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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백 온천 개발등 관련
질문의원	김호민	일자	1995.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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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 동료의원의 이백 온천 조기개발, 구례로 관광집중 현상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시장에게 하겠습니다. 시추 4개 지역에 이백면 효기리는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시장님께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97년도부터 개발가능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이 답변이 아니기때문에본 의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례 온천 개발은 노태우씨 동생과현 사업주하고 협력하여 이루어졌다고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모 국회의원이 밝힌바 있습니다. 시장! 우리 남원은 어느지역보다자원도 풍부하고 온천 가능성이 있는데도 행정의 무능한 탓으로 타지역보다 늦어 뒷북만 치고 있다는 것을반성해야 할것입니다. 본 의원이 얼마전 구례 온천에 현장 답사차 가서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과 대화중 우리 경상도는 공업발전으로 인해 돈을 많이 벌었기때문에이젠 전라도에다 쓰려고 왔다고 하는말을 듣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답답한 심정으로 돌아 왔습니다. 시장! 그림만 그리지 말고 현실의 그림을그려 빠른 시일내에 온천개발에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답변을 해주시기바랍니다. 다음은 김성귀 동료의원의 시정질문에 공설운동장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시장께 드리겠습니다. 시통합으로서 중복된 예산관계로해서 96년도 하시겠다고 했고 그리고임기안에 이것을 하시겠다고 했는데임기가 끝나면은 본 의원은 못할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장한테 촉구하는 바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했습니다. 남원시가 1982년 10월 2일자로 승격이 되었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원시에 공설운동장 하나 없다는것은 11만 시민의 자존심이 허락치못합니다. 시장은 시 공유재산을 매각하여1996년도에 공설운동장을 완공할 의지는 없는지, 된다면 되고 안되다면안된다는 것을 소신을 밝혀 주기 바랍니
답변자	남원시장 이정규	일자	1995.12.11
회의록	제13회 제4차 본회의 바로가기
두번째 김호민 의원님 온천개발에대한 시장의 의지가 약한것 같은 질책을 하시는데 온천지구 지정이 금년내에 완료가 되면은 96년부터는 본격적인 민자유치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원 개발자가 주변에 친인척을 망라해서 자기들끼리 그룹투자한다는 얘기도 있고 그것이 여의치못하면은 중대책을 접근을 해서 반드시 내년에는 착수하겠다는 현재까지의 얘기는 있습니다. 참고로 구례 산동지역도 85년에 최초 추진을 해가지고 10년만에 이루어진 걸작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것을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두번째 공설운동장 설치에대해서는 저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1996년 완공의지를 밝혀 달라고 했는데 공사에는 최소한 3년정도가 걸립니다. 그래서 필수기간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추진하면은 어떻든 내년 년초에지구지정을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서의회가 없으면은 간담회라도 해서양해를 받아가지고 토지매입 들어가면서 설계하면서 추진을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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