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행정사무감사 -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자치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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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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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문화예술과, 관광과,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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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11월 21일 (월)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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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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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과, 관광과, 관광시설사업소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금번 깃대바위 정비를 훌륭하게 해 주셨더만요.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깃대바위는 우리 동학난때 의미 깊은 유적은 아니지만 의미가 내포된 그런 바위인데 그래도 지역 주민들께서 보수를 요청하셨는데 신속하게 해 주셔서 고맙고 또 하나 묻자면 주천 호경에는 짐대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짐대가 올해 예산이 섰었어요.   근데 왜 시행이 안 됐던가요?   보수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저희 문화재 관련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문화재로 등록이 안 돼 있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그것을 진행을 못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손중열위원 문화재로 등록이 안 되어 있다, 문화재고 아니고 간에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그 침대가 유실, 망실 됐는데 원형은 복원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그 사업비가 저희 예산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민참여예산으로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손중열위원 주민참여예산도 어차피 이것은   문화예술과에서 관장해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내년에 그 사업은 원활하게 다시 정비를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정미옥 계장님하고도 제가 수회 대화를 나눴는데 아주 의미 있는 짐대고 여느 지역과 달리 아마 제가 알기로 3개 소가 있었을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짐대가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전통 있는 짐대이기 때문에 완벽한 복원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그걸 해놓고요.   원형 복원을 한 다음에 향토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작년에도 우리 시립국악단 지적을 한 게 아니고 우리 시립국악단하고 시립농악단하고 비교를 했었어요.
이유 중에 하나가 코로나라고 해서 시립국악단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저조했기 때문에 그래도 농악단보다는 10배의 그런 공연이나 가치를 보여줘야 되는 거 아니냐 싶었는데 제가 21년에는 코로나가 아주 발호해서 그렇다고 이해는 하지만 2022년도 지금 마찬가지예요.
왜 그렇습니까?
공연이 너무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남원농악보존회에 유명철 보존회 회장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후계자 지정하는 문제에 보존회 회장을 다시 선임하는 문제도 있었고,

○손중열위원 유명철 명인이 올 봄에 돌아가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김정헌, 김정헌,

○손중열위원 김정헌 씨, 그 분이 또 그 자리를 물려받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그 분 유고가 돼서 행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는 것은 답변이 조금 옹색한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조금 조직이 유명철,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준비했던 그런 행사들이 많이 미진했던,

○손중열위원 이제 한 달 남았는데 미진했던 부분을 송년회 행사 비슷하게라도 해서 적극 추진할 의지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마 11월, 12월 이렇게 돼 있는데요.
행사에 관련된 것도 공개행사도 취소를 해서 그 보존회 측에서,

○손중열위원 공연 같은 것은 우리가 흔히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하고는 또 개념이 다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것을 올해 또 원래 계획대로 형편 없이 시행이 안 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무튼 최대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작년에 시립에 대해서 싫은 소리를 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도 있는데 올해 우리 고향에 면민의 날 행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립에서 오셔가지고 쉽지 않을 텐데 그분들은 원래 전문가들이 무대나 음향시설이나 이런 것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안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옹색한 무대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또 면민들한테 기쁨을 주어서 그 부분은 참 잘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후로도 시립의 가치가 사실은 시민들한테 위안을 드리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품격 있는 그런 공연만이 아니고 우리 시민들께서 찾으시면 언제라도 가서 시민 속에서 그분들한테 기쁨을 줄 수 있는 시립국악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국악단에 노조가 있거든요.   노조하고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듣고자 하는 또 보고자 하는 공연들이 있으면 바로 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문화의 향유도 시내권하고 외곽의 면 단위하고 다르다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좋아하시는 프로그램 하나가 있다고 내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기억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리고 저희들이 시립국악단에 관련해서 확대 공연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저희들이 5개 지구를 신청을 받아서 갈라 국악 쇼하고 가인 춘향,

○손중열위원 제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 같아서 좋았고 가보니까 명칭은 한여름밤의 국악 공연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것도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시골의 엄마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확대해서 실행을 하라고 했는데 연말에 5개소를 선정해서 공연을 하신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현장에서 보니까 정말로 국악의 문외한인 저도 참 흥도 나고 좋더라고요.
나머지 5회에 걸쳐서 하신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연말 안에, 또 너무 연말이 가까워지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12월 안에 다 끝납니다.
11월에서 12월 16일이면 다 끝납니다.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흥부제를 우리가 몇 년 만에 진행했죠?
흥부제 올해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년 못 했다가 지금,

○손중열위원 우리 시민들이 흥부제에서 가장 기대하고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뭡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개막공연이 가장,

○손중열위원 개막공연, 축포도 잘 못 쐈는데 잘한 것도 없잖아요.
그게 아니고요, 농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농악.

○손중열위원 제 기억으로 남원 군민의 날을 1회, 2회, 3회까지 했어요.
남원군하고 남원시가 통합이 되면서 남원 군민의 날이 흥부제로 이렇게 전환된 걸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흥부제에서 제일 백미는 농악이었습니다.
그런데 통상 우리 요천 고수부지에서도 농악을 많이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흥부제를 보러 오신 분들도 거기 참여하고 또 으샤으샤하고 해서 흥부제의 백미로 우리 남원농악이 참 인기를 누렸었는데 공연장으로는 문화예술회관 앞에가 맞기는 맞아요.   원형으로.
그런데 올 흥부제의 국악공연은 너무나 좀 빈약했다, 그들만의 잔치가 됐잖아요?
동네에서 몇 분 오시고 참여하신 분들이 관객이 되고 또 공연자가 되고 이렇게 됐잖아요.
그래서 남원의 농악이 그래도 남원 문화의 한 축인데 이번에는 너무 소홀했다, 내년에는 달리해서 좀 진행할 생각이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장소를 그래도 고심을 많이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술회관 원형광장에서 했던 사항이 있고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내년에는 시내 쪽으로 나와서 고수부지라든가,

○손중열위원 그래야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면 광한루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금 이번에는 전국노래자랑하고 두 개 행사가 지금 빅딜이 서서 전국노래자랑은 요천에서 하고 이번에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했는데 내년에는 반드시 고수부지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화합의 분위기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기존에 그렇게 해서 왔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수부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작년에 이어서 거듭 또 제가 제안드리면 대한민국에 무형문화재로 9곳의 농악단이 있습니다.
꼭 한 번 그분들 초청해서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경연을 꼭 한번 유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이제 전통에서 벗어나서 요새 남원의 예술인들이 버스킹 공연을 좀 하셔요.   그런데 버스킹 공연장이 없잖아요?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버스킹 공연장으로 마땅하다 생각하는 데는 우리 사랑의 광장, 또 예촌, 또 만인의 총 같은 경우는 쾌활한 그런 버스킹이 아니겠죠.
만인의사를 또 추념할 수 있는 그런 버스킹도 있고 그런데 여기에 전기시설이 없습니다.
또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구역을 정해줘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지금 남원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특별한 지원 아닌데 버스킹존이라도 하나 만들고 거기에 전기시설이라도 하나 끌어줄 수 없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만인의총 말씀하신가요?

○손중열위원 만인의 총, 사랑의 광장, 그 다음에 예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가 생각할 때는 사랑의 광장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관장을 하고 있고 예촌은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손중열위원 시설사업소하고 우리 과장님이 또 소통을 하셔야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확인이 안 돼 있어서 전기시설이 다 돼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단지 없다고 하면,

○손중열위원 전기시설에 그래도 어떻게 구역이다 하는 정도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해당 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총괄적으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사랑의 광장, 예촌, 만인의 총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하고 제가 내년도라도 한번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산이랄 것도 없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만인의총 같은 경우는 만인의총 정비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홍살문에서 정문하고 조금 틀어져 있는 부분에 있어서 만인의 총 관리사무소에서,

○손중열위원 그런데 버스킹을 만인의 총 쪽에서는 길쪽 바깥쪽으로 설치하는 게 맞죠.
또 정숙해야 될 그런 공간이니까 거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쾌활한 그런 공연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간혹 만인의사를 추념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기 때문에 전기시설 정도라도 꼭 좀 갖춰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내년에 관리사무소하고 전시관이 개관되면 2차 사업으로 홍살문 앞에 있는 정문 있는 쪽 있지 않습니까?

○손중열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를 만인의 총에서 공원화를 한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그런 것까지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설치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요청을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은 정령치의 마애불 가보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갔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마애불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때 수해가 나서 한번 진입로가 훼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정비는 해놨는데,

○손중열위원 말끔하게 정비 잘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돼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마애불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서 그런데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만한 마애불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압권이잖아요?   또 거기에는 조그마하지만 습지가 있어요.
람사르 습지라고도 있는데 이것을 또 보좌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우리 노적봉에 있는 마애불상이거든요.
이거 하고 상관관계가 있어요.   그런데 불가에서는 그 두 마애불이 우리 남원을 지켜준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이런 부분을 용역에 넣어서라도 정령치 마애불하고 노적봉 마애불하고 서로 마주보고 있지 않습니까?
지형적으로 풍수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보니까 이게 단순히 풍수를 떠나서 우리 남원의 지형하고도 너무나 결합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관광 인프라도 구축이 돼야 될 것 같은데 행감이 끝나고 우리 과장님 직원분들하고 정령치 마애불도 한번 답사를 하시고 또 거기에서 노적봉을 바라보시고 또 노적봉도 답사하시고 노적봉에서 정령치도 바라보면 거기서 뭔가 또 남원 문화예술의 격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도출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오늘 행감의 자리지만 업무보고 때 제가 제안했고 지적했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취합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의충사 제가 묘역 한번, 나무 한번 절동해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아직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아직,

○손중열위원 이거 좀 너무 심한 거다, 그거 인부 한 둘 보내서 나무 절동하면 되는 것인데 그래도 우리 남원 역사에서 임진왜란 때 가장 두각을 나타냈고 57년에 걸쳐서 난중잡록을 저술하고 했던 남원의 인물인데 그 묘역에 소나무도 절동해달라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안 됐는데, 2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2년을.
그리고 이제는 묘역 올라가는 계단도 콘크리트로 된 계단이 다 부서지고 있어요.
바닥도 콘크리트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늘 행정에서 우리 과장님 "비지정문화재라 지원이 불가합니다.   어렵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제는 늦었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 향토자원에라도 넣어서 조례를 이제는 만들 때가 됐지 않았느냐, 그래서 전체를 다 지원을 할 수 없지만 누구라도 가치 있다, 보존해야 된다 이런 문화재에 대해서는 그래도 지원을 해서 유지 보수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제가 지금 관련 건에 대해서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한번 검토를 해봤던 사항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 내용에 대해서는 한번 현장에도 갔다 왔고 했으니까요.   우리 관련 계장님하고,

○손중열위원 그거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홍살문 거쳐서 난중잡록을 모셔놓은 공간까지가 제가 보기에 한 70m 정도 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도 세상에 포장이 안 돼 있어서 이렇게 흙발로 거기를 참배도 하고 지나야 하는데 이것을 꼭 누가 말을 안 했어도 우리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직원분들은 한 번쯤 살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무튼 지금 정충사에 관련된 것뿐만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다른 역사적 주요 인물에 대한 묘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국가에서도 그렇고 도에서도 그렇고 문화재라든가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놓은 곳이 거의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모든 것은 자격이 되는데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조경남 장군 묘역을 이장을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것을 제가 듣기로는 이장을 했다는 걸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정통성에서 좀 뒤쳐진다고 해서 모든 자격이 다 되는데 그 이유 하나로 지금 여러 가지 난항을 겪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게 만인의 총도 그랬었잖아요.   만인의 총도 충렬사에 관련,

○손중열위원 그런 것들을 그러면 의충사 수호관리위원회 알아요?
의충사 수호관리위원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그것은 정확히,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의충사를 수호하고 관리하자고 296분인가의 남원의 유림들, 남원의 명망가들, 어른들이 의충사 수호관리위원회를 조직해서 지금 매년 10월 9일에 제향도 모시고 문화예술과에서는 한 분도 안 오셔.   그날이 일요일 휴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 분도 안 오시지만 한번 와보십시오.
그만큼 가치 있고 지켜야 될 그러한 우리 유적이기 때문에 그 많은 분들이 남원의 어른들이 유림들이 제를 모시고 오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정도 가치 있는 저는 시설이라고 생각해서 5년 내내 떠들었지만 우리 과장님 때도 아니고 입간판 하나 해주시고 또 우리 문화재 돌봄에서 간혹 오시더라고요.
풀도 좀 베고 그렇지만 풀을 베도 빛이 안 나요.   경계석이나 바닥이 전부 콘크리트입니다.
지금 일반 도로에도 지금 콘크리트 블록을 안 써요.   점토 블록을 씁니다.
명색이 문화재라고 하는데 이것은 참 말이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거 어떻게 조치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한번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재고를 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는 것에 있어서 문화재라면 문화재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또 그것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들도 예산 편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검토가 지금 한 5년째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검토만 하다가 죽습니다.   검토 그만하시고 이제 의지를 좀 보여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은 제가 질의하면 조금 여유가 있으신 것 같아.   다른 위원님들 말씀 하시면 바짝 긴장하시더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닙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말은 부드럽게 하지만 그래도 내용은 무겁게 드리는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도 꾸준히 다 보수라든가 조치를 하려고 노력을 했고요.
앞으로 이것도 더 한 번 세심히 관찰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의충사가 제 지역 내에 있어서가 아닙니다.
저는 우리 임진난의 가장 영웅이라고 저는 항상 생각을 했고 조경남 장군으로 인해서 유족들도 많이 있잖아요.
숙성현이니 궁장현이니 이런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난중잡록은 57년 간의 우리 생활 세시풍습이나 또 전란사를 기록했던 보물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조경남 장군 의충사로 인해서 비롯된 것이니까 분명히 그분은 추앙 받고 의충사는 계승 발전돼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한 가지만 더 의충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35사단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35사단에 오죽하면 조경남 부대가 있습니다.
그만큼 군에서도 조경남 장군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우리 남원시는 조경남 장군 의충사에 대해서 힘써서 잘 살펴주셔야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이라고 있죠?   문화예술과 소관 아닙니까?
제가 신문에서 봐서 나도 좀 의아해서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을 모르시구나, 담당계장님 누구신가요?
제가 불러드릴게요.   몽심재,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그 다음에 홍예문 여기 교룡산성에, 그다음에 덕치리 초가, 서어나무 숲, 대곡리 암각화, 그리고 서도역, 만복사지 석인상 이렇게 해서 남원에 숨은 보석 10선으로 이렇게 선정을 했더라고요.
아마 관광과에서 이것을 뽑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에 관광과에서 선정을 했지만 태반이 문화재예요.
문화재, 그래서 우리 과장님한테 깊이 있는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이 문화재에 대해서는 그 문화재를 안내할 수 있는 표지판이랄지 안내판이 좀 제대로 멋지게 정비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것도 많이 부족한데 우리 과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지금 표지판에 대해서 제대로 정비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노후되거나 조금 훼손된 표지판에 대해서는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 돌봄 사업단을 통해서도 보고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매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10선이라고 돼 있는 것은 제가 오늘 처음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저희들이 한번 확인을 해보고 그러고나서,

○손중열위원 10선이 있고 또 남원 8경도 있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어느 지역이나 가보든지 저도 외지를 가게 되면 관동 8경이 어딘가 해서 천관정도 가보고 경포대도 가고 이런 식으로 그것을 찾아서 간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렇기 때문에 생각 있는 분들은 남원에 오시면 남원에 숨은 보석 10선을 분명히 찾을 것이고 남원 비경 8경을 찾게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초를 탄탄히 해 주셔야지 우리 시민들도 잘 모르시고 오히려 외지인들이 더 잘 아세요.
외지에서 남원에 오시면 식사를 어디서 하실지 맛집을 정해서 오시잖아요.
그렇듯이 외지에서 남원 관광을 오시면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을 찾고 남원 비경 8경을 찾게 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완벽하게 기초를 닦아놔야 그래도 남원 문화예술 관광이 발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무튼 이것은 검토해서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앞에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갈 수 있는 관광 표지판이 또 따로 있거든요.
도로 표지판 비슷하게 남색으로 돼 있는 것,

○손중열위원 똑같은 얘기인데 구룡계곡, 용호구곡이라고도 하고 구곡 문화라는 것은 우리 성리학에서 종교적인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인데 또 이것도 마찬가지로 용호구곡에 대한 각자 다 한번 확인하셨습니까?   각 곡마다의 송력동에서부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탁본 뜨고 위치 지정까지 해서 지난번에 회의를 했을 때도 위원회를 하거든요.

○손중열위원 제가 지난번에 국장님한테도 국립공원하고의 협력관계 말씀하셨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그 위치 관계때문에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각자를 보려면 물을 건너야 되고 약간의 몇 발자욱이라도 험한 돌을 딛고 올라서고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해서 거기를 탐방 오신 분들이 그 각자를 보고 각자의 숨겨진 뜻도 이해한다면 열 번 가치가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국립공원관리공단 측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국립공원 자꾸 말씀하시지 말고 제가 우리 김재연 국장님 이 전 국장님 하고도 "국립공원이 코가 높다, 국립공원하고의 협력을 강화해라, 또 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이런 것을 말씀드렸잖아요?
이 부분도 국립공원하고 한 번 더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제가 나머지는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지역문화진흥기금 관련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48페이지에 보면 전년도 결산검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서 이미 지역문화진흥기금에 대해서 지적한 내용이 있고 관련해서 보고 처리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지금 이자수입으로만 이 기금 운용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어서 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끔 조례를 개정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그러고 나서 이 기금 운용이 변경된 사항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기금 운용 변경은 이자수입이 너무 없다 보니까 저희들이 금년 사업에는 위원회를 열어서 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은 올해 사업은 하지 말고 내년으로 미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원금뿐만이 아니고 보조금 전체를 저희들이 한 300만 원 이 정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의의결을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기존에 한 100만 원대, 130만 원 그 정도 있는 것을 과에서는 그래도 한 두세 배 늘려서 한 300만 원 선에서 한 단체당 지원하자, 이런 취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기존에 민경 보조금 사업하고의 차이점은 뭐라고 보세요?
기금의 존치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묻고 있는 건데요.
이게 민경의 보조금과 여기에서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문화진흥기금에서의 본연의 사업 지원에 대한 차별성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제가 계속해 와서 금액이 큰 것도 아니고 원금을 가져다 쓴다 할지라도 300만 원 선에서 한다고 하면 그리고 지금까지도 130만 원이면 130만 원, 7개 단체, 8개 단체 일률적으로 지원을 했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문화예술단체에서도 이게 다양하게 1천만 원짜리 사업, 500만 원짜리 사업,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지원하는 형태가 아니라 이거는 나눠먹기가 되는 거예요.
적은 금액을 나눠 먹다가 이제 조금 더 나은 그래서 이게 민경하고의 차이점이 없다, 여전히 탄력적으로 그렇게 이게 필요하다라고 존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셨으면 금액을 이번에는 그러면 1천만 원짜리도 좀 하게 하고 도전은, 도전의 문을 열어놔서 기존의 민경과의 차이점을 이렇게 둔다, 라고 하면 좀 더 이렇게 흡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이자가 적으니 원금을 터서라도 이렇게 하겠다 했는데 그래도 똑같아요.
이거 필요합니까?   이거 없애고 그냥 우리 보조금으로 가면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기금 관련해서는 마음대로 기금을 또 해체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

○이미선위원 이거 법정기금 아니잖아요?   임의인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희가 9개 기금 중에서 이것은 법정기금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법정기금은 아닙니다만 저희들이 이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나눠먹기식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이자도 작지만 나눠먹기식이 되다 보니까 신청주의로 했었거든요.
신청이 6개 들어오면 6개 나누고,

○이미선위원 그렇죠.   똑같이 나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나눴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최대의 문제점인 것 같아요.
어느 단체는 500이 필요할 거고, 어느 단체는 정말 300이 필요해서 당초 다른 보조금은 아마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신규사업이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그 당초의 목적은 알겠어요.
그런데 이 기금이 있어서 좀 더 문화예술인에게 돌아가야 할 창의력 이런 것들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차후에는 저희들도 민경 보조금으로 통합을 하든지 이 내용을 가지고 더 검토를 해야 되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방법론에서는 여기서 기존에 받아왔던 기금에서 지원했던 거기가 보조금 심의위원회 들어갈 때 신규사업이 아닌 기존의 기금으로 받았던 그 이력을 첨부해서 신규가 아닌 것은 증빙하는 그런 내부적인 방침도 필요할 것 같은데 어쨌든 내년에 하신다고 했으니까 이게 300 이런 게 아니라 이 기금을, 지금 예치금은 얼마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10억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해마다 우리가 1천만 원씩 써야겠다, 목표액을 그렇게 정하지 마시고 이게 정말 있어야 할 거면 좀 더 쓰세요.
좀 더 활용을 해야지 계속 그 금액을 언제까지, 우리가 10년 동안 이거 해야겠다가 아니라 필요도에 의해서 그 기금을 조성을 하고 쓰는 것이지 꼭 300만 원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조례도 개정하셨으니까요.
이게 꼭 필요하다고 하면 그렇게 하시고 이게 금액이 적으니 그쪽 보조금으로 통합하겠다 싶으면 그렇게 좀 과감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다음은 용역 과제 관련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저희가 60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과 관련 용역 과제 심의 현황이 있어요.
심의가 다 가결됐고 예산 미반영분을 제외하고 여기에 있는 연구용역들 그리고 국악 아카이빙 것까지 하면 지금 혹시 용역과제방 들어가서 올려져 있는 거 한번 보셨어요?
용역과제 프리즘이나 아니면 저희 용역과제공유방에 공유돼 있는 거 혹시 과장님 한 번이라도 좀 보고 오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못 봤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우리 학술연구용역은 국가 상위법에서도 그렇고 저희 조례에서도 용역과제가 끝나면 그 관련 용역들을 용역과제에 지금 올리도록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당연히 저희 상위법에서도 그것을 또 프리즘에 올리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부서에서는 여기 행감 오면서도 우리의 심의 현황을 제출은 했는데 그게 정말 용역과제공유방이나 프리즘에 올라가 있는지를 점검을 안 하시고 오는 것 같아요.
제가 기획실이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말씀은 드렸지만 문화예술과가 가지고 있는 용역 과제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좀 전에 여기 와서도 혹시나 우리가 행감 기간에 올라와 있는 게 있을까 한번 찾아봤는데 여전히 없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지역문화 진흥계획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21년도 것도 안 올라와 있고요.
국악 아카이빙 구축 연구용역 이런 것들도 다 안 올라와 있어요.
올린 이유는 의원님들, 시민들도 보고 그렇지만 연구하는 사람도 이게 온 국민한테 공개가 되기 때문에 책임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거 좀 잘 보셔야 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야 그 결과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좀 궁금한 게 제가 이거 보면 남원 판소리 아카이빙 구축 및 연구용역, 이거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이거 저도 가져가서 내용 봤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국음악학과여서 그쪽 계열은 이렇게 보고서를 내는지 모르겠는데 학과별 특성이 있다 할지라도 이거 하물며 본인들 이름도 없어요.
어디서 주최를 했는지, 저는 이걸 누가 했는지 궁금해서 과업지시서랑 결과 현황 제가 찾았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어떻게 보고서를 내는데 연구했던 분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는 이런 연구용역이 있나 싶어서 이거 한번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저는 봤습니다.

○이미선위원 봤는데 이름이 없어요.
그러면 이거 누가 했는지를 그러면 다른 분들은 어디서 찾아요?
그래서 내가 방법론을 논하기 전에 이렇게 하는 거는 좀 이렇게 B라는 방법론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 마음은 있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사견이니까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이게 책임연구원 연구기관도 없이 이렇게 보고서가 제출된 것을 용인한 것 자체도 이름 없는 보고서가 되는데 이거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어요?
남원다움관에 제출한 음원 데이터베이스 이런 것들 얘기는 되고 있는데 이게 실제로 우리의 과업에 있는 과업지시서에 있는 내용들이 다 제출이 되고 지금 활용이 되고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제출이 돼 있고 남원다움관에 처음에 같이 하려고 했었는데 남원다움관에서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지금 안 되어서 저희들이 국악의 성지 쪽에다가 그것을 전시하고 또 찾아볼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전시할, 그러니까 당초에 거기에 하려고 이거를 했단 말이에요.
과업 지시를 했는데 거기가 없어서 그것을 활용을 안 하면 이것은 지금 활용이 안 된 거예요.
저희한테 활용 현황을 이렇게 주시면 또 안 돼요.   그러면 거기에 활용을 못하고 있다 라는 사유를 하고 그러면 활용이 될 때 이 연구용역을 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이거 4,800만 원짜리 용역입니다.   이게 이만큼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용역 보고서이고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 관련 내용들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카이빙 자료는 저희들 사무실에 지금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거기다 넣고 있을 거면 사실 이게 캐비넷 보고서지 이게 활용하자고 우리가 우리 지역에 있는 것들을 판소리 관련한 자료 수집하고 그것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였는데 문화예술과 사무실에 있을 거면 이 연구용역 뭐하게 합니까?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올해 안에 그것을,

○이미선위원 1년이 지났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서 국악의 성지 쪽으로 지금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이후에 활용 결과에 대한 책임도 부서에서는 꼭 그것도 신중을 기해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남원 대복사 동종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신청 연구용역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그거 지금 어떻게 국가지정문화재 추진 잘 되고 있습니까?
올해 지금 이거 끝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난번에 문화재청장님이 주로 그거를 동종, 종에 관련된 연구는 현 문화재청장님이 되기 이전부터 저희들이 도기에서 용역을 했는데요.
문화재청장 되면서 넘어가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언제 정도나 결과 받아볼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내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어쨌든 이것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순서가 그쪽 문화재청에서 심의하는 순서가 좀 늦게 올라가다 보니까 후순위여서 빨리 좀 해달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무튼 이것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다음은 문화누리카드와 관련한 질문인데요.
이게 저희 제출해 주신 내용을 보면 어쨌든 이게 연말 되면 결국은 다 완료를 하더라고요.   퍼센테이지는.
다만 감사자료 저희 받아보면 거주시설에 있는 카드들이 문제 요인들이 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물론 다 실과소에서 담당은 하겠지만 전체 문화누리카드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가 문화예술과이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도시 감사자료에 따르면 거주시설에 입소한 대상자일 경우에 대상자의 동의를 받지 않는다든가 아니면 뭘 썼는지 목록화되지 않은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 사실 거주시설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어르신들도 그렇고 장애인분들도 그렇고 아동도 그렇고 그래서 이게 갈 때 그 곳에 써야 할 몫으로 먼저 쓰게 하고 문화누리카드를 그러니까 이용자 중심으로 쓰일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것을 한 번 더 문화예술과에서 짚어주세요.
그러면 그 나머지를 아니면 보고하게 하는 그런 체계로 개편을 해 주시든가 그래야 이용자들의 사용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주는데 문화예술과가 앞장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다음은 사회조사보고서랑 전북사회조사보고서 관련해서 여가 문화, 이 문화예술과와 관련한 부분을 한번 저도 깊이 있게 봤는데 지역문화예술 행사 개최 찬반이 어쨌든 10명 중에 7명은 찬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이런 문화예술 행사나 계획들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들은 저도 공감이 가는데 다만 지역문화예술에 불만족스러운 이유가 남원에서는 내용이 다양하지 못하다 하는 의견이 있었고 공연 관람 선택 기준이 또 대중성이래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또 간파해 나가기가 힘들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 전북사회조사보고서에서는 여러 가지 얘기를 하면서 코로나 시대니까 여기에 여가 문화생활에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에 있어서 온라인 경험이 적은 세대나 계층을 위한 태블릿하고 크롬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도민이 그 요구사항이 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방향의 전환들이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들이 들었고 문화예술 행사는 이례적이고 소모적인 패턴을 벗어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해달라 이런 요구들이 있었는데 이것을 전북 사회조사보고서 내용을 보면서 그래도 결국 우리가 아트센터 개관을 했고 내실 있게 운영을 기해야 할 때라고 보는데 그 안에서 이런 여타 내용들을 담아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텐데요.
아트센터 운영 저희 89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이후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들이 아트센터에 관련된 것은 어렵게 민간위탁이 돼서 의원님들을 모시고 개관식까지 10월 30일에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것들을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 혜택이 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짜고요.
그분들하고 머리를 맞대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제가 엊그제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내년도 예산 편성하면서 아트센터 운영 관련해서 운영비가 0원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가요?
아니면 그냥 들리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0원은 아니고요.   현재 운영비하고 최소한의 프로그램비만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저희들이 민간경상보조사업을 하든가 해서 조금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예산에 좀 올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된 예산이 얼마예요?   예산양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억 2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3억 2천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3억 2천이면 거의 인건비에 그냥 거기 공공요금인데 아니, 인건비 주려고 그분들 와 있는 거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올리면 여기 의회에서 저희가 보고 그게 타당한지, 안 타당한지 저희가 검토를 해야 하는데 이건 최소한의 경비를 주고 어쨌든 그럼 수정예산을 고민을 해본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일을 하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내부적으로도 신경 많이 써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53쪽 보면 우리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치를 실패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강인식 어떻게 보면 협업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또 남원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남원이 유치가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연구소하고 어떤 협력관계를 지금 유지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원래는 전북 지역에 남원 지역에 있는 문화재 발굴이라고 할까, 시발굴 관련해서는 특히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관련해서는 나주 쪽에서 했었거든요.
나주 지역문화재연구소에서 그런데 완주 지역문화재연구소가 생기면서 그쪽하고 협력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기왕에 남원이 유치는 안 됐지만 그래도 전라북도에 유치가 되었으니 잘 협력 관계 유지하고 활용해서 우리 남원 지역에 발빠르게 문화재 연구가 진행이 되고 발굴도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가야 고분군 관련해서 세계유산 등재 추진 내용입니다.
이 내용 보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가 지금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그러는데 지금도 동향은 마찬가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러시아가 전쟁 중이어서 카잔에서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를 해야 되는데 그걸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봐야 알 것 같고요.   또 위원회에서 내년 정도에는 상반기 내에는 위원회를 다시 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유산 등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실사도 끝나고 패널 회의까지 마쳤는데 패널 회의 결과도 아직 못 받아봤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패널 회의는 이코모스에서 올려서 그것을 세계유산등재위원회에서 그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해서 결정을 하는 건데 저희들한테는 아직 그 내용은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세계유산 등재 관계 없이 우리 유곡리·두락리 고분이 한 40여기 된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지금 발굴조사는 거의 어느 정도 진척이 돼 있는가요?
그 40여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게 발굴조사는 처음에 32호 고분부터 시작을 해서 전라문화유산으로 해서 그 뒤에 했고요.
이쪽에 훼손된 부분에 마을 뒤편에 있는 부분들 한 3-4기 하고 해서 전체적으로는 한 6기, 7기 정도만 발굴이 돼 있고 나머지는 아직 발굴이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아직 발굴하고 개발해야 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세계유산 등재가 되면서 거기에서 지침이 그대로 현재 있는 상태로 보존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 했던 것 같이 전체 지금 잡목들을 제거하고 수목 제거를 하고 잔디로 입힐 것인지에 대한 그런 부분까지도 아직 결정이 안 돼 있는 상태여서 그것이 결정되면 문화재청에서 하고 또 저희하고의 관계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때 결정이 되면 발굴 방향이나 시굴 방향이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방향 설정이 아직 안 됐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예산서 보니까 홍보관 건립 예산하고 또 아막성 발굴조사 사업 외에는 예산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말하자면 40기나 되고 아직 발굴할 것이 많은데 그런 어떤 지침이나 방향이 설정이 안 돼서 지금 예산이 반영이 안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방향 설정도 문제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발굴을 함에 있어서 훼손돼 있는 지역부터 먼저 발굴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체 발굴 계획이 종합정비계획이 수립이 돼 있는 상황이니까 그 정비 계획이 수립이 되면 거기에 맞게 발굴을 하고,

