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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총무위원회-제3차)

제21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월 9일 (화)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관광과 소관
    ◈환경과 소관
    ◈주민복지과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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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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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과장 이장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연일 바쁘신데도 이렇게 나오셔서 저희 업무보고를 받는데 감사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보고 말씀드리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지난 1년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내년도 관광객 유치를 505만명에서 6% 증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러면 33만명 증가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540만명 목표인데 여기에 대한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아까 예촌의 관광의 별이랄지 꽉찬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세부적인 것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남원 예촌 걷고 싶은 거리 등을 해서 광한루원에서 잠깐 들렸다 가는 분들이 잠자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 예촌의 각종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아마 거기는 체류를 하면서, 1박을 하고 가면서 관광객도 증액시키는데 노력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예촌과 관광단지와 연계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천에 대해서 각종 시설물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이 곳에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 더 보고 드린다면 지금 운봉에 허브랜드 허브단지에 대해서 저희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쪽에도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에 대해서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남원예촌이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해서 관광자원 숙박부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받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관상 받았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의 별을 선정하게 되면 관광공사 인터넷에 메인으로 뜨게 됩니다.
  숙박해서 남원예촌이라고요.
  그래서 홍보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관광의 별이라고 하는 것은 각종매체를 통해서 대외적인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바로 관광의 별이 돼서 KTX 용산역에 한국관광의 별 남원예촌이라고 해서 홍보를 하고 있으면서 홍보효과가 아직은 접목되지 않지만 홍보효과를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지난번에 홍보전산과 사업 중에 하나가 정확히 봐야 하겠는데 87개 지자체가 서로 공동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 사업을 한번 보시면 알겁니다.
그래서 홍보전산과와 협의를 잘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한 30만명을 증액을 증원을 시킨다고 봤을 때 유치를 한다고 봤을 때 남원예촌을 적극 활용을 해야 할 것이고 그동안 춘향제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서 거기에서 몇 만명 더 증원을 해야 할 것이고, 유치를 해야 할 것이고, 과장님이 이야기했던 대로 허브밸리를 이용한 유치도 많이 돼줘야만 33명 이상을 유치하는데 문제가 없지 대충 이렇게 해 가지고 될 일은 아니라고 보여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래서 충분한 계획을 이 정도 됐으면 6% 증가를 시켜야겠다 목표를 세웠으면 거기에 따른 남원예촌을 통한 유치 몇 명, 춘향제를 통한 몇 명, 허브밸리를 통한 몇 명, 최소한 이 정도는 나와줘야만 540만명을 채울 수가 있어요.
말로 해서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수치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해서 다시,

○전평기위원 자료 있으면 한번 계획을 제출해 주시고요.
춘향제 147페이지 보면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인데 요일이 토요일이 아니고 금요일이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오타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죄송합니다.

○전평기위원 친환경 전기열차가 과거에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상황하고 지금 문재인정권 넘어와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보여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제가 청와대까지 방문했는데 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청와대까지 방문했는데,

○전평기위원 어떻게 느껴집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균형개발정책비서관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균형개발 차원이고 대한민국에 산악철도라는 것이 발전이 되어야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국토부장관과 연계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없으면 해야 한다는 의지는 가지고 있더라고요.
  산악철도를 어디에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요.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산악철도는 대한민국에 하나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하여튼 정치권이나, 청와대 분위기나, 국토부 분위기나, 이런 분위기들은 최초의 친환경 전기열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을 다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하고 있는데 담당과장이 이 사업을 새로 해야 할 입장에서 방향을 안 틀고 있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방법은 어떻게 찾을 것인지 그 방법이 찾아지면 그것을 가지고 방향을 틀어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도 그렇습니다.
정치적인 것도 같이 이슈화시키면서 우리나라도 산악철도가 크게 안전상, 기술상 문제되지 않으면 도입을 하는데 정치적인 것도 같이 공감대를 시키면서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 황의훈인데요.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종전에는 국토부에 예산을 세워놓고 사실은 산하에 연구를 개발하도록 했는데 어느 정도 정치권에서도 타당성이 인정되어서 지금은 국토부 정책연구비로 직접해서 국토부에서 직접 연구활동을 할 것 같아요.
  담당이 옛날에 사무관이 업무가 변경이 됐어요.
  그래서 내일 가서 국토부 동향이라든가 그것을 미리 사전에 파악해서 저희들도 거기에 준비를 해야 하지 않냐 해서, 내일 국토부 면담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덧붙인다면 우리 남원시 입장에서 보면 당·정·청 협력을 구축해서 방향을 잡아야 될 것 같고 또 한 예를 든다면 지난번 서남대 관련해서 저희가 국회에 가서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를 했는데 의장을 만나러 갔는데 의장을 못 뵙고 정무수석하고 이야기를 해서 강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교육부장관하고 담당과장과 유성엽 위원장하고 이용호 의원하고 만나서 굉장히 교육부장관을 질책했는데 어차피 서남대가 그런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피해로 인한 대가를 친환경 전기열차로 달라고 강하게 요구를 해 보세요.
  충분히 저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남원예촌 지난번에 보니까 제가 늦게 확인했는데 내년도 예산을 증액시켰어요.
아니, 올해 예산을 증액시켰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증액시켰습니다.

○전평기위원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분하고 다른 부분이 또 있겠죠.
1억 6천인가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2억 6천,

○전평기위원 1억 6천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1억 6천입니다.

○전평기위원 1억 6천을 증액시켰는데 최저임금이 항목별로 얼마 구체적으로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기간제가 근무를 하기 때문에 기간제 근무자들의 최저임금을,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최저임금이 기존에 얼마였는데 7,530원 인상이 됐지 않습니까?
그 차액에 대한 증액분이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 증액분 얼마 또 추가 다른 인상되는 부분 얼마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것을 말씀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인건비가 종전에는 5만 1천 얼마 있었는데요.
6만원으로 최저인건비가 인상이 됐습니다.
아마 거기에 대한 인상분일 것 같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그 인상분인지 아는데 1억 6천이 인상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필요하면 자료를 주시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료를 별도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창고로 사용했던 2개 실을 이용했을 때 생기는 매출이익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매출 이익이 얼마인가 하고 그것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1억 2,300만원을 증액시켰는데,

○전평기위원 1억 2,300만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억 2,300만원요.
운영비가 1억 1,700만원, 위탁수수료가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재료비에 대해서는,

○전평기위원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리고 2개실을 증액을 하게 되면 2개실을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운영하게 되면 휴일에는 24개실이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만실이 되고,

○관광과장 이장근 만실이 되기 때문에 22개에서 24개로 2개가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평기위원 2개 그동안 사용 못했던 추가 매출이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추가 매출이 얼마정도 되는지 이 정도는 나와줘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추가 매출은 저희가,
  잠깐만요.
  (자료확인)
  연간 7천만원정도 예견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7천만원하면 5,300만원 정도 더 적자폭이, 그러면 4억이 넘네요?
2017년도 상으로 놓고 본다면?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더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서 그 폭만큼은 낮춰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단가 좀 높이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서 최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으셔서 올해는 더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는 이장근 과장님 외 15명이 근무를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총 16명요.

○장종한위원 작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특히나 작년 한 해는 예촌의 2017년도 숙박분야에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만큼 숙박시설이 좋다는 인정을 받은 것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서비스도,

○장종한위원 서비스나 모든 면에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단, 아직 숙박률은 50% 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서 일단은 서비스가 좋으면 숙박률이 올라가야 정상이거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 문제점이 뭔가 파악을 하셔서 최대한 숙박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어차피 숙박분야에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으니까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관광객들이 예촌에 와서 쉬고 갈 수 있도록 그런 분야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중점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다음에 친환경열차 아쉬운 점에 지리산 친환경열차 도입을 위한 R & D 예산 및 대통령 공약사업 반영 정책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으나 국토부 입장변화와 추진 의지 미흡으로 추진 동력이 상실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했는데 이것은 아까 우리 국장님도 말씀하셨고 우리 과장님도 긍정적으로 금년부터는 잘 될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작년도 예산 세워놓은 것도 안 썼죠?
그리고 금년에 또 약 2억 정도가 국회에서 쪽지예산으로 섰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이 예산이 일단 쓰여져야만 내년부터 시범노선이라도 예산이 설 것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정책연구 예산이 바로 정책연구가 끝나면 시범노선 말씀대로 테스트보드 예산을 바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니까 여기 152페이지를 보면 1단계로 정책연구를 하고 내년부터 23년까지 19년부터 약 5년에 걸쳐서 시범노선을 하시겠다, 이런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이 계획뿐만이 아니고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추진력 강하신 국장님 가셨고 하니까 하여튼 자주 기재부 왔다 갔다 하셔서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고 보고에 있어서 올 한 해 관광인프라 구축에 굉장히 최선을 다 할 꽉찬 1박2일 프로젝트를 봤는데 기존에는 추진실적도 있고 또 금후계획도 나와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말 그대로 꽉차게 1박2일을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면 굉장히 멋지게 남원시에 인프라가 구축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요즈음에 TV에 보면 기안84 웹툰에 대한 부분이 많이 뜨고 있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사람이 모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꽉찬 1박2일에 대한 관광인프라 구축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환경 조성도 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도 진행되고 있고 또한 남대문을 열자 프로젝트 추진을 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다시 2018년도에도 또 진행을 하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2018년도 같이 협업으로 해서,

○박문화위원 같이 팸투어 유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리산이 예전에 우리 남원시가 중심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가장 7개 시군에 많이 가고 있는, 뺏기고 있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을 어떻게 남원으로 다시 연계를, 벨트를 구축하겠냐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도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양선모 계장님이 지금 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아이템을 같이 짜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관련 과에서 힘 주시고, 얼마 전에 프로젝트 진행할 때도 전체 관광과에서 전직원들이 동원돼서 다 힘껏 같이 하는 것을 보니까 보기 좋았습니다.
  더구나 국장님이 활력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더 힘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보고 차원에서 2018년도 잘 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2017년에 대한 부족한 부분은 18년도 채우셔서 최대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88회 춘향제에 대한 부분도 87회에 여러 가지 결과나 성과 부분이 나와있을 겁니다.
  장단점에 대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단점이 나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88회는 어떻게 진행에 대한, 그런 부분을 꼭 보시고 했으면 좋겠어요.
다 잊어버리고 결과 평가에 대한 부분을 묻어버리고 다시 또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하다 보면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꼭 결과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셔서 88회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위원님들께서 다 이야기를 하셨지만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이 가장 이슈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이슈입니다.

