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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폐회중)-총무위원회-제3차)
제36회 남원시의회(임시회)(폐회중)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09월 09일 (수) 10시08분
장 소 : 1층 소회의실
의사일정
1. 관광단지문제점개선요구에따른청원심사의건
심사된안건
1. 관광단지문제점개선요구에따른청원심사의건
(10시08분 개의)
○위원장 김호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 1. 관광단지문제점개선요구에따른청원심사의건 맨위로 |
원만한 의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단지 문제점 개선 요구에 따른 청원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소개 의원이신 한경선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청원 소개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한경선
안녕하십니까?
한경선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호민 총무 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본 의원이 소개한 청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공사간 바쁘신 중에 오늘 이렇게 번거로움을 끼쳐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신신 소개하고자 하는 청원은 관광단지 문제점 개선 요구에 따른 것으로 남원은 지리산등 수려한 자연 경관과 춘향전, 흥부전등 풍부한 문화 유산이 있어 예로 부터 문화 관광 도시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들을 현대적 입장에서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노력이 부족하여 남원을 찾는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하여 돌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85년도에 관광 단지를 개설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서남권 제일의 관광 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하였으나 이러한 노력 또한 많은 문제점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관광은 연기없는 제4차 산업으로 세계 각국과 각 자치 단체가 앞다투어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남원은 산업 기반이 취약하여 특별한 자체 세입이 없는 상황에서 관광 분야는 가장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원 관광 발전을 위해 그동안에도 분수대등 많은 투자를 하였으나 실질적인 관광 기반 확충에는 미치지 못하여 관광객 유치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남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검토될 수 있으나 우선 기존 관광 단지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청원 내용중 관광단지 입구 야산 제거를 요망하였는 바 이는 현재 관광 단지가 않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가시권 확보와 주차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야산을 절개한 뒤 절개면 부분에 인공 폭포를 조성하고 용트림을 연상케하는 계단 설치를 한다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에 따른 환경 관련 단체와 시민의 반대 여론이 거세리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각국이 각 자치 단체가 생존을 위해 각종 경쟁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풍수지리라는 전근대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개발을 등한시 한다면 우리 남원의 미래는 암담할 것입니다.
각종 사업을 유치하는데에도 이런 저런 핑계의 지역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어떻게 현재와 같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위원 여러분!
저도 노암동민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남원 시민입니다.
남원시가 발전해야 우리 지역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시대적 관념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역 개발은 물론 살기좋은 남원 건설이라는 구호는 한낱 장미빛 구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본 청원은 야산 제거 문제 말고도 남원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나타내는 각종 조형물 설치와 춘향 12마당의 단지내에 설치하고 광한루원 방문 차량은 관광단지 주차장 이용 문제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청원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청원이 한 지역 주민들의 이기주의적인 발상에서 제출된 것이라 생각지 마시고 남원 전체 시민을 위한 것으로 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원 관광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넓은 입장에서 본 청원이 청원인들의 소망대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원 소개 의견을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장복수
전문위원 장복수입니다.
청원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청원 내용은 관광단지 문제점 개선 요구에 따른 청원입니다.
청원 일시는 '98년 8월 28일 남원시의회 민원 제12호로 접수되어 있습니다.
청원자는 최원근외 3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개 의원은 방금 소개를 발표하신 한경선 노암동 의원입니다.
청원 이유는 관광단지가 개발된지 12년이 지났으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는등 제구실을 못하고 있어 시설 보완과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남원의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청원 내용 및 검토 사항입니다.
우선 청원이 크게 4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단지 진입로 3곳에 조형 일주문을 설치해줄 것과 관광단지 입구 야산을 제거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해달라는 것과 춘향 12마당 조성지를 관광단지내에 시설해줄 것과 관광단지 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광한루에 있는 주차장을 관광단지의 주차장으로 옮긴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검토 내용 및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청원은 관광단지 문제점 개선 요구에 따른 것으로 단지내 입주 상인들이 그동안 느껴온 문제점과 관광 남원의 발전을 위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광단지와 관련된 청원은 '97년 의회 민원 제12호로 제출되어 제2대 의회 총무 위원회에서 처리한 바 있는 사항으로 당시 청원 내용은 단지내 야산 제거와 주차장 문제외 7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의견서 채택하여 집행부에 통보한 바 있는 사항입니다.
남원 관광단지는 '85년도에 남원을 서남권 관광의 중심 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하여 어현동 일원의 28만여평에 걸쳐 조성하여 민간에 분양 운영되고 있으나 그동안 잦은 조성 계획 변경등으로 당초 취지가 약화되고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광단지 진입로 3곳에 조형 일주문 설치 문제는 지역 문화 유산을 형상화하여 관광객들의 흥미 유발과 볼거리 제공으로 한차원 높은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제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이해되나 이에는 우선 사업에 따른 예산과 조형물 설치 요구 장소가 다리 입출구로 요구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할 경우 시각 장애로 인한 교통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이에 따른 대책 즉 교통 환경 영향 평가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관광단지 입구 야산 제거 문제는 장기적으로 남원 관광 발전과 단지 활성화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써 자연 보호 측면과 시민 정서등을 고려하여 공청회등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관광 진흥법등 관계 법령에 의한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춘향 12마당의 단지내 조성 문제는 현재 문화관광과에서 춘향 문화 관광권 개발 계획에 따라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성 계획이 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전통 정자 1개소와 산책로 정비, 춘향 폭포, 승월교 터널 분수등으로 승월대 주변의 22,000평의 부지에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설할 계획으로 9월내지 10월부터 추진 예정된 사업입니다.
이를 단지내에 시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에 따른 용역이 끝난 만큼 그 장소 변경에 따른 계획과 용역, 관광단지 조성 계획 변경등을 다시 추진해야하는 문제점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과 특별 교부세 및 국·도비 지원 요청에 따른 문제점등은 없는지등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광단지 주차장 활용 문제는 광한루원 주차장이 매년 입찰에 의한 임대차 계약을 하여 그 수입은 세외수입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열악한 시 재정적 형편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체 수입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설 폐쇄나 다른 용도로의 전환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며 광한루원 주변 상가의 반발도 예상되는등의 문제점이 있는 만큼 균형있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협소하고 침체된 관광단지를 확장 개발하고자 춘향 테마 공원 기본 계획을 수립해놓은 상태이나 열악한 시 재정으로 그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남원 관광을 발전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광단지의 제반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대기업 유치등 적극적인 대책과 우선 주민 청원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다음장을 넘기면 청원 심사의 착안 사항을 별도로 위원님들께 첨부를 해드렸습니다.
청원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청원의 정확성, 청원의 상대성등을 종합적을 참고하여서 심사하여 주시고 별도로 관계 법령을 첨부해 드렸습니다.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에는 관계 부서의 청원 관련 내용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는 관련 부서인 문화관광과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순으로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내용 검토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문화관광과장 양원석입니다.
관광단지 조성 업무를 맡고 있는 문화관광과장으로써 이러한 청원서가 들어오기까지 매끄럽게 일을 처리하지 못한데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청원 내용에 따른 간단한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남원 관광단지는 '84년도에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약 14차례에 걸쳐서 시설 변경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금 금년에도 관광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단지 조성 계획 변경 용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본 내용에 따라서 우선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 사항으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원 내용중 가시권 장애물인 야산 제거와 주차장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동안에도 여러차례 대두된 바 있습니다만 본 야산은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등산로로 활용하도록 되어 있고 또한 시민 정서상으로 볼때 조속한 시일내에 본 야산을 제거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라고 판단이 되겠습니다.
또한 야산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는 용역 결과도 나온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야산을 제거한다고 하는 것은 즉시적으로 시행하기에는 도저히 어렵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시민 정서와 또한 관광단지의 야산을 제거해야할 필요성 문제들이 충분히 검토된 뒤에 장기적인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할 문제라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청원 내용중에서 토지 공사측에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야산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 내용들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한번쯤 토지 개발 공사에 문의해본 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 개발 공사측의 의견도 본 야산이 암반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 개발 공사에서 필요한 토석을 확보해야 할 그런 적정한 부지가 되지 못하고 또한 그런 바도 거론한 바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 야산 제거의 문제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좀더 시간을 두고 시민 정서와 관광단지의 활성화 문제를 좀더 분석해서 여유를 갖고 본 사항을 처리해야할 사안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음에 관광 안내판 설치에 관한 문제는 현재 관광단지 번영회에서 대형 광고판 설치를 요구했기 때문에 일주문 좌측 산에 광고판 설치를 해드린 바가 있고 또 단지내에다 8개소에 이르는 이정표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또한 남원시내에도 이정표가 부족하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 보면 시내의 24개소에 관광단지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표지판에 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충분하다라고는 할 수가 없겠습니다만 현재 입장에서는 24곳에 진입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한 시내를 벗어나 외곽에서 들어오는 선만 하더라도 저희들이 금년도 8월달에 5개소를 설치 완료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주선에서 들어오는 진입로에는 용정 주유소 앞에다 설치를 했고 88 고속도로 I·C에서 진입하는 부분과 순창선 진입로는 왕정 주유소 앞에 그 다음에 교룡산 국민관광단지 진입로는 만인의총 옆에, 인월면 사거리등에 5개소를 금년도에도 설치를 해서 약 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금년에도 5개소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연차 사업으로 진입 관광 안내 표지판을 계속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원 내용중에 일부 시민들의 의식없는 관광단지 이용에 관한 문제는 관광단지라는 것은 굳이 외래 관광객만을 위해서 있는 관광단지가 아니고 시민을 위한 휴식처로서의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음식을 준비해서 와서 휴식을 취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 하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단지내에 저희가 무허가 잡상인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유관 기관과 협조를 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단지 진입로 3곳에 일주문을 설치한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활성화 계획 용역시에 관광단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약 3개소에 설치할 장소를 용역 결과에 반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개소를 설치하는데 최소한 7억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3곳을 일시에 설치한다면 약 21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 또한 예산이 수반되는 관계로 일시적으로 남원시의 재정으로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되고 최대한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관광단지 입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본 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이 협조를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춘향 12마당 조성지를 관광단지내에 설치하는 것은 어떻겠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은 광한루원을 찾아서 오시는 손님들이 광한루원만 구경을 하고 바로 돌아가기 때문에 광한루원를 보고 나오면서 승월교를 건너가지고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유입할 수 있도록 그런 목적으로 구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22,000여평의 부지에다 산책로를 조성하고 일단 산책로가 조성 완료되고 난 다음에는 거기에 여유된 공간에다 연, 애, 약의 3테마의 주제 공간을 설정해서 관광권 조성 사업을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관광단지내에 유치하자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부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것은 목적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요구하시고 계시는 면적이 우리가 세우고자 하는 면적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못하고 그 절반 정도의 수준이 된 것도 악산으로 경사도가 높기 때문에 사랑의 12마당의 테마 파크를 조성하려는데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단지내의 약수터 매점 쪽에 있는 여유 공간에 대해서 춘향 테마 파크 12마당을 옮겨 주시라고 하는 그 부지에 대해서는 조경 휴게지라든가 꽃단지등에 또한 별도의 춘향 12마당을 따로 조성한다든가 하는 것은 앞으로 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단지내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금번에 눈썰매장과 수영장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성 계획 용역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것도 민자 유치를 조속히 서둘러서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남원 관광 산업의 획기적인 진흥과 체류 관광지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승월대 주변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루 빨리 이어서 광한루원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이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관광단지내로 유입될 수 있는 그런 시설로써 기여할 수 있도록 조속한 공사를 서두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단지 용역 결과에 따른 사업들을 착실하게 수행해 나가므로써 단지내 입주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관리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내용 검토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최한상
공공시설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최한상입니다.
