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25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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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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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9월 6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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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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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환경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주민복지과 소관
    ◈여성가족과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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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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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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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환경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환경과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환경과장 류장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환경과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및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은 국고보조사업 1건, 균특사업 3건으로써 총 4건에 총예산은 281억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계속사업인 주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입니다.
  주촌천은 노암 산업단지 함파우 유원지 개발지역 주거지역과 연접한 하천으로 고급단지, 축사, 농경지 등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야기 되는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회복시켜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구간은 노암동 롯데슈퍼에서 어현 목공예단지에 이르는 3,45키로미터이고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개년으로 친환경 호완 준설, 수질정화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총 90억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47억 5천만원, 시비 47억 5천만원입니다.
  이번 사업은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수립 중인 하천기본계획에 맞춰 실시설계를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새만금지방환경청 기술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사업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20페이지 남원 백두대간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남원 백두대간에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73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2016년에는 생태관광 숙박시설, 2017년에는 백두대간 현 전시관 주변에 탐방로를 조성하였습니다.
  2018년 금년에는 백두대간 생물테마전시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는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약심사를 거쳐 9월부터는 전시체험시설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남원시 매립장 증설사업입니다.
  우리 시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9억원입니다.
  증설용량은 34만입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수직증설은 2018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수평증설은 2020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립장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2030년까지는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둘레길 생태숲 조성사업입니다.
  전북 산하 1000리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써 기 조성된 걷기좋은 길에 랜드마크형 숲과 탐방객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걷기여행 문화 활성화 및 관광수요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위치는 전북 1000리길 중 남원 구간이며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동안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향토수종 및 자생수종 식재, 정자, 안내판 등 휴게 편의시설 설치, 탐방로 정비 등이며 총사업비는 4억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2억원, 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올해 12월까지 대상지를 신청 선정 확정하고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신규 시책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환경과 신규사업 대상사업은 총 4건으로 총예산은 7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둘레길 생태숲 조성사업은 좀전에 보고드린 것과 같이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보고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가 되겠습니다.
  농어촌,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재활용품 등을 분리·배출·보관할 수 있는 상설 거점수거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대상지역은 2018년도 2-3월 중에 수요조사 관내 면지역 11개소를 대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개소당 1,75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써 이 사업이 되면 비가림, 주민들 편익 차원에서 효과있는 사업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다음 자동 악취포집기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축산 악취 등 시민의 악취 불편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담당공무원 현장 확인시 악취가 사라지거나 심야시간 악취발생 현황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객관적 자료 확보를 통해서 시설을 악취개선을 유도하고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 악취포집기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연내 읍면동에 악취중점시설 조사, 선정해서 2019년 5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기존 전기울타리 설치 지원에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포획방법을 강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수확기 경작지 내에 진입로에 설치하여 포획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접근을 방지하는 전기울타리사업과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총기를 사용한 포획이 어려운 농가에 효율적인 포획을 지원함으로써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업무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및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계속사업 중에서 백두대간 생태관광밸트사업이 2015년도부터 계획을 세워서 10년간인데 지금까지는 용역 및 실시설계 컨설팅이 자문받고 그런 것이었고 내년도부터 아니,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가 들어가네요.
  전시체험시설은 어디쯤에 생깁니까?
  백두대간 생태전시장이 있잖아요?
  그것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어디쯤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이고요.
  금년도 사업은 말씀하신 테마 그 지역인데 현재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는 전시시설에서 밑에쯤 저수지 윗부분 그 지역이 되겠습니다.
  지금 올빼미 등 생태물을 양육하고 사육하고 종합적인 시설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살아있는 생물을 키우고 사육하는 것입니까?
  동물농장같은 것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지금 희귀 동식물인데 체험시설 위주로 해서,

○양해석위원  그러지 마시고 언제 시간을 정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 생태관광벨트사업이라는 것이 몇 번 업무보고는 받았는데 종합적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실시설계 및 용역이 끝나서 전체적인 계획은 나와있을 테니까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한번 발표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자리 한번,

○환경과장 류장기  이 부분은 별도로 상임위원회 간담회랄지 이런 자리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한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10년간 사업인데 종합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들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둘레길 생태숲 조성은 둘레길 1구간과 2구간 그리고 교룡산 세 군데를 하는데 사업비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대충 뭘 할지는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진행 중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현재 전라북도지사님의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현재 전북 천리길 중에 남원시가 세 구간이 포함되어 있고요.
  이 세 구간에 대해서 이 사업비가 투입이 되는데 기존에 둘레길 주변에 향토수종이랄지 나무가 기존 유지하면서 새로운 나무도 심고 둘레길에 의자라든지 편의시설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뭘 할지 담당자께서는 기회되면 알려주시고요.
  둘레길은 다른 사업을 통해서도 많이 해 왔던 구간인데 전라북도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또 이것을 중복적으로 집어넣을 필요가 있나, 저는 교룡산도 좋고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이순신장군의 백의장군로라든가 아니면 서남대 옆에 배롱나무가 멋지잖아요?
  그쪽을 가꿔서 새로운 길을 개발하고 새로운 자원을 마련해 보는 방향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전에 저도 말씀드렸는데 안 되네요.
  안 되고 그냥 이것으로 가시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 중에 자동악취포집기 사업이 여기에서 악취배출사업장이라함은 주로 어느 데를 말합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올 여름에도 민원이 계속 발생되었던 대규모 축사농가에 해당이 되겠는데 지금까지는 신고를 받으면 저희가 포집기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서 포집해서 그것을 검사의뢰를 했는데 이것을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도 들고 또 스스로 축산농가에 자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싶어서 군데군데에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에 설치해서 자동적으로 기준이상이 되면 포집이 되는 그래서 그것을 바로 포집이 되면 우리 핸드폰에 포집이 됐다는 것이 연락이 오도록 이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대에 3천만원 정도 되는데 이것을 우리 남원시에서도 도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이것이 민원이 있는 축사가 비단 5개뿐만은 아닐 것 같고 내년도에 사업을 1억 5천이지만 전체 사업규모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이 부분은 저희가 한 것은 고정식이 아니라 이동식으로 5대 정도를 설치하는데 물론 냄새,

○양해석위원  아니, 말씀은 지금도 포집기가 있어서 민원이 발생되면 가서 포집해서 냄새를 포집하면 그 순간에 냄새는 잡아주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포집기는 가서 저희들이 작동을 시켜서 거기 있는 냄새를 포집합니다.
  자동 잇점은 어느 정도 기준이상되면 센스가 작동해서 자동적으로 포집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계속 설치가 되어 있어야 자동으로 포집을 하죠.

○환경과장 류장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동형으로 하게 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더이상 발생이 안 나거나 추가 농가들이 필요없다 하면 다른 데로 이동해서 한달을 있어 보고 다른 지역에 열흘 있어 보고 이런 식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5대만 구입해 놓으면 저희들이 아쉬운 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내년도에 몇 개 사고 몇 개 사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환경과장 류장기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관내 11개소는 대충 정해져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지금 금년도 2월, 3월에 읍면동을 통해서 조사를 저희들이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시내 동은 어디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시내는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면단위만 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저희 백두대간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은 10년계획으로 장기간하고 있어요.
  저희가 생태휴양지할 때 가서 이야기 듣고 가서 보고 탐방로 할 때 가서 보고 그러다 보니까 연계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한 곳에 두루 10년동안 했던 것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다음에 시간을 잡아야 할 것 같고요.
  다음에 이런 새로운 사업들이 있으면 도면이나 그런 것들 저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저희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좋게 위치나 그런 것들을 잘 모르시잖아요?
  저희가 백두대간은 항상 이동해 왔다갔다하면서 볼 수 있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볼 때 저희가 이해하기 좋도록 도면이나 그런 것들을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알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환경과, 산림과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환경과에서 전반적으로 담당하는데 저희들이 환경부 소관에서 백두대간 생태 어느 부분만 저희들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보고를 받을 때 환경과 뿐만 아니라 관련부서 전부 다 함께 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보고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한번 같이 연찬하셔서 저희같이 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전북 천리길 그 구간 중에 둘레길 1코스와 2코스인데 수종은 대략 생각해 놓으신 것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아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나무가 잘 죽어요.
  제가 봤을 때 나무 보식률이 산림과장님 안 계시지만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보식률이 굉장히 높은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사업이 내년 7월부터 실시가 되게 되어 있는데 이때 식재하는 나무는 거의 죽습니다.
  그러니까 수종도 잘 선택을 하시고 저는 10월 이후에 이 나무 심는 것은 많은 시일이 소요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지나서 꼭 식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식재하고 난 다음에 둘레길코스는 말할 것도 없이 칡넝쿨이 많아요.
  이 칡넝쿨 한번 휘감으면 죽는 겁니다.
  사업의 취지도 무색해지는 것이니까 그 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에 대한 질의는 이것이고요.
  왕길성 계장님, 지난번에 우리가 유해조수 퇴치에 대해서 예산도 올려드렸는데 성과가 있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주무담당이 틀려서요.)

○손중열위원  담당이 달라요?

○환경지도담당 박병준  유해조수피해방지단을 30명 구성해서 지금 11월까지 하고 있는데 올해 추경에 1,250만원 예산 증액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지금 남원시 전역에서 총을 쏠 수가 있습니까?

○환경지도담당 박병준  피해방지단은 쏠 수가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지역 구분없이?

○환경지도담당 박병준  예.

○손중열위원  보절면은 되는데 산동면은 안 되면 쫓는 것밖에는 안 됩니다.
  그래서 유해조수 퇴치기간에는,

○환경지도담당 박병준  민원해당구역으로 정해서 하도록 해 놨습니다.

○손중열위원  전기울타리 방책도 더 많이 확보해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관리가 잘 되는 것은 7년, 10년까지 간다는데 1년, 2년 쓰고 폐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도 관심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우리 자동악취포집기 설치, 축산업무인데 쉽게 말하면 민원이 극심해서 임시방편으로 포집기를 몇 대 구입하는 것이잖아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아무래도 환경과에서 취급한다고 하면 환경과에 항의가 극심하니까 대책으로 한 것인데 아무래도 이것도 큰 돈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항구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 지역에 관한 것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국립공원지정, 해제가 10년주기로 심의가 있고 행위가 있는 모양이죠?

○환경과장 류장기  예.

○손중열위원  그것은 잘 되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위원님, 그 지역에 해당되기 때문에 관심이 많으시고 계속 말씀을 자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장님의 공약사업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저희 환경과 부서에서도 이번에 10년 주기로 2020년도에 진행이 되는데 어떤 부분을 해제할 것인지 구역 조정관계는 남원시 입장에서 철저히 검토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용역을 발주준비하고 있는 단계인데 그렇게 해서 내년도부터 구역조정을 물론 주민들 각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만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손중열위원  예. 그리고 과장님, 구룡폭포에 있는 칼바위라고 아세요?
  구룡폭포 옆에 칼바위가 있는데 수직으로 200m 입니다.
  암반층으로요.
  주천면민들이 20년전부터 요구한 것이 있는데 사실은 이 국립공원때문에도 안 되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하나되면 강천산 같은 폭포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국립공원해제가 매우 중대하다, 이런 민원의견이 있으니까 꼭 관심 가져주십시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역구에 있는 구룡폭포가 둘레길 생태숲 조성에 관계되어 있고 여기에 관계되어 있는 것 이외에 지역구 의원님으로써 과장님에게 또 욕심껏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 건의드리는 것이 있으니까 사업하시면서 같이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둘레길 주무부서가 어디 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직원과 상의)
  현재 지리산둘레길은 산림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산림과가 주무부서로 본 위원도 알고는 있습니다.
  지금 여러 과가 실제로는 관련되어 있죠?

○환경과장 류장기  예.

○강성원위원  산림과가 주무만 되고 있지만 지금 몇 개 과가 관련되어 있는데 첫째는 둘레길에 대한 큰그림이 나와야 합니다.
  과마다 조금씩 조금씩 안내판 설치하고 둘레길 정비하고 나무 식재하고 어떤 그림이 없으니까 어떤 그림이 없이 하니까 그때 그때 많이 변하고 그냥 조잡하게 일이 이루어진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매년 둘레길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지금 나무식재는 하자 보수가 1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1년 안에 죽은 나무는 하자 보수를 하지만 행정에서 잘못해서 늦춰버리면 1년이 지나서 나무가 죽어도 하자 보수를 할 수가 없는 입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 식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까 손중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관리가 중요합니다.
  칡넝쿨이 한다든지 비가 안 와서 가물어 죽는다든지 이런 것들이 1년 이내에 열달이나 되서 나무가 시들시들 죽으려고 하는데 나무 죽은 뒤에 가니까 1년이 지나서 하자 보수를 못하는 이런 경우가 있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주무부서에 산림과 관련된 과가 협의해서 어떤 그림이 나오면 예를 들어서 우리는 나무 식재를 전체는 우리가 책임지겠다, 또 간판은 우리가 하겠다, 안내판은 우리가 하겠다, 휴게시설은 누가 하겠다 해서 과가 서로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업무를 분산해서 맡아서 해야 이것이 체계적으로 일이 잘 되지 않겠는가, 안내판을 하나 하더라도 조잡스럽게 해서 1년도 안 되어서 바람에 날아가고 부서지고 이렇게 하지 말고 휴게 의자를 만들어도 경비는 많이 나지만 돌로 의자를 하나 해 놓으면 썩지 않고 몇 백년 갑니다.
  그런데 통나무 몇 개 갖다 놓고 3-4년 되면 망가지고 썩고 부서지고 해서 매년 이렇게 예산이 투여되지 않도록 하나를 하더라도 튼튼하고 좋은 재질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국장님, 관련 과가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읍면지역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이것이 사실은 농촌동도 필요하지만 시내권도 필요합니다.
  왜냐 하면 쓰레기를 집하해 놓은 장소가 장마철이라든가 비가 자주 오면 수거는 매일해 간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일주일에 한번 수거한다든지 며칠에 한번씩 수거할 것이 비를 맞아버리면 참 흉물입니다.
  그래서 시내도 공간이 있다고 하면 그런 집하장을 지어서 비가 맞지않게 해서 거기에서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시내권도 같이 병행해서 해 나가면 어떻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저도 평상시에 많이 느낀 사항인데 현재는 시내지역은 아파트 중심으로 해서 어느 정도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뒷골목이라든지 이런 데는 안 되어 있는데 첫째는 장소 문제가 협의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일단 처음 하는 사업이니까 읍면동에 보기좋게 설치해 보고 성과를 생각해서 시내지역도 위원님 말씀대로 주변골목 농촌지역동 이런 데 다 필요하다고 봐서 확대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물론 읍면동도 필요해요.
  그렇지만 우선 시내에 만약 공간이 없으면 땅을 매입해야죠.
  땅을 매입한다는 것이 큰 땅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투리땅, 소방도로를 내고 땅이 남았다든지, 어떤 길을 내고 땅이 남았다든지, 어떤 건축을 하고 땅이 남은 구역을 매입을 하세요.
  한 10평 정도 매입하면 충분합니다.
  땅이 크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적은 땅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꼭 이 지역에 쓰레기매립장이 필요하다 한데는 조금 장소가 이동되더라도 그런 부지를 매입해서라도 그런 시설을 해 놓으면 영구적으로 우리 시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환경과장 류장기  알겠습니다.
  쓰레기처리문제는 지금까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책임지다시피 해 왔는데 앞으로 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비가 보태지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올해 일단 시작하고 계속 확대해서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전에 재정과에 협의를 거쳐서 자투리땅이 어디 있는가, 자투리땅은 많이 있어요.
  자투리땅이 어디에 있는가 봐서 쓰레기매립장하고 관련이 전혀 없는 지역은 할 수 없지만 장소가 A라는 장소가 없는데 B라는 장소가 있으면 쓰레기매립장을 조금 옮겨서라도 매립장을 지어 놓으면 거기가 다시 쓰레기수거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우선 부지 관련해서 조사를 해 보세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설치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총포가 아니고 덫을 사겠다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지금 포획틀 이런 부분이 위원님께서도 말씀 한번 하신 적이 있었는데 과수원이라든지 부지 내에 경작지 내에 들어오는 멧돼지나 이런 것들을 잡는 포획틀을 들어오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이런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접근을 못하도록 울타리만 쳤는데 포획틀을 내년부터 해 보려고 예산 요구를 해 놓을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멧돼지나 고라니 이런 동물들이 지금은 주거지역을 관련하지 않고 아무데나 나타나요.
  먹을 것이 없으니까 숫자는 불어나고 자기들이 먹을 양이 줄어드니까 도심에도 나타난다고 계속 신문방송에 나오는데 그것을 일시에 많이 하지 말고 한번 시범적으로 몇 군데 해 보고 그것이 좋다고 하면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그렇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주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계속사업인데 2020년까지 끝나고 나면 그 이후에도 계속하는 거죠?
  수지쪽으로?
  하주쪽으로?

○환경과장 류장기  위원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에서 하는데 건설교통부에서 하는 하천종합기본계획이 있어서 거기에 저희가 반영하느라고 좀 늦는데 환경부에서 아닌 건설교통부에서 계속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매립장 증설사업이 20년까지 완공이 되면 2030년까지 활용을 한다고 했어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가능한 것으로,

○양희재위원  그러면 2030년 이후에 대한 대책은 현재 세운 것이 없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우리 남원시 입장에서는 새로운 부지를 마련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그런 계획이 필요한데 우리 시 전체는 앞에 소각로를 설치해서 현재 매립되어 있는 폐기물을 거기에 다시 재소각하고 그러다 보면 준영구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각로를 설치했을 경우는 더이상 매립장은 추가 확보할 필요가 없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항간에 송동쪽에 신규 매립장 부지를 매입한다고 소문이 나서, 전혀 과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죠?

○환경과장 류장기  저도 이것은,

○양희재위원  들으셨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현재 대산에 매립장 쓰레기 선정할 당시 후보지 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저것이 2030년까지 가면 그것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차원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둘레길 생태숲 조성 관련해서 교룡산 둘레길이 8키로 입니다.
  그런데 이 둘레길이 우리 시민들이나 외지에서 둘레길을 한번 다녀오신 분들은 아주 코스가 좋다고 해요.
  코스가 좋다고 하는데 옥에 티라고 할까 돌다보면 퇴비공장이 있어요.
  거기 둘레길 한번 다녀보셨죠?

○환경과장 류장기  예.

○양희재위원  거기에서 나오는 악취와 미관이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차제에 이 사업을 하면서 그 퇴비공장이 가릴 수 있는 차폐시설이나 아니면 퇴비공장을 보이지 않도록 식재를 속성수를 심든지 해서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환경과장 류장기  그 시설을 당초 보다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것을 설치하기도 했는데 근본적으로는 그 지역에서 이전이 되어야 맞겠지만 사유재산이라 어려운 부분이 있고,

○양희재위원  그렇죠.
  원천적으로는 퇴비공장을 타 지역으로 옮겨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안인데 소유자가 그렇게 안 하려고 할 것 아닙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악취문제가 저도 보니까 민원이 너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지나면 몇 년 지나면 어느 정도 연구 발표한 것도 있고 그래서 잡아지는 방법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합니다.

○양희재위원  퇴비공장을 가릴 수 있는 속성수나 차폐시설로 우선 해 놓으면 냄새는 지나가면서 맡을지언정 미관상은 커버가 되니까 그런 것도 대안으로 생각을 해 보시고요.
  다음에 자동악취포집기 설치사업은 이동식이라고 했잖아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누가 나쁜 마음을 먹고 이동시설을 하는 것을 손망시킬 우려도 있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그 부분도 걱정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부지 경계에 하고 축산농가 입장에서도 본인들이 남원시에서 설치하는데 사전동의도 하고 관리 협조도 부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설치한 이후에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염두에 두고 설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야생동물 포획틀 설치사업이 신규사업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직원과 상의)
  우리 남원시 입장에서는 1대 하나를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한 바가 있었다는데,

○양희재위원  그랬죠.
  2-3년전에 현장을 사진 찍은 것을 제가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것으로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아마 형태는 그런 것으로 보는데 관리 주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이 방식은 과수원내에 설치하고 들어오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서 먹이를 준다든지 길을 들이는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 별로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재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으면 우리 과수원에 설치하면 내가 먹이를 주든지 어떤 식으로 잡아내겠다는 말씀도 있어서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양희재위원  2-3년 전에 한번 설치했던 것을 지금 다시 한다는 말씀이죠?