○박문화위원 2016년, 2017년 예산을 세워놓고도 저희가 쓰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저희 남원시에 예산을 내려준 것은 아니었지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국토부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그 부분을 쓰지 않았지 때문에 남원시로 직접적으로 왔으면 저희가 어떻게든지 용역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예산을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에 있어서 쓸 수 있는데 그 부분도 안 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8년도는 어떻게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이라도 가시화되고 진행이 되는 부분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친환경 전기열차의 도입으로 인해서 남원시가 앞으로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 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해야겠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실제적으로 스위스도 저희보다 100년전에 친환경 산악열차를 도입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을 보면 그 당시에도 환경에 대한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됐습니다.
  스위스도 100년 전에요.
  지역민들과의 관계, 여러 가지 문제점 그런 것을 해결해 가면서 산악열차를 만든 부분이거든요.
  저희도 실제적으로 그런 것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국가적인 부분에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가 심도 있게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원시가 우리 역량을 보고 우리가 하겠다 이런 것을 간절하게 국토부에 전달을 한다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든지, 어차피 전국에서 하나는 한 군데는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저희가 던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죠.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것은 더구나 안 되는 것이고 남원시에서 확실하게 이 부분을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지리산권 관광개발에 대한 공동 연계사업에 있어서 우리 남원시가 7품7미 중에 목기와 추어탕입니다.
그래서 목기와 추어탕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진행을 하시려고 하는 것인가 나와있는 내용은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자료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리산권 관광개발 공동 연계사업에 대한 것은 자료로 받아서 남원시에 올 2018년도 진행할 부분은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예촌관리 운영에 있어서 좀 더 많은 부분이 시민 정서상에 궁금증이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빨리 해소를 시킬 수 있도록 하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남원시민들이 화합해서 이 부분은 활력화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공개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관광과는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 간접적인 참여를 유도해서 여러 가지 축제나 행사를 치르는데 2017년도 굉장히 애쓰셨고, 2018년도 우리 관광과가 앞으로 나가야 할 주요업무 보고도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듣고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저희가 여러 가지 관광상품 마케팅도 만들고 저희가 항상 요구했던 것이 남원에서 잠을 자고 가는 관광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상품을 만들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상품도 만들고 또 꽉찬 1박2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중점과제로 내놓으셨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도 우리 새로운 관광트렌드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했는데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요즘 우리 관광객들은 어떤 관광상품을 요구하는지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아무리 야심차게 많은 생각을 해도 관광객의 요구와 욕구와 같지 않다면 저희가 그런 것들을 아무리 내놓아도 호응을 얻지 못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시대적인 변화, 관광객들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이나 이런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면 제가 주위에서 이야기를 들으면 저희는 들어와도 감동을 주겠다고 하는 것보다는 감성을 자극해 줬을 때 굉장히 여운이 남고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직접적인 광고효과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갖고 있는 자연이나 환경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때 그렇게 만들면 좋겠다, 양선모 계장님이 도보로 걷는 이런 것들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연과 연계해서 홍보를 하면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것들을 만들었으면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시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시민들이 어떻게 주인이 되게 해서 그분들이 알리미 역할을 할까 이런 것들도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것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새로운 관광트렌드와 맞서서 우리 남원은 관광의 도시고 봄부터 겨울까지 하는 눈꽃축제, 고로쇠 축제, 춘향제, 바래봉 축제, 흥부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연계를 시킬 것인가,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를 해야 하는데 관광과 축제에 지금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숙제처럼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그것이 진정 좋은 아이디어와 성공할 수 있는 축제가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고요.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는데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구축하면서 우리는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도 하고 마케팅을 합니다.
  그런데 이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하는데 전체적인 예산이 올해 줄어있더라고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연이나 환경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지리산 둘레길 운영도 지금 하고 있는데 지리산 둘레길이 어느 정도는 정체되어 있다, 좋은 환경과 자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래서 그런지 예산도 많이 줄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신관사또 부임행차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광고의 효과라든지 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성공을 거두는 하나의 예인데 이것도 예산이 줄어있어서 혹시 이런 것들은 왜 이렇게 예산이 줄어있는가 궁금증이 있는데 혹시 해주실 말씀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지리산둘레길이나 신관사또 부임행차 홍보하는데 예산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갑자기 증액시키고 신관사또 부임행차도 다시 추경에 활성화될 수 있는 것, 홍보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할 예정이고 아까 지리산둘레길이나 그런 것들이 지금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순시비로 하다 보니까 국비 예산을 따오는데 한계가 있어서 금년도는 줄어든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이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추경 등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분야에 대해서 특별하게, 그리고 작년도에도 소프트웨어 우리 양선모 계장이 했습니다만 백의종군길 같은 그런 것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프트웨어 대회 또는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같은 것도 같이 창안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래서 공모사업을 하면 저희 시비도 같이 포함이 되겠으니까 그런데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은 2018년도를 어떻게 야심차게 해 나가겠다는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제안이나 이런 것들을 곁들여서 올 우리 관광과가 가고자 하는 계획에 좀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 지켜보도록 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은 업무보고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아까 말했던 것처럼 저는 감동보다는 감성을 줄 수 있는 것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이나 환경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들, 그리고 관광이나 축제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많이 꺼리를 만들어 달라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관광과에 대한 중요성은 말씀하셨고 새해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계시니까 생략하기로 하고요.
  요즘에 TV를 보면 다 그런지 아니면 저만 느끼는지 모르지만 인기 프로그램이 출연자들이 방문해서 머물고 있는 지역이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서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와요.
  과거에 보면 1박2일이 그런 케이스고 요즘은 알쓸신잡이라고 하는 프로그램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알쓸신잡?

○양해석위원 알쓸신잡 모르세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목이 무슨 뜻인가 해서 봤는데 케이블TV TVN이라고 해서 유시민 씨 나오고 유희열 나오고 황교익 맛칼럼리스트 나오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입심이 좋은 분들이 와서 인문학적인 관심과 그 지역을 단순한 연예인들, 개그맨들이 나와서 신변잡기 늘어놓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인 것을 심층있게 이야기하면서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그 지역 문화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투어하는 겁니다.
  인기 프로그램이던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유치하려고 난리던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도 춘향제 등 이벤트가 될 수 있는 것을 연계해서 그래서 저희들도 인기적인 유시민이나 원일이나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람들과 같이 협업을 하는데 노력을 해 보려고 금년도부터는 추진하고 있는데 성과가 날지,

○양해석위원 관광과에서 해야 할지, 홍보전산과에서 해야 할지 모르지만 같이 협력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홍보전산과와 같이 연계해서,

○양해석위원 그 프로그램 한번 데리고 오면 1년은 아마 그냥 먹고 갑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 관계는 홍보전산과에서 아마 해야 할 것 같아요.
거기에 따른 예산도 수반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과장 이장근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도 홍보비 또 축제나 행사를 보면 언론홍보를 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제가 좀 전에 말했던 프로그램을 떠나서 지금까지 겪어보면 홍보전산과와 중복성이 있어요.
또 우리가 관광문화 전통문화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특성상 관광쪽에 대한 홍보들이 많이 나가고 그러니까 긴밀하게 협조 유기적인 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각각 노는 것 같고, 각각 예산을 자기네들 쪽에 편리하게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서 홍보에 대해서 효율성을 기할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서로 간에 연찬을 하셔서 중복적이지 않는 내에서 새로운 홍보전략을 찾아보시고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이야기 드린 것 같은데 요즘에 많이 보는 잡지 중에도 잡지의 퀄리티도 높고, 보는 사람도 의외로 많고, 효과도 높은 것이 KTX 기차 안에 비치되어 있는 잡지가 상당히 홍보력이 높아요.
  각 지자체가 앞다투어서 자료를 해서 굉장히 잡지의 퀄리티도 높아요.
  접촉해 보셨는가 모르겠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이 그래서 예촌 관광의 별이 있기 때문에 바로 접촉해서 지난번에도 팸투어를 한번 했거든요.
KTX해서 철도 기자들과 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바로 접촉을 하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했던 것 같은데 잘 몰라서 아까 잠깐 얼핏 나왔지만 남원-대구 남대문을 열자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잘 모르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남원과 광주하고는 지난번에 여러번 토론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구하고도 어차피 1시간 내고 철도도 앞으로 놓아야 할 것이고 그러니까 교류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팸투어도 하고 교류하면서 금년도에 상징적으로 광화문에서 대구하고 같이 협업을 하면서,

○양해석위원 광화문에서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하려고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작년에는 계획만 있지 추진된 실적은 별로 없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작년에는 가서 저희가 협업서를 만들고 MOU를 체결했고,

○양해석위원 대구 가서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대구에 가서요.

○양해석위원 대구 가서 그때 시장님이 구 도심쪽에 투어한 것이 있었는데 작년인가요?
중구 쪽에 그것인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 하면서는 벤치마킹했었고요.
저희가 직접 관광협의회와 같이 연계해서 신관사또 팀하고 춘향이하고 같이 가서 토론도 하고 했습니다.
잠깐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자세한 내용을 양선모 담당계장께서 보충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진흥담당 양선모입니다.
  남대문을 열자는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남원시와 대구 중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 강점이 김광석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쪽과 연계가 돼서 전평기 위원님 권유로 시작했던 문화관광동아리가 먼저 대구지역을 가서 그 지역을 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수사례로서 시장님께 보고하는 과정에서 나도 같이 가자 해서 시장을 모시고 대구 중구 구청장을 같이 만나서 그 자리에서 전 지역을 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정적인 일에 협조를 약속을 받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 뒤에 대구 구청장께서 연결을 해주셔서 대구 여행업협회와 저희 남원시와 우리 시가 초청해서 그분들에게 팸투어를 30명 제공한 뒤에 저희가 이것을 후속적으로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논리적인 근거를 찾기 위해서 관광의 축이 서울에서 남원으로 오는 수직적인 구조에서 앞으로 영남권을 유치하는 쪽으로 사실상 올해부터 중점 동선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연관되어서 꽉찬 1박2일 개념이 저희가 만들어낸 것인데 대구 관광객들이 왔을 때 운봉권을 먼저 거쳐서 남원권에 왔을 때 체류시간이 7-8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서울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남원에 왔다가 설령 잠을 잔다 하더라도 그 다음날 왼쪽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동하지 않고 바로 전라남도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누수 현상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2017년도에 개척해 놓은 남대문을 열자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올해는 부산권에 관광설명회를 통해서 그쪽 여행사들과 똑같은 형태의 협약을 체결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도외시되어 있는 동부권 축을 살리자, 동부권 축이 남원으로 이동해서 그 다음에 빠져나가게 함으로서 체류효과를 늘리자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구상하고 그런 차원에서 총괄적으로 "남대문"이라고 첫 글자만 따서 부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목도 재미있네요.
충분히 이해가 됐고 대구가 저도 중구 쪽에 투어를 해봤고 김광석거리도 두 번이나 가봤습니다만 상당히 꺼리가 됩니다.
구 도심 쪽에, 그리고 우리 남원과 연계해 갈 수 있는 충분한 요인이 되겠다, 특히나 88고속도로가 확대되면서 부산은 그전에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동서축으로 가는 여행에 대한 동선을 개발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고 이번에 꽉찬 1박2일 연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고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말씀하다 보니까 마지막에 동부권 관광활성화 협의체 발족 계획이 있는데 우리 동부권이라는 것은 이쪽이잖아요?
우리가 동부권 특별회계도 있고 협의체도 구성되어 있는데 그 지역만을 위해서 별도로 뭔가 협의체를 만들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입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운봉, 아영, 인월, 산내가 안 됐던 점을 관광축이 형성되지 않았던 점을, 저희들은 주민 구심점이 없었고 또 국악의 성지라든지 실상사라든지 황산대첩비 이런 데가 돈을 받지 않는 시설이기 때문에 특히 그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이라든지 민간자본이 들어갔습니다만 허브밸리라든지 돈을 받는 축이 생겨서 그 실무자들로 하여금 관광활성화를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토록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부권의 실무자들이 서로 마케팅을 하겠다는 노력하는 것을 봐서 지금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관광협의회 기능 중에 분과 또는 하위개념으로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임시기구를 하나 최초로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동부권이라는 것이 전라북도의 동부권이 아니고 남원의 동부권역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관광발전협의회가 남원시 전체를 통괄한다고 치면 특화해서 동부지역에 인월, 아영, 운봉 쪽으로 해서 한다는 말씀인데 그쪽에 관광자원이 많죠.

○관광과장 이장근 많죠.
축제도 많고요.

○양해석위원 예산도 많이 투여되고 있고 축제도 많고 그래서 말 나온 김에 양선모 계장님 부서는 아니지만 가야도 있고 허브밸리가 민간위탁돼서 지난 해에 무료로 많은 분들을 모셔놓고 홍보 및 체험을 시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유료화 시키면서 봄부터 허브축제 비슷한 것을 해서 새롭게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소규모 축제들을 보니까 바래봉 축제 기존에 해 왔던 것들이 있는데 그 축제와 연계해서 우리가 옛날에 허브축제를 한번 했었잖아요?
  한 번이 아니라 몇 번 했었잖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없어졌어요.
  그것이 민간이 하는 것이지만 그 축제와 연계해서 다른 축제하고도 같이 가야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냐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모든 사항들을 종합해서 춘향제 전에 발생하는 벚꽃 축제나 바래봉 축제, 봉화산 축제 이런 것들을 연계해서 이번에 저희 과의 홍보 슬로건이 "남원의 봄"입니다.
잘 정리되어서 4월부터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많이 애써주시고 구 도심쪽에 예촌 쪽도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들어가시고요.
축제쪽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88회 춘향제전위원회를 1월에 구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제전위원장님을 어떤 분을 모실까인데 내부적으로 대충 이야기가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큰 하자가 없으면 제전위원장의 조례로서 연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큰 하자가 없다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건강이 안 좋으셔서 고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한 분만 계속 한다는 것도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감안해서 어차피 관광협의회장도 새로 위촉되니까 자문을 구해서 같이 토론을 하면서 구축하도록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만 해 주시는데 제전위원회와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번에 선거때문에 부작용이 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선양회요?

