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56회-자치행정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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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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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3년 1월 13일 (금) 09시57분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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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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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교육체육과 소관
◈노인장애인과 소관
◈관광과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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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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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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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그럼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교육체육과장 지양근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계시는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교육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22년 주요업무 결산과 23년 주요업무 계획 설명 잘 들었습니다.
211쪽을 보겠습니다.
남원 미래인재 육성사업이 있잖아요.
그걸 보면 교육나눔바우처사업이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학원비 지원사업인데요.
지금 시에서 60%, 학원에서 40%인데 그럼 개인 부담은 없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개인 부담은 없고요.   월 초등학생 9만 원 지원해주고, 중고등학생은 10만 2,000원 지원하고, 교재비 2만 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이거 지금 학원이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원으로 가면 시에서 보조를 해주는 건지 아니면 학원이 정해져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학원은 신청해서 그 학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학생들이 그 과목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과목이 있잖아요.
그 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학원은 신청을 받아서 그 학원에 갔을 때 그 과목에 대한 신청을 해서 받았을 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초등학생 월 9만 원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기초생활수급 자녀입니다.

○오창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엄마품 온종일돌봄교실이 있어요.
이게 지금 돌봄교실이 몇 시까지 운영을 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참사랑유치원에서 하고 있는데 아침 7시에서 8시고요.   저녁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오창숙위원 8시까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연령대는 어떻게 돼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어린이집이니까 유치원이니까 학교 들어가기 전입니다.

○오창숙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220쪽을 보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이 있어요.
제가 그때도 과장님께 한번 말씀드렸는데 장애인들이 움직이기에는 이백이 좀 멀지 않냐고 제가 말씀을 드렸을 때 장애인체육협회에서 "거기도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그쪽을 정하셨다고 하는데 저희가 이게 리모델링 하기 전에 항상 하는 얘기가 모든 시설을 하기 전에 운영하는 단체에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많이 드리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그래서 이번에도 리모델링 하기 전에 장애인단체나 또 그 시설을 이용하는 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가지고 오늘 오후 3시에 장애인단체 22명 모시고 간담회 하기로 했습니다.

○오창숙위원 잘 하셨네요.
왜 그러냐면 거기 사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을 해야 되지 아무리 멋있게 설계를 해서 해놔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면 그것은 사실 무용지물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간담회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혹시 요즘 타 지자체에서 장애인전용시설 체육관 조성한 데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 전라북도에는 제가 보니까 지금 신청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전라북도에는 아직,

○오창숙위원 아직 하는 데는 없고요?
그러면 전라북도 외에도 타 지자체라도 좀 벤치마킹도 다녀오시고 하셔가지고 이왕이면 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일단 설계에 들어갈 때 그런 것이 많이 반영이 돼야 되는 부분들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221쪽에 보면 파크골프장 사업이 있어요.
파크골프장이 동호인들이 계속해서 언제 되냐라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는데 노암동 거기는 요천 고수부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주생 파크골프장 주생면 중동리 여기 위치가 어디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비행기장 터인데 당초에 LX 드론활용센터를 지을 때 파크골프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인센티브로 해가지고 추진을 했는데요.
거기에서 농업진흥지역을 대체부지로 해라 그러다보니까 그 부지가 문제가 돼서 현재 잠시 보류되어 있고요.
그것이 해결되면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창숙위원 비행기장 거기에다가 파크골프장 추진하신다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니, 현재 보류돼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거기는 원래 취소해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취소까지는 안 됐고요.   지금 대체 부지를, 현재 저희가 파크골프장을 지을 장소가 농업진흥지역 대체 부지가 됐어요.
그래서 그것이 어려워져가지고 그러면 다른 대체 부지를 찾아보자 해가지고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 못 찾으면 그것을 살 수가 없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우리 동호인들은 거기는 아예 생각은 안 하고 있고 노암동 요천고수부지를 지금 많이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또 한 군데 우리 환경시설사업소 거기에 나인홀을 추진하신다는 얘기가 있는데 혹시 추진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직 추진은 않고 있고요.
저번 업무보고 때 한명숙 의원님이 환경사업소 할 때 그것을 거론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현지 가보고 그랬는데 아직 확정된 건 없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저는 어차피 파크골프가 요즘 또 뜨는 운동으로 동호인들도 꽤 많이 있어요.
많이 불편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물론 우선 급하다고 환경시설사업소에 나인홀 설치하는 것도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모든 규모가 이렇게 작게 해서는 안 돼요, 사실.
그리고 제가 들었을 때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려면 36홀 이상이 돼야 된다고 저는 알고 있고 그래서 나인홀 추가를 물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될 수 있으면 18홀 이상 되는 걸로 해서 찾아서 규모 있게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216쪽인데요.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전지훈련 5개 종목 14회 유치해서 우리 지역경제유발효과가 17억 200만 원 이렇게 경제유발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지훈련 비용이 지금 1억 5,000만 원 정도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1억 5,000만 원 시비 해가지고 17억 200만 원 경제유발효과가 있었다고 하면 대단한 성과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전국대회나 또 자치대회 이런 것 유치를 해서 전지훈련 비교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사실 여기 17억 200만 원이라는 경제유발효과가 사실은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도 기준에 보면 1일 12만 원 그리고 숙박할 때 15만 원 그렇게 있어서 그것을 참고했는데 더 나옵니다.

○김길수위원 이런 대회를 유치하고 또 전지훈련하고 이러면서 성과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대략 포괄적으로 성과보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3년도에는 이런 대회를 유치 한다든가 전국대회를 하고 이러면 성과보고서를 제대로 좀 작성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떤 분야에 어떤 경제유발효과가 있었는지 좀 세밀하게 관찰이 되어야 그래야 또 우리 남원시가 부족한 부분에 지원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이런 대회를 치르고 나서 남원에 숙박업소가 부족해서 구례 산동에 가서 자고 왔다, 이런 얘기도 들려요.
그래서 그런 성과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부족한 부분을 또 우리 시에서 숙소라든지 이런 데에 또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성과보고가 좀 제대로 이루어져야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218쪽입니다.
지금 우리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우수 인재 발굴해서 테니스의 조세혁 선수나 복싱의 곽효준 선수 등 우수 인재를 발굴했다, 이렇게 보고를 하고 계시는데 이 선수들한테 우리 남원시에서 특별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예체능 인재육성사업 해서 올해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 해서 7,000만 원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김길수위원 올해부터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리고 예체능 인재 엘리트를 육성하기 위해서 5,000만 원 학교에 지원해서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점스포츠클럽에 인재 엘리트 육성에 2,000만 원 예산 세웠고요.   남원체육회에 1,000만 원 세웠습니다.

○김길수위원 전체적으로 1억 정도 되는 거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저희가 거점스포츠를 통해서 발굴되는 우수 인재가 테니스, 복싱에 두 선수 정도 되는데 사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골프나 이런 쪽에도 우수 인재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친구들도 대회에 가서 어떤 입상을 하고 나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그 선수들이 그만한 위치에 가기 전에 지원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좀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미리 발굴하셔서 사전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이 친구들 나름대로 다 자기들이 다른 곳에서 지원 받아서 이렇게 성공하고 나서 우리 남원시가 '남원시 인재다'라고 해서는 안 될 것 같고 사전에 그런 선수들을 발굴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거점스포츠클럽과 체육회 등과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221쪽인데요.   오창숙 위원님께서 주생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지금 부지 검토 중이라고 말씀을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사실은 주생 파크골프장은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무산된 사업이에요.
그래서 대체 부지를 검토 중이다,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사실은 우리 요천 친수공간에 파크골프장 조성하려고 실시설계 용역 중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이미 하부지역에, 서부지역에는 파크골프장이 친수공간에 만들어질 것이고 도통동, 향교동 이쪽에는 대체 부지가 없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지금 이 주생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이미 무산이 된 거나 다름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통동 쪽에 또는 춘향골 체육공원 쪽에 부지를 마련해서 좀 빨리 추진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파크골프장 동호인들의 요청은 많은데 지금 여기에다 할까 저기에다 할까 망설이고 있는 거잖아요, 부지 선택을 제대로 못하고?
그런데 결국은 우리 춘향골 체육공원 쪽에도 하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거 대체 부지를 우리 춘향골 체육공원 쪽 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남원 진입하려고 했던 공간이 아직 비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지 선택하는데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예산만 확보해놓고 진행을 못하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것이 우리 파크골프 동호인들한테 희망고문이 되는 거예요.
두 군데나 생긴다고 말은 나왔는데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으면 그 분들한테는 희망고문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게이트볼장 기능보강사업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사실은 우리 체육시설 중에서도 여러 가지 체육시설들이 많이 있겠지만, 사실 이렇게 실내 돔 형태로 되어 있는 체육시설이 몇 가지 없어요.
그리고 읍면동에서도 이런 시설 우리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가도 많이 상승하고 그래서 게이트볼장 하나 짓는데 6억 가까이 예산이 든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시설을 단순하게 게이트볼 전용구장이라고 해서 게이트볼만 사용하지 마시고 읍면동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체육 종목을 발굴하셔서 활용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체육회와 협의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읍면동과 협의하셔서 이런 좋은 시설을 우리 주민들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208쪽에 인재학당 건립·운영과 관련해서 연구용역 지금 진행하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진행하는데 애로사항 없으세요?
설문조사나 이런 거 지금 진행 중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가지고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중간보고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미선위원 벌써 중간보고 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착공도 했는데요.   지금 한달 됐습니다.
그렇지만 사전에 미흡한 점 차단하려고 정확히 하려고 지금 다음주 월요일에 용역보고회 일정 잡아놨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전문가 회의도 있고 설문조사도 있긴 한데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소년 당사자의 의견 반영이 분명 되어야 할 거고 교사, 학부모 그다음에 학원연합회 이런 의견들을 충실하게 담아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후에 갈 때도 무리가 없을 거고요.   그러니까 양적연구, 질적연구 다 합쳐서 결과가 도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이게 보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인재학당 부지 확보에 대한 계획이 있어요, 올해 4월부터 7월.
그러면 상반기 중에 부지를 확보하겠다고 하는데 혹시 계획 예정된 곳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 확정된 곳은 없고요.   저희가 지금 물색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인재학당 연구용역의 결과에 의해서 공립형 학원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플랫폼을 해야 되는가 해가지고 하지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이미선위원 다각도로 지금 하기는 한다는 얘기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운영과 관련해서 지금 행감 이후에 개선방안에 대해서 협의 좀 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12월에 국장님과 함께 가서 전북대학교 학장, 교수, 조교님과 같이 간담회를 해서 개선방안에 대해서 토론해서 여러 가지 합의를 봤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모집인원이 2개 과 전공이 40명인데 20명씩 않고 예를 들어서 화장품뷰티가 더 많다 아니면 목공예에서 준다고 하면 화장품뷰티가 25명이다 그러면 목공예가 15명 이렇게 하기로 돼 있고요.
다음에 모집범위를 전라북도 내인데 50km 반경 인근 함양이나 구례, 곡성 등 모집할 수 있게 그렇게 했고,

○이미선위원 더 열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리고 세 번째는 3학년 올라가잖아요.
그러니까 편·입학도 가능하도록 다른 과 다니다가 올 수 있도록 그걸 했고요.
또 장기적 검토로 이번에 우리 남원 공무원도 가능하고요.

○이미선위원 공무원 가능해도 뭐 얼마나 그럴 것 같아서 그거는 그냥 안전장치인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리고 또 공통과목은 따로따로 하지 말고 같이 2개 과가 배울 수 있도록 5개 과목이더라고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근데 제가 궁금한 게 편·입학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전문대 졸업생이 올 수도 있고 3학년으로 오고 다른 데 전공 변경하면서 올 수도 있는데 여기는 지금 지역산업학과에서 그러니까 재교육형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거기도 근로 유지를 해야 하는 분들만 편입이 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러니까 전공분야,

○이미선위원 그거는 또 애로사항이 있네요.
그러니까 일반 편입하고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다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것도 역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되는데 올해 입학 전망은 어때요?
지금 모집기간일 텐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하고 있는데요.   작년보다는 좀 나아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거 모집도 중요한데 유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어쨌든 우리가 관심 가지고 있다라는 것들은 계속해서 어필할 필요가 있겠고, 남원 지역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저희가 개인당 지원해주는 것들은 해당이 안 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아직은 개정이 안 됐습니다.
현재 남원시에 주소가 있으신 분만 60만 원 지원해주거든요.

○이미선위원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100% 본인부담금으로 들어와야 맞을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협의를 해 나갈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학교 측에서도 부담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될 것 같고요.
219쪽에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이 있어요.
이거와 관련해서 유종상 계장님 설명을 잘 듣기는 했는데 여기에 지금 타당성조사 하면서 그 위치 선정을 지금 몇 군데 하고 있잖아요.
운봉 덕산, 그다음에 서남대 부지랑 몇 개 얘기를 들었는데 중요한 것은 문체부에서 와서 사전 타당성평가를 하더라도 남원시의 의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어디 위치를 선점하고 싶다, 이런 것을 어필을 해야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깊게 반영이 될 텐데 남원에서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시의 의지가 어디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정확히 확정된 건 아니고요.   지금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느 분들은 접근성이 좋은 시내구역이 좋다, 그런 말씀도 있고 어느 분은 운봉지역에서,

○이미선위원 전지훈련 때문에 또 ?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심폐활량 좋고 그러니까 좋다는 분들이 있는데 종합적으로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저희도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만 서남대 부지를 활용해서 거기에 접근성이나 여기가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접근성을 또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거기에 그 부지를 선택하면 사실 국비 확보를 해서 저희가 그 지역에 슬럼화나 이런 문제도 같이 해결할 수 있고 부지가 넓다 보니까 저희가 전액 시비로 하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손을 못 대잖아요.
그래서 일정 부분은 그 부분을 활용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시장 공약사업으로 여러 가지 구상하고 있잖아요.
국제농업대학이랄지 한국어학당 여러 가지들이 같이 유지되면 그쪽이 종합타운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 부분 참고해달라는 말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덧붙여서 지금 춘향골 체육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부분 설문을 해서 지금 명칭이 변경될 거라고 보는데 그걸 변경하는 이유가 있어요?
어떤 이름이 바뀔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2002년도에 춘향골 체육공원이 개장됐는데요.
그때는 시설이 제일 처음에 주경기장 하나 있었고요. 다음에 2008~2009년도에 체육관이 들어섰고 최근에 도민체전 하면서 총 시설이 15개 시설이 집적화로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외부인들, 시민들이 저한테 말씀하시기를,

