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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주소 부여사업의 인사와 관련해서
질문의원	이병영	일자	2001.12.10(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크게 보면 전부에서 6급 하고 있어도 인사발령이 아직 5급을 발령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벤치마킹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과연 시장이 인사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가 답답합니다. 우리 인사와 관련해서 어느정도 흐트러져 있는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외부적 계약이 2건씩이나 파기되는 이런 문제를 야기하는 그런 곳에 있던 분이 이제는 다른 부서 주무담당으로 가는 이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 문제가 야기되면 당연히 거기에 맞는 질책성 인사가 있어야 되는데 문제되는 이런 정책이 인사 정책이 맞다고 판단하십니까?
답변자	남원시장 최진영	일자	2001.12.10
회의록	제6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 견해를 달리합니다. 담당직원은 우리시에서 가장 어려웠던 현안문제를 최선을 다해서 해결을 해왔습니다. 시행 과정에서 일부 실수도 있고 잘못도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만약에 1-2건의 잘못으로 인해가지고 그동안 노력해왔던 이런 모든 부분들에서 문책으로만 판단이 된다면 그것은 어느 공직자가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사안에 따라서는 이것은 구별해서 판단을 해야 된다 판단을 하고 있고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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