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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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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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총무과,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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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1월 15일 (금)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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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총무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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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과과, 관광과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 부탁드립니다.

◈총무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에서 보장하는 주거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남원시청에 직원분들 중에서 남원으로 주소가 되어 있지 않는 직원수가 몇 분 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31명 정도 됩니다.

○최형규위원 정규직 기준으로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지난 9월에 제가 주요업무 추진실적 내용에서 직원 영유아자녀 민간위탁 운영 관련해서 위탁기관이 당시 총 45개소로 표기되어 있었고 남원이 31개소, 전주 12개소, 익산 1개소, 임실·완주 1개소로 되어 있어서 남원에 주소가 되어 있지 않는 직원수하고 영유아자녀 민간위탁기관 수하고 숫자가 맞지 않아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 것인데요.
직원수하고 직원자녀가 이용하는 위탁수하고 맞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 이후에 정리되고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지금 우리 시의 민간위탁 영유아대상자는 총 118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자녀는 140명이 되는데 아까 위원님이 말씀했던 부분에 대한 것은 전자에 업무보고때를 통해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실은 그 이후로 직원 15명 자녀 중에 18명이 됩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업무보고 끝난 뒤에 직원들을 독려해서 남원으로 거주는 했고 부득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 5명 정도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많은 사정들이 있겠지만 남원시에 소속되어 있는 공무원이라면 남원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소뿐만 아니라 실제 100% 거주하신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기간제 채용공고에 대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기간제근로자 채용시 대부분 공고를 하지 않고 진행했었습니다.
각 부서에서?
올해 1월부터 제가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각 부서에서 대부분 공고를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무과에서는 각 부서에서 공고 진행해서 기간제근로자 채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점검하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각 부서에서 그 이후로 지난번 기간제에 대한 공개채용에 대한 부분은 계획서를 수립해서 각 부서에 줬고 매뉴얼도 줘서 잘 이루어 지고 있는데 항상 사용부서에서는 우리 인사계에 협조를 받아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앞으로도 잘 점검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부서 및 업무의 지속성 판단 유무에 따라서 계속사업을 진행해야 할 업무라면 기간제근로자 채용이 아닌 처음부터 공무직을 채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100%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우리는 불가피한 경우가 있습니다.
공무직을 꼭 채용해야 할 부분도 있고, 기간제를 채용해야 할 부분도 있는데 그 업무 성격에 따라서 다 있습니다.
업무를 연속 지속적으로 하되 전문성, 쉽게 말해서 공무직이 꼭 필요한 것은 공무직을 채용하지만 그외에는 기간제를 채용해서 일을 잘 하고 정말 그 부서에 필요한 부서에 있었으면 전환시기를 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규정이 있지만 100%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현재로서는 문제는 없습니다.
운영의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운영상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최형규위원 저도 특별히 어떤 필기시험이나 이런 부분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일정의 검증기간은 필요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현황계획 156페이지 보시면 계획이 2018년 11월 전환 이후 채용시부터 1년 6개월에서 2년 이내 시점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저희는, 156페이지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저희는 정규직 전환계획이 2020년도 5월 이후에 계획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작년 2018년도에 기간제를 해 놓고 그다음에 기간제를 채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에 채용한 인원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한 1년 6개월 정도 해 보고 그 다음에 기간제법에 또 있습니다.
2년 근무자가 되면 전환하는 것으로 검토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최형규위원 지난해 전환할 때 대상기간, 기준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를 명확한 제도를 준비해 주시고 기준도 명확하게 해서 전환을 잘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 방법 찾아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청렴도 평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에서 청렴도 평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지금 공공기관 청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어서 2008년도에 국민권익위원회를 출범하고 청탁금지법 제정 등 국가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하고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지금 남원은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데 내부청렴도가 평균이하 등급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내부청렴도 평가영역은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우리 공직자들 일반직공무원이 1천여명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10%를 해서 무작위로 100명정도해서 청렴도를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평가영역을 살펴보면 세부적으로 청렴문화하고 업무청렴으로 나누어지는데 특히 청렴문화는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인데 업무청렴에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을 평가합니다.
감사실을 중심으로 전부서가 평가대상이지만 특히 인사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청렴도에서 인사업무평가는 채용, 승진, 전보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승진후보자들이 모두 다 승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는데 승진 이후에 최근에 보면 승진후보자 순위를 고려하지 않은 승진때문에 업무의욕이 떨어져서 하소연하는 공무원들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공무원법 39조 3항에 따르면「승진은 같은 직렬에 바로 하급공무원 중에 임용하되 임용하려는 결원에 대하여 승진후보자명부에 높은 순위에 있는 사람부터 차례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임용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우리 남원시가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승진의 경우는 승진후보자명부 높은 순위에 따라서 사람에 대통령령이정하는 바에 임용하고 있는 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법적인 승진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순위에 오면, 예를 들어서 한 명이 승진하게 되면 1번에서 7번 사이에 승진한 명부순위에 따라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사위원회 거쳐서 임명권자가 임명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같은 경우는 인사위원회에서 잘 걸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은 기여도, 인품, 업무능력, 통솔력 쉽게 말해서 6급에서 5급을 승진한다든가 이런 것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승진은 선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승진후보자순위를 작성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6개월 동안에 각 업무처리능력, 업무의 성실성, 직장에 대한 기여도 이런 것을 고려해서 승진자명부를 작성해서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맞는 말씀인데 제생각에는 공정하게 근무성적을 평가하고 승진서열을 정해서 승진인사에 객관성과 예측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객관성과 예측가능성이 많이 빗나갈 때 거기에서 많은 실망을 갖게 되죠.
그래서 승진서열을 고려하지 않고 업무실적과 공적과 다소 거리가 먼 승진이 발생될 때 조직에 대한 실망감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 감사에서 승진요인 분석과 승진임용 등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설사 일부분은 담당직원의 실수라고 해도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큰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지적이 반복되지 않도록 승진인사업무에 철저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잘 알겠고요.
법에서 정한 승진임용범위내에서 적격자가 승진되도록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또 인사업무 관련해서 전보인사, 잦은 이동이 이루어지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자리를 옮기고 싶어도 전보제한때문에 이동이 되지 않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지금 이런 말이 들려요.
전보제한 원칙이 지켜야 할 원칙이 아니고 인사부서의 편의적 해명기준이 되어 버렸다, 이런 말이 들립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전보인사에 대해서?

○총무과장 류흥성 전보인사는 어떤 운영을 하다보니까 정기인사가 1월, 다음에 7월 이렇게 정기인사가 있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한 명을 하다 보면 네 다섯명을 한다는 있고요..
또 퇴직으로 인한 결원도 보충인사도 있고 해당직렬 고려해서 하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전보제한을 못 지키는 직원들이 몇 십명 정도 발생하는데 그것에 대한 것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난 다음에 인사를 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또 직원들의 고충이 있어요.
반영도 해 주고 하다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씀드리고 최대한 전보제한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본 위원도 전보제한은 보직이나 업무분야, 외부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서 100% 지키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최대한 지켜주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인사위원회에서도 합리적으로 판단하겠지만 당사자들한테도 충분히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과정을 거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내부청렴도는 남원시 공무원 스스로가 평가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평가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셔야 하고요.
조만간 큰 폭의 승진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칙을 지키고 반칙을 허용하지 않는 공무원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인사업무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남원시 조직 문화 전반에 관한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임기제공무원 관련해서 여쭙겠습니다.
임기제공무원은 지방공무원임용령 21조 3 및 지방공무원 인사분야통합지침에 따라서 정원 및 예산의 범위에서 특수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해 임기제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남원은 어떤 분야에 몇 분이나 계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임기제는 총 20개 분야에 28명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여러 부서에서도 많이 업무에 대해서 특수성이 있는 업무들이 많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더 필요한 분야도 있는데 혹시 남원시에서 요즈음에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하고 있는데 세계유산등재 추진 이런 업무를 전에 경험해 보거나 이 해당업무에 지식이 뛰어난 분이 계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임기제가 한 명이 있습니다.
우리 직원이 한 명있는데 문화인류학과를 나온 신규직원이 한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쪽에 문화재계로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장을 포함해서 건축직, 행정직 직원으로 해서 세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한 분야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분야인데 관광분야에도 임기제공무원 계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지금 두 명이 있습니다.
2010년도에 채용해서 두 명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주로 하시는 업무가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관광, 국내외 해외연수단 유치같은 관광공사, 코레일, 여행사 등 연계해서 관광마케팅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원래 그러면 그분들이 여기에서 임기제 관광 관련해서 오시기 전에 하시던 일은 뭔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처음에 들어왔을 때 통역 중국어하고 일본어 했었습니다.
관광통역을,

○최형규위원 통역을 기초역량으로 해서 관광분야까지 하는 것으로,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그것 연계해서 하는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원래 관광쪽으로 역량이 있으신 분들은 아니고 통역을 기초로 하신 거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첫째는 언어순화니까요.
관광객 유치를 하려면 언어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먼저 그렇게 했고요.
그래서 외국인들 관광 유치했습니다.

○최형규위원 홍보전산과나 여러 부서에서 여행사 인센티브제도 하고 팸투어 그리고 홍보 채널을 통해서 많은 관광영업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해외연수를 다녀왔을 때 그 도시는 한 기관이 공공기관에서 여러 직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공격적으로 굉장히 영업을 마케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과도 엄청 잘 나오고 있는데 저희도 그런 직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희가 여행사나 어떤 기업이나 이런 데 의존을 덜하고 저희가 직접 실적을 내려면 저희 자체에서도 그쪽 출신에 임기제공무원을 발탁해서 남원시만의 관광상품이나 이런 패키지 상품을 자꾸 분기별로 개발해서 공격적으로 하면, 지금 여수시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홍보비용이나 영업비용도 오히려 더 절감할 수 있고 실적도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렸드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광분야, 임기제공무원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남원시 입장에서 정말 필요하다 하면 그때 검토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 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시 공무원이 전체 몇 명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일반직공무원이 정원 1,073명입니다.
(직원과 상의)
현원은 1,074명입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공무직공무원은 공무원으로 봅니까?
안 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는 따로 공무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기타 기간제공무원은 공무원으로 봅니까?
안 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기간제법으로 기간제법이 있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전부 통틀어서 공무원으로 봅니까?
안 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공무원은 아닙니다.
우리 일반직만 기고요.

○강성원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시에서 급여를 하고 시장의 지시를 받아서 공무를 수행하는 자는 전체 공무원으로 봐야 합니다.
공무를 수행하면 공무원이지 공무원이 따로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아니, 그러니까 부르는 호칭은 다르더라도 직함은 다르더라도 우리 시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시장의 지시를 받아서 또 밑에 실과소장의 지시를 받아서 업무를 추진하는 사람은 다 공무원으로 봐야죠?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우리가 각종 개별법에 하지만 우리가 통상 공무원으로 대우도 해주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분들이 우리 시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만약에 어떤 지적을 받았다든지 그러면 그 사람은 공무원으로 지적 안 되고 공무원은 제외해 놓고 처리가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아닙니다.

○강성원위원 아니죠?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아니고요.
거기에 대한 기간제나 공무직도 어떤 처벌규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합니다.
역할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나는 그래서 지금 우리 시 공무원이 아까 1천여명이라고 해서 나는 그것이 정답이 아니다, 나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합해서 내 자료에 의하면 1,734명입다.
우리 시에서 급여를 받고 아까 말씀드린 우리 각 실과소장이라든가 시장 업무지시를 받고 일을 수행한 사람은 1,734명을 다 공무원으로 봐야 한다, 물론 때에 따라서 이것을 세분화시켜서 말씀드릴 때는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이분들이 어떤 공무를 수행하다가 잘못되면 남원시청 공무원이 잘못했다고 하지 김제시청 직원이 잘못했다고 합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것은 동감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1,734명을 다 공무원으로 보고 우리가 관리를 해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앞으로 공무원이 몇이냐고 하면 아까 나는 1천여명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1,700명이라고 해야 합니다.
나는 그렇게 봐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크게 봐서는요.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 시가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로 해서 오늘 아침 신문도 대서특빌하게 우리 매우 친절한 공무원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계 우리 또 전 주사 열심히 해서 보도 하니 아주 잘 났왑니다.
내가 읽어보니까 글씨가 아주 작아서 이것을 읽는데 30분이 걸렸어요.
어찌 적든지,
그런데 여기 보니까 좋은 말은 다 써졌어요.
우리 시에서 그간에 추진한 내용들은 여기에 전부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이렇게 우리 시에서 하는 만큼 친절도가 변했나, 나는 이것이 의심이 되서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지금 총사업비 3,800만원을 들여서 교육도 하고 친절도조사도 하고 우수부서 직원 시상도 하고 그랬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간에 우리가 친절도 실적을 보니까 민원응대요령, 또 매뉴얼 제작 배포, 칭찬민원 새올게시판 알림, 친절도 추진 홍보, 전직원 친절도 연극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친절행정 코칭, 부서별 친절시책 추진 54건이나 추진했고 친절담당 매니저 지정도 56명이나 해 놨고 직원 홍보제 시행도 했고 직원 70명에게 친절도조사를 해서 700명 조사도 해서 지금 가지고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여기에 대한 평가는 중간평가나 종합결과평가는 해 봤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는 중간은 했다는 소리는 못 들었고요.
사실 표본조사, 전화도 친절도조사를 이것을 결과로 연 3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론 지금 갈음하고 전체적인 분석은 안 해 봤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친절도조사를 했던 4개부서에 시상도 했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1,700명 중에서 아니, 아까 1,000명만 갖고 우리가 조사를 하면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친절도조사를 한다든지, 우리 시민이 와서 민원인이 와서 대상 상대할 때는 기간제도 만나고, 공무직도 만나고, 정규직도 만나고 다 만나지 "당신 정규직 입니까?, 아닙니까?" 물어봐서 그 사람한테만 친절도를 누가 느끼거나 조사하지는 않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청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전부 다 친절도 종합대상에 해당이 됩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강성원위원 그래서 내가 아까 1,700명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잘 했다고 하는 부서 4개 부서는 시상도 하고 표창도 하고 그랬는데 혹시라도 여기에서 한 두명이라도 불친절한 공무원은 한번 찾아봤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불친절한 공무원은 지금 몇 사람 있었는데 바로 또 우리가 조치도 하고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어떻게 조치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분들 부서에서 나가서 점검도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 내용도 있었고 다음에 현장코칭 있죠?
그런데 교육도 시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공무원들이나 모든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서 민원인 응대 또 전화 응대가 달라집니다.
아침에 집에서 기분좋게 휘파람 불고 출근을 하면 전화가 와도 기분 좋게 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과 누구 누구입니다." 잘 받죠.
그런데 기분이 나쁘다거나 과장에게 혼이 났다든지 동료직원하고 다툼이 있다든지 이럴 때는 그 관계 없이 전화응대라든가 민원인 응대가 오면 거기에 내 기분이 부여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게 있죠.
사람 기분에 따라서,

○강성원위원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제가 이런 운동을 전개했어요.
지금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 위해서 캠페인도 해 보고 해 봤지만 그래서 그것을 과감히 바꿔서 각 부서별로 가서 매주 1회 한 번씩 부서장 중심으로 근무시간 전 서로 인사하고 웃고 근무하자, 캠페인을 벌여서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아침 담당실무자가 보도안을 써놓은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참 좋은 이야기 많이 써졌어요.
그런데 우리가 문을 나무문으로 바꾸고 또 창을 투명유리로 바꾸고 또 청렴 친절행정 종합추진을 위해서 친절도 분위기 조성, 친절역량 강화, 친절 동기부여,   직원보호제도 이런 것들을 다 행정적인 우리가 행정적으로만 하지 실제 면에서는 우리 직원들이 1,700명중에서 한 두명만 우리가 불친절하더라도 이것이 어그러진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전직원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친절에 동참해야 하고 친절도를 해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강성원위원 또 아까 남원의 목소리 시민을 웃게 한다, 그것은 어느 부서에서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지금 정확한 부서는 모르겠고요.

○강성원위원 몰라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친절한 당신은 목소리부터" 한 것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 총무과에서 나왔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그것을 기억을 못해요?
자기 과에서 나온 것도 과장님이 기억을 못하고 옆에 계장님에게 물어봅니까?
그것은 알고 있어야죠.
우리 과에서 나온 것은 알고 있어야죠.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다른 데 신경 쓰다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업무가 중요한 업무는 아니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아닙니다.
중요합니다.
제일.

○강성원위원 또 "내집처럼 편안한 분위기 까페"등은 어디에서 나왔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그 부서는 정확히 모르지만,

○강성원위원 보절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각 실과소나 읍면동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어떻게 친절할 것인가를 했는데 나머지 부서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그런 것들을 전체 종합적으로 우리 시가 시행했을 때 친절한 공무원이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그 내용들 보면 새올에 다 올려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전직원 공람도 시키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더욱 두고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은 인사문제 동료 최형규 위원이 질의했는데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시가 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들여다보니까 승진요인 부적정으로 해서 2016년부터 19년까지 3년간 상·하반기 지적된 것이 승진임용도 부적정한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말씀하시죠.

○강성원위원 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응시자격 요건 명세에서도 지적을 받았고 또 공무원 근평, 근무성적평정에서도 감점이 미반영되서 가산점에도 평정 부적정되는 등 전보제한도 있고 여러가지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말씀하시죠.

○강성원위원 또 기간 중에 인사발령하는 등 인사문제에 많은 지적이 되어 지휘부서에서 지시사항을 한 것인지, 우리 실무자의 실책인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마 그것에 대한 것은 속속들이 잘 따지고 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그것은 담당자 입장도 있고 하다 놓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이런 지적들을 많이 인사문제가 제일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웃사람의 지시에 의해서 이것이 된 것이냐, 실무자의 실책이냐 그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전부 다 실무자의 입장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한 두 가지가 지적이 아니고 인사문제가 전부 총무과에 지적된 것은 전부 인사문제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생각의 차이인데요.
도에서 도 감사관의 차이, 또 우리 입장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승진에 관계도 보면 승진을 시키고 싶어도 그 자리에 사람이 없어요.
그 직렬에.
그런 것들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 것 등등 감안해서 했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한 크게 어떤 지시에 의해서 했다든가 그런 것은,

○강성원위원 승진 대상자가 승진을 안 하고 다음 기회에 승진을 시켜야지,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왜 미리 시켜서 그런 지적을 받고 그래요?

○총무과장 류흥성 아니, 그런 사례는,

○강성원위원 이것은 우리 시가 추구하는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총무과에서 추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인데 이런 인사문제가 인사는 만사라고 해서 인사문제가 한번 흐뜨러지면 전직원들 사기하고 크게 영향이 됩니다.
인사문제 잘 시키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렇게 인사문제가 헛점을 보이게 되면 착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는 실망이 오기 마련이고 일하고 싶은 의욕이 상실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아까 그런 이야기같이 인사문제에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여튼 전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시간이 되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희 정보공개법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정보공개법 시행이 1998년이고 지금 시행된지 20년이 지났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도 전북은 여전히 정보비공개주의를 고수한다는 그런 보도자료를 봤는데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확인한 도내 자치단체에서 김제시가 49.6%, 정읍시가 57.7%, 남원시가 40.5%입니다.
전국이 49.8%인데 거기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는데 우리 시도 16년도부터 행정정보공개조례를 시행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이런 실태에 따른 우리 시 정보공개에 대한 과장님의 견해, 그리고 저희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지금 설치 운영과 관련해서 과장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우리 정보공개법에 법률하고 자치적인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신청자 신청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서 비공개대상이냐, 공개대상이냐 판단해서 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를 통과해서 하고 있고요.
심사위원회도 정보공개심의위원회도 구성되어 있어서 2019년 2월 1일부터 21년까지 2년간 해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정보공개비율이 좀 낮다, 공개 입장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비공개사항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실적이 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미선위원 신청자가 비공개사항으로 신청했기 때문에 정보공개률이 낮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 말씀,

○이미선위원 비공개는 아니고 사실 개인정보보호법하고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면 사실 번호를 지운다거나 방법적인 면에서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너무 정보공개률이 이게 우리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조금 더 투명하게 운영돼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는 저희 심의회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저희 조례가 16년도에 했는데 그 관련한 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올해 위원회를,

○총무과장 류흥성 예.   구성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구성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실적은 없죠?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위원회를 2회를 했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저희 책자에는 안 보여요.
책자에 위원회를 전체 총괄하는 부서에서 본인의 해당 위원회에 대한 부분이 여기에 빠져있다는 것은 다른 위원회는 어떻게 관할하시려고 그것을 또 놓치고 계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각종 위원회요?

○이미선위원 예.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회를 구성, 하고 있는데 자료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부분 앞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서 애써주시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적극적으로 그 관련한 위원회 활용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정보공개 신청자분들 계시면 우리가 사전에 대화도 하고 어떤 의도로 하느냐 사전에 이야기해서 일부를 공개하는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위원회와 관련해서 저희가 해마다 지적사항이 있잖아요?
중복이 되는 부분들, 다음에 여성위원의 참여율 정도를 계속 이야기하는데 양성평등에 대한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된 것 같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지적사항 처리결과하고 그 전년도에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올해의 처리결과를 보면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준 후로도 공개모집 인터넷 공개모집도 하고 다음에 우리가 풀관리를 다 합니다.
우리 총무과에서요.
그래서 각 실과소에서 위원회를 받아서 각종 여성 비율이라든지 위원회 중복한 인원들을 정리해서 다시 싹 보내서 이것에 대한 앞으로,

○이미선위원 정리를, 과장님 정리를 하셨는데 어떻게 중복비율이 이렇게 많을 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그것은 임기가 도래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치못할 사정인데,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저도 지금 인력풀을 가지고 있어요.
357명이 있는데,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에서 중복활동 2회 이내 위원하고 신규위원을 포함해서 357명인데 여기에서도 이 인력풀 활용하지 않고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신규에서도 예를 들어서 저희 조례에서는 공개모집을 하게 되어 있는데 공개모집을 홈페이지나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되는 단체나 기관에 의뢰를 하면 거기에서 추천하는 사람으로 오는 형태, 그러니까 기존의 형태를 계속 가지고 오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기관에서는 늘 추천하는 사람을 추천하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 들어올 수밖에 없고 각 부서에서는 그것을 총괄할 수 있고 걸을 수 있는 그게 데이터베이스화가 되어 있는 뭐가 없기 때문에,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총무과에 다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문제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더라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총무과에 풀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풀을 가지고 있되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렇다고 하면 저희 4회이상 중복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조례 개정을 하시면 어때요?
5회나 6회로 그분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라면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이런 반복 지적사항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조례 개정을 하세요.
그 부분을 계속 문제점 되는 것들을 계속 가져가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 위원회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위원회 부분은 아까 4회이상 조례 개정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데 법령이나 봐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여건에 따라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오히려 중복이 그렇게 불가피하면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우리 시에서 운용하고 있는 기금이 총 8개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이번에 행감하면서 그 기금들을 잘 보고 있는데 저희 총무위에 해당하는 기금이 4가지 더라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예산의 탄력성이나 사업의 특수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금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해서는 소액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요.
그런데 총무과 해당하는 것은 각 위원회를 운용하는 위원회를 하고 계시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가지고 계시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우리가 다 갖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심의 운영을 각각 하다 보면 물론 특수성이 있는 저쪽 재난관리나 이런 것들은 특수성이 있다고 보지만 저희쪽에서의 특수성을 감안한다고 해도 보조금심의위원회처럼 저희도 4개를 통합해서 기금 관리는 각 부서에서 하되 그 위원회는 통합위원회로 활용해서 각 부서에서 2-3인씩 추천받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총체적으로 통합해서 관리하면 어떨지, 행정력 낭비도 되고 예산절감효과도 가져올 수 있어서 어떻게 보시는지,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각종 기금 운용계획을 보면 각종 개별법이있어요.