관광단지 번영회에서 여러가지 청원을 했습니다만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인 광한루원 입장객에 대한 관광단지 주차장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차의 현실태를 말씀드리면 광한루원 입장객의 주차 현실태를 관광 기사들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광한루원 정문에서 하차하고 관람 후에 광한루원에 있는 광장 주차장에서 승차하여 관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관광단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기사분들이 지금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의견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주차하여 광한루원까지는 관광객이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약 700m 정도의 먼 거리로써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어 광한루원 관광의 기피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단지 주차장 활용보다는 광한루원 관광객을 관광단지로 유도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더욱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관광단지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남원 랜드에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든지 또한 서울 ∼ 남원간 관광 열차 운행에 따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춘향 문화 예술 회관에서 국악 공연등 관광객 유치 활동을 더욱 전개할 것입니다.
이후 관광 회사와 연계하여 승월교를 거쳐 관광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코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집행부 관련 부서와 청원인, 소개 의원등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원님들께서 질의 하실때는 누구에게 질의하는지 명확히 지명하신 다음 질의하여 주시고 지명 받은 관계 공무원 및 청원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은 1문 1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백종기
위원장!
○위원 백종기
덕과 출신 백종기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께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승월교를 넘어서 그 앞에 사랑의 12마당 파크 공원을 22,000평으로 5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물론 용역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번에 청원을 하신 주민들은 그 공원과 관광단지와 연계를 해서 상호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는 것이 상당히 궁금하게 생각하실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관광단지내에다 12마당을 조성해달라 하는 청원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용역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22,000평을 조성해서 승월교를 거쳐서 그 관광객들이 관광단지로 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역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남원이 춘향을 무대로 하는 세계적 사랑의 도시로 주제 테마를 가지고 광한루원만 와서 보고 간다고 하면 약 30분내지 1시간 정도를 머물다 가기 때문에 남원에 머무는 시간을 좀 지연시키고 또 거기에서 광한루원을 보고 가는 입장객들이 승월교라든가 테마 파크의 경관을 보고 자연스럽게 끌려서 들어갈 수 있고 또 그것을 구경하고 단지내까지 진입할 수 있는 동선 계획을 마련해가지고 이미 기본 구상을 맞쳤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1차적으로 실시해야 할 기반 조성 문제 다시 말씀드리면 산책로 조성 문제는 이미 실시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그 실시 설계에 의해서 하반기에 공사가 들어가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방법으로 해서 인입을 하게 만드느냐, 호기심을 갖게 만드느냐 하는 것은 저희들이 승월교를 만들어놓고는 있었습니다만 광한루에서 보고 나오는 승객들이 승월교에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 특수한 시설이라든가 또는 승월대에 사랑의 12마당을 광한루원 정문에서 보고 저것이 무엇인가 한번 가고 싶구나 하는 호기심을 갖게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사항으로 예를 들어서 승월교에다 분수 터널을 만든다든지 또는 승월대 야산에다 폭포를 만들고 또 전통 정자를 앞에서 만들어가지고 적어도 광한루원 정문을 나서면 그것이 눈에 띄여서 한번쯤 저기에 다녀 가보자 하는 식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승월교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시설을 저희들이 구상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기반 시설을 금년에 마치고 내년도 관광부 예산이 확보되고 또 지방비나 도비를 확보해서 거기에 맞는 단계별로 저희들이 사업을 실시해나갈까 합니다.
○위원 백종기
그러면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 공원을 관광단지내에다 청원인들이 바라는대로 설치를 하고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원인들은 12마당을 보고 거기에서 휴식을 하고 파크 공원으로 해서 승월교를 건너서 광한루원으로 갔으면 하는 내용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거기에다 설치했을때는 관광객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문제는 지금 광한루원에 오신 관광객들이 광한루원만 보고 떠나는 것을 어떻게 붙잡아 보느냐 하는 구상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2마당을 광한루원 정문에서 눈에 띄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승월교 다리를 건너서 또 다리를 건너다 보면 승월대에서 그런 경관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자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구상을 했던 내용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이것이 청원인들께서 말씀하신 단지내로 하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면적상으로나 지형상으로나 또 대지내에서 호기심을 보고 저기를 한번 가보고자 하는 그런 지리적 여건이 합당하지 않아서 단지내에까지는 옮길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녹 음 불 가 )
○위원 백종기
이상입니다.
○위원 정준식
위원장!
○위원 정준식
주천면 출신 정준식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에 관광단지가 몇 개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지금 관광단지가 ......
○위원 정준식
됐습니다.
그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현재 관광단지는 경주 보문단지하고 제주의 중문단지는 현재 단지로 들어가 있고 그 다음 남원까지 해서 3개 단지고 6개가 현재 공사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방금 과장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남원의 관광단지가 비좁다고 하는데 사실은 맞습니다.
경주의 보문 단지는 323만평이고 중문 단지는 68만평인데 남원 관광단지는 약 276,000평입니다.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그렇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런데 실지로 관광단지를 '81년도에만들때만 하더라도 시·군이 분리되면서 이것을 만들었습니다.
시에서는 바로 단지를 만들었는데 '80년도만 하더라도 차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100%가 주차장이 없으면 오지를 않고 있는데 현재 단지내에 대형차와 소형차가 주차 시설이 몇 대 몇 대 둘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지금 제가 구체적인 숫자를 모르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지금 주차장 시설은 약 5,162평으로써 26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준식
그렇지요.
지금 대형이 89대, 소형이 2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해놨습니다.
현재 남원에 있는 차량만 대충 몇 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그것은 제가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파악해서 ......
○위원 정준식
문제는 그렇습니다.
지금은 남원시내 사람들이 관광단지만 가더라도 차를 가지고 갑니다.
사실은 주차장이 비좁습니다.
주차장 문제를 왜 다루느냐 하면 처음 부터 관광단지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이 아니지요.
당초에는 관광단지를 만든다고 해놓고 부지를 빨리 정리해서 매각만 해가지고 판매 수입만 올릴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적은 면적 가지고 시작한 것 아닙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81년도 설계 당시에는 차량을 관광단지 안으로 못들어가게하고 밖에다 주차를 하기로 하고 설계를 해준 것 아닙니까.
설계를 '81년도에 내줄때에는 다시 말씀드려서 상가에는 함부러 못들어가게 했습니다.
다만 상인들에게 맥주 차량이나 일반 짐만 옮길때만 차량을 통과시켜 주기로 하고 그 이외에는 차량이 안들어가는 조건으로 해서 설계를 해주었기 때문에 상가마다 주차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그 안에 보면 270,000평이라고 하지만 단란주점, 여관, 식당 10m 빼놓고는 아무 것도 볼 것이 없습니다.
사실적으로 그네 하나 밖에 없습니다.
광한루원 경내에도 들어오면 옛날에 춘향기가 그네를 뛰었구나 하고 간단한 것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관광단지안에 들어가면 시설이 없습니다.
그런데 외지 차량이 관광객들을 승차해놓고 관광단지를 누가 안내를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문제는 애초 부터 이것이 진흥 공사에서 대책없이 시작한 것입니다.
그냥 땅만 빨리 팔아먹고 막말로 그 상인들만 당한 것입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30 - 40만원씩 주니까 이것을 크게 대책을 세우겠지.
앞으로 이것을 보문 단지나 중문단지 같이 엄청난 시설이 들어오겠다고 해서 들어왔지만 와서 보니까 광한루원은 30분, 관광단지는 15분만 돌아서 나가버리면 볼 것이 없는데 누구든지 관광단지를 구경 갈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주 보문 단지는 노천 극장이 있어서 차내에서 극장을 구경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큰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아침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또 풍수지리적으로 산을 제거해야 한다 하는 얘기가 많습니다만 과장께서는 그 앞산을 제거하기를 바랍니까?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기를 바랍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지금 현재로서 저희가 시민 정서라든지 당장 들어가는 공사비라든지 또 그 산을 제거했다고 해서 금방 활성화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는 기술적 학술 용역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시민 정서도 생각해보고 공사비도 구상을 해보고 또 관광단지를 제거 하므로서의 활성화에 따른 것도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시간을 두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문제는 그렇습니다.
우리 남원 시민들도 다행히 안에 예식장이 생겨가지고 단지인지 알지 사실은 볼 때가 없습니다.
돈 받은 모 누구 공동 묘지만 밖에 안됩니다.
춘향탑등을 세운 것은 별 것이 아닙니다만 아까도 전문위원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남원시 전체 공청회를 해가지고 찬·반은 얘기해야 되겠습니다만 저는 이것을 꼭 뜯자고 한 것이 아니라 기회가 있다 이것입니다.
조금전에 30억이 든다고 하셨는데 어떤 분이 설계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0억이라는 것은 얘기가 안됩니다.
문제는 그것을 파다가 버릴때가 없기 때문에 30억이지 도통동 택지 개발 같은데에다 버린다면 거리가 1Km도 안됩니다.
이런 챤스가 있을때에 과감하게 추진해가지고 내일이라도 빨리 소집해가지고 공청회를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열어가지고 이런 기회가 왔을때에 해야지 만에 하나 나중에 관광단지에 토개공 공사가 매립이 다 끝나고 난 후에는 그많은 흙을 버릴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공청회를 빨리 열어야 됩니다.
또 최시장께서는 취임 10일만에도 시민과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과의 대화를 한번 해버리세요.
관광단지가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남원이 살고 광한루원은 끝났습니다.
저녁 8시만 되면 전부 구례, 산동으로 빠져 버립니다.
남원이 볼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돈입니다만 조금 과감하게 지금 이 시간 부터라도 다시 한번 새로운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행정에서 안세웠다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에도 행정에서도 애를 썼습니다만 새로운 대책을 더 세워야 되고 제2대때에도 그것가지고 엄청나게 싸웠습니다만 풍수지리라는 것은 빼야 되고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려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위원님의 말씀은 참고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토지 개발 공사 측에서도 그 부분들이 암반 지역으로써 토취장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부분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또 거기에 인입되는 돌은 인입을 할 수가 없고 흙만 인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토취장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게 판단을 내려주고 또 그런 얘기를 한 바도 없다고 합니다.
○위원 정준식
그러니까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그렇지않고 있다면 이것이 또 지나가버린다는 얘기입니다.
문제를 아까도 얘기 했습니다만 지금 전국의 9개 단지중에서 27만평짜리 단지라는 것은 관광단지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지금 현재 남원의 관광단지가 법상으로는 관광단지가 아니고 관광지입니다.