○부위원장 강인식 정비 계획이 수립되고 그러면 그런 것들이 진행이 되면 국도비도 확보가 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는 사적지여서 국비가 거의 70~80%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세계유산으로 선제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좀 부족하다고 보여져요.
왜 그러냐면 저희들하고 같이 하고 있는 함안이나 고령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봤는데 배너가 큰 대형 배너가 구축이 돼 있고 조직도에도 들어가 보니까 우리 남원시는 지금 이번에 조직 개편에도 지금 반영도 안 됐는데 고령 같은 경우도 가야사 정책담당이 따로 있더라고요.
그리고 함안 같은 경우는 가야사 담당관 밑에 가야사 담당이 또 따로 있고 이렇게 조직적으로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데 홍보도 마찬가지고 또 조직도 이렇게 구축해 나가고 있는데 우리 남원시는 그런 계획도 없고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그것을 추진해 나갈 것인지 한번 말씀 해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들이 문화재가 누구나 느끼는 그런 상황이겠지만 남원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하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거기에 제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직이 뒷받침을 못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도 제가 기획실에 있을 때부터도 문화예술과의 문화재계는 문화유산과로 편제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들을 많이 드렸었고 문화재가 앞으로 활용 부분도 굉장히 커지고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문화유산도 등재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가야도 한 꼭지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쉽지만 조직 개편에서는 그걸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문화재 관련해서는 그런 것들을 내용들을 좀 더 세심히 검토해서,

○부위원장 강인식 앞으로도 우리 가야 문화 쪽이 그래도 우리 남원시 관광이나 문화의 어떤 큰 축이 될 것 같은데 사실은 몰라요.
이번에 조직 개편안이 이대로 반영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어떤 방법이 있으면 차후에라도 이런 조직을 구축해서 제대로 추진해 나가고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면 싶은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일단 세부적으로 인원 TO조정을 할 때 만약 아까 그대로 된다 하면 여기에 맡을 수 있는 담당인력을 좀 더 증원을 해서 해 준다든지,

○부위원장 강인식 인력 몇 명 증원만 가지고는 안 되고 외부적으로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조직이 구체화돼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렇게 된다면 저희가 탄력적으로 거기 관련해서 TF팀을 유지를 해서 하는 방법,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한번 열어놓고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홍보 관련해서도 지금 아직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어떤 진행된 것은 없다고 치더라도 그래도 우리 남원시 홈페이지 딱 들어가면 그래도 남원에 가야 문화가 크게 대두되고 있구나, 또 노력하고 있구나, 남원에도 가야 문화가 있다는 것을 사실은 더 많이 알려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지금 사실은 가야 하면 고령, 함안쪽 생각을 하지 남원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충분히 홍보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시내에 이렇게 나가 보면 어르신들이 "남원지 발간 언제 할 것이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우리 혹시 발간 계획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원지가 발간을 하다가 중간에 지금 멈춰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앞에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다 이해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인물 편에서 지금 막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인물 편이 향토 사학자들로부터 어떤 공감대만 형성이 되면 발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아직 그게 지금 해소가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 사학자들 공감대 형성이나 그런 것들을 해소하는 어떤 방법이나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노력은 하는데 워낙 이분들이 강대강 대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 사학자들이나 그런 연구하고 있는 분들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그래도 있을 때 이런 것들이 빨리 구축이 돼야 되는데 발간이 돼야 되는데 이것이 자꾸 더 늦어지고 또 그런 분들이 한 분, 두 분 또 안 계시게 되면 사실은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내년에는 그래서 남원문화원을 중심으로 하는 남원학 인문학 쪽은 문화원 쪽에서 맡아서 해줄 수 있는 조직을 더 보강을 하고요.
어쨌든 문화원 사업으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어서,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강대강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서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대강이라고 해서 그냥 방치해 버리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빨리 해소돼서 남원지 발간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또 한 가지 용성관 복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 남원시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어쨌든 간에 우리 남원시에서 어떤 그 의지가 있어야지 또 이렇게 도나 앞으로 방법이 생길 것 같은데 용성관 복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요?   혹시 방법 계획이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용성관 복원에 대해서는 그동안 숱하게 많은 말씀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거기 용성관이 용성초등학교 교정이 지금 들어가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용성관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가 일단 다른 데로 이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안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용성관 부분에 대해서는 답보 상태인 것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러 가지 얘기는 하더라고요.   용성초등학교 내가 복원이 되면 거기가 돼야 하는데 또 근데 거기가 또 구도심이 되다 보니까 용성초등학교를 다니신 분이나 거기를 나오신 분들은 사실은 학교가 없어진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편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도 강구를 해야 되지만 구도심이기 때문에 또 이렇게 학생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도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해서 예를 들어 북문도 이렇게 복원되고 여러 가지가 되고 있는데 사실은 거기가 남원에 역사의 중심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거기가 역사의 중심인데 용성관 복원을 빼놓고는 사실은 다른 거 복원해도 큰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가 있다손치더라도 용성관 복원에 비해서는 좀 그래서 용성관 복원에 대해서 또 지역 어르신들이 그런 부분을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남원의 중심을 잡으려면 용성관 복원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너무나 노력을 않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역사회하고 공감대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아트센터에 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요.
10월 말에 우리 아트센터가 개관식을 가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근데 아트센터 그 자리가 원래 방송국 자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근데 우리가 그 건물이 처음에 지어졌을 때 사실 방송국에 맞게 사무실이나 제작 스튜디오, 회의실 등이 그 용도에 맞게 지어진 건물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저번에 개관할 때도 가서 보면 전시 공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많이 협소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또 천장고가 굉장히 낮고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과장님은 그런 생각 안 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기존 건축물에 전시관을 입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천장고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에 설치돼 있던 그런 걸 다 뜯어내고 노출로 지금 했던 그런 상황입니다.

○오창숙위원 그 천장고도 낮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저번에 전시한 지하 미디어아트 있잖아요?
사실 그런 것도 좀 넓은 공간에 높은 고가 필요했으면 그 효과를 좀 많이 나타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효과를 많이 보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우리가 그 도자기 전시실 같은 경우도 이렇게 굽이굽이 좀 그런 게 있고 전시 효과를 우리가 좀 많이 내지 못했다는 생각도 하면서 또 그 분야의 관계자분들도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얘기들이 많이 야기되고 있는 부분 혹시 과장님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얘기는 많이 들었고요.   같이 거기에 대해서 숙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전시 공간을 어떤 형태로 할 것인지에 대한 것들도 같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미디어아트 실감 콘텐츠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위탁이 된 상태이기는 한데 사실 우리가 건물을 만약에 새로 짓는다면, 전시실을 한다면 높고 이런 용도에 맞게 건물을 지었겠죠.
근데 기존에 있는 건물을 우리가 사서 활용을 하다 보니까 아마 새로운 용도를 넣으려고 하니까 거기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사실은 그 건물하고.
이런 부분들도 많이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고 또 행정에서나 위탁하신 분들은 다목적형으로 해서 전시, 공연, 워크샵, 단체룸 이런 걸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계속 투여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는데요.
거기 현장에 맞는 프로그램을 맞춰서 한다는 그런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있는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지금 짜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지켜봐 주시면,

○오창숙위원 어쨌든 저희가 개관할 때 가서 보고 느낀 바들이 사실 어차피 구조가 그렇게 밖에 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큰 효과를 내지 못한 부분, 이런게 좀 아쉬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우리 아트센터 내에 국악전용극장 공개홀 리모델링 지금 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근데 지금까지 저희가 거기에 건물비 사고 하는데 한 71억 정도 투여가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지금 공개홀하는데 105억 투자를 하신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42억 도비 혹시 확정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지금 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그걸 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생겼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당초 23억 정도를 가지고 구 방송국을 매입을 했고요.
그 다음에 문화도시나 아트센터를 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을 했던 부분이 있었고 또 그게 부족해서 방수 관련해서 지하층에 습이 많이 들어와서 그걸 하는 과정에서 돈이 좀 들어간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문화도시하면서 아트센터가 절반만 활용을 하는 아트센터였습니다.
폐자원 활용사업하면서 그래서 이쪽 공개홀 쪽은 별도의 공간으로 해서 그걸 활용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저희들이 균특사업으로 도에서 그 사업을 창극전용극장으로 하겠다, 명칭은 그렇게 돼 있는데요, 물론 전용극장이 주가 되겠지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아트센터하고의 어떤 콜라보를 충분히 염두에 두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서 크게,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게 지금 아트센터 자리가 처음부터 방송국 공개홀로 만들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국악전용공연장하고는 구조적으로 맞지가 않지 않나, 그런 생각을 사실 가지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체적으로 그걸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국악전용극장이 되겠지만 그것을 꼭 국악만 한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춘향문화예술회관이 한 700∼800석 규모입니다.
그런데 중규모의 공연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350석에서 400석 정도의 중규모의 공연장을 만들고 지리산 소극장이라든가 춘향문화예술회관의 소극장을 이용해서 소규모 공연장을 활용하면 사시사철 공연을 할 수 있고 또 기후에 관계없이 공연 할 수 있는 장소를 저희들이 확보를 하는 그런 차원이 있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예.   그것은 저도 잘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거기에 굳이 105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해서 그 공연장을 만들어야 될까" 라는 시민들의 걱정 아닌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요.
또 우리 시민들이 거기에 지어 놨다고 해서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사실 얘기를 해요.
그런데 공연할 때마다 셔틀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말해서 우리가 국악공연 같은 경우는 우리 젊은 층보다도 우리 윗세대들이 많이 이용을 할 데 그런 불편함 같은 것을 생각했을 때 저는 이런 것들이 어떤 공연장을 한다든가 했을 때 시민의 소리도 들어야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국악공연은 저희들이 거기서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여름 밤의 밤풍경이라든가 한옥자원활용사업들을 해서 찾아가는 국악공연이라든가 전체적으로 국악공연은 야외에서 대부분 하는데 규모가 있는 상급 공연이지 않습니까?
그런 공연들은 유료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거기다 할 수 있다고 하면 굳이 접근성에 있어서는 광한루 주변에서 하는, 또 찾아가는 공연 이런 것들로 해소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거기에서는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렇게 되면 또 기후가 안 좋으면 공연이 취소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취소 없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그렇다고 해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너무 또,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물론 꼭 국악공연만 아닌 다른 공연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이제 국악공연이라고 하고 국악공연단 조성이라고 하고 올라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지금 현재 우리 남원시 국립국악원도 있어요.
그런데 훌륭한 공연도 많이 있는데 사실 거기도 관객 채우기 힘들거든요.
지금 그런 상황에 있는데 전주에서도 춘향뮤지컬 만들어서 상설공연 하잖아요?
근데 계속해서 횟수가 줄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생각했을 때 굳이 아트센터 공개홀에 105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해야 되냐, 우리 시민들이나 저희가 생각했을 때 105억이면 다른 데 건물을 지어서 우리에 맞게 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검토는 했었습니다.   다른 곳에 전용극장이랄까 중규모 공연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를 했었는데 저희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짓고 땅을 사고 하는 것 보다는 기존에 건물이 있으니 또 KBS공개홀이라는 특수성도 있고 하니 거기서 공연장 그대로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해서 그쪽으로 저희들이 공연장을 리모델링 사업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오창숙위원 물론 아트센터 건물을 우리가 시에서 샀고, 위탁을 했고, 공개홀이 비어져 있고 그래서 리모델링을 해서 활용을 하겠다, 이것도 다 좋은데 저는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항상 얘기를 했고 어느 정도의 연계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면 우리가 얼마전에 춘향문화예술회관 50억 들여서 리모델링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했어요.
그러면 저는 거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접근성 가까운 춘향문화예술회관이나 춘향예술회관 소공연장을 차라리 조금 더 리모델링을 해서 우리 남원 시민들이 가까운 데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는 얘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춘향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는 이미 리모델링을 마무리를 했던 상황이어서, 물론 그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원에 대부분의 큰 공연들은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는데 공간을 사전에 예약을 해야 되고 물론 이제 그 공간에 대해서 "사전예약을 우리 언제 언제 공연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할 수는 있겠지만 춘향문화예술회관이 너무 접근성에 있어서는 유리한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용적으로 우리 예술회관 방송국에서 할 수 있는 중규모의 시설이 없는 그런 공연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런 공간이 필요 했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접근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향교도 있고 만인의총도 있고 그쪽에 저희들이 생활문화센터를 겸해서 할 수 있는 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하고 있어서 충분하게 그런 내용들은 검토를 하고 진행을 했기 때문에,

○오창숙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부분이고요.
향교는 우리 남원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고 만인의총은 관광객들이 오기는 하는데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물론 거기하고 연계를 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걸어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어쨌든 간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많은 돈을 투자를 한다라는 게 좀 이치에 맞지 않다, 그 말씀을 드리고 저는 이것이 꼭 행정의 섣부른 판단보다는 우리 시민들이 좀 같이 소통하고, 같이 할 수 있게 의견도 들어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이미선 위원께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문화누리카드 추진상황 있잖아요.
발급률이 82%고 이용률이 52%에요.
전라북도에서 7번째 정도 되고 있는데 사실 이것도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 연말까지 소진은 다 해요.
그런데 문제가 이게 뭐냐면 꾸준히 소진을 해야 되는데 갑자기 연말에 탁 소진을 하고 그게 뭐냐면 "이거 어떻게 써야 되죠?" 라고 물었을 때 "어디어디 가서 쓰면 돼요" 라고 한정된 어디 업체를 얘기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저는 이 문화누리카드도 문제가 많이 되고 있고 병원에 계신 분들도 있고 해서 급하게 계속 꾸준히 쓰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그것도 이해는 되는데 이게 12월까지 쓰지 않으면 국고로 자동반납되는 시스템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우리가 활용도에 있어서 굳이 연말에 홍보를 하는 것보다 평상시에 매달 이런 홍보를 통해서 그달 그달 어느 정도는 쓸 수 있게 11만 원 정도 되면 한달에 만 원 정도 쓸 수 있는 카드잖아요?
그런 것을 홍보를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 그 카드가 연말이 되면 그 다음 해에 다시 또 자동,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충전됩니다.

○오창숙위원 충전이 되는데 보니까 충전되는 시기가 좀 짧아요.
계속 충전이 되는 게 아니고 한 일주일 정도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있나요?   충전되는 시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산을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하는 시스템이어서 시기를 정해서 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창숙위원 아니, 보니까 시기가 있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그리고 지금 우리가 그 카드를 받아야 될 부분인데 못받는 부분들도 사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독려를 해서 카드를 받아서 다시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게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89페이지 보면 심의위원회 명단이 있어요.
과장님, 지금 우리 시 부의장님이 누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우리 시의회 부의장님이 누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미선 위원님입니다.

○오창숙위원 이미선 위원님이시죠?
거기 책자 심의위원 명단 한 번 봐주세요.
89페이지에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이거 서류가 잘못된 거예요?
89페이지 심의위원 명단,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여기는 지금 심의 명단은 그때 당시에는 김종관 의원님이 맞습니다.
상반기에 했던 내용입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지금 몇 월이에요?   이거 바뀌어야 되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때 당시 심의 현황을 내라고 해서 심의 현황을 낸 것이고요.

○오창숙위원 그러면 지금 서류하고는 맞지 않다는 건데 서류에는 올라가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 부분은 아트센터 운영회 위탁심의회를 한 것이잖아요.
위탁심의회가 끝나면 바로 해체가 됩니다.
별도로 심의위원을 구성해서 하는 시스템이어서,

○오창숙위원 아니, 그래도 지금 소속이 부의장으로 돼 있잖아요?
제가 이 얘기를 한 부분이고 그래서 혹시 이게 잘못됐나 해서 잘못됐으면 이거 서류 고쳐주시라는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우리 벽화사업에 관해서 잠깐 말씀드리는데 벽화사업이 어느 순간에 저희 남원시도 엄청나게 많이 늘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 전부터 시작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우리 남원시는 또 뒤늦게, 너무나 많이 확산이 된 부분이 벽화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벽화사업 자체가 처음에는 많지 않다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그전에부터 경쟁적으로 읍·면·동에서 벽화예산을 요구를 하다 보니까 수용을 하는 과정에서 한꺼번에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데 지금 20년, 21년도에 벽화사업이 됐고 22년도에는 벽화사업이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벽화사업에 한 번 이 사업에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싶어서 일단 홀딩을 시켜 놓고요.
거기에서 옥석을 가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기존에 해왔던 벽화사업도 퇴색이 돼서 지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올해는 좀 참고 내년에 별도로 더 수정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려는 부분이 벽화사업이 보통 몇 년 정도 하다보니 예전에 했던 데는 이미 비에, 햇빛에 그을려가지고 다 퇴색이 됐어요.
그래가지고 그 그림에 대한 퀄리티가 사실 굉장히 떨어져 있어요.
그리고 시골같은 경우는 먼지도 많이 끼고 이런 부분도 청소를 해 준다는 것도 없고 하다 보니까 퇴색이 많이 되어 있어서 오히려 미관을 해치는 그런 벽화사업이 되는 곳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도 다른 지자체 여행을 가다 보면 꼭 벽화가 아닌 다른 재질로도 많이 되어 있거든요.
부산도 그렇고, 울릉도도 그렇고 1박 2일로 갔다 왔으면 그 사람들을 사진을 찍어서 타일 자체로 구워서 그런 건 거의 반영구적인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물론 벽화사업도 위치에 따라서는 해야 되겠죠.
그런데 우리 남원도 영구적인 방법을 좀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벽화사업 자체가 작가명도 명시가 안 돼 있고, 작가에 대한 프라이버시도 지켜지지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그래서 올해는,

○오창숙위원 보류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보류를 하고 해서 저희들이 읍·면·동에다 수요조사를 해서 그렇게 지워야 될 벽화, 퇴색된 벽화에 대해서도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거에 관련돼서 내년부터는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전체적인 작가 프라이버시도 지켜주고 하면 좀 인지도 있는, 퀄리티 있는 벽화들을 만들어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벽화도 그 마을에 맞는 벽화를 그려야 되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스토리가 있게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스토리도 없는 꽃그림이나 그려놓고 이런 건 물론 맨 처음에 해 놓았을 때는 화려하죠.
화려하고 예쁜데 저희도 저번에 의원들 연수 가다 보니까 휴게소 같은데 보니까 옛날 사진들을 타일화해 가지고 굉장히 예쁘게 잘 설치가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도 뭐냐면 중간에 한 장이 떨어졌다 깨졌다 해도 보수가 다 되는 부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영구적인 다년에 걸쳐서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그런 것을 선택을 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가 또 제시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방금 오창숙 위원님께서 질문드린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이라고 돼 있는 파트잖아요, 이 사업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사실 이게 세부사업명이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벽화 그리는 사업이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는 2022년도에 사업을 추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해명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질문을 안 드리겠지만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이라는 것은 벽화 그리는 사업에 지원해 줘야 될 세부사업명이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창작예술이라고 하면 벽화 그리는 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지금 사무관리비가 2억 6,300만 원이나 돼 있고, 재료비가 2억이나 돼 있는 총 사업비가 4억 6,700만 원이나 돼 있는 큰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것을 벽화 그리는 사업으로 쓰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 진심으로 우리 남원시 문화예술창작을 위한 본 사업의 취지대로 사용을 했으면 좋겠고 이 벽화 그리는 사업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아니면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해야 될 사업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창작지원비라고 해서 지원할 사업이 아니에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들이 벽화사업 자체가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고,

○김길수위원 원래 취지는 그렇게 시작을 하셨는데 원래 취지는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시작을 했지만 추진된 사업내용을 보면 마치 우리 미술인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시켜주기 위한 사업으로 보여요.
지금 2021년도 벽화 그리는 사업현황을 봤더니 2022년도에는 사업을 안 했기 때문에 2021년으로 질문을 몇 가지 드릴게요.
지금 총사업 18건을 했는데 이게 지금 입찰인가요, 수의계약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수의계약입니다.

○김길수위원 전체가 다 수의계약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여기 보면 수의계약을 주기 위해서 950만 원 정도로 사업이 돼 있는 것들이 9건이 있고요.
그리고 2,300만 원, 2,500만 원, 2,600만 원 이렇게 해가지고 수의계약 한도를 넘어선 부분이 3건이 있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저는 이것이 "1천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했고 1천만 원 이상은 입찰 본 모양이네" 이렇게 판단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 설명으로는 전체가 수의계약이라고 하면 이 계약했던 부분도 뭔가 좀 잘못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지금 2021년 이 사업은 전체 저희들이 한 사업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에서 물론 총괄적으로 컨트롤타워는 하고 있지만 읍·면·동에서 대부분 계약을 하고 진행을 했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해서 내년도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또 창작자의 저작권을 인정한다거나 아카이빙을 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벽화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이라는 세부사업 몫에 맞춰서 제대로 된 타이틀에 걸맞는 사업을 찾아서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또 이런 부분들이 오해를 살 수 있어요.
정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남원 관내에 미술하시는 분들이 형편이 어려우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형편 좀 나아지라고 주는 이런 선심성 사업같이 보여질 수가 있단 말입니다.
이런 오해가 없도록 잘 좀 추진해 주시고 또 어지간하면 이 파트에서 사업을 꼭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사업을 하실 것 같으면 이 부분은 따로 사업을 하나 더 만드시든가 해야지 창작지원 사업에 이것을 다 갖다 놓은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 또 필요하다면 문화예술과가 아닌 주민복지과, 또는 소통실에서 주민숙원사업으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저희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한 번 시도를 했었는데요.
그것을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주민참여예산을 시도를 했었는데 여의치 못해서 아무튼 더 검토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이 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꾸려나가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남원예술제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우리 남원예술제 관계돼서 과장님 평을 한 번 들어보고 싶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원예술제가 매년 진행되어 오는 그런 상황에서 올해도 마찬가지고 예술제에 대한 관련된 내용들을 가지고 예총 회장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누누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는 말씀을 드렸었고 또 우리와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한 번 같이 해 보자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수용이 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제 자체를 저희들이 이렇게 가지고는 안 되는 상황이어서 앞으로는 예총의 밑에 있는 단체들이 별건의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행사들을 묶어서 내년에는 예총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올해 치러졌던 39회 남원예술제를 갔다 왔는데 사실 우리 남원예술제라고 하면 1년간 우리 남원시 문화예술에 관계된 분들이 활동을 하고 그것을 우리 시민들한테 평가 받고 자랑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6개 협회에 참여하는 우리 예술인들이 그날만큼은 축제분위기가 돼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가서 봤더니 관계자분들 빼고 거기 인사 나갔던 선출직 시·도 의원들 빼고 그리고 행사에 관람오신 분들은 제가 봤을 때 찾아 볼 수 없었다,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에 관계된 가족들, 일가친척들 이런 분들이 나와 있어서 전체적으로 100명도 안 되는 분들이 우리 39회 남원예술제를 하고 있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이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남원 예총이 이런 예술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관련부서에서 하라고 등 떠밀고 있는건지 아니면 예총은 하고 싶은데 예산이 너무 적어서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하셔야 돼요.
적어도 남원예술제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 사실은 춘향제 다음으로 큰 행사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번 뿐만 아니라 과거 38회도 그랬던 것 같아요.
예산이 판이하게 달라진 것이 없다 보니까 38회도 행사가 그랬던 것 같고 이번 39회도 보니 이것은 행사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총이랑 하시고 또 6개 협회 관계자들이랑 같이 간담회 하셔서 우리 남원예술제가 정말 어떻게 치러져야 되는지, 어떤 규모로 치러져야 되는지 좀 심도있게 검토를 해 주세요.
이번 행사 참여하고 나서 너무나 실망이 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검토를 해 주시고 다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아트센터 부가 상설공연장 공사에 관련된 부분에서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과장님, 이게 저희가 예산, 금액 갖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KBS방송국 처음에 1952년도에 건립이 됐다고 그래요.   KBS방송국 추진이.
그리고 사실은 잠정적으로 문을 닫게 된 것은 2004년도에 방송문화센터로 격하되면서 문을 닫게 된 이런 절차가 있었는데 사실 우리 KBS방송국은 70~80년대 향수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에요, 외관도 그렇지만.
또 여기 관내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제 또래의 사람들은 KBS방송국에도 공연이 있을 때 줄맞춰서 올라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남원에 추억이 남아있는 그런 공간들이 점점 현대화되면서 많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KBS방송국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 금액 갖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50억을 들여서 리모델링했던 춘향문화예술회관 실적에 대해서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려 볼까요?
2021년도에 유료행사를 14번 했고요.   무료행사를 54회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수익이 610만 원이었어요.
그리고 2022년도에는 유료행사가 33회, 무료행사가 56회, 그래서 사용수익이 920만 원이었습니다.
물론 9월말 기준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공공시설이 꼭 수익을 내야 되는 건 아니라는 건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수익을 내야 되는 시설물이 아니라고 해서 예산을 또 투자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건 아니에요.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춘향문화예술회관이 있고, 소공연장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 설명으로는 그 중간 350석 규모의 중간사이즈 공연장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큰 공연장에서 중간사이즈 공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데에서 큰 것을 못하는 거죠.
그래서 아직 중간단위 공연장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제가 생각할 때는 또 동료 위원님들이 생각했을 때 또 남원 시민분들도 아마 여론조사는 안 해봤지만 같은 공감대를 갖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필요성이 희박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아트센터를 운영을 해야되고 또 건물을 계속해서 공개홀을 내방치해둘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지하에 습이 차고 어둡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왜 "70년대, 80년대 향수를 가지고 있는 건물, 건물 미관이 그렇습니다" 라는 부분을 과장님한테 일부 설명해 드렸던 건 뭐냐면 우리 공개홀을 100% 국악전용공연장으로 100억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우선 당장은 더 이상 건물이 더 썩어들어가거나 습에 의해서 안 좋아지기 전에 뭘 하느냐면 기본적인 그런 방수공사를 통해서, 저는 그래요.
왜 그러냐면 참 드라마 찍으면 좋게 생겼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KBS아트센터가.
드라마 찍으면 참 좋은 작품이 나오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당장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우리 지금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 장소에 세트장을 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드라마 세트장 같은 거 들어와서 좀 길게 하는 드라마들은 고정 세트장이 필요하잖아요.
경기도쪽, 일산쪽에서 세트장 많이 합니다.
남원도 2시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우선 당장 그것을 국악전용으로 쓰지 않는다면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무료로 쓸 수 있게끔 대신 우리 남원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그래서 드라마 세트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선 당장 꼭 필요하지도 않는데 100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할 것이 아니라 그 100억을 다른 데에 쓰실 생각을 좀 해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또 우리 국장님, 우리 남원시가 심도있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KBS방송국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리모델링은, 외관은 리모델링을 안 합니다.
단지 외관을 한다는 것은 지금 그쪽에 누수가 많이 있거든요.
백태현상이 끼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일단 방수공사도 진행을 합니다.
같이 진행을 하는데 내부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건물이 70-80년대에 어떤 상징적인 그런 건물이에요.
그래서 방송국이나 여타 그런 드라마를 만드는 프로모션에서도 많이 저희들한테 접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그렇게 맞게 전체적으로 구성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손을 다 대는 것은 내부쪽에 음향이나 객석이나 조명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이것을 현대에 맞게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건물 외벽을 고치는 것은 아닙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 제가 춘향문화예술회관 50억 들여서 리모델링한 건에 대해서 사실 리모델링 공사하기 전에는 거기 방문했을 때 "아, 이거 손 좀 보지, 왜 손을 안 보고 이렇게 뒀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50억 들여서 리모델링 공사 후에 3회 방문 했는데요.
"괜찮네. 이렇게 해놓으니까 괜찮다" 그런데 이제 생각을 한 거예요.
"근데 이게 50억이나 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공개홀 리모델링하는데 사실은 100억도 적어요.
100억도 적다는 건 알고 있는데 우선 당장 사업의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단 그 공간을 확보를 하셔서 누수 나오고 습이 차고 이런 부분을 개선을 해놓고 말끔하게 단장해서 공간만 확보해 놓고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 공연장이 시급하지 않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공연장도 시급한 부분이 좀 있고 또 하나는 그 시설이 그대로 방치를 해 두면,

○김길수위원 과장님, 제가 그 시설을 그대로 두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하에 습차고 이런 부분들, 방수하고 이런 부분들은 하시고 대신에 공간을 마련해서 갖고 계시면 그걸 세트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냐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제가 비교를 해서 말씀드렸잖아요.
춘향문화예술회관이 활용도가 벅차면 공연횟수나 공연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벅차면 해야죠.
그런데 춘향문화예술회관도 다 사용을 못하고 있으면서 또 다시 이걸 하겠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먼저 활용도를 높여보세요.   높여보시고 나서 사업제안을 다시 한 번 해 보십시오.
춘향문화예술회관 제가 아까 설명드렸잖아요.
1년에 이것 밖에 안 되고 수익을 내야 되는 건물은 아니지만 수익이 600만 원, 900만 원밖에 내지 않고 있는 현실을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에도 필요하고 과장님께서는 계속 그 시설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주장을 하시고 계시는데 저뿐만 아니라 동료위원님들도 또 남원시민 여러분들한테 그런 용도로 공연장이 100억 들여서 필요하다고 여론조사를 해 보세요.
해 보시고 나서 결과를 가지고 의회를 한 번 방문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 상황에서는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는 앞으로 향후 남원문화재단이라든지 그것을 유치를 해서 지금은 위탁의 공간이 아닌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했을 때 거기에 모든 단체들이 저희들이 같이 협력을 해서 할 건데 그 단체들도 기존에 공연의 목적도 있고 연습의 목적도 있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아까 말씀대로 미래적인 장기적인 그런 상황을 놓고 단체들도 와서 거기에서 정형화돼 있고 규격화돼 있는 데서 공연연습도 하고 우리 남원에 기본적인 문화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종합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좀 두시고 크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공연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씀하셨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어린이합창단, 시립합창단 운영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지금 그분들 사무실이나 연습장소가 어디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구 군청 의회사무실 3층에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것 보세요.
정작 키워야 되는 시립어린이합창단, 시립합창단은 구 군청에서 제대로 되지 않은 시설에서 그렇게 활동하고 있고 또 지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2021년도에는 연습할 공간이 없어서 집에서 연습을 했다면서요.   그런 상황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시립어린이합창단, 시립합창단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 병행해서 리모델링 공사해야 됩니다." 이렇게 추가적인 제안이 있어야 되는 거지 "국악전용 공연장 말고 다른 걸로도 활용을 할 거예요." 이것은 어필이 안 돼요.
과장님, 이걸 설명을 하려면 정확하게 좀 어필을 해 주세요.
이 건 가지고 너무 오래 얘기를 하면 그러니까 우리 시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한번 해서 오시든지 추후에 다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계속 진행이 되니까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민간보조 지원사업 총액이 얼마나 될까요?
문화예술과 민간보조 지원사업 총액이 얼마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자료확인)

○김길수위원 그것도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그냥,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약 14억 정도 됩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문화예술과 예산액을 보니까 2020년도입니다.
민간부분에 지원되는 사업을 보니까 46억 5천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찾아놓은 자료가 맞는지 제가 문화예술과에 자료요청을 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료로 제출해 주신 부분을 합산을 해 보니까 우리 민간보조 지원사업 총액이 46억 5,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니까 민간지원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정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보조금 정산이나 회계관리 이런 부분을 제가 앞서 행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안 되는 것을 계속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하세요." 물론 교육을 통해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 민간보조금 단체들이 이런 보조금 정산, 회계 정산에 관계된 부분을 우리 시에서 교육을 한다고 해서 금방 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도 한 46억 가까운 예산을 우리 민간인들이 사업을 집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 전문기관을 통해서 사업을 완공할 수 있게끔 회계 전문가들이 사업을 완공할 수 있게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지 우리 보조금 사업을 투명하게 진행도 하고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제가 보조금 사업이 많은 부서에서도 이 제안을 드렸어요.
"보조금하는 단체에서 정산이 어려워져서 행정업무가 딜레이되고 하니까 이것을 전문적인 기관에 회계정산을 해서 빨리빨리 보고를 해라." 그래야지 우리 행정도 업무를 빨리 빨리 마무리 할 것 아닙니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우리 문화관광과도 제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용역한다고 사업비 예산 제출한 건이 있어요.
2022년도에 보니까 5건 제출하셨고 그중에 3건이 예산이 미반영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산이 미반영된 것들은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문화재에 관련된 것들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국악 관련 연구용역이라든지 만인의총 관련 또 함파우 아트밸리일 건데요.

