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6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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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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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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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1월 20일 (수)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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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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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감사에 앞서『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6조 규정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 전 증인에 대한 선서의 취지 및 처벌 규정 사전안내는 선서문 뒷면의 안내문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선서문은 관광시설사업소장께서 낭독하시고 관계 공무원들은 오른손을 들어 같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20일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선서문 제출)

○위원장 한명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시설사업소 전 직원,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광한루 정문에서 들어가면 바로 앞에가 포토존이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위원 내가 며칠 전에 가서 보니까 거기가 좀 초라하더라고요.
화분 있는 것도 나무가 고사가 됐고 뒤에 있는 배경나무도 그렇고 해서 내가 그것을 여러 번 생각했는데 거기에 차라리 소나무를 자연생 소나무, 분재 같은 소나무 키가 큰 것 말고 적은 것으로 한 두 그루 양쪽에서 1년내내 푸르게 해서 뒷 화면이 좋아야 겠다는 것을 느꼈어요.
혹시 시설비 쓰고 남은 잔액이 있으면 시설비로 나무 많은 공사비가 아니고 1-200정도는 시설비로 할 수 있으니까 교체해서 심으십시오.
지금이 심을 적기니까 바로 소장님 그것을 보완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철별로 저희들이 꽃을 양쪽에 해 주거든요.

○강성원 위원 그런데 겨울철은 꽃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거기가 꽃 화분을 놓는다고 하더라도 소나무 두 주쯤 양쪽으로 두 나무쯤 해서 사람의 키보다 작거나 그 만한 것으로 해서 소나무로 자연생 좋은 것으로 심으면 1년 내내 뒷배경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조치해 주시고요.
거기에서 우측으로 쭉 가다보면 느티나무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나무를 베 버린 터가 벤 데가 하나 있더라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 위원 그리고 바위가 네 덩이인가 다섯 덩이인가 남은 고사목 밑에 나무를 베고   그대로 바위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바위를 거기로 옮겨놓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돈이 여의치 하면 자연석을 좋은 것 두 주쯤 거기에 갖다놓는다든지 해서 포토존이 사진을 사람들이 많이 찍더라고요.
내가 보니까.
거의 광한루 들어온 사람은 카메라를 가진 사람은 거의 사진을 찍더라고요.
장소도 좋고 광한루에 출입하는 관광객들도 참 좋아 보이고 그래서 사진 찍으면서 웃기도 하고 참 좋더라고요.
거기를 보완해서 1년 내내 푸르고 꽃이 있고 운치가 있는 바위덩어리라도 멋진 것으로 두 개쯤 갖다놓거나 없으면 그것이라도 거기로 옮겨서 거기를 보완해 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나무 벤 자리는 지난 태풍때 소실된 나무 자리입니다.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바위로 하든지 그 바위가 좋지는 않던데 멋진 바위를 가능하면 승월교 밑에 요천수에 있는 바위에서 두 개만 골라 거기에 갖다놓으면 좋을,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문화재 구역이라 돌 하나도 저희들 마음대로 못 갖다놔요.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바위 하나 갖다놓는다고 징계 하겠어요?
갖다 놓으십시오.
뭐라고 하면 치워버리면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위원 광한루 앞에 벚나무 둑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시설사업소에서 합니까,
어느 과가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둑은 지금 산림과하고 건설과 하천계,

○강성원 위원 거기에서 관리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두 군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내가 그쪽에 이야기는 한번 할 텐데 승월교를 이쪽 광한루쪽에서 승월교로 올라가는 다리 입구 거기에 바로 오른쪽으로 보면 통행하는 분들이 거기 내려갈까 싶어서 못 내려가게 끈으로 쳐놨더라고요.
그것 혹시 보셨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위원 보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 위원 그런데 그것이 나는 참 끈으로 해 놔서 보기도 그렇고 관광지에서 끈으로 사람들 통행을 아마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끈 한 개로만 나이롱 끈으로 쳐놨던데 거기를 소장님이 해당 과와 절충해서 거기에 스탠 말뚝을 서너 개 박는다든지 멋지게 해 놔야 하는데 끈 하나로는 보완이 안 되고 혹시 만에 하나라도 야간에 끈을 못 보고 거기로 내려갔다가는 큰 사고가 날 자리더라고요.
그 밑을 보니까 도저히 통행을 할 수 없는 위치에요.
다리 교각하고 둑 사이가 이상해요.
거기가 사람이 내려가게 생겼더라고요.
한번 협의를 해서 스탠 말뚝을 박는다든지 해서 끈을 풀어버리고 그렇게 한번 과와 협의를 해 주십시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남원춘향사랑권 카드 한 장으로 7개 장소를 무료로 입장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신문에서 그 내용을 봤는데 사실대로 그런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사랑권 카드로 입장하는 것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요?
이것 한번 보세요.
(자료를 건네줌)
내가 신문에서 구독을 하고 내용을 짰던 것인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직원과 상의중)
전라북도에서 전북투어 그것은 있어요.

○강성원 위원 내가 보니까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수지 미술관, 지리산 허브밸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남원랜드 이렇게 7군데를 무료로 4,900원인가 4,500원인가 끊으면 그것이 우리 시에 호응도가 좋냐, 그 이야기입니다.
많이 끊고 있어요?
그 신문내용은 많이 끊어서 큰 호응이 있다고 해서 내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관광과에서,)

○강성원 위원 그것은 관광과에서 해요?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예.)

○위원장 한명숙 도움을 받아서 소장님이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으면 가능한한 소장님이 해 주시고 꼭 하실 것 같으면 계장님이 관등성명 말씀해 주시고 하시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것을 발권은 안 하고요.
관광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런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 위원 그런데 이것이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3개가 관광사업소가 해당이 되니까 이것을 한번 해당 과와 알아봐서 신문내용대로 좋은지 다시 파악해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 다음에 사랑의 광장 내에 소나무가 많이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 위원 지금 산림과에서 재선충 방제를 위해서 아마 이미 약재 살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도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하고 있어요?
특히나 우리가 일반 산림도 마찬가지지만 관광지내에 소나무가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고 그런데 혹시 재선충에 발병이 되서 소나무가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해당 과와 해서 자주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산림과에서 관광지는 특히나 신경 써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강성원 위원 그러면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고요.
우리 남원관광을 위해서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 VR체험장,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춘향 VR체험관 말씀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예.   춘향 VR체험장요.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설립을 해 놓고 입장객도 그렇고 지금 현재 홍보도 제대로 안된 것 같고 지금 현재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개선점이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현재 위치가 예촌 옆에 쪽에 외지게 있어요.
그래서 경외상가 현재 빈 상가가 지금 현재 8동입니다.
8점포가 비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 점포를 기념품 상가쪽만 전혀 갈 수는 없고 자유업종으로 공고를 하려고 합니다.
공고를 그렇게 할거고 그 다음 VR체험관을 작년도 사무감사에서도 의회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어요.