○이미선위원 지금 시설현황 왔네요.
저희도 알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춘향골 체육공원 안에는 괜찮은데 세계화하고 또 집적화되니까 이름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이미선위원 여론이 있었다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래가지고 내부보고를 드려서 설문조사를 해보자, 이렇게 했었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방송 나오니까 정식 명칭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얘기 한번 해주시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현재 설문조사를 했거든요.   하고 나니까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남원종합스포츠타운'으로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이미선위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좀 길기는 하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가장 많이 나왔고 진천도 보니까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으로 입법예고를 하고 다음에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하고 3월에 명칭에 대해서 좀 개정할까 합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우리 이미선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인재학당 관련해서 다른 것은 답변을 드렸으니까 위치 잡을 때, 위치 지금 안 잡혔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러면 혹시 지금 용역에 위치까지도 같이 포함이 돼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용역에도 지금 같이 넣을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위치를 잡을 때 사실은 유사 교육기관이 같이 있는 데를 선정해주시고 또 청소년이나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접근성에 고려를 해서 위치가 잡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부위원장 강인식 왜냐하면 지금까지 해왔던 걸 보면 물론 교육청에서 했지만 수학체험관도 보면 정말 생뚱맞은 데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교육기관들이 영어는 또 우리 시청 뒤쪽에 있잖아요.   이렇게 산발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집중화 돼 있으면 좋겠고 가능하면, 그리고 그렇게 꼭 안 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좋은 데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스포츠 인재 육성 관련해서 '전북의 별'사업이나 '남원의 별'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좀 세우기는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지적했다시피 사실은 그런 인재 육성이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실은 좀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때도 제가 우리 시에서도 지원을 해야지만 우리 지역사회가 같이 하려면 우리 금융기관이나 기업에서 좀 보탤 수 있는 데는 큰 돈이 아니더라도 지역사회가 같이 하는 것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혹시 그런 계획이 수립돼 있는 게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12월에 관내 농협 7개 기관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고요.
다만 올해 3월에 6일인가 7일에 농협장 선거가 있답니다.
끝나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논의 되고 그러면 그런 실적이나 이런 내용도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국립 스포츠 종합훈련원 관련해서도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사실은 부지가 확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지지부진할 수가 있습니다, 부지 선정 때문에.
그래서 부지 선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이것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말하자면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저번 월요일에 문체부에 다녀왔거든요.
그리고 문체부에 가서 계속 협의하면서 지원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203쪽을 보겠습니다.
중간에 행복 온마을 학교 운영이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뭔 내용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이 내용이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에서 시책으로 해서 저희한테 예산을 내려주는 것인데요.
인구소멸기금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저희가 이 일을 받아서 학교에 여러 가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내용 사업에 대해서 지원해주는 사항이거든요.
온마을 학교는 뭐냐면 마을문화랄지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걸 중심으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오동환위원 어디 지정된 학교가 아니고 학교에다 지원해주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210쪽을 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으뜸인재 주관업체가 선정이 됐다고 하는데 어디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키움에듀'가 선정됐습니다.

○오동환위원 어디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키움에듀'라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어디에요?   남원에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남원에는 없고요.   입찰을 했는데 남원에서는 안 나오고 전주, 서울 쪽에서 왔습니다.

○오동환위원 전주 업체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서울입니다.

○오동환위원 서울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서울에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그럼 으뜸인재 이걸 해서 지금 진학성과 나온 것이 있어요?
이렇게 지원해줌으로써,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으뜸인재 참여 학생 중에서 이번에 남원고에서 연세대 1명 들어갔고요.
서울지역 쪽으로 12명 들어갔고요.   현재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항은 아직 안 나왔는데 현재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연세대 1명 들어갔습니다.

○오동환위원 효과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학생들 기초학력을 하니까요.   인문계 고등학교거든요.
특히 서진여고에서는 아주 참여율이 높습니다.

○오동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11쪽에 보면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신규사업비가 지난번 출연금 동의안에 포함이 되지 않고 금번 추가 동의안으로 상정됐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왜 이렇게 됐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요청을 해서 간담회를 했는데 읍면에는 초등학교도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데 동 지역은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요청이 12월에 와서 행정절차 시간이 늦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먼저 세우고 이번에 하기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동환위원 교육청하고 협의가 늦어져서 이렇게 된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래서 시범적으로 초등학교가 400여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200명 정도인 50% 정도 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212쪽에 보면 춘향장학재단 8억 3,200만 원이 올해 지출이 되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작년에 조성은 얼마 됐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작년에요?

○오동환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작년에는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이 없었습니다.

○오동환위원 정확히 얼마?
조성금액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 조성금액이요?
기본재산이 있습니다.   138억 6,100만 원입니다.

○오동환위원 아니, 작년에 조성한 금액만.
들어온 금액, 춘향장학재단에.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작년에 들어온 금액요?

○오동환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오동환위원 7,000만 원밖에 안 돼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니, 7000만 원 아니고,

○오동환위원 시에서도 나갔을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직원과 상의)
지금 총사업비 말씀하시나요?

○오동환위원 조성 들어온 금액.   기탁한 금액.   장학재단에.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7,0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7,000만 원 들어와서 8억 3,200만 원이 나가버리면,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서 출연금을 저희가 지금 하고 특별회계 전북은행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특별회계 지원까지 해서 시에서 지원 들어간 게 얼마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시에서 매년 출연금으로 3억 5,000만 원 정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3억 5,000만 원 하고 7,000만 원 하면 4억 2,000만 원 정도 들어왔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절반 8억이면 한 4억 정도가 매년 감소가 된다는 건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이자수입 있잖아요.
기본재산이 130억이니까 그 이자로 하고 하니까 3억 정도 지금 시에서 출연받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지출에 대비해서 조성이 많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18쪽을 보겠습니다.
218쪽 밑에 보면 금년도에 시민체육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돼 있잖아요, 10월에?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예산이 얼마 돼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현재 6,000만 원 세웠고요.   읍면동 별로 1,100만 원씩 예산을 성립했습니다.

○오동환위원 읍면동에 1,100만 원씩,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앞전 대비 읍면동에 100만 원씩 더 계상했습니다.

○오동환위원 1,100만 원이요.   이정도면 충분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21쪽에 시민건강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관련해서 지금 야구협회에서는 생태공원 옆에 야구 자꾸 요구를 하는데 옛날에 검토했다가 지금 안 된 사유가 뭐였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야구장이요?

○오동환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실내야구장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오동환위원 실외지 실외.   그쪽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실외 야구장은 면적이 안 나오고요.   별도로 그 옆에 부지를 사야 되는데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않고 다만 실내야구장을 요구 하길래 저희가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실내야구장은 가능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실내야구장은 그쪽에 않고요.   춘향골 체육공원에 해 볼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아, 춘향골 체육공원에 실내야구장을 한다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때 여쭤보니까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야구협회에서 말씀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쪽에다 할 계획이다, 이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체육시설 민간위탁 이번에 한다고 그랬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현재 거점스포츠클럽에서 문화기술센터하고 다목적구장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올 4월에 위탁기간이 3년 했거든요.
종료되고 또 저희가 새로 신규시설로 실내수영장하고 같은 건물에 탁구장, 그 옆에 배드민턴장, 족구장, 축구장이 있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위탁을 할 계획을 잡고 이번 의회에 위탁동의안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위탁을 하더라도 사용료는 주민들이 약간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용료를 똑같이 받습니다.   저희 조례에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국민체육센터 거기 있잖아요?   거기도 사용료는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걱정 안 해도 되고요.
그래가지고 이번 민간위탁동의안을 해주면 이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공고를 하고 다음에 심사를 거쳐서 민간위탁을 할 예정입니다.

○오동환위원 권고에 의해서, 그래서 저는 뭘 부탁을 하냐면 거점스포츠가 지금 시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거점스포츠 거기 인원이 지금 직원이 많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거기 직원을 활용해서 거점스포츠에 바로 위탁을 하기는 어려운가요?
수의계약,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똑같이 입찰공고를 해서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아, 공고해서 심사를 해야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될 수 있으면 거점스포츠해서 시비를 좀 줄이도록,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반갑습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208쪽에 인재학당에 대해서 봐주시죠.
우리 인재학당 건립·운영 계획 수립 당시에도 학력 신장하고 예체능이 있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변화는 좀 있죠?   애초에 당초에 계획하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변화는 아니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연구용역을 하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집어 넣었습니다.
그 내용까지 다 해서 결과를 발췌하려고 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럼 우리 과장님은 인재학당 운영하는데 향후에 보편적인 것, 또 평등권 여기에 중점을 두시겠습니까?
아니면 특별한 인재를 하나라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싶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 개인적인 생각은 기초학력 신장도 하고 다음에 또 우수 인재도 육성해서 좋은 대학교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변경하고자 합니다.

○손중열위원 답변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공부는 특출난 사람이 있습니다.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결국은 천재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고 하잖아요.
그냥 알 수는 없잖아요?
말씀대로 기초, 저학년에서부터 우리가 눈여겨보고 성과를 낸 그런 학생들한테는 우리가 일부 지원을 하더라도 인재 양성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저도 이런 말하기는 싫지만 이 근동에 인재숙에 남원 유수의 학생들이 지금 신청을 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이것은 우리가 부끄럽게 받아들여야 될 내용이라고 봅니다.
하루속히 남원 인재학당이 설립이 되어서 남원 인재들을 남원에서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사대문 안에 있는 대학 '인서울'이라고 그러잖아요.
또 거기에서도 '스카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올 한해 연세대 1명 보냈다고 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 부분은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으뜸인재 양성사업을 하는 것이 결국은 좋은 대학을 많이 보내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결국 요지는 그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연세대 1명 보냈다는 것은 우리 행정, 우리 의회도 깊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내년에는 어떻게 하시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올해요?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또 자주 우리 대행기관 업체에 상의해서 소통해서 좀 더 신장을 시켜서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강사진을 선정하는데 처음에 종로학원이 됐었을 거예요, 제 기억으로.
그다음에 어디라고 하셨죠?   키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키움에듀.

○손중열위원 이 학원이 몇 년 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저희한테 올해 3년차,

○손중열위원 3년차인데 성과가 얼마만큼 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아까 말씀한 것 같이 그렇게 성과를,

○손중열위원 과장님, 자랑스럽게 답변할만한 내용이 없죠?
올해는 저도 눈여겨볼 것이고 작년, 올해 몇 번에 걸쳐서 과장님께 제가 지적한 내용이니까 2023년에는 우리가 좋은 대학에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보니까 예체능도 있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스포츠스타 하나가 만들어지면 우리 어떤 노력한 것보다도 남원을 알리고 남원의 경제적 가치도 늘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별한 스포츠스타도 없죠, 우리 남원에?
과거에 신준섭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빼고는 특별할 것도 없는데 예체능에도 재능 있는 학생들이 몇 있다고 그럽니다.
그 학생들 적극 지원해서 큰 인물로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좀 전에 춘향골 체육공원에 저기를 바꾼다고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남원스포츠센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입니다.

○손중열위원 그 안에도 또 현판을 달고 운영하는 그런 시설들이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특히 다목적구장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이것은 계속해서 다목적구장으로 그렇게 갈 생각이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안에 있는 춘향골체육관 그런 이름은 바뀌지 않고 큰 타이틀만,

○손중열위원 전체 큰 틀에서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바뀝니다.

○손중열위원 다목적구장이면 거기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테니스하고 배드민턴, 실내 행사.

○손중열위원 또 테니스하시는 분들은 실내테니스장으로 개명을 해달라고 채근한 것도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 말씀도 있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것은 계속해서 다목적구장으로 가실 생각이시다, 그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춘향골 체육공원을 확장을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언제부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체육공원이요?

○손중열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저희가 그 옆 입구에 산이 있잖아요?

○손중열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산을 토지를 매입하려고 하는데 토지 매입은 도시과에서 공원 그쪽으로 해서 현재 거기가 6만평방미터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10% 정도는 매입이 됐더라고요.

○손중열위원 2천평?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리고 나머지 올해 매입한다고 같이 가보니까 예산을 20억 정도 더 확보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그 부분은 유종상 계장님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거기서 나온 토사나 수목을 잘 활용해서 어떻게 보면 공사비 다는 아니어도 대단한 금액을 그러한 세외수입을 거둘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사를 하실 때 특별히 유종상 계장께서는 토사나 수목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꼭 강구를 해서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좀 전에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에 대해서 입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좀 전 이미선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적극 공감하는 바가 있고, 저도 작년, 재작년에 '서남대를 우리 남원시에서 매입을 해야 된다. 그래서 교육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로 향유할 수 있는 백년대계를 세워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도 똑같은 얘기고 이미 그 지역이 공동화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일거에 해소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원래 공약을 할 때 2천억이라고 했었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지금 490억이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490억이 어마어마한 돈이지만 어떤 시설을 할 때 490억이라는 돈은 미미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490억이 투입이 되고 후속으로는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1차로 유소년 콤플렉스를 조성하고 나서 추후로 단계적으로 더 확장할 계획입니다.
종합경기장 훈련시설과 각종 스포츠종목 유소년 말고 유망있는 종목, 체육시설을 더 확대할,

○손중열위원 확충을 하시는데 그 재원을 어떻게 하실 거냐 이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재원도 지속적으로 국비, 국가사업,

○손중열위원 자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왜냐하면 과장님이 오시기도 전에 2천억이 4분의 1로 줄었는데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그 대책은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분명히 얘기를 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분명히 그러면 2천억을 국비로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490억 1차로 한 것은 예비타당성조사때문에 중앙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신속한 집행이,

