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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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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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홍보전산과, 민원과,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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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1월 14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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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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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어제에 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오늘부터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6조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도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총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관계 공무원들은 오른손을 들어 같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4일
남원시 총무국장 황의훈
(선서문 제출)

○위원장 한명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먼저 총무국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들은 후에, 일정에 따라 소관 부서의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안녕하십니까!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평소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총무위원회 한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총무국에서는『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2019년도에도 모든 업무와 각종 사업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추진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시행과정에서 잘못된 점이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으며,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계획된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총무국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는 자세로 감사에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홍보전산과, 민원과, 문화예술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감사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홍보전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도 시정소식지나 의정소식지를 만들어 배부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정소식지 배부방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시정소식지는 저희가 금년도 2/4분기때부터 방법을 개선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협조를 해 주셔서 일단은 관외 기관은 우편을 발송하고 있고 관내도 아파트를 제외한 전세대에는 우편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파트내에는 인건비를 해서 직접 아파트 투입함에 넣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배부 전체를 다 유료화, 돈으로 해서 배부가 되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우편대가 대충 얼마 들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분기마다 집행하고 있는데,
(자료검토)
우편료는 8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4회에 걸쳐서 ?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뇨.

○강성원위원 매회당?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매회당 800만원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홍보실에서 하는 일은 직접 리통장을 이용해서 배부하는 것하고, 우편배부하는 것하고 무엇이 일거리가 더 많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가 현재 거의 비슷합니다.
그 자체는요.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것은.

○강성원위원 지금 주소띠를,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가 우체국에 용역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강성원위원 우체국에서 비닐봉투에 담아서 붙인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우체국에서 할 일이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한 8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소요가 된다는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시정소식지 한 권하고, 의정소식지 한 권하고 두 권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우리 받아보는 시민이 이것을 책장이나 서고에 딱 담아놓고 한번 보고 또 그 다음에 와서 또 한번 보고 또 1년 있다 또한번 보고, 3년 있다 한번 보고 그럴까요?
그렇지 않으면 잘 한 사람은 한번 보고 방치할까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틀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한번 보고 그 다음에 관심있는 분들은 나름대로 책꽃이에 꽃아서 보관해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우리 전체 시민이라든가 구독을 하는 입장에서 몇 백부, 몇 천부가 나가니까 다 사람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내가 일선에서 쭉 보고 그러면 성의가 있고 여기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 첫 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다 읽는 사람은 보기도 드물고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림 정도 한번 보지 이 내용을 전부 읽어보고 하는 분은 몇 분 안 될 겁니다.
그런데 한번 보고 방치한다고 했을 때 이 책의 재질이 너무 아깝지 않느냐, 나는 그것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만들고 있는 모든 유인물들이 진짜 우리가 어떤 대외에 가면 유인물을 해서 배부를 하는데 그날 바로 행사 끝나면 사방에 방치되어 있고 가져가고 안 가져가고 하는 분도 많고 너무 재질이 아깝다, 그래서 이 종이 재질에 따라서 우리 발간금액이 많이 달라집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얼마 차이가 납니까?
매회당?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재질을 어떤 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위원님, 이것은 있습니다.
저희가 시정소식지를 매분기 4만부를 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향우나 기관에 배부를 해드립니다.
그러면 이 시정소식지가 남원시뿐만 아니라 타 자치단체에 다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비교가 많이 됩니다.
저희 시민뿐만 아니라 저희가 저희 시 것이 잘 만들어졌다고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또 향우들한테도 소식내용이 좋다는 그런 전화를 많이 받고 있는데 재질은 좀더 좋은 것으로 해야만 우리 남원시 품위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 자체는.

○강성원위원 그런데 이것이 우리 과장님 생각하고 또 다른 분, 또 제 생각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A4용지 종이 재질정도면 A4용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A4용지 재질정도면 앞표지나 제일 뒷표지를 제외해 놓고 나머지 내용이 들어간 종이는 A4용지 정도면 나는 충분하다, 이정도면.
옛날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지만 내가 공무원 생활할 때는 선화지라고 있어요.
갱지도 아니고 선화지, 그것가지고 쓰고도 다 그때도 공무원 생활하고 다 했는데 물론 세상이 바뀌고 행정이 하는 일이 다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이 책이 아까 어떤 참고서류라든지 소설이라든지 또 사전이라든지 이런 것 같으면 재질이 좋아야죠.
그래서 두고두고 오래 보고 재질이 좋아야는데 사전같은 것을 봐도 이런 종이로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물론 책의 두께가 차이가 되고 그러니까 얇은 종이로 한다고 하지만 일반 책들을 보면 재질이 이렇게 좋은 재질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까도 또 반복된 말씀이지만 두고두고 오래 볼 것도 아니고 잘 해야 한 두 번 보고 버릴 책자들인데 이렇게 좋은 재질을 쓰면 우리가 낭비아니냐, 방금 타시군하고 비교가 된다고 했는데 우리가 내실있게 살아야 합니다.
겉으로만 잘한다고 해야 무슨 소용입니까?
내용이야 재질이 좋든 나쁘든 똑같은데 이것을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그래서 꼭 이것은 제 생각이니까 우리 위원님들 의사도 들어보고 또 공무원들도 몇 분이 앉아서 연찬도 해 보고 또 주민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해서 이것은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싶어서 짚은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 한번 생각해 주세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지금 업무용 컴퓨터를 우리가 매년 구입해서 공무원들한테 배부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자료를 아침에 뽑아보니까 2017년도에 3년치를 뽑아봤는데 컴퓨터 본체가 249대를 구입하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17년도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18년도에 또 270대를 구입했습니다.
또 2019년도에 226대를 구입해서 745대를 3년간에 걸쳐서 구입을 했어요.
본체만요.
또 모니터가 총 914대를 구입해서 공무원들에게 배부했어요.
컴퓨터 내구연한이 몇 년 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내구연도는 5년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우리 1천명 공무원이 있는데 실제 컴퓨터를 받은 공무원은 몇 대나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컴퓨터 1,500대 이상 1,550대 됩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전공무원하고 또 누가 ?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공무직, 기간제 다 해서 1,550대 됩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공무직, 기간제까지 전부 합해서 1,500명 정도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1,500명을 하는데 그중에는 컴퓨터를 자주 쓰는 분도 있고 매일 쓰는 분도 있고 그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아마 하루에 와서 컴퓨터 안 킨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 와서 컴퓨터 안 킨 날도 있어요.
어떤 사람에 따라서는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사무실 아닌 외 지역에 있는 직원한테는 저희가 컴퓨터 보급이 안 되어 있고 사무실 근무하는 직원들한테는 1인 1 PC가 필요하고 또 요즈음에는 아까 모니터는 일의 능률을 위해서 모니터 2개를 설치하는 요즈음에 성향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우리가 공무원이 공무직 전부 합해서 기간제, 공무직 전부 합해서 1,550명이라고 했는데 이외에 또 환경미화원들 있습니까?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환경미화원들은 PC가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분들은 공무원수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까 제가 말씀드린 1,550명이라는 것은 PC를 보급하는 것이 정규직과 공무직과 그런 사람들이 1,550명이기 때문에 보급된 숫자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화원이라든가 외 지역에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그분들은 제외하고 그렇게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분들이 공무원 숫자에 들어간다고 하면 컴퓨터 보급수가 만약에 그분들까지 다 하면 컴퓨터 보급수가 더 늘어나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만약에 그분들까지 한다면 더 많을 수도 있겠죠.

○강성원위원 이것은 내가 자료로 위원장님, 요구합니다.
전체 우리 공무직, 기간제까지 전부 합한 공무원 숫자 이 배부 숫자를 한번 해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제가 참고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했다는 것은 아니고 한번 제가 알아보기 위해서 따지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아까 내구연한이 5년으로 봤을 때 3년간에 걸쳐서 745대가 나갔는데 이것이 5년을 미처 쓰지 못하고 더 교체해 준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아닙니다.

○강성원위원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금년도에 공급된 것이 2013년도 이전에 구입했던 것이 그렇게 매년 연차별로 내구연수 지난 것으로 저희가 교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5년이 못 되서 쓰지 못하게 되는 기계도 있을 것입니다.
다 기계기 때문에 또 일을 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서 아까 말씀한 것 같이 하루에 한 번도 안 킨 직원도 있을 것이고 또 우리가 하루를 24시간으로 봤을 때 20시간 가까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또 모니터를 1대가 아닌 2대를 놓고 양쪽을 봐가면서 하는 분도 있겠지만 컴퓨터 보급률이 너무나 가까워진 것 같아서 너무 자주 바꿔주는 것 같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뇨.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매년 1,500대 잡고 내구연수가 5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입연도마다 대수가 약간씩 틀리는데 평균적으로 300대씩 매년 교체가 되어줘야만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300대씩 교체를 해 줘야 5년이면 주기적으로 맞다는 그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제가 자료요구를 해서 한번 따져보기로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내구연수 안 된 것은 현재 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저는 이상 마치고 뒤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저희 강성원 위원님이 자료요청 했던 내구연한 실태 파악하시고 전체 공무원들 숫자 이렇게 해서 자료 잘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서 15페이지 마지막에 보시면 정보화위원회 운영 관련해서 지적사항이 있었고 그에 따른 정보화위원회 위촉을 다 하셨어요.
그래서 그 내용이 12페이지 남원시 정보화위원회 리스트가 담겨있는데요.
여기에 그 인원 구성은 조례에 의해서 하셨겠지만 위촉직은 어떻게 구성을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위촉직은 저희가 전문 관련된 기관, 단체를 해서 의뢰해서 받은 것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누군가를 생각해 두고 염두에 두시고 그분들을 위촉,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사람을 한 것은 아니고 기관이나 단체에 의뢰해서 추천을 받아서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희 각종 위원회에 관한 조례가 있고 거기에 인력풀을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한 다양한 인력풀을 가지고 있는데 각 위원회 구성할 때 보면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면 서로 인력풀이 있는 것이 공유가 안 되는 것인지, 특수성이 있어서 그런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닙니다.
저희도 인력풀을 이용합니다.
활용하는데 또 전문분야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분야에 기관이나 단체에 의뢰해서 추천을 받아서 위촉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인력풀도 활용하시면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각종 위원회를 그 부서에서는 하나씩만 보지만 저희는 전체적으로 보다보면 굉장히 중복되어 있는 것이 있어요.
물론 중요한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는 조금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다음에 정보화위원회가 11월에 개최 예정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정보화계획을 심의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조례를 보니까 저희가 매년 남원시 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이것을 매년 국가정보화 전략위에 제출을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계획은 내부에서 수립을 하고 심의위원회에서 그것을 심의한 후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제출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이 지금 심의위원회가 없었을 때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전에는 법이나 테두리 안에서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서면으로 심의도 받고 했는데 작년에 사무감사때 지적을 해 주셔서 위원회도 재정비하고 이번에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수립되면 위원회를 개최해서 심의해서 제출할 예정을 잡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지난번에 저희 홍보 관련해서 6월에 설문조사하셨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시정홍보활동 관련 설문조사 내용이 있는데 이것도 여기에 일환인가요?
아니면 별도의 것인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것은 별도입니다.
설문조사는 저희 홍보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한 것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 홍보 관련한 결과물이 어디에 어떻게 반영이 될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민들이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제일 접하는 것이 많이 있냐, 그것을 파악해서 거기에 저희가 홍보에도 좀더 집중화를 시키기 위해서 활용방안을 마련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제가 매번 아쉬운 부분들이 무엇이냐면 이런 설문조사는 조사대로 이루어지고 반영률이 저조한 부분들을 많이 봐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캐비닛 보고서가 될 확률이 있어서 여기 저도 꼼꼼하게 다 봤는데요.
그리고 관련 저희 연구회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여기에 반영되고 있는 시정소식지랄지 읍면이나 동지역에 차이점같은 것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이런 부분들 다음에 홍보 전략적으로 어떤 부분을 요구하고 있는지 읍면에 요구와 동의 요구가 달랐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그런 차이점을 우리 시정소식지나 세대별로 어떻게 담아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여기에 있는 결과물을 두고 나머지 결과를 도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두 가지 측면을 같이 했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사항이 있었는데 그 사회조사보고서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저희 홍보분야, 다음에 저희가 설문조사했던 내용을 접목해서 저희가 어떠한 홍보방향을 할 것인가, 또 어떠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를 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을 홍보하는데 반영을 해 가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저희 통합메시지시스템 그때 말씀드렸어요.
사진이나 파일들이 붙여서 갈 수 있도록 그러면 공무원들이 일하시기가 훨씬 더 수월하고 그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주민들한테 알릴 때 공무원 입장에서 굉장히 편리한 수단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셨는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것은 저희가 했었습니다.
예산 문제가 되는데 저희가 현재 장문까지는 해 오고 있고,

○이미선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다음에 사진관계는 필요시 저희가 열어줘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그것을 사진 전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일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기 때문에 본청은 모르겠는데 읍면동에 계시는 분들이 직접적으로 대면 서비스할 때 필요한 부분이니까 그것은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단지 사진을 했을 경우에 단가가 1매 보내는데 176원이라는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그 부분도 추진을,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관련부서에 직원들한테 최소화시키고 사적으로 안 쓰고 공적인 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혹시 지금 핸드폰들 가지고 계시죠?
뒤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부위원장 김정현 포털 하나씩 열어서 지리산 한번 쳐세요.
지금 뒤에 계신 분들 포털 열어서 지리산 쳐보시라고요.
남원이라고 나와있는 데 있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지리산을 쳐보세요.
남원이라고 나와있는 데가 한 군데라도 있는가 보세요.
제가 이 포털을 그제 저녁인가 무슨 일이 있어서 열어보다가 우리 남원에서 지리산에 대한 용역을 얼마나 했는가 내가 확인을 한번 해 봤어요.
그래서 확인을 하던 끝에 포털에 들어가서 지리산을 6개 포털을 다 쳐봤어요.
전부 구례 아니면 함양 아니면 산청, 전부 남원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홍보매체에 가서 우리 남원이라고 지리산이 써있는데는 하나도 없습니다.
왜 중앙매체를 이용해서 우리 남원 홍보해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런데 이 포털 자체는,

○부위원장 김정현 바뀌기는 조금씩 바뀌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남원 지리산 단풍도 있고 하는 것이,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단풍 한번 쳐보세요.
지리산 한 자도 없어요.
가볼만한 곳으로 치면 되는데 단풍이라고 치거나 지리산으로 치면 우리 남원은 아예 없습니다.
네이버에 치면 구례 나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포털에 그만큼 자기네들 지리산을 선전하고 상품가치, 말하자면 경제적인 가치를 이용하기 위해서 자기네들은 그것을 계속 하잖아요?
한번이라도 누가 관심있게 봐주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지리산 산악철도 용역 자료를 보다 보니까 지리산을 어디로 많이 찾냐라고 조사를 해 놓은 것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남원은 30%밖에 안 되요.
나머지가 어디냐면 구례에서 가는 것으로 다 되어 있어요.
결국은 우리 남원을 제대로 홍보를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유투브나 페이스북 자료들을 보세요.
남원에 대한 것은 별로 있지도 않아요.
그런데 핸드폰 딱 하면 서도역, 지리산 우리 남원에 대해서 멘트 나오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거기에 대한 여기 우리만 알지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홍보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고요.
여기에 보면 관외 광고 있죠?
관외광고 시설 이용을 보면 광고 매체를 보면 전부가 전북에만 한정이 되어 있어요.
25페이지 보세요.
롯데월드도 있고 서울도 몇 개 있기는 있는데 한시적으로 짧은 광고잖아요?
이것은 잘해야 한달 아니면 보름짜리 광고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 관계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에 있는 것은 저희가 옥외광고시설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서울역도 있고 그러잖아요?
롯데마트,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전광판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도내에 있는 것은 언론사에 거기 있는 것이 5개 언론사에 하는 것을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 기타 나머지 것은 서울이나 타 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 전광판 말고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KTX라든가 이런 데도 계속 관외지역에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홍보는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홍보가 미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유투브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지금 유투브나 페이스북 홍보가 제일 빠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 남원시 공무원들이 올린 것도 없고 우리 남원에 대해서 별로 제가 찾아봐도 없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유투브나, 페이스북에 아마 페이스북 이용을 다들 위원님들 하시기 때문에 남원시나 남원좋아 라는 페이스북 계정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저희 직원들 관련된 부서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에,
다음에 저희가 블로그기자단 10명을 위촉해서 거기에도 네이버 우리동네라는 코너에 가끔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것이 실질적으로 중앙매체를 이용해서 중앙에 대한 홍보는 없고 결국 제가 봤을 때는 도 차원밖에는 홍보가 별로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이것을 홍보매체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방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저희들도 거기에 집중적으로 작년에 사무감사때도 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관내보다 관외에 집중적으로 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기자님들하고 간담회를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부위원장 김정현 상당히 많은 횟수를 기자 간담회를 하셨는데 혹시 그분들하고 하면서 도출된 의견이나 그 내용들이 우리 시정에 반영되거나 그런 예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기자들과 간담회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 시기때마다 저희가 홍보해야 할 것을 언론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요구도 하고 또하나는 시민들이나 일반인들이 제보를 많이 기자분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자분들이 일방적으로 제보 받는 것만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나 저희들이 행정의 입장에서 설명도 해 주고 그래서 오보가 안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측면도 저희들이 간담회때 그런 내용을 주로 많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보하는 사람들은 개인들 입장에서 제보를 하는데 그것을 그대로 언론화 시켰을경우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럴 때 저희들에게 이야기했을 때 행정의 입장 또 객관적인 입장을 설명해 줘서 신문에 게재 안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남원시가 남원시를 홍보하고 잘못된 보도를 바로 잡기 위해서 간담회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이 간담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시민들하고 많이 접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우리 시에 전달을 받을 수도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 내용을 해서 우리 시가 뭐라도 하나 이분들 하고 이야기를 해서 시정에 반영하거나 그런 예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저희가 바로 관련부서에 그 내용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 자체를 내용같은 것은요.
그때 그때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는.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내용을 보면 불가가 1건, 완료 10건, 진행이 3건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이 자료 내용을 보고 불가라고 되어 있는 것은 그렇지만 완료라고 되어 있는 것이 저는 태반이 불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뒤에 자료를 보고 후 처리내용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뒷 내용을 한번 읽어 보시면 가운데 내용과 상충된 내용만 싹 적어놓으셨어요.
그런데 가운데 내용은 행정사무 보고한 저희한테 보고한 것이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보고 후 처리내용은 지금 1년이 지났잖아요?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1년이 지났으니까 그것이 결과도 나와야 되고 안 되면 안 되는 것도 나와야 되고 안 되면 이유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런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원론적인 대답만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 주시면 행정감사자료 새로 만드셔야 합니다.
전부 불가예요.
제가 봤을 때는 불가가 훨씬 많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들이 그동안에 왜냐 하면 보고때 한 내용이 작년도에 그 내용이 또 유사하게 저희 홍보라는 것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좀더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처리내용이,

○부위원장 김정현 내용을 하나만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남원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 IC이모티콘 등으로 개발하여 홍보에 활용할 것"해서 여기에서 보면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은 이렇게 할 것으로 지적을 해 줬잖아요?
그러잖아요?
할 것으로, 그러면 이것을 완료라고 하면 안 되죠.
불가 해야죠.
왜, 지금 현재 자료로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안 된다고 하는 대답이 완료는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캐릭터 활용한 그 내용이 안 되면서 다른 대안으로 저희가 제시해서 이런 방향으로 가겠다,

○부위원장 김정현 대안 제시를 차라리 해 주시고 완료를 넣어줘야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현재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스마트폰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매체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고 또 내년도부터는 저희가 카드뉴스로 제작해서 이런 방향으로 가겠다, 그런 내용을,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그 내용을 여기 보고 후 처리내용에 분명히 그것이 명시가 되어 있어야 질의를 안 하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디가 되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까 말씀하신 것은 15페이지 제일 상단인데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15페이지 맨 상단 것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현재 모든 사람들이 젊은 층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홍보 수단으로 하고 있고 또 내년도에는 그것을 활용해서 카드뉴스도 제작해서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다음부터는 자료를 만드실 때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침에 보내주는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또 달리 시각이 있으니까 이해해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해석위원 15페이지에 지적사항에 금방 나왔던 말씀인데 캐릭터라든가 이모티콘을 통해서 홍보를 활용하는 방안, 이것은 지금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그것보다는 카드뉴스를 활용해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 하겠다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금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까 말씀드린 페이스북이라든가 유투브나 이러한 것을 SNS를 통해서 잘 아시다시피 페이스북을 보면 남원시 남원조아 그 다음에 실과에서 읍·면·동까지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활용을 해가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특히 요즘에 카드뉴스다 해서 요즘에 제일 인기 있는 것이 젊은층에서 선호하는 것이 카드뉴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내년도에는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여러분들이 접했는지 아니면 접해 봤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최근에 접해본 게 있는데 남원은 대표적인 관광 문화도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관광지 홍보가 많을 건데 우리 자체적으로 홍보 매체를 통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관광을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단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한국관광공사라든가 거기는 모든 회사 존립 자체도 관광을 위해서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하고 또 우리 국민들도 지자체에서 각자 홍보하는 것은 자기 중심적인 홍보니까 좀더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관광공사에서 하는 홍보라든가 내용은 신뢰감과 객관성을 갖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사이트에 우리 남원의 이미지라든가 남원의 관광명소들이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것은 갖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그런 관광공사라든가 그쪽 해당되는 회사들과의 유기적인 연락이나 정보제공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현재 관광과에서 관광파트 관광공사나 이러한 데에 유대관계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홍보로 치자면 또 관광과가 굳이 해당될 것 같은데 그것도 한 번 검토해 봤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관광공사에서 나온 것을 보니까 오디라고 그래서 오디오북이에요.
그러니까 관광명소를 시각적인 비주얼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서 관광에 대한 그 지역을 홍보하는 사이트입니다.
별도 앱을 개발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계속 일반 국민한테 카톡으로 뿌려주곤 하던데 그것을 보니까 자기가 요즘에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 가지 지하철에서나 어디서 이어폰 꽂고 소리로 듣는 분도 있는데 그것을 들으니까 그 지역의 관광이 무엇 무엇이 있고, 어디를 가봐야겠다는 것이 나오더라고요.
그 앱을 개발했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한 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 들어가보니까 전라북도만 해도 한 80곳이 넘는데 남원은 3곳 밖에 없더라고요.
국악의 성지, 광한루, 춘향 테마파크 그래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고 우리 내부적으로도 1박2일 앱을 개발한지가 상당히 됐습니다만 오디오북도 한번 개발해 보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문내지나 방송 홍보에 대한 2018년도, 2019년도 자료를 제공해 주셨는데 그런데 이게 광고 시기가 2019년도는 아직 다 끝나지 않아서 그랬나 모르지만 사업비를 지금까지 쓴 것을 보면, 이게 9월까지 한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올해 사업비 전체가 얼마죠?
작년에는 1억 3,600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방송 홍보,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지금 방송 홍보하고 신문하고 이런 것 전체적으로 예산 편성, 방송 얼마 이렇게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 간행물 이용 현황을 보니까 KTX가 제가 이야기를 옛날에 해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하고 올해하고 왜 금액이 더블 차이가 납니까?
작년에는 한 해당 400여만원 조금 넘는 돈이었는데 올해는 900만원으로 지급이 됐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것은 책자에 앞면에 하느냐, 뒷면에 광고를 하느냐, 또 면수가 몇 면을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단가가 틀려집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페이지 수를 증액해서 편성하기 때문에 광고료가 더 많이 지급된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거기가 광고비가 상당히 비싼 매체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효과가 있어서 그런가 KTX 타는 분들은 그 앞에 하나씩 꽂혀져 있기 때문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가다가 심심하면 들춰보는 책이라 홍보를,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을 하면서 TS매거진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양해석위원 TS매거진,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비예산인데 저희가 KTX를 하면서 만든 회사에서 이 TS는 고속버스에 나가는 그런 책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무료로 같이 해준,

