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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개회식)
제22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6월 19일 (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22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2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남원시의회 제7대 의회를 맞이해서 222회 마지막 임시회를 갖는 날입니다.
먼저 지난 4년동안 남원시의회가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박수속에서 소정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울타리 안에서 4년동안 동고동락했던 동료의원 여러분!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먼저 현장에서 항상 변함없이 주민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정말로 남원시의회 열린 의회다운, 의원다운 그런 일정을 4년동안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의정활동하는데 집행부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노력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14년 7월「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제7대 의회를 개원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여 왔으며 또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8번의 정례회와 24차례의 임시회를 통해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역발전에 필요한 조례안을 처리하고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서 시정에 대한 각종 대안 제시와 시민의 불편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4년동안 우리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도 가슴아팠던 일은 동부권의 열악한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서남대가 개교했는데 이것이 정말로 시민의 염려속에서 정상화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단합된 의지와 결의로 서남대 폐교를 막고 정상화를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너무나도 얽히고 설킨 교육부의 정책 중에 하나인 사립대에 표본사항이 되는 비리학원 서남대는 폐교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우리 시민들은 상심이 모두가 너무나도 아팠던 상처를 다행히도 우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그러한 정성속에서 국립공공의료대 유치건에 대해서 정부와 정당에서 그리고 모두가 의회가 하나되어서 남원에 유치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동료의원여러분들의 삭발과 단식과 결의에 찬 그러한 의원님들의 정성과 시민 한 분 한 분이 다 같이 420여년 전에 정유재란때 군관민이 하나가 되어서 수성을 했다면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서 우리 남원시민은 정치와 행정과 모든 사회단체, 봉사단체 망라해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정성을 쏟아부었던 결과인 것으로 저희들은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립공공의료대는 국회에서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그리고 도에 도정에서 모든 일들을 하나되어서 이루지 않으면 안 되고 여기 있는 우리 시민들이 단결하고 단합된 화합된 모습이 그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모든 사업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이 하나되고 결속되는 화합하는 장이 펼쳐지지 않고는 집행부도 의회도 거기에서 발붙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바로 화합과 단결 그리고 군관민이 하나되어서 수성했듯이 이제 정치권과 행정과 의회와 시민들이 모두가 하나되어서 이러한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고리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번 회의때는 222회를 맞이하는 임시회지만 남원시의회로서는 7대의회를 마무리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준비하는 모든 내용들이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은 각자 책임부서에서 더 꼼꼼히 챙기시고 세심한 배려를 하셔서 이번 임시회의가 의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정성을 다 하여 주시고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는 의회에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더더욱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이제 국제정세는 촌각을 다투고 한치 앞을 못 볼 정도로 격동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북미문제나 남북문제나 이제 금년이 분단된지 73주년을 맞이하고 내일모레 6월 25일이면 68주년을 맞이하는 분단의 서러움에 6.25동족상잔의 피비린내났던 가슴 쓰라렸던 그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는 어느 때보다는 이 민족이, 국가가, 정부가, 모든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모든 문제를 다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뤄야하지만 남원은 충과 효와 열과 흥부의 형제애를 가지고 있는 특출한 남원입니다.
여기에서 남원에서는 이번에 더더욱 화합되고 단합된 그러한 의회와 행정 그리고 시민과더불어서 정치권이 하나되어서 남북평화통일하는데 어느 지역보다 앞서서 실천하고 또 앞서서 준비하는 그런 남원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건설하는데는 참사랑으로 보다 더 큰 것을 위해서 사는 삶에 모든 시민들의 의식구조가 되었을 때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 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회, 정치권에서 나라와 지역을 위해서는 모든 정치가 정말로 소통한 가운데서 하나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남원시는 어느 지역보다도 먼저 선도적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선도적 남원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7대 후반기 의장직을 부단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원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언제나 민의의 전당에 의회의원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선도적 그러한 지도 편달을 해 주심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7대 이제 22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데 유종의미를 되기를 바라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