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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브밸리 특구지역내 2개의 미입주업체에 대한 향후 계획과 현재 입주업체가 사업계획대로 시설을 완비하였는지 그리고 운영상태와 업체들의 고충은 무엇인가?
질문의원	김재덕	일자	2009.12.02(2)
회의록	제14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허브밸리 특구지역내 공장 입주와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면 원계획은 7개 공장 입주계획이 있었습니다만 현재 2개의 미입주업체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현재 입주해 있는 업체들이 사업계획대로 시설을 완비하였는지 또한 생산 및 가동이 원활한가에 대한 답변과 현 입주업체의 운영상태와 실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업체들이 안고 있는 고충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아시는 대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최중근	일자	2009.12.02
회의록	제14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답변드리겠습니다. 허브가공공장 설립은 당초 7개 업체가 입주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허브식품 등 5개 업체가 입주 완료하였고 2개 업체가 자금 부족 등 개인 사정상 입주를 포기하여 미착공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1개 업체는 내년에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고 나머지 1개 업체도 입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5개 업체의 운영상태와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시설은 오일 추출기, 화장품 제조라인, 허브 분쇄기, 허브 분말설비, 허브 건조기, 티백성형기, 향료 교반기 등의 시설을 완비하였으며 생산제품은 허브오일 추출, 화장품 생산, 허브향초, 파우더, 허브 두부, 허브향코팅 목재류 10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홍보활동은 허브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하여 새로운 포장디자인 개발, 공동마케팅, 서울도산대로 BMW빌딩 옥탑 전광판 광고, 라디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5개 입주업체의 금년도 매출액은 업체당 1억 2,000만원에서 10억원이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업체들의 고충을 물으셨는데 고가의 생산단가, 오일향 추출기 등 전문시설 미설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향후 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가공업체·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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