○환경과장 류장기  형태는 같은 내용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때 시범적으로 해서 효과가 있었습니까?
  전혀 없었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좀전에 말씀드린 관리 주체 문제때문에 설치만 해 놓고 누가 농가 스스로 관리하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까 하나 실적도 없고 이런 형태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는 재활용 동네마당 관련해서 이것이 1,750만원씩 11개소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혹시 비가림시설이랄지 분리수거함이랄지 일괄적으로 11개소가 다 통일되서 유형화하지 않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지역별 특성에 따라서 유형화를 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이 부분은 2월, 3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시책을 도입하기 위해서 전라북도에서 공모했던 사항입니다.
  아마 이것이 선정이 될 것으로 보는데 거기에 보면 도로변에 있는 차 승강장처럼 비도 맞지 않도록 하고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고 그래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일반쓰레기 구분해서 수거할 수 있도록 상당히 보기 좋은 시설로 만들어질 것으로 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그 시설의 형태는 저도 알고 있는데 비가림시설도 있고 스마트경보음이 울리게 한다랄지 분리수거함을 보기좋게 장착하는 것은 알겠는데 지금 유사사례로 성주군 같은 경우는 2013년도 먼저 시작했잖아요?
  거기같은 경우는 농촌이지만 농촌 특성에 따라서 군인데도 불구하고 유형화를 시켰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대산과 송동에 그런 농촌 분위기가 다를 수 있잖아요?
  주민의 욕구도 다를 수 있고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이것도 유형화가 되는지 아니면 일괄 똑같은 모형으로 장착이 되는지 그것을 질의를 한 것입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현재 계획은 똑같은 모양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위원님 의견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둘레길 생태숲 조성사업에 4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관광과 사업을 보니까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 사업장 위치가 지리산둘레길 일원, 여기도 역시 지리산둘레길 포함해서 교룡산 8키로로 되어 있어요.
  제가 봐서는 사업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둘레길 명품화, 산악자전거길 인프라 구축, 관광순환로 조성, 여기는 생태숲, 생태쉼터 및 탐방객 안내, 편의시설 조성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보면 지리산둘레길에 똑같은 사업을 2개를 같이 하고 있어요.

○환경과장 류장기  좀전에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 부서별로 하나의 지리산둘레길을 가지고 여러 부처별로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은 집행하는 단계에서 협업을 통해서 어떤 부분은 어떤 과에서 구분도 하고 여러 가지 그 작업은 집행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것은 중복해서 하지 않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협업을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따로 사업을 하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사업비는 따로 하지만 사업은 부서별로 따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업내용을 구분한다든지 협업을 한다면 환경과에서 분명히 정해지면 그것만 우리 환경과에서 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교룡산둘레길 8키로면서 따로 사업을 하는데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서남대 뒷쪽요.
  실은 그 길이 우범지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누가 관리도 하지도 않고 결국은 옛날 이도령고개잖아요?
  그런데 옛날부터 그 사업을 조금씩 해 왔는데 정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도 않고 잡초가 그대로 되어 있고 이 사업은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그것은 현재는 이 사업은 저희 환경과에서 할 수는 있고 예산이 따르기 때문에 산림과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 보면 포획틀을 설치하신다고 했는데 솔직히 포획틀이 설치만 해 놓으면 야생동물만 걸린다는 법이 없어요.
  잘못하면 사람도 소선할 수도 있고 일반 우리 가축도 소선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검토 안 해 보셨습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사람이 들어간다고 해도 포획 문만 닫히면,

○부위원장 김정현  사람이야 괜찮겠지만 우리 가축들도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악취 포집기 설치, 저는 포집기 설치보다는 근본적으로 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과장 류장기  맞습니다.
  포획틀은 사전 방지를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요.
  근본적으로 축산과에서 축산진흥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과에서 계속 관련된 부분인데 축산시설단계에서부터 배출시설 환경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얼마 전에 축산과와 협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지원했을 때는 환경과와 협의해서 같이 사업을 하자, 이렇게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근본적으로 저희도 지도 단속을 철저히 하는 방법 외에는 현재는 뾰족한 수가 없기 때문에 시설단계에서부터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축사에서 나는 악취가 제일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대산면사무소 가면 머리가 아파요.
  바로 면사무소 뒤에 있어서 해결방법이 그렇게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효소나 EM같은 것을 홍보하거나 아니면 사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계획을 세워서 어쨌든 냄새가 저감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자동악취포집기는 왜 이것을 설치하려고 하느냐면 이번 여름에 돈사나 축사가 있는데 여기에서 기계를 가지고 가서 포집을 하려고 보면 냄새가 아주 났다가도 가면 이것이 한 4정도 나오고 15이상 넘어야 개선명령이 내리는데 돈사같은 데 대산이나 운봉같은 데 우선 시범적으로 한번 놓고 그 자리에서 나왔을 때 바로 채취해서 그것을 보고 우리가 측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서 하다 보면 가다 보면 이미 바람 타서 가버리면 안 나요.
  그런데 또 주변에 있는 면민들은 못 살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자동포집기를 설치해서 경각심도 주고 한번 해 봐야겠다, 이것이 이동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거기가 만일 개선이 되면 또 다른 쪽에 가서 하고 우선 5대를 가지고 시범으로 해 보려는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반복적으로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계시는 것들 몇 가지 저도 마무리하겠습니다.
  쓰레기매립장은 남원시민의 전체적인 관심이고 이것이 2013년까지는 저희가 걱정없이 사용한다고 해도 그 후가 문제입니다.
  그러면 토지 매입하여 하는 방법이 있고 소각장 설립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셨는데 토지 매입보다는 소각장을 설립했을 때는 준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것은 방법이 더 우선한 것이 나오잖아요?
  이런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그 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둘레길 생태숲 조성도 저희가 보면 산림과에서 나무를 관리하거나 환경과에서는 주민의 편의사업을 위해서 하고 계시고 관광시설사업소는 시설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에서는 또 관광차원에서 하고 있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둘레길을 하는 사업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하는 이 부서들이 모여서 잘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환경은 그야말로 환경을 더 잘 할 수 있고 산림은 나무 식재를 잘 할 수 있고 관광시설사업소는 시설유지를 더 잘 할 수 있고 문화예술과는 관광이나 이런 쪽에 더 우선하게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둘레길 하나를 가지고도 서로 연찬하셔서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서 한다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겠다는 말씀을 공통적으로 저희 위원님들이 드리는 말씀이어서 이부분은 국장님!

○총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한명숙  다 들으셨죠?

○총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한명숙  이 부분 같이 연찬하셔서 해결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는 시내에서 아파트동은 잘 되어 있는데 단독주택이나 이런 데서는 이것이 한번 쓰레기, 저희가 위원님들이 올여름같은 경우는 특히 이런 문제로 동네에서 민원이 많습니다.
  설치를 해 달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아서 읍면동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시내동도 신경 써달라는 그런 말씀도 계셨고요.
  또 똑같이 일관성있게 1,750만원을 들여서 11개소를 하는데 또 획일적으로 똑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쓰레기매립이 동네마다 우선하는 것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우물같으면 우물 모양으로 형태를 만들어서 쓰레기매립 동네마당 설치를 할 수도 있고 또 칠승마을 가면 칠승마을에서 내려오는 스토리텔링에 의해서 마을도 알리기도 하고 혐오스러운 이런 쓰레기를 설치하는 것을 좀더 관광 보기도 좋고 그렇게 볼 수 있는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심도있게 하면서 다른 사례가 있다고 하니까 다른 사례는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했는지 참고하셔서 저희도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기도 하고 이왕 똑같이 획일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차별성을 두는 것도 보는 재미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자동악취포집기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날씨가 있잖아요?
  그런 때가 그럴 때는 민원을 받아서 저희가 즉각적으로 갈 때도 있지만 또 저희가 우선하는 일이 있어서 나중에 갈 때는 냄새나 이런 것들은 그냥 날아가버리고 없을 때 양치기소년처럼 민원을 저희에게 말하시는 분은 서로가 입장이 곤란할 때가 있어서 이런 부분은 5대를 가지고 그분도 직접적인 사업장도 냄새가 이정도면 주민들이 굉장히 싫어하겠구나 하는 것을 본인이 아시고 개선해 나가는 방향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이동하고 또다른 부분에 악성민원이 있는 데는 가서 스스로가 그 민원이 발생하는 업주가 이것이 스스로 알아서 잘 할 수 있도록 환경과에서 자주 그 부분은 주입을 시켜주셔야 할 것 같아요.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해서 개선해 나가면 저희 민원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국가예산 추진실적 보고 내용과 또 민원받으면서 여러 가지 나왔던 민원을 적용시켜서 해결해 주십사는 반복적인 이야기들은 꼼꼼히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류장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한명숙 총무위원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예술과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쪽입니다.
  2019년 국가예산사업은 4건으로 요구액은 45억 7천만원이며 부처 반영액은 42억 7천만원입니다.
  계속사업 1건, 신규사업 2건, 공모사업 1건입니다.
  세부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황산대첩비지 정비사업입니다.
  황산대첩비지는 사적 104호로 문화재청 소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100억원이며 2019년 요구액은 3억으로 문화재청 및 기재부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진사항으로 2015년과 2016년에 황산대첩비지 정밀실측조사와 기본적으로 성토 및 배수로 정비를 하였으며, 황산대첩비지 종합정비계획을 2016년 12월에 수립하여 2018년 1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후계획입니다
  2019년부터 문화재 구역내 시설정비, 수목정비 및 산책로 설치를 추진 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충절공원, 전시관, 주차장 및 주변정비를 위해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 고분군 종합정비 입니다.
  사업기간을 2019년부터 2028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46억입니다.
  2019년 사업비는 40억으로 문화재청 및 기재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진사항입니다
  2017년 10월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수립했으며 금년 3월 28일 사적 제542호로 지정 받았습니다.
  특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대상에 5월 14일 선정되어 추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금후계획입니다.
  단기적으로 부지매입, 사적지 발굴조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가야고분 발굴관 및 전시관 추진을 위하여 단계별 국가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남원읍성 복원정비 사업 입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330억원입니다.
  2019년 사업비는 18억으로 문화재청 및 기재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진사항입니다.
  2016년 12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11월에 2차 사적 추가지정과 금년 8월에 3차 추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남원읍성 복원을 위한 북문, 해자, 양마장 등 발굴조사는 진행 중입니다.
  금후계획입니다
  복원정비사업 계획에 맞춰 사적지 토입매입, 북성벽, 해자, 양마장 정비를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북문복원 및 역사 탐방로 조성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 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이며, 사업비는 245억이며 2019년 사업비는 7억 5천만원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문화특화지역사업으로 2014년부터 금년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문화도시 선정 대응을 위해 문화도시 백서 및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문화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꾼, 아카데미, 생활고수, 문화버스 등 연차별 계획에 의해 사업을 추진 했습니다.
  금후계획입니다.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8월 30일 문체부에 제출했으며 10월 중 심사를 통한 승인후 1년간 예비사업 실행하고 2019년 하반기 법적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2019년 신규사업 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0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신규사업은 5건이며 2019년 사업비는 11억 8천만원입니다.
  페이지 21쪽입니다.
  혼불문학관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혼불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는 관람에서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맛깔나는 혼불문학관』으로 유도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이며, 사업비는 2천만원입니다
  소설 혼불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혼불문학관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 혼불놀이체험, 혼불 들여다 보기, 혼불사진찍기, 혼불 필사하기, 소원목판 달기 등입니다.
  금년에 추진계획 수립 및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에서 만나는 VR세계 미술전시입니다.
  문화향유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남원지역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세계 미술관 및 갤러리의 전시장면과 작품을 현장감 있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2월이며, 사업비는 5천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VR 기자재와 운영 컨텐츠 제작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을 통해 미술관 전시가 지닌 시간적 물리성과 일회성을 확장하고 뉴미디어 전시관람 체험의 기획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23쪽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미술캠프 운영입니다.
  남원 미술인재양성을 목표로 창의성과 에술감각을 키워 진로 등 미술전문 영역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사업지역은 서울대학과 협업을 통하여 사업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영재미술교육캠프 등 초등학생 30명, 중·고생 30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3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으로 서울대학교와 협의를 통해 캠프학생 기숙사 생활과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 특강, 재학생과 멘티-멘토 맺기 둥 양재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남원미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습동기 부여와 욕구충족을 위해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4쪽입니다.
  2019년 문화재 야행입니다.
  본 사업은 문화제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지역은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시설이며 사업기간은 2019년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으로 사업비는 3억 3천만원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지난 7월 31일 문화재 야행 공모 신청을 했으며 9월중 심사를 통해 확정 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페이지 25쪽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은 신규사업이며 국가예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가예산사업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19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유곡리 두락리 금후계획이 사업비가 2019년도에 40억원인데 토지 매입하고 보상 그리고 수목정비하고 발굴조사, 학술대회 이렇게만 해서 이 사업비가 다 소요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거기가 사적으로 지정되서 그리고 또 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대상으로 선정이 되서 올해 하반기부터 부지 매입을 시작해서 내년도에 부지 매입비가 약 22억원 정도 들어가 있고요.
  다음에 그 안에 봉분이 고분이 40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세계문화유산을 등재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에 고분정비를 발굴조사를 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수목정비와 그 안에 탐방로까지 이런 것을 계획하고 있고요.
  40억원은 문화재청 예산으로써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 예산의 정도를 놓고 보면 국비가 70%, 도비가 15%, 시비가 15% 해서 내년도에 세계문화유산에 가기 위한 기본적인 마스터플랜에 의해서 40억원을 요구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형규위원  현장을 가봤는데 40기 정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최형규위원  그런데 그것이 매입도 하셔야 하고 개발도 하셔야 하고 고분군 모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학술대회까지 해서 유네스코 등재까지 하시려면 비용이 넉넉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번에 19년도 예산이 40억원이고 유네스코가 로드맵이 2021년도까지 등재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부지매입을 시작해서 내년도까지 어느 정도 기본에 유네스코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바탕을 만들고 이어서 2021년도 등재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예산 확보 및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6페이지 남원읍성 복원 정비사업 관련해서 금후계획이 현재 발굴조사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제가 그때 중앙공원 설명회 듣기에는 발굴조사가 완벽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어떤 공사진행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발굴조사가 언제 종료될 것인가 판단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읍성 복원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종합정비계획을 세웁니다.
  일차적으로 정비계획은 2015년도에 종합계획을 세워서 2016년도 종합계획을 세우게 되면 저희가 막무가내 세운 것이 아니라 종합계획을 세우게 되면 이 사적에 대한 것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심의를 받습니다.
  심의가 확정이 되서 오고 저희가 남원읍성같은 경우는 광복70주년 그래서 일제에 의해서 훼손됐던 문화재라고 해서 프로젝트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부터 2025년까지 10년동안 저희가 330억원에 대한 마스터플랜 계획이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는 북문 발굴을 위해서 시발굴조사, 다음에 해자와 양마장까지를 발굴조사까지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혹시 예상하는 시기가 북문 다시 복원할 수 있는 시기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제일 중요한 것은 거기 북문에 대한 고증자료가 필요합니다.
  문화재청이 어떠한 모형을 주고 북문을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원역을 만들었을 때 훼손을 시켰거든요.
  북문성을요.
  북문을 훼손시켰는데 사진이나 그림같은 고증자료를 가져와서 청사진을 가져와서 했을 때 그것이 사업비까지하는데 저희가 일본이라든가 가서 올해내지는 용역기관하고 같이 협업을 통해서 고증자료를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찾아서 북문성을 하게 되면 저희가 계획을 2025년도까지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이내에 그것까지는 마무리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2025년 안에 다 복원하려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다음에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부분에서 저희가 2016년도부터 조성계획 수립하셔서 쭉 진행하고 계시는데 문화도시가 예를 들어서 사적이라든가 예술이나 학문을 통틀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잖아요?
  저희가 남원에서 주로 추진한 것을 보면 전문인력 양성하셨고 문화버스 구석구석 이런 프로그램들을 하셨는데 저희가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셨는가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기 위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는 2015년도에 문체부로부터 문화특화지역이라는 것을 전국 최초로 저희가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부터 5년간 예산상으로는 37억 5천만원의 파이를 가지고 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거기에는 무형의 문화라는 자체가 하드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어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지금까지 어떤 판으로 남원에 전체 깔려져 있었던 부분들을 어떤 규격화하고 어떻게 보면 문화도시로서 가기 위한 틀을 만들고 이런 모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봐지는데요.
  그중에서 아까 여기 쓰임의 정도를 놓고 본다면 하드적인 부분에서는 남원루사업이 대표적인 양식 남원루사업이라는 사업을 추진했고요.
  다음에 거기에 관한 인력양성을 위해서 꾼사업이라든지 아카데미사업 다음에 저희가 사운드를 중심으로 우리가 지금 특화하려고 하는 부분이 소리 사운드부분을 특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방점을 둬서 일단은 문화도시 기본적인 사업을 5년간 특화지역사업을 올해까지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설명을 들어도 구체적으로 정립이 잘 안 됩니다.
  신규사업 중에서 문화재 야행사업도 물론 프로그램이랑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저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예를 들어서 김병종미술관같은 경우는 마치는 폐장시간이 몇 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9시에서 6시까지인데 저희가 시범적으로 여기에서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간을 연장해서 시범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여름철이나 특성을 봐서 내년도부터는 시간을 연장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지금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제 생각에는 야행, 야간까지 하는 계획은 중요한 관광지나 문화공간에서는 고정적으로 쭉 시간을 가져갔으면 좋겠고요.
  예를 들어서 관광지같은데 평소에 안 하다가 야간에 진행을 하다보면 많이 어두워요.
  평소에 사용을 안 해서 어두워요.
  그래서 프로그램도 좋지만 기본적인 인프라를 조명시설 어디든 어느 도시든 야간에 흥행하는 데를 가면 조명시설이 굉장히 멋있게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준비를 병행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로 조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지금 이전에 한옥자원화사업을 6년째 야간에 한옥자원화사업으로 올해같은 경우는 춘향만리를 9월말까지 하고 있고요.
  문화재 야행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광한루가 조성된지 600주년이 내년입니다.
  1419년도에 지어졌어요.
  황희정승의 기본적인 모토가 내년이 6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이 문화재 야행에 조금은 방점을 두는 이유는 광한루가 만들어져서 남원하면 광한루, 춘향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데 이 야행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그때 광한루 만든 600주년사업을 녹여내보려는 의미도 이 안에 들어가져 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생각해 주시고요.
  저희가 지속적으로도 한옥자원화사업 다음에 방학기간에 한여름 밤의 소리여행, 내년도에는 포커스를 줘서 광한루 600주년 사업과 겸해서 문화재 야행사업을 포커스를 줘서 해 보 공모사업에 문화재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신규사업과 국책 말하자면 예산안 추진사업을 보면 실질적으로 계속사업과 남원에 대한 특별한 솔직히 사업내용이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남원이 과연 지향해야 할 사업이 관광쪽에서 보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초점, 포커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사매에서 저희 안에 들어오실 때 춘향터널에 붙여져있는 것을 보시면 저희가 캐치플레이즈라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요.
  세부사업으로 문화와 예술에 관련되어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결국은 문화와 예술로 해서 남원의 관광을 해 보시겠다는 취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대표적인 관광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대표적인 관광으로 하신다 하면 크게 말씀을 드려보면 시내권으로 놓고 보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한 시내 관광권과 저희가 크게 놓고 보면 운봉이라든지 위에 외곽을 싸고 있는 지리산과 시내권과 그외 지역을 놓고 이것을 같이 병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있고요.
  문화적으로 보면 많은 남원에서 갖고 있는 기본적인 문화적인 자산과 그것을 잘 보배처럼 꿰서 구슬을 꿰서 잘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혹시 구상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들 부서가 문화예술에 관련되어 있는 것을 관장하는 부서고요.
  관광에 대한 경우는 관광과가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가 하드적인 부분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저희 부서에서는 많이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드적인 부분과 저희가 하고 있는 소프트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조화롭게 해서 남원에 관광이 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한테 말씀하신 것은 제가 봐서는 추상적인 말씀이신 것 같고 구체적으로 진짜 남원이 지향하고 남원이 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지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큰 틀에서 이야기를 하자는 겁니다.
  춘향이 하나만, 광한루 하나만 볼 수도 없을 것이고 또 유락리, 두락리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허브사업과 지리산 그린벨트 사업도 솔직히 제가 봐서는 다 추상적인 것 같습니다.
  남원시에서 진짜로 남원을 위한다면 큰 그림을 그려서 하셔야지 이런 사업 조금 조금씩 사업을 한다고 해서 저는 그것이 변화가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죠.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만들어져 가고 앞으로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어떤 만들어 진다는 종착역이 아니고 고대에서부터 문화가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도 진행해 가는 과정속에 있는 것이고 지금 현재 저희가 맡고 있는 이러한 문화와 예술이라는 자체도 그런 큰틀에서 현실에 맞게 가장 최적의 사업을 선정해서 추진해 가는 과정속에 있다고 이해를 해 주시고요.
  최선의 노력을 다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여기에 보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이 됐으니까 여기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져서 제대로 남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 240억원 정도 밖에는 안 되는데 이것 말고 좀더 큰 그림을 그려서 진짜 관광과나 문화예술과 나머지 전체가 어울려서 큰 그림이 그려진 그런 남원문화도시를 만들 생각을 하셔야지 제가 봤을 때는 관광과나 문화예술과나 시민소통실 것을 봐도 결국은 담당, 아쉬운 것만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남원이 진짜 지향해야 할 길, 가야 할 길을 구상해서 제대로 올라온 사업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10년, 20년 바라보고 우리 남원이 살아가야 할 그런 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실있게 세워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신규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혼불문학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저희가 지금 혼불문학관이 2004년도 개관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미선위원  그 개관 이후로 이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처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혼불문학관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써는 처음이고요.
  다음에 오셔서 그 안에 저희가 설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해 왔지 실질적으로 이런 사업을 통해서 같이 참여형 프로그램은 내년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이 내용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쨌든 여기를 다시 한번 찾아가게끔 하려고 한다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제가 봉화마을을 갔다가 엽서, 캘리그라피 엽서에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목들이 담긴 엽서를 제가 사가지고 오면서 그것을 제가 몇 년 동안 간직하면서 보면서 그분을 기리고 그분의 뜻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됐는데 여기 프로그램도 다양한데 거기에 저희가 여기가 혼불문학관이기 때문에 우리 최명희 선생님께서 집필한 작품 중에서 분명 괜찮은 마음에 드는 구절이랄지 아니면 감동받은 대목들이 있을 텐데 이것을 페이퍼커팅이랄지 아니면 캘리그라피로 그것을 떠서 여기에서 체험증정용 기념품 제작 구입을 한다고 이야기가 되서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다른 데서 찾을 것이 아니라 물론 여기에서 도서같은 경우 아니면 당선작같은 경우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그런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가 그 책안에서 좋은 구절들을 따와서 우리가 남원만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드는 전주도 꽃심 전주 정신 꽃심을 해서 많이 확대를 시켰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남원만의 그리고 혼불문학관만의 정신을 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좋은 지적이시고 저희도 이번에 휴가 기간동안 10권의 책을 봤는데 꽃심이라는 것이 전주에서는 거기에서 혼불문학관 혼불 책에서 뽑아서 트레이드 어떻게 보면 전주에 큰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남원을 녹여낼 수 있는 말을 뽑아서 캘리그라피라든지 그것을 해 볼 수 있는 것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김병종미술관에서 VR세계미술전시가 있는데 이것은 여기에서 설명하셨던 것처럼 세계미술관갤러리를 VR로 다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거기에 보시면 이젤넷이라고 하는 저희가 네트워크망 협력업체가 있는데 이 업체가 국내외 서울에 있고 미국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가 김병종 교수 작품뿐만 아니라 저희가 하고 있는 작품도 같이 해서 올려져있어요.
  그런데 VR을 하게 되면 전국에서 전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전시부터 작품들이 다 올라옵니다.
  올라와서 VR을 통해서 바로 시간에 맞춰서 그것을 볼 수 있고 감상할 수도 있고 그 안에서 한계성, 김병종 교수 그 안에 그림의 한계성을 넘어서 전국 세계적인 작품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이미선위원  그러면서 여기에서 피카소의 작품이랄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능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비단 지역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많이 확대가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 안에 저희가 지엽성이라든지, 일회성 이런 것들을 살펴서 와서 한 자리에서 국내작품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작품도 감상하면서 추세라든지 앞으로 그런 것도 느껴볼 수 있는 장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비 매칭하거나 공모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에서는 시비로만 했는데 저희가 공모사업이라든지 앞에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내년도에 시책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시비로만 세워놨는데 저희가 문체부라든지 아니면 산자부라든지 이런 사업이 있었을 때 강력 대응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끝으로 김병종 미술관 미술캠프 운영 관련해서 영재미술교육 캠프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각각 30명씩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대상자 선정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방법은 현재 아직 정해져있는 것은 아닌데 지금 고민 중에 있고요.
  미술관이라는 시에서 운영하는 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에서 하지 못한 부분을 공적인 부분에 인재양성부분에서 해서 그부분을 특화해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계획은 서울대학교를 하고 일단 계획을 잡고 있고 협의를 추진 중에 있는데 서울대학뿐만 아니라 우리가 홍익대학교라든지 또 미술분야에서 특화되어 있는 그런 데를 연차적으로 해서 넓혀나갈 계획에 있고요.
  반드시 남원에도 인재가 양성되어야 한다는 저는 목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에서 운영하는 공적인 미술관이 있는 만큼 저희가 인재양성이라는 공개념적인 입장에서 인재양성에 방점을 두고 길을 한번 터주고 아이들한테 새롭게 볼 수 있는 시야 를 넓혀주는 것도 시에서 해야 할 부분이고 목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이런 시책을 추진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런 인적 영재미술을 성장시키고 이런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런 것들은 굉장히 선진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 대상자 선정 방식은 조금 생각을 많이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 여기 보시면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서 대학생과 멘토·멘티 찾기라고 했는데 이것이 맺는 것에서만 끝나지 않느려고 한다면 이것이 금후계획에서 멘토·멘티가 맺어져서 어떻게 됐다는 것까지 나와줬으면 이후 성과에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중요한 이슈같아서 그 부분도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남원읍성 복원정비사업 중에 가장 급선무가 민가 매입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76년도에 도시계획지구가 되어 있고 문화재 보전지역이다보니까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은 증개축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니까 소유자들한테 행정에서 보이지 않는 고문을 준 것이다, 침묵의 고문이다, 이것이 행정의 갑질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를 하셔서 매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우리가 빨리 매입을 해서 그분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행정에서 해 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민가 매입부분에 주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답변을 드릴까요?

