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경제산업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62회-경제산업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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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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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4년 1월 12일 (금) 10시
장        소  :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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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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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기업지원과 소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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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산업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본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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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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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영태 먼저 기업지원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태 경제산업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지원과 모든 직원들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외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성장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남원의 입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업지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이주영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김한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얼마 전에 시장님이 의회 본회의장에 오셔가지고 일반산업단지를 금년에는 40% 분양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제가 봤을 때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장님의 각오가 금년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사매산업단지에 현재 기업체가 들어온 것이 총?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7개사입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7개에서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이?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4개에서 5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4개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부위원장 김한수 제가 알기로는 2개······.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일반산업단지 말씀하시나요?

○부위원장 김한수 예.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4개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아니, 팀장님! 정상가동 되는 곳이 2개 아닙니까?
(투자유치팀장 강탁원 - 3개입니다.)
분양률도 약간 저조하고, 가동률도 저조하기 때문에 금년에는 과장님을 비롯해서 강탁원 팀장님, 오영택 주무관님! 제가 작년에도 시정질문에서 얘기한 것이 지금 김제 같은 경우에는 해당 과장님이 거기는 투자유치과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14년을 근무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무관 때부터 과장까지 그리고 거기에 팀장님이 5년을 근무했는데, 우리 남원시 같은 경우에는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주무관님들이 2년을 채 근무경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리고 인센티브 같은 것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정확한 것은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기피부서로서 직원분들이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물론 전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얘기한 것에 혹시 동의하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문성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업무연찬도 해야 되는 거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른 지자체에 잘하고 있는 곳 많이 벤치마킹도 다니고 있고 업무에 대한 전략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아무튼 금년에는 최경식 시장님이 일반산업단지 40% 기업유치를 한다고 했으니까 기업지원과에서는 아무튼 거기에 올인하셔서 목표달성할 수 있게끔 열심히 일을 해주시고요. 지금 드론에 대해서 항상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일단 드론을 우리가 일상생활에 생활화가 돼야 될 거 같아요.
드론을 가장 많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 농업에 창업하신 청년분들이 드론을 구입해서 농사용에 아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드론을 홍보와 농업에 실질적으로 드론을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큰 효과를 보고 있는데, 드론제전 1년에 1번씩 4일 동안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것은 행사용이지 기업인 유치 그다음에 경제적인 효과는 좀 미비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그래서 여기에서 대안을 하나 제시하고 싶은 것은 많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농사 지으면서 과학화 그런 측면에서 드론을 구입하려고 해도 너무나 고가이기 때문에 드론을 연중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몇달 사용하는데 드론이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보통 1,500만 원 그다음에 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1,500만 원 그래서 한 세트가 3천에서 4천 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쉽게 청년 농업인들이 구입을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드론자격증을 땄는데 5백 정도가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일부 시에서 지원도 하고 있지만 그래서 드론을 홍보하고 활성화시키려면 청년 농업인들에게 대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으로 하려면 그거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드론 경진대회를 농업경진대회 식으로 해가지고 청년들이 많이 참여를 하는 경진대회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드론을 가장 수요를 하고 있는 데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래서 소방서라든지 행정에서 일단 그것을 사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행정에서의 역할이거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가격대도 알아보고 어떤 게 과연 필요하고 공공에서 구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저희가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계속 구상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작년에 운봉에서 드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소방 드론······.

○부위원장 김한수 그때 행사를 했었죠. 그날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가 몰라도 의원들이 몇 분 참석을 했는데 일반시민들이나 청년들이 너무나 많이 참석을 안 해가지고 행사가 주관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의원들도 그렇고 몇 분만 와서 관람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그런 행사를 하실 때는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서 드론에 앞으로의 미래농업이라든가 소방······ 이런 대책을 가꾸려면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행사를 많은 분들이 참석해야 되는데 그날은 참석자들이 너무나 없어가지고 저희 의원들도 추운 날씨에도 가서 보니까 그런 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다음 행사를 준비하실 때는 그런 것도 고려하셔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드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좋은 말씀입니다.
올해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일반산업단지 분양 금년에 40% 목표로 하고 유치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홍보와 기업을 찾아 다니면서 남원에 강소기업이 들어올 수 있게끔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한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김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태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태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태수 위원입니다.
다목적드론활용센터 건립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땅 매입은 계속 추진 중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한 필지 남아 있는 거 도시과와 같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소태수 위원 총사업비 중에 토지매입도 포함이 돼 있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토지매입비는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소태수 위원 그러면 국비 10억은 특별조정교부금이 왔다는 걸로 여기에 기재가 돼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총사업비 107억 원이요?

○소태수 위원 예, 국비 10억, 도비 20억, 시비 77억 이렇게 돼 있는데, 84페이지.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107억원에 대해서요.

○소태수 위원 국비 10억 오는 것은 앞에 온 거 기재가 된 거죠? 앞으로 또 온다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107억 원은 국비, 도비, 시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재원비율을 넣어놓은 거고요. 가장 확실하게 온 것은 지금 현재 도비 10억원이 내려왔습니다.

○소태수 위원 그러면 이게 가상금액이네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국토부에 가서 말씀을 드린 거에 대해서는 다목적드론활용센터 내부 건에 대해서 내부의 시뮬레이션이라든지 각종 기자재 장비는 50억에서 70억까지 2025년부터는 장비지원 사업을 진행을 하겠다고 지난 12월 14일에 발표를 해서 저희가 이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0억 원은 아직 확실한 건 아니고 추정치였는데, 이거보다 더 이상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태수 위원 예를 들어서 진행이 된다고 봤을 때 땅이 매입이 돼야 1차적으로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소태수 위원 접촉 관계는 어때요? 땅이 희망적입니까, 아직도 어려워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토지매입에 대해서 전체 매입 중에 일부 1필지인데, 이분께서는 저희가 아직은 이분이 받아들이시지는 않습니다.
도시과장님하고 저희가 계속 협의는 하고 있고 건축사까지 해서 그땅이 넓기 때문에 위치를 조금 변경을 해서라도 제대로 앉힐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고, 위원님 제가 아까 잘못 말씀드렸던 게 국비 10억 원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 10억 원은 나온 겁니다.

○소태수 위원 나온 거고 여기에 기재한 것은 앞으로 또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올려놓은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확보하겠다는, 특별교부세로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소태수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땅이 해결이 돼서 건축물을 시공을 한다고 하면 연면적 4,800㎡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소태수 위원 그러면 평수로 환산하면 1,450여평 정도 되겠네요, 단일 건물로.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소태수 위원 그나저나 땅이 관건인데······ 알겠습니다.
저는 지금 계상을 한 금액인지, 확답이 돼서 온 금액인지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소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열 위원 이기열 위원입니다.
24년도 예산 확보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업지원과 예산이 작년보다 74억 감액이 됐어요.
항공산업에서는 17억 증액이 됐고 그랬음에도 중소기업체 육성 지원에서는 60억이 감액이 됐더라고요.
왜 이렇게 편차가 큰지 설명을 해주시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60억 감액되는 부분은 제 기억으로는 광치농공단지 전체사업비가 75억입니다.
그 사업비에 복합문화센터 그 부분입니다.
광치 복합문화센터가 기존에 있었던 거는 그때 예산으로 다 정리가 됐고, 올해는 그 예산이 빠진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기열 위원 기업지원과는 원래 말그대로 기업을 유치해서 남원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우선 목적을 두고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드론대회도 작년에 못지 않은 예산이, 작년에 32억 정도 남원 시비가 투자가 됐다면 올해도 얼마가 올지는 모르나 29억 정도 예산을 세웠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이기열 위원 우리가 도비, 국비 확보는 어떻게 예상을 하고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국비 부분에 대해서는 문체부에서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이라고 하는 신규사업 공모가 있습니다.
그게 2월 중에 올라온다고 해서 그쪽 예산 5억 정도 준비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올해도 실증도시로 공모를 해서 국토부 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조금 더 정확하게 금액은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최소한 2억 원 이상은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따라서 도비는 자동으로 매칭사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도비가 매칭사업이면 몇 %나, 금액으로 말씀을 해주시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보통 저희가 국비하고 지방비를 5대5로 하고, 지방비에서 도비하고 시비를 3대7로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5억 원 받았습니다.
올해도 5억 원을 목표로 해서 지난주에 도 전략산업과 팀장님하고 긴밀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기열 위원 총사업비 29억 중에 과장님께서 방금 설명하신 대로라고 생각하면 최소한도 5억, 2억 해서 7억 하여튼 12억 정도는 확보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렇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그러면 우리 자체 시비 16억에서 17억 정도면 이 행사를 하겠다는 사업계획이시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그렇게 목표로 잡고 시비를 최대한 절감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어떻게 됐든 간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원을 홍보하기 위한 드론대회라면 시비를 최소화해서 대회를 성공리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이기열 위원 그리고 LX드론활용센터에 호밀을 심었다고 아까 설명을 하셨어요.
호밀은 경관용인가요 아니면 미세먼지 저감 차원인가요? 어떤 차원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호밀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에 그 사업비가 없었는데 첫째는 민원이 생겨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먼지가 날린다고 해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임시방편으로 했었던 거고요.
이번에 작물이 올라오는 것을 봐서 그게 계속 좋다면 그 부분을 저희가 조금 더 보완을 하거나 그 이상은 저희가 안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수확 시기에는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나요?
어차피 이걸 그대로 1년 내내 방치할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어떤 방법이 됐든 간에 처리를 해야 되잖아요.
그 계획도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저희가 작년에 생각으로는 이것을 4월, 5월 정도에 그 땅을 다시 좋게 만들기 위해서 바로   땅에 썩히려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올해 사업으로 다른 작물을 식재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저희가 자문을 해서 기술센터하고도 저희가 이번 일을 할 때도 자문을 구하고 했었거든요.