○위원 정준식
그러니까 문제가 그것입니다.
말만 관광단지로 소문을 내놨지 관광단지가 족보에 없습니다.
족보에도 없는 곳을 단지라고 누구 기사들한테 데리고 가면 갑니까.
볼거리가 있고 먹거리가 있고 그분들이 챙긴데가 있어야 차를 대기 때문에 앞으로 42만평에 테마 공원을 만들려면 예를 들어서 만약에 테마 공원을 42만평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주차장 시설로 뚫고 들어갈 길은 만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현재 입구 만들어놓은 일주문을 뚫고 들어가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42만평의 테마 공원을 만든다면 진입로를 어느 쪽으로 만들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진입로는 여러 측면에서 동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노암동으로 들어간다고 했다가 노암동은 또 인공 폭포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못뚫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잘 생각해 보셔가지고 기회가 좋습니다.
지금 많은 입주자들의 이득만 추구한다고 하지만 관광단지 활성화는 입주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남원의 관광에 획이 걸려 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지금 이백 온천이 몇 년째 늘어지고 있습니까.
산내 광천수도 7년째 얘기하다 끝나버렸습니다.
지금 단지내의 상인들이 청원을 내주셨기 때문에 간담회라도 합니다만 이 시간이 끝나고 흐지 부지 행정에서 미루고 하다 보면 이것도 또 몇 년 흘러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번 기회가 좋지 않느냐.
지금 12마당 만드는 곳만 하더라도 52억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책로에 30억이 든다고 한다면 장기적인 발전을 봐서 앞으로 어느 것이 좋은가 하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단지는 우리 취향에 맞는 단지로 변모시켜야 되고 약간의 각오도 곁들여가지고 좋은 단지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양과장께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관광에 대해서 많은 일을 하셨고 지금 이 시간에 후배들을 위해서 명퇴까지 신청해놓고 이렇게 답변하신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만약 과장이라면 내몸이 아프다고 피해 버립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안짓습니다.
명퇴 신청을 해놓고도 이 자리까지 나오셔서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입주자들 말씀대로 이제는 광한루원에다 승차시켜놓고 그 차가 돌아서 관광단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리를 건너와서 보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동료 위원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 자리가 시간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 청원인들이 내주신 청원을 긍정적인 차원에서 받아주실 것을 간곡히 말씀드리면서 여러가지 걸림돌이 있을시에는 의회와 협의해서 하나 하나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석보
위원장!
○위원 이석보
이석보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문화관광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우선 이번 구조 조정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인데 문화, 예술, 관광에 애를 많이 쓰시다 명퇴를 신청하셨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까도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위원님 말씀드리니까 사실인 것 같은데 일단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고 다만 우리 3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에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좌불 안석이 되어가지고 누가 보더라도 전전긍긍한 분들에게 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를 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시민을 대변하는 시 의원이고 의회이지만 시민의 입장으로 돌아가면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청원인이신 최원근씨외 39명께서 청원하신데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시는데 아까도 사무실에서 말씀했습니다만 직위에 계실 동안은 충실하게 해야 된다 그 말씀이 더 떠오릅니다.
우선 본 관광단지가 아닌 예정지로써 14차례에 걸쳐서 보고 말씀을 들으니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구도를 잡기 위한 용역을 주셔가지고 나왔다고 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용역은 금년도에 처음으로 실시를 했고 '84년도에 지정된 이래 여러차례 변경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러니까 '84년 이후에 지금까지 변경이 14차례에 걸쳐서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또 저도 어제 청원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서 자료를 보니까 역시 그런 내용이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또 여기에 청원인들도 계시고 관심많은 시민들도 와 계십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관광단지 예정지로써 단지가 아니고 관광지로써 관광단지를 남원하면 관광 해가지고 관광을 중심으로 한 춘향이와 이도령에 대해서 획을 두고 많은 또 지리산권을 두고 연계된 많은 말씀들을 시장, 군수들도 항상 이것을 앞에 어필을 시키셨는데 사실은 지금 상품화라고까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화와 유적지를 우리가 창달해내고 그것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나갈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와서 보고 싶고 듣고 싶고 느끼고 싶어서 찾아온 곳을 그것은 하나의 관광이라는 명칭에서 상품화 할려고 하는 것이 현재 모든 국민들이자 또 지방 자치제가 되면서 그러한 내용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화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볼려고 온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관광단지를 구성할때 맨먼저 계획이 여기가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 2대때에도 청원을 하셨고 '97년 10월 23일날 청원을 하셨네요.
그래가지고 의회 총무 위원회에서 다루어서 시에다 우리의 의견을 보내드리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까 문화관광과장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8가지를 청원을 해주신데에 대해서단지내의 가로등 추가 설치에서 '97년 1회 추경 예산에서 3,728만원 예산을 가지고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실시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추가로 전체적인 3,700만원이 들었는지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추가로 보완을 했습니다.
○위원 이석보
작년 추경 예산 계획을 의회에서 청원한 결과를 행정에다 보냈을때 행정에서는 앞으로 실시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주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가로등에 대한 보완은 했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리고 작년에 청원하신 분인데 오늘 박기남씨라고 오셨습니까.
그리고 아까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대형 광고판 설치를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600만원 예산을 계획 세웠습니다.
그런데 1,500만원으로 대형 관광 안내등 여러가지 조형물을 만드는데 '97년도에 들어갔던 것이 1,500만원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600만원 계획이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아까 1,500만원이 들어갔다고 하는 것은 금년도에 시설을 보강해서 5군데에 노선별로 해서 진입 표지판을 만드는데 1,500만원이 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 말씀이나 같은 얘기입니다.
청원이 작년 10월 23일날 박기남씨외 44명이 청원한 내용에 대해서 총무 위원회에서 이것을 심의해가지고 청원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보고도 해드렸고 행정에서는 이렇게 하시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6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청원하신 내용에 대해서 하시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500만원이 소요가 되었다는 것은 청원인들에 대한 계획보다도 여러가지 관광 코스에 대한 안내를 잘하셨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내용으로 봐서 알겠습니다만 왜그러느냐 하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기 위한 청원 문제가 들어온 것으로 봅니다.
그런 뜻이 있다면 청원이 들어왔을때 의회에서 걸러가지고 치밀한 결과를 행정에 의견을 보냈을때 행정에서 얼마만큼 거기에 수용을 하고 얼마만큼 의지가 보이느냐 하는 것이 한눈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행정에서는 청원인에 대한 모든 내용에서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무엇인가 할려고 하는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주차장 문제 얘기가 나왔는데 주차장으로 인한 야산을 제거하는 내용이 포인트가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거기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 여기에 입주자들이 들어가시기 전에 부분을 할때 제작, 전시 판매점, 기념품 판매점 그리고 전통 찻집, 전통 혼례장, 저잣거리, 대중 음식점, 녹지 시설, 전망대가 원래 관광단지라고 하지만 그곳이 주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14차례나 변경시키면서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잘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은 몰라보게 변해 버렸습니다.
원래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탈바꿈을 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약 27여만평에 해당되는 예정지에서 관광할 수 있는 것은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해서 오신 분들이 그곳에서 제작 전시 판매점이라든지 기념품 판매점, 전통 찻집에 꼭 가봐야 한다.
광한루원에 가면 그곳을 꼭 한번 가보고 나와야 된다.
관광 회사의 안내가 될 수 있도록 그것을 어려워도 계속 살려야 우리 남원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는 또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요식업이라든지 또는 거기에서 쉬었다 가면서 먹거리라든지 즐기는 곳이라든지 이렇게 그 이후에 되는 것이지 처음 부터 원래 포인트가 맞아가지 않고 실천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속적인 청원과 지속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근본적인 청원 문제에 대한 내용이 왔던 것은 이러한 원칙적인 관광 내용의 계획이 14차례나 수정된 과정에서 왔다고 보고 그 다음에 이쪽을 절개를 해서 주차장을 해야 되는데 지금은 주차장이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원래는 약 390여대 들어가도록 되어 있지요.
지금 청원인도 계시고 저희도 그렇지만 관광을 가면 한발자욱이라도 걸어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광한루원을 보고 승월대를 건너서 테마 공원으로 가는 곳이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얼마나 그곳을 즐겁게 보고 먹거리를 하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느냐.
또 상품화 하자 그렇게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 그런 내용으로 볼때에 저도 그렇고 여기에 계시는 분도 전부다 그렇습니다.
어디 가면 몇 걸음 걸어가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광한루원 주차장도 정문에다 바짝 주차시켜놓고 내리고 가면 제일 좋아합니다.
주차장에다 주차해놓고 정문으로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 정도로 우리의 시민 의식이고 국민 의식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때 그런 것도 이상론보다는 현실론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볼거리가 없는데 관광단지내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은 또 12마당 테마 공원을 만들어도 여러가지로 아직은 부족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현재 내용을 보니까 또 청원인께서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저쪽 뒤로 약 2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2분의 1이라면 12마당이 약 3만평 가까이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위원 이석보
그러면 거기가 약 2만평정도 못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위원 이석보
저희들이 현지를 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보면서 다시 논의를 하겠습니다만 청원인들께서 주신 것을 원광 대학교에다 주셔서 새로운 것을 만드셨지 않습니까.
그것을 제가 어제 보았는데 거기에는 일주문이 이쪽에 하나가 계획되어 있고 3개 정도를 세워야 되는데 7억 정도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모양새있고 예술 감각을 띄어나게 한다면 그보다 더 상이한 예산이 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제가 사전에 알아본 결과 오늘은 청원인들이 주신 청원에 대한 내용중에서 앞에 있는 것을 무너뜨려가지고 했다고 해서 당장 볼거리가 없는데 거기에 관광지가 활성화가 될까 하는 것은 우리가 다시 한번 심의 검토를 해볼 내용이고 12마당 테마 공원을 그쪽으로 옮길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내용을 충분한 검토를 하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다시 한버 저희들이 현장을 보고 전문위원들의 평가를 받아가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볼 계획입니다만 일단 청원 내용중에 문화관광과장이 현재 계시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께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이석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다수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목적했던 단지내의 시설물들이 민원인들의 요구나 그때 그때 편의를 제공해서 14번을 변경하므로 인해서 당초 목적보다는 상당히 훼손되어가지고 획일적인 건축물이 배치가 되고 해서 시설 지구별로 기능이라든가 조화가 상실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14번 변경된 사항들을 다시 되돌린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여건을 상정해서 원광 대학교에다 의뢰를 해서 거기에 맞는 용역을 실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용역 결과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수고 하셨습니다.
최원근 청원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석보
위원장!
○위원 이석보
이석보 위원입니다.
청원서를 보내 주신 것을 총무 위원회 위원들이 상당히 염려를 하면서 세심하게 청원에 대한 내용을 저희들이 정독을 하고 여러가지 자료도 나름대로 수집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슴 아픈 것은 작년 10월 23일날 박기남씨외 44명이 청원하신 내용에 대해서 시 행정에서는 상당한 관심과 배려를 갖고 거기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데까지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내용도 되고 또 외곽에서 볼때에 관광단지가 환하게 보일 수 있도록 가시권을 막고 있는 것을 좀 제거했으면 하는 것이 제가 알기로 시민 여론이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봅니다.