○양해석위원 예. 선양회.

○관광과장 이장근 선양회는 아직 선거때 협업을 해서 같이 협심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그런 분위기가 안 된 것 같습니다.
2월까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법원에서 판결이 나야 될 것 같은데,

○양해석위원 판결까지?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 조정이 안 되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조율을 해 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자꾸 의견을 냈습니다만 아직 그것이 접촉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거기 계신 김에 계장님, 흥부제 관련된 내용을 보면 우리가 춘향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어느 정도가 아니죠.
  한참 오래된 행사니까 그때그때마다 변화 발전해서 어느 정도 틀이 잡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내용들을 조금씩 보완하고 변해가는 건데 흥부제는 콘셉트를 무엇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아직도 갈팡질팡입니다.
  흥부제의 가진 큰 흐름, 가장 큰 메인 콘셉트를 무엇으로 갈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작년도에 그런 것을 시도하다 보니까 콘셉트를 잡아야겠다, 문화관광 축제로서 같이 어울려서 시민들이 같이 참여도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것들이 있어서 금년도에는 바로 토론회나 여러 가지 협업을 해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서로 미리미리 내년도, 금년도 10월에 축제를 하기 때문에 춘향제 끝나면 바로 토론이나 작년도에 반성할 점, 자료 아까 전평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을 가지고 토론을 하면서 방향을 설정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흥부제 제전위원회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 인적 자원이 어떻게 되어 있고 변화가 됐는지 모르지만 새롭게 출범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 외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고 담당 부서에서도 담당직원이, 물론 전 직원이 축제에 매달려서 같이 가지만 춘향제가 더 큰 행사고 앞에 있었으니까 그쪽으로 치중되는 것 같은데 미리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 봄부터 준비를 같이 해야 할 것 같고, 또 이것을 보니까 작년에 모 언론사에서 알프스마을인가요?
  경상도 쪽에 갔다 와서 청양인가, 거기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도 여기에 반영이 된 것 같네요.
  박 공예품, 박터널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박을 흥부제때 보여주다가 또 어느 순간부터 싹 없어져서 몇 년동안 왔는데 또 언론사에서 한번 건드리니까 다시 시작해서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겁니다.
  이게 뭔가 콘셉트가 있고 틀이 잡혔으면 가져가는데 이게 누가 한번 이야기한다고 해서, 물론 이게 좋은 방향이지만 흥부제를 어떻게 가야 할지 춘향제보다도 흥부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돼요.
  현재 콘셉트이 이게 맞는 것인지 내가 하나 의문점을 제기하는 것이 우리가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 해서 국가예산도 따오고 많은 공연과 수준높은 공연들이 열리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흥부제도 이렇게 공연예술 총감독을 원일이라는 분을 모셔놓고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개막공연 연출, 아니 이것은 춘향제에 가야 하는 콘셉이라니까요?
  소위 말해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과 개막공연, 외부의 전문가를 춘향제 때 이런 분들을 모셔놓고 하든가 해서 보여주는 것이고 흥부제는 다른 콘셉트로 가야 한다는 말이에요.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은 춘향제 때로 충분해요.
  그런데 이것을 같이 가고 있어요.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것이 뭐냐면 흥부제가 춘향제 따라가는 콘셉트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와서 가만히 보니까 그래도 흥부제라고 하면 박을 소재로 하는 것인데 그동안에 우리가 소재 발굴을 못했지 않냐 그래서 기술센터와 협조를 해서 앞으로 3월부터라도 우리가 박을 도로변에 심어서 한다든가, 아니면 박을 소재로 한 공예품이라든가, 이런 쪽에 치우쳐서 한번 콘셉트를 바꿔보자 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올해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럴려면 춘향제 끝나고 준비하면 늦습니다.
벌써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래서 기술센터와 같이 협조해서 봄부터 한 2-3월부터 준비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흥부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남원예촌 5지구 조성사업 책자를 보면 명창의 여정에 제가 중간사업 보고할 때도 들어가서 해서 시장님도 지적했지만 지금 현재 전주에 있는 모 업체에서 가지고 온 안이 영 그래서 원점에서 재검토라고 해야 할까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이야기로 압축된 것 같은데 그 안을 어제도,

○총무국장 황의훈 문화예술과에서,

○관광과장 이장근 저도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 같이,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1시군1대표 관광지에 관광지 수요태세 개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뭡니까?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이 하드웨어 쪽인데요.
이를테면 도비로 인해서 2016년도 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예촌지구에 빛이나 영상물, 포토존 수용을 할 수 있는 쉼터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보완을 하는 작업입니다.

○양해석위원 사업이 16년에 하고 15년도에 해서 끝났는데 어디 가면 이것을 볼 수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수용태세 하는 내용 말입니까?

○양해석위원 예.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료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 기타는 뭡니까?
기타는 2019년도에 5억 3천인가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기타 5억 3천인데요.
이것도 저희가 예촌 5지구까지 끝나게 되면 아마 광한루원 돌담길 옆에 영상 그런 것들을 같이 추가로 할 사업으로 포괄적으로 넣어놓은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포괄적으로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남원관광지 관문사업은 다 끝났어요?
다 설치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다 설치 완료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끝났어요?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예촌 1단지 운영일자에 보면 344일에요.
  365일이 아니고 왜 344일이죠?
  여름에 쉰 적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집계가 이것을 책자로 만들다 보니까 그런데 별도로 자료드리겠습니다.
365일 입니다.

○양해석위원 344일로 되어 있어서,

○총무국장 황의훈 10일 기준으로 하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자료 별도로,

○양해석위원 기준 날짜가요?
알겠습니다.
예촌문화지구 체험 및 2-3지구, 1지구는 완료됐고, 2-3지구 또 5지구까지 해서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시설로 무엇을 하느냐는 2차적이고 얼마큼 관광객을 오게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객들이 안 오면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은 아닐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객들이 얼마큼 오게끔 하느냐는 마케팅이 중요한데 상당히 너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와서 이용을 해야지 그것이 되는데 제가 시설사업소 할 때 이야기를 한번 하려고 하는데 지금 북문쪽이 쪽문으로 약간 작은 문이 열려 있고 양쪽으로 열리는 큰 문은 닫혀있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관광객들이 와서 밖에 나가고 싶다는 유인을 주려면 오픈을 시켜야 합니다.
  문을 활짝 열고 오픈을 시켜서 안에 있는 관광객들이 나갔다가 예촌 1지구, 2지구 쪽으로 나가서 시내투어를 한다든가 해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프리패스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있어요.
  그 문도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런 부분을 시설사업소와 같이 협의해서 그것에 대한 마케팅을 개발하세요.
  마케팅이 중요한 것이지 시설만 보완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프리패스에 대해서 바로 저희들이 상반기 때 했으면 하는 의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북문을 통해서 구 도심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예촌 1지구, 3지구 사업들이 벌어진다면 그쪽에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한 가지가 예를 들어서 지금 광한루 입장권을 가진 분들이 북문을 통해서, 서문을 통해서 나가면 어느 식당에 가게 되면 식당에서 할인해 주는 그래서 그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보세요.
식당이나 업체하고도 협업이 되어야 하지만 그 식당에 가면 나가서 이용하고 곳곳에 몰려있으면 안 되고 군데군데 거점지역을 만들어서,

○관광과장 이장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양선모 계장님과도 같이 협의를 해야 될, 1시군1대표 관광지에서 소프트웨어 부분은 저쪽에서 관리하니까 같이 해야 할 부분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본 위원의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순창 갔다 오신 적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순창이요?
강천사는 갔다 왔는데,

○양희재위원 국도로만 이용하셨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88고속도로 톨게이트 나가서 보면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한국도로공사에서 설치를 해 줬다고 그래요.
관광과 더불어서 우리 남원시에도 IC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IC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우리 시목은 배롱나무고 시화는 철쭉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시목보다는 시화가 바래봉 철쭉제도 있고 연계해서 생각한다면 관광객들이 남원 톨게이트 나와서 IC를 도는 공간 유휴공간에 철쭉을 많이 식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도로공사 지사에 한번 방문해서 지사장한테 요구를 하시든지, 협조공문을 보내시든지 해서 IC 유휴공간에 철쭉을 많이 식재를 해 줬으면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휴게소 같은데도 한번 철쭉에 대해서 같이,

○양희재위원 그리고 앞서 동료위원께서 흥부제 관련된 말씀을 하셨는데 26회를 맞이하는 흥부제인데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콘셉트가 없는 그런 행사를 치르다 보니까 행사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은 확실하게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콘셉트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주도적으로 해야겠지만 주민들과의 마찰이나 민원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고샘지구 사업하는데 민원들이 좀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고샘길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당초에 토론회하고 했었는데 일부 사업을 하다 보니까 통행이나 그런 것에 있어서 민원이 있어서 저희가 금동 동장님과도 같이 가서 이야기도 듣고 말씀을 드리고 그랬습니다.

○양희재위원 좌우지간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최대한 설득해서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관련해서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전 정부보다는 아무래도 현 정부하에서 여건이 많이 성숙되어 있다고 봐야겠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께서는 퇴임 전에 이 사업을 꼭 초기 착수라도 할 수 있게끔 사활을 걸고 공직생활에 가장 큰 업적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한번 추진해 보시죠?

○총무국장 황의훈 이 관계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드리겠는데요.
  사실은 문재인 정부가 오기전에는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토부에서도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국토부에 예산을 쪽지예산으로 넣어놨는데 관심이 없다 보니까 불용되서 나가고 그랬는데 문재인 정부에 와서 이것은 안 되겠다 공약사항도 물론 맞지만 이것에 대해서 뭔가 세밀한 정책을 세워야겠다고 해서 정책연구비를 별도로 넣었거든요.
  그래서 옛날에는 국토부 산하에서 하려다가 또 우리 남원시는 철기원에 의지해서 했었거든요.
  그런데 국토부에서 이것은 철기원이나 국토교통연구원인가요?
  국토부에서 모든 것이 오면 국토연구원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너무나 소홀한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직접 국토부에서 국토시설안전과에서 담당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정책방향이 무엇인가 이것부터 해서 거기에 따른 시범노선이라든가 가거든요.
  저희들도 내일 가서 누가 먼저 동향이나 이런 것을 선점하냐, 그래서 내일 가서 전반적으로 저희들도 빨리 정보를 받아서 거기에 못지않게 대응을 하려고 합니다.
  그 관계는 저도 큰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과장님과 국장님 책임지고 한번 열심히 해 보시죠.
그 다음에 1시군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공사를 금년 시작한다고 하셨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이게 시작해서 준공까지 얼마나 소요가 될까요?
계획상에는 1년으로 되어 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상반기에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요천 벚꽃길 있는 데를 바로 마무리 짓고 기반을 해놓고 하반기로 넘길 것인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국장님과 현지답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눈이 와서 어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춘향제가 5월에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춘향제 전에,

○양희재위원 길을 파헤치고 이 공사를 하면 행사에도 초라해 보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니까 춘향제 행사 일정에 맞춰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대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북 투어패스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투어패스에 대해서 확인해 보니까 전주한옥마을권은 4,200원부터 가능하게 되어 있고, 전북에 대한 투어패스는 1일간 5,900원, 그 다음에 전북 투어패스 2일권은 12,900원부터 있고, 전북 투어패스 3일권은 18,500원부터 금액이 되어 있고, 수요자 맞춤형은 39,900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투어패스를 사서 그 지역을 오게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역으로 오게 됩니다.
그러면 절반 정도,

○박문화위원 그러면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광한루원을 1일권을 5,900원을 주고 사서 들어옵니다.
그러면 거기서 입장료에 대한 부분을 넣겠죠?

○관광과장 이장근 입장료는 무료입장입니다.