○이미선위원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개별법이 있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를 거쳐서 위원회에서 의결을 얻어서 기금운용계획을 짜고 합니다.
그런데 통틀어서 한다는 것은 기금을 남원시 전체을 아까 통틀어 전체를 총무국,

○이미선위원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8개 중에서 저는 총무위 것만 봤기 때문에 총무위 것에 대한,

○총무과장 류흥성 개별법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니, 보조금심의위원회도 그렇고 행안부에서도 그렇고 통합하라는 것, 유사한 것들을 통폐합하라는 부분이 있어서 보조금심의위원회 성격들을 보면 그것이 무조건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닌데 그렇다고 각각 제가 여기에서 일일히 나열하기는 그렇지만 운영방식을 대조해서 법령도 검토해서 한번 그것을 검토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144페이지에 앞서 인사에 대한 부분 중복되는 부분을 빼고서라도 필수 보직기간 미경과자 전보내역이 있어요.
여기에서 보시면 145페이지 배우자 동일부서랄지 이것 미리 사전에 하면 다 확인이 될 텐데 그런 부분이 인사 전에 대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들이 좀 있고,

○총무과장 류흥성 그것은 인사 후에 결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치 못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개인 인사고충 해소에 대한 부분들이 늘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당연히 개인 인사고충이 있으면 전보를 해야 하는 것이 맞아요.
그 내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 인사계 총무과에서는 읍면동 부서 간에 남녀 배치랄지, 개인 고충에 대한 부분을 원인분석을 하고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어서 제가 9급 직원이에요.
그런데 부서장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부서장을 피하기 위해서 계속 그 문제요인이 그 부서장에게 있다고 하면 부서장에 대한 인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한 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원인분석을 해야지 무조건 애로사항이 있는 그 사람만 이야기를 하고 가는 식의 그런 전보는 그래서 인사하고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모니터링을 계속하실 것 아닙니까?
분석도 하시고?

○총무과장 류흥성 인사를 한번 앞두면 7-80건씩 오는데 다 부서장 분석을 합니다.
해서 최소한 해도 하고 난 다음에 하고 해서 정말 이 사람들은 고충이 있다, 그때는 인사를 통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렇게 전보만 하는 것이 답이냐, 그 부서장에 만약에 부서장이나 중간관리자급에 대한 문제라고 하면 그런 부분들을 조금 분석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더 분석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보충해서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전체적으로 그렇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보조금 관련해서 우리 시가 지방보조사업을 굉장히 보조금 비율이 유사단체에서 한 다섯 번째 정도 높더라고요.
그만큼 보조금 비율이 높고 저희 지방재정고시에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결과를 보면 총 231개 사업에서 총무과에 해당하는 사업이 20건이 넘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그런데 여기에 평가등급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어요.
그런데 자부담 비율이 굉장히 타 부서에서 관리하는 단체에 비해서 사업에 비해서 자부담 비율이 너무 낮아요.
그리고 실제 교부할 당시에 신청할 때 자부담 얼마 하겠다고 했는데 정산에서 자부담이 빠진 경우나 이런 부분들,

○총무과장 류흥성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패널티가 실제 평가등급을 보면 그닥 물론 평가지표에 의해서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자생력을 세우고 정말 필요하다고 하면 자부담 부분을 안 되는 부분은 안 되지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사업계획서하고 대조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총무과장 류흥성 연초에 보조금 결정이 되면 연초에 회의를 한번 합니다.
해서 보조금은 항상 보조금만 가지고 자생력을 가지면 안 된다,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 자부담도 일부 부담해서 할 수 있도록 권고를 하고 있는데 하여튼 지도점검을 통해서라도 사업 발굴하는데, 사업을 발굴하는 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행정에서도 각 단체하고 소통을 통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지도 감독 부탁드리고요.
이후에 제가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김정현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2018년 행감자료에 보면 공통된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민간경상보조금에 대해서 자부담 비율을 높여서 단체들에 자립률을 좀 높여라, 자생할 수 있는 조건을 높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지금 저희 받은 자료에 의하면 그런 내용이 하나도 첨부가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 좀 자료를 제시를 해주시든가 아니면 여기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이 사항은 아까 좀 전에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했던 부분 같이 연초에 그렇게 독려하고 계획을 통해서 우리 지도·감독도 하고 하는데요.
피치 못할 그런 법정단체가 우리는 많습니다.
어떤 사업을 해주는 단체가 아니고 국가유공자, 재향군인회나 법령에 이렇게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소통을 잘해서 하는데도 상당히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자료를 보니까 몇 군데 단체는 성실히 자부담금 비율도 많이 높이고 그러는데 법정단체 몇 군데는 아예 전혀 자부담금율이 서류상으로는 아예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권고라도 하든가 아니면 자부담금 계획서 수립 시 그것을 꼭 명기를 해서 사업계획서를 받는다면 처음부터 이것은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노력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하고 있는데요.
애향운동본부가 있습니다.
사실은 애향운동본부가 우리 이해상충 사업비가 3천만원씩 있는데, 거기는 우리 행정에서 못 할 부분을 그쪽에서 지역 이슈, 국가 어떤 이슈사업이나 이런 거 있을 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데서 자부담율이 조금 저조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은데요.
아무튼 각 어떤 단체라도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시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작년도 자료를 보면 평균 23%정도 되어 있는데 올해 대충 자료 평균치가 나온 거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30%정도는 한 것 같아요.
자부담율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앞으로는 좀 자부담율을 높여줬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 단골메뉴 하나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말씀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인데요.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2012년도부터 친환경 전기열차를 시작 했던데 어쨌든 우리 시가 노력을 했든 어쨌든 지금 용역도 들어갔고 하는데 간단하게 지금 현재 결과에 대해서, 현재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친환경 전기열차는 제가 알기로는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한 번,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추진하는 관계를 이야기 하는 건가요?

○위원장 한명숙 관광과에서 그것은 이야기하게요.
국장님!
저희가 총무과 이후에 관광과가 되어 있으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왜 그러냐면 지금 용역이 들어와 있는 게 있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를 하려고 그래요.
총무과에 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자세한 내용은 관광과에서 받을 수도 있는데 지금 이 용역을 해놓은 게 있어요.
용역을 해놓은 게 2016년도 9월에 해 놓은 게 있는데 여기 자료를 분석하다보니까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과만 이것이 소관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이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금 여기를 보면 이 자료에 의하면 우리 지리산에 자산적가치가 2007년도에 5조 2천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를 자료를 분석하다보니까 지금 두 가지가 있어요.
그게 뭐냐면, 구례 구간과 남원 구간을 따로 분리를 해서 분석을 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가.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자료를 보면 우리 남원시보다는 구례 쪽에서 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으로 나와 있어요.
그 이유는 우리 남원시가 뭔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자료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자료를 보니까 천은사 구간이 1일 1,400명, 우리 남원 구간이 850명밖에 안 돼요.
이 데이터상에 나와 있는 자료가 남원시에서 의뢰를 한 거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때 당시에는 우리가 친환경 전기열차 총 구간이 34km거든요.
그래서 남원 구간하고 구례 구간이 있는데 구례 구간이 16km, 남원 구간이 18km 그래서 34km인데 그런데 그 용역을 보면 그 용역을 이야기하시는데 실질적으로는 남원 구간이 육모정에서 정령치로 해서 달궁까지거든요.
그게 18km인데 오히려 인허가나 이런 모든 관광의 수요나 이런 것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아까 남원 구간이 긍정적으로 나왔었거든요.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지금 현재 데이터상으로는 남원이 아니고 구례 구간이 훨씬 효율적으로 되어 있어요.

○총무국장 황의훈 아니, 구례 구간은 천은사하고,

○부위원장 김정현 천은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가는,

○총무국장 황의훈 남원 도계에서 이렇게 가는데 거기는 약간의 산악이 우리는 어느 정도 평지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는 약간 굴곡이 급경사나 이런 것이 많아서 거기는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일단은 전체를 갖고 가기는 어렵다., 우선 간에 남원 구간 육모정에서 정령치까지만 우선 12km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국토부에서도 이야기가 돼서 내년도에 지금 우리가 290억이거든요.
1km정도 시험노선을 결정하는데 그래서 거기에 따른 시험노선에 따른 용역비를 저희들이 이번에 내년도 국가예산에 20억이 반영됐거든요.
오늘도 그 관계 때문에 시장님이 국회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한 관계는 구례 쪽이 더 쉽지 않냐,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아니고 우리 남원 쪽에서 가는 것이 쉽기 때문에 지금 국토부에서 긍정적으로 봐서 지금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2016년도 9월 자료에 제가 다 봤는데요.

○총무국장 황의훈 지금 우리가 기본계획용역을 올해 다시 발주해서 아까 R & D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해서 기본계획을 발주해서 12월 30일에 끝나거든요.
조금 이따가 관광과에서 답변을 다시 하겠는데 자세한 내용은 그때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용역하고 국토부에서는 아까 정책연구용역 2억을 갖고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세웠거든요.
그것을 국토부 예산에 세워서 지금 현재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원시에서도 일단은 예타를 통과하기 위해서 BC분석이나 이런 걸 보면 옛날에는 교통만 해서 하다보니까 BC분석이 0.5정도 미만으로 나왔어요.
0.3정도 나왔는데 우리가 교통하고 관광하고 포함돼서 하다보니까 BC분석이 원래는 1% 이상이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맞게끔 이번에 BC분석 중간보고회를 했는데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기재부하고 국회예산 단계에서 20억 반영하는데 이야기를 해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위원님이 걱정하시는데 이번에 기본계획 저번에도 친환경 전기열차 중간보고회를 했었잖아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저희 의회에는 보고를 안 했습니다.
중간보고는 안하고 처음에 착공 보고만 했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아니, 그때 착수보고를 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 그것이 마무리 되면 11월 중에는 위원님들한테 다시 보고를 할 겁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11월 중에 보고를 해주신다고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래서 지금 단계는 단계적으로 잘 가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내용은 어느 정도 많이 움직이고 해서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는 것까지도 저는 알고 있고, 국토부 자료도 좀 봤어요.
봤는데 어쨌든 남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런 자료가 남원에 부정적으로 나온 자료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 자료는 우리가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잘못할 수도 있고 파악이 다른 데, 이번에 총괄적으로 우리가 5억 들여서 기본계획용역을 하잖아요.
그 5억도 우리 시비로 한 것이 아니고 전라북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이 아니고 다 알고 있어요.

○위원장 한명숙 국장님!
김정현 위원님!
이것은 최근에 것이 아니고 지금 저희가 보고를 받아야 될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 이야기를 하시게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요.
한 가지 이야기를 더 할게요.
지금 제가 남원시 용역들 자료를 많이 봤어요.
남원시에서 용역 맡기고 그런 것들을 자주 봤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남원시에서 용역을 주더라도 이 용역을 맡은 용역사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반영을 안 해놓고 용역을 받아서 우리한테 보고한 자료들이 한 두 건이 아닙니다.
관광 5개년 개발도 보고 솔직히 저는 많은 문제점을 지적을 했고, 저한테 도시계획 취락지구 지정하는 것도 용역을 받았는데 제가 검토를 해보니까 현장도 안 가보고 앉아서 인터넷으로 취락지구를 지정해서 의회한테 보고를 하고, 실질적으로 모든 용역이 남원시 시민들의 의견이나 목소리는 하나도 반영이 안 되고, 제가 보니까 우리 용역 맡기잖아요?
그러면 용역사에서 나라장터에서 자기가 용역을 해서 말하자면 자기가 입찰이 됐어도 실질적으로 그분들은 우리 남원 와보지도 않은 사람도 용역이 가능해요.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과업지시서 내용을 보면 무슨 내용이 들어 있냐면, 지역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해요.
그리고 현장에 와서 말하자면 와서 자기네들이 물어보고 그런건데, 결국은 남원 시민들은 몇 사람의 의견과 설문조사로 의해서 그 용역에 의견이 반영이 된다는 얘기예요.

○총무국장 황의훈 위원님은 우리가 용역을 하면 학술용역도 있고,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거의 학술용역에 이야기를 한 겁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데 우리가 2030남원시 종합발전계획도 보면 읍·면·동 별로 가서 직접 의견을 청취해서 위원님들도 같이 참석하시죠.
그렇게 해서 그림이 나와서 2030남원시 종합발전계획이 나왔고, 아까 그 속에서 큰 틀에서 나와서 나머지 세부적인 거,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관광발전종합계획 그래서 그 틀에서 나와서 관광발전종합계획은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것이거든요.
그 세부적인 계획이 나오는데 그런 관계는 시민들 의견이나 위원님들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제가 봤을 때는 의견을 하나도 안 들어요.

○총무국장 황의훈 아까 그런 일부 간단한 거 예를 들어서 시민들의 설문조사가 필요한 용역도 있어 요.

○부위원장 김정현 거의 다 보면 용역과업지시서 내용을 제가 한 2~30개정도 훑어봤는데요.
솔직히 과업지시서 내용이 충실하지를 못해요.
일반적인 거의 내용이 과업지시서 내용이 1장이나 2장 정도에 그 사업요지만 있고 나머지는 일상적인 말하자면 과업지시서 수행내역만 써져 있어요.
제가 과업지시서 내용은 한 두 개가 아니고 10개 정도 있어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 관계는 어느 용역인지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전반적인 것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지금까지는 심사위원이나 이런 사람들의 의견을 갖고 용역을 완료한 것은 아니에요.
학술용역이나 이런 것도, 충분히 그 의견을 개진해서 시민의 의견도 들어서 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시민들 의견도 들은 것도 있어요.
어떤 과업지시서는 거의 절반 이상이 우리 시의 의견을 해놓은 그런 과업지시서도 있고 간단하게 3~4장짜리 과업지시서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친환경 전기열차 과업지시서 다 봤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과업지시서대로 한다면 제대로 된 과업지시서가, 아니, 우리 용역이 나올 수 없다라고 저는 이야기를 한 것이에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 16년도 용역한 것은,

○부위원장 김정현 알았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왜 그러냐면 우리가 관광분야만 하다보니까 철기원에서 하다보니까 이게 또 궤도운송법이 바뀌어가거든요.
바뀌었기 때문에 관광을 넣어서 BC분석을 좀 높여야한다, 그래서 그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용역이라는 게 당초 처음에 한 것하고 가면 갈수록 이렇게 거기에 적응이 돼 들어가거든요.
이제 시행단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좀 그런 것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는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그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요.
앞으로 용역 시 꼭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좀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한명숙 보충질의 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우리 시에 현재 장기 승진 공무원 현황을 제가 현재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최고로 많이 근속하신 분이 14년 3개월, 2개월 그런데 여기 자료를 봤는데도 14년이 넘으신 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있는데 이분들의 장기근속 승진자들을 승진기준을 좀 마련해서 제가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승진 연수가 되면 승진할 수 있는 그런 희망을 주는 자료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만들어서 저는 이것을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국가에서는 오히려 지방공무원법이 바뀌어서 각 직급별로 근무연수가 있어 요.
7급에서 6급 승진은 11년, 근속승진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이 제도는 지금 국가에서 이것을 30%에서 40%로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내년에 가면 많이 회수 될 겁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우리 남원시에 13년 된 분도 승진을 못하고 있어요.
제가 장기근속대기자 명단을 봤는데 앞으로 기준을 마련해서 운영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법에 있는 지방공무원법에 있는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 위원입니다.
총무과 직원분들은 인텔리전트라는 자부심 속에서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부서명칭도 총무과, 말 그대로 모든 업무를 총괄을 하는데요.
자부심만큼이나 성과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그동안에 인사권자에게 위임된 고유권한에 대해서는 가급적 저는 언급을 삼가 했는데요.
이 부분은 꼭 개선이 되야 되겠다 싶어서 오늘 제가 조직개편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농정분야에 근무하신 적이 없으시죠?

○총무과장 류흥성 학교는 거기 나왔지만 근무하는 부서는, 9급 때는 한 번 해봤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도 대충 모르시죠?

○총무과장 류흥성 전체예산에 한 1,800~2천억 정도 우리 남원시에 예산이 그정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비율을 따져보면 우리 벼 분야가 우선 제가 농정분야에 대한 조직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농정분야가 몇 개 과, 몇 개 계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3개 과가 있고요.
농정분야가 센터까지 하면,

○손중열위원 제가 알기로는 3개 과에, 19개 계가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반해서 축산과는 몇 개 과, 몇 개 계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1과에 3개 계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우리 축산분야 축산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는 알고 계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농정분야 전체 분야 20~30%하는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농정분야에 안 계셔서 하는 소리인데 농가소득에 42%를 점하고 있습니다.
축산이 우리 벼 농가에 약 5분의 1 수준이고요.
또 우리 원예과수 농가에 6분의 1 수준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차에 걸쳐서 조직개편 할 때도 제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 드렸어요.
그러면 축산과에서 하는 업무가 주로 뭐라고 파악을 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업무 자체는 요즘에 이슈되는 AI 방역소독을 비롯해서 각종 축산농가 있잖아요?
그 지원사업, 그 다음에 축산업에 대한 지도·점검·보조금 지출하는 그런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축산업 분야에.

○손중열위원 그래도 국정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대통령 중에 김대중 대통령님이 계세요.
재임 시에 제가 농민의 날 축사를 들은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농업은 10만 명의 농민이 끌어가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데 진부한 얘기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우리 남원시에 절실한 그런 때인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동감합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질의한 뜻을 알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손중열위원 지금 농정분야에도 무슨 헤게모니 싸움 같은 것이 있습니까?
지금 벌써 축산과에서도 계 하나가 필요하다고 지금 간곡히 요청한지가 1년을 훨씬 넘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축산분야에도 간부진과 같이 몇 번 검토하고 했는데요.
지금 축산분야는 요즘에는 방역에 조금 치우쳐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제일 1번이 뭐냐면 제일 급한 게 수의사가 없었어요.
그래서 수의사를 2명을 채용해서 정기인사때 1월에 배치시켰습니다.
그 뒤로도,

○손중열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산업화에 가장 산업화를 이룰 수 있었던 근간이 뭔지 아세요?
내가 말씀드릴게요.
그것은 분업입니다.
각자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때 발전이 있는 것이지, 한 계에서 그 수많은 사업을 관장하면서 어떻게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지금 과장님은 축산분뇨로 세수 안 해보셨죠?
저도 그 현장에 몇 번 가보고 하는데요.
그 민원이라는 것이 보통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대합니다.
그리고 양계농가에서는 퇴비를 돈을 주고 퇴비를 처리해야 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우리 총무과에서 모든 업무를 총괄해서 들여다봐야 되는데 그걸 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지적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봅니다.

○손중열위원 예.   열심히 하시죠?
과장님 성정도 알고,

○총무과장 류흥성 각 부서에 전문성, 거기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있습니다.
저희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손중열위원 이제는 반려견까지도 집 나온 개까지도 축산과에서 잡으려 다녀야 돼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알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손중열위원 이제는 반려동물 장사까지 지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개 같은 경우는 축산으로 분류가 안 되죠?
그렇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그것도 어디서 관리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축산과에서 합니다.

○손중열위원 축산과에서 하시죠.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가 업무 조직개편 할 때 어떤 과정으로 조직개편안을 도출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조직개편안은 국가시책이나 지역 현안사업들이 있고, 두 번째는 각 부서의 장들의 의견을 들어서 최종적으로 간부님들과 상의를 하고 다시 또 최종적 결정을 해서 일을 처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작년부터 축산과에서 계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만들어 주시라 했더니 의견을 전달하면 “예.   수의사도 한 명 더 지원을 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신종 전염병이 많이 생기죠?

