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행정사무감사 -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운영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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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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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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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1월 12일 (화) 14시
장        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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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심사하여 내년도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의가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내실 있는 감사와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 제41조 및「같은법 시행령」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하여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232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진행은 증인선서에 이어 질의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남원시의회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관계 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모두 기립하여 오른손을 같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선서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차렷!
(일동 인사)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2일
남원시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위원장 김영태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존경하는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 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의회사무국 조례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이 조례 관리 책임부서가 될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조례 관리 책임부서라니요?

○박문화 위원 조례를 하실 때, 제가 설명을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조례를 보면 남원시의회 회의규칙이나 아니면 기타 남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남원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출력해서 제가 법제처에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들어가서 이렇게 확인을 해보니까 조례의 제명 아래 남원시의회 회의규칙에는 남원시의회 의사담당 그래서 전화번호까지 620-6507까지 이렇게 조례제명 바로 아래 관리 책임부서하고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박문화 위원 그런데 남원시의회의 조례를 보면 단순히 남원시의회 사무국이라고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는 담당이 어딘지 연락처가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금 현재예요?

○박문화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금 거기에 전화번호가 없다는 것은 조례가 전화번호가 이렇게 써져 있는 것은 저는,

○박문화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남원시의회 회의규칙에는 남원시 해놓고 가로 열고 남원시의회 의사담당 해놓고 전화번호까지 넣어놨어요, 이렇게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남원시의회 위원회 조례는 남원시의회 사무국만이라고 써져 있어요.
그리고 또 확인해 보니까 올해 초에 개정한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를 보니까 거기는 관리 책임부서가 밑에 제명 나오는데 남원시 전문위원실 해놓고 가로 열고 운영위라고 또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 분명히 뭔가 저는 잘못된 거라고 보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금 남원시의회 관련된 조례안은 아무래도 사무국 전체에서 행정적인 그런 조례는 의사국에서 이렇게 했을 것이고 지금 의원들 의정활동이라든가 이런 데는 전문위원실에서 운영위원회에서 이렇게 제안을 해서 제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그 표기가 한쪽에는 의회사무국이라고 써져 있고 또 한쪽에는 전문위원실이라고 써져 있고,

○박문화위원 하나는 남원시의회만 써져 있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또 하나는 남원시의회가 써져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에서인가는 모르지만 그때그때 바꾸다 보니까 그런 모양인데 그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봐서 그것이 통일이 되어야 한다면 통일을 시켜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다시 재차 말씀드리기는 아마 국장님이 다 이해를 하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회사무국 관련 조례나 규칙이 25개 정도 되거든요.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조례 관리 책임부서를 명확하게 표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존경하는 김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현위원 여기 19페이지에 보면 우리 보고 안건이 있습니다.
이 보고 안건에 보면 재해저감 계획 수립용역 재난과 이런 중대 안건들이 몇 개 있는데 이것을 최초 보고만 받고 나중에 용역이 끝나면 나중에 마무리 보고만 받는데 우리 의회에서 중간보고를 받을 수 있는 건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희들이 지금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에 최초 보고만 받고 마지막에 다 끝났을 때에만 보고를 받는데 중간보고를 의회에서 이야기를 해서 받을 수 없냐, 그런 이야기잖아요?

