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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장허물기(시청사) 사업 추진에 대하여
질문의원	김승곤	일자	2013.12.02(0)
회의록	제185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네 번째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소통의 장 문제 해결책입니다. 본 의원이 제171회 임시회 때 5분 발언을 통하여 우리 시 담장 허물기 사업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이 사업도 대다수 우리 시민들의 요청에 의하면 담장이 없는 타 시군처럼 우리 시도 담장을 허물어 확보된 공간에 9만 시민들의 휴식처 제공과 녹지조성 및 쉼터 등을 조성하여 열린시정 운영과 우리 시민 모두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우리 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촉구하며 특히 서울 인근 경기 양평군과 경북 고령군처럼 우리 시도 담장 허물기 사업의 빠른 추진을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두 곳 사진을 첨부합니다. 여기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이환주	일자	2013.12.02
회의록	제185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시청사의 담장을 허물어서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해주고 쉼터 등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이다 라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청 담장은 460m에 걸쳐서 현재 담장은 청사에서 밖과 안을 같이 볼 수 있는 이른바 투시형 담장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된 청사나 다름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사는 담장이 460m이고 4개의 출입문이 80m 연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담장에 따라 지금 식재된 넝굴장미는 우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주면서 공공기관의 친숙함을 주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5년도에 남서쪽에 근민정 주변 담장 일부를 허물어서 시민들에게 개방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청소년 우범지역 우려와 시설물 파손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2007년 2월에 현재 투시형 담장으로 설치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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