○손중열위원 예타를 피하려고 500억 원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변명이 좀 옹색해요.
2천억을 대통령 공약사항인데 예타하면 타당성조사하면 통과되는 것이지 제가 보기에 그런 것은 아니고, 2천억을 가져올 수가 없었던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점차적으로 확대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그래서 이후에 만약에 시비가 투입돼야 된다면 이 부분은 국비로 하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우리 의회하고 심도있게 협의해주셔야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국비로 하는게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국가사업 1차로는 490억이잖아요.
끝나고 2차 준다는 말을 했어요?   말 안 했을 거 아니에요, 2차 준다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협의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그 부분 각별히 유념하셔서 이 후속 사업비도 분명히 국비로 진행돼야 된다,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좀 할게요.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하신다고 해서 어쨌든 대회를 유치하는데 제가 보니까 우리 코로나 이전 수준도 안 돼요.
코로나 이전 수준에 우리 남원시가 이 정도는 아니었고 더 많은 유소년 축구 동호회 있고, 전지훈련도 많이 했고 그러거든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전지훈련 경제적 효과가 1인당 12만 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관광과 자료를 받을 때는 8만 원밖에 안 돼요.
이런 부분들이 서로 공유를 해서 일률적으로 똑같이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을 때 제대로 나타날 수 있게끔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손중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전북 스포츠 훈련원이 유소년인데 서남대 부지도 많이 얘기를 하셨는데 어쨌든 최소한도로 접근성이 일단 좋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여러 방면에서 오고 그렇기 때문에 또 저녁으로 소비하는 경제적 효과도 무시 못하거든요.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해서 하고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얘기하는 것은 우리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서 거점스포츠클럽에서 하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조세혁을 비롯해서 검도도 있고, 복싱도 있고 그다음에 제일 많이, 며칠 전에 신문을 한번 봤습니다만 축협에서 골프후원회를 구성해서 해주고 계시던데 제가 보기에 액수가 1천만 원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 지역에서 엘리트들을 육성하는데 우리 시도 1억 가까이 하신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골프 같은 데는 다른 지역하고 달라서 2개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골프장하고 협업이 안 돼서 실질적으로 골프는 현장에서 직접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 골프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런 것이 서로 골프장하고 협업이 안 되고 있어서 그런 게 아쉬움이 있는데 최소한도로 골프장에 가서 연습할 수 있게끔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요.
골프장도 남원시가 뭔가는 보여줘야 됩니다.
하다못해 장학금도 내놓고 엘리트 체육인이 있으면 육성하는데 지원도 해주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어요.
우리 남원시 소중한 땅만 없어지고 우리 남원시에서 제공한 만큼 그분들도 우리 남원시에 해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보는 건 미비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골프장과 협의해서 엘리트 체육인들이 와서 훈련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그런 방법, 그리고 직접 지원이지만 이건 또 간접적인 지원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이끌어내서 같이 상생하는 그런 골프장이 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방문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안녕하십니까?
이번 1월 9일 자 정기 인사에서 노인장애인과장으로 발령받은 김현욱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우리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노인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동부노인복지관이 전년도에 준공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인 사정 때문에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죠, 위탁이?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2월 안에는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 수사 결과 이후에 추진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사실은 우리가 금동 노인복지센터가 기존에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러면 사실 동부노인복지관하고 금동 노인복지센터하고 서로 운영함에 있어서 이게 비교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선정 법인이 지금 현재는 겨자씨의 꿈으로 해서 선정이 돼 있는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수사 결과가 나와야 어떻게 향방이 결정될 텐데 사실은 이게 지역 내에서는 어르신들 민원이 상당히 많은 건이에요.
저희 지역에 있는 의원들한테도 민원이 상당히 많은 부분인데 이 부분은 조금 경찰서에,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는 거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경찰서에서 빨리 수사가 이루어져서 종결이 돼야지 우리 어르신들이 또 이용하고 그럴 거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여기 들어가는 종사자수도 관장을 비롯해서 토탈 11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돼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또 이분들 11명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 말고도 자원봉사자들도 많이 필요하고 그래요.
여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가동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사실 2월에 수사 결과가 나와서 예정대로 위탁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실 운영하는데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을 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심도 있게 지켜봐주시고 또 결정이 나면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끔 준비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어르신들 노인 목욕권 지원사업이 전년도에 비해서 2매가 늘었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12매입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10매를 지원했었는데 12매를 지원한다고 돼 있는데 사실 목욕권 말고 이·미용지원사업에 대해서 전임 과장님이 계실 때도 많은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미용협회분들하고 미팅을 해봤냐고 했는데 해보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결국 그쪽 미용협회하고 협의가 안 이루어진 모양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미용협회 회장님하고 제가 미팅을 했을 때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미용실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해서 주면 가능하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미용실 전용 상품권을 또 만들어 낼 수는 없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우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되 그 상품권에다가 도장을 찍어서 그 상품권은 미용실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럼 그 상품권이 어르신들한테 주어지고 그 상품권을 어르신들이 가고 싶은 미용실에 가서 제출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하면 가능하겠다는 얘기를 저는 들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사실 목욕권도 목욕권이지만, 이·미용에 관계된 부분도 어르신들도 관심 많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미용협회랑 사전에 미팅하셔서 가능하다면 추경에라도 반영할 수 있게끔 검토해주시기 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267쪽에 경로당 운영한 건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로당이 495개소예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경로당이 495개소인데 경로당 이용 실태에 대해서 현장에 방문해 보신 적은 없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아직까지는 미처 방문을 못했습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이 이번에 오셨으니까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노인회에서 경로당 관련해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우리가 예산을 주고 그런데 경로당 이용실적을 보면 어떤 경로당은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고, 어떤 데는 몇 분 안 계시고 그래요.
그런데 경로당 한 개소에 지원되는 예산이 어르신이 많아도 그만큼, 적어도 그만큼 이렇게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어떤 경로당은 저희가 경로당을 방문해서 인사를 해보면 세 분 정도 계신 데도 있고, 많은 데는 20∼30분 계신 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경로당 이용 실태를 확인하셔서 통폐합이 필요한 부분은 통폐합을 해야 될 필요성도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원이 몇 분 안 되는 데는 인근 경로당하고 통폐합을 하셔서 우리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양질의 경로당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올해는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추후에 경로당 방문해서 실태조사하실 생각은 있으시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실무자와 한번 얘기해보고 실태조사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길수위원 하셔야 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경로당이 인원이 많은 데는 정말 북적북적해요.
적은 데는 시설이 좋은데도 3명, 5명 이렇게밖에 안 계시고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하셔야 될 것 같고, 269쪽에 노인복지 식사 독거노인들 식사 배달하는 것 있어요.
23년도에 들어와서 단가가 1,000원 인상됐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아동 쪽에도 급식비 지원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지금 7,000원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23년도에는 6,000원으로 반영이 됐지만 사실은 여러 부분에서 6,000원짜리 도시락은 좀 부실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또 어르신들이 이 도시락 받으면 점심 한 끼 먹고 버리지 않아요.   또 그거 남겨놨다가 저녁에도 드시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 확보를 더 하셔서 단가를 7,000원으로 올릴 필요성이 있다, 이 부분 과장님께서 업무 보시면서 염두하고 계셨다가 내년에 예산 반영할 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274쪽에 전동보조기기사업 있잖아요?
안심보험은 들어주고 계시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제가 저번에 앞전 과장님 계셨을 때도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 이런 것들이 조금 기간이 지나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져요.
그러다가 다른 것들은 자전거는 그냥 밀고 갈 수도 있고 그러는데 이것은 이용하시는 분들 신체도 불편하고 또 연로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그 기구를 쓰는 거잖아요.
그런데 배터리가 방전이 돼 버리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120민원실에 급속충전기를 비치를 하든가, 또 우리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데다가 급속충전시설을 확충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23년도 사업에 반영이 됐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지금 현재 사업비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3,500만 원을 1회 추경에 저희가 올려놓으려고 하고 있는 상태고요.
120봉사대에 배터리 충전 관련해서는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좀 보급을 해달라고.

○김길수위원 그래서 120민원봉사대에서 급속충전기를 확보하고 계셨다가 우리 어르신들이 이동하다가 배터리가 방전돼서 길에 서있으면 안 되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그것은 120민원봉사대에서 처리하면 되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시설에는 급속충전시설이 필요하다, 그래서 추경에라도 예산 반영하셔서 적재적소에 설치를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차세대 행복이음 지금 정상화됐나요?   아직도,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좀 불안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에 따른 수당 지급이나 이런 게 늦어져서 민원이 많이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괜찮아요?
애로사항 없으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급여 지급과 관련해서는 정상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그만큼 또 그 부서에서 애쓰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끝날 줄 알았더니 아직도 마무리가 안 돼서 계속해서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60쪽에 2023년도 중점 추진방향 보면 홀몸어르신 ICT 활용에서 응급상황 대처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2023년도에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계획을 보면 거기 핵심변화에 독거노인 스마트돌봄서비스, 저희 의회에서도 몇 번 부결시킨 바 있는데 이 사업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는 또 중점 추진방향에 들어와 있어서 이제 어쨌든 웨어러블 기기 지원하고 통신비 지원하는 사업은 아예 폐지가 되는 게 맞죠?
그렇게 확인하면 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그 사업은 폐기한다고 하고요.

○이미선위원 아니, 그렇게 돼야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어쨌든 하려고 그 의지가 지역사회복지계획까지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폐지한 것은 잘 했다는 말씀드리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희 2023년도에 바뀌는 정책에서 노인 우리 기초연금 주는 거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변경된 거 맞죠?
(집행부석에서 - 32만 원.)
32만 원이에요?
40만 원까지 인상한다 이거는,
(집행부석에서 - 장기계획,)
장기계획이에요?
장기계획, 그런데 보도자료랑 보면 인상폭이 그렇게 됐다고 되어 있어서, 2만 원이군요.   알겠습니다.
노인복지회관 건립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는데 잘해서 설계 추진하시겠지만 이거 신규 건축인 만큼 BF인증이랑 인증절차에 대한 부분들 그 부서에서 제대로 이걸 계획하지 않으면 이후에 이게 노유자시설인데 그거에 따른 거를 또 못해서 이후에 곤란이 있거나 이런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 건축 계획할 때 놓치지 않게끔 인증절차 잘하시라고 한번 더 짚어드리고요.
미리 좀 챙겨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도 앞서 김길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단가 1,500원 더 인상한 것은 잘했다고 말씀드리는데 2023년 아동급식 단가도 8,000원인데 비해서 남원시가 7,000원, 그리고 여전히 노인식사배달비가 6,000원인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 좀은 공격적으로 해도 될 것 같아요.
8,000원이면 아동도 8,000원 주고, 어르신도 8,000원 주고 해마다 1,000원씩 소극적으로 늘릴 게 아니라 늘릴 수 있을 때 범위 상관 없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 계속해서 연찬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273쪽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있어요.
여기 전수조사요원 몇 분이나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6명을 선발해가지고요.

○이미선위원 여기 그러면 장애인편의증진센터 거기서 하나요?   아니면 시에서 모집해서,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시에서 저희가 직접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미선위원 시에서요.   이것 같은 경우도 지금 개요에 보면 이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장애인 등 편의증진법에 따라서 5년마다 지금 실시하게 되어 있고 이번이 6차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5년마다 하고 있으니까 이게 98년도에 1회 시작됐으니까 지금이 6회차일 거예요, 올해 하는 게.
그 부분이 조금 되어 있으면 저희가 질의하는데도 수고로움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쨌든 2018년도에 비해서는 여기에 많이 변경이 됐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기초자료 확보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꼼꼼히 계획하시고 전수조사 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267쪽에 보면 아까 얘기가 나왔기는 했는데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사업이 있어요.
우리가 경로당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혹시 경로당에 가스나 전기 그런 것은 별도로 안전검사가 이루어지나요?
분기별이든 월이든 해서?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보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급식비나 난방비 그런 것은 지원이 돼서 잘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사용하다 보면 가스나 안전 쪽에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어요.
동부노인복지센터, 지금 수사 중이니까 더 이상 해결이 될 때까지 저희도 뭐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지금 계속 동부 쪽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도대체 거기는 언제 문 열어' 그 얘기를 진짜 많이 하세요.
'왜 문을 안 여느냐' 그러는데 뭐라고 확답을 딱 드리기가 뭐해요.
시에서 잘못을 했다는 것도 말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아마 올 상반기에는 열게 될 거라고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수사를 촉구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왜 그러냐면 이게 작년부터 계속해서 10월에 결과 나온다, 11월, 12월 한 것이 지금 또 1월, 2월까지 미뤄졌잖아요?
근데 또 이게 2월에 결정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저희가 거의 90억, 100억 들여서 지어놓은 건물이 아마 올 겨울에 어떠한 누수가 발생됐을 수도 있어요, 그 건물 안에.
그러니까 좀 빨리 촉구를 해서 동부노인복지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노인 목욕비 있잖아요.
노인 목욕비 12매 지급하는데 1매에 지금 얼마씩 지급하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6,000원입니다.

○오창숙위원 아, 6,000원으로 지급됐어요?   그럼 5,000원에서 1,000원이 올랐어요?
이것이 왜 그러냐면 작년에 어르신들이 '목욕비는 계속 오르는데 이거 가지고 목욕탕 가기 미안해.', '눈치 보여.' 그 얘기를 참 많이 하셨거든요.
그럼 6,000원으로 올랐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했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제가 몇 가지만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사업 관련해서 이것은 우리 어르신들이 신청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저희들이 독거노인을 파악해서 공격적으로 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이 대상자는 읍면동에서 저희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럼 읍면동에서 올라온 것은 거의 다 대상자에 포함이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거의 어려운 분들을 추천하시기 때문에,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식사도 질을 높여서 할 수 있도록 차후에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관련해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미용권을 별도로 발행해서 아까 김길수 위원님의 말씀처럼 상품권으로 발행할 수도 있고 또 별도 이용권을 발행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발행하는데 혹시 문제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지금 이용협회에서도 지류 이용권을 희망하고 이용 단독권을 희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미용협회도 미용 단독권만 원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용 형태도 남원사랑상품권을 원하시고 계세요.
그래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좀 조율을 한 다음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저희가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러니까요.   어차피 이·미용하고 목욕하고 같이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별도 이용권이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예를 들어서 이·미용권은 목욕권하고는 달리 숫자 좀 줄여도 되니까 예산이 좀 더 소요가 되더라도 별도 발행을 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협회 측에서도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지속적으로 한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267쪽에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경로당 운영을 할 때 지금 보일러가 고장이 났습니다.   지금 추운 겨울이에요.
보일러가 고장이 났는데 보일러를 완전히 교체해야 하는 그런 경우, 그다음에 경로당에 화장실이 고장이 나서 화장실을 교체해야 돼요.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지금 보일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을 하면 되고요.
화장실 같은 일부 수선하는 것은 운영비를 분기별로 58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운영비 일부에서 수선을 당분간 하시고 추후에 저희가 정 필요하면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지금 당장 난방을 해야 되는데 추운 겨울에 어떻게 해요, 지금 당장?
그때 다음 예산 세워질 때까지 그냥 춥게 떨고 있어야 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혹시 지금 그런 경로당이 있으신가요?

○오동환위원 경로당이 있어요.   있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회관인 경우에는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미리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경로당은 보니까 기능보강사업이 예산 확보가 안 돼 있어요, 그렇죠?   예산 확보가 안 돼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저희가 사전에 조사를 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요.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것은 계속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아니, 급한 경우는 지금 못 하잖아요, 예산이 없어가지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기능보강사업 예산을 미리 어느 정도 확보를 해가지고 예산을 책정해서 확보한 다음에 이렇게 급한 경우에는 좀 바로바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당장 다음 추경에라도 예산을 올려서, 지금 회관의 경우에는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책정이 돼 있어요.   미리 바로바로 즉시즉시 되는데 경로당이 안 돼요.
다음 회기 추경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이런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미리 예산을 확보해서 급한 것은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난번 행감 시에 제가 농어촌주택과 같이 경로당도 표준설계도를 만들어가지고, 과장님은 못 들으시고 계장님은 아마 들었을 겁니다.
표준설계도를 만들어서 경로당 신축 시에 정말 잘 만들고 그다음에 건축비, 설계비도 절감하기 위해서 표준설계도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추진이 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경로당 표준설계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좀 빨리 추진해주시고 그다음에 아마 작년에 전수조사를 했는가 모르겠는데 지금 경로당에 가면 어르신들이 일어났다 앉았다 굉장히 불편해 합니다.
또 식사하려면 앉았다가 일어났다 해서 경로당에서 입식 테이블 요구하는 데가 많을 겁니다.
입식 테이블을 아마 시청에서 파악한 걸로 아는데 입식 테이블에 대해서 파악했나요?
파악 안 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경로당에서 입식 테이블을 요구한 데가 많습니다.
지금 식당은 거의 다 돼 있잖아요.
경로당도 어르신이 엄청 힘들어 해요.
그래서 입식 테이블을 경로당 면적에 따라서 충분히 할 수 있으면 해서 그걸 파악해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64쪽을 보겠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과 관련 해서 토요일, 일요일은 지금도 안 되고 있죠, 지원이?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은 하고 있고요.   응급상황 발생 시에 소방서에서 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쉬는 휴일에도 저희 직원 핸드폰이라든가 다 연동이 돼 있어서 진행상황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노인돌봄을 평일만 하고 있잖아요, 요양보호사들이 나가서 그러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돌봄서비스사업이요?