○김정현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사실은 저희들이 중간보고가 필요성이 있다면 집행부에 요청을 해서 받을 수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보면 지금 보면 중간보고 그 성격들이 의원님들 앞까지 와서 그렇게 보고를 하다 보면 많은 것을 다 보고를 못 하니까 지금 현재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현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제가 지금 도시계획 것도 용역준 거 심의를 들어갔고 친환경 전기열차도 초창기에 1회 초기 업무보고만 받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용역결과 보고서가 나온 걸 보면 우리 지역민들의 의견은 하나도 수렴이 안 되어 있는 그런 용역보고서들이 태반이에요.
지금 용역보고서들을 다 보면 제가 지금 몇 개를 받아봤습니다마는 내용들을 보면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의견들은 하나 반영이 되지 않고 남원시의회에서 용역보고서, 말하자면 과업지시서대로만 해서 결과가 나오고 마무리 보고만 저희들한테 해버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그쪽에 담을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계속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뭔가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에서 중간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걸 중간보고를 받을 수 있는지.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집행부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용역이라는 것은 집행부서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학자들이라든가 전문가들을 통해서 어떤 구상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그것을 초안 보고를 할 때부터 거기 위원회라든가 이런 걸 구성해서 거기 보고하는 곳에 우리 의회에서도 참석해 주십사 하고 의원님들에게 요청도 해서 지금 그렇게 보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그런 상황인데 용역이 수십 건이고 또 시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한테 수시로 보고는 하는데 의회는 또 회기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 모양인데 그것은 제가 집행부와 상의를 해서 앞으로 중대용역에 대해서는 의회에 와서 중간보고를 해서 그것이 좀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번 할 수 있도록 요구를 하겠습니다.

○김정현위원 제 얘기는 전체적인 중간보고를 다 하라는 견 아니고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 남원시의 중요 정책에 대해서 그다음에 용역을 했다거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때에는 남원시의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반영하는 내용들을 이렇게 보면 그 용역을 받은 용역 업체들을 제가 나름대로 몇 군데를 이렇게 봤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남원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어요, 그분들이.
그분들이 하는 것은 오로지 자료만 가지고 용역을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에는 용역을 할 때에는 우리 지역민들, 지역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용역을 해야 되는데 과학기술에 그 내용이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과업을 해서 용역결과서가 나와서 보면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볼지 몰라도 제눈에는 어쨌든 부실하게 용역이 나와요.
그리고 지역의 현장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용역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 남원시에 대한 제대로 용역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제대로 된 용역이 절대 나올 수가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위원님, 그것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가 있기 때문에 해당부서, 용역부서의 책임자들한테,

○김정현위원 그러니까 의회에서 요구를 하면 할 수 있는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분명히 과업지시 이런 것을 갖다가 소상히 넣어서 해 줄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런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저희 사무국에서는 집행부에 과업지시를 소상히 하라고 공문을 보내봤자 뭔 의미도 없는 거고.

○김정현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각 용역을 많이 하고 있는 부서에 부서장들한테 앞으로 용역을 할 때에는 반드시 과업지시서를 쓸 때 우리 실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는 내용을 기재를 해서 그 사람들이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중간보고도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해라, 그렇게 이야기를 한번 해 주십시오, 그것은.