○이기열 위원 호밀을 다시 땅에다가 썩혀서 넣으면 땅이 더 좋아지겠으나 흙을 복토를 했잖아요. 호밀은 그냥 안 큽니다.
그래서 어차피 조금 있으면 봄이 돌아오고 새싹이 돋아나는데 지금도 약간 푸른끼가 날 정도로 컸어요.
질소 없이는 우리가 경관으로 볼 수도 없고, 잔디로 볼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이것을 미세하지만 기술센터하고 협업을 해서 질소를 조금 넣어가지고 성장을 시켜서 다시 퇴비화 시킨다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 우리 남원에 축산농가가 많은데, 축산농가 대표들하고 대화를 해서 차라리 질소를 더 뿌려서 축산농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법, 구체화될 수 있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큰 땅에 좋은 것을 해놓고 무의미한 사업계획을 세워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감사합니다.

○이기열 위원 질소를 뿌리지 않으면 호밀도 아니고, 풀도 아니고, 퇴비도 아니고 무척 애로사항이 뒤따를 것으로 보니까 기술센터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셔서 이용 가치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이기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이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자 위원 이숙자 위원입니다.
54쪽에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해서 신규사업이네요.
지방소멸대응기금 그리고 여기 보시면 사업선정 최우수 사례라고 돼 있네요, 추진실적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이숙자 위원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저희가 도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순위를 올렸는데 아쉽게 전라북도에서는 차순위로 됐습니다.
그래서 행안부 사업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업들이 같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사업이 우수사례라고 나와서 저희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숙자 위원 앞으로 더욱 더 우수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62쪽을 보실게요.
LX드론활용센터 구축 부지 확보 상황은 아까 대충 말씀을 들은 거 같고요. 혹시 인근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 문제는 없나요,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저희가 처음에 LX드론활용센터가 작년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 같아서 주민들과 많은 대화는 나눴습니다.
그런데 소음을 우려하셨고 그다음에 그거에 따라서 개인정보 드론이라고 하는 것을 렌즈를 끼어서 하니까 그런 불편함도 주변에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LX 쪽에 계속 말씀드려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이 되거나 건축이 올라갈 때는 충분히 그 내용에 대해서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겠다고 해서 현재는 호밀을 식재했다는 그 주변에 대체농지를 조성하면 먼지가 날린다고 해서 호밀로 대체해서 우선 진정을 시켜놨고요.
추가적으로 마을 전체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과장님, 그러면 과장님이 주민들하고 대화하고 소통해서 느꼈을 때······ 국장님께서 말씀해주세요.
얼마나 소통이 됐다고, 몇 %나 됐다고 느끼셨나요?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LX드론활용센터에서 중동마을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저희들 실무부서뿐만 아니라 저도 갔고, 시장님도 소통 간담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주민들이 인지는 하고 들어와야 된다는 의식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분야에 대해서 주민들하고 소통 관계에 있어서 아마 LX드론센터가 들어와도 주민들이 호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렇게 알고 있는 것보다는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국장님께서 적극적인 추진을 소통을 위해서,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LX드론활용센터 관계에 있어서 주민들하고 큰 문제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렇게 하시면 좋은데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한테도 주민들 각자한테 많이 전화가 와요. 그런 부분은 어차피 시작하려고 했으니까 많은 소통을 부탁드리고요.
65쪽을 볼게요.
제1회 항공레저 경진대회를 개최하셨네요. 주관기관은 어디였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캠틱과 전북대학교입니다.

○이숙자 위원 여기에 기재가 됐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65쪽이요, 죄송합니다.
한국레저산업에 대한 경항공기 경비행장에 대한 실질적으로 인허가를 누가 하고 있냐는 말씀이십니까?

○이숙자 위원 주관기관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죄송합니다.
한번 더 질의를······.

○이숙자 위원 제1회 항공레저 경진대회 내용에 있어서 혹시 주관기관이 어디인지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캠틱과 전북대학교입니다.

○이숙자 위원 과장님이 너무나 질의가 많으니까······ 그러면 2023년도에 경항공기 운영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혹시 실적이 있었다면.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요천 경항공기 말씀하시나요?

○이숙자 위원 2023년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말씀해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있었습니다.
작년에 방문객이 1천 건 이상 있었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됐고요.
그다음에 82쪽 추진방향에 보면 흥부제와 함께 남원대표 가을축제로의 정착이라고 돼 있어요.
2023년 남원드론제전에 대해서 계속사업으로요. 그러면 흥부제와 같이 하면 우리 내방객들이 분산으로 행사목적에 충족이 과연 많이 되겠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다양한 타겟층들을 모을 수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어제 저희가 문체부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의 단일행사 보다는 복합적인 행사로 해서 글로벌하게 관광객을 유인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하는 조언도 해주셨거든요.
물론 위원님이 우려하시고 저희도 작년에 해보니까 스포츠타운과 흥부제와 야행과 분산이 되는 거에 대한 불편함이라든지 리스크도 있습니다.
이것을 올해는 잘 녹아낼 수 있도록 예를 들면 드론제전이라고 해서 꼭 스포츠센터에서만 드론을 하는 게 아니라 소상공인을 홍보할 수 있는 드론을 가지고 공설시장에 가서 홍보를 해서,

○이숙자 위원 과장님, 제가 우려한 건 그게 아니고요. 흥부제 같은 것은 남원의 대표적인 행사일 수 있잖아요. 그러면 드론제전하고 함께 하신다는 거 맞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이숙자 위원 이렇게 하시려고 생각했을 때 흥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혹시 들어봤습니까?
아니면 행정에서만 결정을 했습니까 아니면 의회하고도 어떠한 소통이 오고 갔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작년에 부시장님께서 가을축제로 해서 흥부제와, 세계드론제전과, 문화재 야행을 하겠다고 작년에는 말씀을 드렸고, 올해는 공개적으로 말씀은 저는 못 드렸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국장님께서 만약에 흥부제에 관계 되는 예를 들어 시민이라든지 임원이라든지 했을 때 이런 부분을 하고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우리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게요.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아무래도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도 염려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실은 우리가 남원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보면 춘향제고 가을에는 흥부제 및 드론제전으로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남원의 미래 먹거리를 하기 위해서는 드론축제도 더 발전시켜야 된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단지, 흥부제에 관련된 흥부제하고 드론제전의 관계는 저희가 차후에 흥부제전위원회 위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 말씀은 좋은데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행정에서만 결정을 하신 건지, 흥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도 들어봤는지 아니면 우리 의회하고도 소통을 했는지 제가 그것을 여쭙는 거예요.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실질적으로 저희가 계획만 세웠을 뿐이지 아직까지 제전위원회라든지 의회에 공식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제전과 흥부제를 같이 병행해서 가는 것이 맞다는 내부적인 사항입니다.
향후에 저희들이 제전위나 의회에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십시오.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알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우리 시민의 생각이나, 의회 생각이나······ 제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요.
68쪽을 볼게요. 중소기업육성기금도 계속사업이네요.
현재 중소기업육성기금 잔액은 얼마나 되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작년에 42억입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통합기금에 전출한 금액은 혹시 얼마나 되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체 금액이요?

