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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설운동장 추진등에 대해서
질문의원 김성귀 일자 1995.12.11(0)
회의록 제13회 제4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첫째 공설운동장 추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원시민이 가장 바라고 열망하고 있는 주민숙원사업인 공설운동장 하나없이 시민체육대회 및 시민화합의 잔치를 할때마다 시민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갖가지 행사를 치룰때마다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
공설운동장 유치인 것입니다.
이웃 시군을 보세요.
시세가 우리보다 약한 장수군이나진안군을 보세요.
연역한 재원속에서도 6-70억원을투입하여 시설이 완공되었습니다.
우리 남원시라고 해서 못해야할 이유가 없는것으로 알면서 시장에게 현재까지 공설운동장 건립 추진사항을질의 하겠습니다.
1986년 12월 31일자로 남원시 월락동 산 44-2번지가 종합운동장으로 도시계획 시설결정이 나고 종합운동장위치, 규모 안 결정이 93년 9월에 되었습니다.
종합운동장 기본용역은 94년 4월1일 했으며 기본용역 납품은 두건 기술공사로부터 2,458만 2,000원의 예산을 들여 94년 6월 15일 납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8-9년 동안이나 예산을 투자해놓고 공설운동장 위치를 남원시이백면 화곡리 175-2번지 일대로 변경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
위치를 변경하고자 할때는 시민의관심사항이며 중대한 안이기때문에남원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변경하는것이 옳은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의회 승인없이 위치변경을 하는데 대하여 시장의 견해를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본용역과 환경성 검토 용역비를 합하여 현재까지 투자한 금액을 밝혀주시고 종합운동장으로 시설고시된 남원시 월락동 산 44-2번지일원에 78,950평이 공설운동장 유보로 인하여 사유재산 침해라고 본의원은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공설운동장으로 시설 고시된 면적에 대해 사후대책이 있다면 말씀하여주시고 시설 고시된 월락동 운동장계획은 유보인지 포기인지 정확히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 의원은 민선자치시대를맞이하여 시장의 임기내에 공설운동장을 추진 마무리짓고 퇴임하는 것이지역주민의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십니까 ?
두번째로 빈집 즉 공가로 인하여도시와 농촌지역의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청소년 범죄의소굴로 악용되고 있는 사례가 늘고있는 실정이므로 본 의원은 걱정한 나머지 질의를 드리게 된것입니다.
10월말 현재 전라북도 빈집이 전체1,766채에 이르고 도내 전체의 주택주가 45만채의 2%에 해당된 엄청난수치입니다.
우리 남원시는 주택수가 29,971채로서 빈집이 2,527채로 도의 빈집 평균수치에 상위하며 8%로서 걱정하지않을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시장이 계획이 있다면 말씀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로 남해 원주선 국도 17호선퇴도의 복원과 전망대 실시에 대하여질의를 하겠습니다.
산업사회 발달로 인한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앞밤재재 국도 17호선이 터널을 뚫는 바람에 폐허된도로 복원의 필요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남원은 옛부터 앞밤재재와 뒷밤재재가 있음으로 인하여 앞밤재재와 뒷밤재재 중심부에 도읍을 만들었다고들 합니다.
뒷밤재재는 현재 복원되어 이도령의 고개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민의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앞밤재재는 현재 폐허되어 무성한 숲과군데군데 계곡화 되고 있습니다.
앞밤재재 정상에 가보면 전라남북도 도비가 있습니다.
전라남도 도비까지는 복원이 되어있으며 도계에 엄청난 휴양시설을 하고 있는것을 볼때에 우리 남원에서는지리산과 연계하는 좋은 관광자원을두고 방치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보면 7-800여평의공유지가 우리 남원의 땅이며 정상에서 서쪽으로는 전남 곡성이 바로 보이고 남원시가 한눈에 들어와 관광객을 유치하는 곳으로서는 빼놀래야 빼놀수 없는 위치이기에 전망대를 짓고남원상징탑을 건립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데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은 지리산 정령치까지 등산이 가능하고 서쪽으로 능선을타고 가면은 남원의 명산인 수진면정상까지 등산으로 즐길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96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시 시장으로부터 남원시 3개년간의 발전목표를4가지로 분류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첫째가 함께사는 시민으로 통하여하나된 30만 남원인을 바탕으로 춘향골 가랑운동을 시민의 정서적 추진화하여 지리산 중심지로 부상하겠다고했습니다.
본 의원은 시장께서 지리산 중심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하는데 의견을 같이 합니다.
