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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멀티미디어 사업
질문의원	이병영	일자	2001.12.10(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인사 분야가 너무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여기서 인사 분야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멀티미디어 사업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시공자와 설계자를 동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시장께서는 지금 전문용어에 의하면 턴키와 컨소시엄을 혼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실시하고 있는 이 시공자와 설계자를 같이 묶어서 하게 되는 것은 국책 사업에서 수백억, 수천억에 해당되는 신기술에 적용하는 그러한 턴키라고 하는 그러한 계약방법을 우리시는 15억이라고 하는 곳에 적용을 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맞는가? 설계가 과연 설계업자가 아닌 시공업자가 설계를 해도 가능하다고 판단하십니까?
답변자	남원시장 최진영	일자	2001.12.1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저희들이 아까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사업의 성격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전문성이 요구가 되고 또 설계와 시공이 함께 복합 공정으로 이루어질때만이 또 처음 시도하는 이러한 사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 의거해서 그런 또 실근무자들의 보고에 의해서 이렇게 결정했다는 것을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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