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회-총무위원회-제4차)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업무계획 및 도 종합감사 지적사항을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화관광과장 박오성입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직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남원의 활성화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직원들과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2012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마치고 별책으로 되어 있는 2011년도 전라북도 종합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학술연구용역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문기관과 비교분석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하는 지적입니다.
    앞으로는 계약심의위원회에서 계약체결 방법을 심의한 후에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계약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각종 기금운영관리를 하면서 중요사안은 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함에도 심의를 거치지 않고 운영을 했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금심의위원회의 보고심의를 거쳐서 기금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춘향국악대전 수익금 집행 부적정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국악협회 남원시지부가 추진하면서 접수비와 협찬금 명목으로 상당한 수익금이 발생하였는데도 당초 사업목적과 다르게 대회장 만찬비, 진행자 급량비, 시설운영비 등 소모성 경비로 집행하고 정산서를 제출했다는 지적입니다.
    사업 추진시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서는 반납 또는 행사목적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방통대 총장배 가요제 예산집행 부적정입니다.
    방통대 학생회는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보기 어려운데도 지원이 일단 됐다는 지적입니다.
    민간이 행하는 행사 등은 지원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행정절차를 준수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사업 성과와 재원대책 및 민간자본투자 여건 등을 종합분석하여 실효성있는 사업에 집중투자하는 등 실효성있게 시행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체험단지, 한옥쉼터, 전통한옥체험관, 남원 한국의 집 등 4개 지구 중 전통문화체험단지, 한옥쉼터 2개 지구를 우선 시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민간투자부분은 성공 가능성을 따져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주변 개발사업과 관련해 인도 설치, 가드레일, 파고라 등 과다 계상된 6,014만 1천원을 감액하도록 하고 함파우 연결도로 정상부 지점 대절토 사면 구간에 생태이동통로 설치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과다 계상된 6,014만 1천원은 감액 처리 완료했습니다.
    생태이동통로는 주민의견 수렴 등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서 설치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핵심시설인 민간자본 투자사업의 유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투자자 유치 및 엠오유 체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공공사업 추진하고 별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왕에 제정된 남원시 투자유치조례와 더불어서 민간자본투자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사항을 수립할 계획이며 투자자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민간투자 유치를 전담하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 종합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계획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문화관광과 업무가 다른 과에 비해서 많습니다.
    궁금한 사항을 전체를 다 질의답변을 하시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사항은 오늘 질의를 하시고 혹시 부족한 점들은 별도 개인별로 실무자나 계장님을 불러서 답변을 듣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시립국악단과 관련된 업무는 별도 보고를 받을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생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위원님 일인당 10분 내에 질의를 해 주셔야 시간이 맞추어질 것 같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146페이지에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이 지난 번에 검토 후에 추진되는 것으로 말씀을 들었는데 지금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지금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고요.
    아까 보고 말씀드린 것과 같이 위치문제가 적절치 않다고 말씀이 계셔서 시내권으로 다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연말에 올라가서 그때 저희들이 제시한 안은 현재 용정동에 있는 시립농악단에 있는 그 곳을 제시했는데 그 곳은 안 되겠고 요천변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구체적인 것은 윗분들에게 보고해서 상의를 해야 겠다 그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김종관위원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환경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요천 생태습지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거기가 상당히 땅이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거기가 주생면 중동리 1,275번지 일원이거든요.
    거기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놓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환경과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가 요천 바로 옆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요천 흐르는 물 바로 옆인데 혹시 그 쪽에 어차피 관광지를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신다면 볼거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신다면 집약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이 부분도 그쪽에 가면 같이 위치로는 적정하지 않을까 시내에서 활용하기 좋고 가까운 데 이용하기도 좋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도 같이 한번 해 볼지 안 할지,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작년에 그 장소를 찾으면서 저희들이 남원 시내권에서 금지까지 뚝방 길 전체를 다 답사를 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장소도 저희들 안에는 들어와 있었는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는 환경사업소 밑에 바로 그쯤이 되는데 교통이 예를 들어서 도로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승용차로 다니시는 분은 괜찮은데 버스를 타고 다니시거나 그런 경우에는 노선버스가 닿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오히려 금지 귀석 현재 입안되어 있는 거기보다는 더 교통이 나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는 일단 저희들 실무선에서 제척을 했었습니다.

○김종관위원   아니, 그런데 국도까지 토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도로변까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중동에 정확한 장소는 제가 모르겠는데 천변이라 함은 환경사업소 밑에 있는 부분이거든요.
    저희들이 답사한 부분은.

○김종관위원   환경사업소 부분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국도변까지 부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생태습지 조성사업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어쨌거나 버스를 활용하는 쪽으로 하면 소리문화 체험공간이 중동 17번 국도쪽으로 이동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그렇다고 하면 또 요천과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거든요.

○김종관위원   어차피 부지가 한덩이니까 다시 한번 검토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를 환경과와 협의해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내용을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내용을 보시고요.
    적절치 않다면 굳이 권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지정문화재 보수 및 보호관리에 가서 제가 2011년도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성내 고분하고 아영에 아막성이 혹시 보수계획이 들어가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 올해는 없습니다.