지리산과 연계시키는 차원에서 해도 되는 도로복원과 전망대 유치에시장의 견해가 어떠하신지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부연한다면 금면 3월 7일자시정질의때 전임시장인 김완주 시장으로부터 퇴로복원과 전망대 유치를하겠다는 답을 받는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계획마저 없기때문에 민선시대에 걸맞는 취지가 도래되었기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네째 광치천 즉 남원천 정화사업에대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남원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기를 요하는 사업이므로 몇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1년 365일 계속해서 축산폐수가 방류되고 있어 인근 주민은 물론이요오고가는 행인들 마저 악취로 인하여시민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산다는 말들을 이구동성으로 행정의 비난의 목소리는 높아가고만 있는 현실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사업기한이 95년도부터 96년도 2개년 계획으로 5.2킬로를 양여금 936억원과 도비382억원, 시비 382억원을 확보해서1,700억원을 투입하여 정화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는데 시장께서는 계획에 차질없이 96년도에 마무리 될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고, 계획에 차질이 있다면은 그 대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구밀집지역인 아파트 주민들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교통난의 해결책으로 남원천 정화사업으로인한 천변주차장을 대여해서 신설하고자 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천면 산업도로 신설구간에 대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당초 설계가 기존 도로와 중복된구간인 주천면 호기리 범실앞 구간이800m가 범실앞으로 지나감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어서 이리국도관리청에 건의하고 면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노선변경을 하여달라고수차 진정을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결정이 없으므로 민선시대에 걸맞지 안은채 지역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진행한다면 순리가 아니고 관치의 행정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시장의 견해와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지역정사에 걸맞게 도와주실수있는 계획은 없는지요.
최종적으로 주민들의 주장은 산업도로를 하천쪽으로 부쳐주시고 남원시에서 육모정가지 4차선 계획도로를범실 동네쪽으로 이설하여 달라고 하는데 본 의원이 현장을 가봤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서는 산업도로가 하천쪽으로 부쳐주시고 4차선 확장도로는 범실 동네 앞에 쪽으로 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되며, 4차선 확장도로가 산업도로보다 우선선행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시장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이정규 일자 1995.12.11
회의록 제13회 제4차 본회의 바로가기
김위원님이 염려하신 공설운동장추진사항은 공설운동장 건립은 남원시 월락동 산 444-2번지에 부지 2만평 규모로 도시계획 시설결정 고시지역내에 93년 9월 기본안을 결정하여94년 2월 남원종합운동장 기본계획용역발주하고 94년 6월 15일 용역비2,458만 2,000원에 납품받아 추진해오던중 시군통합에 따라 시의 공설운동장과 군의 문화체육센타 건립의 중복투자를 배제하기 위하여 94년 7월위치변경을 검토해서 이것도 의회에간담회시 보고를 했고 양해된 사항으로 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94년 12월 95년 본예산에 13억원, 국비 6억, 시비 7억을 반영하여 이백 서곡지구로 위치변경을 추진해왔습니다.
문화체육센타 건립부지 12,000평이확보되어 있어 인근부지를 이용하는남원종합운동장 기본구상으로 95년3월 6일 기본계획 용역발주하여 95년5월 27일 용역비 2,436만 1,000원에납품받아 추진해 오던중 지역실정에부합한 재검토가 필요하여 공설운동장 건립추진을 유보한바 있었답니다.
금년 12월 공설운동장 건립예산은96년도 예산에 이월조치하고 96년에위치 규모등을 의회와 협의하여 시민레포즈 공문과 더불어 임기내에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저도 월락동에 계획 고시된 지역이너무도 지가가 높고 또 진입하는데도있고 우리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라고 하는 개념도 산뒤에 가려있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내 주변에 우선 지가가 비싸니까 시유지를 이용해서 시설할수 없겠느냐 하는 시유지 몇군데를 답사를 했고 또 주생, 대산 부근에도 몇차례 가본적이 있습니다.
최종 서너개의 후보지를 가지고 의원님들과 의논을 해서 내년 년초에바로 용역에 들어가가지고 후반기 저희들 추경예산에 반영해서 제 임기내에 기여코 추진하겠습니다.
남원시의 관내의 공가현황과 앞으로의 대책은 남원관내 공가는 95년4월 현재 1,302동 입니다.
김위원이 주장하시는 2,527동은 비공식 통계인것으로 양해를 해주셔야되겠습니다.
