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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제2차)

제38회 전라북도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1월 11일 (수) 10시
장 소 : 1층 소회의실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호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관광국악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어제와 같이 과 단위로 업무보고를 받은 뒤 1문 1답식으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자치행정국소관 업무보고청취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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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의 전반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고장곤 자치행정국장 고장곤입니다.
존경하옵는 총무위원회 김호민 위원장! 그리고, 총무위원회 여러 위원님!
그 동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자치행정 업무 추진의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국 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자치행정국 각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진홍 자치행정과장!
윤재선 시민봉사과장!
이홍열 문화체육과장!
이성수 관광국악과장!
이정휘 복지행정과장!
임영환 환경보호과장!
노국환 재무과장입니다.
금년은 국가적으로는 외환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범 국민적인 고통분담과 새정부 출범의 따른 국정의 큰 변화가 있었으며, 지역적으로 민선자치 2기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국난위기 극복과 새로운 민선자치 시정을 위하여 자치행정국은 21C 사랑의 도시 살기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발로 뛰는 현장 봉사 행정, 시민을 위한 시정 혁신으로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자치시정 경쟁력 강화와 시정 혁신을 통한 시정의 신뢰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모든 시정을 추진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의 능동적이고 적극적 대처로 시민의 뜻에 최대한 부업할 수 있는 자치행정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기대의 부응하는 시정을 펼치는데 전 직원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98년도 자치행정 운영 성과는 민선 2기를 맞이한 금년도에는 시민을 위한 시정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탁상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봉사 행정, 구조 조정을 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작고, 튼튼한 저비용 고효율을 구조롭게 표현해서 내무 경영 혁신 도모로 열심히 일하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친절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제1의 덕목으로 선정,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감동 친절 운동전개 등 시민의 만족을 넘어 감동하는 시민편의 위주의 봉사행정 추진의 주력하였습니다..
격조 높은 문화예술 진흥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한국 도자기 전래 400주년 기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 남원의 혼과 문화, 그리고 전통과 역사를 세계의 홍보하였으며, 복지수혜 증진을 위하여 장애인 종합복지회관을 건립 개관하였으며, 관내 결식아동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본청 상록회원이 식권을 모아 중식 제공과 역사 탐방을 실시하였습니다.
쾌적하고 푸른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 오염원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 단속 및 계도로 환경 오염원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시민 상호 감시로 맑고 깨끗한 하천 수질 보존의 만전을 기하였으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이고 공평한 세정운영, 시민편익 세무행정처리, 자체 세수 확충에 노력하였으며, 지역경제 회성을 위한 일반 공사의 조기 발주, 지역 업체의 균등한 참여 기회 부여와 신뢰받는 입찰업무 수행과 지역 업체 보호 육성, 그리고 경제의 활성화의 중점을 두고, 소규모 사업의 균등한 배분으로 업체 난입 및 부실 공사 예방의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미흡한 점으로는 민선 2기 첫해인 금년도에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의욕적인 각종 시책과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시민들의 혐오 시설이라는 인식으로 위생매립장 위치 선정이 지연되는 등 일부 사업 추진의 미진한 점이 있었습니다.
일부 미진한 사업 등의 대하여는 지속적인 검토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99년 계획은 국정의 총체적 계획과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완성하기 위하여 범 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제2의 건국국민운동을 지방 행정 차원에서 뒷받침하여 국정 계획 운동의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과제 발굴과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으며, '99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시민을 위한 시정 혁신을 이루어 시민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치행정을 추진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21C 사랑의 도시, 살기좋은 남원을 만들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 있으시길 당부 드리며, 주요업무 보고는 직제순에 의해서 보고 드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자치행정과장 김진홍입니다.
저희 자치행정과 업무를 보고 드리기 앞서서 저희과 담당 주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진담욱 행정담당입니다.
노병역 인사담당입니다.
장영식 서무담당입니다.
박진기 사회진흥담당입니다.
황용철 민방위담당입니다.
유재만 통신담당입니다.
김해복 직소민원담당입니다.
오늘 총무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자치행정과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저희과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구·정원 현황과 민주행정 운영방향, '98년도 성과와 반성, 주요업무,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기구 정원 현황입니다.
저희 시 기구는 보고일 현재 총 3국 20개실과 2직속기관 4사업소, 1읍 15면 7동 163담당이 있습니다.
본청이 2국 17실과 66담당, 의회사무국이 1국 2담당, 지속기관으로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타의 3개과 13담당, 사업소는 공공시설관리소,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여성문화교육원, 4사업소의 12담당, 읍·면·동의 70담당이 있습니다.
공무원 정·현원은 총 정원이 983명이고, 현원은 1,02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광원이 되어 있는 분들은 금년도 조직 개편으로 인해 보직대기자가 잡혀 있기 때문에 현원이 정원보다 많이 되어 있습니다.
2페이지 자치행정과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행정담당, 인사담당, 서무담당, 사회진흥담당, 민방위담당, 통신담당, 직소민원담당, 흥부민원봉사대, 실업대책팀이 자치행정과의 기구로 되어 있고, 인력은 총 4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민주 행정 운영 방향입니다.
민주 행정 운영 방향의 기본 목표는 21C 살기좋은 남원 만들기를 위한 발로 뛰는 현장 봉사행정 실천과,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의 목표를 두고, 자랑스런 춘향, 흥부 문화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한 선진 시민의식 함양, 시민역량 결집으로 21C 살기좋은 사랑의 도시 남원 만들기 추진, 시정의 혁신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개행정과 내부 관행의 개선, 시민 생활 편익 사업의 완벽 시행과 쾌적한 선진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4페이지 '98 성과 및 반성입니다.
분석한 성과를 보고 드리면 민선 2기를 맞이하여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도입하여 행정의 생산성을 높였으며, 탁상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현장 위주의 봉사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구조조정을 통한 작고 튼튼한 조직으로 개편하여 저비용 고효율 구조조정과 열심히 일하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친절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제1의 덕목으로 선정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감동 친절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주민 생활편익 사업의 완벽한 시행으로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반성해야 할 부분으로 민선2기 첫해인 금년도에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의욕적인 각종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만, 일부시책 추진에 있어 약간의 시행착오 내지 미흡한 점이 있었으며,
일부 부진한 시책사업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부단한 연구와 검토로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시민을 위한 민주시정 추진입니다.
먼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봉사행정은 시민의 대한 무한한 봉사와 욕구 충족을 위해서 친절, 신속 공정한 민원처리와 기다리는 행정에서 몸소 찾아가서 시민이 원하는 바를 직접 해결해주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이 의식개혁을 통해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감동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을 위해서는 행정조직을 작고 튼튼한 조직으로 개편하였고, 저비용 고효율화를 기하였으며,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겸허하게 수렴해서 해결하는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으며, 법령의 범위안에서 자치법규집을 과감히 정비하여 행정규제를 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제2의 건국 추진은 국난 극복과 21C를 향한 새로운 건국을 위한 국민운동으로써 제2의 건국목표를 민주화, 시장화, 개방화 등 국가 시책의 맞추어서 지방행정 차원에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범 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국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페이지 함께 사는 시민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더불어 함께 사는 시민의식 함양과 시민화합을 통한 자치역량 배양으로 21C 사랑의 도시 살기좋은 남원 만들기의 시정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써, 먼저 시민과의 대화를 지난 7월 11일 사랑의 광장에서 실시한바 있고, 또한 지난 10월 28일은 사랑의 광장에서 제4회 시민의 날과, 제6회 흥부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과의 대화나 시민의 날 행사 등은 행사결과 등을 세밀히 검토 분석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과감히 시정 보완해 나감은 물론, 관련 부서라든지 각종 위원회 등과 발전 토론회 등을 통해서 보다 발전이 되고, 보다 차원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안정 대책 추진을 위해서는 연말 연시와 명절, 연휴기간 등 시민생활 안정과 편익 증진을 위해서 시 본청과 각 읍·면·동의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거기서는 일반 민원처리는 물론이지만, 재난대비, 각종 물가대책, 교통수송 도로, 산불, 상하수도, 보건진료의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서 생활민원 처리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전 직원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동원될 수 있도록 항상 비상 연락망을 정비를 해서 유사시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인구 과·소 행정동 통합 추진입니다.
인구 과·소동 통합은 정부 조직개편 추진에 따라서 5천명 미만 과·소동을 통합하여 작고 생산적인 지방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위주의 수요자 중심의 행정체제로 전환하고자 시행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9월 20일자로 용정동과 향교동, 쌍교동과 죽항동, 천거동과 금동을 각각 통합하여 2개의 행정동과 3개반을 감축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주민 화합의 행사도 개최한바 있습니다.
8페이지 통·리장 자녀 장학금 지급입니다.
일선 통·리장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지역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통·리장의 사기 진작으로 일선 행정의 원활한 수행과 사명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남원시 통·리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의 규정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자격 기준은 통·리장으로써 1년이상 근속한 자의 자녀중 재적 학년 정원의 50%이내 및 기능, 예능, 체육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상의 범위 내에서 통·리장 정수의 1/4 범위 내에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도 5,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난 2월의 읍·면·동장으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았고, 시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중학생 9명, 고등학생 42명 등 총 41명을 선발하여 3/4분기까지 분기별로 공납금 전액을 지급해주었고, 앞으로도 11월중의 4/4분기 1,029만3,000원을 지급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주민등록 전산업무 추진입니다.
주민등록 전산업무는 현재 사용중인 주민등록이 위·변조가 쉽고 본인 식별이 어려우며, 또한 정보화 시대에 알맞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카드식 주민등록증으로 갱신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각종 장비확보와 프로그램 입력을 100% 마쳤고, 앞으로 행장부에서 지침이 시달되면은 사진과 지문을 컴퓨터의 입력시켜 주민등록 일제 경신의 차질이 없도록 준비의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춘향골사랑 주민등록 옮기기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춘향골 사랑과 시 재정확충 차원에서 기관 단체원과 서남대생중 관내 미등재자에 대하여 주민등록 옮기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써 지난 7월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각급 기관 단체 와 서남대생들에게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였고, 시 본청과 읍·면·동 직원 27명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 정도가 저희 시 관내로 주민등록을 옮겼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계속 실시하여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사람들의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특히 서남대생들은 단과 대학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토론해도 하고 설득 권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10페이지 춘향 장학재단 운영입니다.
남원지역의 영재를 찾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도 교사의 사기를 진작시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군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95년 춘향장학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당초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목표액이 가능한 20억원으로 '96년도에 축소 조정을 했습니다.
10억원은 저희 시비로, 10억원은 민간 기탁금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조성한 금액이 13억7,500만원으로써 약 69%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년도 사업 실적은 조성된 금액 이자수입 9,700만원으로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34명, 특기생 5명, 지도교사 5명등 총 79명을 선발해서 지원했습니다.
선발기준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서 학업성적이 계속 우수한 재학생, 우수한 기량으로 전국대회급 이상에서 우승한 특기생, 명문대학 진학률을 높이거나 특기 신장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교사들이 되겠습니다.
장학재단이 설립된 뒤에 '96년부터 '98년, 금년도까지 3개년간에 걸쳐서는 총 149명에 대해서 1억7,050만원을 지금까지 지급하였고, 이 장학금 지급 외에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영재 캠프 운영 등에 1,595만원을 지급한바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역시 시비가 확보되지 않은 3억원과 민간기탁금 모금의 여러가지 경제 여건 등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출연금 '99년도와 2000년도의 약 1억5,000만원씩 연간 예산의 계상을 할 계획이고, 민간기탁금도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모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 지방행정 조직·인력 감축입니다.
기구와 정원 감축은 과·소동과 유사 기능을 조직 통·폐합하고, 2002년까지 공무원 정원의 30%를 감축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추진실적은 1국 8개과 2동 12담당을 감축시켰고,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계 제도 및 부읍면장 사무장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업무도 계단위 중심에서 실·과장 책임 체제로 전환하고, 종전의 계를 담당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원도 1,145명에서 983명으로 162명을 감축하였고, 초과 현원에 대해서는 2000년도 말까지 자연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도 인력감축 계획은 정규직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의 지침과 지역사회 여건 변화, 타 시·군의 사례 등을 종합 분석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정규직 일용직 등의 대해서 예산편성 지침상에는 재력 및 기타는 일체 100% 감축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 실정과 인접 시·군, 도의 감축현황을 비교 검토해서 합리적으로 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조직과 인력관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결원에 대한 신규 충원은 200년까지 최대한 억제해 나가고, 비정규직 감원 대상자들의 대해서는 해당 실·과·소, 읍·면·동에서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친분을 이용해서 그만둘 분들에 대해서 관내 기업체 등에 재취업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알선을 해나가고, '99년도 특정 사업 수행을 위한 인부임으로 사역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역해제자를 우선 사역하여 감원 대상자들의 대한 최대한의 배려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2페이지 공무원 교육 훈련입니다.
정보화, 세계화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능력을 배양해 나가고, 직무 수행에 따른 새로운 전문지식의 습득과 행정수행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교육 대상은 총 50개 과정의 600여명으로써 지금까지는 47개 과정의 528명이 교육 이수를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계획된 인원에 대한 교육을 마치도록 하겠고, 또한 11월과 12월 중에는 전 공무원과 공직자 부인에 대해서 친절교육을 비롯한 자체교육을 유명한 외래강사를 초빙해서 실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13페이지 문서관리 효율화입니다.
문서의 간소화 표준화로 사무능률을 향상시키고, 실명제와 사무관리규정을 준수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선례 답습형에서 과감히 벗어나지 못해 문서 감축을 못했고, 문서 감축 노력도 미흡한 실정이며, 또한 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시정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대외 문서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문서 관련 규정에 대한 숙지와 실천이 미흡하여 행정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전화, 메모, 공람, 업무연락 등의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통 문서를 과감히 감축시켜 인력과 예산을 감축시키고, 사무관리규정과 문서감축의 따른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를 하겠으며, 결재, 보고문화의 재정립을 위해서 위임전결규정을 반드시 준수하여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보고의 단순화, 결정의 신속화, 문서의 간소화 등 보고의 SOS의 이행과 결재권자와 기안자의 실명을 표기토록 하여 문서실명제 정착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948년부터 '84년도까지 영구 기록물로써 시에서 보유하고 있던 555권에 대해서는 이 달중의 대전의 소재하고 있는 정부기록 보전소의 이관할 계획으로 있고, 지난 4월에는 문서보존의 신중을 기하기 위한 문서평가 심의회도 개최한바가 있습니다.
14페이지 발간실 운영의 활성화입니다.
자체발간실은 공문서를 빠르고 품위있게 자체 발간함으로써 사무능률 향상과 외주 발주를 억제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간실 현황을 보고 드리면, 장비로써 윤전인쇄기, 인쇄제판기, 반자동재단기, 정합기 등 4대의 장비와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발간실 운영비로 확보된 예산액은 3,200만원이고, 각종 책자, 교재, 회의자료 등을 자체 발간하여 10월 말까지 1억1,900만원의 예산 절감을 가져왔습니다.
발간실 운영에 따른 애로 사항으로써는 '91년도의 구입한 제판기가 노후 되었습니다. 내년도에 새로 구입해야 될 형편이고, 경인쇄기 1대를 신규 구입해야 될 입장입니다.
내년도 예산의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페이지 정확한 통계 생산 정보 제공입니다.
지금까지 통계업무 추진 실적은 지난 1월달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조사를 비롯해서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와, 도소매·서비스업 표본조사를 4월달의 광공업 통계조사는 5월중의 각각 조사를 마쳤습니다.
행정지도도 제작 완료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통계연보 발행은 각종 기본 자료를 수록하여 도 승인을 받아 발간 중에 있습니다.
11월중에는 발간이 되겠습니다.
통계생산의 개선 사항으로써는 지방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지역 통계를 요구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고 통계자료가 정보 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하고, 각종 행정수행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16페이지 직원사기 앙양입니다.
직원사기 앙양으로 취미크럽이 11개 종목이 있습니다. 11개 취미크럽 대해 연간 240만원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상록회 운영은 읍·면·동 직원과 일용직을 제외하고, 본청, 사업소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상록회 운영규칙에 따라서 애·경사나 전출, 퇴직 등 사안에 따라 근무 연수를 감안하여 상록회비를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구내 식당은 지하에 있고, 종사원은 영양사를 포함하여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인 1식의 1,500원의 식권을 발행하고, 한 사람 앞의 1달에 15매 이상을 의무적으로 소화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직원 생일찾아주기 운동은 지난 7월 2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실질적으로 집에서 찾는 생일을 파악하여 컴퓨터 입력시켜 매주 이분들에게 가정으로 축하메세지를 발송해주고 있습니다.
직원 사기 앙양 문제는 늘 연찬도 하고 있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타 자치단체 등이랄지 이 분야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 새마을 소득 특별지원 사업입니다.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을 구축하여 소득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특화사업의 개발 육성을 위해서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남원시새마을소득사업운영관리조례에 근거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자금은 12억100만원입니다.
이중 11억7,600만원을 융자를 해주었고, 자금 잔액은 400만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융자 조건은 3년거치 2년 균등 무이자 상환이고, 융자재원은 매년 상환되는 재원을 가지고 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구당 200만원에서 1,0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고, 금년에도 32 가구의 대해서 1억5,600만원을 상반기와 하반기의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금년도 상반기의 회수해야할 2,100만원이 회수가 덜 되었는데, 독촉장을 발부하여 이달중에는 100% 상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도 금년도 하반기의 회수된 1억300만원과 내년도 상반기의 회수할 예정일 2억3,000만원, 총 3억3,300만원을 융자 지원해 주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원가구에 대한 경영, 소득 성과 분석을 하고 사후 지도관리의 철저를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 사업입니다.
금년도 총 312건의 사업에 45억7,100만원의 사업비를 드려 안길, 진입로, 하수구정비 등 생활환경 분야 191건의 25억800만원, 회관, 모정, 창고신축 등 문화복지 시설분야가 45건의 10억1,500만원, 농로 확·포장 등 생산기반 시설분야가 76건의 10억4,8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지금까지 전체적으로 93%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가급적 동절기 이전 12월 10일까지는 모든 사업을 100% 마무리를 지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주민숙원사업은 현재 읍·면·동장으로부터 의원님들과 사전의 충분히 협의 조정된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습니다.
가용 자원을 판단하여 읍·면·동별로 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편의를 위해서 조기 설계 발주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 공사감독과 시설물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민방위 교육입니다.
민방위 교육 대상은 민방위대의 신규 편성후 1년에서 5년차 대원이 해당되겠고, 교육시간은 년 8시간입니다.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100%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마쳤습니다.
하반기 교육은 10월부터 지난 11월 7일까지 교육을 마쳤고, 교육 미이수자의 대한 보충교육만 남았습니다.
민방위의 날 훈련은 민방공 훈련과 사태수습 훈련으로 구분해서 연 11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훈련은 오는 11월 16일 민방공 훈련과 같은 날 산내에서 산불 대비 훈련을 실시하면 금년도 예정된 훈련은 전부 끝나게 되겠습니다.
20페이지 행정통신 운영입니다.
행정통신 장비현황은 행정전화 자동 교환기 1식, 모사전송기 78대, 행정방송장치 1식 등 통신장비와 전용회선 261회선을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의 설치할 예정으로 있던 키폰 전화장치는 2000년말까지 동사무소가 복지센터로 개정 전환이 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교체를 보류했습니다.
전국 단일 통화권 구축 사업은 8,600만원을 드려서 시설을 완료하여 12월중의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시설은 기존의 행정전화를 이용해서 시외 전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써 이 시설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연간 1,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오게 되겠습니다.
21페이지 직소민원 처리 상황입니다.
직소민원실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7월 20일부터 시장실 옆의 설치를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소민원의 운영방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 등을 통해서 모든 민원을 가능한 방향으로, 공정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선을 다해서 해소해 드리고, 새로운 민원 발생을 방지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직소민원처리 현황은 10월말까지 총 238건을 접수하여 210건은 처리 또는 민원인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득을 해드렸고, 추진중인 28건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입니다.
추경이나 내년도 소규모 사업 등의 가급적 반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직소민원실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수렴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시키고, 제기된 직소민원은 적극적으로 흥부민원 봉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해결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 흥부민원봉사대 운영입니다.
흥부민원봉사대는 10월 7일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흥부민원봉사대 운영은 생활 현장에서 발생되는 작고 사소한 민원까지도 찾아서 해결을 해주고, 현장 순찰을 통해서 주민여론 수렴과, 불편 사항을 처리함은 물론,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 사항으로는 53건을 접수해서 100% 처리 완료했습니다.
주로 처리 상황은 환경이나 도로, 상·하수도 문제 등으로 적은 생활 즉결 민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흥부민원 봉사대는 수시로 관내 읍·면·동 순회를 하면서 도로나 교량파손, 각종 시설물의 안전상태, 노상적치물, 쓰레기나 폐차 방치사항, 상·하수도의 누수, 불량 맨홀 등 시민의 크고 작은 불편 사항과 도시와 농촌 가로등 방범 등의 정상적인 작동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정비 보수해 나갈 계획입니다.
23페이지 공공근로사업 추진입니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지난 8월 17일부터 12월말입니다.
총 34개 사업의 698명이 근로를 하고 있고, 사업비는 22억9,700만원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따른 인력 투입 내력은 총 1,195명이 지원 신청을 했습니다.
이중에서 부적격자 75명과 중도 포기자 156명을 제외하고, 현재 근로인원은 698명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기인원이 266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대해서는 동절기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부직등록 미필자나 사업자 참여자 중에서 부적격자를 가려내어 사업발굴과 부적격자를 가려내서 대기 인력을 가급적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수요조사 지침에 의거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수 시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4페이지 시민감동 친절 365운동 전개입니다.
친절 운동의 추진 배경은 시민을 위한 시정혁신의 강력한 추진으로 공무원의 시민봉사 자세 확립과 시민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새로운 친절봉사 의식 고취, 그리고 모든 민원은 찾아가서 발로 뛰는 봉사행정을 조기의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 되겠습니다.
추진 방향은 친절을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제1의 덕목으로 설정하고, 공무원의 대민접촉 핵심분야인 전화응대, 방문객 안내, 민원처리의 3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때까지 지속적인 시민감동 친절운동을 전개해서 시 행정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감동 친절 365운동은 제2의 건국 실천을 위한 친절봉사 운동과 접목시켜서, 즉 스마일, 서비스, 만족 등 3S 운동으로 확대 발전시켜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을 위한 의식개혁 운동으로 지속 전개해 나가고,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께서 늘 다시 찾고 싶은 시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25페이지 고향찾기 운동 전개입니다.
고향찾기 운동은 시민 자치역량 결집과 민선자치시정 구현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한결 같은 애정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한 출향인사를 통한 각종 시정홍보 및 지역이미지를 제고하며, 남원인으로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내고향 찾기 날을 지정 운영하여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 1단계로 민속 고유명절 설날이나 추석 등의 출향향우와 함께 하는 읍·면·동 단위 민속 행사를 개최하여 애향심과 일체감을 고취시키고, 2단계로는 출향 향우들께 본 취지에 대한 서한문도 발송하고, 시청 내의 적절한 장소를 선정하여 앞으로 재외향우들을 위한 사무실과 보직대기자 인력 등을 활용하여 그분들을 배치하여 향우회 조직관리는 물론 남원시정 소개와 관광 홍보활동, 농특산물 직판거래 장터 운영 등의 업무와 읍·면·동별로 고향찾는 날을 지정하여 고향찾기 운동이 전 출향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장기적으로는 서울지역의 향민관리 사무소를 설치하여 중앙부처의 각종 동향이나 지역 특산물, 내고장 담배 판매 등을 통해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자치행정과에서는 지금까지 보고 드린 내용에서 앞으로 시정 보완하고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과장인 저를 중심으로 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발전적인 계획수립과 업무연찬을 통해서 공직사회의 내부 결속은 물론,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과 자치행정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어느 부서보다 중요한 부서이므로 업무 보고를 받으시고, 질의와 문제가 된 점을 기록 증거를 확보하여 행정사무감사때 중점적으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복수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장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복수 장복수 위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페이지 공무원 정·현원을 보면 정원이 983명인데 현원이 1,024명으로서 41명이 현재 초과 인원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장복수 초과 인원이라는 것은 지난번 구조조정으로 대기발령 받은 인원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장복수 11페이지에는 정원 조정으로 초과 인원이 44명이라고 되었는데 지난번 대기발령 받은 인원이 직급별로 몇 명이나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정원이 998명, 현원이 1,024명에서 과원은 41명입니다만, 결원이 3명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과원은 44명이 맞고, 직급별로. 4급이 3명, 5급이 8명, 나머지는 6급 이하가 되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구조조정으로 대기발령 받은 자 중에서 운전기사, 문화재 전문위원 등 현업 부서에 다시 가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지요?
몇 명이 어느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보직대기 되신 분들 중 현업 부서의 근무하고 있는 분이 8명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의 별정 7급, 재무과의 운전원 1명, 자치행정과 발간실의 필경사 1명, 운봉읍 수도검침 기능직 요원 1명, 대강면 문서사송원 1명, 공공시설관리소 청원경찰 2명, 수도사업소의 청원경찰 1명으로 8명이 현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시 현업 부서에 가서 근무하도록 하는 것은 그 직원이 아니면 그 업무 추진에 애로가 있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서에서 시장 결재를 받아서 근무를 하고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해당 부서에서도 요구를 하고 필수 요원으로써 필요한 분들이 되기 때문에 그 부서에 가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장복수 시장 결재 맡아서 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복수 근무 부서별로 시장 결재 받은 사항을 인사부서인 자치행정과에서 사본을 취합하여 본 위원에게 내일 중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왜 본 위원은 이것을 질의하느냐 하면은 지난번 9월 22일자 구조조정 즉 조직개편 작업에 따른 인사발령을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다른 욕심에서 퇴출시키니까 즉 말하자면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퇴출시키니까 이러한 폐단이 오는 거에요. 나이먹은 사람이 거의 계장, 과장, 국장들이니까 이 사람들을 퇴출시키면 많은 승진요인이 발생하여 욕심대로 승진시킬 수 있다는 한가지 생각만 하니까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인사는 지난번 구조조정 때부터도 의원님들께 몇 차례 설명도 드리고,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고심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연령으로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고, 그렇게 하다보니 부분적으로는 문제점도 생기죠, 그러나 인력의 배치나 모든 문제는 수학공식 같이 정답이 나올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하다보면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다음에 보완도 할 수 있는 거고, 그런 것이기 때문에 잘했다 잘못했다를 전반적으로 말해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물론 저희들이 다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장복수 앞으로 구조조정할때 나이에 기준을 특히 두지는 마세요.
금년도 구조조정에 관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금년부터 3년간에 걸쳐 정원의 30%를 감축토록 계획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보고는 2002년까지 30% 계획으로 되었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2002년까지 지금 보고드린 것이 맞습니다.