○양희재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읍성이 82년도에 사적이 지정되서 약 30년,

○양희재위원  40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40년 가까이 불편을 드렸는데 저희가 이번에 사적 지정이 3차까지 해서 민가부분에 대부분이 사적이 지정, 그전에는 사적이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입을 못했습니다.
  대신에 거기 안에 문화재 제한구역에 대해서 증개축이 안 되는 불편이 됐었는데 이번에 3차 지정까지 공고 끝나서 마지막 최종 결정만 해서 오면 되는데 저희가 민가부분에 대해서는 사적지정이 다 되서 내년도 예산액이 18억원이 수립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희가 12억원이 국비로 되어 있고 18억원 중에서 12억원 정도는 아니, 16억원 정도는 부지 매입을 할 겁니다.
  내년 정도면 민가들이 다 매입이 되고 정비가 될 계획입니다.

○양희재위원  이런 것들이 일찍 실현이 됐으면 주민들에게 해방이 될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관심 갖고 많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김재연 과장님, 평소에 참 겸손하시고 오늘도 보니까 막힘없이 답변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그 부분 존경하고요.
  문화예술과는 장차로 우리 남원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뿌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래서 과장님이나 직원여러분도 항상 남원정신이 무엇인지 머리에 가슴에 담아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혹시 람세스라는 책을 읽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지는 못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저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대략적인 것만 기억이 나는데 왕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남원에서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가야가 어디에 있었냐, 그분들 말씀은 우리가 증명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거기가 철기문화가 발달되어 있었다는데 철광석이 나온 데도 없다, 저는 그것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고 람세스를 예로 든 것은 우리는 그 이야기거리를 하나하나 맞추어 가면서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유곡리 두락리 가야문화권에 용역을 전북대교수가 맡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군산대,

○손중열위원  곽장근 교수님,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곽장근 교수님이 하셨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 다른 데서 맡았다고, 이분이 오늘 남원에서 강의가 있어요.
  오늘 과장님 혹시 선약이 있으셔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겠습니다.
  7시에 남원문화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또 이야기로 우리 가야사를 쓰는 분이 우리 행정에 있죠?
  잘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현직이기 때문에 제가 거명은 않겠고요.
  이 말씀드리고 이 가야 문화를 우리 남원에 고대 역사로 꼭 자리매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남원읍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제인가요?
  한병옥 선생님이 그제 오셨죠?
  저는 평소 그런 부분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어요.
  한병옥 선생님이라는 분이 우리 의회를 방문해 주셨는데 온 의원들이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환대하는 것을 보셨죠?
  왜냐 하면 그 분이 평생을 사심없이 남원 역사에 헌신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분들 말씀도 흘려들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남원읍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감도에 나와있는 대로 읍성이 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모형, 형태가요?

○손중열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읍성이 너무 매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꼼하다는 말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그런 부분을 옛날스럽게 투박하게 하는 것도 좋겠고요.
  다음에 우리 남원을 놓고 볼 때 북쪽은 정신문화가 있다고 보고 남쪽은 관광문화가 있다고 해요.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만인의 총이랄지, 북문지랄지, 사직단이랄지, 관왕묘랄지 이런 것이 전부 북쪽에 소재해 있잖아요?
  그러면 남쪽에는 양림단지, 광한루원, 예촌 이런 것들은 남쪽에 소재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서양을 이야기하는데 서양뿐만 아니라 중국을 봐도 그렇고 모든 것이 광장에서 이루어 지고 또 나라가 바뀌어도 광장에서 바뀌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남원도 정신문화가 있는 북측과 관광문화가 있는 남측하고 광장이 하나 있으면 어떻겠나 싶어요.
  서울에 가면 광화문 광장도 있고 우리 일전에 연수갔던 해운대도 광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일히 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장은 거명하지 않겠지만 그런 광장이 분명히 남원도 있어야 다시 도시에 전통도 깊어질 것이고 확장성도 있을 것이고 서양에서는 도심를 만들 때 그런다고 하잖아요.
  가운데에 광장을 꼭 넣고 학교를 넣고 이런 식으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배워서 꼭 남원에 새로운 역사를 오늘부터 써가면 역사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병옥 선생님 제가 말씀을 꺼냈지만 남원 북문지를 그분이 발굴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안에 증명을 했죠.

○손중열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남원시에 그분들이 문헌을 보고 고서를 보고 여기가 북문지터 우리 민족의 치욕이고 슬픔이 있는 데라는 것을 말도 못할만큼 건의했지만 들어주지 않아서 그분이 옛날 서적을 보고 줄자를 대서 이쯤일 것이라고 해서 발굴했는데 다행스럽게 우리 시에서 발굴비용을 보전해 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손중열위원  참 잘 한 일이고요.
  여기가 정신문화라고 하는데 저도 몰랐어요.
  그 선생님 말씀 어제 듣고 알았는데 일제가 우리 정신을 말살하려고 1만여명이 순국한 그 자리에 철마를 달리게 하고 우리가 광장을 밟고 무덤을 밟고 열차를 탔다는 말을 들을 때는 제가 전율을 느꼈는데 그런 것들을 오늘부터라도 하나하나라도 찾아서 제대로 복원시켜 주기 바랍니다.
  다음에 여기 읍성에 보면 북문 말씀 드렸고 해자라는 것은 원래 우물같은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적이 못 들어오게 물로 가둬두는 것이 해자고 또 양마장은 말할 필요가 없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뛰어넘지 못하도록 아래 만들어 놓은,

○손중열위원  이런 부분 저도 공부를 해야 겠는데 이런 발굴조사는 문헌에 나와있어서 발굴하겠다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면설명)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요?

○위원장 한명숙  예.

○손중열위원  저 보고 길다고 하니까 빨리 하셔야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아까 한병옥 선생님의 감성과 갖고 있는 역사와 감성을 통해서 저도 짜릿하게 전율을 느끼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남원시에서도 결코 터부시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못지 않게 저희도 열정을 가지고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광복70주년 프로젝트사업을 10년동안 우리 전국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남원시가 선정이 되서 2016년도부터 추진해 오고 있고요.
  다음에 저희들 지금 현재 공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희 문화법에 의해서 저희들한테 검토를 맡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발굴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것을 먼저 전제로 드리고요.
  저희가 앞으로 여기 되어 있는 600m 구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적을 이번 3차까지 해서 지정이 완료가 됐고 부지 매입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복원정비사업을 할 겁니다.
  또한 여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옛 도면에 놓고 보면 남원읍성이 북문뿐만 아니라 동문, 서문, 남문이 있습니다.
  그것까지도 저희가 지금 현재는 확장성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지금 현재 도로로서 되어 있는데 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발굴을 통해서 그 안에 그 자리가 북문성이라든지 아니면 남문, 서문, 북문이다, 할 수 있도록 랜드마크를 만들 그런 계획까지도 확장성을 가지고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의식 잊지 않고 저희가 반드시 거기에 맞게 저희도 정비하고 복원하고,

○손중열위원  그래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바람이 있다면 지역에 원로가 오셔서 말씀하시면 거기에 대응하는 것도 조금은 겸손한 것이 좋겠다는 것이 남원정신입니다.
  그런 부분을 꼭 강조하고 싶고요.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북쪽은 우리 정신문화가 소재해 있는데고 남쪽은 관광문화가 소재해 있는 데인데 저는 거기를 관통했으면 좋겠어요.
  장차로 어마어마한 돈이 들겁니다.
  지금은 관광과 예산이 몇 백억원 수준이지만 연속사업을 한다면 몇 천억원이 들더라도 트라팔가 광장이니 하노버 스트리트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장들, 남원도 랜드마크가 있어야 할 겁니다.
  꼭 높은 것만 랜드마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양희재 선배위원님 말씀대로 시민의 눈에 눈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십분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늘 고생하시고요.
  예술하시는 분은 공세적이면 안 되요.
  좀 참으셔야 해요.
  알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아까 남원읍성 한번 봅시다.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고 또 처음 들어 오시는 위원님들도 계셔서 현장을 한번 가서 현장에서 한번 드리려고 했는데 마침 가지고 오셨으니까 지금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성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파란색이 그 주변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빨간색 이 부분이 저희가,

○양해석위원  연결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리고 노란색 부분이 사적으로 지정된 부분입니다.
  파란색은 부지가 매입이 됐고요.
  노란색은,

○양해석위원  아직 부지 매입이 안 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지 매입이 안 됐지만 사적 지정까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선이 고르게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왜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런 부분요?

○양해석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동의를 해 줘야 사적부분이 완전히 되는데 동의를 안 해 준 부분입니다.

○양해석위원  동의를 안 해 준 개인 민간인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추가적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 집입니다.

○양해석위원  노란색까지는 다 매입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사적 지정이 되서 매입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매입계획?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 예산 가지면 매입 가능합니다.

○양해석위원  내년에 16억원 정도로 거기가 매입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가능합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의원 간담회때도 오신 분께서 말씀하셨던 분도 있고 중앙공원 용역할 때도 다른 부서였지만 도시과에서 했지만 거기에서도 북문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복문에 대한 복원이 하는 것을 전제로 두고 우리 진행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래서 북문 복원비까지 포함된 이 사업비입니까?
  아니면 고증이 안 되어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고증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 있다는 가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것은 저희 예산으로 합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청 국가예산으로 추진하고요.
  10년 계획으로 330억원 계획을,

○양해석위원  330억원 국비가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개발이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북문 복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포함 안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성 복원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를 저희가 싹 복원할 겁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북문에 대한 복원은 아직 유동적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고증과정이 좀 있어서,

○양해석위원  고증에 대한 옛날 과거에 서류 문서라든가 그런 것이 지금까지 갖추어져 있는 것이 없는가 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우리나라에서는 찾지 못했고요.
  저희가 일본 철도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접촉하고 있는데,

○양해석위원  있는 것은 들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 안에 철도 놓으면서 그것을 했기 때문에 있다는 것은 듣고 있는데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한산대첩비지도 10년, 몇 년간 사업입니까?
  5년 사업입니까?
  긴 사업인데 2019년부터 2023년까지니까 5년사업인데 왜 이렇게 오래 해야 하고 내용을 보면 성토 및 배수로 정비 그정도고 기본계획수립용역은 끝났는데 뭘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100억원이라는 돈이 만만치 않은 돈인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여기가 황산대첩이 사적으로 63년도에 지정됐는데 지금 55년동안 많은 접촉도 하고 했습니다만 여기가 개발이 안 된 상태고 저희가 지금 현재 예산으로서 거기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사적 구현만이 가능합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내년도 예산 3억원 안에 국비 지원은 그 사적 지정 안에 들어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다른 방법을 도와 트라이를 하고 있는데 전라천년문화광역관광개발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시가 협력해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전라천년은 반드시 황산대첩 이성계 장군에 관련되어 있는 전승지를 빼고는 천년을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아까 거기에 넣어서 저희가 전승지 박물관이라든지 아니면 거기 사업을 넣어서 연구원에 넣어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55년동안 안 됐던 사업들이기 때문에 방법을 달리 해서 광역권 사업으로 트라이해서 추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에 대한 것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통해서 나온 것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언제 기회되면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도시는 우리가 예비사업으로 1년간 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우리가 문화도시가 된다면 거기는 200억원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40억원씩 해서 5년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내년도에 예비사업 기간에 하는 사업비는 얼마며, 그 사업비는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는 기본적으로는 1년간은 예비사업은 시비로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지침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특화사업을 연장해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사업을 하고 나서 이월사업이 있다면 이월사업을 거기에 태울 것이고 내년도 예비사업을 위해서는 7억 5천 정도는 시비로서 세워서 하고 나서,

○양해석위원  그런데 저도 시비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왜 국비 3억원이 기재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말이 왜 나왔느냐면 저희가 이 이전에 문체부에서 우리가 특화지역으로써 전국에서 처음으로 됐기 때문에 당초에는 국비를 지원해 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접촉을 계속 했고요.
  지금까지 했는데 사실은 그래서 아까 부처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문화도시를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 남원뿐만 아니라 어디죠?
  익산, 전주,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익산, 군산, 전주,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문화도시로 이번에,

○양해석위원  우리처럼 예비된 데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비된 데요?
  지금 신청은 전주와 저희하고만,

○양해석위원  두 군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중에서 문화도시는 도에 하나 주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 않고요.
  전국에서 5군데,

○양해석위원  대충 전라북도는 하나 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가장 큰 경쟁지역은 전주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애써주시고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신규사업에, 다 좋습니다.
  다 좋고 내용적으로 다 좋은데 세부적인 안에 들어가서 혼불문학관같은 경우도 2천만원 사업인데 여기에서 놀이체험투어나 혼불 들여다보기에 문제풀기하는 것 사진 찍어서 SNS 올리는 것, 이것은 돈 들어갈 것이 없어요.
  특별히 돈 들어갈 것이 없고 혼불 필사하기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큰 돈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 소원목판달기도 목판 하나에 얼마나 돈이 들겠습니까?
  그래서 이것도 큰돈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서 2천만원을 어디에 쓰시나 싶어요.
  세부사업 계획이 나와있으면 다음에 이야기해 주시고 지금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노봉마을에서 나는 여기에서 이런 것을 응모했던 사람들한테는 관광객들한테는 소정에 5천원이나 1만원 정도 해서 노봉마을에서 나고 있는 농산을 할 수 있는 것도 한번 해 보고요.
  기념품도 제작해서 주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기념품을 준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체험했다고 체험비는 안 받고요 ?
  다른 데 가면 체험비도 받고 하던데 경제과에서 내년도에 지역상품권 판매하려고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도 같이 해서,

○양해석위원  예. 그것해서 차라리 그 지역에 와서 돈을 쓰고 하도록 유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저도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혼불문학관에 오면 거기에 모든 대표적인 관광지가 그렇죠.
  거기에 기념될만한 것을 판매를 하고 또 오는 분들이 다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사가서 기념을 남기려고 하고 찾는 분들이 있는데 거기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엽서, 혼불 책 안에 나오는 좋은 글귀를 캘리그라피라든가 엽서를 만들어서 그것도 좋고 제가 지난번에 연필 이야기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제가 드리려고 가져왔으니까 가져가십시오.
  강진에 시문학관에서 사온 것이고 보성 벌교인가 거기에 가면 태백산맥 기념관이 있는데 거기도 이런 것이 다 있어요.
  문학관에 가면 웬만한 것은 다 있어요.
  특히나 최명희 작가님 글에 보면 한 글 한 글 쓸 때 바위에 글을 새기듯이 썼다고 하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런 의미를 찾아서 기념품 개발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김병종 미술관에서 VR 세계미술전시 이것을 내용으로 보자면 VR 체험을 해서 쓰면 미술관 안에 있는 김병종 작가님의 작품들이 비주얼로 보여지면서 작품 설명 나오면서 그런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국외도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는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양해석위원  무슨 작품을요?
  해외 박물관 것을 보여 준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미술관이라든지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 그것을 실시간으로 가깝게 저희가 볼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김병종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 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말고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미술관 것을 본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국내와 국외 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작품까지를 VR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 콘덴츠를 사오고 또 우리 것은 개발을 해야 하고 그런 것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콘덴츠 제작비가,

○양해석위원  500만원 돈이 거의 제작비군요.
  콘덴츠 제작비와 운영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제작비와 시설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미술캠프는 캠프 자체를 제목으로 봤을 때 저는 남원에서 하는 캠프인지 알았어요.
  그런데 무슨 서울대까지 가서 이런 캠프를 합니까?
  남원에 사람들이 오도록 해서 해야죠.
  그래야 지역경제에 뭐가 도움이 되고 지역에 작가들이라든가 뭔가 꺼리가 되는 것이지 남원에 초등학생 영재미술 물론 영재성을 띠고 있는 미술계 있겠지만 우리가 남원에서 미대 가는 입시생 진학률을 보면 서울대는 물론이고 홍대도 최근에 간다는 아이들 못 들어 봤어요.
  홍익대도요.
  좀 간다는 수준이 중앙대 정도입니다.
  그리고 화실에서 그림 입시생들은 공부하는 것이 딱 정해져 있어요.
  서울대 가서 영재캠프 들어간다고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시에는 아이들한테 초등학생이나 중고등생한테 동기 유발을 시키고 마인드콘트롤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을 가깝게 카바할 수 있지만 굳이 서울대학까지 가서 할 필요는 없고 옆에 캠핑할 수 있는 좋은 데가 있잖아요?
  소리문화체험관에 잘 수 있는 데가 있으니까 그런 것을 활용해서 해 보시는 방향으로 전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안 마련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위원님이 주신 고견하고요.