○오동환위원 예. 돌봄서비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오동환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것을 내가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 것을 검토 좀 해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추진이 돼 갑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그 부분은 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라서 한번,

○오동환위원 어르신들이 토요일, 일요일도 해주기를 굉장히 바라요.
그러니까 토요일, 일요일에 가족들이 와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도 없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가족이 또 자녀들이 안 와버리면 어르신 혼자 토요일, 일요일에 계셔야 하니까 토요일, 일요일도 좀 교대로 근무를 한다든지 해서 어르신들한테 더 맞춤돌봄을 해줄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노인 목욕비도 했는데 지금 미용협회가 반대하고 있죠?
그런데 이용협회는 만나보셨어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이용협회하고도 간담을 추진했었습니다.

○오동환위원 아, 그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만약에 미용협회가 계속 반대하면 이용협회부터라도 먼저 실시하는 방안을 접촉해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76쪽에 승화원 신축과 관련돼서 제가 지난 행감 때 납골당 신축을 위해서 인근 부지를 매입해가지고 승화원이 혐오시설이고 그래서 공원화를 추진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2022년도에 승화원 입구 쪽에 한 필지를 저희가 매입을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아, 그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공원화를 해서 미리미리 어차피 지금 확장을 해야 돼요, 제가 볼 때는.
지금 납골당이 부족할 것 같으니까 미리 공원화를 해가지고 필지를 해서 공원화 계획을 수립해주시고 그다음에 타 지자체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죠, 사용해달라고.
그 관계는 어떻게 돼 갑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그 부분은 저희 담당 계장님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대답해주세요.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타 지역에서 화장장 관내 인접으로 요구하는 데가 장수, 순창, 임실입니다.
그런데 아직 제가 전반적으로 관내 인접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검토를 하고 있다고요?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예.

○오동환위원 저 같은 경우에는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인근 시설도 지자체한테 협조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굉장히 또 그 지역에 인근 주민들한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자체 허용을 안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난번 행감 때도 얘기했습니다만 인근 주민들한테 피해가 많습니다.
인근 주민들 피해에 의해서 거기에 따른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보상 추진을 준비하라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추진이 됩니까?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그 부분도 인근 주변 인근 마을에 주민지원기금에 대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직접영향지역하고 간접영향지역을 구분해서 별도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으니까 추후에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보고하는데 숨막히고 그러지 않던가요?
이 자리가 무거운 겁니다.   열심히 잘하셔야 되고요.
또 고향동네 갔더니 플래카드가 도배가 됐더라고요.   축하드리고요.
노인장애인과를 기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과장님은 잘 해내실 걸로 보고요.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남원동부노인복지관 몇 분이 질의하셨어요.
애초부터 우리가 협약서에 문제가 있으면 해지를 할 수가 있잖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럼 우리가 몇 개월을 더 운영할 수 있었겠어요?
혹여라도 많은 분들이 의혹을 제기했지만 의혹이 없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런 부분 남원시 행정의 강단을 항상 주문합니다.
그다음에 265쪽에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이 지금 3,935명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손중열위원 제가 재작년, 잊어먹지도 않아요.   6,312명이었는데 2년 전만 해도.
지금 정부 정책 때문에 그런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그런 건 아니고요.   2022년도에 3,97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3,935명은 예산이 확정되기 전이고요.
얼마 전에 또 예산이 확정이 돼서 지금 추경예산 편성에 넣을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참여 인원은 4,126명으로 지금 확대를 할 예정입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최경식 시장께서도 정부 정책하고 상관 없이 남원형 일자리 추진한다고 하셨으니까 전년보다는 더 늘어나야 됩니다, 계속해서.
저는 노인 일자리에 대해서 폄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남원 경제의 한 축이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노인 일자리로 인해서 가정을 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인 일자리 증대에 더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로당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이죠?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회관은 시민소통실 소관이고 과장님, 못 들어보셨을 거예요.
지금 경로당이나 회관이 불부합지라고 그래가지고 토지가 회관 소유도 아니고 경로당 소유도 아니고 여러 가지가 혼탁하게 섞여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건축과나 민원과 권혜정 과장님한테 올 한 해 노인장애인과, 시민소통실하고 적극 협업해서 불부합지를 해소를 하라고 했습니다.
불부합지는 민원과하고 협의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불법건축물은 건축과하고 하셔야 돼요.
양성화를 하고 우리가 개보수를 해야 하는데 이런 제약이 있어서 지금 회관이나 경로당 개보수를 못 한 곳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올 한 해에는 이 불부합지나 불법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완벽하게 끝내줘야 어른들을 잘 모실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힘써주시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경로당에 대해서도 잘 아시잖아요, 우리 과장님 개인적으로도.
부모님도 계시고 그러는데 우리가 그냥 편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분들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나라라 노인을 잘 모셔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 더 관심 갖고 애써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다음에 지금 경로당에서 회계를 투명하게 하면 제재를 하죠?   회계부정이 있을 경우에?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예.

○손중열위원 그것 잘 알고 계세요?   그것 지금 공부하셨어요?
담당계장님 나오셔서 계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계장님!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담당 조용운 노인장애인과 조용운입니다.
노인복지담당 계장님이 안 계신 관계로 제가 업무대행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방금 질의한 내용 들으셨죠?

○노인복지담당 조용운 예.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회계부정이 있을 경우에는 어떤 조치가 내려집니까?

○노인복지담당 조용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잖아요.

○노인복지담당 조용운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 겨울에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러면 기름이라도, 쌀이라도 어떻게든지 해서 지원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규정이 회계부정이 있을 때는 보조금 지원을 끊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경로당에 나와서 하루에 점심 한 끼 드시는 어른들이 많이 있어요.
그게 하루에 다 드시는 식사예요.
과장님!
전수조사 하셔서 그런 회계부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회계부정을 그 어머니 아버지들이 하신 것이 아니잖아요, 회계부정을.
그 부분 살펴서 지원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승화원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왜 승화원 준공이 늦어집니까?
승화원 담당 안 계세요?
직을 말씀하셨으니까 답변 좀 주세요.
승화원 준공 언제 됩니까?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장묘관리담당 원은효입니다.
저희가 당초 계획은 2022년 12월 30일이었는데 작년에 관급 시멘트 물량 같은 게 보급이 제한돼서 올 4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손중열위원 그 승화원 진입로 부분도 잘 아시죠?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예.

○손중열위원 인도도 없고 너무 협소합니다.
우리가 승화원, 승화당만 잘 지을 게 아니라 진입로 개선도 좀 해주시고요.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예.

○손중열위원 거기에 간혹 남원에서 화장을 할 수 없었던 분들이 계세요, 키가 크신 분들.
그래서 1기는 어떤 경우도 화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을 갖추셨죠?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직원과 상의)
예. 화장로 이번에 새로 4기를 설치하는데 기존보다 다,

○손중열위원 1기?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다 전체적으로 큰 걸로 구입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럼 몇 미터예요, 길이가?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죄송합니다.
제가 미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제안했었는데 왜냐하면 남원에서 화장을 할 수가 없어서 광주로 가시더라고요.
그러면 다 왔어요, 화로가?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화장로는 다 와서 공해방지 배출기계까지 설치는 완료했고요.
이제 시운전이 남아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휴게소 제대로 넣었습니까?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휴게소는 당초에,

○손중열위원 당초에 휴게소를 넣기로 했었는데,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예. 휴게소 설치 돼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돌아가신 분들 잘 모시면, 우리가 음복이라고 하잖아요.
음복이 남원에 미칠 수 있으니까 그분들 잘 모셔주시길 바랍니다.

○장묘관리담당 원은효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놓친 게 있는 것 같아요.
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이요.   시비로 42억이 돼 있잖아요.
지난번 예결위 때도 얘기를 했고 지금 42억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신다고 했는데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지금 올해 저희가 특별교부세로 확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상은 20억 정도로 확보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노력을 하셔서 국도비를 꼭 확보해서 사업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윈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관광과장 조철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먼저 제256회 임시회를 맞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현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우리 화인당 한복체험이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지금 그게 한복 같은 경우는 남원시에서 사서 거기 안에다 넣어주는 거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근데 제가 저번에 한번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한복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보유한복이 198벌인데 여자가 39, 남자 21, 그다음에 아동이 있어요.
쾌자는 위에다 걸치는 식이긴 한데 봤을 때 그때 제가 갔을 때도 여자 한복들이 신상들이 전혀 없어요.
4~5벌 정도 들어왔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요즘 나온 신상은 아닌 것 같고 해서 한복을 더 구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거든요.
왜 그러냐면 한복을 입어서 예쁘고 좀 고상하고 우아한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색깔도 구시대적인 것 같고 해서 이걸 좀 많이 보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한복은 딱 고정화된 가격은 기성품처럼 안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비싼 것은 아주 비싸고, 저렴한 건 또 아주 저렴하고 말 그대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그런 한복을 잘 골라서 저희들이 더 구비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제가 저번에 일요일에 광한루원을 갔는데 젊은 남녀 커플인데 여자도 남자 한복을 입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한복이랑 참 예쁘고 그랬는데 오히려 중년층에서 입을 한복들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과장님도 한번 들려보시고 확인 한번 해보세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169쪽을 보면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이 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저희는 관광안내판하고 제작·설치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데 요즘 스마트시대이고 하다 보니까 요즘 관광안내앱 어플을 많이 다른 지자체는 깔아서 그걸 사용을 해요.
그게 어떻게 돼 있냐면 우리가 굳이 가이드가 없어도 어느 지역에 가서 광한루를 간다고 하면 광한루원을 치면 광한루원 내부가 다 소개가 되는 거예요, 광한루원 구석구석을.
그래가지고 그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관광안내체계 구축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한번 관광안내앱도 검토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전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스마트관광도시하면서 그런 부분은 일부는 해나가고 있는데 사실 이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은 그것까지는 시스템 도입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173쪽에 남원 요천 물놀이 축제 있어요.
이게 물놀이 축제에 안전요원도 있고 작년 여름에도 굉장히 호응이 좋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거기에 보니까 화장실 때문에 문제가 많이 민원이 제기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조철현 올해는 하여튼 잘 준비하도록,

○오창숙위원 그런데 거기다가는 화장실 설치 못하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 밑에는 안 됩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광장으로 올라가야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러다 보니까 횡단보도를 건너고 하는 데서 위험성이 있다, 거기 어떻게 좀 조치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조철현 올해는 저번 회기 때도 위원님들께서 화장실을 가장 집중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을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부분에 대해서는.

○오창숙위원 그리고 우리 막걸리축제 있어요.
그 막걸리축제를 제가 보면 푸드트럭 운영을 확대한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저희 남원에 푸드트럭 허가내서 하는 곳 있어요, 업체가?

○관광과장 조철현 지금 현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창숙위원 없죠?

○관광과장 조철현 막걸리축제를 매년 하다 보니까 우리가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스마트루나'라는 스마트주막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그 사업의 일환으로 푸드거리를 한번 조성해보자, 하는 차원인데 아직은 전문적으로 푸드트럭을 검토한 건 아닙니다만 가능한 부스 거리를 만들어서 음식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오창숙위원 이게 관광과 소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푸드트럭이 필요한 이유가 아까 물놀이시설 있잖아요.
그것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교룡산성 쪽에도 물놀이장이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리고 춘향골 체육관도 마찬가지고 춘향골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나면 커피숍이 없어요, 거기 주변에.
그래서 푸드트럭을 남원에서 승인을 해가지고, 외부에서 푸드트럭을 들여올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푸드트럭은 상당히 위생과 다른 과하고도,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걸 승인을 하면 그게 또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계약을 맺고 그다음에 보건소에서 허가하는 걸로 그래서 장소를 지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우리 남원 시민들이 그걸 받아서 하는 게, 그리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그런 사업도 될 것 같고 하니까 그것 한번 과장님이 생각을 해봐주십시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어차피 막걸리축제는 막걸리가 물론 주인공이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남원 관내 막걸리 업체들이 막걸리를 활용해서 상품화하고 그런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푸드트럭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세밀하게 검토가 안 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더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이게 왜 그러냐면 꼭 제가 막걸리축제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니고 막걸리축제가 푸드트럭 운영 확대라고 써져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우리 어차피 남원 요천 벚꽃축제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남원 요천 물놀이축제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거기에 연계사업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심도 있게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앞으로 모든 것들이 트렌드가 스마트 트렌드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우리 남원시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이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작년 구축 단계로 해서 80억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된 것 같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구축은 어떤 것이 구축이 되나요?   22년도에 했던 것이,

○관광과장 조철현 올해는 지금 이게 어떤 자본적 사업하고 소프트웨어 사업 이렇게 크게 구분하시면 되는 데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자본적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스마트루나'라고 하는 스마트주막입니다.
그게 제일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고 공모할 때부터 7개 업체가 주로 소프트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분들하고 같이 공동으로 협업해서 공모가 선정됐기 때문에 선정되고 나서 각자 역할에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7개 업체가.
그런데 대부분 보면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그것과 관련해서 관광이 좀 스마트해지고 또 앱을 설치하고 이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뚜렷이 어디에다가 뭘 설치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참,

○부위원장 강인식 그러니까 올해 지금 금후계획을 보니까 정보화시스템 절차 이행이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게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부위원장 강인식 절차 이행이 되기 전에 어떤 것이 구축이 된 것이 있나 싶어서 2022년도에 했던 사업이 있는 것 같아서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직은 지금 프로그램을 이것은 다 개발해서 납품해서 실행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럼 올해 운영자를 선정하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운영업자를 선정하면 그럼 운영업자가 와서 구축하나요?

○관광과장 조철현 지금 개발들을 다 하고 있습니다, 7개 업체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이게 다 완성이 되면 각자 자기 역할에 맞춰서,

○부위원장 강인식 컨소시엄한 업체에서 지금 다 하고 있다는 거죠?

○관광과장 조철현 그렇죠.   그렇습니다.   7개 컨소시엄 업체에서요.

○부위원장 강인식 그것이 그러면 어느 정도 구축이 되고 개발이 되고 나면 한꺼번에 이것이 딱 구축이 되겠군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동시에 한날한시에는 안 오겠지만 그래도 순차적으로 다 오게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이게 사실은 저희들은 전문가가 아니고 그래서 이것이 정말 예산이 적게 들어간 것이 아니고 100억이 넘게 들어가는 예산 사업인데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구축이 되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사실은 많이 궁금하고 그렇거든요.
많이 듣기는 많이 와서 설명은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안 가더라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위원님, 죄송하지만 여기 차트를 가져왔는데 이걸 펼쳐보이고 좀 더 이해를 도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강인식 예.   그래요.