○김종관위원   올해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문화재가 좋은 문화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이것이 손상되고 난 후에 복원하려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지금 현재 보전할 가치가 있을 때 보전할 때는 돈이 좀 적게 들어가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신경 한번 써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013년도 사업에 포함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것 한번 노력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사업이 과장님 생각이 올해 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직도 행정절차가 남아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행정절차가 남아 있고요.
    행정절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저희들은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복잡하고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원래 그렇게 시일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고요.
    다만 연수관광지에서는 도에서도 그렇고 우리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그 문제점은 저희들이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실무진에서 판단하기에는 이왕에 관광지 지정 승인신청을 했고 도에서도 거의 마무리 되어 가니까 지구지정까지는 일단 가고 지구지정 가는데는 돈이 안 들거든요.
    지구지정까지는 일단 가고 그 다음은 그 다음 수순에서 한번 판단해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지구지정까지 일단 가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2월 말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김종관위원   토지 소유주들의 만만치 않은 반발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신중히 생각하셔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남원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최대한 저는 홍보하고 관광객 마케팅도 최선을 다해 주는 것이 문화관광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정말 기여하는 남원관광 발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에는 사업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올 1년도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실 것 같은데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4페이지 지리산 삭도 설치 이 부분은 6월까지 연장이 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연장됐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6월까지는 종결처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이정린위원   우리 남원으로 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수시로 중앙정부하고 잘 정보를 입수하셔서 이것이 만약에 다른 지역으로 되고 우리가 소외가 된다고 하면 우리 관광은 거의 죽는다는 각오로 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잘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지리산에 우리 남원 안 주면 다른 곳도 안 들어가게 막아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큰 사명감이라고 생각하시고 정보를 잘 입수해서 항상 수시로 중앙정부와 잘 접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다음 136페이지 찾아가는 국악 교육입니다.
    이것이 관내 학교도 찾아다니면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물론 지금은 방학때니까 안 하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안 하고 있지만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제가 지난 번에도 국악의 고장이기 때문에 학교하고 유대적인 관계를 가져서 학교에 가서 우리 남원에 있는 학생들은 그래도 졸업하는 과정에서 판소리 한마당이나 악기를 하나씩 다룰 수 있는 그런 고장이 되도록 교육부에 의견 개진을 많이 해 주십사 했는데 우리 전북공무원교육원 여기에 가서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은 제가 과장님께 자꾸 국악의 고장이니까 학생들 이런 부분 자꾸 강조하는 부분은 과장님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우리가 국악의 고장, 소리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전주에서도 너무 그쪽에 우리가 뺏기는 그런 소외감도 들고 요즈음 고창에서도 이야기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소리의 고장 이야기 나오는데 정말 저희들이 전통이라는 이 부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남원이 갖고 있는 자원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국립국악원도 있고 시립국악단도 있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시립국악원도 있고 국악고등학교도 있고 이렇게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저희들이 활용을 잘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주 소리축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소리의 고장이라고 하지만 그쪽에 뺏겨버리는 소외감도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그냥 찾아가는 국악교육이라고 하지만 자존심을 지키는 국악 교육을 우리가 꼭 만들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올 한해 추진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 사업은 작년에도 호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경로당 찾아가서 공연도 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 다음 138페이지입니다.
    외국인하고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서 관광 활성화해서 여러 가지 코스 개발도 하고 역사의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도 개발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과장님에게 제가 부탁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남원에는 문화재도 많고 이야기도 많고 소재거리도 많고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바로 그것을 개발해서 우리가 돈을 예산을 투입해서 개발하고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저희들이 안 하더라도 우리 후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 이 대에서 자료를 수집해 놓지 않으면 또 그것이 묻혀 버릴 수 있는 그런 소지가 굉장히 많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누차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부분은 이러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데 개발하는 부분에 예산 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이 자료 수집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관광코스 개발하고 여러 가지 부분도 있지만 이런 외국인 관광객하고 수학여행 유치하는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남원에 지금 이야기거리가 있는 소재가 있는 부분도 싹 수집할 수 있는 그런 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지리산 둘레에 계신 6·25 동란을 겪었던 부분, 빨치산을 겪었던 그런 부분 그것은 애환이 담겨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이야기거리도 수집을 해 놓았다가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자원이 되고 소재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우리 남원 주변에 널려있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보면 그런 스토리텔링 개발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하고 여기에 보면 광한루 주변 도비와 시비로 해서 50억원 투입된 사업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요?

○이정린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124페이지입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은 제가 볼 때 중복된 부분이 있어요.
    과장님,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의 일이지만 선택과 집중이라고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분산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를 만든다고 하면 일정부분 한 거리만 50억원을 가지고 투자해서 이쪽 저쪽 벌여놨다고 하면 무슨 큰 효과를 보겠습니까?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50억원을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했을 때 북문 한쪽 거리를 우리가 단계적이지만 이쪽에 한번 집중적으로 개발하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해 주시면 좋은데 이것하고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하고 중복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획이 다 서있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집중과 선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분산해서 누가 오더라도 이것을 해 놨는지 안 했는지 효과가 잘 안 날 수 있는 그런 부분 염려가 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한 곳을 하더라도 집중적으로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중복되지 않게 잘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여러 번 염려를 했는데 도 감사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해 주셨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광한루 주변 조성에 대해서 사업성과 재원대책 및 민간자본 40억원 종합적인 분석에 대한 실효성 부분을 걱정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민간자본 40억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빨리 계획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누가 와서 투자하고 여기에 보면 계획은 나와 있는데 한옥쉼터라든가 체험관 한국의 집이라든가 이런 부분 전통한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바로 나와야 되는데 지금 이것이 나와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 입안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안 나왔는데 한국의 집이라는 것은 남원 한국의 집인데 서울 필동에 있는 한국의 집 이름인데 식당입니다.
    전통식당에서 공연을 보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내권에 유치하면 충분히 민간자본이 들어올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도 40억원에 대한 투자부분이 계획이 서면 언제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기회를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아무튼 과장님, 2012년도 보면 문화관광과의 일이 너무 산적해 있고 많이 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선택과 집중, 집중에 치우쳐서 너무 분산되고 일을 너무 형식적인 일이 아니라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일로 진행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제한된 시간이 있어서 묻고 싶은 우선순위에 따라 질의하겠습니다.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묻겠지만 혹시 중복되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간에 걸쳐서 이루어 지는 사업입니다.
    또 예산도 236억원이고 원론적인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업무의 추진과정을 돌이켜 보면 작년에 시민공청회라고 해야 되나 설명회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을 한번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전체 포괄적인 업무에 대해서 그때 설명을 한 일이 있어서 저도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까 과장 업무보고 내용에 주민설명회를 다시 2월에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주민설명회는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따른 구체적으로 그 지역에 구역에 들어 가는 주민을 상대로 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제가 설명을 생략했는데 토지주에 대한, 건물주에 대한 매수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되겠습니다.
    좀더 나아가서 금동 주민이 나오셔서 사업계획도 들을 수 있는 그런 자리도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 설명회는 금동에, 행정리로 따지면 금동 또 쌍교동쪽에 있는 그 지역도 포함이 되는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토지나 건물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지금 거기 지역을 굳이 이야기하면 광한루 북문있는 좌우측이 다 해당이 되는 것이죠?
    설명회를 한다고 하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뇨.
    북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오른쪽 주차장쪽입니다.

○김정환위원   주차장쪽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우선 사업지역만 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지금 사업이 구체화되고 1종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금년 6월에 한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안 됐다 그런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김정환위원   진행 중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6월에는 확정이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나는 지역주민설명회가 빨리 이루어져서 공감대가 이루어진 상태에 이런 저런 행정절차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싶은데 조금 시기적으로 늦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봤고요.
    만약에 건물의 철거나 토지 매입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 경우는 행정력을 발동하겠다 이런 전제 하에 시작되는 것이라고 봐야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거기 까지 가서는 안 될 것이고요.
    저희들이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물론 협의해서 잘 해야 하겠지만 그런 법적 구속력이 생기는 것은 우리 행정절차의 어떤 행위가 지면 그것이 생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생깁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되면 그것으로 해서 생깁니다.

○김정환위원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고 고시공고가 되면 그때부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강제력이 생깁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안 되지만 법적 보장을 받는 시책사업이라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더더욱 주민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되고 여론이 없어야 되는 염려되는 사항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서둘러서 가급적 빨리 설명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작년 7월에도 대표자들하고 설명회를 한번 일차적으로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물권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은 의회에도 자세히 보고를 해 주셨기 때문에 관련자료가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 보고자료 내용에 보면 안숙선 전수관 건립계획이 56억원이 소요되고 2013년도부터 하겠다는 사업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제 기억으로는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 보고회 설명회때 연계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독립된 사업을 또 56억원 들여서 검토를 하겠다 물론 2013년도부터의 사업계획이어서 여기 연계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제가 봐서는 또 다른 부담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할 때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여기 내용에 보면 여러분이 지난 번에 조감도 준 내용에 보면 국악전수관도 있고요.
    이런 시설의 일부를 수용하는 방법도 적극적인 방법이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별도 예산에 별도 추진하는 것이 예산의 한계 또 지역의 토지 확보의 문제 이런 것들이 있어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146페이지 있는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은 우리 시내권으로 검토를 하겠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행정절차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유재산 관리계획 그것 무시하고 새로운 접근을 해 보겠다 그런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거기는 일단은 아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또 추경예산에 2억 얼마인가가 확보됐는데 집행도 전혀 안 한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아직은 안 했습니다.
    작년까지 토지 매수 협의하다가 중단됐습니다.

