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228회-총무위원회-제5차)

제228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17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2.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
3.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총무과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
3.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총무과와 관광시설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 심사를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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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총무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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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총무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흥성입니다.
  먼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한명숙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보고에 앞서 총무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금번 정기인사에 따른 총무과 담당이 바뀌었습니다.
  금번 1월 14일자로 정기인사때 총무과 대외협력담당으로 온 조숙경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 1월 14일자 대외협력담당을 맡은 조숙경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부터 총무과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총무과 2019년도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넓은 시야로 우리 시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총무과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뜻을 합해 남원시 발전에 온 힘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총무과가 총무국으로 제일 앞선 부서인데 맨앞에 업무보고를 받아야 되는데 인사문제때문에 뒤늦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새로 온 분도 오시고 계셨던 분도 가시고 인사 이번에 어제까지 최종적으로 있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어제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인사 작업 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담당자는 어디 계십니까?
  담당계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인사라는 것이 하고 나면 이러쿵저러쿵 뒷이야기가 나오고 항상 그러는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다른 때보다 조금 잡음이 덜 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이번에는 소통 채널을 잘해서 어떤 큰 불편없이 잘 했다고 평가합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듣기는 다른 때보다도 크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특히 노조에서도 조용한 것 같고요.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직급별로 직무교육이라고 그럴까요?
  교육점수가 있나요?
  이수해야 할 시간?

○총무과장 류흥성 예. 있습니다.
직급별로 다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를 들어서 6급같은 경우는 1년에 몇 시간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1년에 80시간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 시간을 1년동안에 업무가 바빠서, 일에 치어서, 시간이 없어서 못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본인이 본인 관리를 잘못해서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인사철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인사부서에서 제대로 교육을 안 받은 분들에게 교육을 받으라고 하는 그런 내용에 통보는 안 해 줍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가 대상자들을 쭉 뺍니다.
  빼면 교육이 부족한 직원들이 있어요.
  사전 안내도 해 줍니다.
  교육을 가라고 권장도 하는데 특히 컴퓨터로 사이버교육도 있어요.
  자기들이 앉아서 80시간은 충분히 교육은 받을 수 있다, 또 쉽게 말해서 우리 시청 강당에서 특강을 한다, 춘향아카데미를 한다 이런 것을 다 교육인정을 해 줍니다.
  그런 데서 활용하면 80시간 채우는 것은 거의 다 채운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까 말씀했던 그런 분들은 조금 자기가 못 챙겨서 관리를 못했던 부분도 일부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마다 이런 경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따라 유달리 제가 뒷 이야기를 들어보니 배수 안에 들었어도 그 점수때문에 이번에 못하는 안타까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그런 사례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분 개인으로 보면 인생에 고대했던 기회고 언제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일 수도 있는데 그 몇 시간때문에 기회를 놓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가 계속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도 사실은 본인 자체는 어떤 관리가 되면, 그런 기본적인 것은 본인이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인들한테도 우리가 수시로 통보합니다.
교육이 부족하니까 해라, 교육 받아라 받아라 권장도 하고 있습니다.
권장까지 하면서 본인들이 안 한다면 자기 관리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그런 자평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자기가 일상생활과 바쁜 업무때문에 잊어버리고 깜빡하고 못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류흥성 우리가 권장은 최대한 합니다.
그럴 때도 있겠죠.
권장은 하는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양해석위원 안타까워요.
그리고 이번에 내가 아직 자료를 못받아서 전체적으로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만 읍면동별로 정원 대비 현원 숫자가 거의 부족한 데가 많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한 명씩 전부 다 결원을 시켰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한 명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 한 명인데,

○총무과장 류흥성 일괄적으로,

○양해석위원 그 한 명이라는 숫자가 비중이 50명 있을 때 한 명 부족한 것하고 또 10명 있을 때 한 명 부족한 것하고 그 차이는 크죠?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그렇게 인식,

○양해석위원 인원이 적을 때는 그 한 사람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말이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비단 다른 지역까지는 내가 확대는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있으니까 말씀을 못 드리겠고 내 지역만 하더라도 12명 있는 데서 한 분 빠진 데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역할분담을 고루해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보지만 있으면 더 좋지만 그런데 9명 있는 데서 1명을 빼버리면 소위말해서 12명 있는 데서 1명 빠지면 10%도 안 되는 비율이지만 9명에서 1명 빠지면 그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몇 프로 입니까?
최소한 10% 이내로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인지를 하는데 각 읍면동 별로 업무량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동단위는 산업이나 없는 업무들이 있어요.
쉽게 말해서 도시같은 업무도,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따라서 정원이 배정되는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죠.
업무에 따라서 정원을 하거든요.

○양해석위원 거점형, 맞춤형이냐 기본형으로 가냐에 따라 틀려지는 것이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양해석위원 그렇지만 그 업무가 아무리 적다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비율적으로 똑같이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상반기 때 최대한 신규채용해서 우선적으로 그런 데 아까 말씀했던 부분 파악해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상반기에 신규채용이라고 하는 것은 7월까지 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8월 정도가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8월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또 중간에 휴직자들도 있고 복직자들도 있고 그런 것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배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복직하는 분들 나오면 최우선적으로 상대적으로 굉장히 일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그 분쪽 동 먼저 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조직개편이 이번에 되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는 됐습니다만 지금 우리 시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 중에도 청년일자리 사업이 많이 차지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청년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우리 지역에도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인구늘리기를 하려면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야 하고 그리고 출산률이라든가 인구늘리기에서는 청년들이 가장 큰 우리가 거시적으로 봐야 해서 그쪽에 대한 정책을 많이 신경써야 하는데 청년에 대한 일자리 뿐만 아니라 청년은 살아가면서 주거, 복지, 보건, 문화, 예술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만족해야지 청년에 대한 문화가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갖추어질 것이라고 보는데 청년에 대한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지금 올해 상반기 때 그것을 TF팀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제과냐, 기획실이냐, 소통실이냐 담당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은 이 세 군데에서 협의해서 청년정책팀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내용을 고려해서 어떤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빨리 정비해서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이번에 조직개편할 때 그것도 같이 해야지 정리가 되고 일률적으로 되는데 이것을 빼먹어서,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우선 경제과에,

○양해석위원 경제과에 되어 있지만 경제과에도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일부분이고 전체는 아니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이 팀뿐만 아니라 공공디자인 팀이랄지 몇 개 팀 만들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종합적으로 한번 더 세밀히 따져서 최우선으로 정책팀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청년 정책팀 상반기 때 조속히 될 것 같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상반기 때 준비해서 하반기 때 제가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인원이 없잖아요?
어떤 담당을 하나 만들면 최소 계를,

○양해석위원 사람이 없어서?

○총무과장 류흥성 예. 담당을 만들게 되면 계에 직원이 한 두 사람은 있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그것들이 상당히 인원 배분에 어려움이 닥치더라고요.
  어느 계에서 하나 끌어오면 어느 과에서 두 사람 끌어오면 그것도 다 결원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인력을 확보하는데 하반기 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번 상반기 말에 몇 명 채용계획입니까?
모든 것을 다 다음, 다음으로 미뤄버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93명 정도 입니다.

○양해석위원 많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충원계획을 도에 올려놨습니다.

○양해석위원 신규로만 93명을 뽑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물론 다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총무과장 류흥성 요구는 그렇게 했습니다.
특히 행정직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에 지역제한을 뒀습니다.
많은 숫자인데 그 숫자가 들어오면 정원이 오바되지 않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퇴직자들이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많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퇴직자가 또 있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해석위원 한번 보겠습니다.
남원다움 전시관, 이것이 라카비움이라고 옛날에 했던 것이 이것인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명칭이 남원다움 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공모전인가 해서,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으로 명칭이 확정된 것이군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지적해 주셔서 바꿨습니다.

○양해석위원 구 도심 기록화 조사집 잘 추진해서 지금까지 좋은 것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총무과장 류흥성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예. 다들 지역에서 좋아하시더라고요.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을 빨리 기록화해야 된다는 것은 공감하는데 올해는 어디 어디를 할 계획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안 잡았고요.
추후에 잡아서,

○양해석위원 빨리 잡으셔야 되겠는데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시민소통과 화합행정 추진에 있어서 전년도에 계층별 분야별 초청 간담회를 4회를 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금년에도 이렇게 분기별로 1회씩 할 계획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유동적으로 하겠습니다.
현실에 따라서 정한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필요하면 한달에 두 번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우리 관내에 단체들이 많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많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많은 단체들과 분기에 한 번씩 간담회를 하면 아마 10년은 더 걸릴겁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분기별로 꼭 이렇게 정해서 할 것이 아니라 수시로,

○총무과장 류흥성 수시로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필요한 사안에 따라서 그때 그때 간담회를 해서 많은 분들하고 간담회를 하고 거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찾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방범용 CCTV 설치하는데 있어서 어느 A지역에 지금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그 지역이 주민들 동의가 몇 프로 이상 되면 됩니까?
100% 받아야 됩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100% 다 받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CCTV는 개인사생활에 대한 것이 있기 때문에 보호를 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100% 받아서 하는 것이 옳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100% 받아야 하는 데는 동의하는데 이 설치목적이 사생활보다도 시민들의 안전과 그런 것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도난이 많이 발생되고 그럴 경우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한 두 사람이 동의 안 한다고 해서 설치를 못하게 되면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반대하신 분들을 어떻게 해서든 설득해서 설치를 하든가 아니면 100% 동의를 받고 설치를 해야 하는 것을 90%나 이렇게 완화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방법을 찾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온누리 인권학교 운영을 하신다고 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양희재위원 이것은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학교나 우리 시민, 공무원 대상을 해서 신청을 받아서 우리가 계획을 수립해서 다양한 계층별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희재위원 여기에 따른 강사는 어떻게,

○총무과장 류흥성 초빙해야 합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지금 사무관 승진을 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교육을 가야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6주입니다.