○위원 장복수 행정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모든 분야가 형평성이 있어야 합니다.
금년도에 남원시에서는 퇴출기준을 나이에 기준을 둔 것이 99% 이상이었는데 앞으로 퇴출기준은 금년도 기준에 따르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 것이 되겠는데, 형평성에 어긋나면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을 텐데 자치행정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앞으로 추가되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감축은 금년에 한번 조직개편을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조직개편에 따른 방법이나 노하우를 축적을 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하는 여러가지 형태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쪽을 택해서 개편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위원 장복수 과거 경제가 좋을 때 지나던 공무원 생활에서 답습적인 행정은 빨리 탈피해야 합니다.
구조조정이다 해서 지금 교원 정년을 단축시키려고 하고 있고 기왕에 일반 공무원은 정년을 1년씩 단축하였고, 많은 직장에서 많은 인력이 퇴출되고 있는 이때에 시민은 장사가 안되고 거리에 노숙하는 이때에 시민의 혈세인 남원시 예산에서 예산이 많고 적고간에 직원사기 앙양이다 해서 취미크럽에 예산을 지원한다고 해서 얼마나 사기 앙양이 되겠습니까?
직원 사기 앙양은 공평한 인사관리와 열심히 일하는 자를 인정해 줄 때 이보다 더 사기 앙양이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제2건국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뛰어야 할 이때에 취미크럽에 예산까지 지원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사항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생각에 따라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을 보시면 알지만, 1년에 240만원이라는 돈입니다.
그 돈이 적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다만 조금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당한 인사들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사기가 앙양이 되겠죠, 그러나 인력을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사기도 북돋아 주어야지 그만큼 흥이 나고 멋이 나서 일도 더 열심히 한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1년에 240만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사기 앙양책으로 하여 충분히 지원을 해주는 것이 오히려 투자하는 돈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 장복수 직원 상록회에서 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복수 식당 종사자 중에서 인건비를 시 예산으로 지급되는 종사자가 몇 명이며 월 얼마씩 지급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영양사 1명과 일용 1명으로 2명을 주고 있습니다.
일당은 1일 18,000원 정도 됩니다.

○위원 장복수 IMF시대에 장사가 안되어 시민들은 아우성입니다. 시청직원들만 생각하지 말고 시민도 생각해야 되고, 남원시 재정도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민과 계약에 의하여 구내식당을 운영한다면 임대수수료로 시 재정에도 보탬이 되고, 또 시민 누군가가 안정된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종사자들의 인건비는 경영자로 하여금 지급하면 남원시 예산이 절약되고 시청 직원들은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석 3조, 4조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자칫 답변이 현재 식당 식대를 받고 운영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란 답변이 나올지 모르지만 IMF시대에 얼마든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답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좋으신 말씀입니다, 상록회에서 직영을 하고 있는데, 조금전 보고 드린 바와 같이 1인 1식 1,500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 후생복지 내지는 사기 앙양책으로 구내식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임대를 하여 임대료를 받으면 세입도 올라오겠죠, 그런 차원도 있습니다만 자체 운영으로 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식사를 제공해 준다는 뜻도 있고, 어차피 누가 운영을 하던지 간에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개인이 임대를 하나, 상록회에서 직영을 하나 시민들의 농산물이나 특산물을 구내식당에서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 첫째는 이것 저것 따지기 이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준다는 차원에서 직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장복수 지금 공직자들에게 식권을 15장을 의무적으로 맡기고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의무적으로 식당 운영상, 그리고 가급적이면 외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한사람 앞에 1달에 15매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복수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밥먹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절약한다고 해서 1,500원짜리 밥을 누가 먹겠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식당을 와보셔서 알겠습니다만 상당한 자리를 저희 직원들이 먹고 있고, 실제적으로 주어진 매수를 소화를 하기 위해서라도 먹어지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식권은 소화를 다 하게 됩니다. 그만큼 외식을 자제를 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구내식당을 활용하게 됩니다.

○위원 장복수 다음은 18페이지 소규모주민생활 편익사업입니다.
요점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은 예산 성립에서부터 지역별로 낙후가 제일 많이 된 사업부터 형평성 있게 예산편성이 되어야 할 것이고, 특히 공통으로 관리하는 풀사업비는 시설비든, 민자든지간에 집행에 있어서 읍·면·동장들로부터 숙원 사업계획을 받아서 집행해야 할 것입니다.
풀로 관리하니까 마치 시장 개인돈에서 쓰듯이 마음에 들면 사업주는 식으로 집행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읍·면·동 지역별로 고루 안배가 되도록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사업 선정에서부터 조금 전에도 보고 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읍·면·동장들이 일방적으로 사업 선정해서 올리도록 안했고, 반드시 관내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올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설사 협의를 해서 올렸다 하더라도 일정 기간이 경과되어서 사업 우선 순위가 바뀌어야 된다고 판단이 된 지역에 대해서는, 오늘 이 시간까지도 읍·면·동별로 얼마 정도가 배정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화를 해서 읍·면·동장들이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보다 긴급한 사항이 있다면 바꾸어서 올리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풀사업비, 시장 포괄 사업비도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당연히 읍·면·동장들의 사업의 필요성을 받아서 집행을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갈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사업지구를 지정해서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최근에 읍·면·동에 숙원사업비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씩 배정하는 사업이 있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최근에 없었습니다.

○위원 장복수 그러면 시장이 알아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없습니다.
1,000만원 2,000만원씩 일률적으로 배정한 사업은 없었습니다.

○위원 장복수 틀림없이 없다고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장복수 있으면 다음에 책임져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장복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장복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정준식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준식 정준식 위원입니다.
감사가 아닌 업무보고 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1페이지 공무원 정·현원을 보았습니다. 지난번 인사는 잘되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 나름대로는 합리적으로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 정준식 지난번 인사때 일반직 및 기능직 인사를 다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정준식 오늘 7급 인사를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승진인사와 도 전보가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했었습니다

○위원 정준식 구조조정때 했어야 하는데 오늘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도와 1대일 전출된 것은 그제 날짜로 되었기 때문에 한 거고, 보건소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는 것을 말씀하십니까?

○위원 정준식 약 7명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러면 8급 빈자리는 언제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8급 빈자리는 8급이 7급이 되면서 자동적으로 8급 자리는 자동적으로 7급으로 상향 조정이 되기 때문에 8급 자리는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위원 정준식 지난번 구조조정때 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인사를 한지 20일만에 또 인사를 한다고 하니 이상한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변명은 아닙니다만, 보건직 뿐만 아니라 토목직 이렇게 인사를 했습니다.

○위원 정준식 알겠습니다.
... 시정을 하겠다, 행정서비스를 하겠다 불편한 행정을 찾아서 하겠다 했는데, 모든 시민을 최고로 받들어 주겠다 했는데, 그렇다면 보건소 앰프런스를 야간에 배치할 의향은 없습니까?
119도 있고, 병원 앰블런스도 있습니다만 그런 곳에는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보건소 앰블런스를 야간에 배치해 놓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의향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문제는 보건소와 협의를 해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가급적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예를 들어 요천 부지의 관광차들이 와서 쓰레기를 많이 버렸다 청소부 인력이 없기 때문에 바로 연락이 오면 바로 치워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보면 지방자치단체 제2의 건국이라 했는데, 앞으로 제2의 건국이라면 좁은 우리 나라가 이제는 지역 감정도 없어야 되고, 정치적인 감정도 없어야 합니다.
어제 대통령과 야당 총재와도 대화를 했습니다. 그렇다면은 자치행정과의 공문을 보면, 한나라당이나 자민련 같은 경우에는 공문을 잘 안 보낸 것 같은데 그런 적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이 동향을 다루는 과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잡히는 동향은 거의 FAX로 동향 담당자가 넣어 주도록 저도 얘기를 했고, 그리고 꼭 알아야 할 문제라면 국민회의나 자민련, 한나라당의 구애받지 않고......

○위원 정준식 알겠습니다.
얼마전의 모 지구당 위원장이 시에 와서 항의한 적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춘향제나 흥부제를 얼마 전의 했습니다만, 외지인들을 오라고 해놓고, 인사도 안시켜 버립니다.
초청장을 왜 보냅니까?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죠?
중앙의 모 사무국장도 왔는데, 혹시나 다음 선거를 겨냥해서 얼굴을 내주면은 문제가 있을까 해서 살짝 빼놓고 뒤에 나와서는 죄송합니다.
그런 분들 하나가 엄청난 효과가 뒤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행사의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초청장의 의해서 오신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 인사를 골고루 시켜 주십시요.
6페이지를 보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과의 대화를 크게 잘했습니다만, 민선2기의 시장 출범한지 10일만의 시민과의 대화를 하다보니 모든 인원동원을 하는데도 잘못되면은 공무원들만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행사를 하려면 간소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정치적인 색깔을 띄지 말고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 문제도 하반기에 한번 더 하려고 저희들이 사실은 계획을 했었는데 생략을 하고 내년도에 한번 더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7페이지를 보면 인구 과·소 행정동 통합인데, 앞으로 인구 3,000명미만, 면단위도 통합을 하라는 중앙정책 사항에서 지침서가 안 내려와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구체적으로 내려온 건 없고, 앞으로 기능 전환을 위해서 복지관으로 하여...

○위원 정준식 알겠습니다.
2000년까지 면을 폐기시키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읍·면·동은 전반적으로 기능 전환을 시키라는 지시가 내려와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9페이지를 보면, 주민등록 전산업무 추진해서 앞으로 주민등록 카드까지 전산화시킨다고 했는데, 현재 시에서 쓰고 있는 전산시스템 기종이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286과 586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타이콤 투는 안 쓰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죄송합니다. 586 기종 이름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사실적으로 구형이고, 중형이고 입력 용량이 적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앞으로 모든 주민등록 업무추진을 한다면 사실적으로 전문요원이 필요할 건데 대체를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읍·면·동 직원들이 요원화 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 밑에 보면 주민등록 옮기기가 있는데 현재까지 얼마 정도 옮겼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통계로 볼 때 100여명 옮겼습니다.
실적이 미흡합니다.

○위원 정준식 사실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만, 무주와 장수하면 무주가 장수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장수에서 주민등록 옮기기 전개를 하여 주민등록을 많이 옮겨 사실적으로 무주보다 과장 하나가 더 자리가 생겼죠?
이집 저집 할 것 없이 도배해서 막 방을 내주었어요.
지금은 다 빠져나가 버렸지요.
빠져나간 한집 가구당 얼마씩 배상해 주었는지 압니까?
그렇기 때문에 혹시 남원은 장수 같이 하지 마시고, 자발적으로 ....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인위적인 면은 최대한도로 줄여 물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0페이지 춘향 장학재단 운영에 대해서, 현재 고등학생, 대학생, 특기생, 지도교사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건 잘되고 있습니다만, 고등학생들 같은 경우 1학기때 성적증명서 떼어주면 1년내내 장학금을 주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렇다면 1학기 통신표가 있고, 2학기 통신표가 있는데, 만의 하나 1학기 때는 잘했는데 2학기 때는 공부를 안한 학생들이 있는데, 현재 잘못 된 학생이
몇 명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 부분은 현재 춘향장학재단 지급규정의 의해서 연초의 일괄적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전 지적해 주신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이것도 시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시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저희 시에서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이사님들에게 건의를 드려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리고 이 앞전에 모았던 1억은 어디다 예치를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쌈지돈 관계는 의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사실적으로 춘향장학재단을 운영하다 보니, 경제가 침체가 되고, IMF가 되다보니 시에서 3억을 미확보하고 있다는데, 앞으로 '99년도부터 2000년까지 1억5,000만원을 더 확보해야 되는데, 경제도 어렵고 복잡하므로 축소해서 운영할 의향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주민등록 옮기기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만, 사실 인구 빠져나간 요인의 첫째가 애들 교육문제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생각할 때도 더 확보를 해야 될 입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34명, 특기생 5명, 지도교사 5명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6페이지를 보면 직원 사기 앙양이라 해서 직원들에게 축전 보내기 운동을 하는데, 현재 정원가산 업무 추진비가 얼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년 1,400입니다.

○위원 정준식 1,450명이면, 직원 980명 잡고 1인당 15,000원 정도 되겠네요?
이왕이면 직원들 사기를 앙양시키려면 축전 하나 쳐주는 것보다는 케이크를 하나 가져다 주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전직 국회의원들이 축전보내기 운동을 하여 시골에도 많이 보내주다 보니 사실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예산낭비고 별볼일 없지 않나, 차라리 꽃 한 송이가 더 낫지 않겠는가 하는 말이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축전 관계도 예산을 조금 절약하기 위해서 메세지를 만들어서 우편으로 보내거든요. 축전으로 보내면 1,500원 2,000원하기 때문에, 이것은 100 몇십원짜리 우표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그러고, 방금 말씀하신 직원 케잌 문제는 과별로 사기 앙양책으로 하여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공무원들이 사실적으로 사기가 너무나 저하되었습니다.
공무원들 사기를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정준식 18페이지, 방금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 시장 풀비가 4억9,000만원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민선 2기의 시설비가 4억, 민자가 1억으로써 5억 정도 됩니다.

○위원 정준식 방금 동료 위원도 얘기했고, 저도 초대 때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사실 시장 풀비가 문제가 많습니다.
지금 면단위 2,000만원씩 사업이 들어와 있습니다.
면장도 모르고 시의원도 모르고, 아는 사람은 현재 직권당 면직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사업장 어디 포장해준다, 두번째 면장한테 이 사업만은 업자를 내가 선정해 주겠다.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데, 그걸 모른다는 얘기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풀 사업비에 대해서는 제가 업자 선정들은 우리 소관이 아니고, 사업 선정만큼은.....