○김길수위원 과장님, 제가 2022년도 3월 7일자, 8월 29일자, 8월 29일자 이 세 가지 용역과제가 예산 미반영된 부분인데 제가 보면 그렇습니다.
사실은 2022년도에 문화예술과에서 용역 내놓은 5건 중에서 3건이 예산이 반영이 안 된 부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그 이후에 우리 과장님도 그렇고 담당계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의회에 와서 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피력해 보신 적이 없고, 또 과장님 또한 마찬가지고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는 사업을 하시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판단이 그렇습니다.
다른 과들하고 비교를 해서 이렇게 설명을 드린다고 하면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용역 예산 5개 올린 것 중에서 3개가 예산이 미반영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 또 우리 담당계장님 의회 찾아와서 추가 설명, 추가 요청하신 적 있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문화예술과 일하고 싶은 의지가 전혀 없는 거예요.
이 건으로만 봐도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위원님들 수시로 만나뵙고 설명을 드리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추경하면서 안 됐던 그런 부분인데 만인의총 북성문 관련 테마조성이라든가, 또 함파우 아트밸리 이런 것들도 설명을 많이 드렸는데,

○김길수위원 이 부분, 이 용역에 관련된 부분 이거 시장님 추진사업하고 연관된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봐서는,

○김길수위원 과장님, 민선8기 들어와서 시장님이 역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업 중에 문화예술과 사업 용역이 있어요.
그것이 예산이 미반영된 부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저는 의회에 안 있고 어디 다른 데 해외연수 갔다 왔나요?
저한테 이거 설명 제대로 하신 적 있어요?
업무보고 때 한 거 말고 별도로 저한테 설명 있었습니까?
다른 위원들한테 적극적으로 피력을 하셨다고 하는데 몇 분이나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위원님들 다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말씀, 추경이 끝나고 나서는 아마 횟수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찾아뵙고 다분히 말씀을 드렸었는데,

○김길수위원 과장님, 꼭 해야 될 사업이 있습니다.
꼭 해야 될 사업인데 의원들이 업무보고나 사업설명에서 이해도가 낮아서 예산을 미편성하는 경우가 생겨요.
왜? 위원들도 이 사업에 대해서 그냥 얘기만 듣고 판단하는 게 아니잖아요.
예산을 승인을 내주려면 이 사업이 도대체 어떤 용역이고 어떤 사업인지 심도있게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예산을 반영할지 미반영할지를 판단하는 거지 이게 감정이 있어서 승인하고 승인하지 않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했던 이런 용역과제 3가지가 이렇게 또 특히나 우리 시장님이 민선8기 들어와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에서 예산이 미반영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이거 적극적으로 해명하셔야 돼요.
또 적극적으로 설명하셔야 됐습니다.
이런 건들을 보고 나서 제가 다른 과하고 비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과에서는 예산이 부결되거나 그러면 다시 한 번 와요.
그래서 그 추경에도 안 되고 추추경에도 안 되면 내년에라도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과에서는 이 사업이 얼마나 비중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적극성이 떨어져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업무보고가 아니고 행감이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지 과장님하고 감정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일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렇잖아요?
행감은 어쨌든 올해 살림한 거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또 2023년도에 어떻게 우리 행정을, 문화예술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 행감을 하는 거지 지적만 하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이거 지금 정말로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더 검토하시고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면 내년에라도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응대를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12페이지 좀 보시죠.
문화예술과 총 예산이 326억 5,300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집행액이 112억 800만 원입니다.   한 34%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은 여기에 기준이 행감하는 기준이고요.

○오동환위원 9월말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것은 추경에 예산 반영된 것들이 많이 있었고 저희들이 주로 문화재 업무쪽에서 많이 집행이 안 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문화재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행정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연말까지 집행이 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집행이 전체적으로 다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연말에 무리하게 집행하는 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내년에는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집행을 해서 예산의 건전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11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안숙선 명창의 여정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 시설비가 얼마 들어갔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체 시설하는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동환위원 예. 시설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한 40억 내외 될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45억 5천 들어갔거든요.
지금 운영인력을 보시면 시간선택제가 있는데 시간선택제가 어떻게 운영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임기제라고 해서 계약을 해서 하는 시간선택제 개념인데요.
공무원법에 준용해서 채용을 하고 그 기간 동안 평가를 하고 하는 그런 시간선택제 개념입니다.

○오동환위원 공무원으로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럼 이 분이 하는 일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숙선 명창의 여정을 활성화하고 운영하는 일입니다.

○오동환위원 활성화 하고 운영하고 그렇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이 분 급여는 대충 어느정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6급 상당입니다.

○오동환위원 6급 상당이면 얼마나 되죠?
한 5천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경력으로 따져서 보면 한 5천에서 6천.

○오동환위원 5천 정도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연간 예산액이 1억 8,700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두 분 합하면 한 2억 7,000정도 잡으면 되겠네요?
두 분 직원 또 있잖아요?
시간, 공무직 한 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두 분 합하면 2억 7천 정도 들어간다고 봅니다.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액 2억 8천 중에서 4,200만 원 지출됐습니다.
그러죠?
지금 현재 9월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연말까지 집행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연말까지 집행을 거의 다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시설비가 있는데 그 시설비를 할 수 없는 부분은 추경에 삭감을 하고 다른 데로 옮기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기는 하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집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오동환위원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이번에 명인명창 국악공연 예산 얼마나 잡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천만 원입니다.

○오동환위원 3천만 원만 잡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전체가 3천만 원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요.   2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오동환위원 2천 정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예산 잡아놓은 거 보면 지금 행사운영비가 6,240,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정은 명인명창을 2회를 하려고 했던 그런 상황에서 3천으로 예정을 했다가 저희들이 그것은 좀 과한 면이 있어서 올해 1회만 하는 걸로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집행이 어렵겠네요.
제가 19일 오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그것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지금 출연진도 많고 명인명창인데 안숙선 명창은 안 오셨더라고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안 오셨고 명인명창들인데 관객을 살펴보니까 37명이었어요.
37명이야.
그 관객도 내가 쭉 훑어보니까 대부분 국악에 관계있는 분이나 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에요.
관광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러죠?
제가 가서 보니까 관광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장소가 비좁아서 들어올 수 있는 공간도 안 됩니다.
그러죠?
예산 낭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산 낭비라고 말씀드리면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거든요.
명창의 여정 관리를 하시는 분한테 어쨌든 저희 직속기관이고 해서 "이것을 확대할 수 있는, 관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를 기획을 해라" 했는데 너무 동절기다 보니까 내부로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홍보라든가, 관광객들을 모집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것을 춘향제 기간에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지시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시간선택제 뭘 하시는가까지 내가 물어봤잖아요.
그래서 그날 광한루에 가서 하면 관광객들도 많이 보고 좋았을 텐데 굉장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2천만 원 투자하면서 그 좁은 공간에 37명을 위한 공연을 한다는, 공연도 거의 관광객이 없는 그런 공연을 할 필요성이 있는가 하여튼 다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다음에 안숙선 명창의 프로그램 보니까 어린이·청소년 국악교실 운영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판소리 소리꾼 강좌 운영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나도 명창이다,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몇 명이나 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어린이·청소년 국악교실은 7명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명예 소리꾼은 한 10명 정도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나도 명창이다 하는 것은 예약제로 해서 20명이상 예약이 들어오면 운영을 하고 그래서 제가 그 문제에 있어서도 꼭 예약제로만 하지 말고 관광객들 요청이 있으면 하라고 해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45억이라는 큰 돈이 들어갔고 1년 사업비가 2억 7천 정도 들어가는데 정말 이것을 과연 해야 될 건가, 이렇게 큰 돈이 시설해 가지고 겨우 이렇게밖에 못하는가,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서 예산을 감축하든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어린이·청소년 국악교실은 내년부터는 안 할 예정이고요.
명예소리꾼도 마찬가지고 안 할 계획이고 전체적으로 이 시설에 대해서 안숙선 명창이 지금 춘향가 판소리 무형문화재가 됐거든요.
그래서 이걸 전수관 등록을 좀 진행을 시켜서 종국적으로는 민간위탁의 개념으로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많은 시설을 들여서 우리가 활성화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안숙선 명창님의 전수관 등록을 해서 공개행사를 꾸준히 하고 그 다음에 명창의 여정 관련해서는 민간위탁을 하면 민간에서 더 활성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을 한 번 도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다음에 118페이지 우리 손중열 위원님이 질문했습니다.
지금 국악의 성지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국악의 성지에 방문객 현황 옆에 보면 체험현황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체험현황이 저조한데 그 사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작년같은 경우는 코로나때문에 좀 많이 문제가 있었고요.
그 다음에 올해 마찬가지로 상반기 때는 코로나 영향을 받았고 그 이후부터는 홍보를 하는 차원에서 홍보가 미진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일부 공연신청하면 굉장히 어렵다는 민원이 많은데 공연신청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국악의 성지에서요?

○오동환위원 시립국악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주로 이제 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오셨던 분들이라든가 아니면 폴리텍대학에서 오시는 교육생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의해서 사전에 신청이 되면 그걸 접수를 받아서 공연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주천면 면민의 날은 참석했다고 그러는데 면민의 날이라든지 큰 행사가 있으면 신청하면 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공연은,

○오동환위원 공연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겹치지 않는 이상은 저희들이 최대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시립국악단 굉장히 좋은 공연이거든요.
면민의 날 행사에 초청해 가지고 면민들 전부 볼 수 있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다음에 광한루 공연은 어떻게 합니까?   시립국악단?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건 전통 소리청이라고 해 가지고 완월정에서 수요일 2시, 4시 이렇게 두 번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거 하나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일단은,

○오동환위원 시립국악단 그거 하나밖에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광한루원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광한루원에서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제가 15일에 5분발언한 거 들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광한루 안이나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이분들 광한루 오는 관광객을 위해서 토요일, 일요일 상설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거기서 온·오프라인해 가지고 홍보영역을 굉장히 넓혀서 광한루에 오는 관광객들이 광한루를 보러 오는 것도 있지만 이 시립국악단 공연을 보러 올 수 있도록, 뭔 말인지 알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홍보를 해 가지고 시립국악단 공연을 보러 오게끔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한 번 현황조사를 하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공연계획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옥자원활용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있으니까 광한루 밤풍경이라든가 전통소리청들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좀 해 주시고요.
지금 국악단 전체 근무시간이 10시에서 15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체 근무시간은 6시까지입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오동환위원 전체 근무시간은 10시에서 15시고 이외 시간은 공연준비를 위한 개별연습 및 단체교육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시립국악단 외부 출강 어떻게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외부 출강.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외부 출강은 저희들이 사적출연 허가 저희들한테 신청이 되면 저희들이 그걸 보고 타당성이 있으면 승인을 해 주고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제가 시립국악단에 외부 출강내역을 살펴보니까 작년에는 전체 근무시간, 전체 근무시간이라는 것은 10시에서   15시까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때는 전체 해야 되는데 그때 출강한 단원이 작년에도 5분, 그 시간에 출강을 합니다.
그 다음에 올해도 5분이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출강 보시면 그럴 겁니다.
체크했으니까, 그 다음 이외 시간에도 작년에는 18분이 출강을 했고 금년에 6분이 출강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출강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주로 저희들이 학교 있잖습니까?
초등학교나 예술고등학교, 또 대학교 이런 쪽에서 출강요청이 들어와서 학교의 애들을 가르치는 교육청하고, 남원지역은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어서 공연에 지장이 없는 한 승인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동환위원 이쪽 남원관내에 학교 출강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멀리 목원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이런 데까지 출강을 하더라고요.   전체 근무시간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주로 이제 전체근무시간이라 하는 사항들에 있어서는 휴무인 월요일로 주로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휴무가 아닌 것은 저희들이 조금 공연에 지장이 없으면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요?
여튼 출강을 최소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앞쪽에 117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지금 예산이 2억 4,300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수입액이 9,400입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한 3천으로 수입을 잡아보겠습니다.
그럼 계산해 보니까 1억 2천 정도 적자가 납니다.
거기에다 정규직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건비 2억만 잡아도 전체 3억 2천이 올해 적자가 예상이 됩니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업무가 뭐하는 겁니까?
나는 소리체험할 수 있는 곳인줄 알았더니 가서 보니까 한옥숙박시설이에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함파우 소리체험관에 당초 섬진강권 사업으로 진행을 했던 것이었고요.
대강에 자리를 잡으려다 못 잡고, 주생에 잡으려다 못잡고, 결국 노암동 함파우 쪽에 자리를 잡은 상황인데요.
사실은 남원농악과 관련된 남악농악보전회에 체험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하면서 한옥체험을 하시는 분들이 소리를, 공연을 보고 하는 그런 체험 시스템으로 구축이 돼 있다 보니까 주로 숙박동을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 남원 소리를 체험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공익사업으로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숙박은 저희들이 숙박료를 받고 차후에는 이런 상황들을 더 활성화 시켜서 남원농악에 대한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동환위원 볼까요?
사진 좀 띄워주시죠.
(자료사진 띄움)
지금 한옥체험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뒤에 저기도 한옥체험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다음 농악이죠?
농악,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수관입니다.

○오동환위원 그리고 또 하나 그 다음 페이지, 여기를 제가 토요일 오후에 돌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관광객 한 명도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여기는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시설은 아니에요.

○오동환위원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그래도 뭔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전혀 없고 전부 한옥숙박, 거기 가서 보니까 한옥숙박 업무지 소리체험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지금 가면 소리체험을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들이 소리라고 하면 다양한 소리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로 여기 소리체험관이라고 하는 것은 판소리 개념이 아니라 농악 관련이거든요.

○오동환위원 그러니까 농악인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금요일, 토요일 같은 경우는 상설적으로 거기서 공연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방학동안에 이용해서 대학교에서 전수관 같은 경우는 들어오고 혹시 저희들이 내부에서 농악단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시립농악단들이.
농악단들이 연습을 내부에서 하다 보니까 대형도 안 나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까 판소리 전수관 보셨잖아요.
그 앞에 화단이 있습니다.   화단을 걷어내고 거기에 야외연습장을 조성해서 거기서 연습을 하게 되면 당연히 모노레일이라든가 지나가면서 보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직원 다섯 분이 소리체험 관련 업무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같이 합니까?
다섯 분이 숙박업무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숙박하고 소리체험관 관리도 하고 운영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요?   하여튼 전체적으로 볼 때 굉장히 손실이 큽니다.
손실에서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건비, 사무관리비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해서 수입을 늘리는 이러한 적자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수립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함파우 소리체험관을 제가 둘러 봤는데 제가 볼 때는 성공한 사업이라고 볼 수 없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구경한 중간 전체 다 훑어봐도.
그래서 함파우 아트밸리 프로젝트 공약사업 사업비 2천억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이거 추진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용역부터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유원지 변경계획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거기에 담아서 전체적으로 어떤 콘텐츠가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용역이 실행이 되면 그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볼 때는 내가 가서 오후 내내 돌았는데 위치도 그렇고 2천억을 투자해 가지고 과연 관광객이 올 것인가, 과연 관광객이 온다고 생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들이 미술관만 해도 1년에 오는 숫자도 거의 한 10만명, 8만에서 9만 이 정도 되니까 그것만 가지고도 시설에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고 아까 말씀드렸던 함파우 소리체험관의 숙박동에 이면쪽으로 저희들이 파빌리온 개념을 가진 숙박 민간업체를 유치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같이 활성화되고 함파우 소리체험관도 위탁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고요.

○오동환위원 과연 위치적으로 볼 때 2천억을 투자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쪽에 2천억을 투자를 한다고 하면 그동안에 남원은 광한루를 중심으로만 관광이 이루어졌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광한루를 보고 그냥 가는 상황이었는데 더 머물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저희들이 정비를 하게 되면 충분히 효과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는 좀 여러가지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공사 추정금액 5억 이상이면 계약원가 심사받도록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5억 이상 공사하는데, 지금 남원에 복합형공공도서관 건립하셨죠?
공사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통신공사가 2,500만 원, 전기공사만 3,800만 원이 조정되었습니다.
과장님, 그것까지는 잘 모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것까지는 잘 모르시잖아요?
조정된 금액이 통신공사는,
담당계장님 없습니까?
복합형공공도서관 건립 담당계장님 없어요?
질문하는데 지금 과장님 찾고 계시는데 통신공사 2,500 조정된 것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조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동환위원 조정금액, 원가심사.   도에 원가심사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거기서 2,500이 조정이 됐고 전기공사가 3,800이 조정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원인이 뭡니까?
그렇게 조정된 원인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내부 품의를 정부 품의에 의해서 올리고 일상감사를 받고, 금액에 따라서 시 감사니, 도 감사니, 국가 감사니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그분들이 봤을 때는 이게 정부 품셈에 잘못 적용됐다든가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조정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제가 왜 말하냐면 원가조정이라는 것은 조정이 원가를 낮추었어요.
그분들이 볼 때는 많이 책정이 됐다, 이거 아닙니까?
만약 이것이 그래서 원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시비가 더 나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조정이 잘못되면, 원가심사를 잘못하면, 그러죠?
원가계산 잘못 돼 있었을 때?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럴 수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원가계산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의계약도 문제에요.
수의계약은 지금 거의 원가심사 안 받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상감사로 받죠.

○오동환위원 일상감사만 받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수의계약도 특별히 원가심사를 잘 해가지고, 원가계산이죠?
원가계산을 잘해서 철저히 해서 시비가 많이 나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한 사항인데 거의 대동소이한데 우리 시립국악단이요.
100페이지, 과장님이 한 번 작년 실적을 봐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거 보시고 느끼신 거 없으신가요?
2022년도 9월 30일 기준해서 90건을 했다고 하는데 초청공연은 관람인원이 2만 1천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나머지 그것을 빼면 몇 명이에요?
한 7천명 정도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2020년도나 똑같은데 지금 운영하시는데 예산이 얼마 정도나 들어가나요?   우리 시립국악단?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립국악단은 전체적으로 운영비 포함해서 한 26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 자료에 보면 28억, 예산서에는 28억이 돼 있어요.
26억 정도 들어갔는가 모르는데 여기 혹시 단원들 인건비 명세를 한 번 받아봤는데 장기근속으로 인해서 지금 최고로 많이 할 때는 26년을 근무하신 분도 계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게 지금 2년마다 오디션을 해서 재평가를 하게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혹시 자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평가 관련 자료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평가 관련해서 재임용하거나 그러신 예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것은 지금 점수제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점수가 안 나오면 공무원 수준이다 보니까,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재임용 안 된 사례가 있냐고요.
지금까지 20 몇년 동안 하셨으니까 최소한도로 26년 했으면 13번 정도는 평가를 해서 재임용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재임용 관련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위원장 김정현 오디션을 하게끔 돼 있잖아요?
그래서 재평가를 하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평가를 하게끔 돼 있죠.   평가.

○위원장 김정현 평가만 하고 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근무평가를 하는 겁니다.
소리라든가, 기악이라든가, 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원장 김정현 그럼 이분들이 한 번 들어오면 평생 시립국악단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공무원 수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임용이 되면 공무원의 틀에서 그 선에서 그냥, 그럼 재오디션같은 것은 평가기준에만 그치는 걸로 끝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 평가기준에 맞으면 계속하고,

○위원장 김정현 평가가 안 맞으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 맞으면 주의를 일단 한 번 주고요.
다음 해 또 평가를 해서 올라오면 없어지고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거 자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평하기 하기 전까지 자료제출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28억이나 들어가는 시립국악단이요.
공연횟수를 보면 과연 우리 남원시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나 남원시에 할 수 있는 게 과연 뭐라고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이것은 관람인원으로 따지면 이럴 수 있는데요.
공연횟수로 따지면 우리가 기획을 해서 이런 것들은 주로 기획이나 상설공연을 하는 것이고 수시로 하는 것은 어떤 요청에 의해서 좀 많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럼 국악단에 새로운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 그런 예도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한옥자원활용사업으로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위원장 김정현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그냥 거기에서는 가서 하는 공연밖에는 없잖아요.
공연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 춘향전이면 춘향전을 따로 해서 다른 형성으로 극화해서 우리 관람객이 보기 편하게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들이라도 개발하냐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지금 그게 가인춘향이라든가,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런 게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여기서 연습도 하고 손발이 맞아야 하는 게 국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게 맞지 않으며 못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평균 연습은 몇 시간 정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근무시간에 한계되는 3시까지는 매일하고 있고요, 휴무일 빼고는.
그 다음에 3시부터 6시까지는 개인적으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이 근무자료를 받으려다 우리 오동환 위원님이 받으신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이분들이 제대로 근무를 안 한다라는 게 대중의 의견이에요.
제대로 근무도 안 하고 그런다는 의견이 저희한테 올라와 있습니다.
거기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서 그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근무하는 내용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우리 오동환 위원님 받은 거 말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단원이 정확히 몇 분이에요?
제가 자료를 받은 것은 하나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48명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하나는 45명만 또 주고요.
임금의 내용은 또 44명만 주고 이게 다 틀리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국악연수원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위원장 김정현 제가 보니까 운영에 대한 자료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꾸 의구심만 생겨요.
솔직히 자료를 안 받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휴직자도 있고 해서,

○위원장 김정현 운영의 효율성도 해야 되고 또 투명해야 되는데 제가 내용을 보고 자료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꾸 의구심만 생기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가 끝나더라도 정확히 위원님들한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정립을 해서,

○위원장 김정현 이해할 수 있게끔 정리를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우리 아트센터 위원님들이 많은 얘기도 있고 2018년부터 5번을 갔다 왔습니다.
엊그제까지 5번을 갔다 왔는데 가면 갈수록 이 건물이 외형상으로는 참 멋있고 좋아요.
그런데 내부적으로 과연 활용가치가 얼마나 있는가, 저는 처음부터 이 건물 뜯고 새로 지어야 된다고 우겼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18년도 행감 자료에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국악전용국장으로만 하신다고 해서 105억을 투자를 하겠다고 다시 올라오면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어떻겠어요?
지금 내일 모레 현장답사 아트센터 또 갈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우리 위원님들 말씀대로 이게 전용극장이 아닌 우리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게 조적건물로 알고 있어요.
그러죠?
조적건물이죠?
구조물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는 철콘으로 돼 있고요.

○위원장 김정현 외형이나 내부를 변경하기 쉽지 않은 건물로 평가를 했다고 지난번에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외형같은 경우는 도자기 타일을 구워서 붙였던 빨간 적벽돌 같이 해 놓은 상황이고요.
내부는 철근 콘크리트로 돼 있어서 그 상황에 있어서 무대라든가, 조명이라든가 공개홀에 있는 부분에 있어서 그 원형을 전체 훼손하지는 않습니다.
훼손하지는 않고 객석 조정하고, 조명하고 음향만 거기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근데 그게 춘향문화예술회관도 해봤겠지만 거기도 상당히 돈이 많이 투입이 돼 있거든요.   기존에 있는 시설 정비하더라도,

○위원장 김정현 아니, 2004년도에 그 이후부터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장비들을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지금 전체적으로 거기를 새롭게 다 조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음향하고 조명객석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좀 많이 투입이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용도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과장님, 검토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건 이미 저희들이 균특이양사업으로 사업비를 해서 물론 명칭은 국악창극공연 전용극장으로 돼 있지만 그걸 활용방법을 여러가지 다용도로 아트센터 활용, 아니면 다른 분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활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것은,

○위원장 김정현 고민해봐야 되시는 거죠?
우리 민간위탁 준 내용이 프로그램이 무엇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는 건물이 전체 건물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그 건물을 공개홀 빼고 나머지 부분을 민간위탁을 줬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공개홀 빼고 따로 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전시 있고요.   프로그램 있고, 교육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우리 아트센터의 민간위탁 주는 사항들은.

○위원장 김정현 지금 그 건물에 제가 알기로는 200억 가까이 투자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 돈을 들여서 과연 우리 남원시가 운영을 해야 될 그런 프로그램이고 건물인가 솔직히 저는 고민해 보고 싶거든요.
지금 현재 이것까지 들어가면 178억 정도 되잖아요?   105억 들어가면?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까지 71억 이미 투자했고 그런데 거기에 앞으로 100억을 넘게 투자를 해서 과연 그 건물이 제대로 된 건물이 될 수 있을까, 솔직히 제대로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마 그게 공개홀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도 훨씬 높아지고 제대로 된 시설물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공개홀에 방청할 수 있는 여건이 각이 너무져 가지고 지금 문제가 엄청나게 심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걸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통 일이 아니에요.   그거 지금 내부적으로, 구조적으로 쉽게 해서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제가 볼 땐 용역부터 해야 될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거 설계 관련해서 우리가 제안설계 공모를 했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해서 그것이 가능해서 제안설계 공모를 받은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게 가능하다는 자료가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설계만 제안설계,

○위원장 김정현 설계만 나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제안설계만.

○위원장 김정현 제안설명만 돼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제안설계 공모만,

○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거기에 대해는 진짜로 그 사업 공모해서 제대로 사업하기 전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 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남원에서 지금 남원용성지, 남원지, 그 다음에 광한루 600년사 도록 솔직히 제대로 우리 남원에서 역사와 전통과 이것을 어울러야 될 것인데 하나도 제대로 나온 게 없죠?
어떻게 생각하신대요?
용성지도 제가 알기로는 발간하다가 못했고, 지금 광한루 600년사도 발간을 해 놓았지만 배부를 못하고 있고 그 다음에 남원지도 마찬가지고, 이거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와 역사가 있는 남원이라고 해 놓고 그것을 다 사장을 시켜버리고 하나도 이끌어내지 못하면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를 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 시민들의 합의가 좀 있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관련 단체들 하고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서는 계속 협의를 통해서 충분하게 그런 것들이 발굴이 될 수 있도록, 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우리 남원의 역사하고 우리 문화관광에 대해서 기본이잖아요.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것을 하나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다면 과연 우리 남원의 방향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금 그 세 가지 자체가 정확한 고증의 문제가 있거든요, 정확하게, 명확하게.
그 다음에 해석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심도있는 어떤 거기에 명확한 해석의 정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게끔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우려하는 것은 위원장님이나 저나 마음은 똑같습니다.
마찬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미비한 부분들, 그것을 다시 재보정을 해서 정확하게 정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보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 이것을 하나씩 하나씩 할 게 아니라 3개를 같이 공통으로 과제를 놓고 거기를 풀어가야 되는게 맞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쌍립이 되는 자료도 그렇고 서로 공유가 되는 이런 자료들이 있는데 해석의 차이로 인해서 모든 문제가 발단이 되고 있으니까 굳이 꼭 우리 남원사람들만이 아니라 외부 전문가를 통해서 한 번 제대로 정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들어 놓고도 못했다거나 아니면 그 과정속에서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까 말대로 정확한 보정을 통해서 해볼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예.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입니다.
과거에는 시민분란이 있고 그러면 의회하고도 협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오래 전에는.
8대도 그렇고 9대에도 보면 행정에서 스스로 잘 처리를 해 나가는 것 같은데 결론이 또 안 나와요.
그래서 좀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 해소를 하려면 의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대표적으로 우리 대표문화도시가 그렇잖습니까?
과장님, 몇 번이나 의회하고도 협력을 좀 해 주고 와서 보고도 좀 해달라고 했는데 그래야지 책임을 져도 같이 지지, 의회는 다 면피가 됐잖아요?
아무런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질타한 것밖에 없었는데 또 시립국악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올해 초 업무보고 때, 단장이 우리 부시장님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시립단원들이 공무원 신분이에요, 공무원.
그렇죠?
공무직 공무원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공무직이라고 할 수도 없고, 공무원이라고 할 수도 없고 중간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분들은 예술인이에요.
스스로 가치를 격하시키는 거예요.   공무직이랄지 기간제랄지 이렇게 되면.
그래서 예인에 대한 예우도 있어야겠지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한 20년 오디션을 했지만 한번도 쉽게 말하면 짤린 적은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외지의 예를 들면서 유명 오케스트라나 공연단 이런 데는 민간으로 위탁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전문 경영인도 도입을 하고 이제는 꼭 그렇게는 아니더라고 돈이 한 30억 정도 지원이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몰라도 전문위원이 하나 껴야 되겠다, 그래서 인력관리랄지 또 과거에는 남원시립국악단이 외지의 초청도 받아서 가고 그랬었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제가 의원하기 전이지만 그때 가서 적지 않은 출연료도 받아왔었던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근래에 그런 적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현재는 없고요.
제가 와서는 없었고,