○관광과장 조철현 (차트를 보여주며)
지금 공간적 부분은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요천을 건너서 여기에 지금 만들고 있는 달빛정원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비사벌콘도 자리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거기에 '스마트루나'는 바로 옆에다가 만들어서 진행할 예정인데 이렇게 보시면 '여기에다 설치를 하나?' 그런 것이 아니고 저도 그렇게 접근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각각 설명을 드리면 1번에다가는 어떤 키오스크 같은 것 한 대를 설치해서 본인이 키오스크 앞에 가서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사진과 맞는 한복이 나와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촬영도 되고 화면도 보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래서 자기한테 맞는 한복이 딱 맞춰지게끔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2번은 여기는 센터로 돼 있는데 이런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다 통제하는 장치가 들어가서 다 연동이 돼야 된답니다.
그런 것을 설치하는 것이고, 3번은 우리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깔아서 설치해야 되는데 그게 상당히 비용이 그런 스마트앱 같은 건 상당히 비싸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많이 책정된 것 같습니다.
그런 사업이고, 4번 같은 데는 어떤 키오스크나 이게 관광명소에 그런 것을 놓고 어떤 사람이 기타로 노래를 하고 그러면 그 장치가 같이 음악이 나오면서 스피커 역할도 하면서 노래도 같이 나오면서 혼자 연주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고, 5번에는 홀로그램이라는 그런 장치가 또 들어가서 관광 상품화되고, 6번에는 이동식 어떤 달과 같은 미디어아트 장치가 설치가 되고,

○부위원장 강인식 잠깐만요.   어떻게 보면 시설물 구축이 되는 부분은 지금 7번에 있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스마트루나' 여기 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달빛정원 거기만 지금 사실은 되고 나머지는 어떻게 보면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거잖아요, 거의?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되다 보면 이것이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업그레이드 비용 정도는 저희도 생각하고 있지만 이게 고장이 나고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또 연동이 돼야 되고 한다고 하면 이것들이 어디 한 군데에서 고장이 나면 전체적으로 또 손을 봐야 되고,

○관광과장 조철현 큰 틀에서 말씀드리면 이런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업그레이드, 유지관리비가 사실은 모르겠어요.   관광과에서 어떻게 구상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염려한 것이 유지관리 비용이 무척 많이 들어갈 것 같다, 이것이.
그래서 염려는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염려 안 해도 될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시간이 되신다면 이것부터 살짝 설명을 드릴게요.
기존에 관광은 저희들이 관광명소에 가서 핸드폰으로 찍든 사진을 찍고 눈으로 보고 그 정도 선에서 관광이 끝났다고 하면 요즘은 관광 층도 젊은 층으로 다양하게 바뀌면서 스마트폰에다가 앱을 하고 또 거기에 관련된 관광 정보라든가 이런 게 바뀌어가는 관광 추세이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스마트관광도시사업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번 구축이 되면,

○부위원장 강인식 스마트가 좀 맹점이 있어요.
어떤 것이 있냐면 이것이 계속 자주 바뀌고 업그레이드가 자주 된다는 거예요, 사실은.
한 1년만 지나면 구시대의 것이 돼 버리고 그러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래도 유지관리를 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지 않겠느냐 이런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이 계속 개발이 되고,

○관광과장 조철현 하드웨어 쪽은 그대로 있고 소프트웨어가 계속 개량이 된다고 하면 그 부분은 저희도 또,

○부위원장 강인식 그 정도는 투자를 해야겠죠.

○관광과장 조철현 변화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두고 보겠습니다.
어떻게 정말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해서 정말 큰 효과가 거양이 돼서 우리 남원시가 정말 제대로 된 관광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저희들도 그렇게 그런 바람으로 응원하고 있지만 염려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던 내용입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다음은 178쪽에 막걸리축제 관련해서 오창숙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막걸리축제가 상당히 호평이 있었고 많은 관광객들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4월, 5월 되면 축제가 시작되잖아요.
그러면 축제가 연이어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은 먹거리 부스를 일정 부분 해서 남원에 관광 오신 분들이 예를 들어서 밤에 나오면 어디 가서 술 한 잔 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정말 그런 것들이 먹거리 부스가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세워져 있으면 어떻게 보면 일자리 창출도 될 뿐더러 또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한번 구상해본 적이 있나요?

○관광과장 조철현 이제 '스마트루나'가 완성이 되면 사실 스마트루나는 그렇게 큰 면적은 아닙니다.
기껏하여 35평 정도인데 그 정도 가지고는 손님을 많이 받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푸드거리를 '스마트루나'하고 연결해서 그쪽에 어차피 달빛정원이 잔디가 조성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간이 나오니까 그쪽으로 해서 스마트주막과 연계해서 같이 푸드거리를 형성해서 그러다 보면 막걸리도 자연스럽게 또,

○부위원장 강인식 푸드거리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것도 사실은 한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그걸 계획하고 있으면서 푸드트럭이라는 용어가 나왔는데 이 부분은 아까 오창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관련 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강인식 푸드트럭은 사실 우리 남원시에서 푸드트럭을 갖고 있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외지에서 와서 운영을 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남원 시민들이 운영하고 우리 남원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라도 상시 부스를 운영하는 것도 겨울철 잠깐 한철 빼놓고는 거의 그래도 축제가 계속 광한루원 주변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분명히 무슨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게 계획을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182쪽 드래곤 진입로 개설을 하는데 그것이 좀 지지부진 했었는데 지금 시작하려고 하나 봐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니,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작년 12월 9일에 주민설명회를 가서 위원장님께서도 같이 참여해서 했지만 저희가 조금 너무 작년에 앞서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께서는 한마디로 '업체에서 드래곤 측에서 진정성을 보여줘라.   그리하면 한날한시에라도 찍어주겠다.   그렇지만 진정성을 안 보여주면 우리는 이 땅에 대한 것은 사용동의를······',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이 도로가 지금 주민들이 필요한 도로는 아니잖아요.
일부 필요하기도 하지만 온전히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어떻게 보면 관광지 진입로인데 사실은 그때 제가 알기로는 관광지 개발 30% 정도 착수가 된다든가 했을 때 이 도로를 내겠다, 그렇게 했던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말하자면 드래곤에서 관광지를 정말 개발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뭔가 착수를 해야지 이것이 같이 진행이 돼야지,

○관광과장 조철현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거기서는 하려고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이 도로부터 개설이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업체와 남원시와 또 주민 간에 서로 신뢰가 형성됐을 때 사업을 추진하기로 그렇게 잠정적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무리하게 저희들이 했다가 이걸 큰 경험으로 알고 어쨌든 이번부터는 신중하게 추진하도록 지금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시고 또 어떻게 보면 관광지 개발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촉구도 하면서 그것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될 때 이것도 같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195쪽 남원 예촌 광장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은데요.
우리 예촌은 지금 위탁해가지고 대행해서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거기는?

○관광과장 조철현 2025년 12월까지로 예탁기간이 2차 계약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사실은 예촌이 그 분이 운영을 하면서 얼만큼 수익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예촌 광장이나 이것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더더군다나 화인당도 우리가 직영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예촌도 굳이 이것을 위탁해서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사실은.

○관광과장 조철현 어쨌든 1단계 위탁했고 이번에 2단계가 2025년까지니까 2025년이 다가오면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세밀하게 검토해서,

○부위원장 강인식 예.   한번 재고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광장도 우리가 우리 시에서 계속 활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광장을 활용하다 보면 예촌 건물도 분명히 위탁을 안 하더라도 우리가 직영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을 걸로 봅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비교 분석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제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제 과에 오시고 나서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은 다 끝나셨죠?

○관광과장 조철현 아직도 다는 모르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아직까지 안 됐습니까?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 추가 질의 좀 드리고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던 것처럼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사실 우리 시가 주체가 돼서 시작됐던 사업은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조철현 저희가 공모를 해서 따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7개 업체하고 협업해서.

○김길수위원 이게 남원시에서 처음부터 하려고 했던 사업은 아니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 그렇습니까?

○김길수위원 전라북도하고 해서 민간기업하고 해서 같이 컨소시엄 형태로 시작됐던 거잖아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사업 해가지고,

○관광과장 조철현 콘텐츠 진흥원이 자문을 하고 있지만,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 얘기를 아까 강인식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 사업은 민간업체 7개가 컨소시엄 형태로 하는 사업이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제 과장님께서 준비하셔서 설명은 하셨죠.
그런데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도 알듯 모를듯 그래요.
들으면 아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이게 뭐지?' 몰라요.   기억에 남는 건 뭐냐면 스마트주막이라는 말만 기억에 남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스마트주막이라고 안 쓰고 '스마트루나'라고 쓰는데 예전에 처음에 이 사업을 설명했을 때 '막걸리 주막을 하는데 100억이 들어가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사업설명이 제대로 전달이 안됐어요.
그런데 이 사업은 일부 이해가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7개 컨소시엄 민간 업체 중에서 대표 업체가 있을 것 아닌가요?
이걸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 대표가 와서 우리 위원들한테 제대로 된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인지가 돼야 되는 부분이지 전체를 듣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것은 30평짜리 주막 만드는 것밖에는 기억이 안 남는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잘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또 사실은 이게 지금은 그쪽 사업하고 연관이 돼서 규모가 너무 작지만 30평짜리 시설물을 하는데 30억 가까이 들어간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이게 평 30억이면 어마어마한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일반적인 건축으로 생각하시면 그런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이게 조형, 빛과 관련된 트리 이런 것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장치들이 또 그냥 막걸리 선술집이 아니고 스마트하게 주문하는,

○김길수위원 과장님, 무슨 내용인지 알아요.
'스마트루나'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고 있는데 제가 드리는 얘기는 그렇다는 얘기예요.
자꾸 하다 보니까 규모가 작아져서 그러는데 이건 이렇게 규모가 작게 30평짜리 규모로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적어도 100평 이상은 돼야지 이렇게 30평짜리 가지고 사업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소 100평 이상은 돼야지 30평짜리 '스마트루나'는 맞지 않고, 또 지금 저희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이라고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이것과 관련된 그러니까 사업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잖아요.
다른 지자체에도 이것과 관련된 콘텐츠를 가지고 사업을 많이 해요.
그리고 남원시가 이걸 최초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 먼저 시작했던 곳이 이런 사항들이 지금도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셔야 돼요.
저희가 일부 저번 자치행정위원회 연수 때도 경주 가서 일부 보고 온 것이 있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돈은 많이 들어갔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그래서 처음에 이것을 시작했던 지자체들은 재미를 봤을 텐데 지금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조금 늦다, 그러면 다른 지자체하고 비슷한 사업을 후발주자로 하는데 뭔가 차별화된 것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관광과장 조철현 이 '스마트루나'는 면적은 적지만 다 붙어서 같은 부지에 달빛정원이 지금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럼 아마 달빛정원의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할 걸로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의 말씀이 상당히 많이 이용할 걸로 보이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30평에서 상당히 많이 어떻게 받습니까?
거기 화장실 들어가고, 부대시설 들어가면 30평에서 받을 수 있는 손님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래서 아까 같이 푸드거리를 조성한다는 보완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김길수위원 푸드거리하고 '스마트루나'하고는 아주 다른 거예요.
이것은 디지털적인 개념이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푸드트럭은 아날로그적인 감성포차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어떻게 그거하고 이거하고 맞겠습니까?
그래서 이 규모가 너무 작다는 부분이 걱정이에요.
과장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많은 관광객이 올 걸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이거 규모가 너무 작아요, 30평.
이거 사업 추진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야 돼요.
다음에 이것 30평 활성화가 돼서 30평이 규모가 작아서 또 지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럼 그때 또 공모사업 해서 국가예산 확보할 수 있겠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혹시,

○김길수위원 어쨌든 제가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면 컨소시엄 업체 중에서 대표 업체 관계자가 오셔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한번 해주시고,

○관광과장 조철현 알겠습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172쪽인데요.   남원 요천 벚꽃축제를 하신다고 돼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2일간 하신다고 돼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순수 시비 8,000만 원 가지고 이틀간 요천 벚꽃축제를 하신다고 했는데 여기 지금 사업내용으로 보면 별다른 게 없어요.
그냥 벚꽃축제를 하는데 내용이 없어요.
그냥 8,000만 원 예산 쓰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래도 그전에는 벚꽃이 피고 지는데 그냥 지나가는 걸로 봤는데 이 부분을 주민들께서, 관광객들께서 볼거리를 보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면 좋지만 이정도 예산 가지고 알차게 꾸며서 볼거리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알찬 내용이 없어요.   사업내용에 보면 알찬 것이 없는데 뭐 특별한 것이 없어요.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간단하게 하는 것, 쉼터 만들어 놓은 것 특별한 게 없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은 벚꽃이 없는 지자체가 없어요.
예전에는 진해라든가 구례 이렇게 되게 유명한 벚꽃 지역이 있었어요.
벚꽃축제를 하면 딱 떠오르는 지역이 있었는데 지금은 벚꽃이 없는 지자체가 없어요.
게중에 우리 남원도 요천을 끼고 있어서 벚꽃 필 때 관광지 명소로서 자리를 잡은 거죠.
그런데 이런 특별하지 않은 사업에 8,000만 원의 예산을 쓰시겠다고 하고 있는데 좀 더 사업내용을 내실있게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다른 데도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180쪽에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추진하고 있는 데서 공사는 다 끝났잖아요.
또 운행을 하고 있고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두 가지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우리 남원관광지 두 가지 건에 대해서 혹시 이해를 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보고를 받아서 어느 정도는 알고는 있는데 이게 지금 소송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지금 진행 중이고 그래서 물론 아시겠지만 행정심판은 결론이 났지만 또 손해배상소송이 그것과 관련돼서 연결돼서 있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김길수위원 이것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앞전 과장님 계실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있을 거라는 것은 다 인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그것을 실시협약서대로 인허가를 안 내준 건이죠.
그 안 내준 건 때문에 이런 민간개발사업자하고 소송이 제기된 건입니다.
지금 5억 7,400만 원 정도 되죠, 손해배상 요청한 것이?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이게 한 달 치인가요?   두 달 치인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두 달 치로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두 달 치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제가 알기로는 한 달 치 같은데, 제가 그때 당시에 듣기로는 한 달 손실액이 5~6억 정도 든다고 그랬거든요.
이게 한 달 치인지 두 달 치인지 정확하게 아세요?

○관광과장 조철현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그때 보고 받기로는 두 달 치 정도로,

○김길수위원 그래서 지금 5억 7,000만 원 정도의,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한 달 치라고 합니다.

