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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리축제에 대해서
질문의원	김성범	일자	2001.12.10(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먼저 소리축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남원은 국악의 도시요, 소리의 도시요, 흥부제·춘향제가 있고 또 문화관광부로부터 거점 육성 도시로 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소리축제는 전라북도의 모든 이러한 연계되어가지고 축제를 다 했는데 왜 하필 이렇게 중요한 우리 남원시가 소리축제에 빠진 이유는 여러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만 명쾌한 답변이 없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시장께서 도의원때부터 이것을 관심을 가지고 챙겼다고 했습니다만 그렇다면 더구나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전국적으로 또 전라북도에서 큰 행사가 이런 행사를 빠진데에 대해서는 다른 행정에 또 다른 이런 문제를 예외시키고 좀 관심을 갖고 해야 하는데 이것을 다른데에 방향을 돌렸기 때문에 있지 않느냐. 그러나 정읍 같은데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만 남원에 이런 소리축제에 참여를 안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왜 소리축제가 전라북도에서 빠지게 우리 시장께서 했는가? 이것을 바로 시장이 대처를 잘못했는지? 아니면 그 이유가 있었지 않겠습니까? 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최진영	일자	2001.12.1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먼저 우리 같이 공동으로 이 소리축제를 개최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저뿐만이 아니고 현재 우리 박원조, 한성희 전라북도 도의원 이런 분들이 꾸준하게 촉구를 해왔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주 소리축제로 조직위원회에서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만 그때 여러가지 방안들이 제안이 제시가 되었어요. 소리축제의 경비에 대해서 공동으로 분담하는 방법들까지 시 자치단체에서 분담하는 부분도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여러가지 제안들이 있었는데 저희들은 우리 춘향제를 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했습니다만 오히려 내실적으로 현실적으로 전주 소리축제에 대해서 같이 곁들여서 끼어가지고 같이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이번에 확정시킨 국악의 성지 조성 사업들을 국가적으로 반영시켜내는 그런 내실있는 그리고 의미있는 또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이런 일들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우리도내 국악계에서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우리도내에 있는 국악계가 연출기획하는 과정에서 많이 소외가 되어가지고 여기에 따른 비판 여론도 강하고 또 자기들끼리 내부적으로는 소리축제에 각 시·군 단위 차원의 국악계나 또 국악과 이런데에서도 참여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내부적인 예술가들간의 그런 논란도 있었고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시에서는 국립국악원이 춘향전, 창무극 공연을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놨기 때문에 그 작품을 가지고 출연을 해서 소리축제에는 참여를 안하고 우리 시립합창단에서 자유 연주로 자유 프로그램에 우리시립합창단에서는 나갔다는 것을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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