○위원 정준식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물어보기도 그런데요,
우리 시의원들도 다 그 소속 의원들입니다. 그런데 그 의원들도 모르고, 면책들이 선정 다했습니다.
그 공사만은 면을 선정해 준 사람이 준다고 까지 다 짜 놓았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보면 시의원들이 풀비 깎아 버린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잘 알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앞으로라도 이런 일은 없게끔 말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님!
서두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런 증거가 확실하다면 다음 행정사무감사때 집중적으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준식 알겠습니다.
21페이지 직소민원 처리상황, 실제적으로 직소민원이 잘되고 있다고도 보고, 한편으로는 옥상옥 제도가 아닌가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직소민원실이 말 그대로 발로 뛰는 행정, 시민 불편 해소를 해야 된다는데, 항간에는 소 인사권 민원실이지 않나 이런 말이 들리는데 사실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위원 정준식 알겠습니다.
23페이지 공공근로자 사업, 현재 공공근로자 1인당 하루에 얼마씩 줍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사업 성격에 따라서 22,000원에서 35,000원 까지 주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실직자들이 많기 때문에 해야되는 사업인데, 국비가 10억, 도비가 3,300만원, 시비가 12억인데, 공공근로자들, 열심히 노력하시는 그 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실 테지만 항간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보니 추수철에 일을 못합니다. 그곳에 가면 35,000원을 주는데, 논에 나가 아침 새벽부터 저녁 늦게 까지 벼를 묶어 보았자 35,000원을 주다보니 다 그곳으로 빠져나가 일손이 더 부족합니다.
일철 바쁠 때는 아프다고 안나가고, 한가한 요즘에는 요천수 주변 잡초 제거는 많이 나오는데, 잡초 제거는 여름철 같이 복잡할 때에 배야지 지금은 소각시켜 버리면 안됩니까?
농촌 같은 경우 생강이나 고구마를 캐야 되는 곳의 일손을 도와주어 실질적으로 한푼이라도 벌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주어야지 지금 풀을 베어봤자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지난번 벼가 도복 되었을 때도 한동안은 저희들이 공공근로 사업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을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일손이 부족한 영농쪽으로 많이 투입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유양우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양우 아영 유양우 위원입니다.
정준식 위원님께서나 장복수 위원님께서 지적을 다 해주셨는데, 애매한 점이 있어서 두어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1페이지를 공무원 정원과 현원을 보면, 수치상, 본청은 정원이 341명중, 392명으로 51명이 더 많습니다.
대기자를 포함해서인지 모르지만, 직속 기관은 7명이 부족하고, 사업소도 역시 7명이 부족합니다.
또한 읍·면·동 사무소의 총괄적 정원은 361명인데, 365명이 근무해서 4명이 직제상 남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과장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본청이 정원보다 현원이 많은 것은 유의원님이 짚어 주셨듯이 보직대기자들이 되어 있고, 일부 필수 요원에 대해서는 기동 차출을 해서 근무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업소나 직속 기관이나 읍·면·동보다는 본청이 정원보다는 현원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양우 지금 읍·면·동 정원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있습니다.

○위원 유양우 잠깐 보여 주십시요.
감사때 말씀드리기로 하고, 보건소 정원에 대해서 한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보건소 정원에는 115명, 직급별로는 4급, 5급, 6급 등으로 되어 있는데, 8급이 37명, 7급이 11명으로 정원표가 정해져 있는데, 조금전 정준식 위원이 지적했듯이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8급에서 7급으로 7명을 전격적으로 승진시킨 데에는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근속승진이라 해서 승진을 시키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자체적으로 승진을 위해서 시킨 건 아닙니다.

○위원 유양우 그렇다면은 구조조정이 끝나고 난 뒤에 바로 승진과 아울러서 인사 이동이 있었을 때 일괄적으로 승진시키지, 굳이 그때 승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승진시키고, 또 인사를 다 해놓고, 갑작스레 어제 인사위원회를 소집해서 7명을 승진시킨 이유는 시민들이 봤을 때 아주 공정하고, 근속연수가 되어서 승진시킨다 이렇게 이해를 할 걸로 믿습니까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 문제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근속승진자의 대해서는, 인사부서에서 대단히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법규 해석을 제대로 내리지 못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서야 행자부까지 저희들이 확실한 법규 해석을 받아 이번에 늦게 승진을 시켰습니다. 오히려 이분들에게 대해서는 먼저 승진해야 분들이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들이 법규 해석을 제대로 못한 탓으로 승진을 못시켰던 것입니다.

○위원 유양우 그렇다면은 지금도 본청이나 읍·면·동 사무소의 승진 근속 연수의 해당되는 직원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 시간 현재는 승진해야 될 사람이 승진 못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원 유양우 다 되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유양우 안될 사람이 승진된 경우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없습니다.

○위원 유양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김홍래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김홍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홍래 이백면 김홍래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말씀하신 중복된 것은 피하고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15페이지 통계생산 정보제공이란 항목을 보면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를 현재 2월달에서 4월달까지 이미 조사를 끝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홍래 주로 어떠한 업체들이 들어갑니까?
왜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시정이 생산 소득이라 해서 소득을 올리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고, 투자대비 소율이 없는 주민 편익 쪽으로 너무 가지 않느냐 그것이 평소의 저의 생각인데, 우리 지역의 있는 기업체들이 얼마나 있고, 얼마나 잘 운영이 되고 있고, 앞으로는 그 사업체들의 대해서 어떻게 운영 지원을 할 것인가 이런 데에 필요한 자료가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 조사표를 참고로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서면을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대상은 관내에 있는 전 사업이 다 해당이 됩니다.

○위원 김홍래 또 한가지는, 동료 위원들께서 두분이 말씀을 하셨는데, 주민 소규모 편익 사업에 대해 자료 제공을 정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저에게도 이런 식으로 해주십시요.
소규모 사업비를 가지고 최고로 집행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까지인지, 그리고 선정방법, 얼마까지는 업자선정을 어떻게 하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시정을 했는지를 분명히 문서화로 해서 제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위원님 죄송합니다.
다른 것은 저희들이 다 해드리겠고, 업자선정 관계는 재무과에 다가 말씀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김홍래 그 부분만 빼고 제출해 주시면 참고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무원들이 몇 분이 오셨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 담당들은 다 왔습니다.

○위원 김홍래 오늘은 사무행정감사가 아니고 업무 보고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홍래 업무 보고에 이렇듯 많은 직원이 오셔야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은 위원님들께 저희 담당들을 소개시켜야 되고, 가급적이면 직원들은 오지 않도록 하고, 담당 주사들을 모시고 왔습니다.

○위원 김홍래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국무총리께서도 그런 말씀하시고, 몇 일전 신문을 보니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같으면 세부적인 보고를 해야되기 때문에 실무자들이 있어야 되겠지만, 업무보고는 아는 대로 알려주고, 필요 한대로 수렴해서 알려주면 되는데, 행정 공백을 초래하는, 이렇듯 많은 공무원들이 앉아서 종일 있어야 될 필요가 있는가, 그래서 우리 총무위원회 만큼은 앞으로 남은 기간의 꼭 필요한 책임자 외에는 참석을 안해도 좋다는 결의를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방금 김홍래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보니까 현재 국장님과 과장님 오셨고, 계장님이 오셨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알겠습니다.
김홍래 위원의 의견의 대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홍래 다른 위원회는 몰라도 최소한 우리 총무위원회 만큼은 필요 외의 인원은 참석하지 마십시요.
방금 요청한 자료의 대해서는 부실하지 않게 빠른 시간 내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백종기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백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백종기 백종기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사회단체가 몇 개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확실한 숫자는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새마을 단체를 비롯해서 여러 개가 있는데 확실하게 몇 개라고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사회단체 협의회 중 이병채씨가 구성하고 있는 단체가 있죠?
28개 단체라고 알고 있는데, 무슨 뜻에서 질문을 드리고 하니, 각종 사회단체, 기타 외에 바르게살기운동 등 여러개 단체가 있는데, 그 분들 1년의 단체 행사가 보통 1단체에서 3-4번 이렇듯 많이 합니다.
자치행정과의 동향 보고의 매일 집계가 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백종기 그렇다면 거기에 따라서 면 단위는 면 단위대로 그 조직이 3번씩 4번씩 합니다.
시 단위 행사는 시 단위 행사대로 3번 4번씩 합니다.
동향 보고를 받아서 분석해 본 일이 있습니까
무슨 말이고 하니, 1년의 행사의 시 의원이나 시장이 참석을 해야 되는지, 제가 생각할 때는 평균 1년에 100회 이상 참석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적어도 시정을 사회단체 동향보고나 모든 행사의 주무과에서는 분석을 해서 제재해야 할 행사는 1년의 한번씩 해주십시요 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연구해 본 일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지금까지는 권유를 했다거나 통제를 했다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원 백종기 그렇다면 면 단위나 기관에서 동향 보고를 받고 분석도 안하는데 뭐하게 받습니까?
어느 단체가 1년의 몇 번 행사를 한다, 어떤 단체의 회장 위·취임식에도 참석을 해야 하고, 단합대회도 참석을 해야하는 등 행사가 많습니다.
내가 사회단체 협의 회장님하고도 협의를 해봤는데, 그 분들도 너무 많다는 것을 인식해요,
앞으로 이것은 정확하게 주무부서에서 분석하여 가장 중요한 행사로 1년의 한번 정도로 행사를 조정해주고, 그 분들과 협의를 하는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이렇듯 어려운 시기의 동향보고를 받아 분석도 안했다면 무엇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위원님 죄송합니다.
방금 하신 말씀중의 저희들이 사회단체 회의를 하는데, 시에서 통제는 할 수가 없고 ....

○위원 백종기 통제는 못하지만 조정을 해줄 수는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사회단체에서 하는 것은 사실 시 자체에서 조정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외관 단체이기 때문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지만....

○위원 백종기 예를 들어 면 단위에서 행사를 3번 4번 하는데, 면장보고 가장 중요한 행사로 한번만 하면 규모도 있고 빛이 나겠다 이렇게 조정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닌 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협조는 할 수 있습니다.

○위원 백종기 그러려면 동향 보고를 정확하게 분석할 줄 알아 야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대부분의 단체에서도 스스로 그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1년의 한번 정도로 해서 크게 빛이 나도록, 그리고 예산도 절감되고, 또 시장도, 의회 의장도 매일 행사장에만 치우쳐서 그 쪽에만 정신을 쏟다보니 시행정의 많이 이석을 할 수가 있다....
... 억제할 일은 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시장을 보필하는 주무과에서는 분석을 해서 거기에 대한 노력을 해야 만이 되겠다 하는 본 위원의 뜻을 시장에게 분명히 전달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두번째는 신문고 관계와 직소민원실 운영 관계인데,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질문을 했지만, 구조조정 전까지는 감사실에서 신문고를 접수를 받고 운영을 하고 조정을 했어요.
이제는 춘향신문고로 유연하게 이름을 바꾸어서 직소민원실에다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러면 직소민원실에서 취급해야 할 사항과 신문고에서 취급할 사항이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의원 입법으로 신문고 조례안이 되어 있는데, 원래 강성이 강하도록 감사실에서 조정되도록 우리가 만들어 놓은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직소민원실로 갔다. 깊이 연구를 해보고, 분석을 해보고, 본 위원이 생각 할 때는 기획감사실의 감사담당 부서에서 신문고 문제는 다룰 수 있도록 조정을 했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그 문제를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과장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사무분장 문제 등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민원실의 그 업무를 두려면 신문고 조례를 없애 버려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 문제는 합리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지난번 시민의 날 행사는 대체적으로 면민들이 많이 동원되고 해서 시민의 평가도 좋은데, 총 지원 예산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시민의 날 행사로만 나간 예산은 271만5,000원, 그 외에 흥부제 행사로 나간 것은 저희과에서 집행이 안되고, 문화체육과에서 집행이 되었습니다.

○위원 백종기 읍·면·동별로 얼마씩 지원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자치행정과에서 읍·면·동에 지원 한 건 없습니다.
저희 자치행정과에서는 시민의 날 기념식의 따른 일반적인 행사만 저희 과에서 집행했습니다.

○위원 백종기 자치행정과에서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면 행정계장은 뭐합니까?
시민의 날 행사의 문화체육과에서나 자치행정과에서나 각 면의 지원하는 액수가 얼마나 될 것인지, 제대로 동원이 될 것인지, 행사가 잘될 것인지를 알아 야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이 행사비로 집행한 걸 말씀하셨기 때문에 행사비 집행 관계를 말씀드린 거고, 읍·면·동별로 본 예산의 보상금으로써 시민의 날, 흥부제 뿐만 아니라, 춘향제 등 각종 면단위 행사 등의 보상금이 읍·면·동 별로 40만원씩 세워져 있습니다.

○위원 백종기 년간 40만원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백종기 연간 1년의 40만원을 주면서 춘향제 행사나 모든 행사의 면민들을 참석시켜서 행사를 하는데 주관해라, 상식으로 되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읍·면·동장들은 어쩔 수 없이 관내의 기관, 유지 분들에게 협조 요청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관계가 생기지 않겠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 과뿐만이 아니라, 읍·면·동에 대한 행사, 특히 주민 참여, 이런 부분의 예산이 아주 부족하다는 걸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예산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예산때 얼마 정도가 읍·면·동의 보상금으로 세워지게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으로 그러한 점을 감안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백종기 예산 문제를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겠지만, 집행 부서에서 특히, 과장님은 그런 문제를 소신을 가지고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게 그런데 있는 거예요.
시민의 날 행사의 자치행정과장이 면별로 얼마를 지원하는 줄도 모르고, 어떻게 동원한지도 몰랐다는 것은 관심이 미약하다는 것 아니예요?
의회에서 물어보면 주무과에서 답변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문제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시 전체 주무 부서인 자치행정과에서 앞으로 관심 있게 노력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김성범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성범 김성범 위원입니다.
답변하시느라 김진홍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기구 정원에서 읍·면·동 정원이 361명으로 되어 있어요. 현재가 365명입니다.
그러면 어느 면은 정원이 된 곳도 있고, 어느 동은 남는 곳도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김성범 제가 묻고자 한건, 특수 시책에 의해 사업을 하는데 면에서 정원이 모자라 지장이 많습니다.
기구 조정을 하는데 어떤 면은 정원이 남고, 어떤 면은 정원이 모자라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대부분 읍면 지역은 정원과 현원이 모자랍니다만, 일부 면이 1명씩 부족 한데가 있습니다.
왜냐면, 당초에는 동의 사무장 제도를 폐지했다가 사무장을 줌으로, 잠정적으로 7개 동의 주무를 주기 때문에 일부 면에서 1명씩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 지역의 편중을 둔 것은 아닙니다만, 통합된 동이 있어 1, 2명씩 인력을 더 주다보니, 사매, 보절, 아영, 산내 등에는 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결원이 된다는 것은 기구조정의 의해서 인구가 축소되고, 남원시장의 발로 뛰는 행정으로 업무가 많아지는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절, 산내, 아영 등 오지 면에서는 앞으로 무한한 발전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옛날에는 토목직이 다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기존의 있는 토목직을 어느 곳으로 보냈는지, 그래서 저는 면단위 토목직이 일괄적으로 시나 사업소로 나간 줄 알았는데, 기존의 토목직을 빼서 없는 곳으로 보낸 이유가 무엇입니까?
보절면을 예를 들겠습니다만, 현재 정원이 16명인데 1명이 모자랍니다.
그 중에서도 임산부가 있고, 토목직이 빠져나와서 면에 가보면 이럴 수가 있느냐 라고 저한테 말씀을 합니다.
토목직이 있는 면이 어느 곳인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고, 왜 토목직을 빼간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토목직은 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8명이 결원입니다.
읍·면·동별로 조정을 하다보니, 하필 보절이 토목직이 빠지면서 1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는 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지금 당장은 조정이 사실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문제점으로 짚고 있다가 다음 인사 요인이 생길 때 최소한도로 불편을 적게 하는 쪽으로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앞으로 오지 개발을 위해서는 토목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셔서 실현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유념하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남원시 공무원들 교육이 있는데, 공무원들의 교육이라는 것은 공무원들이 전반적으로 국가 기반 산업이요, 시민의 원동력이요, 공무원들이 잘해야 만이 시민의 전체가 복지 행정이 잘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직무 교육은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번 의회가 개원하여 업무보고 받을 때에는 정신교육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보고를 보니 정신교육이 없습니다.
정신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신교육 문제를 일일이 말씀 안 드려도 왜 필요한지 아실 겁니다.
정신교육이 이번에 왜 빠졌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보고 때 잠깐 언급을 했는데, 보고서 내용에는 없습니다.
11월 21일날, 토요일이 되겠습니다.
외래 강사를 초빙해서 친절교육과 병행해서 3시간 동안 민원담당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춘향문화예술회관에 집합해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아울러서 공직자가 직장에서 마음놓고 일을 할 수 있으려면, 내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직자 부인에 대한 교육도 금년 중으로 계획은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인의 대한 교육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인물에만 안 나왔을 뿐이지 11월달에 당장 실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소대석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소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소대석 소대석 위원입니다.
직속 기관이 두곳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입니다.

○위원 소대석 조례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이 조례는 상급기관의 준칙의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에서 분류를 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런 것들은 일괄적인 안 준칙에 의해서 되는 것입니다.

○위원 소대석 현재 보건소와 같은 경우는 총무위원회 소관이 아니라서 행정사무감사때 짚고 넘어가지는 못하게 되어서 얘기를 드립니다만, 보건소는 사실 전체 티오가 보건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 형태는 각 면의 사무소를 두고 근무하는 부서가 있는데, 인사를 지소, 진료소, 그리고 본 소 평직원 인사까지는 보건소장이 직접 하고 있는데, 부작용이 수십대 1의 공쟁을 뚫고 공채로 임용된 직원도 힘의 논리의 밀려 지소로 발령 나면 들어오기가 거의 어렵습니다.
승진의 절대적인 작용을 합니다.
계장 꿈도 못 꿉니다.
인사 감독 체계는 본 청에서 어떤 식으로 감독을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승진은 자치행정과 인사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담당 주사까지도 과단위로만 배치하도록 되어 있고, 예를 들면 그 과에서 업무를 담당시키는 건 과장이 하도록 지침상으로 당초에 되어 있었는데, 담당 주사까지는 시청 발령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사가 불합리했다는 든지 이러한 것들은 당연히 저희들이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소대석 근무 형태가 해이되어 있기 때문에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해야겠다는 소리가 내부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상당히 불안합니다.
보건소 인사체계는 심도 있게 연구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보건소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가급적이면 합리적인 인사가 되도록 서로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소대석 공무원 연금 매점을 어디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자치행정과에서 직원이 1명 파견되어 있고, 회사에서 봉급을 받는 직원이 와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고, 결산 관계는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 소대석 연간 얻어지는 이익을 알 수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연금매점 운영은 공무원들 후생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득을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평균 1일 100만원 정도 판매가 됩니다.
1년내 운영해봤자 운영비를 제외하면은 100만원 정도가 이득금이 되는 정도로 매년 결산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소대석 운영은 직영 형태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소대석 직영 형태이기 때문에 깊이 관여할 사항은 아니네요?
공단에서 직영하는 것 아닌 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아닙니다. 시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 소대석 다음, 새마을소득 특별지원사업을 제가 알기로는 20여년간 200만원에서 1,000만원의 기준이 묶여 있는 것 같고, 예산 규모는 늘어난 것 같습니다만, 현재 총 자금 규모가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12억입니다.

○위원 소대석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저소득층의 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계층간 소득 격차를 해소한다는데, 당초 구상은 좋습니다만, 이렇듯 적은 돈 가지고 집안 살림이나 용돈의 보태 쓰는 형태의 지원을 탈피할 수 있는 길은 없는지, 많은 농가를 지원 않더라도 증액시켜서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 문제는 업무보고 때마다 또 저희들도 실무적으로 느끼는 애로입니다.
이 자금 자체가 7-80년대의 대통령 하사금 등의 자금이 모여서 새마을소득 특별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십년 전의 200-1,000만원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지금까지도 조례 개정이 안되어 오다보니 화폐가치가 그만큼 떨어졌고, 혜택을 받는 수혜자의 입장에서는 사실 큰 도움이 안된다. 이런 지적 아니시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들도 그런 애로가 있고, 또 하나는 그렇다고 해서 조례를 개정해서 금액을 높이다 보면, 신청하는 수혜자들이 골고루 혜택이 안 들어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시비를 더 투입한다든지 극단의 방법을 쓰지 않고는 항상 되풀이되는 문제점이 됩니다.
위원이 아시다시피 매년 마찬가지입니다만, 금년의 더욱더 시 재정이 어렵다 보니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검토는 하겠습니다만, 속시원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사항입니다.

