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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도 생활체육 종합감사 후 사후조치 관련하여
질문의원	김승곤	일자	2016.11.25(4)
회의록	제211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남원시에서 2012년 1월 18일, 2013년 1월 22일, 2014년 1월 23일, 2015년도 1월 29일과 당 해년도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3일간 전북도 생활체육 종합감사를 받은 바 지적사항에 대하여 결과 사안의 정도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분상 징계 의결을 요구하고 예산에 편성되지도 않은 식대, 유류비 등 전무이사 활동비로 부적절하게 지원한 예산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하였어야 하나 아무런 조치 없이 단순히 주의 조치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솜방망이 처분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잘못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누구를 봐주기 위한 조치는 아니었습니까? 시장께서는 여기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이환주	일자	2016.11.25
회의록	제211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먼저 전라북도 체육회의 감사 후에 사후조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원시 체육회에서는 전년도 각종사업 및 예산집행 등에 대해서 2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된 자체감사팀에서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매년 2월 정기총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남원 체육회 자체감사 지적사항은 도 생활체육회의 지원 및 사업계획 수립·검토를 철저히 하라는 것과 체육회 또 생활체육지도자 운영 및 복무 내부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통합체육회 이사회비 적립금 관리, 내실화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분상 징계의결을 요구할 만한 사항은 없었고 현재까지 지적사항은 모두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 담당·해당부서인 교육체육과에서는 철저한 정산검사를 통해서 체육회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2014년 정산감사시 지적된 체육회 부회장 해외출장비 30만원, 직원 전별금 10만원은 모두 반납처리되었습니다. 2015년 정산검사시 지적된 여비 과·오집행 1만 4천원, 업무추진비 목적에 사용된 25만 6천원도 반납처리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전무이사 활동비는 도 체육회에서 자체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여기에는 유류비, 선수단 격려식대 등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서 집행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로서 도 체육회에 결과보고하고 정산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금년에 체육회 통합으로 전무이사제도는 폐지되었고 이에 따라 전무이사 활동비는 2016년도 금년 8월까지만 지급되었고 그 이후에는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전라북도 체육회 종합감사 후 사후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작년도에 김제시에 체육회사무 내부문제가 언론에서 언급되면서 전라북도 체육회에서 도내 14개 전 시·군에 대해서 종합감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 남원시도 지난 2015년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4일간 감사를 받았고 그때 감사결과 지적사항으로는 남원시 생활체육회 총회 미개최 외 17건으로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서 조치결과를 도 체육회에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 4월 도 체육회 담당부서에서 감사 지적된 사항의 이행결과를 확인했고 그 확인을 위해서 남원시 체육회를 방문했는데 18개 모든 사항이 잘 조치되었다고 확인받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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