○손중열위원 그게 뭐냐면 그만큼 기량문제입니다.
기량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면 특히나 남원에서 온 남원시립국악단인데 어느 지역을 간들 그분들 우대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런 외부공연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남원국악단의 현실이 과거처럼 뛰어나지 않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데 과장님, 이제 과거같지 않습니다.
시민들 눈도 그렇고 시립국악단에 대한 개혁도 상당히 세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지난주 일요일에 우리 위원님들이 김삼의당 시서화 공모대전에 많이 가셨어요.
근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한 분도 안 오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래도 여기가 특별히 행정에서 지원하는 것도 없지만 그런 문화행사가 있으면 직원 한 분이라도 와보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날 행사를 보면서 남원 시민들이 김삼의당에 대한 인식이 아주 높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러모로 봤는데 행정에서 한 분도 안 오셔서 아쉽기도 했고 제가 이 자리에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김삼의당에 대해서 관심도 가져 주시고 거기 또 우리 향교랄지 또 외지에 있는 기업가랄지 꾸준히 남원에서 김삼의당에 관심을 갖고 노력했던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분들하고도 한 번 말씀드려 보시고 이분이 태생이 남원이니까 과거에 성년이 되면 시집을 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시집을 다른 지역으로 갔어요.
그 지역에서는 오히려 김삼의당을 그 지역의 인물로 설정을 하려는 과정도 있고 그 다음에 남원방송국 폐국을 알렸던 아나운서 하셨던 분이 오셨더라고요.
그 분의 절절히 하신 말씀 듣고 느끼는 바가 컸습니다.
김삼의당에 대해서도 한 번 관심 갖고 서로 소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어제는 주천면에서 72년 전에 양민학살 위령하는 위령비 건립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에 70년전 이쯤에는 샛(억새)집이라고 하잖아요?
덕치리 샛(억새)집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게 한 200여호 이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싹 불태웠어요.
유일하게 하나 남은 것이 덕치리에 있는 샛(억새)집이잖아요.
근데 이것은 제가 개인적인 요청이 될 수도 있지만 그동안 제가 농정과나 건설과 이쪽에 하천에 대해서 구거에 대해서 보수를 요청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문화재여서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도 돌로 양쪽으로 쌓아서 수로가 만들어져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도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맞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우리 과장님 직접 현장 실사하셔서 샛(억세)집에 전통문화가옥에 대한 격에 맞게끔 수로 개설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로 관련해서는 저희가 문화재 주변에 사업들은 해당부서에 하게 되면 현상변경허가를 득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손중열위원 거기까지는 아닐 것도 같아요.
한 번 현장을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여러 가지 여건을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아트센터 운영을 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어디서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섬진강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섬진강에서 내년도 위탁 진행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위탁기간이 내년도까지 일단 1차로 돼 있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손중열위원 인건비나 운영비가 내년 예산에 섭니까?
당연히 위탁을 줬으면 서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서야 됩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내부적으로 예산 세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올리기는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3억 2천 정도만 세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의회에서도 프로그램이나 운영방법을 보고 우리가 동의안을 해 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근데 지금 들리는 얘기가 내년도 예산이 없다고 듣고 있어요.
이 부분은 심각한 얘기니까요.
의회의 결정에도 반하는 사항이고 만약에 그분들이 잘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위탁을 취소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고 다른 생각이라면 이 부분은 차후 문제의 소지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고 계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인식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함파우관광지 마스터플랜 아니, 아트밸리 마스터플랜 예산이 성립은 안 됐지만 언젠가는 마스터플랜을 짜야할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그래서 2023년도 본예산에 역사테마 조성 관련해서는 올라가 있고요.
저희들이 함파우 관련해서는 어쨌든 함파우를 한 번 전체적인 구역정비를 해야 돼서 도시 시설계획결정을 한 번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관광과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같이 가봤지만 사실은 넓어보이지만 사실은 몇 가지 시설들이 이미 들어가 있어 버리기 때문에 사실은 어떤 플랜을 짜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노암동에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가 옮기게 되면 그 동네도 어떻게 개발이 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가 있는 사람도 있고 또 주민들의 어떤 공감대가 아직 형성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간에 금암공원을 함파우 유원지로, 관광지로 연결을 하려고 하면 또 그 동네가 요천 수위하고 거의 맞게 꺼져 있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개발을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래서 이런 마스터플랜을 짤 때 동선을 구축하는 것도 들어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이런 것들이 같이 장기적으로 지금 당장 그것이 시설결정이 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개발될 것을 감안해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짜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현재 노암동사무소에 있는 배후쪽에 저희들이 건축과에서 큰 사업이 있어서 그것을 전에 기획실에 있을 때 추진했었거든요.
그런데 주민들한테 의견을 물었습니다.
"여기를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개선사업이죠.   단차 개선사업인데 하려고 하는데 동의를 하십니까?" 했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을 안 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을 못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동의를 안 한 이유가 거기가 지금 불법으로 된 시설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개선을 하게 되면 그것을 원상태로 복원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까 하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마스터플랜 관련해서는 함파우 유원지 에어리어(area)쪽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금암공원은 금암공원에 브릿지(bridge)가 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노암동사무소에 있는 뒤쪽 배후 부분은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지 하는 상황이 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것이 당장에 주민들 동의를 얻기는 쉽지 않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렇지만 언젠가는 거기가 개발이 돼야 되고 또 연계성이 생겨야 되고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같이 어우러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어떤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에 담을 때 그것도 같이 담아서 동선 구축이나 아니면 어떤 시설을 결정할 때 그런 것들이 그때 반영이 돼 있어야지 나중에라도 개발이 됐을 때 같이 나아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도시과하고 한 번 합의를 해봐서 도시재생사업이 가능한지도 검토를 해보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문화예술과뿐만이 아니고 관광과, 도시과하고 함께 같이 협업해서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동환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한 번 보시죠.
처리결과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면 의회처리 보고내용이나 보고 처리내용을 보면 "검토하겠습니다" , "노력하겠습니다", "추진할 계획임" 유난히도 문화예술과가 많네요.
하여튼 각 과에 각 과장님들한테 얘기해서 이번에 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하겠음", "노력하겠음" 빼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안 되면 안 된다고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바로 실행에 옮길 것을 계획에 넣어서 바로 이렇게 검토할 수 있도록, 검토가 아니라 바로 실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의회보고를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트밸리 또 나오잖아요.
아트센터 이런 사항 그동안 지적사항, 그다음에 대안제시내용, 시장님한테 보고해 주시고 시장님의 의견을 들어서 각 과장님들이 위원님들한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의회 관련된 것은 기획실에서 하고 있고 각 세부적인 것은 각 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아까 결과를 받아서 이렇게 하고 여기 구분해서 검토나 노력, 이것은 모든 일에 대해서는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데 예산이 수반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 무 자르듯이 찬반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예산에도 본예산이 있고, 추경예산이 있고, 2차 추경이 있고, 3차 추경이 있고, 결산추경까지 있듯이 그 추경에 가서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의 과정이라든지 그런데에서 검토하고 노력해 달라는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나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남고 아까 말씀대로 명확하게 추경에 확보를 하겠다든지 확실하게,

○오동환위원 그렇게 확실한 답을 하고 도저히 추경이 어렵다 하면 위원님들한테 설명해서 해 주시고, 모든 것이 보면 1년, 2년 지나도 실행이 안 된 것이 많다고 위원님들이 그래요.
와서 쭉 설명하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이번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내년에 제가 확실히 다 볼 겁니다.
그래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내년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11월 15일에 5분 발언 들으셨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거기서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잠깐 들리는 관광에서 제가 광한루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관광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 시에서도 오래전부터 광한루 주변, 또 인근 관광지하고 연계하는 스탬프 투어라든가 이런 것을 해오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일요일에 광한루에서 3시간을 있으면서 관찰해 보았습니다.
오는 관광객들이 거의 오작교, 잉어 그리고 주위에 좀 돌고 그리고 대부분 나갑니다.
그러죠?
주위에 예루원, 화인당, 안숙선 명창의 여정 등이 있는데 그쪽으로 나가는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도 주말에 좀 나가봅니다만 아까 말씀하신 명창의 여정이나 조갑녀 명무관 이쪽에서 인근에서 공연을 하고 그러면 많이 좀 나오고요.
가을철은 주 여행의 목적이 단풍입니다.
인근 지리산이나 순천 강천사,

○오동환위원 아니, 광한루 관광객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행 시간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마 전체적으로 남원을 다 둘러볼 수 있는 그것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광한루 오는 관광객들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 그래서 광한루 확장이 필요한데 이것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예루원, 화인당 건물이 27억 정도 들어갔죠?

○관광과장 양인환 부지매입비 빼고 제가 알기로 26억, 27억 정도,

○오동환위원 안숙선 명창이 한 45억 들어갔습니다.
이 세 곳에 대해서 하여튼 각종 전시회라든지 그다음에 시립국악단 공연이라든지 그다음에 농경 박물관을 만들든지 그 세 공간을 좀 볼거리를 제공했으면 합니다.
또 그리고 하여튼 그 공간에 북쪽 공간이라든지 공간에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칼이나 호미를 만들 수 있는 대장간 체험, 그 다음에 한지체험, 엿이나 한과, 부각을 만드는 체험, 이러한 체험 공간으로 조성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예루원, 화인당 앞 공간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거기에는 굴렁쇠, 투호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광한루 안에 두 개가 뭐 있더라고요.   근데 사람들 가지도 않아요.
오래돼서 녹이 슬어서 그리고 굴렁쇠, 투호, 널뛰기, 윷놀이 전통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을 하고 그다음에 예루원 앞에 상가 매입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매입 계획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매입 계획이 있잖아요?   만약에 매입이 되면 그쪽에다가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주막 공간을 만들어서 청년들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어서 정말로 오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해서 광한루 오시는 손님들이 광한루만 보고 나가게 하지 말고 밖에서 안으로 넣기가 어렵다고 하면 밖하고 연계시켜서 거기서 오래 머물고 먹고 보고 즐기는 이러한 것에 대해서 했으면, 제가 5분 발언을 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아시다시피 지금 명창의 여정이나 예루원은 볼거리 전시를 함으로써 예루원은 저희가 전시도 하고 차도 마시는 공간이고요.
화인당은 체험이죠.
공연을 보는 것도 하나의 공연거리가 되는 거죠.   볼거리가 되는데 아까 말씀하신 체험 공간들은 특정한 좁은 공간에 그것을 하기에는 저희도 다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이제 인근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광한루 인근에 비어 있는 집이라든가 저희가 매입 계획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공간에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것들이 우리 일반 시민께서 개인이 그런 떡방아 체험을 할 수 있고 판매도 할 수 있게끔 그런 것들이 확장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돌아보니까 북쪽에 공간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내가 볼 때는 서당 사람 가지도 않는데 서당 꼭 있어야 될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관광과장 양인환 관서당은 토지는 저희 시 건데요.
그 건물은 지금 저희가 매입을 아직 못 한 상태고요.

○오동환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에서는 포토존을 저희가 전통혼례하고 서당 체험해서 포토존을 운영했습니다.
매일 저희가 3월부터 11월까지는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광한루 주변에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연을 올해 사실은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공연은 제가 광한루 사업소하고 문화관광과에 다 얘기를 하고 준비하라고 할 겁니다.
그래서 이 체험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다 와서 체험을 하고 본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시간을 좀 오래 머물 수 있게 해줘야 돼요.
그 다음에 오면 놀거리도 애들 가서 놀게끔 만들어 주고 그다음에 막걸리도 한 잔 먹고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해서 내가 한 바퀴 돌아보니까 주위에 공간이 충분하더라고 그것을 할 수가 있겠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이것이 하는데 큰돈 안 들어가겠죠.
제가 볼 때는 큰돈 안 들어가도 하겠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데 전통놀이 같은 경우는 아무 공간만 있으면 아까 말씀하신 굴렁쇠나 갖다 놓는데,

○오동환위원 체험이 조금,

○관광과장 양인환 관리하는 분도 있어야 하고요.   조금 한번 저도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만 광한루에 우리가 민속놀이 체험장이 있으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그 민속놀이 체험장들을 좀 보강하고요.
부각이라든가 이런 체험들은 저희 시에서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인건비라든가 향후 운영비가 발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비어 있는 집들을,

○오동환위원 제가 직접 체험을 시에서 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주면 다 하실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해서 자기들이 와서 운영하면서 돈 벌어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만들어줘야죠.

○관광과장 양인환 빈집들을 저희가 차곡차곡 확보해가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좀 하고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고속도로를 제가 이용해서 남원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소를 전주에서 오는 도로, 그다음에 대구-광주 간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곳에 관광안내소 설치를 제가 과장님께 요청을 한번 드렸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올 초엔가 한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랬죠?   지금 어떻게 되어 갑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안내소 운영하기는 상당히 좀 어려운,

○오동환위원 아니, 휴게소가 아니고 나와서,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요,

○오동환위원 밖에 나와서 톨게이트 나와서 나올 때 그다음에 전주 가는 오는 도로에 관광안내소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관광안내소에 들려서 남원의 관광지가 어떻게 돼 있나 물어보고 그게 왜 그걸 제가 하냐면 와서 물어봐요.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데 그 들림으로써 관광안내를 해줌으로써 잠깐 들릴 것을 여러 군데 안내를 받음으로써 좀 오래 머물 수 있는 그것을 위해서 지금 제가 관광 안내소를 부탁,

○관광과장 양인환 전주에서 들어오는 데는 저희가 홍보물이 비치가 되어 있지 않지만 임실이나 임실 휴게소, 오수휴게소죠.   거기에 일부 저희가 보내고 있고요.

○오동환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관광안내소를 좀 만들어 달라고,

○관광과장 양인환 상당히,

○오동환위원 길에서 들어오면 길가에서 다른 도시에 가보시면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대부분 다 되어 있어요.
도로 들어가면 도로 입구에 가서 안내를 받아야지 오시는 분,

○관광과장 양인환 한번 위원님 검토해 보겠습니다만 사실 관광안내소 1개소 운영하는데도 직원의 인건비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들어오는 데에서는 어느 정도 네비를 통해서나 목적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광한루를 찾아온다든가 테마파크로 오기 때문에 그 관광지에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데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는 한번 고속도로,

○오동환위원 아니, 장기적으로 검토하지 마시고 바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요.
왜 제가 그러냐면 역전에서 방역업무를 하면서 내가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내리시는 분들이 다 물어봐요.   남원 오시는 분 처음 오신 분이나 관광 오신 분들이 물어봅니다.
관광 어디로 가면,

○관광과장 양인환 남원역에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위원님.

○오동환위원 안내소 있는데도 그 안에서 물어봐요.   그래서 안내소도 보이지도 않아서 제가 지난번에 안내소 잘 해달라고 그랬잖아요?
남원에 오신 분들은 굉장히 궁금해하고 어디를 갈 건가를 찾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적극적으로,

○관광과장 양인환 아무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데요,   다 한 분 한 분을 저희가 사실은 한계는 있습니다.
그 점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적극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4페이지 보겠습니다.
금년도 총 예상액이 416억 6,800만 원이죠?
지금 9월까지 집행액이 112억 7,800만 원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27% 지금 집행했습니다.   사유가 뭐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사업을 이번에 올해 공모사업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그다음에 사업들이 저희 쪽에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숙박시설 종가집의 경우 이런 돈들이 저희가 지금 다 용역들이 발주가 되고 지금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희도 노력을 했습니다만 집행률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연말까지 거의 집행 가능해요?

○관광과장 양인환 일단 저희가 최소한 발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한번 검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내년에는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예산 집행을 해서 예산의 건전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22페이지 보겠습니다.
22페이지 중간에 보면 관광협의회 나오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관광진흥법 제48조 9항을 보면 “지역관광협의회를 설립하려는 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아야 하며 협의회는 법인으로 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에 나온 얘기거든요.

○관광과장 양인환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죠?   그런데 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협의회를 법인 체제로 운영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저희가 관광진흥법에 관광협의회를 만들기 전에 저희는 99년 12월에 관광발전협의회라는 것이 저희가 사실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빠르게 발족이 됐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우리를 벤치마킹 다녀간 지자체도 많았고 결국은 그 이후에 관광진흥법에서 문체부가 온천이라든가 관광지에 지원해 주기 위해서 그런 온천지구라든가 장사가 안 되는데 해서 아마 관광진흥법을 만들었고요.
저희도 여러 번 지적도 있었고 또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그런 말씀이 있어서 저희도 문화관광재단을 작년에 사실은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문화와 관광은 재단을 같이 할 수 없다는 문화 쪽에서 있었고요.
저희가 법인을 만들려면 사단법인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일정한 출연금이 돼야 합니다.
회원들의 회비 가지고는 도저히 어렵습니다.
수익을 내야 하고 수익금이 있어야 하는데 결국 출연금을 저희가 시에서 고정적으로 1년에 지금 사업비를 저희가 지금 법정운영비까지 해서 한 1억 한 2천 정도 나가고 있는데요.
그 이상의 그래도 법인을 만들었다 하면 최소한의 조직이 그만큼 갖춰져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 저희가 그 단계까지는 못 간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도 관광협의회 돈 많이 들어가잖아?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지금 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운영위원장도 협의회장도 월급이 없고 지금 무보수로 하고 있고요.
업무추진비도 나간 거 없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직원 인건비, 그다음에 사무실 운영, 사무실 임대료 한 6천 정도 나가고요.
올해 분과별로 처음 저희가 시작하면서 순수한 정말 관광업에 종사하신 분들 그래도 또 일부 관광업에 종사하지 않는 분 한 네 다섯 분 정도는 저희가 회원으로 했고요.
그분들로 해서 자체적으로 4개 분과별로 해서 토론도 하고 사업들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관광협의회로 검토를 하시고 빨리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31페이지 보시면 사고이월 돼 있죠?
사고이월 중에서 드래곤 관광단지 5억 1천만 원 지금 공사 중지되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지금 도비 한 12억 5천 정도 지원받으셨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전체적으로는 17억 정도 되고요.   지금 한 11억 정도가 이번에 명시이월, 사고이월 된 부분입니다.

○오동환위원 사고이월 이번에 사업 못 하면 도비 반납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비 반납해야 되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지금 지휘부에도 보고를 한번 드렸었고요.   도저히 12월까지는 착공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비 11억과 시비 12억 정도 불용처리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다시 한 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도저히 어려운 지금 입장입니다.

○오동환위원 어려울 것 같은데......
그다음에 옛다솜이야기 관련 공사도 지금 보니까 한 20% 정도에 머물고 있는데 이것은 국비 지원 받으셨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서부내륙권 사업으로 저희가 지원받았고요.   옛다솜 이야기원 정원은 거의 100%라고 봐주시면 되고요.
이제 같이 가고 있는 사랑 체험관이 한 50%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연말까지 그러면 100% 가능해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문체부에 내년 8월까지 저희가 기간연장을 좀 했습니다.   사랑 체험관.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1페이지 남원예촌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민간위탁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지금 남원시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에 의해서 시의회에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938호 승인으로 이랜드 파크와 위탁관리협약을 체결해서 2016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그런데 보니까 이것이 매년 한 10억 정도 우리가 관리 위탁비 운영비로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10억이 좀 넘고요.   한 13억 정도 위탁금이 나갔고요.   세외수입으로 12억 이상 왔습니다.

○오동환위원 매년 억 단위 손해가 발생하는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지금 억 단위 미만으로,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올해 같은 경우 10월 말에 한 2천만 원까지 저희가 좁히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요 ?   많이 좁혔네요.   그래서 이것을 최대한 이 정도 시간 됐으면 아마 손실은 안 나도 되지 않나 싶어서,

○관광과장 양인환 사실은 손실의 범위가 그동안에 한 1만 4천 명, 1만 5천 명 작년에 비교했을 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 1억원 정도 저희가 좀 했는데 1만 5천 명에 대한 간접적인 관광효과를 봐주시면,

○오동환위원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또 거기에 직원 한 16분 정도가 17분이 남원 분들이고요.
그렇게 좀 봐주시면 꼭 적자만은 아닙니다.

○오동환위원 운영 손실액을 최대한 없앨 수 있도록 활성화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종합공사 추정금액 5억 원 이상이면 도에서 계약원가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죠?   원가심사?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오리정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8억 5,600만 원이 공사금액인데 도에서 무려 1억 9,600만 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알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 내용 정확히 제가,

○오동환위원 잘 몰라요? 계장님은?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게 했어도 저희가,

○오동환위원 담당계장님 없어요?   계장님 옆에 없습니까?
오리정 담당계장님!
알고 있습니까?   1억 9,600 삭감 조정된 거 알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저희가 설계를 해서 아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5억원 넘으면 도 감사를 받잖아요?
원가심사를?

○오동환위원 예.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에서 조금 저희가 과다하게 책정된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오동환위원 지금 결과가 다 내려왔는데 담당계장님도 몰라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마 오신 지가 얼마 안 돼서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바로 저희가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너무 차이가 많이 감액이 돼서 이것이 만약에 원가 계산이 이렇게 잘못되면 그만큼 시비 부담이 늘어나는 거죠?   결국에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지는 않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죠?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지는 않습니다.

○오동환위원 시비 부담이 원가가 높게 책정이 돼 버리면 그만큼 나중에 공사금액이 올라갈 수밖에 없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정도 큰 차이면 뭔가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오동환위원 문제가 있었는가 원인을 물어보는데 모르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끝나기 전에 한번 저희가 바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하여튼 원가 계산이 잘못되면 시비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니까 하여튼 내년에는 원가 계산을 특히 수의계약은 바로 그냥 심사도 안 받고,

○관광과장 양인환 거의 저희 부서는 수의계약은 없습니다.

○오동환위원 거의 없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하여튼 원가 계산을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좀 전에 오동환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하나 물어볼게요.   남원 예촌 전통한옥 체험시설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보고는 있어요.
지금 한 15%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15%는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13억, 정확히 13억 정도 저희가 했고요.

○손중열위원 정산 다 안 됐겠네요.

○관광과장 양인환 12억 수입이 됐고요.   올해는 현재 10월 말까지 2천 몇 백으로 지금 현재,

○손중열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운영비 중에 그거잖아요?
우리가 거기에 유지 보수를 또 하는 것은 별도로 지금 지원을 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일부 지원이 아니고 저희가 일부 담장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모든 시설물 유지보수는 남원시에서 하셔야 돼.

○관광과장 양인환 그럼요. 저희 시 건물이니까요.

○손중열위원 그런 것까지를 감안하면 그 갭이 더 넓어질 수도 있다, 저는 우리가 한옥자원 활용이라는 명제를 붙였으니까 우리 예촌을 숙박만 하게끔 해야 될까요?
오후 나절이라도 분수도 있고 얼마나 멋진 한옥 건물입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건축물인데 이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는 없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2시까지는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고 싶으신 분, 또 한번 둘러보실 분들,

○손중열위원 동선을 만들어서 또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일단 운영비라도 그리고 금년에는 운영비라도 맞출 수 있는 그런 운영을 해 주셔야 된다, 하는 것이 거듭 드린 말씀이 오래됐고 시민들 말씀이 많잖아요.
또 예촌이 우리 남원에 끼치는 관광에 수혜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을 또 인정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예촌 운영에 더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올해 우리 흥부제를 진행했어요.   우리 과장님은 흥부제의 성과를 어떻게 지금 평가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나름대로 사실은 2년간 저희가 대면을 못 했고요.   올해 노력한다고 해도 저희의 그 축제의 장소라든가 이런 걸 참 아쉬워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그렇게 100%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겠죠.   100%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말씀대로 2년 만에 열리는 흥부제가 제 판단은 조금 열기가 없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데 흥부제는 프로그램들이 춘향제와 다르게 우리 남원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많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게 항상 너무나 똑같은 그런 패턴이라 이제 좀 변화를 좀 줘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은 내년 흥부제는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금 올해 추경예산을 세워주셔서요.
내년도 춘향제 발전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이어서 흥부제도 올해 사실은 농악경연대회가 아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농악경연대회가 있었고 읍면동에 사실은 이번에,

○손중열위원 문화예술과 질의 보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못 봤습니다.

○손중열위원 내가 안 물었는데 농악경연대회,

○관광과장 양인환 그 문제까지 했는데 프로그램 하나 더 삽입을 했는데요.
사실은 그 시기가 우리 농촌 읍면에 계시는 분들이 좀 바쁜 시기라 읍면 주민들에게 뭔가 참여 프로그램 넣기도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한번 그런 부분들까지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장소도 방금 알아서 말씀하셨는데 장소나 시기는 맞춰야 되고 장소도 우리 시민들이 농악경연대회 참여하는 우리 시민들이 편히 접촉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만들어져야 되겠고 어차피 농악경연대회는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 흥부제 예산으로 해서 우리가 농악전수에 관해,

○손중열위원 그게 작년에 1등 한 팀은 몇 년간 또 1등을 못 해요.
그러다 보니까 한 번 1등 한 팀은 어쩔 수 없이 구색을 맞춰서 나오고 또 이번에 보니까 안 나온 면도 몇 군데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농악에 대해서는 좀 지원을 일부 하는데 16개 23개 읍면동이 한 팀도 빠짐없이 다 출전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읍면에도 지금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한 다섯 개 읍면이 못 나온 것 같은데요.

○손중열위원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남원의 현실이 시민체육대회 때 축구를 해도 의원 뽑는 지역구를 해서 한 팀을 만드는데 그마저도 잘 안 만들어지더라고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흥부제도 이제는 조금 패턴을 달리해서 시민들끼리 하는 축제가 잘 되면 결국은 외지인들도 많이 오시지 않겠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무튼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소규모 축제 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거 전부 나열식이고 또 하겠다고 하니까 좀 도와주는 것이지만 소규모 축제 잘 되는 거 있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양인환 소규모 축제 사실은,

○손중열위원 해왔던 것이니까 쭉 하는 개념이지 잘 된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소규모 축제도 전면적으로 한번 손을 봐야 될 때다, 그것도 따져봐야 돼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흥부제가 성과가 어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소규모 축제도 성과를 따져서 성과가 안 나고 그냥 유명무실하게 남들이 하니 우리도 한다 하는 그런 축제는 이제 좀 정리를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얼마 전에 우리 지역에서 한 마을에서 지금 13세대 밖에는 입주를 안 했어요.
그래서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가을음악회를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이 가수도, 동아리도, 공연팀도 난타도 자기들 안면 알음으로 해서 무상으로 모셔왔더라고요.
또 음식도 그냥 집에서 한 가지씩 내다가 이렇게 축제를 치렀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왔어.   그게 뭐냐 하면 취향이 맞았던 것 같아요.
그 마을 사람들하고 그 마을을 지나는 사람들하고 그렇게 맞춰서 축제를 치러야지 우리의 전통도 중요시, 특별히 전통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지금 하는 소규모 축제들이.
기존에 해왔던 것이라서 또 하고 또 남들이 하는 것이니까 하고 이 축제는 정리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오랫동안 지금 지리산 단풍이라든가 봉화산 철쭉 해 왔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제일 읍면에 읍면동장님들이나 또 읍면의 발전협의회 주관하는 단체에 얼마만큼 정말 하려는 열정이 있는 것인지 의욕이 있는 것인지 결국 그런 것들이 결국은 봉화산 철쭉이라도 철쭉에서 끝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거기에 뭔가,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변화를 줘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역의 농특산품이나 뭔가,

○손중열위원 예산도 항상 돈 1천만 원 이렇게 하지 말고 전년도에 많은 관광객이 오고 외지인이 왔다면 2천만 원도 줘서 행사의 변화를 꾀하는 그런 행사를 치러야지 돈 1천만 원 그거 가지고 겨우 쌤쌤 맞춰서 “올해 행사 그냥 무탈히 잘 마쳤습니다.” 이런 결과 보고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소규모 관계자분들 토론회도 한번 갖고 그랬는데요.
놓지 못하는 것이 기념식이라든가 산신제, 제례행사 또 풍물단, 먹거리, 먹는 참여자들 그 예산이 사실은 꼭 들어와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다시 한 번 소규모 축제위원님들 하고 같이 해서 다시 한 번 더 저희가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워낙 지역에 오랫동안 이렇게 오는 특성이 있어서 참 쉽지는 않더라고요.

○손중열위원 소규모 축제 이건 손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고 어려운 부분도 아닌 것 같으니까 과장님, 심사숙고 하셔서 추이를 지켜봐 주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좀 전에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드래곤 관광단지 더 깊이는 다 말씀하셨으니까 안 드리겠는데 요새 골프를 많이 친다고 그럽니다.
저는 골프를 안 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도 배가 불러가지고 배짱인가 봐요.
몇 번 남원시에서도 골프 치는 비용을 줄여달라고 말씀을 하셨던가 봐요.
지금 여타에 우리 옵션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본인들이 취할 것은 지금 다 취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교육체육과에도 이번에 강하게 어필을 해서 남원시민들에 대한 할인율을 높여달라고 내가 지금 지적을 했거든요.
여기서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주관하는 관광과니까 관광과도 이 부분에 한번 힘을 합쳐서 남원시민이 하루에 백 명, 이백 명이 골프를 한다고 그러면 지금 1만 원 할인해 준다고 그래요.
한 4만 원 할인해 주면 그 돈이 얼마입니까?   날마다?
한 달로 쳐도 남원경제에 크게 역할을 할 만한 금액이기 때문에 이거 우리 과장님, 씨름 잘하잖아요?
드래곤하고 씨름 한번 해봐요.

○관광과장 양인환 교육체육과에 말씀하셨다고 하니까요.   저희가 교육체육과하고 협의해서,

○손중열위원 거기는 씨름 잘 못 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한번 해봐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또 골프를 안 치는 관계로,

○손중열위원 그래야 말하기가 더 좋죠.   스트라이크를 한번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야지 우리가 해 줄 것은 다 해주고 받을 건 못 받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 부분도 한번 협상을 해보세요.
교육체육과장하고 협의하셔서 같이 한번 해봐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우리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 선정이 됐어요.
이거 올해만 하고 맙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저희가 올해까지 3년 연속 된 겁니다.
잘 평가 받아서 올해 지금 12월에 있는데,

○손중열위원 평가를 받아서 또 공모에 재선정되면 좋은데 굳이 쭉 이어갈 만큼의 성과가 있느냐,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는 있다고, 지금 저희가 3년째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본격적으로 했던 건 올해 한 해고,

○손중열위원 그러죠.   코로나가 변명의 사유는 되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저희의 목표는 광한루를 가면 한복을 입고 체험하고 둘러보고 그러다 보면 한복을 입다 보면 체류시간이 아까 오동환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체류시간이 늘어지거든요.
한복을 어렵게 입었으니까 밖에 나가서 널뛰기도 하고,

○손중열위원 좀 전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체류시간은 그런 체류시간이 아닐 거예요.
광한루에 오셔서 주변에 상가도 이용을 하고 밥도 먹고 음료도 마시는 체류시간을 말씀하시는 것이지 광한루에 입장료 내고 들어오신 분이 30분 있다 가시면 어떻고, 1시간 있다 가면 어떻습니까?
그 체류시간이라는 것은 아마 광한루에 머무르는 시간을 말씀하신 게 아니고 광한루 주변을 활용하는 체류시간을 말씀하신,

○관광과장 양인환 한복을 입으려면 최소한의 경비를 본인이 냅니다.
2만 원, 3만 원, 8만 원까지 다 갖춰진다면 그러한 옷을 입고 딱 광한루만 둘러보고 가지는 않을 것 같지 않습니까?
그만큼 그 한복을 입고 주변을 돌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저희가,

○손중열위원 저 못 봤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10월만 해도 한 700-800명 이상이 지금 한복을 입고 다닌 겁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좋아요.   과장님 말씀대로 그 비싼 한복을 입고 또 갈 만한 장소를 만들어 줘야겠죠?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냥 활보하고 다녀요?   그냥?

○관광과장 양인환 광한루 주변도 둘러보고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좀더 평가를 잘 받아서 지속해서 하시고 싶다, 이 말씀이죠?
거기 종사하는 직원들은 한복을 다 착용을 해야 되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간단하게 시설사업소하고 지금 매표소하고,

○손중열위원 과거에 오래전에 했던 우리 개량형 한복 같으면 하지 마시고 정통도 요새는 퓨전으로 예쁘게 만들어 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십시오.
제가 책자를 보고 하는 것은 여기까지 하고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들었던 그런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을 우리 관광과에서 선정한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을 선정을 하셨는데 선정만 했습니까?
아니면 숨은 보석 10선을 우리 전 국민한테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무슨 행위를 했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최근 선정을 했으니까 리플렛 지도라든가 그다음에 남원 10경 해서 인터넷에 홍보 지금 올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특히 잡풀이 무성한 여름이나 또 주변 환경이 너무 열악할 때가 많고 그다음에 표지판이 있는 데는 있고 없는 데는 없는데 표지판도 좀 남원 10선에 맞는 일률적이어야 되고 좀 뛰어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혹시 어느 쪽 어느 지역인가요?

