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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의원 양희재 일자 2018.01.12(4)
회의록 제219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5분자유발언 동영상
안녕하십니까!
양희재 의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석보 의장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두 가지 사항에 대해 발언하겠습니다.
첫 번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및 주차대책 마련 필요입니다.
과거 제일은행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은 남원경제의 중심으로 각종 문화시설, 음식업 등 상가 밀집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아 연중 활력이 넘쳐 흘렀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전 도통동 택지개발과 최근 금동 지구 개발, 전주·광주 등 인근 대도시로 소비층 이동 등 다양한 사유로 원도심 유동인구는 눈에 띄게 줄고 있어 활기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원도심 중 활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지역은 남문로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남원예촌, 극장 거리, 공설시장 정도가 아닐지 싶습니다.
이 지역은 요천, 광한루와 근접하여 관광객과 상가 이용객들의 유동인구가 적지 않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 정화극장 사거리에서 성한약방까지 향단로와 위생약국에서 남원예촌 북문까지 광한서로는 변변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며, 주차공간의 절대 부족으로 상가 이용 차량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거주민들의 기본적인 안전한 보행권 침해 및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을 기피하는 지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남문로에서 구 남원역 구간 등은 구 호남공업사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운영과 인도가 설치되어 보행자 안전, 차량 주차 등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남원시에서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138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한루원과 구 남원역을 잇는 춘몽, 향단로 800m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커뮤니티 가든 등 다양한 마중물 사업,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공 폐가를 정비하는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장기적으로 볼 때 원도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시민, 관광객들이 가까이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문제점인 쾌적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 설치와 차량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이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 중에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밥 한끼 먹으러 차 타고 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헤매다 불법 주정차를 하도록 방치, 조장하는 것이 과연 시민을 위한 행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두 번째, 사랑의 도시 남원을 대표하는 사랑의 종 설치를 제안합니다.
본 의원은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여러 상징물의 설치에 대한 제안을 여러 차례 발언한 바 있습니다.
재차 발언한 이유는 남원에 임팩트 있고 다양한 관광자원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남원의 대표 관광 소재인 춘향의 테두리를 벗어난 새로운 관광거리,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남원시의 사랑의 도시 슬로건과 부합할 수 있고 시민 화합 사랑 민주를 상징할 사랑의 종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춘향제, 흥부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전 시민의 풍요,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희망찬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충효의 고장답게 과거 밤 10시가 되면 라디오에서 청소년의 귀가를 권유하는 멘트가 흘러나왔던 것처럼 밤 10시 청소년 귀가 안내 등 여러모로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랑의 광장이 본연의 이름대로 시민, 관광객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광장으로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사랑의 종이 가교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희망찬 2018년 시작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께서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