○위원 소대석 할 소리는 아닙니다만, 17억 국가예산가지고 보건소를 지어라 하는 예산을 어느 날 40억으로 불려서 보건소를 짖는 그런 예산운영도 있는데, 근 20여년간 묶어놓고 행정이라고 발전 없이 이런 다는 것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는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 사업이 45억인데, 이 예산이 사실은 읍면 예산의 꽃입니다.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의 예산이 어떠한 근거 기준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일정한 기준은 없고, 매년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 세입에서 필수경비를 제외하고 난 자체사업비 중에서 그 재원을 가지고 소규모 숙원사업의 할애를 하는 것이지 어디 규정의 의해서 매년 몇 십억 이상을 확보해라 이런 건 없습니다.

○위원 소대석 자치행정과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이런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을 줄 알고 추진하고 싶을 줄 압니다.
이것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조금 전에도 말씀했습니다만, 공공근로 사업이 농사인력을 유출시켜서 영농의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철저히 차단시켜야 하겠고, 사실은 영농 인력들이 빠져나가 버려 곤혹을 겪는 농가가 많습니다.
영농 인력이 유출되어 영농의 직접적으로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은 그때 그때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런 분야에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정근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이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정근 이정근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상생활의 접하는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날 행사를 할 때에 조금전 과장께서 차원 높은 행사로 발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차원 높은 행사는 무엇을 뜻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차원 높은 행사라는 것은 행사도 매끄럽게 되어야 겠고, 조금전 다른 위원님도 행사 지적도 해주셨습니다만, 그런 문제점도 보완하고, 또 행사와 행사에 연결되는 시간대 등, 주민들이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한다든지, 또한 행사 종목도 과연 이 행사를 매년 반복해서 해야할 필요가 있는 행사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내년부터는 안해야 겠다, 그 대신 다른 볼거리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다면 그런 것들을 발굴해서 해나가겠다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종합적으로 해당되는 말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다른 뜻이 아니고, 시민의 날 행사를 흥부제와 겸하다 보니, 옛날에는 중학교 교정을 빌려서 했는데, 어떤 분들이 그러고 또 제가 느끼기도 행사는 분수대에서 했지만, 고수부지에서 하다보니 포장마차 행사를 하지 않느냐, 술 한잔 먹는 행사가 되고, 질서 정연하지 못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9페이지 춘향골사랑 주민등록 옮기기에서 100명이 옮겨왔다고 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이정근 111명 어떻게 감소가 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이 매년 800명 내지 1,000명이 줄어들거든요,
111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6월부터 10월까지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저희들이 본청 27명의 대한 직원과, 읍·면·동별로 유관 기관이나 .....
.... 신고된 주민등록을 확인한 결과 100여명이 전입되었다는 것입니다.
100여명이 전입되었어도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원 이정근 다른 뜻으로 묻는 게 아니고, 물론 시청의 행정사업으로 모든게 좋습니다.
홍보에만 그치면 안되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등록이 옮겨와야 되고,
홍보만 하다보면 여러가지로 홍보를 따라주지 못하고, 제대로 안되었을 때는 시정을 전반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 욕을 먹게 될 수도 있으므로 담당 공무원들께서 그 점을 유념하시고, 일단 하는 시책이므로 시책의 부응이 갈 수 있도록 주민등록을 옮기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 부분은 끈기를 가지고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시책을 펴 나가려고 합니다.

○위원 이정근 11페이지 2002년까지 30% 공무원 감축 계획이 있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때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우리 남원시가 조금 더된 것 같습니다.
2002년까지라고 하지만, 최대한 신규지원은 억제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2003년까지는 앞으로 5년입니다. 신규직원은 채용하지 않고, 5년간 30%를 감축해 나가는데, 물론 구조조정의 의해서 하는 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5년동안의 공백기간은 남원지역의 젊은 인재가 행정에 들어와서 모범이 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단계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게 아닌가 해서, 신규 직원을 너무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전라북도만 보지 말고, 타 시·군을 보면서, 경상도 권도 보고, 경기도 권도 보고해서 그쪽 실정도 봐야지, 대충 보면 다른 지역은 그렇게 많은 인원 감축을 안했습니다.
이상하게 많이 감축된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저희들이 금년의 14.14%를 감축을 했는데, 어차피 목표년도 까지는 30% 선은 지켜야 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라 남북도 지역의 조직개편이 타 지역보다 먼저 이루어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시책으로써 추진하기 때문에 1-2개월 빠르냐 늦냐가 문제이지 금년 내의 어느 자치단체든지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앞으로 감축 문제는 제가 조금전 업무보고 때도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타 지역의 사례 등을 참고로 탄력적으로 해서 최소한도로 충격을 방지해 나가는 쪽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공공근로사업 취지가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공공사업의 근로를 시킴으로써 실업자를 구제하는 게 근본 취지가 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그런데 근본 취지에 맞게 운영되지 않는 사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기 인원이 266명이라 했는데, 과연 공공근로 사업을 하는데 실직자인지, 아니면 타 기관에서 퇴직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고,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은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니까 잘 파악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번에 영세민 취로 사업비가 나왔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복지행정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정근 읍·면·동별로 내려온 것 같은데, 내내야 공공근로 사업 요원이 옛날의 취로 사업을 했던 인원입니다.
사실 제가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하고 있는데 농업 인건비가 자꾸 올라갑니다. 그래서 정말로 실직자한테 가고, 또 생산성 있는 것을 잘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주문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어려울 때에 그분들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데, 우리 농업 분야에서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사람을 쓰시는데 애로가 있으시다는 것도 저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전 다른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셔서 가급적이면 영농 분야 쪽으로, 다만 일당 문제는 저희 자체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정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석보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석보 이석보 위원입니다.
우선 답변하시던 중의 1페이지에 나와있는 정원과 현원은 41명으로 되어 있는데, 11페이지는 4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명에 대해서 위원들이 이해가 가시도록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3명은 기존의 결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편차가 난 겁니다.

○위원 이석보 구조조정을 어렵게 하셔서 41명이 고통을 안고 있다는 것은 말하는 자체가 고통스러운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정말 저희들이 주위에서 여러가지를 지원해 주어서 의욕을 상실하지 않고, 그래도 국법의 의해서 공직 정년이 되실 때까지 소신을 가지고 생동감 있게 하셔야 되는데, 우리 과장님뿐만 아니고, 우리 모두가 시대적인 산물이 될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시지는 못하더라도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해드리는 것이 우리 최선의 마음이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통 분담이라는 내용이 먼저 행정책인 자치행정과에서 다른 것도 좋지만 그분들의 대해서 심심한 배려를 가져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해서 말씀드리고, 이 조직속에서 그렇게 어렵게 구조조정을 하고 줄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 그런데, 적은 구조속에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 지금 각 실과의 해당되는 정원이 아주 어렵게 짜여져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 정원들이 적재적소의 인사가 된 걸로 일단은 압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소신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정착되어 가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보고 말씀 중에 7분인가 5분이 정규팀웍에 지원이 된다고 하셨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현업 부서에서 8분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바꾸어 얘기하면 꼭 필요한 요소의 인원이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렇다면 정규적으로 정원 배치가 되어 있는 데에서 다른 실과나 계통으로 나가 있는 분들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 서무계에 있는데 인사계로 간다든지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건 없고, 자기가 근무하던 부서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게 지금 우리가 바라는 구조조정에서 핵심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아픔을 안고라도 그렇게 해서 업무가 폭주도 하는데, 업무 폭주되는 걸 지금 통신 전산 쪽으로 앞으로 많은 걸 해야 되겠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폭주되는 업무를 좀더 유연하게 해나 갈려면 해야 할 예산을 계획을 세우고, 첨단 시스템으로 갈려면, 결국은 전산화로 가야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모든 업무가 그렇죠,

○위원 이석보 과장님은 정원 티오에서 다른 부서로 가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에 있다면 다른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정규직인 원 틀의 어렵게 구조를 만들어서 적재적소의 인력을 배치시켰는데, 그것이 다른 부서로 가서 한다면 그것은 행정의 효율이나 여러가지의 위배되는 거죠,
그래서 누구나 자기가 인정받는 부서에서 소신껏,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인사 받은 분들이 그 곳에서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만일 배치되어 있는 직원이 다른 곳으로 지원을 간다면 그 실과에는 없어도 되거나, 아니면 그 곳에서 업무를 제대로 못하고 있거나 안하고 있거나 그런 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말씀드리고, 지금 모르신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앞으로 서면으로 인사 과정에서 정원에 대해 실질적 근무자 내용에 대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파견 근무자를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이석보 파견 근무는 있을 수 없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무슨 내용인지 잘 알아듣질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기구 조정의 정원 티오가 있는데, 그곳의 있지 않고, 다른 곳의 근무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안됩니다. 원상 복귀시켜야 합니다.
만일의 그것이 부족하다면 다른 데에서 보완을 해주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원 티오가 있는데 왜 다른 데로 가느냐 그 말입니다.
그것은 구조가 잘못 되었거나 실과에서 업무를 제대로 집행 안하고 있고, 남은 여력이 있으니까 다른 실과로 가야 되죠,
그런데 이건 옛날의 구태의연한 행정인사를 떠나서, 일단 그렇게 해야되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고, 서면으로 예를 들면 자치행정과 인사계에 해당되는 인원이 그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기 위한 자료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다음 9페이지를 위원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민등록 업무추진 중 전산업무가 있는데, 7,100만원 중에는 어제 기획감사실에서 말하는 예산과는 별도의 예산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별도입니다.

○위원 이석보 12페이지, 공무원 교육훈련의 대해서 조금전 동료 위원이 말씀을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계획이나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심의를 하여 예산 편성이 되어 집행이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길 보면 50개 과정을 거친 600여명 대해서 예산을 세웠어요, 그런데 그 실적을 보면 47개 과정에서 528명의 공무원들이 연수를 했습니다.
공무원들의 자질을 위한 좋은 기회를 드리는 건데, 원래 예산 계획이 1억5,900만원 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이석보 약 1억6,000만원 계획이었는데, 600명 계획중 겨우 528명이 임할 수밖에 없었는데, 1억5,8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600명 전체가 공무원으로써 교육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지 않았는데 예산은 이미 다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의 공직자로서 또 가족으로서 일체감을 이루기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남은 예산이 얼마 되지 않잖아요?
예산을 어렵게 계상했으면 예산을 효과적으로, 형평의 어긋나지 않아야 되고, 균형을 찾아 주어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답변은 요구 않겠습니다.
14페이지 발간실 운영의 활성화를 보면, 몇 년도의 기계를 들여놓은 건 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제가 말씀드린 건 제판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91년도의 구입한게 되어서 내구 연한이 7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후 되어 내년도의 교체되어야 합니다.

○위원 이석보 1억2,9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이 되었다고 했어요.
그러면 투자 면에서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타 시·군에도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시·군별로 다 알아보지는 못했는데, 발간실 운영 자체는 저희 시가 가장 모범적으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몇 군데나 있는지 잘 모르시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위원 이석보 대기업의 빅딜이라 해서 여러가지 많이 되고 있죠?
행정은 행정으로써의 맥을, 본 모스브이 원색이 나오는게 좋죠,
조금전 구내식당을 조금 더 질적으로나 서비스나 여러가지 면에서, 친목이라든지 복지 문제 등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적재적소의 필요한 건 필요 한대로 쓰고, 서비스 받을 건 받고, 또 스스로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쪽으로, 조금전 억지로 15매 식권을 발매해서 월행여비에서 공제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운영을 하려다 보니 의무적으로 소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구내식당이나 발간실이나 이런 내용들이 결국은 시민의 고유 생활권의 또 자영업을 하거나 어떤 사업을 하는 우리 시민들 아닙니까, 시민을 위한 복지 행정이거든요. 그런 쪽에서 예산 절감 절감 하다보니,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경영으로 나가려고 보니 인쇄업도 해버리고, 그러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점도 상당히 제고를 해봐야 될 내용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행정의 지방 자치제라고 하지만 여기에는 큰 안목으로 봤을 때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 17페이지 새마을 소득 특별 지원 사업에 대해서 소대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적든 크든 원래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어떤 규정을 우리가 스스로 바꿀 수 없는 한, 이것이 옛날의 새마을이 극대화하고, 70년대 80년대 초까지 오면서 했었던 행정의 흐름으로써 결국은 여기에 와있죠,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100만원이 가든 1,000만원이 가든, 그 돈이 가야 될 분에게 가서 그 돈이 적든 크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데에 쓰여지고, 그 분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상환이 늦어지지 않는, 상환이 늦어졌다는 자체는 선정 과정이 잘못 되었거나, 이 예산에 대해서 혜택을 받으면서도 감사한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결국 행정은 그분들이 같이 동화할 수 있도록, 같이 동참하는 쪽으로 가는 행정이 앞으로 민선 자치 시대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걸로 보는데, 이 사업도 역시 그런 데에 포인트를 두어야 된다고 봅니다.
12억이면 적은 돈 아닙니다.
그리고, 상하반기로 들어와 적기에 나가야 됩니다.
적재적소의 쓰여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업무는 폭주되고 바쁘시겠지만, 시행을 했으면 그 결과의 따라서도 뒤에 보고를 해주셨습니다만, 평가 등을 점검해서 그런 것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19페이지 민방위 교육 실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방위과가 구조조정에서 계로 되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민방위 과장님으로써 앞으로 재난이 일어난 뒤에 수습하는 게 아니고, 재난이 일어나기 전의 사전 예방이나 모든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렇다면, 과에서 운영했던 민방위과가 계로 축소되었는데 제 기능을 다하는데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민방위 업무는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아무리 우리가 얘기를 하더라도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 기구 개편이 되다보니, 거의 각 시·군이 민방위과가 거의 폐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여건 속에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서 소규의 목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 자신도 신경 쓰고, 민방위 담당하시는 분들이 세분 계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구가 줄어들었다고 위축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지금 과장님께서의 능력 한계를 떠난 질문이 되고, 또 요구 사항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을 보면, 민방위 부분의 있어서, 우리와 이데올로기 문제로 의해서 남북이 휴전 과정에 있는, 전쟁이 끝나지 않은 과정에서의 민방위 개념하고는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지방자치화와 통일을 앞둔 차원에서는 민방위를 더 강화하고, 민방위를 더 세분화해서 국민정신 계도뿐만 아니라, 일체감을 갖고 모든 생사 고락을 같이할 수 있는 공동 의식에서 효력을 높여야 되는데, 기구촉소라는 또 위에서부터 어떤 틀 속에 그러다 보니 감사실이 기획실로 가버리고, 민방위과가 계로 되어 버리는 모순이 나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다행이 총무과장을 하시다가 자치행정과장을 하시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앞으로 보완할 점이 있으면, 내부적으로만 고생하시지 말고 인원을 더 배치를 시킨다든지 하시는 게 좋을 걸로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면·동의 기능 전환 문제로 인해 예산을 세웠다 집행하지 않은 부분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제가 볼 때에는 오늘 집행해야 될 문제가 있고, 내일 봐서 오늘 집행해야 될 내용이 있는데, 통신망만은 있어야 됩니다. 연락소가 되든, 어떤 형태로 바꾸어지든 간에 전산시스템이나 통신 시스템은 더 발전적으로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 보니 기능 전환이 될 걸로 예상하고 집행을 안해 버렸어요.
그것은 심사숙고한 예상 계획과 과정에서 집행 과정의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이 자체가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정보 종류의 기종이 아니고, 단순한 전화를 하는데 사용하는 통신 장비입니다.
현재의 장비를 가지고도 충분히 기능 전환이 되어서 인력이 줄어들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약한 것이지, 필요한 것을 기능 전환이 된다고 해서 사업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석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예산을 다루고, 그 이후의 '99년도부터는 집행 과정이나 결과를 저희들이 고생이 되지만 심려를 해야될 내용들입니다만, 어렵게 모든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세워 놓으셨으면 통신 전화, 첨단 시스템은 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갈수록 인원은 부족하고 모든 것은 전산이나 통신망의 의존할 수밖에 없는, 거기에 많은 비중이 갈 수밖에 없는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자치과장님 2시간 40분 동안 장시간 수고 많이 해주셨는데, 위원장으로써 할 얘기가 많았는데 간단히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5페이지를 보면, 조금전 정준식 위원님께서 보건소 야간 앰블런스에 대해 상당히 좋은 지적을 해주셨어요.
검토를 잘 해주시고, 21페이지 직소민원 처리 상황 있죠?
직소민원 처리 현황에 대해 자료 요청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접수 처리된 걸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호민 접수된 것과, 처리된 것까지, 왜냐면 각 민원이 각 지역의 의원들도 알아야 될 사항이므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흥부민원봉사대 처리상황중 추진 실적에 환경, 도로, 상·하수도, 기타 등에 대해서도 자료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민선2기 시장님께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전 정준식 위원님이나 유양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건소 8급에서 7급, 진급 대상자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법규 해석이나 유권해석이 행정 관서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인사가 이렇게 이루어지니, 구조조정때 인사를 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경을 쓰고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법규 해석이 행정심판도 아닌데 이렇게 어렵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유권해석을 내리는데 저희들이 착오가 있어서, 확실하게 해놓고 인사를 해야지, 인사는 한번 해놓고 다시 되돌 릴 수도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호민 근무 평정 등의 자료 요청합니다.
본청 다른 일반직은 없죠?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보건소 7명과 토목직 2명, 건축직 2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평정 서열까지 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위원 유양우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양우 유양우 위원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소대석 위원님께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은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치행정과 사회진흥계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일들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자치행정국에서 산업건설국 보다 파워가 센데 앞으로 남원시장님에게 건의를 해서 이 예산의 배 이상을 확보를 하십시요.
그래서 면 단위 숙원 사업을 흡족하게 풀어 줄 수 있도록 할 수 없습니까, 과장님,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고장곤 예산부서에서 보고를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전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40억이 아니라 200-300억도 좋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 관계없이 예산부서의 애로와 관계없이 몽땅 확보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또한 큰 사업도 중요하지만, 마을 단위의 자잘한 것들을 함으로써 주민과 직접 닿는 사업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오히려 걱정스러운 것은 '99년도 예산의 교부세 산정이 안 왔습니다만, 전망을 보면, 가용재원이 현재 67억 밖에 안 나온 걸로 알고 있고, 그 대비가 금년도 사업과 '99년의 가용재원을 따져 볼 때는 7-80억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얼마를 선정 할거냐 하는 것도 사실은 7-8,000만원? 읍·면·동장은 별도로 2,000만원씩 재량사업으로 확보를 하고,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협의를 해서 우리가 보고를 받되, 8,000만원이면, 8,000만원, 1억, 끊는 게 아니고, 받아서 거기에서 자르려고 하는데 지금 예산부서에서 아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은 변명이 아니고, 이 상황을 우선 말씀 드리고, 우선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그 뜻을 전달하고,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망은 어렵습니다.

○위원 유양우 자치행정국장님이 누가 뭐라 해도 남원시에서는 세번째 높으신 어르신이신데, 산업건설국장 보다는 예산 많이 확보해야 됩니다.
많이 확보해서 면 단위 숙원사업, 동 단위 숙원사업이 조기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의원들이 얘기한 내용이 집행부서에 전달이 되어서 반영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 유양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남원시청 집행부서에서 일괄적으로 인사 및 예산배분 등등을 다 해놓고 의회에 와서 보고하는 형태로 하고, 의원들이 무슨 말을 하면 그냥 들어 주느냥 그대로 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고장곤 오늘보고도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말씀하신 게 다 보고가 되고, 또 이것이 100%를 다 수용 할 수 없는 것도 있겠죠?
그렇지만은....

