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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브산업의 지속적인 추진여부와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
질문의원	김재덕	일자	2007.0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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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 사업인 및 허브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남원시에서는 버릴 것인지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 간단히 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최중근	일자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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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2004년부터 허브산업 엑스포를 개최하고 운봉읍 용산리 일원을 허브특구로 지정받는 등 허브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신활력사업 67억여원이 허브산업과 관련된 사업에 투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들도 우려했던 것처럼 서양허브제품이 수입산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여론과 허브산업이 투자에 비해 소득이 없어 우려반 기대반속에서 시장으로서 재검토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외국의 사례와 허브 수요 분석결과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소비문화는 국내 허브시장을 확산시키고 있는 추세이며 남원산 허브식물이 품질면에서 우수하여 생산성을 높인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허브산업을 우리고장 농업소득과 연계 경관농업을 조성하고 지리산 자생식물공원, 허브테마파크를 빠른 시일내에 완공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허브의 고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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