○총무과장 류흥성 그런데 이제 의견은 다 들어서 다 해주면 좋은데 우리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또 정원은 되어 있고, 조직이 계를 많이 늘린다고 해서 조직이 잘 돌아간다고 저는 생각을 안 합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오류가 있는데 우리 과장님은 본 위원이 질의를 하면 그것을 단정해서 여기서 말씀을 하시면 안 됩니다.
국장님께도 그 뜻을 전하고 시장께도 보고를 드리고 하는 것이지 여기에서 ‘계가 많다고 일을 잘 할 수 있다.’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잖아요?
근대화의 동력은 분업에 있다고, 각자가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제대로 할 때 발전이 있는 것이지,

○총무과장 류흥성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더 심층 검토해서 축산 분야에 또 한 번 남원시 전체 차원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내가 조직이나 인사에 대해서는 위임된 고유권한에 대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말씀을 안 드렸어요.
그렇지만 이 부분은 조직편제나 업무분장은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저도 명색이 책임 있는 의원인데 어느 누구 말을 듣고 이런 판단을 하고 이런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10번, 100번 숙고하고 지적하고 제안한 것이기 때문에요.
제가 이게 이번에 지켜지지 않으면 그때는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할 수 밖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그때는 가면 제 입지도 있는 것인데 쉬이 갈 수는 없는 문제고 분명히 이것은 바로 행감이 끝나는 대로 협의를 하셔서 저에게 가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하여튼 심층 분석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제가 인사준칙에 대해서 한 번 따질게요.
이왕에 우리 성과 중심, 인사 운영으로 일하는 조직창출에 관해서 제가 물을게요.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실적가점이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분명히 지켜지고 있을 거예요.
지켜지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손중열위원 좀전 여러 위원님들 말씀을 하셨지만 지켜지는데 막상 승진에는 별 무의미한 가점이 되다보니까 이러면 어떤 공무원이 더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제가 우리 학교를 이야기할게요.
명문교라는 데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서로가 전부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그 학생들을 일반 학교에 보내면 학업성취가 없다고 그래요.
우리 공직사회도 성과를 내는 공무원이랄지 또 아니면 특별히 친절이 몸에 밴 공무원이랄지, 봉사정신이 넘치는 공무원이랄지 이런 공무원들은 특별히 승진에 가점을 줘서 그분들한테 특혜를 일한 만큼의 혜택을 주어야 다른 공무원들도 거기서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고 또 공정한 경쟁 관계에 있는 공직사회가 되지 않겠냐, 이런 제안을 제가 한 것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실적 가점 이 제도는 지금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는데 각 직급별로 연수가 있습니다.
승진자 명부를 2번을 작성합니다.
1월하고 7월에서 작성을 하는데 거기에 직접 반영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시정조정위원회나 실적평가위원회 또 인사위원회를 유명무실하다고 일반 시중에서는 말씀을 하세요.
이런 비난도 더 이상은 받아서는 안 될 것이고, 제가 오늘 우리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는데가 우리 총무과장한테 이렇게 격앙되게 질의를 하는 것은 이제는 남원이 더 이상 침체일로 길을 더 이상 가서는 안 되겠다, 뭔가 발전해봐야겠다는 의미에서 제 성정하고는 다르게 제가 좀 완고하게 했는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축산과 다시 한번 모든 업무분장이랄지, 축산소득이랄지 애로를 다시 한번 엄밀히 들여다보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님께서 아까 저희에게 지적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뭘 몰라서 이렇게 말씀, 농정분야의 예산이 근 2천억이라고 그랬잖아요?
축산분야는 150억 입니다.
대신에 농정분야에는 농로도 있을 것이고, 용배수로도 있고 또 지금 요새는 우리 공모사업이 많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랄지 또 아니면 농촌개발사업 다 모르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남원이 강성해지려면 그래도 경쟁력이 있고 앞으로 미래가 있는 산업에 더 투자를 하고 또 덧붙이자면 저는 사실 우리 수도작 벼농사하는 분들이 많이 줄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안 줄은 이유가 뭘까요?
그 유산으로 전답을 물려받은 분들이 논을 매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직불제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제가 아까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신 10만명의 농군이 앞으로는 우리 농사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물려받은 농토를 서울에 가계신 분이 직불제가 있기 때문에 논을 매매를 안 하고 쥐고 있는 것이고요.
이런 부분도 깊이 들여다봐야 됩니다.
더 하면 복잡할 것 같아요.
여기까지하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해야 하니까 앞에 책자 있는 순서부터 말씀 드릴게요.
5분 발언을 최형규 위원님께서 하신 내용인데 거기에 대한 질의가 없어서 제가 대신, 외국인 주민지원 대책에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 답변에 “생활지침 홍보물을 제작하여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부하겠음”, 아직 계획이고 뭐 “외국인 주민들이 원만하게 정착하여 우리 지역에 살아가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이렇게 노력이야 항상 하는 것이고요.
뭘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겠다는 건지, 그리고 이 말씀의 보고가 상당히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배부하겠다고 하는 했음”이 아니라 “하겠음”이라는 것은 아직 계획 중이지 아직 실행이 안 된 건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 이후로 우선 다문화센터나 읍·면·동에 다문화센터를 통해서 읍면동에서 수시로 간담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로 하여금 이렇게 이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통역을 잘 못하잖아요.
그래서 홍보도 했고, 두 번째는 아까 홍보물 제작은 사전에 제가 준비를 못했습니다.
못했고 지금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 1천부정도 만들어서 제가 11월 말경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기본적인 인식이 조금 저하고 틀립니다.
다문화센터는 우리 한국의 남자 대부분이 결혼해서 온 외국인 여성들 공식적으로 우리 한국 땅에 와서 한국 국적을 획득한 분도 있고 안 획득한 분도 있겠지만 결혼 이민자라 볼 수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죠.

○양해석위원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 노동자라든가 외국인 주민은 그분들이 아니고 불법이든 합법이든 와서 남원에나 우리 한국 사회에 와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이에요.
새벽시장에 한 번 가보시면 인력사무소 가면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체 인원에 100이라면 그 중에 제가 지난 선거 때 3분의 2 됐었는데 요즘 말 들어보니까 더 많아졌다고 그래요.
5분의 4는 외국인 같애, 그 정도로 바글바글 해요.
특히나 향교, 뭐 특정 명칭을 거론하긴 뭐하지만 향교동이라든가 그쪽 지역에 가면 많습니다.
그러니까 새벽 6시쯤이나 7시 사이에 가보시면 많이 만나실거야.
그러니까 읍·면·동 동사무소 협조 받아서 할 것이 아니고, 다문화센터를 협조 받아서 할 게 아니라 차라리 인력시장에 있는 사무실 사장님하고 한 번 미팅을 해서 그런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방법인지 찾아보는 것도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그렇게 실행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아까 만들었던 홍보물은 여러 외국어로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외국어로 만들 계획입니다.
영어하고 중국어, 베트남어 이렇게 만들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래 가지고 주로 내용은 한국문화와 남원의 소개라든가 그런 이야기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기초질서 지키기나 이런 내용들을 해서 인력시장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차피 그분들이 여기 와서 세금을 내지 않겠지만 어차피 한국에 와서 또 남원에서 살면서 한국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를 느끼고 갈 것이고, 또 남원에 있으면 남원에 대한 다시 고국에 돌아갔을 때 한국에 가니까 어디 지역에 살았다, 거기서 어떻게 했는데 좋았다 뭐 나름대로 평이 있을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서 도움이 될 수 있고 우리 한국 사회에, 또 혹시 압니까?
그분들이 나중에 정착해서 살 수 있을지 모르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위원회 중복문제는 아까 나왔습니다만 하여튼 아까 답변으로 대신한 걸로 하고요.
11번이나 중복돼서 이거 되겠습니까?
인력풀이 있다고 그랬죠?
인력풀 인원을 어떻게 취합을 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공개모집도 하고요.

○양해석위원 공개모집?

○총무과장 류흥성 예.   공개모집도 하고요.
또 우리가 각자 부서에 있잖아요?
추천도 받고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의원들도 추천 받으시지 그러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의원님들 당연직일 때는,

○양해석위원 아니, 의원들이 추천을, 의원 추천이 아니라 의원들한테 추천할 사람이 있으면 한 분당 몇 분씩 써내라한다든가,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우리가 인터넷을 통한다든가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하여튼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인력풀을 다양하게 하셔가지고 그 인력풀에서 사람 명단만 쭉 나열하시지 마시고요.
그 인력의 전문성 있는 분야를 농업분야든 경제나 문화나 복지나 그런 분야를 나누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나누셔서 그 분야에 해당되는 과에서 위원회 구성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135페이지에 직원 현원 및 정원, 이 자료를 보면서 정원과 현원은 또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현재 결원이 55명이고 결원율은 전체 인원 대비 5.1%가 결원율이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과거에도 이 결원율은 5.1%가 되든, 또 더 되든, 덜하든 항상 일정한 결원율을 유지하고 있어,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꼭 결원율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 왜 그러냐면 우리가 인력이 남아서 충분히 인력을 일을 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사항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부서, 모든 부서는 아니겠습니다만 사람 없어죽겠다 그러고, 사람 보충해달라고 그러고 또 우리 같은 사람한테 부탁해서 총무과에 이야기 좀 해달라고 그러고 항상 사람 죽겠다고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도 많이 있고 그런데 총무과는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 아닌가 보죠?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왜 결원율을 항상 유지하고 가는 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그런 것들을 패턴을 개선해보자 그랬어요.
시장님께 말씀드려서 지금 채용을 조금 많이 했어요.
올해도 많이 하고 차츰차츰 많이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결원율이라는 것은 5.1%가 있는데 실무수습 우리 직원들이 이번에 61명을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실무수습 인원까지 포함하면 그 인원이 다 소화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결원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결원율에 대한 것은 우리가 인사를 한 번 채용을 하게 되면 3번을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 감안해서 퇴직자, 앞으로 공로연수 들어갈 자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이렇게 하고요.
또 이번에도 조직개편했을 때 29명이 더 증가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인원이 있어야만 정기인사 때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석에서 그런 말씀도 듣고 해서 또 여기 표에 보면 결원이 지금 55명이기 때문에 실무수습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54명이 현재 현원에 포함 안 됐기 때문에, 이 사람들 하게 되면 55명에서 54명이니까 1명정도 결원이다, 이것은 됐구나 생각을 얼핏 했어요.
그런데 이것은 현재지, 올 연말되면 많은 분들이 또 나가시는 분들이 생기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신규자 채용한 인원이 있습니다.
우리 남는 인원, 우리가 110명을 채용을 했거든요.
우리가 지금 현재 61명을 배치를 했어요.

○양해석위원 아니요.   54명이잖아요.
배치된 것 중에 현원에 지금 미포함된 것은 54명이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54명을 했고요.
그 다음에 10월 6일자로 또 6명을 또 했어요.
그래서 60명이 되는데,

○양해석위원 그 부분을 내가 보니까 몇 페이지냐, 임용대기 된 명단도 있는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게 몇 페이지죠?

○총무과장 류흥성 138페이지입니다.

○양해석위원 138페이지?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바로 그 다음 있네, 신규채용 및 전입 돼서 지금 보니까 56번까지가 실무수습으로 들어가 있어, 뒤에 표를 보면 57번부터 83번까지가 지금 임용대기자야.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아니, 이 기준으로 보면 10월은 지났지만 이 표로 보면 27명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실무수습해서 지금 현재 현원 미포함해서 27명을 포함되면 현재 결원율보다 더 많아, 아니 더 오버되어 있어,

○총무과장 류흥성 결원율이요?

○양해석위원 아니, 결원율이 아니고 사람은 넘쳐나요.
오버 됐지만 올해 연말에 몇 명이 퇴직 예정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한 16명 정도 돼요.

○양해석위원 퇴직자가?

○총무과장 류흥성 퇴직자 16명쯤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내년에 채용계획은 몇 명으로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아직은,

○양해석위원 지금 없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12월에 결정합니다.

○양해석위원 12월에?

○총무과장 류흥성 예.   도에서 일괄적으로 12월에 결정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12월에 우리가 내부적으로 인원 조정역할 내지나 내년에 인력 채용에 관한   것을 정해서 몇 명 뽑아달라고 요청해서 올려 보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정리 된 게 있겠고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안 했고요.
이런 추이를 좀 봐서 우리가 최소한 휴직자, 쉽게 말해서 질병으로 휴직자들이 있거든요.
그런 등등 해서 고려해서 우리가 채용인원을 산정하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산정하시고요.
내년에 지방공무원 정원조례가 일부 개정이 지난 회기 때 됐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1,073명에서 1,102명이 29명이 늘어났어?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29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아까 제가 현재 임용대기자가 27명이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27명이 더 들어가도 아직 퇴직자 예상되는 퇴직자 계산 넣지 않고도 결원이 생기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정원을 지금 현재 정원으로 봤을 때 내년에 1월부터는 정원이 늘어나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연말에 휴직자들 있죠?
휴직자들이랄지 복직신청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 인원들이 발생합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여기 정원에 들어가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정원에 들어가 있는데 그 부서에 결원부서에,

○양해석위원 아, 현원에 빠져 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빠져있죠.
그래서 채워주면 됩니다.
그런 것을 유도리 있게 하면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 부분에서 인력 수급관계 그리고 계획성 있게 앞을 내다보고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들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좀 안배해주시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특히나 문화예술과는 항상 힘들어 하시는 거 알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아까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근무적으로는 문화재가 우리 가야문화에 대한 문화유산 등재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도 있고,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서는 본질적으로 문화재계로 하나로 둘게 아니라 2개로 분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문화재보호계와 문화재선양계로 해야 하나, 발전계로 해야 하나 하여튼 그런 걸로 해서 두 개 나눠야지 근본적으로 해결될 부분이라서 그것은 인사조직 개편할 때 염두에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하여튼 종합적으로 일단은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 잘 고려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143페이지에 근속승진이 있습니다.
근속승진이라 함은 일반승진에서 안 되고 오랫동안 그 직급에서 기간에 했던 분들을 구제해주는 그분들을 승진의 기회를 주자는 의미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6급에서 7급까지 재직기간은 11년 이상 되는 분이 해당이 되는 것이고?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양해석위원 7급에서 8급 올라갈 때는 7년 이상이고, 8급에서 9급으로 올라갈 때는 재직기간이 5년 6개월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8급에서 9급이라든가 7급에서 8급은 거의 그 연도가 되면 거의 다 올라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데 7급에서 6급 올라갈 때는 현재는 30% 해당되는 분 중에 또 30%를 골라내야 하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서 자꾸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잡음이 있어요.
이게 근속승진을 해주는 요건에 있지만 근본적인 취지가 오랫동안 그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승진에 누락되어 있는 분들을 좀 구제해주자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다면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이 10명이면 근속기간이 오래된 분들 위주로 배려를 해주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지금 구체적으로 누구 거명하기가 힘들고요.
그 한 가지 사례가 뭐냐면 근속승진 기간이 근접한 사람이야, 그런데 일반승진 심사에서나 내부적으로 당신은 조금 있으면 근속승진 대상이 되니까 일반승진에서 양보하라든가 탈락을 시켜버려, 그런 경우가 있어요?
없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런 사실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내가 사석이라 이런 자리에서 공개하기 어렵지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런 사실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승진 적격자임에도 단기간에 곧 근속승진이 가능함을 이유로 승진에서 누락된 사람이 여러 명 있어요.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소위 말해서 그것은 자존심의 문제예요.
당사자 자존심 문제라고, 그러니까 근속승진으로 하는 거냐, 일반승진으로 하는 거냐는 본인의 단지 6개월이든 1년 차이라 하더라도 자존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공무원임용법에도 그것은 안 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려해서 인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것은 염려해서 우리에게 촉구를 하는 내용으로 저는 알고요.
하여튼 심사숙고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고요.
아까도 말씀했던 승진에 대한 기준을 보면 경력이나 전문성, 나이도 고려합니다.
그래서 또 중간관리자에서 통솔력이랄지, 업무추진력 그래서 승진자 후보 외에 종합명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것은 염려측면에서,

○양해석위원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우리가 지금 일반승진, 근속승진이 있는데 임용법에 보면 공개경쟁승진도 있고 특별승진도 있어,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특별승진은 우리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특별승진이라는 것은 자료에 보면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직무수행능력 우수자, 제안 채택시행자, 명퇴자, 공무로 사망한 자 그런 경우에는 특별승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특별승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한 명도 없지?

○총무과장 류흥성 예.   없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까지 남원에 시청 개청상 한 명도 없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그 자리에 있는 동안 하나도 없는 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민원봉사장 탄 선배님이 한 분 계세요.

○양해석위원 몇 년 전에?

○총무과장 류흥성 퇴직 전에, 58년생입니다.
58년생 한 분이 계셨어요.

○양해석위원 한 분이 계셨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58년생입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남원의 개청 20년이나 짧게 간단하게 20년 동안 한 명밖에 없는 거예요.
특별승진에 대한 부분도 가능하고 해당이 되면 그 부분도 해야 될 부분인데 일부러 안 하시는 건지, 그 부분도 심사숙고해서 고려해보시고 우리 남원은 안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공개경쟁 승진도 하고 있다고 그러던데 그 부분에서는 과거에 했는데 지금 없어진 거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것은 없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고?

○총무과장 류흥성 한 번도 없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도적으로 있는데 우리 한 번도 시행 안 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공개경쟁하게 되면 시험 보니까 오히려 잡음이 없을 텐데,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전부 법이 바뀌어서 심사승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승진해서 잡음이 없으면 모르는데 항상 잡음이 생기니까 그러죠.

○총무과장 류흥성 하여튼 염려해 준 덕분이라 생각하시고 인사에 만전을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할당된 시간이 다 돼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다, 내 기록도 역사화 됩니다.’ 어디에 해당되는 글귀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남원다움 관에 내용이 나온 것 같은데요.

○양희재위원 그렇죠.
지금 10월 4일에 개관을 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오늘 11월 15일이니까 한 40일 됐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40여일 동안에 지금 방문객 수가 한 2천여 명 된다고 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자진해서 물품기증도 30여건 들어왔다고 해요.
예감으로 생각한다면 남원의 명소로 급부상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을 갖습니다.
맞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선의 명소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2천여 명의 방문자 연령대가 주로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학생들이 조금 많고요.
그 다음 중간 40대, 후반 되신 분들도 일부가 좀 있더라고요.
하여튼 60대 이상 50대 이상도 있더라고요.

○양희재위원 그러면 방문자 분들 중에 외지인이 많습니까?
내지인이 많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대부분 학생들은 우리 관내 사람들 조금 있다고 보고요.
아까 나이가 드신 분들은 관외에서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양희재위원 입구가 서문주차장 맞은편 골목입구에 들어가는 길이 있고, 저쪽 공설시장 큰 도로변에서 들어가는 입구도 있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두 군데입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예촌에서 출구 쪽 맞은 편에 임시주차장 들어가는 골목이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양희재위원 거기서도 연결이 됐는데 거기도 남원다움 간판이나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라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한 번만 검토해 주시고, 그런 대박이 날 예감이 있는 우리 공간인데 이게 지속적으로 정말 남원의 명소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거기에 대한 방문자들의 사후 방문소감이랄지 아니면 방문자들의 불편사항 신고 접수함이라 할지 이런 것을 해서 완벽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문자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철저하게 대책을 세워주시고 우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데서 물이 없으면 못 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하루 100여명 정도 방문하는데 거기에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거기에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정수기 놨습니다.

○양희재위원 정수기 놨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어요.

○양희재위원 지금 정부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무상제공을 하게 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는데 일회용품을 사용합니까?
사용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정수기 놓고요.
컵만 지금 놓고 있는데 종이컵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우리 공기관에서 그게 정부방침에 반하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머그컵입니다.
제가 잘못 말했고요.
조그마한 머그컵 사용합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민원실에 보면 컵 자동세척기가 있어요.
그런 것을 하나 비치해 놓으면 여러 사람이 손이 안 가도 충분히 대처가 될 것 같고, 거기 근무 인원이 몇 분이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2명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두 분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지금 그 인원으로 한 100여명 이렇게 방문하면 충족이 됩니까?
커버할 수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커버됩니다.
또 수시로 총괄을 담당하는 권순명 주무관님이 있습니다.
그 분이 같이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양희재위원 거기 공간 중에 인력거 타는 공간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인기가 좋은 그런 공간은 방문객들이 서로 그 공간을 차지하려고 할 텐데, 인기가 좋은 공간은 유료화를 하면 어때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순서도 기다려지고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료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인기가 좋은 공간은 유료화도 가능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 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작년부터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춘향골 남원 탐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이것은 각 지자체 행정의 중심축에 있는 공무원들을 모집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남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계획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나 1인당 33만원씩 받아서 이것을 지역경제에도 일정부분 기여를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이런 사업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이뤄져서 남원 지역경제에도 일부분 기여되고 또 남원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향후 이런 사업에 대해서 어떤 복안이나 방안이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사실은 작년에도 2번 해봤고 올해도 2번 해봤거든요.
해봤는데 사실 인기는 좋습니다.
각 중앙부처,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남원을 알리는 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직영을 하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우리 직원들이 직접 2박 3일 동안 가서 모시고 다니면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닥쳐서 사실은 2번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 번 더 확대를,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도 고려해서 확대를 한 번 더 해볼까합니다.
그래서 위탁을 어떤 기관에 과감히 줘서 할 수 있는 방안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니, 우리 남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남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홍보인데 직원분들이 1년에 3~4번 애를 쓰시면 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 번 잘 추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국내외 자매결연 현황 및 추진실적을 보면 민간기업 및 기타에 경향신문사하고 남이섬, 남원함 이렇게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경향신문과 남원함은 그래도 금년까지도 교류가 있었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남이섬은 2006년도에 교류를 시작했는데 2016년까지만 교류가 있었고 그 뒤에는 없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2016년까지,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제가 행감 때 남이섬의 경영자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것이 파악이 돼서 우리 남원시하고 남이섬의 교류를 단절하면 좋겠다고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그 이후에 교류가 없었는데 교류를 중단하신 겁니까?
아니면 단절을 하실랍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남이섬 같은 경우에 작년에 또 행감 때 위원님들께서 말씀했던 부분에 대해서 남이섬 관계를 제가 바로 추진도 한 번 해봤어요.
남이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우리 계속 지속적으로 원하냐?   안 하냐? 이것에 의사를 밝혀 줬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보냈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서는 지금 계속하기를 원해요.
이렇게 한번 끊기를 하시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더 그쪽과 접촉을 더 해봐서 정말 실질적인 아닌 것 같으면 가급적 해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공무원 수당의 유형이 17가지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정근수당, 가족수당, 성과상여금, 육아, 주택, 위험, 급식비, 명절휴가비 등등 해서 17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이 초과근무수당입니다.
얼마 전에 서울 서초구 주민센터에서도 부정 초과근무수당을 수급해서 전국 방송에 나온 경우도 있고 군산시도 마찬가지고, 또 경기 안산시, 세종시, 전국 226 지자체에서 검찰이 먼지털이식으로 수사하면 해당 안 되는 지자체가 없을 겁니다.
이 점 우리 주무 부서장께서 철저하게 이런 문제점이 도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요즘 우리 남원시는 재정자립도가, 이해 해주실 부분이 재정자립도가 참 열악합니다.
그래서 전체 중앙에 공모사업을 선정해서 해야 할 직원들의 입장이에요.
그래서 야간에 부득이 일을 하고 휴일에도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절대 그런 사례가 없도록 촉구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제가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우리 공무원들이 정직한 모범 공무원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다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도 인사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임기제 직급이 가, 나, 다로 이렇게 분류가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8급 상당에도 있고요.
가, 나, 다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처음 임용될 때 임기제 나급으로 채용이 됐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이분이, 지금 우리 계약기간이 2년씩이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아니요.   5년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5년 범위 내에서?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계약기간 종료되면 다시 재계약하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이 분야에 대해서 이분이 임용이 된지 20여년이 됐어요.
20여년이 됐는데 직급은 아직도 임기제 나급이에요.
그러면 20년을 9급에서 시작했다면 거의 뭐 7급, 6급 될 텐데 그래서 일반행정 공무원에 준하는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상향해서 이렇게 계약을 해서 그분들의 그동안에 근무경력이나 노하우나 이런 걸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그렇게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책을.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님께서 말씀한 부분 저도 동감은 가요.
가는데 한 단계 올라가고 5년 계약기간이 끝나고 또 연장해서 신규채용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도 동감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해서 이분이 잘하면 올려줄 수 있는 방안도 있으니까요.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질의를 쭉 드렸었는데요.
저희 최형규 위원님은 저희 공무원들이 관내가 아닌 관외에 계신 분이 몇 명이나 되는지 파악하는 과정 중에 지역경제가 굉장히 지금 위축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역경제가 활발하게 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것 중에 하나가 남원에서는 그래도 공무직, 공직자들이 그래도 가장 안전한 가구 세대를 이루고 있고 그래서 그분들이 남원에 주소를 두고 생활했으면 좋겠다라는 여론들이 저희 시민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적해주셨고요.
그 다음에 저희 외부 청렴도가 계속 저희가 2016년, 17년, 18년 계속 낮아지고 있는 중에 하나가 인사하고 연관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께서는 저희 민선7기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매우 친절한 남원 시청을 만들자라고 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민원처리 만족도 그리고 전화친절 만족도 조사를 제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파악해 보니까 응대를 하거나 대민하거나 전화응대에 갈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데 아쉬운 점이 사후 처리인 것 같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런 사후처리 그리고 저희 왔을 때 이 만족도가 어땠는지를 꼭 물어본다거나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앞으로 추후 이런 부분을 같이 기다려달라는 둥 이런 사후처리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 챙겨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이미선 위원은 요즘 시민들의 행정이나 시책이나 여러 가지 사업이나 시에서 하는 사업들을 알권리의 욕구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행정에서 대체 어떤 일을 하나 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 중에 하나가 정보공개를 하는 것들이 비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원시도 전북에 비해서 굉장히 수치로 봤을 때는 굉장히 낮아서 적극 적으로 시민의 알권리에 대응을 해서 정보공개가 시원스럽게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청구자 입장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김정현 위원님은 총무과에서는 법정단체가 많이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많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지방보조금을 받으면서 자부담을 하는 것들은 독려를 하면서 어느 한쪽이 예외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35페이지에서도 각종 사회단체 사후관리 지도·감독 감사평가 내역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들이 있는데 이후에 이렇게 했더니 어떤 것들이 평가가 자체적으로 이건 어느 정도 좋았고, 안 됐고 이런 것들도 좀 비고란에 적혀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후에는 이렇게 평가도 비고란에 그 후도 저희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자료 꼼꼼하게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손중열 위원님은 아마 저희가 내년에는 국이 하나 생기면서 조직개편을 부득이 해야 할 것 같고 조직개편을 하면서 저희가 앞으로 미래 행정을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리고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조직개편을 어떻게 가야될 것인가, 그리고 이런 것들을 제대로 파악을 해서 복합적인 그런 민원을 원스톱으로 그냥 수혜자에게 쉽게 그런 민원을 하게 되려면 조직개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손중열 위원님이 해주셨던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 것 같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기획실에서 일 잘하는 조직에 대해서 용역을 내년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용역을 했을 때 김정현 위원님도 용역을 하면 시민들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냥 과와 전문가 집단의 착수와 결과만 저희가 보고를 받으니 그런 미비한 점을 많이 보인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조직개편을 할 때도 실질적으로 저희 일하는 분들이 이게 정말 내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저희 의회와 그리고 우리 공무원 직급별 그분들의 목소리와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처음 착수 때부터 중간해서 꼼꼼하게 챙기는 그런 용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대한 소통 채널을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양해석 위원님께서는 저희 5분발언 그리고 시정질문에 사후처리를 보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뒤에 이런 진행, 저희가 처리결과를 알고 싶어하는 건데 ‘노력하겠다.’, ‘배부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이렇게 저희가 구체적으로 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돼서 미진했고 앞으로는 이걸 어떻게 몇 퍼센트가 갔고 구체적으로 처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 잘 처리해주시고요.
저희 양희재 위원님은 저희 남원다움 근현대기록관이 지금 10월 4일 개관하고 40일이 지났는데 2천명이라는 많은 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아마 오신 분 중에 세대 간, 계층 간 이런 것들을 꼼꼼히 파악하셔서 그분들이 대체 뭘 원하는지도 알게 돼서 남원의 또 다른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꼭 해야 될 보충질의 있으면, 시간이 없는 관계로 몇 분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가 공무원을 채용할 때 직렬별로 채용을 하죠?

