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남원 행정을 펼쳐 소통과 공감의 화합된 바탕위에 살기 좋은 남원 복지건설을 위해 수고 하시는 윤승호 시장님!
그리고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 지방자치시대 민의전당 의결기구인 남원시의회 조영연의장과 동료의원여러분!
대산·덕과·보절·사매 지역구 출신 시의원 이석보 인사올립니다.
또한 제6대 의회에 등원하여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뜻을 모아 주신
지역구 주민과 시민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약속드린대로 보다 더 큰 것을 위하여 정직과 성실 그리고 공명정대하게 의정에 참여하여 시민과 지역구 주민들께서 실망하시지 않도록 양심이 살아 있는 선량한 시의원이 될것을 약속 드립니다.
특히 지난 8월 13일부터 집중폭우로 인하여 수해 재난을 당했던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불행중 다행히 이강래국회의원, 윤승호시장과 공직자, 도의원, 조영연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유관기관과 각급 지도자들과 시민의, 화합된 정성으로 하나되어 임시대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수해재난 특별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331억원과 도비 46억원 시비95억여원 총472억원 확보되어 어려운 가운데서 나마 희망을 갖고 화합된 시민생활의 활력이 생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6대 시의회에 등원하여 시의원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배양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그 동안 필요한 자료를 통하여 세미나 연찬을,
그리고 2010년 시정에 대한 종합업무보고 청취와 추경예산 심의 및 승인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 예비심사, 기금 결산안심사,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 일반 안건심의 현장답사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활동 등을 통하여 시정업무에 대한 실태 파악과 많은 것을 정리하였으나,
계속 정진해야 할 시기에 준비가 부족한 가운데 첫 시정질의를 하게됨을 본 의원 스스로가 아쉽게 생각하나 시급을 요하는 사안이라 판단되어 질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윤승호 시장님!!
매사에 그리고 대소사 간에 일에는 “선후와 완급”이 있다고 합니다.
남원시정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본 의원이 춘향문화선양과 발전을 위한 대책중에 제2의 춘향문화권으로 보전하고 개발해야할 오리정권에 연계되어 있는 서남대 앞에서 밤티재구도로 박석고개 오리정, 눈물방죽 버선밭, 춘향고개, 이도령 말달리, 덕과 소재지 까지 춘향전과 춘향가에 명시되어 있는 춘향문화의 배경지 명소가,
요소요소 현장에 생생하게 보전되고 가꾸워져 살아 있는 배경지가 되어 있어야 당연한데, 현재 사항은 혹시라도 관광지라고 관광객이 올까 심히 걱정이 앞서는 곳,
관광객이 온다하더라도 안내는 커녕 부끄러워서 미리 피해 버려할 심각한 상황인것을 역대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무관심과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심지어는 민원을 제기해도 마이동풍이요, 시장면담 요구해도 거절 부시장과 실무과에 전가하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방치해 버려 잡목과 잡풀이 무성하고 온갖 오염된 폐수가 가득한 춘향이 눈물방죽이 되고 오리정 정자와 주위 관광지는 오염된 공기와 분진만이 가득하고,
악취만이 진동하고 관리부재와 풍우에 문화재가 파손되고 부패되어 가는 환경오염지대로,
윤승호시장님!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명소의 관광지로써는 찾아보기 힘든 방치되고 환경오염이 최고인 관광지의 모델이 되고도 남지 않을가!
본의원은 개탄을 금치못하며 지적하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모두의 양심에 고발해야만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윤승호 시장님!!
오리정 내력을 잘아시겠지만 도문화재 56호 오리정 정자는 1958년도에 착공되고 959년도에 준공되어 1984년 4월에 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특이사항은 오리정 춘향문화를 아끼고 사랑했던 당시 지역에 뜻있는 분들이 오리정계를 결성하고 예산을 마련하여 오리정 정자를 건립하셨다고 합니다.
1975년에 남원시에서 춘향이 이미지를 재현하는 소정원 조성계획을 세운바 있고 1998년에 시에서 3천여만원의 시예산을 들여,
한국관광공사에 용역을 주어 오리정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51억)하였고 2008년에 남원시 중장기 종합개발에 오리정권 역사문화 관광개발(71억)이 세워져 있음을 시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장님!!
시행정에서 그동안 많은 관심과 계획은 세운바 있지만 오늘의 현장은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 없는 곳이 되어 있습니다.
계획된 사업의 투자는 커녕 기존에 있는 현장보전과 문화재관리조차 방치해 버린 소외된 곳 춘향문화중흥의 희망과 버전이 있는 오리정 춘향문화권을,
이제 제5기 윤승호시장님께서 현명한 판단과 과감한 결단으로 2011년부터 년차적 개발의 첫 삽을 뜨실것으로 본의원은 확신하면서 시장님의 소신있는 명쾌한 답변을 바랍니다.
또한 현재 익산국토관리청에서 남원전주간 국도 17호선중 남원시 광치동소재에서 임실군 오류간의 도로선형 바로 잡기와 확포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리정앞 도로가 기획된 설계대로 준공되면 오리정 춘향문화 보전과 개발에 특히 접근성에 근본문제가 대두 되어 빠른 시일내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큰 책임이 뒤따를 것으로 판단되어 정식으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며 시장님의 답변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감동의 새로운 남원 행정을 구현하시기 위해 수고하시는 윤승호 시장님!
제2의 춘향문화를 꽃피워야할 오리정을 중심한 이도령과 춘향이의 사랑의 향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춘향이 눈물방죽은 만고열녀 춘향이와 이도령의 사랑과 행복이 넘쳐 흘러 향기가 가득한 행복의 눈물 방죽이 되고 이도령과 성춘향이
영원의 이별이 아닌 더 깊고 높은 영원한 사랑을 위해 순간의 이별을 안타까워 하며,
사랑의 밀회를 나누며 장원급제하여 꼭 찿어 오겠다는 굳은 약속을 다짐하며 희망을 안고 사랑의 이별의 향기가 가득한 오리정 정자누각이 되어,
도덕과 윤리가 붕괴되어 남녀의 순결의 절대성의 가치가 붕괴되어 이 세상부모 모두가 걱정한 시대에,
청소년들의 순결의 표본 교육장과 청춘남녀들의 순결한 사랑의 약속과 맹세의 자리가 되고 신혼부부들의 평생의 변치 않은 사랑을 다짐하고,
영원한 참사랑의 씨를 심고 영원 행복한 참가정을 이루기 위해 행복의 설계를 같이 하고 다짐하며 쉬었다가고 자고 갈 수 있는 남원!!
세계의 청소년들이 청춘남녀들이 신혼부부가
정기적으로 손에 손잡고 찾아오고 싶은 사랑의 춘향골!
남원 잊지 못할 추억의 고향 참사랑과 행복의 씨를 심었던 사랑 춘향골 남원이 되도록 새롭게 변화된 관광지로 탈바꿈의 출발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윤승호시장님!!
시민모두가 감동하는 시행정이 이루워지기를 바랍니다.
나 스스로부터 주인의식으로 돌아갈 때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고정관념과 관행적인 제도와 사고를 버리고 국제화시대의, 미래지향적 절대적가치관으로, 의식변화를 가져오지 않고는 우리 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을 만들 수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나부터 우리부터 새롭게 변화합시다.
그리고 우리자녀들과 후예들에게 존경받고 사랑 받는 부모가 되고 선배가 되어,
후세에 자랑스러운 조상이 되도록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워 모두를 사랑할 때 세계적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먼저 세계적 문화시민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