○양해석위원 같은 회사예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연계된 회사라 이것은 서비스로 해주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연합이매진은 뭡니까?
연합뉴스에서 나오는 잡지인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간행물 이용해서 이것은 저희가 광고료를 줘서 했던 예산이고요.
비예산으로 홍보를 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나와서 우리동네 책자라든가 아까 말한 자치광장, 그 다음에 지방자치 이러한 책자에도 저희들이 많이 의뢰해서 기타 많이 간행물을 이용해서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잘 하고 계시지만 여기 방송도 그렇고 신문도 그렇고 우리가 남원은 춘향이라는 도시 이미지도 있지만 그래도 봄이 되어야지 뭔가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또 분위기도 그렇게 살아나고 또 그때되면 춘향제도 있다보니까 뭔가 들썩들썩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 휴가철도 그렇고 그래서 홍보도 겨울철에 사람들이 안 올 때 홍보는 효과가 없을 것 같고 봄·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올 때 그때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홍보효과가 높지 않나 싶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봄에 춘향제 때 제일 많이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옥외광고 실적도 보니까 그런 면에서 봄에 치우쳐요.
옥외광고도 그렇고 보니까 올해가 광한루 600주년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없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여기에 표기가 안 돼서 그런데 광한루 600년 때에도 저희가 홍보를 많이 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했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해석위원 다 안 나와서 그런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표기를 거시기 해서 그러는데,

○양해석위원 여기에는 안 나와 있지만 드론을 통해서 하는 광고는 지금 현재 공모대회도 하고 있는 것 같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드론하는 분 사이에는 회자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는 데가 남원에 처음인 것 같다는 말씀도 있고 많은 동호인들이 와서 찍고 간다는 말도 있고 하는데 많이들 접수가 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접수는 20일부터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접수는 안 되어 있는데 광한루원라든가 명소에 특히 광한루 같은 데나 그런데 보면 요즘에 전국에서 드론 와서 응모하려고 촬영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또 저희한테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있고요.

○양해석위원 공모를 통해서 여느 공모도 비슷하지만 거기에 저희한테 제출한 데이터라고 그럽니까?
그 작품은 저희가 갖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저희가 어떤 방송이나 다른 매체에도 활용할 수 있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저희가 SNS에 홍보도 하고 그 다음에 전광판에도 홍보를 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방송에다 필요할 때는 제공해서 홍보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앞으로 다양한 매체로 활용을 하려면 내용에 대한 작품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 데이터를 뭘로 받느냐?
그러니까 사이즈 파일 크기를,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그것도 정해줬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방송으로도 큰 화면으로 내보내도 깨진다거나 흐려지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로 받아집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저희가 공모 할 때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해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행정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요즘에 보면 여러 채널이나 다양한 매체에서 남원에 대한 홍보와 뉴스가 많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보다는 채널이 조금 다양해지고 많이 홍보 되는 것 같은데, SNS도 많이 올라오고요.
그런데 스마트폰하고 정보화가 많이 급진적으로 되면서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서 이런 지적들이 나오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행감 때 제가 지역지하고 지역인터넷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덧붙여서 지금 저희가 네이버라든지 유명 언론이나 일간지를 보면 아마 저희가 비용을 책정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비용의 기준이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 남원에 있는 지역지나 지역인터넷은 온라인 뉴스는 아마 저희가 책정하는 것 같은데 그쪽에서 비용을 책정하는 게 아니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그쪽에서는 더 많이 요구를 하고 있죠.
그러나 시의 입장에서는 타 자치단체와 그런 형평성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전년도랑 올해 지급액 비용을 보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지역지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말씀하셨다시피 1년에 몇 회 이상 발행을 하면 얼마에 기준이 책정되어 있는데 지역지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 1년에 20번 발행하는 데랑 10번 발행하는 데랑은 차등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차등 지급을 해야 이분들도 건전하게 경쟁하면서 남원시 홍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할 테고요.
정액을 딱 정해놓으면 이분들이 동기부여가 안 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정액을 저희가 지역지 신문사가 5개 있는데요.
거기에 정액으로 정해놨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고요.
예를 들면 신문이 발행 안 된 경우도 있거든요.

○최형규위원 일정 기준이상만 되면 다 똑같은 비용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기준은 그렇게 잡아놨습니다만 신문이 발행 안 돼서 그 기준이 못 미치게 집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홍보시기를 보면 남원 온라인 뉴스를 보면 아까 김정현 위원님께서 남원 네이버에 지리산을 치면 검색이 잘 안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런 것이 검색어 우선순위로 뜨는 게 비용이 또 소요돼요.
예를 들어 네이버 같은 경우에 내가 이 단어를 검색하면 바로 우선순위로 뜨게 하려면 비용이 소요되는데 지금 온라인 뉴스 같은 경우 남원 시민들도 보겠지만 되도록 온라인 신문에서 광고하는 내용이 남원의 관광이나 축제에 대해서 많이 홍보를 해주십니다.
그러면 수요층을 타지에 계신 분들한테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데 검색하면 남원이라는 이 사람들이 이 뉴스의 이름을 모르잖아요?
타지분들은 온라인 뉴스 이름을요.
그런데 남원만 생각하고 남원을 검색하면 이거 하나도 안 떠요.
이 뉴스 매체가 하나도.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말 실효성이 있는 건가?
이 뉴스들이, 지금 언론 중에 남원이 들어가지도 않는 이름의 제목도 있어요.
그런데 또 검색해서 들어가 보시면 2군데는 지금도 남원에 대한 홍보물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홍보 시기는 딱 이렇게 날짜를 정해놓고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기준이 맞는가, 기준을 더 구체화 시켜야겠다, 잘 하시는 분들 노력하신 분들 또 그런 분들은 지급액이 높아야 되고 형식적으로 노력 안 하신 분들은 지급액이 낮아야 이분들도 경쟁을 하시고 노력을 하시지, 매년 기간을 1월~9월, 1월~10월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서 딱 해놓고 하면 이분들도 발전이 없으시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저희 관내에 인터넷 신문이 몇 군데가 있는데 그분들 하고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고, 또 일부에서는 자기네들이 올린 기사를 페이스북이나 이런 데 링크를 시켜서 홍보도 해주고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분들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올해 방화벽 관련해서 본청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하셨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그런데 읍·면·동은 지금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가 전산 방화벽 설치를 저희가 본청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소, 읍·면·동 순차적으로 하는데 이게 내구연수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내구연수 지난 사업소와 일부 읍·면·동 내년도에도 실시하면서 연차별로 실시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내구연수도 우선순위로 중요하시겠지만 예를 들어 도통동 같은 경우에는 시청 민원실 다음으로 가장 발급수가 많은 덴데 그런 것도 감안해서 사용,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금 현재 그 장비는 설치가 되어 있는데,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는데 내구연수가 지난 노후화된 그것을 우선적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내년 예산부터 교체를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옥외광고 시설 보면 언론사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손중열위원 여기에 하루에 몇 회나 우리 홍보물이 올라갈까요?
우리 남원만 전담으로 올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사실 횟수가 많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언론사가 많아요.
이것도 무슨 압박에 의해서 하는 것은 아니겠죠?
꼭 필요해서 하는 거겠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저희가 홍보도 하고 언론사와 유대 관계도 있고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저번 주에 우리 초동 친구들하고 목포를 갔어요.
목포가 선사대교 돌아서 점심 먹고 해상케이블카 타는 거더만요.
여기 이정도 전광판이면 돈도 많이 들겠지만 여기를 해상 케이블카 타는 데를 거의 다 커버를 하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지금 전주 해가지고 아시아 여행명소 3위, 대한민국 음식 수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이렇게 해서 참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전광판을 설치하는 데도 선정하는 데도 장소가 아주 중요할 것 같고, 또 신문사의 옥외광고판은 제가 봐서도 접근성을 고려해서 전주에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런 생각도 있었나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각 언론사에서 전광판을 설치하는 것이 주로 차량이나 이동이 많은 곳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5천년의 역사에 남원이,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때라고 해요.
그러니까 통상 공직자분들도 그렇고 직장에 다니시는 분도 60이면 은퇴를 해서 부부 간에, 가족 간에, 지인들 간에 여행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결국은 이런 마케팅을 통해서 우리가 관광객을 남원으로 불러와야 되는데 그만큼 홍보전산과에 하시는 일이 중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타지에 살면 남원에 한번 와보고 싶겠더라고요.
광한루에 우리 낙엽거리라고 참 멋지게 나오더만요.
그동안에 저도 우리 위원회에서 다뤘던 일들을 우리 홍보를 통해서 보고 해서 새롭고 한데요.
이런 부분도 저희가 드론이나 영상장비 구입에 적극적으로 총무위원회도 협조를 해드렸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일을 우리가 같이 하는 입장에서 보람을 느낄 때는 잘 했다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후회스럽고 그렇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 선정을 하거나 장비 구매를 하는데 깊이 생각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으로 제가 홍보지에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방송이나.
우리 남원 시민이 방송 또 신문, 홍보지 이것으로 받는 정보가 많은지, 아니면 SNS를 통한 정보를 많이 취득을 할까 한 번 과장님은 어떻게 이해를 하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아까도 잠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설문을 한 번 했었습니다.
설문을 했었는데 층마다 지역이냐, 시내권이냐, 농촌이냐 또 연령층별로 여러 가지 있는데 보편적으로 하게 되면 방송을 많이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시정소식지 그 다음에 SNS, 그 다음에 신문 이런 순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젊은 층들은 저희가 타겟을 할 때는 SNS나 이러한 것을 많이 활용을 하고 보편적으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방송에 저희들이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이 자료를 보지도 않았고 조사도 안 했지만 SNS는 일부러 보지 않는 경우 빼고는 우리 젊은이들이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송이나 신문, 홍보지 같은 경우는 첫 자부터 끝까지 연세 드신 분들이 다 보세요.
우리 시정이나 의정을 오히려 저희들보다 더 세세히 알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홍보지도 신문, 방송도 우리가 조금 소홀해서는 안 되고 잘해주셔야 되겠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우리 남원이 어디에 내놔도 풍광이 빠지지 않는 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드론을 구매하실 때도 우리 남원의 영상촬영이나 작품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분이 많다고 그분들하고도 협조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방송사나 그것을 필요로 하는데 판매도 해보는 것을 한 번 고민을 해보라고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그런 부분 시도해 보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사실상 저희들이 판매까지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드론으로 촬영을 해서 저희가 뉴스에 남원을 많이 싣는 것도 저희가 카메라 드론이라든가 카메라 실력이 좋고 또 소재들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방송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중에서 도내에서는 저희 남원이 제일 많이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드론으로 잘 찍은 것을 저희들이 방송사에 제공해서 방송이 나오면 저희 남원시 홍보 그 효과가 판매가 아닌 홍보 효과가 크지 않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중열위원 홍보과에 사업이 거기까지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도 아는데 제가 관광과 질의에서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은 손으로 발로 하는 것보다 머리로 하는 일들이 돈도 잘 벌리는 것 같아요.
가볍게 우리 취향에 맞춰서 하는 것들이 사업이나 우리 시정에서도 조금 접목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이고요.
그래서 제가 미디어파사드를 몇 번 강조를 하는데 지금 강천산도 제가 가보지는 못했는데 방송에 야간개장을 하는데를 보니까요.
강천산 산행을 하면서 순창 전체를 다 이렇게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스토리텔링,

○손중열위원 그래서 신세계 백화점도 그렇고 여기 우리 전주에 소재하는 광고사, 언론사 전광판 정도의 예산이면 서울에 엄청난 분들이 보는 데에도 남원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될 것 같은데 내년에는 한 번 고민을 해보시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관외에 수도권이나 이런 데 홍보할 수 있는 것은 홍보매체가 있습니다.
그 홍보매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고 아까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내에 순창같이 설치하는 것은 관광과에서 아마 요천 거기에 설치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이야기가 결국은 홍보를, 광고를 작년에도 저도 지적했습니다.
관내보다는 관외로 치중을 해주시라,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목포에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에 설치된 전주 광고물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강천산이나 서울에 미디어파사드 같은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일도 그래요.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것을 홍보를 못하고 광고를 못하면 일을 잘 못한 것으로 되는데 못한 것도 포장을 해서 잘 알리는 것이 또 홍보의 목적인데요.
우리 남원 시민에게 또 과장광고를 하시라는 말씀이 아니고, 우리 남원을 관외에 널리 알리는데 애를 써주시라,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관외에 더 치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애써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우리 본청 출입기자분들이 도내 일간지 기자분들 포함해서 29분이에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도내 일간지, 지역지 다 하게 되면 또 인터넷 하게 되면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서른다섯 정도 됩니다.

○양희재위원 한 두분도 아니고 많은 기자분들 평소에 유대관계를 갖고 계시는데 일단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홍보전산과 입장에서는 그분들에 대한 바람은 뭐가 있습니까?
특별히 시정 홍보에 있어서 없는 것을 있다고 한다거나, 작은 것을 크게 해달라거나 또 사실을 왜곡을 할 수는 없지만 좌우지간 바르게 말하고 사실대로 써주기를 바라는 정론직필, 그거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언론인과의 간담이나 이런 관계를 맺었을 때 첫째는 저희 남원시의 행정을 홍보해서 보도에 났을 때 이것이 보도났을 때, 보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큰 목적이고요.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방금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잘못된 왜곡된 것이 안 되도록 사전에 설명하고 또 제보를 받았을 때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역할이 홍보전산과 역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집행부에 하는 일에 대해서 사실을 왜곡했거나 과장 또 편파 보도를 했을 경우에 집행부의 대응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들이 정말 잘못된 오보다, 했을 때는 저희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재를 해서 거기에 정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러기 이전에 그게 잘못된 보도가 나왔을 경우에 우리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광고 제한이나 구독 사절을 할 수가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들이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집행부하고 의회는 흔히들 쌍두마차라고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동반자적인 역할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만약에 의회에 대한 그런 잘못된 보도가 나왔을 경우에는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가 의회와 같이 어떻게 보면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쌍두마차 같이 가는 동반자 역할이지만 또 정확히 따지면 별도의 기관이기 때문에 의회부서하고 저희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양희재위원 공동대응 하셔야겠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지난 7월 3일입니다.
임순남 타임즈에 ‘남원시 의원 회기 중 골프 물의’ 1면 톱으로 대서특필해서 신문보도가 나왔습니다.
본 위원을 비롯해서 3분의 의원들과 같이 동반 운동했던 사실입니다.
이 기자분의 시각에서 또 무지에서 의원들을 흠집내려고 이런 기사를 썼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국회는 16개 상임위원회로 나누어져 있고 남원시의회는 3개의 상임위원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본회의가 끝나면 나머지 회의 기간은 상임위별로 회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해당 의원들이 그 해당 상임위원이 아닌 경우에는 자유롭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 4분의 위원들이 운동을 했던 것은 본인들이 전부 상임위원회에 해당이 없던 의원들입니다.
그래서 4분의 의원들이 순수 자비로 결제를 하고 의원행동강령에도 위반하지 않고 청탁금지법에도 위반하지 않고 이렇게 해서 갔다 왔는데 이것을 이렇게 대서특필해서 그 당시 운동 갔다 온 의원들은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을 내려다가 중단하고 말았는데 초록은 동색이죠?
풀과 푸른색은 같은 색 아닙니까?
골프가 운동입니까,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운동이죠.

○양희재위원 수영은 운동입니까,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운동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골수동운 맞습니까?
골프와 수영은 같은 운동이다, 그렇게 표현이 가능하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 시간대에 의원들 네 사람이 자전거를 탔다, 축구를 했다, 농구를 했다 했으면 이렇게 기사화 됐을까요?
본 위원 생각은 기자의 골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 부정적인 시각 이런 것으로 인해서 기사화 했지 않냐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는 합니다.
그런데 골프가 초기에는 고급운동이고 귀족운동이곤 했습니다만 지금은 대중화가 되서 전국 지자체별로 공직자들 동호인 골프모임도 있고 그리고 그린피라고 하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인근에 있는 순창에 골프연습장하고 골프장이 있는데 2만 5천원, 4만 5천원 이렇게 내고 하면 4시간 가까이 운동을 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그린피를 많이 내고 하는 운동이 아니에요.
어느 정도 대중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자의 시각에서 그렇게 기사를 내서 해당 의원들의 명예를 많이 훼손하고 실추했습니다.
이것은 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사생활 침해이고 인격침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향후 이러한 잘못된 기사를 냈을 경우에는 담당부서인 홍보전산과에서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인데 최근에 비근한 예로 JTBC에서 남원 출신 이강래 도로공사사장에 가족비리 운운하면서 일감몰아주기 이런 방송보도가 있었고 그 다음에 당 대표한테 찌질이니 뭐 이런 막말을 했던 이언주 무소속 국회의원의 동영상이 제작이 되어서 유포되고 있는데 이렇게 가짜 뉴스들이 판치고 있는 세상이에요.
그래서 사실 이강래 의원이 2017년 11월에 취임했는데 이강래 의원 동생 회사에서 한전에 납품한 시기는 취임하기 이전 2014년부터였어요.
그래서 팩트가 없는 이런 허위보도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언론의 중요성은 새삼 이 자리에서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언론은 사회의 목탁이오, 공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향후 정말로 이런 잘못된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평소에 기자분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우리 본청 포함해서 실·과·소, 읍·면·동 1년 신문광고 및 홍보비가 3억 3,900만원정도 됩니다.
그리고 구독료가 1억 5천만원 정도 돼서 한 5억에 가까운 광고비하고 신문 구독료가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동, 실·과·소 신문 구독수를 보니까 많게는 한 실이나 과에서 56부를 봅니다.
그리고 적게는 4개부수를 보고 이렇게 구독 현황이 천차만별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우리 주무부서에서 일괄 구독신청을 해서 실·과·소, 읍·면·동을 적정하게 배정을 해서 구독할 수 있도록 해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해주신 대로 좀더 저희들 조정을 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골수동운 맞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해주신 말씀이 가장 먼저 홍보전산과는 우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지원을 하기 위해서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계시고 또 그리고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시책이라든지 여러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알리기 위해서 다중 이용시설을 한다거나 홍보매체를 통해서 집중 홍보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 의원들에게도 아침마다 동영상을 남원시에서 할 수 있는 그때그때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저희도 다양한 그러한 정보를 얻어서 참 좋은데 저희 위원님들이 해주신 말씀이 이런 홍보를 하실 때 정말 공정하고 투명한 홍보비가 집행이 되어야 되고 또 홍보비가 지출이 됐을 때 효율성을 좀 따져봐야 된다, 효과성도 우리가 정말 적은 돈을 들여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이 이런 홍보의 효과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런 것들이 새지 않도록 효율성 있고 효과성이 높은 그런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이 아마 다 섞여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되는데 저희 위원님들은 어떻게 보면 열심히 하면서 그 이미지로 살아가는 한 사람들이잖아요.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은요.
그러면서 또 그런 이미지에 손상이 되면 저희 위원들은 정말 치명적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혹여 잘못된 그런 언론이나 과대하게 위원들이 실추가 됐을 때는 우리 홍보전산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달라는 그런 말씀이 계셨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저희 위원님들 오늘 나누셨던 그런 부분들 그리고 자료 요청했던 것들은 꼼꼼히 챙기셔서 저희 위원님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저희 홍보전산과 1년 동안 다양한 알 권리를 위해서 그리고 홍보를 위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부족함이 없도록 마무리까지 잘 해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희 시 홈페이지에 정보공개란이 있어요.
여기에 계약정보 공개가 있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발주계획이랄지 개찰정보, 계약현황들이 있는데 들어가 보면 물론 잘 나와 있어요.
나와있고 표로 계약명, 계약금, 계약상대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가 재정과에도 따로 엑셀 파일로 시기별, 업체별, 대상 계약내용별 해서 저희가 엑셀로 받아서 비교 분석을 하고 있어요.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계약정보시스템을 운영해서 그것을 쉽게 기간별로, 업체별로, 시기별로 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러한 쪽으로 시스템을 바꿔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려보는데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그때그때 올라오는 것을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게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계약부서에서 나름대로 통계를 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냐 생각입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있는 것은 저희가 계약공고를 하고 입찰되고 이러한 사항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통계를 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이미선위원 통계는 아니고 현재 계약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거기에 지금 그 부서에서 올리는 방식은 같을 것 같아요.
다만, 시민에게 보여주는 측면이 달라질 것 같기는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관서에서 이것을 계약을 했으며 그러면 본청이면 본청, 아니면 읍·면·동이면 읍·면·동 그러면 거기에도 책임성 강화가 될 것 같고요.
수의계약이나 이런 것들이 나쁘다 이런 의미는 아니고 다만 관서명, 계약명, 계약금액 그 다음에 계약일, 상대자가 다 나오게끔 보였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이게 또 기존에 아무 지역도 하지 않고 있으면 뭐 어떻게 제언을 제가 드릴 수 없겠는데 이미 경기도 같은 데가 시행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이것을 한 번 검토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것은 조달청에 해서 한 것이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서 자동으로 뜨게 되어 있고, 아마 경기도에서는 도에서 큰 그것이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한 번 봐보시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들도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한번 보시고요.
그리고 정보공개란에 저희가 재정공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 그외에 세입·세출 재정정보가 있어요.
그리고 너무 잘 꾸며져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다운로드할 때 다운은 잘 되는데 데이터 오류가 아마 보수 정비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그 부분도 조금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 우리 시에서 어떤 재난이 나면 뉴스가 나와서 다른 시군에서 먼저 알고 우리 시민이 잘 모를 수가 있으니까 그것을 재난이 난 즉시 재난관리과에 알려서 우리 시민이 먼저 알 수 있도록 제가 핸드폰이나 어디 알림판에 알렸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이후에 아직 큰 재난이 없어서 아직 그런 뉴스는 안 되고 있습니다만 재난관리과에 알아봤더니 그렇지 않아도 홍보전산과장하고 협의가 돼서 앞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여튼 감사드리고 지금 우리 휴대폰에 남원의 뉴스가 방영이 되면 그 뉴스 내용을 홍보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그것을 누구누구한테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 내용은 저희가 다수인한테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거시기가 사실 안 됩니다.
저작권이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시 간부님 일부하고 의원님들하고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내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다른 분은 몰라도 뉴스를 가끔 놓칠 때가 있거든요.
의원들이 아침 출장을 한다든가 현지에 새벽에 나간다거나 할 경우는 TV뉴스를 놓쳐서 못 보는 수가 있는데 우리 뉴스가 나온 것을 복사해서 보내주시니까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하여튼 앞으로 빠지지 않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애쓰십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감사합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 정돈)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민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행감 준비에 고생 많으십니다.
최형규 위원입니다.
62페이지 지적재조사 관련입니다.
이의신청 현황을 보면 기각이 2건이 있는데요.
기각 2건 관련해서 사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사유는 기각이 된 것은 지금 공용으로 도로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 토지 소유자가 그 도로를 자기 토지로 이렇게 편입을 해주십사, 하는 그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도로는 솔직히 공동으로 많은 주민들이 활용을 하는 것이라서 그것은 불가결 기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본 건에 대해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의가 돼서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번복해서 구제가 어렵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게 지적재조사가 예전에 종이로 된 것을 현실 경계에 맞게 해서 지금 수치 디지털화 하는 작업인데 이게 토지 분쟁도 많고 개인재산권에 대해서 주장도 강한데 그 사람들 재산권을 보호해주는 것하고 아까처럼 그런 기각내용을 보면 공동성이 있는 또 공용성이 있는 토지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쟁이 되게 많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많지는 않고요.
가끔씩 한 두건씩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런 것은 현장에 가서 사무실도 운영을 하고 또 당사자들을 현장으로 오시게끔 해서 충분히 현장에서 이해를 시키고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큰 문제나 이렇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것 사업하시면서 토지소유주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을 하실 것 같은데요.
한쪽에서 소유자가 손해를 안 보게 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손해를 보신 분도 생길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은 그래요.
저희들이 조정 결정을 한 뒤에 또 상호 간에 약간 손해를 보신 분, 또 거기서 면적을 찾으신 분들 합의를 시켜서 면적을 조금 늘린 분은 조정금을 내도록 하고 면적이 줄어든 것은 합당하게 충분히 산정을 해서 조정금을 그분한테 돌려드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혹시 법적 분쟁까지 가는 경우도 있나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직까지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게 지금 지적재조사 사업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고 기간도 오래 걸리는 사업인데 토지소유주 간에 분쟁 해소하고 개인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저희들이 매년 이 업무를 하면서 노하우랄지 또 주민들의 성향을 충분히 분석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부동산 중개업소 현황을 보면 중개업소가 남원에 61개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길을 지나다보면 모범중개소라고 써져 있는 게 있는데요.
지금 남원 61개소 중에 몇 개나 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18년도에 2개 업소를 선정하고 금년에 2개 업소를 선정해서 4개 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게 모범중개소에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 기준은 저희들이 최근 3년동안에 걸쳐서 행정처분이나 행정처벌 등이 없고 또 모범업소로 많은 분들의 입가에 오르내리는 그런 업소를 선정해서 서류나 또 현지 실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모범중개소가 되면 뭐가 좋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되면 저희들이 시 홈페이지에도 올려주고,