○양해석위원  그리고 문화재 야행은 저도 야행을 해야 한다고 전에도 이야기했고요.
  관광과에 이야기했는데 이것이 보니까 사업비는 꽤 됩니다.
  3억 3천, 그런데 무슨 삼일간 하는 거네요.
  나는 내년도에 봄·여름·초가을까지 몇 개월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무슨 3일간 하는 사업비가 이렇게 비싸고 그렇게 3일간 해서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 기간은 보통적으로 이 사업비와 이정도는 거기에서 정해진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예산을 따기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업에 공모하기 위해서 뭔가 특징화되서 그것이 그렇게 되어 있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따온 다음에는 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야 남원에 언제든지 오면 야행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 안에 이것은 대응하기 위한 것이고요.
  그 안에 상황을 우리가 한옥자원화가 몇 개월 동안 한 5개월 동안 저희가 하듯이 상황도 봐서 같이 매칭해서 기간 조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좋은 사업들이고 해야 될 사업이니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광한루 야경은 저희가 업무보고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었잖아요?
  한옥자원으로 광한루에서 할 때 정말 광한루의 실경이 전국 어디를 가도 광한루원에 나무와 루와 그런 것들은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희가 경주에 동궁을 저희 눈에 광한루를 보다가 보면 아무것도 아니어도 밤에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넘쳐난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시대에 맞게 변해야 되고 이것이 3일이 아니라 저희도 그 부분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예촌까지 확장성이 분명히 있으니까 이 부분은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그것은 조금 더 관심있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지정은 저희가 여러 가지 준비해서 10월에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국에서 5군데인데 가장 막강한 대상자가 전주라 과장님 굉장히 신경 많이 쓰실 텐데 준비하신 기간이 긴만큼 10월에 꼭 저희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김병종 미술관이 언제 개관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3월 2일에,

○위원장 한명숙  올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올해 3월 2일에 개관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김병종 상설 미술전시관에서는 김병종 작가의 작품이 계속 전시가 되고 다음에 기획전은 몇 번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두 번째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첫 번째는 뭐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첫 번째 김병종 작가님의 회화인가 회향, 회고와,

○위원장 한명숙  김병종 작가님의,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죠.
  작가님 처음에 개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요.
  두 번째는 심수관과 남현도를 9월 30일까지 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공모에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는데 공모에 아카이브 전시가 되서 "찰나와 동행"해서 공모에 선정되서 10월 3일부터 내년도 2월까지 공모작품전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공모가 되는 아카이브는 어떤 장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여기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중심으로 하는 장르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남원 시립김병종미술관이 많은 뜻도 있었고 저도 다른 쪽에서 이렇게 김병종 미술관이 개관이 됐으니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저희가 김병종이라는 이런 시 국립에 개인 이름을 작가의 이름을 한 데는 남원이 유일무이합니다.
  남원이 김병종 미술관에 김병종이라는 이름을 단 이유는 첫 번째가 김병종이라는 이름으로 김병종이 남원이 낳은 훌륭하신 분이고 세계적인 작가이고 유명하신 작가를 이 분의 이름을 상대로 관광객들도 많이 유치하고 그리고 김병종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굳이 이 이름을 넣어서 3월에 개관을 했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김병종 미술관이 3월이 되서 아직은 뭔가를 보여줘야 되고 어떻게 이 순기능 미술관으로써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를 저희에게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는 미술관에서 직접 전시도 보고 직접 저희 시민들과 작가가 체험도 하고 그리고 미술관의 순기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병종 작가님이 이번에 퇴직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간에 교직에 계시면서 남원에서 펼치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 오셔서 우리 영재 아이들과 그리고 앞으로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과 그리고 열악한 남원에서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과의 관계 이런 것들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김병종 미술관이 일단은 그렇게 그분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우리 아이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이런 순기능들이 우선해야 되는데 이런 순기능들이 기획전이나 보여줄 것이 아무것도 안 된 상태에서 벌써 VR세계미술전시를 해서 해마다 5천만원의 전시를 한다, 이것은 당장 시급한 점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3월에 김병종 미술관이 전시가 되서 시민들과 같이 하나가 되고 김병종 미술관에 작가님이 계시면서 김병종 미술관에 김병종 작가의 그림을 보러오신 분들에게 직접 훌륭한 학예사님이 계시지만 학예사님이 설명해 주는 것하고 김병종 작가님이 직접 설명해 주는 것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선 순기능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이런 예산을 VR세계미술전시를 하는 것보다는 이런 예산을 굳이 세우신다면 작가와 또 다른 기획과 그리고 아이들과 이런 미술관에서 순기능이 먼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에 예산을 줬으면 좋겠다, 우선은 그런 생각이 드니까 조금 생각을 해 주시고요.
  다음에 미술캠프 운영도 그래요.
  이 미술캠프를 몇 박 며칠 할 것입니까?
  그냥 6월에서 8월까지 계속하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집중적으로 일주일간 정도 해 볼 계획으로,

○위원장 한명숙  일주일을 하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같이 하실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법론에 차이인데 그것은 조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저희가 뮤직캠프를 간다, 그리고 미술캠프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소리를 하러 산공부를 하러 가면서 우리가 대학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리를 공부하면서 산으로 가죠.
  저희가 뮤직캠프를 한다고 하면서도 공적인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학교로 가지 않아요.
  뭔가 감성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으로 나오죠.
  그래서 자연과 같이 공적인 교육을 받는 외로 가는 경우가 저는 더 많다고 봅니다.
  김병종 미술관에서 미술캠프를 한다면 백두대간 체험하는 좋은 자원이 있고 체험실이 있고 트리하우스가 있잖아요?
  정말 자연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설이 있어요.
  그렇다면 이 좋은 시설에 그런 좋은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장소에 이런 뮤직캠프가 이루어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양해석 위원님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미술캠프를 하거나 우리가 소리를 하거나 감성적인 예술쪽은 안에 틀어박혀서 이론적인 것을 배우러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이런 감성적인 것이나 동기 부여를 시킨다면 좋은 학교를 보고 견학을 간다면 다르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캠프나 저는 영적인 것이나 감성적인 것을 더 풀어준다면 밖에 있는 전국적인 우리 미술캠프를 남원으로 끌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쪽으로 예산을 활용을 하거나 홍보해서 아이들이 좋은 영감을 받아서 미술관에서 작은 그림을 그렸던 것을 좋은 미술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까지 그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눈으로 남원 지리산을 봤던 것을 김병종 미술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 준다든지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했던 것들을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 주는 그런 것들을 확산시켜 나간다면 이것도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좋은 신규사업을 해 놓은 것들은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더 우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남원으로 이런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그런데 저희가 어떠한 계기와 동기, 다음에 한참 진로라든지 그런 것을 갖고 있는 아이들한테는 부모님들이 이태리를 가거나 파리를 가는 이유 중에 하나도 짧지만 그 안에서 느꼈던 새로운 필이 있을 것이고 그러한 필을 받아서 영감이라는 자체가 다음에 또 봤을 때 목표지향점도 가질 수 있는 한 계기가 되지 않겠나 이런 계기를 통해서 그런 것때문에 시책으로 구상을 하게 됐고요.

○위원장 한명숙  아직은 김병종 미술관이 올해 3월에 개관이 되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홍보를 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저희가 미술도록을 봐서 저희가 서울이나 직접 가는 이유는 그림으로 보는 그림을 실제로 보기 위해서 서울에 가서 직접 보고 싶어서 가는 것이잖아요?
  우리가 좋은 연주자의 팜플렛을 보면 서울 예술의 전당이나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거기를 왜 갑니까?
  실질적으로 이 소리를 듣고 싶어서 가는 것이거든요.
  우리 미술관에서 행해져야 되는 것이 실질적인 것들이 더 우선한다, 그리고 이제 자유인으로 된 김병종 작가를 남원에서 마케팅화 되서 관광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우선 선행해서 그런 쪽에 예산을 더 투입한다든지,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남원에서 미술관에 순기능들이 기획전이 많이 되어서 사진 많이 되어서 정말 여기에서는 너무 작다, 남원미술관에서 봤던 것들이 너무 한계가 있으니 세계적인 것들을 보고 싶은데 우리가 못가니 VR을 해 달라고 했을 때는 예산이 되도 좋은데 아직은 보여줄 것이 너무 많은데 벌써 이렇게 VR을 해 놓는다는 것보다는 우선 선행해야 할 프로그램을 먼저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지금 미술관에서도 순기능적인 역할때문에 계속적으로 아이들이 오게 되면 교육캠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것과 관련해 미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인 부분들, 미술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겸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더 방점을 둬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만큼 문화예술과는 저희 위원님들의 관심과 앞으로의 나아갈 그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질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장시간 수고 하셨고요.
  더이상 질의가 없다면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 부서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진흥담당 양선모입니다.
  관광과장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관계로 부득이 주무계장인 제가 보고드리게 됨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작성시점 경과에 따른 보완 사항이 많은 관계로 저희 업무보고는 별도의 책자로 작성해서 배부해 드렸습니다.
  별도의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고 2019년도 신규사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6건으로 총사업비는 1,245억 1,200만원입니다.
  총사업비에 대한 재원별 현황을 말씀드리자면 국가사업인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 982억원을 비롯하여 균특사업 5건 263억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6개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액은 52억 9,300만원으로써 부처 반영액보다 기재부 반영과정에서 4억원이 증액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9페이지입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광안내표지판 설치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례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3년 이상 내구년한이 지난 노후 안내판 18개소를 개보수하고 1개소를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천만원이며 재원비율은 국비, 시비 각 50%가 되겠습니다.
  다음의 10페이지입니다.
  다국적 관광안내지도 제작은 한국어, 영어, 일어로 관광지도를 제작하는 사업으로써 2,200만원이 소요되며 재원은 국비와 시비 각 50%씩입니다.
  11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입니다.
  주천면 고기 3거리에서 정령치까지 12km 구간에 조성되는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사업은 총사업비 982억원으로써 국비 977억원, 시비 5억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보고서에는 빠져 있지만 9월 4일 전라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신청하라는 지시가 있어 향후 그동안 시비로 편성하였던 기본계획 용역비 5억원을 결산 추경시 반납할 예정입니다.
  1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전통가 조성사업은 광한루원 동문 일원에 거리예술장터 등 8개소의 주변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63억원을 들여 2019년내 완료 예정인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국비 33억, 도비 15억, 시비 15억원으로써 지난주 기재부로부터 당초 우리 시가 요구한 반영액인 29억원에 4억원이 추가로 증액되었음을 통보받은 바 보고드립니다.
  13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어현동 함파우 10만 평방미터 규모에 이야기 정원, 사랑체험관, 춘향토피어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174억원이 투자됩니다.
  재원별로는 국비가 81억원, 시비가 93억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국비 반영액은 15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은 지리산관광개발조합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리산 둘레길 일원에서 추진하는 둘레길 명품화 사업으로 산악자전거길 인프라 구축과 관광순환로 조성 등이 포함된 하드웨어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년에 걸쳐 총 25억원이 소요되며 국비가 9억 2,900만원, 시비가 15억 7,900만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중 국비는 요구대로 4억 6,700만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6건의 대상사업 중 5개 사업에서 52억 9,300만원의 균특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2019년에 추진을 구상 중이거나 시민 건의사항 중 1천만원 이상의 신규사업 구상(안)에 대해 개요와 소요예산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책자 27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신규시책은 7건으로써 추진시 약 92억원이 소요되며, 이 중 6건은 저희 과에서 발굴한 아이템이며 1건은 시민 건의에 대한 검토사항이 되겠습니다.
  28페이지 남원청춘 취타대 운영입니다.
  남원청춘 취타대 운영 시책은 지역내 늘어나는 고령인구를 문화 주체로 흡수하자는 취지로 창안된 것입니다.
  60세 이상의 희망자 중 취타대 활동을 원하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을 실시한 후 이를 향후 각종 관광행사에 투입하여 활용하는 실버 인프라 구축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4팀으로 40여명을 육성하며 소요예산은 약 1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남원관광홍보달력 제작 배부가 되겠습니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우리 시의 명소와 선호도 높은 풍경들을 달력으로 만들어 관내 위생업소와 각 기관 그리고 전국의 여행사와 관광관련 기관, 단체에 배부하여 남원 관광을 홍보하는 도구로 유용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남원사진작가협회 등과 풍경 구입을 위해 절충 중에 있으며 이는 보건소가 주관부서인 위생업소 지원조례에 준거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소요비용은 약 2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30페이지 덕음산 솔향 놀이터 조성사업입니다.
  우수한 산림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시민들과 친숙한 덕음산을 활용하여 솔향 삼림욕장, 데크로드, 철쭉 공원과 다양한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며 사업비는 20억원이 소요되고 사업기간은 2020년까지 2년이 되겠습니다.
  31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부지 어머니 결혼하세요”효도결혼식 운영은 웃음과 재미를 통해 효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의 일환으로, 보기에 재미있고 전 세대의 취향에 맞는 신혼시절을 회고하는 전통결혼식을 통해 부모님들이 서로 사랑하며 백년해로를 하는 미풍양속의 남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면서,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풍속으로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취지로 창안한 것입니다.
  연중 30회의 결혼식 수행시 3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다음 32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친정나라 외교사절 팸투어 및 시집 온 춘향이 간담회 프로그램은 이미 우리 사회의 일원인 결혼이주여성의 사기를 진작하고 향후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창안된 프로그램입니다.
  이주여성의 숫자가 많은 출신국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우리 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팸투어를 제공하고 자국민 여성들과 간담회를 주선함으로써 미래관광의 초석을 놓자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매년 2개국을 초청하는 행사로 추진되는 경우 소요예산은 1천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이 1년차 대상이 되겠습니다.
  33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운봉 덕산저수지 수상레포츠 개발 사업입니다.
  간담회시 주민 건의사항으로써 이런 종류의 사업은 전례로 보아 민간자본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으로 최종허가부서는 재난안전과와 농어촌진흥공사 소관이 되겠습니다.
  위 건의사항에 대해 관광개발 사업으로 남원시 직영사업으로 조성할 경우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약 16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다만 주민이 건의한 사업 자체는 남원 동부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고려되어져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으나, 입지문제는 환경성 검토 및 수질 등 다양한 맥락에서 재검토의 여지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저희 과에서는 위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백두대간 체험휴양 시설 등 주변 여건과의 조화, 접근성, 환경영향 등의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사업추진 여부를 판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페이지입니다.
  남원 관광지 모노레일 설치사업입니다.
  이는 관광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020년까지 2단계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1단계는 남원관광지에서 천문대를 거쳐 함파우 소리체험관까지이며 2단계는 광한루원에서 승월교를 넘는 구간으로 2.3km 구간 설치시 소요사업비는 71억원이 소요됩니다.
  현재 용역수행 중이며 금년 11월 중에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 절차를 이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국가예산확보 사업 및 신규사업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필요시 각 사업을 수행할 담당계장들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좀 더 성의껏 그리고 자세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진흥계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계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소관 담당 계장님들은 옆에 앉아서 질의에 답변 같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국가예산 확보 관련해서 저희 다국어관광안내지도 제작 관련해서 이것이 한영, 한일해서 부수가 나와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지도를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서요.
  이 수량이 아것을 전체를 다 하자는 것이 아니라 소수라도 그렇게 해서 여기에 타 지역에 있는 시각장애인도 남원을 방문할 수 있고 여기 관내에 있는 시각장애인들도 분명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이 지도를 제작해서 이부분을 유니버셜디자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장애인 접근성도 이 안내지도에서도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다국적관광안내지도 제작사업은 목적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외(12;33) 3번윤을 넓히는 차원에서 별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객 이것도 다국어에 대한 것도 관광인프라를 국내외적으로 넓히자는 의미가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조금 더 수요층을 보다 더 폭넓게 생각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별도로 구상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리고 시책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청춘취타대 운영 관련해서 필요성에 보시면 60세 이상 시민자원에 대한 활용사례 빈곤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것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혹시 조사나 결과가 있는 근거에 의한 것인지, 60세이상이 시민자원에 대한 활용사례가 빈곤하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 준거가 어디에 있느냐는 말씀이시죠?

○이미선위원  예.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광행정을 추진하다 보면 한 사람이 필요해도 일이 되는 경우가 있고 백명이 필요하지만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시작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구상단계라고 말씀드렸지만 지금 남원에서 은퇴하신 분들은 섹스폰을 주로 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저희가 신관사또 부임행차를 통해서 운영하다보면 관심은 많이 있고 하고 싶어하는데 실제로 이런 기회에 대해서는 물어보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하는 이유는 신관사또 공연단을 뽑을 때 오디션을 봐서 뽑기 때문에 오히려 구경하는 사람은 많고 하고 싶은 뜻은 있는데 저희가 이런 기회를 한번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 않느냐 해서 기회를 제공하고 그렇다고 해서 40명을 전부 다 육성하리라고 저희는 보지 않습니다.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만 일단 문호를 개방하고 이분들을 문화주체로 흡수한다는 시도적 의미에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근거는 숫자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미선위원  꼭 60세이상을 특정지어서 그것이 시민자원화가 되서 활용사례가 빈곤하다는 필요성이 청춘취타대와 연계점이 조금 미비한 것 같아서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여기에서 대상 나이를 60세로 했는데 그것은 퇴직연령때문에 이렇게 하신거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다음에 29페이지 관광홍보달력 관련해서 월별로 가볼만한 관광지를 담아서 시민 및 관광객에게 밀착 홍보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여수나 다른 지역같은 경우는 그렇게 만들어서 우리가 우리 남원시에 있는 관광홍보들을 관광객들한테 주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내부에 있는 우리 남원시민들이 우리 남원에 있는 관광홍보달력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해서 이것이 접근이 시민한테 가야 할 부분하고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일반안건 올라올 텐데 위생업소 지원조례가 보건소에서 제정 중입니다.
  거기에 저희가 이견을 내서 관광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숙박업소, 요식업소에 대해서 이런 안내문을 배부해도 좋다는 규정을 하나 넣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요식업 조합이나 숙박업소 등 관광객을 취급하는 업체가 되겠고 일반 개인이나 집집마다는 선거법상 나누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있는 여행사나 이런 데는 보내도 무방하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여행사, 다음에 남원에 있는 각급 기관, 다음에 요식업소 이런 데가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4페이지 관광지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그때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끝나고 설치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여기 혹시 용역 수행처가 어디 입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김종학 관광개발담당이 보고하도록 허락해 주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관광개발담당 김종학입니다.
  현재 입찰의뢰를 해서 재정과에서 다음 주에 개찰,

○이미선위원  그러면 공개경쟁입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아직 어디에서 신청했는지,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낙찰자는 다음 주에,

○이미선위원  신청 리스트는 확인,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은 계약계에서 현재 인터넷상에서 된 상황이라 누가 했는지,