○김정환위원   이것 또한 행정 입장에서 보면 신뢰가 실추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회에서 계속 장소의 문제를 거론하고 이의를 제기했는데 결론적으로 이렇게 옮겨온다 그러니까 또 긍정적인 검토를 관련부서에서 상급부서에서 해 준다고 하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조금 안타깝고 아쉬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위원님, 장소 변경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문광부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다,

○김정환위원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130페이지에 도서관 운영 활성화 내용에 보면 금년에 문화원 작은 도서관 계획이 있어요.
    여기 장소는 어디인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구 군청 의회사무실 3층에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해서 장서를 구입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게 되면 작은 도서관의 공간을 확보하고도 그분들이 활동하고 근무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공간이 확보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다행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기왕에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관광에 관한 것 한 두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이라는 것이 아니고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국인 수학여행 유치관광 활성화 외국인, 나는 타이틀이 외국인 수학여행 유치 그러면 외국인도 하고 수학여행도 한다 그런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일반 대중에 포함되는 관광객 유치이기는 하겠죠.
    여기 업무에 대해서 몇 가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 나열된 것 외에 하나 말씀을 드리면 제안겸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교장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전라남도 고흥이라고 저는 들었는데 거기는 이렇게 한답니다.
    우리도 이런 유사한 행정을 어떤 관광정책을 해 본 일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정기간을 두고 각급 학교에 초중고 교장선생님에게 계획서를 안내를 잘 세워서 1박2일내지 2박3일의 계획을 잘 세워서 우리 지역에 그 지역에 있는 관광상품을 당일, 1박2일, 2박3일 상품을 개발해서 여기 여러분들이 이렇게 저렇게 연계한다는 것이 여기 나와있거든요.
    우리 지역의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설명회를 하고 그분들에게 기본적인 가입비를 3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지를 직접 가서 우리 관광안내도우미가 일일이 설명을 해서 코스별로 상품별로 해서 현지 안내하는 교육연수 안내 어떤 투어를 한 일이 있다고 참여를 했던 교장의 이야기입니다.
    남원은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우리 유사한 것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참 좋게 느꼈다 한마디로 여기는 우리 학생들 비춰주면 좋겠다 그런 공감있는 이야기를 했고 또 거기 오신 교감이나 교장들이 대상이 교감이나 교장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해 봄직하다, 가봄직하다 그런 정도의 관광코스라 그러면 우리 학생들이 가서 좀 관광을 해 봤으면 얻는 것이 있겠다 이런 이야기를 한 일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이런 저런 상품 우리 관광시책을 내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우리 자체적인 개발이 아니면 조금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 제가 듣기로는 고흥으로 들었는데 혹시 틀린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하여 주시고 벤칭마킹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끝으로 하나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우리 위원님들이 보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향교동 자매결연 행사때 참여했던 지역에 사례입니다.
    포항인 것 같네요.
    그 지역에는 관광업소에 음식점이 됐건 숙박업소가 됐건 간에 가면 우리는 별도 안 본 것 같은데 관내도에 관광안내코스가 연계된 지도를 만들어서 업소에 일정규모를 다 걸어놨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안 보고 식사하면서 즉홍적으로 아, 이런 코스가 있고 이런 관광지가 있어서 갔으면 좋겠다, 가봤으면 좋겠다 의욕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있어서 그리고 거기에 관광팜플렛도 있어서 연계되는 그 관광지도 하고 연계되는 그런 것이 있었고요.
    우리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면 여러 시군에 관광홍보팜플렛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원은 없어서 이것도 조금 홍보활동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물어봤습니다.
    이것이 어떤 절차가 있어서 갖다놓은 것이냐 하니까 편하게 갖다 놓으면 된다고 했는데 직접 가서 사람이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것도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황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주신 자료 앞 페이지부터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국악의 성지 활성화 방안 기존에 해 왔던 것들 연속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활성화 방안은 눈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혹 여기서 제가 파악하지 못한 종전에 안 했던 다른 활성화 방안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죄송스럽게 올해는 국악의 성지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2010년도까지만 해도 국비가 조금 지원이 되었었는데요.
    작년부터는 국비가 중단되었고 올해도 예산을 많이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시립국악단이 거기에서 상근하고 있기 때문에 시립국악단을 활용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몇 개 더 추가로 개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일전에 업무보고때인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국악인들, 학생들이 방학때 되면 특히나 산공부한다고 해서 산공부라는 것이 꼭 산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상적으로 그렇게 표현을 하더군요.
    그런 성지라는 공간에 목적과 취지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이미지하고 국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오는 산공부 장소로써 활용하는 것하고는 굉장히 매치가 된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 안 해 보셨습니까?
    숙박시설에 대한 부분만 보완하면 내지나 증축해서 만들면 공간 제공만 되면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미처 검토를 못했습니다.
    바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예. 한번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은 아까 이정린 위원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집중해 달라는 말씀을 재차 강조드리겠고요.
    도예촌 조성에 있어서 1억원을, 예산비가 시비로만 15억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예정 부지는 대충 나와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기반 조성비, 부지 매입비는 없다 하더라도 시유지로만 전제를 한다 하더라도 기반조성 도로 내고 거기에 종합전시판매장 주차장 및 화장실 이런 공영시설들은 우리가 지금 만들어 줘야 할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개인 공방들은 본인이 한다고 하더라도.
    그랬을 때 15억원이라는 예산은 절대적으로 적은 예산이에요.
    어떤 산출근거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 가지고는 터무니 없는 예산이 아닌가 싶은데 앞으로 증액을 감안하고 세운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것은 순수한 도예촌에만 들어가는 사업비고요.
    아까 말씀드린 진입도로 부분은 아직 계상하지 않았고요.
    도로는 지금 인공분수대 있는 쪽으로 개설할 계획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사업비를 산출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완적인 것은 또 추가로 있을 것으로 보고요.
    거기에 또 관련되어서 도예대학이 우리가 몇 년도부터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97년도.

○부위원장 양해석   도예대학이 97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던가요?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99년도요.