○양희재위원 그 외에 도청으로 전보해서 1년, 2년 있다 올 수도 있죠?

○총무과장 류흥성 파견근무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안 가시려고 하죠?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죠.

○양희재위원 안 가시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사실은 교류를 해야 하는데 거기에서 내려오실 분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서 가야 할 사람 1 대 1 교류를 해야 합니다.

○양희재위원 저같은 좁은 소견으로는 남원 이 좁은 사회에서만 근무할 것이 아니라 넓고 큰 데 가서 비교근무도 해서 많이 견문도 넓히고 해서 되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시는 그래도 교류를 많이 한 편입니다.
  1 대 1 교류도 많이 하고 또 도는 특히 가면 담당이 계장급입니다.
  여기처럼 과장급이 아니고 그런 것도 있고요.
  사무관은 그렇고요.
  지금 남원시 공무원들도 도청에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많습니다.
  적절한 대상자만 있으면 적극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파견근무를 많이 유도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국내외 교류협력 활성화에서 민간기업 기타해서 경향신문 남이섬 남원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남이섬에도 교류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셔서 지금 일제 여기 한 군데만 한 것이 아니라 전체를 대상으로 우리가 각 대상자에 공문을 보내려고 합니다.
계속 가능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교류는 활성화를 더 잘 해야 하고 과감히 정리할 부분은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계획을 수립해서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본인이 남이섬을 말씀드린 이유는 SNS상에 떠도는 내용이 이쪽이 친일을 했다는 것이 있어서 그런 기업이라면 굳이 우리가 교류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확실히 확인해 보시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 우리 남원시청이 가일층 노력을 하고 있는데 친절이라고 하면 일단 우리 남원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접견부터 시작해서 행정에 처리, 과정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하나만 잘못해버려도 아무리 접견을 잘 하고 안내를 잘 하고 잘 해도 행정처리과정에서 핑퐁을 치거나 그렇지 않으면 민원이 느끼는 일자내에 처리가 안 되고 길어진다든지 또 까다롭게 한다든지 하면 거기에서 점수를 다 잃어서 다른 것 다 잘 해도 그 민원인은 남원공무원이 친절하지 못한다, 이렇게 평가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울러서 갈 수 있는 친절한 남원시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고,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은 평소에 늘 그런 것을 가지고 느끼고 해야지 그냥 일시적으로 잠깐 한다는 것은 안 됩니다.
  이것이 금방 안 바뀌어집니다.
  사람의 거시기는 금방 안 바뀝니다.
  한번 내가 타고난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철저를 기하여 주십시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강성원위원 이번에 조직개편을 했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잘 하셨다고 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저는 국가시책이나 우리 현안사업이나 부응해서 저는 잘 했다고 봅니다.

○강성원위원 이번 조직개편은 우리 의회의 생각이 전혀 반응이 안 됐죠?
하나도 ?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다고는 일부는 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우리 의회에서 그간에 여러 가지 건의도 했는데 전혀 안 된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데요?

○총무과장 류흥성 위원님들이 저번에 총회때 의견 주신 것에 대한 것도 몇 건 수용한 것도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그 조직개편에 계를 새로운 계가 신설해야 한다든지, 없어져야 한다든지, 과가 어째야 한다든지 조직에서는 전혀 새로 우리 행정에서 짜놓은 틀 그대로 됐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무엇이 반영이 됩니까?
  나는 이 이야기를 왜 지금에 와서 하느냐면 앞으로 그것을 거울 삼아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 한명숙 위원장께서 여러 가지 많이 참는 것입니다.
  지금 행정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잘 됐다,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번에 전혀 우리 의회하고는 소통이 안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하십시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는 시간에 여유를 두고 시간이 없다, 바쁘다, 이미 결정이 됐다, 이미 짜졌다 그렇게 변명하지 말고 앞으로는 여유를 두고 천천히 의회의 생각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그 다음에 이것을 짜야지 행정에서 다 만들어 놓고 다 짜놓고 의회에 이대로 해 주십사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의회의 생각을 전부 받아서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1안, 2안, 3안을 만들어 놓고 해야지 그렇지 않았다고 이번에 의회에서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제 생각인지 다른 분의 생각도 같은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전혀 의회 생각이 반영이 안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인사부서나 총무과나 이번에 거시기를 철저히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꼭 유념하십시오.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잘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은 늘 말만 잘 한다고 하지 잘 한 것이 없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시정설명회입니다.
시정설명회 올해도 하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합니다.

○강성원위원 일정이 나와 있던데,

○총무과장 류흥성 21일부터 합니다.
다음 주부터 합니다.

○강성원위원 늘 하는 이야기지만 시정설명회 패턴을 바꿔보세요.
  왜냐 하면 지금까지 한 것도 물론 시간의 제약이 있고 또 참석대상에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다르겠지만 진짜 시정설명회다운 우리 시정을 분명히 설명은 시장님이 해야죠.
  우리 남원시가 올해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떻게 이끌고 가겠다는 그런 설명도 하지만 나는 늘 하는 이야기지만 건의사항이 늘 마음에 안 들어요.
  그 자체를 그런 건의는 아예 받지못하도록 미리 공문화 지시한다든지, 회의를 해서 읍면동장에게 그것을 제재한다든지 해서 그런 것은 받지 않도록 하고 우리 시 전체가 앞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안에서 해야지 그렇지 않다 하는 것을 제가 늘 느끼기 때문에 몇 번 반복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그래서 주천을 제일 먼저 합니다.
  21일에 그래서 읍면동에 자체적으로 한번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해 봐라, 그리고 계획을 싹 받았어요.
  각 읍면동 받았습니다.
  최우선으로 자율적으로 합니다.
  사회도 직원들이 보고 어디 현장에 가자고 하면 자체적으로 해서 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했던 건의사항같은 경우는 어떤 공문으로 우리가 지시를 한다든가 하는 것은 좀 그럴 것 같고요.
  유선상으로라든가 그런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천을 한번 해 보시면 뭐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원탁이니, 현장 설명회니 이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럴 때 같이 남원에 큰 그림을 그려서 우리 남원시를 위해서 어떤 것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이 나와야지 우리 면, 우리 동네 그런 건의는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잘 유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번에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읍면동장 인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5급 공무원이 남원에 총 몇 명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58명입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읍면동장 인사발령에 젊은 층이 먼저 읍면동장이 우리 본청에서 인사권자가 생각하기에 젊고 정년이 많이 남은 분들을 읍면동장으로 보낸다는 거시기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1년이나 1년 반 남고 내일모레 정년할 분들을 많이 내보냅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요.
그때 그때 승진에 따라서 읍면동장도 보내고 또 아니면 나이드신 분도 본청에 있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가만히 보면 본청에서 나이 먹고 1-2년 정년 남으면 다 읍면동장으로 나간 것 같아서 읍면동에서는 면민들이 그럽니다.
"우리 면이 공무원 정년퇴임 장소냐? "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일부 들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공무원 퇴임장소냐, 와서 길면 1년반 그렇지 않으면 1년 있으면 퇴임행사하고 또 새로운 분이 1년 짜리가 와서 퇴임하고 나는 본청에 근무한 과장급들이 5급을 달고 오래 근무한 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라든가, 물론 장단점은 있겠죠.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 그래도 노하우가 있어서 본청에서 어떤 새로운 업무를 기안한다든지 계획한다든지 그런 것이 낫지 물론 새로운 분이 하려고 하는 의욕이라든가 물론 장단점은 아까 말씀한 것 같이 있어요.
  있는데 읍면동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퇴임에 가까운 분들을 읍면에 보내지 않도록 이번 인사에도 그런 면에서 내가 이야기를 몇 군데에서 들었어요.
  "우리 면이 퇴임장소냐!"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세요.

○총무과장 류흥성 최선을 하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답변 간단하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탄력적으로 잘 운영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남원시 행정이 원활하게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총무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고요.
총무과는 지원부서이기는 하지만 2019년도 신규사업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신규사업이 뭡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지금 우리 신규사업이라면 여기 보면 연속사업 춘향골 남원탐방 남원다움을 말한다, 이 사업은 작년도에 처음 했거든요.
연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하나 있고요.