○이미선위원  지금 몇 군데 정도,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까지는 저희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왜냐 하면 저번에도 저희 모노레일 설치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이 연구용역보고서를 봤는데 이것이 허술한 점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또 같은 업체에서 만일 한다고 하면 보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은 아니고 공개경쟁입찰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정해지면 이야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에 대해서 계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도에서 5억원이 섰기 때문에 남원시에서 추경에서 말하자면 폐지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만약에 이것을 폐지하면 도나 중앙에서 남원시의 의지가 없다고 이야기를 안 할까요?
  지금 추경에 세워놓은 예산을 추경에 다시 폐지한다고 하면 이해가 안 가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당초 목적은 1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봤습니다.
  지난번에 지사님을 시장님이 만나셔서 우리가 그동안에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예산이 그동안 철기원이나 이런 쪽에서 예산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도 차원에서 기본계획을 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지사님이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주셨어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용역 자체가 5억원 정도 들어가는데 우리 시비는 거시기하고 도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않냐 해서 그렇게 추진한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도에서 5억원을 준다고 해서 시비를 하면 결국 중앙부처에서 봤을 때는 중앙부처에만 의지를 하고 남원시의 의지는 없지 않냐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원래 이것이 도지사 공약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도지사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입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도 되고 지사님 공약사업도 되고 시장님 공약사업입니다.
  우리가 도 차원에서 이번에 드래곤관광지도 마찬가지고 이것은 도 차원에서 큰 프로젝트 사업이기 때문에 도 차원에서 움직여줘야지 시에서 어느 정도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것은 할 수가 있지만 큰 틀에서는 도에서 사실은 그동안에 했어야 되는데 좀 미온적이어서 이번에 5억원을 반영해서 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도비 5억원을 가져온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도비 5억원 가지면 시비는 폐지할 것입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제가 무슨 용역서를 가지고 있느냐면 2016년도 8월 22일에 산악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이라고 해서 지리산 산악철도 수립계획이 있어요.
  활성화 방안해서 수립계획으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남원시는 타당성조사도 하지 않고 활성화 방안부터 내놨어요.
  제가 봤을 때는 꿈같은 청사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동안에 우리가 철기원하고 했을 때는 이번에 MOU를 체결해서 그동안에 꾸준히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그동안에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같이 협의해서 했었는데 국토부에서 일단 철기원은 우리가 그쪽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요.
  국토부에서요.
  그래서 이번에 기재부에서도 일단은 남원만의 그림을 가져와라 그래서 이번에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내년에 완료되면 기재부나 국토부에 제출해서 앞으로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알기로는 2015년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황의훈  그렇죠.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2016년도에 하는 것은 활성화 계획입니다.
  실질적으로 남원에서 제대로 하려면 기초부터 해야지 꿈같은 이야기만 그려놨어요.
  제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2012년부터 철기원하고 해서 타당성이나 이런 기본계획을 했었어요.
  해서 거기에 대응하려고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데 국토부에서 철기원을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국토부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지 이 사업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남원만의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제출하자 그랬는데 우리 남원 시비로 도에서 당초에는 1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보니까 5억원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도지사 공약사업도 되기 때문에 일단 도에서 도비를 지원해서 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을 냈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우리 시보다는 도에 추진력이 더 있어야 확률이 높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도에서 추진하지만 그래도 우리 남원시에서 행정적인 절차를 같이 해 준다는 것이죠.
  도에서 한다고 남원시에서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의지를 위해서 굳이 5억원을 폐지하지 않고 같이 활용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데 타당성용역이 5억원입니다.
  전체 예산이 5억원,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용역만 하고 말 것입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이렇게 아셔야 됩니다.
  우리가 정책개발비가 그동안에 국회에서 쪽지예산으로 2억원을 국토부에 세웠어요.
  정책연구비를요.
  그런데 쪽지예산으로 들어간 예산은 모든 것을 수시배정으로 묶어놔요.
  못쓰게 묶어놓고 일단 타당성논리가 들어와야 줍니다.
  그런데 이번에 8월말경에 저희들이 계속 국회도 가고 국토부도 가서 정기배정으로 돌려줬어요.
  이제 쓸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국토부에서 과업지시서를 만들어서 발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연구개발비가 일단 발주가 되서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기본계획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기본계획은 우리 남원시하고 전라북도하고 하는 것이고 정책연구비는 국토부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서로 코드가 맞아서 같이 나가지 않나 보고 있어요.
  그리고 마침 정기배정으로 풀렸기 때문에 아마 탄력을 받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남원시에서 시장님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또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하니까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과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다음에 운봉 덕산리 저수지 수상레포츠 개발은 제가 알기로는 남원도 전에 이것을 했던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총무국장 황의훈  주생 금풍저수지,

○부위원장 김정현  금풍하고 옛날 수송재하고 두 군데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데 그쪽에는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거기는 폐쇄하고 금풍저수지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는 일부분입니다.
  운봉이나 그쪽에 백두대간도 있고 그래서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신규사업으로 넣은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수상레포츠라는 것은 결국은 수질과 모든 상황조건이 어느 정도 길이가 나와야 되는데 제가 지금 확인을 해 봤는데 길이가 730m밖에 안 됩니다.
  덕산저수지가요.
  그리고 폭이 400m 밖에 안 나오는데 이 작은 공간에 과연 수상레포츠다운 시설을 갖출 수 있을까,

○총무국장 황의훈  국제적인 대회를 한다든지 하면 부족하겠죠.
  그렇지만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상레포츠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와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그렇게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그런 시설은 아닙니다.
  그래서 소규모라도 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좋지 않나 그런 맥락입니다.
  지금 금풍저수지도 계속하고 있는데 거기보다는 큽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덕산이 길이가 좀 길죠.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시에서 이것 신경 써서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총무국장 황의훈  이것은 타당성이나 이런 것을 다시 검증해서 지금 신규로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것이고 만일 이 자체에 대해서 타당성을 한번 검증해서 그때 보완해서 다시 또 별도로 보고를 드릴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됐고요.
  다음에 남원관광지 모노레일 설치사업 지난번 설명회때 제가 지적사항이 있었어요.
  여기 이용 의향에 보면 실질적으로 안 하겠다는 의견이 56%나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료검토를 정확히 더 하고 남원시에서 정확히 분석을 한번 더 해서 이것이 사업계획서가 올라왔으면 좋을 텐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것 그대로 시간도 얼마 경과되지도 않고 분석 한 번도 안 해 보고 도로 올라온 것 같아서요.
  그때 한번 설명회할 때 제가 알기로는 여러 위원이 여러 가지 면에서 지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결과를 보면 무조건 해야만 된다고 결과가 나와있다고 그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검토의견이라고 해서 나와있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모노레일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역설을 해 놨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장단점도 있을 것이고 다음에 과연 이것을 해서 잘 되면 참 좋겠지만 안 됐을 경우도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아닙니까?
  여기에 제가 설명을 하나 하겠습니다.
  남원 관광 오시는 분들이 자료를 보면 4,600명 정도가 남원에 오는 것으로 그때 당시에 자료를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양림단지나 아니면 관광지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120만명 정도 밖에는 안 됩니다.
  관광객이 그쪽으로 가는 인구는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한번 타고 말아버리면 제가 봐서는 모노레일 사업은 끝입니다.
  그 사람들이 한 번 타고 두 번 타고 서로 와서 한번 보고 괜찮다 해서 와서 타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모노레일 전체 사업구간을 봤을 때 과연 어떤 분들이 와서 한번 타고 그 다음에 와서 또 탈까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것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총회에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서 거기에서 나온 의견을 우리 기본계획에 담아서 이번에 발주했습니다.
  이 관계는 지금 입찰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나 낙찰자가 선정이 되면 다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려서 관계를 더 거기에 넣어서 반영해서 용역을 진행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저도 제주도를 한번 가봤어요.
  우리는 5개의 정거장이 있는데 가다가 1정거장에서 내려서 그 주변을 보고 또 거기에서 차도 한 잔 마시고 다시 또 2정거장 가고 이것은 모노레일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 꽃단지 꽃공원도 조성하고 숲도 조성해서 볼거리가 같이 있는 예를 들어서 내려서 그것을 보고 있다가 한 30분간 정차해서 왜냐 하면 1코스 가다 보면 김병종 미술관도 있고 소리체험관도 있고 쭉 있잖아요?
  그것을 구경도 하고 식사를 하고 싶으면 관광단지 내려와서 거기에서 식사도 하고 다음에 2정거장을 타서 가고 그런 식으로 운행하는 것이지 모노레일만 타고 휙 갔다오면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해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왜 광한루에서 바로 가지 광한루를 빼고 2구간을 빼고 1구간만 하냐, 이렇게 나왔었는데 저희들도 물론 그렇게 하고 싶지만 하천이 국가하천이기 때문에 인허가나 이런 절차가 복잡해서 같이 동시에 이쪽에 관광단지 내에 모노네일하고 이쪽 1구간 광한루와 연계한 것은 인허가를 동시에 같이 하자 그래서 동시에 하는 것으로 다만 사업이 1지구는 먼저 하고 2지구는 인허가절차 이런 것을 밟다 보면 좀 늦지 않냐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이번에 용역이 낙찰자가 선정되면 위원님도 아까 이야기했었는데 이것은 공개경쟁입찰로 했기 때문에 누가 되고 그런 것이 없습니다.
  모릅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나오면 종합적으로 위원님께 의원총회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모노레일 사업에 71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주변환경사업까지 같이 포함이 된 것입니까?
  주변환경까지 같이 포함이 된 것이냐고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거기에는 정거장 부대시설 거기까지만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조경이나 이런 것들은 아직 포함되지 않고,

○총무국장 황의훈  조경이나 이런 것은 산림과에서 공모사업이 있어요.
  산림청에요.
  그래서 이대로 가고 또 거기는 국가사업을 가져와서 같이 붙여서 하려고 합니다.
  다른 데도 사례를 보니까 거제도에 수용소 있는 데도 그런 식으로 했더라고요.
  이 사업은 가되 시비가 71억원이지만 주변에 경관이나 이런 것은 산림청 그쪽으로 해서 같이 공모사업으로 넣어서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이 사업이 전액 시비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김정현  국비 보조나 도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진행하다가 저희들이 용역이 나오면 국비를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서 같이 해서 국비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순수하게 시비로 넣었지만 이것은 기초보고기 때문에 그런데 간부회의 토론때도 국비를 확보해서 대응해야 하지 않나 그런 논리를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 나누었던 것부터 질의하겠습니다.
  모노레일 사업 관련해서 또 그리고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 그리고 덕음산 솔향놀이터 조성사업까지 조금 기존에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 사진을 보면 여기에서 조금만 더 높은 곳에서 보면 다 붙어서 연관되는 사업장들이잖아요?
  그래서 남원에 따로 따로 집약적으로 집중되어 있지 못한 관광시설들이 연계가 다 되었으면 좋겠고요.
  옛다솜이야기원하고 덕음산, 모노레일 다 연계되었으면 좋겠는데 덕음산 솔향놀이터 조성사업같은 경우는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로 예정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제가 위치도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자료가 있으면 보여 주시죠.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지금 현재 김병종 미술관 입구 정상에서 보시면 국립국악원 뒷쪽으로 해서 솔향 숲길 데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하려고 하는 부분은 이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것이 한 코스로 다 연계가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허브원예과, 2018년도까지 허브원예과죠.
  허브원예과 짚라인 설치사업을 관광과로 못 가지고 오시나오?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은 문체부사업으로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허브밸리 단지 내에 있어서 저희가 사업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니, 위치때문에 그렇습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위치는 선정하게 된 계기가 문체부 관광자원개발과장님이 여기에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은 순탄하게 문체부에서 통과를 한 거죠.
  그래서 꼭 지정을 문체부에서 거기에 했으면 좋겠다고 담당과장님이 지정해서 내년에 지특으로 계상이 된 것입니다.
  저희는 혹시 하게 된다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모노레일을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데 오늘도 제안한 업체에서 5대5도 좋다, 자기네 투자를 하겠다고 해서 현지에 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말씀하시는 것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짚라인이나 루지가 병행이 되어야 이것이 더욱 활성화가 되고 잘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자기네들이 현지 답사를 하고 오후에 다시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일단 그런 전문업체에서부터 그런 의견이 나오시잖아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예.

○최형규위원  제 주변에 시민들도 평범한 수준에 눈높이도 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무리 과장님이 말씀하셨더라도 남원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셨으면 좋겠고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원전통가 조성사업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계획서를 보면 2019년도에 63억원이고 2018년도 금후계획 중에 8월에서 12월 하반기에 기본용역 토지 매입 되어 있는데 지금 진행이 되었습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황색 점선 안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당초에도 저희 보고서상에는 130억원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68억원으로 국비가 29억원, 시비 지방비 29억원 해서 58억원으로 줄게 됐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63억원으로 새로운 자료를 주셨는데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63억원 그안에는 토지 매입비가 같이 포함이 되서 사업비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게 된 것은 문체부에 협의할 때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은 관광자원화사업이 아니어서 국비 지원이 어렵다, 그래서 문체부와 협의한 결과 내년 단년도만 해라 그래서 29억원만 하는데 기재부에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4억원을 더 확보해서 33억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혹시 기회가 되시면 구체적인 사업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는데 현재는 저희가 올해 용역비를 세워서 현재 원가심사 중에 있습니다.
  위치는 현재 이 부분이 예촌마당이 되겠고 1번으로 써있는 이부분이 거리 예술장터를 조성하려고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최형규위원  지금 지도 상에 있는 매입부지를 내년도에는 다 매입을 못하신다는 건가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아니죠.
  현재 여기 분홍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저희가 매입하려고 이번에 토지 매입비 8억 5천 세운 것입니다.
  토지 매입할 부분은 이부분밖에 없습니다.

○최형규위원  저는 사업 시행부분에서 2019년도 1월 내년 1년동안 사업 시행하는 내용이 지금 거기가 거리 예술장터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전통가 조성에 거기 들어오는 구체적인 사업내용이나 주체가 선정된 것이 있습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은 아직 없고요.
  이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면서 그런 부분을 구체화하고 이런 것들이 확정이 되면 나중에 또 의원님들에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감사합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 관련해서 오전에 환경과에서도 둘레길 1코스, 2코스 정비하신다고 수목부분하고 벤치, 편의시설 정비하신다고 했는데 여기는 둘레길 명품화해서 산악자전거, 관광순환로 적혀있습니다.
  혹시 환경과와 협업하셔서 겹치는 부분이 없고 서로 사업하시는데 방해되는 부분 없도록 협업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효도 결혼식 운영부분은 의도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 오면 전통혼례 하는 모습 보이는 것도 좋은데 여성가족과를 보면 결혼사업이 있어요.
  그것은 건당 300만원 사업이고 한 커플당 여기는 100만원 사업인데 필요성 부분에서 관광객 볼거리 효과 제한적이라서 보완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자녀들이 부모님 효도 하면서 화목을 다지는 결혼식을 하는데 여러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로 100만원 투자해서 하면 혹시 이것을 참여했다가 불쾌하지 않을까 약간 우려도 됩니다.
  사업비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운영의 묘를 잘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관광홍보달력 부분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관광과 외에 또 홍보달력을 제작하는 부서가 있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처음에 춘향애인이 만들어 졌을 때 한 2-3년 했습니다만 탁상용 달력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탁상용 탈락이 너무 흔하고 실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농협 달력처럼 큰 달력을 올해 한번 시험적으로 제작해 보고 내년에는 두 가지 종류를 다 만들어서 배포를 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춘향애인이라면 특산품 사진으로 들어갑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죠.
  그것이 첫 번째 시도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한 것은 아닙니다.
  원예허브과에서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어제 제가 총무과에서 관련사업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렸는데 총무국장님 계시니까 직원들 복지몰 홈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예.

○최형규위원  혹시 그것을 총무과에서 관리하십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안타까운 것이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추석때 추석이 며칠 안 남았는데 남원 특산품이 추석명절 상품으로 하나도 안 올라와 있어요.
  추석때는 늦었고 다음에 설명절때는 한달전부터 남원 특산품 업체 몇 군데 온라인하셔서 상품 올리시면 저희 직원분들 숫자가 1천명이 넘는데 두세개씩만 사셔도 엄청 판매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옛날에는 그것을 신청을 받아서 올렸는데 지금은 조심스럽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있을 때 홍보전산과에서 해요.
  그때 한번 올렸더니 인터넷 통해서 구입을 할 것 아닙니까?
  제품이 농수산품이 괜찮아야 되는데 과수인데 받아보니까 약간 상했나 봐요.
  그래서 시에서 인정해 주는 홈페이지에 올려놨는데 왜 이것을 모르냐, 그래서 제가 한번 어려움을 당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은 조심해야겠다, 가공같은 것은 괜찮은데 생물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 선정이 참 그렇고 다음에 춘향애인 있잖아요?
  원예허브과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별도 홈페이지가 있어서 하고 있고 우리 시 대표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겠다,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그런 관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준비를 미리하셔서 선정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그래도 관광과가 제일 국비 확보도 많은 것 같고 신규사업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오시는데 먼저 국가예산 확보 사업중에 다국어관광안내지도 책자는 한영, 한일 이렇게 한정되서 내려오는 겁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습니다.
  연례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중국어는 안 되고 하려면 별도로 우리 예산으로 해야 합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일단 저희가 필요할 때만큼 다 타이밍 맞게 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제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중국어로 만든 것이 우리가 있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중국어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량으로 이렇게 제작한 경우는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이 배부처들 고속도로 휴게소들 있어서 이것 아니라도 언제 기회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고속도로 가다 보면 휴게소 들려서 저희가 일부러라도 안내데스크 있으면 가서 보고 하는데 우리 남원에 관광안내책자가 별로 안 놓여 있어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안내책자는 전국에 휴게소에서 떨어지면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박스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디에서 요청한다고요?
  휴게소별로?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휴게소요.
  휴게소별로 남원에 있는 휴게소에는 다른 지역의 것이 있고 필요를 서로 상부적으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국에 그 많은 휴게소에 있는 운영자가 얼마나 남원을 생각한다고 남원에 책자 보내달라고 합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있는데는 어디 있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충청권, 여산휴게소부터 쭉 올라가는 쪽에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서울을 자주 오고 가는 편인데 우리가 쉬는 데가 여산이 아니라 정안에서 못봤는데요?
  그 위에 탄천도 개인적으로 거기도 쉴 때 보면 없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휴게소에서 요청하면 저희가 보내주는 상태입니다.

○양해석위원  요청이라는 것이 운영자가 그 많은 지자체에 친철하게 보내달라고 하는가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와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휴게소들은 저희가 잘 관리하고 있고 유인물은 전국적으로 250개 지자체에서 유인물이 범람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양해석위원  내가 그래서 안내데스크에 있는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가져오면 놓으면 되요" 그러더라고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가 보내줍니다.

○양해석위원  과거에는 관광발전협의회에서 휴게소마다 다니면서 한다고 홍보도 나오고 또 때에 따라서는 관광철에 정식 풀 다 가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관사또 부임행차팀도 가서 공연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올해도 계획 중입니다.

○양해석위원  관광안내책자 수시로 우리 시에서 관련부서에서 하든 관광발전에서 하든 간에 가서 비치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십시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전통가 조성사업에 거리 예술장터는 먹거리가 들어옵니까?
  아니면 뭐가 들어옵니까?
  소위말해서 그쪽에 먹거리가 없다는 말씀이 많아서 먹거리가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먹거리 보다는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이 공연도 할 수 있으면 하고 전시를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고 이런 공간을 확보하려고 구상만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고 설계과정에서 정확히 구상이 되면 나중에 확정이 되면 그때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촌2지구라고 해야 하나요?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그쪽 계에서 합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시설물팀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계인데 그쪽에 지나가는 사람 한번 보지도 않는 경제과에서 갖다 놓은 것 같은데 목공예 전시박스 있죠?
  자리 좀 바꾸셔야 되요.
  그리고 그쪽에 저녁에는 오시는 분들이 저녁에 여름철에는 나와서 노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이 제가 지역구다보니까 제가 일부러라도 가기도 하지만 또 가면 불러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시는데 먹거리가 없고 적막하고 그래서 누가 관광객들이 그쪽에 오냐 그래요.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광한루 주변으로 해서 먹거리, 말씀하신 길거리 음식을 말씀하세요.

○양해석위원  예.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그쪽에 상인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했고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오신 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했는데 거기에 먹거리 길거리 음식이 관광지를 보면 필수요건이거든요.

○양해석위원  그렇죠.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그것이 없어서 올해 프리마켓 운영하고 또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도시재생하고 협력해서 프리마켓 몇 군데를 운영해 봤습니다.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저희가 10월에 프리마켓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벼룩시장을 기획 프로그램을 지금 준비 중에 있어서 그때 먹거리라든지 이런 것을 구상해서 주중에, 상시 있을 수는 없어서 관광객이 많은 휴일 위주로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옻칠 그것이 상인분들 말씀이,

○양해석위원  가려버려요.
  길에서,

○관광시설운영담당 박준기  예촌마당을 가리고 있는데 그것은 도시재생사업팀에서 요청을 해서 갖다놨는데 12월까지 두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상인분들 설득해서 12월까지만 참아주십시오, 말씀을 드렸고요.
  12월 지나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앞서 문화예술계가 내년도에 야행 프로그램도 한다니까 그것하고도 연계해서 먹거리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으로 들어가서 청춘취타대,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
  60세 이상 되신 시니어분들로 취타대를 구성하겠다는 말씀입니까?
  4개조 32명이라는 것이 각 1조가 1팀입니까?
  아니면 4개조가 구성이 되야 되는 것입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10명씩 4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수요를 다 충당을 못할 것으로 봅니다만 10명씩 한 그룹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10명이 한 그룹이 일정한 공연을 합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이분들이 지금 어느 정도 수요가 확보될지도 모르지만 역량이 발달하면 그때 가서 아마추어 그룹을 더 만들어서 관광자원으로 쓰자는 뜻입니다.

○양해석위원  활용을 해야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홍보달력에 탁상용도 만드시는데,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내년부터는 탁상을 만들 것이고 올해는,

○양해석위원  올해?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올해도 저희가 소액의 예산이 있어서 해 보려고 하는데 올해는 탁상은 안 만들고 큰 것만 한번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당초에 2회 추경이 있기 전에,

○양해석위원  올해라는 것이 헷갈리는데 올해 만들어서 내년도 달력이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2019년 달력을 내일모레 디자인해서,

○양해석위원  올해 만드는 것이 내년도 달력입니다.
  예산산출내역에 보면 한 부당 1만 5천원이고 탁상용이 5천원인데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가 그동안에 돈이 없습니다.
  첫 번째 시도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3단으로 구성하는데 농협달력을 보면 대개 맨위에 6월, 7월, 8월 이렇게 세가지가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6월부분에 사진을 넣고 7월, 8월 두개만 소개하는 버전이기 때문에 종래의 것과는 다릅니다.