○부위원장 양해석   9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초기에 할 때는 제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세분이었다가 2007년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007년도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2004년인가 2005년도에 한 분 더 강좌가 늘어나서 4개 강좌가 되면서 지금 네 분이 계신데 강사 공고를 왜 안 하고 일반채용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까?
    제가 파악한 바로는 길게는 처음부터 13년간 하신 분, 짧게는 7년인가 8년 되고 그랬어요.
    왜 지금까지 공고를 한번도 안 내고 일반강사 공고로 채용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지금 여성회관에서 이 일을 하다가 2007년도에 저희들한테 업무가 이관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네 분이 계속해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인원을 늘린다든지 또는 아직 보충해야 하는 계기가 없기 때문에 이 분들을 계속 유임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장단은 있겠습니다만 특별히 공개채용 해야 겠다는 어떤 동기가 부여되지 않았던 관계로 올해까지 온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공개채용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미리 생각해 보니까 여러 가지 또 사소한 행정적인 절차들이 필요하고 보험 가입문제라든가 잘 아시다시피 무기계약에 관한 문제 등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사전에 그 자료요구를 했는데 내부에 보면 지금 우리 도예대학 뿐만 아니라 여성문화회관, 평생학습센터 또 우리 시청은 아니지만 교육청에서 하는 학생문화회관, 농업기술센터에도 있겠죠?
    여러 군데에서 이런 학습에 관련된 강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요즘에 학습 강의 수강생 모집 및 강사공고 다 나오고 있어요.
    해마다.
    물론 공고를 내서 같은 분이 설령 한다 하더라도 보통 1년 단위로 공고를 해서 또 추가로 새로운 좋은 선생님이 있으면 강사가 있으면 경쟁력 있고 그런 분이 있으면 또 교체가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분들이 없으면 계속 했던 분들이 하는 것인데 이것을 갖다가 다른 과에서 하는 공고는 학습센터라든가 다른 지역에 강의는 강사분들은 그러면 4대보험 그런 것 없이 우리는 꼭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까?
    다른 곳 하는 것과 비교하셔서 왜 우리는 이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소위 말해서 납득 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재조정, 재검토 하셔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기술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 예술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 창작에 관한 것인데 강사가 그렇게 자주 바뀌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는 보여집니다.
    그러나 말씀을 하셨으니까 저희가 면밀하게 판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시간도 없으니까 이 자리에서 더 길게 이야기 안 할 테니까 검토해 주시고요.
    도서관 운영 아까 말씀하셨던 저도 체크를 해 놓았는데 앞서 김정환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이그린아파트, 금동 휴먼시아 아파트, 송동 복지회관은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문화원이 없어서 제가 물음표를 해 놓았는데 지금 이야기 들어보니까 구 군청에 있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사무실.

○부위원장 양해석   남원 문화원 3층에 한다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사무실 들어가면 좌측에 서고가 있습니다.
    공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그것 알아요.
    아는데 도서관이라는 것이 그래도 지역적인 안배와 또 그 도서관을 만듦으로써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그 주변하고 여건을 다 감안하셔야 되는데 바로 소방서 1, 2층에 우리 시립도서관이 있는데 바로 옆에 도서관을 또 짓습니까?
    그 도서관은 누구를 위한 도서관이에요?
    문화원에 있는 원장님과 이사님과 문화원에 계신 몇 분만을 위한 도서관입니까?
    바로 옆에 시립도서관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거기를 왜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리적으로는 가까운, 지적하신 말씀이 옳으신 것 같은데요.
    문화원도 나름대로 장서를 상당부분 보관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신규적인 것을 보완해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문화원이 갖고 있는 장서들 다 국가 돈, 나라 돈으로 사고 시민 돈으로 산 것입니다.
    그것을 만약에 보관장소가 없다면 시립도서관에 기증을 해서 따로 공간을 활용해서 거기에 하십시오.
    일반시민도 볼 수 있게끔요.
    그리고 근거리이기 때문에 문화원에 계신 분들도 수시로 왔다 갔다 하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장서 보관용으로 도서관을 예산을 들여서 따로 만듭니까?
    고려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국악 상설 공연으로 해서 한국의 베로나 이것은 창극 예산은 이번에 확보되지 않았습니다만 시장님이라든가 집행부에 의지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만 그 장소 공연장 규모가 150-200석 규모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창극이라는 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 일반 판소리와 달리 공연장에 배우들이 각 역할 분담을 하고 또 극에 따라서는 굉장히 큰 규모에 어떤 버라이어티한 드라마들이 있거나 무대 효과라든가 여러 가지 장치가 있는데 소공연장으로, 여기서 소공연장, 중급 공연장도 아닌 소공연장 규모인데 이렇게 작게 만들어서 우리가 한다는 것은 창극공연에 효과적인 공연문화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점도 들고 또 어차피 하는 것 좀 제대로 만들어서 어떤 상설공연장으로써 우리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항상 그 공연장을 한번 들릴 수 있는 그런 상설공연장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은 규모가 너무 적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큰 공연장 보다도 중급 공연장을 선호는 하는데 지적하신 말씀대로 150-200석 정도는 적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200-300석 정도로 해서.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봤을 때는 300석-400석 정도 되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것을 해서 예정부지는 광한루 북문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 현재 우리가 하려고 했던 북문주차장 거기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관광타운 조성사업에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다른 것도 변경이 되겠군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참고로 지금 어떤 작품을 개발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요.
    아직 그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안숙선 전수관도 마찬가지로 시내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어디 생각하시는 예정부지가 따로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요.
    거기까지도 아직,

