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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개회식)
제220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3월 13일 (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20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2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약동의 계절,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입춘과 또 이제는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경칩이 지난지가 엊그제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제22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무척 뜻도 깊고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정월대보름 행사와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서 의원으로써 역량 배양은 물론이고 남원시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큰 숙원사업들을 위해서 충분한 벤치마킹을 하신 우리 동료의원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의 수고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서도 동분서주하신 여러 동료의원들 항상 보기에도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힘차게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쌓아놓은 모든 노하우와 정열과 열정을 다 하신 것을 보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시장님께서는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비롯해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예방 등 그리고 지금 초비상이 걸려있는 산불방지 등 여러 문제에 있어서 우리 공직자와 더불어서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기쁘고 수고 하셨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려서 올립니다.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는 정말로 언제나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려도 항상 부족한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220회 임시회는 우리 남원시의회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가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의 풀뿌리요, 꽃이라고 하는 지방자치제가 27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남원시의회는 지난 1995년 도·농 복합도시로서 남원시의회가 시의회와 군의회가 통합된 이후에 독립 청사가 없는 관계로 역대 의원들과 동료의원들 모두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부족한 집무실로 사방팔방 흩어져서 정말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왔습니다.
이 점 항상 의회에 4층을 점거하고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로는 항상 마음이 안타깝고 아팠습니다.
실과에 들어가 보면 정말로 너무 환경이 열악하고 비좁은 사항에서 1천여 공직자들에게 시민들을 위해서 복지행정을 하라고 독려하기도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신청사의 이전이야말로 단순한 이사 개념을 넘어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도 하고 선진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쾌적한 업무와 효율을 극대화하는 환경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부족하지만 1천여공직자 여러분은 시민의 복지행정을 위해서 더욱 마음을 모아서 봉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남원시의회는 행정부와 시민의 복지행정에 동반자적 관계로서 견고히 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견제를 통해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남원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남원의 문화와 역사와 전통에 맞는 그런 충과 효와 열과 형제애를 꽃피우는데 성심을 다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다가오는 6월 13일은 법적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날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루 하루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우리 의원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예, 권력, 돈 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습니다.
뜻하는 바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건강에 항상 유의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당부드립니다.
7대의회 같이 등원해서 동고동락한지 3년 8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신 것처럼 남은 기간 짧다 생각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역지사지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봉사를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끝까지 아름답게 펼쳐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20회 임시회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모든 전반적인 점검을 하는 기간이고 일반안건 심사들을 비롯한 모든 내용이 아주 중차대한 예정이 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시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원시 행정이 더욱 발전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상정되는 의안을 심사함에 있어서도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고 어떤 타 지역보다 선진된 미래지향적인 그러한 내용을 놓고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인 마음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시·사고이월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사안들도 있습니다.
‘일일지계재우신(一日之計在于晨)’이요, ‘일년지계재우춘(一年之計在于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 일은 새벽에 다 이루어지고 1년지계는 봄이라고 합니다.
한 해를 계획하고 꼼꼼히 챙기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3월입니다.
이 시기에 금년도 계획된 사업에 대하여 면밀히 사전 검토와 적기 발주로 시민들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3월은 한 해의 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금년도 계획된 사업에 대하여 면밀한 사전검토와 적기발주로 시민들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아침에 떠올랐습니다.
지금 어느 때보다도 우리 민족이 분단된 남북을 평화적으로 통일 시키기 위해서 하나가 되는 때가 아닌가, 며칠 전 3월 1일에 독립만세를 불렀던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뭉클한 가슴이 엊그제였습니다.
이제 이 민족이 하나되는데 계층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 정당간의 갈등, 종교간의 갈등 모든 것을 초월해서 99년 전에 손병희 선생님을 비롯해서 33인의 순국열사들께서 하나되셔서 이 민족의 숙원인 독립을 자주독립을 원하시면서도 일본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동북아의 평화가 세계평화라는 인류애라는 그런 엄청난 이 시대에 글로벌시대에 앞서서 이미 백년 전에 우리 조상들은 그런 웅지를 가지시고 세계 만민의 평화를 위해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부르짖으셨습니다.
이제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이 순국선열들에 대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방금 올렸습니다만 그런 때를 다시 한번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오늘의 날을 다시 한번 점검할 때라고 봅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고 또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는 동분서주 열강들 4대 강국을 넘나들면서 지금 촌각이 정말로 어느 시대보다도 어느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이렇게 불투명하면서도 기대가 큰 이런 때가 지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국내 정세나 국제 정세가 혼미하고 촌각을 시간이 아깝고 또 앞을 볼 수 없는 불투명한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국민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평화통일을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위해서 기여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기 위하여 우리는 주인의식을 나부터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천운이 도래했는데도 방금 애국가를 부르면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하는 그러한 조상들이 그 언어를 어휘를 가사를 넣어주신 것은 그냥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는 다시 한번 저 자신에 대해서 먼저 반성하고 제 자신에 대한 사명과 의식이 어떤 것인지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에 나와서 개회사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가슴 뭉쿨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나 의원님들께서 처음으로 의회청사를 5층까지 옥상이죠.
거기 까지 다 둘러보고 내려오시면서 오늘 이 자리를 맞이 했습니다.
이런 평화적 통일이 도래했는데도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 역사의 한 페이지들을 보면 그것이 환난으로 도리어 엄벌을 받는 그런 것이 역사에 남아있습니다.
항상 준비된 자만이 모든 것을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아를 버리고 대아를 살리라"는 보다 더 큰 것을 위해서 사는 삶을 어느 때보다도 이 시대 이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무쪼록 이 시대에 때를 놓치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고 그것이 축복이 환난으로 온다는 것이 성경상으로도 역사상으로도 그렇고 모든 페이지 페이지마다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봄으로 가는 계절을 시샘하듯 조석으로 일기 편차가 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에 유의해 주셔서 정말로 잘사는 우리 남원 건강한 도시 사랑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우리 동료의원들께서 선두주자가 되어 주시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시민들께서 사랑하고 또 공직자들은 의원들을 존경하고 믿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의회와 행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