○양해석위원  제작비가 사진 넣고 어차피 칼라로 하는 것인데 산출내역을 고민해 보시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진행하게 되면 좀더 심도있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사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사오는 것입니까?
  20만원씩이?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사진은 저희가 그냥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춘향제 사진공모전이 있고 남원관광사진전이 있어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매년마다 사진전을 통해서 공모전을 통해서 확보된 사진들이 있잖아요?
  저작권이 우리한테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작권은 저희한테 있는데 그분들이 "당신들이 이야기를 안 했기 때문에 광한루를 안 찍었다"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찍은 것을 달라고 하면,

○양해석위원  아니, 특정 개인 사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10몇 회, 20몇 회 된 사진을 보면 거기에 우리가 입상작들을 보면 거기에는 광한루 사진도 있고 테마파크 사진도 있고 시내 사진도 있고 여러 사진이 있겠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분들은 작품사진만 찍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달력에는 적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물론 다 맞지는 않겠죠.
  맞지는 않겠지만 그중에 쓸 수 있는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것을 활용해야죠.
  공모전을 통해서 확보된 사진들인데 그것을 별개로 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덕음산 솔향놀이터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내용인듯 싶습니다.
  이것은 빨리 해야 할 것 같고 모노레일은 다음에 기회되면 종합적으로 이야기하기로 하겠습니다.
  다음에 효도 결혼씩은 한 쌍당 결혼식 예상비용이 100만원꼴인데 결혼식을 어떻게 추진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은혼식, 금혼식 하게 되면 아무래도 한복 입고 하실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양해석위원  가마꾼도 있고 여러 가지 있을 텐데 너무 예산을 적게 잡으신 것 아닌가 싶네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연세드신 부모님들에 대한 결혼이기 때문에 가족이 합의만 된다면 100만원도 적은 돈은 아니라고 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어떤 이벤트로 보여지는 것으로만 끝납니까?
  실제 가족들이 와서 가족들이 다모여서 일가친척들 모여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는 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즐겁게 해 주는 행사의 개념이 우선되기 때문에 포커스를 거기에 맞추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모였을 때는 오는 분들 식사라도 대접해야 되는데 그것은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에 좀 부담스러워서 많이 신청이 되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운영의 묘를 기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덕산저수지에 수상레포츠 개발은 주생 금풍저수지는 개인이 운영하는 것입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용역하시는 중이라니까 용역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중복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남원 청춘취타대가 사실은 섹스폰 동호회에서 실제 운영은 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분들 외에 조직을 한다는 겁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섹스폰만 좋아하지 말고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취타대 거기에 참여해 달라는 뜻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섹스폰 동호인들이 10명, 15명씩해서 여러 개의 동호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분들이 나름대로 자기들이 관광단지나 모임장소에 일주일에 한번이라든지 한달에 한번이라든지 공연들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다른 악기를 포함해서 그런 조직을 다시 만들겠다는 그 이야기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아니죠.
  저희는 그 뜻은 아니고 이분들 중에서도 꼭 섹스폰이 아니지만 뭐든지 참여하고 싶고 또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공연에도 참여하고 싶은 인력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아직까지는 저희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기회를 줘서 잘 육성이 되면 같이 가자는 뜻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별도 조직을 한다는 그 이야기 아닙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포함이 될 수도 있고 포함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조직입니다.
  일단 역량을 갖추도록 육성을 하는 거죠.

○강성원위원  취타대라고 한다면 어떤 한 가지나 두 가지의 악기에만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여러 가지 악기를 가지고 있거나 이미 불고 있거나,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 취타 개념은 아니고요.
  이렇게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악기 중에서 부는 악기를 가지고 주로 운영하는 것이 노란 옷 입고 신관사또 하는 취타대들 아닙니까?
  그분들은 사실상 아마추어나 배운 사람이나 안 배운 사람이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쉽기는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10명이 팀을 맞추어서 좋아하기는 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에 그런 예비인력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강성원위원  조직에서 어느 정도 수준급이 되면 이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적은 돈이지만 줘가면서 쓸 수도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훈련과정 겸,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덕음산 솔향 관계는 산림과하고도 연계가 될 것 같은데 산림과하고는 전혀 협의가 안 됩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이것은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부서별로 협의를 해서 협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산림과와 문화예술과도 있더라고요.
  환경과와,

○강성원위원  산림과에서 이미 철쭉공원을 조성하고 있는데 올해도 5억원 이상을 투입해서 철쭉을 식재했는데 그것을 다시 또 한다고 하면 안 되고 그러나 큰 밑그림을 그려놓고 산림과에서 할 것, 우리 관광과에서 할 것, 문화예술과에서 할 것을 어떤 그림 아래에서 해야지 각 부서마다 나름대로 한다고 하면 두서가 없지 않겠냐 첫째는 덕음산 관계는 산림과 주가 되서 관광과나 문화예술과나 기타 과들이 거기에 같이 힘을 합해서 해야 더 낫지 않겠는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산림과와 일단 협의를 해 보세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예.

○강성원위원  다음에 아부지, 어머니 왜 아부지라고 이것을 붙였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친근감을 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또 재미있는 요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저희의 구상 배경,

○강성원위원  아부지라는 말은 어떤 말입니까?
  어디 방언입니까?
  사투리입니까?
  전라도보다는 경상도에서 많이 부르는 호칭입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어법상은 안 맞지만 말로 할 때는 그렇게 듣기도 하죠.

○강성원위원  그러면 어머니라는 말은 다른 말이 없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어머니라는 말은 그것이 제일 점잖고 무난할 것 같아서 그대로 썼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양해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30회로 계획을 잡았는데 월별계획 사전조사를 해서 우리가 생각보다는 없을 수도 있고 더 많을 수도 있을 겁니다.
  사전조사를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생각하고는 달리 이상의 숫자가 나올 수도 있고 또 이하의 숫자도 나올 수 있어서 이것은 사전에 사업시행 이전에 희망조사를 해 봐서 많다고 하면 심사숙고해야 하고 적다고 하면 어떻게 권고도 해 봐야 하고 해서 자부담이라는 것이 그날 와서 밥값이라든지 일가친척들 온다거나 자녀들이 와서 보고 가면서 헤어지기가 섭섭하니까 점심을 먹는다든가 이런 것은 분명히 자부담해야죠.
  우리 시에서 그것까지 부담할 수는 없고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만약 희망자가 많다고 한다면 행사비 100만원이면 가능합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100만원은 밑에 산출기초를 보시면 알겠지만 종사자의 인건비입니다.

○강성원위원  거기에 따르는 유니폼이라든지 혼례복,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빌려주는 것이고요.

○강성원위원  우리 시에서 준비해 놓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여기 수모나 가마꾼 이런 종사자들이 모든 일을 다 카바를 합니다.
  단지 먹는 것만 카바를 하지 않는다는거죠.

○강성원위원  이것도 한번 우리가 생각 외의 돈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나오고 그럴 겁니다.
  실제 매일 혼사 식을 하고 있는데 결혼예식장에서 할 때는 돈이 나와있지만 이것도 전통식으로 하면 여러 가지 발전도 될 것이고 지난번에 이렇게 했는데 뭘 더 했으면 좋겠다든지 발전도 있고 하면 돈이 들어간 항목도 있고 그럴 겁니다.
  예산의 문제도 되고 하니까 희망자가 많다고 할 경우 다만 5만원이라도 자부담이 있어야 희망자가 많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강성원위원  덕산 저수지는 우리 시에서 운영할 것입니까?
  만약에 사업이 시행된다면 민간위탁을 해야 합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는데 민간위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이 운영요원도 필요하고 안전요원도 필요하고 운영의 묘가 있어야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래서 민간위탁으로 가야 되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가 만약에 했다가 어떤 사고가 난다든지 그러면 시가 책임을 져야 하고 거기에 대한 큰 거시기가 있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해야 하고 어차피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도 그 조건들이 안전요원들을 채용할 때도 자격증이 있는 요원들을 뽑는다든지 이런 것들은 세부적인 이야기지만 조심스럽게 진행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 위원입니다.  양희재 위원입니다.
  시책사업으로 관광홍보달력 제작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달력에 들어갈 사진이 24개인가요?
  12개인가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12개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매수도 12개입니까?
  아니면 6개입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매수도,

○양희재위원  12개,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게 되겠죠.

○양희재위원  제작하는데 사족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진하고 월력을 표기하잖아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양희재위원  거기에 남원 요새 가을을 줍다, 이런 좋은 글귀같은 것은 삽입이 안 됩니까?
  그런 것을 가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재고를 해 보시죠?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저희가 구상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덕음산 솔향놀이터, 놀이터하면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거겠죠?
  주가 ?
  대상이?

○총무국장 황의훈  예.

○양희재위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솔향놀이터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그렇게 더불어 조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놀이터같으면 데크로드같은 것이 폭이 안 넓어도 상관 없지만 지금 현재 덕음산 솔바람길 데크는 폭이 좁고 장애인들 휠체어를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서 전혀 없어요.
  이 차제에 이 놀이터를 조성할 때 성인들,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데크를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폭넓게 해서 장애인들도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놀이터로 조성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기본계획수립용역할 때 위원님 그 의견을 반영해서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덕산저수지 수상레포츠 개발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수상레포츠나 짚라인이나 협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협회 안전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서 자격증을 준다든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을 유치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그 교육을 받고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남원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그 협회소속 요원들만 좋은 일 시키는 겁니다.
  죽 써서 개 준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을 유치할 때는 우리 남원사람들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남원인들이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리 남원사람들로 교육을 이수해서 자격증을 득한 사람들이 여기에 종사할 수 있도록 그것도 미리 체크해서 염두에 둬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좋은 말씀이신데 지금 우리가 이 자체 수상레포츠 개발을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것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하다보니까 많이 관광객이 오고 있어서 이 시설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 내용은 남원사람들이 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설치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 주천면 고기리 휴게소, 뱀사골입구, 지리산 휴게소 여기에 관광안내표지판이 있는데 저도 이 지역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관광안내표지판은 통상적인 그런 안내판이 아니고 우리가 산에 경사면이나 곡성을 가도 크게 써져있잖아요?
  그리고 이 지역이 지금 외지인들이 낯선 곳을 오면 네비게이션이 있고 하지만 산에 들어 간다거나 낯선 곳에 오면 미심쩍어서 저도 한번 내려서 그 지역민들에게 물어봅니다.
  말씀드린 여기 고기리 휴게소나 뱀사골입구, 지리산입구가 그런 데입니다.
  이런 데는 사이즈면에서도 관광안내표지판이라면 일정한 틀 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이즈도 더 확대하고 눈에 띨 수 있는 것이 자연을 이용한 그런 표지판일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서 관심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장님,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나온 것들이 있어요.
  이것이 아마 저희 총무위원님들의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남원시민들이 이만큼 관심이 많은 부분이 관광과에 있는 사업들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고요.
  친환경 전기열차는 애초 들어올 때부터 남원에 백년먹거리다, 백년을 책임질 하나의 사업이라고 해서 남원시민이 다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2012년도부터 시에서 철기원과 계속 연구용역도 하고 계속 준비하면서 아무도 안아주지 않았을 때 저희 시에서 노력한 지금까지는 결과죠.
  결과라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만큼 저희에 남원이 관광객수도 많이 줄고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이 낮다보니 친환경 전기열차가 빨리 들어와서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국토부에서 과업지시서를 발주해서 기본계획을 할 때 남원시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전라북도에서 하는 우선사업이 되면 우리 국토부나 기재부에 저희 이야기하는 것들이 더 힘이 받겠죠.
  힘이 받는 것은 당연해서 도에서 예산을 책정한 것은 너무 잘 됐다고 이야기를 드리는데 또 한편으로는 김정현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또다른 방법으로 같은 마음으로 이 백년먹거리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들을 보여주십사 하는 뜻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잘 헤아려서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전통가 조성사업도 저희도 시민들을 만나면 정말 먹거리가 없다, 가볍게 길거리 음식이 너무 없고 관광지를 가더라도 좋은 음식점을 가는 것보다 관광하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것이 부족했죠.
  여기 거리예술장터가 예술인들이 만들어서 물건을 팔아서 쇼핑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우리 남원의 농산품을 쇼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길거리 음식 이것이 같이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 예술인들의 작품만 해서도 안 될 것 같고 우리 농산품 자랑할 것 너무 많잖아요?
  오면 먹고 사갈 수 있게 해야죠.
  이런 부분 같이 고민해 주십사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왔던 것은 청춘 취타대는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섹스폰이나 이런 것들은 관악대라고 봐야죠.
  취타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요.
  청춘취타대를 운영한다면 아직은 어떤 분이 모실지도 모르겠고 또 어떤 능력이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일단은 인력을 모아서 활용을 하겠는데 활용을 할 때는 역량을 강화 시켜야 되겠죠.
  전통악기로 해서 취타대를 만드실 건가요?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관악기를 섹스폰이나 했던 분들은 피리나 대금이나 우리나라 관악기로 할 때 금방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우리 전통악기로 취타대를 만들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도 관광객에게 보여줄 수 있고 나도 나이가 들었지만 정말 관광객에게는 뭔가 보여 줄 수 있는 하나의 사명자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은 굉장히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발달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결혼하세요, 라는 말씀도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해 주셨는데 70세이상이면 이상의 노인들에게 칠순을 맞는 당사자라고 했는데 저희가 고령 100세시대에 환갑과 칠순은 잘 안 찾으려고 해요.
  내가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어르신들 당사자분들한테 칠순이면 이렇게 하겠느냐, 아니면 팔순이 낫겠느냐를 한번 해서 아까 운영의 묘라고 담당계장님이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연령은 칠순이 더 맞을지 그렇게 해서 고령화시대에 적절한 이 사업이 효도 결혼식 운영이 걸맞게 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산저수지는 전주 근방만 해도 남원으로 금풍저수지에 수상스키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요즈음 정말 레저스포츠의 다양화때문에 남원으로까지 수상스키를 하러 오시는구나, 저는 안 가봤는데 그런 생각을 해서 아마 운봉 덕산저수지에 수상스키가 생긴다면 또 88고속도로도 길도 좋아졌고 아마 또다른 관광객들을 수상스키로 인해서 이런 저수지에 수상레포츠로 인해서 관광객을 모집하는데 확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기존에 덕산저수지는 무슨 용도로 만들어 놓은거죠?

○김종학  기반공사에 농업용수,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저희가 거기에서 수상스키를 즐기고 하면 용도가 변경이 됩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별개로 농어촌기반공사 남원지사에 점용허가를 맡아야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그 저수지의 물은 옛날에 농업용도로 썼는데 이제 수상스키 전용으로만 쓰나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것이 아니고 물은 그대로 쓰고 점용만 하는거죠.
  점용해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농업용수로 쓸 수 있도록 수질이나 이런 것들을 더 관심있게 잘 관리를 해야 겠네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렇죠.

○위원장 한명숙  저는 그런 것때문에 기존에 기본적으로 용도가 있을 텐데 저희가 들어가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면 아무래도 또 그 용도가 몇 가지가 되는 것이잖아요?
  농업용수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질로까지 변하게 되면 그것을 어떻게 관리를 더 해야 할 것인가도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희 관광과 우리 과장님 교육으로 안 나오셨지만 담당 진흥계장님, 그리고 담당계장님들 성실하게 다 답변해 주셔서 저희 위원님들 궁금한 사항 잘 답변해 주신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공통적으로 저희 총무위원회에서 나왔던 오늘 질의는 신규사업에 적극 대처하고 더 포함시켜서 알찬 신규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주민복지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은 나오서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입니다.
  보고드리기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총사업비 1천만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0페이지입니다.
  월남 참전유공자 베트남 순례사업입니다.
  먼저 추진배경 및 목적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베트남 전쟁에 전투병 파병이 64년 7월 18일부터 73년 3월 23일 철수시까지 8년 8개월간 연인원 31만 2천명을 파병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1만 6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불행한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50여년이 지난 지금 청춘을 불태운 그 전적지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노병들의 간절한 마음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정글속에서 피와 땀을 흘리셨던 과거 희생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월에서 6월까지 추진이고요.
  사업비 3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일인당 150만원으로 20명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베트남 우기인 9월에서 12월을 피하고 2019년 5월까지 세부일정 및 사업홍보, 참가 대상자를 선정하여 다녀오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월남 참전 유공자는 210여명입니다.
  평균 나이는 75세로 대부분이 건강이 미약하고 고령자들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분들에 대한 공에 걸맞는 예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우리는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신규사업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주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사업설명을 하시는데 사업설명에는 이분들이 가야 한다는 뜻만 설명이 3분의2입니다.
  지금 현재 210명 정도가 살아남아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전체 갔다온 인원이 210명이 남아있어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210여명이 지금 갔다 올 대상으로 지금 살아계신 분이 참전용사분들이 210여명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나이 제가 생각할 때는 제 나이 정도나 제 나이보다 3-4년 선배들께서 월남을 다녀왔는데요.
  지금 그분들이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신 분도 있고 또 그렇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앞으로 한번 올해하면 한번 할 것입니까?
  계속할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연차사업으로 계속,

○강성원위원  앞으로 20년은 해야 할 텐데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지금 평균나이가 이분들이 75세,

○강성원위원  아뇨.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리고 고령자도 있고,

○강성원위원  70세도 갔다 온 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90세 잡으면 앞으로 20년은 이 사업을 해야 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20년까지는,

○강성원위원  거기 까지는 안 가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20년까지는 그렇게 안 보는데요.
  10년정도 그렇게 봅니다만,

○강성원위원  아니, 우선 인원수로 봐서도 10년이면 1년에 20명씩 갔다와야 하는데,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문제는 예산입니다.
  재정에 맞게 해야 되고 그래서 처음에 시작하는 문제기 때문에 예산의 문제는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시면 지금 저희들이 20명 잡았습니다만 30명, 40명씩 잡으셔서,

○강성원위원  이것이 100% 우리 시비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돈을 벌 생각은 안 하고 왜 돈을 쓸 궁리만 해요?
  어떻게 생각하면 해외 관광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지는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분들 업적이야말로 정말 우리나라를 위하고 우리 지역을 위해서 가서 국가를 위해서 싸우다 오신 분들인데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건강상태들이 거의 다 안 좋으신 분들이고 이분들을 보면 정말 안쓰러운 면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뭔가는 보상을 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방금 과장님 사업설명을 들어보니까 한 쪽 마음이 찡한데 그 말을 누가 썼어요?
  계장님들이 써줬는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여기 20명 선발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210명 중에 20명인데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지금 고엽제전우회가 있고요.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 법정단체가요.
  고엽제 전우회가 있고 월남전 참전유공전우회가 있고 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법정단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회장님도 있고 따로 있습니다.
  이분들 동의하에 고엽제전우회, 다음 월남참전 전우회 명단을 받아서 저희들이 재배정을 해 주면 똑같이 두 군데에 공평하게,

○이미선위원  거기에서 추천한 사람 대상으로 하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일단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받고요.
  그것이 타당하면 저희들이 재배정해서,

○이미선위원  예우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됐다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저희 남원시에 참전유공자 예우에 관련한 조례가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조례에는 이런 순례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는거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남원시 관리조례에 보면 남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내용은 없고요.
  저희들이 나름대로 선도적으로 하는 것입니다만 이 사업을 미리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전라북도에 보면 임실과 진안군에서 이미 군단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도적으로 어차피 할 것 같으면 이분들 고령이고 건강이 안 좋으니 선도적으로 해 보자,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앞서 강성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것이 처음 시작이 되면 계속사업이 되서 확산을 하니까 처음에 대상자 선정이랄지 이런 과정들 고민을 많이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군에는 30명을 보내고 있는데 저희들은 처음에 저희들 점 찍고 출발할 단계라고 보고 겸손하게 20명으로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교육 잘 다녀오셨습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양해석위원  교육 다녀와서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가 가시기 전보다 목소리가 활력 있고 보고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감사합니다.