○최형규위원 광고 홍보 해주시는 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다른 방법으로도 홍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보면 저희가 분기별로 지도점검 하고 계시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공인중개 업소를.
보면 지도점검이 나오면 문을 걸어 잠그고 나가버리는 업소가 있어요.
그렇게 지도점검을 안 받고 문 닫고 이런 업소는 패널티는 따로 없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 문제점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방문해서 지도하고 점검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없애자, 해서 지금은 저희들이 조사표를 줘요.
그러면 그 중개업소에서 자기들이 양심껏 작성해서 저희한테 보내줍니다.

○최형규위원 자율적으로 하면 효율적으로 단속이 안 될 것 같은데,

○민원과장 이기찬 아뇨.
그러다 보니까 서로가 신뢰성이 쌓아지고 직접 가서 조사한 것보다도 저희들이 보면 효과면에서는 월등히 낫다고 판단이 됩니다.

○최형규위원 2018년도에 시정조치 고발 건이 있었고요.
2019년도에도 시정조치 계도 2개소가 있었고, 연수교육 미이수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정도로 점검을 받는 업체들이라면 지금 여기에서 시에서 적발한 것 외에도 더 많은 부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좀 강화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특히 주변에 보면 중개수수료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받지 않는 곳도 꽤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이 없는 분들이 업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이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강화하실 계획은 없는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충분히 강화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은 해야겠죠.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분들 나름대로 저희들이 교육도 시키고 있고 공문으로 수차 내려주는 사안도 있고, 또 필요로 할 때에 종사자분들이나 대표분들 교육도 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사회의 여론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요.

○최형규위원 대부분 건전하게 운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일부 그런 일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율점검제도 좋지만 직접 현지점검을 강화하셔서 등록증 대여 행위나 부당한 수수료, 중개수수료 편취 발생하면 시민들이 많이 피해가 갑니다.
어떤 시민은 이쪽 중개소에서 같은 것을 하는데 금액이 틀릴 수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관리를 부탁드리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충분히,

○최형규위원 끝으로 어제께도 제가 행복민원쉼터 가봤는데 4~5분 정도가 이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컴퓨터도 이용하고 계시고 파티션도 리모델링도 하셔서 차단도 돼서 안쪽에서 편하게 쉬시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일부 집기를 보니까 노후된 것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점검하셔서 노후된 것은 내년도에 교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저도 연말이 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가 되고 해서 점검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혈압측정기라든지 몇 가지가 노후가 됐다 라는 것을 보고요.
내년에 예산 반영을 해서 정비를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연일 노고가 크십니다.
우리 민원실 직원분들이 몇 분이시죠?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 민원실이,
(자료검토)

○손중열위원 잘 못 물었나 봅니다.
어려운 것을,

○민원과장 이기찬 30명이고요.
지금 교통과하고 건축과에서 와서,

○손중열위원 각 부서에서도 파견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지적공사도 마찬가지고?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거의 메머드급입니다.
그러니까 민원실이 하는 일이 참 방대하고 특히나 우리 시민들이 오시면 첫 대면하는 데가 민원실입니다.
민원실 직원분들도 그런 분들이 창구에 계시는 분들은 대면해서 업무를 보지만 좀 불편한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좀전에 최형규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행복쉼터 참 좋데요.
가보면 우리 단체로 행정에 미팅이 있거나 또 면담이 있어서 대기할 데가 없으면 거기에서 차도 한 잔 하고 또 직원이 와서 일차적으로 설명도 하고 참 보기 좋아요.
우리 전임과장님이 그것을 설치하셨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양완철 과장님,

○손중열위원 예.   우리 과장님도 오셔서 또 그에 못지않은 시민 편의를 추구해야 할 텐데 시민 편의하고는 다르겠지만 창구하고 우리 직원들 업무를 보는 데하고 가림막이라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세나 이런 것을 지적하는 시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창구하고 데스크하고 우리 업무 보는 데하고는 조금 공간이 벽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위원님 참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민원분들 많은 분이 와서 그것을 지적을 많이 하셨어요.

○손중열위원 지적이나 담소하고 이런 것들 지적한 부분이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부동산 실거래제를 적극 홍보를 하신다고 해서 제대로 해야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규제에 어긋나서 또 실거래제도 위반을 해서 적발되고 처분된 사례가 지금 많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 저희들이 처분된 사례가 5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죠.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과태료 부과를 해서 100% 다 징수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부동산실거래제 위반이 되면 거기에 부과되는 벌금이나 과태료, 과징금 이런 것들이 적지가 않아요.
더 적극 홍보를 하셔서 시민의 손해가 없게끔 애써주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예.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꼭 지적재조사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받고 했는데요.
어차피 지적재조사는 대한민국 전 국토를 다 지금 재조사를 해야 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지적재조사가 우리 남원이 잘 했다 해서 표창도 받고 우리 지적재조사를 배우러도 오고 하는데 우리 남원의 지적재조사가 지금 지지부진 한 것 같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국비로 시행이 되는 거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국비 확보를 제대로 못해서 이게 지지부진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요.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니,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해서 똑같이 가면 잘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잘 했다고 하면 국비도 더 많이 받아와서 지적재조사가 성과를 보여야 되는데 성과 면에서 내세울만한 것이 있는지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내년도에는 6억 2천정도 확보를 해서 상당히 많은 양을 늘리고 있습니다.
금년에 1,500필지인데 내년에 3,200필지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예년보다 내년이 좀 늘었는데 그것이 저는 부족하게 생각이 돼요.
이것은 추가로 또 늘릴 수는 없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 추가로 저희들이 5천만원도 요구를 해놨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많이 하시고요.
어차피 해야 할 것이면 남원이 또 선진도시가 되려면 지적에 대한 분란이 많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분쟁이 많기 때문에 시급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똑같은 질의인데 주천면 장안리 몇 번지냐, 장안리면 1건이니까요.
2018년 장안지구 재조사사업에 경계확인으로 인한 분쟁이 있었어요.
이것을 해소를 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소를 하셨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자료검토)

○손중열위원 그러면 자료를 찾아주시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 내용은 찾아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원스톱 행정이라는 말이 나온지가 아주 오래됐어요.
저도 명색이 주민에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인데 저도 며칠 전에도 제가 3개 과를 민원인하고 같이 돌았어요.
참, 속에서는 천불이 납니다.
저같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도 그런데 일반 시민들은 어떻겠습니까?
이게 한 두 해에 이런 불만이 나온 것도 아니고 이제는 특별한 개선책을 마련해 주셔야 될 때가 됐는데 과장님도 공직생활도 오래 하셨고 많은 성과도 있으셨던 분인데 이게 문제가 된다면 개선책이 뭐가 있을까요?

○민원과장 이기찬 개선책이라면 첫 번째 우리 공무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겠죠.
지금 상당히 저희 부서장님이나 금년에 친절 또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제일 과제로 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가 있고 또 그런 것을 바로 잡아가기 위해서 우리 지휘부에서 계속 교육도 하고 또 우리 과장 중심으로 각 부서에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해주십시오.

○손중열위원 몇몇 직원분은 그런 경우도 제가 봤습니다.
직접 전화를 해서 그쪽에 직원을 오라고도 하고, 아니면 본인이 안내도 해주고 그러는데 참 바쁜 업무 중에 쉽지는 않겠지만 직원의 마음인 것 같아요.
친절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이 몸에 배었기 때문에 그런데 어차피 공직에 들어와서는 돈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을 위해서 헌신한다는 마음인데 그런 분위기를 더 진작 시켜주셔야 될 것 같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끝으로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지금 정부가 출범이 되면 통계로 그 정부를 홍보하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지금 허위 통계가 채집이 됐다고 해서 지금 많이 공격을 받고 사과도 하고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우리 남원시도 통계를 정확히 해줘야 하는데 민원실에서도 통계의 기초를 민원실에서 만들어 준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통계.
우리 남원시에 필요한 지적이랄지, 예를 들어서 민원이랄지 이런 여러 가지 통계를 민원과에서 통계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남원에서 통계를 제일 근접하게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 민원과입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통계가 단지 문제의 소지가 없는 통계라고 해서 시정에 유리하게끔 통계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손중열위원 이게 1년이 가고 2년이 가면 다 밝혀지거든요.
이런 부분을 제가 당부를 드리면서 거듭 우리 민원과는 직원분이 한 50여분 될 거예요.
특히나 시민이 오시면 제일 먼저 들르는 데가 민원실이기 때문에 행복쉼터에도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더 해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분들이 와서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을 보고 지적하지 않도록 그런 칸막이 정도라도 방도를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저희들이 실천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31페이지 복합민원을 확인을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복합민원 실적이 있는데 복합민원 실적의 대다수가 일자리경제과, 도시과, 건축과 결국은 거의 개발행위 건이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개발행위하고 일자리경제과 같은 경우는,

○부위원장 김정현 거기도 내내 개발행위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석유를 판매한다랄지 전기업을 허가를 받는다랄지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현재 복합민원 관련 부서를 보면 건축과, 도시과, 농정과, 산림과, 환경과만 들어있어요.
근데 제가 우리 남원의 도요지를 확인을 해봤는데 31개소나 돼요.
그 다음에 야철지가 3군데나 되고요.
그런데 여기에 제가 오늘 문화예술과하고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복합민원시 왜 이런 부분은 고려를 안 하셨는지?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고려를 안 한 바는 아니고요.
충분히 고려를 해서 업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처리 하다 보면 또 어려움이 있는 것이고 또 민원인은 민원인대로, 저희 행정에서는 행정에서대로 약간에 미비점이랄지 또 미비점을 보완해야 할 점이랄지 이런 것 때문에 약간은 그런 것이지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지금 현재 민원 건수가 4,219건인데 심의회 건은 56회에 438건만 했어요.
나머지 건은 어떻게 처리를 하신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심의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심의회 개최를 안 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간단하게 중요 안건만 심의를 하셨다는 얘기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시민에 커다란,

○부위원장 김정현 대상만,

○민원과장 이기찬 예.   문제가 생긴다랄지 그래서 심의회에 회부해서 심의회에서 결정을 해줘야할 사항 그것만 심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부서별 민원을 보니까 일자리경제과, 도시과가 제일 많아요.
그 다음에 건축과하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뒷장을 보면 일자리경제과가 1,253건, 도시과가 1,700건 그런데 우리 도시과하고 일자리경제과 대다수가 지금 이게 자료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것인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이것은 금년거죠.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이것 정확히 이야기를 해주셔야 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금년 것, 9월말까지,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작년 것 행감 때 9월말까지 했는데 나머지 민원 건수는 어디로 갔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9월말 이후부터 금년도,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작년 9월말 이후부터서 지금 올해 9월말까지,

○민원과장 이기찬 작년 행정에서 끝났고,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1년 거잖아요?
지금 현재 자료 올라온 것은 1년 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죠.

○부위원장 김정현 확실히 이야기를 해주세요.

○민원과장 이기찬 확실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작년 9월 이후에 10월 1일부터 시작해서 지금 올해 9월말까지 자료란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 이것은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저희들이 두룬거죠.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저희 것 요구한 것은 1년치를 요구한 것이지 몇 개월치 자료를 요구한 것은 아니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제가 판단을 잘 못했네요.
1월 1일, 금년도 한해서 그럴 겁니다.
금년도 것,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작년 것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것 자료는 어디로 갔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 저희들이 여기 자료를 못 올렸죠.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자료를 올려주셔야지 이 자료가 부실한 자료가 되는 거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작년도 1월 1일부터 9월 사이, 그러니까 의회에서 이 기간동안 이렇게 올려줘라, 그 내용에 것만 저희들이 올린거죠.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지금까지 남원시는 의회한테 다 거짓말 했다는 얘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 거짓말이 아니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1년치 자료를 요구했지 몇 개월치 자료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얘기죠.

○민원과장 이기찬 위원님, 행정자료 처음에 요구할 때 1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그 자료를 해달라 해서 저희들이 그 기간동안에 자료를 넣어드린 거예요.

○부위원장 김정현 전문위원님, 그런 자료예요?
그러면 나머지 자료는 어디로 다 갔어요?
그러면 이것이 허위죠.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죠.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3개월치 자료는 어디로 가버리고 없죠.

○민원과장 이기찬 3개월치 자료는 저희들이 별도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의회에 보고한 내용은 허위보고죠.

○양해석위원 올해부터 9월까지 아니여?

○부위원장 김정현 올해 현재 자료를 보면 1월부터 9월말까지 것이고, 작년 것 자료를 내가 봤는데요.
작년 것도 1월부터 9월까지예요.
무조건 1년치가 올라와야 맞는 거죠.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그러면 저희가 1월에서 9월까지 밖에 없고, 10월에서 3개월씩 계속 빠지고 있으니 이것은 저희가 정확한 자료라 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부위원장 김정현 이것은 자료가 아니죠.

○민원과장 이기찬 알겠습니다.
3개월치, 작년도 1년치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지금까지 저희한테 한 것은 허위보고라는 소리나 똑같은데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 9월까지 사실보고죠.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행정감사 자료가 전부 이거라면 3개월치는 어디로 가고 없는거죠.

○민원과장 이기찬 아직 3개월치는 시기도 미도래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왜 물어보냐면요.
그러면 2019년도 1월부터 9월까지만 요구를 한다고요?

○위원장 한명숙 여기에서 저희가 의회에서 자료를 2019년 1월에서 9월까지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만 실려졌다고 하니까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은 따로 자료를 요청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갭이 있으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별도로,

○부위원장 김정현 매 분기마다 3개월치는 의회는 다 누락이 됐다는 소리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뇨.
아니에요.
10월, 11월, 12월 3개월치 다 해서 별도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님, 저희가 자료요청을 전문위원실에서 갈 때 작년 10월 1일부터 해달라고 했어야 되는데 2019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자료요청을 지금 했기 때문에 이렇게 온거니까 저희가 부족한 것들은 그렇게 하도록,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해마다 그래왔냐는 이야기에요.
작년도 자료도 역시 9월말까지고,
그래왔어요?
그러면 3개월치는 전부 다 보고도 못 받는다는 얘기인가요?

○위원장 한명숙 그 뒤에 업무보고때 저희가 그때 했었는데 지금 그 부분은 서로 착오가 있었으니까 그렇게 아시고 그냥 하면 될 것 같아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할게요.
지금 여기에 보면 각 부서별 접수처리 내용을 보면 일자리경제과가 1,253건, 도시과가 1,700건이에요.
그 다음에 여기를 보면 뒤에 옐로우카드라고, 그린카드 자료를 한번 보세요.
도시과 한 번 보십시오.
도시과가 1,310건이 되어 있어요.
이게 처리건수죠?
49페이지입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1,310건이 개발행위로 해서 나간 건이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처리가 된 건이고요.
그 다음에 옐로우카드건 한 번 보세요.
199건이 불허가 처분이 된 건가요?
아니면 옐로우카드를 왜 준건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시간이 지연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간 내에 해주라고 독촉을 하는 과정에서,

○부위원장 김정현 결국엔 이것도 처리건수로 들어간거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처리는 다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두 개를 합치면 몇 건이 나와야 해요?
한 번 계산해 보세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9월까지 해서 처리된 것도 있고 진행 중에 있는 것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숫자는 일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일치가 안 된다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질의하다보니 참 허무하네요.
9개월짜리 보고를 받고 앉아 있으니 숫자가 다 틀릴 수밖에 없죠.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틀릴 수밖에 없으니까 그 부분은 따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숫자는 안 맞아질 것 같아요.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모든 부서마다 용역들이 있어서 발주를 하는데 부서별로 약간 기준도 그렇고 방법이 다들 조금 제 각각입니다.
22페이지, 23페이지를 보면 용역발주 현황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금액이 용역비를 기재를 안 하니까 혹시나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용역비는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용역비가 기재가 안 됐으니까 입찰로 수의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만 여기 왜 어떤 것은 입찰이고 어떤 것은 수의로 했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남원시는 1천만원 이상이면 입찰로 가고 1천만원 이하는 수의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불가결 전문성을 요하고 그럴 경우는 협상이랄지 이런 것을 해서 가끔씩 한 두건씩은 수의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입찰을 했는데도 연속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리가 지적공사라고 흔히 말을 하죠.
여기가 계속 받았어, 그러니까 다른 데는 들어온 데가 없습니까?
아니면 이것을 할 수 있는 데는 대한민국에 이 곳밖에 없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지적분야는 아주 전문성이랄지 정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국토정보공사하고 갈 수밖에 없고, 그것은 법적으로 뒷받침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또 어떨 때는 수의계약을 주고 금액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에서 이런 지적재조사사업을 할 수 있는 데는 몇 군데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적재조사 할 수 있는 전문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인건비이랄지 이런 것 때문에 우리 행정에서 하는 계약액하고는 타당성이랄지 이런 것이 잘 안 맞기 때문에 그분들이 참석률이 아주 저조합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저희들이 그 일을 맡기면 자기들도 돈 가지고 하다보니까 정확도나 이런 것이 약간 떨어져요.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은 한 번 손 댄 것 또 댈수도 없고 해서 아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국토정보공사로 갈 수밖에 없는 지금 현실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도 지적공사를 공기업이라고 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입찰로 가든 수의로 가든 거의 모든 대부분의 사업들이 거기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 시청에도 들어와 있죠?
민원창구에 또 직원 나와계시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창구에 지적측량 측량민원,

○양해석위원 그래서 혹시 측량비에 대한 어떤 부담감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납득하지 못하는 그런 것에 대한 민원들 안 받아보셨습니까?
소위 말해서 측량비가 비싸다,

○민원과장 이기찬 글쎄요.
저는 아직 그런 민원은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뒤에 담당부서에 계신 분은 들었을 것 같은데 저도 경험을 해보면 왜 이렇게까지 나와야 하는지 참 의아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만 정해진 규정이 있다니까 어쩔 수 없는데 그 부분은 우리가 시에서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그쪽에서 있으니까, 하여튼 이것은 입찰에 대한 부분은 수의든 다른 데가 안 들어오니까 더 이상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전국 공모는 하죠?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당연히 하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하여튼 용역비 기재를 해주시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도 모든 양식이 아까 김정현 위원님 말씀에 또 비슷한 맥락이지만 국도비 보조금 수령 내역도 우리가 양식을 줘서 그런가 어쩐가 모르지만 예산 현액과 수령액을 적어놓으니까 거의 대부분이 예산대로 수령을 하죠.
그러잖아요?
여기도 100%가 되어 있어요.
다른 부서도 거의 대부분이고 한 두개 조금 아까 미수령한 데가 있는데 이것은 양식상 문제가 있네요.
그러니까 전체 사업비에 국도비가 얼마냐, 그런 것을 봐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은 예산현액 수령액을 해가지고 그래서 전체 사업비가 나왔으면 하는 건데 그래서 사업의 규모를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이것은 저희가 양식을 내려보낸 것 같은데 이것은 다음에 제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법인이든 개인이든 여러 건이 있습니다.
이것은 개별공시지가가 사실 남원시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국토부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국토부에 예산이나 이런 것을 받아서 저희들이,

○양해석위원 저희들이 합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이의신청이 조치사항이 해결됐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이죠?
공시지가가 높다는 소리에요?
낮다는 소리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대개 보면 이의신청에는 상향이냐 하향이냐 두 종류인데요.
지금 여기에 나온 것은 민원인이 거의 자기 필지에요.
그것을 가지고 민원을 제기하다 보니까 토지들이 전부 다 같은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정평가사하고 충분히 이야기를 해서 조정을 해서 해결을 해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공시지가가 이의신청이 들어온 것이 높다는 겁니까?
낮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이의신청한 거예요?
그리고 해결했다는 소리는 개별공시지가가 소위 말해서 민원인 요구대로 됐다는 이야기 같은데 그러면 우리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을 잘못했다는 소리 아니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토지를 가지고 하는데 그분들이 이 토지주가 똑같은 소유주고 똑같은 용도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약간 좀 높지 않느냐, 조금 내려줄 수 없겠느냐 해서 다시 평가사가 감정 의뢰 평가를 해서 해결을 해주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해결됐으니까 그러겠지만 처음부터 신중하게 했으면 그런 민원도 없을 소지가 있는데,

○민원과장 이기찬 많은 건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그런 예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계속해서 바로 잡아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개별공시지가 산정할 때 현장에 어떤 감평사분이 나가신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감평사 나가고요.