저는 사매입니다만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로 느낀 점이 많은데 청원서를 볼때에 그런 안타까움도 있고 아까 과장께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본질적인 문제는 그 내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민자 유치를 하다 보니까 각자 우리 시민들이 그곳을 사가지고 들어가셔서 생활들을 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약 100여세대가 살고 계십니까?
○청원인 최원근
네. 대수로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래서 안타까움은 본질적 관광지로서 본래의 모습이 아닌 다른 것으로 수차례에 걸쳐서 변태하다 보니까 거기에 입주하고 계시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이 무엇인가를 보고 어려운 가운데에서 하실려고 하는 내용이 암담할 정도로 어떤 것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청원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그 앞에 가로막고 있는 야산이라도 치우고 했으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도 이런 청원이 지속적으로 올라온 것으로 본 위원은 느꼈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하나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청원 내용에서 민원을 호소하면 몇 년이 걸려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관광단지를 이용한 시민들이 불편 사항을 전화하면 비상이 걸려가지고 바로 철회되는 우습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했습니다.
청원을 하실때에는 초안을 잡아가지고 청원 39명이 다시 읽어보시고 토론을 하시고 의회에다 내주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보면 행정에서 전혀 무반응하고 너무나 감각없이 내방쳐놓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한 예만 들어 주십시요.
관광단지내에 계시는 입주자가 민원을 호소한 내용중에서 정말로 시 행정에서 너무나 불성실하게 해주신 내용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을 바로 시정을 해드려야 되고 또 행정에서 그것을 해드려야 됩니다.
다만 시민이나 등산객이 하면 바로 해준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영구 또 아니면 어느 기간을 두고 생활과 모든 것을 걸고 어떻게 보면 일생을 걸고 거기에다 사업을 하거나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민원이 있을때에는 먼저 어떤 예산이 소요가 되더라도 계획을 세워서 해드려야지요.
그래서 그런 것이 혹시 있다면 말씀을 해주시고 ......
( 녹 음 불 가 )
그런데 여기에 보면 최근에 최진영 시장과 해당된 관계 공무원들은 잘못된 관광단지의 개발 문제점의 심각성을 인정하시고 현재 이를 시정하여 관광단지의 현실성에 적합한 개발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 이렇게 했습니다.
그랬을때 청원을 받은 우리 위원들은 그 뒤에 있는데 위원들께서는 이를 협조하여 그랬습니다.
우리 위원들은 이를 협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시장이나 관광에 전문적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문화관광과장이나 모든 행정체나 전문인들이 봤을때에는 잘못된 관광 개발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시정할려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의회의 위원들만 여기에 대해서 심사 숙고하셔서 하시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지금 질문의 핵심이 행정에 대한 저희들이 청원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얘기해달라고 하셨고 그 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을 처음 부터 설명에 들어가야 이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엇을 건의 했는데 무엇이 어떻게 되었고 시에서 어떻게 협조를 할려고 하고 있고 최시장님께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관광단지에 신경을 쓰고 계시고 이런 것이 나오는데 그렇게 물어보시면 좀 그렇네요.
그래서 제가 관광단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면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지금 전문위원들이 검토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이 4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시장이나 문화관광과장이 또 아까 정준식 위원님께서도 과장께 질의 및 답변을 요구했습니다만 답변하신 과장의 입장에서 해주신 것으로 보고 관광단지 진입로 3곳에 대한 조형 일주문 설치에 대해서라든지 관광단지 입구 야산 제거 문제라든지 춘향 12마당 조성 관광지내의 시설 요망이라든지 관광지 주차장 활용 대책에 대해서 시장이나 관계 공무원들과 1차로 여기에 청원 내시기 전에 간담회이나 이런 말씀을 많이 나누셨지요?
○청원인 최원근
네.
○위원 이석보
우리 위원들은 청원인들께서 심사 숙고해서 내주신 문구 하나라도 굉장히 중요하게 또 상당히 무게있게 보고 정독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봤을때 시장이나 관계 공무원들은 여기에 대해서 잘못된 점을 분명히 인정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개선해 나갈려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우리 의회의 위원들만 협조를 하면 된다는 식의 문구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묻기 전에 이 4가지 정도가 핵심이지요?
○청원인 최원근
네.
○위원 이석보
거기에 대해서 1차적으로 시장이나 문화관광과장이 세부적인 간담회나 상의를 하셨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네. 상의를 했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때 답변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그래서 토론회를 약 3 - 4회에 걸쳐서 강소장님이 오시기 이전에는 이렇게 토론회를 연중 한 두번은 가졌었는데 소장님 오신지 6개월만에 4번의 토론회를 가져 주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관광단지에 살면서 그동안에 청원을 많이 하고 건의를 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을 검토하셔서 잘못된 것을 수정할려고 했는지, 개발을 할려고 했는지 하는 토론을 거쳐 주셨습니다.
그러면 토론이 거쳐졌으면 저희들 의견이 반영이 되었어야 되고 그것이 저희들이 바라다보는 시각대로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맞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노력은 많이 하시지만 현재 저희들이 전혀 공감대 형성이 안된 상태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14차례에 걸쳐서 용도 완화를 시켜 주었는데 그런 문제점도 짚어 주셨는데 관광단지가 당초에는 민속촌 형태로 개발을 할려고 계획을 세웠던 것은 맞고 그렇게 했다면 분명히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패의 요인이 어디가 있느냐 하면 개발을 할때 276,000평을 개발해서 60개를 분양을 시킬때 시에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개발을 해서 분양했다면 분명히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60개를 산발적으로 분양해서 1년만에 하나 나가고 2년만에 2개 나가고 이런 형태로 개발이 되다 보니까 집은 한옥 형태로 지어놓고 저잣 거리이니 민속촌 형태이니 이런 형태로 해서 집 몇 채 지어놓은 상태에서 그런 거리를 만들어놓은들 관광객이 오겠습니까.
절대로 안옵니다.
그러면 투자는 그런 식으로 하라고 해놓고 실지로 가서 건물 지어놓고 있는 사람은 관광객 하나도 안들어오지 관광지도 고사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에다 그때 부터 용도 완화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92년도 부터 들어가서 그때 부터 시하고 의회에다 청원을 내고 건의를 한 것이 12차례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것이 14번에 대해서 변경이 왔는데 입주자들이 들어오는 실태로 형태에 따라서,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형태에 따라서 시에서도 그 사람들을 먹고 살게끔 해줄려고 용도 완화를 해준 것입니다.
그것은 현실적인 용도 완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에서 대단히 현명하게 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 하면 당초에 민속촌 형태로 개발을 해서 그대로 분양이 되었다면 어차피 그것은 실패가 되어 버렸다 그 얘기입니다.
약 10년에 걸쳐서 1동, 2동, 3동 이런 식으로 짓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망해서 10년동안 거지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용도 완화를 해주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행정에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최시장님께 최근에 건의를 했던 부분에서 청원에 낸 문제점을 시장님께 제가 가지고 가서 이런 사안이 있습니다 했더니 검토를 해보셨습니다.
이런 문제점이 시정되어야 되는데 왜 시정이 안되었는가 모르겠다.
그때가 원광 대학교에 이미 3,000만원을 받고 용역 설계가 들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야산 제거 문제도 시장님이 호감을 갖고 신경을 쓰셨는데 원광대 교수가 오셔서 30억이 든다고 하니까 아까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어떻게 돈으로 쌓아도 30억 쌓으면 그 정도 산을 쌓겠습니다.
저희들한테 맡겨준다면 5억이면 폭포까지 다 만듭니다.
지금 문제점이 4가지 청원을 했는데 남원에 관광단지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남원에 들어섰을때 관광단지를 찾아올 수 없는 여건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산업도로가 광양에서 나있는 산업 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산업도로가 나기 이전에는 지금 주천에 들어오면 목공예 전시장이 있습니다.
한달에 순수익이 300만원이 올라가지고 직원 월급 주고도 어느 정도 수익성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업도로가 개발 되어가지고 남원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자체가 워낙 잘못되어가지고 한달에 30만원을 못판답니다.
그러면 10분의 1로 줄어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남원시 전체에 대한 관광객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업도로를 냈던 자체가 남원하고 연결을 해서 구례 온천을 갔다오는 사람들이 남원을 찾아올 수 있는 어떤 지리적인 여건이 만들어 주었어야 되는데 ......
○위원 이석보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셔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최원근 청원인께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청원의 골격이 아까 전문위원이 말씀하신 내용에 4가지 골격입니다.
아까 제가 여쭈어본 것은 청원 내용중에서 최근 최진영 시장과 해당 관계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광단지 개발 문제점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개선해 나갈려고 하니까 우리 의회에서만 협조해주면 된다는 내용의 문맥이 계시기 때문에 시장이나 문화관광과장이 계시고 강소장이나 관계된 분들이 절대적인 신념과 그런 내용을 가지고 무조건 민원이라고 해서 그랬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당성이나 여러가지를 검토하신 결과에 민원을 상담 하시거나 토론할때에 말씀을 주셨을 것으로 사료가 되기 때문에 사석이든지 공석이든지간에 말은 중천금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시장을 중심으로 한 강소장이나 양과장께서 거기에 대한 분명한 또 아까 청원의 내용과 같이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여기에 대한 말하자면 현실성에 적합한 내용으로 최선을 다할려고 하고 계시는지 하는 것을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최선은 다하고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55억을 들여서 승월교 있는데에다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시민이나 ......
○위원 이석보
잠깐만요.
그 내용은 아까 원광 대학교의 교수팀에 맡겼을때 그때 과정에서 가셨다고 청원 내용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지를 가봅니다만 타당성 여부를 아까 문화관광과장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는 2분의 1정도 면적이고 급경사이기 때문에 12마당 테마를 하는데는 전문인이 봤을때에 부적절하다라고 하는 것이 나왔기 때문에 과장이 말씀하신 것으로 보고 저희들은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원광 대학교 교수팀에게 맡겼을때 그전에 이미 청원인들중에 관심이 많고 남원 관광이나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서 노심초사 하시는 우리 시민 또 그쪽에서 실지 체감하고 있고생활 속에 부딪히고 있는 최원근씨나 모든 분들이 관심이 깊으시기 때문에 찾아가셔서 상담을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의사를 충분히 브리핑을 받고 느끼신 점이나 아니면 거기도 전문성있는 분들이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볼때에는 그것이 아니다 하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기 때문에 청원 내용도 들어왔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요?
○청원인 최원근
그렇습니다.
○위원 이석보
그것이 저희도 비전문인이지만 청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현지를 가서 보고 판단을 해보자 해서 현지를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쭈어본 것은 청원인께서 내신 심각한 그리고 생활속에 부딪히고 있는 하루 하루의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런 청원을 내셨고 거기에 대한 시장이나 모든 관계 공무원이 인정을 하면서 개선을 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정한다 그 얘기는 야산도 제거하고 일주문등 여러가지 테마를 저쪽으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이것은 과정이 잘못 되었으니까 의회에서 이것을 한번 걸러가지고 1차적인 타당성의 어떤 모양새를 갖추면 시 의회에서만 해주라고 하면 해주어도 되겠다.