○손중열위원 아니, 10선에 안내판이 다 일률적으로 똑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올해 읽기 쉬운 공모해서 지금 저희가 디자인까지 나와서 지금 발주 예정입니다.
그래서 할 때 그 지역에 저희가 맞게 해서,

○손중열위원 기왕이면 이런 부분도 정말 잘 만들어서 사전에 우리도 한번 보여주고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러면 우리도 물어보는 게 쉽잖아요.
시민들한테 그런 과정들을 자주 이어가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 시민 의견으로 제보가 들어왔어요.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이 내용은 우리 과장님이 어떻게 제가 굳이 여기서 거론하지 않아도 다 알만한 내용인데 우선은 지금 국토부에서 남원시하고의 협약 체결이 철기원하고 협약 체결이 지금 미뤄졌습니다.
국토부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서,

○관광과장 양인환 아닙니다.   이게 협약 체결은 했고요.   단지 국토부가 담당과장, 사무관 교체가 있었고요.
또 우리 지역의 반대 대책위에서 몇 가지 민원을 넣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국토부가 한 번 바뀌었으니까 작년에 아시다시피 옛날에 있던 과장 사무관은 충분히 공고안부터 해서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걸 검토를 한번 한다고 했고요.   과학교통기술,

○손중열위원 사업 보류를 미룬 것이,

○관광과장 양인환 자기들이 조금만 한번,

○손중열위원 체결이 안 된 거지.   산하 기관하고 해 본들 국토부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국토부는 일단 과학기술교통연구원에 기술원에 줬기 때문에요.
사실은 근데 국토부가 전화가 와서 한 며칠간 자기들이 좀 들여다보겠다 해서 했고요.
국토교통기술연구원에서인가는 운영 횟수 한 가지를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답변했고 최종 국토부가 한 11가지인가 우리 반대 대책위에서 냈던 안을 서면으로 달라고 해서 지금 저희가 보낸 상태입니다.

○손중열위원 보냈습니까?
남원시장님도 저번에 우리 정책 간담회에서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하시겠다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남원시 우리 관광과의 의지는 어떤 거예요?
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협약이 본격적으로 보도자료 나가면 바로 기본계획 저희가 용역을 해야, 설계를 해야 합니다.
그때부터 또 우리 시민들 지금 읍면별로 설명회를 한번 가질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시의회가 동의안과 함께 33억의 예산을 승인을 해 줬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근데 시민 반대 의견하신 분들은 33억 원어치의 나무를 베는 거 정도로 이렇게 말씀을 하셔요.   지금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 시범구간은 차량통제 없이 가변차선을 확보를 해서 시범사업도 하고 차량도 운행을 하는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전체적으로 기본설계를 저희가 해 봐야 나무가, 저희는 나무라든가 환경에 대한 최소화해서 저희가 계획이 있었고요.
도로폭이 하다 보니까 약간 좀 늘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손중열위원 폭을 넓히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귀한 나무도 좀 잘라야 되고,

○관광과장 양인환 귀한 나무까지는 없는 걸로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고,

○손중열위원 풀 한 포기도 소중한 거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건 기본설계를 통해서 정확히 그것이 좀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저희 지역민들 대부분은 내년부터는 첫삽을 뜨고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원시에서도 대대적인 홍보가 이제는 필요하다, 그리고 반대 대책위 분들 한번 만나보셨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까지 저희를 한번 초청을 해서 제가 한번 갔었고요.
또 우리 담당 그때 TF 팀장님이나 실무자는 수시로 여러 번 만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그분들하고 좀 설화도 있기도 하지만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개선사항이 있다면 말씀을 주셔야 그걸 개선해서 추려가는 것인데 아예 해서는 안 될 거라고 단정 짓고 하는 것은 서로 간에 협상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때 보니까 하되 어떻게 개선해라, 이런 제안사항은 없던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시범사업에는 큰 그렇게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지금 저희는 없다고 판단을 했고요.

○손중열위원 반대대책위의 입장을 묻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걸 저희가 시작을 했고 실용화 구간 갔을 때 약간의 교통법 문제 이러한 문제들이 지금 현재는 조금 저희가 규제 건의도 했었고 토론회도 저희 했었고요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 개선해 나가고 같이 법을 개정해야 할 그런 사항도 몇 가지는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제 극렬하게 반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또 친환경 전기열차가 남원의 100년 먹거리가 될 거라고 또 아주 깊이 신뢰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런 의견들이 서로 간에 하나로 녹여져서 전기열차가 원래 남원시에서 하기로 했던 것이니까 원래대로 잘 추진되기를 제가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이제 시간이 다 돼서 답변은 필요 없고요.   제가 몇 가지만 제안을 할게요.
우리 육모정에서 고기리 올라가는 좌측에 육모정 계곡이 있잖아요.   구룡계곡이?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구룡계곡은 반드시 이제는 남원도, 사실 국립공원이라고 하지만 국립공원 가변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이제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될 시기가 됐다,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신지가 20년, 30년 됐잖아요?
과장님, 그런 말씀 많이 들었죠?   육모정 계곡을 조금은 변화를 줘서 개발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 처음 듣는 거 아니죠?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죠.   그런데 그게 국립공원이다 보니까 사실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손중열위원 그런데 우리는 국립공원이라고 해서 그분들하고 협의도 안 해봤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협의는 많이 했죠.

○손중열위원 아니죠.   내가 국장님한테 그래서 전북공원 전북사무소 또 300인 예약제, 또 국립공원 개발에 대한 문제 이런 걸로 국립공원하고 협의를 한번 하라고 했는데 하셨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저는 와서 받은지가 얼마 안 돼가지고 지금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올해 안에는 소장님도 새로 오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꼭 한 번,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두 번 정도 뵙고 식사도 같이 했는데요.   세부적인 아까 요건에 대해서는 협의를 못 했고 다음에 계획을 잡아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는 서로가 협의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셔서 회담 형식으로라도 한 번 해서 남원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강인식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저는 민간개발사업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절차 누락이나 우리 남원시의 경제적 부담을 안고 한 내용 그리고 또 시정조정위원회를 누락시켰다는 등 이렇게 몇 가지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조치를 해나갈 것인지 한번 말씀 좀 해주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민간개발사업에서 방금 지적사항,

○부위원장 강인식 우리 특정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

○관광과장 양인환 아, 특정감사에서요.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바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보다는요, 조금 한번 지금 손해배상 소송이라든가 행정심판이 지금 접수가 됐고요.
그래서 그걸 저희가 결과를 보면서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좀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것이 실시협약 관계잖아요?
실시협약이 이미 맺어진 사항인데다 이 지적사항이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개선해 나가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거죠?
혹시 개선 가능성이 있는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 말씀대로 소송이 끝나면 소송이 끝나고 그 결과에 따라,

○부위원장 강인식 소송에 계류 중에 있으니까 그 소송 결과에 따라서 결정한다는 것이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강인식 아까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예촌 운영하는데 전년 대비해서 올해 한 14% 정도 가동률이 올라갔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강인식 코로나가 풀려서 그런 사항인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또 약간의 관광의 트랜드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고급 숙박을 찾고요.   그런 트랜드 변화도 있었고요.
작년에도 코로나였지만 저희가 객실 공실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작년 이상 저희가 지금 하고 있고요.   나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점진적으로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내년에는 거의 흑자가 날 가능성도 있겠어요.   그렇게 가면?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데 객실이 많지 않다 보니까,

○부위원장 강인식 수용이 다 안됐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방은 만약에 방이 한 두 개 남았는데 두 명이 왔을 때는 만약에 8인실을 쓸 수는 없잖아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최대한 주중에 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것을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브랜드 수수료를 고정금에서 매출액으로 변경을 하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제안한 것입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의회에서도 많이 지적을 해 주셨어요.
원래 당초 2016년에 할 때는 브랜드 수수료를 객실당 이렇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가동률에 따라 이것을 한번 의회에서도 많이 지적을 해 주셨고 그래야 그 운영업체도 열심히 더 할 거 아니냐, 그래서 조금 브랜드 수수료를 가동률에 따라 저희가 좀 조정을 재계약할 때 당시에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영업의 노력을 좀 더 이렇게 끌어내기 위해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우리 남원시에 어떻게 보면 한옥 숙박업소로 대표적인 것인데 앞으로도 잘 활용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화인당에 한복 체험관에 한복이 124벌이 있다고 돼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그중에 성인 남녀가 입을 수 있는 것은 56벌밖에 안 되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남녀 연령대로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 강인식 남녀 나누어지고 그 정도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좀 부족할 때도 있죠.   그런데 저희가 그것은 또 그렇다고 해서 많이 갖출 수는 없고요.
참고로 스마트 관광도시사업에 저희가 한 500벌 정도 지금 구입 예정입니다.
그게 갖춰지면 충분히,

○부위원장 강인식 지금 이렇게 확보된 한복이 적다 보니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안 띄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관광지까지도 입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기는 하더라고, 근데 우리 확보된 우리 벌 수가 한복이 적기 때문에 또 이것도 사이즈별로 있어야 되고, 또 남자 여자 성별로 있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확보된 것이 너무 족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런데 저희 화인당의 장기적인 목표는 빨리 몇 년 안에 그것을 저희가 일궈내야 하는데요.
올해도 제가 봄에도 그 광한루 서문상가를 다 일일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우리 팀하고 해서 회의도 하고 두 번 만났는데요.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헌 옷을 전부 다 마네킹 해가지고 가게마다 희망하는 데는 저희가 그냥 나중에 반납할 때 세탁비만 주고 하자, 근데 한 두세 군데에서 하려고 했다가 조금 유보가 됐는데요.
이것이 화인당 중심이 아닌 민간 쪽에서의 한복체험업이 일어나야 합니다.
거기에 내년 스마트에서 전주에 있는 지금 한복남,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어떻게 보면 한복을 밖으로 내온 한복남이죠.
경복궁, 부산,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을 했는데 그 친구가 이번에 스마트 관광도시 컨소시엄사로 당초부터 참여를 했고요.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한복이 우리 화인당뿐만이 아니고 또 민간에서도 이렇게,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도록 지금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쾌자가 136벌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쾌자는 한복 같은 느낌이 안 들고 이것은 많이 입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안 보이던데?

○관광과장 양인환 행사 때라든가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한복이 부족했을 때 저희가 저렴하게 그래도,

○부위원장 강인식 쾌자도 그러면 대여가 된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것도 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유료?

○관광과장 양인환 유료, 그 금액은 좀 작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화인당 한복체험관도 활성화가 돼서 어떻게 보면 광한루의 방문객들, 또 관광객들이 또 한복체험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또 행안부의 자료 보면 지역 축제장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보면 축제기간 중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으로 예상되면 지역축제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돼 있는 거 아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 축제 때마다 지금 안전관리계획 수립해서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이번에 할로윈 참사로 이태원에서는 안전관리계획이 수립이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방송에서 보면.

○관광과장 양인환 주최 주관이 없어서 그랬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우리 남원에서도 춘향제, 흥부제 때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또 수립하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수립이 아니고 정말 사고 예방 차원에서 현장에서 철저히 잘 적용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상당히 좀 까탈스럽게 하더라고요.   이번에 막걸리 축제 때 보니까 가스레인지를 저희가 갖다 놨는데 그것도 결국 사용을 못하게 해서 치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우리 자료 10쪽에 보면 36번 제2차 대표 관광지 육성 관련해서 요천 벚꽃길 야간 명소화 사업도 중지가 돼 있고 또 사랑의 정원 조성도 중복 때문에 변경 협의 중에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내용인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요천 벚꽃길 야간 명소화 사업은 춘향교에서 남원대교까지 조명이 야간에 없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강인식 예.

○관광과장 양인환 그래서 그걸 좀 하려고 대표 관광지 사업에 넣었고요.
사랑의 정원 조성은 당초에 남원 테마파크 모노레일 주변에 경관을 좀 저희가 나무 식재라든가 아마 그때 사업계획을 넣었는데요.
요천 벚꽃길 야간 명소화 사업은 저희가 야간경관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 이후에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래서 저희가 중지를 했던 거고요.
사랑의 정원 조성은 여러 가지 행정소송이라든가 행정심판이라든가 이렇게 관계가 있어서 그 관계는 저희가 지금 다른 쪽으로 사업을 일단 또 모노레일 주변에 뭔가 아직 저희가 경관사업을 하기가 마땅치가 않아서 조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런 사업을 진행할 때는 사전에 충분한 협의 또 계획이 수립돼서 예산이 넘어가거나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여론조사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남원에 다양한 대규모 사업이라면 사업이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투심 이런 게 지금 많이 있는 부서가 관광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하나의 예로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오면서 시민들과 공청회까지는 아니더라도 저희가 중요한 사업을 두고 결정할 때에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남원시 여론조사 조례가 있고 거기에 따라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대규모 사업에 그렇게 듣지 않았던 이유는 뭔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알고 있기로 전기열차의 경우는 사업설명회는 두 번 정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 것 같습니다.   행정에서 저는 조그마한 시설을 하나 하더라도 정말 의견을 좀 묻고 싶고요.
이번에 대표적으로 막걸리 축제 때 저희가 문보트도 한번 정말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저희가 스티커 붙이는 것도 좀 놔봤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득이하게 공모사업이나 이러한 부분들은 바로 친환경 숙박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한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정말 말씀하신 대로 큰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선위원 있어야죠.   예를 들어서 저희가 협약에 대한 동의안이 올라오기 전에 시민들 의견을 충분히 여론 수렴을 했던 그런 절차만 지켰었더라도 지금 반대 대책위도 마찬가지고 찬성하는 측에서도 이게 전체의 의견이다, 아니면 그런 일반적인 데이터가 확보가 되면 이만큼이 시민의 의견이다 하는 것들을 저희도 인지할 수 있고 그게 집행부에서도 일하기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견 수렴해서 나온 거 가지고 우리가 일을 하는 거니까 물론 모든 것을 그렇게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사안, 사안마다 그게 필요할 때 하지 않은 게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시에서 필요할 때는 이 조례에 의해서 또 다른 사업들은 여론조사를 잘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사업에 할 수 있게끔 관광과에서는 더 많은 부분 좀 필요한 사항이 있을 거고 그때그때마다 또 예산을 들이지 않는 방법 아시잖아요?
사회조사보고서에 저희가 특성화 항목에 담을 수 있어서 신뢰도 타당도 높고 하니까 그렇게 우리가 좀 중장기적으로 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라도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꼭 찬반 이런 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좀 상세하게 우리가 고민이 필요할 때는 그렇게 의견을 좀 물어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전기열차 경우는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생협 4층에서 토론회도 저도 참석했는데 일방적이신 것 같아요.
물론 그분들이 저희보다 그 분야에 대해서 더 전문가들이 있다 보니까 아예 그냥 지리산 자체에 뭐 하나 들어올 수 없는 그런 말씀들 하시고 대화가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 이후로도 하기는 했는데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참고로 우리가 지리산 국립공원에 대한 교통체계개선 용역을 국립공원에서 한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또 어떠한 질문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겠지만 남원 시민의 80% 가까운 분들이 제가 알고 있기로,

○이미선위원 시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전기열차는 찬성했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한번 말씀드렸더니 묻는 질문에 따라,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너희 이렇게 이렇게 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미선위원 이것은 반대위의 얘기도, 찬성위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우리가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규모 사업은 그렇게 해서라도 좀 의견을,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개진해라, 하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다음은 문화해설사 정년 관련한 질문인데요.
저희 문화해설사 정년 관련해서는 비단 오늘뿐만이 아니라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부에서의 얘기도 행정에서의 얘기도 제가 양쪽 다 얘기를 들어서 내용은 알고 있는데 전라북도 내에서 저희가 문화해설사 정년이 65세로 되어 있는 데는 남원밖에 없죠?
대부분이 70세로 풀렸다고 저는 들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전국적으로도 제가 봤을 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나이 제한은 없는데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는 이제 아마,
(자료확인)
지금 거의 70세가 많네요.   70세가,

○이미선위원 그렇죠?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전라북도 내가 다 70세로 되어 있는 걸 알고 있는데 남원시만 유독 65세로 해 놓은게,

○관광과장 양인환 좀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저도 한 4-5년 전에 이 업무를 담당으로 보면서 팀장으로 보면서 나이 제한은 없어야 한다.   단, 정말로 나이가 드시면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야 한다, 의상이나 복장 이런 부분까지 그랬는데 제 후임에 오셔가지고 상당히 나이가 드시다 보면 갑자기 또 체력이 떨어지시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그때 당시에 좀 조정을 했던 것 같고요.
이제 왔는데 지금 딱 한 분이 내년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의 지금 그때 해설사를 그만 두시면 나이 제한 없이 관광안내소로 가 계신 분들이 70세까지 보장을 해줬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도 한 세 분 정도가 두 분, 세 분 정도가 근무하다 보니까 약간의 저도 한 번 그때 오동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한번 저희가 알아보니까 약간의 시기가 좀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왜냐하면 정년이 어쨌든 이게 우리만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예를 들어서 70세로 해놓고 그 대상이 안 된 부분은 그 내부에서 어떤 지침이나 다른 것을 통해서 그 부분에 문제 이런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사항이 있으면 그분을 연장을 안 하면 되는 거는 그 연장에 대한 사항은 관광과가 가지고 계시고 전체가 다 하고 있는 연령에 대한 제한은 인권위에서도 권고한 사항이잖아요.
이거 연령 제한 할 수 없게끔 되어 있는데 남원시만 유독 65세로 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어서 정년 연장은 70세로 하시고 내부 지침을 마련하셔서 거기에 다른 부분 문제점이 있다든가 아니면 이것을 연속 고용이 안 될 사항에서는 그런 부분에 제어할 수 있는 것들을 마련을 하셔야지 다른 지역 다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고민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제 그분들 보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사실은 충분히 좀,

○이미선위원 저희가 케이스별로 저희도 그렇잖아요.
공무원들도 전체적으로 저희가 알 수 없고 문화해설사도 100명이면 100명, 50명이면 50명 저희가 그 내용을 일일이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법에 근거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부분들이 있으면 그것은 지켜나가되 그 방법의 묘는 그 부서에서 찾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현재 이제 우리가 도하고 좀 부딪히는 부분이 있어요.
만약에 그것을 하려면 지금 평가는 도에서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만약에 연장만 해버리면 그분이 70세까지 65세까지 보장을 해야 합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만약에 평가를 해서 정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근무태도가 좀 그런다, 또 나이가 좀 계셔서 활동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저희가 평가를 해서 아까 방금 말씀, 옛날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해서 기준 이하의 점수가 나오면 저희가 탈락도 시키고 새로 했는데 지금은 전라북도가 전체 관리를 하면서 평가를 자기들이 위탁 줘서 해버려요.
그래서 거기 가서 그냥 통과만 되면 그런 것 같네요.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심도있게 고민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다음은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관련해서 29페이지에 보시면 5분 발언에 대한 처리 결과도 있고 그 지적내용,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적극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사실 남원시에서도 2018년도부터 준비를 해왔던 사항이기도 해요.
근데 이렇게 이후에 처리 어떻게 열심히 하셨다고 보십니까?
저희 관광과에서   관광개발조합 가지고 있으시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는 7개 시군 그때 당시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는 저희가 선두적으로 나갔습니다.
작년에 저희하고 장수에서만 두 분 추가로 파견을 했습니다.
조합이 아닌, 마침 하동에서 결원이 있어서,

○이미선위원 맞아요.   두 명 갔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추가로 했습니다.
근데 좀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하면 먼저 조합원의 구성을 딱 7개 시·군이 안 되면 5개 시·군, 6개 시·군 결정을 사실은 작년부터 했었어야 합니다.   올 봄에 우리가 추진할 때.
그런데 서로 7개 시·군을 다 같이 가려고 하다 보니까 이제는 하동이 들어오니까 순창하고 곡성이 조금 지금 빠지려고 해요.
공문까지 빠진다고 했고요.
그래서 그것이 결정이 안 나다보니까 조금 저희가 늦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늦어도 너무 많이 늦었고요.
전년도에 결정돼서 추진해야 되는데 물론 저희가 민선8기 들어오고 주력해야 할 여러가지 사유들도 있을 텐데 올해도 마찬가지고 전년에도 조금 미진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그래서 올해도 10월 26일에 공동협약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근데 정말 여기서 일을 하려고 하면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게 이 단체 설치를 하려면 규약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중요한 게 뭐예요?
저희 의회 협력이 정말 중요한 일인데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 번이라도 와서 얘기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저희 지금 오신 분들도 마찬가지고 저도 이거 꼭 해줘야 한다는 얘기 관광과에서 들은 바가 없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작년 9월에 직원을 파견을 했고 저희가 관광과에서 추진해왔고요.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을 저희 관광과가 올해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맞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데 저번에 한 번 시정현안조정회의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조직의 문제기 때문에 행정지원과에,

○이미선위원 이제 행정지원과에서 앞으로 끌어간다고 할지라도 지금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려야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그동안 관광과에서 이 역할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 미진하게 끌어온 건 맞아요.
이게 내부에서 남원시가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친환경 전기열차도 마찬가지고 인구소멸에 대해서 정말 차려놓은 거에 숟가락만 얹으면 될 정도로 지금 현정부나 지난 정부나 이렇게 관심있게 가지고 있는 것들을 국가 계획으로 어떻게 편입해야 할지, 그리고 다른 선진사례들도 많잖아요.
가까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 광역사무나 이런 대상사무들 저희가 지리산권에서 가지고 오면 할 수 있는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나, 종합병원이나 지금 의전원의 문제 이런 것들도 같이 공동대응할 수 있는 것이 되게 많다 라고 보는데 이게 아쉬움이 많아서 이후에 어쨌든 조합을 가지고 계시고 업무는 행정지원과에서 보시더라도 국장님도 계시니까 이것은 더이상 미뤄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럼요.

○이미선위원 이것은 탄력 있고 추진절차를,

○관광과장 양인환 조합원의 구성이 10월 26일에 5개 단체로 출범하자고 결정이 났고요.
아무튼 저희도 나름대로 핑계인 것 같지만 대선공약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사실은 저희도 특별지원법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법도 내년부터 시행되면 이게 생활권 연계협력 추진이 얼마나 탄력을 받겠어요.
그래서 이게 좀 늦어진 게 올해 정도 시작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학계보다 굉장히 늦는 감이 있어요.
그래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기획실 자료에서 지방재정 투자심사결과 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있었는데 거기 조건부로 이 사업이 확정됐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이게 조건에 실시설계가 2022년 7윌부터인데 조건에 주민설명회, "기존 숙박형 인프라와 상생방안 마련해라", "주차공간 확보해라",   "관광활성화방안 마련해라" 가 조건부였어요.
이거 실시설계가 7월이었는데 조건부 이 내용 어떻게 반영계획이 다 마련됐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노후건물 리모델링에 관해서는 지질용역조사를 수행 중이고요.
안전대책을 고려해서 실시설계에 반영했습니다.   하고 있고요.
또 주민의견 수렴도 같이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하고 있는 중이에요?
주차공간이랑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기존에 숙박이 정말 중요한 게 주차공간이 없으면숙박이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일 아쉽게 저희가 생각하는데요.
저쪽 생활한옥정도는 괜찮은데 이쪽에,

○이미선위원 그러죠?
너무 없을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사실은 그렇다고 해서 그 주변에 저희가 부지 매입을 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미선위원 비싸니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나 지금 동선 자체가 예촌에 있다 보니까 돌아서 꺾여서 주차장을 가는데 만약 뒤쪽에 있는 그쪽을 출입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통해서, 설계를 통해서, 거기서 하면 직선거리 15m,

○이미선위원 이거 주차공간 확보돼야지 조건부 해소될 거 아니에요?
이거 하면서 주차공간에 대한 고민은 계속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여기 저희 책자에서 이거 외에도 조건부로 되어 있는 게 리모델링 안전진단 아까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렇고 스마트관광 조건부 추진 관련은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스마트의 경우도 지금 1020세대 관광수요 대응을 하고 있잖아요.
아시다시피 스마트사업에 보면 한복 가상 피팅이라든가 그 다음에 AR콘텐츠 홀로그램 이러한 공연들이 스마트 경험을 통한 스마트 루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런 공간들을 그런 사업들을 반영했고요.
그 다음에 사업계획도 이번에 다 반영을 한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것도 조건부 제시했던 내용들 잘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다음은 학술용역 관련 최근 2년치 자료를 봤는데 21년도에 심의한 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하셨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그것도 그렇고 2022년도 심의한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용역은 이게 아마 기술용역으로 변경된다고 아까 담당하고 얘기가 돼서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여기에서 가지고 계신 거 어떻게 쓰여지나 그런 것까지는 뭐 하시겠죠.
그런데 적어도 저희가 용역과제공유방에서 그 과제를 볼 수 있게 정도는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이거 기억하시죠?
남원관광 종합개발계획, 19년 12월이니까 이게 2020년도부터 적용되는 거 10년 동안에 우리 관광 밑그림을 그려본다고 줄기차게 저희 의회에서도 몇 번 간을 거쳐서 착수, 그다음에 마무리 보고까지 함께 했던 개발계획인데 2020년도니까 지금 어느 정도 한 3년 지났는데 3년 정도, 2년, 어때요?
이거 좀 활용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거기에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활용하고 있고요.
그 사업을 저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이 동부권, 운봉, 사매, 오리정 쪽이에요.
이런 사업들이 정해져 있어서 저희가 그 용역에 있는 것은 반영이 조금 미흡합니다.
아까 7차 전북권 관광개발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권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했는데요.
거기에서도 사실 조금은 혼불 서도역 쪽을 저희가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거 10년은 너무 과해요.
10년치 우리가 이거 하나하면 2억 정도 용역비 들여서 10년을 계획 세우고, 10년이 아니라 1년, 2년 쓰기도 힘든 실정이어서 앞으로 관광개발계획 세우실 때는 중장기도 좋은데 중장기여도 한 5년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이 흐름이 바뀌니까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여기에 보면 예를 들어서 1목적지 1기념품 제작사업이 내년도에 5천만 원을 세우겠다 하는 계획이 있었어요.
그런 것들은 괜찮잖아요.
저희가 굿즈상품같은 게 개발되어 있는 게 없으니까   여기에서 상징하는 기념품, 각 관광지를 상징하는 기념품이나 먹거리같은 거를 상품화 하겠다, 내년도에 5천만 원.
근데 실제 관광과에서는 이것 보시고 계획하지도 않았고 내년도 본예산에 그런 계획 없으시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지금 그 계획에 의해서 섬진강쪽도 대강이나 일부 반영하고요.   그 기념품 굿즈는,

○이미선위원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여러 번 저희가 기념품 제작도 해보고 그랬지만 자연스럽게 정말 일어나야겠더라고요.
우리가 관에서 제작을 해서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민의 참여도를 높이려고 해도 어쨌든 사업의 그런 내용들이 계획이 담겨 있어야 하니까요.
그렇게 말씀드렸고 그 다음에 저희가 관광지 홍보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다양하게 관광과에서도 고민하고 홍보전산과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저희가 시민기자단, 유튜브기자단 여러가지 활용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전라북도하고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전북의 베스트 여행지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게 여행유튜버들이 자신이 예를 들어서 남원의 관광지를 돌아봐서 그걸 올리는 방법인데 이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남원의 유투버 아니면 저, 해서 제가 올리면 보는 사람 조회수가 10번, 100번 이하 이렇게 나올 거면 사실 이게 조회수가 다운되는데 유튜버들이 남원여행 브이로그를 제작해서 올리니까 조회수가 보니까 보통 5만이상이에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구독자수가 있기 때문에 그걸 활용할 생각을 못했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고 아마 부서에서도 그걸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기존의 인플루언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잖아요?
몸값이 비싸서 우리가 대응할 수 없는데 기존에 있는 여행 유튜버, 사진작가들에게 우리의 것을 직접 체험하고 올리게 해서 뷰(view)수나 컨텐츠 제작수를 높이게 되면 남원하면 쫙 뜨게 되잖아요.
그리고 조회수도 늘고 그래서 그 방법을 최대한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도나 도 관광재단하고 많이 소통해 가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방금 말씀하신 대로 남원시도 한 번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관광지가 올라가 있을 겁니다.

○이미선위원 마지막으로 저희가 14페이지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금 지원내역이 있는데요.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이요, 근데 보조금 교부조건이나 결정된 자부담하고 보조금액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예요?
예를 들어서 50대50, 60대40 이렇게 돼 있던데,

○관광과장 양인환 50대50이고요.
사업이 6천만 원해서 50대50인데 6천, 만약에 더 들어가게 되면 자부담입니다.
그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선정되는 거는요?
교부조건은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는 전라북도에서 먼저 수요조사하면 요식업 조합, 요식업 조합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그대로 현장조사해 가지고 도에 저희가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가 연도별로 자부담 비율에 차이가 있어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이외에도 보조금 관리가 사업별로 한 14개 분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시고 우리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대한 법률이 작년에 시행됐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 부분은 국고 보조금 체계하고 같이 하려고 그런 방법을 묘를 하니까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혹시 과장님, 우리 관광단지 유원지 관광과에서 관리하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혹시 미보상 토지가 몇 필지나 돼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유원지 내에는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 지정된 유원지 내에는 제가 알기로 한 10필지 이하입니다.
18필지입니다.

○오창숙위원 18필지 정도 되죠?
그러면 그 미보상된 지장물은 또 얼마나 돼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장물도 제가 봤을 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밭작물 재배하고 있고 그러는데요.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요.

○오창숙위원 근데 제가 관광단지를 산을 좀 많이 오르고 내리고 하다 보니까, 화면 한 번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보니까 "본 지역은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부지이므로 해당 분묘에 대한 연고지 파악을 하고 있다" 라는 팻말이 붙어져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저것을 한 두해 보는 게 아니고 너무 오랜 시간 보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이게 도대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거의 무연고 묘지더라요, 사실 이 부분이.
그래서 저는 이 무연고 묘지가 다시 또 2018년도에 다시 또 묘지알림 팻말을 꽂았어요, 지금.
그러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18년도에 다시 꽂았다고 하면 지금 22년도면 4년이라는 시간이 또 흘렀고 그 안에도 어떤 전화가 왔다든가, 어떤 해결책을 바라는 분들도 없었고 저는 그렇다고 보면 이것은 가족이나 친지가 없는 무연고 묘지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관광과장 양인환 18년도에 분묘조사를 할 때는 뭔가 계획이 있어서 거기를 조사했겠죠.
그런데 이번에 추경에 예산을 세워주셔서 이번에는 저희가 이장까지 승화원에 자연장지도 있고 그래서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숙박을 제안한 분도 있어서 이쪽 전체를 저희가 분묘조사하고 있습니다.
발췌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좀 확인해 봤더니 "장묘업체에서 공고를 해서 납골당으로 가는 게 맞다" 이런 얘기를 들었고요.
사실 유원지 내에서 이것은 사업이 계획이 돼 있든, 안 돼 있든 간에 빨리 우리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니었는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래서 저희가 이번 조사를 통해서 정확히 그 이장까지 마무리하려고 지금 예산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다 보니까 저도 저번에 보면 우리가 함파우유원지도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어떤 지장물들이 걸림돌이 돼 가지고 이행률 속도가 안 나온 그런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원지 안이고 해서 사업계획이 있든 없든 이것은 빨리 해결을 해야 된다, 만약에 우리가 이것을 어떠한 사업이 계획이 됐을 때 이걸 하게 되면 시간이 낭비되고 또 오히려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래서 지금 찾아오시는 분이 없다고 하면 그것은 빨리 처리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어차피 업체를 선정했으니까 전문 분묘이장업체에서 했으니까 그분들이 공고하고 3개월 공고해서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저희가 절차에 의해서 아마 그렇게까지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조금 걸리는 부분이 코레일 남원초등학교 그것이 저는 아직 우리 직원들하고 상의는 안 했지만 그 부분이 참 그대로 이것을 승화원으로 모실 것인지 사실은 그 고민을 저 개인적으로 가져 봤습니다.

○오창숙위원 근데 지금 그 코레일 사건 거기도 지금 가족이나 친지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상태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러면 이것도 처리를 해 가지고 승화원으로 모시는게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지금 시계탑도 유원지로 들어가죠?
팔각정 위에 시계탑?

○관광과장 양인환 유원지 경계 정도, 팔각정 그 능선 그쪽으로 유원지로 아무튼 그 경계선입니다.