○부위원장 김정현 작년도에 제가 이야기 했었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래서 그 VR체험관을 서문쪽에 5동 바로 들어오는 쪽 있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우측으로 광한루에서 나가면 우측으로,

○부위원장 김정현 우측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를 그쪽에 확장을 해서 VR체험관을 이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VR체험관이 맨 뒷쪽에 예촌 제일 가까운 쪽 제일 끝에 있잖아요?
옛날 한우회관인가 한우사업을 했던 자리에 있는데 제가 지난번 광한루 행사 때도 가고 가면서 거기로 지나다니면서 솔직히 나름대로 VR체험장을 외곽지에 그렇게 둬서 홍보도 안 되고 솔직히 어쨌든 남들 눈에 보여야 거기도 들어갈 아닙니까?
그렇다고 학생들 일일이 다 홍보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홍보 자체도 미비하지만 장소가 너무 외곽진 데 있기 때문에 광한루 서문 있는데 주차장 나가는 오른 쪽에 보니까 거기 공간이 있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싹 봤는데 그 공간 쪽에 그것을 이전하는 것도 하나의 저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자리가 남원부각을 하다가 나갔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부각자리에요.
저도 봤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면적이 96, 똑같아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똑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96제곱미터고 남원부각 옆에 1동이 또 24제곱미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거기 있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래서 VR체험관이 현실적으로 좁습니다.
그래서 24제곱미터를 포함해서 그 점포를 같이 VR체험관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요즈음에 보면 실질적으로 젊으신 분들, 신혼부부들, 아니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야 실질적으로 경제효과가 많이 생깁니다.
어르신들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젊으신 분들이 많이 돈을 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체험거리, 볼거리들을 많이 해야 하는데 한쪽 귀가 있어서 그것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었는데 같은 생각이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동이 5동, 6동, 7동 세 동인데 지금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VR체험관을 그쪽으로 옮겨서 사람들을 끈다면 더불어서 건물 자체가,

○부위원장 김정현 그렇죠.
같이 상권이 살아날 수도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상권이 형성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고민 한번 해 보시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제가 추석 다음 날 강릉을 간 일이 있습니다.
강원도,
그래서 강릉시내 오죽헌하고 강릉시를 돌아보면서 우리 남원시도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녁에 늦게 까지 거기에 있다가 보니까 제가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강릉에 가로등을 설치를 해 놨는데 가로등 색깔이 변해요.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4가지 색깔로 변하더라고요.
LED등으로 해 놨는데 그것도 그 지역에 말하자면 율곡 선생님의 그런 이미지를 약간 거기에 삽입해서 가로등을 만들어 놨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가로등도 우리 평범한 가로등이 아니고 그 지역에 맞는 컨셉으로 해서 가로등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우리 남원도 춘향이 고장 아닙니까?
거기에 맞춰서 가로등도 기왕 똑같이 일률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시군을 보면 많이들 가로등의 형태가 다 틀려요.
그런데 우리 남원시만 유독 한 가지 종류로만 그것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우리 조화에 맞게 그것을 설계하든가 아니면 제작을 그렇게 의뢰해서 한번 해 놓으면 그것은 오래 쓸 수 있잖아요?
그런 컨셉을 했으면 시설물들이 아까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포토존이나 그런 구조물들도 한번 만들면 영구히 쓸 수 있도록 만들 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남원신역 앞에 가면 포토존이 하나 있어요.
제가 작년에 지적을 했는데 지금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 포토존이 여름이면 저리 밀면 가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놨어요.
FRP인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놔서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저희가 그것을 새로 하든가 그래야 되거든요.
그런데 선진국 같은 데는 돌이나 철구조물로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것은 영구히 가잖아요?
그러니까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한번 구조물을 만들더라도 우리 남원을 상징하는 구조물을 신중하게 만들지만 그 구조물이 영구히 갈 수 있도록 예산이 더 반영되더라도 확실히 만들었으면 저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객 입장객수를 한번 비교분석을 해 봤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관광객수는 좀 늘었지만 관광수입액은 좀 줄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저는 더 관광객이 늘어날 소지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까지의 프로그램과 컨셉으로 해서는 관광객수를 늘리기 위한 대책이 없는 한 저는 이것이 더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항상 행정사무감사나 어디 지적사항에 계속 올라올 텐데 뭔가는 우리 광한루에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서 우리 젊은 세대들이 많이 여기에 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궁리 한번 해 보시죠?
새로운 구상 가지고 계신 것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 김정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광한루원 관광객 입장료 수입현황을 보시면 전년 대비 올해 9월까지 합계에서 유료 입장객수는 늘었는데 입장료 수입에서는 차이가 있어요.
이게 왜 이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저희들 무료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입장할 때 입장객을 분석해 보면 유료할 때 보다 몇 곱절
많아요

○이미선위원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요.
유료 입장객수를 보면 26만 6,551명, 2019년도 28만 3,051명인데 그 입장료 수입을 보면 이게 인원 대비해서 더 많아야 하는데 2018년도가 더 많아요.
숫자는 유료 입장객수는 더 적고, 이 차이가 어떤 원인인지 유료 입장객 자체가 어린이, 청소년 그렇게 해서 들어와서 이러는 것인지 인원이 많으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수학여행단 청소년은 저희들 광한루 600주년 기념해서 한시적으로 금년말까지 1천원씩 일률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어요.

○이미선위원 그래서 그 인원때문에 지금 인원은 유료 입장객수는 늘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이미선위원 입장료 수입이 적어졌다, 그런 말씀이신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교육청 이런 데서 문의가 많이 오거든요.
100원가지고 안 올 수도 있어요.
입장료 가지고요.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앞서 이야기하셨던 부분인데 VR춘향체험관은 전년도 행감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었고 저희 자체감사결과에도 이용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세외수입 처리지연에 대한 부분은 지금은 당일 체험하고 다음 날까지 세외수입 납부하고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이미선위원 개선된 것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아까 VR체험관 이용 활성화 소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이전을 하든지 확장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봐서는 이게 지금 18년도 5월에 개소를 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1년반이 지났어요.
그런데 이것이 장소에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제가 봤을 때는 들어요.
VR이나 체험 콘덴츠를 개발하면 시대의 이게 흐름과 변화에 따라서 굉장히 변동가능성이 많은 정책이라고 보는데 안에서 내부적으로 잘 분석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저희 1시군1콘덴츠 개발할 때 나름 저희 춘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노력하셔서 이것을 지원을 받고 노력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안 될까 하는, 약간 지금 시대와 동떨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홍보도 애쓰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시간연장도 20시까지 하면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연장 전과 이후에 변화가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것은 당연히 있죠.

○이미선위원 효과가 얼마나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1시간씩 더 연장을 했습니다.
그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미선위원 얼마나 있을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자료확인)
지금 2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위원님, 말씀하신 그네타기하고 가마,

○이미선위원 예.   2종,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전하면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할까 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지금 2018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일 평균 이용객수가 평일 7명입니다.
주말 15명, 그러면 평균 11명이죠?
11명이었어요.
전년도,
그러면 전년도 이후에 그래서 우리가 20시까지 연장을 했어요.
그래서 변화된 아니면 혹은 거기에서 이렇게 하겠다고 했으니 18시부터 20시까지 몇 명이 방문했다는 그 통계는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것까지는 아직.

○이미선위원 그래야 이 사업을 연장하면 사실 연장에 따른 부대비용들이 들어가는   것인데 인력도 그렇고 거기 유지관리도 들어가는데 사실 18시부터 20시까지 해 봤더니 효과가 없더라 하면 사실 이것은 다시 원시간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내부적으로 이런 지적사항이 감사결과나 행감에서도 계속 지적이 되면 타당성에 대한 부분들,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것들도 조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콘덴츠를 했으니 유지 보수의 개념으로 직접 집행해서 콘덴츠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든지 아니면 다른 콘덴츠를 여기에 넣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래서 국비나 도비 지원받아서 이것을 살리려면 그렇게 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기기는 있으니까 콘덴츠만 개발해서 연동시키면 될 것 같은데 이것 개발하셨던 이것 신청하셨던 직원분이 지금 시설사업소에 계십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심 계장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때 담당하셨어요?
그것을 조금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라인을 변경한다랄지, 저라도 예를 들어서 그네나 가마 접근하기가 좀 그럴 것 같거든요.
아니면 무료 관련 시설들을 다 돌고 스탬프를 찍어서 다 완료가 되면 미션 성공에 대한 보상을 그렇게 해 주든지, 방식을 달리해 보기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문제점이 계속되고 있다라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잘 알고요.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8동에 대해서 지금 재입찰을 시도하고 있어요.
입찰해서 VR체험관까지 이전해서 위원님 말씀한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미선위원 예.   종합적인 검토는 필요한 것 같아요.
비단 장소나 홍보의 문제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그 이후 시간대 자료 있으면 한번 검토해 주시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안녕하세요!
손중열입니다.
제가 평소에 지적하고 제안한 것을 몇 가지 질의를 할게요.
우선 칭찬을 드릴렵니다.
거기 우리 광한루 경내에 충혼불멸비 있지 않습니까?
그거 이번에 시설비가 얼마나 들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약 1천만원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1천만원 들여가지고 제가 엄청 그분들한테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우리 소장님이나 또 이희선 계장님 여러분들이 애써주셨는데 또 공은 제가 받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게 공무원의 숙명 같기도 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당연히 저희들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중열위원 왜냐하면 제가 거기를 처음부터 중시했던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 몇 개 안 남은 친필 비석이지만 그 뒷면에는 한 300여 분의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돌아가신 분들이 다 면 단위로 새겨져 있어요.
보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손중열위원 제가 거기에 중시해서 시설보완을 해달라고 수 차에 걸쳐서 제안을 했던 것이고요.
거듭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고맙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소장님!
광한루원에 우리 관광객이 오시면 뭐를 제일 많이 하실까요?
그냥 제가 말씀 드릴게요.
제가 봤을 때는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렇죠.