우리도 그렇게 본다라는 의견 개진을 해주면 행정에서 그렇게 해줄 수 있는지가 본 위원은 너무 추상적이고 비약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까지도 생각을 해봤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청원을 내신 내용을 심사 숙고하셔가지고 글자 하나라도 정확하게 정정해서 내셨던 내용인데 이 문구를 보면 행정에서는 전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개선을 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그 얘기는 청원을 내신 분들이 거의 공감을 하고 그렇게 하실려고 의지가 계시니까 의회에서만 부적절하게 하시지 마시고 좀더 심사 숙고 하셔가지고 협조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내용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네. 맞습니다.
지금 똑같은 말씀을 4번 반복해서 하시는데 ......
○위원 이석보
그러니까 시장이 분명히 그렇게 대답을 하셨느냐고 제가 여쭈어보지 않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그러니까 시에다 저희들이 12차례에 걸쳐서 건의를 하고 청원을 했는데 들어주는 것은 들어주는 것대로 얘기를 하고 최근에 시장님한테 얘기는 했는데 그 방향이 누가 55억을 관광단지에다 투자하라고 ......
○위원 이석보
55억이든지 550억이든지간에 타당성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사업이고 ......
○청원인 최원근
그리고 관광단지 안에다 꼭 22,000평이라는 평수를 조성해가지고 꼭 볼거리 12마당을 만들라는 것은 아니예요.
관광단지 면적과 그 실태에 따라서 1만평도 될 수 있고 1,000평도 될 수 있고 2,000평이 될 수가 있고 관광단지 구조적인 여건에 맞추어서 투자를 해주면 되지 55억이라는 돈은 22,000평이라는 것에 맞추어서 55억을 투자한 것이 아닙니까.
○위원장 김호민
잠깐만요.
여기는 의회이기 때문에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고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시는데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고 이석보 위원께서도 반복된 질의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석보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이나 실무 관광의 청원 내용대로 그것을 인정하시고 시인하신 가운데에 그렇게 할려고 하는 의사를 주셨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야산 제거 문제도 저희들이 요구하는 그 방향이 시장님이 검토를 한번 해보라고 하셨는데 원광대 교수님들이 그쪽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승월교 앞으로 용역 결과가 아직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쪽으로 계획을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12마당을 조성하든지 55억을 투자하든지간에 관광단지와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
○위원 이석보
그렇게 답변하시면 자꾸 길어집니다.
여기에 4번이라고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여섯번째 여쭈어보겠습니다.
시장이나 청원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장이나 관계된 공무원들이 관광단지의 잘못을 인정하시고 개선 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에서만 위원들이 협조를 해주시면 되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중요 포인트는 그것입니다.
시장이나 이런 분들이 거기를 치우고 예를 들어서 청원대로 주차장을 만들고 또 저쪽 일주문 3개를 세우고 이렇게 한다라고 하는 동의를 하셨는가 하는 얘기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그러니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은 지금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투자와 개발을 하고 있는데 그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방향을 의회에서 잡아 주시고 그쪽 방향에 개발이 잘못된다고 판단하면 의회에서 바로 잡아서 다른 길로 개발 투자를 하라고 여기에서 결정을 내려주시면 시에서도 일하기가 편하지 않겠습니까.
○위원 이석보
청원을 내신 분이나 저희 위원들이 거의 시민 입장에서 대동소이하고 마음이 거의 같지 않습니까.
다만 전문인을 통한 모든 내용에 기준을 항상 하지요.
그래서 아까 제가 답변을 요구했던 것이 그것입니다.
의회에서만 권고를 하면 시에서는 그럴 수 있는 확률이 있다라고까지 여기에 표현이 되다시피 문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 최원근
시에서도 최선은 다하고 있는데 그 방향이 저희들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청원을 낸 것인데 그런 부분을 검토 하셔가지고 ......
○위원 이석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만 청원 내용에 있어서 행정에서는 최진영 시장이나 관계 공무원이나 모든 분들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그 일을 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의회에서만 이 문제를 걸러주면 그대로 하겠다는 내용의 문구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형병옥
위원장!
○위원 형병옥
형병옥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가 반복된 것 같지만 잠깐 언급해서 백위원님께서 먼저 질의를 드렸는데 거기에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양과장께서 분수대에서 부터 12마당까지 자세한 사업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실지로 청원 내용의 핵심은 안에서 사업하신 분들이 사업이 안되니까 청원 내용이 들어온 것 아닙니까.
그렇게 봤을때 양과장께서 설명하신대로 12마당이 현재로서는 단지내의 면적이나 모든 면에서 할 수 없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랬을때 인근에 있는 시유지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어서 할려고 하는데 결론은 조금전에 백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실지로 외지에서 관광객들의 목적이 광한루원을 관광할려고 오시니까 거기에서 하차를 시켜서 외부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고 승월대와 분수대로 돌아서 구경하고 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느낌을 갖기 위해서 12막당을 조성할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그렇습니다.
○위원 형병옥
그랬을때 외부의 관광객들이 처음 코스로 해서 광한루원을 구경했을때 과연 광한루원 앞에다 하차를 시켜야 되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위원 형병옥
그리고 나서 광한루원을 입장해서 구경하고 승월교로 해서 12마당을 구경하고 나서 결론적으로 마지막 상차를 했을때는 청원인들 대다수 의견 같이 단지내 앞에 있는 주차장을 만들어놔서 거기에서 상차해서 가실 수 있도록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관광단지가 먹거리 터이니까 먹거리를 거기에서 점심을 해결한다든가 했을때 과연 활성화되지 않는가 하는 맥락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용역이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코스를 그렇게 연계될 수 있는 코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선 승월대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을 조성하게 된 것은 목적 자체가 광한루원에 오시는 관광객을 승월교를 건너서 호기심을 가지고 관광단지에 인입을 하게 할 수 있는 유인 볼거리를 만들자고 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광한루원 정문을 나서면서 그 볼거리를 눈으로 봐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라고 하는 시설로 한다면 단지내에 설치한다는 것은 광한루원 정문에서 거기를 가보고자 하는 호기심을 느끼지 못한 시설이 된다 하는 것이 저희들의 주 목적이 되겠고 두번째 사항으로서는 면적이라든가 지형적 여건으로 봐서 충분한 볼거리상으로 면적에 따라서 설치를 하면 될 것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말씀도 있으십니다만 그 시설 규모는 꼬막 꼬막 같은 그런 것을 만들어가지고 투자대 효과를 낼 수 없는 시설을 저희들이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고 또 저희들이 관광 사업을 하는 목적은 굳이 우리 관광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만 남원 전체에 큰 거시적인 관광 목적을 두고 관광단지를 조성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걸어가는 문제는 이석보 위원님께서도 이상론과 현실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하지 않는 것을 우리가 이상적으로만 광한루를 건너가서 차를 타게 만들자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다만 그렇게 볼거리를 만들므로 인해서 광한루를 보고 승월대를 건너서 사랑의 테마 파크를 건너서 단지내로 자동적으로 유입된다면 거기서 스스로 차를 승차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 형병옥
그렇게는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마지막 코스를 ......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돈다면 다시 걸어와서 광한루 앞에 와서 차를 타야할 문제가 안생깁니다.
당연히 현지에서 타기 용이한 지역에서 차를 타게 되겠습니다.
○위원 형병옥
좀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고 청원인이신 최원근씨게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단지내의 상가에서 사업하시는 상인들 자체적으로 시민들 여론 수렴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자체적으로 여론 조사는 안해봤지만 등산을 다니시는 분들 이외에는 관광단지 활성화 차원에서 그 야산이 제거되므로써 굉장한 개발 이득이 따를 것이다라는 의견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산이 꼭 필수적으로 제거가 되어야 된다라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자세하게 설명할 시간을 주신다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분수대 관계나 승월교 건너서 개발하는 55억 투자 관계, 일주문 관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시에서 개발할려고 하는 방향하고 현실적으로 해서는 절대로 관광단지 활성화가 안되고 오히려 시 재정만 낭비된다라는 것을 입증시킬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형병옥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어제 청원 내용을 보고 또 2대때 한번 걸렀던 것이고 해서 이번에 이석보 위원님께서도 신중론을 말씀하셨는데 저도 나름대로 오늘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남원시민 대표와 사회 단체된 몇 분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봤는데 사실은 명답을 안줍니다.
그래서 그분으로서는 자기가 하면 좋겠다, 안하면 좋겠다 그런 명답을 주어야 되는데 그런 답을 안준 이유는 여론에도 혹시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대다수가 명답을 안주지만 말씀하시는 것을 저도 감을 잡았습니다만 자체적으로 이런 것은 무기명 설문 조사를 해서 근거있는 제시를 가지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시민하고 상반된 사항이 아닙니까.
그래서 구체적인 해답을 가지고 접급했을때 더 효과적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정근
위원장!
○위원 이정근
왕정동 이정근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원인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92년부터 12차례 청원을 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테마라고 해서 12마당을 하고 있는데 용역 설계를 하기 전에 12번이라고 하는 관광단지내의 청원인들과 여기에 강소장이 계십니다만 강소장께서 발령 받은지 6개월만에 4번을 했다고 청원인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의지는 하나도 담기지 않고 용역이 되어 있다라고 청원인들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를 보면 단지내에 12마당을 조성해놓고 관광지 볼거리 12마당 쪽으로 가버리고 답답한데는 안온다고 하셨는데 과장께서 설명하실때에는 그 코스를 관광단지내에 유입을 시키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좀 상반되어서 이 문제가 어떻게 된 것이고 또 12번 청원이 있었는데 물론 22,000평이라고 하는 평수는 크기도 하고 적습니다.
저도 미약하나마 몇 군데 외국 관광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들어갈때 차를 주차하면 나올때에는 다른 쪽에 주차 시설이 있어서 받습니다.
그래서 들어갈때 물건도 사고 저잣거리를 다 구경하고 나올때에는 동떨어진데에서 나옵니다.
그런 쪽으로 구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지에 대해서 의문이 갑니다.
이것은 춘향교에서 승월대를 거쳐 인공 폭포수를 만들고 거기를 거쳐서 꼭 폭넓은 쪽에만 관심을 갖지 마시고 진입로에 사람이 계속 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서 관광단지를 극락암, 관덕정 안쪽으로 해서 돌아서 나올 수 있는 용역은 할 수 없으셨는지.
용역을 하시기 전에 청원인들과 몇 차례 의견은 나누어 보셨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야산 제거는 도시 계획법 제2조, 동법 시행령 제2조 제2항이 있고 또 관광 진흥법 제24조가 있습니다.