○오창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마 거기도 유원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정상에 보면 묘가 또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한 가운데 묘가 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누가 찾아와서 벌초도 하고 그랬던 부분들이 있었나 봐요.
근데 지금은 전혀 찾아오지도 않고 아무도 없다, 그런데 시민들 의견이 그것도 좀 이장을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아침에 그분들이 운동을 하세요.
그런데 그 봉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그런데 그 봉도 굉장히 많이 낮아졌거든요.
그리고 이런 분묘 같은 경우는 문제가 뭐냐면 봉이 없어져요, 봉이.
그러다 보면 평길인지 뭔지 모르고 사람들이 많이 밟는 경우도 있고 팻말이 꽂혀 있는 외에는 많이 관리가 소홀한 것 같아서 저희가 항상 매년 예산 세워서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매년은 아니고요.
이번에 좀 세웠습니다.

○오창숙위원 올해만 세웠어요, 지금?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도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서,

○오창숙위원 작년에랑 예산 안 세우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작년에는, 우리가 18년도에 파악을 했잖아요.
거기에 따른 이장비라고 할까요?
그런 예산이었고 올해는 이장까지 같이 싹 해서 무연고까지 같이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토지보상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는 있다고는 해도 또 나중에 예산같은 거 사장 시키는 일 없게 하시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무연고 묘지 잘 처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과장님, 우리 시청 홍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저희 관광택시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거 혹시 관광과에서 관리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관광택시 거기 들어가서 보니까 우리가 문화관광 전문지식 양성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에 한해서 운영할 수 있게끔 돼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래서 제일 처음에 희망자를 협회를 통해서 모집을 했었고요.
거기에 참여하고 지금까지 해오신 분들 7분이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관광택시 7대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래요?
저는 4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 같고......
그러면 교육 받지 않은 분들이 관광택시를 할 경우, 하고 싶어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제가 듣고 있거든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2016년도에 하면서 그때는 다 해 봤자 예를 들자면 긍정적인 분, 부정적인 분들의 기사님들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 사실은 계속 꾸준히 해오고 이게 문체부에서 사실은 올해 관광택시 통합브랜드 및 활성화 지원사업에 사실은 꾸준히 우리 시가 4~5년하다 보니까 올해 선정이 돼서요.
랩핑이라든가 3,700만 원 저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국으로 지금 남원, 제천, 평택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가 이분들이 현재로서는 7대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수요가 좀 늘어난다면 저희가 사실은 더 검토를 해 봐야겠죠.

○오창숙위원 그러면 올해 관광택시 이용한 건수가 몇 건이나 돼요, 과장님?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총 98회 운영이 됐고요, 10월 기준해서.

○오창숙위원 혹시 그러면 그분들한테 어떤 설문지나 그런 조사 받으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 모니터링같은 건 저희가 하고 있죠.
그리고 98회 297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오창숙위원 이 관광택시라는 게 타 지자체에서는 시작한지가 사실 꽤 오래 됐어요, 지자체별로.
그런 부분도 있고 관광을 가다 보면 하나에서 논스톱으로 지역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고 또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도 굉장히 유쾌하고 그런 관광지, 그런 관광사업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타 지자체에서는 지금 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몇 군데 있기는 있는데요.
그렇게 활성화 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제 생각에는 이것을 한 번 와서 올해 경쟁을 붙여보자 해서 시홈페이지 들어가면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는 순서대로 1번 기사님이 나가셨으면 그 다음에 2번 기사님이 나가요.
사실은 이 경쟁관계를 둬야 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정말 친절하게 그분의 손과 발이 돼서 사진도 찍어주고, 맛집도 소개하고, 저희는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거고요.
그것이 되면 이분들이 직업화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가서 누구를 알려주면 그분을 찍어야 되거든요.
"3번에 양인환 기사님 진짜 친절하더라" 이게 돼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순서대로 하다 보니까 그 일곱분 중에 조금 열심히는 하지만 욕심이라고 할까 "내가 더 최선을 다 해야겠다" 이런 것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오창숙위원 그럼 문체부에서 그 예산을 확보했는데 그 전에는 이 기사들에 대한 우리 시에서 혜택이라든가 그런 건 없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1년에 교육정도 하고요.
피복비 정도 웃옷 정도 해 줬었습니다.
올해도 웃옷 정도는 사줬고요.

○오창숙위원 우리가 처음에 왔을 때 어쨌든 기사님을 본다든가, 어떤 택시를 본다든가 그런 건 없지만 우리 관광택시에 대한 남원시에 대한 정확한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일단은 청결해야 되잖아요.
깨끗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또 지원이 되겠지만 의류 정도는 단체복으로 지원이 돼서 체계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지금 관광택시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잖아요, 몇 군데?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또 역량강화도 계속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관광택시는 시장님 공약사항도 천만 관광시대를 연다, 어찐다 하시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관광택시도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한 번 검토하고요.
지속적인 교육이나 이런 것은 저희가 계속 해 나갈 계획이고요.

○오창숙위원 그리고 또 이렇게 보면 우리 남원시 대형 전광판 있잖아요.
저는 거기에도 좀 홍보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대형 전광판이 우리 시민이 안 보는 것 같은데 굉장히 많이 봐요.
저도 마찬가지로 많이 보는데 지나가다가 잠깐 잠깐 멈춰있는데도 자막들이 지나가는데 그 홍보를 굉장히 많이 보거든요.
그 홍보를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로고 문제 말씀하셨는데 그러고 싶죠.
차를 전체적으로 관광택시 만큼은 랩핑을 해서 저희가 해 드리고 싶어도 이번에 문체부 사업예산에도 그게 들어가 있었는데 춘향애인에서 매월 3만 원씩인가를 광고비로 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이분들이 여기서 제외가 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가 해당 부서하고 협의해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남원에 관광택시는 똑같은 택시지만 랩핑을 멋있게 해서 차별화를 둘 필요는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저번에 제가 홍보전산과에서 얘기했을 때는 로고가 박혀있다, 제가 그 얘기를,

○관광과장 양인환 조그맣게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도 남원만의 관광택시임을 알 수 있게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남원에 크고 작은 현안의 한가운데에 있는 우리 관광과 애쓰고 수고하신 줄 아는데요.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 또 우리 과장님 좋은 답변해 주셨습니다.
몇 가지만 아쉬운 부분에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우리 행감지적사항에 보면 예루원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카페, 한복대여 등으로 운영 중인 예루원을 판소리 전용극장 등으로 활용을 높였으면 좋겠다" 라는 행감지적사항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4월 화인당 개관과 맞춰서 똑같이 여행자 쉼터, 또 화인당 연계 방침 이렇게 말씀은 했는데 결과적으로 예루원은 지금 현재 카페하고 화인당은 한복대여하는 시설, 예루원에 우리 전시행사하는 이런 걸로 사용 중이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지금 예루원에 투입된 예산은 얼마정도 될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부지매입비 포함해서 11억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건축비용 합해서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건축비, 부지매입비 빼고.

○김길수위원 지금 예루원 반대쪽에 보면 빈타이라고 하는 곳 혹시 아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빈타이는 사실 체인점 커피숍인데 사실 알려져 있기로는 한옥뷰 카페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는 우리 예촌호텔에 광한루원 옆쪽으로 해서 한옥뷰가 너무 좋다고 해서 빈타이 남원점보다는 한옥뷰가 좋은 카페 이렇게 소문이 나 있어요.
그런데 우리 관광과에서 의회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예루원에 왜 카페를 했냐?" 라는 질문의 답변이 "수익허가를 위해서 경험이 많은 우수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을 진행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차후에는 어떻게 하겠냐에 "지역제한으로 입찰참가 조건을 바꾸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물론 예루원 반대쪽에 제가 말했던 민간인이 운영하는 빈타이라는 커피숍, 거기 굉장히 활성화 돼 있는데 물론 예루원도 이렇게 추진을 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과정에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보면 "여기는 정말 카페로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건물이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관광과에서 이 건물 책임지고 계시는데 이 부분에서 저희가 많은 제안들을 했어요.
국립시립국악연수원이 약 한 40년 이상을 우리 노암동 승사교 다리 끝에 자리하고 있잖아요.
다리가 올라오다 보니까 지금 푹 꺼져 가지고 시립국악원 연수원이 거기 있습니다.
사실 그 시설이 무엇인지도 몰라요.
시립국악연수원을 예루원으로 옮겨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제안했던 사업 중에서 광한루 앞쪽 상가매입을 제안하셨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사실은 공연만 관광자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하는 모습도 충분히 우리 관광객들한테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우리 예루원을 이렇게 보편적인 일반 카페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그런 방법으로 검토를 다시 한 번, 어차피 계약기간이 남아서 그 기간까지는 준비를 하셔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하셔서 정말 예루원이 우리 예촌과 어우러져서 또 광한루하고 어우러져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다시 검토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24년 12월까지 계약기간이 돼 있고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도시재생에서도 공간을 저희가 활용했었고 17년도에 이것이 사실 만들어졌잖아요?
그래서 해 왔었습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서 작년도에 문화복합공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그래도 광한루 옆에 오는 시설만큼은 우리 시민들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지만,

○김길수위원 과장님, 행감이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노력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부수적인 것은 추후에 또 같이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지금 흥부제하고 있잖아요.
올해 흥부제 하셨는데 지금 저는 흥부제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는데 시민분들도 "이거 무슨 행사야?"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슨 행사지? 무슨 행사를 하는데 폭죽을 터뜨린대?" 사실 흥부제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과장님, 우리 흥부제 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시민의 날로 정했고요.
그래도 흥부의 발상지이고 하다 보니까 아마도 전통을 저희가 하고 있다, 이렇게 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코로나 비대면으로 하다가 올해 코로나가 완화돼서 흥부제를 했는데 지금 2022년도 민간보조사업에 보면 흥부제가 3억 4천으로 돼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이쪽 중기지방재정 세부사업에 보면 4억 4천으로 돼 있고 사업비가 틀린 이유가 뭐죠?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 지적해주시고 정말 흥부제가 새로 태어나야 한다, 그래서 저희가 한 1억 정도를, 물가상승 있어서 저희가 4억 4천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기지방계획에 4억 이상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중기재정계획하고 상관 없이 올해 지금 3억 4천이 집행됐다는 얘기인가요?
4억 4천이 집행됐다는 얘기인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뇨. 3억 4천에서 일부 잔액 보조금이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4억 4천을 확보해서 3억 4천을 썼다는 얘기예요?
아직 정산이 안 돼 있어서 얼마가 예산이 남았는지는 아직 미정산 시기니까 그런데,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내년도 계획서를 보고 계시는 거죠?

○김길수위원 2022년도에 4억 4천이고, 2023년도부터는 6억 4천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 중기지방재정,

○김길수위원 그래서 2022년도에 확보를 했으면 사업비도 4억 4천이어야 되는데 3억 4천을 집행했기 때문에 왜 1억 차이가 나는 건지,

○관광과장 양인환 죄송합니다.
저희가 보조금은 3억 4천이 맞고요.
저희 시 예산에 화합한마당이라든가 예산이 또 직원들 이렇게 해서 예산이 1억정도가 우리 시 예산에, 관광과 예산에 편성이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업은 4억 4천이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흥부 관련해서 집행 정산보고가 아직 도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겠지만 사실 대부분 사업들이 지금 행감을 보고 있는 시기는 11월인데 정산은 12월에 오잖아요?
12월말까지 보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한달 차이가 나버려요.
행감 보기 전에 정산이 끝나면 좋은데 꼭 12월말까지 이렇게 미뤄주더라고요.
특히 우리 관광과 부서도 마찬가지고 민간에 대한 보조부분이 12월말까지 이렇게 정산을 보고 계시는데 이것은 행감 보기 전까지는 정산을 하지 말라고 해야지 이미 행사가 끝났는데 12월말까지 정산을 안 보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적어도 행사가 끝나고 예산이 집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행감 전까지 정산서가 들어와야죠.
어쨌든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그렇게 하고 계셨나 본데 추후에 그것은 기획실하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게 정산들이,

○관광과장 양인환 여름까지 했던 축제들은 거의 보조금은 아마 정산이 되는 거고요.
축제 부분에서 흥부제가 10월에 있다 보니까 조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집행한 부분에서 정산이 가능해도 불구하고 미정산되고 있는 부분은 좀 검토도 하고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고 흥부제에 흥부나눔행사라고 돼 있습니다.
흥부제니까 흥부나눔행사가 있겠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 흥부제에 맞춰서 흥부나눔행사 중에서 하나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행사가 있나요?
4개 분야 20종목이라고 돼 있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이번에 저희가 사실은 올해 아이들과 함께 애기봉 시계탑 있는데요, 걷기를 저희가 했고요.

○김길수위원 걷기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모들과 해서 그 안에서 흥부보물찾기라든가 다양한 이벤트를 넣었고요.
그분들이 그동안 우리가 나눔행사에서,

○김길수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다른 분 우리 앞전 모 과장님꼐서는 흥부제 그러니까 전야제 그러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전야제는 기본이 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흥부제 했더니 전야제가 기억난다고 그러는데 참 이것은 사업계획을 세우고 집행하는 기관에서 있는 분이 그렇게 답변했다는 부분에서 좀 의아스럽긴 한데 사실 흥부제라는 것은 나눔을 하고, 보은을 하고 그런 취지예요.
그런데 제가 왜 그러냐면 흥부제 예산이 3억이면 어떻고, 4년이면 어떻습니까?
춘향제 행사 14억인가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춘향제 행사도 14억 예산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부제 예산이 많다, 적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 라는 게 더 중요합니다.
특히나 이런 행사들을 우리 시민화합에 포커스를 두면 오로지 시민화합에만 포커스를 둬서 하시고 정확하게 행사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를 구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그때도 우리 과장님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 나눈 적이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제가 흥부제 때 밥짓기 경연대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예. 들었던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흥부제를 통해서, 지역축제행사를 통해서 그 행사를 함으로 해서 무엇을 전달할 것이냐 라는 것을 분명히 짚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흥부나눔행사는 정확하게 예를 들어서 밥짓기 경연대회라도 해서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우수한 쌀, 맛있는 쌀, 또 거기에 밑반찬으로 추어탕 이런 것을 해서 우리 남원의 쌀 정말 청정지역에서 맛있는 쌀이 생산된다, 그리고 추어탕이 맛있다 이렇게 홍보가 병행되는 이런 것을 하고 또 거기에서 농사 잘 지어서 특등으로 나오는 이런 쌀들은 또 우리 농정과 통해서 쌀 브랜드 이름을 달아주는 이런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 돼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흥부제 예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정확하게 왜 이 사업을 하는지, 왜 이 행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과장님, 솔직한 얘기로 우리 지역행사에 대한 기획, 추진, 성과 잘 내잖아요?
그래서 다른 큰 사업들이 많아서 우리 흥부제 소홀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안에서 하는 행사 사업부터 잘하시게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내년에는 흥부제 좀 더 검토하셔서 정말 포커스를 어디에 잡을 것이냐 생각해서 기획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이제 간단한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우리 관광 홍보물 종류 제작하셨는데 2021년도하고 2022년도하고 사업량이 똑같아요.
사업량은 똑같은데 금액도 똑같고,

○관광과장 양인환 혹시 몇 페이지인가요?

○김길수위원 54페이지입니다.
우리 남원종합관광안내지도 만들었던 거하고 지리산둘레길지도 만든 거, 고속도로관광지도 만든 것이 2021년도, 22년도 똑같습니다.
계약업체만 다를 뿐인데요.   사실은 이게 왜 계약업체가 달라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1천만 원 넘어가는 것은 입찰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고요.
거기에서 수의계약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수의계약인데요.   왜냐하면 골고루 돌아가면서 어차피 원본파일은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마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 2021년도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랑 계약을 해서 추진한 건이 있고 그런데 2022년도에는 그쪽하고 안 했어요.
그쪽에서 안 했는데 제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뭐냐면 똑같은 내용의 사업을 하잖아요.
근데 계약업체만 변경이 되고 내용은 같다는 얘기죠.
그러면 사실 뭔 얘기냐면 첫번째 계약한 업체에는 인쇄를 하려면 활자가 들어가죠.
금형틀이 들어가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지도를 만들려면 이 자료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죠.

○김길수위원 근데 두번째는 업체를 변경해서 똑같은 사업비가 또 들어갔어요.
예를 들어서 기존에 했던 업체에 수량만 요청했으면 예산 전체 해 봐야 1,500만 원밖에 안 되지만 예산이 좀 절감되든가, 아니면 수량이 늘어났을 거라는 얘기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이걸 재인쇄할 때 수정부분에 따라 편집료 조금 산정해서 큰 변동 없으면 거의 종이값 받고 산출해서,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금액적으로는 많지가 않아요.
많지는 않지만 굳이 특별하게 수정부분이 21년도하고 22년도하고,

○관광과장 양인환 나올 수 있습니다.   오탈자라든가 이런 부분,

○김길수위원 그러죠.   특별하게 그게 없을 텐데 기왕이면 같은 업체에 하고 수량을 늘리든가 이렇게 하지 업체만 바꿔서 똑같이 진행이 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55페이지인데요.   우리 남원에 관광객 유치하면서 인센티브 지급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제가 이런 것을 앞전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사업에 핵심적인 것들은 다 질문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얘기예요.
이게 유명무실하다는 말이 있죠?
이 사업을 굳이 왜 할까,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남원에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게 유치 여행사, 코레일 등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돼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인센티브 지급내역이 4,870만 원밖에 안 됩니다.
이 사업이 실용성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이걸 왜 그러냐고 하면 이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가 누구인가요?
남원시 관광과인가요?
아니면 별도로 있는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우리 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관광과에서 직접 하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과장님, 광한루 입장할 때 성인 입장객한테 주는 인센티브 있죠? 1천원 지역사랑상품권?

○관광과장 양인환 1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근데 우리 광한루만 입장을 해도 그게 2022년도 기준으로 해서 9월말까지 1억 4천만 원이에요.
우리 광한루를 찾는 성인 유료입장객한테 1천원씩 인센티브 주는 것도 1억 4천만 원인데 우리 관광과에서 남원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면서까지 추진하는 사업의 실적이 4,800만 원밖에 안 돼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게 4억 8천 정도는 돼야지 4,800만 원 인센티브 이렇게 줘서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걸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만큼 사실은 우리 광한루원은 개별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거고요.
이것은 뭐냐면 여행사가 남원 광한루를 연계한, 주변 우리 남원시를 연계한 관광지에 홈페이지나 오프라인에 홍보해서 여행객을 모집하는 겁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 여기 인센티브 지급기준을 보니까 개별 관광기준은 5,000원이에요.   1일 당일.
만약 숙박을 하면 1만 원을 주겠다고 돼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단체는 1만 5천원에서 1만 8천원, 여기에 관광차 버스 임차비가 20만 원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25명 이상이었을 때,

○김길수위원 20명 이상이었을 때, 이런 기준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얘기예요.
광한루는 누가 모집한 것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오는 거잖아요.
만약 여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람들이 광한루를 입장했는데 별도로 또 1천 원씩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중복으로도 지급합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죠.   여기는 아무나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고 여행사입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게 개별로 오거나 개인한테 지급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에 관광업을 하는 업체에 주는 인센티브인데 금액이 너무 적다는 얘기예요.
이런 사업 추진하시려면 2022년도는 그렇다 치고 2023년도에는 4,800만 원이 아니라 4억 8천을 지급할 수 있게끔 업체에 더 홍보하고 하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야지 이거 4,800만 원 지급해가지고 이 사업의 실용성이 있겠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한 말씀 올려도 될까요?

○김길수위원 예.

○관광과장 양인환 이번에 충주같은 경우는 선착순으로 해서 온라인상에 13만 원을 여행경비를 지원해 버리고 참 이게 지자체마다 경쟁이 심합니다.
저희도 조건을 낮추면 됩니다.
관내 1식, 아까 5천원 말씀하셨는데 유료 관광지 3천원 주고 1천원을 받든, 또 식사를 1식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 또 그냥 여행사들한테 홍보도, 여행사들이 모객을 해야 하니까요.
그런 지원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조금만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완화시키면 그 인원은 더 늘어날 수가 있는 겁니다.

○김길수위원 그러죠.   어차피 예산은 집행해야 되니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지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지리산권, 63페이지입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총괄적인 거 있죠.
이게 지금 사업내용이 상당히 많아요.
10가지라고 돼 있는데 이 10가지에 지금 예산 잡혀져 있는 총액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이게 7개 시·군 분담금만 아마 저희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김길수위원 이게 지금 우리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과 연계돼서 하는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저희가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 작년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지리산권으로 해서 저희가 2억 7,600만 원을 작년에 분담을 한 겁니다.
그 사업 중에서 공동연계사업 이렇게 나누어진 것입니다.

○김길수위원 이게 공동으로 하다 보니까 책임자는 있는데 또 예산도 들어가는데 이걸 하고 있는 것인지 안 하고 있는 것인지, 물론 우리 관광과가 큰 현안 사업에 묻혀있기는 해요.
그래도 어쨌든 우리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구성할 당시도 2014년도 정도 되나요?
기간이 언제 정도 되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3번을 돌았다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김길수위원 그때 우리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출자금 내서 할 때도 그때는 뭔가 센세이션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의 운영이나 이런 것도 조금 미진한 것 같고 또 거기에서 협의돼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도 물론 자부담이 2억 6천 정도밖에 안 되지만 이 사업이 지금 하는데 실용성이 있냐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하실 거 같으면 우리 남원시라도 어차피 담당직원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우리 남원시라도 제대로 추진하시고 또 결과물도 내놓고 이렇게 예산집행사업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이게 올해 사업이고요.
앞으로 3년간 제가 알고 있는데 내일 그 용역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한 번 저도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김길수위원 하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제안 한 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은 우리 남원에 있는 관광시설물, 또는 관광자원을 가지고 우리 남원에 경제유발 효과를 나타내는 게 가장 1순위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그런 사업 추진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결과는 있어야 돼요.
춘향제를 치르고 나서 경제유발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어떤 지역행사를 추진해서 외부인은 얼만큼 와서 지역의 경제유발효과, 행사 끝나고 나면 이런 거 충분히 자료 나와야 됩니다.
그런 부분 염두하셔서 행사 사업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하나만 좀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혹시 이거 보시고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남원역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남원역이죠.
몇 년도에 설치해 놓은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상당히,

○위원장 김정현 오래 됐죠?    남원역이 거의,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게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저희가 한 5년 전......
8년 됐구나,

○위원장 김정현 제가 알기로는 7-8년 될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7∼8년 됐는데 가볼만한 곳, 또 할 곳 실질적으로 저희가 10월 29일인가요?
우리 친구들이 한 30명이 남원역에서 모였어요.
과연 남원에 갈 자리가 어디있는가 우리 한 번 보자, 근데 제가 남원시의원이면서도 우리 갈 자리를 선택을 못할 정도예요.
과연 어디를 갈 것인가, 오죽했으면 제가 사진을 찍어서 순서대로 비춰줘 봤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갈 데 없이 정령치로 올라갔는데 어쨌든 정령치가 그때 가니까 단풍이 어느 정도 말하자면 된서리가 와가지고 풍경이 좋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보고 좋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시가 10년 가까이 이런 것을 그대로 놔두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 남원시가 좀 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 행사를 해도 2-3일짜리 행사를 하고 춘향제 해봐야 4일 행사죠.   4일에서 5일이요.
지금 다른 지자체들 자료를 제가 많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지만 보통 행사도 한 달짜리, 두 달짜리 그러니까 뭔가는 새로운 우리 남원이 돼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저것이 저대로 있어서 최고 1번으로 우리 광한루예요.
아마 지금 현재 우리 남원 시민들은 광한루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광한루 가지고는 앞으로 비전이 아니잖아요.
뭔가는 광한루와 더불어서 우리 남원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돼요.
저 의원 생활 5년하면서 우리 이환주 시장님한테 주문한 게 하나 있습니다.
"시장님 4년 임기에 마무리 지을 사업은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십년, 백년대계를 갈 수 있는 사업, 그때 당시는 시장님한테 누가 손가락질하고 욕할 망정 새로운 우리 남원이 살 수 있는 비전을 가진 그런 사업계획을 하십시오." 그런데 12년동안 제가 봤을 때는 못한 것 같아요.
우리 최경식 시장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공무원 여러분들 여기 계시잖아요, 계장님들도 계시고.
진짜 우리 남원이 관광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지 않는 남원이라면 제가 봤을 때는 소멸되는데 아마 전라북도에서 1등일걸요.
하루에 4명씩 지금 주는 거 아시죠?
우리 남원시 인구가 하루 평균 딱 4명씩 줄어요.
인구 주는 건 금방이잖아요.
최소한도로 늘리지는 못할 망정 줄어드는 것은 막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우리 남원시에서 해야 될 일이고 우리 위원님들도 같이 고민하고 해야 될 일들입니다.
진짜 심각해요.   다른 옆에 곡성만 가도 그렇고, 순창 강천사 차로 갈 수가 없어요.
새벽에 안 가면 못 간답니다.
어쨌든 유동인구라도 최대한도로 많이 와서 우리 지역민들이 소멸되고 줄어드는 건 최소한 막자는 것이 저희 위원님들도 아마 똑같은 생각일 거예요.
우리 국장님, 여기 한말씀해 보시죠.
우리 남원이 미래 비전이 과연 무엇을 해야 되는가?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장님, 저도 마찬가지로 가슴이 터집니다.
왜 그러냐면 공감대는 똑같습니다.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저희도 마찬가지고 저희도 수없이 많은 사업을 해보고 거기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앞으로 어떠한 비전을 갖고 할 것인가 그것을 많이 고민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민선7기까지 이환주 시장님도 모셔봤고 8기도 모셔가고 있는 상황인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장기로 5년대계, 10년대계 앞으로 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커다란 프로젝트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큰 프로젝트를 하려고 하다 보니 이제 여러 가지 방해요인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해 보려는 이런 사업들도 많이 있잖아요.
큰 사업들, 친환경 전기열차를 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발목이 잡히게 되고 또 뭔 사업을 하자니 찬반이 또 갈리게 되고 이런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지금까지는 스팟, 점조직으로 돼있었던 그런 것들을 선과 면으로 해서 반듯하게 멋지게 한번, 한 장소를 두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추진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큰 청사진을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첫삽을 설령 떴다 치더라도 그 다음에서 그 안에 완성도 있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금은 시간적 상황을 두고라도 청사진을 그리고 거기에 의해서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을 가지고 한번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부분들은 점 부분에 돼 있는데 사실 엮지 못하고 거기에 따라서 상황을 못 만들어서 그런 부분이 좀 미비해서 그렇지 결코 남원이 부족한 것은 아니거든요.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4년동안 똑같은 업무보고 받는 것도 솔직히 저도 싫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우리 남원시가 되도록 새로운 기획도 해 주시고 내년도 예산에는 기대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장님, 우리 남원의 계획은 국장님께서 설명을 드렸고요.
나름 그래도 관광부서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걸 좀 봐주셔야 합니다.
지금 순창이나 곡성에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관광객수나 우리가 업에 종사하는 비교가 사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당연하죠.   그것은 차이가 있죠.   저희도 그것은 보죠.

○관광과장 양인환 나름대로 우리 남원이 순창이든, 곡성이든 많은 오신 분들에 한해서 숙박이나 음식이나 상당히 종사자수도 비교가 안 될 뿐만 아니라 또 그분들이 주변에 관광 좋은 시설이 있으면 거기 또 왔다가 결국은 계속 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그런 점들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저는 우리 남원을 해놓으면 같이 연계를 해서 같이 가는 방법, 이런 것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드셔야 되고 아까 얘기했던 집중과 선택을 해서 해 주셔야 되고, 진짜 우리 남원에 뭐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다같이 고민해봐야 돼요.

○관광과장 양인환 우리 민선 8기 시장님께서도 충분히,

○위원장 김정현 고민 많이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현 아까 우리 손중열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우리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요.
시민제안해서 친환경 전기열차 들어왔는데 간략하게 어떻게 추진하실지 얘기를 한 번 해주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토부가 보도자료 내는 것을 조금만 보류해달라, 그 이유는 그동안 과장 담당 사무관이 교체가 됐습니다.
그래서 전에 계셨던 분들은 충분히 처음부터 공고부터 심사까지 다 충분히 검토를 통해서 철기원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다 검토를 해 왔고요.
바뀌다 보니까 한쪽에서 이러한 반대대책위 의견이 이쪽 저쪽 민원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자기들이 들여다 봐야겠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과학기술진흥원에서는 운행횟수가 맞지 않느냐, 34회 왕복으로 50 몇 회인가 이렇게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 가서 설명을 드려서 거기하고는 정리가 됐는데 국토부는 저희가 올라간다고 했었는데 저번주 수요일인가 목요일 일정을 잡았다가 갑자기 이태원 사고 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서면으로 11가지인가 아마 제가 기억합니다.
11가지에 대한 반대 대책위에서 이의제기했던 그 답변 저희가 보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장님, 저번 10일로 해서 철기원하고의 저희들은 협약은 마무리됐고요.

○위원장 김정현 알고 있습니다.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 부분이 있고 저번주에 국토부하고 같이 저하고 미팅 약속을 했었는데 무궁화호 탈선관계 때문에 상황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 딜레이 됐는데 아까 11개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을 하고 그걸 갖고 제가 직접 국토부로 가겠습니다.
가서 일단 과연 뭔 생각을 해서 그렇게 했는가 사실은 협약의 관계는 기관과 기관, 그 다음에 국가에서 공정한 공모의 절차를 통해서 되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우선협상대상으로 남원시가 선정됐고 거기에 따라서 협약을 했고 그 다음에 아까 설령 그렇게 해서 됐다고 치더라도 반대의 어떤 이야기가 있다고 치더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고요.
대신에 반대대책위에서 말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한 번 더 해 보겠다, 그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나 저희가 국토부하고 하게 되면 직접적으로 11개 답변서를 가지고 직접 가서 한 번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상황도 파악해보고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반대대책위에서 11개 항목에 대해서 하신 것도 우리 사업하시면서 문제점이 있는가 없는가 검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지금 이슈가 되어서 있는 민간개발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34조 2항에 보면 "주무관청은 공익상 필요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요구할 수 있으며 민간사업자는 이에 응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34조에 있어요.   내가 협약서를 읽고 있으니까.
여기에 보면 우리 남원시가 요구해서 받을 수 있는 자료들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5개 항목이 있는데 제반절차사항 이행사항 그 다음에 시공건설업체 현황 및 각 업체별 현장대리인 선정 현황,   그 다음에 공정 월 및 주요 추진사항 보고, 그 다음에 일정별 자금차입계획 등 지출내역서, 기타사업 추진상 필요로 하는 사항 이렇게 해서 5개 항목을 우리 시가 요구를 해서 혹시 이거 받으셨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이 내용들은 거의 다 들어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부채납 저희한테 하라고 할 때,

○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이 사항이 민감한 사항이라 더이상 질문을 하는 것도 무리인 것 같기는 한데 이 자료 받으셨으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관광과장 양인환 한 번 제가 정확히 확인해 보고요.
만약에 자료가 있으면 저희가 한 번,

○위원장 김정현 혹시 지금 절차가 어떻게까지 가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는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결과를 지켜봐 주시죠.

○위원장 김정현 우리 드래곤 관광단지 건에 대해서, 자료 한 번 띄워보시죠.
(자료화면 띄움)
어쨌든 시에서 준 자료들이니까 이걸 보면 내용도 일정상으로 모든 걸 추진했는데 제가 한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2021년도 11월 24일에 발주를 했어요.
그렇죠?
자료 보시면 아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발주를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미 땅이 1차 감정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왜 이것을 발주를 하셨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저는 안 가시거든요.

○관광과장 양인환 일단 20년도에 사업이 명시이월사업 됐고요.