○이숙자 위원 통합기금 전출 금액.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27억입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지금 불경기라고 생각되는 거 맞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이숙자 위원 우리가 불경기를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서 통합기금을 전출하지 말고 다른 활용도로 높일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갖다 고정으로 놔두지 말고 그 돈을 풀어서 다른 방법으로 하는 거에 대해서요?

○이숙자 위원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추진실적에 보시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네요.
100개 업체를 지원했다고 돼 있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남원시가 100개 업체에 지원을 했는데 남원시가 얻은 이익이나 혜택은 뭐라고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기본취지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이차보전이거든요. 이분들이 대출을 받았을 때 대출을 받으면 지금은 고금리이기 때문에 이율이 높아서 그거에 대해서 금액에 따라서 저희가 3%짜리, 4%짜리를 해주는 건데 그것으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다소 멈춰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숨통을 터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국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00개 업체를 지원했는데, 우리 남원시가 얻은 이익은 과연 무엇일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세요.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아무래도 중소기업인들이 어려운 데가 있습니다.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상의 문제가 있는데 아마 운영상에 이차보전을 해줌으로써 운영을 덜어줬지 않냐, 즉 인건비라든지 아니면 그런 데서 뿐만 아니라 다른 이차 운영할 수 있는 운영비 쪽에서 보탬이 됐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숙자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은 남원시가 어떤 이익을 받냐라는 말이었는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국장님께서 과연 이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는 쉬운 게 아닌 거 같은데, 관심을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게 한번 관심을 가져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우리지역에 중소기업이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유치하기 위해서 굉장히 동분서주하고 계신 건 알고 있는데 솔직히 잘 안 되잖아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직원분들만 하셔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의회나 시민들이 다 같이 협조해서 다른 데 홍보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은 유치를 위해서도 이 기금을 활용하여 융자 및 이차보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해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이숙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이숙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공청회도 해서 의견수렴을 해보시라 이런 뜻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염봉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염봉섭 위원 염봉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24년도 사업계획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옻칠 목공예 전시관 사업비가 150억이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염봉섭 위원 계획대로 국비 75억 확보할 수 있을까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그렇습니다.

○염봉섭 위원 1월에 심사 계획 중이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염봉섭 위원 사업위치가 어디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예정지는 함파우 유원지 일원입니다.
김병종미술관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염봉섭 위원 그렇게 하면 시민들은 헷갈려요. 들어가는 함파우 남쪽, 노암동 초입이에요.
국장님, 그저께 저하고 한번 논의했죠?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예.

○염봉섭 위원 위치를 사실 함파우로 선정해놨는데, 시장님도 금년도 사업설명회 하셨고, 함파우 어현동 목기단지 아시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염봉섭 위원 거기에 공장이 십여개 되는데 지금 가동하는 데는 두세 개밖에 안 돼요. 일부 갈이도 하고, 상도 하고, 칠도 하는데 아마 폐업된 공장들이 많아요.
그러면 매입하기도 편하고 또 우리가 3층 규모로 지을지, 2층 규모로 지을지 아직 정확한 설계도도 안 나왔는데 보시면 수장고가 필요하고 전시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남원의 전통적인 산업이었고 목기가 전통산업으로 필요한 공간인데, 체험장을 거기에 둘 수 있다는 것은 조금 무리예요. 체험관까지는 사업계획에 넣지 않았어요.
그런데 체험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현동 목공예단지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용이합니다. 그리고 동선도 크게 멀지 않아요.
거기에 폐업된 공장들 아니면 아직 가동을 하지 않고, 사실 어려워요.
남원에 최고의 명절 때 20년 전만 해도 남원상, 남원목기가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업사회, 시대의 변화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축소됐는데 축소에 대한 부분을 특화된 기업들이나 지금 하고 기업들은 충분한 제공을 해주셔야 돼요.
체험의 공간도 만들어줘서 갈이나 옻칠 같은 것은 충분히 체험해서 내가 만든 수저, 젓가락, 그릇 정도는 가져갈 수 있는 것도 기업지원과에서 기본적인 재료를 제공 해준다면 공장에서는 그런 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위치를 거기하고 지금 MG새마을금고 장례식장 앞에 보면 전시관 있죠? 일부 수장도 하고 있고, 박강용 무형문화재도 있는데 일부 두개 정도의 공장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을 활용했을 때 체험이랄지 여러 가지가 연계돼서 이게 동일선상에 놓이고 어쩌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이지, 함파우 지방공원이라 도시과에서 69억인가 들여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거기는 정말 정원다운 정원 모습 그대로 뒀으면 좋겠어요, 감성적인 공간으로. 건물을 짓긴 짓더라도 어현동 함파우 단지의 공간을 하면 그렇게 동선이 멀지는 않습니다. 함파우 전체 공간에서 그 공간하고는 조금만 나오면 큰길 옆에 있기 때문에, 잘 아시죠? 그런 공간들을 활성화하면 좋고 일단 국비 75억 확보하신다고 하니까 심사 잘 받아서 확보해서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제가 이틀 전에 논의했는데, 타당하냐 아니냐 결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해주십사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 말씀 해주시죠.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현재 옻칠 목공예 전시관 위치는 함파우 정원 조성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효율성을 따지고 또 효과성을 따져서 저희들이 선정한 위치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 것이 맞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상 공장 있는 목공예 단지는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어차피 목공예 단지가 옻칠공예가 활성화 된다면 현재 있는 목공예 단지를 재생산할 수 있는 즉 옻칠공예로 재탄생할 수 있는 산업단지화 하는 것도 필요하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봉섭 위원 산업으로 이끌어가기는 힘들어요, 지금 소비가 없기 때문에.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현재 있는 옻칠공예 회장이신 박강용 회장님도 그런 욕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쪽을 산업단지화 해서 더 발전시킬 수 생각을 갖고 계셔서 저희들도 마찬가지고 옻칠 목공예를 활성화 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봉섭 위원 국장님 거기는 전시관이랄지 체험이랄지 산업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에요.

○경제농정국장 곽주영 그런데 옻칠 목공예를 한다면 산업화도 필요하지 않냐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염봉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 공간은 전시 수장이고 산업화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거기는 함파우 지방정원과 더불어서 함파우 아트밸리 브릿지를 만들어서 최경식 시장님께서는 십여년간 3천억을 들여서 한다고 했어요. 그 공간 안에 큰 건물을 5동을 짓습니다.
도자전시관도 짓고, 키즈 아트, 체험관이랄지, 시립미술관 제2 김병종미술관도 짓고 그래요.
저는 여기에 솔직한 얘기로 동의 못해요.
일부는 동의하는데, 옻칠 공예관이랄지 도예관도 사실은 우리가 14대에서 15대로 갔는데 남원에서 도예를 한다든가 아니면 도예·공예를 한다든가 크게는 없어요.
국제도예전이나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남원에서 도예를 가지고 공장을 운영한다든가 아니면 도예관을 운영하는 곳 어디 특별한 곳을 찍어서 말씀하실 수 있어요?
사실 없어요.
그렇지만 목기는 우리 전통산업이었고, 지금도 명맥을 일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살리자고 제가 방안을 제시했는데, 절대 움직일 수 없다고 하면 더 이상 대화가 안 되는 거예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시고, 방안을 강구해주시고요.
드론제전 24년도 사업비 승인할 때 얼마를 해줬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행사운영비로 10억을 해주셨습니다.