○위원 유양우 좋습니다.
국장님 인격을 믿고, 우리가 오늘 얘기한 내용이 전부다 반영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정회)

(14시30분 속개)

○위원장 김호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문화체육과장 이홍렬입니다.
먼저 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과 업무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담당 노인환 주사!
문화재 담당 오재영 주사!
체육청소년 담당 진병선 주사!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업무추진 방향, '98 성과 및 반성, 주요업무 추진사항, 그리고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일반 현황으로써 기구는 문화체육과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담당, 문화재 담당, 체육청소년 담당 업무가 되겠습니다.
정·현원은 14명 정원의 13명 현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결원은 별정 42년 생으로 대기 중의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화재는 전라북도 577점에 비해서 남원은 16%의 점유로 91점이 되겠습니다.
국가지정 36점, 지방지정 55점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주시가 67점, 정읍이 62점, 고창이 53점, 이웃 구례군은 45점으로 남원이 도내에서 제일 가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종교단체로서 총 210개소의 신도 수는 38,000여명으로써 전 시민의 36%가 되겠습니다.
기독교가 38%, 불교가 34%, 유교가 1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단체는 총 3개 단체의 477명으로써, 문화원 210명, 예총 7개 협회에 125명, 시립합창단 52명으로써, 지휘자는 전주대학 김선식 교수가 되겠습니다.
비 지원 단체로는 총 6개 단체, 약 1,332명으로, 춘향문화 선양회 590명, 흥부제전 위원회 37명, 향교는 2개소로써 남원향교 216명, 운봉향교 140명 등, 356명으로 되어 있고, 남원농악 보존회 43명, 호남좌도굿 연구회 146명, 삼동굿 보존회 150명 등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총 106개소가 되겠습니다.
청소년 시설로써는 체육센터 등 총 58개소가 해당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업무추진 방향으로써 기본 목표는 문화예술의 보존 전승 및 시민의 건강한 삶과 청소년 건전화의 목표를 두고,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제고 및 발전적 협조체제 유지와 더불어서 전통문화 유산의 보존 전승은 물론, 생활체육 혹산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21C 남원을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98년도 성과 및 반성으로써 잘된 점으로써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시민자율 참여 의식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부여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한국도자기의 일본전수 400년 맞이 불씨나눔 행사로, 정유재란과 만인의 총의 역사적 사실을 부과시키는 계기 조성은 물론, 21C 한·일간의 문화 교류증진과 세계속의 남원 홍보와 더불어 생활체육확산 보급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 등의 기여했다고 보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과 금후 반영할 사항으로써는 사전 홍보 미흡 등으로 한정된 시민참여와 더불어 IMF 영향에 의한 규모축소로 성과 미흡 등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앞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금후 반영 추진하겠습니다.
5페이지 '98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입니다.
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단체 운영활성화 입니다.
남원문화원은 '64년도의 설립되었으며, 구성 인원은 13명으로써, 지역고유 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연구, 조사 및 지역문화 행사 개최 등 지역문화발전 사업이 주임무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추진 사업으로써는 정월대보름 굿 재연, 열린문화 강좌, 쌈지공원 조성, 제14기 향토학교 운영, 향토사료 수집 보존 등이며, 연간 사업비는 국비 3,800만원, 시비 3,800만원으로써 7,600만원 지원되겠습니다.
다음은 한국예총 남원지부는 '84년도의 설립하였으며, 벽두의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문인협회, 연극협회, 국악, 미술, 음악, 사진, 연예협회 등 총 7개 협회 214명으로 예술활동 발표회, 전시, 창작 등 주 임무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추진 사업으로써는 제12회 춘향미술대전, 제15회 남원예술제, 남원 문학발간 및 사진공모전, 기타 협회별 사업 추진으로 연간 사업비는 순수 시비 2,700만원이 지원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남원시립합창단은 '82년도의 창단되었으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5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고, 지휘자는 전주대 교수 김선식으로 되어 있으며, 시민정서 생활의 함양과 건전한 국민가요 보급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으로써는 단원 능력 제고를 위한 정기연습 및 오디션을 비롯해서 매년 정기 공연은 3회, 앞으로 12월 10일경의 실시하고, 각종 행사 및 읍·면·동 순회공연 등을 하였습니다.
연간 사업비는 인건비 3,780만원, 기타 1,455만원 등 5,235만원이 지원되겠습니다.
다음은 향교 일요학교 운영입니다.
남원 향교는 태종 10년의 건립되어 정유재란때 전소되었습니다만, 태종 10년의 건립되었고, 운봉향교도 태종 10년의 건립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원향교는 지방유형문화재 8호, 운봉향교는 문화재 자료 50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을 이용해 각급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문, 윤리, 서예 등 내실 있는 교육지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업소 행정지도는 대상을 음반, 비디오 공연장, 출판, 인쇄업, 오락실 등이 되겠습니다.
현재 음반은 28개소, 비디오 대여점 49개소, 공연장 단성사, 제일극장을 포함한 2개소, 출판인쇄업 21개소 등 100개 업소로써 업소의 건전한 유도를 위한 소양교육 및 수시 및 년 2회 정기지도 등 부단한 행정지도를 실시하겠습니다.
8페이지 향토문화축제 계승 발전입니다.
제68회 춘향제는 5월 2일에서 5월 5일까지 3박 4일간 광한루원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춘향선발 등 19개 종목으로 내국인 479,000명, 외국인 1,000명해서 480,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도비 2억7,000만원, 시비 1억, 문예진흥기금 700만원, 자체부담 1,800만원 등 3억9,500만원을 드려서 실시 했습니다.
성과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특히 춘향전의 창무극으로 기획공연이 시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풍물시장을 도로변에서 고수부지로 옮겨 운영의 묘와 합리적인 교통통제로 행사의 질서 확립 등의 기여했다고 보겠습니다.
'99년도 추진 방향으로써는 삼동굿놀이, 만복사탑돌이, 각설이 타령 등 화제성 전통문화 창출로 우수 관광문화행사 이미지 제고의 중점을 두겠으며, 특히 관광상품인 전통 목기를 시연해서 앞으로 모든 행사는 체험을 통한 관광, 차별화 둔 상품성 내지 소비를 통한 견실성의 바탕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99년도 10대 문화관광축제 서정으로 해서 제가 지난 11월 3일날 문화관광부하고 한국 관광사 주관 여행업계 초청 설명회에 참석해서 내년도 춘향제 행사에 따른 설명을 했습니다.
'99년도 양력화에 따른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으며, 지난 9월 29일날 배제대 관광학부 교수 즉 레져관광학 박사입니다. 전공 교수를 초빙하여 시청 대강당에서 선양회 주관으로 주민들의 설명회과 개최된바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0월 30일날 관광상품 업체 및 서비스 업체, 한국콘도를 비롯해서 16분을 회의실로 모셔다가 내년도 춘향제에 따른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한바 있습니다.
9페이지 제15회 남원예술제 행사입니다.
일정은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성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900만원, 남원예총지부 주관으로 실시한바 있습니다. 금후 행사 방향으로써는 통합예술제로 행사의 질 향상과 시민참여 확대를 기하고, 각 협회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지방문화 발전의 산파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입니다.
다음은 삼동굿놀이가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82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전국 민속 예술 경영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삼동굿놀이는 백중날, 즉 9월 5일날 보절면 괴양리에서 실시했습니다.
시비 500만원, 문예진흥기금 500만원, 자부담 600만원 해서 총 1,600만원을 드려서 했습니다만, 앞으로 이 행사에도 저희들이 심도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10페이지입니다.
제13회 황산대첩 축제입니다.
10월 24일날 운봉읍 황산대첩비지제가 되겠습니다만 주로 민속놀이, 주민화합 체육대회 등이 실시되었습니다.
사업비는 시비 500만원, 자부담 200만원, 총 700만원으로 실시하였고, 앞으로는 황산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제4회 시민의 날 및 제6회 흥부제 행사입니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실시되었습니다.
사랑의 광장, 고수부지 체육공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으며, 창극 흥부전 외 23종으로써 1억1,000만원을 드려서 실시했습니다.
성과로써는 전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의 평가와 더불어서 소외 계층을 위하는 행사를 마련 모든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 보은의 흥부정신을 고양시켰다고 하겠습니다.
시민의 참여하기 쉬운 사랑의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던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으로써는 많은 시민의 참여로 편의 시설의 부족, 음료대, 화장실, 노점상 관리 등의 애로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행사시에는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11페이지 한국도자기의 일본 전수 400년 맞이 불씨 나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잘 아시다시피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되었으며, 소요예산은 약 7,800만원으로써, 시비 3,600만원, 도비 2,000만원, 일본 2,20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추진 사항으로써는 교육청 주관으로 남원교룡 초등학교와 일본 미산소학교가 교류한바 있고, 기념축제, 춘향 그네뛰기로 해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저희들이 초청을 받아서 다녀왔고, 앞으로 계획은 국악연수원 국악단 19명의 대한 공연이 있어서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의 초청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과로써는 남원출신 도공들의 빛나는 업적 재조명과 세계속에 남원 이미지 최대 홍보 성과를 두었다고 보겠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은 역사문화 탐방 장소 개발로 관광이벤트화 하여 관광객 유치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페이지 지역문화 예술 진흥 사업입니다.
광한루원 편역 번역 책자 발간입니다.
현재 강희맹, 김시습, 서정 등 시문이 약 200여편 있습니다.
이것을 알기 쉬운 국한문으로 번역하여 12월 발간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남원시 문화예술 진흥기금 관리입니다.
30억을 목표로 현재 2억을 모집했습니다. 앞으로 일정 금액이 모아지면 이자 수입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3페이지 문화재 보수 관리입니다.
관리 대상은 국가지정, 도지정 91점, 비지정 161점 등 252점이 되겠습니다.
도에서 분기 1회, 시에서 월 1회, 읍·면·동 주 1회씩 직원들을 상시 출장시켜서 관리의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사항으로써는 중요 문화재의 취약지 유급 관리인이 남원성, 교룡산성, 황산대첩비지 등 13명이 배치되어 있고, 시 계장급 106명으로 해서 문화재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점검을 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문화재 보수 정비입니다.
사업량은 금년도 28건으로써 국비 9억3,700만원, 도비 5억2,900만원, 시비 7억5,400만원 등 22억2,000만원으로 국고보조 10건, 도비보조 5건, 민간자본 보조 3건, 자체사업 2건, 작년도 명시이월 사업 8건 등이 해당되겠습니다.
현재 공정은 86%로 연말 이내의 완료될 전망입니다.
15페이지 '99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국가지정 36점, 도지정 55점, 비지정 161점 등 총 252점이 산재되어 있는데, 이 사업을 우선 순위의 의해서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 21억9,600만원이 소요됩니다.
내년도 예산의 최선을 다해서 반영하여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청소년 건전 육성입니다.
청소년 공부방 2개소, 청소년 상담실 운영 1개소, 청소년 수련실 운영 2개소 등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 사항으로는 청소년 공부방, 청소년 상담실, 수련실 운영, 어울마당 등 총 연 인원 14,225명을 운영하였으며, 예산은 약 9,1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청소년 푸름쉼터 설치 운영을 약 1,200만원이 소요됩니다만, 요천 고수부지, 체육 체력 단련시설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의 푸른쉼터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내년도 예산의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18페이지 시민체력증진 사업입니다.
생활체육교실 6개 종목 11개 교실의 480명, 체육진흥사업이 4개 교실의 370명으로 되어 있고, 시장기쟁탈 게이트볼 대회, 씨름왕 선발대회, 테니스대회, 도민체전 및 생활체육대회의 480명이 참석했습니다. 종합성적 5위를 했고, 응원상 3위, 단체줄넘기, 족구, 고리걸기, 게이트볼 등 4개 부문의 각각 3위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작년에는 8위를 했으나 올해는 5위로 크나큰 수확을 했다고 보고 드립니다.
내년도 추진 계획으로써 전국 주니어학생 권투선수권 대회를 내년 4월중의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소요예산은 시비 1,000만원, 복싱연맹 500만원, 교육청 500만원 등 2,000만원이 소요됩니다만 선수들이 남원의 와서 유숙을 하기 때문에 약 5,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그래서 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이바지될 걸로 봐서 내년의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페이지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저희들은 복싱 신준섭 체육관을 비롯해서 총 63개소의 시설이 있습니다.
금년도 추진 실적은 문화체육센터 체육 소공원 조성 씨름장외 3종으로써, 파고라, 음악당 등 4,000만원을 드려 추진했으며, 관덕정 부대 시설로써 주차장 2,900만원을 드려서 만들었으며, 수지면 게이트볼장 1개소, 향교 4통 동네체육시설 10조를 추진한바 있습니다.
내년도 계획으로써는 인월초등학교 천연잔디구장 설치는 약 1,052평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4,100만원이 소요됩니다.
순수 도비 2,00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토공과 배수공사만 하고 2,136만원에 대해서는 추경 내지 내년도 당초 예산의 확보해서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 시책으로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 운영입니다.
위치는 남원시 죽항동 구 쌍교동사무소로써 부지가 399평, 연건평 198평으로써 1, 2층이 해당되겠습니다.
문화관광부 도서관과에서 다녀갔는데,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시설이 양호한 지역으로써 좋은 평가를 하고 갔습니다. 확정이 되면은 국비 3억, 시비 3억, 약 6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정비를 하여 복합문화센터 활용의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2페이지 문화재 모음 책자 발간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정문화재가 91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약 100페이지 3,000부 정도로 알기 쉽게 책자로 엮어서 PR할 수 있도록 하는데, 예산은 3,000만원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면, 저희들이 문화재 PR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복수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장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복수 장복수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는 관광업무가 빠져나가고 체육 청소년 업무가 들어왔는데, 문화업무도 중요하지만 2세들의 청소년 육성업무와 체육업무가 대단히 중요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홍열 과장께서는 남원의 문화예술 진흥과 91점의 많은 문화재 관리 그리고 청소년 육성, 시민건강 증진 등 어느 한 업무도 누수 없도록, 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특색있는 남원의 문화체육 업무가 되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분발을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 11페이지에 한국도자기의 일본전수 400년 맞이 불씨나눔 행사를 하였는데, 이 행사의 주체가 어디이며, 행사의 발상을 어디서 하였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문화체육과로 가기 전에는 지역경제과에서 업무를 했습니다.
9월 20일자로 제가 그 업무를 인계 받았습니다만, 주관은 남원문화원에서 했고, 작년 10월달부터 이 업무가 유림들에게 수렴을 하고, 또 시민들에게 수렴을 해서 확정이 되어서 제가 도중에 업무를 인계 받아서 추진했습니다.

○위원 장복수 소요 예산은 보고된 내용 대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습니다.

○위원 장복수 일본에서 심수관을 비롯한 방한 일행이 몇 명이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한국의 체류한 통역한 최수경씨를 포함해서 일본인은 8명, 통역관까지 포함해서 9명이 왔습니다.

○위원 장복수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심수관을 비롯한 일본 방한 일행들의 왕복 비행기 요금을 비롯하여 모든 경비를 남원시에서 부담하였다는데 경비내역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 업무는 문화원에다 보조사업으로 주었기 때문에 문화원에서 다시 정산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은 제가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알겠습니다.
이번 남원의 불씨나눔 행사에 전국적으로 남원시에 대한 항의가 많았다는데 항의 내용이 주로 어떠한 것이었고, 몇 곳에서 항의가 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문화원으로 전화가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에게 오는 것은 불씨를 어디서 채화했냐, 교룡산을 가볼 수가 있냐, 그곳에 가면 누가 안내를 해주냐는 등 상당히 수긍하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좋은 얘기만 접했지, 저희들에게 직접적으로 항의를 한 것은 현재까지 제가 못 받았습니다.
다만 문화원 주체이기 때문에 문화원 쪽이나 부속실을 통해서 시장님에게 전화가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들 과로는 현재까지 그 코스를 가서 볼 수가 있냐, 채화장소가 어디 있느냐 하는 질문은 많이 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또 일본 쪽에서도 자꾸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위원 장복수 남원시의 모든 행사를 음악분수대에서 하라는 시장지시가 있어 지난 시민의 날과 흥부제 행사도 음악분수대에서 하였다는데 사실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것은 시장님의 지시가 아니라, 제가 9월 20일자로 가서 보니, 흥부제전위원회에서 장소를 선정하였는데, 제가 도중에 가서 참석을 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남원인의 중심지는 어디냐 해서 사랑의 광장으로 몇 명이 되었습니다만, 그곳이 가장 적합한 게 아니냐, 왜냐면 남원중학교나 이백문화체육센터의 개최했을 때는 모든 행사가 분산이 됩니다.
그런데 사랑의 광장에서 했기 때문에 춘향문화예술회관, 사랑의 광장, 생활체육 고수부지 등 3곳에서 했기 때문에 근접하고, 웅집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시민들이 결집이 되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시장님이 지시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모든 행사는 제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위원 장복수 이번 시민의 날 행사때 본 위원이 가서도 건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동식 화장실이라도 몇 곳을 선정해서 가져다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알겠습니다.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이동 화장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음수대를 비롯해서, 잡상인 등 차질이 없도록 하고, 내년도에 배치하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시민의 날 행사 장소가 비좁고 행사 내용이 빈약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특히나 10월달은 체육의 달이기 때문에 시민의 날 행사에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배구, 줄다리기, 씨름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고, 그저 먹새판으로 전락 되었다는 여론도 있어 더욱 발전이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할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민속행사인 제기차기를 비롯해서 씨름 계통으로 개선을 해서 하도록, 흥부제전위원회와 조율하고, 또 보고를 드려서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남원은 문화유적이 다른 지방보다 많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수시책으로 문화재 모음 책자를 발간 계획이 있는데, 좋은 착상이라고 봅니다. 기왕에 만들 때에 조작품이 되지 않도록 또한 문화재 설명이 왜곡되거나 오판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마지막으로 남원지 발간에 있어서 하권 발간 계획에 대하여 보고가 없는데 추진 상황과 언제쯤 발간이 되는지 지금까지 발간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소상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감사합니다.
문화재 모음 책자는 저도 가서 보니까 남원 문화재는 많은데, 시민들이 너무나 모르고 있어서 예산이 반영되면 최선을 다해서 발간하겠습니다.
다만, 권위 있는 사가들을 통해서 감수를 받아 차질이 없도록 하겠고, 남원지 하권에 대해서는 현재 내년도 계획은 없겠지만, 제가 챙겨서 국장님, 부시장님,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가능한 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장복수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장복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정준식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준식 정준식 위원입니다.
조각공연 관리도 같이하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정준식 조각 관리하는데 밑에다 수지돌, 자갈, 그걸 왜 수입돌로 했습니까?
업자들 말에 의하면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수지돌로 하면 100만원에서 150만원이면 될 걸로 아는데, 명색이 조각공원을 만들어 놓고 수입돌 예산이 840만원 들어갔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저희들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7페이지, 시립합창단이 현재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정준식 실질적으로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장애인이나 농아자, 소외계층 행사도 해주어야 하는데, 큰 행사만 하다보니 ....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래서 지금 단원들이, 예를 들어서 시립국악연수 단원들은 36명이 확보되어 4명만 있어도 사물놀이 같은 것을 연출해 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시립단원들은 52명이 한꺼번에 동원되어야 하고, 기획 공연이 되어야 합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같은 데에서 하기 때문에 연간 3회 정도 되는데, 한 두사람만 가지고 하기가 난해한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활동비에 비해 행사가 단조롭지 않나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어제 신문을 보면 춘향제전위원장이 돌연 사퇴를 냈는데, 왜 그런 일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다만, 국장님을 통해서 이사회를 통해서 수리가 안된 상태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내막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물어봐도 답변을 안 해주기 때문에 이면에 어떠한 사항이 있는가는 저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춘향제가 우리 남원시로써는 제일 큰 행사이기 때문에 그 분이 꼭 안한다고 하면 춘향제전 위원장을 빠른 속도로 뽑아야 됩니다.
항간의 시장께서 겸직을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자치단체장은 제가 볼 때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신문에만 보도가 되었지 실질적인 내용은 그게 아닐 겁니다.