○김정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존경하는 노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노영숙 위원입니다.
9쪽을 한번 봐주십시오.
홍보비 지출 현황에 있어서 지금 집행액이 1억 800만원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준비하고 이렇게 노력해서 1년이 마무리 됩니다.
그런데 일반 언론에 나가는 집행률은 그런다 치지만 지금 여기 보면 1억 800만원 중에서 보편적으로 228회, 231회, 232회 정례회 광고, 남원 청년사랑 캠페인 광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4개 부문으로 보면 4,925만원이에요, 집행액이.
그런데 남원 청년사랑 캠페인 광고가 33%를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설명을 하신적이 있었는데 청년 일자리 등에 홍보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너무 많이 치중이 되어 있지 않느냐, 33%라는 것을,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저희들이 금년도에 지금 그런 사업은 처음으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했는데 지금 청년 일자리가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청년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런 기관을 이렇게 보일 수 있고 또 외부에서도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별히 금년에 처음으로 청년 일자리 그것에 대해서 특별광고를 했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이것이 MBC나 KBS나 이런 데 보면은 제가 옛날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 번 하면 두 번 정도 하면 4천만원 날아갑니다, 그게.
그런데 여기 CJ같은 경우는 그런 정도는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려 6개월 정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지금 CJ헬로비전 케이블TV로 나가는 게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청년 문제가 지금 대두가 됐다고 해도 너무나 우리 홍보물 비중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냐.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래서 현재 내년도 예산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그래서 앞으로는 조정을 해서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해서 일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희들 나름대로 의원님들이 청년 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협의를 해서 금년에 해봤는데 별로 호흥이 없다면 내년부터는 그것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지금 청년 일자리는 의회에서 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노영숙 그래서 너무 무리하게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치중이 되면 안 된다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노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존경하는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우선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면 거의 완료하고 진행 중으로 불가가 없어요.
그래서 의회 내에서도 사무국에서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는 17페이지 저희 전체 의원 연수가 있는데 항상 노력을 의정계에서 해 주셔서 그런 교육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들 상세하게 관심가지고 하시는데 이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서 저희 운영위원회에서 만약에 결산을 앞두고 있으면 관련한 강사까지는 저희가 아니더라도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조금 한번 운영위에서 상의를 하고 그 계획에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하나 하고요.
또 저희가 1박 2일이나 2박 3일 나가서 하는 연수 그리고 타지역에서 같이 하는 그런 연수들도 있지만 저희 내부적으로 하루짜리 교육들 전문강사진 모셔다가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그런 단일교육도 내년에는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저희 의원 자원봉사 관련해서 저희 의원 개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사실 시간적인 제약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희 자체 내에서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가 있으면, 저희 모 단체에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의원들끼리 자원봉사 실적이 조금 너무 저조하지 않나, 그래서 그 부분도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끝으로는 저희 의사일정 작성과 관련해서 안건 관련 명칭 개선의견 좀 드리고려고요.
예를 들어서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그리고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이렇게 있는데 사실 예산이 그걸 다 포함하고 있잖아요.
예산총칙이랄지 세입세출예산안이 다 포함되어 있는데 저희가 명칭에서 세입세출예산안 이렇게 하는 게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희도 국회처럼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 이렇게 해서 명칭을 줄이면서 명확하게 가는 게 예산 내용에 이미 계속비나 명시이월비, 채무부담액이 다 포함되고 있는데 저희는 너무 제목들이 길어요.
세입세출들을 다 담고 있어서 안건에 관련된 명칭은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저희 수정예산안 같은 경우도 내년도로 하면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안, 용어자체가 너무 어렵잖아요.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이런 식으로 좀 간결하면서 우리가 계속 되풀이되고 있는 것들을 바로 잡지 못하는 것들은 지금이라도 용어 바로 잡았으면 하는 의견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서를 만들어 올 때는 행정안전부에서 내려지는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하는데 거기에 보면 아마 용어들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하는 모양인데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이렇게 지금 몇 개 지역도 바꾸고 있고 바꿔 있고 그래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영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봉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태영 존경하는 염봉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봉섭위원 국장님, 지금 언론홍보 이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염봉섭위원 그러면 신문사에 발행 배수도 있고 남원에서 이렇게 메이저 신문이라고 하면 몇 군데가 있어서 1,000부든 2,000부든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그 기준에 관계없이 일괄 신문사들에게 홍보비를 지원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희들이 홍보비를 책정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염봉섭위원 그렇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게 왜 그러느냐면 저희들이 그래도 메이저급 오고 작은 데에는 이렇게 구분을 해서 지금 메이저급은 일반보다 두 배 정도로 해서 책정을 해 주고 있고 그다음에 절반 정도로 하고 있는데 세밀하게 지금 부수 발행해서 정확하게 쪼개기에는 상당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ABC에서 지금 발표하고 있는 발행 부수 이런 것을 보더라도 정확성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저희들이 우체국에서 보면 시군발송, 구독 이런 걸 보면 거기도 그렇고 해서 통상적으로 지금 우리가 어떤 데에는 전북일보나 도민일보 이렇게 월등히 차이가 많이 나는 데 정도는 많이 주고 그 외에는 다 대동소이로 간주해서 그렇게 현재 주고 있습

○염봉섭위원 그러니까 발행 부수가 구독하는 분들이 100부 하는 거하고 1,000부 하는 거하고는 차등이 있어야 된다고 보이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사실은 이게 ABC에서 발행 부수에 따라서 주는 게 가장 정확해요.