○손중열위원 제가 봐도 풍광이 너무나 수려하잖아요.
그래서 일전 업무보고 때도 조경수나 고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개선사항이나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저희들 수목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선 광한루뿐만 아니라 관광지, 테마파크 관리 안 되고 있는 수목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소장님 오시기 전에도 몇 분 위원님들이 전속 조경사라도 채용을 하자, 이런 제안도 있었는데 쉽지는 않다니까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사실은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일이 광한루만 전부 편중돼서 일이 되는 것처럼 보고 있는데 사실은 너무 방대하잖아요?
양림단지까지도 그렇고 사랑의 광장도 그렇고 그래도 남원하면 광한루가 1번지이기 때문에 광한루나 광한루 주변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할 것입니다.
일전 지적사항은 우리 600주년 기념행사 때는 연지로 들어오는 유입수가 너무 냄새가 나고 안 좋았거든요.
제가 근래에 가봤을 때는 참 물도 깨끗하고 잉어도 참 튼실하더라고요.
지금 잉어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약간에 지금 준설한지가 10여년 됐어요.
내년쯤에 준설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침전물이 가라앉아서 썩은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좀 냄새가 납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저는 말도 가을에 살찐다니까 잉어도 가을에 살쪘나 했는데 워낙에 크고 좋더라고요.
가시는 분들마다 다 거기서 사진 찍고 관람하고 가시는데 겨울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겨울에는 잉어들이, 물이 요천수 보시다시피 맑아요.
아주 바닥이 다 보입니다.

○손중열위원 옛날부터 광한루 다음으로 잉어가 명물이에요.
광한루에는.
잉어 특별히 잘 관리 해주시고요.
거기에 600주년 기념식수 한 것 있어요.
그런데 그 주변이 너무 이상하던데 멧돼지가 파놓은 것 같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런 건은 없는데?

○손중열위원 아니, 나무를 심고 물집이라도 만들고 해야 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손중열위원 그게 그냥 흐트러져가지고 바로 탐방로 옆에가 있는데 그걸 확인해 보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잔디 식재라도 충분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2주, 3주에나 한 번씩 가는데 제가 또 가는 날이 10월, 11월 초순 휴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관광객이 참 많이 오시더만요.
주변 상가에서도 많이 좋아하시고 어차피 우리 공직자들도 남원 시민이잖아요?
주변 상가분들하고 더 많은 얘기도 나누시고 애로사항도 있으면 청취 해주시고 그래야 할 것 같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그러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지금 행정에 대한 신뢰도 자꾸 쌓여가는 것 같은데 이럴 때 물 들어올 때 배 띄우라고 적극 그분들 뜻 받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승월폭포도 제가 지적을 할게요.
북향이고 그게 돌 색깔이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칙칙하고 어떤 때는 음산한 기운도 들어요.
낮에도 그런데 밤에는 정말 을씨년스럽더라고 이 부분을 개선할 고민을 해주셔야 될 때인 것 같아요.
주변을 환하게 하고 그 나무에 루미나리에도 설치했던데 오히려 그것도 기괴하게 보여, 그런 거 혹시 못 느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거기에 사람 조형물 서 있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철거를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나무에다가도 조명 걸어놨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것도 지금 철거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손중열위원 좀 따뜻하고 환한 색깔을 입혀줘야 할 것 같더라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가로등이나 조명 쪽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소장님은 원래 토목시설이 전문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손중열위원 우리 사랑의 광장에 공연장이 관람석이 몇 석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정확히 그것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한 2천석, 2,500석 될까?
그런데 우리 남원에도 야외공연장 하나가 제대로는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전면을 비가림시설 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손중열위원 몇 번을 저도 고민스럽게 쳐다봤는데 부지도 가능할 것 같아요.
한번 우리 소장님 임기 내에 그게 제대로 설지는 모르겠지만 계시는 동안에 한 번 계획을 제대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대규모 공연도 많은 분들이 자리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또 어떤 분은 앉아있고 어떤 분은 서 있고 안전에 위험도 있고 하니까요.
계시는 동안에 고민스럽게 한 번 계획을 세워주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소장님 오셔서 진심으로 많은 신뢰도 얻고 변화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처럼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5개월 정도 되셨습니다만 이제 다 파악되셨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뒤에 계장님들 아직 조금 과장님께서 다 파악 못하신 부분도 있을 것 같으니까 도와주시고요.
경외상가 임대기간이 이제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중간에 빈 점포들이 있는데 재입찰을 함에도 불구하고 안 들어온 것들이 많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이 안 돼서 이번에 이야기 들어 보니까 부각판매장 체험장은 저쪽에 뒤에 있는 거, VR체험관이 일로 오는 걸로 내부적으로 결정된 것 같은데 그 자리가 부각 합동조합에서 그러니까 이게 한 사람이 딱 주인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협동조합 하면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데라 뜻이 다 똑같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 점포를 쓰다보니까 임대료도 상당히 부담스럽고 또 거기에 인력이 나가서 지키고 있어야 되고 그것도 조금 인력비용을 해가지고 그게 운영이 제대로 안 돼서 포기한 것 같은데, 혹시 부각협회에서 두 개가 아니라 두 칸이 아니라 한 칸만 쓰려고 하는 것도 이야기가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부각, 그쪽에서요?

○양해석위원 예.   아직 결정은 안 됐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고 그래서 판매장이라도 체험은 안 하고 판매장으로, 왜 그러냐면 남원의 부각이 산발적으로 여러 군데서 시장이라든가 판매는 하지만 한 곳에 우리 부각산업을 우리가 육성시키고 있는 이 마당에 전체적으로 디스플레이 전시도 되면서 판매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래도 그 자리가 나쁜 자리는 아니고, 그나마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접근성이 괜찮은 자리이기 때문에 거기를 활용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현재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은 언제까지 결정을 하셔야 되죠?
지금 빈 점포들 여러 군데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상가 계약기간은 내년 말까지거든요.
그래서 빈 점포는 저희들이 금년에 입찰을 해서 가는데,

○양해석위원 금년 말에?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VR체험관은 부각자리로 옮길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래서 VR체험관을, 그 자리를 입찰을 붙일 거예요.

○양해석위원 거기 입찰 붙이면 뭐가 들어오겠어?
그러지 않아도 지금까지 안 돼서 후미에 있어서 제일 안 되는 자리인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래서,

○양해석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무슨 제전위원회 사무실 쓰고 있었던 것도 있잖아요?
그것은 쓰고 있는 거예요?
VR?
그 다음에 허브판매장은 문 열고 하고 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허브 판매장은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예명품관이 비어있죠.

