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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 소식지 발행 관련
질문의원	이강석	일자	2001.12.10(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그러면 금년 12월 31일하고 하룻밤 지나면 2002년 1월1인데 1월 1일하고 차이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왜 여기 478억이 나왔습니까?
답변자	남원시장 최진영	일자	2001.12.1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예. 우선 세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재정 상태, 부채상태 이런 시정 살림과 관련해서 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채 문제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리는 것은 저희시정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해를 해주시고 시정소식지 발행당시 부채 판단시기는 금년 9월에 판단이 되었습니다. 2002년도의 상환계획은 93억 8,900만원으로 이를 조기에 상환할시 채무액에 약 473억 1,200만원정도가 될 것입니다. 전라북도 지역개발기금 이율 조정으로 7.5%에서 5.5%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내년 1월에 차환채를 발행할때는 순수하게 21억원이 감소가 됩니다. 2001년도말 567억원에서 이율 조정으로 21억원을 경감하면 546억원이 되며 이중 68억원정도를 조기에 상환하면 1월말에 478억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