합니다 2. 면접관의 문제. 영어면접때 운봉에 관해 설명하는 기회가 있어 해발 470미터를 As Woon Bong is located at at an elevation of 470m,---------,,----,,이렇게 설명해 나가는순간 면접관님이 altitude로 정정해주셨는데 순간 여러가지 이유에서 무척 당황했었읍니다, 그때 제가 아는바로는 산의 높이나 운봉같이 고원에 위치한 지형을 설명할때는 elevation이 altitude 보다 정확하고 표준 표기로 알고있었기때문에 잠시 논쟁아닌 논쟁을 벌였지만, 면접관님이 계속 주장하셨고, 지원자 입장에서 지켜야할 선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이해하는데는 별문제가 없다는 성급한 결론아닌 결론을 맺고 면접을 끝냈지만 지금도 크나큰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읍니다. altitude 와 elevation은 영한사전에는의미상으로,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Longman Advanced American Dictionary 에 보면 Altitude---;the height of an object or the place above surface of the ocean ;물건,물체의 높이나 해표면 위의 위치를 가르키는것으로 example---;The plane normally flies at an altitude of 30,000 feet 예를들면 비행기는 보통으로 삼만 피트 높이로 난다. Elevation---;a height above the level of ocean 해표면의 기준점에서의 높이를 가르키는 것으로 example---We camped at an elevation of 10,000 feet 에를들면 우리는 만 피트되는 곳에서 야영을 했다. 이렇게 사용됨을 볼때, 그리고 elevation 와 altitude 의 정의에서 알수있듯이 surface 와 level이라는 각각 다른 단어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참고; Level---;flat and not sloping, with no surface higher than the rest <경사지지 않으면서 평평항곳, 즉 어떤 표면도 나머지 부분 보다 높지 않은곳> ^^^^^** 소결론^^^^ ㄱ. 이 항목을 종합해보면 각 단어의 정의를 다시 읽어보면 알겠지만 surface<표면-높낮이가 있음을 전제하기때문에 지형의 높이를 재는데 문제 발생>과 level<수평면--평균적인 수평을 이르는 말로 사용되기때문에 지형의 높이를 재는데 사용됨 > 엄연히 다르게 사용되는 상황에서 altitude를 사용함은 문제가 발생하게 됨을 알게될것입니다. ㄴ. 증명; 건설에 관계되는 공무원들은 해발 표준표기로 elevation이나 altirude중 어는것을 표준표기로 사용하는지를 알것이고<운봉에 가시거든 연재 근처도로표지판에 Elevation 470m--해발470m 라고 쓰여진 표준 표기를 보게될것입니다> , 그리고 American Native Speaker 에 물어보시면 쓰임새를 충분히 알것입니다< 남원 선교사;632-2854; 오전10시이전 또는 오후 9시30분이후 문의가능> ㄴ. 장황하게 지적하는 이유; 유명 관광지나 남원에 있는 유적지 영문 설명을 읽어가다 보면 영어에 상식 있는 한국인에게도 이상한 영문설명이 있게되는<철자가 틀리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곳을 적잖히 발견 할수 있을것이고,문제는 이것에서 그치면 다행인데 그것을 보는 외국인은 얼마나 코웃음을 칠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또 빈번히 지적되는 사항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항목의 소 결론은 간과하기 쉬운 용어 선택이 중요함을 지적하다보니 길게 쓰게 되었고, 더 나아가 통역 안내원이 어떤요소를 제일 우선적으로 잘 갖추어야 하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차원에서 쓴 것이므로, 부정적으로만 이해되지않기를 바랄뿐이고 다른 견해있으시면 기탄없이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더 생각해본다면 여타 통역가이드나 관련 직종 즉,외국어 서비스 요원을 선발하는 곳에서 시행하고 있듯이 한국인과Native Speaker가 동시에 면접을 보는것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원에는 Native Speaker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실줄 알지만,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특정 목적으로 남원에 오지만 공공 목적의 지역봉사에는 얼마든지 참여할것이고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3. ****선발 위원회 구성 문제와 평가 문제***** 이 항목은 정보공개요구후 문제가 제기된 사항들의 재발방지와 지원자의 형평성을 위해,정보 공개과정후 선발위원회 구성 및 평가 문제를 객관적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를 요하는바-<행정 소송문제> 있다는 것을 밝히고 차후에 밝힐것을 약속합니다. 4. 지원자의 신상문제 와 연령 문제 면접때 만약 일하게 된다면 나이어린 사람과 일하는 문제 혹은 주관부서 상사의 지시와통제 문제를 언급했는데, 물론 조직의 원만한 운영문제와 근무자의 지속적 근무 염려차원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해하더라도,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현 남원시장님이 시청 고위 공무원보다 훨씬 젊다는 사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고,면접은 당연히 지원자의 자질과 능력만 검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5.****지원자 문제*** 분명 통역안내원 면접이라고 했는데 외국어와 관련없는 분도 일반 면접을 보는 광경을 목도했을때 조금 이해가 되지않은 면이 있었읍니다.물론 현실적으로 찾아오는외국인이 별로없고 위에서 지적한대로 그들이오더라도 가이드를 대동하고 찾아오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보기전에 미리 내정된듯한 느낌이 당시에 들었었는데----- ***** 객관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 정보공개후든지 아니면 2~3일 안에 설명 드릴까합니다 6. 대우문제 통역안내원 모집공고를 보신분들은 어떤식으로든지 느껴보셨으리라 생각하느데 높은 수준의 자격요건과 그에 대응되지 않는 대우 문제는 봉사정신으로 무장되지 않은 사람이 지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봤느데,현장에서의 느낌은 생각했던대로였던 느낌을 지우수가 없었읍니다. 어떤 요인이 그렇게 작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통역 안내원 선발이랄지 그들이 선발되고 나서도, 물론 보수로만이 동기유발을 한것이 아니겠지만 자긍심을 갖고 향후 남원을 외부로 알리는 문제를 진실되게 고민하면서 일하게 될지 여러생각이 들었읍니다. C. 이 글을 맺으며 이 글을 맺으면서 우선적으로 드는 느낌은 , 이 글 모두에서 밝혔듯이 저의 짧은 소견을 개진하는과정에잇어서 관계자분들에게는 견해가 갈릴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오니, 그 점이 있다면 개의치마시고 고견을 주신다면 겸허히 받을것을 약속하며 저의 우둔한 글이 앞으로 일에 한번쯤 생각해볼 여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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