○김길수위원 한 달 치?   그럼 이거 한 달 치 끝나고 나면 한 달 치 소송 또 들어올 거예요.
그럼 이것이 우리 남원시 시비 가지고 내줘야 되는 거죠, 소송에 만약에 진다면?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실시협약서대로 지키지 않았던 부분도 있죠?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되는데 안 해줬잖아요.   여타의 핑계를 댔든 어쨌든 간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있고 또 이게 한 달 치 가지고 소송 제기한 것에 대해서 남원시가 패소를 하게 되면 한 달 치가 또 들어올 거예요.
그러면 소송에 관련돼서 한 10억 이상 물어줘야 되는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모노레일은 운행을 하고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짚와이어 같은 경우는 지금,

○관광과장 조철현 동절기,

○김길수위원 동절기 핑계 대고 지금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한데 결국은 과장님이 이 사업에 대해서 다 이해를 하시고 계셨겠지만 결국은 이제 이것을 우리 남원시,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이것을 활성화해내냐는 것이 관건이에요.
그런데 어차피 이것은 생겨났잖아요.
또 손해배상은 손해배상대로 진행하시고 모노레일이나 짚와이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우리 남원시가 같이 연구해야 되고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큰 틀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업체가 잘못되고 우리 남원시가 잘 되고, 반대로 우리 남원시가 잘못되고 업체가 잘 되고 그런 것은 아니고 업체도 잘 되고 남원시도 잘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지금 제가 과소 작게 말씀드리는지는 모르겠겠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잘 해결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차피 설치돼 있는 것이 잘 활성화되어서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소송은 소송이고, 또 활성화 방안은 활성화 방안이라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소송은 소송 관련된 부분에서 하시고 이 시설을 활성화 시키는 부분은 우리 관광과에서 준비를 해야 할 사항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187쪽에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지금 2022년도 12월 16일 그러니까 전년도 말쯤에 해서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설치 용역업체 선정을 마친 모양이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여기 선정 사업 추진했던 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관광과장 조철현 혹시 담당 계장님으로부터 몇 개 제안 업체가 와서 선정했고 그 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길수위원 추후에 말씀하시나요?
(집행부석에서 - 예. 추후에 별도로······.)

○김길수위원 여기서요?   추후에요?
(집행부석에서 - 추후에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그냥 간단하게 개괄적인 설명만 드릴 수 있으면,

○김길수위원 아니, 이게 내용이 길어요?
설명할 사항이 많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용역치고는 상당히 금액이 많아요.   35억짜리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저희가 제안 공모를 하기 위해서 입찰을 띄웠는데 5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중에 평가위원을 구성해서 심사를 해서 적격업체,

○김길수위원 평가위원이 몇 명이나 됐죠?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9명이었습니다.

○김길수위원 아니, 최종 평가위원은 9명인데 그 전에 평가위원이 되겠다고 공모했던 인원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들었는데?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507명에서 3배수를 뽑아서 그중에 9명을 최종 선발해서 평가위원으로 구성해서 했습니다.

○김길수위원 아니, 다른 지자체에서 이런 용역에 관계된 선정위원을 구성하는데 500명이 넘게 신청하는 경우가 있나요?
위원장님!
우리 주무계장님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설명이 긴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좀 기술적인 부분이라서 담당 계장이 설명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관등성명 말씀해주시고 주요 골자로 해서 간략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석에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박동규 관광개발담당 박동규입니다.
당초 우리 협상에 의한 방법으로 해서 위원들 선정할 때 공모를 해서 507명이 접수가 돼서 21명을 선정하고 나서 3배수 9명을 선정해서 평가를 한 결과 당초에 용역업체가 5개 업체가 왔는데 1개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현재 업체는 서울 업체고요.   지금 현재 기본계획은 연말에 1월 30일 정도 대략적으로 안을 갖고 저희들이 보고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남원 관광지 RE-PLUS 사업은 우리가 스마트관광 조성사업하고 전체적인 맥락들이 연결되는 사업들이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중에 RE-PLUS 사업이 있는 거고, 스마트관광 조성사업도 있는 것이고 그중에 콘텐츠 개발하는 용역에 35억짜리에 선정위원 그러니까 심사위원이 되겠다고 507명이 신청을 한 거고 그중에 27명을 1차 선정해서 배수 압축을 해서 9명의 위원들이 나왔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이 507명의 심사위원들 명단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받아볼 수 있습니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추후에 명단 좀 부탁드리고 지금 5개 업체 중에서 1개 업체가 선정이 됐다고 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서울에 있는 업체라고 했는데 어차피 선정이 됐으니까 업체도,

○관광과장 조철현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말씀해주실 수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지금 어떤 업체가 됐죠?
선정이 다 이루어졌다면서요?

○관광개발담당 박동규 지금 현재 상태로는 제가 업체명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요.

○김길수위원 아니, 35억짜리 용역업체 이름을 기억을 못하고 있어요, 우리 주무계장님께서?
추후에 설명해주시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아까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위원님들께서 인지한 것처럼 지금 전체적인 사업이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 같으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거기 때문에 금방 인지를 할 수가 있거든요.
'멋지다', '안 멋지다' 금방 판단이 가능한데 이렇게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은 실제로 완공이 되기 전에는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실제로 거기에 체험해보지 않으면 '아, 이게 정말 잘 됐구나', '좋구나'라는 걸 못 느끼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렇기 때문에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콘텐츠 제작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어떤 업체가 선정이 됐는지는 제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여기에 정말 35억짜리를 350억처럼 만들어 낼 수 있는 업체가 선정이 됐는지 정말 그게 궁금한 거죠.
이런 기반을 해놓고 나서 정말 작은 업체, 또 그런 능력이 안 되는 업체들이 선정이 돼서 추진하다가 잘 못하거나, 또 35억짜리 값어치를 못하게 되거나 이러면 이건 남원시의 큰 손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려스러워서 제가 여쭤본 사항이고, 추후에 업무보고 끝나면 시간 내서 오셔가지고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2023년도 신규사업들 보면 어쨌든 남원의 축제와 빛이 있는 2023년도 계획하고 계시는데 차질 없게 준비 잘 하시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175쪽에 동·동·동화(冬·童·童話) 축제가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올해 예산이 얼마였죠?
여기는 내년도 계획이어서 올해 그러니까 2022년도 예산이 얼마였죠?

○관광과장 조철현 올해는 시비 5천, 도비 5천해서 1억이었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작년이요, 2022년도?

○관광과장 조철현 예.   2022년도.

○이미선위원 지금 3일간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이번에 할 때 여기에 주요쟁점 및 대책에 추위에 따른 이런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저도 여기 갔다 왔었거든요.
저도 중간에 갔는데 체험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체험 줄이 한쪽이 너무 길거나 재료가 소진돼서 일찍 끊기는 그런 현상들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그런 것들은 사전에 재료 소진에 대한 안내나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동·동·동화 축제하면서 올해 얼음썰매장을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해보니까 사실 음식점 하나 있는 것 배치도 저희가 조금 서툴렀고 그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래도 반응도는 좋았는데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올해 겨울을 준비하셔야 하니까 체험할 수 있는 것들 재료를 그래도 좀 넉넉히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이 그래도 그거 체험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가면 발걸음이 그러니까 그런 것 좀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저희가 아이들만 오는 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오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추억의 옛날 놀이 같은 것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조금,

○이미선위원 달고나 같은 것 우리가 군밤 그런 것 화로에서 준비해서 하는 것들 그런 것도 발상은 괜찮았는데 많은 인원이 체험하지 못하는 한계들이 있잖아요, 구워야 하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그런데 사실 동·동·동화 축제를 두 군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관광과장 조철현 광한루원 북문 쪽에 예촌광장 거기서는 군밤을 굽고 그렇게 했는데 예루원 마당이 넓다면 같이 한 곳에서 했을 판인데 좁아가지고 그쪽에서,

○이미선위원 아니, 넓은 건 상관 없고 그 안에서 추억놀이, 달고나 체험도 하고 이렇게 좀 다양하게 부모도 좀 동화돼서 같이 할 수 있는 체험들이 있었으면 해서,

○관광과장 조철현 예.   보완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 놀이 좀 보완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76쪽에 제93회 춘향제 준비하시는데 항상 저희가 아쉬운 게 코로나 때는 코로나 때여서 그렇고 늘 같은 수준의 행사들을 치르는 것 같아서 저희가 춘향선발대회를 제외하면 딱히 딱 떠오르는 게 뭐가 없어요.
그래서 좀 생각을 전환해서 이도령 선발대회를 하든지 아니면 변사또 선발대회를 해서 좀 핫한 것 하나 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고민 좀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저도 RE-PLUS 사업에 35억짜리 질의를 드리려고 했었던 부분이 있는데 선정이 돼서 콘텐츠 제작을 하잖아요, 이 35억을 가지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이후에 사후관리까지 그 업체에서 하게 되는 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사후관리가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만 그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이미선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좀 이상하다, 이 생각을 했거든요.
제작만 하는 거죠?   왜 그렇게 했어요?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게 이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게 물건이 아니다 할지라도 이거 1~2년 사후관리가 들어가야 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거 가지고 다른 전문가한테 물어봤어요.
그런데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만약 'A'업체가 한다고 하면 아르떼뮤지엄 했던 사람, 뭐 어떤 사람 이렇게 업체를 컨소시엄 구성하는 것은 어느 업체라도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까 전문가 구성하고 만드는 것에 대한 무리는 없는데 구성은 자기네들 전문가들끼리 어떤 인력을 끌어다 써서 5개 업체가 합쳐서 하든 2개 업체를 대표 업체를 하나 두고 그렇게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 이 금액으로 하면 굉장히 큰 금액이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아까 심사위원이 몰렸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이거 왜 제작만 큰 금액으로 제작을 하고 다른 업체에서는 이거는 또 모르겠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가 돼야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지는 몰라도 그래도 저희는 견제해야 하니까요.
이것 반절 가격으로도 여기에서 제시한 것 하면 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제가 들었어요.
그러니까 제안할 때 그만큼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선정을 하는데 제작·설치까지만 하고 끝나는 게 그럼 이후에 이거 A/S 어떻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까 많이 참여하는 것은 업체가 500업체가 참여하는 게 아니고,

○이미선위원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여기 입찰하니까 거기에 평가위원으로 들어가서 그 평가위원이 결정하니까 굉장히 권위 있는 자리죠.
어떻게 보면 35억에 대한 결정권을 그들이 쥐는 거니까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데 참여도가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을 거고,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가를 되짚어 볼 필요는 있는 거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지대하다 그러면 그 금액이랑 사업내용을 좀 다시 또 면밀히 볼 필요가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희도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사업이고 마찬가지로 저도 이런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그것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받는 거고, 원래 그래요?
이렇게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하는 것만 납품 받는 거에 그치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물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나름대로 저희도 이 가격을 산정하면서 원가심사도 하고 그랬는데 물론 완벽하다고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시죠?
왜 그렇게 해놨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이미선위원 유지관리를 이 금액 안에 포함을 시켜서 몇 년 간을 하게 해야지,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일단 설치가 되고 나면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또 나름대로 저희들이 자체 검토를 해서 진행하려고,

○이미선위원 아니죠.   이거 설치를 하고 운영 검토를 하겠다고 하는 게 저희가 그럼 설치를 하자고 말씀 못 드리죠.
이걸 설치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이런 미디어나 콘텐츠가 제대로 유지가 되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한 2년 있다가 이 내용이 좀 바뀔 부분이 있다거나 업그레이드 하고 유지에 대한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 놓고 생각하겠다 하면 만들어 놓고 유지비가 5억씩 들어간다고 하면 저희는 고민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이 장치는 사실 어떤 냉장고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냉장고를 사서 냉장고를 설치했는데 A/S 기간이 3년이다 이런 개념하고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유지보수를 책임제로 아니면 유지보수는 해마다 1억 아니면 5,000만 원 정도 그래야 여기도 책임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잖아요.
딱 제작해서 납품만 35억짜리 주고 다 가버리면 이거 어떻게 하자는 건지,

○관광과장 조철현 죄송합니다.
설명드리기가 그래서 이것만 별도로 뽑아서 분석을 해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제작에만 그치고 예를 들어서 제작하고 이분들이 A/S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몇 년간 그런 안전장치가 있다고 하면 고민을 저희가 달리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고 이렇게 설치만 하고 끝나는 게 된다고 하면 그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 부분은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럼 그것은 제가 따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190쪽에 친환경 숙박시설이 있는데 지금 종가 설계용역 완료됐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직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언제쯤 완료되나요?   1월 중에 완료돼요?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5월이나 6월쯤 돼야 설계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금후계획에 1월로 돼 있어가지고, 그러면 운영자 선정은요?

○관광과장 조철현 운영자 선정도 별도로 같이 추진해야 합니다.
저희 직영을 할 수는 없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금후계획, 지금 페이지 보고 계세요?   190쪽?

○관광과장 조철현 예.   보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거기 보면 설계용역 완료는 23년 1월로 되어 있고요.   운영자 선정은 전년도 12월에 끝난 걸로 되어 있어서,

○관광과장 조철현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잘못 됐습니다.

○이미선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이게 완료가 돼서 올해는 운영만 기다리면 되나 그 생각을 했는데 아직 운영자 선정이 안 된 상황이네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얼마나 들어왔는지 이런 것도 파악이 안 되는 거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미선위원 아무튼 무리 없게 준비 철저히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169쪽에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도 중요한데 제가 그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남원에 오는 관광객들 안내소를 제가 전주에서 오는 관광객하고 고속도로 나온 관광객 안내소를 설치해서 관광 안내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준비가 어떻게 돼 갑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안내소는 사실 시내에는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KTX역 앞이라든가,

○오동환위원 전주나 관광객 오면 안내를 받을 데가 없어요, 솔직히.

○관광과장 조철현 입구에다가 안내소는 좀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아직 검토를 못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것 좀 검토를 하셔서 왜냐하면 전주에서 오는데 예를 들어서 그쪽 음식점 하나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오리정,

○오동환위원 예. 오리정휴게소 오기 전에, 그쪽이 남원 들어오는 입구니까 거기도 한번 검토해주시고 이쪽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관광객이 오면 남원에 관광안내소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없어요.   보이질 않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런데 거기가 만약에 버스터미널이라든가 그런 게 있어서 사람들이 정차를 해서 내려서 안내를 받아야 할 상황인데 또 그런 교통,

○오동환위원 관광객들 다른 데 가면 들어오는 입구에 안내소가 거의 다 있어요, 관광지에 가면.
그런데 남원은 들어오면 관광 안내를 받을 데가 없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KTX,

○오동환위원 역전도 제가 설명드릴까요?
역전을 설명드리면 각 역에 내려서 그분들이 버스 타고 택시 타잖아요?
안내소가 저쪽 한쪽에 가 있어요.   보이지도 않습니다.
안내소가 어디 있는지 찾을 길도 없어요.
그래서 관광객이 오면 안내 받을 데가 없어요.
그래서 역전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시는데 역하고 협의해서 역 안에다가 하는 것을 검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역장하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철현 예.   필요성은 위원님과 같이 공감을 하는데 이게 교통, 그 사람들이 관광객이 어디서 떨어져서 내리는가도 상당히 고민을 같이 해봐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니까 내리면 바로 역에서 내리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바로 버스 타고 택시 타고 가요, 내리면 바로.
관광안내소는 저쪽 한쪽에 가 있잖아요.
그분들이 거기까지 가서 안내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안내소가 바로 눈에 띄어야만 찾아가는데 거의 눈에 띄질 않아요.
남원 시내는 관광안내소가 지금 거기하고 저쪽 관광단지 안에 하나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그거 하나 있는데 누가 눈에 띄어요, 관광객들이?
거의 눈에 안 띄어요.
그래서 제가 입구에다가 관광안내소를 해서 남원에 오면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가고 싶은 데 가야 되고 이런 것을 해서 좀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내소 설치를,

○관광과장 조철현 안내소와 관련해서 한번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제가 11월 15일에 지난 정례회 때 5분발언 한 것,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과장님은 그때 못들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다 들었습니다.