○양해석위원 감평사분들이?

○민원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이것은 개별공시지가를 낸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 안 낸 사람도 많아요.
왜냐하면 그러려니 알고 넘어가는 분도 많고,

○민원과장 이기찬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겠죠.

○양해석위원 개별공시지가에 산정할 때 사전에 신중을 기해 주셔서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숫자가 다른 것은 제가 다른 자리에서 해결됐고, 전입·전출도 숫자가 좀 이상한 것도 해결이 됐습니다만 이런 자료를 보다보니까 제가 이상한 것을 발견을 했어요.
전입이 현재 56페이지를 보더라도 전입이 많으면 전입이 많다는 것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많다든가 뭐 그런 것 아닙니까?
어떤 이유든 귀농귀촌이든 아니면 직장 관계든 그러면 전입이 많으면 그 되어야 되는데 그 해는 전출도 많아요.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요.
최근 5년간 다 보십시오.
이상하게 그 비율이 비슷하게 가더만요.
전입이 예를 들어서 1,000명이면 전출은 1,100명 정도 항상 전출이 많은 것은 다른 자리에서 이야기가 됐습니다만 전출이 항상 더 많고 전입이 적으면 전출도 적고, 일정한 상관관계를 유지하는 통계수치가 나오는데 사유적으로는 내가 이유를 모르겠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게 저희들이 지금 전국적인 현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구유입으로 굉장히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입을 많이 시키고 그러는데 연말연시 되면 각종 연말정산이랄지 연초에 또 따르는 의료보험 문제랄지 또 수당 문제랄지 학자금 문제랄지 또 잠시 전출 가는 사례가 있고 그래서 그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그러면 우리 남원에 오는 사람도 잠시 왔다는 사람도 많다는 소리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에요.

○양해석위원 나가는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나갔다는 소리는 들어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소리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잠시 나갔다가 다시 또 거의 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래도 서로 반복되는 것인데 그것이 비단 우리 시만이 아니면 똑같다면 그 수치에 대한 허수가 굉장히 많다는 거죠.
하여튼 5년치를 보셔서 그것을 한 번 분석을 해서 저하고 한 번 자료를 줘보세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원인을 한 번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재난위험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사업이 있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연중 사업인데 산과 들이라든가 우리는 해당은 되지 않지만 바다 등에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에 이런 것을 설치해서 어떤 재난이라든가 위험상황에서는 빨리 신고가 되고, 신고 받은 사람이 그 위치에 정확하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건데 추진 실적에 보면 작년에 29개소, 올해는 74개소 올해는 더 많이 했습니다만 한 지역이 지리산둘레길이라든가, 우리 앞에 있는 덕음봉이라든가, 교룡산 등산로라든가, 솔바람길이라든가 소위 말해서 시내에 가깝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중심부에 있는 그런 관광지라고 해야 하나 그런 지역들이에요.
그런 산이고 소위 말해서 위험한 부분은 항상 내제되어 있죠.
모든 지형에 산이든 그렇지만 여기가 위험한 부분을 호소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발견할 수 있다든가 신고할 수 있는 체계는 숱하게 많다는 말이에요.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 노출도 많이 있고 자기가 위치 식별도 가깝게 될 수 있고 그런데 우리가 바래봉이라든가 우리 인근에 다른 산 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잖아요?
등산객들도요.
토요일은 좀더 많겠지만 그런데 그런 데서 조난이 된다거나 위험한 상황이 됐을 때는 그 사람들이 빨리 신고를 해서 빨리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쪽을 더 재난위험지역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가까운 지점부터 설치를 해버렸어, 그런데 이것은 이왕 해놓은 거니까 언젠가는 해야 할 지역이니까 하지만 내년에라도 사업을 시작하실 때는, 내년도 하죠?

○민원과장 이기찬 계속적으로 해야죠.

○양해석위원 할 때는 먼 지역에 사람 인적이 드문 데하고 위험한 요인이 더 많은 데를 찾아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좋으신 지적이고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각종 위원회 관련해서 저희 민원조정위원회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이미선위원 2018년도에는 운영 횟수가 2회, 2019년도에는 1회 해서 2회 있는데 이게 지금 민원조정위원회하고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을 보면 이게 어떻게 보면 시민 삶에 밀착된 위원회라고 보는데 너무 활성화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기존에 복합민원 실무위원회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 위원회라면 위원회 특성에 맞춰서 위원들이 선임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요.

○이미선위원 전년도 저희 보고자료 보시면 복합민원 실무위원회 개최 횟수가 71회예요.
그것도 물론 1년 전체 치는 아니더라도 71회에 443건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하고 민원조정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그 회의 내용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가 있는지,

○민원과장 이기찬 복합민원이랄지 이런 데 위원회는 복합민원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좀 어렵고 그런 것을 가르마를 타고 결정을 짓기 위한 위원회고 민원조정위원회는 저희들이 민원을 처리할 때 쉽게 이야기해서 부서가 애매하다거나 또 어떤 민원이 왔는데 가결, 부결을 가지고 논쟁이 된다거나 이럴 때 결정을 지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민원조정위원회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민원조정위원회는 그렇게 횟수가 많지 않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계속해서 위원회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사실 해마다 지적을 하고 있음에도 다음에 보면 지적사항이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이것 보고 있는데 지명위원회 있잖아요?
지명위원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지명위원회는,

○이미선위원 심의 안건이 없어서 계속 안 하고 있는 건데 이것을 물론 2019년도에 1회 있기는 있는데 이게 필요할까요?
도로명주소위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신규 도로명주소 부여가 지금 다 끝나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구간이 있나요?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 도로명주소는 새로 마을이 조성되고 어쩌기 때문에 새로이 도로가 많이 개설이 됩니다.
그래서 필요로 해요.
그때 그때 도로명을 지어줘야 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이미선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명위원회나 도로명은 어쨌든 이름을 부여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 통합해서 운영하시죠.
뭐하게 따로따로 하며 행정력도 낭비되고 내년도에 행감 때 또 여기 각각의 지명위원회 또 횟수나 이런 것이 행정력을, 또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
이것 넣으려면 아마 횟수가 0이면 담당하신 분이 임박해서 어떻게 일을 만들어야 하고 이런 상황이 유사한 것들은 통폐합 시켜서 운영하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민원과장 이기찬 좋으신 말씀이신데요.
도로명위원회는 순순히 도로명을 새로 짓고 또 개명을 하고 그러한 위원회고, 지명위원회는 지명의 변경이랄지, 그 지명을 조정해야 할 부분, 그 지명을 새로 제정해야 할 부분에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기능이나 심의의결할 내용을 보고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성격이 다른 지적조사위원회나 이런 것들은 업무의 특수성이나 전문가적인 부분들이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 같은 경우도 통폐합해서 운영해도 무방할 것 같으니 한번 고려해보라는 말씀 드리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하여튼 충분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 민원후견인제 있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이미선위원 시 홈페이지하고 가면 창구에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것 전년도 몇 건이나 됐어요?
여기서 통해서 민원후견인제를 통해서 결과를 제출하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이미선위원 전년도 건수하고 올해 지금 10월말까지 결과 말씀을 해주시죠.

○민원과장 이기찬 (자료검토)

○이미선위원 대략적인 수치가 안 나오나요?
아니면 그게 저조해서 그러는 것인지,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은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민원후견인제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물론 홈페이지상이랑 매우 상세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내가 이 정보를 알고서 접근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자체를 모르고 있으면 사실 이런 게 통장회의나 각 읍·면·동에서 같이 홍보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민원 접수시 34명이 우리 민원인들의 지정대상 민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처리기간 10일 경과하는 복합민원이나 이런 것들은 그 안내 창구에서 안내를 해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대상에 보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도 해당이 되면 이 민원인에 해당되는 이분들이 여기에서 하고 있는 이 제도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본인들이 여기 와서 복잡하게 여러 부서를 들르지 않고도 이 민원후견인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 34명이 있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이것들을 적극 홍보를 해주시고 이것에 따라서 결과도 조금 높아질 수 있도록 방안 마련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홍보도 잘 하고요.
또 운영도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더불어 민원후견인제에 결과가 아마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부서 성과지표에 안 들어간 것 같아요.
이것도 검토해서 이것을 우리가 적극 홍보하고 활용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인실에서는 그 업무가 더 늘어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에 따른 담당하시는 그 계나 직원의 노고에 따라서 성과를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것을 성과지표 컨설팅 받을 때 업무에 좀 넣어서 계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도로명주소 관련해서 저희 도로명주소 안내를 많이 하고 홍보를 많이 해서 지금은 굉장히 인식이 동보다는 도로명주소가 정착하는데 어느 정도는 조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시 주소하고 저희 망실·훼손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청하고 받아본 것은 있었는데요.
지금 저희 조례에서는 훼손되고 망실된 도로명주소 시설을 재설치하기 위한 비용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물론 훼손되면 그 소유자한테 안내도 하고요.
그러면 지금 만약에 제가 관리하고 있는 건물이 있다고 쳐서 그 건물에 있는 번호판이 훼손이 됐어요.
그러면 신청하면 다시 해주시나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관리했고, 보완할 때 했는데 금년부터 망실분이나 이런 것을 다 조사해서 지금 보수·보완 정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망실이 되면 원칙은 망실자가 그것을 해야 되죠.
그렇게 망실자가 보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그렇게 가겠습니다.
그런데 불가결 또 그 분이 고의성이 아니고 뭘 모르고 했다면 서로가 이해 가는 선에서는 저희들이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지금 상위법에서 안내하고 있는 내용과 우리 시 조례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그거에요.
언젠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봤더니 길에 예전 구 도심 지역에 있는 건물주가 상가를 리모델링하면서 공사업체에서 번호판을 떼었나 봐요.
그래서 거기에 벌금을 과태료,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고의로 훼손한 자는 도로명주소법에서 벌칙에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한다라는 이 내용을 적용해서 그 분이 벌금을 냈는데 본인이 하소연하는 내용이 보도에 나왔는데 그 분은 몰랐다는 거예요.
이것이 그랬었으면 떼어놓고 다시 부착을 했을 텐데라는 이야기를 해서 그래서 상위법 상에서는 그런데 우리 시 관련 조례에서 보면 이 비용을 재설치하기 위한 비용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물론 지금은 만들어 가고 그게 태풍이나 다른 자연재해로 이렇게 훼손된 경우에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지금 자리 잡고 이후에 체계화되면 우리도 이런 부분도 좀 안내를 해야 하지 않을까, 모르고서 당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벌칙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고의로 훼손하거나 이러지 말라는 내용들 같이 안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봐도 이 부분은 홍보가 좀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홍보해서,

○이미선위원 지금까지는 당연히 가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 안내도 이후에 하실 때는 해주시고 주로 개인주택 말고 상가에서 이런 부분을 모르고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없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잘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방금 이미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번호판이 앞으로 조례를 제정한다든가 개정한다든가 할 경우에 적은 물건이지만 이것이 개인 재산인가, 시 재산인가부터 앞으로 명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우리 시 예산에서 계속 망실이 된다든가, 파손이 된다든가 했을 때 시에서 계속 해주면 주인의식을 갖지 않고 함부로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각 집에 달려 있는 명패는 누가 해줍니까?
개인이 각자가 하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을 처음에 번호판을 우리가 명패를 달라고 할 때는 우편배달부가 그 이름을 보고 편지나 각종 우편물을 배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그것을 했을 거예요.
아마 그것을 제일 처음에 달았을 때는 그 이유로 달았을 텐데 지금 개인이 다 새로 하고 또 망가지면 새로 하고 없어지면 새로 하고 그러지 그것을 우리 시에서 해준 바가 없고 또 여러 가지 관리면에서라든가 뭔 면에서 우리 시가 그것을 해줘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까지는 저희 시에서 해준 것은 없고요.
기초적으로 달아준 것이고요.
내년부터 하는데 훼손이 되고 그러면 훼손 원인자 부담원칙으로 해서 훼손된 분한테 첨구하고,

○강성원위원 그런데 또 그것을,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하는 것은 자연훼손이랄지 어떤 태풍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그런 것은 불가결 저희들이,

○강성원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 늘 다니면서 번호판이 붙었는가 안 붙었는가 그것을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게 참,

○민원과장 이기찬 확인 관리는 저희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하여튼 애매하니까 조례 개정이나 제정할 경우에 번호판 것이 누구 소유인가를 정확히 따져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지금 민원인이나 시민이나 관광객이나 모든 국민이 우리 시를 찾았을 때 민원실을 제일 먼저 간다고 그러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다 그렇지는 않지만 직접 과로도 가지만 아마 민원실을 거쳐서 간다든가 민원인이 많이 찾을 거예요.
민원인이 봤을 때 환경이라든가 구성원이라든가 또 거기에서 응대하는 것들을 보고 평가를 할 겁니다.
친절도라든지 우리 여러 가지 등등을, 그랬는데 이번에 2020년 본예산에 민원인들 접수처 자리를 뒷자리가 안 보이게끔 하겠다고,

○민원과장 이기찬 파티션,

○강성원위원 파티션을 새로 하겠다, 그 얘기 아니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그거 다른 데 한 번 가보세요.
민원인 자리를 멋지게 잘해놨어요.
그것을 벤치마킹을 하십시오.
우리 생각대로 하지 말고 다른 시군에 다른 잘 된 곳을 몇 군데 어디 알아봐서 중앙부처에 알아본다든지 각 도에 알아봐서 어느 시군이 잘 됐냐 해서 가서 보고 돈이 이번에 좀 들더라도 한번에 멋있게 하라는 얘기예요.
이번에 500만원 들여서 해놓고 또 다른 데 가보니까 더 잘 해놨거든, 또 뜯고 또 새로 하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1~2개월 늦더라도 다른 시군 벤치마킹해서 멋진 곳으로 잘 해놓으면 오래 갑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적재조사가 아마 우리 위원님들 관심도가 많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방금 빠짐없이 다 질의를 해주셨는데 본 위원도 처음에 생각부터 지적재조사에 대한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작년에 주천·행정하고 송동 송기가 했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송동·송기,

○강성원위원 올해는 금지 옹정, 귀상 월평을 했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지금까지 몇 개 마을을 했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까지 12개 지역에 5,000 필지를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남원시가 거의 지금 동까지 합하면 500개 마을이 다 되는데 그렇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지금까지 3~4년에 걸쳐서 12개를 했으면 앞으로 500개를 다 하려면 한 50년이 걸리나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이게 30년까지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매년 양을 늘려서 국비를 많이 타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국비를 우리 시만 많이 타려고 해도 주도 않을 것이고 아마 이것을 각 시군별로 분배해서 주지 우리 시만 많이 주고 진안·장수는 하나도 안 주겠어요?
그럴 일은 없고,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은 저희들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하여튼 이것을 건의를 국가에 하십시오.
이 사업이 참 중요한 사업이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참 잘 한 사업이다, 정책상 참 잘 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일반 농토는 안 그러지만 주택 같은 데 대지는 다툼의 여지가 많아요.
그래서 개인이 측량하려면 측량비가 부담이 많이 됩니다.
아까 측량비가 비싸냐, 안 비싸냐 물어봤는데 측량비가 비싸다고 하거든요.
그래도 할 수 없이 담뱃값 같이 이것은 정찰가격이다, 해서 할 수 없이 부담을 하는데 이 측량비도 한번 따져봐야 합니다.
우리 시가 중앙에 건의를 한다든지 낮춰달라고 한다든지 해서 이 측량비에 대한 가격이 참 비싸다, 이것이 필지에 따라서, 면적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르잖아요?
산정을 다 틀리게 하잖아요?
이것을 가격을 국가에서 정책상 개인이 하는 데도 있지만 우리 공공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공기업에서 하기 때문에 가격을 내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이것을 건의를 해주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러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아까 계장님 답변서 써준 것 뭐라고 했는지 한번 읽어보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재조사 측량비는 현 측량비보다 50% 감해서,

○강성원위원 아니, 그것은 이제,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은 저희 행정에서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부담할,

○강성원위원 다 한 것이니까 그렇고, 개인적으로 하는 것을 좀 그렇게 해주라는 그 얘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상속재산 찾아주기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우리 시책이에요?
국가 정책이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 시책입니다.
저희들 시책인데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거나 그러면 자손들이나 아니면 법적대리인이 와서 "이 분에 대해서 재산을 알아볼 수 없겠습니까? " 라고 물어볼 때 저희들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토지랄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리스트랄지 작성해서 안내 제공을 해주는,

○강성원위원 이것이 행정 서비스는 참 좋은 사업이다, 행정에서 이런 서비스 사업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좀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 행정의 일이에요.
그래서 아까 자손들이 나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나 상할아버지가 가지고 있었던 재산을 자식이 모르고 넘어간 경우가 많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 재산을 앞으로는 민원인이 신청을 안 하더라도 우리 시가 찾아주도록 자진해서 찾아주도록 그런 서비스가 앞으로는 언젠가는 되어야 돼요.
민원인이 잘 몰라서 신청을 안 하더라도 우리 시가 먼저 "당신 재산이 여기에 있소" 하고 찾아주도록 그런 서비스가 언젠가는 되어야 됩니다.
하여튼 좋은 사업이고 꼭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 좋은 시책 많이 발굴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자율형 건물 번호판이라고 있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 시는 고샘길에 110가구를 했다고 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다른 데는 신청한 데가 없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아니, 내년도에 지금 읍·면·동 다 신청 받았어요.
그래서 30군데 신청을 받았습니다.

○강성원위원 30곳, 이것 부담을 누가 해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국비로 해서요.

○강성원위원 전액 국비에요?
시비도 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죄송하네요.
시비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것 또 우리 시비가 많이 부담이 되겠는데요?
앞으로 전 마을을, 전 호를 다 해주려고 하면 이것은 부담이 크겠네요?
이번에 110여 가구 하는데 얼마 들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960 들었거든요.

○강성원위원 그러면 앞으로 남원시 전체를 다 하려면 이것이 뭐,

○민원과장 이기찬 신청 희망지에서부터 해서 연차적으로 해가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라고 저희들은 봅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한 번 산출을 해보십시오.
이것이 다 좋다고 하면 전 가구가 앞으로 다 할 판인데 언젠가는,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시비가 좀 들어가더라도 이것은 그 지역에 특성도 살리고 그렇게 해놓으니까 잘 어울려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해 볼 필요가 충분합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망실되거나 또 훼손되면 어떻게 해요?
그것도 각자 개인이 해야죠?

○민원과장 이기찬 원인 제공자가 하고, 자연적으로 망실되고 그런 것은 저희들이 해야겠죠.

○강성원위원 우리 시가 무한정 부담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도 연구를 잘 한 번 해보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예.   하여튼 이 문제도 저희들이 지금 도나 국가에 많이 요구를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머지않아서 도비나 국비 지원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아침에 민원실에서 3개의 유인물을 우리 위원들한테 깔아줬는데 지금 건물까지 거리산출을 하는데 어떤 공식에서 나온 거예요?
아까 21번에서 71번까지의 거리를 뺀 게 본 거리 71번에서 21번을 빼고 나머지 10을 곱하면 500m가 나온다는 것이 어떤 공식 근거가 있는 건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가 알기로 번호 하나당 10m 간격으로,

○강성원위원 그런데 그 번호를 부여할 때 집이 10m 간격도 있고 5m 간격도 있고 20m 간격도 있을 판인데,

○민원과장 이기찬 기초 번호가 10m 간격으로 다 깔려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거리가 산출이 되는 거죠.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모든 번호는 10m가 기준이군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짧아지거나 긴 것은 없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그렇게 하면 맞습니다.
그런데 나는 부여할 때 5m도 있고, 10m도 있고, 20m도 있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안 맞죠.