○총무과장 류흥성 종합적으로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강성원위원 우리가 소요인원을 농업직 몇 명, 행정직 몇 명, 토목직 몇 명, 전산직 몇 명 해서 도에 몇 명씩 뽑아달라고 요구를 하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실제 그렇게 뽑아놓고 우리가 근무배치를 할 때는, 인사 시에 근무배치를 할 때는 그렇게 안 돼요.
예를 들면 읍·면·동에 가면 행정직이 산업계장을 하고, 농업직이 총무계장을 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것은 왜 그런 현상이 나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복수직렬로 다 해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대한 그것을, 쉽게 말해서 농업직을 한 면에 두 사람을 갖다놓을 수도 있어요.
왜 그러냐면 복수직렬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하고 있는데도,

○강성원위원 아니, 직렬을 복수직으로 하면 안 되죠.
농업직을 뽑을 때는 가서 농업을 전담하라고 농업직을 뽑아놓은 것이지, 그러면 우리가 공무원 생활 15년 내지 20년을 하면 다 섞어집니다.
예를 들면 농업직이 행정계장 다 합니다.
또 전산직이 다 행정계장 하고 특별한 것 처음에만 내가 전문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용어라든지 농업에 대한 깊은 상식이 없어서 그렇지 공무원 생활하다 보면 농업직이 행정계장 다 하고 행정계장이 산업계장 다 하고 그래요.
그렇지만 우리가 뽑은 이유는 그 직렬 별로 배치를 하기 위해서 뽑아야 하는데 그렇게 뽑았으면 그대로 인사가 100%는 안 되겠죠.
그러면 1~2명은 모르지만 많은 숫자들이 읍·면에 가면 싹 섞어졌어, 본청은 거의 가 그런대로 자기 직렬별로 배치를 받아서 일을 하는데 읍·면·동에 가면 싹 섞어져버려요.

○총무과장 류흥성 읍·면·동에는 고려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읍·면·동에는 우리가 현재 나가보면 종합행정담당이잖아요.
종합행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현상도 있는 것 같은데요.

○강성원위원 그러면 직렬별로 뽑을 필요가 없죠.
뭐하러 직렬별로 뽑아서 그냥 행정직 전부 뽑아서 농업직이랑 같이 써먹든지, 전부 농업직 뽑아서 행정직 같이 하지 농업, 행정, 토목, 전산, 보건, 간호, 지도, 전기 이렇게 예를 들어서 나는 그렇게 뽑을 필요가 없다, 그 말이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특수직이 전문직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이 말씀했던 부분도 그 전문적, 전산직, 보건직은 특수직렬이잖아요.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보건직이라든가 지도직, 전기직 이렇게 특수직은 모르지만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 직렬별로 배치를 하도록 노력하라, 그 얘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어느 면에 가면 농업직만 와있고 또 행정직만 와 있어서 서로 배치가 안 돼서 일을 하다보니까 문제가 생긴다 그 얘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인사할 때에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솔직히 얘기해서 행정직은 지금 전직원들이 선호하고 다른 특수직은 선호를 않잖아요.
승진이라든가 인사배치라든가 이런 데 불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해, 그런데 농업직이 15년 내지 20년 하다보면 행정직하고 똑같아 버려요.
농업직이라고 해서 행정 못합니까?
총무계장 못합니까?
거기도 잘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면장이 농업직이 오면 총무계장을 시키는 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읍·면·동에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입세출

○강성원위원 그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인사부서에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전보인사할 때 최대한 반영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우리 양희재 위원님께서 남원다움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지금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 못 느낍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지금 공모를 해서 자료수집하고 있고, 다음에 다양한 시민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모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창구도 하나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다는 것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한 만큼요.
또 돈 주고 살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지금 3일전에 거기를 한 번 다녀왔어요.
가서 보니까 우리 처음에 개관할 때 그대로더만요.

○총무과장 류흥성 현재는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대로에요.
그런데 너무나 볼거리가 빈약해요.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볼거리가 빈약하고 그 전시물품들이 조금 더 확장이 될 건데 그런데 또 장소가 없어, 그래서 필요하다면 장소도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것도 마련을 해보고, 땅을 구입해서 장소를 더 마련을 한다든지 하고 자료가 아까 말씀하신 돈을 들여서 사야 비싼 것이 와야 볼거리가 생긴다니까요.
공짜로 얻은 것은 기부하는 것은 좋은 물건이 안 나와요.
제가 옛날 자료들 진짜 자기 캐비닛에 넣어놓고 집에서 보관하는 것들이 밖으로 나와야한다 그 이야기에요.
그래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해야 되려면 그건 그냥 달라고 하면 안 줍니다. 주겠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지금 했습니다.
그래서 32건인가 접수되어 있어요.

○강성원위원 시내 골동품상회도 가서 보면 “야!   이거 진짜 거기에 전시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물건들을 저도 보거든요.
물론 옛날 물건이라고 해서 다 거기에 전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행정에 맞는 남원다움에 맞는 전시품을 골동품상도 한 번 다녀봐요.
다녀보고 아까 말씀한 우리 시민들한테 공모를 해서라도 좋은 물건들이 전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봐요.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두어달 놓고 또 한 번 가볼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전년도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에서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이거죠?
이거 지적 관련해서 사회조사보고서하고 유사한 부분 제외하고 기존에 나왔던 민원처리 만족도 용역이 조금 문제가 있다 해서 그런 지적사항을 반영한 것 중에 저는 총무과 전체적으로 보면 가장 잘 반영했다 그리고 그 직원이랑 그 계가 노력했던 부분들 그래서 거기가 굉장히 노력한 흔적이 있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다만, 이 친절도 조사보고서에서 나온 결과로 우수 부서를 포상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해서 저희 지역상품권하고 같이 해서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게 이후에 사후관리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선위원 저는 하나 더 제언을 하자면 여기 조사결과 조치에 따른 어떤 친절교육을 하향집단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보니까 18년도하고 17년도 비교해서 계속 하향인 그 지역이 있더라고요.
그 부서가.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다라고 한다면 교육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러는지 원인분석을 할 필요는 있겠다, 예를 들어서 업무 가중에 따른 어떤 그런 게 거기에서 오는 문제점이라 할지 이런 것들을 파악을 해서 거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게 보다 더 높은 친절을 가져오는 방법이 될 것 같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원인분석할 때, 그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이게 개인요인일 수도 있고 환경적인 요인일 수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죠.

○이미선위원 그래서 그 부분 얘기를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여기에서 어찌 보면 저희 공무원이 친절해야 하는 것들은 당연히 공무원의 복무에 당연한 사항일 수도 있어요.
시민을 대면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빠른 처리, 신속성 같은 맥락에서 똑같고 인사 잘 하고 이런 거야 당연한 건데 이것을 굳이 우리가 포상을 하는 것은 좋은데 지역상품권까지 줘가면서 현물급여를 지급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만 여기서 그 방법을 인사가점이랄지 아니면 다른 데에 채워주는 방법, 저희 성과평가에도 친절도 다 되어 있잖아요?
거기 가중치를 조금 늘려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는 말씀했던 부분도 반영해서 읍면동 평가하는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자칫 이 조사가 우수부서 포상에 집중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용역사가 2년째 같은 용역사예요.
그리고 이 내용을 보면 이후에도 같은 용역사가 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거기가 전문성을 가졌다고 하면 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라고 보여질 수는 있는데 이거 과업지시서 내려가기 전에 타당도를 좀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같이 검토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 위원입니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 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갔더니 내빈하고 우리 참석하신 농민하고 거의 비슷해요.
저도 수회에 걸쳐서 물어봤고 그날도 제가 부스를 돌며 물어봤습니다.
이제 거기 지도자들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거기 나와서 음식을 장만하고 또 예를 치르고 또 여기 나오신 분들은 제발 통합을 시켜달라고 합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대상자요.

○손중열위원 통합도 좀 관심을 더 가져주셔야 하고, 다음에 우리 봉사단체가 208개가 있던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거기 보조금이 다 지급이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급한 데도 있고 안 한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역시나 그 단체도 이제는 통폐합을 해야 된다, 이거 더 이상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고요.
그것이 지금 우리 이환주 시장님 임기 때 가능한 일입니다.
다음 새로운 시장님 오시면 또 복마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우리 총무과에서 나서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시고 그것 좀 통폐합에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지 않아도 참 예민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거 듣는데요,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환주 시장님 임기 내 아니면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아까 축산과에 격앙되게 지적을 했는데 우리 농민들은 눈으로 보고 체감을 하잖습니까?
민원을 울면서 민원을 처리하다시피 하는 것이고, 또 당위성에서도 제가 어떤 분하고도 그것을 이해를 시킬 수도 있고 명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요.
꼭 이 부분은 국장님 보고 드리고, 시장님 보고 드려서 저한테 따로이 통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 부분은 내년도에 지금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했던 부분, 일 잘하는 거 용역을 하게 됩니다.
그 부분이 인사 구간이 많이 있어요.
거기도 포함시켜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조직개편을 한 번하면 되지 뭘 또 해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내년도에 거기 일 잘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포함시켜서 일단은 해보고요.
거기에 대한 정말 평가가 나오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올해 안에 가부를 통보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직전에 우리 옆에 양희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직급관계, 그게 현재 몇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 대부분이 다급인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8급 상당이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죠.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길게는 20년 가까이 되고 몇 년된 분도 있고 한데 5년씩 해서 한 번 더 연장해서 10년간은 가능한데,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그때는 다시 재공고를 해서 해야 되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신규채용,

○양해석위원 어차피 직급에 상향 조정을 함에 있어서 현재 근무하신 분들을 조금 우대를 하려고 하면 상향 조정하려면 다시 처음부터 공고를 해서,

○총무과장 류흥성 신규채용,

○양해석위원 새로 뽑아야 되기 때문에,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양해석위원 현재 근무자가 다시 들어온다는 보장을 못해.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더 우수자가 들어와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양해석위원 그런 불안감은 있습니다.
불안감은 있지만 어차피 그분도 10년 되면 다시 재공고를 해서 또 들어와야 되잖아요?
같은 직급이라 하더라도?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 업무의 성격상 이게 단순한 노무적인 일인지 그래도 어떤 고난도라든가 어떤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인지를 보셔서 현재 다급이라 한다면 한 직급을 올려서 뽑아서 그 분이 다시 응모해서 들어오면 다행이지만 아니더라도 그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 직급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사실 또 이분들이 연봉도 많기는 많은데 아까 위원님이 하신 부분도 하여튼 알겠습니다.
참고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아까 하려다 못 했던 건데 142페이지에 타 기관 전출문제입니다.
지금 전입시험에 합격해서 남원시에 있다가 전라북도라든가 행안부라든가 다른 기관에 간 것은 시험에 됐기 때문에 본인의 간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쩔 수 없는데 부모님 봉양이라든가 부모 건강을 문제로 다른 데로 간 것은 상당히 인사 교류도 아니에요.
일방적으로 보낸 겁니다.
우리가 이 신입사원 들어와서 2~3년간 한참 일을 배우고 하는 시간에 우리가 충분히 교육을 시켜서 트레이닝을 시켜놨는데 일을 할만 할 때 가버려, 얼마나 우리가 행정적인 낭비가 되고 그동안에 쏟았던 여러 가지 교육과 그 시간과 또 같은 부서에 있으면서 상급자들의 노력이 뭐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보냈으면 보낸 만큼의 그에 합당한 인력을 받으셔야지 무조건 보내기만 하면 뭐해요?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1대1 원칙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여기는 왜 보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김고은이요?
여기 직원 이분이요?

○양해석위원 두 분은?

○총무과장 류흥성 여기는 이번에는 1대1 교류했고요.
지금 여기 142페이지에 나오는 자료에 부모 건강, 이 분 말하잖아요?

○양해석위원 지금 두 분 있잖아요?
전입시험 된 것은 내가 이해하겠다 이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여기 이 두 분은 그 전에 3자 교류를 통해서 그 전에 와 있어요.
우리가 먼저 받았어요.
받고 난 뒤에 나중에 검토해서 가는 인원입니다.
그쪽에서 받는 쪽에서도,

○양해석위원 그게 또 무슨 이야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말이냐면 3자 교류할 때가 있어요.
그 시기가 안 맞아요.
우리는 미리 받고 그쪽에 받은 데에서 좀 늦게 될 수가 있어요.
만약에 우리는 1월에 받으면 다음에 6월에 받는다는 그런 영향력이 조금 있어요.
그런 것은 운영의 묘인데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내가 구체적인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2010년에 들어와서 2012년에 2년 동안 있는데 그 공백을 아니, 그러면 몇 개월 이내에 이루어져야지 예를 들어서 지금 부모 봉양으로 해서 농업기술센터 그 사람은 이해가 되겠어요.
최초 임용하고 현 직급 임용일 그러니까 오자마자 바로 간 것은 케이스니까 이해가 되겠는데 2년 있다가 가는 것은 무슨 옛날에 3자 교류를 대상이야,

○총무과장 류흥성 김고은,

○양해석위원 참고로 특정 개인 이름을 거론하기는 뭐하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자료를 설명 한 번 드릴게요.

○양해석위원 참고로 광주 같은 경우가 5.18민주화특별법에 의해서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은 특별가점이 있어서 공무원 시험을 보면 공무원이 되기가 쉬워요.
그런데 그렇지 않는 광주 시민 같으면 그 가점때문에 안 받기 때문에 힘들어, 그러니까 일부러 인근에 다른 시군을 해서 교류를 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 그것 알고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걸 염두에 두셔서 1대1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예.   최형규 위원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장 핵심은 자원봉사자의 모집 및 교육 홍보, 남원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면서 급여를 받는 직원 분들은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과장님께서도 현재 자원봉사센터 당연직 이사를 하고 계십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보통 저희가 한 해 동안 자원봉사 대학을 포함해서 자원봉사자를 교육하고 각종 행사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횟수가 대략 얼마나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자원봉사 연 인원 말입니까?

○최형규위원 아니, 횟수요.

○총무과장 류흥성 어떤 횟수를?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자원봉사자들이 나가서 봉사하는 횟수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교육하는 횟수,

○총무과장 류흥성 정확한 것은 제가,

○최형규위원 대략,

○총무과장 류흥성 대략 제가 볼 때는 한 일주일에 2번씩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것 같고요.

○최형규위원 1년 평균해서 일주일에 2번?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일주일 평균 2번요.

○최형규위원 교육이요?
아니면 봉사요?

○총무과장 류흥성 봉사요.
봉사하고 그 다음에 토요일 일요일도 각종 행사들이 많습니다.
거의 나가서 다 하고 그 다음에 교육은 2주에 한 번이나 일주일에 한 번 그 정도 평균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교육은 아마 정규적인 교육 일정이 있을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우리 담당계장님은 현장 점검은 몇 번이나 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자료확인)

○위원장 한명숙 아니, 이야기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가 매월 1-2회 갑니다.

○최형규위원 매월 1-2회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자주 가시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1-회에 가서 점검도 하고 소통도 합니다.
제가 직접 같이 갑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보면 열심히 하는 특정 소수의 자원봉사자들만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수많은 단체에 봉사자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 역할이 필요한데요.
172페이지에 운영현황을 보면 매번 위원님들께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등록단체가 223단체이에요.
223개 단체고 실제 봉사하는 인원이 6,847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보통 남원시에서 저희들도 대부분의 행사와 축제를 많이 참석을 하는데 현장에서 봉사활동하는 단체나 인원수하고 보고서에 등록되어 있는 숫자하고는 거리감이 많이 있어 보이거든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데이터베이스를 우리가 자꾸 점검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등록인원은 이렇게 되지만 실인원은,

○최형규위원 아마 등록단체가 1365 홈페이지인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최형규위원 거기에 봉사 점수 다 등록은 다 되어 있을 거예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됐죠.

○최형규위원 그래서 이렇게 뜰 건데 이분들이 센터를 통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봉사활동 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럴 수 있어요.

○최형규위원 그래서 아마 그렇게 수치가 서로 많이 거리감이 꽤 커보일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센터에서 이런 봉사단체들 대상으로 요청을 해서 이렇게 연결을 시켜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일부만 그렇게 진행이 되고 여러 단체들이 센터를 통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많이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류흥성 최대한 체크해서 할 수 있도록,

○최형규위원 그리고 센터 예산을 보면 인건비가 약 2억 3천, 운영비가 약 7,500만원인데 사업비는 6천만원이 안 돼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이 숫자만 보면 근무인원 대비 업무량이 적다는 오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교육하고 행사지원, 자원봉사자 지원이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잘 비치하고 계셔야 됩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아마 비치를 잘 하고 있을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게 사업비 외에 활동하는 부분이 많이 자료로 남아 있어야 예산지원에 대한 그런 명분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다시 참고적으로 자체적으로 센터에서도 공모사업도 도에 많이 신청도 해서 사업도 한 것도 있고요.
저는 자원봉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각 단체나 기관, 건강보험공단이나 도로공사, 보건소 이런 데를 협약을 해서 또 활동도 한 것도 있고요.