○염봉섭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런데 지방지 같은 경우는 그게 등록 안 된 곳도 있고 또 등록돼도 그것이 실제 배포가 나가는지 정확성도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하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십시오.

○염봉섭위원 여러 개 회사가 있기 때문에 안 주고 그럴 수 없어서 하기도 그러는데 사실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홍보의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게 참 좋은 지적이고 그렇게 하면 좋은데,

○염봉섭위원 고민해 보십시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염봉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염봉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2019년도에 진정민원이 3건이 접수가 됐습니까?
14페이지, 13페이지.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3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그때 당시에도 민원내용을 봤는데 사실 우리 의회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내용들이 진정돼서 들어오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이것을 받아서 결국은 집행부의 의견을 받아서 지금 회신을 해드린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이분들도 결국에는 집행부하고 지난하게 다툼이 있다가 결국에는 의회에 진정을 했을 텐데 이후로도 이런 방법으로밖에 처리가 불과하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러니까 그게 상당히 저희들이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집행부에 안 되니까 의회에 와서 하면 우리가 집행부 의견을 들어서 다시 시달을 해 주고 있는데 청와대에 내도 그렇고 행정안전부에 내도 그렇고 전부 다 결국은 그 발생된 지역으로 이것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담당자 의견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참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이.
그런데 다만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의회에 오고 그러면 비록 거기에서 어떤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다시 통보는 해 주지만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그러면 행정집행부에서도 이것에 대해서는 또 좋은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런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우리 의회 판단 전문위원님들도 계시는데 의회의 판단이 민원인이 공고한 처지에 있다면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서 의회의 그분들은 권위를 믿고 지금 아마 진정을 했을 거란 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그럴 때는 분명히 회신이 또 의회의 관심이 묻어나게끔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항상 애써주시는 직원들한테 이런 자리를 빌어서 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국장님도 정년이 곧 다가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기회는 예산심사 때 있고요.
그동안에라도 더 많은 공직관이랄지 신념을 후배직원들한테 잘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구섭 국장님 또 퇴직을 앞두고 생각도 해 주시는 거 보니까 대단하십니다.
제가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직원분들도 1, 2년 많이 수고를 해 주셨는데 우리가 지금 국내, 국외 우리가 또 전체 연수를 시행을 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위원장 김영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과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일정표 관리를 잘하셔야겠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가 이번에도 또 해외연수를 갔다 왔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는 뭔가 좀 더 우리 집행부에서 일정관리를 해 주셔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나가는 처지이고 그런데 연수라든가 이런 것은 어떤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연수를 실시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내년부터라도 이런 연수가 정말로 우리 의원님들한테 꼭 필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일괄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냥 통보하는 그런 것보다는 앞으로는 이런 계획을 갖다가 운영위원회하고 반드시 상의를 해서 꼭 2박 3일, 1박 2일 이런 것보다도 자체적으로 우리 회의실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여기서 하고 또 2박 3일 안 하고 1박 2일을 하더라도 알차게 꾸며서 좀 효율성 있는 것을 높였으면 좋겠다.
물론 그동안 잘 했습니다마는 그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일정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해외연수도 그렇고 이걸 짜면 제가 외국에 가서 사는 것도 아니고 살아본 것도 아니고 그래서 오롯이 여행사를 믿고 하는데 그분들은 기획사가 와서 보고 하고 그러면 열심히 잘 해서 와도 우리가 현재 가서 보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있고 그런데 그건 저희들이 그동안에 많이 외국에도 다녀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충분히 활용해서 그 계획을 세울 당시부터 여행사라든가 우리한테 제안을 주는 업체들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서 정말로 세금이 낭비가 안 되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제 말씀은 시간과 예산을 절감해라, 이런 뜻에 제가 말씀을 드린 내용이고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금방 말씀하신 내용은 우리 집행부에서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셔서 내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나 의견에 대해서는 적절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후속 조치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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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영태	노영숙	손중열	박문화	염봉섭
김정현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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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