○염봉섭 위원 여기는 사업비가 얼마 올라왔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29억으로 돼 있습니다.

○염봉섭 위원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론활용센터 건립인데 사실 진통이 많이 있어서 했는데, 드론을 뺀 다목적체육활용센터라고 명명하자고 그렇게 바꾸자고 했던 거 기억하시죠?
드론을 빼자고 했었어요.
드론으로 한계를 지으면 다목적이지만 결국은 드론에 관련된 체육관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당초에 드론체육관으로 했다가 복합활용센터로 명칭도 바꾼 거잖아요,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그렇죠.

○염봉섭 위원 그때 예결위에서도 드론을 빼고 하자고 했었습니다.
그것도 고려해주시고요.
과장님이 40%에서 50%는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했어요, 가능할까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다목적드론활용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염봉섭 위원 예.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최선을 다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염봉섭 위원 책임지실 수 있죠? 최선을 다한다고 했으니까 책임져야 합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제가 최대한 아무튼 노력하겠습니다.

○염봉섭 위원 과장님이 1회 행사도 했으니까 책임지셔야 되고요. 국장님도 책임지십시오. 아직 2년 남았으니까 책임지시고,   보십시오.
드론을 뺀 명칭을 도에서 드론활용센터에서 다목적으로 바꿨던 이유들을 드론을 넣으면 설계 당시 드론으로만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요, 체육관을.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못 씁니다. 결국은 드론체육관이에요.
하여튼 설계도 가안이라도 나온다든가 설계가 정확히 나오기 전까지 충분하게 경산위에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염봉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염봉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 위원 윤지홍 위원입니다.
54쪽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입니다.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까,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윤지홍 위원 도에서 적극적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육성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련된 예산이 성립이 안 됐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도비는 내려왔습니다.

○윤지홍 위원 도비는 내려왔는데 시비가 안 됐습니다.
왜 안 됐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그때 공유재산을 안 해주셔서 부결됐습니다.

○윤지홍 위원 그런 절차를 적극적으로 잘 지키면서, 지금 도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육성하려고 서부권은 새만금 쪽으로 발전계획을 잡고 있고 동부쪽으로는 바이오 쪽을 계획하고 있어요.
동부 쪽은 남원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이런 일들이 절차를 이행을 안 해서 예산확보가 안 된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그렇죠?
아무튼 차후 추경이 곧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도 정책과 남원시 정책이 맞물려 가야지 어긋나서 가면 안 됩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그렇습니다.

○윤지홍 위원 굉장히 도지사님이 중점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준비하셔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코스메틱 비즈센터 운영계획입니다.
입주규모가 36개 실인데 29개가 돼 있어요. 그리고 운영상에 입주라든가 문제가 있다고 아쉬운 점에 표기를 해놓으셨는데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저희가 그당시에 29개 업체가 입주계약은 다 돼 있는데 월세라든지 이런 것이 조금 안 된 데가 현재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 거고요.

○윤지홍 위원 월세가 안 들어 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지연이 된다는 표현이에요.
워낙에 한창 금리가 높아져서 몇 개 업체가 그리고 해외 수출길이 갑자기 막힌 기업도 있어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는,

○윤지홍 위원 시에 납부할 금액이 뭐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임대료요.

○윤지홍 위원 임대료가 얼마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평방미터당 5,440원입니다.

○윤지홍 위원 얼마 되지도 않은데 그것도 못 내는 기업이 들어왔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많게는 200만 원, 6백 짜리도 있고, 몇 십만 원 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윤지홍 위원 기업지원금은 저희가 이분들한테 드렸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아니요, 안 드립니다.
이분들은 안 드립니다, 임대형이기 때문에.

○윤지홍 위원 아무튼 기업을 유치함에 있어서 남원시에 득이 되는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노력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LX드론활용센터 구축사업이 있어요.
이게 실시설계 용역도 안 돼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실시설계 용역은 LX측에서 직접 했습니다.
그래서 끝났습니다.

○윤지홍 위원 내용상으로 보면 예산이 확보가 안 된 걸로 돼 있는데, 예산 확보 시에 실시설계 용역을 하겠다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기획연구 용역은 완료가 됐고요. LX에서 본격적으로 실시설계비가 20억 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LX가 현재 재정난이 내부적으로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장님도 바뀌셨고, 올해는 뭔가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작년까지는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윤지홍 위원 늦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자금이죠, LX 측에서······.

○윤지홍 위원 20억이 없어서?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체가 214억이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이분들이 당초에······.

○윤지홍 위원 설계를 못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설계를 할 때 원래 설계를 할 때는 다양한 여러 가지의 종류를 말씀하셨어요. 교육관도 하고, 테스팅베드도 만들고, 시험센터도 만들고, 일반인 교육도 시킨다고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기획연구 용역에서 결과가 단계별로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연구용역이 나왔답니다.

○윤지홍 위원 아직 부지는 LX로 넘어가지는 않았네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윤지홍 위원 남원시 소유로 돼 있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윤지홍 위원 이 사업이 22년도부터 준비를 해온 사업인데, 2년이 넘도록 첫 삽을 못 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면밀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어요. 이걸 진행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지금 3년 차 아닙니까. 3년 차가 됐다면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어제까지의 현주소는 고창과 남원이 만들어진 것에 약간 충돌이 있다고 합니다.
차별화가 되지 않아서 고창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 거에 대해서 LX측에서 연구팀에 보완을 해달라고 했다고 해서 그 내용이 나오면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저희 나름대로 알아보시죠.
공유할 게 아니라 저희도 알아봐서 문제점이 있는지 정말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파악해서 예산만 세워놓고 경관조성사업도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잖아요.
아까도 경관조성사업에 있어서 이런 것들은 축산농가나 이런 데에 임대를 줘도 씨앗만 사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텐데, 본인들이 거둬가도 되고. 그렇게 해도 될 거 같아요.
굳이 우리가 예산을 투여해서 할 게 아니라 장소만 빌려줘도 하실 분들이 있을 텐데, 씨앗까지 사 주면 하실 분 있을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중동마을 주민들하고 다시 한번 면하고도 협의해서 가장 좋은 방안을 찾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축산농가가 있으면 그쪽 지역의 농가들한테 나눠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항공레저산업 기반 정비 사업에 있어서 올해 계획에 하천점용허가 추진을 한다고 돼 있어요. 그전에는 어떻게 돼 있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여기는 하천계에서 케이원항공이라고 그쪽에서 자기네들이 하천점용을 받아서,

○윤지홍 위원 본인들이 받았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본인들이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지홍 위원 그런데 기업지원과로 관리이전을 해야될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들이 해야지?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항공레저산업에 대해서······.

○윤지홍 위원 관리전환을 하면 그사람들 책임이 아니라 우리 시 책임이 되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이런 내용이 왜 나왔냐면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작년에 드론제전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드론제전을 했었던 야외장소가 식정동 경비행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북대학교, 캠틱하고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했었는데 여건이 너무 좋은데 여기를 저희가 빌려서 며칠을 썼었거든요. 이걸 남원시에서 잘 정비를 해놔가지고 제대로 된 경비행 업체에서 다시 하든 아니면 우리가 이것을 공고를 내서 위탁을 하든 뭔가 제대로 된 이착륙장을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나라는 고민에서 올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윤지홍 위원 케이원항공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케이원항공은 올 3월 17일까지 하면 계약만료는 되고요. 그렇게 되면 이분들이 다시 또 공고가 뜨면 신청을 할 수가 있겠죠.
그러면 저희 과도 같이 신청을 하겠다라는 겁니다.

○윤지홍 위원 굳이 그분들이 하천점용허가를 해놓은 것을 우리가 해야 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빌려 쓰면 되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현재 이착륙장이 국토부에서 고시되어 있는 데가 전국에 12개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 남원시는 임시이착륙장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대로 안전 정비를 해서 고시에 등록될 수 있도록 하려고······.