○최형규위원 회복도 좋고 센터도 좋지만 새로운 신규 협약도 좋지만 지금 수많은 200개나 넘는 단체하고 센터에서 원만한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자꾸 만나셔서 소통하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센터를 운영하시는 직원 분들도 봉사를 하시다 보니까 나름 고충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지도·감독 잘해주시고 고생하고 있는 만큼 격려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질의하는 중에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인사 문제가 제일 많아요.
저희 총무과에서는 2019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정말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을 하겠다, 그리고 성과중심 인사운영으로 일 잘하는 조직창출을 하겠다, 적성과 능력에 맞는 보직관리를 하겠다, 활력이 넘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보직관리 및 승진 임용기준 그리고 지방공무원의 인사교류 시행을 이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맞춰서 잘 하겠다라고 만들어놨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에 잘 맞춰져서 저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들을 그리고 최근에 도 감사에서 승진임용 등 인사업무처리 부적정으로 훈계·주의 받았던 것들을 굉장히 염려하시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으니까 이런 운영기본계획에 맞춰서 원만한 행정조직이 이끌어 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장님도 옆에 계시니까 최근에 제가 항상 업무보고를 하면서 저희 사람이 먼저이다, 이야기를 해요.
저희가 살면서 생활민원이나 여러 가지를 행정에 이야기를 했을 때 ‘규칙이 이렇습니다.’, ‘상위법이 이렇습니다.’라고 해서 안 되는 것보다는 저희 남원에 사는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규정이나 지침에 우선하는 것보다는 저희 삶의 질에 우선하지 않냐라는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 공직자들이 시민의 삶의 질이나 그런데 일을 하다가 좀 불미스럽게 소송을 당한 경우가 지금 있잖아요?   .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지금까지는 이런 소송을 당하는 경우에 개인이 이런 비용을 다 댔던 모양이에요.
그러다보면 위축이 되기도 하고, 이런 데 괜히 내가 열심히 우선하다보니까 내가 개인소송을 당해서 개인 돈으로 소송을 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위축이 되고 그러다 보면 저희 시민들에 대한 민원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적극적 대처를 하다보면 어떻게 보면 소송이 불가피할 때도 있단 말이죠.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내년에 이런 공무수행 중 소송당한 공무원을 국가가 보장해야 된다라는 그런 게 지침이 있나봐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 공무원들이 굉장히 많이 위축되어 있을 텐데 내년에 1월부터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내부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고 저희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도 개정을 해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바로 이런 부분은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국장님!
준비하고 계시는 거죠?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직원들 공직자 보호라든가 이런 관계에 있어서 저희들이 고문변호사도 두 분을 위촉해서 거기에 사법기관이나 이런 쪽에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다가 그런 관계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변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지금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서 변호사를 채용해서 하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남원시는 계속 연이어서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 대해서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자체적으로 고문변호사를 두어서 거기에 대처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잘한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당해서 개인이 보호받지 못하고 개인이 소송비를 내야하는 이런 일들은 없도록 그래야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 행정을 하잖아요.
이런 부분은 바로 책임보험을 가입해서 여기에 정당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명숙 저희 총무과는 행정의 꽃이죠.
그래서 여러 가지 질의가 나온 과정에서도 저희 일하는 저희 직원들의 부족한 점이나 미비한 점은 교육이나 역량강화를 위해서 채워주기도 하고 정말 어떻게 보면 전문성이 필요한 것들은 더 잘하게 해서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있는 전문성 있는 행정가가 되기 위해서 그런 부족한 면을 다 채워진, 어떻게 보면 조직의 엄마의 역할을 하는 곳이 총무과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오늘 나왔던 저희 위원님들의 그런 염려나, 오늘 나왔던 질의는 꼼꼼하게 챙기셔서 일하는 공직분위기가 더 친절하고 그리고 그 친절함이 시민들이 피부로 느꼈을 때 ‘아, 정말 그런 질 높은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달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20페이지 보면 법정운영보조금 지원 내역이 있습니다.
오타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전년에 남원시 관광협회에 인원수를 늘려드렸는데 비용은 증가하고 인원수는 그대로 1명으로 되어 있어요.
19년도에요.
2,500만원 증액 시켜드렸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잘못 기재된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2명인데 1명으로,

○최형규위원 밑에 보면 춘향제전위원회 인건비, 운영비 이 부분이 2018년도에 4명, 2019년도에 2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보조금 평가해서 20% 감액됐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 내용 들어가 있는 것 맞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이것 기존에 3명 아니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당초에 3명으로 2018년도에 4명이었다가 작년 19년도에 3명으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예산을 요구했었는데 2018년도 보조금성과평가에서 미흡으로 되서 3명분에서 20% 감액이 되서,

○최형규위원 그러면 2018년도에는 4명이 맞나요?
4명이 운영하신 것이?

○관광과장 이현재 예.   예산을 4명으로 편성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런데 좀더 타이트하게 운영하고자 세명으로 줄었는데 미흡 평가를 받아서 20% 감액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2명으로 운영하셨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4명에서 3명도 아니고 2명으로 줄어버리면 운영하시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금년도에 1월에는 다행히 1명이 출산하신 분이 결혼해서 퇴직을 하고 예산 사정상 채용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1월에는 한 명으로 했다가 2월부터 연출을 한 명해서 두 명으로 운영을 하면서 예산이 부족해서 빠듯하게 운영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마 연출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회계담당도 계셔야 되고 분야가 있을 텐데 미흡이 이렇게 되서 올해 예산이 감액됐는데 내년도에는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그래요?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도에는 세 명분으로 해서 보조금심의을 통과했고요.

○최형규위원 통과 다시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 예산을 보면 물론 100% 시설투자는 아니고 유지 보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분야에 예산을 사용하시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증가 추세인데 5년 사이에 137억원이증가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관광과 예산이요.
그런데 관광시설사업소라든지 통계를 보면 물론 대표적인 광한루라든지 테마파크라든지 이런 몇 군데만 통계를 하지만 그것을 미루어 봤을 때 우리 남원을 찾는 입장객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고 축제도 저희가 보면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축제 방문객수도요.
그래서 저희가 기획실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어떤 관광시설투자를 한 후에 완료가 되면 해마다 결과물을 분석을 해야겠다 싶은데 이게 과장님 생각에는 어떤 관광시설물 사업을 하나 하고 이후에 몇 년 정도가 지나야 자리 잡고 관광객수 증가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해서 진행을 하면 다음 년도부터 거기에 맞춰서 각종 상설공연을 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하고 있는데 지금 매년 예산은 증가되고 있고 또 우리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도 예전에 5년전부터 쭉 보면 430만부터 지금 현재 2018년도에 515만까지 전체적으로 관광객수는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춘향제때도 2018년도에 18만 9천 정도 되어 있던 부분들도 금년도에 빅데이터를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19만 8천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춘향제 행사부분들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는데 우리 자원개발사업으로 진행했던 부분들도 남원시가 예산이 늘어난 부분들, 관광과가 예산이 늘어난 부분들은 동부권사업으로 해서 예촌전통가 사업하고 예촌마당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고 또 문체부에서 시행했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옛다솜이야기원사업도 금년도에 작년에 설계를 해서 금년도에 발주하면서 예산이 30억원정도 추가 필요하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은 자원개발사업 부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항상 관광, 시민들이 말씀하실 때 저희가 남원은 고전판소리도 있고 여러 소설 그리고 많은 설화 이런 것들이 많이 녹아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면 거기 남원외전 스토리와 연계해서 관광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의견들이 많잖아요?
노력을 해 주고 계시지만 저희 지금 현재 관광시설사업하고 있는 부분에서 이런 남원의 스토리가 접목된 부분이 뭐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각종 광한루나 남원성,

○최형규위원 새로 지금 진행하시는 것이요.
기존 시설 말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시설에 하고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크게 허브밸리 부분들을,

○최형규위원 아까 말씀하신 옛다솜이야기는 거기에 어떤 내용이 녹아들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옛다솜이야기원은 말 그대로 사랑이야기 공원이 되겠는데요.
저희들이 거기에 우리 세계적으로 많이 공원들을 갖고 있는 부분들을 압축해서 남원에 공원화 만드는 부분들이 되면 거기에 공원하고 다음에 사랑체험관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남원 함파우유원지 관광지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한 규모의 관광단지화가 될 수 있는 것을 할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공원이라고 하면 막연하고 저희가 뭘 하실 때 저희 남원에서 남원만의 색깔을 입히는 그런 컨셉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보다는 일단 시설부분에 잘하시려고 하는 것이 많은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만약 예를 들어서 옛다솜이야기가 조성되면 운영은 어디에서 해요?
관광과에서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계획은 관광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시설사업소가 아니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시설사업소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고 또 그렇게 하려면 조직진단을 새로 해서 시설사업소가 규모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마 넘겨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보면 예를 들어서 지금 남원다움도 관광과에서 사업하고 운영은 총무과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운영부서가 사업 시작단계부터 같이 참여를 해 줘야지 원활하게 이어지고 준비가 되고 운영이 되는데 별도로 사업부서하고 운영부서하고 별도로 끝나고 바톤터치를 하면 원활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미리 생각하셔서 사업 중간에 운영부서가 혹시 어디 될지 해서 같이 참여를 하시면 더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정안휴게소 가면 남원 홍보 리플렛이 안 보여요.
뿐만 아니라 몇 군데 대표적인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 다른 지자체 것은 많이 보는데 관광협회 창고 가보면 리플렛이 되게 많이 쌓여있습니다.
그것도 관리도 안 되고 부채라든지 이런 것이 쌓여있는데 관광과에서는 매년 홍보물 인쇄를 많이 하시는데 관리나 광고물이 나오면 초기에 소비를 최대한 많이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보고 아쉬웠습니다.
그것 참고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축제 관련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모 언론사 것 얼마 전에 보니까 남원이 춘향제가 16만, 김제 지평선 축제가 47만, 임실이 27만 찾았다고 신문에는 나왔더라고요.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명품우수축제 선정이 됐는데 물론 명품우수축제 선정을 했을 때는 어떤 거기에 맞는 기준이 있을 겁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수준 이런 것을 다 볼 텐데 우리 일반시민들 볼때는 관광객 찾아오는 인원수로 많이 평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봤을 때 어떤 기준이 맞는 것인지, 정말 저희 눈높이에서 기준을 좀, 인구, 찾는 수도, 관광객수도 기준에 포함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의문을 가졌는데요.
예를 들어서 임실축제가 27만명이 왔다는데 과장님도 저하고 축제장에서 만나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올해?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임실도 저도 올해까지 세 번을 갔어요.
그런데 여기도 가보면 정말 먹거리 한 곳, 볼거리 한 곳, 무대도 한 곳 정말 단순하고 좁은 구성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원은 프로그램 그리고 무대도 다양하고 굉장히 복합적으로 저는 축제를 짜임새 있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물은 임실을 더 많이 가요.
지역민이 방문하는 것도 한계가 있죠.
임실 인구가 3만 1천밖에 안 되니까요.
치즈라는 브랜드가 남원시가 아닌 대한민국에 춘향전, 89회를 맞은 춘향제보다 더 어떻게 보면 브랜드가 높지 않나, 좀 억울한 생각도 저도 들어요.
보셨지만 심지어 폭죽놀이도 되게 소박하게 합니다.
임실은.
그래서 먹거리 같은 경우도 보면 똑같은 먹거리 하나도 안 팔잖아요?
저희처럼 똑같은 것을 파는 것이 아니라 부스마다 음식도 다 틀리고 또 마케팅하는 것이 되게 공격적이더라고요.
가서 물어보니까 저희같은 경우는 축제때 홍보나 마케팅을 어디 선까지 하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홍보하고 있는 부분들은 각 방송사 SNS, 페이스북, 유투브쪽에 공략하고 있는데 대부분 저희들도 앞으로 하려고 하는 부분들은 인터넷 부분들에 홍보를 많이 할 계획이고요.
다음에 개인 SNS을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가장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케이블방송이든 우리 정규방송이든 간에 방송홍보를 중점적으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홍보는 어디 지자체든지 하는 것 같고요.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임실을 보고 되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임실에서 당일 관광객 유치를 해서 수십대의 버스를 서울하고 대구 등 광역도시에 무료로 다 보냅니다.
관광버스를 보내고 기차, 서울역에서 남원 오는 기차도 200석인가, 제가 정확한 수치는 잊었는데 꽤 많은 좌석을 임실 축제장으로 오도록 그렇게 비용을 댑니다.
그래서 이게 홍보로 해서 오게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예 올 수밖에 없게끔 일단 축제장에 와서 실망을 하든 안 하든 오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정도로 공격적으로 하는데 얼마나 지역에서 이득이 될지는 그정도 투자해서 비용을 비용 산정해 봐야 겠지만 일단은 일반적인 간접적인 소극적인 홍보보다는 관광객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배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진짜 이런 지자체에서도 이정도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안 하면 정말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져서 마음을 쉽게 끌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도 그런 부분 안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춘향제에 포커스를 맞춰서 MOU를 체결하고 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S트레인 코레일쪽에 처리를 해서 춘향제행사 기간 동안에 남원을 찾을 수 있도록 그래서 여행사에서 모객을 해서 남원에 방문을 했고요.
또 남원시에서 제전위에서 직접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버스 13대가 춘향제때 500명 정도가 와서 춘향제 방문을 해서, 해외쪽으로도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저희들이 주문하는 것은 그냥 와서 보고 그냥 그런 부분들이 아니고 휴대폰이 있으니까 휴대폰을 통해서 페이스북이나 유투브쪽으로 촬영해서 동영상 찍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하면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남원투어패스권 이런 부분들도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그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난번에 춘향제 빅데이터 보고회 통해서 저희가 많은 분석도 할 수 있었고 얻는 것도 많았었는데요.
그러면 저희가 우리 것 분석은 했고 그러면 인근 축제장에 방문객수가 왜 많은 지 이유에 대해서도 저희가 분석을 해 봐야 하는데 거기 비교해서 우리 결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저희도 객관적으로 보완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축제가 프로그램 연출 이런 우수성에 대해서 많이 그간 노력을 해 왔는데 이제는 안목을 상업적으로도 저희가 시민들한테 이익이 갈 수 있도록 어떻게 축제를 상업적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안목을 넓혀야 된다고 보는데 저는 축제계에서 많이 바쁘시겠지만 정말 출장을 되게 많이 가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지역 축제를 빠짐없이 다 다니시고 보시고 오시면 거기에 대한 안목도 많이 더 높아지시고 춘향제도 많이 발전이 이루어지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에서만 연구하시지 말고 지금 보다 더 많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축제계뿐만 아니라 관광과 직원 신규직원을 위주로 해서 저희들 개인적으로 출장을 해서 지역을 다녀오라고 하고 시책 투어를 또 해서 거기에 맞는 구경하고 관람하고 남원에 맞는 아이템들 부분들을 제안해 달라고 하고 만일 저희들이 관광과뿐만 아니라 옆에 같이 있는 문화예술과나 이런 부분들에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같이 묶어서 출장을 갔다 와서 보내고 거기에 맞는 제안도 받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과장님, 흥부제에서 흥부제 축제기간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은 프로그램은 뭐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만 흥부제 하면 거기에 주 행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종목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지금까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그런 부분들을 개발해서 추진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 부분들이 무산된 부분들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부터 내년도에 흥부제 예산도 일부 증액해서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흥부제에 맞는 주 프로그램을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 부분들부터 이미 아이템을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올해 흥부제 정산서는 아직 못 받았는데요.
17년도에는 예산 1억 8천, 18년도에도 1억 8천인데 개막공연만 1억 8천 중에 8천만원, 불꽃놀이 포함해서 8,700만원, 만찬비용이 800만원, 스텝이나 운영비 이런 것 다 제외하면 실제 시민들하고 관광객들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1억 8천 중에서 6천만원 정도 됩니다.
2018년도도 비슷한 규모고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흥부제의 색깔이 묻어나는 프로그램들이 부족하고 다른 곳에 많이 보여주는 부분에 많이 쓴 것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올해는 예년보다 예산이 규모가 커졌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도비로 무대설치비라든지 예년보다 유명한 연예인들 많이 초청해서 정말 저도 갔었지만 인산인해를 이뤘잖아요?
그런 것때문에 어떤 축제가 일시적으로 관광객수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지만 아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색깔에 맞는 프로그램도 꼭 집어넣어서 이번 흥부제가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 봤는데 그뒤에 뭐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묻혔었거든요.
다른 프로그램들이.
그래서 그런 것도 내년에 준비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이런 소규모축제들은 춘향제는 빅데이터 조사를 했지만 자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비용 안 드는 선에서 저희가 직접 설문지 간단하게 만들어서 흥부제라든지 아니면 작은 소규모축제같은 경우는 시민들 대상으로 공공시설같은 데 설문조사 비치해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더 부족해서 보완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도 공공시설에 놓으면 나중에 받으셔서 데이터 만드셔서 보완하시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 해서 우리 시에서 직접 빅데이터 용역을 했었는데 흥부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저희들이 변경해서 진행하면서 전라북도 도에서 14개시군을 대표축제로 해서 전체 빅데이터 용역을 도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보완도 하고 또 도에서 직접 설문조사를 나와서 직접해서 그런 부분들도,

○최형규위원 도에서 하시는 것도 하시고요.
시민들 눈높이는 또 틀리니까요.
시민들이 흥부제는 더 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설문지 만들어서 인쇄 출력해서 하는 것 몇 십만원 안 들어요.
몇 백부 출력하는데, 그것해서 하시면 비용도 안 들고 더 많은 의견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진행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에 애쓰셨습니다.
저희가 15페이지부터 민경 지원내역이 있는데 저는 여기 23번 지역축제육성위원회 관련해서 여기에 대표자로 계시는 분이 저희 여기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관련 사업을 보조를 받는 것을 보고 어쩌면 그 위원회 안에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그 위원이 보조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제척사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생각을 하면서 관련 위원회를 들여다봤어요.
지역축제육성위원회, 18년도 회의 건수와 관련 내용들을 봤는데 여기 남원시 지역축제육성 및 지원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 위원회에 지원대상이 어디 어디인지 아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소규모축제로 해서 5개 축제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죠?
그리고 그 지역축제라 하면 춘향제나 흥부제가 들어간 것은 아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우리는 이 남원시 지역축제육성 및 지원조례에 의해서 하는 것은 민간이 개최하는 행사로써 주민화합과 지역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고 거기에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를 포함해서 5가지 대상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지원대상을 위해서 이 위원회에서 관련 그리고 우리 전년도 지적상황에서 그랬었고 그 전에도 우리 소규모축제를 조금 내실있게 구성해서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보시면 춘향제조례도 따로 있고 흥부제조례도 따로 있고 관련 제전위원회도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각각의 그것은 그냥 우리 상식선에서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하는 회의내용을 보시면 여기에서 뭐를 하시는지 아세요?
제가 자료요청했으니까 아실 텐데 여기가 내용이 지역축제에 대한 회의는 하나도 없어요.
다 춘향제에 대한 이야기들만 하고 있어서 그리고 나서 또 보조사업 자체도 또 춘향제 개선 모니터링 조사 보고사업에 또 이 예산을 썼단 말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2017년도, 18년도 그때까지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원래는 소규모축제를 가서 보고 개발 발전방향이라든가 이런 성과를 이런 부분들을 평가를 하려고 육성위원회를 해야 됐는데 2018년도에 그런 부분들이 지역축제를 가다 보면 각 지역단체 발전협의회나 이런 데서 주관을 하다보니까 시 관광과에서 가서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면 민간단체에서 시에서 너무 관여를 한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민간위원이 소규모행사장에 가서 그런 부분들을 보고 지적을 한 부분들이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2018년도에 그런 부분들을 제외를 하고 지금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춘향제를 한번 관람하고 평가를 연구발표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바꿔서 진행을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내용을 보니까 별반 없어서 2019년도에는 보조금을 폐지 를 시키고 위원회만 하려고,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역축제육성 및 지원조례 지원대상이 딱 정해져있는데 소규모축제로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리잖아요?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춘향제에 관한 것, 흥부제도 흥부제젼위원회에서 그 관련 내용들을 심의하고 그 위원회 기능을 다 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지금 하지 말라는 내용을 가지고 계속 회의를 해 왔다는 것이 문제고 앞으로도 만약에 방금 말씀하셨던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 주민 반발이나 이런 것이 여기에서 너무 관 주도로 가는 것이 좀 그렇다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든지 아니면 이 위원회 자체는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2019년도 금년도에는 10월에 마지막으로 단풍제가 마무리가 되서 그 부분들을 정산을 직접 받아서 총괄적으로 각 해당 축제에서 위원회 개최를 11월 25일에 개최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그때는 각 축제에서 참석을 해서 거기에서 발표를 하고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그자리에서 발전방향이나 이런 부분들을 토론하고 논의해서 다음 년도 축제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두 번 다 개최가 춘향제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내용이.
그러니까 애초에 방향성을 물론 지금 계시는 계장님과 과장님의 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부서에서 이게 온전하게 컨트롤을 해야지 이게 그 위원회에서 해야 할 일도 아닌데 그것을 하고 있는 자체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정비는 필요할 것 같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춘향제 빅데이터 조사결과도 물론 이게 학술용역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나온 결과나 보고 공유방에 게재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이것도 공유방에 올려주시면 다른 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예로 저희 남원 관광종합개발계획 10개년도 그 계획을 수립하는데 올해 그것도 가장 중요한 춘향제행사에 빅데이터용역을 용역사에서 보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그분들이 모르고 그랬다고 하는 것은 부서에서 제공을 안 했거나 아니면 여기에서 봤는데 없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물론 저희 용역과제공유방에 안 올라왔으니까 프리즘에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프리즘에는 지금 올라갔습니다.

○이미선위원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내실있게 챙겨서 특히 관광쪽은 더 그럴 것 같아요.
이게 모노레일도 그렇고 각각의 사업별로 하다 보니까 총체적인 시야로 보는 것들이 숲만 보는, 숲을 봐야 하는데 나무만 보는 경향들이 있어서 그것 조금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관광기념품 관련해서 지금 홍보전시장 운영매출 알고 계세요?
2019년도?
진짜배기?

○관광과장 이현재 35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1,350만원인데요.