도시 계획법이나 관광 진흥법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외국의 관광지 처럼 출구와 입구를 따로 지정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남원의 여건으로서는 그럴만한 장소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입구와 출구를 별도로 설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고 다만 용역을 할때에 들어가서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을 구경하고 관광단지내로 진입할 수 있는 노선을 개발해놓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또 야산 제거에 관한 것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청원인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타당성이 없다라고 저희들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산을 제거 했을때 남원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과 또 관광단지내의 주민들이 받고 있는 혜택 또 거기를 투자해야 하는 예산의 투자 문제, 투자대 효과 문제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봤을때 지금 당장 야산 제거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가 어렵다 하는 문제로 말씀을 드리고 현재 30억내지 40억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팀들이 학술적으로 해서 계산해냈으니까 혹시 단지내에서 별도의 전문가들이 용역을 실시하든지 아니면 계산서를 빼온다면 저희들이 업무 처리를 하는데 참고를 하겠습니다.
또 저희들이 알아보고 있는 폭포나 분수를 만들기 위한 것도 적어도 7억내지 10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야 볼만한 폭포수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물론 폭포라고 하면 가정의 정원에다 만드는 폭도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유형의 폭포가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남원에 오는 관광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폭포 앞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시설의 폭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7억내지 10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투자 면이라든지 시민의 정서라든지 또 그 야산을 제거하므로 인해서 우리 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주민들이 받는 효과성 문제는 앞으로 계속적인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죄송합니다.
빠진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용역을 할때 청원인들께서 '92년부터 청원을 냈습니다.
그러면 사랑의 테마 파크 12마당을 만들때 그분들과 상의한 적은 계셨는지.
또 강소장께서도 4번을 간담회를 하는 동안 용역은 일단 끝난 것 아닙니까.
그렇게 간담회를 했을때 청원인들께서 여기까지 접수하지 않게끔 청원인들과 협조를 해서 이렇게 해서 이런 길을 내겠다는데 또 여기에 보면 12마당 쪽으로만 가고 관광단지내에는 안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본 용역을 실시하기 위해서 ......
○위원 이정근
청원인들이 충분히 알게끔 말씀해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원광 대학교 용역팀들이 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분들하고 여러차례 의견을 수렴한 바 있고 거기에 따른 의견은 거의 수용되었습니다.
다만 즉각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이 용역팀에서 수용을 안한 것이 아니고 야산을 제거하는 문제는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산 투자의 문제라든가 시민의 정서라든가 또 그것을 들어냈을때에 직접적으로 단지내의 이해가 투자대 효과면에서 이해가 온다는 부분들이 서로 상충된 의견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는 말씀을 지금 드린 것입니다.
○위원 이정근
4번씩이나 간담회를 가지셔서 굉장히 고충이 많으셨겠습니다.
그런데 용역을 할때에는 그분들과 상의가 별로 없었습니까?
이것은 소장께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사실 오늘 총무 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 숙고하고 계시는 본건에 대해서 본다면 우리 남원의 관광 진흥의 전체 부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긴 말씀은 드릴 수 없을 것 같고 몇 가지만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정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4번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었습니다.
아까 최원근씨께서 청원인을 대표해서 그동안 간담회중에 제시했던 의견들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조금전 문화관광과장께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체적으로는 반영이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핵심적인 사항들이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희가 작년에 이와 유사한 청원이 제기된 이후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겠다고 봐서 전문가의 용역을 거쳐야 된다는 쪽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예산이 3,000만원이 계상되어가지고 올해 이 용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착수하는 팀이 관광단지 개발과 연관이 있는 원광대 이양제 교수팀이 맡아서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시작하면서 현지에 그리고 관광단지 번영회가 있기 때문에 번영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1차 간담회를 가진 바 있었고 의견을 전반적으로 제시를 받아가지고 용역 중간 보고서에 보면 제시한 의견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약 15가지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 사항을 용역을 진행시키면서 중간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때도 역시 간담회를 가진 바 있고 이러 이러한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우리가 현제 그 의견에 대해서 건건이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고 용역에 담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드린 바 있었고 용역의 마지막 단계에 있어서 시장실에서 저희 관계관들과 보고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관광단지 번영회 회장님이신 박기남씨와 청원인의 대표이신 최원근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참석을 하신 바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청원이 거의 마무리가 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마무리가 되어가는 그 내용중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야산 제거라든지 춘향 12마당 조성지가 관광단지내로 위치가 입지해주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반영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저는 관광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만 이것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남원 관광 진흥에 주요한 사안으로 생각을 해서 그동안에 공식적인 간담회 또는 비공식적인 대화의 장을 가져왔습니다.
저 또한 관광단지 번영회의 의견을 충분히 파악을 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원광대 용역팀과는 별도로 관광단지를 개발해 왔던 한국관광 공사에 전문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과장과 대리를 초청을 공식적으로 해서 지금 현재 관광단지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 발전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의견을 공식적으로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제시된 의견과 저희가 원광대 팀과의 끊임없는 교류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의견과 저희 행정 공무원으로써 또 행정인으로서의 입장을 종합해서 지금 어떠한 의견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들이 그동안 용역 보고회라든지 관광단지 번영회와의 간담회라든지 이런 과정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교감을 갖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 의견은 이정근 위원님께서 말씀주셨기 때문에 그 정도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정근
이상입니다.
○위원 김성범
위원장!
○위원 김성범
김성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께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원이라든가 민원이 들어오면 물론 우리 시민들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또 재정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청원도 들어오고 민원이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위원 김성범
그렇다면 남원에 가장 중요한 관광 문제로서의 관광단지 문제가 청원이 들어왔는데 저로서는 지금 남원의 관광단지 조성의 물론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취지가 잠깐 쉬어가는 관광에서 먹고 자고 좀더 오래 기간을 끌고 가는 관광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우리가 투자를 하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투자한 만큼 기업적으로 남원을 직·간접적으로 소득을 얻어내기 위해서 이 관광 사업을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위원 김성범
그렇다면 모든 타당성 문제라든가 문제점을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시간에 보니까 타당성 여부, 할 수 있는 부분 또 유보적인 부분, 검토한 부분등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제기해 주셨습니다.
지금 청원하는 측과 또 집행부 측의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제가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무엇이냐 하면 현재 청원 측에서 4가지의 청원을 올렸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아까 야산을 제거하는데 청원자 측에서는 5억이면 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집행부 측에서는 30억이 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부분인 관광당지 4가지 현안 문제를 물론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 가지고 현재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행부 측에서 이 현안 문제를 계산해보셨는지.
다시 말씀드리면 일주문 3개를 세운다.
그리고 야산을 제거한다.
또 주차장 활용 문제에 대해서 현재 있는 곳을 그쪽으로 옮겨달라 이런 부분에서 소요 예산이 과연 얼마 만큼 소요가 되는가.
물론 이것이 현재 되고 안되고는 문제이고 청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앞으로 우리 시비가 아니면 도비라든가 특별 교부세나 국고라도 해가지고 장기적으로 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묻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4가지 현안 사업이 앞으로 조성이 될려면 얼마 만큼 소요가 되는가.
그 액수를 정확성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청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 문제 만큼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원근 청원 대표께서도 5억과 30억 차이인데 4가지 조건을 하면 얼마 만큼 소요 되겠는가.
자체적으로 무작정 시에다 해달라 그것이 아니고 타당성있는 말씀을 아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얼마 만큼 소요가 되겠는가 하는 것을 차이점을 제가 가지고 합의점이 되는가, 안되는가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묻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야산 제거를 하는데는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약 30억원정도 소요가 됩니다.
일주문을 설치하는 것은 개당 약 7억정도로 해서 3개를 다 설치하기까지는 21억원 정도가 기준이 있는데 지금 현재 기준으로써 최소한의 경비로 말씀드리니까 설치하는 연도에 따라서 가변성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춘향 12마당의 조성 문제는 지금 용역 결과에서 약 50억정도로 소요를 하고 있는데 공사하는 진척도라든가 또 금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 가서 물가 인상이라든가 사업의 변경 그런 여부에 따라서 다소 편차는 있겠습니다만 약 50억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소장께서 주차장 문제 부분을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지금 여기 문제의 출발은 관광단지를 활성화 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남원의 관광이 산다는 얘기입니다.
주차장 문제만 압축시켜서 놓고 본다면 지금 현 실정으로는 어렵습니다.
다만 관광단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우리가 추진해보자.
그것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이 되겠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그러면 30억, 55억해서 약 100억 정도가 현재 3가지 현안 사업에서 필요하고 있다고 과장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청원인께서 막연하게 아무런 대안없이 해달라는 뜻이 아니고 무엇인가 청원인 측에서도 시의 재정을 같이 공통해서 서로 걱정하는 뜻에서 묻습니다.
청원인 측에서는 예산 문제를 알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 최원근
아까 과장께서 야산 제거와 폭포를 만드는데 40억이 소요가 된다고 해서 제가 알아봤습니다.
아까 토개공하고 연계해서 공사를 하면 시 재정의 낭비가 좀 적을까 싶어서 알아봤는데 사실적으로 지금 과장께서 알고 계시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토개공에 유소장님이라고 계십니다.
그분이 직접 찾아오셔가지고 그 산 문제를 한번 상의한 바 있고 제가 여기를 오기 3일 전에 토개공의 매립에 관계된 토목 공사를 맡은 사장님을 제가 찾아뵈었습니다.
그분을 만나서 현장을 가서 만약에 이 산을 약 5,000평 정도를 들어낸다고 봤을때 얼마나 소요가 되고 토개공에서 어떻게 공사를 해줄 수가 있겠느냐고 했더니 지금 지형 구조상으로 봐서 속에 풍암이 들어있는 것은 사실인데 1.5루베로 모델명으로는 320인가 이런 기계가 있답니다.
그 포크레인으로 뜯어낼 수 있는 흙의 용량이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많고 만약에 암이 나왔을 경우에는 보절들어가는 석재 공장인가 이런데에다 부탁을 해서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킬 수 있는 허가있는 사람들한테 얘기를 해가지고 그분들이나 조경을 하는 사람들하고 자기가 연계를 해주겠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공사를 하게 되면 시에서 아주 적은 예산으로 공사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라는 분명히 제가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왜 야산을 제거해야 되느냐 ......
○위원 김성범
그 부분은 아까 들었으니까 제가 질의드린 것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얼마정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청원인 최원근
저희들이 생각할때는 야산을 들어내는 경비로 약 5억 정도이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폭포가 과연 승월교 앞에다 폭포를 조성해야만 옳은 것인지.
여기에다 해야 하는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하는 것을 한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있다 어떤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신다면 제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12마당 조성 관계의 경비 관계는 저희들이 예산을 안잡았습니다만 12마당을 꼭 55억을 투자하고 22,000평을 해야 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시의 시각에서 그래야만이 관광단지로 사람들이 유입될 것 같아서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것이고 저희들이 봤을때는 야산을 제거하는데 약 5억정도 들고 기타 방법으로 해서 산을 예쁘게 개발하고 그 안에다 55억정도 투자를 않고 22,000평 시설을 안해도 지금 현재 단지 구성되어 있는 외곽지 주변에다 여러가지 조형물을 세워서 볼거리를 만들어 놓는다면 그렇게 엄청난 돈과 그렇게 많은 땅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관광객이 볼거리가 있어서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겠느냐.