○양해석위원 아, 공예명품관인가, 그것이 옛날에 축제사무실 였었던 자리 아닌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거기가 비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자리의 이동이 쉽게 쉽게 할 것이 아니라 이후에 또 대책도 생각해야 될 부분이에요.
만약에 VR체험관 옮기면 그것도 들어올 사람도 없어, 그래도 들어가는데 만들어 놓고 돈 들였는데 또 옮겨놓고 돈 들고, 하여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사랑의 종 제작 설치에 대한 이야기가 지난해 지적사항 중에 나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 “사랑의 종 제작 설치를 위한 별도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원불교 쪽에서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것이 공식적인 거예요?
불가 통보 받은 것이 ?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제가 파악하기로 그 뒤에,

○양해석위원 작년에 12월 7일로 되어 있는데 그 이후에 이쪽하고 접촉을 해봤냐 이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이 업무가 그때 당시에 다른 과로 지시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관광과로 갔어요.
관광과로 가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답니다.
그 다음에 애향운동본부에서도 사람이 가서 그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고 그걸 문서화하는 작업이 아직 안 이루어졌나봐, 내가 사무실 들어오기 전에 확인을 했더니, 그리고 도시과에서 금암공원을 크게 재단장하려고 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옛날에 사랑의 종이 걸려있는 종루를 개보수를 해서 그 종을 갖고 와서 여기에 걸라고 그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금암공원이요?

○양해석위원 예.   금암공원에.
그래서 그것은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여기 지적처리사항에 보고는 잘못 됐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다음에 기사 휴게실 같은 이야기가 기사쉼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사쉼터를 빈 점포에 하나를 얻어서 주면 그것은 영구적인 그런 것이 아니라 빈 점포 현재 상가가 쭉 있는데 그 가운데에다가 기사 휴게실 집어넣으면 그 상가가 연결이 되겠습니까?
상가는 상가끼리 모여 있어야지 계속 사람들이 오고 연계성이 있죠.
임시방편으로 한다고 그래서 안 될 것 같고 그것은 맞는 업종이 들어 와서 같이 있어야지만 옆에 있는 상가도 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 딱 끼워서 하면 맥이 끊어져서 오히려 다른 상가도 더 장사가 안 돼.
차라리 지금 현재 광장주차장 관리하고 있는 시니어클럽에서 나오신 어르신들이 있는 그 옆에 모정이 하나 있는데 그 모정이 경사도가 있어서 또 한 쪽에 치우쳐 있어서 잘 안 가시는 거 같애, 그래서 현재 어르신들이 있는 컨테이너 박스 옆에 하나 그 비슷한 걸 갖다놓고 거기를 쉼터로 쓰면 어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난번 그분들하고 간담회 때도 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저희들 현장도 보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서문 주차장 옆에 모정 같이 건물 있잖아요?

○양해석위원 있어요.
모정 큰 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지하에 기계 박스거든요.
모터나 기계실이에요.
위에는 상당히 넓은 공간에,

○양해석위원 예.   뭐 덮혔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공간이 있거든요.
거기까지도 한 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다가?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것은 공사비가 많이 들겠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점포에다가 기사 대기실을 하는 것은 저도 조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양해석위원 그럼요.
점포 자체가 옆에 있는 점포도 죽는다니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고민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시 한 번 고민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전문 조경사 고용은 아직 안 된다고요?
아까 뭐라고 말씀하시던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관계는 지금 제가 알기로 인사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년도 사업으로?
확인해보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추진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감사 지적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다른 부서, 마지막 부서인데 전라북도 감사든, 감사원 감사든 1~2개, 3~4개 정도 끝나는데 여기는 거의 20개 가까이 들어가 있어요.
물론 내부 자체감사인데 내부 자체감사라서 다른 데보다 조금은 더 강도가 약할 텐데 오히려 더 자체감사가 강한가, 그런데 지적사항에 크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거 한 번 쭉 봤더니 우리 내부적으로 충분히 조금만 신경 쓰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다 지적을 당하셨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렇습니다.
크게 문제될 사항들은 아니었고요.
자체적으로 조그마한,

○양해석위원 소위 말해서 내부적으로 회계를 누가 담당하시는지, 또 결재라인에서 충분히 한 번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 자체 교육을 통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그런 부분에서 행정적으로 잘 아시니까 그런 것을 주지 시켜서 다음부터는 이렇게 많은 지적사항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광한루원 입장료 징수조례 이것도 상위 법령에 맞게 개정하라고 했는데 잘못되어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때 당시에 아마 조례가 안 되어 있는,

○양해석위원 지금은 아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저도 여기에 체크를 해놨습니다만 앞에 위원님이 질의가 있었던 사항입니다.
2018년도와 2019년도 입장료, 입장객의 수는 올해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수입은 더 적냐, 아까 그 답변은 뭐라고 하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아마 제가 알기로는 수학여행객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1천원씩 받거든요.
금년에.

○양해석위원 금년에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600주년 기념해서 교육청이나 각 학교 별로 홍보는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거기서 차이가 있지 않나,

○양해석위원 올해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것도 있는 것 같고요.
또 전북 투어패스 있고 남원 투어패스 있고 그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것은 싸잖아요?
그거 갖고 오면 3천원이 아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러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아마 그것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그래도 입장객들이 조금은 늘어나서 다행이고요.
춘향, 넘어가겠습니다.
이것까지 하면 시간이 걸려요.
41페이지 보면 다른 해에 비해서 올해 전반적으로 이 자료를 굉장히 충실하게 상세하게 그 다음에 수익분석도 나름대로 분석을 하셨고 했어요.
운영관리 비용도 상세하게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매표·수표 인건비는 지금 위에 본청 인건비는 포함이 안 된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렇죠.

○양해석위원 포함이 안 된 걸로 밑에 별도로 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남원 교룡관광단지라 함은 지금 교룡관광단지는 내가 알겠어요.
남원관광단지 사무실이 따로 어디를 말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교룡산이요?

○양해석위원 아니. 교룡 말고 남원.
여기 남원 교룡관광단지 제일 끝에 2019년 운영관리비용에 관광시설사업소 인력 현황도 그렇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여기 말은 남원 관광지하고 교룡산 관광지 있어요.

○양해석위원 교룡산 관광지는 인력이 몇 명이 근무하는지 알겠고 그런데 남원 관광지는 사무실이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남원 관광지는 거기 나가있는 직원은 관리인인 청경 2명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테마파크에 위에 향토박물관 사무실 말하는 거 말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아니, 거기는 테마 팀이 있고요.
광장 관리팀은 테마 매표소 있죠?

○양해석위원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뒤편에 사무실이 있어요.

○양해석위원 그 뒤편에 따로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2명이 거기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청경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사랑의 광장만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사랑의 광장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매표소에 같이 근무하는 것 아니였어요?
그 안에 있는 것 아니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건물에 붙어있어요.

○양해석위원 붙어 있는 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뒤쪽에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시설 운영 지역경제효과 산출, 여기에 나름대로 여러 가지 뭔가 객관성을 가지려고 하는 그런 시점에서 상당히 세부적으로 분석을 해놓으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민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것이 보입니다.
유료입장객, 무료입장객 그것도 야간이냐, 주간이냐 그 다음에 남원 예촌 입장객은 어디에서 나온 숫자죠?
남원 예촌 입장객,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촌은 지금 그쪽에 문의를 해서,

○양해석위원 어디요?
남원 예촌 운영팀에?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거기서 어떻게 알아?
안에 사무실에만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몇 명이 들어왔는지 어떻게 알아요?
숙박하는 사람들만 알지, 문 열어놓으면 수시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구경하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안에 사무실만 사람이 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쪽에서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어떤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지 다 허수지.
그래서 예촌 입장객을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 조금 그게 의아스럽고, 뭐 답변하시려면 답변하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서 유료입장객은 식사를 8천원, 일반 무료입장객은 식사비나 일비를 2분의 1로 잡았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리고 야간 남원 예촌 입장객은 두끼 식사에 숙박료를 2만 5천원에 잡았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것은 숙박객이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숙박을 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런데 야간에 왔다고 해서 또 남원 예촌의 입장객 수도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그리고 남원 예촌 입장객 여기도 입장객이라는 것이 투숙하신 분을 말하는 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렇죠.
투숙객 위주로,

○양해석위원 투숙객?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투숙객을 말하는 거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거기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은 잡을 수 없어요.