○윤지홍 위원 그 말씀은 알겠는데 드론제전에 활용하기 위해서 굳이 하천점용허가를 받고 또 그걸 정비를 하고 그럴 필요가 뭐가 있어요. 케이원항공에서 3월에 다시 하천점용허가를 신청할   거 아니에요. 둘이 경쟁하겠다는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이 대목을 심도 있게 고민해서 다시 한번 정립을 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10월에 해요.
10일에 우범기 전주시장이 세계가전대전 라스베가스에 가셔서 '우리도 10월에 세계드론제전을 35개국을 대상으로 해서 2,500명의 선수단을 가지고 10월에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이번에 전주시장님이 CES에 가셔서요?

○윤지홍 위원 예,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저희는 열심히 더 잘해야죠. 왜냐면 전주시는 2025년도에 드론축구로 해서 이미 월드컵을 하기로 원래 계획이 돼 있었던 거고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좀 더······.

○윤지홍 위원 저희하고 날짜라든가 이런 것들도 면밀히 따져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10일 날 발표했다고 하니까 저희가 전주시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보도자료에 나왔어요. 거기에 보면 '2025년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선포식을 했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25년도에 합니다.

○윤지홍 위원 우리도 10월에 하잖아요.
겹치지 않을까요?
잘 판단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저희가 빨리하든가 아니면······.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주시는 원래 내년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윤지홍 위원 선수단들이 같은 선수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주시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드론축구에 한해서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지홍 위원 여기 보면 FIDA가,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FIDA하고 FIA하고는 다르고요.
FIDA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론축구 국제기구입니다.

○윤지홍 위원 FIDA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고, FIA 유럽에서.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항공연맹이라고 해서 IOC하고 조금 차별화 되어 있는 걸로······.

○윤지홍 위원 아무튼 이걸 잘 간과하셔서 준비하실 때도 잘 파악해서 하십시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날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윤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윤지홍 위원님께서 전주시 드론축구가 뉴스에 나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도 거기에 버금가게 잘 대책을 세우시면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 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위원님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세계드론제전을 하시면서 추진방향에 이숙자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흥부제와 함께 남원 대표 가을축제로 정착을 시키겠다고 했는데, 이거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작년에 처음으로 하면서 갑자기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올 가을에 이뤄지는 K-명승, 야행, 세계 도자기 대전 모든 가을에 있는 행사들을 다 모아서 행사를 치렀어요.
그랬는데 남원시민들은 굉장히 거기에 따른 식당, 소상공인, 모든 사람들은 기대가 컸었죠.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가을에 이뤄지는 모든 사업들이 하나로 이루어지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쏟아질 텐데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랬는데 그 뒤에 이야기 안 들으셨죠?
저희 의원님들만 욕바가지가 됐습니다.
'이게 뭐냐 대체 행정을 어떻게 감시·견제하길래 이렇게 한꺼번에 와서 손님들은 안 오고 예산은 몽땅 다 써서 이러냐'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착을 시킨다는 걸 들으면 남원시민들 쫓아올 것 같습니다.
남원은 거리를 만드셔야죠,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흥부제 때 그리고 야행 때 그리고 도자기 가을에 하는 것들을 더 알차게 해서 관광객들이 가을에 이뤄지는 것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남원을 10월이 되면 동절기 때는 관광객이 끊어지고 가장 많이 오는 관광객이 4월, 5월부터 10월까지 잖아요.
이때 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작년에 저희가 한꺼번에 3박4일 동안 모든 가을행사를 집중과 선택한다는 명목하에 시민들에게는 기대만 몽땅 갖게 하고 실질적으로 경제는 시민들에게 돌아오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 뒤에까지 의원들은 속된 말로 욕바가지가 돼서 그 소리를 다 듣고 있는데 행정은 또 정착을 시킨다고 나와 있으니 대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건가. 대체 행정은 의회하고 다른 생각을 하나, 남원시민 삶의 질을 이런 걸로 인해서 세계드론제전을 통해서, 흥부제를 통해서 저희가 만들면서 남원의 관광 사업이 발전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오면 남원시민의 삶이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있는 거 아닙니까? 행정도 있고, 저희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따로 듣고 일을 하면 이게 제대로 될까라는 염려가 많이 돼요.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께 물어보시고, 요식업 단체도 있고 소상공인회도 있잖아요. 좀 들어보십시오.
우리가 작년에 이렇게 했더니 한번 더 하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한번 들어보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 위원 그리고 다목적드론활용센터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저희가 춘향골체육공원에 배드민턴 전용구장도 있고 예를 들어서 전용구장이 있는 반면에 다목적구장도 있죠, 실내에.
실내에서 테니스도 치고, 탁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할 수 있는 것을 다목적이라고 해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다목적드론활용센터는 드론에 관계되는 것들을 다목적으로 쓰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그야말로 다목적을 드론도 쓰고, 탁구도 쓰고, 배드민턴도 쓰고 다 쓰겠다는 겁니까?
여기에서 분명히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제가 듣기에 과장님의 생각과 저희 의원님들의······ 다목적이라는 단어를 여기에서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다목적드론활용센터에 대한 전제적인 기준은 물론 국도비를 따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맞춤형으로 가야겠지만 저희 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건 드론을 주축으로 해서 드론에 대한 컨퍼런스도 열릴 수가 있고 또 남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때로는 열릴 수가 있는데 그것을 늘 비워둘 수도 없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좀더 넓고 크게 만들어서 남원에는 컨벤션센터처럼 활용하면 좋겠다, 1층 단층 건물로 지어지는 거거든요.
그 어디에도 없는 전주에도 없고, 영월에도 없는 층계, 층계가 아니라 넓게 해서 칸막이로 해서 때로는 드론행사도 하고, 더 넓게 실내행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하고, 문화재적 행사도 하고, 눈이나 비가 올 때도 연중행사를 할 수 있겠다는 것은 대외적인 멘트고 실질적으로 남원시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문화 행사와 스포츠 행사를 여기에서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한명숙 위원 그러면 저희는 그 안에 있는 체육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다목적이 체육에 관계되는 다목적도 같이 쓸까 했더니 이건 아니고 다목적드론활용센터는 주로 드론에 관계되는 것들을 하지만 문화행사를 같이 하겠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문화행사도 같이 병행하겠다는 겁니다.

○한명숙 위원 자, 여기에서 정리를 해야 될 거같아요.
저희 위원님들도 오늘 정리를, 저도 한 것처럼 아마 정리가 돼 있어서 다목적드론이 어떻게 쓰이는가 여기에서 정리가 된 거 같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염봉섭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염봉섭 위원 염봉섭 위원입니다.
어제 오늘 자 신문에 24년도에 전주 국제드론축구대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사업비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전주 드론축구요?

○염봉섭 위원 예, 전주 드론축구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올해요?

○염봉섭 위원 예, 올해요.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7회째인가 될 거예요, 십여년 됐어요.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드론 축구볼을 전주에서 생산해요.
전주는 탄소도시이기 때문에 탄소를 활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5만개를 캐나다, 미국과 수출협약을 했는데 69억을 수출금액을 확보했어요.
왜 그 말씀드리는지 아시겠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염봉섭 위원 전주는 기반이 있어요.
전주는 산업이 있어요, 드론축구공을 만드는. 이번에 5만개를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합니다.
그리고 2024년도 행사에 32개국에 2,500명 정도 유치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드론축구 하나로만.
전주 드론축구 사업비요, 십여억 원 정도 됩니다.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이주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은 남원을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질의답변을 하신 거 같아요.
사실 기업지원과는 엄청 바쁜 산단도 분양해야지, 드론해야지, 항공해야지, 바이오해야지 숙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 공모, 행안부나 국토부로부터 예산 확보에 대단히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요. 아마 세계드론제전 이런 문제 또 전주시 같은 경우에는 축구드론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노파심에서 우리 남원이 밀리지 않느냐, 그런데 공부를 1등 한다고 계속 1등 하는 것은 아니죠. 다른 사람이 따라잡을 수도 있는 마련을 해주시라 그래서 올 한해 남원시민들과 남원시를 위해서 기업지원과에서는 더 발돋움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수반된 만큼 모든 편성을 기업지원과에서 하셨기 때문에 책임질 수 있는 공직자로서 국장님, 과장님, 직원분들 올 한해도 수고를 해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자 위원 이숙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84쪽에 추진실적에 보면 공공건축심의위원회 해서 건축심의가 됐나봐요?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건축과로 공문 발송을 오늘 아침에 했습니다.