○오동환위원 11월 15일에는 못 들었을 텐데?   작년 정례회 때.

○관광과장 조철현 아, 그때는 못 들었습니다.

○오동환위원 못 들었죠?
그때 5분발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들어보라고 했는데 보셨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죄송합니다.

○오동환위원 아직 못 봤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하여튼 5분발언 한 거 다시 보셔서 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추진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가 바로 좀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예루원 상가는 매입은 어떻게 돼 갑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예루원 앞에 말씀입니까?

○오동환위원 예.   상가 매입.

○관광과장 조철현 그 부분 올해 예산 세워서 진행하려고 그러는데 저번에도 위원님들께서 이게 감정가하고 너무, 만약에 감정하게 되면 보상가가 너무 적지 않냐 해서 아직은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진행되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74쪽을 보겠습니다.   요천 미디어 빛 축제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10월 중에 30일 정도 추진한다고 했는데 조형물을 축제기간에 설치하는 것이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축제 끝나면 또 없애버립니까?
계속 유지가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조형물이?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계획상으로는 축제기간에만 설치를 하고, 또 원상 복구를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축제기간 30일만 활용하네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아마 그 기간하고 비슷할 텐데 문화재야행이라고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그것하고 한번 같이 해서 같이 날을 잡아서 효과를 더 낼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문화예술과하고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같이 하는 걸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188쪽을 보겠습니다.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중에서 덕음산 에코 어드벤처 조성하고 심야포차단지 조성, AR 실감형 체험관광존이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당초에는 덕음산 쪽에 등산로가 있는데 거기다가 이런 조형물들을 트리탑이나 이런 것을 설치해서 표현으로 어드벤처라고 이렇게 표현합니다만 이런 걸 설치하고, 또 심야포차단지도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쪽 근처에서 관광단지 관광객들을 상대로 조성한다고 계획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는 사실은 아직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다시 세워서 이게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우선순위에 입각한 사업 먼저 하고 이것은 후순위로 장소와 필요성과 또 사업계획을 별도로 받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아직 계획도 수립이 안 됐다, 이거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아무튼 계획되는 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거기에 보면 관광편의개선이 있죠, 그 바로 밑에 관광편의개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주차장 네 곳을 다시 정비한다고 그랬는데 주차장 네 곳이 어디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이것은 지금 김병종미술관 이쪽 도로 건너편에 주차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아, 그쪽을 얘기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쪽에 주차장 만들고 그다음에 천문대 가는 데 데크길 만들고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 화장실 리모델링은 어디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직원과 상의)
화장실 리모델링은 세부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 아직은 진행을 안 했다고 합니다.

○오동환위원 세부계획을 잡기만 했지 거의 계획이 없네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게 지금 진흥 소프트웨어 사업하고 하드하고 같이 병행되다 보니까 또 하드웨어가 좀 늦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니까요.   그다음에 밑에 보면 사랑의 정원 조성도 있고 달빛정원이 있는데 사랑의 정원 조성하고 달빛정원하고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사랑의 정원 조성은 사실 당초 계획대로 되면 모노레일 밑에......있는 데가 조금 그래서 거기를 정원을 쭉 꽃길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조금 그런 문제가 있어서 보류하고 있고요.

○오동환위원 그렇죠.   그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밑에 남원 꽃담길 아트장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이것은 소프트웨어 쪽으로 방향을 잡는 건데 공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아트장터를 운영하는 행사 위주로,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93쪽을 보겠습니다.
한복체험관 밑에 보면 금후계획에 잼버리 문화관광체험단을 유치한다고 돼 있는데 이것이 가능해요?

○관광과장 조철현 안 그래도 잼버리 쪽에서 공문이 와 있습니다.
남원에 전라북도 전체적으로 관할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안이라든가 잼버리단에서 오면 한 몇 명을 보낼테니까 관광을 체험해줄 수 있냐고 해서 그런 공문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업해서 그런 관광객들은 저희들이 잘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남원예촌 활성화 지금 프로그램 많이 운영하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이건 홍보를 어떻게 해나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저희들은 SNS라든가 그다음에,

○오동환위원 담당계장님 오셔서,

○관광과장 조철현 활성화 프로그램은 이걸 할 때 각 공연이나 이런 거 별로 업체를 선정해서 사업비를 지급해서 민간경상보조로 그분들이 홍보 활동을 하면서 이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을 각각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행사는 많이 하는데 이거 홍보가 안 돼 가지고 이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래도 광한루원은 관광객하고도 연계가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광한루원에 오는 관광객도 이 행사를 모르고 갑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죠?   광한루원은 관광객도 연계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해서 같이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197쪽에 친환경 전기열차 협약 체결하셨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런데 왜 언론 발표 안 하죠?

○관광과장 조철현 협약 체결은 그전에 12월쯤에는 시장님께서 사인을 했지만 이게 사실은 예산 확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72억 올해 예산이.
그런데 최근에 예산 확보가 됐다고 국비 통보가 왔기 때문에 바로 저희들이 예산 확보와 동시에 바로 협약은 서로 교류하면서 체결을 했는데 저희들이 더 홍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확보가 굉장히 중요해서 왜냐하면 국비를 깎는다 어쩐다 그런 말이 많아서 다행히 세워서 저희들이 안심하고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아니, 이것이 체결이 됐다고 그래도 체결된 것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홍보를 해서 자꾸 이렇게 미적미적하지 말고 바로바로 좀 홍보도 하고 해서 올해는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축제를 보니까 제가 대충 이렇게 날짜를 한번 세어봤어요.
벚꽃 3일, 막걸리 이틀, 물놀이는 30일로 돼 있고 춘향제 5일, 흥부제 3일, 동·동·동화 3일 과연 이게 우리 남원시에 경제적인 유발 효과가 있을까요?
춘향제가 지금까지 우리 남원이 해서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 춘향제로 해서 우리 남원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저는 옛날하고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축제도 뭔가 제대로 뭉쳐서 축제를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우리 춘향제를 벚꽃축제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건 없는 건가요?
이게 무슨 우리 남원시......에 의해서 안 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벚꽃축제에 춘향제를 한번 섞어서 하는 것도 괜찮고,

○관광과장 조철현 벚꽃이 주인공인데 춘향제까지 하는 건 좀,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벚꽃은 벚꽃이고 춘향제하고 같이 하면 일주일 이상 할 수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벚꽃은 다 떨어져 버리고,

○위원장 김정현 행사를 나름대로 같이 한다는 것도 참 의미가 있잖아요.
저는 한번 생각의 발상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뭔가는 지금까지 해온 그대로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벚꽃이 4월 20 며칠인가 하면 거의 한달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쨌든 춘향제 때 하면 우리는 도농복합도시라 농촌인구들이 많이 나오고 저녁으로 나올 수 있지만 낮에는 못 나오는 게 지금 현재 현실이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장 김정현 벚꽃축제하고 같이 한다면 밤이고 낮이고 제가 봤을 때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이고, 어쨌든 두 개를 같이 한다면 나름 새로운 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물놀이축제는 30일 동안 그 물놀이장 그 안에서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축제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혹시 물놀이 축제장 가보셨어요, 제대로 된 물놀이 축제장?   안 가보셨죠?

○관광과장 조철현 타 자치단체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정현 타 자치단체하고 또 저는 다른 데 별다른 데를 갔다 온 사람이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주 잘 되는 데는,

○위원장 김정현 강진에 가서 합니다.
한달 정도 동안 하는데 거기는 조금 여기하고는 개념이 다른데 동남아 5개국에서 물놀이축제를 합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해요.
제가 공교롭게도 맞춰서 그런 데를 가고 싶어서 간 건 아닌데 물놀이축제를 하는 동남아 5개국 중 3개국을 다녔어요.
솔직히 우리 양복 입고 물벼락 다 맞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하소연도 못해요.
길거리 가는 사람, 양복 입은 사람에게 물을 다 끼얹어요.
근데 어떤 사람도 성질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근데 참여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는 얘기예요.
제가 미얀마에서 직접 경험을 했는데 저는 1톤 화물차에 물통을 싣고 우리 바이어하고 같이 물을 끼얹고 다녀봤어요.
진짜로 어떨 때는 희열도 느낄 때도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축제라고 하면 뭔가 색다른 것을 하셔야지 물놀이축제 그 안에서 하는 것은 그냥 행사잖아요.
행사도 아니고 그냥 우리 공공연히 할 수 있는 것이지 특별히 거기가 축제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좀 그런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장 김정현 면적도 좁고 그래서 이런 것을 새로 발상을 해서 제대로 된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동·동·동화축제도 3일 해서 과연 우리 지역민들 좀 참여하고 여기 알고 있는 사람, 그다음에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보신 분들 외에는 참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행사기간이 너무 짧다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과장님이 새로 오셨고, 또 시장님도 새로 바뀌셨고, 또 뭔가는 우리 남원이 새롭게 변화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기존에 있는 기본상식이 아닌 뭔가 새로운 기획도 해보시고 그래서 남원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지 지금 하루에 3명씩 줄고 있는 것 아시죠?   우리 남원 시민이요.
이런 부분들을 뭔가는 돌파구를 찾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 기업 유치해서 지금 현재 하기는 쉽지는 않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유동인구 증가를 통해서 우리 남원 인구가 빠져나가는 것을 좀 막는 하나의 방법도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생각을, 발상을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뭔가는 새롭게 바꾸자' 저 4년 동안 똑같은 업무보고 받았어요.
지금도 똑같은 업무보고입니다.
숫자하고 개념만 조금 다르지 똑같아요.   그러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뭔가 새로운 기획도 하시고 과장님 또 새로 오셨고, 그러니까 우리 남원이 뭐가 변할 수 있는 남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서 이것을 하셔야 맞는 것이지 제가 봤을 때는 좀 너무 기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마트관광도시하고 RE-PLUS 사업을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한번 해주시죠.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의문점을 갖고 계시니까 자료 준비해서 한번 해주시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위원님들이 궁금해하신 거, 특히 김길수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저희 위원님들과 같이 우리 소관 상임위 위원님들하고 공유도 해주시고 그러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과장 조철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관광시설사업소 2023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관광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389쪽을 보면 경외상가 활용과 관련해서 연구용역 하고 있는데 지금 마쳤던가요?   올해 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올해 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경외상가 운영하는 업주들을 만나 보니까 몇몇 분은 염려를 많이 한 것 같아요.
또 어떻게 많이 바뀔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이것을 활용방안을 연구용역을 맡길 때는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용역을 한 거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자면 상가 운영하고 있는 측에서는 또 그대로 가고자 하는 부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그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고 우리 행정의 어떤 용역에 따른 변화하는 흐름을 갖다가 설명도 하고 어떻게 보면 원만하게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지난번에도 광한루 담장 낮추기나 사무실을 경내에서 다른 데로 이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그랬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 부분은 계획 수립하거나 그런 것은 아직 계획 없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389쪽에 보면 광한루원 종합정비계획 수립 여기에 1억 5천이 있잖아요.
거기도 하는데 거기 하면서 그 내용도 한번 검토를 하려고 하는데요.
매번 위원님들도 그러고 지난 회기 때 그때도 말씀을 다 하시고 했는데 이제 기본적으로 문화재청에서는 담장 낮추는 것은 자꾸 장기 검토를 해보자,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세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낮췄던 것을 높여놨기 때문에 있고 그다음에 사무실 같은 경우는 저희가 2020년도 용역할 때 관광객들이 오면 물론 광한루원에 나무가 있고 하기는 하지만 워낙 날이 뜨거울 때는 그늘에 들어가서는 효과도 없고 지난번 겨울 같이 날이 춥고 할 때는 따뜻한 데 들어갈 필요도 있고 그런 얘기를 그동안에도 많이 하셨어요.

○부위원장 강인식 물론 그런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사실 광한루원 경내가 넓은 데는 아니잖아요.
넓은 데도 아니고 더군다나 사무실 면적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이 그래도 예를 들어서 경내에 있는 것보다는 다른 곳에 독립적으로 있으면서 운영 관리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 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솔바람길 편백나무 식재한다고 399쪽에 있는데 편백나무도 심으면서 그늘에서 살 수 있는 꽃도 식재를 해서 볼거리를 만들어 줬으면 싶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이 꽃동산이 필요하다, 지금 현재는 상사화가 군데군데 심어져 있는데 그것 말고 이번 추경 예산에 우선 자료를 내줬는데 꽃동산 하는데 구근류 화초도 좀 구입을 하고 필요하면 대절개지 법면 같은 데에 시딩을 해서 꽃단지를 조성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솔바람길은 이용을 하는 시민들도 많고 하기 때문에 좀 아름답게 조성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지난번에 춘향테마파크 박물관 관련해서 수장고가 부족하다고 해서 수장고를 확보하는 방안을 계획을 세워서 수립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그것도 오래 전부터 그 말씀도 나오셨어요.
그런데 그 위치가 워낙 장소가 협소해서 거기에 하기는 좀 그렇고 그때도 그 자리를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수장고를 더 할 수 있는 공간은 없거든요.
한다면 위치를 다른 곳을 선정해서,

○부위원장 강인식 별도의 장소에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죠.   그걸 한다고 해서 만약에 거기를 하면 수장고만 할 게 아니고 박물관 자체가 재건립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차라리 그 건물은 다른 용도로 쓰고,

○부위원장 강인식 다른 용도로 쓰고 박물관을 따로 하면서 수장고까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걸 만약에 하면 이것도 재건립을 하면 국비가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은 당초에도 이제 저희 관광지 내에 있으니까 유지 관리 차원에서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관리를 하는 거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신축을 해서 확장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별도로 문화예술과에서 담당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정말 그런 일을 해야 된다고 하면 같이 수립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397쪽에 보면 요천 수경시설 음악분수·물놀이시설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22년 작년에 음악 20곡 구입하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또 그러면 이번에 음악분수 올해 또 20곡 구입 예정이시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지금 예산은 안 들어왔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유지관리 사업이 좀 있는데요.   한번 검토를 해서 부족하면 더 세우든지 이것 계산을 해서 해놓기는 했는데 또 요새 가격이 오르고 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한번 구입하면서 예산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우리 물놀이시설 1일 평균 이용객이 471명에서 1일 최대가 1,537명이었어요.
이때 지금 화장실 부분이 그래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광장에 있는 켄싱턴 앞쪽에 화장실만 거의 이용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저쪽 주차장까지는 서로 안 걸어가려고 할 건데 이게 가능해요?
이게 몰리는 시간대가 있을 건데 그 화장실 갖고는 안 될 것 같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간이를 밑에 놓기는 했는데 한번 올해는 봐서 거기에 이동식 화장실 임대를 검토를 해보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이 물론 애들을 데리고 온 학부형도 알지만 애들이 그 안에서 일을 보고 그러면 안 되니까 저희들 계몽도 하고 켄싱턴 입구에 있는 것 갖고는 어려움이 있고 해서 한번,