○민원과장 이기찬 안 맞죠.
부당하죠.

○강성원위원 끝으로 취하민원 내역을 보면 558건이고 기간연장이 1,365건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것은 왜 이렇게 취하가 많고 기간연장이 많아진 거예요?

○민원과장 이기찬 취하민원은 민원 제시자가 중복이 됐다랄지 아니면 이게 필요성을 덜 느낄 때 본인이 취하를 하는 겁니다.
본인이 취하를 하고 연장이 되고 그런 것은 서류가 미비됐다랄지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으로 처리해주는 과정에서 서로 보완하고 그러다보니까 기간연장이 됩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기간 내에 흡족하게 해주기 위해서 각 부서나 종합적으로 접수를 해서 저희들이 독려를 하는 민원과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민원인이 한 번 와서 "제가 이런 허가를 받으려고 하면 서류가 무엇이 필요 합니까? " 하면 "뭐뭐 해오십시오" 그러면 그 듣는 민원인이 그것을 메모를 한다든가 완벽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그러니까 나는 이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슨 허가를 낼 때는 서류를 뭐뭐 해가지고 유인물 딱 만들어가지고 쪽지를 만들어서 인쇄를 해서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오실 때는 이 서류를 해오십시오"하고 그때 내용을 주면 민원인이 거기에 적혀 있는 서류를 완벽하게 해 올 텐데 구두로만 이야기를 하니까 본인이 정확히 적지 않는 한 빠진 것은 또 해서 졸업증명서 필요한데 깜박 빼먹고 오면 다음에 또 오라고 또 오라고 하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행정의 잘못을 시킨다, 그 말이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유인물을 제작해서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극히 부분적으로 그런 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철저히 챙기도록 그렇게,

○강성원위원 취하 558건은 더러워서 이거 하기 싫다고 반납한 것 아니에요?
취하한 것 아니에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은 아닙니다.
그거 아니에요.
본인이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취하를 한 거죠.

○강성원위원 행정에서 귀찮게 되게 이것 해오라, 저것 해오라 하니까 나 안 해버린다고,

○민원과장 이기찬 본인이 필요하는데 어떻게 취하를 하겠어요?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행정안전부하고 국민권익위에서 2018년도에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가 나와 있어요.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상대로 저희는 75개의 시를 상대로 이 민원서비스 평가를 했는데 저희는 정말 저희 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등급을 받았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우수기관,

○위원장 한명숙 ‘나’등급을 제가 보니까 받았는데 행안부에서는 민원행정체계하고 법정민원을 평가를 했고, 국민권익위에서는 국민신문고 그 다음에 고충민원을 평가를 했던가봐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저희가 여기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나’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어떤 민원이 해결이 안 돼서 그럴까요?

○민원과장 이기찬 어떤 민원을 해결하고 안 하고 보다도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약간의 조금 오해 소지에 의해서 나오는 감정에서 나오는 그것으로 해서 설문조사하고 그럴 때 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은 충분히 하고 지금 부시장님 주재 하에 매월 이 과정에 대해서 대책 보고회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 연말에나 더 좋은 그런 평가를 받으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켜봐 주십시오.
최대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평가의 주체가 있고 평가 항목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꼭 여기 서류상 저희가 실질적으로 어떤 복합민원을 가지고 온 저희 시민들에게 정말 해소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저희 시민들이 와서 여러 가지 복합민원을 한 자리에서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저희가 알아야지 발전을 해나가는 거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위원장님, 말씀 드릴까요?
자랑 한 개 할까요?
이번에 지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저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것이 저희 민원실은 남원 시청의 얼굴이고 그리고 정말 한 가지가 아니라 관광부터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의 궁금함이나 우리 시민들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민원과잖아요.
그래서 복합민원이 가장 많은 곳이고 그래서 저희가 대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니폼이라든지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의류비도 나가는 것이고, 그 뒤에 금방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일관성 있게 대민할 때 응대를 잘 할 수 있도록 파티션도 잘 봐서 답답하지 않도록 환경이 시민들이 왔을 때 따뜻하면서 안에 보호가 될 수 있도록 파티션도 하라고 다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 것에 잘 해주시라는 말씀과 또 하나는 저희가 남원에서 하는 시민사랑방이라고 하나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시민사랑방을 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나온 다문화가정에 우리 남원으로 이주 와서 있는 분들이 한 600가구가 되나봐요.
그런데 그분들이 남원에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 하나가 들은 게 저희도 업무보고 때도 취약계층을 좀 배려해달라는 말 중에 취약계층 중에 다문화가정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도 민원창구에 왔을 때 우리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꼼꼼히 잘하고 있지만 다문화가정이 다양한 인종들이 와서 있고,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의 직접적으로 통역이나 이런 것이 안 될 때 다양한 인력을 배치하기는 힘들 거예요.
하지만 그때 다문화센터라든지 즉각 즉각 연락을 해서 그분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을 해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민원실하고 읍·면·동 민원실을 가면 꼬맹이들 노리개감이라 할지 조그마한 선물도 주고 많이 저희들이 챙기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할게요.

○위원장 한명숙 또 하나 금방 지적재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 민원과에서 하는 일들이 정말 친절교육도 항상 하시고 민원인과 대민하면서 정말 감정노동을 하고 있는 건데 그러면서 저희 위원님들이 항상 친절해야 한다고 하지만 과장님이나 국장님께 우리 민원실에 있는 분들이 감정노동을 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도 많이 드리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또 과장님에게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도 더 친절할 수 있도록 불편이 없도록 저희 안에 있는 민원과에 있는 직원분들이 더 그런 것들을 내부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해주시는데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하고 계시는데 저희 시책발굴을 해서 민원과에서 여러 가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2년간 보니까.
그래서 고객감동 지향을 위해서 행복민원실도 운영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상속의 토지를 찾아주기 위해서 이런 일도 하시고, 그 다음에 지적재조사 측량 일자를 사전에 SNS로 제공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우리 시만이 가질 수 있는 시책발굴을 하는 발 빠른 그런 일을 하고 계셔서 정말 잘하시고 계시구나, 아마 현장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도 발굴하고 계시다는 것은 칭찬을 드리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고맙습니다.
더 힘내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시민들에게 친절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 1년동안 애쓰셨고 얼마남지 않는 한 해에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해주신 그런 여러 가지 질의 그리고 제언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시민들의 그런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하여튼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해서 더욱 변화가 되고 내년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남원시청 민원실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대리 김정현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십니까?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보니까 무려 70여개에 육박해요.
과장님, 너무 업무가 벅차지 않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들과 합심해서 열심히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다행스럽네요.
본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2주전인 것 같아요.
제가 과장님하고 같이 3시간동안 관람을 했는데 그때 국가무형문화재 승격기념으로 해서 평택농악, 다음에 삼천포 농악, 다음에 김천 금령 빗내농악이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농악까지 4개 농악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보고 과장님 느끼신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다른 위원님들도 같이 보아서 느끼셨겠지만 타 지역 문화재는 많이 나름대로 독특하게 독창성과 특색이 있음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저도 그것을 처음으로 여러 국가무형문화재를 동시에 봐서 비교가 확연하게 됐는데 그동안 우리 남원농악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인줄 알았는데 다른 데 문화재를 봤더니 그만큼 가치있는 농악들이 많이 있구나, 좀더 우리 농악도 보존 전수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여러 보여줄 거리, 멋과 맛을 많이 가미를 해야 할 살아남을 것 같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손중열위원 아무래도 그 지역의 특색에 따라서 이어지는 전승되는 농악의 형태일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기량면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 농악을 거듭 잘 모른다고 하지만 그런 것 같아요.
단체군무도 보겠지만 몇 분씩 나와서 자기들 기량을 기예를 뽐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봤을 때 난이도 면에서는 우리 남원이 너무 부족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은 합니다만 사실상 핑계랄까 시간상 맨마지막에 하다보니 찬바람이 불어오고 그래서 개인 기량을 약간 축소시켰고 다 보여주지 못한 면도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남원농악 지원내역하고 여타 아까 3개 거론했던 농악단에 대한 지원을 빼달라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던가 봐요.
우리 도에서 지원했을 때하고 국가무형문화재가 되고 나서 전체적인 예산면에서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 사실은 남원농악 전체가 다 잘해서 이게 됐겠지만 제가 이 분을 특정하는 것은 유명철 장인을 특정하는 것은 뭐하지만 이 분도 그만한 예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기억으로 93-4년쯤 된 것 같아요.
우연치않게 저도 좌도농악 전승발표회를 가본 기억이 있어요.
지금부터 무려 30년전 이야기인데요.
그때 보니까 그당시에도 전국 각지에서 젊은 대학생들도 또 이쪽에 관심있는 분들이 그때도 엄청 오셨어요.
그때부터 이 분이 무형문화재 승격을 염두에 두고 많은 노력을 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나마 우리 남원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이 된 농악을 근근히 꾸려왔고 또 그분들의 기초로 인해서 각 면단위에도 농악단이 운영이 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보니까 우리 남원에 1회 공연할 때 그분들한테 그것도 서너분에 한해서 3만원의 공연료가 지급이 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저희들은 시립농악단을 육성하는데 시립농악단원과 남원농악보존회 회원이 많이 중복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사때 저희들이 시립농악단 공연지원수당을 겸옹해서 활용해서 간접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적다, 많다 이것은 재원이 소요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뭐한데요.
아까 여타 다른 지역에 농악단하고 견주려면 우리 남원도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은 제가 예가람길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가람길은 문화예술과도 해당이 되고 또 경제과에서는 어떤 사업을 거기에 시행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도시과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해서도 하고 중첩되는데 예가람길이 시민들로 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 들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사후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시설 운영에서도 마찬가지고 프로그램 자체도 그렇고 안 해야 될 사업이라고까지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과장님이 그 내용을 설명하실 수 있겠어요?
왜 그런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초기에 예가람길 조성 당시에는 그때 당시 야심차게 국도비를 활용해서 조성을 했고 향후에 그것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부서에서도 거기에 대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상태를 놓고 보면 저희들이 그것은 제 불찰이겠지만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사실 우리 소관부서를 달리 하는 경제과나 도시과가 있는데 사실 문화예술과의 책임은 제가 보기에 별로 없어요.
그런데 어차피 거기에 도시과나 경제과나 또 문화예술과까지 혼재되서 그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과장님께 지적을 드리는 것인데요.
우리 문화예술과만이라도 반듯하게 해 주셔야 겠어요.
지금 총체적으로 난국입니다.
저도 하도 비난이 많아서 가보고 들어보는데 시설면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저희들이 역량껏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 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남원시내쪽에 계시는 분들은 문화에 혜택을 향유하는 부분이 면단위에 비하면 낫습니다.
이번에 한여름밤의 국악공연 몇 회 운영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몇 회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금년에 시범사업으로 해서 하반기 8회 정도 8-9회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관심이 있네요.
8회 중에 제가 2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호응이 좋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시골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셔서 이것 또 언제 오냐고 물으십니다.
그러니까 기왕에 하는 사업이라도 시민들이 호응을 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래서 내년부터는 확대해서 전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호응도가 높은 데는 꼭 한 군데가 아니더라도 추가로 받아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런 소외된 지역에서도 우리가 찾아가서 그리고 우리 가용자원이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해 달라고 하는 데는 한번 짬을 내본다든지 그런 노력을 제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보기에 유일하게 우리 면단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요.
저도 참 듣고 우리 남원시립이 잘 하고 있구나, 이런 것도 느꼈고 또 그분들 기량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더 횟수를 늘려주시고요.
일전 업무보고때 창극 남원성 나머지 공연 곧 완료하신다고 했는데 완료가 됐습니까?
횟수가 원래,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오는 금요일, 토요일 2회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7시에 있고 토요일 3시에, 이번 주에 준비가 다 완료됐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올해 예정됐던 공연은 다 완료가 되는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늘려서하는 것은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금년도는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제가 일전에 5분발언한 내용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조경남장군 묘역 의총사 감사하게도 홍성봉 계장님이 부끄럽게도 진입로 안내표지판 너무나 부끄러운데 깔끔하게 해 주셨는데 이것을 한 종중이 문중이 관심을 갖는 묘역이라고 생각을 하면 곤란합니다.
과장님께서도 지방문화재나 국가문화재를 떠나서 자그만치 우리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뜻이 있는 분들이 자그만치 245분이 이 의충사를 수호 관리해야 한다는 그런 모임을 결성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남원 유림들이 계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도 공감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의충사의 묘역관리가 너무나 부족하다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희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후에도 모든 여건이 성립되면 충분히 그쪽에 많은 관심 갖고 있다가 지원,

○손중열위원 다 똑같이 지원하고 할 수는 없지만 장군님이 우리 비극적인 임진, 정유 양란때 보여주신 활약이나 그분이 남겨주신 유산이 큽니다.
그런 분들은 똑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우대한다고 할까, 차등을 둬서 적절히 성심을 다 해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분히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제가 정책에 연속성이 있듯이 시정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과장님이 이 자리에 언제까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후임자도 분명히 지금 하시겠다는 그런 것들을 견지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예상하고 있는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묘역관리에 대해서 ?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계속 금년 하반기에도 사업부처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여유자금같은 것이 있으면 활용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봤지만 그것이 아직 녹록치가 않아서 그렇게 됐습니다.

○손중열위원 남원시에 사업은 그래도 결정권자가 시장이지 않습니까?
아마 지난 10월 9일에 향사때 그동안에 유일하게 이환주 시장님이 참석을 하셨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하신 말씀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은 시장님이 하신 말씀 책임을 지라고 하시고 시장님께 다시 한번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대답이 시원치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김대중 계장님 같이 우리 경남을 여러 번 수차 다녀왔습니다.
원래 서부 경남지역에는 유림이 많이 발달된 도시인데 우리 남원도 그에 못지 않다고 그런데 우리 남원은 자그만치 천년고도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잠깐 서부 경남을 봤는데도 우리 남원하고는 비교 불가합니다.
시설이나 문화재나 역사에 대해서 우대하는 내용적인 측면이 비교 자체도 안 되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남원에 문화나 역사나 빼놓고는 내세울 것이 뭐 있겠습니까?
여기에 무슨 공업단지가 많아요?
아니면 첨단산업이 있어서 뭐가 되겠습니까?
결국은 우리가 먹고 살 꺼리를 만드는 것인데 문화를 담당하시는 과장님이나 직원분들은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는 과장님도 한번 비교견학할 경우가 있으면 같이 한번 해 보시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다음에 또 오늘 질의 내용이 많습니다.
오후에 시간도 많고요.
우리 명창의 여정에 대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명창의 여정에 대해서 과장님이 다시 한번 듣기 편하게 말씀을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손중열위원 세밀하게 이 책자에 있는 것 외에도 설명을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명창의 여정은 건물 한옥 2개동은 이미 준공이 끝났고요.
일반 한옥담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검토하고 있고요.
지금 중요한 것은 안숙선 전시관을 내부 콘덴츠를 어느 정도 기본틀은 짰지만 전시할 수 있는 품목에 맞게 나름대로 변형시키고 그런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마무리가 되면 내년 초부터는 충분히 안숙선 명창의 여정이 예촌 활성화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충분히 공력을 쏟아서 그 건물 안숙선 명창의 여정이라는 건물에 걸맞게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명창이 명창을 넘어서 국창의 반열에 있는데 그분을 아직은 기리는 과정은 아니지만 그분의 공을 높이 새기는 그런 내용도 있겠지만 사실은 명창의 여정 건립을 해서 우리가 더 많은 문화도시를 또 여기가 소리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취지의 사업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때문에 이것이 비단 멋지게 보기 좋게 세워지는 것보다는 그것을 잘 활용을 해서 남원에 한 분의 관광객이라도 더 오실 수 있도록 창에 관심있는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덧붙여 말씀드린 것은 과거에는 예술가들이 죽어야 빛이 났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살아서도 예술가가 빛을 보고 본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그래야지 예술이 더 활성화되고 문화 융성이 이루어 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시간은 맞으면 제가 끝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벽화사업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김은영 계장님은 과장님을 도와주시죠.
계장님, 소관이 맞죠?
벽화가 ?
(집행부석에서 - 예.)

○손중열위원 올해 벽화가 몇 건에 예산이 얼마가 소요가 됐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정현 계장님, 직급하고 말씀해 주시고 하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문화예술담당 김은영입니다.
이번에 10개소에 저희가 2억원 배정했습니다.

○손중열위원 내년 예산 과 자체적으로는 서있죠?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2억원 계상 올렸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올해와 내년하고 예산이 똑같네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예산은,

○손중열위원 내가 알고 질의를 하는 것인데 계장님 아시다시피 벽화 요청하는 데가 많죠?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많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예산상 이것을 더 늘리지 못했는가요?
아니면 추경에 또 늘릴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필요로 하는 곳은 많은데 저희 생각은 벽화를 신규로 계속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로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들 보수하는 예산을 추후로는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계장님께도 전화를 몇 번 드렸죠?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손중열위원 왜냐 하면 저희는 주민들이 요청이 오고 그러면 그때 전화를 드리고 하는데 이 벽화 요청하신 데가 많더라고요.
특히나 시골은 우리 시내도 그런 데가 많지만 시내는 칙칙하고 어두운 데가 많습니다.
그때 벽화를 그려놓으면 분위기가 한몫에 일신되고 그러는데 벽화 예산을 좀더 늘려서 요청이 있는 곳은 벽화작업을 해 주셔야 겠어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저희가 벽화를 선정할 때 통행량이나 관광수요나 활용도나 여러모를 먼저 측정한 다음에 거기에 우선순위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무래도 오고 가는 분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보실 수 있는 데가,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그런 곳에 많이 하다보니까,

○손중열위원 마을 분위기가 어둡거나 또 벽화를 그려놓게 되면 불이 없어도 어떤 데는 달빛에 환해지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려하셔서 벽화사업에도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그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드릴 말씀이 많은데 다른 위원님들 기다리시니까 제가 보충질의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같은 건인데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까 중복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예가람길이 지난 행감때 폐업한 곳이 13곳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는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예가람길 2013년도 이후에 점포 지원에 총 32개소를 지원했습니다.
이 지원은 간판과 임대료 관련된 사항인데요.
39개소 중에서 사실상 24개소가 폐업을 하고 다시 신규로 손바뀜이 일어난 상황이 있습니다.
그만큼 초창기에 창업했던 사람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가 안 됐던 부분은,

○최형규위원 그러면 지금 전년보다도 폐업한 수가 더 증가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금년도에 단순하게 2019년도에 폐업했던 데는 2개소입니다.
그전 2018년도 이전에 초창기에 많이 손바꿈이 일어났고요.
지금 현재 39개소에서 사실상 이것이 거시기는 아니지만 미분양 중인 상가가 2개소가 미분양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인건비 포함해서 1년에 사업비가 9천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여기 수입은 대관해야 1년에 300만원도 안 되고요.
여기가 이미 포인트가 예술의 거리로 준비를 하셨는데 지금 유동인구도 없고 오히려 예촌광장쪽이나 천변쪽이 사람이 더 많이 있어요.
거기에서 공연도 하시는데 지난 업무보고 시간에도 위치를 검토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여기 예산을 보면 프로그램 겨울 빼고 한달에 공연 한번, 체험 한번 두번 진행하면서 출연하신 분들 소액이지만 공연비 들어가고 할 때마다 무대 설치하고 음향 설치하고 이 비용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원래 여기는 목표가 버스킹하는 예술하시는 분들 자연스럽게 오셔서 하시는 그런 목적이었는데 억지로 하고 비용 들여서 하는 것이 굉장히 억지로 운영이 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이 꼭 이렇게 사업비를 들여야 하나, 여기 창작공간이나 이 부분도 사람이 근무하는 것보다 공연할 때마다 사람은 주간에 퇴근하니까 저녁에 인건비 또 들어가지 청소비 들어가죠.
예술단체나 어디 단체 알아보시면 여기를 상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도 나타날 겁니다.
그런 분들이 여기 운영하면서 자유롭게 대관해 주시고 우리가 음향이 사놓은 것이 있으니까 음향 대여 정도만 하면 버스킹 하시는데 본인들이 하시고 싶은 분들 자율적으로 하시고 오히려 이런 공연같은 경우를 차라리 사람들 많이 다니는 예촌광장이나 이쪽에서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적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사실상 예가람길 일단 조성한 것은 아까 여러 부서가 거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지금 투자비가 굉장히 올라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사후관리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나름대로 그쪽 상가 지역이나 주민들이 그것을 많이 의식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부분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후관리와 나름대로 활성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활성화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 거기에서 하고 앞으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예촌 운영관리팀과 협의해서 내년부터는 좀더 예촌과 연계해서 활성화되도록 충분히 노력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의회에서도 위탁계약이 통과가 안 되었잖아요?
아직 ?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난번 위탁동의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아마 운영관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형규위원 마을벽화 관련해서 저희가 2017년도까지는 가격기준이 없었어요.
벽화가요.
지금 2018년도부터 1제곱미터당 10만원으로 확실히 기준을 맞추셨어요.
17년도에는 제곱미터당 13만 3천원 많게는, 적게는 5만 7천원에 벽화사업을 하셨는데 1제곱미터당 차액이 클 때는 75,800원까지 났어요.
그런데 2018년도부터 10만원으로 기준을 맞추셨는데 관광과에서도 벽화사업을 하잖아요?
읍면동에서도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제가 알아보니까 다 10만원입니다.
다 10만원인데 관광과에서는 예촌마당쪽에는 15만 7천원 비용에 벽화사업을 하는데 시공방법이 틀립니다.
붓칠을 15만 7천원 사업은 붓칠을 3회에 코팅 2번하고 10만원 사업은 붓칠 코팅을 1회씩 하는데 이 벽화사업이 하면은 수명이 짧은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 벗겨지고 그래서 이 부분도 관광과와 협의하셔서 좀 돈 더 주고 하는 것이 오래 가는 것인지 코팅을 두 번하면 그런 것을 따지셔서 어떤 것이 한번 할 때 비싸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수명이 긴지 이런 것을 따져보셔서 업무에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설계변경사업이 감사실에 듣기에는 10% 이내로 설계변경하게 되어 있죠?
사업비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쪽 기술파트에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설계변경이 과하게 증액된 것이 있어서 남원아트센터 관련해서요,
12억 7천인데 2억 9,600을 변경 증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혹시 폐기물처리비용 관련해서 감사 지적된 사항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전라북도 감사지적사항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때 지적된 사항 공감하고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40페이지, 41페이지 보겠습니다.
용역기관 선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비용이 일정액 이상이 되면 보통 입찰을 하는데 수의계약을 해도 되는 경우가 특별한 특허나 신기술, 어떤 특별한 기능이 추가되면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 발굴조사·시굴조사 이런 것들이 다 고가에 수의계약이 됐어요.
그런데 업체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조선문화연구원, 전라문화유산연구원, 전북문화유산연구원, 오른쪽에도 있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네 가지인가요,
제가 말씀드린 것이 전주, 전북, 전라, 조선 이 네 군데가 고액의 수의계약들을 쭉 했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주는 것입니까?
그냥 담당자가 아는 업체들 돌려가면서 주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액이 큰 것은 시굴조사 끝나고 난 뒤에 발굴조사로 연계됐기 때문에 금액이 큰 것이고요.
최초에 시굴조사는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관내에 자격을 가진 업체에 도내 업체를 선별해서 골고루 사실 안배는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의계약에서 이 업무를 시굴조사를 한 팀에게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발굴,