○양해석위원  반갑습니다.
  이 사업이 그쪽 단체에서 해 달라고 해서 올라온 사업입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데에서 하고 있다니까 어르신들이 해 달라고 할 것 같고 또 우리가 하게 되면 또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서 다른 지역도 전라북도내에서도 확산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데 30명씩 한다니까 저희도 예산이 문제지 30명씩 하시지 그래요?
  왜냐 하면 한 차가 되야죠.
  관광을 가더라도 그 사람들 모여있으면 버스 1대 대절하면 30명 정도 되야 한 차가 되거든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30명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자부담을 시켜서 아까 강성원,

○양해석위원  아니, 예산을 더 세워서,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러면 더 좋고요.
  저희들이 모든 것이 돈으로 예산으로 귀결되는 것인만큼 참 조심스럽습니다.
  처음부터 그래서 위원님들 생각은 어쩌실지 걱정이 되고 그래서 이렇게 출발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 단체에 계신 분들 중에 다수는 다는 아니더라도 베트남 한번 갔다 오셨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모임이나 가족모임이든 어디든 여기 계신 분들 다들 한번 갔다 오셨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나 마찬가지로 그분들도 베트남 자기가 월남전에 참전했던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안 가신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으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선정할 때 나이드신 분들이니까 연령이 많으신 분 위주로 한다든가, 또 안 가보신 분들 위주로 가시게 한다든가 그런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어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세부적인 기준을 저희들이 마련해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가실 때 어차피 할거라면 다른 지역하고 있다니까 30명분해서 예산 증액한다든가 해서 이분들 사실려면 아까 20년 이야기 나왔지만 어차피 한번 간다고 생각하고 한번 보내주는데 20명이면 10년 걸리잖아요?
  어차피 빨리 빨리 보내 주고 한번 가신 분은 사업을 종료하든가 그래도 되는 것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선정하는데 있어서 이것이 매년 20명씩, 25명씩, 30명 가다 보면 제일 후미에 가신 분들은 10년 후에나 갈 것 같으니까 빨리 다녀오시게 하고 이 사업을 종료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으니까 건강이 큰 문제 없는 분들은 늦게 가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빨리 갔다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선정할 때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잘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월남참전유공자가 다녀오시면 현재 6.25참전하신 분들은 나이가 더 많으시잖아요?
  연로하시잖아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남북 왕래가 되면 이분들도 6.25참전하신 분들도 북한에 가시자고 할 것 같은데 지금 6.25참전용사분들은 몇 분이나 계시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425명정도 있습니다.
  위원님, 그렇게 되서 희망사항입니다만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화가 되고 통일이 된다면 그전 단계로 해서,

○양희재위원  예산을 더 증액을 해서라도 매년 20명, 30명이 아니라 50명씩 빨리 갔다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아마 그분들이 베트남을 간다는 것은 베트남을 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싸웠던 전적지,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거기를 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양희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6.25참전용사들은 가봐야 강원도입니다.
  그분들은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이 돌아서는데 양희재 위원님이나 양해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우선 건강이 안 좋은 분부터 그렇게 저쪽 모임에 알리세요.
  우선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부터 선정해라, 살아있을 때 한번씩 갔다올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리고 한번 갔다온 분들은 많은데 갔다왔는지 안 갔다왔는지 다 안 갔다 왔다고 하지 누가 갔다왔다고 하겠어요?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근거가 없으니까 행정에서 보내 주는 것 같으면 근거가 있지만 개인이 간 것은 근거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다 무시하고 살아있는 분들 200명이 한 번씩은 다녀올 수 있도록 하되 우선 살아있을 때 갔다 오고 그런데 건강하다고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돌아가시고 하는데 그것도 결정하기가 어렵겠네요.
  하여간 그런 뜻으로 제 말씀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양해석 위원님 말씀대로 과장님, 화색도 돌고 목청에 힘도 들어가시고 그랬네요.
  그런데 화색을 하얗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제가 월남이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습니다.
  월남하고 월맹하고 합해져서 베트남이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손중열위원  저는 일부러 베트남을 베트남이라고 안 불러요.
  비에트남이라고 부릅니다.
  왜냐 하면 남들하고는 다른 생각을 갖고자 해서요.
  지금 여기에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질의응답이 오고 갔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이 저는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를 했어요.
  제대한지가 30년도 넘었어요.
  그런데 내가 다음 달에 꼭 오마 했던 데를 30년이 훌쩍 넘었는데 못 갔거든요.
  정말 좋은 계획을 하신 것이라고 칭찬해마지 않는데요.
  우리 참전용사들이 옛날 무용담을 많이 들려주셨어요.
  강성원 위원님때 선배님들이 우리가 월남에 지은 죄가 말로 못할 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동의합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대한 반성없이 관광성, 옛날 무용담, 옛날의 추억을 떠올려서 간다는 것은 그런 관광이라면 안 가야 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분명히 자기가 지은 죄가 있으면 자기반성이 있는데서 어떤 지역에 가서는 자기 참회도 할 수 있고 우리가 베트남전쟁에 대해서는 영화나 소설로 얼마나 많이 봅니까?
  전쟁의 그늘이라는 것이 참 짙은 것이니까 지금 시리아 난민들이 떠돌고 있지만 월남 난민은 이미 삼십 수년 전에 보트피블로 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왔습니다.
  제 나이만 해도 월남 패망의 날을 텔레비전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경각심도 심어주시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흥이나 단순한 목적에 관광은 절대 안 됩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물론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것 할 것 같으면 시행하지 마세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행스럽게 내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김우중 회장이 우리나라에서는 도망갔지만 베트남에서는 경제국부라고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좋게 만들었고 이번에 박항서라는 축구감독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 띄워줬는데 그분들 개인적으로 한 것이잖아요?
  국가 차원에서 제 기억으로도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사과는 했었어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우리가 그런 압박을 받고 상처를 받았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안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수백년전에도 그쪽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을 왔다고 합니다.
  라이따이한이라고 우리 피가 섞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환구 과장님, 이런 부분 깊이 받아들이셔서 정말로 전적지 답사, 과거에 대한 추억 곁들여서 그분들 자의적인 것이겠지만 참회가 이루어진다면 더 좋겠고 아니면 말고인데 거듭 당부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분들에 대한 빚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중열위원  일상적인 관광이나 가서 유흥이나 이런 것이 저는 일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제가 말씀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물론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전체적으로 한 목소리로 말씀해 주시는 사항입니다.
  210명의 월남참전 유공자가 남원에 살아계시고 평균나이가 75세라고 하는 그래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 말씀 앞에 지금 예산상 20명밖에 못 세우셨다고 했어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랬는데 이분들이 지금은 건강하다고 해도 내일을 모르는 나이에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 위원님들의 똑같은 마음이 예산을 더 세워서 많은 분들이 갔다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라는 것 더 새겨주시고 이번에 우리 이산가족 몇 차 했었죠?
  이산가족 하면서 정말 다 고령이어서 정말 만나자고 약속을 해 놓고 두 달 전에 돌아가셔서 자식을 못보시는 그런 사연들이 더 슬프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 이런 부분들 얼마 남지 않은 그분들의 생에 마지막으로 우리 남원에서 우리 시민들이 드리는 어떻게 보면 선물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 부분 잘 챙겨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많은 분들이 빠른 시간 안에 갔다 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똑같이 염려해 주셨던 부분들이 그래도 나이층이 다 똑같이 나이가 드신 분들이지만 우선할 때 서로 거기에서 이 좋은 사업이 또 안에서 서운함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고 그 안에서 좋은 사업으로 끝까지 다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19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여성가족과장 노경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한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은 없습니다.
  2019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신규사업은 네 건입니다.
  42페이지입니다.
  먼저 넷째 이상 자녀 아이돌봄서비스 무료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시 관내 넷째 이상 다자녀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 본인부담금을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억 1,6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 및 목표입니다.
  소득과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양육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출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넷째이상 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기본시간인 연간 600시간 이내로 지원하겠습니다.
  서비스 이용 아동수는 우리 시 만 12세 이하 넷째 이상 아동 수는 300명 정도인데 서비스 희망가구 한 30%를 예측해서 90명 정도 예상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 시에서는 3명 이상 다가구 자녀는 1,500명 정도 되는데 이중 서비스는 11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비스 이용이 저조한 이유는 아이의 나이와 소득에 따라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데 연간 93만 6천원에서 468만원까지 비교적 본인부담금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타 시군 사례로 청양군에서는 넷째아 이상 지원을 한 결과 아주 높은 호응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추진계획입니다.
  9월 3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요청을 하였습니다.
  협의 결과가 동의로 회신이 오면 적극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아이가 행복한 GOOD DAY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만6세 미만 아동 2,933명에게 생일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9,300만원입니다.
  생일이 도래하는 달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겠습니다.
  세부사업 및 목표입니다.
  우리 시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축하금을 지원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이 또한 9월 3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요청을 하였으며 이 또한 동의로 회신이 오면 적극 추진을 하고요.
  남원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 지원내용에 아동 생일축하금 항목을 삽입해서 조례를 개정하겠습니다.
  다음 46페이지 영상통화는 사랑과 행복을 싣고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어르신들의 안부 영상을 촬영하여 타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4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 및 목표입니다.
  대상은 독거노인 1,500명입니다.
  월 2회 정도 1-2분 영상을 촬영하여 자녀에게 동영상을 전송 시키는데 발생하는 데이터 통신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본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 간 정서지원을 하고 사회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에 고독감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이 또한 9월 3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요청을 하였습니다.
  또한 협의 결과가 동의로 회신이 오면 영상 전송 희망자 조사와 자녀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하여 단말기 보급과 서비스 제공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 연지·곤지 찍고 청춘회혼례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혼인 60주년 어르신 중에 희망하시는 부부에게 회혼례를 올려드리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1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 및 목표입니다.
  대상은 혼인 60주년 부부 7쌍이며 장소는 광한루원에서 추진하겠습니다.
  한 팀당 300만원 예산이 소요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내년 1월 중에 읍·면·동, 노인회,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서 희망자를 모집하고 4월 봄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2019년 신규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여성의 섬세함이 지극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하는데 여성가족과를 보니까 구성원 여러분이 다 여성이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날로 정보화되고 통신화된다는데 그래도 사람 간에 위함이라는 것은 휴먼네트워크가 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 있는 사업들을 보니까 그래도 여성이 섬세하기는 섬세하구나 하는 마음이 있어요.
  특히 영상통화는 외지에 계신 분들에게 하는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타 자녀분에게 부모님 영상을 촬영해서 안부를 전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손중열위원  지난번에 대산면에서 이것을 한번 했었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그때 보고 저도 참 좋았는데 저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 올해 90이세요.
  그런데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달에 한번이나 찾아뵐까 말까 하는데 그래도 가까이 있으니까 못 뵈어도 마음은 놓이거든요.
  그런데 객지에 있는 분들은 늘 객지에 있으면서도 걱정이 앞설 것 같아요.
  그래서 사업비가 3,300만원?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3,400만원 정도 됩니다.

○손중열위원  이 사업비 가지고 사업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업이라면 저부터라도 모든 분들이 적극 힘을 합할 것 같아요.
  이런 사업을 돈은 조금 들고 내용은 아주 알차고 그런 사업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지곤지 찍고는 결혼 60주년,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회혼례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결혼 70주년 되신 분들은 뭐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60주년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도 60년 된 분하고 70년 된 분하고 한 자리에 있으면 급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명이 많이 늘었잖아요?
  장수시대기 때문에 때로는, 그러면 70주년은 금혼례인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금혼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회혼례 위에 70주년은 뭡니까?
  그런 것도 한번 앞으로는 해가 갈수록 결혼 70주년 되시는 분도 많으니까 이런 식도 성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더이상 질의드릴 내용은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뱃속에서부터 가실 때까지 다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런 사업들을 시행하는 것 같아서 좋고요.
  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제가 사업을 보다 보니까 오늘 신규사업 보고를 받다보니까 사업이 똑같은 것 같아요.
  관광과에 보면 "아부지 어머니 결혼하세요" 효도 결혼식 운영이라고 되어 있고요.
  다음에 연지곤지 찍고 청춘 회혼례라고 되어 있는데 실은 이름만 틀리지 제가 봐서는 내용이 거의 유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관광과에서 하시는 것은 그냥 70세이상 시민으로 하셨고요.
  저희 회혼례는 조금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과는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공경하는 의미에서 저희 과에서 추진하려고 생각을 했고요.
  옛날부터 2005년도부터 춘향제를 맞이해서라든가 오래된 전통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사업이 유사하잖아요?
  똑같은 내용이잖아요?
  속내용이야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아부지 어머니 결혼하세요"는 70세 이상이고 여기는 결혼 60주년 이상이고 나이 차이만 실은 있을 뿐이지,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부위원장 김정현  내용은 비슷하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관광과에서 하는 것은 관광객 볼거리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하신 것 같고요.
  지금 현재도 노인회에서 이것을 추진하시는데 관광과 예산도 있고 도 공모사업도 있어서 올해도 5건인데 5쌍 정도 되시는데 2쌍은 벌써 하셨고요.
  3쌍 남아서 하실 계획입니다.
  그래서 좀 부족할 것 같아서 7쌍으로 잡았는데 합의해서 비슷한 사업 같으면 한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과에 협의해서 잘 운영해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김정현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보충하겠습니다.
  더구나 다른 업체도 아니고 같은 시청내에서 똑같은 제목만 다르지 내용도 몇 가지만 다르지 형평성이 안 맞아요.
  왜냐 하면 여기에서는 앨범도 해 주고 임차비도 주고 음향비도 주고 해서 300만원 이상 돈이 들고 저쪽에는 그런 것은 전혀 없고 거기에 사람 투여하는 인건비만 보조해서 한 쌍 하는데 100만원이고 여기는 한 쌍 하는데 30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하면 실제 한다고 해도 형평성이 안 맞습니다.
  안 맞고 또 비슷해요.
  똑같아요.
  나이에 관한 것이라든가 하는 시기만 틀립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두 과장님이 협의해서 한 군데에서만 하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예산 심의때 크게 참고 하겠습니다.
  다음에 아이행복한 굿데이 여기를 보면 연 1회라고 했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생일요.

○강성원위원  그러면 생일이면 연 1회지 2번은 안 들어가잖아요?
  생일이 1년에 두 번 돌아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는 연 1회라는 말이 필요가 없어요.
  그냥 생일 그러면 되는데 이것은 강조하는 뜻도 아니고 연 1회 해 놓고 생일 도래하는 달 현금으로 지급하는데 연 1회라는말은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번만 받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6명이 6회를 받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6회 받죠.
  연 1회니까 그래서 연 1회입니다.

○강성원위원  1살부터 6살까지 6회를 받는다는 이야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지금 출산문제때문에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출산 독려라고 생각할까 출산을 많이 하기 위해서 각 지자체마다 여러 가지 일들을 동원하고 있는데 우리 시라고 가만있을 수는 없죠.
  그러니까 첫째 아이, 둘째 아이, 셋째 아이, 넷째 아이 계속 아이를 낳는 수에 따라서 도와주는 보상하는 금액도 달라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것을 한다고 해서 아이를 더 낳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보상을 생일비를 주고 또 아이 낳는데 100만원, 200만원씩 보조를 해 준다고 해서 출산율이 그 돈때문에 높아질까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여러 가지 종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이것 또한 하나의 출산율을 높이는 유인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보건소에서 이 업무를 다루고는 있는데 보건소에서 하는 것하고 업무가, 여성가족과에 이야기를 해야 되는가, 보건소에 해야 하는가 업무가 그러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각 중앙부처에서도 각각 따로 따로 시행을 하고 있듯이 저희 시에서도 각 부서에서 같이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출산에 대한 모든 것은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데 다음에 한번 더 심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도 다양한 여성가족과에서 남원시 출산장려시책으로 넷째 아이가 행복한 굿데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유인책으로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더불어 민원과와 협업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연 1회 생일축하금을 주는 것도 좋은데 아기 신분증을 만들어 주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봐서 아이 신분증 태명같은 것 담아서 그것은 민원과 소관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효과성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고요.
  더불어서 제가 지난 주에 네이버 까페 남원엄마들의 사랑방이라고 거기 회원수가 10년정도 운영이 됐더라고요.
  그리고 남원시에 거주하는 여기 지금 회원들이 1,500명정도 여기가 나이 제한을 하더라고요.
  여성들만 가입되어 있고 아이가 있거나 기혼여성이면서 73년 이상이면 회원가입이 안 되고 그래서 그런 까다로운 조건들을 이행해야 이 까페에 회원이 될 수 있어서 저도 이제 회원이 됐고 여기에서 운영진 회의를 하면서 저를 불렀어요.
  그래서 갔는데 굉장히 다양한 일들을 민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가령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말하는 출산장려를 위해서 병원이랄지 아니면 출산하는 것, 다음에 우리가 남원을 떠나지 않고 여기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보육하고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공간 이 커뮤니티 공간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계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었고 저한테 제가 갔더니 관련 설문지를 주더라고요.
  남원에 어떻게 거주를 했고 여기에서 소아과는 왜 여기에서 이용을 안 하는지, 출산은 왜 전주에 가서 하는지 이런 내용들이 데이터를 민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사실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제가 여기 왔기 때문에 저에 대한 요청은 무엇이냐면 우리 젊은 엄마들이 우리가 아이를 더 낳고 이들을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여기에서 생활하려면 우리들만의 커뮤니티 공간 이것이 온라인도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지금 현재 그 공간이 없어서 공간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프리마켓이랄지 지역공동체 연계한 사업들을 다양하게 공모해서 하고 있기는 한데 여성가족과에서 여기에 조금 이 까페나 활용을 하셔서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신규시책 이러한 신규사업보다 더 부가가치가 높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 관심 가져주시고 거기에서 필요한 공간들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름이 남원엄마들의 사랑방입니다.
  네이버 까페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위원님, 그때 저도 4-5월 정도 되는데 저도, 줌마랜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머니들 모임이 있어서 시장님과 함께 보건소 소장님 과장님 모시고 저희 과 저랑 계장님 간담회를 한번 했었어요.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그때 저희가 듣고 시책에 그 이후에도 반영을 하려고 노력한 결과 이런 시책이 나왔습니다.
  늘 염두에 두고 고민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관심 가져주시고요.
  관련 자료들 과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이번에 신규사업 올라온 것은 거의 인구늘리기 출생을 장려하는 것들 같아요.
  먼저는 노인복지에 관련된 것이 많이 올라오던데 이번에는, 그런데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높이려고 많은 애를 쓰시는데 통계치를 보면 그렇게 만족할 성과가 아닙니다.
  그렇죠?
  보건소에서 하는 것도 그렇고요.
  하여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조금 제가 잘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아이돌봄서비스를 대상이 되는 아이들에게 현재 유료로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일부 본인부담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득에 따라서, 또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한 시간당 1,560원에서 7,800원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무한정 많이 쓰는 것은 아니고 5시간, 연 600시간 제한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금액으로 따지면 32만 5,900원이라는 소리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작게는,

○양해석위원  아니네요.
  이것은 제가 잘못봤네요.
  그런 아이들에 자부담을 우리 시에서 내주겠다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네째아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네째아 이상요.

○양해석위원  그 대상이 300명이 되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맞벌이가정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 셋째아 이상, 장애부모 자녀,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12세까지라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실제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이죠.
  만 3개월이상부터 7세 그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법적으로 대상이 12세까지 되서 그렇다치고요.
  아이가 행복한 굿데이는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하는 아동수당 지원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9월부터 하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9월부터 10만원씩,

○양해석위원  10만원씩 주는데 이것 별도로 시비로 생일맞이 10만원, 1년에 10만원 주는 꼴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양해석위원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지급시기만 다르다 뿐이지 1년에 10만원 주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이것은 아동수당을 국가적으로 지원을 하는데 거기에 우리 시에서 더 10만원에서 20만원을 주는 것인데,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닙니다.
  이것은 생일때만 연 한 차례 주고요.
  아동수당은 매월 줍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은 다른 데서 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성남같은 경우에는 이 아이들을 평균 90% 수준만 줍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양해석위원  소득기준?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소득기준 90% 이하만 주는데요.
  성남에서는 이번에 전체 아동을 다 주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상위 10%도 다 주는 그것이 요즈음에 바로 통과가 됐습니다.
  8월 30일에 통과가 됐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동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우리도 100% 다 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런데 저희는 2,933명 중에 못 받을 아동이 11명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거의 100% 다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이것을 지급하는 방법은 신청을 해야 주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양해석위원  신청을 안 하고 이 제도를 모르는 사람은 못 받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97% 정도 신청을 받았고요.
  100명 정도 남았는데 그중에 50명 정도는 해외에 나가 있고요.

○양해석위원  아니, 내년도 사업인데 뭘 받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동수당은 올해 9월부터 나갑니다.

○양해석위원  아동수당 받는 아이들한테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아동수당 받는 아이들한테는 우리가 생일 신청을 별도로 받지 않고 바로 주겠다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동수당도 신청 받아야죠.

○양해석위원  아동수당 받는데 그것을 받는 아이들한테 우리가 생일은 별도로 신청을 안 받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신청 받아야 합니다.
  조례에 의해서 받아야 겠죠.

○양해석위원  아동수당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 거기 리스트가 있잖아요?
  생일수당 따로 또 와서 신청을 해야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보내용동의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동수당할 때 생년월일 적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이것 다 신청서 받았습니다.
  아동수당.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거기 보고 해당되는 아이들한테 넣어주면 되잖아요?
  별도로 신청 안 받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실무적인 것은 연찬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저는 이 사업내용 보면서 아이돌봄서비스도 그렇고 이 사업도 그렇고 우리가 시비로 100% 하는 것인데도 상급기관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보건복지부 다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시민에게 혜택이 가더라도 선심성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다 받아야 합니다.