○위원 정준식 순수한 민간 행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장이 하는 것보다는 남원시에서 중립적인 사람으로써 좋은 사람으로, 그 분이 하면 좋지만, 꼭 안하다고 할 때에는 새로 선정해야 하지 않겠냐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사실 춘향제전 위원도 젊어져야 합니다.
고령자들이 되다보니 젊은 계층이 소외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춘향제 행사도 젊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정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선양회장은 박력이 있고, 추진력도 있어서 리더를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사실적으로 남원이 봄에는 춘향제, 가을에는 흥부제, 그 안의 반야봉 철쭉제, 황산대첩제, 아영의 철쭉제 등 행사가 굉장히 많은데, 봄 행사는 6월까지는 춘향제때 합해서 끝내버리고, 가을 행사는 흥부제때 모든 행사를 해버리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 황산대첩비도 좋고, 반야봉 철쭉제도 좋지만 사실적으로 행사만 많지 외지인은 없는 남원시민들 행사 같습니다. 계속 예산만 나가고 있지, 더 확대되는 것도 없이 1년 내내 보면 남원행사만 많이 하지, 이번 흥부제도 50,000명이 모였다고 하지만 사실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흥부제 행사때 경찰 수사에서 30,000명 내지 40,000명으로 추사하고 있고, 다만 어떤 문화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통합을 해서 한다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많은 검토가 있어야 될 걸로 보고, 다만 내년도는 춘향제 행사가 69회가 되고, 2000년도 고희 축제가 되겠습니다만, 지금은 행사의 패턴이 경제성의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외지인들을 끌어 들이냐, 또 외국인을 많이 끌어 들이냐에 따라서 관건이 있습니다.
모세의 기적이라 해서 진도 영등제는 1,500명의 외국인을 유치하는데 20년이 소요되었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주축돌을 쌓는 기분으로 외국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11월 3일날 관광 공사에 가서, 여행업계 초청 150명 정도 모였습니다만 PR을....

○위원 정준식 잘 알겠습니다.
춘향제나 흥부제도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만, 임실의 사선제를 보십시요.
개인 한 명이 모든 사람 동원하지 않고도 다하지 않습니까?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남원과 버금간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하는 사선제 행사로 엄청난 사람이 오는데, 남원은 행사가 7-8개 정도 되다보니 공무원들이 사실적으로 로이로제가 되어 있다 하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두번의 행사에 다할 수 있는 행사 계획이 있으시면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정준식 11페이지, 방금 동료 위원께도 말씀했습니다만, 한국도자기 일본전수 불씨 나눔은 정말 잘했습니다.
홍보도 잘되었다고 하고, 시장님이 얘기할 때 보니 엄청난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사실적으로 불씨 나누기는 잘했습니다만은 우리 한국 남원은 역사성을 중시해야 합니다.
만인의 총이나 정유재란 같은 경우는 일본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당했는데, 우리는 실질적으로 역사성을 중시해야 되는데, 일본 사쓰마 행사는 사실 이벤트 행사거든요.
그 분들이 그 엄청난 이벤트 행사를 하기 위해서, 사쓰마 행사 앞전의 행사도 도자기 행사를 했습니다만, 그 분들은 쉽게 얘기를 해서 예산을 100억들여서 했다면 이번 사쓰마 행사에서는 그 행사에 지지 않기 위해서, 행사를 과대하게 하기 위해 불씨까지 가져 왔습니다만은 우리 남원은 정말로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당해놓고도, 심수관씨가 2년전 인월에 왔을 때는 수행원 1명이라도 따라갔습니까?
김정옥씨 도자기 공장의 왔을 때는 누구 한 분이라도 그 분을 안내했습니까? 자기 비서와 단둘이 왔다 갔죠.
느닷없이 불씨를 주면서 확대시켜, 도비 2,000만원, 시비 3,600만원을 쓰게 만들어 놓고, 우리에게 남은 게 사실적으로 뭐가 있습니까?
일본에다 남원을 홍보했다고 하지만, 얼마 전의 몇 분들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일본 방송에서 우리 시장님이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나왔냐고 물어봤더니 시장님 얼굴을 잘 몰라서 인지 모르데요. 그러고 말았는데, 우리 시장께서는 엄청난 홍보를 했다고 하니 좋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남원을 많이 알리겠지만, 이번의 젊은 세대는 이해가 갑니다만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은 안 좋게 생각합니다.
엄청난 수모를 우리 나라에서 최고로 많이 당한 곳이 남원인데, 도자기를 일본에서 팔고 있지 남원에서 팝니까?
일본인들이 남원의 일류 기술자들을 납치해 데려다 놓고, 심수관씨를 보니 14대째 내려와서인지 한국말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의 행사를 한다고 전야제 등 학생들 다 동원시키고, 남원이 발랑 뒤집힌 것 같이 했지만, 뒤에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걸로 보고 이 정도 마치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1억을 주어도 싼 행사입니다. 일본은 도자기로 가지고 먹고삽니다. 우리나라 도자기 불씨를 주어 일본사람 돈벌게 해놓고는 몇 명 초청해 왔다 갔다 하고, 빵빠레 울려주니까 거창하게 했는데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갔을 때에 시장님께서 도자기 10점을 받아 왔다고 했는데 시가 얼마짜리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보질 못했고, 수행을 안했기 때문에, 대략 13만원 정도...

○위원 정준식 정수물품 취급이 얼마 짜리 이상 회계과 장부에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다 올렸다고 합니다.

○위원 정준식 도자기는 보관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죄송합니다. 제가 수행을 안했기 때문에 자세한 걸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여하튼 다 잘 끝난 일이고, 더 잘해서 일본인들도 남원을 방문해서 반성의 빛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이번 춘향 그네뛰기에서 남원 선수 2명, 심판 1명을 모시고 일본을 갔다 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정준식 일본의 가서 그네뛰기를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쪽에서 초청을 받아서,

○위원 정준식 예산도 다 대주고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저희들이 갈 때와 올 때만 부담하고, 체제 경비는 일본에서 다 했습니다.

○위원 정준식 12페이지를 보면, 남원시 문화예술진흥사업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 기금을 조성 관리한다 했는데, 위원님들 발의로 했기 때문에 사실할 말은 없습니다.
30억을 만든다 해놓고, 현재 조성 액이 '96년도 1억, '97년도 1억, '98년도는 왜 예산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도중에 왔습니다만, 당초 예산에 편성이 안되어 있어서 내년도의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 정준식 이제는 정말 말대로 문화 전쟁입니다.
어느 시·군의 문화가 앞장서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있어요.
말로만 30억을 만들었지 올해 예산도 없습니다.
차라리 줄여서 5억이나 10억으로, 말만 30억 만들어 놓고 아무 효과도 없지 않나, 또 올 예산도 안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의원들 발의 기 때문에 우습게 봐서 그런가 싶어 말씀드려 봤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기 때문에 저도 2억을 부시장님께 말씀드렸는데, IMF때문에 어려워 1억을 ....

○위원 정준식 IMF 때문에 어려울 것 같으면 30억 짜리도 줄여버리고 2억으로 해서 들어 온 걸로 끝내 버려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일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3페이지, 문화재 보존인데, 백장암이 3층석탑이 국보 10호로써 남원에서는 엄청난 것인데, 전년도의 도굴 당한 물건은 찾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찾았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런데 석탑을 왜 아직 보존을 안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유적지 경내를 7,000만원을 드려서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국보 10호로써 엄청난 것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가파라 짚차는 몰라도 승용차는 힘듭니다.
실상사는 엄청난 투자가 되었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백장암을 갔다 오신 분들은 깜짝 놀랍니다. 석탑이 넘어져 있는데도 손도 안되고, 도굴 군들이 무너뜨려도 손도 안된다고 하면서 소외당했지 않나,
신경 좀 써주십시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실상사도 작년에 1억, 올해 1억5,000만원으로써 지속 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18페이지 체육기능 사업, 체육기능 시합 보조금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보조금은 감사원 감사 대상이고, 도감사, 자체 감사를 통해서.....

○위원 정준식 현재까지 했던 정산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알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동료 위원도 많이 얘기했습니다만, 문화와 체육은 연계된 것이기 때문에, 또한 이번 도민 체육대회때 열심히 잘해 주셨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전국 학생권투선수권 대회를 한다고 하는데, 시에서 1,000만원인데, 내년도에 제가 알기로는 학생권투선수권 대회도 있고, 지리산권 7개 시·군 태권도 대회도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빠졌네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태권도 대회도 예산은 반영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는 문화 전쟁입니다. 어디가 앞서냐에 따라서 그 시가 발전되기 때문에 이과장님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유양우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양우 유양우 위원입니다.
저희 지역은 문화체육과 소관의 업무가 상당히 많이 관련된 지역입니다.
물론 지역적인 얘기라고 하실지 모르지만은 정착 이 내용은 집행부서이고, 담당부서인 문화체육과에서 숙지하시고 해주어야 할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남원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남원 보훈의 형제 우애의 정신을 경향 각지의 알려줌으로써 흥부 남원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동 행사가 나름대로 성공리에 마쳤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흥부제 전일 행사인, 흥부제사와 터 울림 행사를 동면과 아영에서 했는데, 제사와 터 울림 행사를 할 때에 면에다 면민들이 함으로써 동 행사가 시민의 날이 되는 것이 아니고 면민의 날로 격하시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사를 지낼 때 당연히 큰 행사의 걸 맞는 사당을 건립해 줌으로써 사당에서 흥부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해줘야 함에도 흥부제 행사가 6번이나 했습니다만 맨땅이나 모정에서 지내게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문화체육과장께서는 '99년도 사당 건립에 대한 예산 확보를 하셨는지, 또 못했다면은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가지고 계신 보관을 말씀해 주시고, 다음은 남원시민의 날이면서 흥부제라고 하는 남원 최고의 행사를 시 차원이나 아니면, 제전위원회 주관 행사로 발전시켜야 되는데, 전자의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면 단위 면장에게 제수를 장만토록 하고, 터 울림 행사를 하도록 하고, 주민을 동원하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남원시민의 날을 면민의 날로 격하시키고 있다.
따라서 내년도 동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는 같은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점을 시와 집행 위원회와의 직접적인 주관 행사로 승화 발전해야 한다.
면장이나 면민들 보다는 시에서 보절 삼동굿놀이의 팀을 운영하던, 아니면 예술의 관련된 팀을 동면과 아영으로 보내던지 해서, 관광객들도 오고, 외지에서도 많이 들 옵니다. 그 분들이 봤을 때 남원시민의 날 명칭인 흥부제 행사가 시적인 차원에서 발전시키려고 애쓰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는 보관을 꼭 가져야 되는데 집행부서인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께서의 보관은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문화적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만, 보절 삼동굿놀이가 있을 겁니다. 매년 1,000여만원씩 지원을 해줌으로써 그 전통을 계승하는데 남원시에서도 이를 담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IMF 파동으로 인해서 자기 생계 유지를 하다보면은 150명이라는 인력을 동원하기도 어렵고, 먹기 살기 바쁜데 치중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 잘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삼동굿놀이의 문화적 행사 계승은 어렵다고 보고, 내년부터라도 삼동굿놀이의 예산을 상향 조정해 줄 용의는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과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흥부제 터 울림 행사는 면 행사이지 않나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 제전위원회가 37명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제전회 주관으로 모든 행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각 읍·면·동의 2명 내지 3명씩 구성되어 있어서 농번기와 맞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량을 제공할 테니 37명을 절반씩 나누어서 운영을 했으면 어떻겠느냐 라고 제가 제전위원 측에다 건의를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제전위원님들이 바쁘셔서, 거기에 해당되는 면 제전위원님들과 총무, 위원장, 부위원장 세분만 저희들이 모시고 가서 작년까지만 해도 10시, 11시 시 차별로 했습니다만 올해는 동일 시간대로 해서, 아영에는 위원장이 참석을 해서 제관이 되시고, 인월은 부위원장이 참석하셔서 지냈습니다.
바람직한 것은, 향교 의식대로 시하고 제전위원회와 합동으로 전일날 터 울림 행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도 이렇게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사당 건립은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었냐고 질문을 하셨는데, 이것도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부시장님,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삼동굿놀이 예산은 저희들이 금년도에 1,000만원을 올렸습니다만, 지금까지 모든 경상비는 10%에서 20%까지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삼동굿놀이는 문예진흥기금이 500만원 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양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김성범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성범 김성범 위원입니다.
남원시 관내의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옷칠장, 목기장, 상쇠 등 9월 말까지 5분이었는데, 산내의 박형준씨가 돌아가셔서 현재는 4분입니다.
'92점에서 91점으로 1점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위원 김성범 목기장, 옷칠장, 남원상쇠 그렇죠?
무형문화재라고 하면 그 지방에서 문화에 대해서 가장 독특한 토착인 1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품도 무형문화재를 지정 받으면 그것은 남원의 상징이요 상패입니다.
남원의 상품 브랜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습니다.

○위원 김성범 그렇다면은 도에서 지정을 받았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는 백동 윤죽장이 현재 춘향예술회관 들어가는 입구에 있고, 도 지정은 4분입니다.

○위원 김성범 국가에서 지정을 받으면 지정에 대한 대가가 나오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예산이 내려와 현재 집도 지었고, 모든 시설을 했습니다.

○위원 김성범 남원 상쇠라는 분이 도 지정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식사를 하면서 간략하게 언급을 했습니다만은 현재 남원농악단이 창단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농악단 관리는 관광국악과 소관입니다.

○위원 김성범 이 유명천씨가 남원 사람이고, 그 분이 남원의 농악에 대한 전통을 명맥이 이어오다 중간에 끊겼어요. 그 뒤에 임실에서 남원으로 전수자가 들어와 남원의 농악 자체를 희석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우리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남원사람이 주도할 수 있는 농악발상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호적인 차원에서 도에서 이분에게 얼마큼 지원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분에게 시에서도 각별히 지원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잘 알겠습니다.
저도 사견입니다만 남원 농약이 진짜 우리 남원의 농악이다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조금 있다 관광국악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일단 남원의 무형문화재라는 자체를 시에서 심도 있게 관심을 가져 남원의 상표와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꼭 인식하시고,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10월 28일날, 흥부제 행사때 4분들의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내년도의 춘향제 행사가 전국의 10대 이벤트 사업의 들어가 있는데, 그것은 전통 목기를 선두로 해서 승인이 난 것이기 때문에 이분들을 활용해서 전통목기 재현, 또 생활용기, 커피잔, 물컵 등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들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다음 한가지는, 시민의 날 행사를 다채롭게 한다고 하지만, 금년에는 3가지에서 5가지 줄었습니다.
줄다리기 같은 보편적이고 형편없는 것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남원이 그야말로 관광도시고, 흥부를 찾고 관광을 찾는다면 무엇인가 특색있는 시민의 날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보절의 삼동굿놀이가 있습니다.
남원의 전통있는 민속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또 화합된 차원에서도 그야말로 우리 남원에서 삼동굿놀이를 PR할 수 있게 겸해서, 그런 문제가 미흡하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알겠습니다.
다만 삼동굿놀이는 회원수만 150명되고, 농번기가 겹쳐 있어서 사실상 동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그리고 남원시민의 날 행사가 흥부제와 겸해 있습니다.
흥부제라면 남원의 대표적인 상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 있는데, 발상지와 발복지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방금 유양우 위원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은 그야말로 남원 상품의 브랜드화가 될 수 있는 사항에서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모정에서 지내야 하고 맨땅에서 지낸다는 것은 이해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사항은 시에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흥부를 발상해서 되새긴다면 사당을 지어서 제사를 지내야지 남의 텃밭에서 지내면 되겠습니까?
이것은 어느 지역을 편파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남원 전체적으로 볼 적에는 그래야 만이 격식도 갖추고 외부에서 볼 때에도 참 잘되었다 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알겠습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분명히 이것은 내년 예산의 반영시켜 특색있는 사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석보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석보 이석보 위원입니다.
.... 남원은 어디보다도 문화의 소재, 유적지, 두루 두루 갖춘 남원이라 봅니다.
그런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우리 남원시민의 심성도 우리도 모르게 선조 대대로 그 정서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왔기 때문에 지금도 남원에는 모진 얘기를 하거나 상대에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얘기를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 남원시민의 정서라고 봅니다.
공직사회도 그렇기 때문에 바른 얘기나 바른 내용의 얘기도 곱갑게 듣지 않고 바르게 받아들이는 풍토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구조조정에서 문화체육과에 관광이 속해 있었으면 더욱 합리적인게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면서 첫째 선조 대대로 주어진 문화의 정서적인 것을 원색을 표현하지 않고 창출시켜야 되고, 보존시켜야 하고, 잘 관리하기 위한 많은 예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IMF라는 어귀 때문에 여러가지를 희석시키는 점도 있습니다만, 남원을 멋과 맛과 어떤 내용이든 5각으로 다 느낄 수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려면 문화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만 그 뒤의 2차 문제가 관광이라 봅니다.
과장님께서도 그런 생각을 공감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렇다면 그 중의 춘향문화재, 흥부 놀부에 대한 문화재, 황산대첩의 왜구를 막고 우리나라를 지켰던 것, 이런 것을 크게 순위 있게 병행을 시키면서도, 제전위원회는 법인체죠?
법규의 의한 관리체제의 한계를 제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거기에서 여러가지 조사도 했지만 시의원님들에게 춘향제 날을 처음에는 5월 5일 단오날로 했던 뜻은, 춘향이와 이도령이 만났던 날이 단오날 그네 뛸 때에 첫 만남의 인연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라 했고, 그 이후의 농번기와 가까워 4. 8일로 택했는데, 그것은 석가탄일 이기 전에 춘향이의 생일이기 때문에 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날 춘향제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오셔서 저희 위원님들에게 말씀드릴 때에 날짜를 양력 5월 5일로 한다는 것은 거의 확정된 것은 아니다 라고 이상호 제전위원장이 분명히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결정 단계에서 시 의원들에게 한번 물어보는 형이 되었다고 봅니다.
문화부분의 특히 춘향 관계에 대해서 우리 이과장님께서 그 내용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내용이 어디까지 와 있고, 그 흐름이 어떻게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기본현황 설명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9월 20일자로 문화 체육과로 가서 9월 29일날 선양회 주관으로 발전지역 춘향제를 위한 시민들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약 400명 내지 500명으로 초청했으니까 장소를 시청 대강당에서 해야 겠다라고 통보를 받아서 그날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만은 그때에 배제대 관광레져학 박사,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이신 데, 그분이 참석하셔서 강의를 했습니다.
다만, 세계화 국제화의 걸 맞는, 세계적으로 음력을 안 쓰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냐 해서 강의를 받고, 선양회장님 주관으로 해서 가부를 묻는 자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 분도 의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고, 다만 전주 단오제만 음력으로 쓰지 않겠냐, 꼭 전주 단오제를 따라갈 필요가 뭐있냐 해 가지고, 그것이 단오날은 5월 5일인데 양력화 해서 5월 5일 날로 하는데 시민들 의견을 어떻습니까, 이렇게 역으로 물어보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의의 제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과장님!
그러면 대표성을 띄운 어느 모임이라든지, 특히 남원하면 민선자치 2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지방자치 의회가 대표성을 띄면서도 1차적으로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춘향문화제전위원회에서 시민 전체를 모아놓고 하기 전에 최소한의 시 의회에서 심도 깊게, 시 의원들을 통한 심도 있게 다루고 나서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을 때 그 내용을 가지고 시민 공청회가 되었든 시민전체 모임을 사전의 알려서, 그것을 가지고 강의도 듣고 자기 소견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지, 사전의 그런 단계적인 것이 없이 사전 홍보나 설명, 취지의 깊은 동기를 알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과정에서 초청해 가서 하는 자리는, 속담에 솥뚜껑보고 자라 잡는다 하는 형식인데 그런 절차가 되었지 않나,
그건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일단은 문화 그러면 색상을 더 창연하게 창달은 못시킬 망정 훼손은 말자,
어제도 광한루원 북문을 이전할 수 있는 것도 계획 예상에 있었습니다만 그런 발상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 같이 옛것을 지키고, 원뜻이 상실되거나 훼손되지 않는 그런 것을 지키는 것이 우선 문화인으로써, 고향에서 문화를 보존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실제 문화담당을 하고, 실무과장 이시므로 이 문제를 깊이 알아보시고, 만에 하나 그 흐름으로 된다면 앞으로 1998년이란 말은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난 이후의 연도를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단기 4331년 하면 단군 할아버지가 우리나라를 창건 이후의 연후를 얘기한 거고, 그래서 각 종파마다 불기가 있고, 유기가 있습니다.
내년도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내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양력?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이석보 이미 정했네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도중에 가서 저는 조율이 된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례나 근거에 의해서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만, 다만 선양회가 별도로 되어 있고, 제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

○위원 이석보 네. 알고 있습니다.
앞의 시장이 주관을 했건, 과장이 했던 현재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춘향제 일정이 이미 짜여졌네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11월 3일날, 영어, 일어, 한글로 만들어서 제작 배포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석보 이것은 앞으로 필요하다면 수시로 날도 바꿀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바꿀 수 있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두고 두고 칭찬 받을지 후회될지 모르겠습니다.
전통적인 것도 필요하다면 바꾸어버려야 할 주체성이 하나도 없는 쪽으로 가게 생겼네요.
그리고 8페이지 소요예산이 얼마예요? 3억 9,500만원 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도비가 3억인데, 10% 절감해서 2억7,000만원 내려왔습니다.