○이미선위원 이것 장소를 이동해서 운영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용도가 테마파크 안에 운영하고 있는데 기념품 판매가 부수적, 그것을 주목적으로 한 부분들은 아니고 거기에서 테마파크 안에서 무료한복 대여를 그분들이 하고 있고 또 거기에서 사진촬영 부분들을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이어서 테마파크에 1년에 오는 관광객 수가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한번 운영 측면에서 그쪽도 필요하지만 광한루쪽에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선위원 왜냐하면 거기는 조금 접근성이나 홍보측면에서 조금 용이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또 저희 관광기념품 굿즈 상품이랑 지금 개발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이후에 이런 것이 활성화되려면 거기도 하고 다른 곳도 하나 더 찾는다든가 이런 다양화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예촌에 관련해서 공공시설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남원다움은 남원다움 따로 개별조례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여기에 예루원이랄지 조갑녀 전수관, 명창의 여정 이런 공공시설 설치하고 관련한 조례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명창의 여정은 문화예술과에서 별도 조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예루원은 예촌마당이 금년도에 완료가 되면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제정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이것 혹시 개별적으로 필요한지, 통합해서 필요한지 한번 보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관련해서 잘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잖아요?
12월, 한달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저희 계획서상에는.
더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이것 마무리되면 저희 위원님들께도 1부씩 다 배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마무리함에 있어서 저희 중간보고회때 도출된 의견들은 용역사에서 마지막까지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을 하셨고요.
특히 드래곤 관광단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드래곤 관광단지 주민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대충 간략하게 어떻게 되는가 설명을 해 주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안타깝게도 두 달째 두 명씩 피켓 렐레이 시위를 시청 정문 앞에서 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주 요구한 부분들이 지금 안전관리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요구한 부분들이 11개 사항 외에 별도로 당초에 공개가 되어 있던 환경영향평가서가 공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계속 10월에는 이틀에 한번 꼴로 관광과하고 도청, 환경청 세 군데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있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다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서 요구한 부분들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1개 항목에 들어가 있는 중에서 마을에서 추천한 전문가 두 명하고 시의원 두 명하고 해서 그 부분들을 신한에서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것하고 다음에 정보공개청구한 것이 있는데 토목 설계한 부분들, 문화재 발굴 조사한 용역 이런 부분들을 용역, 지난번에 그 부분들은 마을하고 협의가 돼서 현재 정보공개청구 소송 청구가 돼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하고 다음에 라돈 측정한 부분들이 있는데 당초에는 저희들도 환경과에서 라돈 측정 토양 라돈 측정은 무료로 기계를 임대해서 할 수도 있고,

○부위원장 김정현 예.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다시 그분들 요구한 부분들을 토양 라돈 측정을 각 가정마다 6개월 동안 해 주고 지하수 라돈 측정을 3년간 해 달라고 요구해서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환경과에서 이야기 했고 하루 한번 정도는 저희들이 가서 환경과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번쯤은 측정을 해 주고 지하수 측정은 시에서 측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그 부분 지하수는 신한에서도 지하수를 착공을 안 하는데 지하수 측정을 해 달라는 부분들은 마을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물 담아서 지방환경연구원에 보내면 그 부분은 측정 가능하다, 이렇게 통보를 했었는데 그 세 가지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요.
다음에 마을에서는 지금 성토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설계도상하고 안 맞다, 그런데 현재 거기에서는 앞에 표면상에는 평평하게 환경영향평가서 평평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들이 왜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냐, 그런데 공사 진행 중인 사항이니까 어쩔 수 없, 공사 준공이 되면 정상적으로 설계도대로 진행이 된다,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마을에서 지금 현재 집회를 하고 있는데 일단 마을에서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주민협의체와 재가동 시켜서 신한하고 남원시하고 다음에 주민들하고 협의체를 다시 재가동 시키자고 그 이야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질의를 하나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이 어제 그제하고 이틀 제가 위원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요.
주민들 의견은 공사과정에서 설계기준 이상으로 지금 공사를 했으니까 추가 설계도면을 달라고 이야기를 저한테 계속 처음부터 했던 것이고 그 공사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마을에서는 의문점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물어봅시다.
우리 추가 설계변경도면 들어와 있습니까?
설계변경서?

○관광과장 이현재 추가,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 것은 안 들어왔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것 없고,

○부위원장 김정현 처음에 허가받을 때 들어온 도면만 지금 시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은 마을에서는 그것이 분명히 설계변경을 해서 그 공사를 했으니까 그 설계도면을 달라는 것이지 원도면을 달라는 것은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추가 변경한 적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지금 마을에서는 자꾸 제기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간단하게 이야기해요.
제가 봐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 공사를 하다가 땅을 추가로 샀어요.
그러면 성토를 하잖아요?
그러면 설계변경서가 들어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마을에서는 미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 우리 담당자는 진짜로 그것 설계변경서 받아놓으셔야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그것은 설계변경은 그때 가서 필요하면 할 수가 있는데,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것을 달라고 하잖아요?
지금 마을에서는요.
설계변경서를.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은 그것을 성토한 땅을 추가로 매입한 부분들을 내년 6월까지 그것을 성토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서,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미 성토가 다 끝났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임시허가를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11개 사항 항목에 들어 있어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들어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주민들한테도 충분히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그 부분들 성토가 되어 있지만 내년 6월이 끝나면 마을하고 협의를 해서 활용 용도를 찾겠다,   그렇게 했는데 그 부분들은 기다려봐야 되는데 앞으로 마을하고 협의를 해서 그 새로 추가로 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그때 가서 봐야지 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지금 현재 마을에서는 어제 저하고 통화한 내용은 이것입니다.
다른 것 우리는 다 필요 없다 이제, 설계도면 이상으로 공사한 부분에 대해서 감정을 받아서 그것이 잘못된 것이면 원상복구를 설계대로 다시 재시공해서 우리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좀 해 달라, 불감증에서 해소를 해 달라는 것이 마을주민들의 의견이고요.
그것때문에 내일 20일에 도청에서 기자회견하신다고 저한테 전화 왔어요.
그리고 거기도 안 되면 도도 안 되면 세종시로 가서도 안 되면 청와대도 가고, 청와대도 안 되면 환경사업소 환경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주민들하고 많은 대화를 했는데 어쨌든 주민들은 서로 갈등이 심해요.
서로가 못 믿어요.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서 추가된 공사가 지금 제가 봐도 추가로 공사된 부분이 저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추가 도면을 꼭 받아놓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은 추가로 당초에 설계한대로 저희들이 우리 시에서 뿐만이 아니고 도에서도 와서 현장에서 GPS를 찍고 또 환경청에서 와서 현장확인을 다 보고 가서 실제로 설계대로 시공을 하고 있는지를 다 확인하고 갔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답변을 마을에서 해 줄때도 현재 설계도상으로 시공을 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고 그 외에 성토한 부분들에서 현재는 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에 성토한 부분들이 바깥쪽으로 물이 나가지 않고 안쪽으로 물이 흐르도록 이렇게 끝부분이 올라간 부분들이 일부 1M 정도가 올라가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 부분들은 준공하면서 다 사실 설계도면에 맞춰서 그 부분들 공사가 진행이 된다, 그 부분들 개인적으로도 협의체 가서 마을에 가서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해 주고 이해는 되는데 그 부분들 다른 쪽으로 지금은,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짧게 하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은 안전관리만 제대로 해 주면 더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마을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드래곤 관계는 그정도로 됐고요.
이제 친환경 전기열차 10월 1일에 중간용역보고 받으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 간략하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알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주시고 이야기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국토부에서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를 해서 정책연구용역하고 있는 부분들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전체적으로 지리산 산악철도가 아니고 대한민국에 산악철도가 필요성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중간보고할 때 우리나라에 산악철도 도입이 필요하다, 이런 쪽으로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서 용역이 나오고 있고요.
다음에 국토부에서 거기에 의뢰를 추가적으로 한 부분들은 일단 대한민국에서 지리산 산악철도가 가장 적지가 어디냐고 한 부분들이 지리산 산악철도가 가장 적정한 위치라고 평가를 해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용역을 지금 준비하고 있고 또 거기에서 예타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타문제가 그 부분들을 예타기준이 교통으로만 경제성 평가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 기준이 도시철도를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지리산은 교통보다도 관광 쪽에 많이 그런 부분들 편익에 넣어줘야 한다고 그래서,

○부위원장 김정현 짧게 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KDI 쪽에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교통 플러스 관광까지 포함해서 편익 산정을 하는 기준안을 만들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시에서는 10월 1일에 중간보고 받았는데 저희 위원님들은 내용을 하나도 모르거든요.
저희 의회에 보고해 줄 것으로 믿는데 언제쯤 중간보고 해 주셔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바로 우리 용역사를 통해서 한번 그 부분들은 일정을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중간보고를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관광안내소가 양림단지 안쪽에 좌측에 있는 건물이 안내소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안내소가 시민들은 불편하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난번 제가 업무보고때 한번 이야기를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안내소가 관광협의회에 있는 건물에 종합관광안내소가 있고요.
테마파크 들어가는 입구쪽 거기도 관광안내소가 있고 또 남원역에도 있고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그 부분들이 찾는 부분들이 관광협의회 건물 내에 있는 거기를 찾고 있는 부분들이 주차문제가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야기 나온 부분들이 있는데 그쪽이 아니고 테마파크 앞에 부분에 거기도 관광안내소가 만들져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요금소 안쪽에가 거기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그쪽 건너서 양림단지 안에 들어가서 좌측에 있는 건물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테마파크만 가는 것이 아닌 다른 데도 지금 현재 많이들 움직이시고 그러는데 테마파크에 계시는 분이 요금소에 계시는 분이 몇 분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 안내,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제대로 된 안내가 안 되니까 저한테 이야기도 하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그것을 통합해서 잘 보이는 쪽으로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주차장을 그것을 어디로 옮긴다고 대충 들은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것을 통합해서 한눈에 잘 띌 수 있는, 그러니까 원 관광안내소가 안쪽에 들어 가지고 아예 보이지도 않고 또 요금소 뒤쪽에 있기 때문에 따로 관광단지 조그맣게 표지판 하나 붙어있던만요.
제가 보기는 했는데 그것을 좀더 관광객들이 잘 보일 수 있는 곳으로 그것을 이동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데 개선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데 그 관광안내소는 테마파크 들어가는 뒷쪽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요금소 옆에 붙어 있는데,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요금소 옆에 있어요.
제가 봤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을 잘 보일 수 안내간판을 더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안내간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든가 그리고 인원이 적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몇 팀 나가버리면 없다고 그런 이야기도 해 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남원에서 축제를 하거나 그러면 우리 시 홈페이지에 올리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거기를 보면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시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몇 번 봤는데 하나도 없어요.
김제 것을 한번 들어가서 봤는데 우리 김제는 이렇게 홈페이지에 딱 명시가 되어 있어요.
김제 농기계 박람회 예산 4억원, 경비 얼마 정도 들어가서 경제적인 효과가 4억 들어갔는데 32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났고요.
다음에 관광객 수가 그날 온 것이 13만 4천명이라고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누가 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다 해 놨어요
그래서 제가 김제 홈페이지를 다시 한 번 들어가서 아까 금방 봤는데 지평선 축제가 예산이 19억원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해 놓으니까 61억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왔다갔다는 이야기죠.
그런 것을 한눈으로 일목요연하게 나오면 아무라도 이것을 빼서 이 축제는 괜찮구나, 솔직히 나중에라도 축제심사하는데도 많은 도움도 될 것이고 이것을 일목요연하게 공시를 해서 자료로 남겨주시면 상당히 좋을 텐데 우리 남원시는 다 들어가 봐야 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시도 재정공시편에 들어가 있는데,

○부위원장 김정현 없어요.
아예 파일이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있어요.

○부위원장 김정현 파일이 안 떠요.
제가 다 해 봤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의무적으로 공시를 해 놓도록 되어 있어서,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축제명만 있지 세부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김제같은 대표적인 지평선 축제를 보니까 하나에서 열까지 파급효과 앞으로 말하자면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분석도 해 놨어요
그러니까 어떤 분이든 봐서 들어가서 보면 지금 크고 작은 축제 제가 보니까 48개를 다 올려놨어요.
하다못해 음악회, 작은 음악회 그런 것까지도 소상하게 다 올려놨어요.
이것을 김제 오신 분들이 한번 들어가서 보면 “아, 여기는 지금 어디 행사하니까 우리가 가서 봐야 되겠다” 그런 것도 느낄 수 있고 그러니까 시에서 관광과에서는 아니지만 시에서 이런 것을 다 홍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를 주셔서 정확하게 이것 하나 가지고 가서 보세요.
이렇게 딱 해 놨어요.
평가까지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내용은 전국적으로 똑같은 서식에 똑같이 만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틀려요.
제가 김제 것을 보니까 축제별 원가회계정보라고 해서 딱 넣어놨어요.
앞으로 이런 것이 우리 시민들도 볼 수 있고 우리 의회 의원들도 정보공개 따로 요청할 필요 없잖아요?
한 눈에 딱 볼 수 있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개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 위원입니다.
그 우리 개인 살림이나 국가나 우리 지역도요.
이제는 타산적이 되야 되겠다, 투자 대비 이제는 수입을 창출할 때가 됐는데 우리 남원시민이나 우리 의회에서도 많이 기다려 준 것 같아요.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남원에는 농업, 그리고 관광이 주인데요.
특히나 관광분야에서도 이제는 뭔가 좀 소득 창출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더 깊은 관심을 바라고요.
제가 작년 우리 관광과 첫 등원해서 행정감사 때 첫마디가 이거였습니다.
꽃담장을 거론하면서 남원관광에 에너지가 보인다 했는데 또 그 기대가 빗나가지는 않았어요.
올해 꽃담장에 붙여가지고 남원상회 프로그램 운영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제가 두 번 가봤는데 지역 상가에서도 저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는 보람도 있고 기쁘기도 한데요.
이것은 소소한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더 넓게 더 남원 관광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꽃담장 남원상회 하는데 갔는데 장사하시는 분들 셀러라고 하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셀러들도 중요해요.
인근 근처에서도 오시는데 쉽게 말해서 커피랄지 우리가 생과일주스나 이런 거 말고는 매매가 되는 것은 한 번도 못 봤어요.
그래서 그것도 관광객 특성에 맞게, 또 요새 관광을 쉬이 할 수 있는 분들은 아마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분들일 거예요.
이분들한테 맞는 걸로도 한 번 그분들도 남원에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그런 품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칭찬하고 싶은 것은 남원상회나 꽃담장을 운영하는 스탭들이나 사회자가 너무나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지만 잘한 것 잘했다고 내가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감사합니다.

○손중열위원 몇 가지 있는데요.
아까 타산적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팸투어를 작년 2018년 또 2019년 운영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성과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팸투어를 저희들이 하면서 거기에 따른 홍보, 블로그나 이런 부분들에 올라오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팸투어 작년에 한 번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팸투어를 하면 그분들한테 이메일 주소, 자기들 블로그 주소 이런 부분들을 설문을 실시해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들어가서 팸투어가 마무리되면 들어가서 그 부분들이 한 부분들   올라온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확인을 하고 또 중앙지에서 있던 부분들이 팸투어를 한 부분들은 또 이제 그분들 나름대로 중앙지에 전면 광고를 홍보를 하고 그런 부분들이 큰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팸투어를 시행한지가 작년 후반기, 올초 그러니까 성과가 급히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팸투어에도 적절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그만큼에 성과는 거둬주시길 바라고요.
제가 어제 문화예술과 감사 때 질의를 했더니 문화예술과에서는 벅차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 우리 남원 분들이 요새 휴일로 모임에서 단체에서 가는 데가 목포 천사대교를 보고 점심을 먹고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가요.
그런데 여기는 전주시에서 옥외광고판을 먼저 선제적으로 선점하셨더만요.
참, 좋아요.
"더 늦기 전에 지금 전주 아시아의 여행명소 3위, 대한민국 음식수도, 그 다음에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제가 봐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옥외광고판이 꼭 관광을 떠나서도 우리 남원 춘향애인하고도 직결되는 부분이고 해서 차후에라도 제가 작년에도 우리 춘향전 안내 광고판을 용산역에서 봤습니다.
색상이나 구도도 참 뛰어나게 잘 되어 있어서 속으로 흐뭇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전국적으로 사람을 끌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설치가 되면 적극 협의해서 남원 홍보를 더 적극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춘향문화선양회도 우리 춘향제하고도 빼놓을 수 없고, 관광하고도 빼놓을 수 없는데 지금 정상화가 됐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소송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운영비는 어떻게 지급하셨대요?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는 집행을 안 하고요.

○손중열위원 아직 안 했어요?
그러면 거기서도 불만이 많으실 텐데,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저희들은 일단 판결문에 이제 조정하면서 조정판결문에 임시로,

○손중열위원 그래도 간사가 지금 사무적으로 일을 보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분들 인건비는 어떻게라도 좀 알아서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현재 운영비는 저희들 사무실 운영하고 하는 부분들을 시에서 지원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은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원 관광발전에 대해서 용역 발주를 제가 보니까 2018년에는 15건을 했어 요.
그리고 2019년 9월까지 통계겠지만 여기는 4건 밖에 없는데 우리 과장님이 열정이 식어서 그런 건 아닌가 싶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유가 뭡니까?
용역 발주를 작년에는 15건인데 지금 올 9월까지 보니까 4건을 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어떤 거 말씀을?

○손중열위원 예?

○관광과장 이현재 어떤 거?

○손중열위원 후반기에 다 작년 수준으로 발주가 이루어지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 발주?

○손중열위원 용역 발주.

○관광과장 이현재 용역이요?

○손중열위원 예.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금년도에 사업하고 있는 설계가 된 부분들은 발주가 다 마무리가 됐고요.
작년에 원래 동부권 사업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대규모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설계기간이 한 1년,

○손중열위원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재작년까지 대규모사업들이 이제 소진이 되고 작년에 신규사업들이 섰기 때문에,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이제 소규모 축제가 있습니다.
저도 소규모 축제를 줄이라고 했던 사람 중에 하나인데 묘하게도 이 소규모축제 지원이 운봉하고 산내하고 아영에만 소규모축제 지원이 있어요.
그 외에도 소규모축제가 없는 것은 아닌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10년, 20년 전부터 그 지역에서 축제를 진행했던 부분들이 저희 축제조례에 명시를 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조례가 만들어진 이후에 농림부에서 농촌소득축제를 지원하기 위해서 농림부에서 3년간 지속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손중열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규모축제가 몇 군데 있으니까 이것도 형평을 맞출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이고요.
제가 올 업무보고 때도 누누이 제가 미디어파사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남원은 누가 뭐래도 관광도시잖아요?
추구하는 게 관광인데, 또 그러면서 관광지가 너무 어둡습니다.
저는 미디어파사드를 우연찮게 많은 곳을 제가 직접 체험을 했는데요.
말 그대로 아주 환상적이에요.
우리 남원에 과거와 미래, 현재를 다 투영시킬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많지 않은 돈으로   우리 남원관광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데 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노력을 안 하고 있는지 그게 타당하지 않다면 본 위원한테도 타당하지 않다는 그런 결과를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지금 올해 조달발주 의뢰를 하는데요.
한 30억 정도 투자해서 남원 요천변하고 광한루 주변, 관광지, 춘향문화예술회관 벽면에 미디어파사드 부분들,

○손중열위원 제가 입지 같은 것도 전에 천주교나 우리 낙협 옆에가 시멘트까지 벗겨지고 해서 광한루 근처인데 그런 데도 그런 걸로도 카바도 할 수 있고 이런 제안도 드렸었는데요.
현지도 한 번 보시고요.
강천산 밤에 가보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느낌이 어때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는 그렇게 좋다고는 평가를 안 합니다.

○손중열위원 좋다고 생각 안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 내용이 좀 안 좋았던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서울은 안 가보셨죠?
신문사 사옥 벽면이나 백화점,

○관광과장 이현재 아뇨.
그것은 저희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지금 남원시에서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하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 또 제안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남원농악이 무형문화재에 지정이 됐어요.
그 기념으로 우리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시는데, 양림단지에서 평택농악, 삼천포농악, 김천 금릉빗내농악해서 우리 남원농악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그때 제가 느꼈고 또 외지에서 오신 스탭들하고도 충분한 교감을 가진 것이 지금 춘향제를 치루면서 많은 프로그램에 고민을 많이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때 적어도 4개 정도의 농악단을 아니면 더 범위를 넓혀서 시장기 전국 농악경연대회라도 한번 한다면 어떤 프로그램 못지않게 관심도 받고 관객도 끌을 것으로 봐요.
그 정도 되면 그분들로 인해서 오는 관광객이 방문객이 1~2천명은 능히 될 거라고 봅니다.
그 정도 되면 하루에 행사를 끝낼 수도 없거든요.
마지막 결실은 피날레로 장식을 한다든지 낮에 대신에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부분 한 번 고민해주시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경연대회는 아니더라도 와서 전국의 유명한 농악을 5개를 초청을 해서 광한루 앞에서 공연을 했을 때 상당히 성과가 있었다고,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제 공연하고 또 경연하고는 좀 다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긴장감도 있고 또 응원도 하고 그러는데, 그 부분을 적극 한 번 생각해 보시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저희들도 춘향제나 흥부제를 통해서 가장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공연보다도 경연을 하는 부분들이 해야지 인터넷에서 보고 찾을 수 있는 분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프로그램에 전국경연대회가 들어간다면 농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더 큰 또 호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제안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앙해석 위원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내용 중에 답변이 남원기념품 개발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이번에 지난 2회 추경 때 3천만원해서 발주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여기 3천만원이 제품까지 개발돼서 납품하는 거죠?
아니면 디자인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현재 시제품까지,

○양해석위원 시제품만?

○위원장 한명숙 까지,

○양해석위원 시제품까지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대략 몇 종류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10종 정도 하고 있는데 일단 저희들이 두 가지로 발주를 시켰어요.
하나는 일단 업체에서 전국 공모를 한 번 하고 거기에 맞춰서 시제품까지 만들어서 굿즈 개발까지 하는 것까지,

○양해석위원 지금 우리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몇 번 했잖아요?
3번인가?

○관광과장 이현재 2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2번 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 나와서 입상했던 작품들 사진을 보고 실물도 1~2개 봤습니다만 그 중에서 사업화로 상품화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도 잘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들은 아로마 팔찌 같은 거,

○양해석위원 지금 거기 또 진짜배기 거기에서도 판매도 되고 있고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때 당시 2016년도에 개발했던 부분들하고 2018년도에 개발했던 입상작들을 진짜배기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외부에 용역준 것이 결과가 안 나왔으니까 평가는 이르지만 기존에 또 우리 자체적으로 한 것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남원관광지 입구에 무인계측기 5대 설치했다는데 이거 어디쯤이에요?
남원관광지 입구라는 게 우리,

○관광과장 이현재 사랑의 광장 주변에 들어가는 입구에 해놨습니다.

○양해석위원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지금까지는 거기 관광객 숫자를 사람이 보는 걸로 계측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안 맞아서 실질적으로 계측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설치를 해서,

○양해석위원 그런데 계측기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사랑의 광장이 되든, 남원관광지 들어오는 입구가 되든, 어디가 되든 간에 이것을 다 관광객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뭐가 있어요?
사랑의 광장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들이 행사에 숱한 우리 시민들이 오고가는 길목인데,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관광객하고 시민하고 구분은 안 됩니다.