○양해석위원 잡을 수 없는 것이고, 투숙객을 관광객 이쪽에 광한루 쪽으로 잡으신 거예요?
뭐 그렇다 칩시다.
무료입장을 한 사람들은 거기에서 관광객들이 다가 아니죠.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전제가 이렇게 잡은 것은 무료입장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다 관광객이라는 전제가 있는 거죠.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은 그렇게 받죠.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 남원 시민들이 무료로 들어가고 또 남원시민들 여러 번 왔다 갔다 하죠?
나 같은 경우도 여러 번 들어갔다 나왔다, 나도 아마 여기 잡힌 숫자일 거예요.
여기 다수의 사람들이 다 여기 숫자에 잡힌 카운트 되는 숫자야.
그런데 우리가 남원 시민들은 소위 말해서 관광 효과로 분석이 됩니까?
여기에 조금은 허수가 있어서 이 자리에서 지적하니까 이거 누가 담당하는지 모르지만 저하고 별도로 오시든가 해서 그래서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경제유발 효과가 216억인데 이렇게만 되면야,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전문가가 용역을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한 번 고민을 해서 짜본 겁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전문가 못지않게 했어요.
오히려 관광과나 다른 데 있는 그냥 단순한 수치 나열해서 곱하기 몇 하는 것보다 훨씬 분석적으로 했습니다.
그 부분은 노력을 하셨고 상당히 그래도 정확성을 기하려는 노력도 있어서 그러고요.
향토박물관도 그 안에 입장객이 카운트가 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뭘로 돼요?
입장권을 끊지 않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요즘에는 자동으로,

○양해석위원 자동으로 센서해서 들어왔다 갔다 하는 거 잡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광한루 주차장 수입현황에 보면 작년보다 9월말까지 합계로 보면 주차대수도 많고 주차 수입도 많습니다.
그러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아까 광한루 입장객이 조금 늘어났지,
조금 늘어났으니까 이것은 연계성이 있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0페이지 4- 몇이라고 해서 사업 나열이 쭉 되어 있는데 보면 거의 수의계약으로 해서 천 얼마짜리 사업이 많은데 일부러 사업을 조금 쪼개신 겁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일부러 쪼갤 수는 없고요.
소단위이다 보니까 구간 구간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고요.
아마 이왕이면 남원 업체를 저기 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저기 승월폭포 저한테 들어온 민원 중에 하나가 승월폭포 앞에 가동할 때가 있고 가동 안 할 때가 있는데 어찌됐든 간에 그것을 만들어 놨으니까 많은 분들이 가게끔 또 거기 앞에서 감상하게끔 해줘야 하는데 야간조명도 하고 그러는데 그 앞에 가서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벤치가 없다고 그래?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그것도 저희들 지금 생각 중에 있어요.

○양해석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그거 해달라는 말씀이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교통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남원 관광지 이번에 흥부제때 보니까 전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흥부제 때 일방통행을 했는데 상당히 복잡한 가운데도 큰 트래픽 없이 됐어요, 물론 사람이 나와 있기도 했지만.
평상시에도 남원 관광지를 춘향촌문을 통과해서 올라가서 우리 춘향문화예술회관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나눠지지 않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양방향이 아니고 우측으로만 일방통행을 해서 우리 춘향문화예술회관 뒤로 돌아갈 수도 있고 또 돌아가면 국립민속관 뒤에서 돌 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 아니면 춘향문화예술회관 바로 앞에 조그맣게 코너에서 돌 수도 있고 그래서 일방통행으로 하게 되면 상당히 트래픽 없이 특히나 큰 버스 마주치게 되면 굉장히 막혀버리거든요.
그것을 한 번 추진해 보십시오.
그거 뭐 전에 이야기 했더니 상가 주인들이 반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설득을 하셔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난번에 남원 상가번영회를 저희들이 간담회를 한 번 해봤어요.
그래서 그때 그 얘기를 제가 꺼냈거든요.
행사 때는 이 부분들이 이해를 해요.
일방통행 회전하는 것을, 그러면 평일 때도 일방통행을 해서 차량을 원활하게 하면 어쩌겠냐고 했더니 우측으로 돌잖아요?

○양해석위원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러면 반대편에서 반대하고 좌측으로 돌면 이쪽에서 반대하고 합의가 안 됩니다.

○양해석위원 유도를 하십시오.
어떤 것을 유도를 해야 되냐면, 그분들이 자기네 집 오는 영업적인 손해 때문에 그럴 것 같은데, 거기가 지금 양쪽에 주차를 알게 모르고 비공식적으로 하지만 거기다 주차라인을 해줘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상가 쪽이 되든, 반대쪽이 되든 간에,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저희도 꾸준하게 그분들하고 협의를 하겠지만 이분들 요구사항은 그래요.
버스는 와서 대고 나가라, 이거입니다.
그래서 거기다 받쳐놓은 분도 있는가 봐요..

○양해석위원 버스들이 받쳐놓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이것을 강력히 단속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버스가 받쳐놓고 나가더라도 어느 한 쪽으로만 통행을 해야 되지 양쪽으로 하게 되면 큰 버스 올 때하고 이쪽 올라가는 차량하고 마주치게 되면 옆에 또 좌우로 주차 돼 있지 그래 가지고 막혀버린다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현실적으로 버스를 주차를 할 수는 없어요.

○양해석위원 예.   그러니까 내려주고 나오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내리고 나와야 하는데 거기다 받친 사람이 있어서 그런 문제가 많이,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업자들 만나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남원 관광지 안에는 하수관거 사업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하수관거는 기존에 되어 있는 오수관로가 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뺍니다.

○양해석위원 그쪽 빼서 다시 저쪽으로 가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요천에 라인이 있거든요.

○양해석위원 거기로 합류 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동안에 광한루 600주년이라 여러 가지 행사도 많고 여러 가지 민원도 많았을 텐데 잘 원만히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관광객 조금 늘어났다니까 다행입니다.
하여튼 애써주시고 연말까지 많은 관광객들 오시길 바라겠고, 혹시나 올해 600주년 끝나면 내년에는 준비했던 사업도 다 없어집니까?
아니면 또 일부는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계속 연계해서 갑니다.