○부위원장 양해석   없으면 어차피 창극 공연장이나 광한루 주변에 관광타운 개발 또 어차피 이것이 한다면 별도로 외지에 있다기 보다는 기타 관광 요인과 연계해서 가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것을 참고해서 공연장 및 우리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지역으로 공연 예정부지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수관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를 드린 이유는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안숙선 씨 전수관을 남원에 건립하는 것이 과거에도 추진하다가 중단되었다는데 지역에서 이러한 운동이 일어나야겠다 그런 생각을 제가 가졌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행정에서 오픈시킨다는 개념으로 해서 업무보고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남원시민들이 안숙선 전수관을 지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하는 감각에서 제가 이 업무보고에 삽입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좋은 말씀입니다.
    또 당연히 시민들이 운동으로써 들고 일어나야 되는데 안숙선 님 개인적으로 제가 뵙지는 못했고 공연장에서 무대에서만 뵈었습니다만 활동권역 내지 활동폭을 보니까 주로 남원보다는 전주에서 많이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남원은 계기를 부여하지는 못하고 있으니까 많이 모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소를 이전하고 그러면 국비를 받으려면 주소도 이전해야 되는데 활동권이 주 무대가 남원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안숙선 선생님하고 협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고향이 여기시고 그러니까 여기에서 모실 수 있는 것을 함으로써 어떤 촉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춘향제가 이번에도 우수축제로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제가 듣기로는 3년 연속 일몰제 때문에 제가 3년은 다 차서 작년에 했던 평가가 우수상이 아니라 최우수상을 받아야지만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우수상을 받았어요?
    그런데 만약에 3년 일몰제라는 부분에서는 작년에 어떻게 다시 또 4년이 되는 것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올해 즉, 작년 평가를 해서 4년차입니다.
    그런데 맨 처음에 있는 것은 그때 기사는 안 하고 저희들이 두 번째부터 제도가 바뀐 것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그래서 3년이 되었고 올해가 최우수축제로 가느냐 아니면 탈락되느냐 그런 기점에 와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여쭤 보았습니다.
    또 다른 분이 계셔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우리 박 과장님 중심해서 우리 계장님들 2011년도도 어수선한 가운데에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하시다보면 또 병가상사라고 잘못된 점도 지적 받고 그것이 또 발전의 계기도 되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일단 지적을 받으면 그것을 거울 삼아서 포괄적인 면에서도 그러한 측면에 검토를 하면 그래서 발전해 간다고 봅니다.
    우선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그 다음에 도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하나만 더 첨가를 하겠습니다.
    128페이지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에 대한 내용에 시작은 미미한 것 같지만 이 내용이 계획대로 개요를 보거나 추진계획을 보거나 기대효과를 보면 어느 정도 가늠이 나오는데요.
    우선 남원하면 춘향이에 대한, 먼저 그 말씀 드리고 나서 이 점에 대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춘향문화를 저 자신도 정립을 한다고 하고 있지만 잘 못하고 있는 것이 많고 아직 모르는 측면이 더 심도 깊게 검토도 하고 연구도 하고 많은 것을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항상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춘향문화선양회가 있고 지방자치는 1-2년도 아니고 수십년 몇 세기를 흘러오면서 오다 보니까 이제 남원이 춘향하면 남원에서 조금은 이제 색이 바랜 것 같이 지도자들도 그런 생각이 역력히 나타나고 있는 오늘이 아닌가 현주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죠?
    본질적인 춘향문화선양회에 대해서 본질적인 그것이 아닌 겉도는데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 하다 보니까 마음의 상처도 도리어 춘향이라는 이야기를 우리 남원 자체가 관심 가지고 사랑해야 되는데 도리어 남원인이 춘향문화, 춘향만 나오면 마음이 땡기지 않는 그런 점은 아마 본질이 떠난 외형적인 것 때문에 그 동안에 이러한 것이 나왔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가 아니고 이제 지방대 하나 있는 서남대를 통해서 지역문화컨설팅 사업 용역을 여기를 보면 8,000만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국비, 시비 50%씩 해서 이 사업이 먼저 잘 되기를 바라고요.
    서 교수님이 용역교수로 수고를 하시겠군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이 분 오신지도 오래 되지만 춘향문화라든가 혼불이라든가 남원에 대한 문화에 늦었는지 모르지만 학자로써 상당히 깊은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춘향문화에 그런 스토리텔링이나 이런 여러 가지도 정립해서 앞에 우리 김정환 위원님이 어느 지자체의 이야기를 예화로 하면서 컨설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권고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본 위원도 공감입니다.
    타 지역은 문화라든가 어떤 배경, 스토리텔링이 없어서 억지 춘향이와 같이 발굴하면서 만들고 현실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학술 용역 및 현지에 많은 그 내용 실상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아주 이야깃거리가 그렇게 더 향상이 되어서 앞서 간다고 볼까요?
    클로즈업 시키고 있는데 남원은 귀중하고도 역사와 전통이 있고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제는 남원의 춘향이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춘향이가 아니고 정말 이 시대는 글로벌 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세계적인 문학작품이면서도 외국분들이 발레나 여러 가지를 많이 창극을 하고 하는데도 한국은 도외시하고 한국 중에서 남원이 또 춘향이를 싫어하고 이것이 우리가 크게 자각 반성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춘향문화에 대해서 완전한 정립을 지도자들부터 또 문학, 문화에 대한 관심있는 분들부터 정립을 하지 않고 여타에 여러 가지 일들 많이 소재가 있죠?
    그 내용들을 열거하고 나열만 해 놓았지 총괄적 정리도 안 된 상태에서 별여만 놓는 그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춘향문화에 대한 것도 지금 누차 본 위원이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잘 알고 계시지만 춘향전이나 춘향가에 근거해서 현지가 있는 곳은 발굴하기 전에 이미 다 나타난 곳은 잘 가꾸고 거기 정서에 맞게 우리가 보전하고 관리해야만 된다 그래서 혼불문학도 잊어버려 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토속, 우리 조상들이 썼던 특히 전라도 어투 그런 사투리라고 할까요?
    속어, 토속어 잃어 버리고 이 혼불을 봐야 거기에서 주해를 달아야 지금 우리도 무슨 내용인지를 알 수 있을 대목이 너무 많은데 이러한 내용들과 병행해서 남원에 명실공히 문학과 그리고 어떤 문화에 깊이 되어 있는 춘향문화 속에 있는 귀천 문제나 신의, 믿음과 사랑, 사랑은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아주 신혼부부나 현재 이렇게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져 있고 이제 경제가 어느 정도 향상되는 이러한 때에 문화가 그리워지고 자연을 상대로 하려고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부터 정립을 하면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서남대 서정섭 교수에게 지금 용역을 주신 지역문화컨설팅이 포괄적으로 좀더 정리를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각론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추진계획에 다 들어 있어요.
    사랑의 길 스토리텔링 개발, 작품 배경지 기행코스 개발 이것도 아까 타 지역에 이러한 예화가 된 것이고 그 다음에 연인 사랑길에 대한 춘향전이나 만복사저포기에 대한 내용도 같이 그리고 가족 사랑길 이것이 전부 다 내용이 다 이대로만 용역이 제대로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만 그렇게 딱 각론이 나오면 거기에 따르는 앞으로 문화관광코스라든지 스토리텔링에 어떤 내용을 가지고 확실히 그 속에 도취 빠져드는 그런 설명과 그러한 감각속에서 여행할 수 있는 이러한 내용들이 아마 이쪽에 컨설팅사업이 잘 되면 그 이후에 이것을 근간으로 해서 추진하면 이제 늦게나마 어떤 질서라고 할까요?
    각이 좀 세워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관심이 지대합니다.
    이 사업 일정을 보면 1월부터 해서 11월 말일까지인데요.
    일단은 좀 더 각별하게 챙겨주시고 서 교수님 격려도 해 드리고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문화관광과에서 도와 드리도록 해서 이 사업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130페이지 바로 뒤에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동료 위원들도 말씀하셨는데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제가 6대 의회에 들어와서 보니까 시립도서관 자체가 처음부터 발상, 시행 여러 가지 착오 너무 좁게 좀 더 크게 시작하지 못하고 남원에 문화 산재되어 있고 남원에 얼마나 많은 것이 있는데 도서관 하나 변변치 못하게 기존에 있는 소방서 건물을 리모델링 하느라고 수없는 예산 들어가고 몇 년을 끌었습니까?
    이런 곳인데 좀 다발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도서관들, 말이 도서관이지 정말 여러 가지 안타까운 점이 너무 많은데요.
    타 지방자치제 시군에 도서관 멋있게 아주 정말 좋은 도서관 보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남원이 문화 자랑하고 여타의 소리의 고장이다, 어떤 뿌리다, 근간이다, 시발점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가 나열하지만 사실 문화를 총 집결할 수 있는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제대로 있지 않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4억원 정도 금년에 얼마 예산이죠?
    지금 제가 예산서 가져와서 아직 안 봤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4억원 맞습니다.
    개소당 1억원씩입니다.

○이석보위원   도서관 시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개소당 1억원씩.