○이미선위원 올해 새로운 것이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 해 보려고 합니다.
무엇이냐면 우리 관내에 고등학교가 있어요.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지역에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체험활동을 와서 하는 그런 것도 한번 해 볼만하지 않냐 해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공무원 직업체험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신규사업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국장님 계시니까 저희가 이것을 쭉 보면서 2018년도 주요 실적을 보고 있고 다음에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있는데 이 단위사업 하나 하나에 위에 계속사업인지 신규사업인지 표시는 필요하다, 그것은 저희도 볼 때 물론 기존 추진실적이나 금후계획이나 기대효과를 보기는 합니다만 비교할 필요는 있잖아요?
그래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표기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조금 더 상세하게 신규사업같은 경우는 왜 이것이 필요한지, 전문가 의견이나 타 시군 벤치마킹 내용이 조금 더 추가적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씀 국장님 계시니까 드리고요.
저희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에서 친절 매뉴얼을 공유한다고 하셨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이 매뉴얼을 따로 제작하셨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책자를 만들어서 다 배부했습니다.
자기 책상 위에 딱 갖다 놓도록 개인별로 다 하나씩 놨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 의회도 한번 볼 수 있도록 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추진실적에 칭찬민원 친절직원 새올에 알림 13건은 어떤 내용입니까?
직원분들?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지금 여기에서 대부분 복지업무도 있고, 와서 친절하게 아까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있죠?
끝까지 가주는 것이요.
안내도 해 주고 그래서 고맙다는 제가 잘 모르는데 찾아서 끝까지 해 줘서 그런 분들이 가서 올려주는 글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결국은 이 대상직원, 여기 계시판에 안내가 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나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시장님실에서 격려도 하고,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것 시 홈페이지에 공유할 수는 없어요?
새올이면 사실 공무원들의 망이니까 그안에서 내부적으로만 보는 것인데 사실 시민이나 저희 의회하고는 공유가 안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보면 미담인데 저희도 조금 공유가 시 홈페이지같은 데 올려서 적극 그것도 친절인 것인데 새올게시판에만 올라가 있는 것이 조금 아쉽다,

○총무과장 류흥성 여기에는 작성이 안 됐는데 홈페이지에도 올립니다.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요?
그러면 시 홈페이지에도 올린다고 실적에도 그렇게 연동해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올해도 할 전화친절도조사 용역에서는 꼭 정보동의에 대한 부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74페이지 보시면 시정현장 공감톡톡 교육추진이 있어요.
여기 추진실적을 보시면 교육효과 부분에 하위직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받아들이는 하위직이라는 부분이 저는 그냥 신규직이랄지 언어순환이 좀 필요하다, 우리가 고위직은 고위직이라고 쓰지만 하위직이라고 하면 조금 우리가 하대하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변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온누리 인권학교 운영하시는데 앞서 양희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과장님께서 학생이나 일반시민 대상으로 한다고 했는데 제가 지난해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학생인권교육은 저희 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그리고 김승환 교육감이 지금 학생인권에 대한 부분 전문가이기도 하고 그쪽에 독려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시가 또 별도로 학생을 챙길 필요가 있나 그래서 이것은 시민 대상이나 지금 공무원 대상으로 인권교육 지난해에도 한번 했잖아요?
  12월 6일에 공무원 대상 176명으로, 그리고 원래 인권교육은 이렇게 대단위로 해서 하는 것은 학습효과가 떨어져요.
  그러니까 저희는 권장하는 것이 50인 이하로 고위직공무원은 고위직공무원 대로 따로 하는 것이 맞고요.
  왜냐 하면 커리큘럼도 당연히 달려져야 하고 강사도 달라져야 하는데 그러니까 질을 높이고 교육의 효과를 높여야 하는데 지금 여기에서 하는 것은 그냥 가져가는 도에서 매칭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것으로밖에 안 비춰져서 이것을 조금 보완을 하시죠?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시민하고 시민단체도 일부 사회복지시설이나 단체도 사실 질 높은 교육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쪽부터 수요조사를 하셔서 이렇게 교육을 했으면 좋겠고요.
  공무원 대상 교육도 분야를 나누세요.
  직렬별로 사회복지직이 맞는 분야가 있고 별도로 조금 해서 인권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직개편에 대해서 우리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의회와의 소통은 하나도 안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도 공감을 하셨죠?

○총무과장 류흥성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부터는 의회와 충분히 소통을 하셔서 했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부위원장 김정현 또 읍면동장 임명도 실질적으로 지금 거의 읍면동장들 이번에 나가시는 분들 일년밖에는 기간이 없어요.
  업무파악 6개월 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읍면동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이런 시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의 인사에 대해서 강성원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그랬지만 제가 봤을 때는 바로 승진하는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우리 민생을 알고 들어와서 시정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참고를 해주시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시민사랑방을 현재 시장님께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시민사랑방이요?

○위원장 한명숙 소통실에서,

○부위원장 김정현 소통실에서 지금 하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소통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소통실에서만 이것을 받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소통실에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시민들이 소통실에 와서 의견조율한 것을 여기에서 정책수립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시로 이것은 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죠.
소통실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희 면사무소를 다니다 보면 지역에 지금 민원실에 카페를 만들어 놓은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주민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친절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각 면사무소 민원실에 그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제가 다니면서 보고 느낀 것이 참 좋더라고요.
  지금 대산면에도 만들어 놓았고 보절에도 자체적으로 없는 데에도 공간확보를 해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가서 보면 참 거기에서 좋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소통도 할 수 있고, 시민들 와서 솔직히 친구분들하고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장소도 없고 약속장소가 없어요.
  면 단위들은요.
  옛날에는 다방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가는 데가 농협, 면사무소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권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시정 현장 공감 톡톡교육 전년도에 139명 수료하셨네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빠지신 분 없이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업무가 여러 가지 다양하지만 시민들은 시청 공무원이라고 하면 이분이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신경 안 쓰고 "남원시 김병종미술관 어떻게 됐어? , 백두대간 어떻게 됐어? " 다 물어 보거든요.
  저희도 마찬가지이고요.
  시민들이 경건위, 총무위인지 몰라요.
  그래서 저희도 경건위 시설을 가봐야 되고 시청 직원분들도 모든 시설에 가셔봐야 시민들은 아무거나 질의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교육이 참 좋다고 생각하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확대해서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총무과장님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인사문제인데요.
업무는 업무대로 많으시고 원망은 원망대로 들으시잖아요?
아까 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신 읍면동의 인원배치 부분도 제 지역구라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도통동같은 경우에는 민원이 남원시청만큼 있을 거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많이 부족하기는 하죠.
  많이 부족하기는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국민권익위원회 자료 보면 저희 남원이 청렴도가 계속 떨어지잖아요?
  감사실 부분에서 보고받은 것인데 내부청렴도가 4등급이에요.
  전국 평균도 안 돼요.
  제가 내부청렴도 자료 보니까 인사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이 두 가지가 점수가 굉장히 낮습니다.
  이것은 저희 시청 직원분들이 설문조사한 결과고요.
  인사 업무가 엄청 낮은데 10점 만점에 2.2점인가 그래요.
  제 기억으로는요.
  이런 부분들이 나름 어떤 근거나 자료에 의해서 하셨겠지만 그래도 잡음이 덜들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을 두고 하시는 것이 앞으로 감사실에서 청렴도 등급 받는데 있어서도 작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저희 직원분들이 설문조사한 것이라서 실질적으로 나타난 것 같아요.
  전년도, 전전년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올해는 끝났어요.
  평가기간이 201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그런데 상반기 인사 끝났잖아요?
  그래서 아마 내년도 2019년 청렴도 결과도 크게 저는 기대 안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사가 끝났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 지금이라도 평소에 물론 노력하고 계시지만 더 신경쓰셔서 불만이 적은 인사가 되게끔 부탁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분발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제가 몇 가지 공통된 질의일 수도 있고 제언 가까운 그런 것들로 인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에 작년에 저희 행정사무감사때 그리고 본예산때도 내년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요.
  그런데 칭찬했을 때 우리가 정말 친절한 공무원이 되자, 라고 하는 것보다 칭찬의 사례들을 아까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정말 감사했다, 고마웠다, 정말 친절했다, 이런 것들을 확산하는 것도 친절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거든요.
  저희 시민들은 예를 들어서 저희도 이제 알았잖아요.
  보고를 받으면서, 정말 이렇게 하나에서 열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공무원들이 있구나, 그래서 칭찬을 받는 사람이 있었네, 라고 하고 저희도 어디 가서 분명히 이런 공무원이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할 거라고요.
  그런데 저희 안에서는 자체적으로 채찍질처럼 하자고만 하지 이런 확산을 안 한다면 모르니까 이런 부분을 확산 해서 정말 시청의 공무원들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것들도 만들기의 하나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매우 친절한이 아니라 시민이 감동하는 그렇게 해서 한번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시정설명회 건의사항은 강성원 위원님이 누누이 항상 드렸던 말씀이에요.
이것이 변화가 되지 않으면 시정설명회는 정말 큰 틀에서 설명을 하는데 작은 민원으로 저희가 애써서 총무과에서 일년동안 시장님이 준비한 것들이 이 시정설명회가 항상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느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보완해주시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방범용 CCTV 설치를 했고 통합관제탑을 하나로 만들어 놓은 것은 남원시민들의 안전이나 치안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그것을 대처하고 그런 뜻에서 하는 것인데 저희가 안전재난과로 업무이관을 하신다고 했어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지금 안전재난과는 저희 총무위에서는 업무보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이기도 한데 통합관제탑이 생김으로 인해서 저희가 작년에 가장 많이 실적으로 나와있던 것이 혹시 뭔지 알고 계시나요?

○총무과장 류흥성 그 내용은 자세히 모릅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래도 총무과에서 가장 많이 연관이 되어 있어서 혹시 알고 있는지 물어봤는데 알겠습니다.
공정한 인사운영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제까지 공무직 인사 마무리 하셨죠?