○양해석위원 연계해서 갑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예.   최형규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42페이지 경제효과 산출 앞서 말씀하셨는데요.
예촌 같은 경우는 관광과 소관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최형규위원 관광과 소관인데 같이 넣으셨어요.
저는 뭐 어떤 전문가 아니시라고 하는데 이 정도는 부서에서 산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적게 잡으신 것 같아요.
숙박비용이나 이런 걸 적게 잡으신 것 같고, 예촌에서 숙박업소 카운팅을 하셨으면 카운팅은 정확한 산출 수라고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그 밖에 예촌 숙박시설 아닌 밖에 시설에 대해서 다니신 분들이 산출이 어렵죠?
그분들은 거의 뭐 광한루까지 연계된 인원이라고 생각해서 안 넣으신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렇게 관광과까지 산출하실 거면 함파우 체험관도 넣으셔야 하고 빠지신 데가 있어요.
산출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모호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한루 입구 가면 곡성하고 티켓이 연계되어 있어요?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최형규위원 곡성 외에 또 연계된 곳이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곡성하고만 연계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서로 곡성에서도 곡성 기차마을 가면 광한루하고 연결된 할인행사가 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최형규위원 전에 제가 보면 관광과에서 요청을 했었을 때 관광과에서 전라북도 내에서는 연계가 가능한데 도가 틀려서 어렵다고 예전에는 했었어요.
지금은 도하고 관계없이 관광지 상품이 연계가 되는 겁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이미 되어 있어서 거기까지는 안 따져봤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지금 여행코스를 관광코스를 많이 상품처럼 코스를 안내를 해놨어요.
남원시 홈페이지.
관광과 소관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관광과하고 시설사업소하고 업무가 좀 굉장히 애매모호합니다.
관광과에서 시설사업을 해놓고 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또 운영을 하시면서 이 결과에 대해서 입장객이나 이 결과에 대해서 질책을 받는 데는 또 시설사업소인데 이렇게 또 관광을 상품화해서 만들어서 팔고 영업하는 데는 또 관광과예요.
이게 굉장히 업무가 양쪽에서 정확하게 분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간에 손해 보거나 이득 보는 부분이 부득이하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과에서 말씀 못 드렸는데 보통 남원에 관광객들이 오시면 1박 2일이든 2박 3일을 오시면 남원에서 소화를 보통 다 안 하세요.
관광객들이.
안 하시고 인근에 전주 한옥마을부터 해서 곡성 그 다음에 담양 또 여수까지도 다녀오시고 남원이 거의 구심점 역할을 하거든요.
그렇게 하는데 관광과에서 홈페이지에 상품을 올려놓는데 시설사업소에서도 곡성에까지 기차마을까지 할인행사를 연계하는 것을 보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곡성뿐만 아니라 이미 도 경계가 무너졌다면 담양이나 여수 그리고 도 안에서는 하고 있지만 남원만의 전라북도 트래블 말고 남원만의 상품을 만들어서 연계를 직접 부서에서 그쪽 지자체 부서에 연결해서 곡성보다 더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할인행사 상품을 만들어서 하면 아무래도 여수에서 자는 것보다 남원에서 자면 전북과 전남을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이점을 이용해서 관광상품을 더 개발해서 확장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관리 부서를 떠나서 관광과나 시설사업소나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걸로 봅니다.

○최형규위원 관광과랑 협의 하셔서 상품을 더 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예.   양희재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광한루 서문 주차장이 버스 기사 분들 대기실 내지는 쉼터 부분에 말씀을 하셨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거기 말고 관광지 주차장 이쪽,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남원 관광지 말씀하세요?

○양희재위원 예.   관광지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 우리 대형 주차장 있잖아요?
거기에다가도 쉼터 내지는 버스 기사 분들 대기실을 하나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업무보고시간이나 행감 때도 제가 한 번 건의 드린 적이 있는데 아직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고, 관광버스 기사 분들의 영향력에 의해서 관광지 장소가 좌지우지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기사 분들한테 어디어디 관광을 가면 좋겠냐, 물어봤을 경우에 ‘아, 어디 가면 좋고 어디 가면 좋고’ 이분들이 관광지를 가서 자기네들 쉬는 공간도 없고 여러 가지 주차 문제가 불편하고 그러면 그 관광지를 선호를 안 합니다.
그래서 아까 관광지 안에 대형버스 출입하는 것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오르막길이니까 관광지 들어가려면 오르막길이고 예식장이나 식당들을 올라가면 오르막길이고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힘들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들어가서 하차 시킨 다음에 용무 끝나고 내려가실 때는 좀 편하잖아요.
그러니까 대형버스는 거기다 주차를 못하게 원천적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얼마 전에 자유게시판 혹시 보셨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뭔 내용인가, 모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인데 경남에서 관광버스를 운행하는 분이 남원을 자주 오신 모양이에요.
그런데 11월 11일자로 지금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건데 잠깐 읽어 볼게요.
“화가 치밀어 유튜브와 페북에 올리려다가 회사에서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남원시장님이 본다고 하여서 올려봅니다.
저는 경남에서 버스를 운행하는 사람이며 관광지 예식장과 국악원에 손님 태우고 가끔 오는데 관광지 좁은 도로에 버스 운행이 어려워 매번 애를 먹습니다.
이번 휴일에도 예식장 뒤쪽에 회전도로에 사또 길놀이하는 사람들이 도로를 완전히 막아놓아 버스가 돌아 나오지도 못하고 3시간 동안 꼼짝도 못했습니다.
춘향문화회관 주차장과 단지 주차장이 텅텅 비었는데 왜 길을 막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마구잡이 불법주차를 한 사람들은 사또행차 길놀이하는 사람들이며 광한루에서 공연하는 시간 내내 3시간 동안 꼼짝도 못하고 전화도 받지도 않고 단속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 하소연을 사진을 불법주차 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렸더라고요.
올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버스 기사 분들이 이런 식으로 생각이 들면 남원을 선호를 안 해요.
이 부분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아까도 말씀 나왔습니다만 그렇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 덕음산 솔바람길 들어가는 입구 항공천문대 들어가는 입구 거기에 솔바람길 등반하신 분들이 거기에 주차를 많이 해놓습니다.
지금 분리봉도 이쪽 김병종 미술관 쪽으로 설치해놨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주차공간이 그렇게 협소한데 지금 시설사업소 차원에서 그쪽 부분에 어디 주차장 조성할 계획은 없는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분야는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이 선행되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김병종 미술관에 전시하고 행사했을 때는 거기도 도로변에 주차를 많이 하고 특히 우리 남원 분들이 솔바람길 애기봉 가시는 바람에 거기에 주차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거기가 복잡한 상황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5분 자유발언 해가지고 제안했던 춘향영정 관련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춘향영정 위원님이 5분 발언 하신 뒤에 한 번 조사도 해봤고요.
추진방향은 여론조사를 저희들이 해서 또 시민들 대상 여론조사하고 기관단체까지 해서 거기에서 결론을 얻고자 합니다.
참고로 친일화가가 지금 한 세 분 있어요.
김은호 씨하고 김기창 씨, 장우성 씨 이분들이 지금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표준영정은 한 14편 정도 됩니다.
교체된 것은 강릉 오죽헌의 신사임당하고 천안에 유관순 열사 표준영정하고 진주에 논개 영정이 시민단체나 시민들이 요구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나머지 지금 영정들은 그대로 유지 조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춘향영정 비롯해서.
문화재청에서는 이것을 철거를 해라, 게첨을 해라 지금 관여를 그쪽에서는 안 해요.

○양희재위원 지자체 결정이 중요하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여론조사도 좋지만 일본은 싫지만 일본 제품은 좋으니까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김은호 화백의 작품이 작품성은 인정하고 좋다고 하지만 그 화가의 사상이나 철학이나 이런 것이 왜색을 갖고 있는 분인데 충절의 고장 남원에 춘향각에 춘향 영정이 친일하신 분의 작품이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도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하셔서 적절한 방법을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아까 경외상가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리모델링하는 동이 5동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5동, 6동, 8동

○양희재위원 5동, 6동, 8동요.
그런데 5동에 지금 5동 3호, 4호, 5호가 지금 입점되어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똑같은 24평방미터이지만 3호, 4호, 5호 입찰가가 틀려요.
물론 위치에 따라 틀릴 수가 있죠.
그런데 3호, 4호 같은 경우는 지금 영업이 잘 안 돼서 폐점을 생각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5호 같은 경우도 리모델링하기 전에는 입찰가가 2016년도 2015년도 경우는 220만원꼴 됐거든요.
그런데 리모델링한 이후에 입찰가를 보면 550만원, 거의 배가 됐어요.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입찰가가 상향으로 이렇게 증했다고 하지만 현재 영업이 잘 되고 손님들이 불티나게 오시고 그런다면 그런 하소연을 안 하시겠지만 그 옆에 옆에 동 호수도 지금 폐점할 위치에 있고 그러다보니까 저녁에 불도 다 꺼져버리고 그러니까 관광객들도 오지도 않고, 영업이 잘 되는 거리나 상가 같은 경우는 손님들도 많이 찾아갈 수밖에 없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불도 꺼지고 이렇게 한가하게 있으면 손님들도 기분도 안 나고 찾아보지도 않고 그러기 때문에 그 입찰가에 대해서 물론 다음 재계약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해주시면 입점하신 분들도 애로사항이 해소가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검토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 부분은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지난번 간담회 때도 그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그분들이 요즈음에 장사도 안 되고 관광객도 지금 줄고 그랬는데 입찰가를 하향을 해달라,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입찰가를 저희들이 정한 게 아니고,

○양희재위원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건물 감정평가를 해서 1,000분의 50을 저희들 하한제를 정해놓고 공고를 하거든요.
그 이상을 쓰신 분이 들어오는데,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다음 입찰을 할 때는 최초 금액을 좀 낮게 책정해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저희들 임의대로는 최초 예정가를 낮게 정할 수는 없습니다.