○이석보위원   이것이 다발적으로 이렇게 벌여 놓다 보니까 관리면이나 이것은 전문도서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리 준비해야 됩니다.
    전문도서인이 공직자가 이것을 정리해서 미리 미리 도서관을 앞으로 남원시답게 문화의 고장답게 도서관 하나는 건립해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말로 명실공히 남원의 도서관답게 해서 많은 장서를 거기에 집합을 시켜서 분류해서 누구나 도서관에 가면 어느 분이든 외지 분도 남원 도서관에 와서 고금을 통해서 옛 사록부터 지금 현대문학까지 해서 자료를 도서관에서 이렇게 하고 거기에서 탐구, 연구, 공부하는 우리 학도들도 도서관을 애용할 수 있는 남원의 보람, 요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데 관리하고 뭐 하는데 해마다 운영비 수없이 들어가는데 효율적인 좋은 도서관 하나를 새로 건립해서 거기에 총 집결을 시켜서 산 보고를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 각론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금년에 앞에 동료 위원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냥 여기 저기 찍어바르는 식은 좀 지양을 하시고 효율적인 미래를 보고 준비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과장님, 지금 타 지역에 도서관 컨설팅 해 보신 일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요.
    저는 미처 못했습니다.

○이석보위원   한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로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8페이지에 이것이 여기에 관계된 것입니까?
    학술연구용역 수의계약 체결 부정적 그 내용에 대해서요.
    8페이지 도 감사,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이 지적사항은 남원성 종합개발계획을 용역하는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남원성이 사업비가 계획이 백 몇 억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154억원입니다.

○이석보위원   154억원이죠.
    옛 것을 우리가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지금 하기도 합니다만 사실은 남원 도성 건물 하나 지으려고 해도 사실 문화재 하나 산재되어 있는 것이 파면 어느 요소 요소에서 문화재가 불거지는데 그 관리도 제대로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생회관 앞에 거기도 돌 하나도 아주 옛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도 여러 가지 구구한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만 남원은 여기나 저기 파면 문화재가 나오고 문화재 때문에 현대 개발에 크게 장단점이 있죠.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잘 가꾸다 보면 현대 개발에서 뒤지고 그래서 아까 광한루를 통해서 현재 용성초등학교 구 역까지 단계적으로 타운을 만들 그런 계획의 미래를 보면 아마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산재될 것입니다.
    그래서 남원성 거기도 한 160억원 가까이 드는 예산 계획인데 이런 큰 전문적인 일들을 물론 이제 도 지적사항에서 지적하기 전에 이미 알고 하셨죠?
    이런 내용 잘 알고 계시잖아요?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버렸네요.

○이석보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 아시고 이럴 줄 지적사항인지 알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사정이 어떤 사정인지는 깊은 사정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감사 지적사항을 타 실과도 보니까 나름대로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사정들이 다 있더라고요.
    사정, 공사 분명히 이렇게 못했다고 질책하기 전에 그러한 사정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 강하게 하다 보면 실무자들이 소신껏 못해서 애꿎은 실무자, 공직자들만 그저 질타를 받거나 그러한 감사지적에 해당되는 징계를 받게 되는데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일들이 좀 더 없이 하라고 권고하는 것이 위원님들의 이구동성의 한 목소리입니다만 일단은 그래도 전통적인 행정절차에 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하여튼 금년 한 해 우리 박 과장님 중심해서 문화관광과 계장님들, 실무팀들 수고 많이 하셔서 어려운 업무는 많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으로 믿고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는데 우선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 중에 보충질의 좀 우선 먼저 짧게 좀 하겠습니다.
    먼저 양해석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문화원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양해석 위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우리가 소방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시립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는 과정에서도 교육문화회관쪽에서 참 반발이 심했어요.
    그런데 바로 인근 코 앞에 또 하나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것은 별로 효율성이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재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곡성선 나가는 국도 17호 노선이 변경된 것은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 뜰이 아까 김종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생태습지 옆으로 지나갑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주생면 쓰레기매립장을 조성해 놓았던 그 가운데 매립장과 중동뜰 가운데 사이로 국도가 변경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부분은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요.
    관계 없습니다.
    그래서 용투산 주변에 있는 요천변은 환경부에서 한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선정이 된 지역이에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요.
    본래 용역 발주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이 관련 과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남원대교 상류와 승사교 밑으로는 전국적으로도 내놓을 만한 생태계가 잘 복원되어 있는 국가 하천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광부에서 나올 때 저희들이 다른 안을 추가해서 검토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해 보십시오.
    그리고 김정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안숙선 명창 전수관 본래 이것은 우리 강성원 위원장님이 전수관이 필요하다고 한번 강조를 하셨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이것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아까 말씀드렸던 광한루 주변에 대한 관광타운 조성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시설을 하는데 그 시설과 병행해서 했으면 좋겠다, 또 다시 56억원이라는 돈을 투자하는 것 보다는 기왕에 우리가 명품관이나 전수관 했을 때 거기에 안숙선 명창의 전수관 이렇게 하면 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이미지가 부여되지 않겠느냐 밋밋하게 소리문화전수관 아니면 교방체험관 이런 식으로 하는 것 보다는 대한민국의 현재 국창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안숙선 씨의 이름을 사용 승낙을 받아서 한다고 하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러한 부분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본 질의 좀 하겠습니다.
    115페이지에 2011년도 주요업무 결산과정에서 남원 타운투어리즘존 사업 추진 등 지리산권 관광개발 활성화 이것이 2010년 업무결산 중에 하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 타운투어리즘존 사업지구가 정확히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광한루 서문주차장 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광한루 서문 돌담길 인근이 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저도 그렇고게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 타운투어리즘존 사업의 위치는 그쪽인지 아는데 이 사업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계획은 아직 안 서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계획이 서 있고 설계도 되어 있습니다.
    최종 심의 중입니다.

○송우섭위원   설계가 다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은 50억원 사업인데 지난 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광한루 서문에서부터 용성초등학교 앞에까지 그 다음에 남원역 구간까지는 추후에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을 하면 단지 아까 말씀했던 것을 시설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한옥에 대한 보전도 병행해서 가는 것이죠?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한옥들, 그런 것과 같이 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하는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사업에는 아니고요.
    그것은 주택과나 도시과에서 따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따로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님들께서도 혼동이 일어날 수 있는데 작년 연초에는 도심재생사업으로 추진을 했었죠.
    재작년부터.
    거기에는 지금 들어 있습니다.
    거점시설이라 해서 우리 관광타운에 들어 있고 주거환경 정비, 가로환경 정비 세 파트가 있는데 그 중에 거점시설파트가 저희 관광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때문에 거기는 한옥은 없습니다.

○송우섭위원   결국은 사업규모가 당초보다 줄어 들었던 것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한옥지구에 대한 사업이 빠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것이 결국은 우리 남원은 전주 같이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산재되어 있어서 그러한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 판단이 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을 할 적에 광한루 주변에 관광타운 조성사업을 제외하고도 제일은행에서 광한루 서문까지는 참고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어차피 제가 이 용역자료를 보니까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을 하려면 도로 주변에 상가들에 대한 리모델링비는 시에서 조례를 만들어서 일정부분 지원을 해 줘야만 가능하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여러분도 조례를 제정하는 것을 금년 상반기에 하시겠다 했는데 조례를 잘 제정해서 거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남원읍성 복원 정비에 대해서 용역 발주를 했고 용역 결과가 나왔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런데 이 용역서를 보고 이의를 제기하신 분이 좀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양마장 같은 것, 그것 잘못되어 있다고 지적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러한 부분은 이러한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보완할 것은 보완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조감도 같은 것은 수정을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감사에 관련된 부분은 추후에 따로 합니까?