○최형규위원 과장님, 시굴조사줄 때부터 수의계약이니까 그것은 아마 연관이 없고요.
시굴조사부터 수의계약 줬으니까 시굴하고 발굴하고 연계는 시키실 필요가 없고요.
이게 이렇게 한정된 자격이 있는 여기 책에만 4군데가 있지 않습니까?
이 업체들끼리도 경쟁입찰시켜서 조금이라도 비용 절감하셔야 하는데 골고루 분배시켜 주셔버리면 절감이나 이런 것이 전혀 이루어진, 노력이 이루어진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까 연계성 부분에 별개로 구별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최형규위원 아니, 시굴조사 한 데가 발굴조사하는 것이 맞는데요.
시굴조사 단계부터 수의계약 주셨으니까 의미가 없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시굴조사 차원은 학술조사 차원에서 했기 때문에 끝나고 난 뒤에 연계성을 갖기 위해서 발굴조사까지 같이 연결을 하다보니까 금액이 커진 것이고요.
어차피 금액이 크고 많고 그 차원보다는 앞으로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분들끼리도 건전하게 경쟁을 시키자는 의미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문화재 관련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향토문화유산심의회가 전년도 6월에 만들어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5월 1일,

○최형규위원 전년도 5월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2018년도 5월 1일부터,

○최형규위원 이 분들 회의 소집 한 번도 안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형규위원 그동안 신청 건이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작년도에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를 일차적으로 했습니다.
충효열 석조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2차 금년도에 12월까지 2차분 해서 건조물에 대해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조사가 다 끝나면 선별조사를 거쳐서 심의위원회에 의뢰해서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그런 문화재를 발굴해서 시지정이 됐건, 도지정문화재로 선정을 하건 그 절차를 밟을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많이 장기간으로 잡으셨네요.
건조물이라 하면 범위가 어디에서 어디까지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건축물을 위주로 지난번에 석축,

○최형규위원 정려각이라고 하죠.
지난번에 하신 것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효열비 그것을 석각을 관리 인쇄 했는데,

○최형규위원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 종류가 분묘, 고문서, 시판 및 정려각 이렇게 있는데 이것 종류대로 그러면 다 조사하신 다음에 한번에 하시려고 그런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2차에 걸쳐서 거의 다 포함시켜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크게,

○최형규위원 과장님이 지금 과장님으로 안 계실 때 건인데요.
혹시 또 공부를 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전에 한번 제가 기존에 과장님께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게 작년에 만든 전수조사한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맞습니다.

○최형규위원 약 5천만원 정도 들여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형규위원 이것을 진행하실 때 제가 중간중간에 한번 진행과정을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제가 첫 번째로 작년 8월에 받은 자료가 이것인데 이것이 10년 전에 했는지, 20년 전에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 전 자료가.
그런데 여기 중간에 이 용역업체에서 중간에 자료를 받았는데 이게 보면 그때 한번 말씀을 드렸었어요.
관리인들이 전화번호가 다 016, 019 그래요.
그대로 자료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지적드린 적이 있습니다.
중간 업무보고 시간에요.
그 뒤에 이게 나오기 약 한 달전 정도에 제가 문화예술과 직원분에게 이것 자료를 PDF파일로 받았어요.
이 책을 인쇄하기 전에요.
완성본이라고 거의.
그러면서 보냈는데 제가 이 페이지를 다 꼼꼼하게 봤습니다.
과장님, 이 책을 만든 이유가 목적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저희들이 비지정문화재를 작년 이전까지는 180여점 정도만 목록관리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우리 남원지역에 비지정문화재가 엄청 많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사실은 다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실태조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충분히 그전부터 제기되어 오다가 용역비를 작년부터 계상해서 조사를 실시한 것이고요.
그동안에 전부터 위원님들이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전관리 사후대책이 미흡하다는 말씀들이 있었고 그래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호응하기 위해서 했는데 사실상 진행과정에서 아까 지적하신 그런 사항들때문에 문제가,

○최형규위원 그런 건이 한번 있었고요.
그리고 그 뒤에는 용역사 탓이 아니라 시에 의구심이 드는 일을 제가 찾아냈습니다.
이 책 뒤에 보면 종합고찰이 나와요.
종합고찰이 나오는데 인쇄하기 전에 저한테 파일로 줬던 이 책을 보면 거의 똑같은데 한 문단이 여기에서 날라갑니다.
이 책을 만든 목적은 남원시에 비지정문화재가 얼마나 더 있고 관리가 잘 되고 있고 관리 차원에서도 찾겠지만 이중에서 문화재를 지정할만한 후보들이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발굴하고 그러자는 의미에서 이 용역을 실시한 것인데 이 책을 종합고찰을 428페이지를 보면 이 용역사에서는 본인들이 목적사업을 잘 한 것 같아요.
이 내용에 한 문단을 보면 지금 대상으로 책에서 84곳을 선정하고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승격대상으로 10곳을 지목한다고 써있어요.
그런데 시 검열 마지막 받은뒤 그 문단을 날려버렸어요.
시에서.
그리고 이 책도 뒷쪽을 보면 바로 한 장 넘기면 지금 이게 원래 제목이 여기 남원시 주요 비지정 목조문화재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원래 용역에서 했던 것은 목조문화재 향토문화유산 지정 대상이라고 글도 시에서 다 바꿔버렸습니다.
그러면 5천만원 들여서 왜 합니까?
용역회사에서는 지정대상을 시에 추천했는데 시에서 왜 이것을 내용을 바꿔서 인쇄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어찌됐건 그 과정, 결과물에 대해서는 제가 달리 말씀드릴 거시기가,

○최형규위원 과장님이 이 내용을 잘 모르실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리 실무파트에서 그때 당시 추진한 것은 최종 납품하기 전에 문화재 위원들의 자문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간 의견이 생겨서 아직은 시기상조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삭제됐고,

○최형규위원 남원은 문화재에 대해서 늘 시기상조고 이때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적극적으로 신청을 받으시고 과정을,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도에서 보강결정 내린 것도 10년정도 경과된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도 이번에 공부를 했는데 물론 법에는 안 되어 있지만 도에서도 남원에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서 한번 걸러서 올라오라고 이렇게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청이 몇 번이나 들어온지는 모르겠지만 신청 올 때마다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1년에 한 두번 정도 모아서 심의위원회 열으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학예사 계시니까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신청을 받아서 해야 한다, 안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식이 있으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거르셔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 책에도 이 용역회사에서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다, 책에도 써져있지 않습니까?
잡초가 무성하고 관리가 안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자료가 있으니까 어떤 정기적인 일정을 정해서 관리에 더 신경을 기울였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님 지적사항 충분히 공감하고 내년도부터 좀더 적극적으로 문화재 관리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번에 도에서도 저번에 뉴스를 보니까 도에서도 도정질의에서 문화재 관련해서 문제가 많이 드러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봤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 시하고도 시가 도처럼 잘못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시에서도 문화재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형규위원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려하는 바를 우리가 최대한 거시기한 측면에서 열심히, 열심히 보다는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최형규 위원님!
그때 당시 전문계장님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담당계장님의 의견을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최형규위원 책자요?

○위원장대리 김정현 아뇨.
책도 그렇고 아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그때 당시 계장님 계시죠?

○최형규위원 홍성봉 계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계장님이 오셔서 설명을 해 주세요.
지금 전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이야기 해 주세요.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문화예술과 전 문화재담당이며 현재는 문화시설담당 홍성봉입니다.
상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고요.
당시에 저희가 5천만원을 들여서 문화재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전수조사를 다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용역업체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미비점이 있어서 전달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는 충효열쪽에 많이 치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받고 저희가 보강조사를 2차로 다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전반적인 관리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용역사에서 향토문화유산 지정 대상을 추천했는데 인쇄하는 과정에서 전에 그런 문단을 싹 삭제하셨나요?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그때 그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의구심이 많아서 자문을 받았습니다.
자문을 받았는데 용역사 판단기준하고 저희나 다른 쪽에서 판단하는 기준이 틀려서 보고서 자체에서 그것을 재검토하자고 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요.

○최형규위원 그러면 재검토하시면서 다 문구를 없애버렸네요?
차라리 거기에서 이 책은 이 책대로 인쇄를 하시고 이 책에서 언급한 추천대상에 대해서는 자문위원들하고 논하시든가 그렇게 했어도 되는데 굳이 아예 책에서 내용 자체를 삭제해 버리면 이게 아무것도 추천이 안 되어 있어요.
전체가 다.
그러면 이 용역한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5천만원이?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죄송합니다.
미처 거기 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판단을 다시 해 보자는 뜻에서 그 부분이 제외가 됐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여기에서는 앞으로,
아니, 계장님께 말씀드릴 것이 아니고요.
과장님, 여기서는 앞으로 우리가 많은 건을 비지정문화재를 전수조사했는데 여기에서는 신청한 것에 이안에서도 누군가 신청을 해야 검토심의가 들어갈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신청도 포함이 되어 있겠지만 우리 실무파트에서 아니면 전문위원들 해서 직접 우리가 그 의미 가치를 판단해서 그렇게라도 저희들이 선별하겠습니다.
신청이 없다 하더라도 조사된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

○최형규위원 추천대상이 없는 이 5천만원짜리 용역은 정말 결과물이 없다고 말씀드리고요.
이번에 전수조사 2,200 전수조사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11월 초 1월 1일까지요.

○최형규위원 거기에서는 분명히 추천대상 결과물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검토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추천대상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이것이 남원에 한번 전체를 놓고 판단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추천대상이 없으면 그 용역보고에 이러 이러해서 추천할만한게 없다는 말이 나와야죠.
추천대상이 없다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춘향제 행사가 명품우수축제로 선정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국적으로 약 1만 6천여개의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정도 된다고 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강성원위원 1,600개가 아니고 1만 6천개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요즈음 축제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성원위원 큰 축제만 하더라도 약 900개가 된다고 합니다.
큰 축제만 한다고 해도 전국적으로 900여개 축제가 있고 적은 것까지 합하면 1만 6천여개 축제가 있다고 해요.
우리 춘향제야 100년이상 가까이 했으니까 그런 명품축제로 선정될만한 가치는 있습니다만 지금 축제로 선정된 것이 무슨 축제, 무슨 축제가 있습니까?
문체부에서 축제로 지정한 것이 무슨 축제, 무슨 축제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문체부는 그동안 대표축제, 우수축제가 있었는데 우리 남원시는 그동안 아시다시피 춘향제가 우수축제로 3년간 선정이 되어 오다가 일몰제에 해당되서 더이상 지원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전략을 바꾸어서 우리 춘향제는 어차피 타 시군 일반축제와 사실 비교대상이 안 됩니다.
우리는 전통예술축제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그런 불만족스러움을 제기했었는데 차제에 공연전통문화 예술축제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오히려 사업비가, 우수축제는 7천만원밖에 국비가 지원이 안 되지만 전통문화예술공연축제는 그때 당시 4억원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3년 전에요.
지금은 약간 규모가 적었다, 그렇게 들었습니다만 가치로 전통공연예술축제로 어차피 남원에는 그것이 더 낫다, 춘향제에도 맞고 그렇게 전환을 모색한 것이고 차제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은 그런데 흥부제가 평가축제에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평가를 받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춘향제행사에 국비, 도비, 우리 시비해서 전체로 각 과에서 쓰는 것까지 전부 얼마가 들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전체 포함하면 11-2억원 정도는 된다고 생각됩니다.
관련된 일반행사까지 다 포함하면 각종 12억원정도는,

○강성원위원 알았습니다.
우리 시립합창단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합창단에서 연 공연한 것을 보면 다섯번밖에 안 했어요.
자료에 보면요.
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53페이지입니다.
76회 정기 실내공연하고 77회 정기 야외공연하고 다음에 3·1절, 4·19, 현충일 이 다섯번을 하기 위해서 물론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1억 8,600만원이라는 예산을 쓰고 있어요.
그렇지 않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에 기록은 되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찾아가는 음악회라고 해서 각종 시설 개관하거나 시설물 방문해서 하는 소소한 공연실적은 사실 여기에 빠져 있고요.

○강성원위원 우리 위원들이 그런 것은 자세히 모르죠.
만약 그런 공연들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 자세히 낱낱이는 다 열거를 못하지만 무슨 축제에 어디 몇 번 더 했다는 것이 여기가 되어야지 내가 보기에는 다섯번 축제를 위해서 1억 8,700이라는 돈을 우리 시가 썼다고 그렇게만 나와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여기에 너무 기록이 부족하게 되어 있는데 그외에 금액이 많은 것은 소년소녀팀들 뮤지컬 시립합창단 양쪽에서 뮤지컬 자체 제작해서 했기 때문에 금액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시립합창단을 조직해서 운영하고 있으니까 가능한 많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활용을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돈을 들여서 조직을 해서 운영을 한다면 우리 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는데 충분한 거시기를 활용을 해야지 그냥 자기들 연습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분히 자료 정리할 때 충분하게 시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금 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들의 활용도 활용가치가 얼마나 우리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는가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서 만약에 그런 것들이 미약하다고 한다면 충분한 활용을 해서 이분들을 이용할 수 있는, 표기가 그렇습니다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지 조직만 해 놓고 연습만 해 놓고 그냥 유명무실하게 하면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위원님 지적이 맞은 지적인데요.
시민의 만족도도 필요하지만 어린 학생들 소년소녀들에 대한 예술활동도 간접적으로 시에서 지원해 주고자 하는 목적도 두 가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59페이지 도예대학입니다.
지금 도예대학이 9월말까지 예산 5,760만원에서 3,700만원을 집행했어요.
앞으로 2천만원을 더 집행해야 하는데 나머지 3개월동안 2천만원이 다 지출이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잔액으로 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강사수당이랑 시설 운영관련해서 그정도 잔액은 충분히 지출이 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그간에 우리가 12월을 쪼개서 계산할 때 나머지 3개월이면 다 집행이 안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연말에 집중 강사를 활용하겠다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수업이 상반기 있고 하반기가 있고 시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수업일정에 따른 가마 운영비, 가스비 그런 것이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충분히 소진이 될 겁니다.

○강성원위원 60페이지입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예가람길에 대해서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 예가람길 분수대를 지금도 관리를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경제과에서 추가 사업 10억원을 확보해서 거기에 시설했습니다.
지금 시설관리 현재는 경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현재는 그러면 언제 넘어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저희들이 그동안은 운영관리는 같이 우리 예가람길 지구 내에 있기 때문에 직원이 같이 해 주는데 혹시 고장나거나 어쩌고 그럴 경우에만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여기에서 같이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도 하자보수인지 그렇지 않으면 공사의 연장인지 몰라도 지금도 늘 수리를 하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운영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고요.
같이.
하지만 시설관리는 저희들이 아직,   경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 지금 내가 보기에는 실패작같아요.
그렇게 생각이 안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희들이 시설을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가는 잘 들여다 볼 수가 없어서,

○강성원위원 문화예술과장이 보기에 그 길에 그것이 들어섰다고 한 것을 본인이 보기에 잘 됐다고 보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는 문화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강성원위원 우리 상임위가 아니라서 따질 수는 없습니다만 그 거리도 보면 밴드가게 연습실에서만 좀 북적 북적 뭔 소리가 나지 그외에는 다른 가게 손님 하나가 없어요.
물론 전체 하나도 없다는 소리는 미안한 이야기입니다만 그 길을 내가 가다 보면 손님들이 드나드는 것이 전혀 없어요.
가게를 하신 분들이 밥을 제대로 먹는가 싶을 정도에요.
그렇게 생각 안 압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제가 전에 죽항동장으로 1년간 근무를 해 봤었고요.
제가 그 골목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골목에서 막장 끝에 보면 동문쪽으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제가 지금 그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아! 진짜 환경이 너무 많이 변했다" 그 자체 하나만이라도 제 자신한테는 스스로 굉장히 많은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이 예가람길 사업이 들어오기 전에는 그쪽 골목거리가 진짜로 말씀드리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그런 시설로 낙후됐는데 일단 환경 자체는 아까같이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활성화까지는 저희도 감히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고요.
저는 그런 환경의 변화 깔끔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그나마 지금 낙후되어 있는 도심지가 변화가 되어 있어서 그런 긍정적인 측면으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인구의 감소도 있지만 그 길이 큰길입니다.
동문쪽에서 여중학교까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옛날에는 굉장히,

○강성원위원 큰길였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도로보다도 그 좁은 길이 더 사람이 많이 붐비는 길이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강성원위원 지금은 인구라든지 모든 것이 감소가 되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 거리에 돈을 쏟은 것을 생각하면 전혀 없어요.
사람이 찾는 사람이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 길을 찾아와서 아까 내가 이야기하잖아요?
밴드를 연습하는 밴드가게 공연실 연습장 외에는 전혀 사람이 주인 외에는 보이지않아요.
그리고 가게 주인이 내가 보니까 자주 바뀌어요.
늘 이사 가고 새로 오고 그런 것 같은데, 이것 우리가 그런 시설이라든가 그런 돈을 투자하고 지금 미흡하지 않느냐는 것을 내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 충분히 납득이 가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가 학교가 있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좋게 볼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에 감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강성원위원 참고만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70페이지를 보면 시립국악단 운영비 지출이 있는데 우리 시립국악단 운영비와 인건비하고는 총 년 얼마나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대략 잡아 그냥 정확히 60억원정도 모든 공연들 다 합해서 60억원 정도는,
(자료확인)

○강성원위원 60억원은 총 안 되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자료 검토)

○강성원위원 됐어요.
시립국악단에 들어간 돈이 한 50억원 됩니다.
60억원인지 나도 정확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옛날에 기억했던 것으로,

○강성원위원 얼마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전체 인건비를 포함 공연,
(자료 검토)

○강성원위원 여기 지금, 됐어요.
여기 감사자료 보면 인건비가 약 20억, 운영비가 약 20억원해서 42-43억원 정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그외에 다른 여기에 기재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한 50억원 가까이가 지출이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도 아까 것과 마찬가지에요.
우리 시립국악원 해 놓고 큰 행사할 때나 하지 이 50억원 가치를 하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시립국악단은 아시다시피 민속국악원 생기기 전부터 우리 시립국악단이 운영이 되어 있고 가치와 그 역사적인 면에서는 남원에서는 국악의 성지라는 타이틀에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이고 운영 효과에 대해서는 저는 제가 보기에는 제가 국악진흥담당을 전에도 두번이나 해 봤는데 저희들이 열성적으로 활동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보기에는 어쩔지 몰라도 저희들은 주말을 뺀 320일 정도는 그 공연에 거의 일주일에 주말 빼고 주내에서도 한 이틀 정도만 빼고 나머지는 계속 공연을,

○강성원위원 공연을 어디에서 합니까?
밖으로 나갑니까?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광한루가 됐건 밤에 됐건 각종 행사에 나름대로 기획공연같은 것 다 합하면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300회 이상을 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적어도 300회 정도 합니다.
크고 작은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 그만큼 활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안 되는 것 같은데 무슨 300회를 한다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제가 좀 많이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그만큼 열심히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성원위원 시립국악원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최대한 활용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마지막으로 한 건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손 위원께서 남원 국악에 대한 지난번 공연 관계를 말씀드렸는데 나도 끝까지 거기에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평택 농악이 와서 했고 진주 삼천포 농악, 김천 금릉빗내농악, 다음 남원 농악 4팀이 그날 공연을 했는데 물론 공연을 했지만 꼭 남원 농악이 잘못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날 그 농악의 특기가 나는 농악에 대한 깊은 상식은 없지만 그날 보니까 남원 농악은 점잖게, 내가 듣기 좋은 말로 점잖게 농악이 있고 그래서 다 특색이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봤어요.
그런데 어떤 실력이나 그 끼를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한다면 정말 우리 남원이 많이 못 미친다,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느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안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우리 남원 농악이 이제 국가무형문화재가 됐으니까, 남원이 몇 번째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여덟 번째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죠?
그런데 그간에 무형문화재를 받고도 활용 안 한 데가 있죠?
그대로 묻혀버린 곳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8군데는 계속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간에 받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정이 없어진 것은 아니,

○강성원위원 그간에 묻혀버린 데가 있어요.
나는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남원도 앞으로 무형문화재가 됐지만 어떤 예산 지원이 안 된다거나 무엇이 안 되면 남원도 묻히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면 내가 그날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날 우리 남원 농악에 투입된 사람들 중에 5명인가는 외지 학생들이 와서 그것을 한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간혹 가다,