○양해석위원  선거법 관련되는 그런 것때문에 그런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자체사업이라고 하더라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는다는 것만 전제된다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만 상당히 두 사업을 합하면 연 6억 이상이 들어갑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영상통화하는 것은 노인분들 거기 가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분들께서 본인이 담당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영상을 촬영해서 그분들이 서울이나 객지에 있는 자식들 자기가 서비스 해 주는 분들의 자식들에게 보내주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50명이 계시는데 어르신들을 일인당 30분씩 맡았어요.
  그러면 1,500분이신데 이분들을 주 1회 직접 찾아 뵙고 있고 2회 정도는 안부전화도 드리고 있는데 찾아뵐 때 동영상을 촬영해서 객지에 나가 계시는 자녀분들한테 영상을 보내 드리면 서로 안심도 되고 또 소통도 더 되고 해서 사업을 구상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영상을 찍고 보내는 단말기를 스마트폰은,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무료로,

○양해석위원  사서 그 사람에게 제공해 주고 돌보미 서비스 제공해 주는 분들에게 제공해 줘서 그분이 그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 그 통신료도 우리 시에서 내겠다는 갑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통신료만 내면 단말기는 무료로 통신사에서 주기로 되어 있으니까 월 5만 6천원정도 데이터 통신비만 지원하면 됩니다.

○양해석위원  새로운 신규사업들인데 우리 자체 신규사업이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이런 욕구가 많이 있습니까?
  객지에 가있는 자식들이 우리 부모님 영상을 보고 싶어하는 것?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럼요.
  좋아하시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보충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아이 10만원씩 준다는 것을 또다시 신청을 받는다고 하면 생일 이전에 신청을 받아서 생일 며칠 전까지 신청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생일 전달에 신청하면 익월이 되면,

○강성원위원  각종 세금도 날짜가 지나서 10% 부담을 느끼고 내는 사람들이 많아요.
  몇 개월을 지나서 내는 사람도 있는데 100% 다 신청할 것 같지만 많이 안 합니다.
  그러면 또 지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줍니까?
  안 줍니까?
  생일 지난 뒤에 무슨 이야기가 나오면요?
  그것도 문제가 되고 우리 시 행정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 하나의 업무입니다.
  그래서 행정이 우리가 번거롭더라도 우리 시민의 불만소지를 줄이기 위해서 아동수당 신청을 한번 받으면 그것으로 갈음해야 그것 신청하고 이것 신청하고 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돈 10만원 준다니까 100% 다 신청할 것 같아도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청을 안 한 분이 많이 발생할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이보다 더 좋은 것도 깜박 잊고 넘어가고, 또 불찰로 넘어가고, 또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는데 이것을 실무계장님은 번거롭더라도 일이 많더라도 한번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업무를 연찬해서 우리 시민의 일을 덜어주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전통혼례사업 관련해서 아까 관광과에 먼저 질의를 드렸어요.
  여성가족과에 비슷한 사업이 있다고 비용 차이도 말씀드렸는데 여기 주관이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보조금 사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지금 현재도 대한노인회에서 관광과에서 보조금으로 올해도 400만원을 받아서 2쌍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1쌍은 이미 하셨고 1쌍 남았다고 합니다.

○최형규위원  보조금사업이고 또 2005년부터 오래 전부터 진행한 사업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신규사업 책자인데 여기 굳이 안 실었어도 될 것 같고요.
  그동안도 안 실어서 다른 위원님들이 모르고 계셨던 것 같고요.
  이것을 변별력이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시작한 관광과에서 여성가족과하고 협의를 봐야 되는 것이 맞는 것 같고요.
  영상통화 관련 사업이 좋은데 기존에 스마트폰 교육하는 것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계획 잘 세우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신규사업으로 4건이 들어와 있는 것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저희 위원님들이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알고 계실텐데 먼저 저희 네째 이상 자녀에게 돌봄서비스 무료지원을 해 주시겠다고 했어요.
  다자녀 아이들이 네째를 낳은 가정에 1년에 600시간을 다자녀 있는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무료로 해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도 다자녀를 둔 엄마들한테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가 있는 엄마들이든 둘이 있는 엄마들이든 집에서 맞벌이를 하느라고 또 열악한 일자리 환경에 놓여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굉장히 중요하죠.
  이분들이 1년동안 서비스를 받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어떻게 보면 좋은 직장에 있는 분들은 9시에 출근해서 5시, 6시에 퇴근을 해서 볼 수 있고 자기 취미생활이나 아니면 자기 역량강화를 위해서 돌봄서비스를 자부담을 해서 받을 수도 있지만 아침에 일찍 7시에 나가야 되고 또 일하는 그 외에 근무외수당을 벌어서 충당해야 하는 분들은 많은 시간을 직장에 얽매이는 사람들에게 자녀가 하나 있고 둘이 있는 엄마들이 문제라는 거죠.
  이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아이들은 나중에는 써서 굳이 나중에는 1년 안에 이 돌봄무료서비스 받는 것이 다 끝나서 할머니집으로 할아버지집으로 아이들을 보내서 가정이 어려운 점에 처해 있거나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네째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에게 주는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가 잘 하지 못했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그리고 맞벌이가정이면서 우리 아이들의 이런 돌봄서비스가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더 챙겨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이런 신규사업에 들어서 다자녀에 아이돌봄 무료지원도 중요하고 지금 기존에 있는 서비스 받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가를 같이 생각을 해 주셔야 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행복한 굿데이사업도 이것도 남원에 남원엄마들의 사랑방이 있다고 그랬는데 이 엄마들에게 우리가 아동수당은 전국적으로 10만원씩 나가는데 우리 남원에서는 특히 남원에서는 아동수당 외에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생일때 축하금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것은 우리 행정에서 남원에 출산이나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도 있을 텐데 그 관심이 엄마들이 요할 때 생일, 우리가 정말 좋은 시책이라고 하는 것도 이 엄마들이 진정 원하는 것인지를 꼼꼼하게 챙겨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상통화는 사랑과 행복을 싣고 신규책자에 나왔는데 이 사업내용에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라고 했어요.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은 누가 받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독거노인 중에 선정할 때는 소득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주거라든가 사회적인 접촉수준 등 여러 가지 종합평가해서 고독하신 분들을 위주로 독거노인을 선정해서 그분들을 케어해 드리고 계십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대상자를 몰라서 물어봤던 것이 아니라 노인돌봄서비스를 받는 분들은 기존 우리가 정서 지원이나 가족에게 이런 가족관계가 제대로 형성된 부분보다는 내 자녀가 있지만 자녀의 돌봄을 제대로 못 받고 그런 관계가 끊어진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분들이 대부분 많죠.
  그런데 이런 대부분의 분들에게 우리가 영상을 찍어서 한편으로는 정말 관계가 정서 지원이나 가족관계가 잘 되서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데 정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못 가봐서 이런 영상을 찍어서 보여준다면 정말 더 없이 좋지만 가족관계가 다 끊어져서 어떻게 보면 전화를 해도 안 받고 부양의무로서 책임을 못하는 자식들은 영상을 찍어서 보여준들 그분들한테 효과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부분은 가족관계가 잘 되어 있는 분들한테는 일부 너무 좋다는 것을 받지만 내 자식들이 있지만 이런 영상을 찍어가도 좋아하지도 않고 또 단절이 되거나 그럴 때는 그 부모님에게는 또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서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해서 희망자를 접수받아서 그분들에 한해서만 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족관계가 좋으신 분도 있고 나쁘신 분도 있어서 저희가 동의를 받아서 원하시는 분만 그렇게 해 드릴 예정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가족관계가 좋은 분들은 굳이 이렇게 안 해도 찾아보고 가고 전화만 들어도 정말 관계가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게 이런 좋은 시책이 이것이 최선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나은 최선은 없었을까 그리고 노인돌봄서비스에 정말 가족관계가 단절되고 외로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우리가 신규 시책사업을 주는 것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제가 또다른 욕심이 생겨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아마 이것이 김순복 계장님이나 노경희 과장님이 현장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느끼고 계셨던 것을 아마 저도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소외된 몇 사람을 위해서도 이런 시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보고입니다.
  책자 23페이지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는 총 2건에 62억 2천만원의 사업비 중에 2019년도 사업비는 12억원이 해당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2019년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에서 2023년까지 5개년간 55억 6천만원 사업비 중에 2019년도에는 2개 사업에 9억 5천만원 사업비를 요청했습니다.
  사업내용은 관람로, 연지 정비, 광한루 춘향사당 보수, 조경수 정비 등이고 2019년도 사업은 관람로 판석 포장과 춘향사당 보수가 해당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국비 요구액은 6억 6,500만원을 요청했는데 현재 부처 반영액은 1억 4천만원이 반영된 내용입니다.
  추가로 계속 국비가 전액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금후계획으로 2017년도에 수립된『광한루원 종합정비계획』에 의거해서 노후화 시설물을 연차별로 정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광한루원 문화센터 번와( 瓦)사업입니다.
  광한루원 주변에 있는 경외상가 번와 교체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간 사업으로 6억 7천만원 사업비입니다.
  2019년에는 2개동 번와사업에 2억 5천만원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국도비 요구액 전액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간에 2017년도에 1개동과 2018년에 4개동을 완료했습니다.
  내년에 2개동을 추진하면 완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신규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책자 13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 2019년도 시책발굴사업 내역은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공연장 바닥정비 등 5건입니다.
  먼저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공연장 바닥정비입니다.
  사업개요는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공연장 바닥정비 공사 300㎡로 3천만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바닥에 우레탄 방수제를 철거해서 친환경 우레탄 방수제를 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실태는 2008년 설치된 공연장 바닥재에 유해물질인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초과 검출이 되어서 이를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후계획으로 내년도 5월 춘향제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춘향테마파크 바닥분수 배수로 및 관람로 정비입니다.
  사업지역은 춘향테마파크 바닥분수 배수로 및 관람로 정비로 8천만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화강석 판석 포장과 배수로 재설치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실태는 2004년에 개장을 했습니다.
  바닥분수 배수로 및 주변 관람로 포장이 노후되어서 미관을 저해 할 뿐 아니라 박리된 포장으로 바닥에 분수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바닥분수 배수로 및 주변 관람로 공사 추진을 19년도 3월 이전에 완료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광한루원 연지 수질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광한루원 연지 일원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4천만원 중 19년도 사업비는 1천만원입니다.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정기 수질검사 및 연지 청소를 통한 수질 개선입니다.
  현실태는 가뭄시 수위 저하 및 수온상승으로 잉어의 생육환경을 저해하고 있고 연지 주변 수목에 의한 낙엽 등 부유물들이 쌓여서 미관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는 분기 1회 혹서기에는 주 1회 실시할 계획이고 연지청소는 매주 1회 이상 부유물 및 낙엽 등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춘향 이도령과 함께하는 러브러브 여행입니다.
  춘향 이도령과 함께하는 러브러브 여행사업으로 사업비는 7천만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춘향 이도령 방자 향단 전통복장의 도우미가 광한루원을 거닐며 사랑의 퍼포먼스를 하고 관람객과 사진촬영도 하고 관람 안내 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운영 현황은 이벤트 18건 우리 기관단체에서 9건, 우리 자체적으로 9건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 리모델링입니다.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 리모델링 및 조명, 음향시설 정비사업에 4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초 사업 계상이 잘못되어서 10억원으로 표기 되어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럽니다.
  사랑의 광장에 있는 음악분수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설의 이용도를 증진하고 시설 리모델링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 및 관광인프라 구성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음악분수 주요자재 LED 수중등 교체 음악분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노후 수중모터 교체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운영 프로그램도 교체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 리모델링이 사업비가 4천만원이라고 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소요재원 조성계획은 그것도 바뀐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재원도 4천만원이면 가능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랬으면 다른 부서는 이렇게 오타가 나온다든가 사업계획이 잘못됐으면 전부 새로 가져다 붙여주고 그랬는데 이것을 언제 알았는가 모르지만 담당계장은 바로 이것을 바꿔서 글자를 고쳐주든가 그래야죠.
  131페이지 바닥우레탄 방수재 철거 및 친환경 우레탄 방수재 시공 그랬습니다.
  현재 방수재에서 중금속이 나온다는 이야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당초에 할 때 재료를 잘못썼네요?
  공사할 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2008년도에는 그런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없었고 그러면 이번에 새로 바른 것은 그런 것은 전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까?
  누구를 믿어요?
  회사를 믿어요?
  누구를 믿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친환경 재질로 인증되어 있는 재료를 사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행정에서 하는 것들이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해 놓고 다음에 잘못됐다고 하고 또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니까 이런 것은 좋은 제품으로 여러 시민이 사용하기 때문에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3페이지입니다.
  지금은 그 잉어를 잡아먹는 수달이 안 들어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휀스를 철저하게 쳐놓고 해서 아직은 피해가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연지 수질개선을 하려고 하면 첫째는 바닥에 있는 흙, 바닥에 있는 흙이 무엇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몰라도 뻘로 되어 있으면 수질이 늘 나빠지는 것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바닥에 부유물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준설을,

○강성원위원  그것을 옛날에 싹 준설을 하는 것을 내가 봤는데 준설을 하고 차라리 모래를 왕모래를 깔아주면 어때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준설을 10년전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준설까지는 아니고 부유물만 제거해도 큰 거시기는 없을 겁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아까 수질 개선을 위해서 청소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부유물이나 간단한 것으로 해서 축적된 부유물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정기적으로요.
  그리고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고요.
  1년에 1천만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요.

○강성원위원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안 되겠지만 그러나 반영구적으로 하려고 한다면 바닥 흙을 교체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나뭇잎때문에 오염이 많이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나 광한루에 오면 잉어를 보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면 그래도 잉어가 광한루내에서는 제일 인기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수달이 침범한다든지 잉어가 수질이 오염되서 어떤 일이 생긴다든지 그런 일이 없도록 잉어관리를 철저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금년에 혹서기에도 저희들이 수온 체크를 계속해 봤습니다.
  수온이 높을 때는 29도까지 올라갔는데 그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히 잉어 생육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음악분수대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는데 거기 안에 있는 것을 싹 바꿀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사실상 음악분수 리모델링은 다른 부서에서 해서 넘어온 것이라 저희들이 내용을 나중에 확인하다 보니까 금액이 변동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금년에도 일부 보수를 이 부분은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다른 부서에서 왔다니 관광과나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기획실에서 업무시책이 발굴되서 왔는데 관리부서가 우리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계획은 기획실에서 하고 사업은 이 부서에서 하고 그런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아이디어도 거기에서 냈기 때문에 시책 보고를 했었고 저희들이 소관부서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대 리모델링인데 무슨 아이디어입니까?
  물이 잘 안 나온다든지 잘 안 빠진다든지 그러면 담당부서에서 할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무슨 큰 아이디어도 아니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남원시에서 대형 음악분수대를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혹시 같이 운영하실 계획입니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것은 그것대로 별도로 요천내에 전에 한 것은 그대로 운영하고요.
  이것은 소규모 음악분수이기 때문에 이것은 리모델링해서 계속 사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깜짝 놀랐어요.
  10억원이면 설치비인데 10억원을 가지고 음악분수대를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방금 4천만원이라고 해서 보수만 하는구나 하고 이해를 했죠.
  지난번 시설비가 13억원밖에 안 되는데 보수비가 10억원이 들어간다면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같이 운영을 한다면 어쨌든 간단한 보수비로 수리를 해서 쓰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춘향테마파크 바닥분수 배수로 및 관람로 정비에 있어서 바닥분수하고 배수로 하고 관람로를 정비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예산이 1천만원이네요?
  아니, 8천만원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8천만원입니다.

○손중열위원  이 8천만원 가지고 하겠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사업비 산출해 보니까 판석포장 277평방미터하고 배수로 설치 58m 하면 8천만원 정도면,

○손중열위원  저도 이런 쪽으로 나름 경험이 있어서 그러는데 그리고 여기가 그래도 현재로서는 남원에 랜드마크 비슷한 곳인데 그래도 최고 좋은 재질로 최첨단 시공으로 하는 것이 맞겠다 싶은데 제가 봤을 때 8천만원이 좀 작지 않나 싶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산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손중열위원  설계과정에서랄지 등락이 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다음에 광한루원 연지 수질개선은 분기 1회 수질검사를 하고 매주 1회 부유물 및 낙엽을 제거하고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손중열위원  부유물이라는 것은 떠있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수질개선을 떠있는 것만 제거한다고 수질개선이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
  특히나 광한루원은 우리가 비단잉어 보면서 먹이도 사서주잖아요?
  이런 것들도 잉어가 안 먹으면 가라앉을 것이고 또 잉어가 먹고 배설을 할 것이고 그런데 제가 듣기로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청소기가 있어요.
  수중청소기가 있어서 광한루원을 문 닫았을 때 밤에 로봇청소기를 넣어놓으면 로봇청소기가 밤새도록 다니면서 청소를 하는 것이 있어요.
  여기에도 합당할지 모르지만 이것을 한번 알아봐주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하려면 그 이전에 강성원 위원님 말씀대로 바닥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싹 걷어내고 왕모래를 깐다든지 아니면 자갈을 깐다든지 해서 그것만 가능하다고 보면 지금도 명품인데 광한루 잉어관람이 앞으로는 그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밤새도록 저 혼자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알아보시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연지 수질개선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에 연지 정비사업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되도록이면 그쪽 국비 받아온 사업비에서 넣어서 할 수 없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연차적으로 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1천만원이기 때문에 거의 유지관리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종합정비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1천만원요?
  뭐가 1천만원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연지 수질개선은 연 1천만원씩 관리하고,

○양해석위원  연 1천만원이군요.
  1년에 4천만원 아니고 나는 1년에 4천만원,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국비 확보가 되면 전체적으로 한번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센터 번와 2개동 안 했는데 몇 동 몇 동 안 했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7동 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나머지는 다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2개동 하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7개동에 2동,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5개동을 다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2개동이 어디 어디냐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문화센터,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1동에서 4동하고요. 7동 했습니다. 5동하고 6동만 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거기 자주 가시니까 5동, 6동 부각 체험이라든가 허브체험 그런 것은 관광객들이 옵니까?
  알겠습니다.
  신규사업 중에 테마파크 바닥분수 오래 됐으니까 미끄러우니까 아이들이 많이 놀고 하는데 거기 물은 어떤 물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요천수 물을 저희들이 끌어다가 펌핑해서 쓰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이들이 눈병 걸렸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약품처리 소독해서 사용하고 있고 매월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수질검사요?
  그러니까 요천 물을 받아서 가져와서 펌핑해서 그것을 소독해서 올린다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민원 없었습니까?
  괜찮았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밑에 사랑의 광장 분수대 물은 어떤 물입니까?
  그 물은 아이들이 노는 물이 아니라 상수도 물입니까?
  물이 계속 순환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직원과 상의)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한달동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러브러브 체험은 이것으로 봤을 때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복장을 갖추고 춘향이나 이도령, 방자, 향단이 전통복장을 입고 다니면서 관광안내도 해 주고 같이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해 주고,

○양해석위원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지금 하는 것에 보강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춘향·이도령은 5월, 10월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 10월도 주말만 하고 있고 현재는 포졸하고 향단이 두 사람만 현재 이달부터 하고 있고요.
  그래서 보강해서,

○양해석위원  보강해서 인력을 더 복장을 네 분으로 늘려서 하겠다는 것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넷으로 늘려서,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비 7천원은 현재하고 있는 사업비 포함된 전체 사업비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포함해서 인건비와 의료비 준비,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과 문화센터 번와사업 마무리 잘해 주시고요.
  신규사업으로 올라오는 것들도 저희가 분수대에서 우리 아이들 직접적으로 놀고 그럴 때 요천수 물이 들어와서 충분하게 나중에 전염이나 다른 데 이차적인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시설사업소에서는 우리 광한루나 테마파크에 시설이나 유지관리 보수 외에 또 광한루에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 사업도 벌이고 있는데 7천만원의 인건비와 의료비 그리고 복장을 하면 복장을 구입하는 비도 다 들어가서 있다는 말이죠?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예.

○위원장 한명숙  남원은 관광객들이 4월에서 가장 많이 오는 10월에 집중적으로 매일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저희들이 예산가지고,

○위원장 한명숙  적절하게 탄력적으로,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혹서기는 피해서,

○위원장 한명숙  그래요.
  올해처럼 더울 때는 이것도 고문이잖아요?
  그런 것은 탄력적으로 운영의 묘를 잘해서 시간대나 많이 관광객들이 왔을 때 할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고요.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대 리모델링에 사업비는 저희가 이 책자를 먼저 받아봤을 때는 이 사업비에 현실태와 현황과 이 사업비가 적절한가, 그리고 의문을 가지고 더 고민하게 되는데 나중에 와서 보고를 해 주실 때 정정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을 하시면 저희는 또 준비하거나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잖아요?
  사전에 이런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즉각적으로 저희에게 정정될 수 있도록 사전에 파악하고 정정해 줄 수 있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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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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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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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7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관  광  과  장	이현재
주 민 복 지 과 장	강환구
여 성 가 족 과 장	노경희
환  경  과  장	류장기
관광시설사업소장	서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