○박문화위원 타 지역 투어패스만 사오면 무료입장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무료입장이고,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5,900원은 어디에 쓰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식사하면 또 50% 감면을 하고, 1식 하는데 감면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는데 50개 업소 상품 사는 곳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거기 가면 단가를 50%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전북투어패스를 5,900원짜리 1일권을 사서 오면 지역에서 식당이나 광한루에 무료로 들어간다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청소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우리 지역에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사서 광한루원을 들어가는데 광한루원에 대한 것은 무료입장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무료입장입니다.

○박문화위원 무료입장인데 그 5,900원에 대한 가치를 하나도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청소년들이 그런 말씀을 해서 저희 지역에 투어패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다음에 투어패스가 광한루원 들어왔을때 패스를 하면 무료로 입장을 한다는 그 부분은 자세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료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이 투어패스를 사서 오면 모든 것이 입장료도 안 내고 식당에 가서도 50% 그것은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서면으로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투어패스를 사가지고 왔을 때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역할을 해야 하는가 이 부분은 검토를 해야 합니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적으로 간담회를 통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투어패스 샀을 때 광한루원을 들어왔는데 남원시민은 무료인데 그러면 그만한 가치를 전혀 할 수가 없다, 투어패스를 사도 사용도 못한다, 그런 말씀을 할 때 이것은 저희가 관광에 있어서 사각지대가 있고 틈새가 있다는 겁니다.
  활용도에 있어서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 왔을 때도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미처 하지 못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관광과에나 다른 부서도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사업 보고가 하나 있는데 그게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와 관계돼서 케이블카 이야기인데요.
  우리가 내부적으로 몇 년 전에는 두 가지를 케이블카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리산열차로 갔다가 2개를 동시에 추진하다가 하나는 쏙 빠져버렸어요.
  우리의 집중은 이리로 간다 하더라도 국장님이 계시니까 전략적으로 케이블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정부는 같은 부서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같은 부서에서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될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다 포기해 버리고 그러면 다른 지역과의 경쟁력이 다 없어지고 우리는 아예 논의대상에 빠져버리잖아요?

○총무국장 황의훈 케이블카에 관련해서는 저희들도 아직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환경부에서 강원도나 이런 쪽에는 논란이 됐다가 결국은 시행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케이블카를 바래봉에 설치하려고, 2.5㎞ 정도 되는데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수시로 환경부 동향을 파악하고 있어요.
  환경부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거든요.
  아까 우리가 함양이라든가 산청 그쪽에서 함양쪽이 그렇고, 이쪽에는 구례, 남원 이렇게 있는데 옛날에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중단돼서 있거든요.
  중단된다고 남원시에서 그냥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 설계까지 해놨는데 아니, 용역 타당성 연구용역까지 해놨는데 저희들이 환경부 동향을 수시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환경부에서 바로 시행한다면 저희들이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와 여섯 위원님들이 강조하면서 주장했던, 건의했던, 질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다시 강조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평기 위원님 질의내용 중에 홍보전략 우리 관광자원에 홍보를 하는 과정에 문화관광과에 홍보 전광판을 이용하는 홍보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물론 국장님 계시니까 다 공유가 될 것으로 알지만 저버리고 갈 수도 있고, 연계되지 않으면 잊고 갈 수도 있고 그럽니다.
  아까 설명했듯이 83개 자치단체가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주관해서 교차홍보하는 제도를 금년부터 시행한답니다.
  우리 같은 관광자원이 행사가 많은 자치단체에서는 절대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기에 대비하는 일반적인 홍보자료보다는 거기를 통해서 나갈 수 있는 교차돼서 홍보될 수 있는 전용 홍보자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으니 절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는 여러 위원님들이 정말 뜻있는 부분적인 이야기를 강조하면서 말씀하셨고 총무국장이 남다른 애정과 집중력을 가지고 잘 챙기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게 나오면 시민들이 정치권에서 우호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2016년에 9억 6천인가 불용이 됐고, 작년에는 19억 6천이 불용이 되고 해서 2년간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3년차인데 예산이 소액이 세워지기는 했지만 또 이렇게 말만 하고 가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까지 걸고 허송세월 보냈다고 해서 부정적인, 비판적인 세력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연초지만 다부지게 좋은 말씀 다 하셨는데 다시 재론하기 그렇고 다부지게 시작하는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아까 우리 관광지 홍보방법 중에 박문화 위원도 1박2일 거론을 하셨습니다.
  양해석 위원도 하고 그러셨는데 남원의 예능프로에 나와서 모 빵집이나, 모 식당이나, 상당히 영향을 받고 오랫동안 현재까지도 홍보효과라고 해야 하는지 재미를 보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많은 관광 홍보자료들이 예촌지구가 여러 군데 생겼고 광한루와 연계하고, 테마파크와 연계하면 충분히 꺼리가 되어서 그냥 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오늘 끝내지 말고 누군가는 홍보전산과가 됐든 관광과가 됐든 간에 다부지게 연초부터 그분들 연중 계획이 쭉 서잖아요?
  갑자기 이야기해서 오는 것이 아니니까 적극적으로 로비를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적으로 다 우리 같은 생각을 하는데 그냥 언젠가는 오겠지 하면 10년 가버릴 텐데 말로만 끝나지 않는 오늘 업무보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부지게 시장이 앞장서든지 안 되면 시장이 가서 한번 이야기하면 체면 세워주잖아요?
  우리 의장을 모시고 가든지 두 분이 같이 가게 하시든지요.
  체면닦이 하려면요.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할 필요 절대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관광협의회장이 바뀌었습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연임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까 신임 위원장이라고 한 것은 바뀐다는 말이 아니고 그 분이 다시 하신다는, 새로 뽑는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들리는 말로는 그만둔다는 말도 나와서,

○총무국장 황의훈 저희들이 공고를 통해서 재선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본인이 승낙했다는 이야기네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북문상가 활성화 양해석 위원이 했는데 북문상가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 예촌에, 테마파크에, 재래시장에 동선 연계해서 활성화시키는데는 타 지역에서 이미 하고 있는 한복이 우리 지역에 나부껴야해요.
  절대 한복 물결이 들어서야 해요.
  여러분 한다고 부분적으로 찔끔찔끔 했던 것이 뭐가 됩니까?
  하다 말고 하다 말고 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버리고 춘향제는 잠깐 입었다가 이러면 안 되고 뭔가는 의회에서도 지난번 사례 연구과제로 삼고 다른 지역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조례도 만들고 전문적으로 하는 여러분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시장님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남원 될 것 같지 않습니까?
  한복 입고 가면 식당 깎아주고, 일반상가에 가면 몇 프로 할인해 주고, 그게 우리 광한루 입장권과 연계하든지, 한복 사용 이용료와 연계를 하든지, 뭔가 될 것 같은 우리는 기반이 갖춰졌는데 욕심을 안 내는 겁니다.
  의회에서 선두주자가 되어서 조례 만들고 추진하겠습니다.
  절대 참고하시고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말씀나왔던 여러 내용 중에 제가 다시 정리한 내용이고요.
  궁금한 것 한 두가지만 더 묻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춘향제는 그런대로 여기서 인정했듯이 열성을 다 하고 있는 안순엽 계장이나 류영목 주무관 그리고 여기 계시는 말년 과장님, 많은 애를 써서 이정도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말년이라고 해서 비하발언은 아니고 고생했다는 말씀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국장님 오셔서 금년 88회 춘향제 잘 될 것으로 믿습니다만 그전에 소리났던, 문제 됐던, 사회문제를 일으켰던 그런 부분은 연초부터 잘 조정하고 그런 이야기 나오면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되고 정말 창피합니다.
  의회는 덤으로 더 창피하잖아요?
  의회는 뭐 하냐고 의원들 싹 없애야 한다고 하고 소리날 때마다 역할을 못한다고, 그런 일이 없도록 기본 행사 이 내용이 문제가 아니고 불협화음이 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싹 제거하고 출발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체하고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흥부제 콘셉트는 더 공유하고 앞으로 정리한다고 해서 잘 정리해서 가는 것도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남원예촌이 기반이 축적되고 잘 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수고했던 우리 김영준, 마음먹고 애쓰려고 그러니까 편한 데로 보내버린 것인지, 본인이 가려고 했던 것인지 모르지만 지금 탁경훈 주무관과 잘 호흡이 맞아서 잘 기반이 닦아지는 과정으로 그리고 우리 전평기 위원이 전문적으로 지적하고 칭찬했던 내용들이 가시화되는 과정인데 계장님이 바뀌어서 더 잘 할 것으로는 알지만 좀 그렇습니다.
  가시더라도 이 업무에 애정을 가지고 뒤에서 후원도 잘 하시고 협의해 주시고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환경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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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환경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환경과장 오진관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환경과 담당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인사)
  지금부터 환경과 2017년 주요업무 결산 및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환경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환경과 2017년도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와 2018년도에 중점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결산 보고에 우리 환경과가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서는 최우수상도 수상하시고 또 여러 가지 환경개선 부담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추진을 해서 전액 국비 5억도 받아오셨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시고 깨끗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시는데 많은 일도 하셔서 2017년을 참 보람되게 보내셨겠다는 생각이 들고 2018년도도 깨끗한, 시민이 행복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녹색생활 실천 시민참여 활성화로 녹색도시 조성을 하는데 굉장히 애써주시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환경오염사고나 환경의 대기오염이라든지 여러 가지 예방체계들을 많이 신경써야 하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더 많은 신경을 써야되겠다는 말씀으로 열심히 일해 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하시는 중에 이렇게 환경도 깨끗하고 녹색도시라든지 환경대기오염에 대한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시는데 앞으로 하겠다는 것 이외에 조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는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도 자료 249페이지를 보니까 2015년도에는 2014년보다 굉장히 많은 예산과 지원을 했다가 16년, 17년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비, 시비를 들여서 하는 예산 중에 그런데 올해 2018년도도 보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비가 많이 줄어있더라고요.
  이것은 국비가 줄어서 이렇게 나오는 겁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매년 처리를 진행해 왔습니다만 폐슬레이트를 처리하는데 대상물량이 매년 감소 추세에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해서 진행해 왔습니다만 늘어나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또 늘려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도 슬레이트 처리를 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다고 보는데 전체 물량이 지금까지 했던 것들이 더 많고 감소가 되어서 예산이 줄었다는 말씀이시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면 되겠나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국비, 시비를 들여서 하는 것 외에 저희가 따로 시비를 들여서까지 처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더 많은 환경들이 슬레이트가 처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또 하나는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들이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금이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있어요.
이런 것은 무슨 이유죠?

○환경과장 오진관 농촌 폐기물이 매년 목표량이 도에 확정을 지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전년 실적 대비 10% 정도 증해서 목표량을 배정해 주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목표량 125%를 달성을 해서 상당히 많은 실적을 올렸거든요.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추경을 통해서라도 확보를 해 가지고 더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금을 저희가 폐비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굉장히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농촌 폐비닐은 계속 나올 수 있는 것들이고 그런데 왜 예산이 줄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어서 그랬는데 전년도 실적에 10%를 했는데도 이정도 예산을 세워도 올해는 폐비닐을 하는데 보상금으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올려놨다는 거죠?

○환경과장 오진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예산을 더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또 하나는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여러 가지 일중에 하나가 공동집하장 확충 지원을 하고 있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여기도 굉장히 많이 예산이 줄어있는데 이것은 어떤 이유죠?