○위원 이석보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문예진흥기금 30억 조성 목표를 세우실 때 어떤 기준에다 맞추어서 30억이 되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알고 있기로는, 남원의 모든 예술행사는 그 이자를 가지고 운영했으면 어떻겠느냐 해서, 당초에는 춘향제 행사를 주축으로 했는데, 각종 단체에서 그러면 우리는 뭐냐 해서, 남원의 예술을 총 막라해서 적립해 놓은 이자 부분만 가지고 ....

○위원 이석보 30억의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방법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30억을 조성하는데는 어떠 어떠한 단계적 방법을 취해서 몇 년도까지는 30억이다. 그리고 몇 년 이후에는 우리 남원 전체 문화, 모든 행사는 여기에 적립된 이자만 가지고도 기본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20억도 아니고 2억밖에 안해 놓았는데, 거기에 차질을 빚은 게 뭔가요?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때 당시에는 연간 5억 내지 6억씩 해서 5-6년 하게 되면 모금할 수 있지 않겠냐,

○위원 이석보 체계적인 단계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렇게 되었는데, IMF가 오니까, 작년도에는 1억이 계상 안되었는데,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가급적이면 계상을 많이 해달라고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이렇게 법인이라고 시청에서 애매 모호 한데는 관여할 수가 없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기금은 저희들이 관리를 합니다.

○위원 이석보 주거나 할 때는 당연히 더 해주어야 하고, 법인체이면서 남원전체의 얼굴이자 뜻을 상징하면서도 시시비 관여해야 할 것은 제도적 규정에 의해서 하지를 못하는 현상이 나오잖아요.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잘못하면 왜 그렇게 하느냐 시비도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봐야될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그래서 저도 춘향선양회에 제 사견으로 건의를 했습니다만 매년 예산이 5억이 들어가는 것을 봤을 때는 내실 운영을 하고, 1억이나 2억씩 절약을 해서 기금화 하는 방안도 좋지 않겠냐 이렇게도 건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춘향문화행사 등을 전체 제전위원회에 맡긴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춘향회원은 590명인데, 제전위원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모든 행사를 다 추진합니다.
여직원 1명, 과장, 국장이 현재 있고, 선양회장은 명예직으로 있습니다.
위원 이석보
제 얘기는 그곳에서 광한루, 관광 이벤트, 춘향문화제 이런 모든 것을 거기서 계획하고 주관하고, 의회에서도 무슨 일이 있으면 춘향문화와 관계되는 것은 법인에다 얘기를 해야됩니까, 아니면 행정적으로 우리가 주관하는 입장에서 어디서 어디까지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저희들에게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선양회와 조율해서 방향 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광한루에 대해서는 이상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흥부 놀부라 해서 아영과 동면 두 곳에서 위원장이 한분, 부위원장 한분이 제전을 집전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옛날의 나오는 흥부 놀부는 사이가 처음에 나빴다 하더라도 지금 할 때에는 한 곳에서 모시고 행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걸로 봅니다.
지역 이기주의도 아니고, 아영이나 동면의 국한된 것이 우리 남원입니다.
남원이라는 차원으로 볼 때, 객관성을 가지고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유념을 해주셔서, 일시의 어떤 얘기만 되었을 때 거론해서 하시지 마시고, 사전의 그런 정기 작업 뜻이 계시거나 계획이 있으면 유도라기 보다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정근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이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정근 이정근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만복사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만복사지를 복원 개발한다고 해서 80년대부터 시작했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 이정근 80년도에 주민들을 이전시키고, 그 뒤에 앞 부분을 다시 성역화 하겠다, 개발한다고 했는데, 매년 예산을 올립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당초 성역화 계획을 보면, 480억, 약 500억원인데, 지금 물가를 감안한다면 600억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IMF가 와서 국고 보조 없이 순수한 시비를 투자해서 한다는 것은 좀, 앞으로 국고가 반영되면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500억, 600억이 드는 사업을 시에서 다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10년전부터 계획만 세워 올리면, 앞으로 토지의 보상 문제 등이 계속 높은 차원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사적지라 화장실 하나 제대로 못 지게 만들어 놓고, 또 제가 다니면서 보면 향토사랄지 대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버스로 한대도 내리고 두대도 내려서 많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주차시설도 없지 화장실도 없지 참 묘하데요.
그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것이 실제적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앞으로 없애버리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음에 돈 있을 때 계획을 세우고, 그것 때문에 우리 지역은 민원발생 제1위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주차시설과 화장실은 만들어 주어 야죠?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내년도 예산의 저희들이 반영해서 올렸습니다.
주차시설은 1,000만원 계상되어 있기 때문에 화장실과 병행해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복원지역이 어떻게 500억이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제가 알기로 복원을 제대로 하려면 통일신라때 큰 가람으로 해서 불국사 규모보다도 더 큰 걸로 되어 있는데, 전문가들의 용역을 해서 복원 계획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정근 제가 그 범위를 알고 있어서 그래요.
남원역 부근까지 다 잡아져 있었어요. 개인도 사업을 하고 있고 재산권 침해예요. 일반인들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도에서나 정부의 방침이 어떻게 내려올지 모르지만 만복사지는 조계종이죠?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조계종 계통입니다.

○위원 이정근 일부에서는 조계종에서도 협조를 해야 될게 아니냐 하는데, 조계종에서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계종에서 협조를 하면서 우리도 돈을 내놓을 테니 정부에서 도와달라, 아니면 도에서 도와 달라면 될텐데 그런 부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범위만 그렇게 크게 넓혀 놓고, 하지도 않고, 복원도 안되다 보면, 그쪽에 사는 사람들은 화장실 하나를 못 짓습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장기개발적으로 문화보존도 좋고, 여러가지도 좋지만 재산권 침해는 안되어야 될게 아닙니까?
그 점을 참고해서 범위를 축소해서는 못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검토를 저도 해보겠습니다만 다만 저희들이 매년 문화재관리국에 의해서 국비로 예산 지원되는 것이 9억 미만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특별히 저희들 복원 의지가 현재 중장비 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연차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이과장님께서 업무를 파악하신 지도 얼마 안되시는데, 검토를 해서, 정말로 주위에 사시는 분들은 부유층도 아닙니다. 영세민 측에 들거나 겨우 땅 몇 평에다 조그마하게 집하나 짓고 있는데, 건축도 못하지 지붕이 새도 지붕을 보수할 수가 있는가,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꼭 복원해야 한다면 몇 년도 계획으로 복원을 해야되는데, 제가 그전에도 보면 계속 예산은 반영을 시키는데 오지도 않는 모양이데요.
오지도 않는 예산을 계속 반영시키면 우리 주민들한테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도와 협의를 해서 되는 방법으로 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축소라도 해주십시요. 그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현재 문화예술이나 보존, 체육청소년 시민건강 증진의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네.

○위원장 김호민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리 정돈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정회)

(16시00분 속개)

○위원장 김호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음은 관광국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국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관광국악과장 이성수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에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 주사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담당 주사 박종식입니다.
관광개발담당 주사 이용삼입니다.
관광위생담당 주사 박남규입니다.
국악진흥담당 주사 문영선입니다.
평소 저희 관광국악 업무의 채찍과 성원 그리고 관심을 보여주신 김호민 위원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과 업무를 유인물을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직제 및 관광 여건, 주요업무 추진 사항, 당면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직제 및 관광 여건입니다.
유인물에 나와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4개 계로 되어 있고, 현재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관광 분야에 투자된 예산은 금년의 총 예산의 0.4%인, 6억4,700만원이 계상되어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관광자원 현황은 표와 같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관광업소는 저희 시 관내의 총 2,812개소의 관광업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는 지리산 권역의 중추 기능 수행해 왔고, 소설의 고장으로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국악의 성지요 사랑의 도시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충·효·열과 사랑이 깃든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앞서 간략히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여러가지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행정 기반 분야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몇 가지 나름대로 생각한 실태가 있습니다.
민선2기 시장의 취임과 동시의 관광국악과 내의 국악업무와 위생업무를 전담한 새로운 과를 확대 편제했습니다.
특히 위생업무는 관광기능을 조장하는 쪽으로 기능을 전환하고자 하는 기본 취지를 가지고 출범을 했습니다.
관광분야의 예산을 분석해보면, 앞서 보고 드린 대로 전체 일반회계 대비 0.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인접해있는 0.67%의 미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실정의 있습니다.
이점 위원님들께서 각별하신 관심을 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목기 등 특산품의 디자인이 미흡하고,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인해 구매 매력이 저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과제는 다품종 소량화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관광기반 시설 분야에 있어서는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이 되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 관광 패키지를 개발해야 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숙박업 분야에 있어서는 모든 음식업소를 가면 대동소이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과 향기를 간직한 특화된 남원 고유 음식을 개발해야 되는데, 아직 저희들이 이론을 정립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5품이나 5미, 5향이라는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되는데, 이 사항은 내년도 상반기 중에 연구를 해서, 어떤 식으로 가야 될 것인가 이건 하나의 예시임을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관광정보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는 관광 안내소가 현재 남원역과 산내 반선에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고 있음을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이와 관련해서 전문관광 가이드를 양성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가지고 여러가지 다각적인 시책을 개발 중에 있음을 첨언해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 사항입니다.
6페이지 소설 혼불의 문화관광 자원화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소설 혼불은 총 5부 10권으로 그 무대가 사매 매안, 임실 둔덕으로 되어 있습니다.
며느리 3대들의 한국 여인상의 꿋꿋한 생활상과 천민들의 생활상을 묘사한, 토지를 능가하는 대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 말씀드리면 소설의 작가 최명희 선생께서는 병상의 투명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사업구상은 혼불사랑회를 결성하고, 혼불의 TV문화기행 또는 TV극화를 추진하고, 혼불의 주무대를 연계한 문화의 거리,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이와 병행해서 우리 지역의 유명인사들을 초청한 춘향골 아카데미 운영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혼불의 거리를 내년 상반기 중에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혼불사랑회도 결성을 해서 혼불 읽기, 혼불 독후감 발표 등을 가질 계획입니다.
7페이지 지리산 통합 문화관광권 지정 추진입니다.
앞서 여러 기회를 통해서 시에서 이 사항을 보고를 드린바가 있었습니다만, 문화관광부에서 7대 문화관광권을 지정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항은 목적이 있습니다.
2000년 세계 월드컵을 대비해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해보자는 차원에서 금년도 대통령께서 지시를 해서 문화관광부에서 금년 4월달에 전국을 7대 문화관광권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사업이 나왔습니다.
다만, 남원시를 포함한 지리산 문화권이 제외가 되었기 때문에 이걸 지정 추진을 하자라는 배경을 가지고 저희 시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0월 9일날 지리산 인접 7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발기모임을 갖고, 10월 18일날 3도 지사들이 지리산 삼도봉에서 화합의 상징물 조형식을 갖고 이 사항을, 건의문을 중앙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본 사항은 꾸준히 추진해 나가되,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출자한, 예컨대 1개 자치단체장 1,500만원씩을 공동 출자해서 지리산의 생태와 식생을 포함한 공동 관광벨트를 지정하기 위한 공동 학술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자 하고, 지리산 동서 통합 협의회도 구성해서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8페이지 사랑의 도시 남원 관광 세일즈입니다.
금년도 8월 25일날 대통령께서 전라북도를 방문하셨을 때, 남원은 춘향을 세일즈 해야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기억하시겠습니다만은 대통령께서 과거의 영국을 다녀오셔서 다시 정당을 결성하시기 전에 제일 먼저 방문하신 곳이 남원 광한루가 되겠습니다.
남원은 춘향을 세일즈 하면 여러가지로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라는 얘기를 저희들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중추절때 귀경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전주 톨게이트에 나가서 세일즈를 했고, 그리고 경주문화 엑스포에 나가서 국악단과 함께 남원관광 판촉 세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민간단체, 남원사회단체, 접객업소 조합과 공동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날 정읍 톨게이트나 해인사 톨게이트, 남원 톨게이트에 나가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원을 알리는 관광 판촉세일즈를 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9페이지입니다.
금년도에 했던 관광이벤트 사업을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의 250만원, 바래봉 철쭉 큰잔치의 500만원 등을 금년도 보조해서 차질 없이 추진을 해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10페이지 관광발전협의회 구성 운영입니다.
지난 12월에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설치및운영조례가 통과가 되어서 공포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150명 이내로 하고, 시장이 위촉을 하고 임기는 2년내의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1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만은 예산은 7,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발전협의회를 구성을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항을 발전협의회를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야 될 것이냐 라는 성격규정을 나름대로 해봤습니다.
관광홍보는 실무자들이 열심히 뛰어주어야 그 성과가 있다고 봐서 저희들은 실무영업 위주의 협의회로 연내의 구성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11페이지 승월대주변 개발입니다.
연간 300만명 정도가 남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하면 남원의 묶어 둘 수 있느냐 라는 취지하에 추진하고 있는 게 본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성면적은 총 22,000평입니다.
총 소요 사업비는 55억원이 투자 되겠습니다만은 월드컵이 개최되는 2002년 전년도인 2001년까지 본 사업을 마무리할 보관을 가지고 사랑의 12마당, 산책로 정비, 춘향폭포, 분수터널 등을 시설할 계획입니다.
추진 사항을 보면 실시 설계를 완료했고, 남원 관광단지 조성계획도 변경했습니다.
금년도 8월달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그 동안의 남원시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해본 결과 가장 우선 시행해야 될 사항이 터널분수라고 의견이 수렴이 되어서 연내의 터널분수 시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 짓고, 내년 초에는 본 사업을 발주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춘향제 이전에는 분수터널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12페이지 흥부촌 조성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아영과 인월 2개소의 걸쳐 11,720평에 대한 흥부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2개소의 65억 정도가 투자되는 막대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의 추진 사항을 보면 발복지의 대한 공사 일부를 완공했습니다.
그리고 건설부 사업인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사항은 인월면의 해당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발복지와 단지 내의 포장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애로 사항이 있다면 흥부 출생지인 인월면의 토지 소유주들이 협의 매수의 불응하고 있어서 흥부 출생지의 대한 마을 조성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보고를 드립니다.
13페이지 지리산 활공레포츠단지 조성입니다.
사업의 개요는 총 26,700평입니다.
소요 사업비는 43억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만 이 사항은 금년도에 전북대 부설도시 및 환경연구소의 연구 용역 결과의 사업비임을 보고 드립니다.
내년도에는 국토이용계획 변경 절차를 이행하고, 실시설계를 하고, 필요한 토지를 매입하는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관광 위생업소 육성입니다.
저희 관내에는 총 2,799개소의 관광 위생업소가 있습니다만, 표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지난해보다 194개소가 늘었습니다. 이 이유는 표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식품소분 판매업소라 해서 378개소가 있습니다만은 이것은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 중에서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까지도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자판기가 늘어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총 관리하는 업소는 늘었다는 것을 보고 드리고, 자판기를 뺀 나머지는 전반적인 경기 사항으로 인해 다소 축소되었다는 것을 참고로 보고 드립니다.
관광 위생업소를 육성하는데 있어 애로 사항은 업소들의 자율 실천 의지가 다소 미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항을 좀 더 친절운동 등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지도 점검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알뜰 음식문화 개선 운동입니다.
이 사항은 중앙에서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책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식단일품, 가격일품, 맛깔일품, 청결일품, 친절일품 등의 5품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지정된 시범업소의 대해서는 쓰레기봉투나 위생팩, 상수도요금 인하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16페이지 국악의 관광 상품화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립국악단은 37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창극 춘향전과 흥부전 기획공연을 5회 한 것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무료 국악강습 등을 하여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창극 춘향전이나 흥부전을 기획공연하고 특히, 내년 3월과 4월중에는 민속국악원과 같이 창극 춘향전을 기획해서 전국 10대 도시를 순회하면서 남원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전개할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위원들님에게 말씀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악연수원의 차량이 상당히 노후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의 국악연수원에서 버스가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각별하신 배려를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7페이지 시립농악단 창단 운영입니다.
시립농악단 창단은 지난 1월달에 조례가 제정이 되었습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50명으로 구성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장은 부시장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은 아직까지 구성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구성을 못한 점에 대해서 위원님들에게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그 동안의 저희들이 창단의 기본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 달 20일까지 양 단체를 통한 순화작업을 하고,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시립농악단을 창단해서 내년 상반기 2월 안에는 창단 발표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들 계획은 시립농악단이 창단되면 구 용정동 사무소를 활용 방안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추가해서 보고 말씀드립니다.
18페이지 판소리 성지 조성 문제입니다.
판소리 성지 조성은 전북대 경제사회연구원의 용역을 올해 거쳤습니다.
용역의 의하면 27,000평을 조성을 하되, 90억원이 소요되는 막대한 사업입니다.
금년도의 7억9,000만원의 예산이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송홍록 생가, 박초월의 생가, 김정문, 김영운의 생가들을 복원하는 사업을 우선 1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토지의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방금 보고 드린 생가복원의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해서 연내의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다만, 참고로 보고 말씀 드릴 것은, 금년도 확보되어 있는 국비 2억4,000만원이 금년도의 사업을 반드시 착공해야 된다는 과제가 있기 때문에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 말씀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꼭 필요한 문제는 90억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저희들이 중앙이나 도단위의 지원의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어려움을 갖고 있음을 추가로 보고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면 현안사업 두 가지 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전국 행·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는 문제입니다.
내년 5월 초순경의 69회 춘향제와 함께 전국 행·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지난 시민과 도지사의 대화때 도지사님께 건의를 드렸습니다.
도비 2,500만원, 시비 2,500만원을 확보해서 도지사배 쟁탈 전국 해·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현재 관련된 작업들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소리축제의 남원공동 개최 문제입니다.
남원을 국악의 성지요, 판소리의 발상지라고, 좌도농악의 중심지라고 저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계획을 하고 있기를 2000년도의 전주에서 세계소리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소리의 고장인 남원이 제외될 수 없다는 기본 인식 하에 도 의원님과 도 관계 부서의 소리축제가 전주 남원 공동 개최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아울러서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저희 관광국악과 소관 업무를 보고해 올렸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관광국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관광국악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국악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악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성범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김성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성범 김성범 위원입니다.
17페이지, 시립농악단 창단의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시립농악단 창단이 그전부터 계속 창단한다고 했습니다.
과장님이 필연코 의지를 가지고 금년 연내로 해서 내년 2월중으로 창단발표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시립농악 창단이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저희 남원의 전통적으로 아시다시피 남원 농악이 있고, 그 연후의 필봉농악이 남원의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양 단체가 남원의 소리를 전승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두 단체의 원만한 합의하에 시립농악단이 창단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안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 동안의 접촉을 해왔습니다만은 양 단체에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예술인들의 자존이라던가 이런 것들 때문에 원만한 합의가 도출이 못되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의 끊임없이 양 단체 대표들과 3-4차례 협의를 한 결과 비교적 창단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연말 안에 창단을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위원 김성범 지금 두 단체와 의견 조율이 안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못하고 있는데, 그야 말로 우리가 보는 견해에서는 예술을 하고 농악을 하고, 국악인들이라면 우리보다도 훨씬 더 합의가 잘 될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가 있을 겁니다.
좌도 농악 중에서 두 단체가 왜 부진하고 안되는지 핵심적인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이 자리에서 언급을 드리는 것이 다소 부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원 농악의 자존심하고 필봉농악의 지역적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그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않는 게 적절하다고 봐서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기본적으로 지역적인 차이, 이질감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게 아니냐 이렇게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남원농악에서 주도할 수 있는 단체와 다른 데에서 나오는 단체가 합의를 못 본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남원의 위신도 있고, 또 남원의 자존심도 있는데, 그걸 꼭 합의를 해서 해야 된다는 게 뭐하는 것이고, 제가 본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임실 필봉농악은 이미 그 전 양순용씨가 무용문화재를 받아 남원에 와서 전수를 하여 전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남원에 상당히 많은 제자들이나 추종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밑에서 굳을 치는 사람들이 많고, 남원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남원농악 한 팀은 그 동안의 쉬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에 따르는 사람이 없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지만,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남원농악이 되어야지 임실농악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두사람중 하나의 파워게임, 자기 이기주의로써, 내가 무엇이 되어야 겠다 라는 측면에서 지금까지 서로 고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둘이 타협이 안될 것 같으면 바로 시에서 관여를 해야합니다. 관여를 해서 남원의 전통과 남원의 토착적인 민속과 농악을 찾아서 그 분으로 해서 지정되도록 하는 것이 시에서 하나의 행정적인 뒷받침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과장님이 금년 말까지는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남원농악의 자존심과 토착적인 남원의 것을 찾아서 남원으로 돌려야 됩니다.
그리고, 임실 필봉농악은 그 분이 이름만 임실에 두고 남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 임실에서 현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형문화재를 받았기 때문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공연도 하고 활약을 하고 있는데, 그게 남원까지 와서 남원농악까지 침범을 한다는 것은 좀 뭐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원농악이 대표성을 가진 사람이, 또 지정무형문화재를 받았기 때문에 그분의 한해서 힘을 실어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위원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들도 가지고 있는 과제의 하나가 남원농악을 전승시키고 발전시켜야 된다는 기본 명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취지로 여러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성범 또 한가지 관광발전협의회 구성 운영이 나왔어요, 150명 정도로 구성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시장님이 위촉하는 사항입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렇습니다.