○이숙자 위원 이거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과장님, 혹시 우리가 기업지원과에서도 투자랄지 관광을 활성화 시키를 위해서는 관광공사하고도 조인을 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려요. 관광공사도 많은 예산을 지자체에 편성해 주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참고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맨위로

○위원장대리 김한수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총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자세한 보고는 해당 과장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농업인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3년은 의원님들의 격려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소득 향상을 위한 스마트농업, 농기계 자동화, 기후변화, 병해충 방제 등 기술 보급사업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중 농업인대학 평가 전국 1위, 최고 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우수, 가루쌀 생산단지 성공 운영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방향설정이 완료된 원푸드는 미식상품 개발과 연계한 농업인 6차산업화 모델을 정착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남원 미꾸리는 주생면 중동리 공유양식단지 준공을 시점으로 산업화로 전환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인 기술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해 교육 품질을 더 높이고, 남원 맞춤형 스마트팜을 확대 보급하며 식량 및 원예 특용작물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상기상 대응 및 작목·작물 생육 시기별 적정한 시기에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체계를 다시 만들겠습니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기술보급 및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업추진 중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아낌 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농촌진흥과장 최정인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최정인 농촌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장지원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현장지원과장 유수경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유수경 현장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태수 위원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태수 위원 소태수 위원입니다.
두 과장님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임대사업소 기간제분들은 차질없이 부족하고 그렇지는 않나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연초에 모집공고를 해서 12명을 다 선발하였습니다.

○소태수 위원 아까 보고에 새로운 농기계를 구입하셨다고 했는데, 제 생각은 구입도 구입이지만 기존에 있는 농기계를 활용함에 있어 소모품에 대한 부속 확보도 해주셔야 된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준비가 됩니까? 준비를 하실 겁니까?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예산 확보는 전년도에 들어간 소액만큼 당초예산에 반영을 했고요. 부족한 것은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려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소태수 위원 그런 것은 얼마든지 부탁해도 됩니다.
왜냐면 대체 작업기를 항시 보유하고 있지는 않잖아요. 소모품이기 때문에 활용하다 보면 마모가 되기 때문에 바로 신속하게 수리해서 나가야 되니까, 제 생각은 항시 소모품 갈아주고 하는 것은 비축이 돼 있어야 원활하게 돌아간다 그런 점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원예 쪽을 보면 귀농·귀촌을 하신 분들은 벼농사 지으려고 들어오신 분이 극히 적어요. 원예 쪽을 원해서 들어오시거든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셨겠지만 논타작물 생산장려금도 지급을 하는데 원예 쪽으로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고 우리 행정에서 지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그렇습니다.
저희 예산 중에도 원예 쪽 예산이 제일 많습니다.

○소태수 위원 귀농하신 분, 귀향하신 분 해서 신규로 신청하신 분들이 가끔 많아요.
그런 분들을 보면 포도 내지 원예시설 쪽으로 하지 벼농사 짓자고 외지에서 들어온 분들이 극히 적더라고요. 혹시 선정이 될지, 안 될지 이런 걸 궁금해서 전화문의가 와요. 그런 분들은 선정기준에 가산점이 더 있나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선정기준에 귀농인들 별도로 가산점이 있습니다.

○소태수 위원 그런 분들을 신경 써서 잘 해주셔야만 정착하기가 좋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설하신 분들을 보면 가온 양액시설 이런 분들이 운영하다 보면 미비점이 있어서 재신청을 하죠. 그런데도 선정기준이 있어서 미달되신 분들은 안타깝게 많은 연락이 오는데, 그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기술센터에서는 많이 보살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알겠습니다.
신규 농업인이라든가, 귀농인들 원예 쪽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태수 위원 지금 사과농가 위주로 우수라인 공사도 기술센터에서 같이 병행합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그렇습니다.

○소태수 위원 지금 중앙정부에서 내려온 사업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아니면 시 자체에서 발굴해서 하는 사업이에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국비 공모사업으로 내려온 사업입니다.

○소태수 위원 그런데 사과농가 분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어느 특정 지하수를 개발해서 거기에서 여러 농가로 공급을 하는데 농로를 절개하고 도로를 절개하고 마을길을 절개해서 가다보니 민원발생이 많이 되더라 이 말이에요.
중형관정 내지는 대형관정을 차라리 하나씩 해주는 것이 훨씬 나은데, 그 도로를 절개해서 긴라인을 다 거미줄 같이 굴착을 해서 가다보니까 도로를 절개하는 데만 때우다 보니 크랙이 가 버려요. 그런 민원이 발생되더라고요.
많은 소통을 하셨는지 아니면 응모사업에서 선정이 돼서 무작정 하는 사업인지······.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저희가 수요조사를 받아서 농가수요가 들어오면 거기에 맞춰서 공모사업도 대응하고 신청도 받는 사항이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원예용 쪽도 중형관정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농가에서 중형관정 사업을 별도로 신청하시면 되는 사항이거든요.

○소태수 위원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주민들하고 농가들하고 많은 소통을 해서 불화음이 없는 데나 또 꼭 필요로 한 데만 하지 무작정 일괄적으로 해서는 조금 잡음이 있다는 말씀을 전해드린 거예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농가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데를 선정해서 해보라는 말씀이시죠?

○소태수 위원 많은 소통을 해서 지하수를 파도 안 될 때는 해야죠. 그런데 지하수 개발로 가능한 데는 마을 안길, 안길 절개해서 가니까 주민들도 불편해하고 그런 점이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사업설명회 개최 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소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열 위원 이기열 위원입니다.
23년도 결산보고를 받았는데 남원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고인배 소장님, 최정인 과장님, 유수경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너무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남원시 농업인구가 2만 5,900명이에요. 남원시민의 인구비례 33.7%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청년농이 몇 %나 되죠?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23년도 11월 기준 경영체로 해서 908명 정도 파악했고요.
퍼센테이지로는 3.5% 정도 됩니다.

○이기열 위원 21년, 22년 이렇게 보면 700명대 였습니다.
그런데 23년에 900명대로 진입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인구유입이 돼서 올라간 건가요? 아니면 조례 제정에 의한 '45세 이상' 조례에 의해서 청년농이 늘어난 것인가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조례에 45세 이상은 아직 포함이 안 된 부분이고요.
제가 봤을 때는 1인 경영체 등록이 좀 늘고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2027년이 되면 베이붐세대에 태어났던 분들께서 은퇴농 시기가 된다, 그러면 청년농이 유입되지 않은 한 우리나라 농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정부에서 이런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아까 900명대 청년농이 진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남원도 위태롭다고 생각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설원예라든지, 쌀농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래도 유지를 해나갈 수 있으나 밭작물은 2030년대 가면 정말로 많이 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요. 이 많은 사업을 하시면서도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데, 청년농 유입에 대한 대안도 센터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23년도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22년도 대비 19%가 증가했다고 보고를 해주셨어요.
지금 어떻게 됐든 간에 기술센터나 시민들이 많이 홍보를 해서 임대농기계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농업인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남원 농업에서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정말로 잘했던 일이 농기계임대사업소라고 합니다.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지금은 기계가 없으면 어차피 농사를 짓지 못하는 시대로 전환이 됐기 때문에 저는 작년 대비 19% 올랐던 것에 우리가 만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9%가 아니고 38% 증가가 됐다고 해도 우리는 거기에 만족해서는 안될 것 같다, 물론 자료는 내놔야겠죠.
농업인들이 정말로 임대농기계를 활용한 농업이 기계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22년도에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이 늦게 출발해서 소형농기계로 지원이 됐는데, 전환이 됐나요, 대형농기계 전환사업으로?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대형농기계 예산을 작년에 조금 더 확보해서 단가별 사업비를 상승해서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몇 % 지원이에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지금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된 부분에서 전체적인 금액은 그렇고요.
예를 들어서 기종별로 조금 더 1천만 원, 500만 원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기열 위원 본 위원이 발의를 해서 그걸 높이자고 주장을 했었습니다만, 아마 농기계값이 우리 시에서 지원해주는 것보다 상상 외로 더 오르고 있어요.
이것도 몇 년 주기로 가는 것보다 농기계값이 상승한 만큼에 비례해서 예산도 확보해보자, 계획을 수립을 해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추경에 도움을 주십시오.