○총무과장 류흥성 예. 다 끝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얼굴을 보니까 너무 마음고생하시고 애쓰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항상 잘한다고 하지만 일부 내가 원하지 않는 입장에 있는 분들은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라 이것이 저희가 내부청렴도가 계속 낮아서 저희 위원님들은 감사실에 왜 이렇게 계속 낮냐 라고 얘기하는데 가서 들여다 보니까 인사나 이런 부당한 업무로 인해서 많이 작다는 것이 있어서 안타깝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예를 들어서 이번 인사에 되는 분들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고 불만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표출을 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은 항상 반복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잠재울 수 있거나 그분들을 설득하거나 이런 부분을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분명히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직원 교육훈련을 통한 직무역량강화를 해요.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시정공감 톡톡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저희 남원에 있는 실정에 우리 총무과 부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원의 문화예술과라든지 전체적인 것을 알 때 시민들은 저희 시청에 있는 공무원들이라면 다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저희 위원님들도 정말 다 아는 것으로 알고 저희에게 민원을 다 말씀을 하시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처럼 이 교육훈련을 통한 직무역량강화에서 저희 과장님은 금후계획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하고 시행을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도 행정의 시책을 건의하거나 제언을 할 때 저희가 남원 지역에 있는 문화나 역사를 많이 알고 있다면 시책이나 행정에 제언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동감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공무원들도 일단은 남원에 있는 먼저 첫째는 지역을 알아야 되는데 지역을 알면 지역에 대한 역사나 문화가 바탕이 되어 있을 거에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바탕이 되어 있을 때 여기에 맞는 행정도 나올 수 있고 남원지역에 맞는 맞춤형 행정이 나올 수 있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교육도 중요해서 여러 가지 교육도 있지만 첫째는 공무원들은 전반적인 행정이 이루어지는 업무도 알아야 되지만 기본적인 이런 지역을 알아야 된다 라는 것들은 공감을 해야 되고,

○총무과장 류흥성 저도 동감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도 필요성이 있어서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할 때 그런 것들에 중점을 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2018년 1년동안 총무과는 누구나 봐도 우리 총무과에 있는 분들은 과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분들이 브레인들이 모였다, 라고 이야기를 하셔요.
  그리고 다양한 능력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서로 오려고 하고 행정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총무과에서 하는 일들이요.
  그래서 많은 일들을 1년동안 하셨고 2019년도에는 정말 시민과 함께 소통·화합하는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중심 시정운영을 하겠다고 중점 추진방향도 세워주셨고 여기를 추진방향을 성공하기 위해서 중점 추진과제도 꼼꼼히 세워놓으셨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2018년도에도 애쓰셨지만 2019년도에도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들하고 같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총무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분들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흥성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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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보고에 앞에 금번 인사에 권일근 계장님이 이창훈 계장 후임으로 시설정비담당으로 부임했습니다.
  (인사)
  관광시설사업소 2019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폭염에도 고생 많으셨고요.
  새해가 밝았는데 더욱 힘 합쳐서 남원관광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평소에 친절, 청결, 조경 이런 부분을 강조했는데 혹시 기억하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요새 눈에 띄게 친절이나 주변 경관이나 환경미화가 잘 됐다는 말씀도 있어요.
작년에 우리 관광객하고 직원분의 소란이 있었잖아요?
제가 그때도 언급했는데 그게 우리 시설사업소의 직원분이 불친절해서가 아니라 그런 것은 밖으로 표출되기 이전에 내부적으로 정리를 해주셨으면 해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 이후로는 직원들과 소통 또 교육을 통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광한루주차장 있잖아요?
광한루에서 경외상가로 우회하는 주차장 있잖아요?
거기 어르신들이 관리하시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시니어클럽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분들이 저한테 민원을 주신 것이 한달됐어요.
아침에는 주차하고 있는 차량이 없으니까 흡입하는 청소차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새벽에 그것으로 꼭 한번 청소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깜빡했는데 오늘 시설사업소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그것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협조를 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꼭 좀 해주세요.
버스가 제일 많은 분들이 거기에서 승하차 하는 데니까 청결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환경과에 협조를 구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다음에 올해가 광한루 600주년 되는 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600년이란 세월은 참 엄청난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광한루는 600년인데 광한루 때문에 광한루원이 또 많은 시설이나 조경들을 하고 있잖아요?
  광한루 때문에 오작교도 생겼을 것 아닙니까?
  지금은 집을 지어도 집보다는 조경이랄지 환경시설하는데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광한루는 보물이고 명품이지만 광한루원 역시도 명품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여러 말씀드려서 뭐하겠어요.
전국 최고 친절한 명품관광지 조성, 그런 다짐이면 올 한해도 남원관광의 첨병으로서 부족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다짐대로 올 한해 업무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유념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금방 별지 자료를 보니까 2017년 대비 2018년도가 유료입장객이 많이 줄었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유료입장객이 줄었습니다.

○강성원위원 어디에 이유가 있다고 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금년 하반기에 제가 7월 5일자로 가서 쭉 추이를 보니까 금년에 체감경기가 침체되고 해서 유료입장객이 줄어든 반면에 단체관광객들이 쭉 관광차를 많이 타고 오시는데 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단체관광을 경로효친 관광을 많이 오시고 또 각종 단체 장애인단체랄지 이런 데에서 주로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금년에 유독히 무료입장객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야간개장시간을 한 시간 연장을 했는데 그것이 많이 효과가 있어서 야간개장 시간에는 무료입장이거든요.
  6시 이후에는요.
  그 영향으로 해서 무료입장이 증가되지 않았나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이게 적어도 조금이 아니고 큰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아까 경로 관광객이 늘었다는 것도 설득력이 조금은 덜해요.
왜냐 하면 작년, 재작년에는 경로가 안 온 것도 아닌데 너무 큰 차이가 난다, 어떤 것인가 다시 한번 분석을 해보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나름대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검토해 본 결과 전년도에 외식 지출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고요.
  또 주류판매도 많이 줄었다고 그래요.
  그것과 연관이 있지 않냐 경기침체 영향,

○강성원위원 물론 경제와 연관이 되는 것으로 저도 이해가 갑니다만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
  하여튼 계속 소장님 챙겨주시고요.
  우리 소장님 작년 1년동안 시설사업소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덕음산 관리는 시설사업소에서 안 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덕음산 등산로까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모든 시설만 산림과나 다른 부서에서 하고 운영은 한다는 그 얘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시설하고 나면 저희들한테 이관하면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계탑 안쪽으로요.

○강성원위원 그럼 저쪽,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애기봉까지 가는 코스는 아니고요.

○강성원위원 그러면 철쭉 심고 하는 데는 어디에서 관리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어느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성원위원 상단쪽으로 주차장 위쪽으로 활 쏘는 쪽으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거기는 산림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관덕정쪽으로,

○강성원위원 이것도 산림과 담당부서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기회가 된다고 한다면 지금 철쭉을 심어놓고 잡목들이 우거져버리니까 철쭉이 활착이 되기 전에 뿌리발이가 돼서 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기 전까지는 잡목이 먼저 자라버리면 철쭉이 치어서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잡목제거를 해달라는 관리부서에서 하여튼 저쪽 산림과에 의뢰를 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잡목제거를 미리 해달라, 그리고 장마시에 토사가 흐르지 않도록, 지금 철쭉 심느라고 땅을 많이 헤쳐놓고 하기 때문에 토사가 많이 흘러내릴 것이다, 그러면 나무뿌리조차 돌출이 돼서 죽는다든지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올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챙겨주라고 업무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업무협의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시설 정비들을 많이 하는데 땜질식 공사를 지양해달라,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어떤 배수로가 적어서 그렇지 않으면 물이 배수가 잘 안 돼서 공사를 하게 되면 이렇게 한번 하고 나면 그 다음에 해마다 문제점이 나서 또 하고 또 하고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어떤 공사를 할 때 완벽하게 다른 공사를 않더라도 그 공사만 하라고 하더라도 하나만 하더라도 완벽하게 하자, 그 배수로 토관이 적으면 아주 큰 것으로 해서 물이 쭉쭉 빠지게 만들고 해서 그 공사가 계속 반복되는 공사가 되지 않도록 공사를 챙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유념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경외상가 공사는 더 이상 안 하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금년에 하면 완료가 됩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또 해야 할 일이 생길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큰 것은 거의 다 했다고 봅니다.

○강성원위원 경외상가 크고 적고 늘리고 좁히고 하는 것도 공사를 너무나 늘 자주하다 보니까 물론 우리 시 예산의 문제도 있겠지만 오래가는 집일수록 좀 돋보이고 그러는데 끄떡하면 고치고 끄떡하면 고치고 해서 그 주위의 빈축도 사고 시예산 낭비도 되고 그래서 가능하면 집을 새로 수리하는 공사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관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올 한해에도 시설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모두가 단합이 되어서 철저하게 운영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별지를 보니까 VR체험관이 있어요.
  제가 이것 빼 보니까 하루 다섯 명 정도 밖에는 다섯 건 밖에는 없어요.
  이용률이 저조한 것 같은데 지난 번 제가 행정사무감사때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직원이 둘이나 돼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지금 한 명이 하고 있고요.
한 명은 지금 도우미식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방학 동안에만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시설 하나 더 하기로 안 했던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추가로 시설하기로 한 것은 그쪽에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때 삭감했나요?
아니, 어쨌든 하루 다섯 건 정도밖에 이용이 안 되는데 이것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 말씀대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부위원장 김정현 한복체험도 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한복체험도 거기에서 같이 하기로 하고 또 동선에 따라서,