○환경과장 오진관 공동집하장은 저희들이 도내에서 최고 많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33개소를 가지고 있는데, 올해 설치할 대상을 조사를 해 봤는데 2개소 정도 신청이 들어 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리 시설이 없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있습니다만 추가로 거기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에 사업에 대한 배경과 필요성을 더 강조해서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폐기물 감량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도 항상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골에 있는 농약이라든지 이런 병에 수거가 굉장히 큰 문제이다, 그래서 공동집하장이라든지 이런게 필요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가 발 빠르게 준비해서 도내에서 최고 많은 집하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2개소만 신청을 했다면 저희가 민원들을 만나서 했을 때는 그런 불편사항을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고민이 뭐냐면, 처리 시설을 설치하려면 부지가 문제거든요.
  부지 때문에 상당히 기피를 하고 있고요.
  또 설치된 지역 안에 다른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 반감이 또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소해서라도 진행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2017년도 환경과가 굉장히 많은 일을 했고 2018년도도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남원에 있는 환경이나 여러 가지 일들을 위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시겠다고 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 저도 1년동안 우리 환경과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2017년 주요업무결산을 보니까 오진관 과장님 외 35명, 총 36명이에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상으로 도배를 하셨는데 1년동안 고생하신 보람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쉬운 점이 하나가 있어요.
  광역재활용품 기계화 선별시설 설치 도급업체 공사포기인데 업자가 다시 선정이 됐나요?
  아직도 그대로 있는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타절준공은 끝냈는데 나머지 잔여사업에 의해서 사업비를 확정 지은 후에 사업자를 다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 단계에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게 해서 언제쯤 준공예정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상반기에 준공해서 하반기 때 운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이것이 순창, 임실, 남원시 3개 시군이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계획한대로 우리 남원시 뿐만 아니라 광역재활용품 기계화 선별시설이니까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다음에 238페이지 기후변화대응 녹색도시 조성사업인데요.
녹색아파트 선정 및 사업추진을 금년 중에 하신다고 했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장종한위원 그렇게 하신다는 것은 주로 녹색아파트 선정을 한다고 보면 주로 어떤 나무를 식재하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그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생활에서 쓰고 있는 전기라든지 수도를 절약할 수 있도록 그것을 지도하고 홍보하고 해서 유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종한위원 전기같은 경우는 쉽게 이야기 해서 절전용으로?

○환경과장 오진관 예. 컨설팅해서 절전하는 방법이라든지 이것을 제시해서,

○장종한위원 그것을 최대한 그렇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유도를 하시겠다는 그런 뜻인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왕이면 남원시 전체 아파트를 다 하면 좋은데 예산이 수반이 돼서 그런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죠.

○장종한위원 점차적으로 그렇게 해서 선진화가 되면 그쪽을 견학을 시켜서 유도를 하겠다는 이런 뜻인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들도 이 관계가 도내에서 탄소포인트 가입률이 최고 많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시범사업으로 하는 것이니까 잘 선정이 되어서 차질없이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다음에 248페이지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체계적 관리인데요.
지금 현재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양성화 추진이 127개소를 했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장종한위원 지금 양성화가 추진되고 있고 3월 24일까지 기한인데 지금 아직 양성화가 안 되어 있는 축사는 몇 개 정도 됩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170 농가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170 농가?

○환경과장 오진관 예.

○장종한위원 왜 이분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여건이 맞지 않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환경과장 오진관 짧은 시간내에 허가절차에 관련된 설계를 하다보니까 건축사항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부 농가는 법적요건에 안 맞는 그런 농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가능하시다면, 왜 그러냐면 이번 기한이 넘어가고 나면 양성화되지 않은 축산은,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불법으로 남을 수밖에,

○장종한위원 불법으로 해서 행정상 제재를 받을 것 아니에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장종한위원 그러니까 170 농가가 어차피 이분들도 남원시민이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렇죠.

○장종한위원 그래서 어떻게든 가능하시다면 양성화되어서 마음 놓고 축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 나름대로 방법이 있다고 하면 노력을 할 수 있고요.
다른 부서와 연관이 되어 있는 분야다 보니까 복잡한 문제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물론 그렇죠.
우리 환경과 뿐만 아니고 축산과라든가 등등 여러 과가 연계가 되어 있는데 이게 3월 24일까지 양성화 기간인데 그 안에 서류만 들어오면 가능한 것이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가능하죠.

○장종한위원 어떻게든 170 농가가 서류라도 다 집어넣어서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기후변화대응에 녹색도시 조성에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 남원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추진을 하고 계신 것 아닙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다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전국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이게 탄소포인트나 비산업 부분 온실가스 저감운동 사업예산으로 쓰게 되는데 환경과에서 직접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컨설팅하는 부분은 별도로 컨설팅 팀이 있어서 거기에서 대응을 해주고 있고요.
탄소포인트 지급에 관련된 것들 가입된 사람들에 대한 포인트 지급 관계는 저희가 직접하고 있고요.

○박문화위원 탄소포인트야 직접 해서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직접 예산에 대한 것이니까 하지만 운동에 대한 시민운동성에 대한 부분은 관련 단체들이나 환경에 관심 있는 단체들, 여성단체 이렇게 같이 협력을 해서 탄소포인트제 가입 추진시키고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료를 보면서 합니다.
  실제적으로 아파트에도 단체가 들어가서 교육도 시키고 기후변화대응에서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기본적인 목적에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부분이지만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한 부분도 갈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운동성으로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트나 추진체에서요.
  이런 부분을 조금,

○환경과장 오진관 에너지 컨설팅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직접 참여해서 홍보하고 교육하고 있고요.

○박문화위원 직접 컨설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교육도 진행하고 하신다는 거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죠.

○박문화위원 남원시 아파트 몇 개가 이것을 하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작년같은 경우는 3개 아파트 했고요.
금년도에도 별도로 지정을 해서,

○박문화위원 3개 아파트를 했습니다.
그러면 녹색아파트 이번에 4월에서 10월까지 다시 선정 및 사업추진을 하신다고 되어 있거든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한 대상은 제외되고 새로운 곳이 선정되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죠.

○박문화위원 그러면 기존의 것은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기 탄소포인트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교육받았던 교육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탄소포인트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유지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기존은 기존대로 점검하고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다시 선정을 하셔서 진행을 하신다는 거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올해는 몇 개 선정해서 하실 것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아직 확정을 못 지었습니다만 조만간 확정을 지어서 진행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생활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 전개를 하신다고 되어 있거든요.
에너지절약 캠페인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 이런 부분은 남원시 환경과에 직접적으로, 이것도 직접적으로 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단체들이 같이 나서서 실천 서명운동을 하실 것인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환경단체라고 되어 있는 단체도 이런 부분에 같이 나서서 요청하시겠지만 일반 시민단체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기후변화대응 녹색도시 조성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단체에 다 보내셔서,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운동 전개가 있다는 것을 남원시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단체, 홍보를 하면서 녹색도시 조성에 있어서 참여의 방법 단체들도, 그런 부분도 공모를 통해서 알려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회원들도 탄소포인트 가입을 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만들어 주시면 굉장히 기후변화대응에 있어서 어느 한 쪽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선정된 아파트만이 아닌 많은 시민들에게 확산되는 정보 공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공중화장실 운영관리 있잖아요?
  공중화장실 72개소가 있고 전체, 공중화장실 개방형 화장실도 있고 그런 부분입니다.
  공중화장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서 휴지통 없애기, 여성용품 수거함 설치를 1월부터 하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우리는 여기 보니까 금후계획에 공중화장실 여성용품 수거함 제작 배부를 3월부터 되어 있거든요?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계획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구입해서 설치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요?
그러면 3월이 아니라 미리 진행이 될 수 있겠네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현재 공중화장실 법이 개정된 것은 어떠한 공중화장실과 개방형 화장실에 대한 수급계획을 세우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세우셔서 법의 취지에 맞게 발 빠르게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보수 안내표지판 제작 배부는 이것도 4월 중으로 되어 있거든요.

○환경과장 오진관 같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것도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 화장실에 여성이 가서 청소할 수도 있고, 여성 화장실에 남성이 청소할 수 있을 때 밖에다가 안내표지판을 하라고 법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 경우는 처벌에 대한 벌금이 있는 부분이 법에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준수하셔서 그런 안내표지판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가축분뇨 배출시설 체계적 관리에 있어서는 장종한 위원님이 무허가 미신고된 170여 농가는 여러 가지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아요.
  축사를 안 하실 분들도 되어 있고 사용하지 않는 부분, 여러 가지 많은데 현장실사를 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떠한 데이터가 나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양성화에 신고를 하지 않고 있는 내용은 다 나와있는 거죠?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총괄적으로 축산과에서는 관리를 일제조사 해서 대상을 조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이게 업무간에 언제나 환경에 대한 부분은 환경과에서 배출시설 체계적 관리를 하신다지만 축산과와 유기적인 관계, 업무 협조 관계에서 이런 자리를 좀 더 보완해서 공유를 해서 다 받아야 할 것 같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박문화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우리 남원시의 용역을 합니다.
  용역자료가 다 기획실로 모아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어 있고 각 과에서 가지고 있다가 직원이 인사발령 되면 사장되어 버리고 찾지 못하고 그런 사례를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봤습니다.
  그런 부분처럼 가축분뇨 배출시설 체계적 관리에서도 모든 데이터가 환경과에 다 모아져서 검토를 할 수 있는, 그래야 체계적인 관리도 되고 같이 업무적인 유기적 관계도 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작년에 축산과에서 관련 과와 축산농가, 용역사들이 같이 합동으로 해서,

○박문화위원 TF팀이 구성이 돼서 하고 있지만 양쪽의 자료가 다 그대로 되어야 한다는 말씀처럼 제가 용역관계 자료를 덧붙여서 이야기 했는데 용역관계 자료에는 실은 용역회사의 이름만 들어있어요.
  그런데 담당 주무관 이름이 있어야 차후에 그런 관리 책임까지 되어야 한다는 부분도 이 시간을 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과가 관련 됩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가 기획실로 다 모여지면 기획실에 모든 빅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용역해도 다시 검토가 될 수 있고, 10년전 자료도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자료화 구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주셔서, 사업 내용이 잘 파악이 안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한 전체적인 큰 그림이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백두대간 생태관광 벨트조성 사업은 2024년까지죠?
  10년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느 지역이 대충 어딘지는 알겠습니다만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 구간이고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금후계획에도 아이템 개발 및 벤치마킹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2015년부터 하는 사업인데 이제 와서 벤치마킹을 가고 아이템 개발을 한다는 것이 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사업을 시작할 때 10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이지만 예산의 투자가 10년이지 계획을 10년동안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이 사업이 다른 사업쪽으로 총체적으로 설계를 해서 매년 착수하는 사업이 아니고, 당해년도 예산을 세워서 그때 사업을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겁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러다 보니까 거기 밑에 발굴사업을 한다는 것은 내년 사업에 대한 것이 금년도에 발굴을 하겠다는 이야기고, 금년도는 백두대간 생태관광 전시관 주변을 중심으로 해서 보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10년 계획이라는 것이 단위사업으로 그 해에 세부사업은 하고 전체적인 권역만 정해 놓고 그것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 권역안에서,

○양해석위원 일반적인 사업 개념과 틀리네요.
이것을 전반적으로 브리핑을 한번 기회되면 해 주시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마다 나오는 것인데 잘, 다음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수는 23개 단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협약 맺은 곳이 23개나 돼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렇죠.

○양해석위원 그렇게 많았나요?

○환경과장 오진관 읍면동에 있고요.
일반시내에 있는 단체에서 가입도 되어 있고 그래서,

○양해석위원 읍면동까지 해서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청소 열심히 시내에 깨끗하고 읍면동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서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남원시내는 깨끗한 도시 중에 하나인데 간혹 미처 손이 안 가는 부분입니까?
  공영주차장들 시내 곳곳에 많은데 공영주차장이 쓰레기들이 상당히 있어요.
  그 부분은 환경미화원님들이 대로변 위주의 청소를 해서 그쪽은 그냥 지나치는지 아니면 그것까지 하는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단적인 예로 죽항동입니까?
  하정동에 새로 조성되어 있는 옛날 호남공업소 자리 거기도 크게 확장해서 지어놨는데 제가 가끔 이용하는데 쓰레기가 많습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그것이 저희들이 고민입니다만 환경과 환경관리원들은 도로를 위주로 하다 보니까 별도로 각 과에서 설치되어 있는 그런 시설들은 그 부서에서 해 줘야 하거든요.