○이기열 위원 알겠습니다.
작년에 신동진벼가 정말로,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참동진입니다.

○이기열 위원 참동진은 많이 심었습니다만 신동진을 심은 농가가 애로사항을 많이 느꼈죠.
남원에 참미가 참동진으로 돌아왔나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남원참미는 현재 신동진입니다.

○이기열 위원 내년 계획은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내년 계획은 신동진은 신동진대로 왜냐면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20ha에서 30ha정도 진상2호라는 고품질미로 참미를 바꿔서 시험가능성을 해보고 내년에 그게 된다면 점차 바꿔가는 방법으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열 위원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은 없는데, 정부에서는 수매를 참동진으로 수매를 하고 있고 우리 남원의 브랜드는 신동진으로 가고 있고 뭐가 한 가지는 안 맞거든요.
저도 참동진을 재배해서 미질을 봤습니다.
그런데 신동진 못지 않은 미질은 참동진이 더 좋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미질은 좋아요. 그런데 키가 크고 도복이 심하다보니까 농업인들한테 예쁨을 받지 못한 품종으로 전락되고 있는데, 작년에도 동료 위원님께서 정말로 품종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시고 언성도 높이셨는데 거기에 따른 계획은 세우고 계시나요?
위원회를 소집해서 대안 마련을 해본다든지 계획은 세우셨나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저희가 다음 주 화요일에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위원회가 열리는데 그전에는 농업인대표만 참석하도록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의원님 두 분을 추천받아서 의원님이 참석하셔서 같이 함께 하시는 걸로 했으니까 거기에서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열 위원 참석범위를 농업인단체장들도 중요하지만 벼재배를 대단지로 하고 계신 분도 함께 참여를 시켜보는 방법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분들이 참동진 한 가지만, 신동진 한 가지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진상2호라든지, 새청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함께 병행하고 있거든요.
의견을 들으려면 아까 단체장, 과장, 의원 이런 분들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대단지 100마지기, 200마지기 농사 짓는 일반 농업인들도 함께 참여를 해서 토론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지금 늦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고, 신동진 부분에 대해서는 전라북도가 미국으로 상당히 수출을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는 신동진을 수매를 못하게 하니까 안 심는단 말이에요. 전라북도에도 역행하고 있고, 아까 남원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참미하고도 역행되고 있고 정부에 역행하는 또 농업인들하고도 안 맞는 불만이 많은 참동진을 많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농업인들하고 충분히 대화를 하셔서 24년도에는 품종을 확 바꿀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25년도에는 농민들과의 대화에서 정말로 안정적인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고 농업인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품종이라든지 재배 기술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열 위원 아무튼 업무보고 책자를 하고 지난해 사무감사도 했습니다만 너무나 과중한 업무에 혹시 직원분들, 과장님, 소장님 건강 해치지 않을까 이런 염려도 되는데요.
아무튼 요소요소에 농업인들하고 대화해 가시면서 남원 농업 발전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이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홍 위원 윤지홍 위원입니다.
명품농업대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명품농업대학이 운영된지 참 오래됐어요.
그러다보니까 품종이나 반을 선정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수하고 원예는 항상 유지를 해줘야 되지 않냐. 과수반, 원예반.
그래서 품종을 정할 게 아니라 과수는 기본이 나무를 키우는 거잖아요. 기본을 알면 키우는데는 문제가 없거든요, 원예도 그렇고.
과수반, 원예반은 지속적으로 유지가 돼야 되지 않냐 그래야 우리가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새로 품목을 전환하는 분들이 거기에서 배워서 가는데 학원도 없을 뿐더러 멘토가 있지만 멘토에 의해서 배우기가 힘들거든요.
과목이 정해져야 거기에 가서 배울 수 있고, 자기가 궁금한 건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반은 유지가 돼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늘었어요.
2023년을 보니까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의해서 보면 남원시가 906명으로 돼 있습니다.
농업인구의 3.5% 정도 되는데, 지속적으로 청년인구들이 많이 유입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푸드 식품트렌드에 대한 원푸드 육성사업이 있는데, 제가 전에 벌꿀에 대한 고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벌꿀이 원물로 나가면 원물 가격보다 가공해서 나가면 더 부가가치가 높을 텐데 원물로 내는 것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고려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예, 알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창업보육센터 가공 활성화사업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는 소장님이 잘 판단을 하십시오.
매년 보면 예산은 많이 투여되는데 거기에 따르는 가공이나 이런 것들을 거기에서 배우면 좋겠지만 좀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감하게 다른 것으로 활용을 하려면 그렇게 하셔도 좋겠고 굳이 창업보육센터를 만들어서 가공사업에 대한 보육을 거기에서 해야 될 필요성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유 과장님 힘내시죠. 요즘 힘이 없으신 거 같아요.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있어요.
과장님한테 큰 짐이신 거 같은데, 부지가 74.7% 매매계약이 돼 있어요. 나머지는 26.3%인데 여기에 대해서 대안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하고 7개 부서가 협업을 하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7개 부서가 협업을 하고 토지 매입에 관해서는 일자리경제과, 대산면에서 애를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윤지홍 위원 빨리 준비가 돼야 우리가 공모하는데, 우리가 취지가 좋지 않습니까?
폐열을 이용해서 하우스에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다, 폐열은 공짜잖아요. 한번 열심히 해주시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설명을 드리면 공모가 연말에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2024년도 몫으로 신규사업 1개가 추가돼서 추가 공모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에 공모 의향서를 제출해놓은 상태고요. 1월 말까지 최대한 부지 확보해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부지 확보 안하는 것보다 70% 정도 해놨어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희망을 갖고 노력하시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그런데 농식품부에서 우선 100%를 원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봉 쪽 과실전문 생산단지 사업이 거의 완료 됐잖아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그렇습니다.

○윤지홍 위원 그런데 언제 또 주민들을 모시고 공청회를 하신다는 건가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다음에 이런 사업을 할 때는, 타지역에 할 때는 먼저 설명드리겠다고······.

○윤지홍 위원 지침이 그래요. 대형관정을 파가지고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침이 돼 있어요.
저도 그 얘기를 몇 번 했는데, 거기에 대한 지침이 아예 못이 박혔더라고요.
미꾸리공유양식 플랫폼 조성사업이 시작 됐습니다.
거기에 보면 20개 농가를 모집을 해가지고 반절은 귀농하는 청년들, 반절은 현지인들로 하는데 기술에 대한 문제예요. 기술력이 지도하시는 지도사나, 거기에 참여하시는 농가들이 어느 정도 기술력 습득이 잘 돼 있냐에 따라서 성공하냐, 실패하냐 거든요.
그런데 2월까지인가 모집하는 걸로 돼 있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2월부터 모집해서, 저희가 5월에 완공을 해서 6월에 가동을 해보는 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미꾸리양식 사업 관련해서 12월 말에 기술교육을 계속 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애로사항이 뭐냐면 플랫폼이 구축이 되고 나면 밀착지도를 해야 되고 또 나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치어생산하는 곳이 한 군데 있고, 주생면에도 있어서 인력 지원이 수산연구소라든지 지도사도 한두명 또는 시설직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인원 보충이 필요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또 치어 생산량을 늘려야 되는데, 수요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늘려야 되는데 생물이기 때문에 연중 기간제근로자를 운영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9개월 인건비밖에 못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추경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여기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기술력 습득이 어느 정도는 돼야 지도사님들이 지도를 하더라도 거기에 따라올 수가 있는데 전혀 우리 아니면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교육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애써주시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대상자를 모집할 때 수산기술이 있는 분으로 하고 또 대상자가 선정되면 이어서 바로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 많이 씩씩해지신 거 같아요, 이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윤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자 위원 과장님 두분 수고 많으시고, 이숙자 위원입니다.
직원분들도 함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소장님 더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467쪽을 볼게요. 계획에 따르면 2개 사업은 1억이죠?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금후계획 1차 생산이요?