○부위원장 김정현 동선이 잘못된 것 같아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안내판을 광고판을 금년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예촌하고 사이에 공간이 있던데 광한루담하고요.
그 공간을 왜 떼어놨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앞에 있고 그런 공간 말씀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예. 예촌하고 광한루담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제가 저녁에 거기를 한번 걸어가봤는데 진짜 누구 말대로 거기가 음침한 지역이에요.
거기를 저녁에 과장님이 한번 보세요.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 무슨 대책이 나오든가 그래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보시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600주년 광한루 입장객이 어쨌든 숫자적으로는 줄지는 않았지만 600주년이면 특수 해가 되기 때문에 지금 신규로 해서 5개 정도 4개 정도 광한루에서 하고 있어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부위원장 김정현 이것 가지고 과연 가능할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600주년 기념행사는 저희들이 현재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월 중에 어느 정도 윤곽을 보이게 되는데 일단 축하공연을 방송사하고 연계해서 600주년 축하공연을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해서 기획하고 있고요.
  또 관광과에서 기획공고와 축하이벤트, 또 여행사 등을 초청할 계획이 있고요.
  그 다음에 교육체육과에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초청해서 시민강좌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저술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좀 유명해요.
  많이 읽히고 있는데 거기에 남원편이 저술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시고 강좌를 하는 것을 이용해서 그때 또 부탁을 드리자, 남원 편도 빨리 저술을 해주십사 하고 부탁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광한루 축제때 같이 병행하는 프로그램은 없나요?
춘향제 행사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춘향제때 이 행사는 같이 병행해서 하지 않고 분리해서 하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광한루 기념일 행사를 언제로 하는 것이 좋으냐 날짜를 정하기 위해서 관내에 역사문화 조예가 있으신 분들을 총망라해서 찾아 뵙고 의견을 다 들어봤습니다.
  남원문화원 회장님과 사무국장, 전 고문님 다 만나뵙고요.
  그 다음에 안한수 고문님 뵙고 윤영근, 노상준, 이병채, 조수익, 서정섭 한 6~7분을 만나서 지금 의견을 다 수렴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의견이 황희 정승께서 2월에 건축을 목적으로 보성을 다녀온 후에 공사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러면 2월에 다녀오셨으면 늦어도 공사를 빨리 시작했어도 3-4월에 시작했겠다, 그러면 완공이 빨라도 늦가을에 완공이 됐을 것이다, 그런데 늦가을에 행사하기는 그러니까 광한루에 오작교의 상징성을 잘 활용한다면 칠월칠석이 적정한 것 같다, 그래서 칠월칠석으로 집약이 되고 있습니다.
  칠월칠석이면 양력으로 8월 7일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600주년 기념행사가 멋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도 잘 하시고 일심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자난 한해 애쓰셨고요.
  앞서 김정현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에 저도 광한루 600주년 관련해서 날짜가 언제쯤이면 좋을까 그 고민을 했는데 방금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고요.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이것을 국보 승격하려고 지정신청해놨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이미선위원 그런데 이것 지금 재신청을 지난해 7월 23일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과는 아직 안 왔죠?
그래서 올해가 600주년이니만큼 국보 지정 받아서 이렇게 칠월칠석에 행사를 의미있게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부서랑 협업하셔서 지금 말씀하셨던 것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600주년 기념행사 이전에 결과가 나왔으면 훨씬 더 의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지난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등산로 솔바람길 입구에 벌레퇴치기 스프레이 해놓으신 것 참 좋더라고요.
  여름이랑 가을에 스프레이 뿌리고 올라가면 너무 좋고 겨울에는 커버 씌워놓으셨더라고요.
  혹시 요천변에 걷는 거리는 관리를 어디 부서에서 하나요?
  요천변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제방길 말씀하시나요?

○최형규위원 예. 거기는 관광시설사업소는 아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광한루 아까 앞에 보는데 인면어 퍼포먼스는 어떻게 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이벤트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하고 많은 사례들을 검토해 본 결과 그런 사례가 있더라고요.
비단잉어 형상을 만들어서,

○최형규위원 물고기들이 아니고 비슷한 모형을 만드는 거에요?
물고기를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조형물같은 것 만들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한번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님께서 경외상가 공사 부분 말씀하셨는데 전에 보면 남원 지역언론에서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안 좋게 기사 쓰고 그런 것 보셨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최형규위원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가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내용 설명하셨고 이해를 하셨으면 정정기사를 내시든지 아니면 그 언론인께서 쓰신 것이 맞아요?
아니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분이 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고 있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자꾸 촉구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최형규위원 그러면 기사내용이 허위는 아닐 것 아니에요?
그분이 쓰신 것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것은 공사 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조금 정리가 안 된 부분, 이런 부분이었는데 그분이 했던 원하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그런 내용이 아니면 어떤 정정보도를 내시든지 그 기사를 읽으신 시민들은 다 관광시설사업소에서 번와공사를 부도덕적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오해의 글이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남원시민들이 소장님 입장에서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아닌 것으로 다시 기사를 내시든지 아니면 어떻게 후속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그 글이 나갔으면 그 글대로 시민들은 이해를 하고 남원시에서 관광시설사업소에서 부당한 공사를 한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말하자면 불필요한 공사를 한 것같이, 또 중복해서 계속 공사를 했던 부분을 보도를 한 것 같은데 저희들이 만나서 그 부분은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주민 대표로 이 자리에 앉아서 소통을 하지만 부당한 내용이나 아니면 오해한 내용들을 알리기에는 시민들한테 저희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가서 알리기에는?
여기에서 소통하고 시에서도 시에 마땅히 대응을 하셔야 되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대응을 해보고요.
그 부분이 시정보도나 정정보도가 안 되면 저희들이 다르게 알리도록 기획보도를 하겠습니다.
다른 내용으로 해서 기획보도를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저희들도 오해를 받습니다.
  그런 부분 기사 나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600주년 관광유치 활성화 페이지에 보면 춘향 VR체험관 공간활용 한복도우미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지금 동문쪽에 물레방아 갤러리에 한복대여해 주는 데가 없어지니까 여기에서 공간을 활용해서 하겠다는 건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예루원에서 한복 취급을 못하겠다고 해서 한복을 저희들이 인수를 해서 VR체험관에서 한복대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한복을 대여하러 온 사람한테 VR체험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고 해서 겸사겸사 상호보완 효과는 있을 것 같다,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서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공간은 나오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 안에 탈의실하고 옷 비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하고요.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기계가 이쪽에 두 개 이쪽에 하나 놓여 있지 않나요?
총 세 개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기계 놓여 있는 공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옷 비치할 곳하고 탈의실만 장소를 만들면 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공간을 좁게, 현재 쓰고 있는 기계를 한 쪽으로 밀어서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한 쪽 코너를 여유있는 코너를 활용해서 한복 진열해 놓고 탈의실 만들어 놓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 공간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확인해 봤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어차피 인력이 있는 것이고 또 인력 자체가 VR체험관 활성화가 안 돼서 띄엄띄엄 한 명씩 오는데 그부분 인력을 위해서 사람들 쓰고 하는 것보다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VR체험관을 좀더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양해석위원 한복 렌탈비 받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렌탈비용이요?

○양해석위원 렌탈비용 받죠?

○위원장 한명숙 대여비용.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직원과 상의)
무료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그것을 학생들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무료로 학생들이 입고 광한루에서 활보를 하고 다니면 저희들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길벗도우미.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런 용도로 활용합니다.

○양해석위원 그것 자체도 자원봉사 시간을 주는 거에요?
우리 학생들이 할 때, 우리 지역 학생이 할 때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학생들이 필요할 때,

○양해석위원 외부에서 온,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지역 학생뿐만 아니고 한복을 입고 광한루에서 활보를 하고 사진모델도 제공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분위기를 띄워주면 그것을 저희들이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저희들은 안 돼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가능합니다.
대여는 가능합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머리만 가리면,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대여는 꼭 학생에 국한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것을 활성화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고궁도 그렇게 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다른 고궁은 임대료를 받고,

○양해석위원 민간이 하는 것을 렌탈해서 입고 다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렌탈을 민간에서 하든 소위말해서 기관에서 고궁이라든가 관리사무소에서 하든 간에 한복 입은 것은 유료냐 무료냐를 떠나서 한복 입은 것 자체로 그 고궁을 다닌 것으로 해서 자원봉사 점수로 인정해 주냐, 이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시간을 인정해줍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데도 그렇게 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다른 데는 그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봉사라는 개념을 그렇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안내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를 두시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우리가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학생들을 선발해서 일정한 교육을 갖춰서 그 학생이 그 목적으로 하루 내내 거기를 배회하고, 배회한다고 그래야 하나 하여튼 순환하고 관광안내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 그런 것에 대한 학생들은 그것을 교육점수로 넣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내가 그냥 광한루에 구경 왔단 말이에요.
구경하는 학생인데 그 학생이 한복을 입고 싶어서 요즈음에 그래도 트렌드고 경향이니까 그 한복을 다행히 유료가 아니라 공짜로 해준다니까 입었어요.
입고 자기가 광한루를 구경했는데 그 구경한 것으로만 한 시간 반이든 두 시간이든 걸어다니고 구경했는데 그것 자체를 봉사점수로 인정해 준다는 것이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개념이라든가,

○위원장 한명숙 부의장님, 그것은 착각인 것 같은데요.
  옛날에 광한루 안에서 길벗도우미라는 이벤트를 했는데 길벗도우미라는 그 이벤트는 우리 자체적인 남원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광한루 주위를 배회하면서 사진도 찍고 다른 분들이 오면 그냥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아이들이었고 우리 물레방앗간에서 한복대여를 했던 것들은 관광객들이 와서 경복궁이나 한옥마을처럼 내가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고 싶다, 할 때는 유료로 할 때는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니까 순간 착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순수한 우리 길벗도우미를 자원봉사의 하나로 해서 그것이고 우리가 한복도우미로 민간이라든지 누가 와서 돈을 벌고 하는 것은 지금 별개의 문제잖아요?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죠.