○위원 김성범 아직 안되었죠?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네.

○위원 김성범 남원을 널리 알리고 소개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닙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예.

○위원 김성범 그렇다면, 이것은 결정만 해 가지고 놓느니, 이것을 주·야로 생동감 있게 해야 하는데, 발족해 놓고 예산만 쓰고 가만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을 하나의 명목상 관광발전협의회 라고 하지만, 외부에서 볼 때에 어떻게 보면 관광을 핑계로 하는 하나의 모임이 아니냐, 이런 냄새가 풍기게 됩니다.
막대한 1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했어요. 과연 1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기업행정을 하고, 기업 관광이 될 수 있느냐, 말로 그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50명 정도가 관광발전협의회가 구성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관광발전의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겠느냐, 말로만 구성해 놓고 지내다가 예산만 낭비하면 결과적으로 시비만 낭비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앞서 보고 드린 대로 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2월달에 시의 조례로 제정이 된 사항입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관광발전협의회가 여러가지 차원에서 검토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실무형의 협의회로 가겠다는 것을 전제 말씀에 드렸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뛸 수 있는 실무형의 관광발전협의회로 가되, 다만 그 사례는 경주시, 제주시, 안동시, 정주시의 사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의 도시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발전협의회의 사례를, 그 중에서 좋은 사례들만 뽑아, 실무자들이 예컨대 과거에는 현재 남원에는 관광진흥협의회라고 하는 민간단체가 있습니다만은 거기에는 단체장님들로만 구성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남원을 알리는 홍보를 어디 가서 하자라고 하면 단체장님들이 가서 활동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관광국악과과 편성이 된 다음에 2개월 정도 분석한 결과가 그러면 실무자들로 가자, 실무자들 위주의 협의회로 가자, 다만 150명도 너무 규모가 크다 규모를 줄이자, 다만 조례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으로 저희들이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게 크게 4가지입니다.
분과위원회를 구성을 하되, 그 분과 위원회별로 과제를 주고, 그 다음에 크게 나누어서 남원을 알리는 관광홍보 기능을 하자, 그리고 관광안내소를 운영하자, 관광상품을 개발하자, 접객업소의 친절운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을 서자 이러한 몇 가지 과제를 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금년 연내의 관광발전협의회를 구성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기본방침 마무리를 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위원 김성범 현재 조례가 만들어 졌죠?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지난해 12월달에 통과가 되었습니다.

○위원 김성범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관광발전협의회 사무실을 어디다 둘 예정입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유인물에는 구 관광단지 관리사무소내로 잠정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만은, 관광단지 사무실과 남원시청내 적합한 장소를 검토를 하고 있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위원 김성범 실무 위주로 하신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1억원의 예산이 되어 있는데, 유급제로 됩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것은, 남자 유급 1명, 남원전문 가이드라 해서 관광학과를 나온 미혼 여성을 공모해서 2명 정도를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가장 애로를 느끼고 있는 게 중앙 단위나 서울 각처에서 남원관광을 가고 싶다. 남원을 안내해 달라고 하면,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우리 관광과 직원, 아니면 공공시설의 있는 직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타 지역처럼 유니폼도 있고, 개량 한복이라도 입고 관광전공학과를 나온 관광가이드가 차의 탑승해서 남원을 샅샅이 안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정말로 관광 남원다운 면모를 갖는 거라 생각해서 2명 정도, 유급은 총 3명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무급입니다.

○위원 김성범 그 사람은 상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물론 근무를 잘합니다.
남원을 알리고 1억이라는 돈을 소모한다면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할텐데, 그러면 나머지 150명은 필요할 때에 모이라 하고,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지만 그렇게 될련지, 저는 그런 의구심이 되어서 본 위원이 물어 보는 것입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상세하게 사업계획을 작성해서 별도로 기회가 되면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관광발전협의회 구성된다고 하면 그야말로 생산성 있는 관광이 되어야 겠고, 기업행정이 될 수 있게끔, 시골 의원들은 컴플렉스가 있어요.
발전협의회에 1억원을 투자해서 흐지부지되어 끝나버리면 돈만 날리는 게 아니냐, 그래서 여러가지 의구심과 남원이 발전이 잘될 수 있는 방향이 된가 싶어서 여러가지 각도로 제가 물어본 것이예요.
여하튼 잘되길 바랍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유념하겠습니다.

○위원 김성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김성범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유양우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양우 아영 유양우 위원입니다.
오늘 마지막 업무 보고에 따른 질문인 것 같은데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11페이지, 남원 관광지 승월대 주변의 대한 '98년도 예산을 얼마를 확보해서 집행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유인물에 나와 있습니다만은 '98년도의 약 8억9,000만원 정도를 확보했습니다.

○위원 유양우 집행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 중에서 특별교부세 8억원은 집행을 안했습니다.

○위원 유양우 그러면 '99년도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하신 것 같은데 얼마 정도 확보가 가능합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도에서는 예결위에 올라간 게 2억이 올라갔고, 남원시는 아직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양우 다음은 지리산 활공레포츠 단지의 대한 예산확보를 여쭈어 보겠습니다.
집행부로부터 '99년도 예산을 얼마 약속 받았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현재, 약속된 사항은 없고, 표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예산확보 요구를 냈습니다.

○위원 유양우 얼마가 될지 모르네요?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렇습니다.

○위원 유양우 금년도 관광지 개발에 따른 용역을 준 곳이 4군데가 있죠?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네.

○위원 유양우 4군데를 용역을 주어 결과가 나왔는데, '99년도에 그 4곳에 대한 개발을 하기 위해서 예산확보는 어느 어느 곳이 되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현재 저희들이 예산요구를 다 냈습니다.
우선 요목별로 보고를 드리면, 국악의성지 조성문제, 오리정개발문제, 활공레포츠 단지 조성문제, 승월대 개발문제, 이 4가지를 금년도에 용역을 했습니다. 이 4가지 다 필요한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연도별 계획에 따라서 소요예산 요구를 냈습니다만은 종합적으로 우선순위 내지는 재정 규모 판단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 유양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먼저 주천 정준식 위원님과 산내 윤영준 위원님에게 양해를 바라고, 물론 활공레포츠 단지도 중요합니다.
그런 것도 해서 관광객들이 오도록 유도시책도 중요하지만, 6년전부터 남원시민의 날로 재정됨과 동시의 흥부제 행사를 해온 흥부촌 조성의 대한 관심은, 우리 집행부서에서 너무나 무사 안일하다. 집 몇 개 짓는데 4억, 2억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무슨 흥부의 고장이라 할 수 있겠느냐, 따라서 내년도 흥부의 관련된 동면이든, 아영이든 우리 과장님께서는 다른 곳에 43억 내지 26억, 이렇게 많은 것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것과 흥부와의 수입을 따진다면 어느 것이 낫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중에서 조금전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흥부 2개 곳에 소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65억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그 사항은 '95년도 용역 결과입니다.
활공레포츠단지의 43억이 소요된다고 했습니다만 이건 올해 용역을 했던 총괄적인 소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어느 것이 효과가 크냐 이 사항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위원 유양우 과장님이 업무보고 시에 말씀을 주셨습니다만은 이제 2002년이면 전주에서 세계인의 관심 속의 월드컵 경기가 벌어집니다.
그때 전주에 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남원으로 끌어 드려 남원을 알리고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개발해야 되는데, 본 위원인 저는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과장님에게 알려드리고 그 일이 진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원하면 관광도시로 국민들이 알고 있으나, 와서보면 정작 볼거리도 없고, 위락시설도 부족하여 주도권은 구례 산동, 아니면 진주 등으로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누누이 강조하는 말입니다만은 지리산 뱀사골, 춘향이의 얼이 담긴 광한루원, 승월대, 관광단지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광한루와 지리산을 모르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 압니다.
광한루에다 100만평을 넓혀서 기발한 아이템을 창출해낸 조형물을 만들어 본들 광한루는 광한루일 뿐입니다.
또 지리산 뱀사골에다 각종 위락단지를 만들어 본들 지리산 뱀사골은 뱀사골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새로운 곳을 찾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원시에서 이제 흥부밖에 팔아먹을 수가 없습니다.
흥부골 종합관광 휴양지 등 아니면, 흥부 테마공원이든 이걸 2002년 월드컵 경기에 맞추어서 차근차근하게 그에 맞는, 개장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서 만들어 놨을 때 대한민국 국민이 4,500만명이라 할 경우 한번씩만 남원에 와서 10,000원 쓰고 간다면 4,500억이라고 하는 관광수입이 예견되는, 아주 중차대한 남원의 사업입니다.
관광국악과의 과장님이나 또는 뒷받침해주는 자치행정국장이라든지 이 두분의 역할이, 시장의 고관도 최종적 관련되겠지만 그래도 세부적인 계획을 입안하고 예산을 투쟁하는 두분께서 관광남원을 살릴 수 있겠느냐, 아니면 관광남원이 아닌, 농시 농군 남원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냐, 이렇게 중차대한 업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점을 명심하시옵고, 꼭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한 남원흥부골 종합관광휴양지 등 민속촌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이상입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유양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정준식 위원장!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준식 정준식 위원입니다.
먼저 관광국악과 예산이 0.4%, 구례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호민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총무 위원님들은 관광국악과가 내년도에 좋은 예산을 아이디어를 내어 올리면은 저희 전 위원님들은 노력하겠습니다.
국악연수원 버스 차량이나 엘리트 관광안내원을 뽑는 다는 것은 정말 잘한 것입니다.
타 시·군을 견학가면, 타 시·군에서는 진짜 엘리트들이 나와서 역사적인 얘기를 해줍니다.
남원시와 남원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타 의회에서 오면 안내를 해줄 곳이 없습니다. 광한루에 가서 이야기를 해보았자 5분이면 끝나버립니다.
꼭 정말 그런 좋은 엘리트를 뽑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4페이지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구례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조금전 유양우 위원님도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남원관광지를 찾아오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집니다. 특이나 서울에서는 열차표를 끊으면 구례를 끊습니다.
문제는 구례에서는 성삼제 노고단까지는 일반 버스가 올라가요. 남원버스는 같은 대우차이고, 같은 현대차 인 데도 못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활공레포츠 시설 27,000평을 정령치에다 만든다면, 엄청난 주차를 이용해서 남원에서도 바로 성삼제로 갈 것없이 정령치로 올라 갈 수만 있다면 관광객이 남원으로 모입니다.
그런데 남원에서는 가질 않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천일관광이 계속 올라 다녔는데 운영이 안 맞는다 해서 안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버스 회사에 현재 지원해주고 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현재는 않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왜 안하고 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 시책이 금년도부터는 예산반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위원 정준식 그러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너무나 남원은 새로운 소비성에다만 투자를 해버리지, 외지인들을 뽑아 올 수 있는 곳의 홍보가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 안들이고 빨리 빨리 할 수 있는 것, 전북여객 버스 사장님과도 만나봐요. 정령치 활공레포츠장에다 27,000평의 주차장을 만든다는데, 버스 운행할 용의가 없냐고, 성삼재에 가서 보면 버스가 가득차 있습니다.
승용차 몰고 올라가 봤자 주차요금 줘야지 뭐해야지 귀찮아요.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하고 나머지는 운행 안해도 되지 않습니까?
우리 남원에서도 서울에다 다 홍보를 해요. 남원역에서도 매일 시내버스가 정령치까지 올라간다 하면은 남원으로 표를 끊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노력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를 보면, 소설 혼불의 문화관광 자원화 한다고 했는데, 이건 꼭해야 됩니다. 좋은 구상을 했습니다.
이것을 하려면 첫째는 인재뱅크를 활용하여 해야 합니다.
현재 KBS 국장이 대강면 출신이고, 또 MBC 혼불의 대한 모든 제작을 하고 있는 분이 주천 출신 권유상씨도 있고, 이런 분들과 만나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천면 출신 MFC 드라마 극장 권유상씨, 그리고 드라마 CP 4팀장이 또 남원출신입니다. 그런 분들과 저희들이 섭외를 해서 TV문화기행, TV 그곳의 가고 싶다 라는 프로를 현재 섭외를 하고 있고, 어제도 시장님께서 정무 부지사님을, 정무 부지사님께서 KBS PD 출신이었기 때문에 KBS와 매체해서 혼불을 대하드라마로 제작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달라고 요청도 했고, 저희들이 혼불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사업계획들을 구상하고 있다는 것을 추가로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정준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 관광이벤트 사업에 대해서 얘기가 많습니다. 행사는 많이 해야되긴 합니다만, 예산액 250만원, 500만원, 400만원, 이렇듯 조금씩 주어서 소모성 예산을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효과도 안 나는데, 관광은 지역특성을 살리는 특화 과정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듯 조금씩 주다보니 나열식 행사인지, 소모성 행사인지를 모르겠는데, 실제로 이런 행사에 관광객이 얼마 정도 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행사 성공의 가장 큰 관건은 얼마나 이벤트성으로 행사를 추진해 나가느냐 그거 하나하고, 그 행사와 걸맞게 외지에서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느냐 이것을 저희들은 크게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이냐, 저희들은 크게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우리 남원 시민들이 전체 관광요원화가 되어 외지인들에게 한번이라도 때를 맞추어서 올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하는 것하고, 또 한가지는 전국 관광 여행사하고 연계해서 남원을 그 시기의 맞게 올 수 있도록 모시는 겁니다.
예로 오는 11월 21일과 12월 12일날 대전과 천안의 열차 관광객들이 500명씩 저희 남원시를 찾아옵니다.
그런 것처럼 전국의 있는 관광업소가 120개소가 있습니다. 그런 관광업소와 매치를 해서 이런 관광이벤트와 연결을 해서 그분들이 주말의 이런 행사를 보러 오실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시책을 바꾸어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가능한가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남원을 발전시켜 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10페이지 관광발전협의회 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동료 위원들이 많은 말씀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억원에 대한 사업 내용에 맞는 예산편성을 해놓았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1억원 정도를 요구를 해서 7,000만원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내부적인 사업 구상은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발전협의회가 발족이 되어야만이 사업구상을 세부적으로 공포를 하고 토론을 할 그럴 입장입니다.
발족 전의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위원 정준식 발전협의회 인원이 150명이나 되어 회의를 한번 하려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지 말고, 범 시민을 막라해서 구성되어야 합니다.
잘못해서 나누어 먹기식이나 정치적 색깔을 띄어 뽑지 말고, 정말 순수하게끔 잘 뽑으셔야 됩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규모를 대폭 축소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금후 추진계획을 보면 위원 위촉대상자 선정을 '98년 11월에 해서, 관광발전협의회 발족을 '99년도 12월에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99년 12월까지 가야하는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인쇄가 잘 못되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대단히 죄송합니다.
업무 보고를 드리면서 양해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말씀 못 드렸습니다.
'98년도인데 잘못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1페이지 '99년도 추진 계획을 보면, 분수대, 춘향폭포, 12마당으로써 도비 2억, 시비 18억으로 현재 20억인데, 특별교부세는 안 들어갑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앞서 말씀드린 대로 특별 교부세 8억은 올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만큼은 내년도에 해야된다라고 요구를 했는데요, 예산 종합적인 심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3페이지, 유양우 위원님은 2대때 집에서 쉬고 있었기 때문에 활공레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활공레포츠만은 전국에서 바람, 기후가 제일 좋다는 곳이 바로 정령치입니다. 이건 아주 잘하고 있는 행사고, 큰 예산이 안 들어 가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홍보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전국적으로 행글라이드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정령치를 제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공군참모 총장들이 했는데, 사실 시설이 비좁아서 안왔지 않습니까?
공군 참모총장이 한번 하게 되면, 공군들이 200명에서 300명이 일주일전부터 그 산에 와서 지키고, 남원콘도를 얻어 남원에다 사실적으로 많은 이익을 주었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착륙장이나 활공장이 안 좋아서 미루고 있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서 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데,
지금 위치가 주천과 산내 두곳으로 잡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이륙장은 산내쪽이고, 착륙장은 주천쪽입니다.

○위원 정준식 정령치와 충청도 어디입니까?
공군참모 총장을 작년부터 그쪽으로 뺏겼지 않습니까?
안내하는 사람 하나 없고, 남원같이 이렇게 비 협조적인데 처음 봤다고 합니다.
올해 계획은 있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금년도 계획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 상반기 중에 지사기쟁탈 전국 행·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정준식 지사기쟁탈 가지고는 게임이 안됩니다. 하늘을 나는 공군참모 총장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행사입니다.
그런 행사를 오는 것도 쫒아버려 놓고, 지사배 같은 경우는 전라북도에서 공문 보내보아 봤자 안 와요. 또 예산도 별로 없고,
하지만 공군참모총장에는 부대의 예산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가 이것입니다.
로비를 해서라도 빼앗아야 합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 분야는 좀더 검토를 하고, 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공군참모총장기 쟁탈 행글라이드 대회는 전국을 순회하면 하도록 하는 기본 원칙은 있습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17페이지도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것도 의원 발의로 했기 때문에 할말이 없습니다만, 시립농악단이 사실적으로 창단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철씨 남원농악과 필봉농악이 대립하다 보니 힘드는데, 차라리 민간농악단으로 바꾸어 볼 의향은 없습니까?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그 방안은 아직 저희들이 고려 안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말만 거창하게끔 시립농악단이 힘들 것 같으면 민간 남원농악단으로 바꾸어 버리십시요.
이거 가지고 괜히 시간만 끌지 마시고,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알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마지막으로 21페이지 소리축제의 남원공동개최인데, 과장님 말씀대로 남원은 국악의 발상지 명창 배출지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남원이 주관이 되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전주의 서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말은 공동개최라 하지만 사실상 힘들죠?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도 의회나 도 관계 부서에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은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2주전의 약 30페이지 정도 되는 건의문을 만들어서 도 의회에 송부를 하고, 남원출신 도의원님들께서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 있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군산이 군산항 100주년을 하려다 목포로 뺏겨서 사실 말이 많지 않습니까? 이것도 만의 하나 전주 소리축제로 주어버리면 영원히 남원 또 죽습니다.
아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도자기가 남원도자기인데 경기도 이평 도자기로 이름나있어요. 일본서도 남원이 도자기 고향인줄 알고 혼까지 가지고 왔는데, 소리축제도 전주 축제로 하다보면, 이런 건 정말 파워게임을 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꼭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국악과장 이성수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힘을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호민 정준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국악과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11월 1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산회)

   ○출석의원 (11인)
김호민     김성범     정준식     장복수     형병옥
이석보     백종기     소대석     김홍래     류양우
이정근

○출석공무원 (4인)
자치행정국장 고장곤
자치행정과장 김진홍
문화체육과장 이홍렬
관광국악과장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