○위원장 강성원   같이 하세요.

○송우섭위원   같이 마무리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성원   간략하게 한 건만 하세요.

○송우섭위원   예. 제가 시립농악단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한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 본 일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금지면 상귀리에 "소리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한다면 혹시 시립농악단에서 그것을 운영하는 용의는 가지고 계십니까?” 하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가 상근도 아닌데 우리도 우리의 생업이 있는데 우리가 과연 거기까지 가서 그것을 운영할 수가 있겠느냐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상근으로써 시에서 생계를 보장해 준다면 거기 가서 있는 성의껏 다 하겠지만 우리는 다 비상근이고 우리의 생업은 우리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데 거기까지 다니면서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이해가 가는 이야기죠.
    그래서 본인들 입장으로 봐서는 용정동에 당초 계획했던 대로 해 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 이런 말씀들을 해요.
    그것이 제일 좋겠다.
    하지만 “우리 남원시 입장으로 봐서는 두 가지를 다 병행해서 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
    일단 하나로 정립을 해야겠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을 시내와 가까운 지역으로 와서 여러분들도 활용하고 당초 우리가 목적했던 사업대로 진행한다면 하나의 사업으로써 두 가지 일을 다 해낼 수 있지 않겠느냐 그 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 드리니까 심사숙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두건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 144페이지 소규모 축제를 보면요.
    지금 고로쇠 약수제, 바래봉 철쭉제, 봉화산 철쭉제, 뱀사골 단풍제, 허브축제, 황산대첩축제 또 이번에 생긴 눈꽃축제 전부 다 지역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전부 고랭지쪽에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소규모 축제는 이쪽은 하나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물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역에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축제도 지역을 분산해야 하지 않겠느냐, 앞으로 어떤 축제가 또 생긴다고 한다면 이제 그쪽보다는 이쪽 시내권을 중심으로 어떤 소규모 축제를 발굴내지는 개발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옳으신 지적이기는 합니다만 축제가 인위적으로 창조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지역이나 인물, 특산물을 활용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주로 운봉 4개면 쪽에 편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강성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너무 축제가 많다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축제를 자꾸 만들어내면 예산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래요.
    예산만 안 들면야 그런데 비슷한 축제가 너무 많다, 이것 한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아까 서너 분의 위원이 안숙선 전수관 건립을 말씀하셨는데 한 20년 전에 안숙선 명창이 저를 찾아 왔었어요.
    한 20년도 더 됩니다.
    자기가 전수관을 하나 짓고 싶은데 땅을 하나 물색을 해 달라고요.
    안숙선 명창이 직접 저한테 그랬어요.
    그래서 그때 한 두군데를 제가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뒤에 아무 답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주위에 이야기를 들어 봤더니 전수관을 본인이 짓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때는 본인이 지으려고 했는지 어떤 뜻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신촌동 마을입구 들어가는 곳 큰 소나무 있는 곳 거기까지 땅을 마을주민들 하고 협의해서 그쪽도 제가 땅을 선정해 준 적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까 한 60억원 가까운 돈을 우리 시 입장에서 부담해서 짓는다면 그것도 큰 부담일 것이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참 좋은 대안을 많이 주시는군요.
    이번에 광한루 주변 관광타운 조성할 때 제가 볼 때는 좀 좁기는 하지만 그 중에 좋은 건물이 새 건물이 있다고 한다면 우선 작아도 그것으로 활용하다가 이번에 철거하지 말고 좋은 새 건물이 3-4채 있잖아요.
    작지만 그것을 우선 활용하다가 나중에 어떤 기회가 되면 새로 건립을 하더라도 그랬으면 돈이 안 들고도 건립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 다음에 아까 섬진강 소리문화 이것도 보충질의인데요.
    지금 다시 재선정을 한다고 했는데 재선정은 그쪽 주변을 재선정 한다는 거에요?
    아까 송우섭 위원님 말씀대로 시내권 가까운 곳으로 재선정 한다는 거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여러 말씀이 계셔서 일단 시내권 즉, 함파우쪽에 첫 번째 후보지로 하고 두 번째 후보지로 상귀마을 귀석마을 금곡교 옆에요.
    거기를 두 번째로 하고,

○위원장 강성원   그때 과장님 말씀 할 때는 섬진강 주변에 해야 한다고 강 주변에 해야 한다고 그 목적으로 중앙에서 추진을 한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당초 목적은 그게 맞습니다.
    섬진강변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런데 옮겨도 관계는 없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조금 어려울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단 설 쇠고 담당사무관이 내려 오신다고 하니까 그때 현지를 보여주고 우리 남원의 특성이라든가 그런 애로사항을 말씀드려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실무 입장에서는 함파우쪽으로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강력히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중앙부처와 면밀히 협의를 해 보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82회 춘향제가 곧 몇 개월 안 남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지금 춘향제는 어떻게 제전위원은 구성이 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직 구성 못하고 지금 실무선에서만 명단을 초안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왜 지금까지 구성을 못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저희들이 제전위원장을 모셔야 되는데 아직 결론을 못 지었습니다.
    여러 몇 분을 후보자로 올려서 타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래서 본 위원이 내일 5분발언을 통해서 지적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만 지금 몇 년 간을 그렇습니다.
    몇 년 간을 꼭 임박해서 춘향제 한 두달 길면 3개월 남겨 놓고 제전위원회 그때야 해서 하고 그렇거든요?
    나는 왜 그러는지 우리 행정이 참 무슨 어려움이 이렇게 많은지 지금 1-2년이 아니에요.
    내가 볼 때는 수년간 내년부터는 안 그러겠다, 내년부터는 안 그러겠다 해 놓고는 늘 이렇게 미뤄오는데 과장님, 그것 한번 잘 챙겨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제 또 얼마 안 남았어요.
    음력 구정 지나고 1월 지나 버리면 2-3개월도 안 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좋은 춘향제가 구상이 되겠어요?
    지금 본 위원이 늘 이야기한 상근 인력관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사부서하고 이야기가 되어가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야기 되어 있습니다.
    제전위원회만 구성되면 동시에 같이.