○양해석위원 그렇게 하려니까 각 부서에서도 교통과는 교통과 대로 다른 이유가 되고 있고 또 거기까지 손이 미치지 않아요.
환경요원이 따로 배정된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궁극적으로는 환경과에서 못 할 범위는 읍면동에 시내동에 있는 노인 일자리를 통해서든 그쪽에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놓치고 가더라고요.
그쪽에 공문을 보내서든 내용을 연찬해서 거기는 의무적으로 동단위 동사무소라든가 면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시설로 못박든가 해서 주체, 누가 책임있는 주체인지를 명확히 해야 되겠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 관계는 관련 과와 이야기를 해서 정립이 되도록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이야기할 때마다 너도나도 저쪽 이야기 저쪽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책임소재가 없어서 안 되겠어요.
  그쪽에서 하실 수 없는 부분이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니까 결과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중화장실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요.
  여자화장실에 모서리 선반 설치 작업은 130칸에 300만원인데, 비상벨 설치는 40개소에 1,4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여자화장실에는 칸칸이 설치를 했고 여성화장실의 비상벨은 칸칸이가 아니라 한 화장실에 전체적으로 하나를 설치하겠다는 것입니까?
  왜 이렇게 숫자가 안 맞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것이 아니고요.
지금 40개소라는 것은 화장실 전체 하나 개념으로 1개소로,

○양해석위원 1개소요?
한 칸이 아니고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칸이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설치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설치도 화장실 안에 칸칸이 다 있잖아요?
칸칸이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칸칸이 설치는 되어 있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런데 그것을 전체 1개소로 보고 40개소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맞나요?
그러면 몇 개로 하지 왜 개소로 해요?
몇 개가 설치 됐다고 하면 숫자도 많고 실적도 더 돋보이는데요?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 공중화장실이 78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금년에 40개소를 했고 전년도에 20개소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안에 칸칸이는 비상벨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다 있다는 이야기죠.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 비상벨이 어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까?
경찰서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 안에 보면 외부로 알릴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알려서 빨간불 들어오고 소리나고?

○환경과장 오진관 예. 소리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외부에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구호요청을 하는 것으로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글쎄요.
시내에 빈번하게 이동인구가 많은 데는 어떤 응급상황에서 구조라든가 그것이 가능하겠는데 예를 들어서 관광단지 안이라든가 외곽에 한적하게 있는 데는 저녁에는 다니는 사람이 없을 텐데 그것으로 위급상황에 처치가 되나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 관계는 고민스럽습니다만 한가한 시간에 그럴때 위급상황이 발생됐을 때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양해석위원 주변 파출소에 연결되어 있다든가 그런 것으로 알았더니 그것이 아닌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것은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네요?
위에부터?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것을 하려면 전부 다,

○양해석위원 선을 깔아야 하니까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선을 깔아야 하니까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자체적인 사업이 아니라 국가에서 내려온 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사회문제가 된다면 이것도 개정이 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우리끼리만 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명이 보고를 안 받다보니까, 대산매립장에 계속 하다가 중단된 실패한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 사업인가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그 진행 관계는 어때요?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어느 순간부터 쏙 빠져버려서,

○환경과장 오진관 작년에 반환받은 것이 22억 4천을 반환받고요.
시설물 매각을 해서 반환을 받도록 추진 중에 있는데 한국환경기술원에서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금년 초에 매각 절차에 관한 것을 확정을 지어서 매각되는 대로 반환을 해 주기로 그래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매각을 해서?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매각을 한다면 매각을 사는 사람은 어떤 업체에서 그것을 사서 하나요?

○환경과장 오진관 그런 시설을 필요한 사람들이 살 것으로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싹 고쳐버려야 하는데 그것을 누가 사려나요?

○환경과장 오진관 기술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것을 전체로 팔 것인지, 부분적으로 팔 것인지 사전에 타진을 해 보니까 살 수 있는 업체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빨리 팔려야지 돌아오는 돈이 빨리 오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안 팔리고 몇 년 가면 우리만 피해를 보는 거니까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한번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앞으로 진행 내용을 기회될 때 상임위원회 위원장님 허락 받고 보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십시오.

○환경과장 오진관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느 순간부터 툭 끊어지니까 그러네요.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광역재활용품 기계화 선별시설 공사포기가 됐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희재위원 원래 계획대로 하면 언제 준공됐죠?

○환경과장 오진관 2017년 12월에 준공예정으로 있었는데,

○양희재위원 공사 중단 포기로 인한 보상 문제는 다뤄지고 있나요?
계약서상에 그런 것이 없었을까요?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보증서를 끊잖아요?
  계약할 때 보증서가 있어서 부도가 나면 보증회사에서 일부 부도난 것을 예를 들어서 선금이 나갔다든가 계약금이 나갔으면 일정부분을 반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아마 계약금에서 일정부분을 했고, 이제 나머지 분야 이것을 해서 계약 보증사에서 부도가 나면 다시 이것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데 계약법이 바뀌어서 부도가 나면 그 시점에서 타절준공하고 타절준공해서 나머지 분야는 새로운 입찰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계약법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마 이런 절차가 있다 보니까 늦어진 것 같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240페이지 활력 넘치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 인공산란장 설치 알 제거, 외래식물 제거 이런 작업 행위자는 누가 합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들이 인부를 사서 산란장을 설치하거나,

○양희재위원 아무래도 물에 들어가야 하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희재위원 이런 작업을 많이 하신 분들 위주로 선정을 해서 해야 할 것 같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매년 했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그러니까요.
내수면 어업협회인가 그런 사람들도 선정해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환경과장 오진관 참여를 한다고 하면,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클린 남원 만들기에 폐건전지 수거를 분리수거함을 한 쪽에 두고 그러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폐건전지는 부피가 작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폐건전지는 작죠.

○양희재위원 작고 냄새도 안 나고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민원실을 이용하거나 공직자들도 손쉽게 호주머니에 넣어서 수거함에 넣을 수 있게끔 민원실 한 공간에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 시 안에도 일부 지역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민원실 안에도 설치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에 태양광 전지식 전기울타리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그것이 설치가 됨으로서 전기 감전이 되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접근이 아무래도 상당히 피해 예방하는데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런 장면을 과장님 목격한 적은 없죠?

○환경과장 오진관 목격은 해 본 적이 없죠.

○양희재위원 효과가 있으면 꾸준히 이 사업을 전개해야 겠지만 목격한 상황이 없으니까 믿거나 말거나 되는 건가,

○환경과장 오진관 그 시설이 되어 있는 지역이 피해률이 적다 보니까,

○양희재위원 그런데 원천적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하거나 틀에 만들어서 걸려들게 올가미라든가 그런 것을 해서 근본적으로 야생동물 수를 줄여야 하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금년도에 그래서 뭐가 바뀌었냐면 예년 같은 경우는 피해방지단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만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상당히 피해가 많다 보니까 법이 개정되어서 4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더 늘려서 8개월 동안 운영하도록 법이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최대한 피해 방지단이 활동하되, 기타 기간도 전에 기동타격단을 운영하다보니까 경찰과 협의가 잘 안 돼요.
  경찰에서는 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 없다고 해서 피해가 발생됐을 때 대리포획단이 잡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읍면동으로부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사항을 크든 작든 간에 신고를 해서 대리포획단이 가동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양희재위원 개체 수를 줄이는 방법밖에는 혈세 낭비하는 것을 방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양희재위원 아무튼 금년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들이 가셔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두가지만 저도 질의내지는 다시 촉구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매립장 4단쌓기 완료가 되면 쓰레기 매립 연안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 행감 때 내용으로 하면 2020년까지 맞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2022년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2022년까지?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분명히 2020년으로 들었는데 2년 연장되네요?

○환경과장 오진관 22년까지,

○위원장 김정환 상관 없습니다.
  정립상의 문제이고 그것을 이야기하려고 한 것은 아니니까요.
  2022년까지 매립장 4단이 쌓아지면 그렇다고 하면 5년입니다.
  5년동안 매립이 다 끝나면 지금 여러분 계획은 그 장소에 쓰레기 소각장 검토를 하나요?
  지금 거기에 대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방금 말씀하신대로 4단제방을 축조하는 것이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쌓아서 끝나면?

○환경과장 오진관 그 옆에 부지에 매립장 조성을 진행하기 위해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땅을 새로 사가지고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아직 안 샀는데?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아직은 안 샀는데 지난번에 사려다가 못 산 땅,

○환경과장 오진관 예. 그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시 사서 거기에 매립장을 다시 만듭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소각장이 아니고 매립장?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거기에 매립을 하면 얼마나 더 매립해요?

○환경과장 오진관 2030년까지,

○위원장 김정환 거기 매립장 부지 확장하면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남원시에는 매립 위주로 하겠다는 의지네요?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현재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매립하면 2030년이면 2020년에서 8년간만 연장되는 것 아니에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그 뒤에는 누군가 다른 분이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2019년까지 4단제방 공사가 끝나고 나면, 확장 공사가 끝나고 나면, 그 단계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고민 중에 있는 것이 아직 확정이 되어 있지 않고 서로 거론이 안 되기 때문에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쓰레기를 절감할 수 있는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가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방금 답변 중에 제2의 쓰레기 매립장 부지를 확보하고 조성해서 2030년까지는 매립하겠다는 의지표명을 했다, 우리 과장께서는 그런 이야기죠?

○환경과장 오진관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지금 소각화 위주의 처리가 되는 상황인데 지금도 2030년까지 매립하고 나서 그 뒤에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매립하기 전에 2차 매립장 만들기 전에 검토하겠다는 이야기인지 제가 듣기로는 혼선이 오거든요?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단계가 2022년까지 하면서 옆에 8년 동안 할 수 있는 부지를, 왜냐하면 다른 데로 가면 그것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 부지를 더 확장해서 거기서 8년 동안 쓰면 2030년까지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위원장님이 이야기한대로 딱 끝나서 바로 하냐 하는데, 저희들이 2019년까지 4단계를 설치 완료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업체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데 아마 19년전까지 하면서 지금도 계속 그쪽에 용역도 하면서 그 옆에 부지를 매입해서 같이 나가려고 하거든요.
  2020년도쯤 가면 이미 그쪽에 부지는 매입해서 그쪽 단계가 8년 동안 쓸 수 있는 것이 아마 가지 않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알겠습니다.
2030년 이후에는 여기 있는 분들은 어떤 것도 검토를 하실 분들이 아니다, 의지가 없다,

○총무국장 황의훈 8년동안 가면서 또 그쪽이 다른 방향을 설정해야죠.

○위원장 김정환 2022년까지 매립장이 매립이 되면 지금쯤 검토해서 그 자리에 소각장을 만드는 것은 무리인지, 안 되는지, 장소를 옮겨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소각장을 설치했을 때 지금 있는 현재 매립장 내지는 확장 부지에 소각장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그런 판단하셔서 그런 이야기입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지금 쓰레기정책이 매립보다도 소각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그런데 매립장을 또 한다고 그러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소각장 이야기를 꺼내기가 제가,

○위원장 김정환 조심스럽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19년정도 가면 그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19년 가지 말고 우리는 미리 하자고요.
  2022년이면 몇 년 안 남았어요.
  금방 가버려요.
  여기 있는 분들 싹 나가고 안 계십니다.
  우리도 없고 여기 계신 분들은 계실지 모르는데 단기간에 새로운 부지를 선정하면 단기간에 절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돼서 남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순수하게 그것을 지금 걱정해야 할 때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거론을 했습니다.
  부수적으로 돈 몇 푼 정산하고 안 한 것은 묻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청소업무를 맡은 지양근 계장께서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가스 자원화 시설 뒷처리하느라고 환경부 쫓아다니고 전임과장부터 현 과장까지 많은 고생을 하고 애를 쓰셔서, 옛날에는 청소계장하면 바로 사무관 달아줬어요.
  그런데 지금은 또 인사체계가 잘못되어서 한 쪽으로 빗겨가네요.
  이번에 총무과로 일 잘한다고 모셔가는가 데려가는가 모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뒷 이야기는 다음에 오신 분이 잘 하시도록 과장님과 협의 잘 하시고 남원 걱정하는 쓰레기정책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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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주민복지 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주민복지과장 조환익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따뜻한 관심과 격려,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신 김정환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이 되기 위하여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8년 주민복지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주민복지 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주민복지 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주민복지과 2017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보고와 2018년도 중점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들었습니다.
  2018년도에 우리 사회적 약자인 그리고 취약계층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시민들이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보고해 주셨는데요.
  잘 들었고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한 가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장애인들의 불편한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데 예년에 비해서 올해 굉장히 예산이 많이 줄어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가장 큰 이유가 있을까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장애인 활동 보조사업,

○부위원장 한명숙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사회활동 지원이요?