○위원장 김정현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사업이 됐고요.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같이 자리를 2-3번 했잖아요.
마을에서도 부지 노선 결정을 마을 스스로가 해줬습니다.
찬반투표를 통해서까지 가면서,

○위원장 김정현 알고 있습니다.
부지하고 결정을 해준 건 알고 있습니다.   같이 있었으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다음에 감정평가사까지 사실은 작년에 다 추천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부지매입이 한 30%, 50% 이렇게 진행이 사실은   되고 발주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시 도비 7억원 정도를 만약에 발주가 안 되면 마을에 그 때 당시 조금 약간 부정적으로 했더라면 아마 저희가 불용처리로 그때 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마을에서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21년 11월에 저희가 발주를 했고요.
다행인 것은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만 바로 저희가 현장 사무실이라든가 이런 조치를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 업체에서는 전혀 이쪽에 투자한 비용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한달여 남았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사업을 중단하게 되면 그 문제까지 저희가 해결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근데 왜 모든 사업은 최소한도로 토지매입하고 감정가라도 나와야 이 사업을 추진하거나 발주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감정도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발주가 된다는 것은 우리 시가 뭔가는 착각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유때문에 저희가 도비를 그때 금액으로 7억 정도를 명시이월된 부분을 불용해야,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도비 수용을 위해서 이것을 발주했다고 하면 이해가 안 가죠.

○관광과장 양인환 그때만해도 분위기는 적극적으로 마을에서도 노선도 결정해 주시고 감정평가사까지 선정을 해 주셔서 저희가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이렇게 해서 한 번 시작을 하자 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설계비하고 해서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설계비 말씀인가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실시설계가 1억 8천 정도하고 환경영향평가해서 2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2억 정도 들어가 있죠?
지금 우리 드래곤에 우리 시에서 시비로 지원해 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 토지 진입로 개설 외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 상수도도 안 해줬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하수도도 안 해줬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그것이 2018년도부터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
상수도와 하수도 예산은 저하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깎았어요.
올라 왔었어요, 그 예산이 상하수도 예산까지 올라왔는데 그때 당시도 드래곤에서, 신한건설에서 나인홀 외에는 정확한 사업의지가 없다는 게 우리 위원님들 전체적인 의견이었어요.
18년도 총무위원회하면서 이 자리에 앉았으면서 분명히 다른 위원님도 그런 말씀하셨어요.
저분들은 나인홀이 목적이지 우리 남원 발전을 위해서 관광단지를 하지 않을 거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된다라는 의견이 위원님들의 전체적인 의견이었어요.
그래서 그 예산이 1억 올라온 것도 깎고 올라올 때마다 다 깎았습니다.
오죽하면 마을에 수해가 나서 올라온 예산도 깎았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제가 자치를 떠나고 나서 어느날 갑자기 보니까 이것이 발주가 돼버리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어쨌든 이거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점이 생기기는 해요.
근데 지금 저희가 듣는 소문에 의하면 어쨌든 골프존으로 넘어갔다라고 얘기가 나옵니다.
저희는 자료가 없으니까 그 얘기를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런 얘기가 이미 나오고 있어요.
올해 7월 며칠인가 8월 며칠인가 예루원에서 우리 한 번 만났잖아요.
과장님이랑 같이 만났잖아요.
만났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사업계획서 갖고 온 거 용인할 수가 없어요.
제가 봤을 때 그건 형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관광단지 변경했나요?
변경서류를 도에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아직 기간연장하고요.   변경,

○위원장 김정현 기간연장하고 변경하고 같이 넣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아직 준비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우리 시에서 철저히 여기에 대해서는 대비해 주시고 진짜 그분들이 남원을 위해서 한다면 해 줘야죠.
그런데 그분들이 자기네들 이익만 찾게 해서 한다면 이건 해줘선 안 된다라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장님, 아까 골프존하고 저희가 현장을 좀 직접 가서 골프존 팀장을 만났고요.
임대가   맞는 걸로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임대는 지금 현재 임대로 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저희들도 확인한 사실이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소설들을 많이 써요.
매각을 전제로 이런 것을 진행 중이다, 진행형이다,

○위원장 김정현 저희들 귀에도 그렇게 들립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도 많이 전화가 오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확인을 했고요.
그 골프장이 최근에 광주 무등산에도 임대줬다가 다시 원위치됐잖아요.
그리고 11개 이 골프존 관계자 말을 들어보면 임대가 낫답니다.
실제로 사가지고 운영보다는 임대가 낫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에서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오동환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금방 국토교통부 국장님이 가신다고 그러셨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제가 갈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시장님이 가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시장님은 저번에 와서 그걸 했고요.
저하고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저번주 것이 이번주로 딜레이가 됐거든요.
약속이 됐기 때문에 제가 가서 일단 한 번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거기서는 시장님 의견을 많이 듣고 싶어할 텐데,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제가 먼저 갔다 와서 일차, 우리 속된 말로 간을 좀 보고요.
만약에 그 사항이 사업을 한다면 저희가 전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시장님이 가셔야 될 걸로 보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2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별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였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을 하는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나 증언을 거부할 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 관광시설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증인께서는 증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선    서!
본인은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 합니다.
2022년 11월 21일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위원장 김정현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문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님은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소장님, 11월 15일에 5분발언 들으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광한루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잠깐 들리는 관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관광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제가 일요일에 광한루에서 한 3시간 정도 머무르면서 살펴본 결과 오작교, 잉어 거기에 있고 주위 좀 걷고 그리고 대부분 나갑니다.
그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주위에 예루원, 화인당, 안숙선 명창의 여정 그쪽으로 나가는 분이 있기는 있겠지만 거의 없더라고요, 쭉 파악해 보니까.
그래서 이 세 곳을 제가 광한루 안으로 넣어서 확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소장님은 어떻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위원님이 지난 번에 5분발언하실 때 확장과 두 번째 안건으로 인근에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현재 광한루가 명승으로 지정이 2008년도에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해당되는게 역사문화명승입니다.
그걸 하게 되면 실제 타당한지 명명을 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역사문화명승에 맞게끔 시설물이 사찰 경관, 서원 정자, 종교교육, 위락시설이 맞는지 저희가 검증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그것뿐만이 아니고 현재 광한루가 역사공원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하게 되면 용도지역은 자연녹지로 되어 있고 다음에 광한루원 인근을 해서 고도제한을 해가지고 주거지역에 1·2·3종이 있는데 3종으로 지정이 돼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까지 확장을 하게 된다면 더 넓혀서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을 고도제한을 하기 위해서 종세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광한루 주변도 상가에서 집을 4층 이상 짓게 풀어달라,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그걸 포괄적으로 검토해야 될 필요성이 현재 있는 광한루 인근의 상가들이 "집을 나는 4층까지 짓고 싶다, 4층 이상 그런데 못 짓는다 풀어달라." 제가 도시과에 있을 때 그런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늘리게 되면 현재 예루원과 아까 말씀하신 화인당까지 늘리면 그 인근에 있는 사람들도 집은 안 짓지만 분명히 그 민원은 제기할 거다, 그래서 저희만 한 게 아니고 도시계획까지 같이 병행을 해서 절차를 이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그 부서하고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내 결론을 내주시고 그래서 만약에 여러가지 해서 승인이 어려울 경우에, 문화예술과하고 관광과 오늘 했거든요.
과장님들한테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이 공간을 조성해줄 것을 부탁을 드렸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담이 쌓아져 있잖아요.
담을 어떻게 하든지 해서 관광객들이 오면 그쪽을 이용할 수 있게끔 연계시키는, 만약 에 그쪽을 넓히지 못한다면 관광객들이 와서 거기를 이용할 수 있게끔 연계시키는 방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가능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담장부분은 당초에 낮았던 것을 높이 해 가지고 한 60전에서 70전 이렇게 높였습니다.
높인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당초에 광한루원 누각에서 보면 광한루원의 경내만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 했다는 얘기도 있고 그 다음에 두번째 얘기는 현재 저희 광한루내에 잉어가 있습니다.
잉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수달이 와서 많이 포획을 했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동안 문화재청에 그런 내용들도 협의를 몇 번 했었는데 문화재청에서 부정적인 입장이 강해서 추진하는데 적극 추진을 못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도 한 번 추가적으로 협의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우선 주위에 볼거리 조성이 돼야 되니까 지금 당장 할 것이 아니고 주위에 볼거리, 체험거리, 그 다음 먹을거리가 다 준비가 되면 그때 한 번 연계시키는 방안을 광한루 안에서도 이렇게 연계시켜서 나갈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그분들이 바로 오작교만 걷고 나가지 말고 밖을 구경할 수 있게끔 연계하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시설이 돼야지 지금 현재 갖고는 어렵고 어느 정도 시설이 갖추어졌을 때는 관광객들이 오면 주위를 와서 머물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다음에 문화예술과에도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현재 지금 광한루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 내용의 질을 높여가지고 상설프로그램으로 확대·운영하고 하여튼 그러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모든 영역에 걸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광한루를 구경하러 오는 것도 있겠지만 그 프로그램을, 공연을 보러 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자체에서 하는 것은 없고,

○오동환위원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문화예술과, 관광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같이 상설공연 진행하고 있는데 더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도록 협의도 하고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광한루도 국악같은 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다음에 광한루 입장료가 3천원에서 1천원 지난 번에 제가 말씀드렸죠?
남원사랑상품권 2억 올리는 것을?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어떻게 되어 갑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가 지난 11월 현안에 확대간부회의 때 그것을 검토하겠다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내에 물가조정협의위원회에 협의를 해 가지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단체 입장하는데 지금 30명으로 되어 있는데 낮추는 것, 그래서 포괄적으로 전체 관광시설사업소에 소관된 조례를 전체 검토하는 걸로 해서 다음 회기 때 한 번 반영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최대한 빨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 다음에 우리 덕음산도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유원지로,

○오동환위원 타 지방에 제가 등산도 많이 가보지만 어떻게 보면 덕음산처럼 등산하기 좋은 산도 드뭅니다.
굉장히 좋은 산이거든요.
근데 남원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데 외부 관광객이 얼마나 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거기는 입장료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제가 간혹 보면 경남이나 부산쪽에서 애기봉까지 갔다가 오시는 분들 간혹 보기는 했는데 그쪽에는 아무래도 경남이나 부산, 대구쪽에서 오시는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저도 지나가면서 물어보면 거의 남원사람들이지 외지 사람들은 드물더라고요.
찾기가 힘들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주말에 좀 오더라고요.   이제 동절기가 되니까 그러는데 봄철이나 여름 초반에는 좀 오더라고요.

○오동환위원 14페이지 좀 봐주시겠어요?
14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덕음산에 잡목을 제거하고 꽃동산을 조성 추진할 것, 춘향테마파크 꽃동산을 조성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것" 해가지고 지적을 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가 잡목제거하는 것은 조경전문인력이 있어서, 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활용을 했고 덕음정 있는 데 구절초를 심었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토질이 안 좋다 보니까 몇 그루 안 났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김길수 위원님 지적도 하시고 그래서 추가로 아마 내년에는 솔바람길이나 여기에도 구절초 이런 것을 심어서 볼거리 제공도 하고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자산홍이나 배롱나무 이런 것을 일부 식재는 했는데 추가로 내년 예산에도 반영이 돼 있는데 추가로 식재를 해서 볼거리 제공하는데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제 생각도 있지만 시민들 의견을 제가 받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애기봉까지 가다 보면 굉장히 길어요.   길잖아요.
주위에 잡목도 많아요.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말씀하는게 뭐냐면 그 위에 꽃동산을 조성해 달래요.   여기도 꽃동산 해달라고 지적했잖아요.
그것도 꽃동산을 대단위로, 대단지로 구절초 심는 것이 아니고 꽃동산을 봄에 피는 꽂, 여름에 피는 꽃, 가을에 피는 꽃 나눠서 하든지 하여튼 소규모가 아니라 대규모로 꽃동산을 심어가지고 관광객들이 산에 올라가는 것보다 꽃을 보러 오기 위해서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단지를 조성해 가지고, 지금 강천사 많이 가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우리는 남원 덕음산에 꽃을 대단위로 조성을 해서 꽃을 보러오기 위해 덕음산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라는 말이 있어서 한번 그것을 대단위로 하는 것을 소장님이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유원지내 중에서도 함파우 쪽에 산림과에서 지방정원한다고 해서 꽃단지 조성을 하고 있고요.
덕음정에서 애기봉까지는 산림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사유지가 있다 보니까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일부는 야자매트 깔아놓은 데가 있고 안 깔아놓은 데가 있고 그래요.
그런데 거기도 전체가 사유지예요.

○오동환위원 그 위에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래서 사유지 있는 데가 있고 우리 시유지, 국·공유지 있는 데가 있는데 일부는 매트 안 깔아놓은 데는 토지주들이 동의를 안 해서 안 깔았고 또 깔아놓은 데는 우리 시유지나 국·공유지는 깔았지만 동의한 부분, 매트가 깔아져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산림과와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 전달을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산림과 협의해서 사유지면 매입하면 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 부분은 협의매수를 해야 되는데 토지단가때문에 협상이 좀 어려운 것 같고 저희같은 경우는 유원지 내에는 관광과에서 할 수 있고 또 시설을 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면 토지수용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관광과 협의를 해서 토지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관광과하고 산림과하고 전반적으로 협의해서 남원에 오면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막상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그 위에 꽃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면 제가 볼 때는 여러분들이 얘기를 해서 고민을 해 본 결과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요천 수변관광시설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올해 성과를 보니까 물놀이 시설은 2만 2,100명, 그리고 분수쇼의 관람객들이 5만 5,290명 정도 이렇게 많은 시민들, 관광객들이 방문을 했더라고요.
이 시설이 전체 사업비가 100억 가까이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이게 하절기 끝나고 12월 정도 들어가면 동절기가 되는데 동절기 유지보수관리,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유지관리는 음악분수할 수 있게끔 데크를 작년에 했지만 방부목을 해놓다보니까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색도 퇴색이 되고 조금 나무가 썩어가는 그런 게 있어서 도색을 했고 지금 음악분수 관리하는 기기실이 있어요.
그 기기실에 물 안 들어가게 방수처리하고 그 다음에 기존에 있던 시설들, 유지관리 좀 하고 그 다음 거기 물놀이 시설 내에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물에 잠겨있는 것들 그런 것들 청소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길수위원 평상시에 유지관리는 그렇고 동절기에 들어가게 되면 이게 물놀이 시설이다 보니까 관에 남아 있는 물들로 인해서 동파의 위험도 있고 또 여기 지금 분수쇼 관련된 관리실도 있다고 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쪽에도 사실 고가의 장비들을 존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는 지금 사업내용을 보니까 기간제 근로자들이 관리를 했던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러면 동절기 때는 여기 누가 관리를 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가 3월부터 11월까지 인사부서에서, 옛날에는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면 국비 지원이 됐나 봐요.
근데 그 시설을 관리하는데 기간제 두 명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1년 12달하는 게 아니고 10개월만 하라고 해서,

○김길수위원 그럼 월수가 언제부터 언제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3월부터 11월까지.

○김길수위원 그럼 이번 달에 계약이 만료가 되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죠.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이 수경뿐만이 아니고 음악분수까지 관리하는 공무직이 하나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휘부 보고해서 상시관리할 수 있는 공무직이 좀 필요한데 그렇게 하다 보면 저희가 이것뿐만이 아니고 교룡산도 유지관리 해라, 어쩌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인건비를 세워놨으니까 예산 세워서 주겠다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기간제밖에 할 수 없는거고 그렇게 하다 보면 1년 열두달 관리를 할 수 없어서,

○김길수위원 근데 소장님, 다른 우리 시설물하고 달라서 지금 여기 수변시설에 있는 관광시설들은 상당히 고가의 장비들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그 장비들이 국내제품이 아닌 수입제품들이 많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평상시도 문제지만 이것을 정규직이 관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고 공무직이나 계약직이 관리를 함에 있어서 이 시설은 다른 거 하고 달라서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계를 다뤄야 되고 또 음악분수 틀 때 관련된 부분도 장비를 만져야 되고 하는 부분에서 일반 계약직하고는 다소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계설비에 대해서도 알아야 되고 하고 또 겨울철도 나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관련 부서랑 협의를 하셔서 안정적으로 유지보수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을 상시 둘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현재 기간제 2명 말고 공업직이 한 분 있기는 해요.
근데 이것만 전담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시설도 보고 하니까 공무직을 할 수 있게끔 협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예. 꼭 검토해 주시고요.
간단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원향토박물관 운영위원회 현황을 보게 되면요.
글쎄요.   제가 이분들을 다 몰라서 그렇지만 제가 아는 분으로는 우리 남원문화원 사무국장을 하고 계시는 김현식 국장님 말고는 남원분이 안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적어도 우리 남원향토박물관 운영위원 정도 되려면 우리 지역에 향토사학자 어르신들이 좀 계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내년 2월에 다시 임명을 하는데 참고를 해서 남원분들이 임명되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사학자분들이 사실 많지도 않지만 또 많이 연로하세요.
특히나 우리 향토박물관 운영하는 운영위원회는 외부 교수님들로 구성이 돼 있는 것도 일부 필요하겠지만 되도록이면 우리 지역에 있는 향토사학자분들을 운영위원으로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광한루 있잖아요.
광한루가 제가 현황을 보니까 2022년도에 보니까 9월말 기준에 약 26만명 정도 오셔서 우리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금액이 한 1억 4천 정도 되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전년도 보다는 조금 9월말 기준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광한루 입장객 중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줌으로 해서 광한루 주변에 경제유발효과가 있는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조사는 안 해 봤겠지만 탐문정도는 해보셨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제가 정확히는 7월 31일자까지 70%정도 회수가 됐어요.   7월 31일 기준 해서.
그런데 보통 이것을 하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는 이게 금액이 들어오면 이것도 일이라고 해서 수입해서 서류작성하잖아요.
근데 이걸 일괄작성하다 보니까 저희가 지난 번에 경제과에 요청을 해놓았는데 경제과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협약돼 있는 업체에서 많이 들어온 데는 매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가 이렇게 한 데는 협약이 돼 있지만 남원사랑상품권 한 데는 보면 두 달치를 묶어서 온 데도 있고 이렇게 있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협약업체, 보면 한 두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김길수위원 주로 어떤 곳에서 들어오던가요?
주로 식당에서 많이 들어오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저희한테 하는 것은,   그렇죠.
광한루 주변에 식당이나 커피숍, 그 다음에 아마 저희도 잉어먹이 주는 데가 있어서 거기서 사용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김길수위원 소장님, 우리 광한루 입장객 중에서 월별로 순위를 정한다면 순위를 혹시 체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가장 많은 때가 휴가철이에요.   그 다음에 이제,

○김길수위원 휴가철이라고 하면 7, 8월을 얘기하는 건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러죠.
그 다음에 가을 단풍철 그때 많이 되고 봄에 많이 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시설사업소에서 준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5월에 입장객이 가장 많고요.
그 다음 4월, 그 다음에 10월, 그 다음에 8월, 그리고 11월 그렇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제가 이걸 우리 소장님한테 말씀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월별로 우리 광한루를 입장하는 유료 입장객, 또는 무료 입장객이 월별로 분석이 돼야 월별에 맞춰서 광한루 안에나 광한루 주변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이런 일정들을 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기왕이면 잘 준비되어 있는 공연이나 기획들이 남원을 가장 광한루를 많이 찾는 그 월에 행사가 계획이 잡혀져 있어야지 찾지도 않는데 행사만 치르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저희가 내드린 자료가 5월이 많은 것은 아마 그 자료에는 춘향제가 겹쳐있다 보니까 한 건데 저희가 춘향제를 빼고 평상시를 따져보면 그렇게 되는데,

○김길수위원 소장님, 춘향제 때는 요금을 안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다 받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안 받습니다.
안 받는데 출입하는 입장객 수는 체크가 됩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유료 입장객수로 말하는 겁니다.
어쨌든 월별로 우리 광한루를 찾는 입장객수를 분석을 해서 행사기획공연을 하는 쪽에도 그 월에 맞춰서 기획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춘향테마파크 관광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춘향테마파크에 들어가는 걸 보면 실질적으로 입장료 수입은 얼마 안 돼요.
근데 2021년도 기준보다 2022년도 수입 예상액이 한 1,100만 원 정도 수익이 더 날 걸로 보여지는데 사실 계속해서 반복된 질문이겠지만 춘향테마파크에 대해서 어떻게 활성화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이거 계속 중복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지난번에 이전에 의회에서 추진상황 보고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켄싱턴에 오신 단체손님들이 저희가 평상시 지나다 보면 유료화하다 보니까 사랑의 광장까지만 갔다가 이제 다시 유턴해서 자기네들 MT를 온다거나 단체손님들이 이렇게 가더라고요.
저희는 장기적으로는 입장료를 폐지하고 입장료 관리하는 그분들을 차라리 테마파크 안에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넣어서 거기에 있는 입장객도 늘리고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 체험비를 받는 게 낫지 않겠냐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 시설에 대해서 2020년도에 관광과에 자료를 전달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그쪽으로 검토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길수위원 소장님, 춘향테마파크는 설치된지도 오래 됐기는 했지만 계속적으로 추가적으로 보수공사랄지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관광과에서 8천만 원 예산을 세워가지고 국악한마당공연, 또 판소리 체험, 장구 체험 같은 것을 5월부터 11월까지 해서 예산 8천만 원을 들여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춘향테마파크 안에서 사실 공연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볼거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노선, 밑에서 위로 올라가야 되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기피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개인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남원시에서 대대적으로 함파우에 대한 관광개발계획을 잡고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그때 우리 소장님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타진하셔서 테마파크를 구경하는 관람노선을, 물론 밑에 있는 걸 없애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쪽 함파우 쪽에서 넘어오는 동선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겁니다.
그래야지 사람들이 대부분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고 싶어하지 밑에서 땀흘리고 올라가고 싶어하지 않거든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그런 동선부분도 체크해 주시고요.
어쨌든 춘향테마파크는 개인적인 의견 같아서는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업체에 민간위탁을 주든지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민간위탁을 받아들일만큼 매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됐든지 간에 우리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껴안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서문주차장 앞에 주차장 있습니다.
그 주차장 민원 있는 거 아시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민원내용 잠깐 설명해 주실 있으신가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그전에 말씀하셨던 민원이 요금문제도 있었고 그 다음에 주차시간 이런 거 말씀하신 부분이 있고, 식당에서 식당 가시는 부분은 무료로 1시간 이용하게끔 하는데 그분들이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문제나 이런 얘기를 하는데 거기는 시간제가 아니고 한 번 주차를 하면 2천원만 받거든요.
그런데 이제 "나오면서 받지 왜 들어가면서 받냐" 이런 민원도 있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주차를 하면 딱 한 번만 2천원을 징수하기 때문에 주차시간은 상관이 없거든요.
대신 남원분들이 가서 식사를 하실 때는 1시간 무료로 해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그때 당시 민원내용을 보니까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간제한 없이 하루에 2천원을 선불로 받는 것 때문에 민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우리 관광시설사업소 답변은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좀 확보하고 그리고 거기를 민간위탁 받은 업체가 기본적으로 운영비를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사항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니까 지금 민간위탁을 주고 있는 비용이 9,800만 원이에요.
물론 서문주차장 말고 저쪽에 있는 관광주차장까지 합쳐서 그렇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서문 주차장, 또 광장주차장해서 1년 간 받는 민간위탁비용이 9,800만 원인데 사실은 우리 관광시설사업소에서 보고한 내용에 보면 기본운영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2천원을 받게 한다는 부분은 사실 맞지 않은 거예요.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점심시간에 1시간 무료로 해 주고 있잖아요.
그래서 1시간 무료로 사용하는 것 외에 관광객들도 그런 입장이 있는 거죠.
잠깐 주차하고 가야 되는 부분, 그래서 이게 전체 요금으로 해서 2천원씩 우리 생각만 가지고 또는 그 민간위탁 받은 사람들 운영비랄지 이런 부분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가 운영업체가 비영리법인이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여기는 지금 보니까 비영리업체 민간위탁을 주고 있는데 사실 이 비영리법인단체라는 곳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체를 비영리단체라고 해요.
그렇지만 "비영리사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질이 반하지 않을 정도의 수익행위를 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렇게 돼 있어요.
단, 이윤을 구성원들한테 배부를 하면 안 되거든요.
근데 여기 지금 주차장을 민간위탁 받아서 운영하시는 분의 상황을 보니까 사실은 입찰금액 9,800만 원을 제하고도 한 1,2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더 나는 걸로 나와 있어요, 데이터를 분석을 해 보면.
그래서 여기 비영리단체가 주차장을 렌탈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운영비를 확보를 해 주기 위해서 그냥 하루 선불로 2천 원 받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고 이 민간위탁받은 업체랑 해서 계약기간이 끝날 시기가 도래하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내년 12월말까지 입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게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2천원 선불로 내고 하루종일 있다 가세요"   이러면 편하지만 실제로 1천원만 내고 갈 수도 있고, 500원만 내고 갈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2천원을 내고 주차하는 것이 불합리적일 수가 있고 또 남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을 수도 있어요.
"남원에 갔더니 나는 30분만 있으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화장실만 들렸다 갈 수도 있고, 잠깐 볼일만 볼 수도 있고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500원이나 1천원만 내도 되는데 2천원을 내라고 요구를 한다, 이것은 남원 관광시설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쪽 업체들 보면 기본적인 수입구조를 보니까 그래도 1년에 1,200만원 정도는 더 수익을 내고 있는 걸로 보이니까 다음에 민간위탁 줄 때 그쪽 당사자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요금체제를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이건 저희 조례에 의해서 주차요금을 받고 있거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광한루 관련 조례개정을 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조정을 하고, 작년까지는 시니어 클럽에 임대계약을 해서 인건비만 줬어요.
인건비고 나머지 수익은 저희 시 세외수입으로 들어오고 있거든요.
이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것은 운영비를 줄이겠다고 하는 것은 조례상에 2천원을 받게 돼 있어서 그렇게 한 거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30분, 5분 내는 무료로 한다 라고 하는 것은 또 체크를 해서 일지를 써야 되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한 것 같은데 오신 분들이 물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이 잠깐 들렸다가 화장실 가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남원분들은 무료인데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그런 분은 아니거든요.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이어서 좀전에 오동환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에 포함해서 조례 개정하는데 참고를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그래요.
남원을 방문했던 외부관광객들이 남원의 주차요금체제에 따라서 이 부분은 상당히 불쾌할 수 있어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불쾌할 수 있으니까 신중히 검토를 해 주시고, 광한루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광한루를 들어가는 코스가 있어요.   소장님, 그렇죠?
정문으로 들어가는 코스가 있고, 서문으로 들어가는 코스가 있고, 또 더러는 우리가 후문으로 말하는 북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냐면 광한루를 들어간 사람들이 이게 있어요.
서문으로 들어간 사람은 서문으로 나옵니다.
그러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또 정문으로 들어간 사람은 정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북문으로 들어간 사람은 북문으로 나와요.
왜 그럴까요?
본인의 차가 그쪽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저희가 광한루에서 여타 영화 촬영, 드라마 촬영 이런 것도 많이 하죠.
많이 하고, 우리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예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관람객들이 광한루에 들어가서 자기 마음대로 걸어다니다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오면 안 돼요.
지금은 정문으로 들어간 사람이 어느 코스로 돌아서 나올 것인가까지도 충분히 설계가 돼야 됩니다.
잠깐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광한루 요금을 끊으면 예를 들어서 요금 끊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또 들어갈 수 있어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김길수위원 계속?   하루동안은?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하루.

○김길수위원 그래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광한루 안에서 동선은 광한루 안에서만 그릴 것이 아니라 정문으로 들어온 사람이 광한루 경외를 돌고 예를 들어서 동문으로 나갔다가 동문으로 예촌을 돌아서 경유를 해서 북문으로 들어와서 서문으로 나갔다가 경외상가를 돌고 정문으로 올 수 있는 코스, 이런 것들을 관람객, 관광객들이 자기 의지대로 걸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그 사람들이 이쪽으로 가게끔 방향설정을 해줘야 되는 거죠.
정문으로 들어가는 코스, 또 서문으로 들어오는 코스, 북문으로 들어오는 코스, 이 코스를 우리가 잡아줘야 돼요.
그래야지 우리 의지대로 관광객들이 돌아서 나오는 거지 그냥 놔두면 사실 저도 광한루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가다가 내가 가고 싶은 곳에서 조금 놀다가 나와 버려요.
왜냐하면 이 코스가 상당히 돌아서 나오는 코스가 다른 관람이 용이하지가 않아요.
분산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볼 때는 우리 광한루, 그리고 우리 예촌 주변을 활성화 시키려면 시설사업소 소장님께서 광한루 안에 동선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정문 동선, 서문 동선, 북문 동선 이걸 만들어 주셔야 전체적으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 부분에 대우해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제가 주말에 광한루를 한 번 돌아봤어요.
혹시 주말에는 관리하는 직원이 없나요, 소장님?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일직 직원이 한 분 있고 그 다음에 미화원이 새벽 6시에 나와서 4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오창숙위원 근무를 계속 하고요?
일직하신 분은 계시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단풍철이 끌나갈 무렵인데도 어제나 그저께 보면 관광객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한복 입은 관광객들도 많고 그래서 참 기분도 좋고 "관광객이 꾸준히 오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를 돌아보면서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광한루 안에 연못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연못 있는데 거기에 잉어밥 파는 곳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자료화면 띄움)
저기에서 잉어밥을 사서 아이들이 됐든, 어른들이 됐든 사서 잉어밥을 주더라고요, 거기 앞에서.
근데 문제는 뭐냐면 저거에요.
이게 잉어가 기억력이 제일 없다고 하는데 기억력이 한 3초밖에 안 된다는데 우리 남원 광한루에 있는 잉어들은 머리가 굉장히 좋아요.
고기 밥주는 데를 알아가지고 거기만 몰려 있어요, 거기하고 그 양쪽에.
문제는 거기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보니까 안전지대가 하나도 안 돼 있어요.
근데 제가 어린애가 거기 앉아있는 걸 봤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부모들도 그것은 아이들을 무방비로 놔두고 있는 그런 상태를 봤습니다.
그 안전조치도 취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연못을 한바퀴 계속 돌았어요.   도대체 잉어가 어디에 몰려 있나 한 번 봤더니 없어요.
먹이 주는 데만 한시적으로 몰려있지 지금 거기에 포토존도 있고, 굉장히 멋있는 사진찍는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잉어들이 광한루 처음하고 끝부분만 저렇게 몰려있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인터넷을 한 번 뒤져 봤어요.
우리 요즘 자판기 잘 나오잖아요, 휴게소같은 데 보면 사과도 싹 씻어서 포장돼서 돈만 넣으면 나오는 식으로.
그래서 제가 그걸 한 번 찾아봤더니 잉어밥 파는 자판기도 있어요.
그래서 "그 자판기를 사가지고 한 4개나 5개 정도 두면 이 잉어들도 분산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분산이 돼서 보면 오히려 위험하지도 않고 참 괜찮겠다" 는 생각을 제가 했고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저희도 기존에 있던 잉어 판매하는 데가 처음에 입찰을 해서 1년씩 하다가 2년 단위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누가 한다고 하니까 그 금액이 저희가 기초금액을 2천 정도 했어요.
그랬더니 더블을 써서 4천 정도 썼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했는데 그분이 그러다 보니까 저희한테 민원도 많이 제기를 하고 "왜 물이 작냐? 많냐?" 그 전에는 그런 게 없었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말씀하신 의도같이 자판기를 놔서 저희가 직영까지도 검토를 했는데 또 그러다 보면 인력을 또 뽑아야 되고, 또 우리 지휘부에서는 뭔 기간제를 쓰냐고 하니까 자체적으로 검토를 했어요.
그런데 자판기가 한 대에 300정도 되더라고요.   300만 원하면 그것을 분산을 세 군데 정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예산을 추가로 반영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먹이 질도 얘기를 해요.
외부에서 많이 다른 데 잉어가 서식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와서 이번에 연말에 입찰을 할 때는 그런 조건들을 넣고 자판기 놓는 것은 저희가 추가로 3대만 해도 1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거든요.
한번 지휘부에 별도 보고를   해가지고 자판기 놓는 것은 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실장님, 지금 계약기간이 2년으로 돼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대부기간이 잘못 써져 있나봐요.
그러면 저는 이 금액이 왜 이렇게 큰가 했더니,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아, 그것은 1년이고 상가는 2년입니다.
잉어먹이는 1년이고 상가가 2년입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제가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얘기를 했었어요.
"먹이 파는데 무슨 대부료가 1년에 4,110만 원이나 된다. 그 정도의 수익이 많이 나는가?" 저도 그 생각을 했었는데,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기초금액을 2천을 했는데 또 다른 분이 같이 투자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본인이 더 계속 하고 싶은 욕심에 많이 쓴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하던 분인데 저희가 기초금액 2천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오창숙위원 사실 저도 그분을 한 20-30분 정도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업종도 사실 3D업종이더라고요.
3D업종이고 그 한 평 남짓 되는데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얼굴만 보이고 그냥 이렇게 코너에 넣어놓고 돈을 받는, 참 고생하신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이 생각을 하면서 "자판기를 놓음으로써 저 분의 일이, 또 저 분의 생활해야 되는 부분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저도 이 생각도 많이 했는데,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자판기를 놓지만 운영관리는 그 분이 하게끔 위탁을 하면 됩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은,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저희가 직영을 하다 보면 또 기간제를 써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도 투찰금액 기본금액은 저희가 임의로 한 게 아니고 감정평가해서 평가금액에 의해서 하는 것이어서요,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사진 한 장 넘겨 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지금 광한루 연못이 물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잖아요.
근데 사실 유속이 없어요.   유속이 없다보니까 저게 원래 노란색 금붕어인데 때가 꼈어요.
그러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오창숙위원 저런 것을 어떻게 청소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씻겨줄 수도 없는 부분인데 제가 이게 우리가 어려서부터 봤던 잉어, 그러니까 너무 크고 하다 보니까 저는 저것을 어느 정도는 좀 놔두고 방생을 시키고 다시 토종붕어를 사다가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저도 이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부에서 잉어가 크다 보니까 인면어도 있다고 하고 또 일부에서는 징그럽다는 소리도 하고 이런 말씀 하세요.
사실 저희 지휘부에서 비단잉어 넣으라고 해서 분리작업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많았어요.
왜 그러냐면 투망을 던져도 이게 보기에는 느리지만 실제 잡는다고 하면 겁나게 빠르더라고요.
잡는데도 분리하는데 인건비가 많이 들었거든요.   분리해서 방생하는 것도 인건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또 남원에 내륙 어업하신 분들도 2020년도에는 좀 넣었어요.
그런데 그간에 안 넣었고 거기도 자기네들 것도 매입해서 넣어달라는 얘기도 하고 있고 그러는데 큰 잉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인데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잘 정리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저번에 계셨던 소장님께서는 춘향대교 위에 거기서 잡아다 작년에 넣기도 하고 이랬다는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커가지고 어제 가보니까 아이들이 좀 무서워하는 그런 경향도 많이 있고 어쨌든 어제도 한복 입고 셀카 찍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정말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인데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떨어져도 빠져도 안 죽어"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지금까지 오작교에서 빠진 경우는 하나도 없고요.
그렇지 않아도 전 소장이 난간이 필요하다 요청했는데 그것도 문화재청에서 반대하고 있어요.