○강성원위원 우리 남원사람이 아니고 외지 학생들이 그 단원속에 포함이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학생들마저 없으면 아까 우리가 무형문화재가 됐겠느냐, 그런데 무형문화재가 됐더라도 아까 네 팀중에서는 그래도 실력적으로 봤을 때 제일 끼가 부족한 것이 우리 남원 농악이라고 나는 그렇게 평을 했어요.
그래서 이 조례를 다시 개정을 해서라도 임실이나 다른 시군에 그것을 보고 우리도 본받아서 거기도 우리가 아까 시립국악원이라든가 우리 시립합창단같이 지원이 적극 되서 이미 받아놓은 거시기니까 실력을 갖추어 나가고 대학에서 전공한 학생들을 영입을 시켜서 잘 나가야지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남원 농악 그분들 가지고는 도저히 그분들은 이미 나이가 들어서 좋은 기술이 안 나와요.
상쇠라든지 버꾸라든지 징이라든지 이런 것들 사물놀이에 대한 것이 더구나 또 상쇠가 돌리는 것이 뭡니까?
그런 것들이 열두발이 돼야 원칙이라고 그러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그날 8발, 10발도 안 되고 7-8발 속에 해당이 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은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이 와야 거기에 가까운 발수를 돌릴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남원도 조례를 개정해서 그분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충분한 것을 만들어 놓고 육성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 현 체제에서 해 봐야 더 안 됩니다.
아까 그 학생들 다섯 사람만 가지고 돈을 주는 다섯명 외에 우리 남원 아주머니, 남자분들해서는 더 기술이 늘어나지 않아요.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를 않는다고 봐요.
그것을 과장님, 깊이 생각하고 알고 조례 개정 한번 해 볼 생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남원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된 것에 대해서는 실무파트에서는 또다른 의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무형문화재가 과거에는 백동연죽장이 있었는데 그분이 돌아가심으로써 사실은 무형문화재는 없습니다.
우리 남원에 국가에서 지정된 것이 총 39점에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는데 다 있고 무형문화재가 그분이 돌아가시면서 없어져서 이 차제에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딱 등극이 되니까 굉장히 사실상 실무적으로 보면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보여지거든요.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저도 다 공감을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풀어가느냐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고요.
다만 기본적으로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두어가지 있는데 그동안 남원농악보전회 전승활동비로 월240만원씩 연 2,800만원이 지원됐었습니다.
도로 지정됐기 때문에 도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도비·시비.
이제 앞으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니까 일단 법인 등록 절차가 필요합니다.
내년부터 월 550만원 총 년 6,60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변화가 있고요.
그동안 아까 유명철 선생님한테 굉장히 개인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냐면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실 때 월 100만원씩 학생,조교 전수활동비로 별도로 조금씩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단체로 지정하면서 개인 갖고 있는 개인 문화재를 소멸시키는 조건으로 국가지정문화재로 보유단체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포기서를 내줬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포기서를 안 냈으면 이 지정도 사실은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런 도의적으로 크게 생각하고 포기했고 난 뒤에 보니까 주변에서 그 분이 그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늦게라도 지정문화재가 됐는데 그동안 지원받았던 것이 없어지니까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강성원위원 아니, 나는 개인을 가지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부분도 많이 안타까운 부분이 발생됐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간에 남원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됐다는 것은 우리 행정이나 유명철 선생의 공로가 컸다고는 이야기를 해요.
나는 그분의 개인의 어떤 거시기가 아니고 남원농악이 앞으로 살아남고 어떤 거시기가 잘 갖추어지려면 아까 시립국악원 같은 경우는 50억, 60억원 돈이 예산이 서는 것이고 시립합창단이라든지 소년소녀합창단들한테는 돈이 많이 되면서 국가문화재가 되는 이 농악한테는 그렇게 돈을 쓰지 않으면 안 되지 않냐,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조례가 우리는 시립농악단이 있기 때문에 농악보전회 민간단체를 보전하기 위한 조례는 우리는 없습니다.
다른 임실같은 경우는 있는데 거기는 군 농악단이 없는 것도 있고요.
지금 시립농악단에서 체제가 국립, 국립이란다, 시립국악단은 상임, 정식 항상 근무하는 인원이 49명입니다.
단장, 부시장을 제외하고는 일반 상임단원 49명이 똑같이 우리 공무원 대우를 받고 있고요.
시립농악단은 단무장을 포함해서 8명이 상임단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임단원으로 해서 금액은 180에서 150정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이것도 위원님들이 제정을 했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작년도에서야 상임으로 지정됐습니다.
아까같이 조례를 제정하라는 것은 새로 거시기할 수 없는 것이고 이 부분을 상임단원을 많이 늘려서 어린 학생들이나 대학생이 졸업하면 바로 상임으로 와서 안정적이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수당이랄까, 수당을 받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제도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티오 조정을 하느냐, 마느냐 그것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아마 적극적으로 지휘부서와 협의해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우리 남원농악이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시립, 남원농악 분리하지 말고 시립을 남원농악 산하에 둔다든지, 거기에서 관리하게 만든다든지 해서 우리 남원시에서는 그것을 분리리해서 관리를 하지 말고 합해서 관리하도록 하고 이것도 조례를 바꿔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원책이 마련이 돼야 한다는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시립농악 따로 하고 남원농악 따로 해서 할 것이 없어요.
거기로 해서 남원농악에 단장이나 총괄 남원시립까지 다 관리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버려야지 왜 따로 따로 둡니까?
일단 한번 지휘부서와 토론해서 조례 개정을 다시 싹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 앞으로 심도있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우리 과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정확히 내용들을 모르고 숙지를 못하시거든요.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이 적극 도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정원 대 현원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기본적으로 지금은 완 티오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1페이지부터 일반현황이 있어서 직원하고 담당업무는 있는데 정원 대비 현원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정원은 33명이고 지금 완 티오로,

○이미선위원 완 티오에요?
33명 중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저희가 시립도서관 외에 어린이 도서관이 생겼는데 도서관 1개당 사서가 1명이 필요하고 이런 지침은 원래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기본적으로 도서관이 사서직이 있는 것이 원칙이고요.
보유책자랑 여러 가지 내부규정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무적으로 문학관 같이 등록을 안 하고 하기 때문에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기본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중요하게 도서관 업무들을 보고 있고 작은 도서관도 여러 개 가지고 있는데 사서 좀 더 배치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보면 물론 이제 티오가 다 찼다고 하면 할 말이 없는데 문화예술담당 같은 경우는 그쪽 계가 업무에 비해서 아니, 업무량에 비해서 인원이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한 번 다음에 배치할 때는 좀 더 고민을 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는 또 공무직하고 일반공무원 업무에서 혹시 그 업무가 법적 기준에 하지 말아야 할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 눈에는 보이는데 차마 여기서 말씀은, 제가 총무과에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그 부분도 업무배치 때 그 부서에서 하시니까 잘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다음은 학술용역 관련해서 저희가 보고회 개최내역에서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2건이 있는데 하나 김삼의당 생가 고증을 위한 연구용역은 보고회도 개최했고 저희 정보 공유방에도 게재를 하셨어요.
그런데 아까 계속 문제시 됐던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는 활용 보고회는 있는데 이거 탑재가 안 됐더라고요.
그 부분 확인하셔서 좀 올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확인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보도자료에서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BF인증 관련해서 조금 문제가 있었다라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는데 혹시 에이블뉴스 보도 이후에 개선사항이 있나요?
거기 봤을 때 2층에 휠체어 장애인 출입문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를 했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BF인증을 다 받고 개소를 했었던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대응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넘어가도 되는 것이었는지 혹시 담당계장님 내용 알고 계시면 이야기 좀 해주시죠.

○위원장대리 김정현 계장님, 나와서 답을 해주세요.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문화시설담당 홍성봉입니다.
BF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통과가 됐고 BF인증은 대행업체에서 조사를, 인증기관에서 하기 전에 대행업체에서 먼저 조사를 하거든요.
대행업체에서 몇 번 해가지고 완벽하게 됐다고 해서 사실 방금 오전에 인증기관에서 와서 검토를 했는데 인증기관에서 대행기관하고 의견이 또 틀려서 약간 몇 가지 더 보완을 해달라고 해서 아직 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그것을 완료를 지으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인지는 하고 계시고 그것에 대해서 좀 조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시네요?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예.   인증기관에서 처음에 예비인증을 해주고 그 다음에 예비인증을 하면 대행업체에 맡겨서 대행업체에서 그것을 계속 챙깁니다.
챙기는데 그것이 완벽하게 됐다고 했을 때 인증기관이 다시 본인증을 하러 확인을 하러 옵니다.
지금 그 과정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시설물에서 BF인증 전에 그래도 BF에 해당하는 관련 부서하고 조금 소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BF인증할 때 휠체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들 오셔서 한 번 인증할 때 직접적으로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전문가들에 의해서 표로 계산 되어진 지표에 따른 것 말고도 예를 들어서 다른 것 무슨 촉지도를 더 넣어라, 이런 것들은 더 추가할 수 있는데 이미 달려있는 미닫이문을 자동문으로 바꿔라 하면 더 추가적인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특히 시설물들 많이 증축을 하는 부분, 신축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이번 기회를 계기로 그렇게 선진적으로 행정을 이끌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담당 홍성봉 이후에도 세심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시립도서관 리모델링은 완료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발주 끝나가지고 계약단계에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언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달 하순경에 착공을 해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리고 저희 지난 2018년도 행감 때 사회조사보고서를 가지고 통계법에 의해서 매년 하고 있는데 이것에 따른 적용을 할 부분은 하라고 얘기를 했고 그것에 따른 감사실에서 결과치를 다 요청해서 받았는데 문화예술과는 들어온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어떻게 아예 반영할 계획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담당자가 못 챙기신 것인지,
왜냐하면 여기 특성항목 보면 문화향유 관련한 것, 여가 이용시설 여기에 해당하는 특성항목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후에 남원시 특성항목으로 제안해야 할 부분들도 제가 봤을 때는 이 부서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 조금 관심,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은 감사부서와 협의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 조금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 이것이 공통지표라 아마 각 계에 업무가 떨어지지 않아서 아마 못 챙긴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 잘 챙겨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챙기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19년도 전라북도 종합감사에서 아트센터 리모델링 공사 설계변경 소홀을 지적해서 감액 받은 부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이거 어떻게, 그 이후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지난 4월에 도 감사 때 지적을 받았는데 지적사유가 타일에 부착된 몰타르는 1건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그 타일에 붙어있는 것을 몰타르 분리해서 설계에 계상했기 때문에 이것을 1건으로 봐야지 분리하면 안 된다고 해서 분리해서 나온 과다 계상했다고 해서 8월 설계변경을 해서 1,800만원 전액 감액조치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거기에서 그래서 조치를 이런 식으로 했다는 말씀이신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자체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56페이지에 저희 지역문화 진흥기금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그 관련해서 제가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도 받아보고 했는데 비단 지금 이 부서뿐만 아니라 제가 이번에 기금을 다 살펴보고 있는데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기금이 8개고, 저희 총무위원회가 해당되는 기금이 4개더라고요.
안전경제 쪽은 그 성격에 대해서 제가 파악을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는 지역문화 진흥기금을 따로 심의위를 통해서 이 기금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이 4개라도 통합해서 통합심의위에서 각각의 결과치를 우리 보조금 심의위원회 하듯이 기금은 각각 두되, 관리 운영은 하나에 심의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우리 지역문화 진흥기금은 지금 11억 2,700만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이자발생분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11개 단체에 1,380만원을 지원해 줬는데요.
아시다시피 이 기금 목적이 그때 당시는 옛날에 우리는 1995년도에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많은 예산을 지원해줄 수 없기 때문에 부문별로 이 기금을 확보해서 안정적으로 특정 분야에 지속적으로 활동을 위한 취지에서 기금을 만들었는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은 예산규모가 민간경상보조도 굉장히 큰 규모로 지원되어 있고 여러 가지 채널은 있어서 통합, 아마 그쪽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희들은 문화예술파트 실무부서 의견 입장이라고 보면 아까같이 지금도 보조금에서 소외되고 크지 않은 작은 단체나 그런 동아리에서는 매년 자그마한 평균적으로 보면 12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자그마한 지원을 받아서 창작이나 전시활동을 하는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우리 총무국치만 통합관리한다 하더라도 우리 부서의 의견은 지금 현재 진행하는 그런 절차와 같이 되는 것이라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이것이 소규모 예술단체들한테는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이런 관리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이미선위원 그니까요.
이게 기금 설치의 목적이 일반이나 특별회계에서 하지 못한 것, 그러니까 예산의 탄력성이나 거기에 꼭 필요한 사업에 쓰라는 취지인데 보면 저는 사실 기존에 보조금 지원 일반회계하고의 큰 차이를 못 느꼈는데 앞서 저희 담당계장님이나 과장님하고 소통하면서 이게 소외된 단체나 이런 데 우선순위를 주고 심의위원회 통해서 주는 것, 그래서 기금의 존치에 대해서는 저도 괜찮아요.
그런데 이것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사실 그 기금마다 운영위가 다 따로 있고, 수당지급은 그대로 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서 의견을 반영한 전체를 통합하는 것들을 한 번 저도 전체 심의를 관리하는 부서에 이야기를 할 테니까 여기도 그렇게 조금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64페이지 문화도시 관련해서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으시죠?
문화도시 지정 선정을 위해서 어떻게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난 9월,
(자료검토)

○위원장대리 김정현 계장님들, 좀 도와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난 10월에 예비사업 추진도 서면심사랑 현장심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12월 4일자로 마지막 문체부에 가서 PT 보고해서 이것을 근거로 해서 회의를 거쳐서 12월 중순경에 법정 문화도시로 절차상 지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12월 4일이라고 하셨으니까 남은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저희 여기 4차 추진위원회 회의 결과보고에서 BI개발 관련해서 홈페이지 개발 결과보고도 있고 하는데 이것은 저희 따로 보고 받을 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은 제가 추가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만 덧붙이자면 벽화 사업에 대한 확대도 좋지만 관리도 문제인데 그게 5-6년 정도 되면 다시 칠을 해야 한다고 그래요.
코팅을 한 번 했을 경우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 있고요.
아까 남원 농악이 국가 무형문화재로 등록이 되면 다 끝날 줄 알았더니 더 큰 과제가 남았고, 더 큰 요구들이 계속적으로 나와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도 들어온 이야기도 있지만 하여튼 내용은 다 공유됐을 거라 보고요.
두 가지입니다.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다른 앞서 지정받은 공연단들하고 비교했을 때 우리가 조금 연령대가 높다 보니까 개인 기량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단원들의 연령대를 좀 낮춰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럴려면 우수 전문인력을 데려와야 되는 부분이 있고, 도 지정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되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할을 우선권을 포기했던 것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한 어느 정도 우리가 대우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냐,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직 정식개관은 안 했습니다만 건물은 다 완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창의 여정’입니까?
‘안숙선 명창의 여정’으로 되어 있어서 공식적인 명칭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동안에는 ‘명창의 여정’으로 해오다가 테마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해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 위원님들이,

○양해석위원 지난번에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숙선’ 이름을 넣자 해가지고 이번에 조례 상정을 ‘안숙선’ 이름 넣어가지고 명칭을 상정 해놨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책으로 돌아가서 23페이지에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가 있는데요.
상당히 전문성이 있는 교수님들 내지나 전문가들이 계시는데요.
여기는 어떤 기능을 하는데 한 번도 안 열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위원회 구성은 아까 2018년도 5월에 했다고 말씀드렸고요.
일단 목적 자체는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통해서 남원시에 있는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데 있습니다.
지정 이후에 아직까지 2년이 안 됐지만 개최 실적이 없는 이유는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전수조사가 조금 늦은 부분이 있고요.
일단은 대상이 다 완료가 되면 그 이후에 조사된 그 결과물에 의해서 저희들이 가치있는 문화재 판단을 해서 개최를 할 계획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비지정문화재 조사해서 책자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책자에 비지정문화재 162건이면 거기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거기에서 다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도 지정문화재로 올릴 수 있는 것이 뭔가 가려내는 작업을 이 위원회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그동안에는 작년 2017년까지는 비지정문화재를 162건으로 목록 관리를 해왔습니다.
1차 용역을 작년도 해가지고 비지정문화재 효열비 기타 해서 224점이 일단 조사가 되어 있고요.
2차로 금년도 12월까지 6개월간 건조물에 대해서 비지정문화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적어도 300건이 됐건 400건이 됐건 조사된 물건에 대해서 가치 유무를 심도 있게 판단하고 난 뒤에 향토문화유산으로서 존재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향토문화예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적극적으로 문화재 보호·관리하는데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청소년 진로아트캠프가 있는데요.
이게 예산이 1천만원 정도 세웠나요?
지급액은 982만원 썼는데 이게 김병종 미술관에 관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 서울가서 강연 듣고 이러 저런 구경도 하고 체험했던 건데 거기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저희들이 지금 두 파트로 나눠서 진행을 했습니다.
고등학생은 서울에 가서 5일간 진행했고요.
초·중은 남원 시립미술관에서 진행을 했는데 서울에서 5일간 체류하는 과정은 서울대학교 기숙사를 활용을 했고요.
거기서 홍익대, 서울대 관련 교수님들에게 강의도 듣고 현장 활동하는 부분 체험도 하고 또 미술관도 관람하고 그러다보니까 과정이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에서는 초·중 학생이 와서 학생수련관에서 했나요?
미술관에서 했나요?
강연 듣고 이야기하는 건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미술관 들어가는 입장료야 얼마 되지 않을 것이고, 기숙사에서 잤으니까 그 기숙사비도 얼마 거의 대부분이 강연료 인건비로 나갔겠네요.
사용내역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사용내역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김병종 미술관에 홍보기념품 제작 그런 것에 대한 지난 번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기념품이 제작되서 판매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닙니다.
금년도는 제작하지 않고 내년도에 제작해서 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해 놨습니다.

○양해석위원 대충 현재 뭐뭐 어떻게 디자인이라든가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은 그 디자인 개발도 용역비를,

○양해석위원 아니, 1년 동안 뭐하셨어요?
이것 작년에 지적사항인데 1년 동안 뭐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디자인 용역비 같은 것을 포함해서 4천만원 예산을 계상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작비하고 디자인비 합쳐서 4천만원 이번에 올렸다는 말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디자인이 나오길래 그렇게 처음부터 소소하게 시작해서 확대해도 좋을 것 같은데 4천만원 뽑으려면 상당히 힘들 텐데요.
하여튼 예산 심의할 때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북한에 춘향전을 남원에 초청해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말씀에 대한 것을 "적극 노력하겠음" 했는데 노력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노력할 기회가 지금,

○양해석위원 없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사실은 없었습니다.
지금 관계가 갑자기,

○양해석위원 관계가 그렇게 됐고, 또 그게 언제 풀어질지는 아직 요원합니다만 또 설령 된다고 하더라도 북한의 공연단을 초청해서 몇 십명되는 공연을 한다는 것도 상당히 비용 발생이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상상 외로 여러 가지 들어갈 겁니다.
그런데 공연은 아니더라도 북한에서 상영됐던 제작했던 영화를 볼 수는 있습니다.
공연은 아니더라도 영화는 북한에서 만든 영화 중에 춘향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여러 편이 있는데 북한에 감독과 북한의 배우들이 나온 것은 좀 힘들고 우리 신상욱 감독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우리의 대표적인 감독이시고 최은희 배우도 있지만 그분이 북한에 넘어가서 춘향전 영화를 만들었어요.
그것이 대표적입니다.
그 영화는 4시간이 넘는 작품인데 대하사극으로 해서 우리 남한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과거 춘향전보다는 엄청난 규모의 영화라고 합니다.
그것을 여러 가지 관계 기관에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것은 비용 부분에서는 큰 비용 들어가지 않고 우리가 해서 상영할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그것을 한 번 추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필름 갖고 와서 적당한 공간에서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구 KBS 방송국 공개홀에 대한 것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활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만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은 현재 아트센터 리모델링 부분과 활용부분에 있어서 아직 정착이 안 되고 활성화가 안 됐기 때문에 그 진행 운영과정과 같이 병행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거기까지 손대기가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직은 접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기존에 반쪽짜리 리모델링이 돼서 좀 아쉽습니다만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 우리가 해야 할지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현재 나왔던 안 중에 하나가 창극 전용극장 및 국악 상설공연장이라는 말이 나와요.
개인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외부에서 거기가 공간이 그 앞에 도로도 그렇고 그 앞에 주차장도 그렇고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가 없어요.
물론 앞에 마당을 다 리모델링하면 한 두대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다양한 관객층과 외부에서 사람들을 데려다 놓고 하기에는 위치적인 한계점이 있습니다.
우리 사랑의 광장 내지나 춘향 관광단지하고는 다른 성격이라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어디로 할지 하면 좋고요.
지금 자료에 보면 지리산 소극장 그게 현재 올해 실적을 보면 12번 밖에 이용을 안 했어요.
그런데 거기가 한 100석 가량 되는 공연장이고 무대나 무대사이즈나 조명이라든가 위치도 봤을 때는 굉장히 아담하고 적정한 공연을 하기에는 참 좋은 공간이에요.
그런데 활성화가 안 되어 있어요.
일반행사 같은 경우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도 많이 하지만 공연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은 지리산 소극장이 훨씬 좋은 공연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교룡산성 주변 발굴조사, 이것은 언제까지 하는 거예요?
이것은 2017년도부터 군기터 발굴조사를 해서 언제 끝납니까?
이거 매년마다 해서 가보면 하는지 안 하는지 또 하다가 덮어놨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발굴조사 하는 과정이 교룡산성을 사적지로 지정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발굴조사를 하는 과정에 계속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결론이 나오고 그러다보니까 이것이 거기에 충분히 사적지에 한번 그렇게 해가지고 보류된 내용에 근거자료가 미비하다, 그런 지적이 있어서 거기에 맞는 자료를 보강하기 위해서 발굴조사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1차는 끝났는데 2차로 확장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재 발굴조사는 더딘 것은 내가 알겠습니다만 너무나 더뎌서 주변 사람들이 저거 뭐하냐고 자꾸 이야기 하시고 조금 압축적인 것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북문터 발굴도 지금 하고는 있는데 지금 어느 단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거기도 마찬가지 1단계는 끝났고요.
지금 2단계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확대해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까지 나온 결과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이 시간 이후에 북문,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도 하는지 안 하는지, 마지막으로 올해 도예 세계대회 도예체험캠프인가요?
정확한 명칭을 내가 모르겠네요.
올해 얼마 전에 끝났는데 올해는 장소가 변경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도예대학에서 했는데 올해는 사랑의 광장에서 했어요.
내가 이번에는 참여를 못해서 그랬는데 어땠습니까?
올해 성과나 내용에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동안 안에서 한다고 해서 흥부제 같은 기간동안 해서 굉장히 나름대로 독자적인 그런 행사가 안 됐다고 지적이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사랑의 광장으로 내려와서 했습니다.
그때 저도 참석을 하고 우리 시장님도 가서 인사말을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 있는 그런 행사로 진행했다고 주위에서 평을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이렇게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적다고 자꾸 추가자료 요구하는 실정에 있는데 그런 부분은 좀 힘들 것 같고 현재 있는 예산 가지고 좀더 체계적으로 충실히 하면 예산투자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지금 보여집니다.