○부위원장 한명숙 예. 체험홈 운영 관리비라든지, 운영비 지원이라든지, 수당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을 하는 그런 예산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예년에 비해서 저한테 있는 자료는 굉장히 많이,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작년같은 경우는 체험홈 전세비 같은 것이 있어서 그렇고 금년에는 운영비와 월세정도 내는 것이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알고 있는 이 예산은 전세비나 운영비에 있어서 그러지 소프트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은 지금까지 했던 것 대로 예를 들어서 장애인 부모에 대한 심리상담이라든지, 수화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활동 지원은 예년처럼 계속한다는 말씀이시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전세비 때문에 책정되어 있는 것 때문에 예산이 줄어있다는 말씀이시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오늘 보고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사회복지종합센터 리모델링을 하세요.
사회복지종합센터는 어디에 있나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세무서 옆에 옛날에 구 보건소인데요.

○부위원장 한명숙 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이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3억 9,700만원인데 그 건물은 사용하고 있는 단체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부위원장 한명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데 전반적으로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전체를 다 하겠다는 것인가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주변에 환경정비도 하고요.
  거기가 석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석면도 제거하고 전등같은 경우에도 오래되서 LED로 바꿔보려고,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이 생기면 청소년복지센터가 아마 3층으로 갈 겁니다.
그러면 그 공간은 어떻게 활용하실 것인가에 대한 것들은 있나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지금 저희들 생각으로는 농아인협회가 거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아인협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교육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다른 기관에서도 장소가 협소하니까 리모델링 후에 거기를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종합적으로 어떤 곳이 더 필요하고 효율적인가 판단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아까 제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여러 가지 있을텐데 교육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모델링을 하시는 예산이 세워져 있고, 저희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역량 강화를 하는 그런 교육프로그램 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모델링을 하고 계획이 있다면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도 어차피 옮겨가고 공간이 있을 때 교육 프로그램에 있어서 여럿이 쓸 수 있는 그런 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 해 주시고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또 하나는 저희가 요즘 겨울에 경로당에, 마을에 가면 어르신들이 굉장히 따뜻한 식사와 또 저희 시책으로 하는 두레사랑방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이렇게 우리가 모여서 외로움도 해소하고 따뜻한 식사도 같이 하고 좋다 이야기를 하시는데 또한 저희가 시각장애인이나 농아협회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아 장애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 같이 활동을 못하신다는 거죠.
그 동네에 살고 있으면서도 어울려서 그런 혜택을 못 받고 있고 그분들도 똑같이 그런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이런 부분은 주민복지과에서 생각을 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65세이상 어르신들도 그런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고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저도 예전에 경로당 업무를 봤을 때 보면 경로당이 490개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다녀보면 할아버지 경로당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소수의 쉼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여튼 장애인들 하고 비장애인들 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분명히 이런 부분은 스스로가 차별이라고 느끼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누군가에게 보편적인 복지를 하기 위해서 경로당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데 보편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나는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저희 주민복지과에서 고민하고 연찬해서 같이 비장애인 어르신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같이 협업할 수 있도록도 하지만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더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주민복지과에서 여러 사업을 하는 가운데서 가사·간병에 대한 방문지원사업이 굉장히 지역에 밀접하게 다가가고 공감대 형성이 되는 부분이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여기 수행기관이 5개가 있고 사업비가 3억 7,300만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작년 실적에는 사회보장 정보원에 바우처 서비스 제공비용 예탁 2억 2천만원이 지출이 된 거죠?
  예탁금이 아니고 지출이 된 거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추진실적에, 그러면 재가방문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은 수혜자가 78명이에요.
수행기관 5곳에서 78명을 서비스 지원을 했다는 내용입니까?
전체 5개에서?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굉장히 숫자가 다섯 군데에서 그러면 12명정도 밖에, 13명 밖에 간병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다고 봐야 하는데 이게 맞는 겁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시내권 같은 경우는 많은 이용자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면 단위권 같은 경우는 한 두명 있는 데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정도로 숫자가 차이가 나네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그런데 장기요양보험기관에서 이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욕사업같은 것 병행해서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면 지역같은 경우는 한 두명씩 수혜자가 있는 데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65세 미만에 대한 저소득층, 수급자, 차상위계층만 해당되는 것이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65세 이상은 그 지역에,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박문화위원 요양보험이나 여러 가지 나누어지니까 이런 수혜자의 비율이 나누어지는 건가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수행기관 5개, 수행기관에서 한 두명밖에 하지 않는 부분이 바우처 서비스로 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른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러한 부분이 전부 데이터가 되어 있나요?
각 수행기관 5개에서 나타난 데서 무슨 사업, 무슨 사업을 하고 있고 예산지원의 현황이나 그런 부분이,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또한 여기 노인복지센터에 5개가 노인복지센터와 재가센터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박문화위원 우리가 간병서비스를 받을 때 등급을 받잖아요?
여기도 등급 받는 분이 해당이 되는건가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아니요.
가사간병은 등급을 안 받고요.

○박문화위원 등급 안 받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장애를 가지신 분들,

○박문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수행기관에 대한 서비스 지원의 방문가사 서비스 저희가 운영비나 그런 부분은 전혀 없나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운영비나 그런 것은 없고요.
바우처 사업이기 때문에,

○박문화위원 바우처 사업으로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바우처 사업으로 각 수행기관에 들어가는 예산에 대한 부분의 자료는 있겠네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바우처 사업은 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다른 내용으로 65세 미만이라고 하니까 제가 확인을 다른 데 또 하겠습니다.
수행기관 5개소에 바우처 사업비로 진행되는 부분을 자료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박문화위원 김주열 열사 추모시설 관리에 있어서 조례 개정으로 공원관리가 도시과로 이관이 되네요?
그러면 우리 주민복지과에서는 도시과로 모든 것이 이 사업이 진행 가능한가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공원관리만 거기에서 하고요.

○박문화위원 열사에 대한 부분은,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박문화위원 주민복지과에서 다시 업무를 하신다는 거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죄송합니다.
(자료확인)
제가 자료를 찾는 중이라 먼저 다른 위원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가사·간병방문 지원과 관련해서 수행기관이 5개소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풍성한 노인복지센터 위치가 어디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향교동 하이츠 아파트 근처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구 군청 건너편에,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아니, 향교동,

○양희재위원 구 경찰서 뒤에 있는 건가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구 역전 앞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남원노인복지센터는 노암동에 있는 겁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아니, 산림조합 못 가서 옛날 사회복지회관 뒤에 입니다.

○양희재위원 가족사랑복지센터는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거기가 하이츠 주변에,

○양희재위원 지리산 노인복지센터는 인월에 있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아영에 있는 것입니다.

○양희재위원 동행재가,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동행은 수지, 고달하고 경계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서비스 제공자들이 등록된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지금 5군데에서 47명입니다.

○양희재위원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랄지 이런 것도 연중 몇 회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이분들은 기본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교육을 시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양희재위원 주무부서에서 일괄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은 없고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양희재위원 그렇다면 복지센터에서 그 교육을 담당해야 겠네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는 활동보조인이나 가사·간병 지원하시는 분이나 근본적으로 봉사하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이 우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하는 그런 제공자들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제공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냐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어디 활동보조인이 제공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수혜자 입장에서는 말동무도 해주면 좋은데 4시간, 5시간 이렇게 있으면서 수혜자가 말을 걸지 않으면 한 마디도 이야기를 안 하는 제공자도 있고, 그 시간에 핸드폰으로 자기 할 일이나 하고, 또 정말 봉사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수혜자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수혜자 입장에는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요구할 수도 있는데 이런 현상이 빈번해지면 수혜자들 입장에서는 수행기관을 신뢰할 수 없죠.
  그래서 우리가 어차피 지원해 주니까 복지센터에 공문을 보내서든지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말씀을 하시든지 해서 제공자들의 기본자세를 교육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장기요양보험기관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바우처 사업이고 여러 가지 장기요양보험기관에 서비스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저희들도 장기요양보험기관을 지도감독하는 건강보험공단이나 협의를 해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양희재위원 물론 제공자와 수혜자 관계가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무슨 음식이 먹고 싶다 이런 반찬을 해달라고 요구하면 그럴려면 요리사를 불러야 한다는 둥 자세가 그렇게 나온다는 거죠.
  그리고 수혜자가 몸이 불편하고 중증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제공자들이 마음에 안 맞으면 화를 내고 중증장애인들한테 화를 낼 일이 있겠습니까?
  봉사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교육을 철저히 시킬 필요가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연초고 지난 연말에 매년마다 하는 것입니다만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성금들을 걷고 있잖아요.
읍면동을 통해서 통장님도 일정 역할을 하시는 것 같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남원은 지금 몇 도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지금 80도가 넘었거든요.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목표로 설정한 것이 40억 200만원이거든요.
저희들은,

○양해석위원 잠깐만요.
우리 남원이 얼마에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남원은 목표액은 없는데 잠정적으로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4억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도에서 목표액을 정해주지 않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정해주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전하고 달라서 지금은 목표액을 정해주지 않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목표액이 74억 6,100만원이고 5일 기준으로 모금액이 57억이 됐을 때에요.
  그래서 현재 온도가 76.4도로 나왔어요.
  이거 최근 자료에요.
  제가 방금 인터넷 검색을 했으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저희들은 90도가 넘었습니다.

○양해석위원 갑자기 80도에서 10도가 올랐어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지난 2일자 기준으로 제가 엊그제도 보고회를 했었기 때문에 2일자 기억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저희가 7주차 하다 보니까 90도가 넘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지역보다도 잘 되고 있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제가 봤거든요.
  목표의 기준은 1일자인지, 2일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것은 5일자 기준인데, 전라북도 전체로 보면 예년보다 4억, 5억원이 적다는 거예요.
  같은 기준으로 봤을 때, 그래서 목표액을 다 채우지 못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지속되는 경기침체 작년에 이영학 사건으로 인한 부정적인 내용, 일부 복지단체에서 횡령하는게 한두번 있었잖아요.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에 부정적인 기류가 있어서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남원은 다른 지역보다 더, 전라북도 평균으로 밖에 비교할 수 없지만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게 실적이 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 모두나 부서에 계신 담당자들이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목표치는 채울 것 같은데, 우리 사회복지 공동회에 내시는 분들 말고 우리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해보는 사람들이 희사하고 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지역으로 보자면 춘향장학재단에 기부하시는 분도 있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써달라고 그래서 수시로 하는 거잖아요?
그 금액은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포함이 안 되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그 기간을 정해놓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만 내시는 분만 카운터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분들을 위해서 아까도 잠깐 사석에서 이야기 했지만 1억입니다.
1억이상, 일시불로 1억을 내시는 분이든, 5년에 걸쳐서 1억을 내겠다고 해서 약정을 하시는 분들은 이너소사이어티라는 클럽에 가입이 되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양해석위원 명예의 전당처럼 그분의 사진이라든가 인적 사항이 기념관처럼 명패가 붙고 명예스러운 전당에 자기가 기부한 것들이 자기한테 소중한 자기 자산처럼, 주변에도 인정을 해주는 그런 것이 운영되고 있는게 2007년부터 하고 있다고 자료를 봤습니다.
남원에서는 한 분 정도가 약정회원으로, 정회원 아닙니다.
정회원이 아니라 약정회원이라고 명시되어 있던데,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준회원이라고 하거든요.