○양해석위원 안 되고 거기 유동인구나 계측할 수 있을까,

○관광과장 이현재 한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2번 찍히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위치 선정이 그걸, 지금 현재 광한루에는 매표로 하니까 매표로 가능하지만 이것 가지고 굳이 무인계측기 가지고 관광객을 한다고 하는 성과지표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네.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가 전체적으로 계측을 할 수 있는 부분들에서 유료부분들은 7개소는 정확하게 계측이 가능한데, 그 외에 부분들은 국립공원 같은 경우에는 계측기를 해서 올라가는 부분들만 계측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데 사랑의 광장 관광지 쪽에는 조금 중복 계측하는 것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럼요.
거기는 시민들 행사도 많고 그래서 숱하게 많은 행사들이 있고 우리 시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 지역인데요.
알겠고요.
아까 앞서 위원님께서 꽃담장이랑 남원상회 이야기를 칭찬해주셔서 저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올해 남원상회는 2번 밖에 안 했습니다만 반응을 보니까 내년에는 좀 확대되어야 되겠다, 꽃담장은 해왔던 거니까 그렇다고 꽃담장 같은 경우는 올해 예산이 1억 2천인가,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1회당 얼마 꼴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5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양해석위원 1회당?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것도 적은 돈이 아니네요.
남원상회는 이번에 얼마 예산이 올랐죠?
두 번 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2천만원,

○양해석위원 2천만원?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1천만원 그것도 만만치 않네요.
내년에 하여튼 예산에 대한 부분도 조정하면서 남원상회는 조금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 소규모축제 관련해서 이번에 단풍제 같은 경우는 또 그렇고 여러 가지 고로쇠 축제도 있지만 그 시기와 날짜의 결정을 어디서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산내 발전협의회에서,

○양해석위원 발전협의회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우리가 돈만 주고 거기에는 자체적으로 결정을 하게끔 하는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이 지금 20몇 회하고 있는데 초창기 때는 민간에서 했다가 다시 또 이제 시에서 했다가 다시 또 민간으로 돌려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마을에 주최하고 있는 발전협의회 민간단체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관여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면을 통해서,

○양해석위원 그런데 바래봉 축제도 그렇고 고로쇠 축제도 그렇고 이번에 단풍제도 그렇고 시기가 민감한 축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이번에 10월 19일인가 언제를 잡아놨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때는 단풍도 들지 않는데 잡아놔서 산내면에 전화를 했더니 그렇게 결정했다는 거예요.
원래는 그 다음주 26일 10월말일 정도에 했는데 그때가 시민체육회가 있기 때문에 한 주 당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 주를 늦춰서하든가 해야지 그날 단풍도 들지 않는데 왜 당깁니까?
우리 지금 11월 첫째 주 정도나 단풍이 들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11월 2일 정도나 피크였다고,

○양해석위원 첫째 주나 들었다고 아니, 그런데 엉뚱하게 뭔가 자기들 편의만 하고 있는 건지 정확하게 그것을 하고 하는 것인지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은 우리 집행부하고도 조금 교감을 하셔서 조정역할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 부분들은 이번에 성과 평가할 때 반영해서 지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관광개발종합계획 중간용역보고는 있었는데 최종적으론 납품이 안 됐나요?
아직 왜 안 오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일단 12월말까지 마무리 하는 걸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원래는 지났죠?

○관광과장 이현재 10월까지인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위원님들 한 번 의견 다시 전체적으로 수집하고 해서 중지시켜 놓고 12월 말까지 마무리하도록 준비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사업이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둘레길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은 국비를 받아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지리산권개발조합에서,

○양해석위원 개발조합에서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이번에 지리산권 체육대회도 있었지만 지리산권 7개 시군이 뭔가 꺼리가 되는 사업들을 해야지 지리산 둘레길만 가지고, 지금 몇 년이에요?
지리산 둘레길 개발된 지가 언제고, 이제 사람들도 많이 식상되어 있는 길인데 명품화 시킨다고 해서 길 좀 더 닦는다고 해서 더 오지도 않을 거고 그런데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다 그렇게 돈을 쓰고 자체적으로 뭔가 좀 이번에 지리산 사업내용도 보더라도 이번에 이게 뭔가 꺼리가 없어, 뭔가 발굴을 해서 7개 시군의 지리산권 개발을 위한 뭔가 좀 큰 어떤 프로젝트를 찾으셔야 되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전체적으로는 지리산권개발조합에서 개발용역은 이번 연초에 발주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조합에서 7개 시군하고 특별하게 그런 부분들이 소통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에서 필요한 사업만 저희들이 그쪽에 제공을 해서 사업을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나름대로 사업을 개발해서 조합에다 줘서 그렇게 사업 진행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 아이디어를 어디서 내느냐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에 용역을 줬다니까 용역결과가 어떤 좋은 사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실무담당자, 지금 부단체장이 지금 서로 협의체가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부단체장님 만남에서는 실무적인 이야기가 힘드니까 그쪽에 과장급, 실무책임자급 정도로 모임체를 한 번 하든가 하셔서 거기에서 한번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도 주문을 그렇게 조합에다가 지금 하고 있는데 조합에서 거의 1년, 2년마다 담당자가 변경이 되고 바뀌고 하다보니까 사업 자체가 연결이 되는 부분들이 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적사항을 이야기 하고 했는데 본부장이 1년 있으면 바뀌고, 또 담당과장이 바뀌고 하다보니까 그런 것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과장님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데 우리가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을 만들었을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각각 자체 시군에서 사업 결정해서 하는 정도로 이것을 사업할 거면 존재 이유가 없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한 번 방법을 찾아주셔서 제대로 된 그림을 하나 그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까 기념품 판매장에서 진짜배기 거기서 판매 매출액이 350만원이나 나왔는데 아까 1,350만원이라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1,350만원인데요.

○양해석위원 매출액이?

○관광과장 이현재 예.   1년 매출액이 그 정도뿐이 안 되는 것이 거기서,

○양해석위원 아니,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데?

○위원장 한명숙 아니, 작년에는 더 많았어요.

○양해석위원 1년에,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더 많았다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서 판매한 그것뿐만이 아니고 한복무료대여를 지금 거기서 하고,

○양해석위원 무료니까 매출에 안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안 들어갔는데 판매하는 것이 학생들이 살 수 있는 아까 말씀드렸던 아로마 팔찌 같은 거 이런 부분들이 조금 나가고 그 다음에 거기에 한 달에 들어가는 입장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니, 운영비는 1,200정도로 나와 있는데 매출은 1,350만원이면 매출에서 순이익을 빼버리면 순이익은 얼마 되지 않겠습니다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수익사업은 안 하고 판매해서 그 제품 생산하는 업체에다가 100% 수익금을 다 줍니다.

○양해석위원 다 주기 때문에 1,200만원은 그대로 들어가는군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빼고 저기해서 조금 빠지는 것도 아니구나.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상품개발을 하게 되면 조금 더 매출은 올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관광발전협의회 유급직원이 1명에서 2명이 됐는데 2명 직원들의 역할은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서 행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지금 신관사또하고 한여름밤 소리여행 이런 부분, 관광협의회에서 진행했던 부분들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작년부터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관광협의회에서 간사의 성격으로 해서 여직원 1명이 있었는데 그런 사업들을 보좌하기 위해서 1명을 작년에 늘려서 2명이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둘 다 여직원이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여기 2명에는 시청에서 공무직 파견된 분 그분들까지 포함된 인원입니까?
아니면 별도예요?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만,

○양해석위원 그러면 인원에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참고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수년간 비단 우리뿐만 아니고 여러 지역에서 하고 있는데 최근에 어느 신문에 보니까 전라북도 문화관광 해설사날인가 뭔가 해서 상을 줬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기사 보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저는 우리 시청직원이 누가 받았는가 싶어서 쫙 봤더니 우리 남원시 해설사는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이 매년,

○양해석위원 돌아가면서 받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작년에 받아가지고 올해는 저희들이 안 올렸습니다.

○양해석위원 아, 돌아가면서 받기 때문에 안 올렸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에 제가 저도 여행을 좀 모임 같은 데서 다니는 편이라서 가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광한루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오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관광 해설사를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피력했는데 검토 안 해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해설사는 광한루 안에도 있고,

○양해석위원 안에는 우리 시 직원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밖에는 우리 해설사가 있는데 지금 여름철에는 한때는 광한루 누각 안내하기 위해서 시간별로 고정배치해서 한 부분들도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한테 안내 의뢰가 오면 시간별로 해서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미리 예약을 안 해도 현장에서 어느 정도 1~2명이 하면 안 되겠고, 어느 정도 인원이 있는 단체 같은 경우는 그날 현장에 와서 의뢰하면 해주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약이 안 되어 있으니까 안 된다, 그런 소리가 나오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끝으로 보조금 이쪽 자료는 아니고 타 부서 자료를 보니까 민간단체 지원보조금 성과평가에 보면 작년도에 2017년도 추진사업의 성과평가가 2018년도에 나온 것을 보면 미흡으로 나온 것이 5건인데요.
5건 다가 관광과야, 춘향제전위 사무국 운영, 예술공연초청, 축제상설사무국 운영 매우 미흡, 춘향제 국내 팸투어 유치 홍보 매우 미흡, 춘향제 매우 미흡, 올해 나온 자료에 2018년도 집행사업에 대한 올해 평가는 미흡이 2건입니다.
미흡이 2건인데 그 중에 1건은 주민복지과에 지체장애인협회 건이고 또 1건은 관광과야, 그 많은 사업 중에 지역축제육성위원회 건이,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 다른 보조금 사업은 순수 민간단체들에서 저희가 관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거기서 총무나 간사가 그렇게 해서 올리지만 지금 언급되고 있는 축제사무국이라든가 제전위라든가 이런 단체들은 우리 직원들이 파견되어 있다든가 직간접적으로 우리 직원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제가 예산계에 있을 때 제가 평가를 해서 그렇게 해놓은 건데요.
그 부분들은 사무국 운영이 지금 제전위 사무국이 아니고, 시에서 나갔던 직원들이 근무했던 사무국이 법정운영비보조로 지원하기 전에 경상보조로 지원했던 그런 사업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평가를 해서 사업을 없앤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미흡된 부분들은 좀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조정이 필요해서 그렇게 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본인이 평가하는 거라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거기는 말씀의 초점은 사무국이든 뭐하든 우리 직원이 나간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처럼 똑같이 운영했다, 그런데 작년에 했던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제가 아까도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그 부분들이 소규모축제를 평가를 한 것이 아니고 축제육성위원회 보조금을 2019년도에는 삭감을 전체를 하고 위원회 수당만 사무관리비로 편성을 하고 그렇게 바꿔놨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차피 미흡으로 받았으니까 20%로 깎여요, 설령 다음에 보조금 신청해도.
보조금 관리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아마 우리 시에 각 실·과·소가 많지만 특히 우리 관광과 일이 많고 그래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이 많으면 지적사항도 많고, 일이 많으면 잘못된 사항도 많이 노출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고맙습니다.

○강성원위원 지난번에 지리산권 조합행사 체육대회 행사를 어디서 주관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에서,

○강성원위원 그때 행사가 끝나고 나온 얘기지만 의전행사에 좀 문제가 있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다른 시군에서 오신 시의원님들이 계셨는데 소개를 못 시켜드렸었는데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이야기를 시의원님들이 행사기념식 할 때 참석을 하면 담당공무원이 와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진행 도중에 그분들이 들어왔는데 그 부분을 누가 와서 구례군하고 산청군하고 늦게 오셨는데 그 부분들을 가서 늦게라도 소개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강성원위원 과장님, 됐습니다.
그때 사회자가 뭐라고 그랬냐면 “시간이 없어서 소개를 다 못했다” 그렇게 멘트를 넣고 설사 늦게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집행부 공무원이 빨리 그것을 캐치하고 메모를 해서 사회자한테 넘겨줘서 사회자가 꼭 소개를 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하여튼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실수를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할 때 우리가 곡성이나 구례 갔을 때 남원시 의원들 몇 명이 갔는데 소개도 안하고 자기들 시군 의원들은 소개하고 우리를 안 했을 때 그게 어떻겠는가, 그런 것을 다시 저희들도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우리 직원들도 언제 내가 어느 부서에 가서 그런 대회를 주관하고 치를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 행사라는 것은 의전이 참 중요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의전에 따라서 그날 행사가 잘 되니, 못 되니 이렇게 평가를 하고 그러니까 하여튼 앞으로는 그런 실수를, 한 번 한 실수를 다음에는 절대 그런 실수를 않도록 우리 각자 공무원들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늦게 참석했더라도 우리 공무원이 줘서 했으면 좋았는데 나중에라도 신관사또가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무마시킨다고 했는데 그래도 처음에 했던 것만큼 효과적으로 아마 못된 것 같습니다.
이현재 과장님은 전 부서가 예산부서에 계셨기 때문에 어떤 사업이든 새로운 사업들이 나오고 또 기존 사업들이라도 나오면 더듬지 않고 술술 답변이 나오시고 더구나 이 분야에서 계속 예산을 다뤘기 때문에 남원시청 전체를 아마 돌아가시는 것을 잘 알고 답변을 잘 해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예산이 작년에는 1억 3,400에서 올해는 1억 4,400으로 1천만원이 늘었는데 집행은 또 1천만원을 안 했어요.
왜 그랬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아직 이번 주에 끝납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여기로 봐서는 집행완료된 것으로 정산액으로 나와 있어서 정산을 끝내버렸으면,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까지 9월말까지 집행한 것만,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신관사또에 동원된 인원이 총 몇 명이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80명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못 되는 것 같던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체 공연단이 80명,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행렬할 때는 그 인원이 참석을 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광한루 경내에 와서 어떤 공연을 한 것은 몇 분이나, 스물 댓분이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는 공연부 거기만 참여를 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나는 공연부를 몇 번 광한루 갈 때마다 우연히 그 공연을 하고 있어서 봤는데 아까 80명이나 된다고 하면 그쪽 인원이 공연부에 조금 더 포함이 됐으면 좋겠다, 물론 사람이 많다고 해서 공연이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광한루 오면 그 공연장으로 다 모여들고 그 공연장에서 웃고 즐기는 그 관광객들을 봤어요.
그래서 거기가 그래도 7~8명 더 이렇게 인원이 보충돼서 어떤 프로그램을 새로 짜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과장님, 그런 것 못 느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연말이 되면 그만 두신 분들도 있고 새로 모집을 하는데 약 80명을 맞춥니다.
공연부 하실 분들 그때 모집을 하게 되는데 연습을 1, 2, 3월에 공연 연습을 해서 나가게 되는데 그때 연습을 못하면 중간에 참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연부를 늘리는 부분들, 기생단 이런 부분들도 늘려가지고 관광객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것을 좀 확대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한 번 연구를 해보십시오.
왜냐하면 큰 돈 들어가는 것 아니고 내가 봤을 때 현장에 가서 실무 분한테 내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몇 사람 더 넣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별 얘기가 없어서 하여튼 조금 더 한 7~8분 더 거기에 증원을 시켜서 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사항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 다음에 지금 작년에도 제가 이 말씀을 드렸고, 업무보고 때마다 이 이야기를 많이 드렸는데, 과장님 함파우 유원지 토지가 언제 매입이 완료가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 3필지, 전체적으로 유원지에 남아 있는 부분들은 한 38필지 남아 있는데, 3필지는 지금 이번에 연말까지 할 계획이고, 나머지 35필지는 사업계획 외 지역에 있어서 그 부분들은 좀 시간이,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늘 그 얘긴데 그것을 어떤 사업이 도출돼서 그때그때 사업할 때마다 조금 사고 또 사업 없으면 끝났다가 또 새로운 사업을 할 때 사고.
난 그것이 참 못 마땅하다, 우리가 제일 처음 당초에 함파우 유원지나 관광시설을 하려고 하면 그림을 딱 그려 놓고 그 바운더리를 다른 사업을 늦게 하더라도 그것부터 땅을 매입을 해놓고 길 내고 화장실 내고 주차장 하고 화단하고 이런 것을 다 그림을 그려놓고 그대로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조금 사가지고 하다보니까 또 도로 들어간 데를 파헤쳐서 또 다른 것으로 이용을 하고 또 주차장으로 했다가 도로로 들어가고 그래서 모든 예산이 이중적으로 지출이 되고 해서 난 지금이라도 나머지 땅을 일단 땅부터 매입을 해놓고 다른 사업을 중단하더라도 매입을 해놓고 좀 앞으로 어떤 사업이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놓고 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인데,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데 그 부분들이 할 수 없는 것이 저희들이 땅 매입 하는 부분들을 감정평가 해서 매입하면 100% 매입할 수가 있는데 사업계획이 없으면 실질적으로 협의매수가 안 되고 있어서 예산을 편성해 놔도 협의매수가 안 되면 사업계획이 있어가지고 시설 결정하고 나서 토지 수용을 하고 이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없으면 토지수용절차가 안 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꼭 토지를 수용을 해서 매입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협의매수를 하고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3필지도 협의매수가 안 돼서 수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나머지 37필지인가 거기도 수용할 필지는 할 수 없다고 치더라도 과장님 말씀대로, 그렇지 않고 협의매수가 된다고 한다면 그런 데는 미리 매수를 해놓으면 중간 중간에 알박이 된 땅들도 쉽게 협의매수가 되지 않겠냐, 이런 측면에서도 이해가 되고 아까 제가 전자에 이야기 했던 밑그림부터 그려놓고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여튼 같이 매입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아까 우리 김정현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금강마을 민원 발생사항은 정보공개가 되고 안 되고 할 것이 거기가 뭐 있습니까?
그거 개발하고 하는데 사실대로 공개 다 해주면 된 것이지 그거 뭐 비밀적인 것도 아니고 군사정보도 아니고,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저희들은 공개해도 상관없는데 사업자 측에서 기반 토목설계만 23억이 들어가서 그것을 해놨는데 거기에 자기들 공법이라든가 기술적인 부분들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공개가 되면 다른 업체에서 그런 부분들을 갖다 쓰기 때문에 그래서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강성원위원 아니, 마을에서 요구하는 것은 기술적인 사항을 공개하라는 것은 아니겠죠.
그것을 성토를 한다든지 성토를 어떻게 차에다가 세 차 갖다 붓고 거기다가 무엇을 하고 이런 절차를 공개하라는 것이 아니고 큰 그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기술공개가 돼서 다른 업체에서 그것을 빼간다고 그런 것 말고는 좀 공개를 해서 마을주민들이 자꾸 거시기가 더 누적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관광과장 이현재 주민들이 거기서 지금도 공개가 되어 있는 환경영향평가서를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조목조목 하나씩 해서 계속 내용증명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업자 측에서도 공개하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또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관광해설사가 16분이고 관광안내사가 지금 7분이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 위원 아까 16분, 7분이 충분하게 우리 거시기를 지금 대체하고 있는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수당 말씀하십니까?

○강성원위원 아니, 그 숫자 가지고 남원의 관광지를 전부 다 대체할 수 있냐, 그 이야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안내사가 한 달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아니고 교대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들을 16명이 그 시설별로 맡아서 4명씩 맡아서 하기 때문에 관광 안내 해설하는 부분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평소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력이라든지 학식이라든지 그런 기술적인 것을 가지고 합니까?
그 분야에 수시로 교육을 받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교육을 도 차원에서 또 문화한국관광공사 차원에서 이런 데서 계속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서 교육이라는 것은 남원 광한루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우리 혼불문학관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게 아니고 해설사로서의 자질이라든가 갖춰야 할 것을 교육을 하지 깊은 것은 본인이 공부를 하고 그래야 할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것도 시키지만 교육하는 것이 해설사가 광한루를 해설하는 것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그렇게 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공부를 해가지고 가서 광한루를 해설할 때 발표를 하는 식으로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마 그 16분, 7분 총 23분인가 그분들 자질이라든지 역량이든지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기가 막히게 잘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내가 봤을 때 제 개인적으로도 탄복을 할 수 있는 그런 해설사도 있고 그래서 나는 개인적인 공부가 많이 필요 하겠더라, 일단은 많이 알아야 해설을 잘할 수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 위원 그래서 그분들을 수시로 각자 개인 공부라든지 그런 책들을 많이 읽고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을 어떻게 그런 시간을 준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책자를 구해서 우리 시에서 공급을 해준다든지 해서 충분한 거시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진흥담당이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성원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님!
계장님이 답변하신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진흥담당 양선모입니다.
강성원 위원님께서 해설사·안내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체계는 해설사와 안내사입니다.
안내사는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지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식당이 어디고, 몇 시 차고 이런 여행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고요.
우리가 안내사와 해설사가 똑같은 집에 근무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해설사가 있는 곳에는 해설사가 안내사 역할도 다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아까 말씀해주셨지만 관광단지에 있는 양림단지에 있는 종합안내센터는 안내소 기능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 있는 매표소 옆에는 해설사가 근무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여기에는 안내사가 있고 그렇게 해서 지점을 다 커버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저희 해설사들의 수준은 좀 외람된 말씀인 것 같습니다만 전라북도에서는 단연 1등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부하는 이유는 저희는 다른 데와 다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해설사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국도비에서 지원된 인건비 외에 책을 2권을 사볼 수 있는 자기계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 올라가서 5만원이 됩니다만 현재는 1만 5천원짜리 책 2권씩을 값을 지불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관광 종합안내센터에 남원 관련 그리고 지리산 관련 도서를 2016년도에 500권을 구비해서 그 사람들만 대출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하면 가서 책 대출 숫자를 확인해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 사람들에게는 전천후로 해설이 준비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해설사를 뽑을 때도 마찬가지고 또 그 다음에 1년에 한 번씩 교육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시험문제가 이미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낸 1번부터 20번까지의 남원에 관련된 주관식 문제가 있는데 면접할 때나 모니터링 할 때는 그 번호순서만 바꿉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1번부터 20번까지에 관한 지식을 다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단지, 왜 장소 그 사람들 근무지를 이렇게 이렇게 했느냐 이런 말도 있는데 전부 다 자기 특기를 살려서 배치를 한 것입니다.
그 혼불에 계시는 그 2분은 현재 문인협회 회원들이시고, 산내에 계신 4분은 접근성, 생활편의를 봐주기 위해서 했고 불교에 조예가 깊은 분이 계시고, 광한루도 그렇고 만인의 총도 그렇고 전부 다 어떤 그분들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최적의 생활환경과 매치될 수 있는 여건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있고 공부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을 평가를 하신다, 그 얘기인가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평가는 배치심사를 원래 1년에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치심사를 전라북도에서 나와서 전북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하기 때문에 저희는 배치심사 대신에 모니터링을 아까 말씀드린 20개의 저기를 가지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워크샵을 1년에 4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 가서 해설기법을 배운다든지 아니면 나와 다른 남이 하는 것을 본다든지 이렇게 훈련을 하고 있고요.
그 중에 특별히 3년이 지난 사람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당을 1만원을 더 올려서 주고 전문해설사 제도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전문해설사 제도는 다른 분보다 특출하다, 하는 분들 7분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계장님, 금방 수당 1만원 준다는 소리는 빼면 좋겠네, 그거 1만원이 애기들 용돈도 안 되는 1만원 주면서,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것은 저희가 당당하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타 시군에서는 5만원으로 되어 있는 지침을 무시하고 인건비를 6만원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지침을 준수하면서 시에서 어떤 복지를 지원하되 능력개발을 위해서 복지를 지원한다, 이런 차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잘 알았습니다.
시원스럽게 답변을 해주시네요.
하여튼 그분들을 위해서도 우리 시가 충분한 보장도 해주시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홍보물을 만들고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이 홍보물은 관광과에서도 만들고 홍보전산과에서도 만들고 각 실·과·소에서 나름대로 자기 사업들을 다 홍보물을 제작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 위원 우리 관광과에서도 홍보물을 잘 만들었는데 2018년도에 만든 홍보물은 우리 영문으로 번역이 돼서 아래에 해설을 해놨고 올해 만든 것은 왜 이것을 영문을 또 안 했어요.
나는 그 이유가 특별히 있는가 싶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영문을 하다보니까 글씨가 작게 나와서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영문을 빼고 한글로만 만들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영문한 데나 영문 안 한 데나 글씨 칸은 똑같은데?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 유람 지도,

○강성원위원 아, 이거?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렇게 말씀을 하니까 드릴 얘기는 없습니다만 나는 이왕에 영문으로 해서 이 한 장을 가지고 외국인이 오나, 우리 내국인이나 같이 사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영문이 없는 것은 내국인 팜플릿 갖고 다른 외국인 줘봐야 유명무실하잖아요?
아무 필요가 없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영문이 있는 부분들은 기존에 있는 잔여분으로 외국인들한테는 드리고 또 어르신들이 와서 좀 보시려고 하면 글씨가 영문이 들어가니까 글씨가 작게 나와서 안 보인다고 그래서 바꿔서,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하여튼 집행부 공무원분들께서 머리를 써서 잘 만들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것 갖고 지적한 것은 아니고 묻는 것이고, 지난번에 제일은행 사거리를 지나갔더니 모르는 아낙네들이 광한루 팜플릿을 배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분들은 누구예요?