○양희재위원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그것은 감정평가에 의해서 1,000분의 50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이하로 다운 시킬 수는 없어요.

○양희재위원 그런데 같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지만 5동 1호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1,800만 원이었는데 리모델링 하고 나서 670만 원 밖에 안 돼요.
어떻게 된 건지, 아무튼 상가 분들의 애로사항도,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좀 깊게 고민해서 반영해줄 수 있으면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희 강성원 위원님은 안전에 대한 문제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 것이고 천변이나 승월교는 남원 저희 시민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 곳인데 안전에 관한한 산림과든 건설과든 협업을 하셔서 바로 조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관심 가져 주시고요.
김정현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양해석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VR은 체험은 제일 처음에 왔을 때부터 저희가 그 공간이 최선이냐는 이야기를 했었고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해야 된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서 저희가 했는데 그곳은 밖에서 볼 때도 폐쇄 공간 같아요.
보이지가 않아서 그 곳은 도대체 무슨 공간, 밖에서도 잘 안 보이지만 누가 알지도 못하고 뭐 좀 그런 게 있어서 그게 장소를 옮긴다고 해서 그게 많이 올까, 똑같은 모양으로 옮긴다고 하면 일단 알아야 가는 것이고 우리가 거기에서 타고 싶다, 거기까지 가서 그네도 있고 체험이 있단다, 하는 것을 알아야 가게 되는데 그러기까지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양해석 위원님도 꼭 그 장소여야만 되느냐라는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VR 그 체험장에 활성화를 위해서 장소만 바꾼다고 그래서 나중에 또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내년에 또는 이게 안 될 것 같아요.
왜 안 오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시민들의 객관적인 연령이나 물어봐서 대체 여기가 어떻게 하면 활성화 될 것인가를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 저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에 대한 휴식 쉼터는 기사님에 의해서 결혼식이 있다, 목표가 있어서 대형차를 빌리지 않고는 기사님에 의해서 장소를 선택하는 게 거의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의 편의 제공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희가 신경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편의는 저희가 해줘야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올 수 있는 거니까요.
이 부분은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저희 번영회, 상인회, 광한루 상가에 상인회의 이야기 그 다음에 관광지의 상인회 이야기를 저희가 끝없이 듣잖아요?
저희 의원들도 장사가 안 된다, 이렇게 해달라, 그리고 관광지에서도 장사가 안 되니 이렇게 해달라가 끊임없이 환경정비 그분들의 요구 사항을 한 없이 해주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분들은 거기에서 있으면서 그분들이 자조적으로 관광객들을 위해서 또 아니면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일은 있나요?
그분들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분들이 다른 그런 건 없죠.

○위원장 한명숙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예촌에 그 상인회 상가주인들의 상가모임이 있나 봐요.
그런데 그분들은 자발적으로 본인들이 상가 걷어져 있는 그 예산을 가지고 주위에서 상가에서 오는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소정의 본인들이 물건을 준다든지 노력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정말 여기 상인회나 번영회나 한 없이 그냥 우리 오니까 오라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번영회 하더라도 왜 우리가 안 올까라는 자조적인 모임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애기봉이나 산책로를 가다보면 거기에 있는 흉물인 쓰레기 생활 폐기물들이 있어요.
아마 거기에는 저희가 봤을 때는 시민들이 갖다버리는 것보다는 아마 상인회에서 갖다버리기가 더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너무 님비현상처럼 우리 장사 안 되는 것은 행정이나 여기에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정말 노력을 해야 될 것들은 안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런 것들도 소장님이 한 번 이야기를 하면서 자조적인 모임을 갖도록 유도를 하고 교육을 하든지 그것도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스스로 그분들이 자구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죠.