○오창숙위원 이동식 화장실은 그럼 요천변에 놓을 수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동식으로 돼 있는 화장실이 있거든요. 렌털을 해야 되니까 만약에 한다면.   그 기간만,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요천변에 갖다 놓을 수 있냐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거기는 그것은 상관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고정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추가로 예산이 소요가 되면 한번 추경에 검토를 해보든지 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어차피 저희가 많은 이용객이 있을 걸 대비해서 이런 화장실 제공 같은 경우는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불편함이 없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386쪽에 보면 '요천 물놀이시설 이용객을 위한 편의용품이 부족했다', '홍보를 통한 인근 상가 이용토록 하였으나 이동거리가 멀어서 편의용품 매매' 이게 아마 여름에 덥다보니까 음료수나 커피 이런 문제일 거예요.
저도 이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주차는 저쪽에 해놓고 커피 한 잔 먹기 위해서 또 차를 이동을 해야 되는데 누가 가냐, 이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주변에 푸드트럭이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런데 그 푸드트럭이 제가 아까도 관광과에 말씀을 드렸지만 외부에서 들어와서는 안 된다라는 거죠.
그런데 지금 저희 시에서 승인 받아서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없어요.
그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그래서 이것을 과장님이 신경을 쓰셔서 우리 남원 시민이 승인을 받아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도 있고 또 교룡산성도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거기까지 해가지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시설을 할 때 여기는 그때 노암동 발전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끔 우선권을 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 그쪽에 한번 물어보고,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쪽에서 승인을 받으시면 되는 거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렇죠.
발전협의회장하고 상의해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383쪽 보면 시설사업소의 주요시설 현황이 많이 나와 있잖아요.
산도 있고 관광지 내에 다양한 데가 있는데 지금 남원에 맨발로 걷는 황토길 조성이 되어 있는 데가 있잖아요?
향기원이나 도통동 근린공원에 있는데 이게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시설사업소에 해당하는 시설 중에서 어쨌든 이게 시민들의 건강에도 좋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자연친화적이고 해서 대상지가 있으면 보시다가 좀 조성을 해줘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좀 검토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적당한 적지는 시설사업소 전문가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제가 예전에 다른 데 계족산, 대전에 있어요.
독지가가 해 줘서 하고 있는데 유지 관리까지 그분이 다 하시더라고요.

○이미선위원 너무 좋겠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하고 있는데 다른 데 있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한번 봤는데 이게 약간의 습기가 있고 조금 밟으면 탄성이 있어서 발자국도 있고 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면 이게 물도 뿌려줘야 되고 이런 게 있어야 돼요.

○이미선위원 황토길이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죠.

○이미선위원 아니면 지압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데도 있고 다양하게 하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옛날에 보면 콘크리트에다 돌을 심어서 해놓는 건 그것은 또 너무 아픈 거고,

○이미선위원 그렇게도 하고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우리 관광지 내는 그렇고 그전에도 저쪽 둘레길은 현재 산림과에서 하고 있지만 그 구간 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설치하는 것이 약간 평지성이 있는 데다가 해놔야지 경사진 데에 해놓으면,

○이미선위원 위험할 수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런 게 좀 있더라고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389쪽에 명승지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이 있어요.
신규사업으로 지금 광한루원 종합정비계획 수립한다고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어떤 부분을 정비할 계획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여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야간경관도 있고 그다음에 춘향영정을 제작하고 있는데 그 사당에 주변 정비도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광한루 담장 내에 보면 24절기에 맞게 소원길, 저기 가면 월매집에 보면 합격기원탑인가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러한 부분, 수험생 학부형들이 오면 가서 합격 기원도 한달지,

○이미선위원 스토리도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런 것들을 스토리텔링 해서 담아보려고 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국보 승격이 올해 될 걸로 생각하시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국보요?

○이미선위원 저희 광한루,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현재 광한루는 명승으로 지정이 돼 있어서,

○이미선위원 아니, 명승 지정되어 있는데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국보 승격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관련 서류들 지금 보완해서 올해 될 거라고 얘기 듣고 있는데 이후에 그것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하는 건 상관이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걸 하면 그냥 하는 게 아니고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야 돼요.

○이미선위원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기는 받죠.
그래서 거기랑 얘기하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종합계획 할 때 문화예술과하고도 소통해주시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끝으로 391쪽에 여기 역시 광한루원 내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 계속사업으로 운영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12월에 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조합 섬진강에서 여기 광한루원 가치발견 포럼을 했어요.
전문가들을 모셔서 했는데 내용이 너무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그 책자를 제가 안 가지고 왔는데 거기에 정원 관련한 부분들, 그리고 이걸 어떻게 문화 상품화 할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재조명하는데 굉장히 산뜻한 부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자료도 한번 받아보시고요.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자체사업으로 운영하시는데 있어서 좀 참고할 게 있을 것도 같아서 계속사업이지만 신규로 들어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요청해서 좀 받아보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건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지난번에 한번 윤한의원 윤영근 원장님이 포럼에서 나왔던 배재대 교수가 발언을 잘못했다 하면서 여기에 본인도 반박글을 실었다고 하면서 제가 2개 다 출력을 해서 봤거든요.

○이미선위원 전체적으로 그렇다 할지라도 안의 내용 하나하나씩 보면 참신한 것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내용은 한번 보고 광한루원 누각을 한옥 자원화 하겠다고 한 건 잘못된 것 아니냐,

○이미선위원 거기에서 그러니까 시설사업소에서 한옥 자원화 이런 얘기는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니, 저희가 한 게 아니고 배재대 교수가 그 내용을 포럼에서 얘기를 했는데 발언 내용이 잘못됐다, 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전반적인 것들을 거기서 처리, 수렴하라는 건 아니고요.
그 내용에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것은,

○이미선위원 문화 상품화 전략화 이런 방안에서는 좀 본받을 것도 있으니까 한번 참고를 해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우리 광한루원 입장료 인상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준비는 다 되었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지금 저희가 입법예고했고 지방물가심의위원회에 의뢰를 했는데 현재 경제과에서는 정부 물가인상을 검토하는 것은 2/4분기인 4월부터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그때 상반기에   전체적으로 1/4분기에 올려놓으면 딱 물가도 올라가고 공공요금이 올라가는 격이 돼서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공고는 해놓은 상황이고, 지방물가심의위원회에 나오면 절차가 다음이나 다다음 회기에 의회에 상정해서 변경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여기 금후계획에는 12월 중에 지방물가대책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돼 있고 조례 개정 후에 4,000원으로 입장료를 올려서 2,000원을 우리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이런 것들이 기존에 인상하지 않았을 때도 약 2억 가까이 상품권을 발급한 걸로 나와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결국은 여기를 찾았던 유료 관광객들이 광한루원 주변에서 소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것이 인상이 돼서 기존에 1,000원을 줬던 것을 2,000원으로 주게 되면 주변 상권에서 4억이라는 경제유발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쭈어봤던 부분입니다.
395쪽 여기 똑같은 내용 같은데 위치가 다르겠죠?
광한루원 월매집 초가이엉 잇기 완료로 올해 22년도에 했고, 23년도 10월~11월에 또 하겠다고 돼 있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초가 이엉은 매년 바꾸거든요.

○김길수위원 매년 하는 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397쪽입니다.
우리 요천 수경시설 음악분수·물놀이시설 운영함에 있어서 상당히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로 해서 호응이 좋은 걸로 나와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물놀이시설 저번 회기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물놀이시설이 고가잖아요, 음악분수대에 관련된 시설들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이 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직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올 겨울에도 지금 전담요원이 없는 상태로 겨울을 나고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겨울에는 저희가 기존에 있는 예산을 해서 1명,

○김길수위원 지금 쓰고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썼고 지휘부 업무보고 때 상시 열두 달 써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직도 얘기를 했는데 공무직은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대신 기간제라도 12개월 쓰는 걸로 보고를 해서 다음 추경에 인건비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고가의 장비이고 하기 때문에,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보고를 드렸어요.
동절기에도 동파의 위험이 있으니까 하겠다, 했습니다.

○김길수위원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될 위원이 필요하다, 소장님, 제가 지난 회기 때 광한루원과 예촌을 연계한 관람 노선을 구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일단 저희가 안내 리플릿을 작성해서 들어오시면 들어왔다가 동문 나갔다가 서문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다는 리플릿을 만들어서 들어오시는 입장객한테 안내 리플릿을 배포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음 회기 정도 되면 정기인사가 되고 나면 거기도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게 돼 있어서 그때도 인력이 좀 보완이 되고 하면 좀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저희가 광한루 주변에 주차장이 소형 말고는 크게 두 군데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서문주차장하고 정문 옆에 있는 광장주차장하고 두 곳이다 보니까 우리 관광객들이 주차를 한 공간에 차를 대고 정문 또는 서문 쪽으로 입장을 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결국은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가버리기 때문에 주변 상가나 예촌을 방문할 수 있는 빈도가 굉장히 낮다는 거죠.
어쨌든 광한루원하고 예촌을 연계하는 관람 노선이 관광객들한테 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우리 광한루 입장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000원 상품권 지급 추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까 종합정비계획에 일부는 설명을 했는데 확장은 어렵겠지만 확장은 검토해요?   못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지난번에 위원님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하시고 한 부분이 있어서 사실 거기는 저희 광한루원 내가 명승으로 지정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편입을 하려면 현재 경외에 있는 시설들이 명승으로 지정할만큼 가치가 있는지도 또 저희가 확인을 해서 제시를 해야 되고 또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별도의 용역을 한다거나 별도의 어떤 계획 수립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이제 만약에 한다면 하기 전에 아마 제가 그전에 그 이후에도 했고 했는데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도 세미나도 해야 되고 포럼 이런 것을 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행정에서 한다고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것은 이제 문화예술과 문화재 상의를 해서 그러한 행정적인 절차가 추가로 필요한 것 같아요.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쉽지는 않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아무튼 종합정비계획에는 안 들어간 거죠, 확장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조금 내용을 한번 검토를 해서 여운을 남겼다가 또 다음에 한달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391쪽에 보면 전통놀이하고 부채만들기 체험을 운영단체에다 맡긴다는 것이죠?   다른 데에?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섬진강에서 하고 있고 또 이것 하고 있는 전문 저기가 광한루원 뒤에 보면 관서당 거기에서 하고 있고 그분이 와서 완월정에서도 하고 연계를 하고 있어서,

○오동환위원 장소를 옛날 있던 그 장소 거기에다가 하겠다는 거예요, 전통놀이체험을?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니, 전통놀이체험은 그네가 있거든요.   월매집 있는 데 그네도 있고 완월정에서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공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393쪽 보시면 가족체류형 1박2일 프로그램이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내용을 좀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1박2일, 이건 뭐냐면 학부형들이 어린이들 같이 천문대에 와서 거기 안에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체험을 하고 1박2일이면 낮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밤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오동환위원 그럼 행사를 하는 거예요?   초청을?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니, 행사가 아니고 기존에 프로그램이 있어요.
프로그램을 하면 애기들만 못 오잖아요.

○오동환위원 그렇죠.   당연히 학부형하고 같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학부형들이 같이 와서 늦게까지 하니까 하루 저녁 자고 여기에 있는 관광시설도 구경도 하고 이렇게 간다는 얘기죠.

○오동환위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거예요, 계속?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하나의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죠. 그렇게 하면 저희가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면 저희가 숙소도 예약을 해주면 약간 할인이 돼가지고,

○오동환위원 여러 가지 편의를 봐준다, 이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함파우 소리체험관이나 켄싱턴에 예약을 해주면 그렇게 거기서 투숙을 하면 숙박료도 좀 할인을 해주고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보면 고향사랑기부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방안을 계획을 수립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광한루에서 따로 홍보방안을 수립할 계획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건 뭐냐면 저희가 상품 내용 중에 오신 분들이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그때 당시에 한번 내용을 냈으면 어떻겠냐 이 내용을 넣었거든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신 분들이 남원에 오면 남원의 관광시설을 무료로 입장하게 해주는 방법을 검토를 한번 해보자, 그래서 명기를 해놓은 건데 그 상품에는 이번에 제외가 됐습니다.
이거 할 때는 그 내용이 담아져서 저희한테 검토를 했으면 어떻겠냐 그래서 넣어놓은 건데 그분들이 오시면 관광시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을 무료입장 해주게끔 하는 방안을 한번 제시하다 보니까 여기 써있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나는 따로 광한루 오는 관광객들한테 홍보를 하는가 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건 아니고요.

○오동환위원 그건 아니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96쪽에 지난번에 하려다만 관광단지 주차장 옆에 화장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난번에 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하려고 자료를 내줬는데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것은 추경에 꼭 좀 낼 수 있도록 해서 우리 남원 관광단지인데 화장실이 정말로 깨끗하고 보기 좋고 남원에 이미지가 있으니까 꼭 좀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399쪽에 보시면 야생화 4,260여본이라고 했잖아요, 남원관광지에.
면적이 얼마정도 돼요, 이 정도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자료 좀······.
(자료확인)

○오동환위원 심을 수 있는 면적이 대충, 이게 꽃이 많은 양인가 적은 양인가 몰라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한 2만 7,000평 정도 되고요.

○오동환위원 2만 7,000평 정도 심을 수 있는 양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건 현재 심어져 있는 거죠, 관광지에.
맥문동 등 4,200여주 해놓은 것은 솔바람길하고 주변에 심어져 있는 것을 그동안에 저희가 심은 실적을 갖고 해놓은 거라서,

○오동환위원 아, 현재 현황이군요.   앞으로의 계획이 아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금방 우리 소장님께서 덕음산에다가 꽃단지를 대규모로 한다고 추진한다고 했으니까 거기에 따라서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402쪽을 마지막으로 스마트 남원향토박물관이라고 구축한다고 돼 있어요.
이 내용을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것은 지금 저희가 작년에 공모를 해서 된 사업이에요.
그래서 작년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다 보니까 늦어지고 하는 건데 지난번에 이미선 위원님이 질의도 하셨는데 아카이브나 미디어월을 설치해서, 쉽게 얘기해서 이거죠.
모니터에 있으면 거기에 있는 시설들을 전시를 했다가 터치를 하면 그게 확대가 되고 줄여서도 보고 전체도 보고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러한 모니터 설치를 해서 터치를 해서 볼 수 있는, 그런데 지금은 안에까지 다 안 돌아봐도 큰 홀에서,

○오동환위원 안 돌아봐도 볼 수 있다 이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희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은 다시 찾는 우리 남원 광한루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인 것 같아요.
과장님하고 직원들은 꼼꼼히 새겨 들으시고, 변화한 광한루를 요청한 것 같아요.
노력해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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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현	강인식	손중열	김길수	오동환
이미선	오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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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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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8인)

자 치 행 정 국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조철현
교 육 체 육 과 장	지양근
노인장애인과장	김현욱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노 인 복 지 담 당	조용운
장 묘 관 리 담 당	원은효
관 광 개 발 담 당	박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