○위원장 한명숙 지금 그것을 같이 합해서 착각을 하게 하는 그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길벗도우미는 별도로 운영을 하고요.
한복을 빌려서 입고 하면 무료로 저희들이 한복을 렌탈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별개, 다른 것이잖아요?
이것하고 같은 것 아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예. 말씀해 주시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길벗도우미는 관광과에서 별도 사업으로 지금 이벤트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길벗도우미하고 지금 소장님이 헷갈려서 말씀하신 것인지, 그렇게 계획을 세웠는지 내가 지금 확실하지 않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학생들이 와서 한복을 무료로 입고 광한루 내에서 관광안내를 하고 하면,

○양해석위원 아니, 관광안내를 학생들이 남원에서 설령 학교 다니는 애들도 관광안내를 어떻게 하냐고요.
자기가 구경하기 위한 목적으로 왔는데 자기 볼 일 보는 것이지 무슨 관광안내를 해요?
관광안내를 하려면 미리 사전에 계획된 교육이라든가 아까 길벗도우미라는 그런 제도 하에서 움직여지는 미리 선정된 아이들이지,

○위원장 한명숙 별개로 딱 끊으셔야 할 것 같아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내가 헷갈린 것이 아니라 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네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에요.
  무슨 애들한테 단지 한복 입고 다녔다고 해서 점수를 주게 되면 봉사라는 개념이 굉장히 희석이 되어 버려요.
  그렇게 한다면 누가 봉사를 하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한복을 입고 다니는 자체가 광한루를 돋보이게 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

○양해석위원 그것은 요즈음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그것을 주기 위해서 봉사점수를 줄 필요까지는 없고 그나마 우리가 다른 데는 유료로 해주는 것을 무료로 주는 것으로 족해야지 그것을 가지고 봉사점수까지 쳐주면 어떻게 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것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이런 한복을 입고 온 애들은 입장료가 무료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남원 사람은 무료지만 또 한복 입고 들어오면 무료에요?
유료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현재까지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현재까지는 관내 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니, 외부에서 온 학생들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올 경우에?

○양해석위원 아니, 올 경우가 있지 한복이라는 것이 어느 지역에서 다, 한복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현재는 올 경우에는 외부에는 무료 근거는 없습니다.
유료입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자꾸 내부적으로 헷갈려 하시는데 정립할 필요가 있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내학생은 무료고요.
관외학생은 입장료를 받아야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확실히 정하셔야지 지금 혼란스럽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정리가 안 됐어요.

○양해석위원 입장료 및 입장객에 대한 숫자가 앞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주신 도표로 보더라도 무료입장객이 많아진 것이 아까 말씀은 고령화된 노인분들 또 장애인분들 단체관광, 야간개장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무료쪽이 늘어나서 하는 것은 좋겠지만 유료는 그래도 유료대로 유지를 해야 되는데 유료관광객들도 현격히 줄어들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유료관광객도 줄어들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이유가 우리가 남원시민들에게 무료로 하는 것이 언제부터 했던가요?
  제작년부터 했던가요?
  작년부터 했던가요?
  조례 변경해서 남원시민들요.
  옛날부터 했기는 무슨 옛날부터에요?
  남원시민들한테 무료로 해준 것은 시행된지가 얼마 안 됐어요.
  재작년인가 했을 거에요.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관광의 매력도가 자꾸 떨어진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우리가 입장료는 올렸어요.
  입장료 올랐잖아요?
  입장료가 올랐어도 이렇게 수입이 적어지고 사람수뿐만 아니라 입장료 수입도 적어지고 테마파크는 입장료는 그대로 변동이 없는데 지금 테마파크 야간개장할 때 그때도 입장료 받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입장료 안 받습니다.

○양해석위원 테마파크도 야간에는 안 받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야간에는 안 받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광한루도 안 받는군요.
  테마파크 안 받는데 이게 지금 입장료 수입이 2억 1,100여만원에서 1억 4,800만원 정도로 줄어들었고요.
  숫자도, 숫자는 늘어났네요?
  무료가 많아져서 그런가요?
  야간개장 때문에 그런가요?
  테마파크 숫자는 많아졌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테마파크도 광한루와 마찬가지로 입장객 수는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료관광객이 감소한 그런 추세입니다.

○양해석위원 일부에서는 테마파크의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고 미비하니까 관광 활성화 차원을 위해서 그 다음에 여기 체류시간을 더 길게 해주기 위해서는 테마파크를 무료로 하면 어떠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혹시 그 의견 들어 보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들어봤습니다.

○양해석위원 장단점이 있을 수 있어요.
무료로 했을 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도 지금 거기에 대해서 검토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무료를 했을 때 꼭 더 온다는 보장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지금 검토 중에 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무료를 했을 때도 기본적인 시설유지 그런 비용이 투자가 투입이 연간 4억 정도는 되어야 할 그런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렇다고 해서 무료로 했을 때 거기에 관리비라든가 그것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어차피 박물관에도 한 사람 있어야 되고요.
  에스컬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하는 분도 있어야 하고요.
  그렇다면 큰 그런 예산절감의 효과가 없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라인이나 모노레일 그것을 놓으면 옛다솜이야기원 이것들이 완공이 되면 모노레일 경유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양해석위원 그때 돼서 새로운 관광의 내부적인 패턴이 바뀔 수도 있고 동선도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기대가 됩니다.

○양해석위원 공유재산 임대수입 부분에서 전에부터도 한번 이야기를 내가 했나 모르겠는데 경외상가는 3년에서 이번에만 4년으로 했고 나머지 잉어나 자판기는 2년씩인데 사진촬영이 1년만 하는 이유는 뭐에요?
  다른 것 형평성에 맞게 2년으로 계약하시면 안 되나요?
  계약기간이 매년마다 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항상하는 건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것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2년으로 늘려도 상관없을 것 같으면 2년으로,

○양해석위원 다른 데는 그렇게 하는데 거기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동전수입이 장원급제기원단은 많이 늘어났네요?
  이만큼 사람들이 사랑보다도 우리 아들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많아서 그러신가 취업도 어렵고 그래서요.
  마지막으로 여기 그쪽에서 업무 보시는 분야가 이번뿐만 아니라 저번에도 계속 그러는데 광한루, 테마파크, 천문대 다 있는데 교룡산성쪽 국민관광지에 대한 것은 한번도 기재라든가 설명이 없어요?
  그것도 관리소 책임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보고가 없으니까 거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실정인지를 모르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다음 기회 있으면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거기에 별도로 추가 시설투자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래도 하여튼 우리 관리로 있으니까 그래도 한 페이지 정도는 차지해서 내용이 있어야지 우리가 거기는 어디 담당인지 알 것 같은데요.
또 할 이야기도 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문의 차원에서 물을게요.
제가 한 달 전쯤에 광한루에 갔는데 아침에 이른 시각이어서 그런지 그 좋은 잉어가 한 마리도 안 보이더라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잉어가 크게 자란 것은 주로 색깔이 흑색 비슷하기 때문에 눈에 안 띄는 경우도 있고요.
겨울이기 때문에 수심 깊은 쪽으로 몰려서 겨울잠을 자는 식으로 몰려서 활동을 안 하는,

○손중열위원 그렇게도 생각을 했는데 한 마리도 안 보여서 혹시 안녕에 무슨 변화가 있나 싶어서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날씨가 따뜻할 때는 가끔 오작교쪽으로 나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제가 광한루 동문쪽으로 이승만 대통령 친필 비석 한번 언급했었잖아요?
보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봤습니다.

○손중열위원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너무 옹색하고 초라하지 않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는데요.
그것이 또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관광지 문화재 있는 곳에 이것이 위치가 적정하냐, 그런 얘기도 있고 그 옆에 공적비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손중열위원 공적비도 남원에 있는 공적비를 다 갖다 거기에 나열했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옛날 부사들 공적비에 대해서도 또 의견이 분분해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손중열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실제로 공적이 있어서 공적비냐, 이런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다음에 제가 관광과 질의에서도 했었는데 양림단지 일주문 상·하행 교통 위험이나 협소한 것 가지고 많은 민원 받고 계시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단지 입구 말씀하시는 건가요?

○손중열위원 예.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시설사업소도 안을 내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광한루 600년이라고 하는데 정도 600년이라고도 하고 도시같은 경우는 어떤 단체는 설립 600주년이라고 하는데 광한루는 뭐라고 딱 명명을 해야 될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현재 저희들이 생각하는 600년 광한루,

○손중열위원 실로 엄청난 일인데요.
  올해 이것으로 이벤트를 한번 성대하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관광과, 예술과 협업하셔서 기안 한번 해보세요.
  뭐가 될 것도 같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셨던 것이 광한루가 아무래도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가장 메인이잖아요?
  그런데 올해 600주년이라고 하면 600주년이라는 그 어휘에서도 굉장히 전통성과 역사가 묻어있는 것이거든요.
  다른 데하고 차별성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600주년이라는 것들을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와 같이 협찬하셔서 이 600주년에 올 1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입장객과 입장료와 수입원과의 그런 것들을 또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으니까 연찬하셔서 좋은 안을 좋은 기회를 삼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 다음장에 천문대 과학체험 운영 그 다음 장에 프로그램 명이 과학소외계층 캠프가 있어요.
초등학교 대상으로 1시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비고란에 국립국악원과 연계사업이 있습니다.
과학 소외계층 캠프를 초등학교 아이들이 1시간 하는데 국립국악원과 연계사업으로는 뭐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이 사업은 국립국악원에서 주로 하는 사업인데요.
거기에서도 초청행사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온 학생들을 저희들이 천문대까지 같이 유인해서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위원장 한명숙 국립국악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들을 거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문대로 연계를 하겠다, 이 말씀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거기에 추가 프로그램 같이,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공연시설 개선하시면서 항상 여러 가지 많은 예산이 든다고 저희 위원님들이 우려를 해주세요.
  그런데 저번 행정사무감사때도 말씀해 주셨는데 국비 확보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18년 12월 중에 전라북도 문화예술과 방문 협조요청도 하셨는데 어떻게 저희가 기대를 가져도 좋을 만큼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겁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전라북도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했고요.
  문화재청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그것을 모든 연구검토 우선순위를 연합회에 줍니다.
  그래서 그 키맨이 누군인가를 찾아서 그것을 자주 해 주는 그분에게 가서 충분히 사업설명을 해드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이미 해놨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장 한명숙 춘향문화예술회관이 거의 30년이 다 되고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24년쯤 됐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정도의 연혁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여력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충분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노력하셔서 저희 예산에 큰 절감이 될 수 있도록,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2020년도에는 종합적으로 정비가 리모델링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장 한명숙 꼭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향테마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해요.
  금후계획에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민속체험 8종을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 주최는 어디입니까?
  프로그램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주로 우리 관광발전협의회에서 주관을 많이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주관을 하신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욕구를 파악하셔서 혹시 수학여행하는 애들이나 아니면 관광객들이 "이런 것들을 체험하고 싶습니다"라고 발전협의회에 혹시 제언해주신 것은 없나요?
프로그램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프로그램을요?