○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좀 더 행정에나 요구할 때 우리가 해봤더니 이렇게 노력을 했으니 이렇게 해 달라고 하면 뭘 안 해주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요구사항은 우리 행정이나 의회에서도 얼마든지 들어주려고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자구적인 거나 이런 것들은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필요한 교육이라든지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면 행정적으로도 그런 것들을 해주는 것들도 굉장히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2020년도에는 그런 노력이나 행정에서도 서로 그분들이 요구하는 더 나은 질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요구하는 것들은 행정에서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그런 것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자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저희 하는 것 중에 광한루 올해 600주년 행사를 하면서 광한루원에서 맞춤형 이벤트 추진 실적도 새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저도 스크린에 비친 광한루원도 가서 봤는데 정말 광한루의 밤에 그 실경에 그 분위기에서 보는 영화는 조금 남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600주년에 맞춰서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여름에 좀 보면, 그 장소에서 항상 보면 그곳에 가면 영화를 볼 수 있다,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새로운 이벤트들은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시민들을 위해서도 굉장히 좋다, 그러는데 또 일부 저희 동호인들이나 남원에서 하는 단체에서 그 사업비를 들여서 떼를 부리듯이 꼭 해야 된다,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실적하고는 상관없이 이런 것들은 지양하고 새로운 것들이 관광객들의 수요를 맞춰서 이렇게 새로운 것들은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저희 관광시설사업소가 작지만 도 감사라든지 자체감사 여러 건들이 있어요.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묵과할 수는 없는 것이고 특히 하나를 예를 들면 하자 검사 소홀 같은 경우는 저희는 관리 유지 시설하면서 하자 보수기간 안에 꼭 우리가 해야 될 것들은 놓치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부분도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도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보면서 저희 소장님, 이 책자 준비하시면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것을 보고 느꼈어요.
그래서 애쓰셨다는 거 그리고 관광시설운영관리 및 경제효과 분석을 하셨다는 것들은 저희 위원님들이 똑같이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칭찬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애쓰셨다는 거, 여기에 보고 분석이 나와야 우리가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가 나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는 다음에는 좀더 욕심을 부리고 기대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글쎄 이 이야기를 이번에 안 하면 또 언제 할 기회가 있는가 싶은데, 앞서 동료 위원님께서 춘향영정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의원들마다 다 똑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남원 시민들도 그렇고 단지 친일적인 행적이 있는 그 하나만으로 춘향영정에 대한 역사성과 의미성을 다 무시하고 다시 한다는 것은 다시 우리가 신중히 이야기해야 될 부분이다, 1931년에 춘향사당이 만들어지면서 그때 자료에 보면 강준수 화백이 만들었던 영정이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39년에 무안 출신인 그 당시 광주의 호남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현준호라는 자본가 소위 말해서 민족자본가라고 할 수 있죠.
그분이 이 남원의 춘향이에 대한, 또 광한루에 대한 그런 정들로 의미성으로 해서 이당 김은호 화백한테 간청을 해서 그때 제작을 했다고 그래요.
제작을 해서 그 당시에 그 춘향 미인도가 서울에 있던 기생 김명애, 기생 김명애를 모델로 데려다 놓고 그렸으며 그 당시에 의상이라든가 그런 것도 옛날 고증을 다 거쳐서 무슨 색깔로 어떤 옷을 할 거냐 제작을 해서 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 영정 사진이 와서 춘향사당에 봉안될 때 전국에 조선일보, 동아일보겠죠?
큰 기사거리가 됐고요.
그때 남원역에 그 영정을 보러 오는 인파가 구름떼처럼 되어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김은호 화백의 현재 춘향영정이, 그런데 지금 현재 영정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게 6.25때 파손됐대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다시 이은호 화백한테 다시 요청을 해서 1961년도에 제작돼서 걸려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39년도 것은 아니지만 그때 똑같이 다시 재생을 해서 놓여있는 건데 우리의 민족적인 자본과 우리의 열망과 함께 그 당시 모든 분들이 갈망해서 왔던 작품을 우리가 몇 십년동안 소중히 간직하고 보관하고 있는 건데 단지 요즘에 시대적인 분위기와 요즘에 일제시대의 요즘에 일본과의 관계 이것으로 과거의 친일 행각이 있는 사람이 그렸던 것으로만 해서 그것을 다시 한 번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우리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고 다 그런 뜻이 똑같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지금 현재 영정에 네이버에 나와 있는 한 점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 “춘향영정은 고전적인 영정 제작방식이 아닌 우리 민족의 친근한 전통적인 녹의 홍상의 미인으로서, 녹의 홍상이라는 것은 옷입니다.
옷, 지금 현재 입은 것, 미인도로서 제작됨으로써 역사적 가치와 함께 남원 문화의 중심인 춘향 문화의 상징으로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음에 이런 이야기 나왔으니까 남원시민의 모든 분들의 뜻을 물어보고 해야 되지만 상당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야 될 부분이에요.
아시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한 가지 아까 메모했다가 빠뜨렸습니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가 여기서 나오는 자료에 보면 오전에 3만원, 오후에 3만원, 저녁에 3만원인데 이게 춘향 그 무대만을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 뒤에 광장에 텐트 쳐놓고 하는 것까지 다 포함된 거예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텐트는 아니고요.
그 시설물 이용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무대,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무대 이용하고 조명, 전기 여러 가지 각 있어요.
그게 조례로 정해져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광장을 이용하는 텐트 쳐놓고 하는 행사 같은 경우는 이용료를 어떻게 하냐고요?
그러니까 행사가 사랑의 광장에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무대하고 가까운 부지는 같이,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가 잘못됐어요.
사랑의 광장 행사가 단순한 무대만 쓰는 공연만 하는 행사가 있고요.
행사뿐만 아니라 식을 하겠죠.
기념식하고 주로 마당에 쭉 텐트 쳐놓고 하는 행사도 있지 않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 행사가 구분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위 말해서 현재 1년에 벌어드린 돈이 사랑의 광장 200만원밖에 안 돼,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나는 왜 200만원밖에, 행사도 많은데 했더니만 금액 자체에 산정도 잘못 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사랑의 광장 다른 데는 춘향문화예술 같은 경우는 오전에 10만원, 오후 12만원, 야간은 15만원 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인데 사랑의 광장 그렇게 좋은 시설을 오전 내내 쓰고 3만원, 오후까지 쓰면 6만원인데 시에서 쓰는 무료로 쓰는 것들이 있죠?
시에서 하는 행사라든가?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시에서 하는 것은 지금 자치단체에서 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양해석위원 무료잖아.
거기에서 쓰는 행사들은 보조금을 받은 행사든 뭘 하든 그것은 유료로 되어 있는 거죠?
춘향문화예술 기준으로 본다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것이 너무 적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사랑의 광장은 시민들이 와서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책정이 된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것도 구분이 되어야죠.
사랑의 광장에 무대만 쓰는 것과 광장에 거기다 텐트를 쳐놓고 해서 전체를 쓰는 것하고는 구분해서 요금 책정이 되어야 되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이것은 조례가 개정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당연히 하죠.
그리고 조명도 있겠지만 음향시설도 있는데 음향시설도 여기 별도로 안 들어가 있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조명하고 전기하고 구분이 되어 있어요.

○양해석위원 전기는, 조명하고 음향하고 전기를 같이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지금 규정은 무대하고 관람 부지하고 같이 묶어져 있고요.
그 다음에 조명하고 전기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같이 세부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춘향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에는 음향도 따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따로따로,

○양해석위원 이것도 세분을 해서 현실화 시켜야 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검토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검토하셔서 다시 조례 개정을 하든가 다른 데 경우를 비춰봐서 물론 우리 시민들이 다 이용하는 것은 똑같죠.
시민회관이라든가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지.
여기만 유난히 다른 것에 비해서 형평성에 안 맞게 적게 책정되어 있는 것 같애.
한 번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우리 양해석 위원님께서 얘기하시고, 우리 양희재님께서 얘기하신 춘향영정에 대해서 제가 금방 데이터 자료를 한 번 봤는데요.
지금 논개 그림도 김은호 화백이 그렸는데 거기도 2005년부터 문제가 돼서 지금도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같은 해 역시 우리 남원도 춘향영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거든요.
그때부터 검토를 한 번 해보셨으면 뭔가 답이 나왔을 건데 이렇게 놔두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그것이 합당하다, 아니면 바꿔야 한다는 것을 우리 시에서 결정할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거기에 대한 논쟁은 있었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안 있고 우리 양희재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해도 실질적으로 논의된 바가 하나도 없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이 결정은,

○부위원장 김정현 결정은 못하죠.
시민들이 해야 되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시민들이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시민이나 또 위원님들 상의를 해야겠지만 그동안에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2004년도에 한 번 있었어요.
2004년도에 시민단체 YMCA 주축으로 해서 이 영정을 철거를 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도 지역 유지들이 아까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지역 유지분 대표들이 건의를 해서 사정사정해서 그분한테 그린 그림이라고 그때도 기록이 있어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어요.
거기 김은호 화백에 유래에 대해서 춘향영정이 그려진 유래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이것은 여기서 끝은 못 낼 것 같고요.
한 번 했으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어쨌든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지금도 일정이 있으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저희들 심도 있게 고민하고 여러 차례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걸로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입니다.
제가 광한루원 담장 여러 번 말씀드렸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예.

○손중열위원 문화재는 문화재청에 현상변경에 대한 지휘를 받아야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그걸 왜 낮춰야 되냐고 말씀을 드렸냐면,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도 불에 타서 국민이 참 슬퍼한 적도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야간 경관까지도 지금 또 이루어졌잖아요?
또 오래 된 수목들도 있고 그래서, 그래도 북쪽이나 남쪽에는 많은 분들이 지나가고 눈에 보이고 하는데 수려한 우리 광한루원에 정원을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자꾸 강조를 하는 건데요.
위험스럽기도 해요.
방범이나 또 방화에 염려도 있고 그런데 특히나 천변 쪽에는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야간에도 야간경관도 보고 광한루원도 광한루도 보이고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 번에 걸쳐서 제가 제안을 하는데 깊이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셔서 좋다면 그 부분 여론을 받아서 개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자체적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손중열위원 달리 제가 뭐 담장 낮추자는 것은 다른 뜻은 아니고 너무나 빼어난 경관을 보여 줬으면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굉장히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요.
저희 담장은 손중열 위원님이 몇 번이나 말씀을 하셨어요.
그 이유는 안에 있는 실경이 너무 예쁘니 지나다니는 사람도 들어오고 호기심을 유발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있고 그전에도 아마 보면 옛날에도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는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아마 위원님의 이야기가 나오면 나중에는 답을 주셔야 될 것 같고 여론을 수렴하기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어떤 게 더 우리 광한루 실정에 맞는지를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춘향영정 같은 경우도 우리가 이것을 작품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우리의 사상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여기 안에서도 찬반이 있어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시민들의 여기서 모든 것들은 시민들에 의해서 저희가 있는 거잖아요?
좀 시간을 두고 어떤 것들이 더 남원 가치와 문화와 이런 것들이 맞는지를 한 번 더 심사숙고해서 논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두 가지의 문제였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6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일정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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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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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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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관광시설사업소장

차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