○양해석위원 정확한 명칭이 약정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5년 동안 내가 내겠다고 약정한 분이 약정회원이고, 현재 1억원을 내신 분들은 정회원이고, 특별회원이라는 것은 자기가 냈어도 자기 가족이나 3자에게 그 부분을 넘겨주는 경우는 특별회원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지역사회에서 꼭 사회공동모금회가 아니지만 일상적인 기부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분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자체적으로 시책사업으로, 그분들을 위해서 1억이 되든 일정 금액은 우리 내부적으로 정해야 하지만 있을 것으로 봐요.
  현재 그런 분들이 제가 수시로 보면 몇 천만원 내신 분들도 있고 몇 번에 걸쳐서, 그런 분들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분의 이름과 사진이든 명패를 부착해 놔서 명예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해보고, 공간적으로는 당장 생각나는 것은 뒤에 별관 쪽에 후에 어떻게 이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정문화관 옛날 있던 자리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차라리 금동에 총무과에서 남원다움 라키비움이라는 것이 생기고 있어요.
  남원의 어떤 과거의 문화, 행정문화가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특정 공간에 하나의 룸을 명예의 전당처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려보니까 검토해 보셔서 연찬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런데 이런 정확한 명칭이 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거든요.
전국적으로 3천 몇 백명 정도 돼요.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맨 마지막으로 하신 분이 제 기억으로는 38호인가?

○양해석위원 42회, 43호가 나왔어요.
43명까지 했다는 거에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저희 남원 지역사회도 어떻게 보면 그동안 기부 문화가 뭔지 나눔문화가 뭔지 몰라서 예를 들어서 조그마한 계모임이 있으면 누구 하나 도와줘야 겠다 해서 그냥 불러서 도와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도권에서 많이 도움을 드리려고 저희들도 그런 홍보를 많이 하다보니까 제도권에서 연말연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을 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저희들이 초록우산 아동들 하는 것 그때 기획사업으로 작년 초에도 했듯이 여러 가지 다양한 모금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12월 18일에도 CJ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이 공동으로 주최해서 여기서 특별모금 방송도 했었는데요.
  그때 시민들이 많이 호응을 해 주셔서 하루에 1억 2천정도, 그리고 지금은 나눔 문화나 기부 문화가 어느 정도 시민들 사이에 전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에서 특히나 남원 지역사회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것 같아요.
  신문들을 보면 많이 기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그만큼 많은데 그 부분을 앞으로 더 장려하는 차원도 있고 그분들에 대해서 사회적인 대우를 문화가 성숙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때문에 제안을 드립니다.
  주민복지과 계속 연속적인 사업이고 신규사업은 특별히 눈에 보이지 않고, 독립유공 애국지사 추모비 주변정비가 있어요.
  위치로 봤을 때는 동림교 다리 넘어서 거기인 것 같은데 가끔 가보면 괜찮던데 어디를 정비해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잔디도 활착이 안 되어 있고요.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깔끔하고 그 옆에 작년에도 애국지사 묘가 세워졌잖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해서 좀 늘어났는데 더 들어오려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것 같아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계속 그런 방향으로 하려면 옆쪽으로 더 확장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거기가 접근성은 시내 가까이 있으면서도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없는 한계때문에 가기가 조금 까탈스러워요.
한참 걸어간다든가 바로 앞에 주차를 못하니까 그런 접근성에 한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 분들이 거기가 뭐하는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그래서 이번에 간판도 크게 정비를 하려고 꽃도 심고,

○양해석위원 안내 푯말 같은 것을 세워놔야 되겠더라고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두 가지 질의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보훈지원 및 현충시설물이 19개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위원장 김정환 예산 보면 주변 정비 및 예·제초를 하는데 1천만원 예산이 세워져서 집행한다고 했습니다.
돈을 들여 시설을 만드는 것, 비를 만들고 기념물을 만드는 것은 좋은데 그런 주변에 풀 깎는 것까지도 예산으로 하는게 1천만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가능하다고 판단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그 예산은 별도로 세워져 있고요.
지금 여기 정비한다고 하는 것은 잔디가 활착이 안 되어서 잔디를 보식하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기 여러분이 기술해 놓은 것을 보면 예·제초 한다는 것은 풀 깎는다는 것 아니에요?
  풀 심는다는 것이 아니고 1천만원이 밑에서 네번째 줄 보면 192페이지 현충시설물 관리 내용을 보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세요.
  그러면 1천만원 가지고 한계고 19개 시설을 어떻게 하겠어요?
  최소한도 여기 관리주체가 스스로 하는 모습도 비춰주면 좋겠다, 이렇게 행정에만 마냥 다 맡겨버리고 풀 나면 주민복지과장만 볶아대고 할 일이 아니고 거기 시설을 관리하는 주체들이 있잖아요?
  가족이 있든지, 유가족이 있든지 그러면 그분들이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여러분 역할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옛날에 이런 예산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갈수록 힘드니까 1년에 한 두번 집중적으로 해주는 것은 몰라도 계속 관리하는 것은, 그분들이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기회가 돼서 어떤 회의나 행사가 있으면 "이 정도는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하고 하소연 할 수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것까지 다 해줘야 하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193페이지 읍면동 서비스 강화,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서비스 강화 내용에 보면 작년도 7월에 맞춤형 복지팀을 발령을 냈을 때 팀 현황은 기본형이 4군데이고, 권역형이 3군데입니다.
  7개 맞춤형 복지팀이 가지고 있는 인력을 혹시 아십니까?
  예를 들면 노암동 기본형인데 노암동 기본형이 구성되면서 별도로 거기에 직원이 배속이 됩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는 직원들과 막 섞어서 하는 것이 처음부터 맞는 이야기입니까?
  어떤 것이 맞는 겁니까?
  별도 직원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있는 직원까지 다 보태서 맞춤형 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기존에 있는 직원들은 기존에 했던 업무 있지 않습니까?
내방객들 오시면 상담하고 그런 것을 했었던 것이고, 팀은 당초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하는 것이, 추진단에서 제시하는 것이 무엇이었느냐면 3명 이상으로 구성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3명 이상이라는 말을 잘 하시네요.
그런데 현실은 어떻냐고요?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장 김정환 그래서 어제 총무과 업무보고 때도 기본형이 됐든, 권역형이 됐든, 맞춤형 복지팀이 만들어지면 기본적으로 역할할 수 있는 인력 보충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해줘야 한다, 이렇게 강조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오불간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계신 주민복지과장이 나름대로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 인사부서하고도 협의하고 아니면 읍면동에 어떤 배치인력을 더 보강 시켜준다든지 해야지 예를 들어서 팀장만 이번에도 3개 팀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이번 인사 때도 보니까 사회복지주사가 보직은 받아가는데 모르겠습니다.
  10일자 인사여서 그 산하에 인원이 1명이 있는지 2명이 배치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두머리만 주고 손발이 없으면 보건복지부에서 맞춤형 복지센터의 제도를 만들어 놓고 말단에 오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뒤죽박죽되어 버리고 기존에 있는 인원하고 섞어서 하라는 둥, 마라는 둥 이런 분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중앙정부에서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하고 다 여기 있는 직원들이 거의 사회복지직이고 언제 바뀔지 모르고 그러는데, 행정직도 있기는 있나요?
  모르겠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뜻은 이런 제도가 정착이 되려면 누군가는 역할을 그냥 싸움하듯이 강조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에요.
  그런데 그러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이번에도 세 분이 보직을 받아 갔으니까 그분들이 기본 역할을 하도록 한 사람이 3-4개 면을 다니면서 기존에 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일을 해야 하는데 맞춤형 복지팀장으로서 혼자서 다 팀원까지 하는 일을 해서는 한계다, 그러면 불평불만 나오고 누수되고 안 되고, 여러분들이 하는 일하고 뒤죽박죽되고 뭔 말이 정리가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저보다는 더 전문직이니까 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옛날에도 했고 또 하는 겁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왜냐하면 다 체제가 갖춰진 겁니다.
이번에 인사 6급 세 분 줌으로 인해서 남원은 5개 기본형에 5개 권역형이 다 마무리된 겁니다.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우두머리는 마무리됐어요.
손발을 맞추게 여러분 주민복지과장이 하시든지, 시장을 조르든지, 국장을 조르든지, 졸라야 되는데 국장이 없네요.
누군가는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알아 듣고 저희들을 염려해 주는 입장에서 고맙게 생각하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요.
여기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하여튼 어려움이 많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총무과장이 그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우리 동료위원이 하니까 계장 하나에 직원 하나라고 해요.
  기본부터가 정리가 안 된 겁니다.
  3명이라고 했잖아요?
  3명이 있어야 충분히 권역을 누비면서 의도하는 대로 사례관리를 하든지,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든지 뭔가 하는 일이 또 있는데 그렇게 소통도 안 되고 현재 뒤죽박죽되어 있는 겁니다.
  뒤죽박죽이라고 해서 미안해요.
  그런데 우리 과장은 아니라고 하니까 그 부분을 설득을 시키든지, 주장을 하든지, 이번에 인사하면서 보강하라고 그랬는데 나는 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발령, 사령도 안 됐고 그런데 그 부분은 짚어서 간부회의 때, 또 별도 계통 보고를 해서, 이래서는 아닙니다.
  하든지, 싹 섞어서 하든지, 읍면동이 없으니까 3-4명을 만들어서 전체를 누비게 만들어 버리든지, 제도가 잘못됐다고 보고를 해서 남원시는 이 모양 이 꼴이라고 하든지 뭔가는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제 말이 너무 오버한 것인가 과한 것인가 모르겠는데 뒤죽박죽 그러면 안 됩니다.
  복지차량 구입하는 것은 조기집행 내용에 들어갑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빠른 시일안에 저희들이 욕심 같아서는 금방이라도 구입해서, 그런데 차량이 제작하는 기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보건복지부에서 일괄 구매해서 하는데,

○위원장 김정환 조기집행 내용에 그것이 들어가냐고 물어본 것은 빨리 구해서 빨리 차를 배부를 해야 새로 하는 데까지 그래야 제대로 업무가 정착이 되는, 너무나 차별화 되죠.
차 있는 데는 씽씽쌩쌩 돌아다니고 한 군데는 사람도 안 주고, 차도 안 주고 응얼거리고 있으면 일 잘해라 못했다 누가 평가하고 따져 묻겠어요?
그 부분은 주민복지과장이 하셔야 합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밑에 있는 직원도 하셔야 하지만 과장이 책임지고 하셔야 한다는 뜻으로 강조를 한 것입니다.
  어차피 1시간 채우려면 5분 남았습니다.
  긴급복지지원 업무가 201페이지에 있어요.
  지금까지 지원 예로 보면 금년이 최고의 배정액 같아요.
  5억 7,200만원, 이보다 더 많이 배정된 경우가 있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저는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나냐 자꾸, 우리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맞춤형 복지팀이 제대로 금년까지는 완비하도록 됐기 때문에 많은 사람 발굴될 겁니다.
  틀림없이 볼 것도 없이요.
  그래서 5억 7,200만원이 배정이 됐고 작년에도 보면 1,091명에게 4억 8,800만원이 배분이 됐습니다.
  그냥 갖겠습니까?
  다 찾아내고 민원이 있어서 지원하고 많은 일들을 이 부서에서는 하는 거죠.
  누가 했든지 간에 그래서 빨리 이것이 정착화되려면 아까 말했지만 복지팀이 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같이 구석구석 살피고 돌아다니면서 보다 보니까 이런 분들이 계셔서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모자라면 추가로도 조정이 되고 하기는 하는 예산이 있는데 남원이 유달리 이 업무에 욕심이 있어서 자꾸 증액을 시켜서 아주 바람직하고 보람된 일들을 하신다고 칭찬을 드리고요.
202페이지를 보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 운영 내용에 보면 남원역 공용 시외버스터미널, 복지친화-DAY 하는 날에 주요 대상에 보면 노숙자, 실업자, 알콜중독자, 정신질환자가 있어요.
이런 분들도 작년 예로 보면 발견이 되고 찾아지고 우리가 특별히 보호하도록 어떤 조치를 하고 그런 일이 혹시 있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행여자나, 여행 다니다가 장기 하시다가 한 알콜중독자나 그런 분들은 저희들이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신고를 받고 저희들이 출동해서 그 분들을 귀가 조치했던 것이 몇 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실제로 있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분들 사후관리 처리하려면 애를 쓰는 부분인데 있었으면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관 광 과 장	이장근
주 민 복 지 과 장	조환익
환 경 과 장	오진관