○위원장 한명숙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현재 이 범주를 벗어나서 추가로 협의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한번 발전협의회에서 주관을 하신다고 하지만 수학여행 아이들이 오거나 초등학교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한번 오면서 여기에서 볼거리라든지 귀를 열고 더 하고 싶은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욕구파악도 하셔서 발전협의회와 연찬하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VR 체험하는데 많은 위원님들이 너무 예산을 들여놓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없다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춘향VR체험관에 오는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아동 중에 계층은 누가 제일 좋아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주로 청소년 층이 많이 활용을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요?
좋아하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그렇다면 혹시 저희가 문을 열고 하루에 정말 적은 아이들이 오는 것을 봐서는 홍보를 하셔서 방학을 이용해서는 많은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거나 한번 이용을 해야 좋은지를 알고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홍보기간을 해서 방학을 이용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문을 개방을 유료가 아니라 무료로 개방을 해서 당분간은 알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어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알아야 생일이라든지 자기들 나름대로 이벤트를 할 때 여기를 찾아올 것 같은데 너무 안 오니까 저희가 그런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야간경관조명 설치 춘향테마파크에 하셔요.
  일루미네이션 조명을 1식을 하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광한루에 야간개장을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왔을 때 분명히 조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광한루에 있는 실경을 정말 우리가 태양 아래에서 보는 것하고 밤에 조명 불빛에서 보는 실경은 또 다르거든요.
  느낌도 다르고요.
  춘향테마파크도 분명히 우리가 낮에 자연속에서 봤을 때하고 아마 조명을 이용해서 느끼게 해주는 것들은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 제가 방송에서 봤을 때 해운대에서도 겨울을 이용해서 조명축제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도쿄에서도 시부야에서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분명히 이 조명은 실경을 더 돋보이게 할 텐데 이것을 정말 욕심을 과하게 해서 옛날에 루미나리에처럼 너무 욕심이 지나쳐서 나중에 이런 예가 되지 않도록 가지고 있는 것을 작은 것을 하나를 만들어줘서 감성을 움직여 줄 수 있는 그런 조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너무 욕심이 지나치지 않도록 테마파크에 있는 자연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것으로 인해서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는데 이렇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이런 방향으로 컨셉을 잡고 있습니다.
금액이 2억 5천만원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어차피 많은 부분을 할 수가 없고요.

○위원장 한명숙 나중에 확대를 하더라도 어느 한 부분을 많은 색깔보다는 테마파크 안에 산중턱이잖아요?
도로가 아니고 테마파크 안에 있는 향토박물관 앞쪽이라고 하셨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그정도에 있는 실경에 나무에는 어느 정도 무슨 색깔의 정말 많은 색깔보다는 단조로운 색깔이지만 더 돋보일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색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고민하셔서 그런 것들을 조명도 색깔이나 밝기나 이런 것들을 거기에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님께서 2018년동안 관광시설사업소의 주요시설들을 이렇게 많이 유지관리해 주셨던 것들 그리고 주요성과로 우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그리고 춘향문화예술회관 시설개선으로 이용만족도도 향상 시켰고 그리고 폭염 대비 조경숲의 환경관리로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2018년 동안 굉장히 애쓰셨다는 그런 말씀 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소장님과 전 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2019년에도 전국 최고 친절한 명품관광지 육성을 위해서 시설 유지관리하는데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고 중점 추진과제도 5대 중점과제를 꼼꼼하게 적어주셨어요.
  이런 과제들을 다 꼼꼼하게 챙겨서 정말 명품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 하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듣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광한루나 테마파크 개장시간이 몇 시까지인가요?
8시까지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테마파크는 밤 10시까지고요.
광한루원은 하절기에 9시까지,

○양해석위원 그러면 동절기에는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동절기에는 지금 8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6시 이후부터는 입장료를 안 받는 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야간에 입장료를 안 받는 이유는 장단점이 있지만 야간에 노동력도 많이 더 비싼 노동력도 들어가고 조명까지도 들어가고 하는데 야간에는 무료로 하는 이유가 남원에 더 체류하기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서 그런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습니다.
남원 숙박 관광객들을,

○양해석위원 숙박을 유도하기 위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쉬는 날은 언제 쉬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광한루하고 테마파크는 별도로 휴장은 없습니다.
박물관 같은 데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테마파크나 광한루가 연중,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휴장은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것 잘 하셨네요.
  다른 지역에 가니까 1월 1일에 거의 쉬는 데가 많더라고요.
  특히나 공공시설은요.
  개인이 운영하는 기념관이나 박물관은 간혹 운영을 하는데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은 거의 1월 1일에 다른 명절때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쉬더라고요.
  그리고 또 매주 월요일에 거의 쉬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시설물은 월요일에 쉬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의 토요일, 일요일에 하니까요.
  그러니까 1월 1일이 이번에 화요일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월요일이 31일이고 이틀 쉬어 버리니까 갈 데가 없는 거에요.
  갈 데가 없어서 빙빙 돌게 되는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렇게 하니까 남들이 놀 때 우리는 해야지 하나라도 더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아까 이야기됐던 한복 관련된 입장객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조례도 일부지역에서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종로구같은 경우 보니까 종로구가 다 알다시피 경복궁도 있고 그런 데니까 "관광분야의 홍보 및 캠페인 또는 각종 행사축제 등의 프로그램 지원활동에 한복을 입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할 수 있다", 이런 문구가 있네요.
  이런 것 보면 단순히 입고 오는 것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입고 와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해야죠.
  학생들이요.
  그래야 인정해줄 수 있는 것이지 단지 한복만 입었다고 해서 그것을 해주면 봉사라는 가치가 너무나 없어져요.
  희석돼 버리고 그런 부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저희 광한루가 무료에서 유료로, 유료에서 무료로, 또 무료로 저희가 개정이 된게 2016년 2월에 무료로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 위원님들이 계속 오랫동안 계셔서 아는 분들도 계시지만 작년에 초선 의원님들은 새로 오셔서 이런 것은 잘 모르니까 담당 계장님은 이런 것들은 숙지를 하셔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들을,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남원시민 무료 말씀하시죠?

○위원장 한명숙 예. 시민 무료하는 것들이 몇 번 개정이 됐는데 2016년 2월에 개정이 됐습니다.
같이 공유했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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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2항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을 발의하신 이미선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정이유는 남원시가 시행하는 학술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함으로써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고 학술용역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안)제4조는 용역실명제에 관하여 규정하였고 안)제6조부터 제9조까지는 학술용역심의위원회에 관하여 규정하였으며 안)14조부터 제16조까지는 학술용역결과·평가·활용·공개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참고사항으로 2019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남원시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하였으며 제출된 의견은 없습니다.
  학술용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원안가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정현 전문위원 이정현입니다.
  검토보고서 2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본 제정조례안은 남원시가 시행하는 학술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함으로써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고, 학술용역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제출한 사항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4조는 용역실명제에 관하여 규정하였고, 안) 제6조부터 제9조까지는 학술용역심의위원회에 관하여 규정하였으며, 안) 14조부터 제16조까지는 학술용역결과 평가 활용 공개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기존「남원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는 심의 대상을 학술·종합기술·공사설계 용역으로 하고, 공사설계 등의 용역, 국비 도비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용역은 예산 계상 후에 심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산 편성 전에 용역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전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문제점과 설계용역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조례안은 학술용역에 한하여 예산 편성 전에 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총괄부서를 두어 학술용역의 평가·활용·공개 및 관리를 함으로써 학술용역 업무의 실효성을 증대할거로 판단되며, 조례 제정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이미선 위원님, 조례 제정하셨는데 과거에 조례안과 이번에 개정하는 조례안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이미선위원 지금 전문위원 검토의견에서 보듯이 기존은 남원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용조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심의위원회 설치에 관한 부분하고 용역 전체를 다 다루는데 있어서 여기 지금 나와있는 것처럼 학술·종합기술·공사설계용역으로 하고 그 공사설계용역 등은 국비, 도비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용역이 예산 계상 후에 심의하도록 하고 있어서 그런 문제점이 예산 편성 전에 심의를 해야 하는데 그 이후에 하는 그런 문제도 있었고 지난 번 제가 5분발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심의위원회에서 학술용역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인력들이 부재하고 제가 규정하는 바와 같이 이후에 평가·공개·활용에 관한 사항들을 담지못했던 한계들이 있어서 이번에 별도로 학술용역에 관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다루고자 이렇게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손중열위원 평소에 관심이 많으신지 아는데 지표나 용역에 관심이 많으신 것은 아는데 지금 이것을 우리 남원시가 선도적으로 앞서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시군이나 도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이미선위원 다른 지역에도 물론 서울시를 비롯해서 많이 학술용역관리조례안을 따로 두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선도적으로 앞서간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서울시 것이 바로 남원에 적용되면 조금 번잡할 것이고,

○이미선위원 아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인근 시군에서도 또 혹시 조례안때문에 용역안때문에 직원 하나를 따로 둬야 하는 불편함은 없겠습니까?

