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3년 1월 5급 사무관 인사발령과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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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오창숙 | 일자 | 2023.03.20(0) |
| 회의록 | 제257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동영상 | 시정질문 동영상 |
|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 5에 따르면 임용권자는 법령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 외에는 소속 공무원의 직급과 직종을 고려하여 그 직급에 상응하는 일정한 직위를 부여하여야 합니다. 즉, 임용권자는 해당 공무원의 전공분야, 훈련, 근무경력, 전문성 및 적성 등을 고려하여 적격한 직위에 임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2023년 1월 인사발령으로, 5급 사무관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행정직 사무관을 도시과장, 축산과장, 환경사업소장으로 보하고, 농업직 사무관을 기업지원과장으로 보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께서는 도대체 어떤 점을 고려하고 착안하여 인사발령을 한 것인지, 그 기준 또는 판단 근거, 판단 결과 및 평가 내용 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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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최경식 | 일자 | 2023.03.20 |
| 회의록 | 제257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두 번째, 2023년 1월 5급 사무관 인사 발령과 관련하여 도시과장, 축산과장, 환경사업소장, 기업지원과장 등 직렬을 고려하지 않는 보직 임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사 발령 시 직렬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행정의 복합성과 다양성을 고려했을 때 부서의 장에 대한 인사 발령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관리자인 부서장은 직렬뿐만 아니라 직무의 성과, 조직관리 능력, 리더로서의 인품과 자질, 업무를 챙기고 추진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민선 8기의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특정 직렬에 국한되지 않는 적재적소, 적시의 인재 배치가 필요하며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4조부터 16조까지 규정된 복수직렬 운영 범위 내에서 보직 임명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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