○오창숙위원 연못가에로도 안 되는 거예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예. 명승 지정이 돼서 그거 하려면 문화재청 허가를 맡아야 될 사항이고 보기에 좀 그렇지만 안내판을 작게 설치를 한다든지 검토를 하고요.
난간 세우는 것은 문화재청에서 적극 반대를 하고 있어서 어렵고 안내문을 짧게 써서 부착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소장님, 우리 연못은 청소 한 번 안 돼죠?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청소는 저희가 부유물이 낙엽이 떨어져 가지고 하고 있어요.
저희가 청소하는 것은 준설을 해야 되거든요.
내년에 준설을 하려고 설계비 반영을 했고요.   몇 년에 한 번씩 준설을 합니다.
준설을 하고 있고,

○오창숙위원 제가 어제 가서 봤을 때는 낙엽도 많이 가라앉아 있고 그런 부분에서 대청소를 한 번 해야 될 상황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저희가 가끔 3년에 한 번씩 해서 준설을 하고 있어서 내년에 준설할 계획이 잡혀 있어서요.

○오창숙위원 아무튼 큰 잉어는 방생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요.
어차피 광한루가 또 명승지니까 명승지에 맞게 국산 잉어로 해서 좀 채워주시길 바라고요.
어린이들, 애기들 위험하지 않게 난간 잘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까 오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덕음정 가는 길에 꽃길, 그런데 지금 관광이라는 것이 이웃동네를 얘기하면 안 되는 부분이지만 어쨌든 간에 가까운 곡성을 봐도 그렇고, 또 구례를 봐도 그렇고 꽃이 아니고는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이 없는 것 같아요.   익산에 가면 국화축제가 있듯이.
그런데 저희 남원에는 광한루에도 무료입장이든 유료입장이든 5월에 15만, 16만이 가깝게 온 이유가 4월에는 벚꽃이 피고, 또 5월에는 춘향제 행사가 있어서 그렇게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모노레일때문에 가을에 조금 더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희가 타보니까 가을에는 또 시내쪽으로 풍경도 괜찮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예전부터 생각하는 게 "덕음정 쪽에 꽃동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많이 생각을 했었고 또 아까 오동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산 올라가는 쪽으로 근데 아까 소장님께서 심으셨던 꽃이,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구절초.

○오창숙위원 구절초인데 잘 안 크는,

○관광사업시설소장 김종학 구절초를 덕음정 주위에 모종을 심는 게 아니고 씨를 뿌렸었어요.
그 씨가 날리다 보니까 한쪽으로 몰린다거나 또 토질이 석별 흙이더라고요.   그래서 토질문제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거름이나 이런 토지 개량을 하든지 해서,

○오창숙위원 그러다가 제가 한 번 이렇게 꽃을 그래도 흔하지 않은 꽃, 다른 데서 하지 않는 꽃 이런 것을 보다 보니까 접시꽃이나 금계국 그런 꽃들이 여름에 오래 가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봄·가을에는 저희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어요.
그런데 여름에 보고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런 꽃종류로 해서 대단위 그냥 조그마한 꽃동산이 아닌 대단위 꽃동산이 필요하다, 제가 모선배 의원님한테 그 얘기를 했어요.
"우리가 해바라기씨하고 코스모스 씨를 곡성이나 그런 데 가서 받아오자. 그래 가지고 요천변에 얼마나 나는지 한번 뿌려보자.   그러다보면 그냥 예쁘게 필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아무튼 대단위 꽃동산을 하나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광한루원 관광객 입장료 수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36페이지부터 37페이지 이어서 입장료 수입 현황이 있는데요.
21년도 대비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유료 입장객 수가 광한루가 21년도에 한 30만 4,338명, 22년 9월 말 기준 26만 518명이에요.
근데 뒤에 가서 42페이지에 월별 주차수입 보면 2021년, 22년 보면 주차수입은 9월 말 기준인데도 굉장히 많이 증가했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주차수입이 광한루 입장객 수에 비례하지 않게 많이 늘었는데요.
그러니까 유료 입장객 수는 줄었는데 주차수입이 증가된 이유가 뭐예요?
금액 인상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금액은 별 의미가 없는 거고요.

○이미선위원 별로 차이 없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제 코로나가 풀리다 보니까 단체 입장객이 오면 단체는 주로 무료 입장객이 나이 드신 분들이나 또 장애인협회 이런 데 또 학술적으로도 저희들 탐방하는 데는 또 무료로 할 수 있거든요.
또 그 다음에 수학여행이 좀 많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주차수입이 늘었고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주차수입도 함께 줄었어야 하는데 늘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래서 무료 입장객이 그 반면에 그래서 외부에서 오신 단체 손님들이 버스 타고 오고 그중에 이제 무료,

○이미선위원 무료 입장객의 주차가 좀 늘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희 시민도 어쨌든 많아서 시민들도 거기에 주차를 하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것은 따로 관리 안 되시죠?
남원 시민이면서 여기 주차하는 여부 이런 것은 관리 안 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건 할 수가 없고 남원 분들은 1시간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거의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가 보면 광한루원하고 춘향테마파크는 21년 대비 22년도 역시 유료 입장객 수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근데 다만 저희 항공우주천문대는 꾸준히 입장객 수가 늘고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그만큼 입장료 수입이 늘고 있다는 뜻인데 계속해서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아이들이랑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야 부모들도 온다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 활성화에 애써주시고 춘향테마파크 그쪽으로 덕음산 쪽으로 해서 꽃단지 조성은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거 다양하게 식재하는 꽃에 대한 고민들을 좀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으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고민해서 그런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저도 앞에 있는 위원님들하고 결을 같이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금 다른 데는 그렇다 할지라도 춘향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면 거기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없어요.
일부러 가고 열린 관광지로 해서 엘리베이터까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다 있어서 이렇게 접근성에 대한 인프라는 날로 좋아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거기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늘어야 하는데 여전히,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 전에는,

○이미선위원 상시 프로그램이 없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관광과에서 자체 시민들의 어떤 신관사또팀이 그 기본 인건비 받고 체험도 하고 판매시설도 하고 이렇게 했었었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는 섬진강에서 운영하는 그 단체에서 물론 똑같이 인건비는 주기는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신관사또팀하고는 경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고 저희가 관광과 협의를 해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늘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냥 공연 보는 거 말고 저희가 기존에 보면 다 공연 보는 것을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직접 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있어야 좋을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때는 거기서 굴렁쇠 놀이, 그다음에 장구치기 그리고 국악 전통악기 다루는 것이 기존에도 그 장비는 있는데 운영하는데 조금 인력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이미선위원 일상적인데 우리가 계속 남원의 색깔을 담으려고 하니까 그게 잘 안 입혀지는 것 같아요.
판소리 하려고 하고, 어떤 국악 체험 이런 거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한 달 전 정도에 저희 평생교육 발표회를 했었어요.
사랑의 광장에서 부스 설치해놓고 거기 안에서 한지공예 그리고 바느질 같은 것도 하고 다양하게 커피 이렇게 부스별로 운영을 했었었거든요.
근데 반응이 괜찮고 저도 참여를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 게 오히려 그 안에서 평생교육 발표에서 거기에 있는 선생님들이랑 참여했던 분들로 그분들도 상시 거기서 프로그램 운영하면 남원 지역민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관광객들한테도 좋고 그래서 그런 일상적이면서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다음은 지난번에 한번 저희가 남원의 유관 기관들 방문하면서 폴리텍 대학 연수원이 남원에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가 그것도 정부 교육기관이어서 서로 공문하면 무료 입장하는 거 검토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것을 저희가 공문으로 그때그때마다 건 바이 건으로 이렇게 공문을 주고 받고 안 하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니면 전화라도 주시면 거기에서 오신 분들이 알아야 되니까 전화를 주시든지 아마 교육생의 교육일정이 있다거나,

○이미선위원 이것을 예를 들어서 지금에 있는 연수원장님이 바뀐다거나 아니면 거기에 있는 소장님이 또 바뀐다거나,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니, 그것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그것도 정부기관에 교육기관이어서 저희 교육기관에서 오는 것은 무료로 돼 있어요.   조례에.
그래서 검토를 해 보니 가능해서 인사이동이 있어도 가능한 걸로 검토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있다고 해도 그러니까 광한루도 그렇고 다 입장료 감면 관련한 조항이 있고 그 밖에 시장이 인정하는 사항에 별도로 조금,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런데 교육기관이어서,

○이미선위원 넣어서 하면 그렇게 좀 해서 하면 그게 더 우리가 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거기에 오신 분들을 그쪽으로 유인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인센티브를 주지 않아도 감면으로 그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거니까요.
그렇게 좀 봐주시고 저희 69페이지에서 70페이지 보시면 공유재산 임대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에 21년도 코로나19 감면 지급 예정 12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경외상가 코로나 때문에 이거 그러면 어느 시기까지 적용할 예정이세요?
70페이지 맨 위에 보면 대부기간의 코로나 감면 지급한다고 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거 인쇄 과정에서 했었었고요.   작년에 했었고 올해는 아직,

○이미선위원 올해는 아직 검토하지 않으셨어요?   작년까지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예년 수준의 관람객이 오고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평년에 관람객 수가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감면해 주기로 해서 더 늘어나고 그래서,

○이미선위원 어차피 입장객 수로 보고 하는 거니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입장객 수로 해서 검토를 한 겁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여기 빈 점포가 좀 있는데 빈 점포는 어떻게 대책이 없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가 상반기에 공고를 했었어요.   유찰이 되고 그래서 우리 청내에 관리하고 있는 단체나 있으면 또 조건을 한번 봐서 1년간 비어놓을 수 없으니까 협의를 해서,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빈 점포가 이렇게 있는 것 자체가 전체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 거여서 빈 점포 대책을,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할 수 있는 분 계시면 또 수의계약 조건이 되는지 확인을 해가지고 수의계약에도 할 수 있게끔 해서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공실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여기 지금 관광과가 점유하고 있는 게 세 동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일시적으로 지금 들어와 있는 건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렇습니다.
한복 체험하는 기간에 그래서,

○이미선위원 그러면 여기 나가면 여기는 또 빈 점포가 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 부분도 내년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이제 한복 임대를 하고 하면 또 오신 분들은 입장료 무료를 하고 그래서,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거를 우리 공유재산 관련한 내용을 좀 바꿔서 이 빈 점포를 오히려 몇 개소를 청년들한테 내어줘서 이렇게 추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면 좋을 텐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지 않아도 도시과에 도시재생팀 했더니 동충동 그것도 그러고 있고,

○이미선위원 어울림센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래서 도시과 협의를 한 번 했고요.   청년 관련 부서인 기획실도 협의를 해서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너무 공실로 장기화 둘 거면 그런 걸로도 도전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지금 광한루원 입장료 수입 지역화폐 드림사업 하고 있는데 이것도 고민하시겠지만 테마파크나 허브밸리 이런 쪽에 또 더 나아가서 이제 좀 활성화 방안이 이거다 하는 게 수립이 되면 에코롯지나 이런 숙박시설도 퍼센테이지 7만 원이면 7천 원을 돌려준다랄지 이러면 어쨌든 지역에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접목할 필요는 있겠다, 이게 소상공인하고 연결되는 사업이니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어린이 과학체험관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또 다른 부서는 혹시 기회가 되면 위원님들이 주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다만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이게 첫 시행사업이니까 회수율이나 이런 것들이 만족도 그런 거 전체 조사는 안 하더라도 회수율이나 또 사장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분기별 아니면 반기별이라도 사용처에 대한 파악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면밀히 따져주시고요.
끝으로 저는 공중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특히 사랑의 광장 그쪽 잘 되고 있습니까?
줄도 많이 서 있는 걸 봐요.   주차장 쪽도 그렇고 화장실 면수가 부족한 건 아닌지 그러니까 애초에,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행사기간에 사랑의 광장에서 행사를 할 때 하고 있고 차를 대신 분들이 사랑의 광장 주차장 쪽에도 있지만 켄싱턴 쪽에도 있거든요.

○이미선위원 맞아요.   그쪽도,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쪽에는 이동 동선이 차를 이쪽 주차장에 대고 오다 보니까 모르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또 그렇다고 해서 화장실이 있다고 안내판을 또 크게 붙이면 그게 또 미관상 그렇고,

○이미선위원 안내판의 문제는 아니고 애초에 당초 설계할 때 좀 더 규모를 좀 크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후로 지금 교룡산 국민관광지도 지금 시설사업소에서 연계하는 구간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이미선위원 그쪽 구간에 있는 화장실이나 전반적으로 한번 이게 화장실이 어찌 보면 진입로에 대해서 얼굴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전반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수하든지 좀 더 넓혀야 할 부분이 있으면 좀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우리 남원 시청에서 제일 넓은 면적을 관리하고 계시죠?   면적으로만 보면?
그리고 더군다나 또 손님맞이를 하는 관광지를 전부 다 관리를 하고 계셔서 굉장히 고생이 많다는 말씀 드립니다.
향토박물관 관련해서 유물을 계속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계신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기존에 있는 유물만 관리하고요.   타 지역에서 나온 유물들을 저희가 임대해서 임대료 주고 전시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또 수집도 지속적으로 하고는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수집은 안 하는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수집은 또 하다 보면 누가 기부채납,

○부위원장 강인식 기증하면?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기증하면 하고,

○부위원장 강인식 수장고 가보니까 유물이 제대로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비좁은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수장고를 박물관을 증축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 것 같아요.   그 상황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사실 물론 다른 지역도 가보셨겠지만 최초의 박물관을 거기에 설치를 해놓으니까 저희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유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한다면 문화예술과에서 확장을 검토를, 확장은 할 수 없고 거기도 협소해서 기존에 신축을 할 때 사업비가 예상 외로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적정 부지를 찾아서 국도비 확보를 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장이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자리에서 확장을 할 수 있는 부지나 여건은 안 된 것 같아서요.

○부위원장 강인식 박물관을 증축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된 것 같고 당장에 못 하면 수장고라도 별도로 지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수장고도 지금 한번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2층으로 되어 있어서 그거 하는데 좀 여건이, 건물 내 여건이 열악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하로 들어가면 또 방수 문제가 있어서 어려운 것 같고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박물관하고는 별도로 건물 하나 다시 수장고만 별도로 지어가지고는 세울 수 없는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수장고를 별도로 그렇게 하면 또 냉난방이 같이 병행이 되고 그래서 사업비가 만만치 않게 들을 것 같아요.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이것이 어떤 유물들이 기증이 계속 들어오고 또 계속 수장고가 더 넓어져야 할 것 같으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게 유물 기증이나 이런 것들이 많지 않으면 지금 상태로 그냥 유지하겠다는 말씀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희는 이제 유지 관리만 하고 있어서 다음에 문화예술과와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협의를 해가지고 넉넉한 공간에서 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모노레일을 한번 타봤는데 모노레일 타는 구간에 대나무숲도 있고 숲이 쭉 있어요.
근데 위를 쳐다보면 경관은 괜찮은데 숲쪽을 바라보면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걸 좀 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 숲을 그래도 어쨌든 간에 관광 오신 분들이 타는 시설이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정리가 안 돼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걸 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은 뭐 방법이 없을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제 그 부분을 사실 저희 유지관리 부서에서 하다 보면 순수 시비로 다 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관광지 리모델링이나 유원지 어떤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유원지를 계획 수립하고 있는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물론 저희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한다면 전액을 시비로 해서 해야 되거든요.
어려움이 좀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국도비나 확보를 해서 유원지 장기계획을 세워서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국도비 확보를 해서 하든지 하여튼 그것을 어떤 식으로든지 좀 정리가 돼야 할 것 같고 또 아까 덕음봉 가는 길도 꽃동산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모노레일 구간도 일부는 그렇게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빨리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남원초 열차 참사 희생자 묘역 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남원초, 거기는 위치 가보기는 했는데요.
지금 노암동에서 관리하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명절 전에 한 번씩 와서 관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시설사업소에서는 별도로 계획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그것을 방치를 해서는 또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언젠가는 또 함파우 관광지 주변이기도 하고 그 인근에 또 민자 유치 숙박업소가 들어올 예정이기도 한데 어떤 식으로든지 철도청과 협의를 하든지 어쩌든지 추모비를 두더라도 거기를 정리를 한번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은 계획이 전혀 없는가 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유원지 종합계획을 하고 있는 관광과에서 한 번 별도로 수립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부위원장 강인식 이것은 관광과에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그게 지금 유원지로 돼 있거든요.

○부위원장 강인식 유족들도 거의 찾아보지 않고 그렇게 방치되다시피 된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도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요.

○부위원장 강인식 또 그렇다고 해서 그걸 완전히 없애버릴 수는 없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제가 관광과 근무할 때 진입도로 정비나 일부 제가 관광과에서 했었었거든요.
또 유원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관리를 해야지 않나 싶어요.

○부위원장 강인식 관광과에서 해야겠군요.   하여튼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이것도 어떤 식으로든지 추모비를 세우든지 어떻게 방법을 강구를 해서 정리하는 쪽으로 같이 협업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좌직원에게 - 동영상 한번 틀어줘봐요.)
인터넷 우리 제보가 들어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시청을 한번 하시죠.
(동영상 시청 중)
이 영상은 춘향제 행사를 일부 편집을 해서 대한뉴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면 결국은 지금 우리 춘향영정 복위에 대해서 우리 지금 행정사무감사 시민 의견이 들어왔고요.
그 다음에 인터넷 시민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잠깐 사업소장님이 말씀을 한번 해 주시죠.
지금 이렇게 많이 자료가 저한테 들어왔어요.
춘향영정에 대해서 복위를 해야 된다, 하지 말아라 그런 의견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영정은 지난번에 제가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 또 개인적으로나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요.
의원총회를 통해서 한 바가 있고 그런데 지금까지 아시지만 영정을 철거하게 된 동기부터 말씀을 드리면,

○위원장 김정현 동기는 얘기 안 하셔도 돼요.   그것까지 막 길게 이야기 안 하셔도 되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런데 갈등 해결을 위해서 또 자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반대 측 새로 제작하자, 기존 영정 하자고 해서 한 10여 차례 했는데 의견이 없는 거고 그 다음 그래서 현 시장님이 7월 초에 남원문화원에 기존 영정을 쓸까, 새로 제작을 할까 의뢰를 했는데 새로 제작하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지난 2회 추경 그 다음에 내년 본예산에 예산을 반영을 했는데요,

○위원장 김정현 저희가 용역비는 또 반영을 해 드렸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기존 영정을 쓰시자는 분 의견과 새로 제작하시자고 하는 의견이 상반된 의견이에요.

○위원장 김정현 그렇죠.   상반된 의견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런데 어느 쪽이 맞다, 틀리다 라고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 거고 서면으로 제가 전문위원을 통해서 그때 당시에 보도되었던 보도자료를 한번 드리면 아시겠지만 또 이제 거기 보면 왜 해야 될지, 또 그 영정을 꼭 기존 영정을 써야 되는 것인지 그래서 서로의 찬반 의견을 아마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면 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문화원에서 새로 제작하는 게 좋겠다고 결정을 하신 것 같고 그래서 이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해서 현재 심사위원까지 구성을 해서 1차 심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한루에 방문을 해서 "기존 영정은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새로 제작한 건 어떻게 할 거냐" 그때 담당계장님이 이런 의견을 제시를 했어요.
"다 전시를 해서 교육자료로 쓰자",

○위원장 김정현 여러 가지 의견은 당연히 분분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게 의견 제시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별다른 의견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도 여기 이제 위원님들을 통해서 서면이나 이렇게 인터넷 민원이 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이후에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별다른 저희한테는 없고 이제 정보공개요구는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것도 처음부터 왜 다시 제작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이 고증용역까지 담아져 있으니까,

○위원장 김정현 고증용역 지금 해서 결과는 나왔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죠.   그래서 다시 제작하는 게 좋겠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알기로는 올해 1월에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작년에 나온 거지 않나 싶어요.

○위원장 김정현 작년에 해서 7개월짜리 용역 하셨잖아요?
그래서 용역결과가 나왔을 걸로 생각하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작년에,

○위원장 김정현 혹시 그 나온 결과 어떻게 나왔는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거기도 다시 그리는 게 좋겠다,

○위원장 김정현 다시 그리는 게 좋겠다고 얘기 나왔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위원장 김정현 지금 여기 어쨌든 이 춘향영정은 새로 그려도 말썽, 안 그려도 말썽,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래서 제가,

○위원장 김정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 부분 간접적으로 또 들었는데 기존 영정 봉안하자는 팀에서 근대문화재 지정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도 이제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이 "그것은 저희 광한루에서 지정하고 이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계에서 해야 하지 않냐" 왜 그걸 하다 보면 세미나 해야지, 그걸 보증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 해야 되지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요.
그래서 그게 타당하게 나오는 용역을 또 해야 되고 그런데 그것은 담당부서가 있으니까 거기서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근데 어쨌든 우리 남원은 정확하게 이런 문제가 되면 누군가 나서서 해결하려고도 않고 해결도 안 되고 계속 꼬이고 꼬여가고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리고 최초 영정추진위원회에서도 그 얘기를 했어요.
문화재청장한테 직접 "이것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할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된다"고 본인들이 서면으로 민원을 냈습니다.
일부 여기 위원님들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집행부에서 결정하지 않고 "봉안돼 있는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해라"라고 묵언적으로 얘기를 하는 거죠.
하기는 하죠.   하는데 그게 맞느냐, 해놓고 나면 전문성이 있네 없네 그런 얘기를 마셔야 한다는 얘기죠.

○위원장 김정현 해결 방법이 실질적으로 지금 도출되기가 쉽지도 않은 게 지금 춘향영정이고요.
어쨌든 춘향영정을 하다가 보니까 나 인터넷 뒤지다가 깜짝 놀란 게 있어요.
제가 경상도를 갔는데 이몽룡이 생가라는 데 표지판이 붙어 있어요.
그게 어디냐면 예천에서 영주 가는 데가 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경북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경북에 있는데요.   그게 예천 공항 있는 데가 있어요.
제가 집까지는 못 가보고 그 마을까지는 갔다 와봤거든요.   볼 일이 있어서.
그런데 어쨌든 거기서는 성이성이라는 사람이 이몽룡이다 라고 지금 돼 있어요.
그래서 설 교수님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성몽룡이라고 나와있죠.

○위원장 김정현 거기가 돼 있던데,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이춘향,

○위원장 김정현 그게 그렇다면 우리 춘향이도 실존 인물일 가능성도 있잖아요?
고증자료가 지금 안 나왔을 뿐이지,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도 가보지는 않고 인터넷으로 확인은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저는 마을까지는 갔다 와봤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저도 한번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마을까지는 다녀와 봤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쉽지는 않은 것이고 우리 지금 춘향문화사당도 지금 제가 자료를 받다 보니까 2004년도에 재수리를 했더군요, 한 3억 가까이 들여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것을 한쪽에서는 전부 일본 잔재라고 얘기를 하면 그때 당시 2004년도에 하면서 잔재를 (82;04)남겨놨겠습니까?
저는 이해가 또 안 가서,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지금 그 부분도요, 그때 당시에는 지금은 홍보전산과인데 그때는 아마 공보계에서 관리를 했었는데 그때 직접 관리를 해서 이설하신 담당계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때 현재 최초 영정을 고소하면서 봉안하자고 한 그 단체에서 얘기한 것과 정반대라는 얘기예요.
현재 그려놓은 것은 일본 국화가 아니고 연꽃 무늬다,

○위원장 김정현 연꽃무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렇게 했고 그때 실제 이설해서 담당했던 분이 지금 살아계세요.
생존해 계시고 그때 담당했던 계장님이 직접 증언을 하고 그다음에 현재 그려진 것도 임의로 그린 게 아니고 문화재청에 인가 받아서 그린 겁니다.
그런데 문화재청에서 인가를 해주면서 일본 국화라고 해서 인정해 주고 그리라고 했겠냐, 이거죠.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제가 봤을 때는 문화재 수리 보고서라는 걸 제가 자료로 이렇게 받았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위원장 김정현 여기를 보면 그때 당시에 전에는 있었을는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후에는 자료를 보니까 많이 우리 한국적인 모습, 일본 잔재 그런 것은 다 없어졌던 걸로 저는 그렇게 자료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도 지금 소문인가 진실인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귀가 따갑도록 지금 듣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조기에 이것도 결말을 한번 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시간이 해결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시간이 간다고 해서 해결될 건 아닐 것 같은데요.
뭔가는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위원님이 저한테 질문을 하나 하라고 한 게 있는데 우리 지금 광한루 600주년 도록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예.

○위원장 김정현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저도 지금 갑갑하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 위원들이 잘 알면 해석이라도 해서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이건 전문가의 자문도 받아야 될 부분이고 지금 제가 보니까 3개가 다 난리예요.
용성지, 남원지, 600주년 도록 이 세 개가 제가 봤을 때 내용도 비슷비슷한 거 아닌가요?
남원 역사에 대해서 서로 그런 거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답변드릴게요.   지금 거기에 대해서 해석이 잘 됐다, 잘못됐다,

○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저희도 장담을 못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구두상으로 하시고 뭐가 잘못됐는지 저희한테 자료를 주지 않고 있어요.
주면 저희가 전문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 한국학연구소에 의뢰를 해서 번역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보겠다, 그런데 자료를 주지 않고 있어요.
말로만 잘 됐다. 못됐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런데 이제 그 해석하신 분이 운봉 공안서당 원장님이 그걸 해석을 하셨어요.
근데 저희도 얘기를 들어보면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기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답니다.

○위원장 김정현 한자는 당연히 뜻글자이기 때문에 뜻을 어떻게 해석을 하냐에 따라서 그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사실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그래서 "그 자료를 주시면 우리가 전문기관에 해석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의뢰를 하겠다" 그런데 자료를 주지 않고 있어서 저희도 민원만 받고 그렇게 시간만 지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 부분도 신경 써서 빨리 해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강인식 위원님이 말했는데 우리 지금 어쨌든 모노레일이 돌아가고 있잖아요.
솔직히 타보면 실망이에요.   뭔가는 좀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소장님, 그 개선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일단 저희 지휘부도 거기에 대해서 볼거리를 제공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다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고요.
그 시설을 주간에도 그러고 야간에도 그러고 하는 것은 이제 꼭 타야만이 이렇게 경관이 좋다가 아니고 또 야간도 할 수 있게끔 야간 경관 그것도 할 수 있게끔 돼 있는 건데 현 상황은 아시지만 운영자와 저희 집행부에서 좀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빨리 해결을 해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저희가 하든, 유지관리 부서에서 하든, 또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부서에다 해서 또 거기에 따르는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데 지휘 부서에서 그러고 있는 집행부에서 그런 상황이어서 좀 갈등이 빨리 해결이 돼야 해결책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저는 그 모노레일도 어차피 우리 남원시가 책임져야 되고 남원 시가 해야 되는 사업 아닌가요?
결국은 그렇게 올 수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저것을 저 상태로 놔둔다고 그러면 모노레일도 망한 것은 두 번째 치고라도 결국은 그것을 찾는 사람들도 실망이죠.
만약에 운영을 안 하고 있다라면 흉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설사업소장님도 심도 있게 좀 생각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저는 이것으로 마치고 보충질문하실 위원님은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아까 꽃과 관련돼서 타 시군 꽃 축제 한 거 보니까 꽃씨를 해서 씨에서 모종까지는 기술센터에서 책임지고 모종까지 키우더라고요.
모종을 옮기는 그런 작업을 해당 부서에서 지금 타 시군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참고하시고 그다음에 시장님과 얘기된 사항입니다.
오늘 감사 중요한 지적사항과 우리 위원님들이 대안 제시한 거 있잖아요?
그런 것은 시장님께 보고해 주시고 시장님의 의견이 나오면 저에게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일차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일정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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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현	강인식	손중열	김길수	오동환
이미선	오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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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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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자 치 행 정 국 장	김재연
문 화 예 술 과 장	박승용
관  광  과  장	양인환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