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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도 19호선 요천-장수 구간 확장공사 진행상황은?
질문의원	김승곤	일자	201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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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선 요천에서 장수구간 역시 국토부에 강력히 요구하여 확장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이환주	일자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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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9호선 요천~장수구간 확장공사에 대해서 국토부에 강력히 요구해서 공사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도19호선 구간 중에서 장수군 번암면 구포리에서 장수까지 8.7km 구간은 잠시 후에 도면으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7km 구간은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수군 번암면 구포리에서 산동면 대상리를 연결하는 번암 우회도로 연결공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총 사업비 746억원을 투자해서 11m 폭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 남원 IC이고 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이 88고속도로가 되겠습니다. 19호선 국도가 검정색 부분으로 되어 있고 현재 여기는 번암면사무소가 되겠고 이게 장수읍이 되겠습니다. 이 도로에 대해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금 현재 이렇게 지나가고 있는데 번암면을 직접 경유하지 않고 우회도로 격으로 직선으로 연결하는 도로 여기에서 장수에서 번암까지의 구간은 말씀드린 대로 8.74km인데 이 구간은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끝나가는 부분에 있고 문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이렇게 지나가는 경우에 대해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선형도 좋고 더 구간도 단축시키는 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회도로 개설시에는 번암면에서 번암면 소재지가 돌아가는 도로를 직선으로 갔을 경우에는 번암면 소재지의 상권이 공동화된다고 해서 지금 현재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가 장수군과 협의해서 번암 우회도로공사가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협의가 이루어진다면 현재 88고속도로에 북남원 IC가 여기 있기 때문에 기존의 19호선을 통하지 않고 시의시도로 되어 있는 이 고동색 부분의 이 도로를 대체로 국도로 지정해서 여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 장수 번암 간에 9.6km가 개설되면 이와 연결성을 높이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남원 IC 개통과 연계해서 우회도로를 연장해서 북남원 IC까지 연결하고 기존 국도 17호선 요천검문소에서 북남원 IC까지를 국도로 노선을 변경해서 교통흐름을 한결 개선시키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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