○양해석위원 예산만 계속 타령하면 한도 끝도 없는 건데 4천만원이면 그나마,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행사 추진이 되겠군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추진하는 것도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현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현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에게 자료 전달)
지금 제가 드린 자료 보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보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여기가 어딘 줄 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희재위원 명색이 국악의 성지라고 하는 오르막 계단입니다.
이런 뒤틀림 현상이 한 서너 군데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국악대제에 제가 참석차 국악의 성지 가서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국악의 성지가 개관된지가 2007년도 10월에 개관됐으니까 벌써 12년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사후관리 측면에서 예산서를 보니까 관리비는 전혀 없어요.
이런 보수·보강에 따른 예산이 필요할 텐데 내년 본예산에 관리비를 편성해서 이런 보강·보완해서 명색이 국악의 성지에 걸맞는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저도 국악대제 행사에 참석해서 이런 것을 봤는데 관리 실태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스스로가 반성을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계상해서 빠른 조치를 하고 사후관리 잘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예산 편성해서 이런 보강·보완할 수 있는 돈 쓰고 남아서 반납할지언정 예산편성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각고의 노력 끝에 남원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얼마 전에 지정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9월 2일에 됐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지금 남원농악단이 연습하고 하는 데가 함파우 소리체험관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국가무형문화재로 이제 지정이 된 만큼 그 격에 맞게끔 남원농악전수관으로 명칭을 개칭해서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부가 되고 전수관이 정이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쩌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까 말씀드리고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남원 농악이 국가문화재로 지정이 된 것에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다고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저도 저희 실무 부서도 아까같이 남원 농악 보존회가 단체가 지정됐습니다.
그러면 단체가 보존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뒷받침을 우리 시에서 충분히 해야 한다는 사실상 의무감도 생기는 겁니다.
차제에 아까 말씀하신 함파우 소리체험관을 남원 농악 전수교육관으로 지정해서 남원 농악의 전수 보존활동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충분히 그렇게 뒷받침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제가 얼마 전에 전수관을 한 번 방문했었는데 초기에 건축을 하면서 제대로 기반 조성을 안 하고 건물을 지었는지 밑에서 습기가 올라와서 책상이나 이런 것까지 습이 차서 아주 볼썽사납더라고요.
거기 날림공사를 한 것인지 급조해서 완공을 하느라 그랬는지 좌우지간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던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미리 세워놔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까 말씀하신 하자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아까 같이 여러 가지 과정상 부실공사가 되어서 그것을 습 차단시설 조치를 했습니다.
다행히.
앞으로도 유지관리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잘 살펴서 관리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으로 시청 정문 나가서 왼쪽에 보면 관광과에서 설치한 남원 역사시계라는 홍보판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홍보판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그동안 조선 임진, 정유 또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거쳐오면서 남원을 지키기 위해서 항전했던 의병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살아 있고 또 최근에 근현대로 와서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김주열 열사도 있고 또 이석규 열사도 있고 등등 해서 또 의병장 중에서 대표적인 의병장이 조경남 장군이시고 그런데 남원을 빛낸 인물들이란 홍보판을 남원 시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이나 다중이 집합하는 그런 장소, 또 외지인들이 남원을 찾아서 관광이 어떤 위치랄지 이런 데 이런 인물로 홍보판을 만들어 놓으면 우리 남원인분들은 그 홍보판을 보면서 남원인이라는 자긍심을 또 고취할 수 있을 것이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아, 남원이 역시 충의 고장”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끔 홍보수단으로서도 적절치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께 한 번 주문을 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적극 공감을 하고요.
시비라든가 장소, 절차 그런 것들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전에 의병사적비에 대해서 5분 자유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주무부서에서 검토해본 적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생소해서 그때 당시에 계장이랑 한 번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그때 당시에 도시공원 관련, 그때 당시 역인가 주변 충렬사 부분 남원 역사,

○양희재위원 남원 만인공원으로 지금 명칭이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만인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아마 그 공원 관리부서에서 답을 준 것으로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만요.
저희도 관계 부서와 협의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정 같은 것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흔히들 과거를,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지금 후손들이 이렇게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분들에 대한 그런 사적비라도 세우는 것이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주문을 과장님께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여러 가지로 우리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 잘 귀담아 들으시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 주시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 주시고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에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제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먼저 손을 들었습니다.
저도 올해 국악대제 때 가보니까 본 사당에 올라가는 돌로 만들어진 계단에 대한 비틀어짐도 발견했습니다만 그것도 있고 그 건물 주차장에서 위로 계단을 올라가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거기는 다듬어진 돌이 아니라 자연석돌로 되어 있는 돌들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자연석 계단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돌계단이 중앙에 하단도 정비가 안 되어 있고 주변에 잡풀들이 나서 계단이 굉장히 굴곡이 있어서 잘못 디디면 넘어지겠더라고요.
그리고 폭도 좁아, 내가 사진 찍어왔습니다.
그게 폭도 좁아서 참 위험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것도 한 번 정비해주시면서 계단 주차장에서 여기 안내판이 있어요.
국악의 성지 안내도 설명이 있는데 그게 무엇으로 했는지 쭈굴쭈굴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내가 사진 찍어왔으니까 드릴 테니까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정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까지 정비를 하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같이 포함해서 정비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조경남 장군 이야기가 나왔으니까요.
사로 되어 있죠?
사로 되어 있는데 사당이라고 해야 합니까?
또 우리가 서원들도 있고 그러잖아요?
우리가 서원이라고 칭하는데 서원에 모셔져 있는 분들이 우리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이고 유림들이죠.
일반인들 모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향교에서도 1년에 한 번씩, 아니 두 번씩 제향을 모시지만 거기 모신 분 외에 역사적인 인물을 모신 데가 각 서원들인데 서원들을 관리하는 분들이 아마 후손들 집안 내지나 또 어떤 단체가 조직되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교에서도 같이 제향 모실 때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매년 하는 행사인데 나이들이 들고 또 재원은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신가 봐요.
거기에 대한 시설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안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되어 있는 것은 다행히 도비라든가 시비가 지원이 돼서 시설 보수는 하는데 제향 모실 때 약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으니까 제향 모실 때 도와줄 수 있는 것을 향교처럼 한 번 그것이 가능한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서원이 우리 관내에는 11군데가 있는데 5군데 정도는 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6군데가 비지정 서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의원님이 발의해서 향교·서원 지원조례에 그런 부분이 담겨 있습니다.
다만, 이게 사실은 규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정문화재에 한 해서 이런 행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보면 5군데 지정된 데만 제사를 제향을 지원을 해줘야 하고 6군데는 안 해줘야 하냐, 또 그런 약간 문제점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아무튼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제가 알아들었습니다.
지금 향교나 단군선생 성전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제례비를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형평성, 타당성 같은 것은 두루두루 검토해봐서 저희들이 단기적으로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해주시고요.
여기서 결론을 낼 수 없지만 또 한 가지는 다른 이야기인데요.
가야문화에 관련돼서 얼마 전에 전북가야에 대한 행사가 크게 하나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유곡리와 두락리에 대한 것이 기존에 밝혀졌지만 청계리 고분군이 가야에 가장 큰 고분군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경남 쪽에 있는 것 포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호남지방에서 가장 큰 21m,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의 전북가야 특징이 봉수가 많은 거 아닙니까?
봉수대.
그래서 봉수 왕국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장수는 전시관이라고 합니까?
박물관이라고 합니까?
만들어져서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홍보관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홍보관.
남원은 왜 그것을 할 생각이 없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장수는 부지 건물이 기존에 있는 건물에 옆에다가 증축을 해서, 장수군 균특사업을 거기다가 집중 투자해서 2층 규모로 홍보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저희들도 가서 향후 우리들도 추진할까 해서 가서 봤는데 일단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두락리 시굴조사, 발굴조사, 그런 것 행위자체를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적지 내의 토지매입 부분이 아직 해결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금년 말이나 내년 초 안 되면 수용까지 저희들이 검토를 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들 해결, 일단 일이라는 것이 물론 중요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충분히 필요성은 공감을 하고 있으나 아직은 할 수 있는 것은 안 되어 있어서 조만간에 그런 부분도 꼭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했던 국립문화연구소도 어쩌면 뺏겼잖아요.
전라북도 몫으로 하나 온 것을 완주로 뺏겼잖아요.
안 그래도 완주로 뺏겨서 지금 그것도 안 되고 있는데 가야문화를 해서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뭔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감사가 길어질 것 같은데 잠시 쉬었다 하시죠.

○위원장 한명숙 아니, 그냥 뒤에 또 보고도 받아야 될 것들도 있고 그래서요.

○손중열위원 그래요?

○위원장 한명숙 예.   쭉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저희 위원님들 개인적인 것 있으면 잠깐 왔다갔다 하셔도 좋을 것 같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저 개인 질의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이 우리 남원 농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됐는데 이게 효율적인 관리를 해달라고 전부 부탁을 했는데 혹시 담당계장님이 누구시죠?

○위원장 한명숙 김대중,

○부위원장 김정현 김대중 계장님이시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문화재 지정은 문화재담당이 하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관리 효율을 얘기하는 것에요.
지정은 김대중 계장님이 하시고 활성화에 대해서는 계장님이 안 하시잖아요?
다른 분이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를테면 국악진흥담당이 따로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국악진흥담당 나오시라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두 부분이 같이 움직이여야 할 부분,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 강성원 위원님이나 위원님들이 활성화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혹시 뒤에 앉아서 생각해보신 분 계신가요?
관등성명 이야기 해주시고 이야기 하세요.

○위원장 한명숙 마이크가 꺼졌으니 다시 한번,

○국악진흥담당 서실교 국악진흥담당 서실교입니다.
저희가 지금 농악이 국가문화재가 되고 나서 보존회 쪽에서 요구한 사항들이 몇 가지 있어서 당장 시행 가능한 남원 농악 전수교육관 명칭이나 그런 부분들은 일단 다 수용을 했고요.
활성화 관련해서는 앞으로 농악보존회가 지금 정관을 개정 중에 있으니까 정관이 개정되고 나면 같이 상의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이 전부예요?
제가 봤을 때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면 우리 강성원 위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현재 농악보존회에 농악팀이 있는데 인력이 노후화로 해서 제대로 된 농악이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있으니까 거기에 인력 보강을 해달라고 분명히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답을 안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 아까 제가 시립농악단 조례에 상임이 지금 8명이 있습니다.
그 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을 제도적으로 확장하거나 그럴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제가 되어야 할 부분이 그 부분이 가장 고려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됐고요.
다음 예가람 담당 어느 분이세요?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문화예술담당 김은영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네 분의 위원님이 예가람길 활성화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시고 또 활성화 방안도 얘기를 해주셨어요.
근데 이후에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일단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위탁조례가 부결이 되어 버렸고, 저희는 그후에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거기가 도서관이나 그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학교가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상시적인 시끄러운 공연이나 그런 것들은 민원의 소지가 있더라고요.
거기도 또 저희가 조성한 길이기 때문에 활성화를 해야 하는 저기도 있고 해서 저희가 문화도시가 하반기에 확정이 되고 지정이 되면 문화도시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일부를 프로그램을 거기에 상시적으로 운영을 해서 활성화를 한 번 해볼까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할 때 그렇게 과장님한테 답을 주셨으면, 과장님이 그렇게 답을 했으면 다시 나올 일이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내용은 제가 잘 알고 있는데요.
위원님들이 질의 방향에 서로 상충되고 틀리고 그래서 어떻게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개선을 해서 나가야 하는 그런 답을 주셔야 되는 것이지 원론적인 답들만 하시니까 안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게 상충되니까 제가 강하게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제 개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 담당하신 분 어느 분이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예.   접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를 보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설계와 운영 시 우리 의회와 공유할 것이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의회는 내용을 하나도 몰라요.
중간보고 들으면서 저희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라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해주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아트센터 활성화 운영방안은 저희가 지금 위원장님께 사전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라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끝나면 보고를 할 기회가 있어서 충분히 그 부분은 집중적으로 논의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남원시 비지정문화재 조사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1차 끝났고 2차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최형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의문점이 나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제가 알기로는 7~8년 전에 전수조사를 한 자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거 있죠?
홍성봉 계장님?
아니면 어느 분이 답변을 하시겠어요?

○위원장 한명숙 일단은 자료를 과장님에게 주셔서 과장님이 답변을 하게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동안에는 한 것이 없고 작년도에 충효열 부분 한 것이 처음으로 최초 조사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다행인데 저한테 어느 분이 얘기를 해주시기를 7-8년 전에 이런 자료가 있었대요.
그런데 남원시에서 이것을 사장을 시켰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동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비지정문화재는 제가 162점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7년도 이전까지는.
18년도부터 많이 조사결과 224점이 나왔고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후에 설명은 아까 우리 최형규 위원님한테 해서 내가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지리산소극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여기를 보면 운영횟수가 12건 밖에 안 돼요.
이게 1년에 12건 밖에 안 하는 건가요?
한 달에 한번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지리산소극장 규모가 100석 정도 되고요.
주로 이용하는 시기가 하반기 연말에 각종 행사 발표회라든가 축제 그런 행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활용방안은 하반기에 숫자가 많이 들어오고요.
그동안 이것이 사실상 한 번 이용하는 팀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을 금년도에 했습니다.
지금 현재 조명도 손대고 있고 전반적으로 금년도에는 한 번 싹 시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부터는 좀 더 깨끗한 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단체들이 활용할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내년도에는 이용률이 상당히 높을 거라고 하는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금년도에 너무 시설이 안 좋고 그래가지고요.
많이 리모델링을 진행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1년 동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최근에 이슈가 됐던 남원 농악 발표회를 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남원 농악이 국가에서 무형문화재로 승격이 되고 저희가 그 가치를 보존하고 이끌어나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과장님도 그 자리에 같이 끝까지 계셨기 때문에 느끼셨을 텐데요.
저희가 남원 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이 됐는데 그것을 보존하고 저희가 가꾸어 나가는 것이 저희의 숙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게 가장 중요해서 남원 농악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정말 어떻게 잘 보존할까?
리더자는 분명히 있어야 할 것 같고 책임자는 있어야 될 것 같고 보존해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니 조례도 있어야 될 것 같고 운영에 대한 정관도 바꿔야 할 것 같고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 이 부분 분명히 같이 실무자들하고 이야기 듣고 내부적인 것은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저희가 보존하고 운영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리고 잘 이끌어 나가는데 뭐가 제일 중요한지를 과장님이 잘 아실거라고 믿고 그 부분 잘 챙겨서 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예가람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아마 예산이 수반되거나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아마 더 활성화가 될 건데 아마 예촌하고 연계, 저희가 어떻게 보면 다른 시군에서 하는 공연 하나를 집중과 선택을 하는데 저희는 너무 많은 문화를 아마 토요일, 일요일, 휴일 없이 과장님 공연이 너무 많아서 애쓰시죠.
어떤 때는 예촌에서, 어떤 때는 사랑의 광장에서 정말 동시간대에 다 이루어지는 순서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이런 것들도 집중과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어디선가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가서 보면 너무 관람객이나 사람들이 없어서 준비하는 수고로움에 비해서 너무 없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다음에 그런 컨트롤 타워를 해주셔서 정말 격주로 한다든지 사랑의 광장에서 한다든지 그 다음에 예촌에서 집중과 선택을 해서 많은 분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 과장님도 안에서 우리 직원분들이 준비하시는 것들이 눈으로 보이는데 애는 쓴만큼 참여하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까 그런 효율성에서는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 운영할 때는 운영의 묘도 한 번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이 한 번 저희들이 지난주에 우리 김현철 유쾌한 오케스트라 초청해놓고 민속국악원에서 명창들,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명창들 동시간대에 공연을 이상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내년에는 충돌이 안 되게끔 다행히 그나마 2군데 다 만석이 돼서 한숨을 놓았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도 굉장히 저희들이 당황스러움을 겪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컨트롤 타워가 문화예술과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부분 충분히 조정을 해서 아니면 월별 총괄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과장님도 그렇게 알고 계신다고 하니 내년에는 저희가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또 하나는 시립 김병종 미술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는데요.
저희 시립 김병종 미술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2018년, 2019년, 2020년 계획을 보면 다양한 우리 시립미술관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우리 시민들에게 알차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는 하나, 잘 하고 있지만 또하나 제언을 드릴게요.
시립 김병종 미술관은 우리 시민들에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 시의 예산으로 이런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전시도 하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1차적으로 저희가 시립미술관에 가서 있는 제일 큰 기대는 아마 전시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남원에서 살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대도시의 수도권에 가서 볼 수 없는 그런 그림들을 남원에서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열망을 많이 할 것 같은데 저희 상설 김병종 교수님의 그림은 항상 볼 수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그 외에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저희 여기 학예사분도 굉장히 능력 있으시고 앞으로 그런 능력을 펼쳐주셔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여 예산이 없다면 대도시에 그런 출장도 가시고 그런 작품을 섭외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많이 옆에서 협조해 주셔서 그런 전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이 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복합기능으로 활용하는 것은 저희들이 실무 차원에서 여러 활동을 다양하게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발생된 것 같고요.
그것 또한 우리 과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구나, 그런 쪽으로 봐주시면 고맙겠고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마 전시 같은 경우는 3월에서 6월이 비었으니 그때 준비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1년에 스케줄이 미리 나와야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리 준비할 때 저희 학예사님이 충분히 인맥이나 그런 정보를 활용해서 좋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과장님하고 협력하시고 필요한 것들은 학예사님은 과장님에게 언제든지 말씀하셔서 좋은 작품을 남원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질의는 총무국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지역을 보면 차전놀이, 길놀이, 고싸움, 강강수월래 각 지역에 특색있는 놀이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삼동 굿놀이라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손중열위원 이게 보절면의 놀이 같이 돼가지고 우리 남원시민이 우리 남원의 놀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그나마도 삼동 굿놀이가 있는데 이것이 우리 농악하고 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삼동 굿놀이가?

○총무국장 황의훈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 기억으로도 또 우리 양희재 선배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임실 필봉 농악전수관은 제 기억으로 2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정읍을 다니면서 보면 그때도 있었거든요.
말씀대로 지금 남원이 내년에 추진하는 모노레일이나 또 집라인도 소리문화 체험관쪽으로도 연계가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를 농악전수관으로 전용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마음에 와닿고요.
그러면 우리 남원농악도 공연할 수 있는 여지도 그쪽에서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남원농악이 공연 횟수가 늘어날 것 같은데요.
다행스럽게 이번에 무형문화재에 선정이 되면서 지금 시립 농악단에 지원하는 것하고 무형문화재에 지원하고 양쪽으로 병행해서 가는 것이죠?
한쪽을 끊는 것은 아니고?

○총무국장 황의훈 그렇죠.

○손중열위원 그래서 아까 농악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제가 농악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10여분 정도가 온전히 농악에만 전념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우리 남원에도 다른 여타 지역에 대표적인 놀이처럼 남원농악이 대표적인 그러한 공연으로 자리 잡았으면 싶고요.
일전에 4개의 무형문화재 선정된 지역 와서 공연하시는데 제가 그 스탭들한테도 물어봤어요.
우리 남원에서 남원시장기라는 명칭이라도 붙여서 전국 농악대회, 농악경연대회를 열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더니 아주 좋다고 그러십니다.
그런데 춘향제 같은 경우는 전통축제잖아요?
그래서 춘향제때도 여타 이런 프로그램으로 고민이 깊은데 아까 거명한 평택농악이나 삼천포농악이나 또 김천금릉빗내농악 정도의 기교를 가진 농악단이 와서 경연을 한다면 밤에 하는 것은 아니고 낮에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그만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요.
농악전수관하고 우리 춘향제 때 전국 농악경연대회를 한번 프로그램에 넣는 것을 국장님께서 한번 깊이 고민을 해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그러지 않아도 지금 올해 지정이 됐기 때문에 농악분야도 시장님께서 평상시에는 소리체험관에서 하고 있는데 그 자체를 간판이라든가 이런 것을 변형을 시키고 또 거기에서 요구한 것을 들어주고 이렇게 해서 지난 해보다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농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분야는 어차피 남원에 농악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내년도 춘향제에 한번 그런 프로그램을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때그때 프로그램을 넣고 뺄 수도 있으니까요.
한번 시도를 해봐주시고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제가 제안드린 것이 다른 것과 달리 큰 재정이 소요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극 제안하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문화예술과는 위원님들이 질의를 해서 다 들으셨고 업무보고 때도 다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시민들하고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는 거라 저희에게 칭찬을 받고 그러기보다는 항상 이렇게 해달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항상 많이 저희가 바라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애도 쓰시고 또 행사가 많아서 정말 휴일 없이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기획실부터 저희가 전체를 다 보면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과에 있는 분들은 “아우, 내년에는 빨리 이 문화예술과를 떠나고 싶다”라는 그런 분들이 다 많으실 것 같아요.
너무 일이 많아서요.
그렇다면 저희는 항상 시민들을 위해서 해달라는 입장을 저희는 대변하는 사람들이고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뒤에서 일하는 분들 인정도 해주지만 공무원은 가장 하는 것이 근평이나 이런 것들이 내가 일한만큼 인정을 받았을 때 제일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이랑 국장님, 시장님 같이 이야기하셔서 밤낮없이 시민들을 위해서 삶의 질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은 뭔가 인정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그래야 저희도 시민들의 부족한 면을 이 자리에 와서 더 해달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국장님이나 시장님께서 꼭 챙겨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물론 전체적으로는 부서별로 놓고 보면 다 중요한 데가 있겠죠.
그렇지만 문화예술 쪽에는 행정이나 시민하고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분야에서 사기를 돋울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꼼꼼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2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일정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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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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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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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8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총  무  과  장	류흥성
관  광  과  장	이현재
교 육 체 육 과 장	장종석
주 민 복 지 과 장	강환구
여 성 가 족 과 장	조환익
환  경  과  장	왕길성
재  정  과  장	마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