○위원장 강성원   어떤 일이 있어도 상근 인력이 있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리고 제전위원 사무실도 제가 말씀드린 광한루 주변 경외상가 중에서 하나를 선정해서 하면 그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남원시에 근대문화유산 등록된 것이 자료를 요청했더니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 남원 역사가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얼마 전에 군산 임피역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서 풍경을 보니 우리 서도역보다 훨씬 못해요.
    거기에 보면 서도역이 참 아름답고 또 어떤 가치성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지역에 지금 그 외에 제가 얼핏 생각나면 남원교육문화회관 옆 보건소 앞에 보면 한의원으로 쓰고 있는 건물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봤을 때 근대시대 건물로 보입니다.
    한의원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그러니까 이래저래 보면 우리 근대문화 유산으로 등록될 만한 가치있는 건축물이 있을 것 같은데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의아스럽기도 하고 우리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 부분을 좀 찾아서 등록되어서 보호될 수 있는 길을 찾아 주시기 바라겠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또 한 가지는 우리가 과거에 남원역이 이쪽에 있을 때 철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갈 때는 철도하고 일반 연계되는 관광상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일례로 요즘은 그렇지만 없어졌다가 요즘에 KTX 생김으로써 타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KTX와 연계된 관광상품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개발된 것 있습니까?
    추진 중인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저희들이 코스 관광하고 연계해서 버스투어를 하려고 그렇게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지금 상품개발 준비는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또 한 가지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관광단지에서 천문대 올라가는 길에 공사 거의 다 끝나가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아직 개통 안 해서 차들이 세워져 있는데 저도 느끼는 것이고 주변에서 말씀하는데 그 도로에 주 목적이 물론 일반 차가 승용차도 그렇지만 버스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도로폭을 넓히고 확대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도로 버스가 올라가기는 상당히 1대가 올라가는 것이야 관계 없습니다만 내려오는 차와 엇갈리는 폭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비좁다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관계 규정과 그것을 준수해서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설계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제가 기술 분야는 잘 모르겠고 거기까지는 미처 검토를 안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관련 규정을 준수해서 설계가 되었지 않나 그런 생각은 합니다.
    관계 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고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한번 보세요.
    일반승용차는 관계 없을 것 같은데 버스 다니기에는 상당히 좁아서 문제가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코너부분이 많다 보니까 시각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병훈 계장님!
    금방 양해석 위원님이 질의하신 도로에 관해서 사람들이 말이 많거든요?
    옛날 철거한 입구부터가 옆에 인도 내놓고 또 공땅이 많이 있잖아요?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위원장 강성원   차라리 인도를 공땅 비운 땅 그쪽으로 인도를 내고 거기에 차가 조금 오르막 길이고 또 커브 트는데고 하니까 거기를 도로를 한 차선을 더 만든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빈 차라도 받칠 수 있도록 공간을 남겨놓지 않고, 하여튼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습니다.
    별도로 우리 양해석 위원님한테 자세한 것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 나가세요.
    국장님은 읍면동 시정설명회 때문에 같이 수행하느라고 바쁘신가 봐요.
    ◈총무국 소관

○위원장 강성원   의사일정 제2항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총무국장 김병한입니다.
    존경하는 강성원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정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기본법」 제8조 및 제46조 2에 의하여 남원시 청소년에 대한 상담·긴급구조·자활·치료 등의 기능과 청소년 활동·자원봉사·참여·인권 등의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제정내용은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조직 구성을 위해 상근 또는 비상근 명예직 소장과 팀별 수행에 적합한 직원을 채용 또는 배치하도록 하였고 지원센터 업무는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시행, 청소년 상담 및 인성 함양프로그램 운영, 각종 심리검사 및 진단평가, 부모 교육 및 가족 복지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운영, 청소년 관련 의견 수렴, 상담 지원, 긴급구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안)제5조에 하였으며 상담방법은 구술·전화·출장·사이버 상담·개인 집단상담·심리검사 및 진단평가·세미나·강좌 등으로 안)제6조에 하도록 하였으며 센터소장은 사회적 덕망이 있는 사람 중에서 시장이 공개채용하며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하고 팀장과 팀원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채용, 보수, 복무 등에 관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지침에 따르도록 하였으며 소장의 정년은 만 60세, 팀장 및 팀원들은 만 58세를 정년으로 하였습니다.
    안)제7조 내지 8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직원의 복무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칙을 준용하고 직원의 당연 퇴직과 면직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3년의 범위 안에서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단체에 위탁 운영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시 위탁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3인 이내의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위원장은 청소년 복지업무담당 국장이, 부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2회를 초과하여 연임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협의회의 기능은 지역내에 제반 청소년 문제 관련 정보 교환, 청소년의 정신건강 등 전문분야에 대한 검사·진단 및 치료, 문제점 협의, 지원센터 운영계획 및 심의조정, 사업 분석 평가 등으로 하였고 시장은 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지도·감독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그 업무에 대하여 보고 또는 관계서류를 제출하게 하거나 관계공무원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할 수 있도록 안)제15조에 하였습니다.
    상기 조례에 제정 안에 대해서 2011년 11월 4일부터 2011년 11월 24일까지 총 20일간 입법예고하였으며 입법예고한 결과 별도의 의견 제출사항은 없었으며 제299회 남원시 조례규칙 심의회 심의결과 조례안 제12조 운영협의회 임원의 임기를 당초 2회를 초과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연임할 수 없는” 것으로 수정가결하여 본 조례안에 반영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용삼   총무 전문위원 이용삼입니다.
    남원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내용입니다.
    본 제정 조례안은 청소년기본법 규정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주요 제정내용으로 제1조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긴급구조·자활·치료 등의 기능과 청소년 활동·자원봉사·참여·인권 등의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이 조례의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제5조에서는 청소년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시행, 청소년 상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였으며 제6조에서는 지원센터의 상담방법을 구술·전화·출장·사이버 상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진단평가, 그 밖에 세미나, 강좌, 덕성 함양 등으로 하였습니다.
    제7조 및 8조에서는 지원센터 직원의 자격과 임용기준 및 직원 등의 정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제9조 및 제10에서는 지원센터 직원 등의 복무 및 면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제11조에서는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비영리 법인이나 비영리단체에 위탁 운영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위탁기간은 3년 이내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12조에서는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의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제14조에서는 협의회의 기능을 청소년 문제 관련 정보 교환,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원센터 운영계획 등으로 하였으며 제15조에서는 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제16조에서는 이 조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지침 및 남원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준용하도록 하였으며 부칙에서는 이 조례의 시행일 및 경과조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본 제정 조례안은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잘못 들었는가 모르겠는데 아까 국장님 수정안으로 했다는 말씀이 있는데 상근 이야기하면서 그게 무슨 말씀이죠?
    연임할 수 없다는 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총무국장 김병한   당초 2회를 초과해서 연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을 2회를 초과해서 연임할 수 없다로,

○부위원장 양해석   올라왔다고요?
    내용은 그런 말이 없는데요?
    연임할 수 있다고만 되어 있고요.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고만 되어 있어요.
    제7조 자격과 임용에 있어서 1호에 보면 연임 제한이 없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수정으로 우리 위원회에서 2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든가 그 말이 들어가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왜 빠져 있죠?

○위원장 강성원   오타입니까?
    잘못한 것입니까?
    그것만 빨리 답변하세요.

○총무국장 김병한   (직원과 상의)

○위원장 강성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금회에 제출된 남원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조례안 중 소장의 정년에 대한 규정이 상근 정년과 비상근 정년의 구분이 불분명함으로 이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하여 안)제8조 "직원"을 "상근 직원"으로 수정하였으면 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양해석 위원으로부터 남원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조례안 중 제8조 "직원"을 "상근직원"으로 수정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양해석 위원의 수정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양해석 위원의 수정동의안에 재청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의제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동의안은 원안에 대하여 수정하는 내용으로 본 수정안 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 위원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표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남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거수로 하겠습니다.
    양해석 위원의 수정동의안에 찬성하는 위원은 거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있음)
    출석위원 여섯 분 중 수정동의안에 찬성하신 위원이 여섯 분으로 과반수에 달하였으므로
    양해석 위원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위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