○이숙자 위원 예, 가공의 4개 사업은 얼마인가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2차 가공이요?

○이숙자 위원 예.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일단은 상품화를 하려면 기반조성으로 원물을 구입해서 반가공할 수 있는 가공시설 라인이 필요하고요. 그런 사업하고 그다음에······.

○이숙자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사업 2,400만 원이 맞습니까?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맞아요.

○이숙자 위원 홍보마케팅 10개 사업도 7억 1천이죠?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맞습니다.

○이숙자 위원 위원들께서 그동안에 지적한 것이 홍보마케팅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혹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남원을 어떤 상징할 수 있는 상품이 백향과 말고도 남원에 많은 것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저희도 1년 동안 해보고 남원에 어떤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서 시제품을 만들어 보고 그것을 가공도 해보고 판매도 해보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걸로 결론을 냈고, 24년도 예산편성도 거기에 맞춰서 했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러면 여기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 밑에 보시면 6개 사업이 있네요?
생산과 가공 6개 사업이 대안으로 마련한 사업인가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맨마지막에 6개 사업 3억 1천만 원 말씀하시는 거죠?

○이숙자 위원 예.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지적재산권이나, 성분분석이나, 제품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 6가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 올해도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행태로 원푸드 육성사업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지난해와는 다르게 될 거고요.
확실히 바뀔 겁니다. 작년하고 다를 거예요, 개념정리가 됐고요.
생산된 거 과장님이 설명하셨듯이 남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작물이 원푸드가 될 거고요. 거기에 가공, 유통 쪽으로 다양화 할 거고 하여튼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소장님, 우리가 맨날 말로는 하는데 도대체 남원시에 얼굴을 내밀 수 있는 원푸드가 없으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이숙자 위원 언제까지 기다려요?
소장님이 가시기 전에 해주시고 가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남원에 특별하게 내놓을 게 없어요. 아까도 미꾸리를 말씀하셨는데, 미꾸리는 내년까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원푸드는 제품을 만든지 1년 됐습니다.
채 1년밖에 안 됐고요.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성과를······.

○이숙자 위원 그러면 1년 반밖에 안 됐으면 언제까지 기다려요?
빨리빨리하는 지역은 어떻게 빨리빨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트렌드에 맞춰서 빨리하고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소장님이 신경을 써 주세요. 이런 것이 시민들의 바람이잖아요.
왜 이렇게 오랫동안 가는지 모르겠고 서로 대화로 해서 질의하면 이렇게 하겠다, 빨리빨리 현장 체험을 하시고 시민들의 의견도 많이 참고하셔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예를 들어서 연필로 쓰는 계획보다는 현장에 가서 직접 발로 뛰어서 자꾸 이것저것 해서 빨리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아무튼 남원을 대표할 만한 작물이어야 하는데, 소장님께서도 힘드시겠지만 그러면 아까 백향과 말씀하셨잖아요. 백향과를 많이 말씀을 하시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지금 백향과 얘기는 정리가 다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또 반복적인 얘기를 계속 하시는 거 같아요.

○이숙자 위원 백향과는 제가 왜 말씀을 드렸냐면 아까 1년이 넘고 그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백향과는 나와서 빨리빨리 진행이 된 거 같아요.
백향과를 누가······ 제가 거기까지는 여쭙지는 않겠지만 그런 정도라면 다른 것도 아이템을 해서 빨리빨리 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백향과를 이용해서 가공 제품, 유통될 수 있는 수 있는 제품의 모델을 만들었고요. 그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직원들이 백향과를 이용한 상품을 가지고 가공하고 유통하는 기술이 굉장히 많이 축적이 됐어요.
그 모델을 가지고 금년에는 가루쌀도 할 거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원의 딸기도 이용할 수 있을 거고, 꿀벌도 이용할 수 있고, 복숭아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차차 할게요.

○이숙자 위원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딸기 같은 것은 백향과 이전에도 나왔잖아요. 진작하시지 왜 안하셨냐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469쪽에 보시면 농업·농촌자원 활용 소득화 기반 구축에서 사업대상이 있어요.
남원시 관내 치유농업 우수 농업경업체(농업인, 농업법인 등)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대상은 이분들 외에는 다른 사람은 대상자가 안 되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사업마다 대상자 구분이 다 되어 있고요.
이 페이지는 치유농업 사업에 대한 거기 때문에 치유농업의 관계자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여기에 우수라는 경영업체가 있어서 혹시 우수업체가 아닌 데는 될 수 없냐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우수의 기준에는 교육실적이나, 사업장의 위치나, 보유 프로그램수나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숙자 위원 그 말씀은 알겠는데 혹시 우수업체가 아니었더라도 여기에 열정이라든지 할 수 있는 의욕 업체는 안 되겠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기본적으로 치유농업에 관심있고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 내실 수 있습니다.

○이숙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후계획에 대해서 쌀, 콩 등 프로그램 보급 사업에 대해서 시간이 없으니까 저한테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농촌진흥과장 최정인 예, 알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485쪽을 볼게요.
기후변화가 계속 체감된다는 것은 느끼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충분한 대비를 하고 계시나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저희가 기후변화 대응 관련해서요.

○이숙자 위원 아무튼 충분히 대책을 준비해 주시길 바라고요.
지난해 포도 냉해가 크게 발생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포도하시는 분들과 잘 소통해 가고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503쪽을 보면 기후변화 대비 과수산업 경쟁력 육성에 과수 냉해방지용 온풍기라든지, 저온피해 예방약제 지원, 기후변화 대응 돌발병해충 방제라든지 사업이 있고요.
이 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작목반들하고 대화 나누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작목반들한테 섭섭하지 않게 잘 지원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알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 외에 특별히 개선된 점이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개선됐다는 점은······.

○이숙자 위원 포도 냉해 이후?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저희가 기후를 저희 맘대로 할 수는 없고요.
다만, 포도 같은 경우 비가림하우스 시설에 조금 더 피해가 많았기 때문에······.

○이숙자 위원 거기에 더 신경을 집중하셨다 그 말씀이시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이숙자 위원 그러면 냉해방지용 온풍기 20대로 해결을 하지 못했던 부분있었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굉장히 부족한 부분인데요.

○이숙자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이거는 저희가 수요자만큼 이 사업비가 부족하면 시비이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서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아무튼 조금만 더 신경 쓰시면 그분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으니까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앞으로 기후변화가 더 크게 예상되잖아요. 이것은 우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고, 농가 분들한테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알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쭐게요.
485쪽을 보시면 원예분야 대상자 선정기준이 있네요.
여기에 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자체에서 심의를 하십니까?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저희가 지원사업 분야가 있고, 농업기술 시범사업 분야가 있거든요.
둘 다 심의를 거칠 예정입니다, 심의위원께. 대상자는 어느 정도 정해서요.

○이숙자 위원 금후계획에 보시면 대상자 선정 심의 및 확정되었다고 돼 있죠?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아직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1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자 위원 저는 확정이 된 줄 알고······ 되면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예.

○이숙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한수 이숙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산업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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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영태	김한수	소태수	윤지홍	염봉섭
이기열	한명숙	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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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정     청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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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경 제 농 정 국 장	곽주영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기 업 지 원 과 장	이주영
농 촌 진 흥 과 장	최정인
현 장 지 원 과 장	유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