적은 돈으로 큰 효율성을 노리는 방법을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이것은 포괄적으로 그런 문제는 시에서 생각하는 관광단지의 조성 범위에 청원자 측에서 하는 것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치고 일주문설치에는 얼마나 잡고 있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일주문을 원광대 교수가 7억정도 잡고 나중에 정확하게 계산하면 1개에 약 10억정도 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만들어놓은 일주문 형태로 만들면 그렇게 들겠지만 관광객을 유입시키는데 하나의 가시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한 일주문을 만든다고 봤을때에는 1개에 약 1억정도 예산만 낭비를 해도 3군데로 구례에서 남원을 넘어오는 금암봉 입구 있는 쪽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광한루 쪽으로 오는 사람이 그 일주문을 보고 그쪽을 자동으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그쪽에다 일주문을 하나 세워주고 물론 차량이 통행하는데 사고가 없도록 잘만들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육모정 쪽에 관광객이 상당히 오는 것으로 아는데 그쪽에서 넘어오는 사람이 관광단지를 들어오는데 손바닥만하게 관광단지 써놓는 것보다 그것을 조형물 형태로 해서 일주문을 예쁘게 만들면 제가 그것을 알아보니까 약 1억 정도면 아주 보기 좋고 현재 10억짜리 일주문보다도 10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일주문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꼭 10억씩 들여서 할려고 할 것이 아니고 적은 돈을 들이고 어디에다 세워서 관광객이 그것을 보고 들어오는데 용이하겠는가 그 지점을 찾아서 적은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성범
알겠습니다.
현재 청원인이신 최원근씨하고 집행부 의견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집행부에서는 남원이 아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그야말로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관광지로 이왕에 돈을 투자했으면 그래도 빠지지 않고 하루라도 더 시간을 할애해가지고 무엇인가 하는 그 취지 목적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포괄적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무튼 이번 청원이 최원근 청원인을 비롯해서 이것을 현재 보니까 30억, 20억, 50억 해가지고 몇 억이 소요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가 연구 검토를 해가지고 청원인들이 필요한 사항 또 남원시민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연구 검토해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서로 같이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백종기
위원장!
○위원 백종기
백종기 위원입니다.
청원인께 한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야산을 제거하자 하는 뜻으로 돌아갑니다만 청원인들이 보고 관광단지에 계신 분들은 100% 이것은 제거해야 되겠다 하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매사는 항상 긍정과 부정이 있기 마련인데 그 부정적인 측면에서 어떤 것이 걸림돌이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해보신 일이 있으시면 한두가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 최원근
관광단지라고 하면 시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목적으로 관광단지가 조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단지라 하면 첫째 관광객들이 왔을때 접근성과 편리성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또 그분들이 와서 볼거리가 있고 즐길거리가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압니다.
○위원 백종기
그 내용은 다 알고 있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환경을 아끼는 단체들이 무엇인가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그런 측면을 말씀해달라는 뜻입니다.
또 상대적인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야산 개발을 하는데 반대할 것이다, 부정적일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해봤습니다.
○위원 백종기
어느층이라고 보십니까?
○청원근 최원근
그 산을 이용하는 분들이 남원 시민들로써 거의 99%가 이용을 하고 있고 그 산을 이용하는 분들은 거의 등산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런데 관광단지 주변으로 보면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그쪽 말고도 몇 군데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을 이용하는 것은 가장 등산하기가 편리하고 용이하기 때문에 다니는데 그 산을 제거하므로써 자기네들이 평소에 다녔던 산이 없어지므로 해서 불편한 점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꼭 그쪽을 이용해서 운동을 ......
○위원 백종기
그러니까 등산객들이 부정적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말씀이시지요?
○청원인 최원근
네.
○위원 백종기
그 다음에 환경 애향 운동이네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조금 반대를 하실 것입니다.
아까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시민들 일부에서 자연 그대로 환경이 좋다하는 보수층도 있을 것입니다.
개혁을 해서 과감하게 없애는 것이 좋겠다 그런 과감한 사람도 계시고 보수층에 계시는 분들은 원래 있는 그대로 그 속에서 사는 것이 좋다 이런층도 있을 것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그분들 이외에는 반대할분들이 별로 없지 않겠느냐 ......
○위원 백종기
혹시 거기가 발전이 외지의 관광객을 그쪽으로 유치시켜서 외래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하면서 활성화 되는 방향을 지금 현재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내에 있는 사업자층에서 혹시 반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청원인 최원근
외부에 있는 분들인가요?
○위원 백종기
내부에 있는 분들 말씀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내부에 있는 분들은 지금 현재 입주자들이 세입자가 있지 않습니까.
세입자는 당장 현실적인 것을 또 중요시하고 건축주나 남원시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야산이 제거가 되어야 한다는 측면이 있는데 안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산이 단기적이든지 장기적이든지 꼭 제거는 되어야 된다라는 의견은 다 똑같습니다.
○위원 백종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위원 이석보
위원장!
○위원 이석보
이석보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청원서를 정독을 하면서 가시적 그런 내용을 막기 때문에 한다는 이유라기보다는 타당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공간이 좁기 때문에 주차장도 이용하면서 춘향제를 기한 모든 대대적인 행사를 광한루원 주변만이 협소한 것이 아닌 좀더 크게 갖자 하는 좋은 내용으로 누구나 공감이 가고 그것은 부정적인 시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시민들이나 이 내용을 아는 분들은 우선 관광의 요소에 포인트를 가지고 염려하는 충정이라고 할까 아니면 중요한 진실이 왜곡될 수 있는 이유는 현재 잘아실 것입니다.
번영회라고 하는 39명이든지 44명이든지간에 이분들이 현재 그곳에 거주하면서 무엇인가 실제 생활속에 실천화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겉으로 보기에 하나의 이기적인 집단적 발상에서 나온 내용들이 많다 해가지고 깊은 내용은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것을 느꼈습니다.
이해 가십니까?
○청원인 최원근
네.
○위원 이석보
여기에 청원인들께서도 많이 나와 계시는데 청원인들의 뜻도 있지만 또 관광의 요소에 그것을 염려하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이곳에 관광지로 개발이 되겠느냐 해서 무관심한 사람보다는 세부적으로 구체화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그것이 알게 모르게 또 확실하게 들어나게 관광 개발과 남원에 대한 관광 문제에 대해서 지금 연구 검토되고 있고 상당히 표출화 되는데 공헌을 하고 계십니다.
이 청원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도 이점에 대해서 관광쪽에 또 관광단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보고 관광 개발의 청원에 대한 내용을 심의하고 이런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굉장히 반사적이 아니라 남원 관광에 어떤 전환기의 요소 요소를 단계적인 것을 지금 제공해 주시고 계신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저희가 볼때에는 12마당의 테마를 현재 승월교 쪽으로 하는 것을 그 안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아쉬운 것이 지금도 물론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변경을 시키더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을 최시장이나 모든 관계 공무원들이 인정하고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할려고 하고 의회에서만 이렇게 해주시면 원광대에서 해놓은 내용도 변경을 시키면서까지도 했으면 하는 그 요망 사항이 청원 내용의 골격입니다.
그랬을때 앞의 야산을 제거해야 하는지 만들어야 하는지는 그 뒤에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제일 거부 반응을 일으킨 것이 아까 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하나로 거기는 볼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우선 볼거리가 보인다고 갑니까?
남원이 세계에서 보여서 갑니까?
그것은 알아서 가는 것입니다.
최원근 청원인께서도 어느 식당이 좋다고 하면 멀고 가까운 곳이 상관없지 않습니까.
차를 주차시켜놓고 골목길이라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볼 것이 있어야 갑니다.
포인트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원초적 관광 개발 계획을 세웠던 원래 목적으로 전통적 찻집등 거기에 꼭 가봐야 된다.
거기를 가봐야 그것을 본다.
진국 맛을 보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이 되고 거기를 갔을때 부수적으로 요식업이라든지 다른 것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청원을 해주신 것에 본 위원들이 검토를 하면서 깊은 내용까지도 듣게 되고 알게 되고 검토한 내용에 대해서 하는데 꼭 앞의 야산을 제거해야만이 거기가 개발된다는 것이 주의에 거의 반론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12마당이라든지 다른 것까지도 말하자면 더 긍정적 평가나 반응보다는 부정적이라는 내용이 우선 외적으로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가시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압니다.
지금 저희들이 여러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볼때에는 집단 이기주의적 그런 청원으로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아마 그것을 직접 들으셨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하다 보니까 안타깝고 해서 이 청원을 계기로 관광단지내의 여러가지 앞으로 문제점을 집행부라든지 의회와 모든 시민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청사진이 또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그런 뜻에서 너무 주장하시기 전에 아까 형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시민의 공감대와 의견 수렴을 하는 그런 충정이 공감대가 될 수 있는 기회와 그런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면서 여쭈어본 것입니다.
○청원인 최원근
우선 시민들이 관광단지를 생각하는 의식을 좀 바꿔주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시에서 관광단지를 조성할때 시민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고 관광단지로 조성을 했습니다.
그러면 외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전에 시에서 ......
○위원장 김호민
잠깐만요.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석보 위원님의 답변을 간단 간단하게 해주시고 관광단지 문제에 대해서 청원인에 대한 발언권을 조금 있다 드릴테니까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 최원근
그것은 반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시각을 조금 바꿔주셔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그것은 홍보도 중요하고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노력도 중요할 것으로 압니다.
단지를 만든 목적을 시민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 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 이석보
이상입니다.
○위원 정준식
위원장!
○위원 정준식
정준식 위원입니다.
지역계획과장 나오셨습니까?
지역계획과장이 안계시기 때문에 서면으로라도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문제입니다.
왜그러냐 하면 지금 청원인들의 핵심은 야산 제거인데 토개공에서 토지 구획 정리를 .....
○위원장 김호민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준식
문화관광과장께서 답변을 못하실 것 같으면 하지 마시고 지역계획과장께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그러냐 하면 청원인들의 핵심이 그것인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지금 실지로 도통동에 토지 구획 정리를 하고 있는데 이에 필요한 성토는 현재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제가 알기로는 성토흙이 60%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성토 부분에 관한 문제는 제가 몰라서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고 다만 저희들이 토지 개발 공사에 문의를 해본 결과 도통지구 택지 개발 사업장의 성토용으로서 지금 야산 제거용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적합지가 못된다 하는 얘기를 김용춘 소장과 김승철 대리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가능하면 지금 입주자들께서 말씀하신 야산 제거를 하는데 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기 위해서 이렇게 문의를 했는데 지금 현재 입장으로서는 택지 개발 현장내 성토 재로서는 전혀 불가능한 입장이다.
돌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하는 것이 토지 개발 공사측의 의견입니다.
○위원 정준식
그러면 현재 신촌의 도통동 택지 개발 흙용으로 해서 산정했지 않습니까.