○이미선위원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기획실에서 예산계에서 이 관련업무를 하고 있는데 좀더 체계적으로 부서에서 이 이후에 절차나 공개평가하는 부분들, 활용방안에 대해서 사실 저희도 볼 때 부서별로 조금 일관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컨트롤타워 역할만 해 주시고 여기 붙임자료에서와 같이 이런 활용 현황이나 평가서 그리고 관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하면 사전심의에서부터 이후 활용방안까지 좀더 세밀하게 용역을 관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손중열위원 혹 집행부와도 한번 협의했습니까?

○이미선위원 협의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워낙에 치밀하신 분이니까 잘 하실 것으로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미선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 학술용역은 지금까지는 기존에는 남원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서는 학술용역과 종합기술용역, 공사설계용역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러죠?
  실장님?

○기획실장 이영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이제 이 용역과제 안에서 학술용역은 따로 나와서 이 학술용역이 따로 생기면 그전에 있었던 예산 편성 전에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전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그런 문제점들이 보완도 되고 신속한 집행이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보완이 되겠다고 해서 이 용역이 나왔는데 그렇게 되는 것에 있어서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실장 이영근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그동안에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방만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체계적으로 심의단계 또 연구용역을 한 이후에 그것을 관리하자는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 학술용역이 따로 조례가 제정이 되면 학술용역업무에 이런 실효성이 평가나 활용이나 공개나 관리하는데 있어서 실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이죠?

○기획실장 이영근 기존에 조례는 기술용역이라든지 종합기술용역이라든지 공사설계용역까지 다 포함하고 있었는데 그부분은 사실상 폐지가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것은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는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학술연구용역 자체가 중복 또는 관리부분이 소홀한 부분이 있다 한 측면을 강화한 측면이 있다 이렇게,

○위원장 한명숙 조례가 그런 부족한 부분을 실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런 부분 실효성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실장 이영근 다만 7조에 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정확한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7조 2항에 보면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결과에 따라서 용역예산을 편성 요구하여야 하며 예산부서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산부서는"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총괄부서로 고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한명숙 7조,

○기획실장 이영근 7조2항 "용역예산 편성을 요구해야 하며 예산부서에서는 심의결과를 고려하여 용역예산을 편성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산부서는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주관부서를, 주관부서와 총괄부서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예산부서를 총괄부서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문위원과 상의- 이렇게 해도 별 문제는 없으시죠?)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하셨던 말씀은 그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는 말씀인데 여기 있는 것처럼 예산부서에서 심의결과를 고려해서 용역예산을 편성한다 해도 큰 어려운 점은 없겠죠?

○기획실장 이영근 그것은 내용은 똑같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예산부서라는 부서명칭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총괄부서로 고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전문위원과 상의)
  총괄부서라고 하면 예산을 하는 예산부서에 나중에 불분명하고 또 이해하는데 있기 때문에 일단은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에 또,

○기획실장 이영근 그것은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내부적으로 해도 별 문제는 없겠죠?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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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3항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근거 없는 위원회 통합 운영 규정을 삭제하여 개별 위원회의 전문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함입니다.
  주요내용으로 조례안 제3조 결정사항 중 “법령에 규정된 시 위원회 중 조례, 규칙으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한 위원회에서 처리할 사항”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 밖에 일부 문구를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수정하였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법제처에서 2017년도에 발굴된 조례 정비과제 중 주민에게 규제 개혁의 효과가 큰 과제 50건을 선정하여 정비를 권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2018년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입법예고한 결과, 의견 제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정현 전문위원 이정현입니다.
  검토보고서 4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법제처 조례규제개선 사례 50선 중 법령상 근거 없는 위원회 통합운영 규정을 삭제하여 개별 위원회의 전문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제출한 사항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3조제19호는 법령상 근거 없는 위원회 통합운영 규정을 삭제하였으며 법령상 지자체에 두도록 의무를 부과한 위원회를 다른 법령상 위원회와 통합 운영하기 위해서는 볍령에 근거가 있어야 함으로, 조례 개정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남원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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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4항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홈페이지에 대한 정의를 포괄하는 의미로 용어를 정비하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은 제명을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조례안 제2조 중 인터넷 활용공간을 블로그, SNS 등 구체적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조례안 제7조에서는 홈페이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행사 참여자에게 경품 등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입니다.
  참고사항으로 2018년 12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 결과, 의견제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정현 전문위원 이정현입니다.
  검토보고서 6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홈페이지에 대한 정의를 포괄하는 의미로 용어를 정비하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홍보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자 제출한 사항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2조는 홈페이지의 정의를 개정하였고 안) 제7조는 홈페이지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였습니다.
  조례안은 전라북도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홈페이지의 정의와 이용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는 것으로 조례 개정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4조 3항에 상품권하고 경품을 제공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이것은 기부행위에 해당 안 될지 선관위에 유권해석 받으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을 저희가 조례로 제정하게 되면 선거법에 문제가 없습니다.

○양희재위원 노파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는 이것을 처음에 받았을 때 남원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인데 우리 홈페이지 자체가 인터넷 정보 인터넷 저장소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앞에 인터넷을 넣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 홈페이지 자체가 인터넷상 말고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홈페이지를 이야기하지 않는데 앞에 인터넷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블로그라든가 SNS 이것을 또 별도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는 것을 포괄적으로 넣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기존은 저희 신구문 대비표에서도 보는 것처럼 현행은 인터넷시스템 설치니까 SNS를 모두 포괄한다고 해도 무방할 텐데 개정안을 보면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남원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라고 바뀌어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자체가 제가 추측하기로는 우리 시 홈페이지나 이런 것을 딱 떠올리게 되는데 그 앞에 인터넷 자가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홈페이지 자체가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인터넷 전체적인 포괄적인 개념인데 저희들이 내용에 보게 되면 홈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 홈페이지를 강조시키기 위해서 제명을 넣었던 것이고요.
다음에 홈페이지 말고 다른 인터넷도 여기에 같이 맥락을 두기 위해서 인터넷과 홈페이지를 같이 넣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은 중복 아닌가요?
  (위원님들 전체적으로 상의 중)
  그러니까 똑같은 명칭으로 하니까 예를 들어서 저는 인터넷 자체가 다르다, 틀리다 이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자체가 인터넷에서 이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중복이라는거죠.
  굳이 인터넷을 넣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왜냐 하면 홈페이지 자체를 인터넷에서 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인터넷에 저장소 그것인데 오프라인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인데 남원시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라고 하면 되지 다른 지역에서 인터넷이라고 했다 해서 우리 지역이 꼭 따를 필요가 있냐, 왜냐 하면 홈페이지 안에 벌써 인터넷상에서 하는 것인지 알고 있는데 중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개정하면서 14개시군이 전부 다 인터넷으로 되어 있거든요.

○위원장 한명숙 이것이 아무리 그런다고 하더라도 시는 전라북도에 조례에 따라서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준해서,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그런 의문이 있다고 해도 저희가 바꾼다고 해도 그러면 전라북도도 바뀌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게 하시고 다음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위원님 말씀도 보면 포괄적으로 홈페이지도 인터넷에 포함되는데 왜 홈페이지를 넣냐 그 말씀,

○이미선위원 아뇨.
반대로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러니까요.
인터넷에 홈페이지도 포함되는데 홈페이지를 했느냐, 그 말이잖아요?

○이미선위원 아뇨.
인터넷을 왜 넣었냐, 이 의미입니다.
홈페이지 자체가 의미하는 바가 인터넷에 정보 저장소 그러니까 우리 홈페이지 자체가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굳이 남원시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면 되는데 무엇때문에 앞에 인터넷을 넣었냐, 과장님 생각하고 저하고 반대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아까 홈페이지 말고도 인터넷에 관련된 것을 가지고,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이것을 우리 행정용어상 그냥 인터넷 홈페이지로 통용이 된다고 이해를 하시고 나중에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됐을 때는 몰라도 위에서부터 도에서부터도, 도도 아마 도를 할 때도 위에서부터 썼기 때문에 행정상 용어를 아마 공통되게 쓰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게 먼저 이해를 해 주시면,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 안에, 위원장님 말씀도 맞고요.
다음에 또 저희들이 내용을 보게 되면 블로그 기자단도 활용해야 하고 SNS도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넣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인터넷 활용공간을 다 넣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포괄적인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여기 댓글은 실명으로 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홈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손중열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댓글,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 보면 취지에 적극적 참여와 활성화 있는데 이것은 비실명으로 하면 바로 활성화가 되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런데 이것은 법률로 자치단체에 게시판은 실명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뜻에서 드린 말씀인지 아실 겁니다.
활성화는 비실명하면 된다, 걱정도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남원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회기 중 위원님들의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산회)

○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기 획 실 장	이영근
총 무 과 장	류흥성
홍 보 전 산 과 장	양일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