앞으로의 대책은 농촌공가정비 사업은 91년도까지 동당 30만원, 도비50% 시비 50%를 보조를 해서 479동을정비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존 공가철거후 주택개량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우선 배정되도록 할것이며공가현황의 문제점은 보다 자세히 분석한후 관련 기관등과 협의 대책을수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 질문하신 국도 19호선 폐도복원과.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 너무 시간이 촉박해가지고 김병석 의원이 아니시고 김성귀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제가 혼동을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귀 의원님.
저한테 김성귀 위원께서 질문하신세번째 국도 19호선 앞밤치 폐도복원과 전망대 유치계획은 남원으로 봐서는 가장 합리적인 상징사업으로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떻느냐 이렇게질문을 하셨습니다.
국도 19호선의 앞밤치의 구도로 복원과 상징탑 건립 및 전망대 설치는김위원님의 구상대로 전망이 매우 좋고 폐도를 활용할 등산로나 전망대활용이 바람직하여 관리청인 이리지방국도관리청에 두번에 걸쳐서 건의요청한바 있으나 막대한 예산사업비가 소요되어 장기적 계획으로 계속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염려하신대로 다른 용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관계기관에 건의하여 국도 19호선이 확장 완료될 지점에서는 본사업이 가시화되도록 우시 시에서다각적인 면에서 적극 검토노력 하겠습니다.
네번째 질문하신 남원천을 살리기위한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느냐남원천 정화는 요천살리기 운동과더불어 매우 중요한 시민운동으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원천 오염원은 남원천 주변 약5,500가구에서 배출한 약 4,000㎥의생활하수와 축산농가 특히 신생, 보성의 99농가가 배출하는 축산폐수 이렇게 주원이 되겠습니다.
남원천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는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차집관로를 보성마을에서 조산동까지 9.5km 설치를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공은 안됐습니다만은 내년년초까지 가급적이면 날씨만 좋으면은 완공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광치천 정화사업으로 향교동 구암교에서 조산동까지 저질토준설, 자연석호안 낙차공 설치 등 약 5.2km를실시를 합니다.
이것도 17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내년도 12월 말까지 완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행, 보성마을 축산폐수 공동처리장 3개소 설치는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가지고 이것도 년말까지 지금완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은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후 추진사항으로는 하천오염 행위 감시를 위한 환경 시민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 육성하고, 공익근무요원 2명을 고정 배치해서 하천 수질검사를 년 4회 실시하고 수질분석과 평가 및 오염원 조사에 대한 확신을 시민들이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천정화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서쓰레기 수거나 잡초제거 등으로 해서남원천 하상을 고수부지화 하여 주차장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질문하신 구례-남원간의4차선 산업도로로 선형중 범실부락앞의 선형을 주민의 요구대로 하천쪽으로 조정시행 요망을 하는 그 질의를 하셨습니다.
구례 - 남원간의 4차선 산업도로는구례에서 남원까지가 약 41km 남원시를 경유하는 구간이 15km 사업시행기간이 93년도부터 97년 말까지로 되어있습니다.
사업시행청이 이리국도관리청이 하는데 당초 본 계획은 주천면 구간의800m가 기존 지방도가 중복이 됩니다그간 우리 시에서는 지역주민의 건의에 따라 이리지방국도관리청에 몇차례 건의를 했고 기존 지방도와의중복구간을 별도 설치하도록 선형조정요청을 했습니다.
저도 취임한 이래 지역주민들의 건의를 두번받고 이리청장 하고도 얘기를 하고 우리 참모들도 많이 노력을했습니다만은 당초계획을 조정하려고하니 지역주민들 서로가 자기가 불리한 선형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하는등 서로의 상대성 민원때문에 사업추진이 선형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은 양극화된 주민의요구때문에 이리청에서도 그럴바에야당초안대로 하겠다.
현재도 광양-남원간 사업도로 건설추진이 그 구간이 제일 늦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청장은 날마다 저에게남원때문에 이 사업이 조기완공 될수있는것이 늦어진다고 상당히 항의어린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범실부락 주민 요구대로 4차선 도로를 하천쪽으로 조정할 경우기설치 계획되어 있는 IC 설치가 선형관계상 어려움이 있어 이리국도청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시내쪽으로 계획되어 있는 IC는우리 지방의 장래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시설이라고 사료되어 IC를 존치하면서 선형을 조정할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국토청과 협의중이며 시장의 의지도 반드시 구례로 넘어가는관광객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꼭 그자리에 IC가 설치된다고 하는 신념을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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