지금 업자측의 얘기를 들어보면 암반도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암반은 들어갈 수가 없다라고 김용춘 소장하고 김승철 대리에게 통화를 해서 저희들이 확인한 바 있습니다.
○위원 정준식
지금 지역계획과장이 없으시기 때문에 여쭈어보지를 못하겠는데 저희들이 알기로도 택지 개발까지는 거리가 5Km가 넘는데는 안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알기로는 흙이 그래도 괜찮다.
지금은 포크레인 보다도 더 큰 30톤짜리가 있습니다.
때리면 다 깨져버린다면서 그것으로는 충분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관광단지 청원을 내신 분들의 주장대로 사실 야산 제거를 할 경우 토지 구획 정리에 소요되는 토지가 되고 그것이 가능한 사항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암반석은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통보를 확실하게 저희들이 전화 확인을 했습니다.
○위원 정준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위원석에서"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인 제가 질의를 드릴테니까 간단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단지 입구 야산 제거에 대해서 공사비가 30억, 40억이 된다는 것을 추상적으로 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원광 대학교 용역 교수들에 의해서 판단된 .....
○위원장 김호민
잠깐만요.
청원 민원이'97년도에 들어와서 그것으로 해서 검토를 하신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그러면 그분들이 검토 연구를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판단해서 추정된 액수가 30억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그것을 어떻게 하는데 30억이 든다고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그것을 제가 설명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지금 모르시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제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가 면적이 있고 그 면적내에 암반량과 토사량이 있습니다.
그 것을 최소 거리로 이동시키는데 소요되는 경비가 그렇게 든다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김호민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원인 최원근씨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들께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97년 청원 민원이 들어와가지고 이번에 2번째 청원이 들어왔는데 사실 법적으로 중복된 것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법적 근거를 전문위원과 검토하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세심한 검토를 하셔가지고 일단 청원이 들어왔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저희는 위원들이 할 일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서 오늘 청원을 했습니다.
그것을 알아주시고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드릴테니까 그렇게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최진영 시장께서 공무원들이 모든 관광단지의 잘못된 점을 시인하셨다고 하셨지요.
어느 장소에서 그랬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잘못된 점을 시인했다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
○위원장 김호민
개발에 문제점이 있다고 하셨네요?
○청원인 최원근
네.
○위원장 김호민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디에서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까?
○청원인 최원근
저와 회장님이 직접 시장님을 찾아뵙고 원광대 교수들의 연구실을 찾아가서 용역이 그렇게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장님께 우리들이 바라다보는 시각도 좀 참고를 해서 개발을 시켜달라 하는 건의서를 이 청원서와 비슷한 내용을 한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장님께서 야산 제거 문제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졌습니다.
그런데 원광대 이양재 교수라는 분이 약 40억이 든다고 하니까 남원에 그런 예산도 없다고 그 자리에서 당장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40억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흙을 들어내서 갖다 옮기고 쌓아놓는 형태를 두고 그렇게 계산이 나왔는지는 몰라도 저희들 계산법으로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양과장님 의견과는 정반대입니다만 토개공에서 그 공사를 주최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토목 공사는 따로 있습니다.
관광단지 산의 흙을 포크레인으로 떠서 할 수 있는 흙은 다 자기네들이 갖다 쓰겠다고 그저께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공사비가 들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최시장의 근무처에 몇 분이 가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호민
같이 가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네. 저도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정황 설명을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까 이석보 위원님이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야산 제거라고 하는 중요한 사안을 강력하게 필요한 의견으로 제시를 하시다 보니까 최종 용역 보고회 석상에서 그 용역팀장인 이양재 교수와 여러 관계 공무원들이 다 임석해 있었던 그리고 관광단지의 회장단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참석해 주셨던 그 자리에서 최시장님께서 긍정적으로 이 안을 한번 검토해보는 것은 필요한 사안이 아니겠느냐 이런 정도 의견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조금 본질이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만 관광 공사와 전문가들 의견에 한정한다면 야산 제거하는 것이 관광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토지 공사에서 하는 택지 개발 공사에 무상으로 제거를 시킨다고 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리고 대표이신 최원근씨와 박기남 회장님께서 이런 얘기들이 최종 용역 결과 보고회장에서도 약간은 언급이 오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지금 번영회에서 요구하는대로는 의견이 충분히 수렴이 되지 않고 용역이 마무리된 그런 상황에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호민
청원 내용을 보면 이것은 분명히 최원근 청원인 혼자만 가셔가지고 그 얘기를 들은 것도 아니고 현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이신 강춘성 소장과 회장님이 같이 가셔서 그 얘기를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남원시장은 수장입니다.
아까 이석보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심각성을 인정하고 현재 이를 시정하여 관광단지의 현실에 적합한 개발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장께서도 협조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청원인께서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을 간단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단지 개발 목적 실패 요인이 어디에 있는지 입주자 시각에서 연관 자료를 말씀해 주시고 어떻게 하면 단지가 활성화되리라고 확신하시는지 구체적인 의견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 최원근
관광단지 개발 목적하고 지금 시에서 투자하고 있는 방향하고 현재 맞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는 관광단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90%가 시민입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에서 관광단지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주셔야 되고 시민들은 남원 산성을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그것을 원칙으로 하고 관광단지 이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해주시기를 저희는 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55억으로 12마당을 조성을 하는데 그것을 과연 조성해가지고 관광단지에 어떤 도움이 오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은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 관광단지에 관광객이 찾아오지를 않다 보니까 분수대를 멋있게 해놓으면 관광객이 와서 유입이 될 것이다 하고 분수대를 만들어놨는데 그것이 시민 운동장 자리가 아니었습니까.
그것이 없어져 버리고 그것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와가지고 관광단지로 유입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밖에서 입구에다 차량을 막히게 주차시켜놓고
자기네들 볼일만 보고 다 가버린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다 또 야외 무대까지 만들어놔가지고 여름이면 밤늦도록 거기에서 확성기 가지고 떠드니까 시민들까지도 불편하다고 그럽니다.
그것을 만들어놓고 말하자면 관광단지에 관광객을 유입하는데에는 실패하지 않았느냐.
또 승월교를 27억이나 들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만들어놓으니까 좋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예산을 낭비해가지고 관광객을 유입하는데는 실패했지 않느냐.
지금 조각 공원을 만들고 있는데 그것도 역시 현재로 봐서는 실패이다.
그렇다면 한번이라도 우리 단지내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우리의 의견대로 개발을 해주었다면 그런 엄청난 돈을 들이지 않고도 활성화가 되리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요구를 하는데 그것을 안들어 준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소장님께서 여러가지로 연구를 하시고 신경을 많이 쓰고는 계십니다.
저희가 10 몇 가지 건의를 했는데 그중에서 약 8가지 정도는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부분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아서 청원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러면 12마당을 조성했을때 광한루원에 왔던 관광객이 거기까지는 옵니다.
거기까지 와가지고 관광단지 안에 볼거리가 하나도 없는데 누가 오겠습니다.
우리 남원의 재정 자립도가 20%도 안되는데 그런 엄청난 돈을 들여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하고 와서 놀다가 가버리게 하는데에 이런 돈을 투자한다라는 것은 너무 낭비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산을 좀 줄이고 관광단지 안에다 아까 말씀드린 그런 지역으로 지금 관광단지를 둘러보시면 압니다만 건물 지어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 안쪽으로 밀집되어서 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단지 주변의 산 밑으로있는 공지를 정비하면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 정도는 충분히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에다 이용을 해서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또 볼거리를 만들어놓는다고 해서 절대 유입되어서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구조상은 옛날 민속촌 형태로 개발이 되었을때 차를 주차시켜놓고 걸어들어오는 형태는 맞습니다.
저잣거리이고 민속촌거리이고 이런 것은 그 자체가 볼거리이었기 때문에그 당시에는 이 형태가 맞았습니다만 지금은 현대식 상가 건물로 전부 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는 볼거리대로 주변을 만들어주고 야산 제거는 필수적으로 해야만이 사람이 유입되어 들어올 것입니다.
그 근거로 안에다 아무리 음식을 맛있게 하고 친절을 베풀어도 그것은 일순간적입니다.
시민에 국한되어 있는 손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에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어서 들어온다고 보면 안에서 친절하게 하지 말라고 해도 자동으로 친절하게 되어 있고 한복 입지 말라고 해도 입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맛을 개발하고 잘하는 것은 시민을 상대로 하고 한시적인 손님 유치 작전이지 관광객을 끌여들이는데는 굉장히 미흡하더라.
그래서 야산을 제거하므로써 관광객이 유입된다는 것은 저희들은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보십시요.
뚝 트여있는 방천의 포장 마차에서 닭 1마리에 1만원씩을 받아도 손님들이 많고 새벽까지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깨끗하게 하고 몇 억씩 들여서 투자해놓은 관관단지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답답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야산 제거를 꼭 해야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55억 투자는 예산을 많이 줄여서 관광단지 안쪽으로 하도록 하되 또 다 투자해주면 좋지요.
그래서 안쪽으로 해야지 만약에 그쪽에 12마당을 조성한다고 보면 관광단지를 포기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단지에서 전부 영업을 안하고 문을 닫고 머리띠를 두르자고 하는 의견입니다.
거기에다 조성해놓으면 관광단지 따로 12마당 따로 양분화가 되지 않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연결을 시킬 것입니까.
그렇다고 관광단지 안에 볼거리도 없지 산은 막혀있지 누가 들어옵니까.
그래서 12마당 조성 55억만 낭비할 뿐이지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차라리 그 예산을 아까 말씀드린 야산 제거 부분에다 투자를 해가지고 그쪽에서 물이 쏟아지게 만들든지 하면 광한루원에 왔던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승월교 옆에다 폭포를 만든 효과하고 그 야산 제거 부분에다 만든 효과하고 어떤 것이 효과가 더 크고 관광단지를 살리는 일인지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한번 판단을 해보십시요.
만약에 이런 예산이 없는데 저희들이 요구한다면 무리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세워줄 예산이고 어차피 개발하고 관광단지를 살리기 위해서 투자할 돈이라면 그쪽에다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서 투자를 해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고 그 산을 제거하므로써 생긴 공터를 옛날에 분수대에서 사용했던 시민들의 운동장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고 또 각종 행사도 거기에서 유치할 수가 있고 개발 이득이 여러가지로 따를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 야산 제거는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니까 좀 도와 주십시요.
○위원장 김호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청원인으로 부터 모든 설명을 들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위원석에서"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청원 심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청원 심사를 위해 현지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 과정에서 미진했던 부분이 있다면 현지에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현지 확인을 위하여 15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정회)
(15시30분 속개)
○위원장 김호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관광단지 문제점 개선 요구에 따른 청원을 심사하기 위해 심도있는 질의와 현지 확인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의견서는 내일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
○출석위원 (10인)
정준식 장복수 형병옥 이석보 백종기
김성범 소대석 김홍래 이정근 김호민
○출석공무원 (4인)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강춘성
공공시설관리사무소관리과장 최한상
문화관광과장 양원석
지역계획과장 이도연
○참고인 (1인)
청원인 최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