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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진강댐 하류지역 홍수피해에 대한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앞으로 계획과 피해대책위원회에 시 차원의 지원방안은?
질문의원 김영태 일자 2020.09.25(4)
회의록 제239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다섯째, 섬진강댐 하류지역 홍수피해와 관련하여 현재 민간차원의 피해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는 등 원인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계획과 피해대책위원회에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이환주 일자 2020.09.25
회의록 제239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다섯 번째, 섬진강댐 하류지역 홍수피해에 대한 피해보상과 관련해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또 피해대책위원회에 우리 남원시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9월 7일 남원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서 12개 실과소장으로 구성된『섬진강 범람 침수피해 관련 대응 T/F팀』을 설치한 바가 있습니다.
수시로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피해 상황 지원 관련 자료를 현재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T/F팀은 수해피해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해기간 동안에 CCTV 영상과 드론영상을 확보하고, 피해 규모를 산출할 수 있는 NDMS 등 각종 입증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해발생 지역에 대해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해서 그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피해지역 자료 제출에 대비해서 시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뿐 아니고 우리 정치권에 더불어민주당, 또 이낙연 당대표, 또 국민의 힘 국회의원, 또 중앙부처 관계자인 정세균 총리, 각 부처 장관 등이 수차례 우리 지역에 피해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이때마다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국가나, 도, 시가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국가에 건의를 하고 있고 이런 내용을 수시로 피해대책위원회와 함께 협조하면서 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환경부가 주관이 돼서 추진하고 있는『댐관리 조사위원회』운영과 관련해서 전라북도와 적극 협력해서 현장조사 또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서 조사활동도 보다 객관성과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이후에 우리 남원시에서 피해대책위원회와 정치권 그리고 중앙 각 부처, 전라북도, 현재 7개 시군 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서 최대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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