○관광과장 이현재 모르는 아낙네?

○강성원위원 모르는 부녀자가, 모르는 사람들이 거기서 제가 처음 본 분들이에요.
공무원은 아닌 것 같은데 팜플릿을 길가에 서서 배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내가 받아서 보니까 우리 광한루를 소개한 거예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가 예촌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해서 우리 관광과에서 청춘PD 6명을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분들이 예촌에서 행사할 때 꽃담장이나 행사할 때 거기 안내하고 홍보하고 그런 것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나는 그래서 이상해서 어찌 특별히 광한루에 무슨 광한루 행사도 아니고 그런데 그것도 광한루 주변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제일은행 사거리에서 위생약국으로 가는 그 길 초에 거기서 배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분들이 꽃담장할 때는 광한루 안에 들어가서 밖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도 알리고 또 밖에 쪽에서 그런 것도 하고 또 청춘PD가 우리 남원시 홍보하는 부분들에서 유튜브나 동영상 이런 부분들을 제작해서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봉사예요?
아니면 어떤 일당을 준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국비가 일자리창출사업으로 해서 공모에 선정이 돼서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분이 몇 분이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6명입니다.

○강성원위원 여섯분?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예.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답변해주시느라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예.   양희재입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의미는 굳이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시겠지만 행정 전반에 관해서 크고 작은 문제점을 의회에서 발견하고 지적하고 해서 그러한 것들이 다시 보완이 되고 개선이 되고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래서 행정사무감사가 비중이 큰 것만 지적한 것은 아니고 작은 것조차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를 합니다.
지금 남원 관광단지, 양림단지, 남원관광지 이렇게들 부르고 있어요.
정식명칭은 남원관광지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단지로서 규모나 모든 시설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관광지인데 남원관광지 안내 표지판이 지금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전망대 올라가는 데,

○양희재위원 동산 같은 위에, 그 외에는 없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관광과장에게 자료 전달)
현수막 붙어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 왼쪽 3분의 1 지점에 남원관광지라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지나쳐서 잘 모르시겠죠?
우리가 지나가다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식별이 어려울 정도의 입간판이에요.
초기 설치 당시에는 그 주변의 어떤 여건이 거기가 적재적소이기 때문에 설치를 했겠죠.
그런데 지금 주변에 성목이 되고 전신주가 있다 보니까 이게 안 보여요.
그리고 뒤에 사진을 보면 밤에 제가 촬영한 건데 밤에도 조그마한 밑에서 불빛이 비쳐서 식별이 불가능해요.
누가 관심 있게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입간판을 눈에 잘 띄는 대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기시고, 아니면 야광을 할 수 있으면 야광을 해서 밤에도 식별이 가능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한 번 확인해서 옮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옮기고 한 번 정리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드래곤 관광단지 관련해서 앞선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시고 금강마을에서 요구하는 것을 지금 사업자 측에서 안 들어주고 있는데 그분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계속 그런 밀당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1,900억에 가깝게 투입해서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가족호텔, 골프장 나인홀 신설, 워터파크, 스파 등등 있는데 제가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홀 당 대충 설치비가 한 30억 든다고 그래요.
그러면 나인 홀이면 열 홀 잡고 300억, 300억 투입하고 나머지 1,600억 가까운 돈은 사실상 이분들 투입할 의사가 없어요.
전라북도나 남원시나 뒤통수 맞은 겁니다.
그리고 나인 홀이 이렇게 완공이 되고 나서 영업을 할 수가 있어요.
준공공사 안 떨어져도 벌금이나 과태료 내고 계속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완주에 있는 슬치에 있는 전주CC라고 하는 골프장도 준공검사 없이 지금 몇 년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300억 투자해서 나인 홀만 조성하면 나머지 절대 투자해서 관광단지 만들 분 아닙니다.
지금 울고 싶은데 금강마을 분들이 뺨 때려주는 격이에요.
이게 그 사업자한테 기대할 것도 없고 잘 민원이나 해결하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주민들 입장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한 측에서 안 하고 있는 부분들이 전문가를 추천해주면 자기들이 설계도면 갖고 안내해서 안전점검을 실시를 하도록 이렇게 했는데 협의는 처음에 그렇게 했는데 신한 측에서는 마을에서 추천하신 분들 2명하고 남원시에서 추천하신 2명을 해서 같이 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 남원시에서 안 하겠다 마을에서 추천하신 분으로 해 달라, 저희들이 그렇게 계속 주문을 하고 진행을 하도록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해결이 되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마을에서 지난번에 추천하신 분들을 갖고 오라고 하니까 안 가지고 오고 당일에 거기서 직접 신한으로 가겠다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을 이야기를 하는가 안 가르쳐줘요.
그래서 보니까 환경단체 이런 사람들로 2명을 하는 걸로 해서 그 사람이 신한하고 안 좋은 관계가 있는 분들이어서 그래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을 하게 되면 또 마을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표면적으로 그런 내용이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협상장으로 저희들이 이끌어서 협의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 다음에 금년에 우리 관내에서 축제행사를 여러 번 했는데 광한루 600주년 기념행사하고 춘향제 시민화합한마당, 흥부 개막 축하공연 보통 1억씩 들었고 광한루 600주년은 2억 들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이 행사비에 연예인 초청 사례비가 포함되어 있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지금 타 지자체도 보면 연예인을 메머드급을 초청해서 어느 연예인을 초청하느냐에 따라서 인파가 많이 모이고 안 모인다고 그런다고들 해요.
그런데 정말로 연예인들 그렇게 초청해서 그런 축제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경쟁을 하다시피.
그래서 한 번 실무부서니까 그런 부분도 한 번 재검토를 해주시고 기왕 연예인들을 초청할 바에 우리 남원출신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와서 답례비나 사례비를 받고 그분들한테 우리 남원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도 내달라고 이렇게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외지인 연예인들한테 장학금 기탁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남원 지역상품, 남원에서 생산되는 자재 이런 것을 우선 장려하자고 하는 판에 우리 남원 출신들도 연예인들도 초청해서 축제를 했으면 하는 생각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유명 아이돌 가수나 이런 분들이 오면 이틀 전부터 와서 있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한테 행사·축제를 하려고 보면 사람이 많이 모여야지 축제 분위기가 나는 부분들은 사실이고 그래서,

○양희재위원 장·단점은 있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 춘향제도 우리 시민들과 지역가수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별도로 만들어서 지난번에 춘향제 때도 많이 지역가수를 활용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 일반축제 할 때도 저희들이 꼭 지역가수를 일부 좀 넣어서 같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리고 아까 저기 남원 관광해설사가 16분이라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분들 중에 수어 해설사는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지금 복지 분야에 많이 정책적으로 지원이 되고 또 장애인들도 삶의 질이 높아져서 관광이나 이런 데도 많이 나갑니다.
그러면 특히 청각장애인 농인들께서는 혼자 이렇게 단독으로 다니기는 사실 힘들어요.
단체로 많이 다니는데 외지에서 그런 농인들이 우리 남원을 관광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수어통역해설사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계속 자주 오는 것은 아니니까 일단 수어해설사를 양성을 해놨다가 항상 스탠바이 하고 있다가 그런 기회가 됐을 때 수어해설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문체부에서 공모한 열린 관광지 사업을 금년도에 16억을 반영해서 각 관광지 별로 테마파크, 허브벨리, 국악의 성지, 백두대간 전시관 4개의 부분들에 경사로를 만들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관광약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루트를 만들어 주면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오늘 저희 위원님들이 아무래도 저희 관광과는 관광하고 또 축제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게 축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 축제는 분명 저희가 89회를 치렀고, 90회를 저희가 준비하면서 전국에 저희처럼 90회의 축제를 하는 데는 없어요.
그러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다른 데서 저희들을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저희가 다른 데를 비교하는 것은 이제 그만 되어야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희도 색깔을 분명히 해야 되고, 이제 10년이면 100회잖아요?
이 100회의 축제를 갖는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가치도 있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의회 들어와서 5번째 이런 보고를 받았어요.
벌써 5년이 지났단 말이죠.
10년 금방 간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지역축제 소축제를 말하면서도 가장 문제점이 지역주민들이 간섭은 받지 않으면서 또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이게 오래된 시간은 지나갔지만 저의 눈에 분명히 문제라고 보이는 것들이 있잖아요?
저희도 다른 데를 가면 지역주민들이 내가 주인이 되어서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말 남원시민들이 100회를 자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그런 판을 깔아주셔야 될 것 같고, 100회를 준비하면서 당연히 저희가 관광객 몇 명이 왔냐라는 말은 수익하고 떼려야 뗄 수 없기 때문에 얼마만한 사람이 왔는지를 저희가 항상 물어보는 거잖아요.
축제를 통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건 뗄 수가 없죠.
하지만 저희가 남원 춘향제를 가면 정말 어떤 공연은 항상 있다더라 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너무 여러 가지 이야기에 흔들리면 안 될 것 같고 저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은 분명히 있어야 할 것으로 봐요.
그래서 보면서 정말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춘향제가, 지금 어떻게 가야 되나 분명히 색깔은 있어야 되는데라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원하는 그리고 참여하는 것,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고민을 하고 치루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될 때고, 저희가 아마 관광과에서 과장님도 여기 있으면 오래 있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축제를 담당하는 담당자도 오래 있는 분들이 아니십니다.
그렇다면 저희 공직자들이 예산동아리가 자발적으로 남원시에 예산을 가지고 공부하는 동아리가 있는 것처럼 문화나 축제나 동아리들을 자발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 이런 관심 있는 학습동아리를 만든다든지, 저희 의원들도 아마 축제연구단체가 만들어 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해서 다양한 분들이 각자 다른 과에 있더라도 내가 정말 우리 남원에 100회를 준비하면서 축제를, 우리 같은 공직자의 눈으로 동아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가는 그런 방향도 틀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100회 춘향제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저희가 여기서 다시 한번 준비를 해야 될 때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저희 김정현 위원님이랑 양희재 위원님이 했던 드래곤은 이게 저희가 앞에서 행정은 계획대로 하시면서 굉장히 마음 무겁게 준비하고 이것을 해결하시려고 하는 것도 있는데 저희는 밖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들으면 정말 저희가 굉장히 무겁게 과장님한테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저희가 들리는 말들은 1,900억 민자를 해서 관광지를 한다고 그랬는데 저희가 들리는 말들은 아까 말했던 것처럼 거기서의 실익만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사업을 할 때도 내가 하는 것 외에 다른 사업자에게 하청을 하는 것들도 예를 들어서 저희는 그 사업을 1천만원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해야 하는데 정말 들어가서 있는 저희 남원 근교에 있는 분들이 들어와서 하청을 하면 대접을 못 받고 정말 적은 돈으로 계약만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그렇다면 저희는 그 사업자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저희 의원님들은 시민들의 염려나 이런 것들을 행정에 이야기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부분 저희 위원님들이 해주셨던 말씀은 눈을 다각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관광안내소는 저희가 지금 관광발전협의회 옆에도 있고 테마공원 올라가는 데도 있고 몇 군데가 있는데 관광안내소는 정말 우리 관광객의 입장에서 있어야 될 것으로 봐요.
남원역에 있어야 할 것 같고, 고속버스터미널에 있어야 될 것 같고, 시외버스 터미널에 외부인들이 왔을 때 가장 근접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근접성이나 접근성도 고려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손중열 위원님께서 꽃담장 말씀 하셨는데요.
이 꽃담장에서 보면 어느 순간 이 꽃담장으로 인해서 굉장히 10월부터는, 작년에는 11월에 해서 약간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빨리 하면서 활성화 되는 그런 게 눈으로 보여요.
그런데 제가 또 하나 몰랐던 부분이 깜짝 놀랐던 게 예촌에 있는 상가 분들 중에서도 운영협의회를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이분들이 부침개 재료를 준비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자기들이 체험하고 부침개를 부쳐서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도 준비도 해주시기도 하고 그 다음에 그 근방에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뭔가 이용을 해서 영수증을 갖고 오면 그분들이 자비로 작은 물건을 구입해서 드리는 이런 노력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혹시 과장님이나 담당자께서는 그분들하고 혹시 이야기를 해서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할 때 그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으니까 그분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고 또 그분들이 눈으로 봤을 때 부족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행정에서 해야 할 부분들은, 그래서 한 번 같이 간담회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리산 관광개발사업은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가 뜨거운 감자 같아요.
놓을 수도 없고 그런데 저희가 시장·군수단들 모임도 있고, 의장단들 모임도 있잖아요?
이렇게 잘해보자는 직릉단체 모임들이 있는데 이 사업이 미진하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문제이고 예산은 투입하는데 지도·감독하는 부분들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지도·감독도 정말 각 시군에 한 분들 정도 의원들이 한 번씩 들어가서 꼼꼼히 지켜봐서 감독도 하고 제언도 하고 그러한 기능도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한 번 그런 부분도 시장님한테나 의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그런 부분들은 내년부터는 꼭 지도·감독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대안도 제시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강성원 위원님께서는 저희 업무보고 때마다 항상 말씀하시는 게 있어요.
저희가 관광과는 관광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관광도 개발도 하시지만 또 마케팅도 만들기도 하시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분을 2개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저희는 또 다른 공무원들 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슨 사업을 하고 싶은데 토지 매입이 안 돼서 포기를 하는 게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그렇다면 저희가 무슨 계획을 할 때 토지를 매입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을 매번 하시잖아요?
그리고 함파우 같은 경우에서는 교육체육과의 사업이지만 수학체험시설이 그쪽으로 오는 것도 올 수 있었던 것도 저희 시 땅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올 수 있었던 하나의 결정적인 거잖아요?
저희가 이런 시에 공유면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어떤 사업을 하고 즉각적으로 이런 좋은 제안이 있을 때도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 위원님들이 말했던 이런 토지매입을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것은 행정에서 실천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도 오늘 보도자료를 보니까 내년에 ‘전북 여행상품 미리 만나요.’라는 보도가 있더라고요.
2019년 전북 트래블마트 개최를 해서 저희 남원도 내년에 2020년에 여행상품 기획 전북 여행상품 사전답사에 대한 계획이 같이 올라와 있던데 이것은 뭔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국 트래블마트를 올해는 임실에서 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 관광업계 하신 분들하고 관광마케팅 하신 분들 참여를 해서 각 지역을 순회를 하면서 관광지 별로 오늘 지금 남원에 와서 있습니다.
남원관광 광한루나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그런 부분들을 보고 홍보해주고 또 지역상품, 특산품 이런 것들 홍보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주관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시군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남원은 예전에 한 번 해서 순서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희 양해석 위원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저희가 남원에서 하는 축제들이 가장 중요한게 적기인 것 같아요.
우리가 벚꽃도 필 시기가 있잖아요?
그때 정말 만개했을 때 관광객 우리가 축제를 같이 했을 때 배가가 되는 것이고, 단풍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올해 제가 관심 있게 저희가 2019년도에서 하는 사업이 한여름 정령치 밤하늘 별빛 투어버스 운영을 했던 게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이게 메리트가 있어서 몇 번 참여를 하려고 했는데 올 여름에 비가 많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날짜에 항상 비가 와서 저는 참여를 못했었는데 이런 것도 저희가 준비한 것에 대해서 자연 그런 거지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이런 것도 저희가 준비하면서 미리 요즘은 일기예보나 이런 것도 굉장히 좋잖아요?
그러면 틀에 박힌 목·금·토만 하는 것보다는 비가 오지 않는 월·화·수로 좀 틀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좀 유도리 있게 운영을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에는 충분히 검토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바로 잡아야 할 게 있어요.
저도 깜짝 놀랐네, 우리 28페이지 5번 항목 좀 봐주세요.
이거 제 질의 같은데 “택시관광투어에 관광해설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 제가 이만큼 아둔하지는 않은데 이것은 시민 여러분한테 방송이 된 내용이에요.
제가 택시를 탔더니 그 분이 관광버스 투어도 하시는데 “관광해설사를 요청을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 이 내용은 바로 잡아주셔야겠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이것은 지금 내가 택시에다가 해설사를 태우라는 얘기로 되어 있잖아요?   .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바로 이거 스티커 처리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 우리 둘레길 1코스에 물을 건너야 되는데 교량이 없는 데 목교, 그 다음에 내송마을 입구는 길이 좁아서 농기계하고 우리 둘레길 탐방객들하고의 위험요소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을 관광개발조합에 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안 된다고 통보가 왔어요.
그러면 어차피 누가 해도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과장님이나 직원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야 됩니다.
큰 돈 들어가는 게 아니고 관광의 목적, 또 안전의 목적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체크하셔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금년도까지는 균특사업으로 해서 문체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 가지고,

○손중열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윗사람들의 의지에 상관없이 우리 관광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인줄 알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이 택시관광투어 이것은 시급하게 스티커 처리해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앞서 김정현 위원님께서 홈페이지에서 관련 축제정보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아마도 그것은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 입장에서 찾으려고 하면 사실 원하는 탭에 그 안내가 되어 있지는 않는 게 맞아요.
그런데 과장님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저희 지방재정공시에 나와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지금 말씀하셨던 효과나 결과 그 다음에 지역파급 효과 이런 게 다 있는데, 사실 지방재정공시에 들어가서 원가정보를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쉬운 부분은 아니어서 이게 지금 마련되어 있으니, 다운로드할 수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따로 가져와서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광정보에도 이 사항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 공공조형물들이 많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특히 최근 들어서 많아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까지는 특별하게 심의를 안 받고 그냥 사업부서에서 설치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은 건축과에서 경관조명심의위원회가 있어서 그 심의를 받아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미선위원 설치 이후에 보수 관계나 아니면 어디에 뭐가 설치되어 있는지 목록 같은 게 되어 있을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목록은 안 되어 있고요.
다른 부서보다 우리 부서에서 설치해놓은 부분은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손상된 부분들 또 시민들이 보기 싫다고 해서 발로 차서 넘어진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철거도 바로 하고 또 그런 부분들에서 보수할 부분들은 그때그때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도 지금 벽화사업이 굉장히 많이 확장되고 있고 문화예술과에 요청을 하면 문화예술과에 있는 조형시설물에 해당되잖아요?
회화도,
그래서 조각은 A부서, 회화 자체도 A, B부서가 하고 있고 또 읍·면·동은 다른 사업들에서 각각하고 있어서 이거 보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보다가 저희 전라북도 공공조형물관리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라북도 내에 시군에서는 이 조례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은데 이게 공공조형물의 무분별한 난립도 방지하면서 보수에 대한 부분들 관리체계가 조금 필요한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조금 우리 시도 이제는 필요하지 않나, 점검도 필요하고 그거에 따른 조치사항들도 사실 잘 모르잖아요?
담당 바뀌고 부서가 바뀌면 잘 모르고 해서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은 경관조명심의위원회 조례를 건축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심의위원회를 하고 또 관리는 건축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각 사업 설치한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미선위원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이 이 조례의 내용을 좀 파악하셔서 거기 좀 적용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저희 시장님께서 어디 행사장에서 인사말 할 때 ‘퍼스트 펭귄’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저도 좋아하는 용어인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시에서 ‘퍼스트 펭귄’의 역할을 하는 부서가 관광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기존에 있는 업무도 굉장히 많은데 신규사업들 프로그램들 개발해서 굉장히 많이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잘 되든 안 되든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시간적으로 관광과가 한 2분만 더 하면 최고 많이 하는 과로 해당이 되겠습니다.
저도 한 말씀해서 그 시간을 채우려고 합니다.
지역행사, 그러니까 남원의 예를 들어서 춘향제 행사 때 춘향제 행사가 있는데도 우리 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해외로 여행을 간다든가 그날을 그때를 이용해서 가족끼리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한다는 말 혹시 들었는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봤고 들었고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 예.   저도 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우리 남원에 참 재미있는 춘향제 행사가 있는데 그때를 이용해서 우리 계에서, 우리 모임에서, 우리 이장단에서, 우리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이렇게 단체들이 다른 지역으로 그때를 이용해서 2박3일, 3박4일 이렇게 해서 해외여행을 간다든가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관광을 하고 온다는 것은 조금 별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것도 잘못된 것이다 해서 혹시 앞으로라도 이장단협의회를 통한다든지 해서 가능하면 그때를 피해서 여행을 한다든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그것도 한 가지 우리가 우리 전주민이 참여한다는 지역축제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그것도 한 번 챙겨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런 부분들은 같이 읍·면·동 회보나 이런 데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제 최고 많이 하는 과로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희 관광과는 정말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명품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관광지를 개발하기도 하고 또 상품을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거 잘 알고 있는데 저희는 관광도시이고 또 아까 말했던 것처럼 숫자나 남원을 찾는 분들의 눈에 보이는 그런 것들을 이야기 안 할 수밖에 없어서 더 많은 분들이 남원을 찾고 또 다시 찾는 남원을 만들어 달라고 저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나왔던 여러 이야기는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항상 애쓰신다는 것 저희 다 알고 있고 국장님도 저희 관광과 직원들 남원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계속 칭찬보다는 더 잘하라는 말씀밖에 없잖아요?
잘 위로해 주시고 다독거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1년 애쓰셨고 저희 오늘 나왔던 위원님들의 이야기 꼼꼼히 잘 챙기셔서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분발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3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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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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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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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총  무  과  장	류흥성
관  광  과  장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